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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동차 여행 | 랭글러 타고 타임스퀘어까지! 미국 국경 넘어 뉴욕 자동차 여행 다녀왔습니다. #로드트립 2018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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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프 랭글러 타고 로드트립 다녀왔습니다. 2년만에 찾은 뉴욕의 타임스퀘어! 코로나 19 팬데믹 전과 무엇이 달라졌을가요?? 굳게 닫혀있던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열리면서 자동차로 다시 미국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활절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뉴욕 맨해튼을 찾아 뉴욕오토쇼와 벚꽃 구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랜선여행 해요!!
직장인작가의 첫 여행기 \”오늘 밤 우리 어디서 자지?\”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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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자동차 여행

  • Author: 직장인작가Part Time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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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g2_Wl0V2PM

14시간 운전해서 뉴욕으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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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14시간 운전해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모처럼 노동절로 인해 3일간의 연휴가 생겼는데 그 연휴 여행지로 뉴욕을 정하다니요. 정말 뭐랄까 일반적이지 않은 도전정신이라고 포장을 해볼까요? 나쁘게 말하면 ‘돌+I’ 짓이라고 할수 있겠죠. 네 맞아요. 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이미 그짓을 하고 다녀왔는 걸.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조곤조곤 풀어볼게요.

퇴근하고 바로 출발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하다보니 오후 10시 즈음되서야 출발을 하게 되었어요. 안그래도 출장 복귀하자마자 출발이여서 피곤함이 남아있어서 쉬다 이동하고 싶었는데, 쉬기는 커녕 준비하느라 시간이 다 지나버렸어요. 좌충우돌 우여곡절끝에 준비를 마치고 출발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뉴욕까지 이동하려면 8개 주를 지나서 이동해야해요.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매릴랜드, 팬실베니아, 뉴저지 뉴욕주..거리만해도 859마일 그러니까 1383km 정도 되겠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406km니까..세배도 더 되는 거리를 운전해서 이동했습니다. 3명이서 운전해서 다행이지..운전하기 싫어하는 제가 홀로 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중간중간 들리는 주마다 인증샷을 남기자는 생각을 했는데, 발도장은 무슨 운전하기 바쁘고, 교대로 자기 바빠서 기록을 남기질 못했네요.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동이 틀무렵 버지니아를 지나 매릴랜드주를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워싱턴 기념탑이 보였지요.

“저기가 어디야?”

“DC야”

“잠깐 들릴까?”

“찍기 여행 갑시다!”

네 맞아요. 갑작스럽게 뉴욕은 뒤로하고 잠시 DC에서 외도를 하기로 했어요. 뭐 이게 로드트립의 묘미라고 해야 할까요? 아침에 DC에 도착을 했습니다. 연휴 시작이여서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조깅 등 운동을 하는 DC 시민들을 볼수 있었어요. 정말 부지런하네요.

저희 일행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정말 핵심포인트들만 찍고 다녔습니다. 박물관 등을 들리고 싶었지만, 문열기까지 한참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였어서 입장료 없고 밖에서도 볼수 있는 곳만 들리기로 했죠. 그래서 들린곳이 워싱턴 기념탑,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을 들렸습니다. DC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네 곳만 들려서 인증샷 남기고 발도장 쾅쾅 찍고 다시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계획으로는 아침에 뉴욕근처 숙소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장시간 운전과, DC방문으로 인해 오후나 되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숙소는 Choice 계열의 Econo Lodge를 예약을 했습니다. 출장중 얻은 포인트로 예약을 했죠. 멘하탄에서 머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의 다 그곳은 애완동물 출입금지 구역이여서 뉴저지에 위치한 이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숙소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정리하도록 할게요:D

숙소에서는 체크인만 하고, 간단하게 샤워 그리고 환복을 한뒤 바로 뉴욕을 향해 나섰습니다. 목적지에 드디어 도착했다는 것에 대해 저 뿐 아니라 모두가 설렘에 가득찼더랬죠. 괜히 교통이 막히는 것이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빨리 가야하는데 말이죠. 뭐 저는 이것 조차도 반가웠습니다. 복잡복잡, 북적북적 한것이 서울에 온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나저나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이동할때는 통행료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야 문제 없겠다만..차를 타고 이동하면 통행료를 내야해요. 그리고 현금만 받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청구서가 우편으로 날아오니, 그것으로 내도되구요:D 카드만 있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저는 뉴욕에 한번 와보았기에, 이번 여행은 뉴욕을 처음 와본 친구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라 이동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첫번으로 들린 곳이 덤보(Dumbo)거리입니다! 브루클린 다리를 차를타고 이동해서 이곳에 도착했는데, 차를타고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는 것도 정말 묘하게 느낌이 있더라구요. ‘나홀로집에2’의 캐빈처럼 설렘을 느꼈달까요?

