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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키 곧게 키우기 | 스투키 키우기 새잎이 원통몸으로 변하는과정(The Process Of Changing The Stucco Bud Leaves) 10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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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잎이나온후 좀자라면 가온데잎부터 원통으로 오물어지며자라서 원래의 모습으로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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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물주는법과 주의사항까지 정리했어요

스투키 키우기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물주기 일 것 같습니다. 스투키는 다육식물 중 하나로 물을 머 … 스투키를 곧게, 굵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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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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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는 방법 – Da-Job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하고 생육이 쉬워서 사무실, 가정에서 많이 키우.. … 스투키 곧게, 굵게 키우는 방법. 저도 곧게, 굵게 키우기 위해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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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job.tistory.com

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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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는방법 – 비전스쿨3

스투키 특징 스투키는 포름알데히드 같은 공기 중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실내공기정화식물이다. 최근 스투키 키우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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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ision3.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7839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키우기 및 번식 (첫번째)

오랜만에 반려식물을 소개하는 것 같다. 오늘의 주인공은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스투키’이다. 자생지가 건조한 아프리카 동부인 다육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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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hyness-crown.tistory.com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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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 세 똘괭이와 식물들

모양이 길쭉하고 일자로 곧게 뻗어 있으니까요. 새순이 돋은 걸 보면 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를 닮기도 했지만요. 이런 스투키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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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ditor-kai.tistory.com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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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 나무위키:대문

인터넷에는 물을 한달에 한 번씩 주는 것이라고 되어있으며,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 놓으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스투키를 그냥 장식용으로 키우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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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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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 개딸들과 에이미

집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 식물 하면 딱 떠오르는게 스투키죠 … 게 어미 스투키는 뭔가 알로에 같이 통통하고 곧게 자라는데, 아기 스투키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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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my-lim.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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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는 방법 물주기 – Best Choice

사람들이 스투키를 선호하는 이유는 이 모양과도 관련이 있을것 같습니다. 일자로 곧게 뻗은 모양때문에 좁은 공간에도 충분히 키울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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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ey-choice.tistory.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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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새잎이 원통몸으로 변하는과정(The process of changing the stucco bud leaves)
스투키 키우기 새잎이 원통몸으로 변하는과정(The process of changing the stucco bud leave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투 키 곧게 키우기

  • Author: 다육이도자기
  • Views: 조회수 96,900회
  • Likes: 좋아요 798개
  • Date Published: 2018. 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CWai2Pq-qU

스투키 키우기 물주는법과 주의사항까지 정리했어요

그 중에서도 스투키 키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의 일종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스투키 키우기는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스투키는 길쭉하고 두꺼운 잎을 통해서 낮에는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밤에는 산세베리아에 비해 3배나 많은 음이온을 배출하기 떄문에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

스투키

스투키(Sansevieria stuckyi 또는 Diocletian’s spear)는 적도 아프리카에 자라는 놀리나아과 식물이고 다육 식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하고 생육이 쉬워서 사무실, 가정에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는 방법

물 : 너무 많이 주면 안됩니다. 기둥에 물을 가득 머금고 있는 식물이라서 물을 많이 주게 되면 무름병에 걸려서 죽을 수 도 있습니다. 봄, 가을에는 한달에 한번, 여름에는 한달에 2~3번, 겨울에는 거의 안줘도 되지만 화분의 흙상태를 봐가면서 선택합니다.

온도 :10~30도 사이를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살던 식물이라서 따뜻할수록 좋습니다.

햇빛 : 직사광선은 피하는게 좋고 한달에 2~3번정도 햇볕을 쬐어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흙 : 마사토50%, 배양토50%를 조합해서 구성해주면 됩니다.

효능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합니다. 실내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저녁에는 음이온+산소를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실같은 넓은 공간보다는 침실, 공부방 같은 작은 공간에 배치해주면 좋습니다.

스투키 키울때 주의사항

스투키를 키움에 있어서 크게 주의할 사항은 딱 하나 무름병인것 같습니다.

무름병은 과습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스투키를 키우다보면 줄기가 노랗게 변하는걸 본적 있을거예요.

스투키는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다육식물이지만 습기에는 취약합니다.

