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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여행 일정 | 미국 유타주 베어 레이크에 와야 하는 이유!! Utah Bear Lake 1939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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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베어 레이크(Bear Lake)에 와야 하는 이유. 베어레이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베어 레이크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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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베어 레이크에 와야 하는 이유!! Utah Bear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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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타 여행 일정

  • Author: 위드제레미
  • Views: 조회수 3,362회
  • Likes: 좋아요 87개
  • Date Published: 2019. 8.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KYz74Sjb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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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에서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곳 2022 미국 최고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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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 최고의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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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레이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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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유타에서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곳 2022 미국 최고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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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 유타 · 3대캐년 · 라스베가스 6박7일 (항공) : 엘에이 LA 오케이투어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미국 서부 네바다 주에 위치한 사막 한가운데(!) 도시.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번화한 도시로 이름 높다. 처음 명명된 스페인어로는 라스 베가스이지만 미국식 발음을 적용하여 ‘라스베이거스/래스베이거스[lɑːs ˈveɪɡəs//læs ˈveɪɡəs]’라고 읽는다. 명칭의 어원은 스페인어이지만 이렇게 바꿔서 읽는 지명이 미국에 꽤 많다. 로스앤젤레스도 스페인어식으로 읽으면 ‘로스앙헬레스’인데 그렇게 읽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다만 로스엔젤레스는 멕시코 땅이었던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름이지만,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 주가 미국으로 양도된 지 한참 뒤에 성립되었다.] 스페인어로 Las vegas는 ‘목초지’라는 의미. 영어로 직역하면 The Meadows이다. 그래서인지 Meadows school이라는 학교나 Meadows Mall 같은 쇼핑몰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다. 별명은 씬 시티. 그 ‘Sin’은 다름아닌 죄다. 다만 이 죄라는 것은 범죄보단 종교-윤리적으로 금지된 ‘도박’으로 먹고 산다는 의미에서 ‘종교적인 의미의 원죄’에 가깝다. 실제로 살아보면 영화처럼 호화롭거나 범죄가 많거나 하지는 않다. 스트립 밖으로 나가면 그냥 미국의 평범한 도시이다. 현지인들에게 ‘호텔에서 사느냐’, ‘스트립 쇼의 스트리퍼/카지노 딜러/etc.냐’, ‘스트립에 매일 가느냐’라는 질문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이건 마치 서울 사는 사람들에게 ’63빌딩/경복궁에서 사느냐’라고 묻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현지인들은 스트립에서 일하지 않는 한 스트립에 자주 가지도 않는다. 스트립에 직장 없는 현지인이 스트립 다녀왔다 그러면 현지인들은 십중팔구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사람 취급을 하던가, 타지에서 손님이 왔다던가 특별한 날이라 스트립의 호텔 뷔페에 다녀온 줄 알 것이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사람이 밥 먹듯이 홍대거리에 가지 않고 가끔 특별한 날만 가는 것과 동일하다. 미국의 동부에 라스베이거스와 맞먹는 수준의 도박 도시 애틀랜틱 시티가 있다. 하지만 이 명성은 애틀랜틱 시티가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박 도시라서 얻은 거고, 도시와 카지노 거리의 규모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이다. 애틀랜틱 시티의 도시권 인구는 30만 명이 채 안 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도시권 인구만 200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까지 오는 비행기가 있을 정도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다만 라스베이거스도 2천년대 중반부턴 도박수입에서 마카오에 추월당해 세계 2위를 찍고 있다. 애초에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산업자본들이 죄다 마카오로 몰려간 것도 한몫했다. 이 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을 비롯하여 흔히들 알고 있는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라고 부른 도시는 사실 행정구역상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City)가 아니고 네바다 주 그 어떤 도시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파라다이스(Paradise)라고 하는 구역(Unincorporated Region)을 일컫는다. 이는 네바다 주에서 도박을 허용해 줬을 때 라스베이거스 시 지역의 마피아들이 시(City)-카운티(County)-주(State)-연방(Federation)에 지불해야 하는 세금을 줄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시 외각의 사막지대를 새로 개척해 카운티(County)-주(State)-연방(Federation) 에만 세금을 내기 위해 카지노를 설립한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이 구역의 규모가 커져 지금의 라스베이거스와 사실상 한 도시처럼 연결이 되어 버린 것이다. 심지어 저 위에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표지 자체도 라스베이거스 시가 아닌 파라다이스 위에 세워져 있다. 이후 라스베이거스 시가 이 카지노들로 부터 세금을 걷을 수 없어 도시 구역 확장을 네바다 주에 요구했으나, 네바다 주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시에서 세금이 일단 한번 거르고 나면 위로 올라오는 세금의 양이 적어질 것을 우려해 이 지역을 라스베이거스 시에 포함 시키는 것을 거부했으며, 대신 새 지역에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을 붙여 해당 카운티의 직속 관할 지역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렇게 라스베이거스 시에 속하지 않게 된 파라다이스는 그 부작용(?)으로 시경(City Police)이 없고, 카운티 전체를 관장하는 보안관(Sheriff)들이 치안을 담당해야 하지만, 파라다이스는 이미 대도시화 된 지역이기 때문에 보안관들이 치안을 담당하기 부족하여 암묵의 규칙에 따라 이 지역의 치안은 마피아 커뮤니티에서 대신 담당하게 된다. 물론 이 마피아라는게 현대적인 관점에서 카지노와 호텔들을 운영하는 (구 마피아 자본으로 만들어진) 정식 기업체들에서 고용한 보안요원들이긴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 웬만한 시경이 있는 도시들보다 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많은 건 함정. 이는 미국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막에 컨테이너 한두 개 갖다 놓고 와일드 하게 사는 사람들의 치안은 본인이 직접 책임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그런 사막은 미지정 구역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살인이나 강도같은 중범죄 일어나면 그땐 자체 경비고 뭐고 보안관들이 들이닥치겠지만… 사실 이렇게 카운티 안에 속하면서도 따로 시에 속하지 않는 지역(Unincorporated Region)은 미국내 대부분의 주에 있으며, 정확한 정의로는 카운티 외에 별도의 지자체가 없는 지역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파라다이스가 아니더라도 미국에 대도시 근교에 가보면 가끔 아무것도 없이 버려져 있고 그 어떤 지자체에도 속하지 않던 소규모 허허벌판에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미지정 구역이라며 세금혜택이 있다는 식으로 주변 부동산에서 분양 광고 뜨는것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거주공간들은 파라다이스랑은 좀 달라서 이내 주변 행정도시들이 주 정부랑 싸워서 해당 지역을 인수하고 세금 거둬가 버리거나, 아예 너무 커져버린 경우에는 인근 지역을 묶어서 새로운 도시로 승격시키거나 한다. 하지만 이는 또 행정상 그렇다는 거고 또 우편주소 같은거 쓸때는 걍 주 이름 쓰고 해당 미지정 구역이름 적을 공간이 없어 그냥 도시 항목에 적어 버리기도 하고, 파라다이스의 경우는 심지어 걍 라스베이거스라고 써버려도 라스베이거스 시랑 도로명 주소가 겹치지 않아 우편물이 잘만 배송된다. (심지어 우편번호도 그냥 라스베가스꺼 쓴다) 참고로 미국 내에서 미지정 구역 중에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은 하와이의 주도로도 유명한 호놀룰루고 그 다음이 파라다이스다. 호놀룰루는 사실 주청 소재지임과 동시에 호놀룰루를 포함하고 있는 호놀룰루 카운티(해당 섬 전체가 호놀룰루 카운티 영역)의 카운티청 소재지이기도 하지만, 호놀룰루 시청은 따로 없어 미지정 구역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파라다이스와 마찬가지로 호놀룰루에도 시경(City Police)이 없는데, 이 때문에 하와이 주 공공안전부(Hawaii Department of Public Safety)에서 보안관을 임명해 시경의 역할을 대신한다. 덕분에 Unincorporated Region기준으로 파라다이스는 규모가 2위로 밀려나게 되는데, 가끔 혹자들은 하와이 주는 주 전체에 시가 없는 어찌보면 전체 하와이 주 자체가 미지정 구역이므로 예외로 인정해서 파라다이스가 규모 1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여하튼 이러한 이유로 실제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스트립 지역에 가서 날씨앱을 키거나 지도를 찾아보면 파라다이스라고 뜨지, 라스베이거스라고 뜨지 않는다. 궁금하면 당장 구글 맵을 켜서 Paradise, NV를 검색해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카지노 지역 전부와, 심지어 라스베이거스 국제공항으로 알려진 곳 까지 사실은 라스베이거스 시와는 관련 없는 파라다이스 지역에 속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해당 공항 안에서도 카지노를 마음껏 운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파라다이스라는 정식 행정적 명칭 대신 편의상 많이 알려진 명칭인 “라스베이거스”라는 명칭으로 퉁쳐서 부르기로 한다. 당장 위 글에서도 대충 알수 있다시피 미국 사람들도 여길 라스베이거스로 알고 있는 판국이다. 게다가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도 어차피 세금을 덜내기 위한 꼼수로 라스베가스에 없는거지, 마케팅을 하자면 라스베가스라고 불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Get Directions에 가면 자기들 주소 쓸 때 전부 Las Vegas, NV 로 쓰지 Paradise, NV로 쓰는 호텔은 없다. 그러니까 그냥 그 동네도 라스베가스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2. 역사 1829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뒤 처음엔 서해안으로 가는 길목의 오아시스 도시로 출발하여 1931년에 허버트 후버 미국 대통령이 후버 댐 공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카지노와 휴식시설을 갖춘 도시의 모습을 형성. 그 뒤 1940년대에 마피아의 간부인 벅시 시겔(본명 벤자민 시겔/Benjamin Siegel[벅시(Bugsy)란 버러지 같은 놈이란 뜻의 그의 별명이었고 그는 이 별명을 지독하게 싫어했다고 한다.]로 워렌 비티 주연의 영화 “벅시”(1991)의 주인공인 실존 인물)은 악명높은 살인주식회사 출신으로 한때 내로라하던 마피아의 화려한 간부였지만, 자신의 제안으로 다른 마피아들을 끌어들여 만든 카지노가 수익을 내지 못하고, 결정타로 하라는 사업은 안 하고 자금을 빼돌려 애인에게 준 정황까지 포착되자 열받은 마피아들의 총에 맞아 죽는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그가 죽은 지 몇 주가 지나자 라스베가스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사실 애인에게 빼돌린 돈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여하튼 그의 투자로 라스베가스는 지금의 관광-오락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립했다. 하지만 1960년대까지는 그냥 관광 도시, 뉴욕 시 근처에 있는 애틀랜틱 시티 정도밖에 안 되었으나, 지금의 화려한 모습은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베가스 남작’으로 불리었던 하워드 휴즈에 의해 정립되었다. 하워드 휴즈는 당시에 정신병으로 인한 대인 기피증 때문에 캘리포니아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정착한 뒤에 그곳이 꽤 살기 좋았는지 그곳에 엄청난 양의 부동산을 구입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라스베가스의 이미지를 도박꾼과 저렴한 유흥 도시보다는 잘 차려입은 신사와 아름다운 보석으로 치장된 숙녀가 고급 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닐 만한 멋진 유흥도시로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새로 짓는 호텔들의 고급화를 꾀하였으며 이는 현재의 고급 유흥 도시인[무용수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나오는 주빌리쇼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퇴폐 스트립쇼와는 차원이 다르다. 댄서들은 어릴 때부터 무용을 전공한 재원들이며 유명 호텔 댄서 경력은 차후 안무가나 강사로서 아주 좋은 커리어가 된다. 참고로 일급 호텔 쇼의 경우 널찍한 무대의 특성상 여성 댄서들도 키 175센티가 루저 취급을 받는다.] 라스베이거스로 탈바꿈하는데 활력소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라스베가스는 도시권 인구 200만에 육박하는 거대 도시로 성장하여 애틀랜틱 시티와는 넘사벽의 차이를 두고 있다. 3. 유흥의 도시 유명한 스트립(The Strip)에는 초호화 호텔들이 집결해 있고 호텔마다 다양한 쇼를 선보여 볼거리가 참 많다. 특히 벨라지오(Bellagio) 호텔 앞 호수에서 펼쳐지는 분수 쇼와 프레몬트 스트리트에서 벌어지는 프레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는 누구나 꼭 보라고 추천해준다. 다만 새해에는 가지 말자. 거리가 사람들도 바글바글해서 오히려 짜증난다. 경험담으로 술주정꾼에게 술 세례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평소에도 저녁 때가 되면 붐비므로 명심. 다행이지만, 베가스의 호텔 대부분은 객실 장사를 안한다. 정말 최저가를 말해보면 가장 낮은 등급의 TR 멤버들은 소량의 비용 만 내면 무료로 예약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낮보다 밤에 더 구경할 게 많다. 괜히 저녁 때 붐비는 게 아니다. 라스베가스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맛보고 오려면 아침에는 자고 오후 2시쯤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도록. 잠은 새벽 3~4시쯤 자는 게 보통이다. 그리고, 네바다의 여름이 살인적이기는 하지만[6~8월에는 낮 기온이 후라이팬과 계란만 갖고 아스팔트 위에서 계란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을 정도 이며, 한밤중에도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고 습도는 10%가 될까말까하다!][사실 습도 20%정도면 땀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습도 높은 36도보다 훨씬 쾌적하다. 땀이 많이 흘러서 자칫하면 탈수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라스베가스의 분위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더 활발하여 구경하기가 좋다. 다만 물을 충분히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성인 광고의 천국이다. 농담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번화가에서 뿌리는 성인 업소 찌라시하고 비슷한 형태와 배포 방식(…)이긴 한데, 그 찌라시들처럼 속옷이라도 걸치고 약간 요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아니라, 아예 누드는 기본이고, 대놓고 검열삭제를 들이대는 사진들이 즐비하다. 그걸 대놓고 달고 다니는 차들 또한 있다. 아예 청소부들의 주요 일과가 이런 광고지를 줍는 것일 정도. 참고로 라스베가스는 세간의 인식과는 반대로 공창제를 시행하는 곳이 아니다.[네바다 17개 카운티중 11개 카운티는 공창제를 실시하나 라스베가스가 속한 카운티는 해당하지 않는다. 그탓에 CSI 소설판에서 (라스베가스 밖에 가게를 가진) 어느 포주를 압박하던 브래스 경감이 “지금 협조 안하면, 너희 아가씨들(= 윤락녀)이 라스베가스 들어오는 족족 잡아 쳐넣겠다.”고 말한다.] 착한 위키러는 이런 광고지를 보고 전화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쪽에서 합법이라도 이런 쪽의 한국 법은 속인주의라 얄짤 없다. 게다가 그곳에서 경찰이었던 사람에 의하면 스트립이나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창녀들은 십중팔구 매춘 단속하러 잠복근무중인 여경이라고 한다. 괜히 찝쩍거리다가 은팔찌 차고 국제적 망신당하지 말자.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운타운’이라 불리는 지역은 스트립과는 다른 곳이다. 스트립에서 북쪽으로 좀 떨어져 있는데, 마찬가지로 화려하긴 하지만 스트립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으며, 시청, 버스터미널 등 다른 도시들에서도 볼 수 있는 필수 시설들은 여기에 들어서 있다. 프리몬트 스트리트라고 하는 몇 블록의 길은 그리 크진 않은 규모에도 엄청나게 많은 볼 거리와 식당, 카지노가 있으니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웬만해선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스트립으로 가려면 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10분 정도 내려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데, 여기 버스는 상대적으로 자주 다니는 급행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말 그대로 개판이므로 버스 기다리고 있다가는 열 받기 쉽다. 네바다 주가 미국에서 스포츠 베팅이 허용되어 있는 몇 안되는 주이며, 특히 NFL에 관해서는 유일하게 베팅이 허용되어 있는 주이기 때문에, 미국의 4대 메이저 스포츠들은 라스베가스의 시장성을 인정하면서도 승부 조작의 위험성 때문에 새 프랜차이즈를 내어주기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때문에 라스베가스시 측에서도 여러 번 메이저 스포츠를 유치하려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 하지만 마이너리그 야구팀은 있고, 매년 슈퍼볼 데이 언저리만 되면 전국에서 그거 가지고 베팅 한번 해 보겠다고 모여드는 사람들로 라스베가스행 항공편은 만선 만석사례를 이룬다. 실제로 슈퍼볼에 걸린 베팅 옵션의 종류는 미국에서 A4 용지처럼 쓰는 레터 용지보다 1.25배 긴 합법 용지를 앞뒤로 꽉꽉 채워서 7장이다. 베팅 한 번 하는데 그거 보고 공부하면서 해야 한다. 도박도 뭘 알아야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 덕분에 방값과 뷔페가 싸다고 하는데 실제 질을 따지면 맞는 소리는 아니다. 한국의 호텔을 생각하면 그저 그런 수준이고 미국이 호텔비가 깡패 수준으로 비싸다고 생각했을 때 그나마 싸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뉴욕에서 5성급 호텔에서 자면 하루에 70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지만 베가스 호텔은 무료인곳이 많다. 그마저도 무료 멤버 가입을 하면 최소 20 불 언저리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퀄리티도 그 정도 가격대다. 그전에 한국 호텔 뷔페가 꽤 좋은축에 속한다.너무 큰 기대를 하고 들어가지는 말 것. 또한 유흥과 도박의 도시이다 보니 거금을 잃고 투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라스베가스의 대부분의 호텔은 창문을 열 수 없게 되어 있다. 어쨌거나 미국 서부 관광을 가면서 들리게 되는 다른 도시들(샌프란시스코, LA 등)에 비하면 확실히 싼건 맞다. 스트립의 유명 호텔들의 화려한 외관과 1층의 호화찬란한 카지노를 보고 으레 비쌀거라고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성수기 일부 날짜들만 피하면 서부 관광중 가장 싼 숙박비를 경험할 수도 있는 곳이다. 4성급 2인실이 $100 초중반에 가능한 것은 이곳이 유일(다른 동네는 최소 $100 후반이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2~3만원 더 싼 호텔방을 얻어도 카지노에서 최소한 그만큼은 잃고 가게 되는 게 함정.하다 보면 금세 중독된다. 의외로 일단 메인 스트립을 벗어나면, 말 그대로 이 동네도 사람 사는 곳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름 역사가 있는 카지노와 호텔들을 볼 수 있는 정도. 스트립의 화려한 분위기에 질렸다면 외곽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특이한 관광 코스로 ‘결혼 관광’이 있다. 이게 흔히 생각하는 신혼여행과는 또 다른 형태. 라스베이거스가 위치한 네바다 주 자체가 주법에 의거해서 결혼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간편한 편인데, 이를 이용해 라스베이거스에선 매우 가볍고 간편하게 결혼식을 치룬 뒤 라스베이거스에서 신혼(?) 여행을 화끈하게 보내는 관광 코스를 만들었다. 