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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척 교회 연합회 | [제41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수련회] 2022.8.15_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에베소서 4:1-4)_신현모 목사 (전주바울교회) 1911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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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수련회
주제 : 부르심에 합당한 삶 (엡 4:1)
강사 : 신현모 목사 (전주바울교회)
일시 : 2022.8.15(월)
장소 : 신길교회(서울)
#11시 예배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에베소서 4:1-4)
신현모 목사 (전주바울교회)
국민은행 839-01-0060-914 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
[교회 안내]
신길교회 홈페이지 : http://www.shingil.kr
주소 : (073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67가길 9
전화 : 02-83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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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 – 전국개척교회연합회

전국개척교회연합회. 전국개척교회연합(약칭 전개연)은 2001년 교회개척과 함께 시작된 교회개척자,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동역자들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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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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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개척교회연합회

전국개척교회 연합이 개척교회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마감. [같이가치 with GOD]. 홍수 피해 (침수)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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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urchon.info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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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국개척교회연합회’ 대표 옥경원 목사 – 뉴스앤조이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목사님들을 보면 말리고 싶죠.” 옥경원 목사의 말에 순간 귀를 의심했다. ‘전국개척교회연합회’ 대표가 교회 개척을 말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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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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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 실패 후 지역 섬김 사역 일군 전국개척교회연합회 …

현재 1만 3천여 명 회원의 인터넷 카페 전국개척교회연합회(전개연) 회장이면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인 옥 목사가 기성 교회 목회가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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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gn.net

Date Published: 1/24/2022

View: 3747

전국 개척 교회 연합회 | 제35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 …

전국개척교회연합회(전개연) 대표 옥경원 목사는 23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척교회 목회자들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된 이들도 많아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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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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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 된 어느 개척교회 목사 – 전국개척교회연합회 메일링

식물인간이 된 어느 개척교회 목사 – 전국개척교회연합회 메일링. allinda 2009. 4. 24. 17:05. 식물인간이 된 어느 개척교회 목사 (후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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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esusmedia.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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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캣 상품 관련 블로그 – 비즈하우스

다음카페 전국개척교회연합회에 글을 올림. 해당URL, 바로 연결 : http://cafe.daum.net/npca/BgXj/500. 네이버 블로그. 현수막 열장 뽑아 현재 두장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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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zhows.com

Date Published: 11/15/2022

View: 4807

“개척교회, 어린이사역서 대안 찾아라” – 기독신문

특별히 개척교회를 돕기 위해 미션드림선교회(www.missiondream.net) 와 전국개척교회연합회, 노아선교단이 협력했다. 모행교회 세미나의 가장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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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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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목회를 돕는 일천후원자 프로젝트 – Missionfund

전국개척교회연합회의 일천후원자 프로젝트입니다. – 매 월 진행되는 양곡지원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생계를 지원합니다. 건강한 목회 비전으로 사명을 받고 사역 …

See also  계란 장조림 김진옥 | 내 밥 어디갔어! 밥도둑 달걀장조림 14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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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missionfund.org

Date Published: 12/20/2022

View: 5727

[코로나 위기극복] 개척교회 양곡 지원 – 예림의집

[코로나 위기극복] 개척교회 양곡 지원 – 전국개척교회연합회 … 개척교회의 곁에서 항상 사역해 왔떤 전개연에서 이번달은 양곡지원을 대폭 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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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rim21.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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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전국 개척 교회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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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수련회] 2022.8.15_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에베소서 4:1-4)_신현모 목사 (전주바울교회)
[제41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수련회] 2022.8.15_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에베소서 4:1-4)_신현모 목사 (전주바울교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국 개척 교회 연합회

  • Author: 신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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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8.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Jfm-lCC6Z4

전국개척교회연합(약칭 전개연)은 2001년 교회개척과 함께 시작된 교회개척자,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동역자들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정보나눔을 위해 시작되었지만 수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하였고 개척지원단을 통해 하나 둘 씩 협력하고 지원하던 것이 호응과 함께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전국의 개척목회자들에게 유익한 도구가 되며 개척 동역자들께 협력의 소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깨끗한 매너와 글의 성품, 섬김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천지와 이단사이비 종교는 저희가 배격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가입은 무단침입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전국개척교회연합회는 작은교회 사랑의 열매입니다. 운영자 옥경원 목사

회원수 28,022

“목사님, 이렇게 종탑이 많은데 왜 개척하세요? “

▲ 전국개척교회연합회 대표 옥경원 목사. ⓒ뉴스앤조이 윤희윤

확인할 수 없지만 목사가 신랑감 1순위였던 적이 있다고 한다. 1970~80년대 한국교회가 성장 가도를 달릴 때다. 정부 통계에 의하면 약 400만 명(1975년)이었던 교인 수가 5년 만에 760만 명(1980년)으로 늘었다. 교회는 하루에 6개씩 개척되었다. 당시는 천막에 십자가만 달아도 사람들이 몰려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말 같다.

