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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 급 후기 | 돈 안 들이고 단기간에 컴활1급 자격증 따기/필기, 실기 꿀팁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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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이미남 Youtube]https://youtube.com/channel/UCSxZinqRpPn-yLxP0vbshig
[수영쌤 Youtube]https://youtube.com/c/%EC%88%98%EC%98%81%EC%8C%A4

📖참고자료
[잘생긴이미남 블로그]https://hindler.tistory.com/499
[시나공 홈페이지]https://sinagong.gilbut.co.kr/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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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컴활 1 급 후기

  • Author: 지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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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xGCwbCOuK8

컴활 1급 합격 후기/8개월 만에 컴활 합격, 꿀팁 모음/컴활시작하기

컴활 1급 합격 후기

꽤 오랜 기간 동안 붙잡고 있던 컴퓨터 활용 능력 1급을 드디어 땄다. 다들 따는 자격증이라 만만하게 보고 쳤다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오는 점수에 크게 당황해 결국 합격에 약 8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 되어 버렸다.

물론 그 8개월 내내 공부한 건 아니었다. 컴활 1급 필기 합격 해놓고, 개강 했다가, 다시 방학이 되어 드디어 합격 한 것이었다. 횟수로 따지자면, 필기는 1번만에 붙었고, 실기는 3번이나 쳐서 붙었다. 시간만 보자면 약 한 달에서 두 달 정보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나는 무슨 공부를 하든 내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시작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약 내가 남들이 쓴 컴활 합격 팁 들을 봤더라면 공부법이 조금 달랐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오늘 내용은 컴퓨터 활용 능력 1급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내가 오랜 기간 컴활을 공부하며 느낀 점 밑 꿀팁을 모아보았다.

1, 컴활 필기 공부 방법

1. 컴활 시험 접수

난이도가 꽤 있는 컴퓨터 활용 능력 실기를 치기 전에 우선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하나 있다. 그것은 컴활 필기를 따는 것이다. 실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컴활 필기를 딸 필요가 있는데, 컴활 실기는 상시 시험이다. 즉 일년 내내 시험이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이 곧 늘 자리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대학생들 방학이 되면 시험을 치는 사람들이 늘어나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원하는 날짜에 자리를 잡아놔야한다. 시험이 열리는 날짜는 일반적으로 매월 1일과 15일로 알고 있다. 컴활 시험 접수 사이트는 대학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https://license.korcham.net/)이다. 시험 접수 횟수는 중복 가능하다. 즉, 한 번에 시험을 합격하지 못할 것 같으면, 여러 개의 시험을 넣어놓는 게 이득이라는 말이다.

Q. 시험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컴활 필기 시험 결과는 바로 다음 날 확인 할 수 있다. 다음날 오전 10시에 컴활 필기 합격 확인을 하면 된다.

컴활 필기 접수 꿀팁

컴활 시험은 시험을 접수 하더라도 4일 전에 취소를 하면 전액 환불을 해준다.(인터넷 접수 수수료는 환불 해주지 않는 걸로 안다) 따라서, 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100%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간격을 두고 여러 개의 시험을 접수해 주면 된다. 즉, 하루 뒤에 시험 결과 확인이 가능하니 시험 사이 간격은 5일이면 되겠다.

시험을 치르고 합격했다면, 다음 컴활 필기 시험은 취소하면 된다. 만약 합격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다음 시험까지 치뤄주면 된다. 사실, 이 방법이 정석이다. 컴활 필기를 공부하는 데에 100%합격 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그 정도 느낌이 들도록 공부시간을 투자하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여러 번 시험을 치르는 게 제일 깔끔하다.

2. 컴활 필기 공부 방법

컴퓨터 활용 능력 필기 시험은 1급이든 2급이든 문제은행 형식으로 진행 된다. 이 말이 뭐냐하면 모든 문제는 이미 세간에 공개 되어 있고, 그 중에서 문제를 뽑아서 낸다는 말이다. 즉, 이미 주어진 문제만 공부하면 시험은 쉽게 합격할 수 있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비축된 문제의 량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년도의 모의고사를 다 풀어 볼 수 없다. 내가 추천하는 것은 문제은행 사이트(https://www.comcbt.com/ )에서 약 4개~6개 년도 정도의 문제를 3번 반복해서 푸는 것이다. 물론 처음 풀면 이해 할 수 없다. 이해 할 수 없는 문제도 꽤나 될 것이다. 하지만 이해 할 필요 없다. 그저 틀린 문제들을 체크해가며 필기 모의고사에서 90점 정도 나온다면, 분명 시험에 합격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무언가를 암기하는 데 이해가 필수적인 사람이라면(내가 이 경우에 속한다. 나는 무작정 외우는 걸 잘 하지 못한다) 필기 공부를 할 때부터 실기 공부를 하며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서 자세히 다룰 것이다.

컴활 시험의 경우 문제가 매번 랜덤이므로, 확실히 합격한다는 보장은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여러번 시험을 치러 한 번만 붙으면 된다는 것이다. 몇 번 과락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단 한 번의 합격, 이거면 충분하다.

필자의 경우

나의 경우도 컴활 필기를 두 개 동시에 접수했고, 첫 번째가 합격하자 마자 두 번째는 환불 처리를 했다.

Q. 컴활 필기 시험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나요?

A. 보았듯, 많은 이들이 여러번 시험을 접수한다. 즉 앞 전 시험이 붙으면 뒤에 이어지는 시험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다리면 자리가 생긱는 경우가 다반수다. 일반적으로 시험 전날이 되면 자리가 생기는데(ex: 8월 8일에 8월 9일 시험 자리가 생김) 막상 시험이 다가오니 충분히 공부하지 못한 사람들이 어차피 합격하지 못한다는 심정으로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 활용 능력 필기 합격 기준 시험 종목 매과목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엑셀), 데이터베이스 실무(액세스)

2. 컴활 실기 공부 방법

1. 컴활 실기 접수 및 준비

자, 이제 컴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실기 차례이다. 일반적으로는 컴활 1급을 2급보다 많이 준비한다. 시험 종목도 다른데, 컴활 2급은 액세스는 시험에 들어가지 않고, 액셀만 본다. 반면 컴활 1급은 액셀과 액세스를 모두 준비해야 하기에 조금 더 부담감이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컴활 1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컴활 1급을 보면, 합격률이 많이 저조하다. 그렇다고 미리 겁 먹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많은 (나같은) 사람들이 준비가 다 되지 않은 상태로 시험을 여러 번 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컴활 필기와 같은 경우다. 컴활은 필기든 실기든 단 한 번씩만 붙으면 결국 성공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공무원 시험 등처럼 1년을 준비해 한 번에 모든 걸 쏟아붓는 시험과는 결이 많이 다르다.

즉, 컴활 실기도 컴퓨터 활용 능력 1급이든, 2급이든 전략은 똑같다. 시험을 많이 치르는 것이다. 물론, 준비가 되었다는 가정 하에 그렇다.

2. 컴활 실기 공부

나 같은 경우 꽤 오랜 시간 컴활 실기에 매달렸다. 필기를 12월에 땄는데, 실기는 다음 년도 8월에 땄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2주만에 딴다고도 한다. 사실 컴활은 빨리 따고 치우는 게 최고다. 나처럼 시간을 질질 끄는 것은 좋지 않다. 학습의 측면에서는 나처럼 오랫동안 기능을 익히고, 계속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엑셀, 액세스에 능숙해지는 게 아닌, 자격증이지 않는가. 결국 빨리 따고 손을 떼는 게 최고다.

컴활 실기 준비는 보통 두 가지 방법으로 한다. 첫 번째는 책을 구입해서 독학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인강을 구입해서 공부하는 방법이다. (인강은 독학인지 아닌지 늘 헷갈린다. 이에 대해 의견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 주시길)

2_1 책으로 컴활 실기 공부하기

책으로 컴활 실기 공부를 할 경우 보통 시나공에서 나온 책을 사용한다. 나 역시 이 책을 사용했다. 이 책의 장점은 시험에 나오는 모든 유형, 모든 함수, 프로시저 등등이 기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론상 이 책만 마스터한다면 합격은 따놓은 당산이다. 다만, 단점은 책의 두께가 꽤 있고, 책을 통한 공부이기에 지루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 책으로 하루 3시간, 한 달 정도를 공부해 불합격했다. 아래의 구간에 속한다.