원채 유명하기도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더욱 유명해진 덤보(Dumbo)거리는 역시나 수많은 관광객들 그리고 모델들 또한 이곳을 지나다니는 뉴요커들로 가득찼습니다. 이곳을 찾은 모두가 ‘TV나 인터넷에서 보았던 곳을 드디어 와보았다!’ 흥분에 서로가 양보없이 사진을 찍어대더군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배경으로 사람이 나오거나, 차가 나오고, 그리니 그게 맘에 안들어서 또 다시찍고. 아주 엉망인 상황이였죠. 이건 뭐 아수라가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혼돈의 도가니였다고 볼수 있겠네요. 피곤해서 괜히 예민하게 구는 것일지도 있지만요.

그렇게 덤보거리에서 사진을 한장 건지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나니 하늘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다보니 히브리어가 보이고 유대인들이 보이더라구요, 여기가 뉴욕인가 이스라엘인가 싶을정도로 유대인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알고보니 본의 아니게 유대인타운에 들어왔네요. 유대인들 특유의 의상과 외형을 정비한 이들을 보니 이 또한 색다른 경험이였네요.

저녁은 Willamsburg에 위치한 Meadowsweet식당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저같으면 그저 델리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했을텐데, 일행들은 저와 같은 여행자가 아니기에 대세를 따르기로 했지요. 미슐렝스타에서 수상할 정도로 실력있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게 느껴졌지만, 미슐렝스타 수상을 한 곳이라고 하니 미약효과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음식의 맛을 ‘맛있다, 맛없다’를 까다롭게 구분하지 않기에 혹시 이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이 공감이 갈지 모르겠네요. (이 식당에 대한 글도 따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D)

아쉬운듯한 저녁을 먹고 다시 브루클린으로 넘어갔습니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였죠. 그 전에 야경을 보기 위해 브루클린 근처 공원에 차를 대고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일행이 데려온 강아지 때문이였죠. 이 녀석때문에 한걸음 걷기도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이 아이가 아파서였을까요? 아니요? 정말이지 애완견에 대해 애정이 큰 미국인들 때문이였죠. 다들 이 아이를 사진찍어도되는지 물어보고, 만져봐도 되는지 물어보는 통에 이동하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물론 일행들이 그러는 와중에 저는 홀로 야경을 찍으러 살짝쿵 이탈했지만요. 뉴저지쪽에서만 뉴욕야경을 보았었는데, 브루클린에서 보는 멘하탄 야경도 운치있고 분위기기 좋네요. 상상 그 이상의 물가를 가진 동네라고는 하지만.. 한번쯤은 이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도시 촌놈이긴 한가 보네요. 그나저나 브루클린다리는 이날 못갔어요. 강아지때문도 있지만..체력이 모두 방전이 되어서였죠. 허허. 찍기여행 신공의 뉴욕여행 첫날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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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 자동차여행 tip 자동차를 타고 뉴욕의 맨하탄을 여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맨하탄은 워낙 차가 많고 복잡해서 운전하고 주차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자동차를 타고 맨하탄을 여행하는 경우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맨하탄의 살인적인 호텔가격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가족은 어린 아이들 두명과 동행해야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우리는 한국의 여행사들이 패키지여행에서 쓰는 방식을 차용했다. 자동차를 이용한다는 잇점을 살려서 숙소는 맨하탄에서 강 건너쪽의 뉴저지쪽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덕분에 숙박비용을 맨하탄에서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비해 1/2~1/3 로 줄일 수 있었다. 대신 매일 아침 허드슨강을 건너서 맨하탄으로 출근(?)하는 수고로움을 겪어야 했다. 만약 렌터카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차를 렌트할 때 렌터카회사에서 제공하는 toll-free 프로그램을 꼭 이용할 것을 권한다. 차를 렌트할 때 toll-free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우리나라의 하이패스같은 태그를 대여해준다. 강을 건널 때마다 매번 마주치는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E-ZPass 푯말 아래를 통과하면… 전광판에 E-ZPass라는 글자가 뜨면서 자동으로 결재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toll-free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용일수에 따른 소정의 이용료가 붙고 여기에 실제로 사용한 만큼의 톨비가 추가되어 차후에 청구된다. 하지만 금액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으므로 사용하면서 얻는 편의를 생각하면 사용하는게 이득인 프로그램이다. 허드슨강을 건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터널을 통과하는 방법이 한가지인데… 터널을 통과할 때에는 강을 건너고 있다는 걸 전혀 느낄 수가 없다. 단지 네비게이션에 떠있는 지도가 지금 강을 건너고 있고 주 경계를 통과하고 있다는걸 알려줄 뿐… 강을 건너는 다른 한가지 방법은 다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맨하탄 내에서 여러 곳을 관광한다면 자동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이용하는게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왜냐하면 맨하탄 내에서는 주차 기본요금이 무지막지하게 비싸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맨하탄 진입 후 그날의 동선을 잘 생각해서 가장 효율적인 위치의 사설주차장을 찾아 종일주차를 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맨하탄 내에 주차한다면 주차장 체인인 Icon Parking 이용을 추천한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할인쿠폰을 인쇄해가면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차요금표를 보면… 30분 이내가 $10.14이며, 1시간 이내는 $21.12 이다. 1시간 주차에 2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차라리 반일 또는 종일 주차를 이용하는게 이득이다. 그리고 반일/종일은 할인쿠폰이나 얼리버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2시간 반일주차를 하면서 할인쿠폰을 잘 이용하면 $20~$25선에서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에 주차한 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맨하탄 관광에 나서면 된다. 기계식 주차장인 경우가 많아서 차량이 SUV인 경우 비싼요금이 붙을 때가 많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보스턴의 경우는 노상주차가 여유로워서 좋았는데… 맨하탄은 노상주차는 초행길의 경우 꿈도 못꿀 일이다. 맨하탄은 특히 한국 못지않은 거칠은 운전매너가 일반적이어서 운전하면서 왠지모를 친근감이 들었다. 맨해튼 미국 New York Manhattan 미국 New York Manhattan