세부 내용도 아주 다양하고 이색적인 코스들이 많다. 반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즉석 결혼했다가 초고속 이혼하는 케이스도 꽤나 많다고. 각종 미국 드라마에서도 등장하는데, 주인공들이 필 꽂혀서 그날 결혼하러 간다거나 (빅뱅이론 등) 라스베가스 가서 술취해서 결혼하고 그 다음날 소동이 나는 (프렌즈 등) 등의 이야기로 자주 나타난다. 그리고 실제로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혼인신고 72시간 내에는 이혼이 아닌 무효처리를 하는것이 가능해 행정전산 상으로는 결혼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남게 된다. 가끔 종교적인 이유로 혼전순결이나 혼외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젊은이들이 애인과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와서 혼인신고를 하고 성관계를 가진 후 바로 혼인취소를 신청해놓고 자기네 동네에 돌아가서는 본인들은 혼외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며 눈가리고 아웅식의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젊은이들도 간혹 있다. 3.1. 스트립 지구의 유명 호텔 일람 방향은 구역 북쪽에서 남쪽으로. 마주보고 있는 호텔은 서쪽 편에 있는 호텔 우선. 스트라토스피어(Stratosphere) 라스베가스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 SLS 라스베이거스(SLS Tribute Portfolio) 원래는 “사하라”라는 이름으로 영업했던곳인데 2011년에 폐업한 걸 현재 로스앤젤레스계열의 SLS호텔이 인수해, SLS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로 오픈, 화려하게 부활했다. 스타우드 체인인지라, W 호텔로 재 오픈한다는 말도 있다. 트럼프 호텔(Trump Hotel) 이름 그대로 미국 45대 대통령이자 부동산 억만장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호텔이다. 스트립의 외곽에 위치해있는데 유리가 황금색이여서 63빌딩과 비슷하다. 스트립에서 드문 카지노가 없는 호텔이다. 카지노가 없는 이유는 트럼프 호텔을 운영하는 트럼프 인터내셔널이 베가스에서 카지노 영업허가를 취득하지 못해서이다. 바로 옆에 있는 호텔에 카지노가 있는 브다라와 월도프 아스토리아와는 달리 여기는 다른 호텔과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데다 가격은 매우 비싸서 일반적인 베가스의 방문객이 여기에 머무는 경우는 드물다. 서커스 서커스 (Circus Circus)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중 하나며, 가격은 5만원 부터시작. 시설이 더러운데 5만원도 비싸다. 컨셉은 서커스 텐트로 호텔 이름답게 매일 밤마다 무료 써커스를 여는데 태양의 서커스급 사이즈의 공연을 기대했다간 몹시 곤란하다. 경영난에 허덕인다는 동춘서커스도 이거보단 볼게 많다는 생각이 들정도. 정작 외국인을 중심으로 호평이 꽤 많다는 건 함정. 지하에는 싸구려 놀이기구들이 있다. 위치도 스트립스의 다른 호텔과는 좀 떨어진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굳이 찾아가기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사람은 꽤 있는데 주로 돈 적게 들이고 때우려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투숙객이 많다. MGM인터네셔널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에서는 가장 시설이 안 좋고 더러운 호텔 중 하나이다. 더 드루 라스베가스 (The Drew Las Vegas, 구 폰테인 블루) 스트립에서 가장 유명한 공사 중단 건축물이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카지노 신/개축 붐을 타고 과거 이 자리에 있던 엘 란초 호텔을 허물고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를 시작해서 골조를 올리고 외장까지는 덮었는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아서 건설자금 조달이 막히면서 그대로 공사는 중단됐고 그 상태로 근 10년을 방치상태로 서 있다. 멀리서 보면 외관은 그럭저럭 멀쩡해보이기 때문에 흉물스러운 느낌을 덜 주지만 그래도 라스베가스의 무리한 재개발 거품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그 후 여러차례 소유권 이전을 겪다가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분일부를 인수하고 건축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전에도 그런 계획은 여러번 나온 적이 있어서 일단 건물 완공될 때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이다. 만약 완공되면 호텔의 일부는 매리어트의 간판을 달 것이라고 하며 그렇게 되면 매리어트 계열 호텔의 첫 스트립 진출이 된다고 힌다. 웨스트 게이트 (WestGate, 구 라스베가스 힐튼) 1969년에 개장한 호텔로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와 연결돼 있다. 사실은 스트립에서 한 블럭 떨어져 있다. 그래서 다른 호텔보다는 유명세가 조금 떨어지는 편. 그러나 왕년에는 이 호텔이 꽤 유명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 덕분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 호텔에서 매일 공연을 했고 맨 꼭대기 층에는 그가 썼다는 방도 있다. 호텔 앞에 있는 커다란 황금색 간판은 라스베가스 내에서도 나름 랜드마크로 취급받는다고 한다. 윈/앙코르(Wynn/Encore) 벨라지오, 트레져 아일랜드등을 지은 스티븐 윈의 새로운 건축물로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특이한 외관을 하고 있다. 마치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쌍둥이 건물처럼 보이지만 막상 가 보면 그 규모가 규모이다보니 두 호텔은 거리가 꽤 있다. 쌍둥이처럼 보이지만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데 거리에서 봐서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 호텔이 윈이고 그 뒤에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 호텔이 앙코르이다. 라스베가스 호텔 중에서도 top 5에 들어가며 그만큼 가격도 top 5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하이롤러들이 많아, 스위트 그레이드로 올라가면 라스베가스 최고 가격이다. 스티브 윈 답게 안 에는 꽃장식이 가득 하다. 라스베가스 쇼 중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르 레브(Le Reve = The Dream) 극장이 이 호텔에 있다. 트레저 아일랜드(Treasure Island) 라스베가스의 호텔왕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윈이 지은 호텔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호텔. 컨셉은 호텔이름 그대로 보물섬과 해적선. 한 때는 MGM 계열로 그다지 저렴하지는 않은 중급 이상 호텔이었으나 MGM 계열이 시티센터를 지을 건설자금을 마련하느라(…) 중국계 자본에 매각하면서 MGM 계열에서 떨어져 나왔고 동시에 가격도 꽤 내려갔다.라스베가스에서 상설공연중인 태양의 서커스 공연 (MGM그랜드의 KA나 벨라지오의 O처럼) 중에서 가장 전통있는 축에 속하는 미스티어(Mystere)가 상설 공연된다. O나 자카나 (아리아 호텔에서 공연) 쇼보다 저렴하고 티켓도 구하기 쉽지만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으니 태양의 서커스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입문용으로 관람하기 매우 적절하다. 참고로 과거에는 호텔앞 해적선 전시물에서 스트립 3대 무료 공연중 하나인 해적선 공연을 하기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2013년을 기점으로 공연이 전면 중단되었다. (가이드가 하는 말로는 임금협상에서 무산되서 그렇다고 한다.) 과거의 해적선 공연에서 실제 불을 사용했기 때문에 여기저기 불에 그을린 흔적을 볼 수 있다. 베니션/팔라조(Venitian/Palazzo) 마카오의 ‘베네시안’으로 알려진 그 호텔이 맞다. 베니션/베네치안은 발음의 차이가 큰데, 사실 영국식 발음은 그 중간인 베니시안이지만 미국애들은 그냥 베니션이라고 부른다. 팔라조는 베니션의 부속호텔 격으로 상업시설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다. 최근에는 베가스보다 마카오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사업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 것 같은 라스베가스 샌즈(Las Vegas Sands) 그룹의 플래그십 호텔로 이 자리에는 원래 그룹 이름의 기원이 된 샌즈(Sands) 호텔이 있었지만 노후화로 1996년에 허물고 그 자리에 3년에 걸쳐 이 호텔을 지었다. 사실은 여기 베니션이 원조고 마카오는 훨씬 더 크지만 지점 수준. 대운하 쇼핑몰은 베네치아를 본따서 인공 운하에 곤돌라가 다니고 뱃사공이 노래를 한다. 곤돌라에 탈 수는 있지만 값이 무지막지하니 굳이 기분 낼 게 아니면 안 타는 게 낫다. 마카오는 저렴하지만 굳이 유투브에 올라가고 싶지 않으면 타는걸 추천하지는 않는다. 베니스가 컨셉인 호텔답게 인테리어도 베니스에 있는 궁전들과 비슷하다. 미라지(Mirage) 트레저 아일랜드와 무료 트램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로 MGM 계열이다. 스티브 윈이 베가스에서 제일 처음 건설한 호텔로 한때 스트립 지구의 카지노 호텔의 트렌드 였던 테마 호텔[특정 컨셉을 잡고 호텔의 내외부를 해당 컨셉에 맞춰 디자인해서 마치 테마파크 같은 느낌을 주는 호텔로 시저스 팰리스, 뉴욕뉴욕, 럭소, 패리스 등등 스트립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호텔들이 이 쪽으로 분류된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을 타서 스트립을 마치 거대한 테마파크처럼 보이게 하면서 베가스 스트립만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지만 2000년대 중반에 들어오면 식상하다, 유치하다 등의 평가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의 현대적 스타일의 호텔이 대세가 된다. 이러한 현대적 스타일의 호텔의 효시가 스티브 윈이 MGM과 결별하고 지은 첫 호텔이자 자기의 이름을 딴 윈(Wynn)이다.]의 효시로 취급된다. 컨셉은 남태평양 및 폴리네시아. 밤이 되면 새하얗게 빛나는 벽면이 인상적이다. 무료 공연 중 하나인 화산쇼를 호텔앞 인공분수에서 감상할수 있다. 벨라지오의 분수쇼와 함께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2대 거리 쇼로 불리는 모양이지만… 벨라지오보다 규모 및 여러 면에서 떨어진다. 다만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30분 간격으로 행하는 벨라지오의 분수쇼와는 달리 여기의 화산쇼는 하루에 저녁 8시, 9시 딱 두번 밖에 안 하기 때문에 이 때를 놓치면 볼 기회가 없다. 따라서 쇼타임이 가까워지면 화산 근처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들어 매우 혼잡하다. 더 링크(The Linq) 시저스 그룹의 서커스서커스. 임패리얼 팰리스로 시작해 더 쿼드로 갔다가 이젠 링크로 왔다. 객실은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지만, 크기는 일본 비즈니스호텔 보다 조금 큰 수준이고, 옆에 새로 지어진 하이롤러를 제외하고는 갈 메리트가 전혀없다. 시저스 팰리스(Cesar’s Palace) 영화 행오버에 나온 그 호텔이 맞다. 오죽하면 호텔내의 샵에서는 영화상의 개드립 대사가 인쇄된 셔츠를 팔고있을 정도. 이름처럼 고대 로마 시대가 컨셉으로 사방에 널린 게 고대 로마 조각품과 장식이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의 플래그십 호텔로 원래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는 힐튼 호텔의 카지노 리조트 사업부문으로 출발해서 동 사업부문을 하라스 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하라스 엔터테인먼트가 인수했고 한동안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을 쓰다가 플래그십 호텔이 하라스에서 이 호텔로 바뀌면서 다시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꿨다. 미국에서 유명한 뷔페 2위인 바카날이 여기 있다. 룸 레이트는 베네치안과 비슷한 선. 이곳에서 김득구 선수가 권투 경기 도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1982년 11월 13일(한국 시간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에서 열린 WBA 라이트급 챔피언 전에서 당시 챔피언 레이 맨시니에게 도전하였다. 챔피언 전을 앞두고 맹훈련을 했으며, “관을 준비해놓고 간다. 패한다면 절대 걸어서 링을 내려오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당시 경기상황을 보면 9회까지는 김득구가 맨시니와 호각에 가까운 멋진 승부를 펼쳤지만, 10회 때부터 체력고갈로 난타를 허용하였다. 그 후 11~13회에 걸쳐서 수세에 몰리면서도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14라운드 시작 직후 맨시니에게 턱을 강타당하여 그대로 뒤로 넘어졌으나 로프를 붙잡으며 어떻게든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하지만 이미 경기 속행은 어려운 상태. 레퍼리가 KO 녹아웃을 선언하며 맨시니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맨시니가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 김득구는 다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뇌출혈에 대한 처치와 혈전 제거를 위해 두 시간 반에 걸친 뇌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5일 뒤 당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있었던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 산소 마스크를 떼어내면서 향년 27세를 끝으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 당시 세계복싱계에선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김득구가 레이 맨시니와 싸우게 된 것은 프로모터 밥 애럼[2]의 농간 때문이었다. 김득구는 세계적인 강자들과 싸울만한 기량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복싱계의 일관된 평이었고, 김득구의 프로모터인 김현치 관장도 김득구의 기량이 세계적인 수준에 못미친다는 것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정한 바 있다. 레이 맨시니가 챔피언으로 활동할 때 이미 세계 랭킹엔 하워드 데이비스나 에드윈 로자리오 등의 쟁쟁한 복서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들이야말로 레이 맨시니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일합을 겨루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뛰어난 외모로 흥행성을 갖춘 레이 맨시니가 패배하는 꼴을 볼 수 없었던 밥 애럼은 랭킹을 조작하여 맨시니의 타이틀전 상대로 위협적인 상대들을 모두 거르고, 떡밥이나 다름없던 김득구를 WBA 랭킹 1위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리하여 밥 애럼은 김득구를 레이 맨시니의 타이틀 유지를 위한 희생양으로 삼는다. 밥 애럼이 이런 무리수를 던지게 된 까닭은 위와 같은 이유 외에도 레이 맨시니가 cbs채널과 거액의 계약을 체결한 것 역시 그 이유 중 하나였다. 레이 맨시니가 강한 상대와 싸우다 패배한다면 모처럼 맺은 TV 계약도 물거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세계적인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뒤떨어지는 김득구를 레이 맨시니의 상대로 링에 올릴 수밖에 없었다. 소속 선수를 돈벌이 상품으로만 여기는 밥 애럼은 약체인 김득구를 이긴 뒤 다음 상대로 또다른 약체선수인 캔보그너를 내정해놓은 상태였다. 밥 애럼은 검사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뒷골목 범죄자 출신인 돈 킹보다 몇 배는 더 추악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런 복싱계 이면의 추악한 비지니스가 김득구의 생명을 뺏어간 것이라 할 수 있다. 밥 애럼은 김득구의 죽음조차도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위한 방편으로 활용하였다. 김득구의 경기 이후 2개월간 본인의 프로모션에 큰 경기가 잡혀있지 않고, 라이벌인 돈 킹의 프로모션엔 3건의 큰 경기가 잡혀있다는 걸 파악한 밥 애럼은 돈 킹을 견제하면서 자신의 도덕적 이미지를 높이기위한 수단으로 2개월간 미국 전역의 프로복싱경기를 중지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처럼 악독한 미스매치를 기획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불행에 빠트린 밥 애럼은 비난만 받았을 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고 지금도 미국프로 권투계를 좌우하는 이름으로 군림하고 있다. – 김득구가 세상을 떠난 뒤 김득구의 모친은 우울해하다가 3개월 뒤 유서에 “내가 가난해서 아들이 복싱을 시작했다. 결국 내가 아들을 죽인것이다”라 쓴 채 농약을 마시고 아들의 뒤를 따랐다. 새아버지는 맨시니가 보상금으로 뭘 준다는 사기전화에 걸려 당시로서는 꽤 큰 돈인 3백만원을 피해보았다고 한다. – 경기 심판 리처드 그린은 선수가 위험한 상태임에도 계속 시합을 강행시킨 끝에(맨시니에게 화려한 KO 승리를 선사하게 하고 싶었던 프로모터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있다.) 김득구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7개월 뒤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사고 상대방이었던 레이 맨시니는 김득구의 장례식에 참석했고, 이후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 맨시니는 김득구와의 시합 이후로 자책감에 빠져 시합간의 공백기가 길었으며 그 후에는 이전만한 패기있는 복싱 스타일을 구사하지 못하고 치고 빠지는 히트 & 런 전법의 조심스러운 복싱으로 스타일이 변했다. 맨시니에 대해서 다룬 다큐에서는 불행했던 시합이 한 복서의 아까운 생명과 전도유망한 천재 복서의 커리어를 일찍 마감하게 했다고 말할 만큼 그의 복싱에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다. 맨시니 자신의 입으로도 “그 시합 이후로는 복싱이 싫어져서 복싱을 하는 것이 괴로웠다”고 술회할만큼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안에는 포럼 샵스라 부르는 쇼핑몰이 있으며, 고대 유럽 거리를 실내에 재현한듯한 분위기에 상당한 퀄리티의 조각물, 분수들이 있어서 그 앞에서는 항상 사진 찍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안쪽에서는 소규모 수족관도 있고 거기서 아틀란티스 쇼라는 무료 쇼가 열리지만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쇼핑몰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 쇼핑몰과 굉장히 비슷하다. 그냥 사진을 얼핏 보면 거의 구별이 안될 정도다. 예전에 호텔 홍보용 비디오 게임을 NES 등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당연히 내용이야 각종 도박… 벨라지오와 작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는데, 덕분에 방 잘 잡으면[최남단에 있는 건물중에서도 남쪽에 있는 방들은 뻥 뚫린 뷰로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밤새 편하게 벨라지오의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분수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잘 확률이 높다. 그런데 분수쇼는 자정이면 끝나고 베가스 와서 자정이 되기 전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른은 별로 없을테니(…) 큰 지장은 없을 듯 하라스(Harrah’s) 지은지도 오래됐지만 리노베이션 한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는 호텔이니 시설은 절대 기대하지 말것. 외관만 봐도 싼티가 줄줄 흐른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계열로 컨셉은 시끌벅적한 카니발. 한때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의 플래그십 호텔이었다. 과거의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힐튼호텔 계열이었지만 힐튼이 카지노 리조트 사업 부문을 하라스 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해서 한동안은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다 주변에 격이 높은 호텔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플래그십 호텔의 지위를 시저스 팰리스에게 넘겨주고 그룹 이름도 다시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로 바꿨다. 참고로 하라스의 하라(Harrah)는 앞으로 써도 뒤집어 써도 스펠링이 같다. 플라밍고(Flamingo) 벅시 시겔이 지은 호텔로 한 때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였지만 4~5성급 고급 호텔이 지천에 널린 현재로써는 좀 빛이 바래는감이 없잖아 있다. 컨셉이 플라밍고(홍학)라 그런지 전체적인 인테리어로 분홍색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벨라지오(Bellagio) 분수쇼로 유명한 호텔. MGM 계열로 컨셉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 라스베가스를 간다면 무조건 이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분수쇼는 한 번은 의무적으로 보게되는 쇼이다.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자정에 끝나는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매시 정각부터 30분 간격으로 그 후 자정까지는 15분 간격으로 한다. 매일 오후 3시의 첫 쇼와 자정의 마지막 쇼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르는 미국 국가이고 그 외의 시간대는 몇가지 주제곡을 로테이션을 돌리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곡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같이 부르는 Time to Say Good Bye이다. 이 노래는 베가스 갈 때마다 듣는 듯 스트립 중심에 위치해서 여기에 숙박하면 그만큼 다니기는 편하다. 이 호텔은 투숙은 안해도 꼭 들러서 구경할 가치가 있는 이유가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 소개한 분수쇼, 나머지 두개는 이 호텔에서 공연하는 태양의 서커스 The O Show, 그리고 호텔 내부의 꽃 정원이다. 알록달록한 꽃이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한다. 꽃 정원은 매달 주제를 바꾸어가면서 단장을 하기 때문에 한번 봤더라도 다음번에 다시가면 완전히 다른 주제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서 질리지 않는다. 음력 설이 가까운 2월달에는 그해의 간지를 주제로 중국풍으로 단장을 하기도 한다. 전시물은 전부 생화로 제작되기 때문에 정원에 들어가면 꽃 냄새가 꽤 느껴진다.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호텔 로비 천장에 유리 장식이 유명하다. 라스베가스에서 네임드급 호텔이나 방안은 생각보다 낡은 편. 위치와 이름발로 낚이는 사람이 은근 많았었다(…) 근데 얼마전 호텔을 전면 리노베이션해서 시설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객실내 시설이 국내 특급호텔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을 정도다. 