책은, 잘 맞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 자신이 공부를 수동적으로 하는 편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나 같은 경우 떠먹여 주는 정보는 열심히 공부하지만 새로운 정보를 찾아서 볼 의지가 부족했었다. 그래서 불합격 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책으로 공부하는 장점 단점

책으로 컴활을 공부하면 원하는 정보를 목차를 이용해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시험에 필요한 많은 기능들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의문이 생기면 대체로 책 내에 모든 의문의 해결책이 적혀 있다. 나의 경우 책을 통해 공부해 원리를 파악했기 때문에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 것을 부정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사실 시험을 몇 번 더 봤으면 책만으로 합격했을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한다.

다만 교재로 컴활을 공부하는 단점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무시해 버릴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입맛이 있다. 나 같은 경우 공부도 그렇다. 나는 책으로 공부 할 때 공부에 편식을 심하게 한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학창시절 독학으로 점수를 잘 냈던 사람들은 책이 잘 맞을 것이다.

사용한 책은 아래와 같다. 아참, 참고로 아래 링크는 광고다. 해당 링크에서 책을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에 의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책이 안 맞는 사람은 책을 구입하지 말고 다른 방법을 이용하기를 권한다. 안 맞는 사람은 책을 펴는 것 조차 쉽지 않으니 말이다.

2_2. 인강으로 컴활 실기 공부하기

인강으로 컴활 실기를 공부하는 방법도 있다. 약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무료, 두 번째 방법은 유료이다.

1.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https://incheon.hunet.co.kr/Home)

이 방법은 무료이다.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라는 사이트에서 컴활 인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천 시민이 아니라도 이 인강을 들을 수 있다. 강의 수준은 개인적으로는 훌륭하지는 못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기능과 시험의 틀을 잡기에는 무척 좋다. 다만 이 인강만 가지고 실기 1급에 합격하기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다.

다만 이 사이트를 활용할 방법이 있다. 바로, 컴활 필기 공부를 할 때 보는 것이다. 어차피 컴활 필기와 실기는 두 과목이 공통되어있다. 만약 자신이 무작정 외우는 걸 잘 못하고, 무언가를 암기할 때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한다는 사람은 필기 공부를 시작하기 전 이 사이트 정주행을 하면 좋다. 그러면 필기 공부를 할 때 왜 이런걸 외우는 것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나도 이해를 전제하지 않으면 암기가 안되는 유형이라,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실기와 필기 공부를 병행했다.

2. 유동균 인강

이 방법은 유료이다. 게다가 꽤나 가격대가 나간다(8만원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제일 메이저하다. 만약 주변에서 인강을 보고 컴활을 땄다고 한다면 8할 이상은 유동균 인강을 봤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된다. 무도가 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확실하다. 그리고 시험에 나오는 것이 무언가를 확실히 집어준다. (광고가 아니기에 해당 인강 사이트의 링크는 따로 달지 않겠다)

나 같은 경우, 두 번의 컴활 실기 불합격 이후, 마지막에 공부 할 때 유동균 인강을 봤다. 유동균 인강은 아주 기초 단계부터 시작하는데, 나는 아주 기초 단계는 이미 공부한 내용이라 패스하고, 중급과 심화 내용(2단계, 3단계)만 살폈다. 결론을 말하자면, 나는 유동균 인강을 본 덕에 합격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또 다른 생각은 인강을 보지 않고 책으로 공부했더라도 결론적으로 컴활 1급 실기에 합격하기는 했을 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료 인강의 장점은 무얼까? 내가 생각하기에 시간을 절약해준다는 것이다. 인강을 공부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큰 시간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시험에 연결되는 정보를 많이 던져준다. 물론, 시험 범위의 내용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험에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대체로 잘 들어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컴활 실기 꿀팁 1.

컴활 실기는 확실하게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도 여러개를 넣어야한다. 컴활 실기를 치러 가면 자리마다 다른 문제를 배정 받는데, 문제 난이도가 눈에 띄게 다르다.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일명 자리운, 혹은 문제운이라고 한다. 내가 여러번 컴활 시험을 쳐본 결과, 시험이 어렵게 나올 경우 풀 수는 있겠으나, 시간이 모자라다. 그냥 문제만 읽어봐도 어렵게 나왔다는 생각이 바로 든다.

즉, 여러번 시험을 쳐 쉬운 문제를 받아 합격하는 걸 목표로 해야한다. 시험비가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시간은 시험비보다 훨씬 소중하다.

컴활 실기 꿀팁 2.

컴활 실기는 100점을 맞는 시험이 아니다. 아니 애당초 100점이 나오기 힘들다. 즉 합격 기준점을 넘기는 걸 목표로 해야한다. 그렇기에 공부 기간이 짧은 사람들(보통 2주 내에 컴활을 친다는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익숙한 문제만 푸는 전략을 세운다. 컴활 공부를 시작했으면, 공부를 하며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야한다. 나 같은 경우 많은 이들이 버리는 프로시저 문제에서 많은 점수를 냈는데, 아무래도 평소에 이따금 코딩을 했기 때문이리라.

즉, 시험 전략을 잘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문제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줍짢게 모든 문제를 풀려 하다간 시간이 모자라 준비한 문제까지 못푸는 불상사가 생기게 된다.

Q. 컴활 실기 자리가 없어요

맞다. 컴활 실기 자리는 늘 모자라다. 다만 컴활 실기는 난이도가 필기보다 더욱 있기 때문에 시험 전 날 갑자기 취소하여 자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즉 공부를 해놓는다면 자리가 떴을 때 바로 시험을 칠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 활용 능력 실기 합격 기준 시험 종목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1급의 경우 두 과목 모두 70점 이상, 즉 만약 엑셀이 90점이라도, 엑세스가 69점이면 과락) 1급: 엑셀, 엑세스

2급: 엑셀

3. 시험장에 가서

1. 컴활 시험 준비물

시험을 치러 가면 수험표를 보여줘야한다. 옛날에는 수험표를 직접 프린팅해서 보여줘야 했다지만, 요즘은 코참패스라는 어필리케이션이 깔려 있으면 수험표를 앱으로 보여줄 수 있다. 즉, 컴활 시험 준비물을 코참패스가 깔린 휴대폰과 신분증이다.

2. 파일 경로에 주의

컴활 실기 시험에서는 외부 파일을 끌여오는 문제가 있다. 처음 시험을 치러 가면 외부 파일의 위치를 찾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외부 파일 위치는 배부받은 문제자 제일 앞에 기재되어 있다. 즉, 외부 파일을 사용 하라고 하면 해당 위치에서 파일을 사용하면 된다. 당황하지 말자.

3. 저장 생활화

컨트롤 + S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저장 키로 쓰인다. 엑셀과 엑세스도 마찬가지다. 컴활 시험을 치면 생각보다 잦은 빈도의 오류를 맞이할 수 있다. 예를들어 프로그램이 갑자기 튕긴다던가. 하지만 프로그램이 튕길 경우 그것은 수험자의 실수로 판단해 기회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문제를 한 문제 풀 때마다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4. 컴퓨터와 문제지 위치조정

시험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친 시험장은 정면에 문제지를 놓을 수 있는 책꽂이를 배치하고 오른 편에 삐딱하게 모니터를 배치해놓았다. 나 같은 경우 평소 모니터가 정면에 오는 컴퓨터 생활을 해서(아마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이 상황이 무척 불편했다. 만약 시험을 치러 가 모니터의 위치가 불편하다면 위치를 옮기도록 하자. 나는 모니터를 정면에 놓고 책꽂이를 오른편에 놓고 사용했다.

5. 문제 미리 읽기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이 시작되면 문제지를 미리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이때 문제를 훑으며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못한 문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풀 수 없는 문제에 얽매여 있다가는 시간이 모자라 아는 것도 풀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4. 시험이 끝난 뒤 소감

컴활 1급을 끝낸 소감을 말하자면, 이 시험을 정말 말도 안 되는 시험이었다. 얼마나 공부했느냐로 합격이 판명되기 보다는 자리 운에 더 많이 기대는 시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시험이 틀리면 피드백을 받아야하는데, 문제 유출을 핑계로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어디서 맞았는지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시험을 통해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안된다.

즉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에 대한 내 소감은, 이건 말 그대로 시험을 위한 시험이며 자격증을 위한 시험이라는 것이다. 이런 시험을 최대한 빨리 해치우고 다른 일을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겠다.