그래서 너무 큰화분이나 배양토함량이 많은 흙에서는 습기로 인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개체를 오밀조밀 모아놔도 습기로 인해 죽을 수 있어요.

개체 중 상태가 안좋은(노랗게 변하는)게 있다면 반드시 제거를 해주셔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개체로 무름병이 전달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투키 곧게, 굵게 키우는 방법

저도 곧게, 굵게 키우기 위해서 많은 사이트 및 논문을 검색해봤습니다. 먼저 스투키는 다른 식물처럼 단기간에 키가 크거나 두께가 굵어지는 식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새순(새싹)이 나기 시작하면 본대는 더 이상 성장을 안합니다. 그래서 새순이 나기 시작하고 사이즈가 본대의 키만큼 자라게 되면 반드시 분리 해줘야합니다.

왜냐하면 새순의 뿌리는 본대의 뿌리와 연결되어 있고 성장을 위해 영양분을 다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대의 성장이 더디어지거나 시들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새순을 보면 잎사귀처럼 사방으로 뻗쳐있는데 스투키 본대는 한줄기로 자라고 있어서 이게 새순이 맞나 당황하실거예요. 새순을 옮겨심고 키우다 보면 점점 성장하면서 가운데 본대만 남고 주변에 있는 작은 입들은 저절로 시들면서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가지치기는 안하셔도 됩니다.

스투키 키우는방법

스투키를 키울떄 주의사항

스투키에 물을 주실 때에는 한달을 기준으로 삼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식물이 왕성하게 성장할 때에는 주 1회 물을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만 우리나라 기후의 특성상 한 여름철 남향의 창가가 일 경우에 해당하므로 그 외의 기간에는 성장이 거의 멈춰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따라서 해가 아주 잘드는 경우 최소 2주이상 지나서 물을 주시고 일반적인 실내 그늘인 환경이라면 월 1회 물을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주신 뒤 화분의 물받침이나 화분 자체에 고여있는 물이 없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몸통에 직접적으로 물을 주지마시고 흙에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키우기 및 번식 (첫번째)

오랜만에 반려식물을 소개하는 것 같다.

오늘의 주인공은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스투키’이다.

자생지 가 건조한 아프리카 동부인 다육식물이다.

그리고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 하는

CAM(Crassulacean Acid Metabolism) 식물 이라 침심, 공부방 등 에 두면 좋다고 한다.

(CAM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할 예정이다.)

사실 국내외에서 스투키(Sanseveria Stuckyi)로 유통되는 대부분의 종은

원통-산세베리아(Sansevieria Cylindrica) 이다.

실린드리카가 스투키보다 번식과 생장이 빨라서,

실내에서 키우기 더 적합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스투키라는 명으로 유통된 이유는 간단하다.

나사에서 산사베리아(27위)보다 스투키가

3배의 공기정화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는 소문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소문의 신빙성이 살짝 떨어진다고 본다.

우선, 나사에서는 공기정화식물 순위를 발표한 적이 없다.

그리고,

어차피 스투키나 원통-산세베리아나

산세베리아에 속하는 식물로 공기청정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스투키의 진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냥 집에 있는 우리들의 스투키를 잘 키워주면 된다.

각설하고 나의 스투키 를 살펴보자

(자취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산 식물이 스투키였다.)

위 사진은 양재화훼 단지에서 처음 데려왔을 때 모습이다.

새싹(새순)들이 이미 많이 난 상태였으며,

모체(성체)들은 저 상태에서 더 이상의 성장을 하진 않았다.

스투키의 생장점은 끝에 있기 때문에 그 뾰족한 끝부분을 잘라내면

더 이상 길이는 성장하지 않고

굵어지거나 새순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고 한다.

그리고 생장점 부분(뾰족한 끝부분)은 잘라낸 상태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수형관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여튼 잘라낸 끝부분 상하는 걸 막기위해

자세히 보면 끝부분에 무언가 발라져 있는 게 보인다.

새싹이 나왔을 때, 뿌리를 봐보면

뿌리가 ‘U’자 형태로 새싹과 모체가 연결 되어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빨리 끊어내서 분리시키지 않으면 모체는 저 세상으로 간다.

(연결된 뿌리를 통해서 모체양분을 새싹이 가져간다고 한다.)