국내 여행자들 사이에서 라스베가스의 필수 요소(?)인 태양의 서커스: O쇼의 극장이 여기에 있다. 호텔 부대시설 극장 주제에 한국의 전문 공연장인 블루스퀘어 기타 등등을 가볍게 뺨 후릴 수준이니 꼭 가 보자. 유명세에 비해 표 사는 게 어렵지 않아서 당일 현장 발권도 괜찮다. 밸리스(Bally’s) MGM 계열의 호텔로 옆에 있는 패리스와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원래는 여기가 MGM 그랜드 호텔로 MGM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호텔이었으나 트로피카나 대로 상에 새로운 MGM 그랜드 호텔을 건설하면서 이 호텔을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에게 매각하고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를 하라스가 인수하면서 MGM의 라이벌인 하라스 (현재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계열이 되었다. 패리스(Paris) 파리를 컨셉으로 만든 호텔로 옆에 있는 밸리스와 함께 . 호텔 앞에 있는 에펠탑은 파리의 있는 것을 절반 크기로 줄인 것이다. 높이 약 160m.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당연히 돈 받는다. 시저스 앤터테인먼트 계열의 나름 플래그쉽 호텔. 고급스러운 호텔 안에 쇼핑몰은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나름 저렴한(?) 가게들이 있는 편. 라스베가스 시티센터 (Las Vegas City Center) 라스베가스 시티센터 산하 호텔들은 이웃집 관계로 서로서로 손님을 넘겨 받는다. 때문에 브다라 호텔 가면 아리아 호텔 광고를 볼 수 있고 아리아에서는 코스모폴리탄 내부의 레스토랑 광고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이 호텔들은 중앙에 있는 크리스탈이라는 쇼핑몰로 연결이 된다. 쇼핑몰 내부는 당연히 명품으로 꽉 채워져 있기 때문에 구경 외에는 별로 할 게 없다. 아리아와 코스모폴리탄은 내부의 클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만약 조용한 곳에서 꿀잠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호텔들이다. 여기 호텔들은 라스베가스의 테마호텔 트렌드가 지나간 후 현대적 디자인이 대세가 되고나서 건설된 호텔들이기 때문에 딱히 컨셉은 없다. 아리아 (Aria) 라스베가스에서는 새로 지은 호텔에 속하므로 시설이 깔끔하고 첨단 기술을 많이 도입했다. 이를테면 방에 입장하자 마자 방으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는 두꺼운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자연채광을 통하여 방이 서서히 밝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처음 가는 사람들은 절로 탄성이 나온다. 방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조명, 커튼 및 TV 등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베가스의 각종 정보 및 비행기 이착륙 상황 등도 태블릿으로 제공되고 프런트에 요구사항을 전달할 때도 굳이 전화통 붙잡고 힘들게 영어로 의사소통 하려고 안 해도 태블릿에 있는 메뉴를 터치 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해결된다. 다만 서비스는 5성급으로 보기에는 뻣뻣한 편이라서 좋은 서비스는 기대 안 하는 것이 좋다. 클럽이 있어서 호텔 주변에서 주말 밤에 술에 취해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보는 건 일도 아니다. 취객들 때문에 잠을 아예 자지 못할 수도 있다. 한 때 극장에서는 태양의 서커스에서 자카냐라는 공연을 벌였지만, 2016년 4월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중단되었다. 자카나 이전에는 Viva Elvis!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애를 주제로 하는 공연을 했었는데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엘비스의 생애에 대한 내용에 귀에 익은 명곡이 조화를 이루어 베가스의 공연 중에서는 영어를 못알아 들어도 비교적 이해하기가 쉬운 공연이었다. 브다라 (Vdara) 아리아와 코스모폴리탄 사이에 있다. 모든 방이 스위트이다. 물론 기본 방은 말이 스위트이지 조금 큰 방을 나누어둔 모양 수준이지만. 아리아와 함께 MGM 계열이다. 호텔에 카지노와 부페가 없고 대부분이 객실이다. 부페는 아리아의 부페를 이용하면 되고 굳이 아리아가 아니더라도 취향과 주머니 사정에 따라 여러 호텔에 다양한 부페가 있으니 아쉽지는 않다 카지노는 아리아나 코스모폴리탄에서 해결하면 된다. 더 코스모폴리탄 (The Cosmopolitan) 풀네임은 더 코스모폴리탄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는 않고, 다들 코스모폴리탄이라고 줄여부른다. 현지인들은 코스모라고 아예 확 줄이기도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잘 나가는 클럽이 있어서 인기가 높다. 때문에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만취한 상태로 난동질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클럽이 유명한 만큼 방값이 흉칙한 것도 문제(…). 시티센터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지만 아리아, 브다라와는 달리 MGM 계열이 아닌 독립 계열이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라스베가스 (Waldorf Astoria Las Vegas, 구 만다린 오리엔탈) 뉴욕에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라스베가스 지점격. 개점 당시에는 홍콩계 호텔 체인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었으나 2018년에 호텔을 힐튼 월드와이드에게 매각하면서 힐튼 계열의 최상위급 브랜드인 월도프 아스토리아로 리브랜딩 했다. 브다라와 함께 스트립에서 보기 드문 카지노가 없는 호텔이다. 시티센터에 붙어있지만 시티센터를 구성하는 호텔로 취급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플래닛 할리우드(Planet Hollywood, 구 알라딘) 예전의 이름을 알라딘으로 컨셉은 모로코와 아라비안 나이트였다.알라딘 시절에 전설적인 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7년에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 여기 맞다. 1997년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 호텔 건물을 건설해 2000년에 완공하였는데 그 때는 건물 자체가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케하는 외관을 하고 있엇다. 그러나 2006년 운영사가 부도가 나서 잠시 은행 소유가 되었다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해, 레스토랑 체인인 플래닛 할리우드와의 합작으로 알라딘 호텔을 인수하고 호텔 이름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외장도 개수를 해서 지금은 외관 상으로는 모로코 컨셉을 찾기 힘든 현대풍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모로코 컨셉의 디자인은 호텔 내부의 상점가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여기도 시저스의 플래그쉽 호텔. Park MGM (구 몬테카를로) 과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나코와 그 주변의 남프랑스 지역이 모티브이다. MGM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 중에서는 중간에서 살짝 위 정도의 위상으로 딱히 내세울만한 특징은 없지만, 그런대로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그럭저럭 괜찮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이라, 시티센터와도 자체 트램으로 연결된다. 2018년 봄 PARK MGM 으로 개명.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 뉴욕을 배경으로 꾸며놓은 호텔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등의 외관이 눈에 띈다. 이 호텔의 자유의 여신상 모형은 한 때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우표 도안에 사용되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리고 안에는 뉴욕의 거리를 재현해놓은 식당가도 있다. 거리 풍경뿐 아니라 심지어 바닥의 맨홀에서 나오는 스팀까지 재현되어 있다. 근처에 T 모바일 아레나가 있는데 2017년에 확장팀으로 처녀출전 하는 NHL팀이 쓰게될 예정. 그리고 스트립 유일의 쉐이크 쉑이 여기 있다. 다른 쉐이크 쉑은 다운타운 섬멀린이나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미니멈 배팅이 낮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 호텔 밖에 큰 빨간색 롤러코스터인 ”’The Big Apple Coaster”가 있다. 호텔 내부로 가면 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금,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일반 티켓은 1인당 15불이지만, 가격 대비 시간은 별로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이며 MGM 그랜드와는 육교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MGM 그랜드(MGM Grand) 진한 녹색의 외관이 특징인 이 호텔은 객실이 무려 6500여개로, MGM의 이름이 걸려있는 곳 답게 MGM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호텔이며 따라서 그룹에서 사활을 걸고 관리한다. 최상층부에는 스카이플로어라는 호텔이 올스위트로 운영되며, 호텔의 로비 옆 부분에는 더 맨션이라는 하이롤러용 저택…이 있다. 더 맨션은 객실이 200M2 부터 시작. 복싱경기와 UFC경기가 자주 열린다. 벨라지오의 O쇼와 더불어 태양의 서커스 공연 중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KA 쇼의 극장이 여기에 있다. 카 쇼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자동차 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데이빗 커퍼필드의 마술쇼가 열리는 극장도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으며 식당가나 쇼핑가의 규모도 꽤 큰 편이다. 그만큼 구조가 복잡하여 안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스트라토스피어까지 연결되는 모노레일의 종점도 이 호텔에 있다. 사자를 테마로 한 호텔답게 과거에는 살아있는 사자를 볼 수 있는 Lion habitat이 있었지만 2012년 초를 기점으로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오래된 가이드북에는 아직도 MGM 그랜드에 가면 사자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으나 거기에 낚여서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MGM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호텔에다 어마어마한 위용을 자랑해서 매우 비쌀 것 같지만 객실 요금은 길 건너편에 있는 뉴욕뉴욕과 몬테카를로의 사이로 겉보기에 비해서는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스트립에서 조금 남쪽에 치우친 입지로 스트립의 중심에 해당하는 벨라지오, 패리스, 시저스 팰리스, 미라지, 베니션, 윈 등과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데다 객실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방들을 채우려면 마냥 비싸게만 받을 수는 없어서인 듯. 엑스칼리버(Excalibur) 궁전 처럼 생긴 동화속에 나올 듯한 호텔로 컨셉은 중세와 원탁의 기사. 스트립에 위치한 호텔 중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으며, 방들도 낡았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에서는 서커스서커스 급. 다만 주변에 호텔들이 연달아 있어 입지는 외딴 곳에 떨어져 있는 서커스서커스 보다는 좋은 편이고 가격 생각하면 방도 그럭저럭 묵을만 하다. 건너편에 있는 트로피카나 보다는 낫다. 스트립 호텔 중에서 저렴하기로는 1, 2위를 다투는 호텔로 비수기에는 하룻밤에 20달러 대의 가격으로 나올 때도 있어 때만 잘 맞추면 근처에 있는 모텔 6 보다 더 싼 값에 묵을 수 있다. 베가스는 구경하고 싶은데 돈은 없는 여행객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베가스 호텔값이 싸다고 해도 그건 비슷한 수준의 시설을 갖춘 다른 동네의 호텔과 비교했을 때 싸다는 얘기이지 번듯한 외양을 자랑하는 다른 호텔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하룻밤에 최소 7~80달러는 줘야 묵을 수 있다. 이정도 가격도 돈이 없는 배낭여행객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트로피카나(Tropicana) 서커스 서커스 수준의 호텔 이었으나, 힐튼이 그랜드 베케이션으로 운영을 하기 시작, 조금 나아지는듯 했으나… 여전히 망했어요. 룩소르 라스베이거스(Luxor Las Vegas) CSI 라스베가스 편을 보면 가끔 도시를 비추는 장면에 거대한 검은색 피라미드가 지나가는 걸 봤을 텐데, 바로 이 건물이다. 밤하늘에 빛을 빵빵 쏜다. 연면적 1만1천 제곱미터에, 4,407개의 방이 있는 이 호텔의 크기는 이집트의 실제 피라미드들과 맞먹는 크기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북미에서 멤피스 피라미드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피라미드식 건물로 꼽힌다. 겉모습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지만 컨셉은 고대 이집트. 실제 위치는 스트립에서 많이 떨어진 편이며, 시설 역시 노후화가 되서 좋지는 않다. 다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해서 특징있는 외관 치고는 가격은 50달러 대로 베가스에서는 싼 수준. 하지만 호텔 전체가 완전히 뻥 뚫려있고 피라미드의 벽면에만 방들이 위치하는 특이한 구조이기 때문에, 방 밖으로 나오면 어둑어둑한 호텔 내부 전체가 내려다 보인다. 이 특이한 분위기 때문인지 인기는 꽤 있으며 룸레이트 역시 저렴하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도 피라미드 벽면을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수직 위가 아닌 대각선 위로 올라간다. 숙박객이 아닌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도 허용되니,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번 위로 올라가보는 것도 좋다.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MGM 인터네셔널의 나름 고급리조트. 컨셉은 미얀마의 만달레이 지역이라는데 호텔 겉모습과 인테리어만으로는 별로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다. 타워 중 하나는 노부호텔이고, 만달레이베이 타워의 상층부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더 노부호텔은 그 유명한 노부 레스토랑에서 이름을 따왔다. 외벽이 다 금색이라 골든 바 라 별칭하는 사람도 있다. 이곳에 있는 데이라이트 비치클럽은 풀파티로도 유명하며 베가스 호텔 수영장 중에 유일하게 파도풀장이 있고 상어를 키우고 있는 Shark Reef 수족관과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을 주제로 하는 태양의 서커스 Michael Jackson: One 공연이 주요 어트랙션이다. 2000년에 이 호텔의 카지노에서 오연수의 엄마가 100억원대의 잭팟을 터뜨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이 호텔이 조금 유명하다. 스트립에서 위치가 많이 떨어진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밑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까지 같은 건물로 치면 라스베가스의 스트립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간판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이기도 하다. 거기도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다. 자체 트램을 통해서 럭소, 엑스칼리버 호텔과 연결은 되는데 그걸 감안해도 더럽게 멀다. 이곳에서 2017년 10월 1일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지역은 호텔 뒤편의 라스베이거스 빌리지 앤 페스티벌 그라운드. 포 시즌스(Four Seasons) 스트립에서 떨어진 위치라서 실제 스트립으로 가려면 걸어서는 못 가는 곳에 있다. 포시즌 컨셉답게 호텔에서 푹 쉬라는 배려 돋는 위치(…) 방값은 역시 포시즌답게 라스베가스에서도 상위권 레벨. 4. 치안 미국 내에서의 마피아의 쇠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시에 마피아의 입김이 적지 않게 작용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밤에 갱들이 총질이나 하고 다니는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스트립 지구는 미국에서 몇 안 되는 밤 12시가 넘어도 도로 활보가 가능한 지역이다. 스트립은 길가에 늘어선 호텔들과 상업시설들이 불야성을 이루어 깊은 새벽에도 밝은 조명을 유지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경찰과 호텔의 경비들이 많아서 웬만한 도시보다 안전하다. 마피아들로서도 자신들이 투자한 도시가 사소한 악재라도 만나 수입에 치명타를 입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경찰이 개입하기 전에 사설 보안업체 등을 이용해 각종 범죄 등을 일차 단속한다. 옛날에는 말썽 피운 녀석을 사막 한가운데에 파묻거나,[마리오 푸조의 소설인 마지막 대부에서도 나온다. 바람이 불어서 사막의 모양을 바꾸기 때문에 어디 묻었는지 금방 잊어버린다고.] 또는 헬기에 태워서 고공에서 그대로 던져버리는 일도 있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미국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의 무대로도 알려진 곳. 전미 범죄율 1위[실제 전미 범죄율 1위 도시는 디트로이트이다. 10만 미만 도시까지 범위를 넓히면 캠든.]라고 언급된 드라마에서와 다르게 치안은 좋다고 한다. 이유는 아마도 위에 나온대로로 CSI 인물의 입을 빌자면, “밥 먹는 데서는 똥 안 싸는 법이다.” 비슷한 예로 일본의 신주쿠 가부키초가 있다. 도박의 이미지로 뭔가 안 좋고 무시무시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여기서 잘만 사는 사람들도 많다. 무엇보다도 도시권 인구가 200만명에 육박하고 인구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이 도시도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는 증거다. 보통 이런 오해를 하는 경우는 대부분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체가 도박장으로만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라스베이거스에도 상기한대로 학교나 쇼핑몰 등 필수적인 사회 시설들은 얼마든지 있다. 도박 시설들이 유명하다 할 뿐이지 도시 전체가 도박장은 아니라는 것. 게다가 이 사회 시설들이 오히려 도박장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사람들이 도박만 하려고 라스베이거스에 오는 것은 절대로 아닐테니까. 근처 인프라가 부실할 대로 부실한 채로 카지노만 덩그러니 들어선 우리나라의 모 카지노와는 상당한 차이. 오히려 여기서 도박을 하면 시에서 카지노들에게 세금을 메기는데, 이 세금이 네바다 주정부의 주수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세금이 주로 쓰이는 곳은 대중교통비, 교육비, 치안유지금 등으로 쓰인다. 그리고 도박의 대표 주자이지만 오히려 도박에 대해서도 꽤 엄격하게 관리를 해서 만 21세를 넘지 못한 투숙객은 카지노 영역 안으로 못 들어가며, 어린 자녀들을 대동하고 카지노 영역을 어슬렁 거리거나 어린이들이 카지노 영역을 기웃거리면 어디선가 경비가 와서 영역 밖으로 나가도록 조치한다. 테이블이나 슬롯머신 앞에 앉아있다가 연령이 의심되면 즉시 신분증 확인을 요구받으며 요구에 불응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즉각 퇴장조치 된다. 특히 백인/흑인들의 시선에서 나이 구분이 쉽지 않은 아시아인들에게는 30대 중반이 넘어도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니 이곳에 간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도록 한다. 하지만 대부분 카지노를 보면 바닥에 카페트 패턴으로 길이 나 있는데, 이 ‘길’로만 통행하고 카지노 구역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카지노 분위기는 우리가 생각하던 카지노 무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기본적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환기및 공조 시설을 통해서 실내에서 흡연하는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 흡연자도 쾌적하다고 느낄 정도다. 천장의 높이라던가 환기 시설이 그냥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불법인 도박 시설이란 우리네 느낌과는 다르게 여기서의 카지노는 완전한 오락 시설이다. 90년대 이후에 지어진 스트립 지구의 A급 호텔들의 카지노는 이 수준이 엄격하게 지켜지는 느낌이고 스트립 카지노 중에서도 오래된 곳과 지금은 약간 변두리 느낌이 나는 다운타운의 프리몬트 스트리트 지역의 카지노는 약간 오래된 우리가 아는 그런 이미지의 카지노 비슷하다. 5. 교외 지역 교외 지역에도 볼 것이 많다. 라스베이거스는 사실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불리는데, 스트립을 중심으로 북쪽은 북 라스베가스, 북서쪽은 서머린 등으로 불린다. 맥카렌공항 아래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헨더슨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그치만 라스베이거스와 가까운 탓인지 서머린이고 헨더슨이고 라스베가스 밸리 안에만 있으면 전부 같은 도시 취급 받는다. 스트립과 약 30분가량 북서쪽으로 떨어진 서머린에는 2014년 10월 중순부터 오픈한 다운타운 서머린이라는 몰이 생겼다. 바로 옆에 레드락 카지노 스트립 몰이 있으니 스트립 말고 다른곳에서 하루종일 쇼핑하고 싶으면 레드락 카지노에 방을 잡고 몰 운영시간이 끝날때까지 쇼핑해도 된다. 서머린지역은 교외라 확실히 여행객들이 뜸하다. 라스베가스를 자주 오거나 하는 사람은 알지만, 좀더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싶으면 서머린 지역이 최고. 헨더슨은 작은 도시의 느낌이 충분히 난다. 서머린은 북적거리는 교외지역이라 생각하면 헨더슨은 차분한 동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헨더슨의 유명한 호텔 중 하나가 더 M 리조트 스파 카지노라는 곳이 있는데, 꽤나 외곽에 있다. 맥캐런 공항에 셔틀이 있기 때문에, 이걸 타고 와도 된다. 현지인들은 M 호텔이라고 줄여 부르며, 점심 부페가 가성비가 좋아 가끔 외식하러 오기도 한다. 라스베이거스에도 주립공원이 있다. 서머린 근처에 레드락 주립공원이라는 곳은 여기가 라스베가스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있다. 레드락 카지노와 차로 약 20분 거리. 차 한대 입장료는 7달러(2015년 1월 기준). 스트립 기준으로 북서쪽에는 찰스턴 산 (Mt. Charleston)이 있는데, 이곳은 겨울에 눈이 내린다. 한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등산 제한이 걸릴 정도. 많은 사람들