14시간 운전해서 뉴욕으로 가봅시다!!!

728×90 반응형 네 맞아요. 14시간 운전해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모처럼 노동절로 인해 3일간의 연휴가 생겼는데 그 연휴 여행지로 뉴욕을 정하다니요. 정말 뭐랄까 일반적이지 않은 도전정신이라고 포장을 해볼까요? 나쁘게 말하면 ‘돌+I’ 짓이라고 할수 있겠죠. 네 맞아요. 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이미 그짓을 하고 다녀왔는 걸.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조곤조곤 풀어볼게요. 퇴근하고 바로 출발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하다보니 오후 10시 즈음되서야 출발을 하게 되었어요. 안그래도 출장 복귀하자마자 출발이여서 피곤함이 남아있어서 쉬다 이동하고 싶었는데, 쉬기는 커녕 준비하느라 시간이 다 지나버렸어요. 좌충우돌 우여곡절끝에 준비를 마치고 출발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뉴욕까지 이동하려면 8개 주를 지나서 이동해야해요.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매릴랜드, 팬실베니아, 뉴저지 뉴욕주..거리만해도 859마일 그러니까 1383km 정도 되겠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406km니까..세배도 더 되는 거리를 운전해서 이동했습니다. 3명이서 운전해서 다행이지..운전하기 싫어하는 제가 홀로 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중간중간 들리는 주마다 인증샷을 남기자는 생각을 했는데, 발도장은 무슨 운전하기 바쁘고, 교대로 자기 바빠서 기록을 남기질 못했네요.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동이 틀무렵 버지니아를 지나 매릴랜드주를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워싱턴 기념탑이 보였지요. “저기가 어디야?” “DC야” “잠깐 들릴까?” “찍기 여행 갑시다!” 네 맞아요. 갑작스럽게 뉴욕은 뒤로하고 잠시 DC에서 외도를 하기로 했어요. 뭐 이게 로드트립의 묘미라고 해야 할까요? 아침에 DC에 도착을 했습니다. 연휴 시작이여서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조깅 등 운동을 하는 DC 시민들을 볼수 있었어요. 정말 부지런하네요. 저희 일행은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정말 핵심포인트들만 찍고 다녔습니다. 박물관 등을 들리고 싶었지만, 문열기까지 한참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였어서 입장료 없고 밖에서도 볼수 있는 곳만 들리기로 했죠. 그래서 들린곳이 워싱턴 기념탑,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을 들렸습니다. DC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네 곳만 들려서 인증샷 남기고 발도장 쾅쾅 찍고 다시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계획으로는 아침에 뉴욕근처 숙소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장시간 운전과, DC방문으로 인해 오후나 되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숙소는 Choice 계열의 Econo Lodge를 예약을 했습니다. 출장중 얻은 포인트로 예약을 했죠. 멘하탄에서 머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의 다 그곳은 애완동물 출입금지 구역이여서 뉴저지에 위치한 이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숙소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정리하도록 할게요:D 숙소에서는 체크인만 하고, 간단하게 샤워 그리고 환복을 한뒤 바로 뉴욕을 향해 나섰습니다. 목적지에 드디어 도착했다는 것에 대해 저 뿐 아니라 모두가 설렘에 가득찼더랬죠. 괜히 교통이 막히는 것이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빨리 가야하는데 말이죠. 뭐 저는 이것 조차도 반가웠습니다. 복잡복잡, 북적북적 한것이 서울에 온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나저나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이동할때는 통행료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야 문제 없겠다만..차를 타고 이동하면 통행료를 내야해요. 그리고 현금만 받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청구서가 우편으로 날아오니, 그것으로 내도되구요:D 카드만 있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저는 뉴욕에 한번 와보았기에, 이번 여행은 뉴욕을 처음 와본 친구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라 이동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첫번으로 들린 곳이 덤보(Dumbo)거리입니다! 브루클린 다리를 차를타고 이동해서 이곳에 도착했는데, 차를타고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는 것도 정말 묘하게 느낌이 있더라구요. ‘나홀로집에2’의 캐빈처럼 설렘을 느꼈달까요? 원채 유명하기도 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더욱 유명해진 덤보(Dumbo)거리는 역시나 수많은 관광객들 그리고 모델들 또한 이곳을 지나다니는 뉴요커들로 가득찼습니다. 이곳을 찾은 모두가 ‘TV나 인터넷에서 보았던 곳을 드디어 와보았다!’ 흥분에 서로가 양보없이 사진을 찍어대더군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배경으로 사람이 나오거나, 차가 나오고, 그리니 그게 맘에 안들어서 또 다시찍고. 아주 엉망인 상황이였죠. 이건 뭐 아수라가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혼돈의 도가니였다고 볼수 있겠네요. 피곤해서 괜히 예민하게 구는 것일지도 있지만요. 그렇게 덤보거리에서 사진을 한장 건지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나니 하늘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다보니 히브리어가 보이고 유대인들이 보이더라구요, 여기가 뉴욕인가 이스라엘인가 싶을정도로 유대인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알고보니 본의 아니게 유대인타운에 들어왔네요. 유대인들 특유의 의상과 외형을 정비한 이들을 보니 이 또한 색다른 경험이였네요. 저녁은 Willamsburg에 위치한 Meadowsweet식당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저같으면 그저 델리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했을텐데, 일행들은 저와 같은 여행자가 아니기에 대세를 따르기로 했지요. 미슐렝스타에서 수상할 정도로 실력있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게 느껴졌지만, 미슐렝스타 수상을 한 곳이라고 하니 미약효과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음식의 맛을 ‘맛있다, 맛없다’를 까다롭게 구분하지 않기에 혹시 이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이 공감이 갈지 모르겠네요. (이 식당에 대한 글도 따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D) 아쉬운듯한 저녁을 먹고 다시 브루클린으로 넘어갔습니다. 브루클린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였죠. 그 전에 야경을 보기 위해 브루클린 근처 공원에 차를 대고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일행이 데려온 강아지 때문이였죠. 이 녀석때문에 한걸음 걷기도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이 아이가 아파서였을까요? 아니요? 정말이지 애완견에 대해 애정이 큰 미국인들 때문이였죠. 다들 이 아이를 사진찍어도되는지 물어보고, 만져봐도 되는지 물어보는 통에 이동하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물론 일행들이 그러는 와중에 저는 홀로 야경을 찍으러 살짝쿵 이탈했지만요. 뉴저지쪽에서만 뉴욕야경을 보았었는데, 브루클린에서 보는 멘하탄 야경도 운치있고 분위기기 좋네요. 상상 그 이상의 물가를 가진 동네라고는 하지만.. 한번쯤은 이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도시 촌놈이긴 한가 보네요. 그나저나 브루클린다리는 이날 못갔어요. 강아지때문도 있지만..체력이 모두 방전이 되어서였죠. 허허. 찍기여행 신공의 뉴욕여행 첫날 이야기네요. 😀 반응형