지금은? 순위 안에서 찾아볼 수 없다. 교회 성장은 멈춘 지 오래. 이 역시 확인할 수 없지만 속설에 개척 교회 중 70%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오죽하면 <개척교회 1% 성공 스토리>란 책이 나왔을까. 교단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30%가 미자립 교회다. 예배당 중심의 교회 개척을 말리고 싶다는 옥경원 목사의 말이 이해가 간다.

옥경원 목사도 성공한 1% 안에 들지 못한 목사다. 10년 전, 옥 목사는 신학대학원을 다니면서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를 개척하려면 빨리 하라는 선배들의 권유도 있었지만, 교회 개척에 성공할 자신이 있었다. 전도사 때 맡았던 중·고등부가 인원이 열 배로 늘어난 경험도 있었다. 하지만 교회 개척이란 문을 열고 보니, 교회 개척은 낭떠러지였다.

1년 가까이 전도지를 들고 발이 부르트도록 동네를 돌아다니며 전도했지만,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지역을 옮겨 성장의 기쁨을 잠시 맛보기도 했다. 개척 2년이 지난 뒤 교인이 80여 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교인 중 80%가 청년이었는데, 헌금을 낼 수 있는 장년이 적으니 재정난으로 교회 운영이 어려웠다. 청년들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기 원했는데, 재정이 부족하니 이를 지원해 줄 수도 없었다.

교회는 모두 그리스도를 머리로 고백하는 한 몸이니 다른 지역 교회와 연대해 사역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역의 다른 교회들은 옥 목사의 제안을 거절했다. 월세는 점점 밀렸다. 더는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을 때, 옥 목사는 두 손을 들었다. 다른 교회로 가기 원하는 교인들은 지역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하고, 남아 있겠다는 교인들은 후임 목회자와 함께 했다.

“교회 문을 닫고 죽고 싶었죠. 재정적으로 어렵다고 성도들을 외면한 것이니까요. ‘나는 실패자다. 교회를 세우고도 성장시키지도 못했다’는 생각과 함께 그런 나를 이웃들이 조소할 것 같은 두려움이 들었어요. 아마 이 마음은 평생 갈 겁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양인데….”

무엇이 잘못이었을까. 옥경원 목사는 고민했다.

“나는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현장은 그렇지 않았어요. 내가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전통적인 교회를 세우는 것, 옥경원 목사는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다. 예배당을 얻고, 십자가를 세우고, 열심히 전도지 돌리면 교회가 성장할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교회는 시스템이 갖춰져 가족이 오면 새 가족 반이 움직였는데 개척 교회는 자원이 없으니 목사가 모두 해야 했다. 개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매 한 명이 교회에 찾아 왔다. 옥 목사는 자매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몰랐다. 반가운 마음이 앞섰지만 서로를 쳐다보지 못하고 어색하게 예배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다른 개척 교회 목사들과 어려움·고민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든 것이 지금의 전개연이다. 그때는 포털 사이트에 만든 온라인 카페가 지금은 1만 명이 넘는 회원에, 각 지역별로 지부가 형성되었고 홈페이지도 만들어졌다. 개척 지원단이라는 자원봉사 그룹도 있는 단체로 발전했다. 그만큼 한국교회에 교회 개척, 개척 교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다.

“결국에는 교회론이 바뀌어야 해요.”

옥경원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개척 교회가 고민거리가 된 것은 왜곡된 교회론 때문이라고 했다. 교회는 믿는 사람들의 총체인데 사람들은 예배당이 교회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예배당 하나를 세우는 것으로 생각한다. 교회를 개척할 때도 예배당 중심이다. 개척에 성공하려면 목 좋은 곳에 시설을 잘 갖춘 예배당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신학교 졸업할 때 선배들이 교인들 눈에 부족한 부분 없이 다 갖추고 시작하라고 해요. 임차료에 교회 내부 장식을 하고 시설 갖추면 돈이 많이 드는데, 목사들이 본전 생각 안 나겠어요? ‘내 교회다’라는 생각 안 하겠어요? 그러니 교회를 사고팔게 되고….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 그랬죠. 번듯하게 예배당을 마련하고 전도하러 다녔어요. 예수 믿으면 행복해진다고. 그런데 그곳이 가난한 동네였거든요. 그 사람들에게 행복이 뭐냐. 배불리 먹고, 돈 걱정 안 하는 거죠. 그런 세상 사람들에게 현실과 동떨어진 관념적인 이야기를 하며 교회 나오라고 하면 통하겠어요? 결과적으로는 나도 그들처럼 가난의 터널로 진입하고 나서야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옥 목사가 생각하기에 초대 교회는 예배당 중심의 교회가 아니었다.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서로가 관계 맺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는, 그래서 행복하고 예수를 따를 결심을 하게 하는 모임이 교회였다. 옥 목사는 예배당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를 세우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다시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 이름은 ‘숲과나무 지역아동센터’.