★ 17 최고 등급의 명소 및 유타에 방문 할 곳 ★

유타는 놀라운 국가 및 주립 공원, 최고급 스키 리조트 및 세계의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미국 최고의 야외 주 중 하나입니다. 유타 주를 가로 지르는 여행은 사이트를 볼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경치 좋은 드라이브는 주 전역에 걸쳐 있습니다. 문화적 명소 또는 인근 스키를 타기 위해서는 솔트 레이크 시티로 가십시오. 하이킹, 산악 자전거 타기, ATV 오토바이 타기 및 오프로드 여행에 이르기까지 캠핑에서 야외 활동을 원한다면 Moab 및 St. George를 확인하십시오. 명심하십시오, 유타의 고도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더운 날씨에 맑 으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일부 공원은 겨울철에 접근하기가 제한적이며 일부 마을은 이번 시즌에 거의 폐쇄됩니다. 그러나 가장 방문하기 좋은 장소는 연중 무휴입니다. 1 시온 국립 공원 시온 국립 공원 라스 베이거스에서 차로 3 시간 미만의 시온 국립 공원에는 붉은 바위 절벽, 폭포, 아름다운 경치가있는 유타에서 가장 뛰어난 경치가 있습니다. 공원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 중 많은 곳이 시온 캐년에서 발견됩니다. 시온 캐년 경치 좋은 드라이브, 그것은 계곡 마루를 따른다. 봄부터 가을까지 관광 버스가이 길을 따라 공원을 방문하며 모든 주요 명소와 트레일 헤드에서 멈추며 공원을 매우 간단하게 여행합니다. 겨울에는 자신의 차량에서이 길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온 – 마운트 카멜 고속도로 공원을 통해 동서를 달리며 꼭해야 할 일입니다. 이자가 운전 루트는 산 골짜기 위를 올라가고 전망대에서 놀라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깎아 지른 수직 벽으로 인해 수직 공원이라고도 불리는 Zion은 등산객의 낙원입니다. 시온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은 시온 캐년 시닉 드라이브와 시온 마운트 카멜 하이웨이에서 가능합니다. 여기에서는 계곡 바닥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에서부터 절벽 쪽 산책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천사의 랜딩 트레일은 심장이 희미하거나 높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위한 곳입니다. 실외에서 진정한 경험을 하시려는 분이라면 시온 국립 공원과 그 근처에 우수한 캠프장과 RV 공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숙박 시설 : 시온 국립 공원 근처 숙박 더 읽기 : 시온 국립 공원의 11 가지 주요 명소 및 즐길 거리 2 아치 국립 공원 아치 국립 공원 라 샐 산맥의 눈 덮힌 봉우리가 뒷받침하는 아름다운 돌로 만든 아치 및 압연 석화가있는 언덕은 유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입니다. 아치 국립 공원에는 2,000 개가 넘는 자연석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사진이 찍힌 사진은 섬세한 아치, 땅에서 튀어 나온 말굽처럼 서서 먼 산들을 장식하고있다. 수많은 산책로와 하이킹이 가장 인기있는 아치 및 기타 흥미로운 암석 지대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주요 하이라이트 중 많은 부분은 경치 좋은 드라이브에서 공원을 통해 바로 볼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공원의 주요 볼거리는 악마 정원, 섬세한 아치, 불타는 용광로, 더블 아치, 파크 애비뉴, 균형 잡힌 락, 창문, 부서진 아치 및 사암 아치입니다. 아치 국립 공원 (Arches National Park)은 산악 자전거 및 야외 활동가들이 잘 모압으로 유명한 모압 (Moab)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원은 도시보다 상당히 높고 인상적인 전망을 가진 구불 구불 한 도로를 통해 도달했습니다. 주변에는 여러 개의 다른 아름다운 공원과이 지역의 다양한 좋은 캠프장이 있습니다. 숙박 시설 : 아치 국립 공원 근처 숙박 더 읽기 : 아치 국립 공원에서 10 개의 최고의 하이킹, 볼거리 및 볼거리 3 모뉴먼트 밸리 모뉴먼트 밸리 오래된 서양 영화의 장면처럼 오렌지색 사막 바닥에서 붉은 바위 꽁초가 튀어 나오고 때로는 말과 라이더가 방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부족 공원, 애리조나 테두리 근처 남동부 유타에 나바호 어 인디언 예약에 있습니다. 수많은 경이로운 지역에서 촬영 된 수많은 영화와 광고는 화려한 붉은 암석과 돌의 꼭두각시로 유명합니다. 공원 안에는 밸리 드라이브, 일방 통행로, 17 마일, 셀프 드라이브 비포장 도로가 달려 있고, 극적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경로를 따라 인출 물은 사진 촬영 및 경관 흡수에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길을 넘어 공원을 더 완벽하게 탐험하고 싶다면 방문객 센터에서 안내 할 수있는 가이드를 사용해야합니다. 커브 및 관광 정류장으로 인해 달팽이 속도로 진행되는 드라이브 시간이 없다면 기념비 밸리 방문객 센터의 전망은 훌륭하며 기념비 밸리에서 가장 좋은 시점 중 하나입니다. 숙박 시설 : 모뉴먼트 밸리 근처 숙박 4 Canyonlands 국립 공원 Canyonlands 국립 공원 Canyonlands 국립 공원은 군중없이 그랜드 캐년의 유타 버전입니다. 공원에는 3 개의 섹션이 있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주요 부분은 섬의 하늘. 이 지역은 눈 덮인 산 너머로 새겨진 협곡을 내려다 보는 놀라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이 곳은 그랜드 캐년만큼 독특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방문 횟수는 훨씬 적습니다. 공원의 다른 두 섹션, 바늘 지구 과 미로약간 다른 유형의 풍경을 제공하지만 인상적입니다. 이 영역은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하늘에 섬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메사 아치. 이 아름다운 석조 아치, 특히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오후에 멋진, 아래 협곡, buttes, 그리고 찢어진 풍경에 창을 형성합니다.또한이 섹션에서 깎아 지른 절벽 벽을 따라 지그재그 도로를 따라가는 공원에서 아래 계곡으로 이어지는 White Rim Road가 있습니다. 이 길은 오직 용감한 길입니다. 방문자는 Sky Visitors Center의 섬에서 길을 가로 질러 White Rim Road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Canyonlands Island는 모압 마을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액세스 포인트는 아치 국립 공원 너머로 191 번 고속도로를 따라 북쪽을 향하면 도달합니다. 바늘 지구는 모압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191 번 고속도로에서 반대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약 2 시간이 걸립니다. 숙박 시설 : Canyonlands National Park 근처의 숙박 시설 5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브라이스 캐년에서 풍경을 지배하는 밝게 채색되어 있고 단단히 채워진 hoodoos는이 국립 공원을 유타의 멋진 사이트들과 차별화 된 곳으로 설정합니다. 오렌지, 핑크, 크림, 계피의 그늘에 빛나는이 돌기둥은 거대한 자연 원형 극장의 바닥에서 돌출되어 거의 탐험을 요구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경치 좋은 드라이브가 공원을 관통하며 계곡을 따라 수많은 전망대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공원의 수많은 하이킹 코스 중 하나에서 숲의 숲으로 내려 가면이 구조물의 크기와 독특한 모양을 완전히 이해할 가치가 있습니다. Bristlecone 소나무는 Bryce에서 발견 된 또 다른 놀라운 명소입니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 공원 (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해발 8000 피트에서 9000 피트 높이에 있으며 겨울철에는 봄철에 강설량을받습니다. 여름에도 이곳의 기온은 매우 추울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는 4 월에서 10 월까지이며, 특히 해당 지역의 캠프장 중 하나에 머물 계획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숙박 시설 :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 공원 근처 숙박 6 솔트 레이크 시티와 모르 몬 교도 솔트 레이크 시티와 모르 몬 교도 솔트 레이크 시티는 종종 스키와 겨울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유타에서 가장 훌륭한 스키 언덕 중 많은 곳이 이곳에서 한 시간 만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계절에 관계없이 방문 할 가치가있는 도시이며 수많은 명소와 할 일을 제공합니다. 서있는 템플 스퀘어 19 세기 후반 몰몬 성전, 가장 큰 후기 성도 사원과 솔트 레이크 시티의 주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성전은 몰몬교 인 만 입장 할 수 있지만, 한 번 둘러보아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도시의 다른 사이트로는 몰몬 태버 내 클 (Mormon Tabernacle)과 주 의사당 (State Capitol)이 있습니다. 숙박 :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숙박 할 곳 7 파크 시티 및 인근 스키 리조트 파크 시티 및 인근 스키 리조트 파크 시티는 재미있는 산악 도시입니다.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45 분 거리에 두 곳의 멋진 스키 리조트가 있습니다. 마을의 문앞에 파크 시티 마운틴 리조트, 도시에서 바로 리프트가 작동하며 길 아래로 디어 밸리 리조트, 유타의 가장 위대한 스키 리조트 중 하나. 이 두 가지 모두 스키어의 모든 레벨에서 뛰어난 지형을 제공합니다. 유타 올림픽 공원, 또한 부근에 위치, 2002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 여름에는 ziplining과 하이킹, 겨울에는 봅슬레이 대회에서 어린이와 어른을위한 연중 행사를 제공합니다. 또한 파크 시티의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 인 선댄스 영화제1 월 말에 열렸습니다. 숙박 시설 : 파크 시티에 머무를 곳 더 읽기 : 파크 시티의 최고 관광 명소 6 곳 8 모압 모압 | 사진 저작권 : Lana Law 남서부의 야외 모험의 경우, 모압 마을을 이길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타운으로 아치 국립 공원, Canyonlands 국립 공원, 및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이 지역은 하이킹, 자전거 타기, 래프팅, 오프로드 모험 등을위한 끝없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회전하는 화형 언덕과 주변 산은 숨이 멎을듯한 경치를 제공하며 모든 종류의 야외 활동을위한 놀이터를 제공합니다.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 걸출한 승마를 위해 봄과 가을에 떼 지어 이곳에 오세요. 마을은 유명하고 도전적인 도시의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들로 유명합니다. 슬릭 록 트레일, 당신은 자전거 타는 사람의 모든 수준을 위해 여기의 흔적을 발견 할 수있다. 하이킹을 할 때 인근 공원의 산책로는 유타의 유명한 공원을 포함하여 놀라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섬세한 아치. 또한 모압 근처에 캠프장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내리고 모험의 기회가 줄어 듭니다. 방문하는 가장 좋은시기는 봄 (3 월에서 5 월)과 가을 (9 월에서 10 월)입니다. 여름에는 여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낮에는 기온이 매우 높아집니다. 숙박 시설 : 모압에 머무를 곳 더 읽기 : 모압에서의 15 가지 체험 : 하이킹, 자전거 타기, 관광 및 기타 활동 9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테 국립 기념물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테 국립 기념물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 테 국립 기념물 (Grand Staircase-Escalante National Monument)은 협곡, 아치, 언덕, 폭포, 숲 및 협곡과 같은 거친 지형의 거대한 지역입니다. 그것은 다른 공원에서 찾기가 어려운 원격 감각을 제공합니다. 다른 차량을 추월하지 않고도 먼 거리를 운전할 수있는 비포장 도로가이 모든 경험의 일부입니다. 190 만 에이커에 이르는이 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 기념물이며 국립 공원 관리청이 아닌 토지 관리 국이 운영합니다. 하이킹은이 지역을 탐험하는 인기있는 방법입니다. 하류 송아지 크릭 폭포 트레일 멋진 경치를 제공하며 Grand Staircase-Escalante에서 가장 많이 촬영 된 장소 중 하나입니다. 기념비의 남쪽 부분에는 파리 아, Paria 강 근처의 마을, 1865 년에 설립되었지만 1920 년에 포기 됨. 마을의 잔해들과 인근 지역은 여러 서양 영화에서 사용되었습니다. 10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 그냥 외부 모압배달하다 유타에있는 주립 공원의 가장 큰 감시 중 하나. 주요 관점은 다채로운 풍경을 조각하는 콜로라도 강에서 거위 목처럼 생겼다. 2000 피트 높이의 절벽과 다양한 수준의 평원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관점 아래 땅의 선반에, 칼륨 도로는 선반을 따라 달려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왼쪽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델마와 루이스 포인트여기서 영화의 마지막 장면 인 Thelma and Louise가 촬영되었습니다. Dead Horse Point 주립 공원에서 볼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림을 따라 걷는 산책로를 산책하는 것입니다. 숙박 시설 : 모압에 머무를 곳 11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은 유타의 흥미로운 풍경을 탐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Canyonlands 국립 공원의 서쪽에 위치한 Capitol Reef는 프레 몬트 강 (Fremont River) 위쪽으로 솟아있는 거대한 사암층을 보여줍니다. 협곡, 바위 첨탑, 절벽 벽, 아치 및 협곡이 풍경을 지배하며 사진에 관심이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줍니다. 먼 거리에서는 벽이 풍경을 지배하고 늦은 날 태양에서 거의 보라색을 띄게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광을 위해 이곳에 오지만이 지역의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은 유타주에있는 다른 큰 공원들보다 방문객이 훨씬 적습니다. 이는 상쾌한 대접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 (Capitol Reef)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은 공원 서쪽의 토레이 (Torrey)로 숙소 및 캠핑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원의 방문자 센터는 시내에서 15 분 거리에 있으며 아름다운 시작 지점에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 리프 드라이브, 공원에 방문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 숙박 시설 :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 근처 숙박 12 세인트 조지 세인트 조지 | 사진 저작권 : Lana Law 야외 활동에 관심이있는 경우 유타주 남부의 세인트 조지 (St. George)는 믿을 수없는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있어 편리한 기반 도시입니다. 그러나, 아니더라도, 도시에는 그것의 자신의 매력이 있고 방문의 값이있는 것이다. 시온 국립 공원 (Sion National Park)은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있으며, 유타 (United States)의 훌륭한 자연 경관 중 하나입니다. 스노우 캐년 ​​주립 공원, 20 분 미만 거리에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 (St. George)에서 차로 30 분 이내에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와 캠프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시에는 몰몬 역사와 관련된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 사원 그리고 브리검 영 겨울 집 사적지. 파이어 니어 파크 (Pioneer Park)와 인접한 레드 힐스 데저트 가든 (Red Hills Desert Garden)도 꼭 가보 아야합니다. 숙박 시설 : 세인트 조지에 머무를 장소 13 시더 나누기 기념비 시더 나누기 기념비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을 형성 한 자연의 힘은 시더 나누기 (Cedar Breaks)에서 일하면서 작지만 동등하게 역동적 인 원형 경기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화려한 hoodoos에 의해 지배되는, 원형 극장은 직경 2,000 피트 이상 3 마일이다. 10,000 피트 상공에 위치한이 공원은 가을부터 봄까지 기념물을 덮고있는 눈이 내리 쬐는 겨울에 볼 수 있습니다. Cedar Breaks는 일년 내내 열려 있지만, 공원을 가로 질러 아름다운 드라이브 (Highway 148)는 11 월 중순에서 5 월 또는 6 월 말까지 폐쇄됩니다. 가장 좋은 견해는 림 드라이브. 가장자리를 따라 그리고 고산 초원과 숲을 통해 짧은 등산 횟수가 많아 협곡과 몇 개의 bristlecone 소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펙트럼 점과 람퍼 트가 내려다 보이는 트레일 장엄한 시더 브레이크 즈 원형 경기장 (Cedar Breaks Amphitheatre)의 관점으로 이어지는 고원 가장자리를 따라 인기있는 4 마일 길이의 루트입니다. 경치는 적지 만 재미있는 곳이긴하지만 알파인 연못 트레일은 아치형 산림 휴면지와 연못 끝에 2 마일 정도 순환하는 하이킹 코스입니다. 숙박 시설 :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근처 숙박 14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Canyonlands 국립 공원의 남쪽이지만, 다소 방해가되는 것은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National Bridges National Monument)로 일부 뛰어난 구조물을 보호합니다. 당신이 근처에 있거나, 전에 자연 다리를 볼 기회가 없다면,이 공원은 확실히 멈출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3 개의 자연 교량이 있습니다. Kachina, Owachomo, Sipapu 등이 있으며, 모두 짧은 등산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당신이 오직 하나만 방문한다면, 그것을 만들어라. 시파 푸, 가장 크고 가장 인상적인 3 인. 걸어 들어가는 것은 적당히 격렬한 1.2 마일의 왕복 하이킹이고, 그것은 험한 섹션을 항해하고, 약간의 계단과 사다리를 오르는 것을 포함한다. 카 치나 브릿지 1.5 마일의 왕복 하이킹으로 도달하지만, 가파른 절벽이 아직 있지만 트레일은 더 쉽습니다. Owachomo 다리 도달하기가 가장 쉽고, 0.5 마일 미만의 왕복 보행을 필요로합니다. 그것은 세 가지 중 가장 작지만 여전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공원에 관심이있는 것도 Horsecollar 유적700 년 이상 전에 살았던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 건물의 유적을 나타냅니다. 숙박 시설 :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근처 숙박 15 공룡 국립 기념물 공룡 국립 기념물 공룡 국립 기념물은 여기에서 발견 된 많은 쥐라기 시대 화석뿐만 아니라 주변 지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주요한 하이라이트는 카네기 채석장의 절벽에 묻혀있는 1,500 종이 넘는 공룡 화석이다. 새로운 채석장 홀은 바위 절벽 꼭대기에 건설되어 방문객에게 접근성과 쾌적 성을 제공합니다. 하이킹, 래프팅, 캠핑 또한 Dinosaur National Monument에서 인기있는 활동입니다. 숙박 시설 : Dinosaur National Monument 근처 숙박 16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솔트 레이크 시티의 북서쪽으로 30 분 거리에있는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Great Salt Lake)는 미시시피에서 서쪽으로 가장 큰 내륙 호수로 길이 72 마일, 폭 34 마일, 깊이 50 피트입니다. 그것은 훨씬 더 큰 민물 호수, 보너 빌 호수의 잔해입니다. 수면 낙하 후,이 호수는 퇴적물이 없었으며, 증발의 결과로 위축되어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사막을 떠났습니다. 증발과 미네랄이 풍부한 표층수 유입으로 인해 호수의 염분 함량이 꾸준히 상승했으며 한 단계에서 27 % (세계 해양의 8 배)에 달했다. 호수의 남쪽 끝에는 해수욕장과 휴양 공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사해와 마찬가지로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Great Salt Lake)는 목욕하는 사람들이 가라 앉지 않고 떠 다니게 할 정도로 충분히 짠맛입니다. 숙박 시설 : Great Salt Lake 근처 숙박 17 Bonneville Salt Flats Bonneville Salt Flats | 사진 저작권 : Lana Law Wendover 근처의 I-80을 따라 Salt Lake City에서 서쪽으로 약 90 분 거리에있는 평평한 땅은 눈이 볼 수있는 한 먼 거리로 뻗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년 중 특정 시간대에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 코스. 이 자연적인 소금 평면은 완벽하게 평평하며 모든 식물이 없으며 대부분의 시간은 딱딱한 표면을 가지고있어 고속으로 완벽합니다. 스피드 위크 매년 8 월에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의 속도 9 월에 개최됩니다. 이 종족들은 세계 육상 경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개의 경우 그것은 완전히 비어 있으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때 이곳을 탐험하면 길 옆에있는 간판과 끝없이 펼쳐져있는 소금 층이있는 곳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I-80에서 4 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하고 트럭 정류장을지나갑니다. 여기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결국, 당신은 당신 자신의 위험 부담으로 아파트까지 운전할 수있는 간판과 지역으로 올 것입니다. 겨울에는 소금 층의 일부 지역이 얇은 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숙박 :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숙박 할 곳

유타에서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소 10 곳

남부의 사막과 북쪽의 산에 둘러싸여있는 유타주는 와일드 웨스트 지질학 놀이터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황량한 비행기와 장엄한 산들로부터 바위가 상승하여 굴러가는 언덕, 집, 호수, 계곡 위에 앉습니다. 우리는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방문합니다.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아치 국립 공원 동부 유타에 위치한 아치 국립 공원은 모압에서 북쪽으로 4 마일 떨어진 콜로라도 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코닉 한 붉은 바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휩쓸고있는 풍경에는 ​​자연석의 아치로 불확실하게 바위와 거대한 지느러미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섬세한 아치, 아마도 가장 유명한 사이트, 이러한 지질 경이의 귀중한 본질을 보여줍니다. 아치 국립 공원, UT, 미국, + 1 435-719-2299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베어 호수 유타 – 아이다 호 국경에 위치한 베어 호수는 유타의 두 번째로 큰 자연 담수호입니다. 호수의 풍부한 청록색 푸른 물에는 ‘로키 산맥의 카리브 해’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깊숙한 숲과 돌출 된 산들은 고립 된 고요함의 감각으로이 지역을 압박합니다. 이 인기있는 여름 목적지는 또한 고품질 라스베리에 대한 명성이 있습니다. 베어 호수, UT, 미국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브라이스 캐년의 기복이있는 풍경에는 ​​유타의 남서부 사막이 찍혀 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의 붉은 색, 오렌지색 및 흰색 hoodoos가 일년 내내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돌의 숲’또는 ‘지붕없는 동굴’이라고도합니다. 원형 경기장은 승마 또는 도보 여행이 가능하며 림은 자동차 정경을 제공합니다.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Hwy 63, 브라이스 캐년, UT, USA, + ​​1 435-834-5322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Canyonlands 국립 공원 모압 근처에 또 다른 상징적 인 유타 명소는 Canyonlands 국립 공원입니다. 콜로라도 강과 그 지류에 의해 형성된이 거대한 지역은 4 개의 별개의 지역으로 구성됩니다. 하나의 우산 아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은 광대하며 Canyonlands의 자연 경이를 충분히 경험하려면 여러 번의 여행이 필요합니다. USA, UT, Canyonlands, + 1 435-719-2100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테 국립 기념물 유타 남부를 지배하는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 테 국립 기념물은 그랜드 계단, 카이 파 로우 고원 및 에스 칼란 테 협곡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지리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울어 진 계단은 계단을 형성하고, 광대 한 절벽은 고원을 구성하고 우뚝 솟은 얼굴은 계곡을 따라 선다. 이 다색 지질 형성은 각각 독특하지만, 모두가 먼 지역에 존재하며, 달리기 가파른 폭포와 가파른 폭포로 구분됩니다. 그랜드 계단 – Escalante 국립 기념물, 유타, 미국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호수 파웰 콜로라도 강 저수지 인 파월 호수 (Lake Powell)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저수지입니다. 글렌 캐년에 홍수가 발생하여 현재 파월 호수는 인기있는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석 다리 인 레인보우 브릿지 (Rainbow Bridge)는 파월 호 (Lake Powell)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암 벽으로 둘러싸인 수많은 지질 학적 층이 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자연사를 상기시킵니다. Lake Powell, UT, 미국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마운트 팀 파노 고스 Timpanogos 산은 유타 밸리의 풍경을 유타의 Wasatch Range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정하고, 봉우리가 11,000 피트 위로 상승합니다. 이 봉우리의 울퉁불퉁 한 아름다움은 하늘을 강조하고 고급 등산객과 대담한 스키어를 끌어들입니다. 레크 리 에이션 활동 이외에,이 아이콘 유타 산 Timpanogos 동굴 국립 기념물의 고향입니다; 세 개의 연결된 동굴의 시리즈. Mount Timpanogos, UT, 미국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파크 시티 Park City의 작은 마을은 3 개의 세계적 수준의 스키 리조트로 둘러싸인 Wasatch Mountain Range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디어 밸리, 파크 시티와 캐니언. 두꺼운 숲이 우거진 소나무와 빽빽한 미루 나무 숲이 우뚝 솟아 언덕이 우거진다면 파크 시티에는 풍부한 산의 경관과 풍부한 야생 동물과 풍부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겨울과 여름 스포츠 애호가를위한 야외 놀이터로 일하면서 파크 시티의 자연미는 연중 내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파크 시티, 유타, 미국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선댄스 마운틴 리조트 유타주 프로보 (Provo) 근처 Timpanogos 산의 경사면에 별도로 자리 잡고있는 Sundance Mountain Resort는 예술, 자연 및 지역 사회의 균형을 위해 독립적으로 소유 된 벤처 기업입니다. 1968의 배우 Robert Redford가 구입 한 Sundance는 이제 일년 내내 창조적 인 사람들을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알파인 스키와 풍부한 하이킹 코스를 제공합니다. Sundance Mountain Resort, 유타, 미국 위시리스트에 저장 페이스 북 트위터 Pinterest 이메일 링크 복사 시온 국립 공원 시온 국립 공원은 다양한 지질 구조와 높은 동물 다양성을 자랑합니다. 시온 캐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기를 희망하는 초보자와 경험이 풍부한 모험 여행자를 끌어들이는 폭 15 마일, 깊이 0.5 마일입니다. 천 피트 벽이있는 좁은 협곡, 협곡, 또는 암석 지대 인 천사 랜딩 (Angels Landing)을 올라가 시온 캐년의 공중 전망을 감상하십시오. 시온 국립 공원, 미국, 유타주 스프링 데일 + + 1 435-772-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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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에서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소 10 곳

남부의 사막과 북쪽의 산에 둘러싸여있는 유타주는 와일드 웨스트 지질학 놀이터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황량한 비행기와 장엄한 산들로부터 바위가 상승하여 굴러가는 언덕, 집, 호수, 계곡 위에 앉습니다. 우리는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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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국립 공원

동부 유타에 위치한 아치 국립 공원은 모압에서 북쪽으로 4 마일 떨어진 콜로라도 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코닉 한 붉은 바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휩쓸고있는 풍경에는 ​​자연석의 아치로 불확실하게 바위와 거대한 지느러미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섬세한 아치, 아마도 가장 유명한 사이트, 이러한 지질 경이의 귀중한 본질을 보여줍니다.

아치 국립 공원, UT, 미국, + 1 435-71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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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호수

유타 – 아이다 호 국경에 위치한 베어 호수는 유타의 두 번째로 큰 자연 담수호입니다. 호수의 풍부한 청록색 푸른 물에는 ‘로키 산맥의 카리브 해’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깊숙한 숲과 돌출 된 산들은 고립 된 고요함의 감각으로이 지역을 압박합니다. 이 인기있는 여름 목적지는 또한 고품질 라스베리에 대한 명성이 있습니다.

베어 호수, UT,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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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브라이스 캐년의 기복이있는 풍경에는 ​​유타의 남서부 사막이 찍혀 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의 붉은 색, 오렌지색 및 흰색 hoodoos가 일년 내내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돌의 숲’또는 ‘지붕없는 동굴’이라고도합니다. 원형 경기장은 승마 또는 도보 여행이 가능하며 림은 자동차 정경을 제공합니다.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Hwy 63, 브라이스 캐년, UT, USA, + ​​1 435-83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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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nlands 국립 공원

모압 근처에 또 다른 상징적 인 유타 명소는 Canyonlands 국립 공원입니다. 콜로라도 강과 그 지류에 의해 형성된이 거대한 지역은 4 개의 별개의 지역으로 구성됩니다. 하나의 우산 아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은 광대하며 Canyonlands의 자연 경이를 충분히 경험하려면 여러 번의 여행이 필요합니다.