근데, 사실, 나는 컴활이 재밌었다. 특히 프로시저 문제. 지금도 간간히 컴활 시험을 준비하며 익힌 것들을 사용하고 있으니, 완전히 실용성 없는 시험은 아닌가보다.

컴활1급 실기 합격 후기 ! (3주, 노베이스)

5일 만에 컴활 1급 필기를 합격한 방법이 궁금한다면? ↑↑↑↑↑↑↑↑↑↑↑↑↑↑

( 이 글은 제가 추후에 보려고 쓰는 기록 글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 좋고! )

안녕하세요 최겨울입니다 ~!

이번 글은 저번 필기 합격 후기에

이어서 쓰는 실기 합격 글입니다 🙂

저는 필기 합격하고

바로 실기 시험을 연달아 접수했는데요!

접수하려고 봤더니

제가 사는 지역에 자리는 다 차고 없더라고요 ㅠ

( 이 당시에 개정 막바지여서 경쟁이 억수 치열했음 )

결국……

타지로 가게 됩니다

그나마 자리가 많이 있던 세종..

( 신기한 게 상공회의소 건물이 아닌 일반건물에 상공회의소가 있었음 )

멀리 왔으니.. 잘 부탁해 세종아

여행 간다는 셈 치고 세종 상공회의소에

3일을 연달에 시험 접수를 합니다 ( 추후에 하루는 취소함 )

먼저 시험 합격 인증!

연달아 2번 시험 일정을 잡고

첫날에는 액세스만 합격 / 둘째 날 둘 다 합격

결국 붙었습니다 🙂

이렇게 카드까지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

진짜 컴활 1급 합격증은 연말 선물로 받은 느낌였어요

12월 31일.. 이라니

이틀을 연달아 시험을 보다 보니 숙박을 해야 했는데요 ~

첫째 날 엑셀 떨어진 것 같아서 둘째 날을 위해 진짜 목숨 걸고 연습했어요..

( 저 책상에 앉아서 새벽까지 키보드를 타닥타닥! 했던 기억이.. )

저 같은 경우는

정말 그 흔한 워드 자격증 하나 없는

아날로그 인간인데요….

그래서 처음에 컴활 실기를 공부할 때

엄청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나마 컴활 하기 전에 빅데이터 관련 수업을 막 끝내던 참이라 액세스 쿼리문은 익숙했음 )

강의는

정익종 선생님 걸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독학으로 해낼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인강 들어야겠다 싶었고

유동근, 정익종 선생님 두 분이 컴활계의 양대산맥이라는 말을 듣고

오티 영상을 두 분 다 보았는데.

저한테는 정익종 선생님이 스타일이 맞겠더라고요

스타일도 그렇긴 한데.. 사실 동생이 수강한 강의가 남아있어서

별로 돈쓰기 싫어서 정익종 선생님 꺼 본 이유도 있습니다 ,,

( 맛보기 영상은 정익종 선생님은 유튜브에서 / 유동근 선생님은 아이티 버팀목에서 볼 수 있어요 )

정익종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조금 억울했던 건(?)

강의하시는 선생님이 마치 이건 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강의를 너무 술술 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알고 있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강의에서 풍겨지는 느낌이ㅋㅋㅋㅋ

마치 중급자 이상인 수강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고, 저는 이 스타일이 잘 맞았답니다 🙂

일단 처음에 완강을 하는 게 너무 벅찼지만 꾸욱 참고 봤어요

이해 안 돼도 일단 한번 끝까지 가보 자라는 마음으로 완강하고 나서

다시 한번 더 듣는데

강의 들을 때마다 어떻게든 문제를 혼자서 풀고 또 복습을 하니까

두 번째 들을 때는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 선생님이 간간히 개그 아닌 개그를 치시는데 이게 참 웃겼던 기억이 나네욬ㅋㅋ 웃긴 사람 최고! )

하지만

또 기출에서 혼자 헤매다가…..

또 이것도 계속 풀다 보니 익숙해지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의 시간 무한 반복 )

기출 다 보고

마지막 사설 기출 푸는데 사설도 막 헤매다가.. 자꾸 반복해서 풀다 보니

또 어느 순간 또 익숙해지더라고요

( 사설 기출은 다음 정익종 선생님 다음 카페에 있고, 강의 신청하시면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유동근 선생님도 똑같이 강의 신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

사실 진짜 강의 다 듣는데만 2주 정도 걸린 것 같고, 기출 푸는데 3일, 상설 기출 4일

이런 식으로 엄청 타이트하게 공부를 했어요

(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

그래도 시간이 부족한 만큼 집중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시험 칠 때 되니까 액세스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합격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엑셀도 함수 문제가 좀 덜 애먹는 게 나오면 시험은 붙겠다 싶었어요

합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험 치고 나면 딱 내가 붙겠다 떨어지겠다 느낌이 빡! 와요

저도 첫째 날은 함수 문제 말아먹어서 떨어지겠다 생각했고,

둘째 날엔 진짜 제 스타일대로 나와줘서

이건 붙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과 발표까지 마음 편했음..

( 결과 발표까지 시간이 엄청 긴데…. 자리 운 같은 거 바라지 말고..

시험공부 열심히 하셔 가지고 여유롭게 시험 치시길 바라요 )

시험 치고 돌아오는 길은 마음이 너~~ 무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

마지막으로 저같이 컴활 처음 준비하셨던 분에게 드리는

tip 5가지!

0. 채점기준을 정확히 파악하자!

저 같은 경우는 컴활 채점기준이 까다롭고 어떤 건 명확하지 않은 게 있다 보니

최대한 “내가 틀리지 말아야 할 건 틀리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채점기준을 파악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정익종 선생님이 강의에서 말씀해주시기도 했는데,

인강 안 들으시는 분들은 유튜브든 뭐든 정보 모으셔서 꼭 채점기준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1. 우리의 목표는 백점이 아님!

버릴 파트는 버리고, 챙길 건 챙기자!

저 같은 경우는 함수 문제에서 복리계산? FV PV? 이 문제가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었는데

( 저는 두 번 다 시험에 나오지 않음 )

그냥 버렸습니다! 그리고 VBA 프로시저 4-2-2 버렸어요

버린 문제들은 확실히 버리고, 내가 풀어야 할 것들에 더 시간을 쏟은 게

결과적으로 저한테는 맞았던 것 같아요

2. 일반 기출도 중요한데, 사설 기출이 더 중요하다

저 같은 경우는 사설 기출/기출 토막 정익종 선생님 카페에 올려둔 거

과년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풀었고,

실제 시험에서 함수 문제가 거의 비슷한 게 나왔어요( 럭키! )

( 이거 때문에 아직도 정익종 선생님 찬양 중.. )

3. 무한 회독이 답이다

기출이든 상설이든 풀었던 문제들 여러 번 푸시면서 계속 감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타이핑을 계속 쳐보시길! ( 나중에 손이 기억합니닼ㅋㅋㅋ )

본인의 시간이 있는 만큼 반복 계속하시는 게 정말 중요해요

처음엔 어려워도 갈수록 익숙해집니다 분명!

+

시간 재고 푸는 연습

4. 시험은 무조건 2번 이상 신청

실기 시험 같은 경우는 결과 발표가 늦게 나기도 하고

한번 치고 떨어지면 그 시간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최대한 2번 이상 신청해서 연속해서 시험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2번 이상 신청하라고 하는 게 또 다른 이유 중 하나가

한번 치고 둘째 날 치면 그 공간에 익숙해져서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첫날에 키보드를 쓰는데

진짜 키보드가 너~~ 무 예민해서 손 살짝만 닿아도 글이 써지는 겁니다..

이거 때문에 진짜 시험 내내 애먹었어요 🙁

수정 엄청함 ㅠㅠ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반복

( 둘째 날은 괜찮았음 )

아참!