사람들이 그게 무슨 교회냐고 할 수도 있지만, 옥 목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이들과 관계 맺고 아이들을 돌보는 ‘숲과나무지역아동센터’를 교회라고 말한다. 주일만 빼고 6일을 모이는 교회다. 옥 목사가 교회 개척에 실패하며 새롭게 교회론을 정립해서 세운 교회다.

아동 센터가 있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은 옥 목사가 자랐던 곳이라 지역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안다. 일주일에 6일을 만나니 아이들과 깊고 구체적인 교제를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주일 학교 교육이 필요하면 지역 교회에 가 예배하게 하면 된다. 모두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고백하는 교회니 다른 교회에 아이를 뺏긴다는 생각은 없다. 오히려 교회 나가지 않던 아이가 지역 교회에 등록하면, 지역에 뿌리내린 건강한 교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도한다. 이 아이들과 웃고 울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다면, 전도지를 돌리지 않아도 사람들 스스로가 교회를 찾을 거라고 생각한다. ‘커서 꼭 목사님처럼 살 거’라 말하는 아이들을 보며 희망을 품는다.

“사람들은 이제 부담스러운 개척 교회를 찾지 않습니다. 이미 교회는 포화 상태고 근방에 여러 교회가 들어서면서 교회끼리 아귀다툼을 하죠. 거기에 이름 있는 대형 교회 이름을 딴, 지교회가 들어서면 기존 교회 교인들까지 다 흡수합니다. 이제 교회가 변할 때가 되었습니다. 시골에 목회자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목양에 은사가 있는 분은 그런 곳에서 사역하면 되죠.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은사를 사용해 더 잘 섬길 수 있는 사역을 하면 좋겠습니다. 지역 교회와 사람들을 잘 연결할 수 있는 전문 사역자들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교회 개척 실패 후 지역 섬김 사역 일군 전국개척교회연합회 회장 옥경원 목사

넘쳐나는 미자립 개척교회, 잘못된 교회론부터 바로잡아야

지역사회의 필요 읽어내고 그 속에 녹아드는 목회 필요

[기획] 작은(소중한)교회 살리는 이들 ①

평일 오후시간, 서울 강동구 암사1동 상가건물에 둥지를 튼 지역아동센터 ‘숲과나무’에 들어서니 아이들의 경쾌한 수다로 왁자지껄하다. 뭣 모르고 발을 들인 외부인에게 “신발 벗으세요!”하며 자기들의 규율을 따를 것을 요구하는 아이들, 제법 주인행세다. 그렇다. 이곳은 센터장인 옥경원 목사(사진)가 목회지로 삼고 있는 곳이자 아이들이 주인이 되어 놀이와 공부, 먹거리를 함께하며 꿈을 키우는 곳이다.

현재 1만 3천여 명 회원의 인터넷 카페 전국개척교회연합회(전개연) 회장이면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인 옥 목사가 기성 교회 목회가 아닌 전문사역의 길에 나선 것은 “개척목회 실패에 대한 반성과 다시 시작하자는 용기”로부터 비롯됐다. 그는 한국교회 대다수가 미자립 개척교회인 현실에 대해 “잘못된 교회론이 비극적인 교회당 개척으로 귀결되고 있다”면서 “수평이동을 유도하는 교회당 설립이 아닌 일구지 않은 곳에 길을 내는 진정한 교회 개척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는 대다수 미자립 개척교회이고 교단들마다 해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2003년 기독교계 연구기관에 몸담고 있을 당시 리서치한 결과에 따르면 한 해에 개척되는 수가 6만 교회였고, 한 교회당 평균 4,900만원으로 4천억 원이 개척비용으로 쓰였습니다. 그리고 개척교회가 1년 내 자립할 확률은 3% 정도였습니다. 기업으로 보자면 부실경영을 한 것입니다. 벌써 10년 전 이야기니 거리감이 있지만 오늘의 교회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국 개척 교회 연합회 | 제35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경남, 진수영) L Cts뉴스 1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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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어린이사역서 대안 찾아라”

▲ 개척교회 Fun문화성경학교 세미나에서 강장식 목사(왼쪽)가 캐릭터 설교를 시현하고 있다.