USA, UT, Canyonlands, + 1 435-7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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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테 국립 기념물

유타 남부를 지배하는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 테 국립 기념물은 그랜드 계단, 카이 파 로우 고원 및 에스 칼란 테 협곡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지리적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울어 진 계단은 계단을 형성하고, 광대 한 절벽은 고원을 구성하고 우뚝 솟은 얼굴은 계곡을 따라 선다. 이 다색 지질 형성은 각각 독특하지만, 모두가 먼 지역에 존재하며, 달리기 가파른 폭포와 가파른 폭포로 구분됩니다.

그랜드 계단 – Escalante 국립 기념물, 유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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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파웰

콜로라도 강 저수지 인 파월 호수 (Lake Powell)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저수지입니다. 글렌 캐년에 홍수가 발생하여 현재 파월 호수는 인기있는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석 다리 인 레인보우 브릿지 (Rainbow Bridge)는 파월 호 (Lake Powell)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암 벽으로 둘러싸인 수많은 지질 학적 층이 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자연사를 상기시킵니다.

Lake Powell, UT,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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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팀 파노 고스

Timpanogos 산은 유타 밸리의 풍경을 유타의 Wasatch Range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정하고, 봉우리가 11,000 피트 위로 상승합니다. 이 봉우리의 울퉁불퉁 한 아름다움은 하늘을 강조하고 고급 등산객과 대담한 스키어를 끌어들입니다. 레크 리 에이션 활동 이외에,이 아이콘 유타 산 Timpanogos 동굴 국립 기념물의 고향입니다; 세 개의 연결된 동굴의 시리즈.

Mount Timpanogos, UT,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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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시티

Park City의 작은 마을은 3 개의 세계적 수준의 스키 리조트로 둘러싸인 Wasatch Mountain Range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디어 밸리, 파크 시티와 캐니언. 두꺼운 숲이 우거진 소나무와 빽빽한 미루 나무 숲이 우뚝 솟아 언덕이 우거진다면 파크 시티에는 풍부한 산의 경관과 풍부한 야생 동물과 풍부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겨울과 여름 스포츠 애호가를위한 야외 놀이터로 일하면서 파크 시티의 자연미는 연중 내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파크 시티, 유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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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마운틴 리조트

유타주 프로보 (Provo) 근처 Timpanogos 산의 경사면에 별도로 자리 잡고있는 Sundance Mountain Resort는 예술, 자연 및 지역 사회의 균형을 위해 독립적으로 소유 된 벤처 기업입니다. 1968의 배우 Robert Redford가 구입 한 Sundance는 이제 일년 내내 창조적 인 사람들을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알파인 스키와 풍부한 하이킹 코스를 제공합니다.

Sundance Mountain Resort, 유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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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국립 공원

시온 국립 공원은 다양한 지질 구조와 높은 동물 다양성을 자랑합니다. 시온 캐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기를 희망하는 초보자와 경험이 풍부한 모험 여행자를 끌어들이는 폭 15 마일, 깊이 0.5 마일입니다. 천 피트 벽이있는 좁은 협곡, 협곡, 또는 암석 지대 인 천사 랜딩 (Angels Landing)을 올라가 시온 캐년의 공중 전망을 감상하십시오.

시온 국립 공원, 미국, 유타주 스프링 데일 + + 1 435-772-3256

★ 17 최고 등급의 명소 및 유타에 방문 할 곳 ★

유타는 놀라운 국가 및 주립 공원, 최고급 스키 리조트 및 세계의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없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미국 최고의 야외 주 중 하나입니다. 유타 주를 가로 지르는 여행은 사이트를 볼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경치 좋은 드라이브는 주 전역에 걸쳐 있습니다. 문화적 명소 또는 인근 스키를 타기 위해서는 솔트 레이크 시티로 가십시오. 하이킹, 산악 자전거 타기, ATV 오토바이 타기 및 오프로드 여행에 이르기까지 캠핑에서 야외 활동을 원한다면 Moab 및 St. George를 확인하십시오. 명심하십시오, 유타의 고도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더운 날씨에 맑 으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일부 공원은 겨울철에 접근하기가 제한적이며 일부 마을은 이번 시즌에 거의 폐쇄됩니다. 그러나 가장 방문하기 좋은 장소는 연중 무휴입니다.

1 시온 국립 공원

시온 국립 공원

라스 베이거스에서 차로 3 시간 미만의 시온 국립 공원에는 붉은 바위 절벽, 폭포, 아름다운 경치가있는 유타에서 가장 뛰어난 경치가 있습니다. 공원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 중 많은 곳이 시온 캐년에서 발견됩니다. 시온 캐년 경치 좋은 드라이브, 그것은 계곡 마루를 따른다. 봄부터 가을까지 관광 버스가이 길을 따라 공원을 방문하며 모든 주요 명소와 트레일 헤드에서 멈추며 공원을 매우 간단하게 여행합니다. 겨울에는 자신의 차량에서이 길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온 – 마운트 카멜 고속도로 공원을 통해 동서를 달리며 꼭해야 할 일입니다. 이자가 운전 루트는 산 골짜기 위를 올라가고 전망대에서 놀라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깎아 지른 수직 벽으로 인해 수직 공원이라고도 불리는 Zion은 등산객의 낙원입니다. 시온에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은 시온 캐년 시닉 드라이브와 시온 마운트 카멜 하이웨이에서 가능합니다. 여기에서는 계곡 바닥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에서부터 절벽 쪽 산책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천사의 랜딩 트레일은 심장이 희미하거나 높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위한 곳입니다. 실외에서 진정한 경험을 하시려는 분이라면 시온 국립 공원과 그 근처에 우수한 캠프장과 RV 공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숙박 시설 : 시온 국립 공원 근처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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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치 국립 공원

아치 국립 공원

라 샐 산맥의 눈 덮힌 봉우리가 뒷받침하는 아름다운 돌로 만든 아치 및 압연 석화가있는 언덕은 유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입니다. 아치 국립 공원에는 2,000 개가 넘는 자연석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가장 사진이 찍힌 사진은 섬세한 아치, 땅에서 튀어 나온 말굽처럼 서서 먼 산들을 장식하고있다. 수많은 산책로와 하이킹이 가장 인기있는 아치 및 기타 흥미로운 암석 지대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주요 하이라이트 중 많은 부분은 경치 좋은 드라이브에서 공원을 통해 바로 볼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공원의 주요 볼거리는 악마 정원, 섬세한 아치, 불타는 용광로, 더블 아치, 파크 애비뉴, 균형 잡힌 락, 창문, 부서진 아치 및 사암 아치입니다.

아치 국립 공원 (Arches National Park)은 산악 자전거 및 야외 활동가들이 잘 모압으로 유명한 모압 (Moab)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원은 도시보다 상당히 높고 인상적인 전망을 가진 구불 구불 한 도로를 통해 도달했습니다. 주변에는 여러 개의 다른 아름다운 공원과이 지역의 다양한 좋은 캠프장이 있습니다.

숙박 시설 : 아치 국립 공원 근처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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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뉴먼트 밸리

모뉴먼트 밸리

오래된 서양 영화의 장면처럼 오렌지색 사막 바닥에서 붉은 바위 꽁초가 튀어 나오고 때로는 말과 라이더가 방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부족 공원, 애리조나 테두리 근처 남동부 유타에 나바호 어 인디언 예약에 있습니다. 수많은 경이로운 지역에서 촬영 된 수많은 영화와 광고는 화려한 붉은 암석과 돌의 꼭두각시로 유명합니다. 공원 안에는 밸리 드라이브, 일방 통행로, 17 마일, 셀프 드라이브 비포장 도로가 달려 있고, 극적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경로를 따라 인출 물은 사진 촬영 및 경관 흡수에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길을 넘어 공원을 더 완벽하게 탐험하고 싶다면 방문객 센터에서 안내 할 수있는 가이드를 사용해야합니다. 커브 및 관광 정류장으로 인해 달팽이 속도로 진행되는 드라이브 시간이 없다면 기념비 밸리 방문객 센터의 전망은 훌륭하며 기념비 밸리에서 가장 좋은 시점 중 하나입니다.

숙박 시설 : 모뉴먼트 밸리 근처 숙박

4 Canyonlands 국립 공원

Canyonlands 국립 공원

Canyonlands 국립 공원은 군중없이 그랜드 캐년의 유타 버전입니다. 공원에는 3 개의 섹션이 있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주요 부분은 섬의 하늘. 이 지역은 눈 덮인 산 너머로 새겨진 협곡을 내려다 보는 놀라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이 곳은 그랜드 캐년만큼 독특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방문 횟수는 훨씬 적습니다. 공원의 다른 두 섹션, 바늘 지구 과 미로약간 다른 유형의 풍경을 제공하지만 인상적입니다. 이 영역은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하늘에 섬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메사 아치. 이 아름다운 석조 아치, 특히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오후에 멋진, 아래 협곡, buttes, 그리고 찢어진 풍경에 창을 형성합니다.또한이 섹션에서 깎아 지른 절벽 벽을 따라 지그재그 도로를 따라가는 공원에서 아래 계곡으로 이어지는 White Rim Road가 있습니다. 이 길은 오직 용감한 길입니다. 방문자는 Sky Visitors Center의 섬에서 길을 가로 질러 White Rim Road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Canyonlands Island는 모압 마을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액세스 포인트는 아치 국립 공원 너머로 191 번 고속도로를 따라 북쪽을 향하면 도달합니다. 바늘 지구는 모압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191 번 고속도로에서 반대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약 2 시간이 걸립니다.

숙박 시설 : Canyonlands National Park 근처의 숙박 시설

5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브라이스 캐년 국립 공원

브라이스 캐년에서 풍경을 지배하는 밝게 채색되어 있고 단단히 채워진 hoodoos는이 국립 공원을 유타의 멋진 사이트들과 차별화 된 곳으로 설정합니다. 오렌지, 핑크, 크림, 계피의 그늘에 빛나는이 돌기둥은 거대한 자연 원형 극장의 바닥에서 돌출되어 거의 탐험을 요구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듭니다. 경치 좋은 드라이브가 공원을 관통하며 계곡을 따라 수많은 전망대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공원의 수많은 하이킹 코스 중 하나에서 숲의 숲으로 내려 가면이 구조물의 크기와 독특한 모양을 완전히 이해할 가치가 있습니다. Bristlecone 소나무는 Bryce에서 발견 된 또 다른 놀라운 명소입니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 공원 (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해발 8000 피트에서 9000 피트 높이에 있으며 겨울철에는 봄철에 강설량을받습니다. 여름에도 이곳의 기온은 매우 추울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는 4 월에서 10 월까지이며, 특히 해당 지역의 캠프장 중 하나에 머물 계획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숙박 시설 :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 공원 근처 숙박

6 솔트 레이크 시티와 모르 몬 교도

솔트 레이크 시티와 모르 몬 교도

솔트 레이크 시티는 종종 스키와 겨울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유타에서 가장 훌륭한 스키 언덕 중 많은 곳이 이곳에서 한 시간 만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계절에 관계없이 방문 할 가치가있는 도시이며 수많은 명소와 할 일을 제공합니다. 서있는 템플 스퀘어 19 세기 후반 몰몬 성전, 가장 큰 후기 성도 사원과 솔트 레이크 시티의 주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성전은 몰몬교 인 만 입장 할 수 있지만, 한 번 둘러보아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도시의 다른 사이트로는 몰몬 태버 내 클 (Mormon Tabernacle)과 주 의사당 (State Capitol)이 있습니다.

숙박 :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숙박 할 곳

7 파크 시티 및 인근 스키 리조트

파크 시티 및 인근 스키 리조트

파크 시티는 재미있는 산악 도시입니다.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45 분 거리에 두 곳의 멋진 스키 리조트가 있습니다. 마을의 문앞에 파크 시티 마운틴 리조트, 도시에서 바로 리프트가 작동하며 길 아래로 디어 밸리 리조트, 유타의 가장 위대한 스키 리조트 중 하나. 이 두 가지 모두 스키어의 모든 레벨에서 뛰어난 지형을 제공합니다.

유타 올림픽 공원, 또한 부근에 위치, 2002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 여름에는 ziplining과 하이킹, 겨울에는 봅슬레이 대회에서 어린이와 어른을위한 연중 행사를 제공합니다. 또한 파크 시티의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 인 선댄스 영화제1 월 말에 열렸습니다.

숙박 시설 : 파크 시티에 머무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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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모압

모압 | 사진 저작권 : Lana Law

남서부의 야외 모험의 경우, 모압 마을을 이길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타운으로 아치 국립 공원, Canyonlands 국립 공원, 및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이 지역은 하이킹, 자전거 타기, 래프팅, 오프로드 모험 등을위한 끝없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회전하는 화형 언덕과 주변 산은 숨이 멎을듯한 경치를 제공하며 모든 종류의 야외 활동을위한 놀이터를 제공합니다.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 걸출한 승마를 위해 봄과 가을에 떼 지어 이곳에 오세요. 마을은 유명하고 도전적인 도시의 산악 자전거 타는 사람들로 유명합니다. 슬릭 록 트레일, 당신은 자전거 타는 사람의 모든 수준을 위해 여기의 흔적을 발견 할 수있다. 하이킹을 할 때 인근 공원의 산책로는 유타의 유명한 공원을 포함하여 놀라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섬세한 아치. 또한 모압 근처에 캠프장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내리고 모험의 기회가 줄어 듭니다. 방문하는 가장 좋은시기는 봄 (3 월에서 5 월)과 가을 (9 월에서 10 월)입니다. 여름에는 여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낮에는 기온이 매우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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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테 국립 기념물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테 국립 기념물

그랜드 계단 – 에스 칼란 테 국립 기념물 (Grand Staircase-Escalante National Monument)은 협곡, 아치, 언덕, 폭포, 숲 및 협곡과 같은 거친 지형의 거대한 지역입니다. 그것은 다른 공원에서 찾기가 어려운 원격 감각을 제공합니다. 다른 차량을 추월하지 않고도 먼 거리를 운전할 수있는 비포장 도로가이 모든 경험의 일부입니다. 190 만 에이커에 이르는이 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 기념물이며 국립 공원 관리청이 아닌 토지 관리 국이 운영합니다.

하이킹은이 지역을 탐험하는 인기있는 방법입니다. 하류 송아지 크릭 폭포 트레일 멋진 경치를 제공하며 Grand Staircase-Escalante에서 가장 많이 촬영 된 장소 중 하나입니다. 기념비의 남쪽 부분에는 파리 아, Paria 강 근처의 마을, 1865 년에 설립되었지만 1920 년에 포기 됨. 마을의 잔해들과 인근 지역은 여러 서양 영화에서 사용되었습니다.

10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

죽은 말 포인트 주립 공원, 그냥 외부 모압배달하다 유타에있는 주립 공원의 가장 큰 감시 중 하나. 주요 관점은 다채로운 풍경을 조각하는 콜로라도 강에서 거위 목처럼 생겼다. 2000 피트 높이의 절벽과 다양한 수준의 평원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관점 아래 땅의 선반에, 칼륨 도로는 선반을 따라 달려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왼쪽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델마와 루이스 포인트여기서 영화의 마지막 장면 인 Thelma and Louise가 촬영되었습니다. Dead Horse Point 주립 공원에서 볼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림을 따라 걷는 산책로를 산책하는 것입니다.

숙박 시설 : 모압에 머무를 곳

11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은 유타의 흥미로운 풍경을 탐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Canyonlands 국립 공원의 서쪽에 위치한 Capitol Reef는 프레 몬트 강 (Fremont River) 위쪽으로 솟아있는 거대한 사암층을 보여줍니다. 협곡, 바위 첨탑, 절벽 벽, 아치 및 협곡이 풍경을 지배하며 사진에 관심이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줍니다. 먼 거리에서는 벽이 풍경을 지배하고 늦은 날 태양에서 거의 보라색을 띄게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광을 위해 이곳에 오지만이 지역의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은 유타주에있는 다른 큰 공원들보다 방문객이 훨씬 적습니다. 이는 상쾌한 대접이 될 수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 (Capitol Reef)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은 공원 서쪽의 토레이 (Torrey)로 숙소 및 캠핑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원의 방문자 센터는 시내에서 15 분 거리에 있으며 아름다운 시작 지점에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 리프 드라이브, 공원에 방문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

숙박 시설 : 국회 의사당 리프 국립 공원 근처 숙박

12 세인트 조지

세인트 조지 | 사진 저작권 : Lana Law

야외 활동에 관심이있는 경우 유타주 남부의 세인트 조지 (St. George)는 믿을 수없는 공원 근처에 위치하고있어 편리한 기반 도시입니다. 그러나, 아니더라도, 도시에는 그것의 자신의 매력이 있고 방문의 값이있는 것이다. 시온 국립 공원 (Sion National Park)은 불과 한 시간 거리에 있으며, 유타 (United States)의 훌륭한 자연 경관 중 하나입니다. 스노우 캐년 ​​주립 공원, 20 분 미만 거리에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 (St. George)에서 차로 30 분 이내에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와 캠프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시에는 몰몬 역사와 관련된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 사원 그리고 브리검 영 겨울 집 사적지. 파이어 니어 파크 (Pioneer Park)와 인접한 레드 힐스 데저트 가든 (Red Hills Desert Garden)도 꼭 가보 아야합니다.

숙박 시설 : 세인트 조지에 머무를 장소

13 시더 나누기 기념비

시더 나누기 기념비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을 형성 한 자연의 힘은 시더 나누기 (Cedar Breaks)에서 일하면서 작지만 동등하게 역동적 인 원형 경기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화려한 hoodoos에 의해 지배되는, 원형 극장은 직경 2,000 피트 이상 3 마일이다. 10,000 피트 상공에 위치한이 공원은 가을부터 봄까지 기념물을 덮고있는 눈이 내리 쬐는 겨울에 볼 수 있습니다. Cedar Breaks는 일년 내내 열려 있지만, 공원을 가로 질러 아름다운 드라이브 (Highway 148)는 11 월 중순에서 5 월 또는 6 월 말까지 폐쇄됩니다.

가장 좋은 견해는 림 드라이브. 가장자리를 따라 그리고 고산 초원과 숲을 통해 짧은 등산 횟수가 많아 협곡과 몇 개의 bristlecone 소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펙트럼 점과 람퍼 트가 내려다 보이는 트레일 장엄한 시더 브레이크 즈 원형 경기장 (Cedar Breaks Amphitheatre)의 관점으로 이어지는 고원 가장자리를 따라 인기있는 4 마일 길이의 루트입니다. 경치는 적지 만 재미있는 곳이긴하지만 알파인 연못 트레일은 아치형 산림 휴면지와 연못 끝에 2 마일 정도 순환하는 하이킹 코스입니다.

숙박 시설 :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근처 숙박

14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Canyonlands 국립 공원의 남쪽이지만, 다소 방해가되는 것은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National Bridges National Monument)로 일부 뛰어난 구조물을 보호합니다. 당신이 근처에 있거나, 전에 자연 다리를 볼 기회가 없다면,이 공원은 확실히 멈출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3 개의 자연 교량이 있습니다. Kachina, Owachomo, Sipapu 등이 있으며, 모두 짧은 등산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당신이 오직 하나만 방문한다면, 그것을 만들어라. 시파 푸, 가장 크고 가장 인상적인 3 인. 걸어 들어가는 것은 적당히 격렬한 1.2 마일의 왕복 하이킹이고, 그것은 험한 섹션을 항해하고, 약간의 계단과 사다리를 오르는 것을 포함한다. 카 치나 브릿지 1.5 마일의 왕복 하이킹으로 도달하지만, 가파른 절벽이 아직 있지만 트레일은 더 쉽습니다. Owachomo 다리 도달하기가 가장 쉽고, 0.5 마일 미만의 왕복 보행을 필요로합니다. 그것은 세 가지 중 가장 작지만 여전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공원에 관심이있는 것도 Horsecollar 유적700 년 이상 전에 살았던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 건물의 유적을 나타냅니다.

숙박 시설 : 자연 교량 국립 기념물 근처 숙박

15 공룡 국립 기념물

공룡 국립 기념물

공룡 국립 기념물은 여기에서 발견 된 많은 쥐라기 시대 화석뿐만 아니라 주변 지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주요한 하이라이트는 카네기 채석장의 절벽에 묻혀있는 1,500 종이 넘는 공룡 화석이다. 새로운 채석장 홀은 바위 절벽 꼭대기에 건설되어 방문객에게 접근성과 쾌적 성을 제공합니다. 하이킹, 래프팅, 캠핑 또한 Dinosaur National Monument에서 인기있는 활동입니다.

숙박 시설 : Dinosaur National Monument 근처 숙박

16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솔트 레이크 시티의 북서쪽으로 30 분 거리에있는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Great Salt Lake)는 미시시피에서 서쪽으로 가장 큰 내륙 호수로 길이 72 마일, 폭 34 마일, 깊이 50 피트입니다. 그것은 훨씬 더 큰 민물 호수, 보너 빌 호수의 잔해입니다. 수면 낙하 후,이 호수는 퇴적물이 없었으며, 증발의 결과로 위축되어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사막을 떠났습니다. 증발과 미네랄이 풍부한 표층수 유입으로 인해 호수의 염분 함량이 꾸준히 상승했으며 한 단계에서 27 % (세계 해양의 8 배)에 달했다. 호수의 남쪽 끝에는 해수욕장과 휴양 공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사해와 마찬가지로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 (Great Salt Lake)는 목욕하는 사람들이 가라 앉지 않고 떠 다니게 할 정도로 충분히 짠맛입니다.