미동부 자동차 여행에서 필수인 이지패스(E-ZPass)를 달고 워싱턴DC에서 보스턴까지 1박2일 운전하기

반응형 14년간 살았던 캘리포니아 LA를 떠나서 북부 버지니아의 워싱턴DC 지역으로 이사를 온 가장 큰 이유는 좀 과장해서… 더 이상 서부에서는 놀러다닐 곳이 없어서, 동부로 여행의 베이스캠프를 옮긴 것이지만, 외동딸이 있는 곳까지 원하면 바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사는 것이 좋겠다는 이유도 컸다. 하지만 내년 여름에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안 밀려도 8시간이나 걸리는 보스턴(Boston)까지 운전을 해야 하는데, 마침내 봄방학을 한 딸을 픽업해 데려오기 위해서 처음으로 그 거리를 운전해서 올라간 것을 복습하면서 기록으로 남겨본다. 장거리 자동차 여행에서 동부가 서부와 가장 큰 차이점은 유료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리 신청해서 우리 차 앞유리에도 붙여놓은 이지패스(E-ZPass) 단말기 사진을 하나 퍼왔다. 한국 고속도로도 전자식 통행료 시스템인 하이패스가 있으니까 동작원리야 설명할 필요가 없는데, 미국은 넓은 땅덩어리 때문에 여러 주(state)가 제각각의 통행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미국지도에서 보라색으로 표시된 미동부 대부분의 주들이 EZ패스(E-ZPass) 시스템으로 통합이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관광지가 몰려있고 유료도로가 많은 버지니아, 펜실바니아, 뉴욕, 메사추세츠 주들이 모두 E-ZPass를 쓰기 때문에 미동부 자동차 여행에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수동으로 통행료를 내는 경우나, 렌트카처럼 번호판 인식을 통해 후불로 지불하는 경우에는 E-ZPass보다 요금이 더 높음) 위의 경로가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1박2일 동안에 약 10시간을 실제로 운전했던 코스이다. 동부는 통행료도 문제지만 고속도로 망도 서부에 비해서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몇 번을 더 달리게 될 구간이라서 ‘도로공부’를 좀 해보기로 했다. 물론 네비게이션이 가라는 데로 신경 안 쓰고 달리면 되지만… “역사공부에 이어서 도로공부까지! 동부로 이사와서 만학의 꽃을 피우고 있네~” 일단 기본으로 알고 출발해야 하는 것은 미동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인터스테이트 95번(Interstate 95, I-95)이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Miami)에서 출발해 메인 주에서 캐나다 국경과 만나며 끝나는 총연장 1,908마일(3,071 km)의 남북으로는 가장 긴 고속도로로, 당연히 워싱턴에서 보스턴까지도 95번만 타도 갈 수는 있다. 하지만 이 과목이 어려운 이유가 중간에 뉴욕시(New York City) 등의 밀리는 도심을 피해서 우회로를 계속 바꿔 타야 한다는 것인데… 각설하고, 그럼 이제 북부 버지니아의 집을 출발해보자. 부릉부릉~ 금요일 오후 정체로 워싱턴 외곽순환 495번 고속도로에서 1시간이 더 소요되어, 95번을 만나고 처음 나오는 여기 메릴랜드(Maryland) 주 웰컴센터까지 2시간이나 걸렸다. 건물 내부 여기저기와 직원이 쓰고있는 마스크까지 메릴랜드 주기(state flag)의 문양이 그려져 있는데, 메릴랜드 차량 번호판에서 처음 저 문양을 봤을 때는 무슨 자동차 레이싱팀의 깃발인 줄 알았었다. I-95를 따라 조금 더 달리니까 볼티모어 시내가 정면에 보인다. 사진 가운데 MLB 야구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Baltimore Orioles)의 홈구장이 있는 이너하버(Inner Harbor) 지역에서 옛날옛적에 학회참석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사와서 아직 다시 가보지는 못했다. 이 때까지는 통행료가 없는데, 여기서 볼티모어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계속 I-95를 달리면 유료 해저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위 사진과 같은 입구의 포트맥헨리 터널(Fort McHenry Tunnel)을 통과하고 나면 이지패스 요금소가 나오는데 통행료는 $4이었다. (메릴랜드 차량은 $3, 번호판 인식은 $6) I-95를 우회해서 I-895로 Baltimore Harbor Tunnel을 지나거나, 더 밖으로 I-695로 Key Bridge를 지나는 경우에도 동일한 요금이므로, 여기서는 95번으로 계속 달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요금소를 지나서 I-895와 다시 합쳐진 후에 5마일 정도의 Toll Express Lane이 시작되는데, 일반 차선도 밀리지 않아서 탈 이유가 없었다. 