저처럼 노트북으로 연습하시는 분들 계시면

무조건 키보드 하나 사셔서 키보드로 타이핑 치는 연습 하세요

이게 노트북 키패드랑 키보드 키패드 키감이 너무 달라서

키보드로 연습 안 하시면 실전에서 엄청 당황하실 수 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다이소에 있는 5천 원짜리 키보드 사서 썼어요 ,,

안 쓰는 데 있으면 거슬리는 키들은 다 빼버리고

마지막으로 실기 시험 결과가 늦게 나오는 이유를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그 이유는

1차적으로 전산 채점하고 전산 채점이 안 되는 부분은 수작업으로 초검과 재검

총 두 번 이루어지므로

전산 채점만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는

필기에 비해서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이상 컴활 1급 실기 합격 후기를 마치며…

다음엔 뭘 기록할지 생각해보고 돌아오겠습니다 🙂

그럼 이만 컴활 1급 합격 후기로 마치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글이 도움되었다면 하트…♡ 도 부탁드립니다 🙂

컴활 1급 필기 & 실기 합격 후기 및 공부법 요약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은 대한상공회의소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볼 수 있는 자격증이다. 그래서 2~3년마다 최신 버전으로 갱신되면서 10%내외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필기 공부법 및 후기

필기는 2019년에 군대에서 땄는데, 이 때 총점 61/100점으로 간신히 통과했다.. 과목 당 과락 기준이 40점 미만이었는데, 2과목도 40점으로 간신히 넘겼다. 솔직히 필기는 나처럼 공부하면 안 되지만, 공부를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내 방법을 추천한다. 먼저 나는 그 당시 기준으로 이론 공부는 건너뛰고, 최근 3개년 필기 상설 기출문제만 주구장창 풀었다. 문제 위주로 공부한 것이다. 기출문제를 풀 때, 문제의 대한 다른 답변도 꼭 보고 왜 틀렸는지 한 번쯤 생각하고 밑에 설명글을 통해 이론적인 부분을 보충한다. 진짜 내가봐도 얍삽하게 공부한 것 같다.. 공부한 기간은 3일이고 3일동안 진짜 기출문제만 계속 돌리고 틀린부분은 머릿속에 박힐때까지 다시 봤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책은 시나공 기출문제집(?)을 풀었던 것 같다.

실기 공부법

사실 컴활의 꽃은 실기이다. 실기 합격률이 거의 한 자릿수를 육박하기 때문에 실기에서 모두 좌절하고 만다. 실기는 인강이 굉장히 중요한데 대표적으로 ㅇㄷㄱ인강과 ㅈㅇㅈ인강이 있다. 나는 이 두개를 다 들어봤는데 ㅈㅇㅈ인강이 문제에 대한 원리를 위주로 설명해주고, 지루하지 않았기 때문에 ㅈㅇㅈ인강을 통해 공부했다. 그리고 상설 복원문제가 진짜 진또배기라서 ㅈㅇㅈ인강을 꼭 추천한다. 그리고 2021년을 기준으로 실기가 어렵게 바뀌었기 때문에 공부를 정말 원리 위주로 하길 바란다.

일단 공부기간은 2주였다. 2주동안 인강을 하루 3~5시간씩 들었고 아래와 같은 공부법대로 진행했다.

공부 단계 정리

1) 컴활 1급 실기 엑셀 인강 쭉 듣기(자료 열어서 인강 보면서 타이핑)

2) 컴활 1급 실기 엑세스 인강 쭉 듣기(자료 열어서 인강 보면서 타이핑)

3) 컴활 1급 실기 엑셀 문제지 펴놓고 인강 안 보면서 풀기(강의별로 풀고 모르는 거 있으면 인강or책) -> 막히는 거 있으면 문제지만 보고 다시 풀기

4) 컴활 1급 실기 엑세스 문제지 펴놓고 인강 안 보면서 풀기(강의별로 풀고 모르는 거 있으면 인강or책) -> 막히는 거 있으면 문제지만 보고 다시 풀기

5) 카페에 상설복원문제 -> 1급실기 상설(기출-1) 들어가서 21년 대비 1,2,3,4회 다 풀기(막히지 않을 때까지)

6) 카페에 상설복원문제 -> 1급실기 상설(토막) 들어가서 21년 상설 유형 16,17,16(복원중) 문제 다 풀고 외우기

7) 상설 복원문제 -> 실기 문제복원(이벤트)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 문제 대충 훑어보기

8) 시간 남는다 싶으면 파일에 컴활1급실기(최신기출, 유형 바껴서 별로 추천은 안 하지만 시간 남으면 해볼만 하다) or 3~6반복(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추천한다.)

이렇게 2주동안 빡세게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다.

실기 시험 후기

나는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봤고, 시험장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내 경험은 아래와 같다.

시험시간

엑셀(45분), 엑세스(45분)

시험방법

EX) 19시가 시험이면 18:50분까지 입실. 18:50분부터 주의사항 알려주고 엑셀 시험지 나눠줌. 45분동안 엑셀 시험 보고, 엑셀 시험 끝나면 바로 엑세스 시험지 나눠주고 다 나눠주면 바로 엑세스 시험 시작.

주의사항

시험 시작 전 10분동안 컴퓨터 및 엑셀 오류 없는지 체크 시간 줌. 이 때 다 체크해보고 작동 제대로 안되면 바로 감독관한테 말해야 됨. 엑셀은 자동저장 안되고 엑세스는 자동저장됨. 엑셀은 무조건 중간중간 저장하고(컨트롤+s), 엑세스도 웬만하면 중간중간 저장.

시험환경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실기 엑셀 정리 및 요약

아래는 내가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들을 정리한 것이다.

엑셀(푸는 순서 1[기본] -> 3[분석] -> 4[기타] -> 2[계산])

Part1. 기본작업(15점, 여기는 무조건 다 맞아야 됨.)

– 고급필터(5점)

1) 조건 영역(수식 or 수식x)확인, 데이터 범위 확인(필드 포함), 데이터 출력 범위(해당되는 필드 복사) 주의

2) Left, right, mid 함수는 숫자를 텍스트 취급함

3) =d4=large(d4:d13,2) 처럼 필드 바로 아래 값과 = 꼭 붙이기

– 조건부 서식(5점)

1) 필드를 제외한 첫 레코드부터 블록설정

2) 서식 적용범위 : 행전체(열이름제외), 열전체(행이름제외)

3) 수식 작성 시 혼합 참조 유의

4) 한 규칙으로 작성

– 보호/페이지 설정(5점)

1) 인강이랑 책만 잘 따라하면 가능(띄어쓰기, 범위 주의)

2) 결과가 불안하면 인쇄 미리보기 버튼 눌러서 확인하기

Part2 . 계산작업(30점, 함수 문제 6개 * 5 -> 여기가 그냥 엑셀 하이라이트이자 컴활의 꽃, 4~5개 정도 맞는다고 생각해야 됨. 쉬운 사용자 정의 함수부터 풀기)

– 기본 함수, 찾기, IF&IFERROR, 배열수식 & 상수, 재무 및 고급, 사용자 정의

1) 기본 함수 자체만으로는 잘 안나옴(다른 함수들이랑 응용해서 나온다는 소리임)

2) 찾기(V/Hlookup, index/match)는 무조건 나오는듯??

3) 배열수식도 무조건 나옴(대체로 쉬운 거 1, 어려운 거 1 or 쉬운 거 2, 어려운 거 1)

4) 재무 및 고급은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고 확률 반반

5) 사용자 정의 함수(얘는 무조건 나오는듯)

정리 : 기본+찾기 1, 배열수식 2 or 3, 재무 및 고급 (0 or 1), 사용자 정의(1), 여러 개 복합(1)

함수 정리(이것 말고도 무진장 많으니, 인강+책 독파, 함수는 외우는 게 아니라 원리를 이해 해야됨)

– 위치를 찾아주는 함수

1. match ( 찾을값, 하나의 열이나 행, 1 보다 작음 0 정확 -1 보다 큼)

2. index (하나 이상의 열, 행 가능-답이 있는 범위, 행범위, 열번호)

3. hlookup (찾을값, 찾을범위, 행위치(행 제목 제외), 1 유사값 0 정확값) : 찾을값이 가로에 있음

4. vlookup (찾을값, 찾을범위, 열위치(열 제목 제외), 1 유사값 0 정확값) : 찾을값이 세로에 있음

– 재무함수공식

= (이율/12, 기간*12, 금액 (양수로 나오게하려면 “-“, 음수로 나오게하려면 “+”, , 1 월 초 0 월 말)

– 계산함수

1. len 문자개수

2. sumproduct (인수범위, 곱할인수범위)

3. sumif(조건범위, 조건,조건일치항목의 뭐를 더할지 범위) / countif (조건범위, “조건”) = 평균

– 배열함수 : if가 있으면 =sum(if ( (조건) * (조건) , 계산범위) , if 가 없으면 =sum( (조건) * (조건) * (계산범위))

**개수(인원수,건수…)를 구할땐 계산범위 대신 1을 쓰면 됩니다.

– 데이터베이스함수 = 고급필터 조건입력방식과 같음.

