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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집에 있는 거로 사용하시면 돼요. 펜에 마늘을 굽다 다른 채소 넣고 양념을 넣고 잠시 볶다 채소 숨이 살짝 죽으면 불을 꺼요. 고기도 굽다가 버섯 위에 올리고 가운데 채소를 올리고 통깨 뿌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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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아침 115회 20151119 TV조선
안창살 부위의 새로운 발견!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드는 안창살 양념구이 조리법을 살펴보자!
[광화문의 아침_115회][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tvchosun.com/enter/smnw/main/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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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있는 소고기부위는 바로 안창살!
이 포스팅은 최근에 맛있게 먹었던 부위를 알려드리기 위해. 써봅니다. … 저는 소고기를 먹을때 여러 부위를 먹어봤지만 … 안심과 안창살입니다.
Source: magicsangwon.tistory.com
Date Published: 5/16/2021
View: 5555
안창살 집에서 맛있게 먹는방법 없을까요? : MLBPARK
호주산 안창살 로스용 1.2키로 사왔는데요어제 후라이팬에 구워먹었는데 별로네요고기질이 안…
Source: mlb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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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살부위 요리추천 – Daum 블로그
안창살부위 요리추천 … 나는 이유입니다. … 갈비뼈 7번과 13번 사이 안쪽에 붙어 있는 두꺼운 횡경막 부위로 토시살과 함께 내장을 붙들고 있는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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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양념 안창살구이! 역시 트레이더스는 양념 …
☆ 호로록@/내맘대로 요리.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념 안창살구이! 역시 트레이더스는 양념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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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2022
View: 6409
입안의 행복 든든한 안창살 콩나물 덮밥 – 세상살아가는이야기
고기를 넉넉히 준비했기에 고기가 남습니다. 남은 안창살은 또 구워 먹어도 좋지만, 다른 방식으로 안창살 요리를 해보려 합니다. 자칭 덮밥 좀 먹어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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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안창살 맛있게 먹는 법
- Author: TVCHOSUN – TV조선
- Views: 조회수 6,1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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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1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gw9CxqWoiI
소고기 안창살요리 ♪ 양념을 한듯 안한듯 살짝~ 안창살 구이
오붓한여인예요. 한주 멋지게 시작하세요.
여인은 지금쯤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는 중 일 텐데~~대천 찍고 곧 제주라고 했는데
벌써 제주도 가네요.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신나게 자알~쉬고 오겠습니다.
울집 리모델링 끝나고 청소 싹 ~~하고 주말 며칠 만에 따순밥을 해 먹었는데
대한우 서포터즈 1기로 여인이 되었거든요^^
3종 특수부위를 받았는데 자주 접하지 못하는 거라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 먹느라 먹고 싶어 혼났지요^^
토시살의 부드러움에 놀라서 안창살은 믿거니 한 듯 안 한 듯 살짝
양념해서 가족이 좋아하는 채소로 싸서 안창살구이 해먹었는데 ~~
소고기 안창살요리 ♪ 안창살 구이 재료 보기
안창살 500g 양반 반개, 청경채 일부, 통마늘 10개, 파프리카 반 개씩, 송이버섯 2개 통께깨
양념:양조간장 3, 소금한꼬집, 매실청 2, 올리브유 2, 다진 마늘 조금, 청주 1, 참기름 1, 큰 술씩
채소는 집에 있는 거로 사용하시면 돼요.
안창살은 키친타월로 앞뒤를 눌러가며 핏물을 제거해주고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한뒤
각종 채소는 손질 후 채를 썰거나 크기를 잘라주고 마늘은 편 썰고
송이버섯은 편 썰어 구워주고 물기를 닦은 후 접시에 담고
펜에 마늘을 굽다 다른 채소 넣고 양념을 넣고 잠시 볶다 채소 숨이 살짝 죽으면 불을 꺼요.
고기도 굽다가 버섯 위에 올리고 가운데 채소를 올리고 통깨 뿌려 마무리..
간은 한듯 안 한듯해서 싱거울 수 있으나 고기의 육즙과 어우러져 절대 싱겁지 않아요.
안창살은 고기도 아니고 내장도 아닌 참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부위라고 하네요.
갈비 안쪽에 붙어 있고 소내장을 감싸주는 기관으로 되어 있다는데
사실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토시살을 먼저 먹어보고는
역시나 구이로 먹었는데 가족이 좋아하는 채소를 넣고 살짝 양념해서 구이로 해 먹었는데
역시나 부드러움이 엄지 척!! 이더란.,..