그래서 나의 모체들은 저 세상에 가버렸고,

지금의 스투키는 저렇게 새싹들만 살아남아있다.

모체보다는 키가 훨씬 많이 컸고,

두께는 훨씬 얇다.

원통형처럼 말리는 것도 있고,

그냥 산세베리아 잎처럼 말리지 않은 것도 있다.

원래의 스투키 모양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수형이 다르다.

수형이 정말 자유분방하다.

새싹이 나왔을 때, 끝부분(생장점)을 잘랐으면 비슷해졌으려나??

잎 모양으로 나왔다가 커가면서 점점 두꺼워지면서 말리는 것 같다.

최근에야 성장특징을 하나 발견한 것이 있다.

새잎은 처음에만 나고,

생장점을 따라 길이만 길어지거나

다른 뿌리(U자)를 통해 또 다른 개체를 내는 줄 알았는데,

산세베리아처럼 잎과 잎 사이(속)에서 새순을 낸다 는 것이다.

잎 사이에 뾰족한 새순 이 보이는가?

(너무 관심을 주지 않았던 스투키라 난 최근에야 발견했다.)

새순을 발견한지 한달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한 1cm자란 것 같다.

정말 성장속도가 느리다.

새순이 자라면 저렇게 또 크게 자라날 것이다.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의 성장특징이 저렇게 부채형으로 확장되는 것이라 한다.

(내 스투키는 부채형과는 거리가 좀 있긴하지만..ㅎㅎ)

성장속도가 워낙느려서 다음 포스팅까지는 기간이 상당히 소요될 것 같다.

(그 사이에 꽃이 핀다면 또 모를까…)

그럼 다음에 더 멋있는 스투키를 보여주길 기대하며..

(새싹 분갈이 과정이 궁금하다면?)

2020/06/23 – [반려식물] – 스투키 물주기 및 분갈이 (with 새싹)

2021.10.04 – [반려식물] – 스투키 새싹 두껍게 키우는 방법

『 스투키(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 키우기 』

ㅇ가격 : 10,000원 내외 (화분 포함)

ㅇ물주기 : 3~4주에 1번

ㅇ햇빛 : 반양지

ㅇ생육온도 : 18~27℃

ㅇ번식 : 삽목, 물꽂이

※ 다육식물이기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물빠짐이 좋은 용토(+코코칩)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새순이 올라오면 모체와 빨리 분리시켜줘야 둘 다 잘 산다.

※ 번식을 위해 줄기를 잘라서 삽목하기도 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새싹이 나오니 기다리도록 하자.

※ 자라는 속도는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분갈이를 자주해줄 필요는 없다.

※ 볕이 강한 곳에 두고 물을 좀 더 자주 주면 그나마 성장속도(생장)가 빠르다고 한다.

※ 온도가 낮을 때(겨울철)는 성장을 안 하니, 물주는 간격을 더 늘리는 것이 좋다.

※ 세로 줄무의의 홈이 깊어지면 물부족을 뜻하는 거니, 물을 주도록 하자

스투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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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안녕하세요? 에디터 카이입니다. (*ㅇ*)/

오늘은 스투키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겸사겸사 저희 집 스투키도 소개하고요. 스투키는 사실 몬스테라만큼이나 힙한 식물이죠? 우리는 카페 어디를 가도 스투키를 볼 수 있고, 일반 가정집에서 스투키 없는 집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죠. 식물 트렌드에 따른 인기는 몬스테라가 앞설지 몰라도, 그 대중성으로는 아마 스투키가 단연 1등일 거라 생각해요. 스투키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이기도 해서, 직접 사는 사람도 선물받는 사람도 많은 식물이잖아요.

짜잔! 저희 집 스투키 첫째예요. 몇 달 동안 숨죽이고 있는 것 같더니, 저렇게 연둣빛 새순이 쑤욱.

스투키 관리법

스투키 본명 : 스투키의 본명은 스투키일까요? 땡! 우리가 스투키로 알고 있는 식물의 본명은 ‘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라는 종이라고 해요. 그런데 우리는 왜 스투키라고 부르게 됐을까요?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님은 이렇게 말해요. “실제 스투키는 실린드리카보다 생장 속도가 좀 느린 편인데요. 그래서 아무래도 생장이 빠른 실린드리카를 스투키라는 이름으로 유통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하고 말이죠. 어쨌거나, 우리가 카페에서 많이 보는 스투키는 사실, 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라는 사실.

