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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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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THE 16TH KOREAN YOUTH PARA GAMES. 2022년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Source: gb.go.kr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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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종목부터 e스포츠까지… 장애학생체육대회 열기 더해간다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이 총 13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인 18일에는 경북 도내 8개 …Source: www.socialfocus.co.kr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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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행사 –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 문화체육관광부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목/ 프로그램: 골볼, 농구, 배구, 보치아, 수영, 실내조정, 씨름, 육상, 역도, 축구, 탁구, e스포츠; 주최: 대한장애인체육회 …
Source: www.mcst.go.kr
Date Published: 4/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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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메달 7개 땄어요” – 경북매일
안동영명학교가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Source: www.kbmaeil.com
Date Published: 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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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골볼’ 현장 속으로 – 블로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7일부터 20일 총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보치아를 비롯한 골볼, 농구, 디스크 골프 등 18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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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국 장애 학생 체육 대회
- Author: 대한장애인체육회 Korea Paralympic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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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5.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LP7G0_NkNI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THE 16TH KOREAN YOUTH PARA GAMES
2022년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낸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기 종목부터 e스포츠까지… 장애학생체육대회 열기 더해간다
대회 2일차, 탁구 김민찬ㆍ수영 최성민 등 선전
디스크골프 종합 우승팀은 충남
탁구 남자(청각) 단식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광주 김민찬(가운데) 선수가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이 총 13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인 18일에는 경북 도내 8개 시·군(구미, 김천, 문경, 포항, 상주, 성주, 안동, 영주)에서 골볼 및 볼링을 제외한 15개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탁구 남자(청각장애) 초ㆍ중등부 단식에서는 광주의 김민찬(송정초등학교)이 경기도 최현석(통진중학교)을 3대0으로 이기며, 전년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김민찬은 2020년 초등학교 2학년 때 탁구에 입문, 지난해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첫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줬다. 비장애인 선수들과 겨루는 전국초등학교탁구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하는 등 미래 데플림픽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다.
수영 2관왕을 차지한 최성민 선수가 경기에 임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수영에서는 충북의 최성민(봉명고등학교)이 남자(지적장애/S14) 고등부 배영 100m, 평영 5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최성민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기초종목육성사업 발굴 선수로, 지난해 열린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동메달 2개(평영 및 배영 100m)를 획득하며 장애인수영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예정된 평영 100m에서 금메달 추가를 노리며 3관왕에 도전한다.
결승전이 진행된 디스크골프에서는 충남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충남은 세부종목인 정확도(1위), 퍼팅(1위), 라운딩(2위) 합산 1위에 올랐으며, 경기도(2위)와 경북(3위)이 그 뒤를 이었다.
e스포츠 경기 진행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팬데믹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는 e스포츠 경기 역시 시작됐다. 총 4개(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카트라이더, 닌텐도Wii 테니스) 세부 종목으로 구성된 e스포츠는 장애 유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지체ㆍ청각ㆍ지적(발달)장애 유형에서 매년 100여 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새 정부는 국제스포츠 경쟁력 및 위상 제고를 위해 e스포츠 등의 종목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국정과제를 밝힌 바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학생 선수들의 사회성 함양과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8년 제3회 대회부터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대회 3일차인 19일에는 경기가 종료된 디스크골프를 제외한 16개 종목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16thyouth.koreanp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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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메달 7개 땄어요”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이 ‘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무더기로 메달을 획득했다. /안동영명학교 제공