= (반드시 열이름을 포함한 표전체범위, 계산할 열이름, 조건범위)

* dget 조건에 맞는걸 찾아오는 함수

*dcout 숫자

*dcounta 비어있지않음

Part3. 분석작업(20점, 여기도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해야됨.)

– 피벗 테이블(10점, 부분점수 없음. 띄어쓰기 하나라도 틀리면 점수 다 날라감.)

1) 데이터 가져오는 방법 주의(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원본 데이터 연결하기, 기존 시트에서 범위 지정한 후 삽입 등등)

2) 데이터 가져오는 범위를 그림 보면서 주의하기

3) 차분하게 침착하게만 하면 됨.

– 매크로(5점 * 2 = 10점)

1) 셀포인터를 데이터 영역 밖에 위치한 후 매크로 시작

2) 매크로 기록 하고 저장할 때, 데이터 영역 밖에 위치한 후 기록 중지하기

3) 사용자 서식이나 조건부 규칙이랑 연계해서 많이 나오고 있음.

Part4. 기타작업(35점, 차트는 무조건 맞고 VBA는 2번째거 그냥 포기)

– 차트(2점*5 = 10점)

1) 여긴 딱히 해줄 말이 없고.. 인강 보면서 차분하게만

2) 하나 말하자면 차트에서 데이터 범위 재지정하는 문제가 좀 헷갈릴텐데 이부분만 잘 숙지하기

– 통합, 부분합, 정렬 등(10점, 신유형 많이 나옴)

1) 인강 보면서 유형에 따라 익혀두기

2) 쉬운데 방심하면 틀림. 부분점수도 없음.

– VBA (5점*3 = 15점)

여기는 총 3문제

1번문제) (이것 말고도 많음)

1) 폼이 나오게 하라 : 폼이름.show

2) 날짜/시간 나오게 해라 : 컨트롤이름 = date / 컨트롤이름 = time

3) 시트에 영역있는 경우 : 컨트롤이름.rowsource = “범위”

4) 없을경우 : 컨트롤이름.additem “항목”

5) 목록상자에 열이 2개 있을 경우 : 컨트롤이름.columncount = 2

6) ~~~를 선택되게 하라 : 컨트롤이름 = true

7) 현재 폼 종료 : unload me

8) 메시지박스랑 연계하면서 나오니 msgbox작성법 공부

9) Font.name / font.bold 이런 폰트의 유형도 나옴

10) 등등

2번문제)

그냥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여기 버리고 다른 부분 꼼꼼하게 풀거나, 계산작업에 집중하기.

3번문제)

1번이랑 3번은 유형이 비슷함.

실기 엑세스 정리 및 요약

엑세스(푸는 순서 1[DB구축] -> 2[입력 및 수정] -> 3[조회 및 출력] -> 4[처리 기능])

Part1. DB구축(30점) (여기는 아래 3개 유형처럼 나오기 보다는 여러 개가 번갈아가면서 나옴)

테이블 완성(각 4점 * 5 = 20점)

1) 기본값 ( ‘=’ 생략)

숫자 : 숫자

문자 : “문자”

오늘 날짜 : date ()

* dateadd 특정값만큼 추가 ex) dateadd(“d” ,1 , date()); 1일씩 추가되는 날짜

오늘 날짜 + 시간 now

현재 년도 year (date())

현재 시간 time ()

*날짜서식코드*

년 : yyyy(2019), yy(19)

월 : m(1),mm(01),mmm(jan),mmmm(january)

일 : d(1) dd(01)

요일 : aaa(일) aaaa(일요일)ddd(sun) dddd(sunday)

2) 데이터 형식

(1) 숫자

byte : 0-255 사이의 숫자

정수 : 0-65535 2byte

정수(long) : 0-약 41억까지

* 100 이하의 숫자가 입력될 수 있도록

가장 적절한 데이터 형식, 필드크기는?=> 숫자, 바이트 형식!

(2) 텍스트 : 최대 255문자

메모 : 255 초과

ex) 500자의 데이터로 입력할 수 있는 데이터형식 설정하시오 => 메모 설정

3) index 설정 : 동일값 두 번이상 입력 x

4) 유효성검사 규칙 : ‘=’로 시작하지 않음

-a부터 b사이값 : between a and b

*날짜 :

– 카드, 어음,현금의 순서대로 값이 목록으로 나타나도록 설정해라?

답: between #2019-01-01# and #2019-01-31#

-a,b,c 값만 입력 (= a 또는 b 또는 c 값만 입력되게하세요)

: in (“a”,“b”,“c”) / “a” or “b” or “c”

-o or >=100 0또는 100 이상인 값

->=1 and <=99 1부터 99까지의 값 -like “*임*” : 반드시 ‘임’문자가 포함되도록 설정 -공백문자가 입력되지 않도록 설정 : instr([컴활],“ ”) = 0 -반드시 3글자가 입력되도록 설정 :len([컴활]) = 3 ​ 5) 입력마스크 > 대문자, < 소문자 0: 0~9 숫자;필수 9 : 0~9 숫자;선택 L: 한글,영문 ; 필수 ?: 한글,영문; 선택 조회 속성(5점) 컨트롤 표시 : 콤보 상자로 변경, 행 원본 유형 : 값 목록 , 행 원본 : 카드;어음;현금 (;으로 표시!) ​ ​ - 강사 테이블에서 강사 이름, 휴대전화를 가져오고 필드에는 강사이름만 저장되게 하고 강사이름을 내림차순으로 정렬, 목록 이외의 값 입력되지 않도록 설정하기. 답 : 컨트롤 표시 : 콤보 상자로 변경 행 원본 유형 : 테이블/쿼리 행 원본 : SELSECT 강사.강사이름, 강사.휴대전화 FROM 강사 ORDER BY 강사. 강사이름 DESC 바운드 열 : 1 열개수 : 2 목록값만 허용 : 예 관계 설정(5점) 1) 기본 테이블의 참조 필드에 고유 인덱스가 없습니다. 오류 발생시 -> 기본키 설정 또는 고유인덱스 설정

2) 외래키의 데이터 형식과 필드 속성 설정 동일하게 함.

단, 일련번호 형식은 한 테이블에 1개만 사용가능하기때문에, 중복일 경우 ‘숫자’형식으로 사용가능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5점)

인강 보면서 잘 가져오면 됨.. 문제만 차분히 보고

Part2. 입력 및 수정 기능 구현(25점) (2랑 3이랑 유형은 비슷한데 폼과 보고서의 차이. 원리는 비슷한데, 버튼이랑 디테일한게 살짝 다름)

폼 완성(폼 속성 및 컨트롤 속성)

폼 완성(하위 폼 및 D함수)

폼 완성(콤보 상자 & 명령 단추)

Part3. 조회 및 출력 기능 구현(20점)

보고서 완성

이벤트 프로시저 1,2

매크로 작성기

MSGBOX 사용

Part2 & Part3

1. 컨트롤 원본/형식 구분

– 형식 작성시 ‘=’ 기호 사용 X

– 빈 공간에 % 채우기 -> @*%

– Format([수식],””형식”)

– switch 함수 =switch([합계]500000,”상”,[합계]>=200000,”중”)

합계가 50만이상일때 상으로 표시, 20만이상일때 중으로 표시

– string 함수

ex) 레코드 개수의 1/10만큼 % 표시

=string (int(count(*)/10),”%”)

*int = 정수로 반환

*string 개수만큼 문자로 표시해주는 함수

*D함수 (“필드명”,”테이블/쿼리”/조건”)

– 필드명 :별도의 필드명 지시가 없으면 “*”

– 테이블: 별도의 지시가 없으면 폼의 레코드 원본 작성

– 조건 : “필드명 = 컨트롤이름”

프로시저 작성(여기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

컨트롤 원본

1. 텍스트인 경우 ‘텍스트’ ex) “제품코드 = ‘” & txt제품코드 & “‘”

2. 숫자인 경우 ex) “제품코드=” & txt제품코드

3. 날짜인경우 #날짜# ex) “판매날짜 =#” & txt판매날짜 & “#”

4. 포함인 경우 like * ex) “제품코드 like ‘*” & txt제품코드 & “*”

이벤트 프로시저

1. me. filter = “조건”

me.filteron = true

2. me.recordsource = “select * from 폼의 레코드원본 where조건”