스투키 물주기 : 속 흙이 말랐을 때 주면 되는데요. 스투키는 대표적인 다육식물이죠. 절대 과습은 금물! 보통은 한 달에 한 번씩, 줄 때는 흠뻑 주면 좋아요. 대신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의 경우 2주에 한 번씩, 흠뻑 줘도 좋습니다.

스투키 햇빛 : 스투키는 반그늘에 두면 좋아요. 직사광선을 피해서 거실이나 방, 주방 등 실내에 두면 좋고, 베란다에 두실 경우 반투명 커튼 뒤에 두시면 좋겠죠?

스투키 온도: 적정온도는 18도~27도예요. 추위에 강하긴 하지만 겨울철엔 냉해를 입을 수도 있어서 실내에서 기르는 게 좋아요. 제 지인도 스투키 잘 키우다가 겨울에 떠나보냈다고 하니, 겨울철 온도만 좀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식물세밀화가 이소영 님의 ‘식물의 책’에서 스투키 비교 그림

이 그림을 보면, 저희 집 스투키는 또 흔히 말하는 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는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모양이 길쭉하고 일자로 곧게 뻗어 있으니까요. 새순이 돋은 걸 보면 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를 닮기도 했지만요. 이런 스투키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스투키에 색을 칠해서 장식을 하거나 등 다양한 스투키가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식물에 장식이 들어간 걸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새순 구경 더 제대로 하고 갈까요? 연둣빛 싱그러운 아기 스투키.

그런데 새순이 났을 때 분갈이를 잘못 해주면 새순들은 쑥쑥 크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제가 지인에게 선물했는데 거기서 새순이 나서, 지인이 또 그 새순을 분갈이 한 걸 제게 또 선물해줬거든요? 그런데 그 새싹 스투키는 전혀 자라지 않고 있어요. 오늘 만져보니 많이 마른 듯한데… 너무 이른 분갈이가 문제였을까요? 그와 비교해 원래 화분에서 그대로 둔 새순 스투키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자라고 있어요. 다행히 꽃집에서 큰 화분에 식재해둔 덕분에 분갈이 없이 이대로 좀 더 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본 스투키의 모습.

스투키는 처음 씨앗을 심어서 키우기는 힘든 식물이래요. 그래서 처음부터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고 해도 작은 모종을 구입해서 키우면 좋고요. 처음에 데려올 때 새순이 있는 아이도 있고, 없는 아이도 있는데, 이건 원래 화분에 심어져 있는 잎이 모종이 아니라서 새순이 돋아나는 거라고 해요. 새순의 경우, 햇빛이 너무 부족한 곳에 두면 웃자랄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신경 써서 햇빛을 볼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어요.

저희 집 둘째 스투키예요. 얘는 아직 새순 소식이 없네요?

스투키 키우면서 정말 신기했던 점은요. 저는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는데요. 30일이 다 되어갈 때쯤 스투키 잎이 조금 날씬해진다는 거예요. 잎사귀 안에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때 만져보면 조금 앙상한 느낌이 드는데요. 물을 흠뻑 준 다음 날 스투키 잎을 만져보면 뭔가 어제보다 더 오동통한 느낌이 들어요. 그 안에 수분이 손끝으로 전해지는 그 느낌!