장애학생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는 체육 부문과 E-스포츠 부문으로 나눠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목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영명학교 고등부에 재학 중인 인재영(고3), 정애영(고1) 선수가 전국에서 참석한 학생들을 대표해 선수 선서를 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대회에서는 중 2학년 윤부현(포환던지기 금, 원반던지기 금), 고 1학년 금제현(100m 금, 200m 은), 고 3학년 정광영(카트라이더 금), 초 6학년 김영광(Wii 테니스 동, 카트라이더 동) 학생이 무더기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수상 소식을 들은 이관희 교장은 “교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훈련하고 연습한 학생들의 인내와 성실함이 어우러져 체육 부문과 E-스포츠 부문 모두 무더기 메달을 획득했다”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줘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email protected]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골볼’ 현장 속으로
울림 스포츠 이야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골볼’ 현장 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7일부터 20일 총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보치아를 비롯한 골볼, 농구, 디스크 골프 등 18개의 종목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구미를 포함한 지역 8개에서 개최되어 17종목에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포스터 ⓒ유민서] 기자는 이번 대회 중 ‘골볼’ 경기 현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골볼’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 골볼경기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골볼은 시각장애인의 유일한 스포츠로 3명으로 구성되어 관절 보호대, 아이 패치와 고글을 착용하고 소리가 나는 공을 이용하여 상대 팀에 골대에 볼을 넣는 경기입니다.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재활의 목적과 생활 스포츠로서 중요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 골볼경기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장 라인은 테이프로 표시하고 굵은 실을 넣어 선수들이 실을 만지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경기는 전·후반 각 12분씩 총 24분으로 진행되며 경기 시작 5분 전, 전후반 시작 30초 전에는 음향신호를 내어 선수들이 준비하도록 합니다. 골볼은 시각장애인 스포츠다 보니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아이 패치와 고글을 눈으로 가려 오로지 청각만을 이용하여 공의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경기 중에는 최대한 정숙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기 시작 후 재경기를 하는 상황마다 심판은 “조용히 해주세요.”라는 말을 하는데요. 청각이 예민한 만큼 경기를 참관한다면 조용히 봐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골볼 경기 현장 속으로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골볼 경기장 ⓒ유민서] 이번 대회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는데요. 기자는 예선 경기가 진행된 5월 19일 방문했는데, 경기 대 서울, 경기 대 전북, 전북 대 서울 총 3개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골볼경기 전(고글 확인) ⓒ유민서] 가장 먼저 경기도와 서울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경기 진행 전 모든 선수는 아이 패치를 붙이고 고글을 착용했고, 착용 후에도 심판이 직접 한 번 더 확인 후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경기 초반, 경기도의 공격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고, 다음으로는 서울이 경기도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신중하게 고민하여 공을 던지고, 막은 후 선수들끼리 소통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경기 모습 ⓒ유민서] 경기 도중 경기도 선수 한 명이 부상을 당했는데요. 경기 참여 의지가 있어도 피가 멈추지 않으면 경기에 참여할 수 없기에 계속 피가 멈추지 않아 해당 선수는 경기에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경기도 선수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첫 번째 경기, 경기 대 서울은 4 :14로 서울이 승리했습니다. 이후 경기 대 전북 두 번째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경기도 선수단 준비 모습ⓒ유민서] [▲ 전라북도 선수단 준비 모습 ⓒ유민서] 마찬가지로 경기 진행 전 아이 패치와 고글 착용 후 심판들의 재확인 순서를 거쳐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경기 대 전북 경기 모습 ⓒ유민서] 청각과 촉각에 집중하여 선수들이 경기에 임했는데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보면서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두 번째 경기, 경기대 전북은 0:10으로 전북이 승리했습니다. 마지막 경기 역시 조금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진행됐습니다.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서울 대 전북 경기 전 ⓒ유민서] 고글 착용 전 예를 갖춰 인사 후 연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서울 대 전북 경기 ⓒ유민서] 가장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던 서울 대 전북 경기였는데요. 양 팀의 점수 차이가 10점이 되면 경기는 즉시 끝나게 돼 있어 이 전에 진행된 두 경기는 전반전 후 종료가 되었지만, 서울과 전북의 경기는 점수 차이가 전반 2점밖에 나지 않아 후반전까지 진행됐습니다. [▲ 서울 하이볼ⓒ유민서] 경기 중간 하이볼로 인해 축구의 페널티킥과 비슷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이볼 반칙은 하이볼 라인 전에 바운드가 들어가야 하며 상대편 지역 하이볼 라인 전에 바운드가 한 번 더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 것을 말합니다. 노바운드로 던지게 되면 소리를 들을 수 없고 앞을 볼 수 없는 선수가 다칠 수 있으므로 반칙이 됩니다. [▲ 전북(좌)과 서울(우) 수비 ⓒ유민서] 마지막 서울 대 전북 경기는 전반 6 대 4 후반 4 대 3으로 최종 10 대 7로 서울이 승리하게 됐습니다. 서울은 결승 진출을 하였고, 다음날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그 결과는 1위 서울, 2위 전북, 3위 경기 순으로 골볼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기자는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전북팀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 골볼 전북팀 ⓒ유민서] 골볼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김성민 선수 – 6학년 때 학교에 처음 왔는데 체육 선생님이 골볼을 추천해 줘서 시작하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하게 됐습니다. 송영조 선수 – 저도 마찬가지로 체육 선생님이 권유해 주셔서 시작하게 됐고 19년도에 팀이 생겨 경기에 계속 출전하고 있습니다. 이석호 선수 – 친구 따라서 골볼을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골볼을 하면서 기분이 좋았던 순간이 있다면요? 김성민 선수 – 골이 들어갔을 때 그 경쾌한 소리가 기분을 짜릿하게 만들어줍니다. 송영조 선수 – 뭔가 공을 못 막을 거 같은데 막상 직접 막을 때 기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석호 선수 – 친구들이랑 골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팀워크가 굉장히 좋던데, 전북팀만의 비결이 있을까요? 김성민, 송영조, 이석호 선수 – 매일 저녁 3~4시간씩 통화를 하는 것이 팀워크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막을 내리고 올해 10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이 글로 골볼과 장애인 체육에 관심이 생기고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관심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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