대한우 서포터즈 1기 첫 선물은
안창살, 제비살, 토시살을 보내주셨는데
먼저 토시살을 펜에 그냥 살짝 구워 기름 장하고 만 먹었는데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가족이 다 모인 주말에 안창살을 살짝 채소랑 양념해서
거의 고기 맛을 느끼게 간을 많이 안 했는데
입맛 까다로운 아들녀석이 이 고기 맛있다면서…..
사실 이런 특수부위는 가격도 있어서 잘 못 먹거나
구이로만 먹어서 사실 쉽게 접하기 어려웠었는데
고기들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네요.
이건 토시살인데 기름장에만 콕!! 찍어서 먹었는데 부드러움에 반했다는^^
대한민국 우리 한우 대한 우 서포터즈 1기로
처음 접한 대한우 특수부위 최고더라고요.
제비살이 남았는데 제주도 다녀와서 맛나게 해서 올릴게요.
모두 기분 좋게 새로운 한주 시작하세요~~
이 글은 대한우 서포터즈로 무상으로 받아 시식후 작성한 글입니다.
가장 맛있는 소고기부위는 바로 안창살!
안녕하세요.
고기는 참 맛있죠.
왜인지 질리지도 않아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등등….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기도 부위마다 맛이나 육질이 다 다르죠.
그래서 같은 고기라도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포스팅은 최근에 맛있게 먹었던 부위를 알려드리기 위해
써봅니다.
그 부위는 바로 안창살입니다.
저는 소고기를 먹을때 여러 부위를 먹어봤지만
최고로 꼽을수 있는 두 부위가 바로
안심과 안창살입니다.
두 부위의 공통점은 바로
맛있다와
비싸다 입니다.
ㅠㅜ
그래요 비쌀수록 맛있는게
소고기인거같아요.
물론 위 부위에 비빌만한 국민부위는 바로
등심이죠.
하지만 등심은 육질이 균일하지 않고
질긴곳도있고 연한곳도 있어서 저 순위에서 뺐습니다.
안창살과 안심은 정말 다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맛있는 고기를 보는 기분으로
보통 마블링을 많이 보시죠.
기름기가 많아야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그래서 한우가 참 비싸죠.
외국에서는 기름기가 없는 고기가
더 좋은 고기라고 한다는데
참 식성들이 다른거같아요.
기름이 안생기게 키운다거나
기름이 생기게 키운다거나
나라마다 소를 키우는 방식이 다르겠죠?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부위를 먹는 나라도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만큼 잘 먹는다는 얘기겠죠.
구워놓은 고기에서
기름기가 흐르는게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기름기가 곧 육즙인셈이죠.
이 기름부위에서 고기의 풍미가 다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안심은 기름기가 없음에도 굉장히 맛있는 부위이니
또 틀린 말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식성마다 다르겠지만
덜익힌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완전히 익힌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죠.
덜익힌 고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날고기냄새나 핏물이 싫어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고
완전히 익힌건 질겨져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요.
제 주위는 그러네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덜 익힌걸 좋아합니다.
이게 덜익혀도 냄새가 덜나게 하려면
냉장상태의 고기일지라도 상온에 좀 둬서
냉기를 좀 뺴면 냄새가 덜 납니다.
냉기가 고기에 남아있으면 안익은 안쪽이
냉기가 남아 고기냄새가 날 수 있거든요.
위 사진정도는 흔히 말하길 불만 닿으면 먹는다 수준의 굽기라고 하죠 ㅎㅎ
저상태도 맛있고 좀더 익어도 괜찮습니다.
익힘이 깊어질수록 풍미가 더 늘어나긴 해요.
고기가 좋으면 연한맛으로 덜익혀 먹는것이기도 하거든요.
맛있는 부위 안창살
오늘 저녁으로 한번 사서 드셔보세요.
식상에선 무지막지한 가격이 나올수 있으니
집에서 사다가 같은 가격이라도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한우왕 황성개
한우왕황성개
카카오톡 id commax72
문의전화 010-3288-9999
안창살 부위 어디부위인지 알고드세요
소 한마리 작업하면 안창살이 2개 있습니다
오른쪽 왼쪽 기름제거하면 로스용으로 판매할 수 있는양이 매우
적게 나옵니다
그리서 가격이 국거리 불고기 꽃등심 부위보다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입니다.
용도 :로스 구이용
갈비뼈 7번과 13번 사이 안쪽에 붙어 있는 두꺼운 횡경막 부위로 토시살과 함께 내장을 붙들고 있는 근육.
갈비와 내장을 잇는 안심살 옆에 폭 7cm 정도의 T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토시살과 함께 내장을 붙들고 있는 근육이다.
안창살은 ‘창문안쪽의 커튼 윗부분의 주름살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신발 안쪽 바닥에 까는 얇은 가죽(안창)처럼 생겼다’고 하여 ‘가로막살’ 이라고도 한다.