신나게 I-95를 20분 정도 달리면 큰 강을 건너는 Millard E. Tydings Memorial Bridge를 건너게 되고 바로 이렇게 커다란 요금소가 또 나오는데, 통행료는 무려 $8이나 된다! 하류 1.5마일 정도에 40번 국도가 지나는 Hatem Bridge도 같은 요금이고, 10마일 정도 상류에 있는 1번 국도로 강을 건너면 공짜지만 30분 이상 돌아가는 것이다… 메릴랜드 교통공사의 안내에 따르면 이 요금은 단순히 다리만 건너는 비용이 아니라, 주경계까지 이어지는 I-95의 약 50마일 구간인 John F. Kennedy Memorial Highway를 이용하는 통행료라는데, 특이한 것은 반대방향은 요금이 없다. 그리고 I-95의 델라웨어(Delaware) 주 환영간판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이지패스 안내판이 나온다. 이번에는 델라웨어 주에 또 $4을 내야하는데, 이 요금소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피해갈 수 있단다. 메릴랜드의 마지막 인터체인지에서 빠져서 남쪽 281번 도로로 주경계를 넘은 후에 다시 I-95를 타면 되는데, 거리는 3마일 정도 돌아가면서 시간도 10분 정도만 더 소요된다고… “다음에 한 번 피해서 가볼까?” 델라웨어의 최대 도시인 윌밍턴(Wilmington) 남쪽에서 I-295로 빠져서 이 Delaware Memorial Bridge를 건너서 뉴저지 주를 통과해 뉴욕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왜냐하면 I-95는 윌밍턴과 펜실바니아 주의 필라델피아 등 도시권을 관통해서 밀리기 때문이다. 앞서와는 반대로 이 다리는 우리처럼 뉴저지로 갈 때는 통행료가 없지만, 뉴저지에서 델라웨어로 건너오면 $5의 통행료를 내야 한단다. 그렇다고 다리요금 안냈다고 좋아하기에는 이르다. 이번 자동차 여행에서 가장 많은 통행료를 걷어 간 주인 뉴저지(New Jersey)가 강건너에 기다리고 있다. 다리를 건너고 나면 이렇게 복잡한 도로표지판이 나오는데, 서부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턴파이크(Turnpike)’라는 단어가 보인다. 옛날 영국에서 돈을 줘야만 길을 막아 놓은 막대기(pike)를 돌려서(turn) 지나갈 수 있게 해준 것에서 유래해, 동부에서 Turnpike라고 하면 거의 통행료가 있는 유료도로이다. 이제 시작되는 뉴저지 턴파이크(New Jersey Turnpike)는 뉴욕 맨하탄으로 들어가는 George Washington Bridge까지 117마일의 유료도로로 한국 경부고속도로처럼 구간별 이용요금을 징수한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펜실베니아에서 넘어오는 I-95와 다시 합쳐지기 전까지 48마일은 위 표지판의 I-295와 거의 평행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우회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도 다음에 한 번 해볼까?” 뉴저지 턴파이크는 진출입로마다 톨게이트가 있는 유료도로라서, 한국처럼 고속도로 휴게소도 도로변에 별도로 만들어져 있는데, 대부분 지명이 아니라 사람 이름을 휴게소에 붙여놓은 것이 차이점이다. 우리는 오후 6시반쯤에 여기 James Cooper 휴게소의 파파이스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했다. 휴게소 매점에는 이렇게 뉴저지(New Jersey) 주 방문기념 티셔츠와 후드티도 팔고 있었는데, 가운데 그려진 주의 모양이 한반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정확히 지도로 보니까 남한만 그려놓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이 노란색 New Jersey Turnpike로 맨하탄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위 지도의 교차로에서 녹색으로 표시된 가든스테이트 파크웨이(Garden State Parkway, GSP)로 갈아타고 훨씬 북쪽으로 빙 돌아서 올라가라고 했다. 