숙박 시설 : Great Salt Lake 근처 숙박

17 Bonneville Salt Flats

Bonneville Salt Flats | 사진 저작권 : Lana Law

Wendover 근처의 I-80을 따라 Salt Lake City에서 서쪽으로 약 90 분 거리에있는 평평한 땅은 눈이 볼 수있는 한 먼 거리로 뻗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년 중 특정 시간대에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 코스. 이 자연적인 소금 평면은 완벽하게 평평하며 모든 식물이 없으며 대부분의 시간은 딱딱한 표면을 가지고있어 고속으로 완벽합니다. 스피드 위크 매년 8 월에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의 속도 9 월에 개최됩니다. 이 종족들은 세계 육상 경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개의 경우 그것은 완전히 비어 있으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때 이곳을 탐험하면 길 옆에있는 간판과 끝없이 펼쳐져있는 소금 층이있는 곳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I-80에서 4 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하고 트럭 정류장을지나갑니다. 여기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결국, 당신은 당신 자신의 위험 부담으로 아파트까지 운전할 수있는 간판과 지역으로 올 것입니다. 겨울에는 소금 층의 일부 지역이 얇은 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숙박 :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숙박 할 곳

옐로스톤 · 유타 · 3대캐년 · 라스베가스 6박7일 (항공) : 엘에이 LA 오케이투어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미국 서부 네바다 주에 위치한 사막 한가운데(!) 도시.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번화한 도시로 이름 높다. 처음 명명된 스페인어로는 라스 베가스이지만 미국식 발음을 적용하여 ‘라스베이거스/래스베이거스[lɑːs ˈveɪɡəs//læs ˈveɪɡəs]’라고 읽는다. 명칭의 어원은 스페인어이지만 이렇게 바꿔서 읽는 지명이 미국에 꽤 많다. 로스앤젤레스도 스페인어식으로 읽으면 ‘로스앙헬레스’인데 그렇게 읽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다만 로스엔젤레스는 멕시코 땅이었던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름이지만,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 주가 미국으로 양도된 지 한참 뒤에 성립되었다.] 스페인어로 Las vegas는 ‘목초지’라는 의미. 영어로 직역하면 The Meadows이다. 그래서인지 Meadows school이라는 학교나 Meadows Mall 같은 쇼핑몰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다.

별명은 씬 시티. 그 ‘Sin’은 다름아닌 죄다. 다만 이 죄라는 것은 범죄보단 종교-윤리적으로 금지된 ‘도박’으로 먹고 산다는 의미에서 ‘종교적인 의미의 원죄’에 가깝다. 실제로 살아보면 영화처럼 호화롭거나 범죄가 많거나 하지는 않다. 스트립 밖으로 나가면 그냥 미국의 평범한 도시이다. 현지인들에게 ‘호텔에서 사느냐’, ‘스트립 쇼의 스트리퍼/카지노 딜러/etc.냐’, ‘스트립에 매일 가느냐’라는 질문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이건 마치 서울 사는 사람들에게 ’63빌딩/경복궁에서 사느냐’라고 묻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현지인들은 스트립에서 일하지 않는 한 스트립에 자주 가지도 않는다. 스트립에 직장 없는 현지인이 스트립 다녀왔다 그러면 현지인들은 십중팔구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사람 취급을 하던가, 타지에서 손님이 왔다던가 특별한 날이라 스트립의 호텔 뷔페에 다녀온 줄 알 것이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사람이 밥 먹듯이 홍대거리에 가지 않고 가끔 특별한 날만 가는 것과 동일하다.

미국의 동부에 라스베이거스와 맞먹는 수준의 도박 도시 애틀랜틱 시티가 있다. 하지만 이 명성은 애틀랜틱 시티가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박 도시라서 얻은 거고, 도시와 카지노 거리의 규모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이다. 애틀랜틱 시티의 도시권 인구는 30만 명이 채 안 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도시권 인구만 200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까지 오는 비행기가 있을 정도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다만 라스베이거스도 2천년대 중반부턴 도박수입에서 마카오에 추월당해 세계 2위를 찍고 있다. 애초에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산업자본들이 죄다 마카오로 몰려간 것도 한몫했다.

이 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을 비롯하여 흔히들 알고 있는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라고 부른 도시는 사실 행정구역상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City)가 아니고 네바다 주 그 어떤 도시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파라다이스(Paradise)라고 하는 구역(Unincorporated Region)을 일컫는다. 이는 네바다 주에서 도박을 허용해 줬을 때 라스베이거스 시 지역의 마피아들이 시(City)-카운티(County)-주(State)-연방(Federation)에 지불해야 하는 세금을 줄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시 외각의 사막지대를 새로 개척해 카운티(County)-주(State)-연방(Federation) 에만 세금을 내기 위해 카지노를 설립한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이 구역의 규모가 커져 지금의 라스베이거스와 사실상 한 도시처럼 연결이 되어 버린 것이다. 심지어 저 위에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표지 자체도 라스베이거스 시가 아닌 파라다이스 위에 세워져 있다.

이후 라스베이거스 시가 이 카지노들로 부터 세금을 걷을 수 없어 도시 구역 확장을 네바다 주에 요구했으나, 네바다 주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시에서 세금이 일단 한번 거르고 나면 위로 올라오는 세금의 양이 적어질 것을 우려해 이 지역을 라스베이거스 시에 포함 시키는 것을 거부했으며, 대신 새 지역에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을 붙여 해당 카운티의 직속 관할 지역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렇게 라스베이거스 시에 속하지 않게 된 파라다이스는 그 부작용(?)으로 시경(City Police)이 없고, 카운티 전체를 관장하는 보안관(Sheriff)들이 치안을 담당해야 하지만, 파라다이스는 이미 대도시화 된 지역이기 때문에 보안관들이 치안을 담당하기 부족하여 암묵의 규칙에 따라 이 지역의 치안은 마피아 커뮤니티에서 대신 담당하게 된다. 물론 이 마피아라는게 현대적인 관점에서 카지노와 호텔들을 운영하는 (구 마피아 자본으로 만들어진) 정식 기업체들에서 고용한 보안요원들이긴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 웬만한 시경이 있는 도시들보다 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많은 건 함정. 이는 미국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막에 컨테이너 한두 개 갖다 놓고 와일드 하게 사는 사람들의 치안은 본인이 직접 책임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그런 사막은 미지정 구역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살인이나 강도같은 중범죄 일어나면 그땐 자체 경비고 뭐고 보안관들이 들이닥치겠지만…

사실 이렇게 카운티 안에 속하면서도 따로 시에 속하지 않는 지역(Unincorporated Region)은 미국내 대부분의 주에 있으며, 정확한 정의로는 카운티 외에 별도의 지자체가 없는 지역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파라다이스가 아니더라도 미국에 대도시 근교에 가보면 가끔 아무것도 없이 버려져 있고 그 어떤 지자체에도 속하지 않던 소규모 허허벌판에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미지정 구역이라며 세금혜택이 있다는 식으로 주변 부동산에서 분양 광고 뜨는것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거주공간들은 파라다이스랑은 좀 달라서 이내 주변 행정도시들이 주 정부랑 싸워서 해당 지역을 인수하고 세금 거둬가 버리거나, 아예 너무 커져버린 경우에는 인근 지역을 묶어서 새로운 도시로 승격시키거나 한다. 하지만 이는 또 행정상 그렇다는 거고 또 우편주소 같은거 쓸때는 걍 주 이름 쓰고 해당 미지정 구역이름 적을 공간이 없어 그냥 도시 항목에 적어 버리기도 하고, 파라다이스의 경우는 심지어 걍 라스베이거스라고 써버려도 라스베이거스 시랑 도로명 주소가 겹치지 않아 우편물이 잘만 배송된다. (심지어 우편번호도 그냥 라스베가스꺼 쓴다) 참고로 미국 내에서 미지정 구역 중에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은 하와이의 주도로도 유명한 호놀룰루고 그 다음이 파라다이스다. 호놀룰루는 사실 주청 소재지임과 동시에 호놀룰루를 포함하고 있는 호놀룰루 카운티(해당 섬 전체가 호놀룰루 카운티 영역)의 카운티청 소재지이기도 하지만, 호놀룰루 시청은 따로 없어 미지정 구역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파라다이스와 마찬가지로 호놀룰루에도 시경(City Police)이 없는데, 이 때문에 하와이 주 공공안전부(Hawaii Department of Public Safety)에서 보안관을 임명해 시경의 역할을 대신한다. 덕분에 Unincorporated Region기준으로 파라다이스는 규모가 2위로 밀려나게 되는데, 가끔 혹자들은 하와이 주는 주 전체에 시가 없는 어찌보면 전체 하와이 주 자체가 미지정 구역이므로 예외로 인정해서 파라다이스가 규모 1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여하튼 이러한 이유로 실제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스트립 지역에 가서 날씨앱을 키거나 지도를 찾아보면 파라다이스라고 뜨지, 라스베이거스라고 뜨지 않는다. 궁금하면 당장 구글 맵을 켜서 Paradise, NV를 검색해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카지노 지역 전부와, 심지어 라스베이거스 국제공항으로 알려진 곳 까지 사실은 라스베이거스 시와는 관련 없는 파라다이스 지역에 속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해당 공항 안에서도 카지노를 마음껏 운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파라다이스라는 정식 행정적 명칭 대신 편의상 많이 알려진 명칭인 “라스베이거스”라는 명칭으로 퉁쳐서 부르기로 한다. 당장 위 글에서도 대충 알수 있다시피 미국 사람들도 여길 라스베이거스로 알고 있는 판국이다. 게다가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도 어차피 세금을 덜내기 위한 꼼수로 라스베가스에 없는거지, 마케팅을 하자면 라스베가스라고 불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Get Directions에 가면 자기들 주소 쓸 때 전부 Las Vegas, NV 로 쓰지 Paradise, NV로 쓰는 호텔은 없다. 그러니까 그냥 그 동네도 라스베가스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2. 역사

1829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뒤 처음엔 서해안으로 가는 길목의 오아시스 도시로 출발하여 1931년에 허버트 후버 미국 대통령이 후버 댐 공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카지노와 휴식시설을 갖춘 도시의 모습을 형성. 그 뒤 1940년대에 마피아의 간부인 벅시 시겔(본명 벤자민 시겔/Benjamin Siegel[벅시(Bugsy)란 버러지 같은 놈이란 뜻의 그의 별명이었고 그는 이 별명을 지독하게 싫어했다고 한다.]로 워렌 비티 주연의 영화 “벅시”(1991)의 주인공인 실존 인물)은 악명높은 살인주식회사 출신으로 한때 내로라하던 마피아의 화려한 간부였지만, 자신의 제안으로 다른 마피아들을 끌어들여 만든 카지노가 수익을 내지 못하고, 결정타로 하라는 사업은 안 하고 자금을 빼돌려 애인에게 준 정황까지 포착되자 열받은 마피아들의 총에 맞아 죽는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그가 죽은 지 몇 주가 지나자 라스베가스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사실 애인에게 빼돌린 돈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여하튼 그의 투자로 라스베가스는 지금의 관광-오락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립했다.

하지만 1960년대까지는 그냥 관광 도시, 뉴욕 시 근처에 있는 애틀랜틱 시티 정도밖에 안 되었으나, 지금의 화려한 모습은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베가스 남작’으로 불리었던 하워드 휴즈에 의해 정립되었다. 하워드 휴즈는 당시에 정신병으로 인한 대인 기피증 때문에 캘리포니아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정착한 뒤에 그곳이 꽤 살기 좋았는지 그곳에 엄청난 양의 부동산을 구입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라스베가스의 이미지를 도박꾼과 저렴한 유흥 도시보다는 잘 차려입은 신사와 아름다운 보석으로 치장된 숙녀가 고급 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닐 만한 멋진 유흥도시로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새로 짓는 호텔들의 고급화를 꾀하였으며 이는 현재의 고급 유흥 도시인[무용수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나오는 주빌리쇼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퇴폐 스트립쇼와는 차원이 다르다. 댄서들은 어릴 때부터 무용을 전공한 재원들이며 유명 호텔 댄서 경력은 차후 안무가나 강사로서 아주 좋은 커리어가 된다. 참고로 일급 호텔 쇼의 경우 널찍한 무대의 특성상 여성 댄서들도 키 175센티가 루저 취급을 받는다.] 라스베이거스로 탈바꿈하는데 활력소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라스베가스는 도시권 인구 200만에 육박하는 거대 도시로 성장하여 애틀랜틱 시티와는 넘사벽의 차이를 두고 있다.

3. 유흥의 도시

유명한 스트립(The Strip)에는 초호화 호텔들이 집결해 있고 호텔마다 다양한 쇼를 선보여 볼거리가 참 많다. 특히 벨라지오(Bellagio) 호텔 앞 호수에서 펼쳐지는 분수 쇼와 프레몬트 스트리트에서 벌어지는 프레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는 누구나 꼭 보라고 추천해준다. 다만 새해에는 가지 말자. 거리가 사람들도 바글바글해서 오히려 짜증난다. 경험담으로 술주정꾼에게 술 세례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평소에도 저녁 때가 되면 붐비므로 명심. 다행이지만, 베가스의 호텔 대부분은 객실 장사를 안한다. 정말 최저가를 말해보면 가장 낮은 등급의 TR 멤버들은 소량의 비용 만 내면 무료로 예약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낮보다 밤에 더 구경할 게 많다. 괜히 저녁 때 붐비는 게 아니다. 라스베가스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맛보고 오려면 아침에는 자고 오후 2시쯤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도록. 잠은 새벽 3~4시쯤 자는 게 보통이다. 그리고, 네바다의 여름이 살인적이기는 하지만[6~8월에는 낮 기온이 후라이팬과 계란만 갖고 아스팔트 위에서 계란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을 정도 이며, 한밤중에도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고 습도는 10%가 될까말까하다!][사실 습도 20%정도면 땀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습도 높은 36도보다 훨씬 쾌적하다. 땀이 많이 흘러서 자칫하면 탈수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라스베가스의 분위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더 활발하여 구경하기가 좋다. 다만 물을 충분히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성인 광고의 천국이다. 농담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번화가에서 뿌리는 성인 업소 찌라시하고 비슷한 형태와 배포 방식(…)이긴 한데, 그 찌라시들처럼 속옷이라도 걸치고 약간 요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아니라, 아예 누드는 기본이고, 대놓고 검열삭제를 들이대는 사진들이 즐비하다. 그걸 대놓고 달고 다니는 차들 또한 있다. 아예 청소부들의 주요 일과가 이런 광고지를 줍는 것일 정도. 참고로 라스베가스는 세간의 인식과는 반대로 공창제를 시행하는 곳이 아니다.[네바다 17개 카운티중 11개 카운티는 공창제를 실시하나 라스베가스가 속한 카운티는 해당하지 않는다. 그탓에 CSI 소설판에서 (라스베가스 밖에 가게를 가진) 어느 포주를 압박하던 브래스 경감이 “지금 협조 안하면, 너희 아가씨들(= 윤락녀)이 라스베가스 들어오는 족족 잡아 쳐넣겠다.”고 말한다.] 착한 위키러는 이런 광고지를 보고 전화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쪽에서 합법이라도 이런 쪽의 한국 법은 속인주의라 얄짤 없다. 게다가 그곳에서 경찰이었던 사람에 의하면 스트립이나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창녀들은 십중팔구 매춘 단속하러 잠복근무중인 여경이라고 한다. 괜히 찝쩍거리다가 은팔찌 차고 국제적 망신당하지 말자.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운타운’이라 불리는 지역은 스트립과는 다른 곳이다. 스트립에서 북쪽으로 좀 떨어져 있는데, 마찬가지로 화려하긴 하지만 스트립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으며, 시청, 버스터미널 등 다른 도시들에서도 볼 수 있는 필수 시설들은 여기에 들어서 있다. 프리몬트 스트리트라고 하는 몇 블록의 길은 그리 크진 않은 규모에도 엄청나게 많은 볼 거리와 식당, 카지노가 있으니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웬만해선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스트립으로 가려면 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10분 정도 내려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데, 여기 버스는 상대적으로 자주 다니는 급행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말 그대로 개판이므로 버스 기다리고 있다가는 열 받기 쉽다.

네바다 주가 미국에서 스포츠 베팅이 허용되어 있는 몇 안되는 주이며, 특히 NFL에 관해서는 유일하게 베팅이 허용되어 있는 주이기 때문에, 미국의 4대 메이저 스포츠들은 라스베가스의 시장성을 인정하면서도 승부 조작의 위험성 때문에 새 프랜차이즈를 내어주기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때문에 라스베가스시 측에서도 여러 번 메이저 스포츠를 유치하려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 하지만 마이너리그 야구팀은 있고, 매년 슈퍼볼 데이 언저리만 되면 전국에서 그거 가지고 베팅 한번 해 보겠다고 모여드는 사람들로 라스베가스행 항공편은 만선 만석사례를 이룬다. 실제로 슈퍼볼에 걸린 베팅 옵션의 종류는 미국에서 A4 용지처럼 쓰는 레터 용지보다 1.25배 긴 합법 용지를 앞뒤로 꽉꽉 채워서 7장이다. 베팅 한 번 하는데 그거 보고 공부하면서 해야 한다. 도박도 뭘 알아야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 덕분에 방값과 뷔페가 싸다고 하는데 실제 질을 따지면 맞는 소리는 아니다. 한국의 호텔을 생각하면 그저 그런 수준이고 미국이 호텔비가 깡패 수준으로 비싸다고 생각했을 때 그나마 싸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뉴욕에서 5성급 호텔에서 자면 하루에 70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지만 베가스 호텔은 무료인곳이 많다. 그마저도 무료 멤버 가입을 하면 최소 20 불 언저리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퀄리티도 그 정도 가격대다. 그전에 한국 호텔 뷔페가 꽤 좋은축에 속한다.너무 큰 기대를 하고 들어가지는 말 것. 또한 유흥과 도박의 도시이다 보니 거금을 잃고 투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라스베가스의 대부분의 호텔은 창문을 열 수 없게 되어 있다.

어쨌거나 미국 서부 관광을 가면서 들리게 되는 다른 도시들(샌프란시스코, LA 등)에 비하면 확실히 싼건 맞다. 스트립의 유명 호텔들의 화려한 외관과 1층의 호화찬란한 카지노를 보고 으레 비쌀거라고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성수기 일부 날짜들만 피하면 서부 관광중 가장 싼 숙박비를 경험할 수도 있는 곳이다. 4성급 2인실이 $100 초중반에 가능한 것은 이곳이 유일(다른 동네는 최소 $100 후반이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2~3만원 더 싼 호텔방을 얻어도 카지노에서 최소한 그만큼은 잃고 가게 되는 게 함정.하다 보면 금세 중독된다.

의외로 일단 메인 스트립을 벗어나면, 말 그대로 이 동네도 사람 사는 곳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름 역사가 있는 카지노와 호텔들을 볼 수 있는 정도. 스트립의 화려한 분위기에 질렸다면 외곽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특이한 관광 코스로 ‘결혼 관광’이 있다. 이게 흔히 생각하는 신혼여행과는 또 다른 형태. 라스베이거스가 위치한 네바다 주 자체가 주법에 의거해서 결혼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간편한 편인데, 이를 이용해 라스베이거스에선 매우 가볍고 간편하게 결혼식을 치룬 뒤 라스베이거스에서 신혼(?) 여행을 화끈하게 보내는 관광 코스를 만들었다. 세부 내용도 아주 다양하고 이색적인 코스들이 많다. 반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즉석 결혼했다가 초고속 이혼하는 케이스도 꽤나 많다고. 각종 미국 드라마에서도 등장하는데, 주인공들이 필 꽂혀서 그날 결혼하러 간다거나 (빅뱅이론 등) 라스베가스 가서 술취해서 결혼하고 그 다음날 소동이 나는 (프렌즈 등) 등의 이야기로 자주 나타난다. 그리고 실제로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혼인신고 72시간 내에는 이혼이 아닌 무효처리를 하는것이 가능해 행정전산 상으로는 결혼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남게 된다. 가끔 종교적인 이유로 혼전순결이나 혼외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젊은이들이 애인과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와서 혼인신고를 하고 성관계를 가진 후 바로 혼인취소를 신청해놓고 자기네 동네에 돌아가서는 본인들은 혼외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며 눈가리고 아웅식의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젊은이들도 간혹 있다.

3.1. 스트립 지구의 유명 호텔 일람

방향은 구역 북쪽에서 남쪽으로. 마주보고 있는 호텔은 서쪽 편에 있는 호텔 우선.

스트라토스피어(Stratosphere)

라스베가스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

SLS 라스베이거스(SLS Tribute Portfolio)

원래는 “사하라”라는 이름으로 영업했던곳인데 2011년에 폐업한 걸 현재 로스앤젤레스계열의 SLS호텔이 인수해, SLS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로 오픈, 화려하게 부활했다. 스타우드 체인인지라, W 호텔로 재 오픈한다는 말도 있다.