3. me.recordsetclone.findfirst “조건”

me.bookmark = me.recordsetclone.bookmark

Docmd 구문

1. docmd. openreport “보고서명”, acviewpreview, , “조건”

2. docmd.openform “폼명”, acnormal, , “조건”

docmd.opentable “테이블명” , acviewpreview

docmd.openquery “쿼리명”, acviewpreview

2. docmd.gotorecord , , acnewrec(새로운 레코드 추가)

docmd. gotocontrol “컨트롤이름” (컨트롤이름으로 이동)

3. docmd.runsql “delete * from 테이블조건” (삭제)

docmd.runsql ” update 테이블 set 업데이트할 내용 whrer 조건 ” (업데이트)

docmd.runsql “insert into 테이블(필드1,필드2..) select from 테이블(필드1,필드2..)” (삽입)

* me.requery 폼의 데이터를 다시 불러올것

*txt접수일자.setfocus 포커스 이동

*상품명.controltiptext = 브랜드명 ; 풍선도움말

*cmd조회.tapstop = false ; 탭 정지 안되게함

매크로 작성

이름이 명시되어 있으면 -> 만들기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 컨트롤속성에서 매크로

원리는 프로시저랑 비슷함. 함수 이름만 잘 외워놓기

Part4. 처리 기능 구현(25점, 4/7/7/7)

선택, 요약 쿼리

매개변수, 크로스탭 쿼리

실행(테이블/추가/업데이트) 쿼리

불일치/삭제, 조인

ð 여기는 인강이랑 책 보면서 최대한 많이 풀고, 사진 주의하면서 결과가 똑같이 나오나 확인하기

실기 총정리

보통 제대로 공부했다고 가정하면 엑셀은 시간 부족하고, 엑세스는 시간 남는다.

엑셀은 vba 2번째문제(보통 2번째이나 아닐수도. 어려운 거 보이면 그냥 그거 버려) 버리고, 계산파트에서 1~2문제 못 푼다고 가정하면 => 83점 나옴 (나머지 다 맞는다고 가정).

엑셀은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유형에 따라 푸는 방법 익혀두기(얘는 100점 목표, 매크로랑 프로시저만 잘 공부해두고 처리기능 파트 최대한 많이 풀어보기)

[컴활 1급] 합격 후기 및 자잘한 팁 (공부기간 3주)

저처럼 정익종 선생님 커리를 타며 컴활 실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여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컴활 실기를 준비할 때 아마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최대한 단기간에 합격하고 싶다! 빨리 합격하고 싶다!’

제가 정익종 선생님의 컴활 1급 실기 강의를 선택하게 된 이유도 그러한 맥락입니다.

1. 정익종 쌤의 실기 개념 강의 러닝타임은 25시간으로 단기간 합격에 유리하다.

– 제가 생각하기에 컴활 실기는 반복적인 문제풀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개념보다도 실제 기출문제를 푸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개념 강의는 최대한 짧았으면 했어요. (제가 가만히 장시간 강의를 듣는 걸 지겨워하기도 하고)

– 정익종쌤의 실기 이론 강의는 엑셀,액세스 합쳐서 25시간이라는 점이 제게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럼 대략 일주일 정도 동안 후다닥 이론을 끝내버릴 수 있으니까요

—> 솔직히 이 이유 하나로 정익종 쌤 강의를 듣게 됐는데, 듣고 나니 느끼는 추가적인 장점은

2. 2016 엑셀을 제공해줘서 내 노트북에 있는 엑셀의 버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정도가 생각나네요.

아무튼!

저의 공부기간은 3주 정도로, (3월 10일에 실기 공부를 시작해서 3주가 채 안 되는 30일날 시험을 보고 합격했네요)

초반 1주차는 엑셀&액세스 강의를 수강하는 데 매진했고, 2주차는 상설토막(18-21년)+상설기출 n회독(상설토막 중심으로 n회독),

3주차부터는 실기 시험을 보러 가거나 오답 체크해놓은 상설토막,상설기출 문제들을 끊임없이 다시 풀어보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강의와 카페에 나와있는 3주 학습 플랜을 제 방식대로 바꿔서 공부를 했는데

하루에 개념강의를 4~5강씩 들으며 개념강의를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애썼습니다

제가 컴활 실기 공부를 하며 느낀 핵심은 ‘개념강의를 단 시간 내 끝내고, 가능한 한 빨리 상설토막,상설기출 n회독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념강의도 중요하지만, 개념강의 교재 속 모든 문제 하나하나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겠다고 세월아 네월아 한참을 붙잡고 있으면 결국 진도가 지지부진할 수밖에 없어요.

(처음에 제가 그렇게 공부했거든요..ㅎㅎ.. 한 챕터를 3-4시간이고 붙잡고 열심히 풀다보니 초반에 시간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썼어요.)

강의를 들을 때 동시에 옆에 엑셀, 액세스를 켜서 같이 직접 따라해보고, 당일의 강의를 다 들은 후에 혼자 풀어보고 헷갈리는 건 답을 다시 확인해보는 정도로만 비교적 가볍게 훑고 지나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어차피 개념강의를 마친 후 상설토막,상설기출을 풀다보면 시험 빈출 문제유형들은 자주 접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 1일차~8일차 : 엑셀, 액세스 개념강의 전부 수강. (엑셀 8강 VBA 2번 강의는 pass하고 안 들었습니다. 이 문젠 버리세요)

-> 하루 평균 4-5개의 강의 수강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지치거나 약속 있는 날에는 2-3개만 듣기도 했고, 강의 시간을 봐가며 개수를 살짝씩 조정했어요.)

-> 강의를 들으며 엑셀/액세스를 직접 따라해보고, 다 들은 뒤에 한 번씩 다시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9일차~ : 상설기출 1-4회 풀이 -> 상설토막 21년도 -> 상설토막 20년도 -> 상설토막 19년도 -> 상설토막 18년도 순으로 1회독.

(이후 상설기출, 상설토막 n회독 + 21년 상공회의소 A형,B형도 시험 보기 전날이나 당일에 풀어보고 감)

-> 사실 정석대로라면 상설토막을 먼저 푸는 게 맞지만.. 상설토막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비교적 쉬워보이는 상설기출부터 풀었습니다.

상설기출도, 상설토막도 1회독 때는 제 힘으로 푼 문제가 거의 없었어서 1회독은 문제를 보고 도저히 못 풀겠으면 정답을 보고 ‘아 이렇게 푸는거구나’ 익히는 느낌으로 하나하나 직접 따라하며 풀이했습니다.

그래서 1회독은 시간이 꽤 걸리지만, 2회독-3회독 거칠수록 시간이 확확 빨라지니까 너무 막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설기출, 상설토막 18-21년 외울 정도로 n회독하는 데 8-10일 정도면 충분합니다.)

-> 저는 2회독부터 아직도 모르겠는 문제는 오답노트에 썼습니다. 특히 엑셀 계산문제의 함수는 단계식으로 정리하면서 고민하다보면 이해가 잘 돼서 오답노트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ex. max->match->index 함수 등)

자주 틀리는 쿼리도 아래와 같이 오답노트에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다시 보니 굉장히 지저분하게 정리했네요ㅋㅋㅋㅋㅋ)

n회독 할 때마다 이전에 몰랐던 문제들을 다시 훑고 그래도 헷갈리는 건 강조표시를 해가며 풀고 또 풀고를 반복했습니다.

개인적인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1) 배열상수 문제가 헷갈린다면,(왜 어느 땐 {1,2,3}이고 어느 땐 {“1위”,”2위”,”3위”}인지 등)

– 상설토막 20년도 유형 15. 2020-01-05 엑셀의 문제2-2번

– 상설토막 20년도 유형 15. 2020-01-14 엑셀의 계산문제-2번

위의 두 문제를 비교해서 풀어보길 추천합니다.

시험을 여러 번 보러 다니는 동안 배열상수 문제가 거의 매번 나왔던 만큼 제대로 숙지하시길!

2) 액세스 시험 유형 중 특정 필드를 콤보상자로 변경 후, 속성에서 테이블 필드 or 값 목록, 행 원본 직접 설정하는 문제 99% 꼭 나옴. (바운드열 지정,열 개수,열 너비, 목록 너비, 목록 값만 허용 여부 등도 함께 숙지)

+ 액세스 dlookup 함수 문제도 자주 나옴

3) 시험장 연습시간에 엑셀 함수마법사 꼭 확인해 볼 것.