당연히 저녁시간에 맨하탄 북쪽이 정체가 심하니까 완전히 뉴욕시를 피해서 가라는 뜻이다. 그래서 11번 출구로 빠졌는데 NJ Turnpike를 89마일 달린 요금은 $10.15 이었다. 하지만 갈아탄 GSP도 공짜는 아니라서 주경계까지 가는 동안에 $1.96의 통행료를 두 번 내었다. 참, 가든스테이트(Garden State)는 뉴저지 주의 별칭이다. 주경계 표시말고는 환영간판도 없던 뉴욕(New York) 주로 들어오면 I-287을 만나서 잠시 후 이렇게 멋진 Governor Mario M. Cuomo Bridge로 허드슨 강을 건너게 된다. 코로나19 때문에 엄청 유명해져서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했다가, 성추행 폭로로 주지사직을 사퇴해서 정치생명이 끝난 앤드류 쿠오모의 아버지 이름을 따서 2017년에 개통한 최신 다리이다. 멋진 모습만큼 통행료도 비싸서 $6.61을 이지패스 계좌에서 빼갔는데, 287번 고속도로가 뉴욕 주의 동쪽 끝에서 다시 I-95와 합류하는 구간도 뉴욕스테이트 스루웨이(NYS Thruway)라 불리는 유료도로이기 때문이다. I-95와 합류한 후에 작은 다리를 건너면 코네티컷(Connecticut) 주로 들어서는데, 특별하지도 않은 환영간판을 따로 캡쳐해서 보여드리는 이유는, 이번에 지나간 주들 중에서 유일하게 유료도로가 없는 땅이라서 감사한 마음에…^^ 처음 보여드린 미국 유료도로 지도에서도 대서양에 접한 주들 중에서 유일하게 회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원래는 이 길도 Connecticut Turnpike라 불리며 통행료가 있었지만 1985년에 모두 없앴다고 한다. 그래서 서비스플라자의 비싼 기름을 가득 채우는 것으로 코네티컷 주의 재정에 대신 도움을 드렸다~ 작년 10월에 두 번의 대륙횡단을 할 때 유가가 비싸다고 해도 동부가 갤런 당 $3이었는데,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동부도 $4을 훨씬 넘었다. 여기서 I-95는 예일 대학교가 있는 뉴헤이븐(New Haven)과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지나서 보스턴까지 이어지지만, 네비게이션은 잠시 후에 15번 국도로 빠져서 내륙의 하트포드(Hartford) 방향으로 우리를 안내해서 그 부근에 숙소를 예약하고 밤 10시 지나서 숙박했다. 다음날 토요일 아침에 숙소 밖의 주차장은 안개가 가득했다. 아직 코네티컷이니까 북쪽으로 향하는 I-91과 북동쪽으로 향하는 I-84를 차례로 공짜로 달린 후에, 마지막으로 보스턴이 있는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주로 들어갔다. 메사추세츠 주로 들어와 조금 달리면 시애틀에서 출발해 미국대륙 북쪽을 동서로 연결하는 길이 3,021마일(4,862 km)의 인터스테이트 90번(Interstate 90)을 만나서 보스턴으로 향하게 된다. 고속도로 마크의 왼쪽에 있는 그림은 ‘필그림 모자’로 I-90이 유료도로인 Massachusetts Turnpike라는 뜻이다. 하지만 톨게이트는 전혀 없고 전자식으로만 요금을 징수하는데, 약 50마일 정도 달리면서 이지패스로 지불한 요금은 총 $3.95로 전날 지나온 주들에 비해서 비싸지는 않다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1박2일 동안에 합계 약 10시간을 운전해서, 작년 8월말에는 LA에서 비행기를 타고와 렌트카로 이사 들어가는 것을 도와줬던 지혜의 대학 기숙사에 도착을 했다. 이제 저 큰 가방에 쓰지 않는 겨울옷과 짐들을 챙겨서 가족 3명이 함께 2박3일 여행을 하면서 버지니아의 집으로 또 운전해서 돌아가게 된다. 정리해보면 워싱턴에서 보스턴까지 편도 750 km의 통행료는 총 $40.63로 약 5만원 정도 들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현재 서울-부산 416 km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19,300원으로 나온다. 미서부에서 자동차 여행을 다니며 고속도로를 아무리 달려도 통행료가 없다면서 좋아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여기 미동부는 날씨만 한국과 같은 것이 아니라 여행할 때 통행료를 걱정해야 한다는 사실도 같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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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으로 통하는 마지막 비상구