트럼프 호텔(Trump Hotel)

이름 그대로 미국 45대 대통령이자 부동산 억만장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호텔이다. 스트립의 외곽에 위치해있는데 유리가 황금색이여서 63빌딩과 비슷하다. 스트립에서 드문 카지노가 없는 호텔이다. 카지노가 없는 이유는 트럼프 호텔을 운영하는 트럼프 인터내셔널이 베가스에서 카지노 영업허가를 취득하지 못해서이다. 바로 옆에 있는 호텔에 카지노가 있는 브다라와 월도프 아스토리아와는 달리 여기는 다른 호텔과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데다 가격은 매우 비싸서 일반적인 베가스의 방문객이 여기에 머무는 경우는 드물다.

서커스 서커스 (Circus Circus)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중 하나며, 가격은 5만원 부터시작. 시설이 더러운데 5만원도 비싸다. 컨셉은 서커스 텐트로 호텔 이름답게 매일 밤마다 무료 써커스를 여는데 태양의 서커스급 사이즈의 공연을 기대했다간 몹시 곤란하다. 경영난에 허덕인다는 동춘서커스도 이거보단 볼게 많다는 생각이 들정도. 정작 외국인을 중심으로 호평이 꽤 많다는 건 함정. 지하에는 싸구려 놀이기구들이 있다. 위치도 스트립스의 다른 호텔과는 좀 떨어진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굳이 찾아가기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사람은 꽤 있는데 주로 돈 적게 들이고 때우려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투숙객이 많다. MGM인터네셔널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에서는 가장 시설이 안 좋고 더러운 호텔 중 하나이다.

더 드루 라스베가스 (The Drew Las Vegas, 구 폰테인 블루)

스트립에서 가장 유명한 공사 중단 건축물이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카지노 신/개축 붐을 타고 과거 이 자리에 있던 엘 란초 호텔을 허물고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를 시작해서 골조를 올리고 외장까지는 덮었는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아서 건설자금 조달이 막히면서 그대로 공사는 중단됐고 그 상태로 근 10년을 방치상태로 서 있다. 멀리서 보면 외관은 그럭저럭 멀쩡해보이기 때문에 흉물스러운 느낌을 덜 주지만 그래도 라스베가스의 무리한 재개발 거품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그 후 여러차례 소유권 이전을 겪다가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분일부를 인수하고 건축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전에도 그런 계획은 여러번 나온 적이 있어서 일단 건물 완공될 때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이다. 만약 완공되면 호텔의 일부는 매리어트의 간판을 달 것이라고 하며 그렇게 되면 매리어트 계열 호텔의 첫 스트립 진출이 된다고 힌다.

웨스트 게이트 (WestGate, 구 라스베가스 힐튼)

1969년에 개장한 호텔로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와 연결돼 있다. 사실은 스트립에서 한 블럭 떨어져 있다. 그래서 다른 호텔보다는 유명세가 조금 떨어지는 편. 그러나 왕년에는 이 호텔이 꽤 유명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 덕분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 호텔에서 매일 공연을 했고 맨 꼭대기 층에는 그가 썼다는 방도 있다. 호텔 앞에 있는 커다란 황금색 간판은 라스베가스 내에서도 나름 랜드마크로 취급받는다고 한다.

윈/앙코르(Wynn/Encore)

벨라지오, 트레져 아일랜드등을 지은 스티븐 윈의 새로운 건축물로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특이한 외관을 하고 있다. 마치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쌍둥이 건물처럼 보이지만 막상 가 보면 그 규모가 규모이다보니 두 호텔은 거리가 꽤 있다. 쌍둥이처럼 보이지만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데 거리에서 봐서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 호텔이 윈이고 그 뒤에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 호텔이 앙코르이다. 라스베가스 호텔 중에서도 top 5에 들어가며 그만큼 가격도 top 5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하이롤러들이 많아, 스위트 그레이드로 올라가면 라스베가스 최고 가격이다. 스티브 윈 답게 안 에는 꽃장식이 가득 하다. 라스베가스 쇼 중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르 레브(Le Reve = The Dream) 극장이 이 호텔에 있다.

트레저 아일랜드(Treasure Island)

라스베가스의 호텔왕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윈이 지은 호텔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호텔. 컨셉은 호텔이름 그대로 보물섬과 해적선. 한 때는 MGM 계열로 그다지 저렴하지는 않은 중급 이상 호텔이었으나 MGM 계열이 시티센터를 지을 건설자금을 마련하느라(…) 중국계 자본에 매각하면서 MGM 계열에서 떨어져 나왔고 동시에 가격도 꽤 내려갔다.라스베가스에서 상설공연중인 태양의 서커스 공연 (MGM그랜드의 KA나 벨라지오의 O처럼) 중에서 가장 전통있는 축에 속하는 미스티어(Mystere)가 상설 공연된다. O나 자카나 (아리아 호텔에서 공연) 쇼보다 저렴하고 티켓도 구하기 쉽지만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으니 태양의 서커스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입문용으로 관람하기 매우 적절하다. 참고로 과거에는 호텔앞 해적선 전시물에서 스트립 3대 무료 공연중 하나인 해적선 공연을 하기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2013년을 기점으로 공연이 전면 중단되었다. (가이드가 하는 말로는 임금협상에서 무산되서 그렇다고 한다.) 과거의 해적선 공연에서 실제 불을 사용했기 때문에 여기저기 불에 그을린 흔적을 볼 수 있다.

베니션/팔라조(Venitian/Palazzo)

마카오의 ‘베네시안’으로 알려진 그 호텔이 맞다. 베니션/베네치안은 발음의 차이가 큰데, 사실 영국식 발음은 그 중간인 베니시안이지만 미국애들은 그냥 베니션이라고 부른다. 팔라조는 베니션의 부속호텔 격으로 상업시설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다. 최근에는 베가스보다 마카오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사업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 것 같은 라스베가스 샌즈(Las Vegas Sands) 그룹의 플래그십 호텔로 이 자리에는 원래 그룹 이름의 기원이 된 샌즈(Sands) 호텔이 있었지만 노후화로 1996년에 허물고 그 자리에 3년에 걸쳐 이 호텔을 지었다. 사실은 여기 베니션이 원조고 마카오는 훨씬 더 크지만 지점 수준. 대운하 쇼핑몰은 베네치아를 본따서 인공 운하에 곤돌라가 다니고 뱃사공이 노래를 한다. 곤돌라에 탈 수는 있지만 값이 무지막지하니 굳이 기분 낼 게 아니면 안 타는 게 낫다. 마카오는 저렴하지만 굳이 유투브에 올라가고 싶지 않으면 타는걸 추천하지는 않는다. 베니스가 컨셉인 호텔답게 인테리어도 베니스에 있는 궁전들과 비슷하다.

미라지(Mirage)

트레저 아일랜드와 무료 트램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로 MGM 계열이다. 스티브 윈이 베가스에서 제일 처음 건설한 호텔로 한때 스트립 지구의 카지노 호텔의 트렌드 였던 테마 호텔[특정 컨셉을 잡고 호텔의 내외부를 해당 컨셉에 맞춰 디자인해서 마치 테마파크 같은 느낌을 주는 호텔로 시저스 팰리스, 뉴욕뉴욕, 럭소, 패리스 등등 스트립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호텔들이 이 쪽으로 분류된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을 타서 스트립을 마치 거대한 테마파크처럼 보이게 하면서 베가스 스트립만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했지만 2000년대 중반에 들어오면 식상하다, 유치하다 등의 평가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의 현대적 스타일의 호텔이 대세가 된다. 이러한 현대적 스타일의 호텔의 효시가 스티브 윈이 MGM과 결별하고 지은 첫 호텔이자 자기의 이름을 딴 윈(Wynn)이다.]의 효시로 취급된다. 컨셉은 남태평양 및 폴리네시아. 밤이 되면 새하얗게 빛나는 벽면이 인상적이다. 무료 공연 중 하나인 화산쇼를 호텔앞 인공분수에서 감상할수 있다. 벨라지오의 분수쇼와 함께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2대 거리 쇼로 불리는 모양이지만… 벨라지오보다 규모 및 여러 면에서 떨어진다. 다만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30분 간격으로 행하는 벨라지오의 분수쇼와는 달리 여기의 화산쇼는 하루에 저녁 8시, 9시 딱 두번 밖에 안 하기 때문에 이 때를 놓치면 볼 기회가 없다. 따라서 쇼타임이 가까워지면 화산 근처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들어 매우 혼잡하다.

더 링크(The Linq)

시저스 그룹의 서커스서커스. 임패리얼 팰리스로 시작해 더 쿼드로 갔다가 이젠 링크로 왔다. 객실은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지만, 크기는 일본 비즈니스호텔 보다 조금 큰 수준이고, 옆에 새로 지어진 하이롤러를 제외하고는 갈 메리트가 전혀없다.

시저스 팰리스(Cesar’s Palace)

영화 행오버에 나온 그 호텔이 맞다. 오죽하면 호텔내의 샵에서는 영화상의 개드립 대사가 인쇄된 셔츠를 팔고있을 정도. 이름처럼 고대 로마 시대가 컨셉으로 사방에 널린 게 고대 로마 조각품과 장식이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의 플래그십 호텔로 원래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는 힐튼 호텔의 카지노 리조트 사업부문으로 출발해서 동 사업부문을 하라스 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하라스 엔터테인먼트가 인수했고 한동안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을 쓰다가 플래그십 호텔이 하라스에서 이 호텔로 바뀌면서 다시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꿨다. 미국에서 유명한 뷔페 2위인 바카날이 여기 있다. 룸 레이트는 베네치안과 비슷한 선. 이곳에서 김득구 선수가 권투 경기 도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1982년 11월 13일(한국 시간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에서 열린 WBA 라이트급 챔피언 전에서 당시 챔피언 레이 맨시니에게 도전하였다. 챔피언 전을 앞두고 맹훈련을 했으며, “관을 준비해놓고 간다. 패한다면 절대 걸어서 링을 내려오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당시 경기상황을 보면 9회까지는 김득구가 맨시니와 호각에 가까운 멋진 승부를 펼쳤지만, 10회 때부터 체력고갈로 난타를 허용하였다. 그 후 11~13회에 걸쳐서 수세에 몰리면서도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14라운드 시작 직후 맨시니에게 턱을 강타당하여 그대로 뒤로 넘어졌으나 로프를 붙잡으며 어떻게든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하지만 이미 경기 속행은 어려운 상태. 레퍼리가 KO 녹아웃을 선언하며 맨시니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맨시니가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 김득구는 다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뇌출혈에 대한 처치와 혈전 제거를 위해 두 시간 반에 걸친 뇌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5일 뒤 당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있었던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 산소 마스크를 떼어내면서 향년 27세를 끝으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

당시 세계복싱계에선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김득구가 레이 맨시니와 싸우게 된 것은 프로모터 밥 애럼[2]의 농간 때문이었다. 김득구는 세계적인 강자들과 싸울만한 기량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복싱계의 일관된 평이었고, 김득구의 프로모터인 김현치 관장도 김득구의 기량이 세계적인 수준에 못미친다는 것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정한 바 있다. 레이 맨시니가 챔피언으로 활동할 때 이미 세계 랭킹엔 하워드 데이비스나 에드윈 로자리오 등의 쟁쟁한 복서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들이야말로 레이 맨시니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일합을 겨루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뛰어난 외모로 흥행성을 갖춘 레이 맨시니가 패배하는 꼴을 볼 수 없었던 밥 애럼은 랭킹을 조작하여 맨시니의 타이틀전 상대로 위협적인 상대들을 모두 거르고, 떡밥이나 다름없던 김득구를 WBA 랭킹 1위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리하여 밥 애럼은 김득구를 레이 맨시니의 타이틀 유지를 위한 희생양으로 삼는다. 밥 애럼이 이런 무리수를 던지게 된 까닭은 위와 같은 이유 외에도 레이 맨시니가 cbs채널과 거액의 계약을 체결한 것 역시 그 이유 중 하나였다. 레이 맨시니가 강한 상대와 싸우다 패배한다면 모처럼 맺은 TV 계약도 물거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세계적인 선수들에 비해 기량이 뒤떨어지는 김득구를 레이 맨시니의 상대로 링에 올릴 수밖에 없었다. 소속 선수를 돈벌이 상품으로만 여기는 밥 애럼은 약체인 김득구를 이긴 뒤 다음 상대로 또다른 약체선수인 캔보그너를 내정해놓은 상태였다.

밥 애럼은 검사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뒷골목 범죄자 출신인 돈 킹보다 몇 배는 더 추악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런 복싱계 이면의 추악한 비지니스가 김득구의 생명을 뺏어간 것이라 할 수 있다.

밥 애럼은 김득구의 죽음조차도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위한 방편으로 활용하였다. 김득구의 경기 이후 2개월간 본인의 프로모션에 큰 경기가 잡혀있지 않고, 라이벌인 돈 킹의 프로모션엔 3건의 큰 경기가 잡혀있다는 걸 파악한 밥 애럼은 돈 킹을 견제하면서 자신의 도덕적 이미지를 높이기위한 수단으로 2개월간 미국 전역의 프로복싱경기를 중지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처럼 악독한 미스매치를 기획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불행에 빠트린 밥 애럼은 비난만 받았을 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고 지금도 미국프로 권투계를 좌우하는 이름으로 군림하고 있다.

– 김득구가 세상을 떠난 뒤 김득구의 모친은 우울해하다가 3개월 뒤 유서에 “내가 가난해서 아들이 복싱을 시작했다. 결국 내가 아들을 죽인것이다”라 쓴 채 농약을 마시고 아들의 뒤를 따랐다. 새아버지는 맨시니가 보상금으로 뭘 준다는 사기전화에 걸려 당시로서는 꽤 큰 돈인 3백만원을 피해보았다고 한다.

– 경기 심판 리처드 그린은 선수가 위험한 상태임에도 계속 시합을 강행시킨 끝에(맨시니에게 화려한 KO 승리를 선사하게 하고 싶었던 프로모터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있다.) 김득구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7개월 뒤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사고 상대방이었던 레이 맨시니는 김득구의 장례식에 참석했고, 이후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 맨시니는 김득구와의 시합 이후로 자책감에 빠져 시합간의 공백기가 길었으며 그 후에는 이전만한 패기있는 복싱 스타일을 구사하지 못하고 치고 빠지는 히트 & 런 전법의 조심스러운 복싱으로 스타일이 변했다. 맨시니에 대해서 다룬 다큐에서는 불행했던 시합이 한 복서의 아까운 생명과 전도유망한 천재 복서의 커리어를 일찍 마감하게 했다고 말할 만큼 그의 복싱에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다. 맨시니 자신의 입으로도 “그 시합 이후로는 복싱이 싫어져서 복싱을 하는 것이 괴로웠다”고 술회할만큼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안에는 포럼 샵스라 부르는 쇼핑몰이 있으며, 고대 유럽 거리를 실내에 재현한듯한 분위기에 상당한 퀄리티의 조각물, 분수들이 있어서 그 앞에서는 항상 사진 찍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안쪽에서는 소규모 수족관도 있고 거기서 아틀란티스 쇼라는 무료 쇼가 열리지만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쇼핑몰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 쇼핑몰과 굉장히 비슷하다. 그냥 사진을 얼핏 보면 거의 구별이 안될 정도다.

예전에 호텔 홍보용 비디오 게임을 NES 등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당연히 내용이야 각종 도박…

벨라지오와 작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는데, 덕분에 방 잘 잡으면[최남단에 있는 건물중에서도 남쪽에 있는 방들은 뻥 뚫린 뷰로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밤새 편하게 벨라지오의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분수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잘 확률이 높다. 그런데 분수쇼는 자정이면 끝나고 베가스 와서 자정이 되기 전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른은 별로 없을테니(…) 큰 지장은 없을 듯

하라스(Harrah’s)

지은지도 오래됐지만 리노베이션 한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는 호텔이니 시설은 절대 기대하지 말것. 외관만 봐도 싼티가 줄줄 흐른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계열로 컨셉은 시끌벅적한 카니발. 한때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의 플래그십 호텔이었다. 과거의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힐튼호텔 계열이었지만 힐튼이 카지노 리조트 사업 부문을 하라스 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해서 한동안은 하라스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다 주변에 격이 높은 호텔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플래그십 호텔의 지위를 시저스 팰리스에게 넘겨주고 그룹 이름도 다시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로 바꿨다. 참고로 하라스의 하라(Harrah)는 앞으로 써도 뒤집어 써도 스펠링이 같다.

플라밍고(Flamingo)

벅시 시겔이 지은 호텔로 한 때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였지만 4~5성급 고급 호텔이 지천에 널린 현재로써는 좀 빛이 바래는감이 없잖아 있다. 컨셉이 플라밍고(홍학)라 그런지 전체적인 인테리어로 분홍색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벨라지오(Bellagio)

분수쇼로 유명한 호텔. MGM 계열로 컨셉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 라스베가스를 간다면 무조건 이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분수쇼는 한 번은 의무적으로 보게되는 쇼이다. 오후 3시에 시작해서 자정에 끝나는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매시 정각부터 30분 간격으로 그 후 자정까지는 15분 간격으로 한다. 매일 오후 3시의 첫 쇼와 자정의 마지막 쇼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르는 미국 국가이고 그 외의 시간대는 몇가지 주제곡을 로테이션을 돌리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곡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같이 부르는 Time to Say Good Bye이다. 이 노래는 베가스 갈 때마다 듣는 듯 스트립 중심에 위치해서 여기에 숙박하면 그만큼 다니기는 편하다. 이 호텔은 투숙은 안해도 꼭 들러서 구경할 가치가 있는 이유가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 소개한 분수쇼, 나머지 두개는 이 호텔에서 공연하는 태양의 서커스 The O Show, 그리고 호텔 내부의 꽃 정원이다. 알록달록한 꽃이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한다. 꽃 정원은 매달 주제를 바꾸어가면서 단장을 하기 때문에 한번 봤더라도 다음번에 다시가면 완전히 다른 주제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서 질리지 않는다. 음력 설이 가까운 2월달에는 그해의 간지를 주제로 중국풍으로 단장을 하기도 한다. 전시물은 전부 생화로 제작되기 때문에 정원에 들어가면 꽃 냄새가 꽤 느껴진다.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호텔 로비 천장에 유리 장식이 유명하다. 라스베가스에서 네임드급 호텔이나 방안은 생각보다 낡은 편. 위치와 이름발로 낚이는 사람이 은근 많았었다(…) 근데 얼마전 호텔을 전면 리노베이션해서 시설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객실내 시설이 국내 특급호텔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을 정도다. 국내 여행자들 사이에서 라스베가스의 필수 요소(?)인 태양의 서커스: O쇼의 극장이 여기에 있다. 호텔 부대시설 극장 주제에 한국의 전문 공연장인 블루스퀘어 기타 등등을 가볍게 뺨 후릴 수준이니 꼭 가 보자. 유명세에 비해 표 사는 게 어렵지 않아서 당일 현장 발권도 괜찮다.

밸리스(Bally’s)

MGM 계열의 호텔로 옆에 있는 패리스와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원래는 여기가 MGM 그랜드 호텔로 MGM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호텔이었으나 트로피카나 대로 상에 새로운 MGM 그랜드 호텔을 건설하면서 이 호텔을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에게 매각하고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를 하라스가 인수하면서 MGM의 라이벌인 하라스 (현재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계열이 되었다.

패리스(Paris)

파리를 컨셉으로 만든 호텔로 옆에 있는 밸리스와 함께 . 호텔 앞에 있는 에펠탑은 파리의 있는 것을 절반 크기로 줄인 것이다. 높이 약 160m.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당연히 돈 받는다. 시저스 앤터테인먼트 계열의 나름 플래그쉽 호텔. 고급스러운 호텔 안에 쇼핑몰은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나름 저렴한(?) 가게들이 있는 편.

라스베가스 시티센터 (Las Vegas City Center)

라스베가스 시티센터 산하 호텔들은 이웃집 관계로 서로서로 손님을 넘겨 받는다. 때문에 브다라 호텔 가면 아리아 호텔 광고를 볼 수 있고 아리아에서는 코스모폴리탄 내부의 레스토랑 광고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이 호텔들은 중앙에 있는 크리스탈이라는 쇼핑몰로 연결이 된다. 쇼핑몰 내부는 당연히 명품으로 꽉 채워져 있기 때문에 구경 외에는 별로 할 게 없다. 아리아와 코스모폴리탄은 내부의 클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만약 조용한 곳에서 꿀잠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호텔들이다. 여기 호텔들은 라스베가스의 테마호텔 트렌드가 지나간 후 현대적 디자인이 대세가 되고나서 건설된 호텔들이기 때문에 딱히 컨셉은 없다.

아리아 (Aria)

라스베가스에서는 새로 지은 호텔에 속하므로 시설이 깔끔하고 첨단 기술을 많이 도입했다. 이를테면 방에 입장하자 마자 방으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는 두꺼운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자연채광을 통하여 방이 서서히 밝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처음 가는 사람들은 절로 탄성이 나온다. 방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조명, 커튼 및 TV 등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베가스의 각종 정보 및 비행기 이착륙 상황 등도 태블릿으로 제공되고 프런트에 요구사항을 전달할 때도 굳이 전화통 붙잡고 힘들게 영어로 의사소통 하려고 안 해도 태블릿에 있는 메뉴를 터치 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해결된다. 다만 서비스는 5성급으로 보기에는 뻣뻣한 편이라서 좋은 서비스는 기대 안 하는 것이 좋다. 클럽이 있어서 호텔 주변에서 주말 밤에 술에 취해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보는 건 일도 아니다. 취객들 때문에 잠을 아예 자지 못할 수도 있다. 한 때 극장에서는 태양의 서커스에서 자카냐라는 공연을 벌였지만, 2016년 4월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중단되었다. 자카나 이전에는 Viva Elvis!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애를 주제로 하는 공연을 했었는데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엘비스의 생애에 대한 내용에 귀에 익은 명곡이 조화를 이루어 베가스의 공연 중에서는 영어를 못알아 들어도 비교적 이해하기가 쉬운 공연이었다.