– 엑셀에서 수식 카테고리-fx(함수삽입) 누르면 그 자리에서 시험 본 다른 사람들이 쓴 함수가 나옵니다.

만약 그중 낯설거나 사용법이 헷갈리는 함수가 있다면 시험 직전이니 핸드폰으로 해당 함수 사용법 찾아보는거 꼭 추천해요

물론 내 시험과 문제가 달라서 쓸모가 없을 수도 있지만 종종 제가 받게 되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함수랑 똑같은 경우가 있어요.

저도 실기시험 당시 함수마법사가 굉장히 도움 됐어서 다들 한 번씩 꼭 확인하세요!

4) 어려운 문제 위주로 복습하다보면 시험장에서 오히려 기본적인 문제가 헷갈리기도 합니다.

(갑자기 데이터 유효성 검사에서 식을 쓸 때 앞에 ‘=’를 붙여야 하는지 헷갈려서 안 붙이는 실수를 했던..ㅎㅎ)

-시험 직전에는 상설기출에 있는 4회 기출 중 하나를 풀거나, 상공회의소 A형 or B형 문제를 한 회 풀어보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 데이터 통합, 데이터표, 텍스트 나누기도 꼭 한번씩 풀어보고 가세요. 토막에는 부분합 위주로 나와있지만 시험장에서는 다양하게 나올 수 있음.

5) 분석작업의 피벗테이블 10점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산 문제는 전부 맞힌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할 것.

– 시험장에서 생각보다 가장 변수가 많은 문제가 피벗테이블 문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제에서 특정 필드의 순서를 그림과 같이 직접 이동시키라고 요구했는데, 이미 이동할 이유가 없이 그림과 순서(정렬)가 일치해서 뭘 해야 하는 건지 멘탈이 흔들렸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VBA2번 외에는 전부 풀었기 때문에, 피벗테이블 10점을 날린다고 해도 가채점이 엑셀 85, 액세스 100이었기 때문에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상설토막 18-21을 충분히 익혔다면 아무리 까다로운 유형이 나온대도 계산문제를 못 푸는 일은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시험을 3-4번 봤기 때문에 쉬운 유형, 어려운 유형 다 접해봤지만 다 상설토막에서 풀어본 유형입니다. 상설토막 n회독으로 확실히 스킬을 습득하셨다면 계산문제까지 다 풀고도 10~20분 정도가 남을 거예요. 남는 시간은 피벗테이블이나 차트 점검에 써서 실수를 줄이길 추천 드립니다. (처음엔 계산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제일 명쾌하고 점수 확실하게 얻는 구간이라고 느끼실 거예요)

6) 매크로 문제에서 테스트할 때, ‘조건부 서식을 적용하는 매크로’의 경우 테스트 후 조건부서식에 같은 것이 여러 번 중첩되어 적용되면 오답 처리 될 가능성 있으니 주의.

– 테스트 후에는 조건부 서식의 [규칙 관리]-여러 번 적용된 규칙들은 [규칙 삭제] 처리하여 하나의 규칙만 적용되도록 해주세요.

7) 하루에 넉넉한 시간을 컴활에 투자할 수 있다면 컴활 실기 공부 기간은 3주 정도로, 시험은 한 주에 몰아서 (2-3번)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실기 공부를 시작한 지 딱 3주가 되던 날, 시험 보고 합격을 못 할 리가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상설토막에서 아무리 까다롭고 복잡한 계산문제, 어려운 쿼리 문제를 풀어도 전혀 안 어려웠어요 (여러 번 풀어서 익숙해졌으니). 실제로 시험에서도 그랬고요

–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시험 텀을 4일 정도로 둬서 공부하기 너무 지겨웠단 겁니다..ㅎㅎ 거기다 시험 3번을 2주에 걸쳐 봐서 하나는 아직도 결과가 안 나왔..ㅠㅠ… 시험 3번을 수-금-토 이렇게 몰아서 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다른 분들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얼른 붙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카페에 정익종 선생님에게 질문글도 많이도 퍼부었었는데 덕분에 이렇게 합격했습니다 감사해요!!! bb

네이버 블로그에도 함께 후기를 남겨 링크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skanjsi1/222312649696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실기 후기 : 3주 합격 비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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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바로 매주 금요일은, 2주 전에 본 실기 시험 결과가 발표되는 날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거 보니, 결과는 당연히….

합격!

​그럼, 지금부터 ‘컴 알못’인 저의 경험 들려드릴게요.

3주 만에 컴활 실기 합격 후기 알려드릴게요.

앞의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저는 한 달 안에 컴활 자격증을 획득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결과 발표까지 소요되는 2주는 제외입니다. )

필기 때는 청주 상공회의소에서 시험 접수가 완료되어서 다른 지역까지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실기는 중간중간 취소되는 접수들이 있어서 청주 상공회의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 5번의 시험을 이틀에 한 번씩 볼 수 있었습니다.

TIP. 적어도 3번의 시험을 하루 간격을 두고 신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나누어 주는 코팅된 문제지의 난이도가 좌석마다 다르다.

◆ 시험 본 뒤, 부족한 부분을 공부할 수 있는 하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만일, 2주 뒤 불합격이라면 또다시 2주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여러 번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다른 시간대에 있는 실기시험을 한번 더 응시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1번 응시 가능합니다.

저처럼 2~3 만에 합격했다는 후기를 보실 텐데, 사실 기간보다는 공부한 시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 정도 하면 합격한다!”라는 정량적인 기준선을 알려드릴게요.(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컴퓨터 못하시는 분 기준 : 2주일(14일) X 6시간 = 약 90 시간 ”

★ 인터넷 강의를 보고, 혼자 연습하는 시간까지의 모든 시간입니다.

1. 시험 정보

1과목 엑셀 (45분)

2과목 액세스 (45분)

준비물 : 신분증과 수험표 (수험표는 코참 패스 앱을 활용하세요!)

합격기준 : 각 과목 70점 이상

다른 한 과목이 70점 넘어도 한 과목이 69점이면 탈락입니다.

시험 결과는 2주 차가 되는 주의 ‘금요일 10시’에 나옵니다.

과거에는 그 전 날에도 알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안된다고 합니다.

방송으로 안내와 유의사항이 나옵니다.

코팅된 엑셀 문제지를 나누어 줍니다.

45분이 지나면, 컴퓨터 화면이 더 이상 작업할 수 없도록 됩니다.( 저장 필수!! )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엑셀 문제를 회수해 가고 코팅된 액세스 문제를 배부합니다.

2. 시험공부법

인강 학원 책으로 독학 가격 약 7~9 만원 제일 비쌈. – 효율 좋은(사용후기) 정해진 시간, 빠른 진도 초보자가 하기에는 비효율 구속성 △ O X 결론 추천!!!

1. 저는 ‘아이티 버팀목’ 유동균 강사님의 단기과정 강의를 들었습니다. (내 돈 내산, 홍보 아니에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규과정 하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 단기과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강의 커리큘럼의 1단계, 3단계만 확실히 하실 수 있으면 됩니다.

이곳에 있는 강의자료 및 문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학원은 너무 비싸고, 책으로는 저가 혼자 하기에는 감도 못 잡겠고 해서 인강을 선택했습니다. ( 선생님에게 바로 질문할 수 있다는 장점에 학원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물어보거나 세세한 지도를 요하는 내용들은 아닙니다. )

2. 최소 2 회독 문제풀이 복습

눈으로 보고 이해는 가지만 막상 하려니까 안 되는 부분 투성이더라고요.

꼭 강의를 잠시 멈추거나, 완료하시고 혼자서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마지막으로 안되더라도 계속 하기.

‘포기하고 싶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컴활 자격증이 나에게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매일 매 순간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저도 계속하니깐 2주 차부터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꼭 포기하지만 말고 계속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은 화가 너무 나서 마우스를 부쉈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4. 나만의 전략을 세우기.

엑셀과 액세스에는 문제를 푸는 순서를 정했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

포기할 문제(?)는 안 만들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점수대비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만드는 문제는 버리게 되더라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엑셀과 액세스로 나누어 제가 사용했던 전략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20/11/08 – [Certificate/컴퓨터 활용능력 1급] –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실기 후기 : 3주 합격, 문제 풀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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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 필기, 실기 독학 합격 후기 : 기출문제가 답이다..