평소 자신을 식물저승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스투키 키우기에 도전해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다른 다육식물들 키워보니, 특히 작은 녀석들은 과습으로 많이 떠나가더라고요. 또르르.) 하지만 스투키는 처음 같은 모습으로 벌써 반 년째 저희 집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물 주는 걸 자주 깜박하는 제 친구도 스투키는 잘 키우고 있고요. 그러니 초보자 분들께 공기정화도 할 겸, 식물과 친해지는 준비 시간을 가질 겸, 스투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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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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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 식물 하면 딱 떠오르는게 스투키죠 🙂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데다 키우기가 정말 어렵지 않아서 많이들 선호하는 식물이에요. 해가 잘 드는 곳에 두면 된다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방안의 불빛만으로도 정말 잘 자라는 아이에요. 잎이 얇아졌을때 물을 주면되고, 보통 한달에 한번 정도 주면 되어요. 물을 자주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짜잔~❤︎ 저희집 스투키예요. 어미(?) 본체 옆으로 아가들이 엄청 많이 자랐어요. 식물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쟤는 엄청 잘자라는 아이구나 하고 말았었어요. 식물을 좋아하는 동생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요. 우리집 스투키는 새끼 엄청 많이 쳤다고 자랑했는데, 그걸 들은 동생이 ‘그대로 두면 새끼 스투키카 본체의 영양분을 빨아들여서 본체가 죽을 수 있다’라고 말해주더라고요. 놀랐죠 저같은 식알못은;; 이거 큰일인데 싶었어요.

일단은 동생이 자기집에 남는 화분이 있다고 흙이랑 함께 주겠다고 해서 그걸 받기로 했어요^^ 식물을 좋아하는 부지런한 동생이 적절한 시기에 분갈이를 해주고 남은 화분이였어요. 그러면서 식알못인 제게 한마디 남겨줬어요. ‘새끼의 뿌리가 본체에 붙어있을텐데 제일 길게 잘라줘라. 그래야 분갈이를 해도 뿌리를 잘 내린다’라고 말이죠.

본체를 둘러싸고 아가들이 한껏 돋아나고 있어요. 준비한 화분이 좀 작은 듯 하지만 일단 첫 분갈이를 해보기로 해요 🙂

큰 화분의 장식용 돌을 털어서 모아 줘요. 꼼꼼하게 모아준 다음에 스투키를 꺼내줄 작정을 했어요. 원예용 삽 같은게 없어서 대체재를 찾았어요. 플라스틱 숫가락이에요ㅋㅋㅋ 꽃삽 대용으로 이만하면 잘 찾았다고 생각했죠 🙂 숫가락으로 흙을 파는데 잘 안 파지는거예요ㅠ 한심한 듯 쳐다보던 남편이 스투키 전체를 손으로 모아서 잡고 살살살살 돌려서 뽑아줬어요.

흙이 너무 말랐을 때는 통째로 뽑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물을 줘서 흙을 적신 다음에 뽑는 걸 추천해요 🙂

알로에(?)같이 생긴 스투키 어미에 찰싹 붙어 있는 새끼의 뿌리가 보이죠? 제일 바닥면에 붙어 있는 곳에서 뿌리를 잘라 내줍니다. 새끼의 뿌리가 가장 긴 시작점에서 잘라주시면 돼요.

어미와 새끼의 뿌리를 분리했는데… 새끼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어요ㅠ 동생네서 가져온 화분에는 택도 없겠다라고요ㅠ

일단 어미 스투키만 모아서 원래의 화분에 심어 줬어요. 제일 바닥엔 격자망(흙이 쓸려 빠지지 않게 해줘요)을 깔고, 위에는 배수를 위해서 마사토를 깔아줬어요. 위에는 스투키들의 모양을 잡아준다음 원래 있던 흙을 덮어서 손으로 눌러줬어요. 마지막엔 장식돌을 원래대로 덮어줬고요.

이번엔 스투키 새싹? 아가들을 옮겨 심을 차례에요. 아까도 적었지만 아이들에 비해서 화분이 너무 작았어요ㅠ 일단 작은 화분에 심을 수 있을 정도만 빼내서 심었어요. 순서는 어미 스투키를 옮겨줄때와 같아요.

짠! 어미와 아가들이 완벽하게 분리되었습니닷❤︎ 남은 아이들은 어쨌냐구요? 뿌리의 흙을 깨끗이 씻어낸 다음 집에 있던 안쓰는 유리컵에 물을 담아서 꽂아줬어요.

일단은 너무 많아서 수경재배를 좀 하다가 화분을 준비해서 옮겨 심어 주려고요.

어미 스투키, 분갈이 아기 스투키, 나머지 아기 스투키는 일단 수경재배❤︎ 신기한게 어미 스투키는 뭔가 알로에 같이 통통하고 곧게 자라는데, 아기 스투키는 좀 방사형으로 다이나믹하게 자라요 🙂 제 생각인데 원래 새끼는 저렇게 자라는데 완전히 크게 성장하면 그때 스투키들을 잘라서 수경재배로 뿌리를 내리게 한 다음 심어서 판매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기성 판매용 제품으로 식물의 쉐잎을 만드는 거죠.