“개척교회의 고민, 해결했습니다.”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60명이 새로운 비전을 품었다.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은 것은 모두가행복한교회(강장식 목사, 이하 모행교회). 이 교회는 7월 4일 ‘개척교회 Fun문화성경학교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개척교회를 돕기 위해 미션드림선교회(www.missiondream.net) 와 전국개척교회연합회, 노아선교단이 협력했다.

모행교회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개척교회 현실을 안다’는 점이다. 모행교회도 개척한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교회이다. 그러나 현재 전체 출석교인이 100명을 훌쩍 넘어섰을 정도로 안정권에 진입한 상태다. 세미나에서는 개척 준비, 인테리어, 설교, 전도 등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개척 노하우를 공개했다.

사실 모행교회도 개척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거쳤다. 강장식 목사 부부는 어린이 전문사역자 출신이었지만 개척만큼은 장년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 그래서 개척 3개월 만에 1000만원을 들여 장년 전도축제를 열었다. 축제 당일날 250명이 찾아와 성공을 거두는 듯했다. 그러나 다음 주일에 다시 찾아온 사람은 1명에 불과했다. 철저하게 실패를 경험한 것이다. 강장식 목사는 당시 얻은 결론이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즉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인 어린이사역을 시작한 것이다.

어린이사역은 놀라운 효과를 가져왔다. 사역 시작 2개월 만에 진행한 ‘하쓰람 전도축제’에 200명의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왔으며, 70여명이 재적학생으로 등록했다. 물론 모행교회 어린이사역이 성공하기까지는 헌신된 멘토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렇게 어린이사역에 초점을 맞춘 결과, 장년도 더불어 성장하게 됐다. 아이를 데리고 왔던 부모들이 교회에 정착한 경우가 대다수다.

강장식 목사는 “개척교회의 경우 전도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어린이사역에 초점을 맞추면 길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모행교회는 개척 2년 만에 또 다른 실험을 시작했다. 내년부터 시작하는 놀토를 대비해 문화사역을 전면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내년이면 주 5일 교육이 전면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아직도 이런 문제에 전혀 대응할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35가지의 문화 전도도구를 가지고 놀토문화스쿨과 창의력아트교실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다음세대들의 코드에 적합한 접촉도구들을 이미 개발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주 토요일이면 20~30명의 아이들이 교회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중심으로 전도가 이뤄져 주일날 중고등부 출석이 20명을 넘어섰다.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김성진 목사)에 의하면, 개척교회가 성공적으로 세워질 확률은 250:1(0.4%)에 지나지 않는다. 즉 한국사회에서 개척교회가 건강성을 갖기란 말 그대로 ‘가뭄에 콩나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강장식 목사는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사역은 아직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모두가행복한교회가 그 가능성을 현실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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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극복] 개척교회 양곡 지원

코로나19로 인하여 작은교회들의 어려움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예배 자체가 어려워짐에 따라 교회의 기능 뿐만 아니라 작은교회의 생존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개척교회의 곁에서 항상 사역해 왔떤 전개연에서 이번달은 양곡지원을 대폭 늘려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지원이 될 수 없으나 한 교회라도 세워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현재, Church on 홈페이지 서버가 해킹을 당해 이번 주 화요일 정도 복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복구되는대로 홈페이지에 신청페이지를 구성하겠습니다. 물론, 양곡지원과 함께 택배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심한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심가져주시고….. 작은교회를 돕기위한 손길도 일천후원을 통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양곡지원신청 :

○ 신청일시 : 2020년 4월 8일 게시

○ 신청자격 : Church on에 등록 되어 사역을 보여주시는 교회

(Church on에서는 개별교회 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지원 하고 있으며 소개된 사역내용을 보고 건강한 교회관과 목회관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정보가 공개되어 있어야겠지요. ^^)

○ 선정결과 : 2020년 4월10일 전개연 카페와 홈페이지 공지

○ 지원내용 : 양곡 20kg 1포 (20개 교회)

○ 문의 : 긴급지원 – 옥경원 목사

○ 개척교회에 양곡지원사역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담당 : 이은경 Church on 간사

키워드에 대한 정보 전국 개척 교회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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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수련회] #2022.8.15_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에베소서 #4:1-4)_신현모 #목사 #(전주바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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