탁 월한 선택 뉴욕 자동차 여행

뉴욕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 했던 부분은 교통 혼잡으로 악명 높은 뉴욕에서 자동차를 렌트할 것인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인가 였다.

뉴욕여행과 관련된 여러 블로그를 뒤져 보았지만 뉴요커가 아닌 이상 교통지옥 맨하탄에서 자동차 여행은 가능한 피하라는 내용이 대부분 이었고 뉴욕에 사는 지인도 자동차로 다니는것은 말렸다.

그리고 설사 자동차를 렌트한다 하여도 숙소가 있는 브루클린에서 주차가 가능한지도 알 수 없었다. 첫 여행지 뉴욕에서의 3일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다가 뉴욕을 떠날때 자동차 렌트를 위해 다시 공항으로 가는것도 번거로울것 같았다.

그래서 주차 문제만 해결 된다면 뉴욕에서의 자동차 여행을 강행 하기로 결심하고 숙소의 주인에게 주차 가능여부를 물으니 노변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자동차 렌트를 결정했다.

지나고 보니 뉴욕에서의 자동차 렌트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자동차가 없었다면 천만 이상이 살고 있는 메가시티 뉴욕의 광대한 지역 곳곳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랜드마크 관광 위주의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편협한 뉴욕 여행이 되었을 것이다.