키우기가 정말 쉬운 식물중의 하나인 스투키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는 굉장히 독립적인 아이에요. 끊임없이 전투적으로 피어나는 새끼 스투키들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완전 강추드려요 🙂

아이들 덕에 우리집이 공기 청정지역이 곧 되지 않을까 해요. 무섭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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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는 방법 물주기

저는 이전에 스투키를 약 2년에 걸쳐 키웠지만 결국 말라 비틀어져 내다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안죽는다던 스투키가 죽으니 황당하더군요. 나름대로 물도 주고, 햇빛도 쏘여주고 했는데 말이죠.

그후 열심히 공부를 해봤더니 제가 관리한 방식에 문제가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스투키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스투키란?

사람들이 스투키를 선호하는 이유는 이 모양과도 관련이 있을것 같습니다. 일자로 곧게 뻗은 모양때문에 좁은 공간에도 충분히 키울수 있고, 잘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디 이렇게 사방으로 뻗은 스투키가 일자형 모양을 띠고 있는 이유는 줄기를 자른뒤 화분에 심어 뿌리내리기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스투키의 정식명칭은 실린드리카 스투키는 다육식물을 뜻하는 Dracanea stuckyi 의 끝부분만 따서 부르게 되었는데요. 시중에 유통되는 스투키는 유사종인 ‘실린드리카’의 잎을 자른후 잎꽂이를 통해 심은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스투키는 유사종인 실린드리카의 줄기를 화분에 꽂은 것을 말하는데요. 유사종이지만 비슷하게 생겼고 공기정화효과도 탁월하다고 하니 크게 문제삼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투키 안죽이고 잘키우는법

스투키는 인위적으로 줄기를 잘라서 꽂아 심은 것이기 때문에 성장이 불가능하고, 굵기도 처음만 못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적당히만 관리하면 꾸준히 처음모습 그대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오리지널은 모양이 일정할수가 없다. 반면 삽목타임은 줄기를 잘라 꽂은 것이기에 모양이 일정하다.

처음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화분에 나는 새싹들을 제거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키워보고 싶다면 이 새싹들을 분갈이 해주면 쭉쭉 여러갈래로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물주는 법

스투키의 고향은 아프리카입니다. 물을 그리 자주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주시고 겨울에는 물의 양을 더욱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 최적의 환경

양지와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밝은 곳을 좋아합니다.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환경에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스투키는 특이하게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를 배출합니다. 침실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식물은 잎으로 숨을 쉬니 잎에 먼지가 쌓이면 조심스럽게 제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스투키가 물러 비틀어진 경우에는?

스투키를 키우다보면 이렇게 줄기가 무르는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이는 과습이 원인입니다. 과습으로 인해 곰팡이가 생겨 무르는 것이지요.

이러한 스투키도 살릴수 있습니다. 목대가 무른 스투키는 무른 부분을 잘라주고 자른 단면을 말린후 흙에 삽목을 하면 다시 자라납니다. 이때 마름이 진행되지 않은 부분까지 여유있게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른 단면을 새로운 화분에 심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때 물을 주면 무를수 있으니 물을 최소 4개월간 주지않아야 합니다. 스투키는 수분이 과하면 죽을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스투키 성장시키는 법

앞서 말씀드렸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스투키는 실린드리카의 줄기를 자른뒤 뿌리를 내리게 한것입니다. 죽지 않고 키울수는 있으나, 더이상의 생장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스투키를 키우다보면 번식을 해서 새순이 돋을때가 분명 있는데, 이 새순을 키워 다른 화분에 옮기면 쑥쑥 자라나는 스투키를 볼수 있습니다.

스투키의 고향은 아프리카입니다. 봄과 여름에는 쑥쑥 자라지만 겨울철에는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물과 햇빛이 필요이상으로 공급된다면 오히려 죽어버립니다. 겨울철은 무관심하게 키워주시고, 봄 여름에만 햇빛과 물을 공급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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