브다라 (Vdara)

아리아와 코스모폴리탄 사이에 있다. 모든 방이 스위트이다. 물론 기본 방은 말이 스위트이지 조금 큰 방을 나누어둔 모양 수준이지만. 아리아와 함께 MGM 계열이다. 호텔에 카지노와 부페가 없고 대부분이 객실이다. 부페는 아리아의 부페를 이용하면 되고 굳이 아리아가 아니더라도 취향과 주머니 사정에 따라 여러 호텔에 다양한 부페가 있으니 아쉽지는 않다 카지노는 아리아나 코스모폴리탄에서 해결하면 된다.

더 코스모폴리탄 (The Cosmopolitan)

풀네임은 더 코스모폴리탄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는 않고, 다들 코스모폴리탄이라고 줄여부른다. 현지인들은 코스모라고 아예 확 줄이기도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잘 나가는 클럽이 있어서 인기가 높다. 때문에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만취한 상태로 난동질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클럽이 유명한 만큼 방값이 흉칙한 것도 문제(…). 시티센터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지만 아리아, 브다라와는 달리 MGM 계열이 아닌 독립 계열이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라스베가스 (Waldorf Astoria Las Vegas, 구 만다린 오리엔탈)

뉴욕에 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라스베가스 지점격. 개점 당시에는 홍콩계 호텔 체인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었으나 2018년에 호텔을 힐튼 월드와이드에게 매각하면서 힐튼 계열의 최상위급 브랜드인 월도프 아스토리아로 리브랜딩 했다. 브다라와 함께 스트립에서 보기 드문 카지노가 없는 호텔이다. 시티센터에 붙어있지만 시티센터를 구성하는 호텔로 취급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플래닛 할리우드(Planet Hollywood, 구 알라딘)

예전의 이름을 알라딘으로 컨셉은 모로코와 아라비안 나이트였다.알라딘 시절에 전설적인 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7년에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 여기 맞다. 1997년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 호텔 건물을 건설해 2000년에 완공하였는데 그 때는 건물 자체가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케하는 외관을 하고 있엇다. 그러나 2006년 운영사가 부도가 나서 잠시 은행 소유가 되었다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해, 레스토랑 체인인 플래닛 할리우드와의 합작으로 알라딘 호텔을 인수하고 호텔 이름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외장도 개수를 해서 지금은 외관 상으로는 모로코 컨셉을 찾기 힘든 현대풍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모로코 컨셉의 디자인은 호텔 내부의 상점가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여기도 시저스의 플래그쉽 호텔.

Park MGM (구 몬테카를로)

과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나코와 그 주변의 남프랑스 지역이 모티브이다. MGM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 중에서는 중간에서 살짝 위 정도의 위상으로 딱히 내세울만한 특징은 없지만, 그런대로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그럭저럭 괜찮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이라, 시티센터와도 자체 트램으로 연결된다. 2018년 봄 PARK MGM 으로 개명.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

뉴욕을 배경으로 꾸며놓은 호텔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등의 외관이 눈에 띈다. 이 호텔의 자유의 여신상 모형은 한 때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우표 도안에 사용되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리고 안에는 뉴욕의 거리를 재현해놓은 식당가도 있다. 거리 풍경뿐 아니라 심지어 바닥의 맨홀에서 나오는 스팀까지 재현되어 있다. 근처에 T 모바일 아레나가 있는데 2017년에 확장팀으로 처녀출전 하는 NHL팀이 쓰게될 예정. 그리고 스트립 유일의 쉐이크 쉑이 여기 있다. 다른 쉐이크 쉑은 다운타운 섬멀린이나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미니멈 배팅이 낮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 호텔 밖에 큰 빨간색 롤러코스터인 ”’The Big Apple Coaster”가 있다. 호텔 내부로 가면 탈 수 있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 금,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일반 티켓은 1인당 15불이지만, 가격 대비 시간은 별로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이며 MGM 그랜드와는 육교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MGM 그랜드(MGM Grand)

진한 녹색의 외관이 특징인 이 호텔은 객실이 무려 6500여개로, MGM의 이름이 걸려있는 곳 답게 MGM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호텔이며 따라서 그룹에서 사활을 걸고 관리한다. 최상층부에는 스카이플로어라는 호텔이 올스위트로 운영되며, 호텔의 로비 옆 부분에는 더 맨션이라는 하이롤러용 저택…이 있다. 더 맨션은 객실이 200M2 부터 시작. 복싱경기와 UFC경기가 자주 열린다. 벨라지오의 O쇼와 더불어 태양의 서커스 공연 중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KA 쇼의 극장이 여기에 있다. 카 쇼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자동차 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데이빗 커퍼필드의 마술쇼가 열리는 극장도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으며 식당가나 쇼핑가의 규모도 꽤 큰 편이다. 그만큼 구조가 복잡하여 안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스트라토스피어까지 연결되는 모노레일의 종점도 이 호텔에 있다. 사자를 테마로 한 호텔답게 과거에는 살아있는 사자를 볼 수 있는 Lion habitat이 있었지만 2012년 초를 기점으로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오래된 가이드북에는 아직도 MGM 그랜드에 가면 사자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으나 거기에 낚여서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MGM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호텔에다 어마어마한 위용을 자랑해서 매우 비쌀 것 같지만 객실 요금은 길 건너편에 있는 뉴욕뉴욕과 몬테카를로의 사이로 겉보기에 비해서는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스트립에서 조금 남쪽에 치우친 입지로 스트립의 중심에 해당하는 벨라지오, 패리스, 시저스 팰리스, 미라지, 베니션, 윈 등과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는데다 객실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방들을 채우려면 마냥 비싸게만 받을 수는 없어서인 듯.

엑스칼리버(Excalibur)

궁전 처럼 생긴 동화속에 나올 듯한 호텔로 컨셉은 중세와 원탁의 기사. 스트립에 위치한 호텔 중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으며, 방들도 낡았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에서는 서커스서커스 급. 다만 주변에 호텔들이 연달아 있어 입지는 외딴 곳에 떨어져 있는 서커스서커스 보다는 좋은 편이고 가격 생각하면 방도 그럭저럭 묵을만 하다. 건너편에 있는 트로피카나 보다는 낫다. 스트립 호텔 중에서 저렴하기로는 1, 2위를 다투는 호텔로 비수기에는 하룻밤에 20달러 대의 가격으로 나올 때도 있어 때만 잘 맞추면 근처에 있는 모텔 6 보다 더 싼 값에 묵을 수 있다. 베가스는 구경하고 싶은데 돈은 없는 여행객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베가스 호텔값이 싸다고 해도 그건 비슷한 수준의 시설을 갖춘 다른 동네의 호텔과 비교했을 때 싸다는 얘기이지 번듯한 외양을 자랑하는 다른 호텔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하룻밤에 최소 7~80달러는 줘야 묵을 수 있다. 이정도 가격도 돈이 없는 배낭여행객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트로피카나(Tropicana)

서커스 서커스 수준의 호텔 이었으나, 힐튼이 그랜드 베케이션으로 운영을 하기 시작, 조금 나아지는듯 했으나… 여전히 망했어요.

룩소르 라스베이거스(Luxor Las Vegas)

CSI 라스베가스 편을 보면 가끔 도시를 비추는 장면에 거대한 검은색 피라미드가 지나가는 걸 봤을 텐데, 바로 이 건물이다. 밤하늘에 빛을 빵빵 쏜다. 연면적 1만1천 제곱미터에, 4,407개의 방이 있는 이 호텔의 크기는 이집트의 실제 피라미드들과 맞먹는 크기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북미에서 멤피스 피라미드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피라미드식 건물로 꼽힌다. 겉모습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지만 컨셉은 고대 이집트. 실제 위치는 스트립에서 많이 떨어진 편이며, 시설 역시 노후화가 되서 좋지는 않다. 다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해서 특징있는 외관 치고는 가격은 50달러 대로 베가스에서는 싼 수준. 하지만 호텔 전체가 완전히 뻥 뚫려있고 피라미드의 벽면에만 방들이 위치하는 특이한 구조이기 때문에, 방 밖으로 나오면 어둑어둑한 호텔 내부 전체가 내려다 보인다. 이 특이한 분위기 때문인지 인기는 꽤 있으며 룸레이트 역시 저렴하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도 피라미드 벽면을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수직 위가 아닌 대각선 위로 올라간다. 숙박객이 아닌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도 허용되니,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번 위로 올라가보는 것도 좋다.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MGM 인터네셔널의 나름 고급리조트. 컨셉은 미얀마의 만달레이 지역이라는데 호텔 겉모습과 인테리어만으로는 별로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다. 타워 중 하나는 노부호텔이고, 만달레이베이 타워의 상층부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더 노부호텔은 그 유명한 노부 레스토랑에서 이름을 따왔다. 외벽이 다 금색이라 골든 바 라 별칭하는 사람도 있다. 이곳에 있는 데이라이트 비치클럽은 풀파티로도 유명하며 베가스 호텔 수영장 중에 유일하게 파도풀장이 있고 상어를 키우고 있는 Shark Reef 수족관과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을 주제로 하는 태양의 서커스 Michael Jackson: One 공연이 주요 어트랙션이다. 2000년에 이 호텔의 카지노에서 오연수의 엄마가 100억원대의 잭팟을 터뜨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이 호텔이 조금 유명하다. 스트립에서 위치가 많이 떨어진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밑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까지 같은 건물로 치면 라스베가스의 스트립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간판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이기도 하다. 거기도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다. 자체 트램을 통해서 럭소, 엑스칼리버 호텔과 연결은 되는데 그걸 감안해도 더럽게 멀다. 이곳에서 2017년 10월 1일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지역은 호텔 뒤편의 라스베이거스 빌리지 앤 페스티벌 그라운드.

포 시즌스(Four Seasons)

스트립에서 떨어진 위치라서 실제 스트립으로 가려면 걸어서는 못 가는 곳에 있다. 포시즌 컨셉답게 호텔에서 푹 쉬라는 배려 돋는 위치(…) 방값은 역시 포시즌답게 라스베가스에서도 상위권 레벨.

4. 치안

미국 내에서의 마피아의 쇠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시에 마피아의 입김이 적지 않게 작용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밤에 갱들이 총질이나 하고 다니는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스트립 지구는 미국에서 몇 안 되는 밤 12시가 넘어도 도로 활보가 가능한 지역이다. 스트립은 길가에 늘어선 호텔들과 상업시설들이 불야성을 이루어 깊은 새벽에도 밝은 조명을 유지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경찰과 호텔의 경비들이 많아서 웬만한 도시보다 안전하다. 마피아들로서도 자신들이 투자한 도시가 사소한 악재라도 만나 수입에 치명타를 입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경찰이 개입하기 전에 사설 보안업체 등을 이용해 각종 범죄 등을 일차 단속한다. 옛날에는 말썽 피운 녀석을 사막 한가운데에 파묻거나,[마리오 푸조의 소설인 마지막 대부에서도 나온다. 바람이 불어서 사막의 모양을 바꾸기 때문에 어디 묻었는지 금방 잊어버린다고.] 또는 헬기에 태워서 고공에서 그대로 던져버리는 일도 있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미국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의 무대로도 알려진 곳. 전미 범죄율 1위[실제 전미 범죄율 1위 도시는 디트로이트이다. 10만 미만 도시까지 범위를 넓히면 캠든.]라고 언급된 드라마에서와 다르게 치안은 좋다고 한다. 이유는 아마도 위에 나온대로로 CSI 인물의 입을 빌자면, “밥 먹는 데서는 똥 안 싸는 법이다.” 비슷한 예로 일본의 신주쿠 가부키초가 있다.

도박의 이미지로 뭔가 안 좋고 무시무시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여기서 잘만 사는 사람들도 많다. 무엇보다도 도시권 인구가 200만명에 육박하고 인구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이 도시도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는 증거다. 보통 이런 오해를 하는 경우는 대부분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체가 도박장으로만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라스베이거스에도 상기한대로 학교나 쇼핑몰 등 필수적인 사회 시설들은 얼마든지 있다. 도박 시설들이 유명하다 할 뿐이지 도시 전체가 도박장은 아니라는 것. 게다가 이 사회 시설들이 오히려 도박장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사람들이 도박만 하려고 라스베이거스에 오는 것은 절대로 아닐테니까. 근처 인프라가 부실할 대로 부실한 채로 카지노만 덩그러니 들어선 우리나라의 모 카지노와는 상당한 차이. 오히려 여기서 도박을 하면 시에서 카지노들에게 세금을 메기는데, 이 세금이 네바다 주정부의 주수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세금이 주로 쓰이는 곳은 대중교통비, 교육비, 치안유지금 등으로 쓰인다.

그리고 도박의 대표 주자이지만 오히려 도박에 대해서도 꽤 엄격하게 관리를 해서 만 21세를 넘지 못한 투숙객은 카지노 영역 안으로 못 들어가며, 어린 자녀들을 대동하고 카지노 영역을 어슬렁 거리거나 어린이들이 카지노 영역을 기웃거리면 어디선가 경비가 와서 영역 밖으로 나가도록 조치한다. 테이블이나 슬롯머신 앞에 앉아있다가 연령이 의심되면 즉시 신분증 확인을 요구받으며 요구에 불응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즉각 퇴장조치 된다. 특히 백인/흑인들의 시선에서 나이 구분이 쉽지 않은 아시아인들에게는 30대 중반이 넘어도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니 이곳에 간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도록 한다. 하지만 대부분 카지노를 보면 바닥에 카페트 패턴으로 길이 나 있는데, 이 ‘길’로만 통행하고 카지노 구역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카지노 분위기는 우리가 생각하던 카지노 무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기본적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환기및 공조 시설을 통해서 실내에서 흡연하는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 흡연자도 쾌적하다고 느낄 정도다. 천장의 높이라던가 환기 시설이 그냥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불법인 도박 시설이란 우리네 느낌과는 다르게 여기서의 카지노는 완전한 오락 시설이다. 90년대 이후에 지어진 스트립 지구의 A급 호텔들의 카지노는 이 수준이 엄격하게 지켜지는 느낌이고 스트립 카지노 중에서도 오래된 곳과 지금은 약간 변두리 느낌이 나는 다운타운의 프리몬트 스트리트 지역의 카지노는 약간 오래된 우리가 아는 그런 이미지의 카지노 비슷하다.

5. 교외 지역

교외 지역에도 볼 것이 많다. 라스베이거스는 사실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불리는데, 스트립을 중심으로 북쪽은 북 라스베가스, 북서쪽은 서머린 등으로 불린다. 맥카렌공항 아래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헨더슨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그치만 라스베이거스와 가까운 탓인지 서머린이고 헨더슨이고 라스베가스 밸리 안에만 있으면 전부 같은 도시 취급 받는다.

스트립과 약 30분가량 북서쪽으로 떨어진 서머린에는 2014년 10월 중순부터 오픈한 다운타운 서머린이라는 몰이 생겼다. 바로 옆에 레드락 카지노 스트립 몰이 있으니 스트립 말고 다른곳에서 하루종일 쇼핑하고 싶으면 레드락 카지노에 방을 잡고 몰 운영시간이 끝날때까지 쇼핑해도 된다. 서머린지역은 교외라 확실히 여행객들이 뜸하다. 라스베가스를 자주 오거나 하는 사람은 알지만, 좀더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싶으면 서머린 지역이 최고.

헨더슨은 작은 도시의 느낌이 충분히 난다. 서머린은 북적거리는 교외지역이라 생각하면 헨더슨은 차분한 동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헨더슨의 유명한 호텔 중 하나가 더 M 리조트 스파 카지노라는 곳이 있는데, 꽤나 외곽에 있다. 맥캐런 공항에 셔틀이 있기 때문에, 이걸 타고 와도 된다. 현지인들은 M 호텔이라고 줄여 부르며, 점심 부페가 가성비가 좋아 가끔 외식하러 오기도 한다.

라스베이거스에도 주립공원이 있다. 서머린 근처에 레드락 주립공원이라는 곳은 여기가 라스베가스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있다. 레드락 카지노와 차로 약 20분 거리. 차 한대 입장료는 7달러(2015년 1월 기준).

스트립 기준으로 북서쪽에는 찰스턴 산 (Mt. Charleston)이 있는데, 이곳은 겨울에 눈이 내린다. 한 겨울에는 폭설 때문에 등산 제한이 걸릴 정도. 많은 사람들

유타에서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곳 2022 미국 최고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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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 최고의 관광 명소

유타(종종 “마이티 5″라고도 함)에는 자이언, 브라이스 캐년, 캐피톨 리프, 아치, 캐년랜즈 국립공원과 같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풍경이 있습니다. 유타에는 다른 많은 주립 및 국립 공원, 국립 기념물, 주립 공원이 있습니다.

유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겨울의 스키와 스노보드부터 따뜻한 계절의 하이킹과 캠핑에 이르기까지 사계절 야외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모압, 세인트 조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와 관심 분야의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여행에서 해야 할 일 목록에 다음과 같은 유타 최고의 관광 명소와 관심 지점을 추가하십시오 !

다음 휴가를 위해 유타에서 방문할 최고의 장소 10곳

유타가 제공하는 최고의 것을 진정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다양한 지형, 세계적 수준의 스키 리조트, 국립 공원 등으로 유타는 보고도 믿어야 하는 곳입니다!

유타에서 무엇을 하든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유타주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 중 하나입니다.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에서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및 수많은 국립공원에 이르기까지 유타주는 가장 다양하고 아름다운 주 중 하나입니다. 이 주는 하이킹, 자전거 타기, 쇼핑, 유타 최고의 관광명소를 보는 등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솔트 레이크시

유타주의 주도인 솔트레이크시티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활기찬 국제 도시입니다. 수천 년 동안 사람이 거주해 왔으며 Ute 인디언의 조상이 살았던 곳입니다.

유타 최고의 즐길 거리

솔트레이크시티는 아름다운 템플 스퀘어와 기타 예배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모르몬 유산이 지배적입니다. 이 도시는 또한 활기찬 이웃과 다양한 활동으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이 도시는 모든 연령대를 위한 재미있는 활동으로 가득합니다. 역사를 사랑한다면 도시 경계 안에 있는 많은 박물관 중 하나를 방문하거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LDS Church) 본부 건물이 있는 템플 스퀘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템플 스퀘어에는 그룹의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국립공원

유타에는 5개의 독특한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각각은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공원의 자연미는 숨을 멎게 할 것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원은 자이언 국립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슬롯 캐년과 하이킹 코스로 유명합니다. 트레일은 양쪽에 거대한 벽이 있는 협곡을 통과합니다. Narrows는 인기 있는 하이킹이며 미국 최고의 하이킹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아치스 국립공원

유타의 최고 인기 명소

아치스 국립공원은 유타주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 하나입니다. 100피트가 넘는 거대한 사암 아치로 유명합니다. 이 공원에는 2,000개 이상의 자연석 아치와 첨탑, 지느러미, 뾰족탑과 같은 수백 개의 기타 지질학적 구조물이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목적지이자 사진작가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은 전형적인 국립공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나무가 있는 평평한 땅 대신에 Bryce Canyon은 hoodoos라고 하는 큰 암석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후드는 수백만 년 동안 바람과 물의 침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결과 그 아름다움과 높은 고도에서 숨이 멎을 듯한 독특한 풍경이 탄생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에는 하이킹과 탐험을 위한 끝없는 트레일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미국 유타주 관광명소

스키 리조트

유타에는 전 세계적으로는 물론 심지어 세계에서도 최고의 스키 리조트가 있습니다. 파우더 마운틴, Snowbasin 및 Deer Valley는 유타를 방문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리조트입니다. 신선한 가루로 뒤덮인 산을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 것에는 마법 같은 것이 있습니다. 스키 아래에 있는 작은 바위, 그루터기, 나무 위를 날면서 산 아래로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요약

유타주는 왕실 주입니다. 카우보이, 말, 먼지가 많은 도로가 있는 옛 서부를 꿈꾸게 합니다. 그러나 솔트레이크시티나 모압과 같은 많은 대도시는 활기가 넘칩니다.

당신이 유타를 방문해야 하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환상적인 풍경을 보기 위해 유타에 오고,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어 유타에 오고,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유타에 옵니다. 유타에 온 이유가 무엇이든, 유타에는 할 일, 볼거리, 체험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두 바퀴로 이 나라 최고의 지형을 탐험하고 싶다면 모아브의 슬릭록 트레일(Slickrock Trail)에서 산악 자전거를 타는 것은 필수 코스입니다! 방문할 가치가 있는 많은 동굴과 암석도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공원에서 마음껏 캠핑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타 여행은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을 볼 수 있는 곳이고, 인생에서 가장 나쁜 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르지만 모두 이 위대한 주를 탐험하려는 같은 꿈을 공유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유타 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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