영화속 브루클린과는 달랐던 브루클린의 첫 인상

맨하탄의 야경이 조망되는 뉴저지의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넓고 쾌적해 보이는 콘도에 숙소를 잡았다가 예약이 취소가 되자 부르클린 지역에 위치한 작은 숙소로 변경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브루클린은 빈티지스럽고 고풍스러운 건물로 가득한 로맨틱한 지역으로 그려졌기에 그곳에서 뉴욕의 정취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숙소에 도착해 보니 주변거리가 영화속 로맨틱한 거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우리나라의 다세대 주택이 연상되는 다소 밋밋하고 산만한 주택가가 이어지고 거리는 지저분 하였다.

뉴욕에서의 첫날을 숙소 주변 브루클린 동네를 어스렁 거리다가 멋드러진 분위기 있는 야외 카페를 만나면 맥주 한잔 시켜놓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오랜시간 비행기 탑승으로 지친 여독을 풀 계획 이었는데 주변 어디에도 그런곳은 보이지 않았다.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도 세련된 뉴욕커와는 거리감이 있는 히스페닉 계통의 얼굴들이 눈에 많이 띄였고 그들에게서 삶에 지친 표정이 읽혀졌다. 거리의 마트들도 품질이 낮은 싸구려 제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그러나 슈퍼마켓에 들어서니 넘쳐나는 다양한 식음료들에게서 미국의 풍요로움이 느껴졌다.

뉴욕의 두모습 브루클린과 맨하탄

그래서 첫날의 계획을 바로 수정했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엠파이어 스테이트로 세팅하고 네비가 이끄는 대로 가다보면 뉴욕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브루클린은 세계 최강국 미국의 모습이 이런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낙후하고 어수선한 거리 풍경 이었다.

맨하탄의 마천루 숲이 멀리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눈에 익은 현수교의 상판이 보였다. 브루클린 다리였다.

어린시절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한 브루클린으로 통하는 마지막 비상구란 영화 포스터가 기억 났다. 아마도 맨하탄에서의 고단한 삶을 탈출할 비상구가 브루클린이 아니었을까 ?

뉴욕에 오기전 사진에서 볼때면 다리 중앙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인도가 있어 아담하고도 낭만적인 다리라고 생각했는데 강폭이 엄청나게 크고 길어서 낭만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차창 밖으로 하늘은 당장이라도 비가 내릴것 처럼 구름으로 뒤덮혀 있었지만 장쾌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어 가슴이 팍 트였다. 맨하탄 빌딩 숲 사이로 우뚝 솟은 첨탑 빌딩이 멀리서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맨하탄에 들어서자 거리의 풍경이 갑자기 바뀌었다. 남루하기 조차한 브루클린과는 달리 번듯하면서도 단정한 거리 양쪽으로 세련되면서도 멋진 카페들과 아름다운 쇼핑몰들이 이어졌다.

자동차를 세우고 스타일리쉬한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차량을 주차할 공간을 발견하기가 어려웠다.

맨하탄은 오피스 위주의 업무용 빌딩들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강변을 따라 고층 아파트가 병풍처럼 자리잡고 있고 있었다.

맨하탄의 빌딩 숲으로 진입하자 자동차들로 도로가 넘쳐났다. 그러나 예상한것 보다 교통정체는 심각하지 않았다. 서행하면서 네비가 이끄는대로 뉴욕 맨하탄의 이곳 저곳을 돌아 볼 수 있었다. 바둑판형 계획 도시답게 일정한 간격의 블록을 따라 다양한 모습의 마천루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다.

네비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까이 접근 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지만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봐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익숙한 첨탑을 발견하기가 어려웠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나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어보니 눈앞의 빌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라고 해서 실소를 자아냈다.

어둠이 내리자 타임 스퀘어 광장으로 가보기로 결정하고 한참을 걸어가다 뒤돌아보니 상단부에 조명이 켜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익숙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 왔다. 가까이서는 보지 못했던 뉴욕 랜드마크로서의 위용이 느껴졌다.

타임 스퀘어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다양한 모습의 개성있는 빌딩들을 바라보며 뉴욕이 왜 세계 최고의 도시인가를 알 수 있었다.

타임 스퀘어가 가까와지자 관광객들로 보이는 인파가 쏟아져 나왔다. 빌딩들마다 현란한 LED 광고판으로 뒤덮혀 광고 내용이 바뀔때 마다 눈길을 떼기가 힘들었다.

빌딩사이로 비행기들이 떠다닌다면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한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환상적인 분위기 였다.

실제로 본 타임스퀘어는 영화에서 보아왔던 상징적인 광고판이 있는 타임스퀘어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서 놀라왔다.

세상에서 이처럼 화려한 밤 풍경을 가진곳은 어디에도 없을것 같았다. 라스베가스의 밤도 홍콩의 밤도 이처럼 화려하진 않았다.

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 모두가 타임스퀘어의 화려함에 취하여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뉴욕의 첫날은 마무리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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