컴활 시험을 친 지는 좀 지났는데 곧 시험을 보는 사람들을 위해 컴활 1급 필기와 실기 독학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한당 (๑•̀ㅂ•́)و 작년과 다르게 이번 연도에는 배점, 버전 변경 등 출제 기준이 살짝 개편되었다고 하는데 출제 영역은 작년과 변함없으므로 안심하자공~!

컴활 1급 필기, 실기 독학

컴활은 미리 접수하지 않는 이상 자리가 거의 없는데 특히 코로나가 터지고 난 시기라서 아예 자리가 없었다. 혹시나 자리가 나지 않을까 코참패스를 들락날락하다가 겨우 접수에 성공했는데,, 필기시험이 바로 일주일 뒤ㅋㅋㅋㅋㅋ그래도 몇 달 있다가 치는 것보다 바로 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3-4일 동안 열심히 공부했당..

그랬더니 평균 68점으로 합격! 컴활 1급 필기 합격 기준은 3과목 모두 40점 이상이어야 하고, 모든 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한다. 필기는 실기랑 다르게 시험 친 다음 날 오전 10시에 결과가 바로 나와서 너무 좋은 듯,,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필기는 문제은행식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풀어도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 거임!

컴활 1급 필기 공부법

필기 기출문제는 CBT 사이트가 최고,, 여기서 몇 년치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보면 된다. 나는 3과목 다 대략적인 개념을 잡고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진짜 시간이 없다 싶은 사람은 기출문제만 계속 머릿속에 주입시키기!! 시험을 쳐보면 알겠지만 순서만 살짝 바꾸고 지문은 그대로 나오는 문제도 많다.

나는 기출문제를 풀기 전에 시나공 홈페이지에서 배포하는 요약집으로 개념을 먼저 잡았고, 독고리 유튜브에 올라온 필기 요약 강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컴활 1급 실기는 독학으로 어렵다는 소문이 있길래 많은 걱정을 하면서 공부를 했었다. 실기를 치기 전에 여러 블로그를 조금씩 둘러봤는데 다들 ㅇㄷㄱ이나 ㅈㅇㅈ강사님 강의를 들으라고 하더라고? 유명한 강사분들이신듯! 근데 나는 돈을 아예 안 쓰고 합격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대략 3주 정도 잡고 독학으로 공부했다.

역시 독학은 힘들었던 것일까..? 첫 시험 때는 액세스 때문에 떨어졌다. 액세스는 되게 만만하게 보고 엑셀만 걱정했던 게 잘못이었다. 날마다 그리고 자리마다 난이도가 다르지만 첫 번째 시험때는 유독 액세스가 어려웠다. 그렇게.. 시험 접수를 한번 더 하게 되고.. 두 번째로 봤던 시험에서 엑셀과 액세스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여서 열심히 풀었더니 합격! 확실히 기출문제를 시험 전날까지 계속 풀어봤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

실기는 전략적으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액세스는 순서대로 풀어도 상관없지만 엑셀은 1-4-3-2 순서로 시험을 치는 게 좋다. 2가 함수 파트이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다. 사실 나는 엑셀의 함수 파트는 사용자 정의 함수 빼고 거의 반 포기 상태였다는 사실..? 시험에서 함수 파트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푼 부분이 많았지만 다른 파트와 사용자 정의 함수 부분을 잘 풀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다!

컴활 1급 실기 공부법

먼저 엑셀과 액세스의 기초적인 인터페이스와 실기 시험에 관한 내용은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에서 강좌를 들었다. 이 사이트는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무료라는 점이 굿. 기출문제를 풀기 전에 기초를 잡기 좋다.

사실 독학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풀어볼 수 있는 실기 문제가 많이 없어서 아닐까? 인터넷에 계속 쳐 봐도 문제가 별로 없음ㅠ 다행히도 ‘이기쥬히의 이기라이프’ 이 분 블로그에서 상시 시험 문제를 많이 공유해주신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풍쌤 유튜브!! 처음에는 기출문제를 봐도 풀기가 어려운데 이 분 유튜브를 보면서 같이 문제를 풀어보면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힌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혼자 타이머를 맞춰놓고 문제 푸는 걸 반복하면 된다.

처음 타이머를 맞춰놓고 문제를 혼자 풀어봤을 때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난 자격증 못 따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풀다 보니까 결국 해냈다..! 확실히 컴활 1급은 필기보다 실기가 어렵고 공부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한다. 그럼 모두 합격하길..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제 블로그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시험에서 떨어진다고 해도 자책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자격증이니까 충분히 떨어질 수 있슴다..!! 자격증은 또 도전하면 되는 거니까요? 빌어먹을 코로나때문에 자리는 없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

컴활 1급 필기 독학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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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약 2~3 주 간 공부 끝에 1급 필기에 합격하였습니다.

별다른 베이스도 없고 책도 없어서

개정 이후 더욱 어려워졌다기에 걱정했지만 다행이 찍기운이 어느정도 따라주었습니다.

컴활 시험도 문제은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목당 40점 이상.

총합 평균 60점 이상이 통과입니다. (전 65점으로 아슬아슬 턱걸이 통과)

여기 시험도 수험표와 신분증이 필수이니 시험 치실 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방법

유튜브로 1차적인 기본 개념 정리

참고 유튜브)

https://youtu.be/xE5aS6b6s3Q`

위 2 영상을 보며 한 번 더 정리 & 공부하며 기출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https://www.comcbt.com/

*해당 사이트에서 컴활을 보시면 기출문제들을 혼합해서 풀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문제은행방식이라 실제 시험을 예행연습도 됩니다.

아래 이미지 처럼 문제 해설도 사용자들이 추가 가능하여

다른 사용자들의 팁을 보거나 해설을 보며 이해할 수도 있고

같이 공부하며 페이스 메이커 삼아 계속 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번에 21년도 부터 시험이 개정되며 난이도가 상승했는데

기출 자료는 20년도 까지 뿐이 없습니다.

제 경우도 기출을 여러번 풀면서 문제도 눈에 익고 70~80점은 가뿐히 넘겨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었는데 실제로 문제장에 가서 푸니

10여개 정도는 비슷한 문제였지만

조금 더 꼬아진 문제나 처음 보는 문제들도 많았어서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운 좋게 합격한 경우인거 같습니다.

기출문제가 확실히 뭘 모르는지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만

개정이후판 기출문제로 공부하시는게 아니라면

기본도 좀 더 봐둬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gs253/222104388237

다른 분 블로그도 보면서 좀 더 준비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PS

모르는게 너무 많이 나왔고 CBT 기출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다음 주를 한번 더 기본부터 정리해서 시험을 준비할 생각에 막막했는데

다행이 운좋게 붙었습니다.

필기 합격 이후 2년간 실기 응시 기회가 있고 응시기회도 많기에

저번달에 필기 합격해서 7월달 중순의 위험물 산업기사 실기 준비를

먼저 확실히 해두고 이후 컴퓨터 실기와 지텔프 영어시험을 준비하려합니다.

컴활 필기 시험 중에 문제 유출 방지용으로 휴대폰 촬영도 안되고

뭐가 틀렸는지 알 수도 없긴 하지만 결국 문제 은행 방식이기에

이것도 여러번 보다보면 익숙해져서 풀기 쉬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컴활이 개정 이후 더 어려워졌기에

제가 본 다른 분들도 한번에 1개씩 하기보다는

시험 4일 전에 신청해야하기도 하고 결과가 1일 후에 발표되기떄문에

여러개를 한 번에 응시 신청해두는걸 추천하시더라구요.

푼 문제와 답이 나오진 않지만

내가 헷갈리는게 어느 파트 였는지는 아니

해당 파트와 어떤 유형이었는지를 알고 보면 좀 더 이해가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엔 시간이 많이없어서 큰 틀만 보고 가볍게 넘어가는 식을 선호했는데

멀티미디어 형식의 세부 내용 관련이라던가 쿼리 쪽? 에서 조회 관련이 나와서

생각보다 세부 내용이 나와서 당황했던거 같습니다.

컴활 1급의 경우 난이도는 어렵지만 문제은행 방식이고

응시기회도 많으면서도 따두면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시는 다른 노력하시는 분들도 행운이 따르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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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컴활 1 급 후기

다음은 Bing에서 컴활 1 급 후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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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돈 안 들이고 단기간에 컴활1급 자격증 따기/필기, 실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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