안창살은 쇠고기에만 쓰는 용어이며, 돼지고기의 ‘갈매기살’과 같은 부위이다.
소 한 마리당 2쪽 정도 나오며, 무게는 1.2~1.8kg 정도로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특수부위다.
내장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소비자는 고기와 동등한 또는 이상의 소고기 부위로 인식하고 있다.
안창살은 구웠을 때 쫄깃하게 씹히는 촉감과 독특한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담백하고 육즙이 풍부한 부위다.
색상이 짙고 근섬유는 사태나 목살에 이어 단단하며 결이 굵고 거칠지만, 마블링(근내 지방도)의 형태가 좋아
고소하고 농후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살코기의 변색이 빠르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안창살의 육색은 일반고기와 다르며 선홍색을 띄지 않는데, 이것은 안창살이 내장부위에 있는 고기로 색깔이
검붉은듯 자주색을 띠기 때문이다. 또한 구입할 때 포장이 고기와 완전히 밀착된 상태에서 육즙이 보이지 않고
만져서 말랑말랑한 것을 골라야 한다. 포장 내부에 검붉은 육즙이 보이거나 결빙된 상태의 고기는 고르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보존기간이 상당히 경과된 경우이거나 온도처리를 잘못한 것이다. 구이용으로 이용한다.
한우 안창살
1.한우 지육 안창살 위치 입니다
2.안창살 발골하여 진공포장으로 진행하는 순서 입니다
3.안창살 진공포장중
4.안창살 기름제 전 이미지 입니다
5.안창살 기름제거를 완전히 끝낸 이미지 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념 안창살구이! 역시 트레이더스는 양념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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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LA갈비를 맛있게(?) 구워먹은 이후
또 다시 고기가 땡기기 시작했다..
물론 돼지고기는 자주자주 먹었지만 양념은 잘 안사먹으니까ㅋㅋㅋㅋ
근데 땡기면 또 갑자기 많이 땡겨서 양념 소고기사러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출동!
이번에 눈에 띈건 양념 안창살 구이 1.4kg!
호.. 안에서 무척이나 깔끔한 공정으로 고기를 썰고 계셨다
믿음직스러워!!!
그래서 데리고온 양념 안창살구이
쇠고기는 호주산이구요? 그 외에 이런저런 양념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4kg에 18,980원!!!!!
호….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데리고 왔어요 헷
고기집 느낌으로 롯지에 반 구워먹기로.
얼마나 구워야하는지…..
일단 소고기라서 살짝 구워봤는데, 얘는 살짝 구우니까 오히려 질겨서
바싹 구워야할 듯
그래서 자른다음에 다시 더 구워서 먹었다
음 뭔가 구워먹는 방법이 틀린것 같애
지난번 갈비도 좀 틀렸는데 ㅠㅠ 롯지에 구우니까 양념이 쫄아서 엄청 짰다..
짜…. 이거 완전 밥도둑 아닙니까?
그래도 맛있게 냐미냐미
그리고 다음날… 그래도 쫌 땡겨서 다시 먹기로 했다
딱히 후라이팬 씻기도 귀찮고 해서 에어후라이어에 돌리기로 ㅋㅋㅋㅋ
아니 소고기를 에어후라이어에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트레이더스 양념 안창살이 에어후라이어랑 잘 어울릴수도 있으니까 도전!
내가 산 후라이어는 이런 통(?)도 있어서 통에 넣고 굽기로 함
통에 살짝 기름칠하고
고기- 버섯 – 고기 – 버섯 해서
160도에 15분 설정하고 5분정도 구웠는데 잘 안익음 ㅋㅋㅋ
그래서 걍 200도에 15분, 그리고 중간중간 저어주며서 구움
오….?
느낌이 좋다?
후라이패에 구워먹는 것보다 훨 안짜고 맛있었다
의외로 소고기랑 에어후라이어가 잘 어울리는데?
다음에도 이렇게 또 양념고기 땡길때 에어후라이어로 구워먹는걸로^,^ㅋㅋㅋㅋ 간편하고 좋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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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의 행복 든든한 안창살 콩나물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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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의 행복 든든한 안창살 콩나물 덮밥
남은 안창살 어떻게 할까?
가족과 함께 고기 파티를 했습니다.
더운 여름을 극복하기 위하여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는 고기만 한 것이 없기에 준비했던 안창살 파티.
고기를 넉넉히 준비했기에 고기가 남습니다.
남은 안창살은 또 구워 먹어도 좋지만, 다른 방식으로 안창살 요리를 해보려 합니다.
자칭 덮밥 좀 먹어본 남자가 하는 안창살 덮밥입니다.
안창살 콩나물 덮밥 만들기
음식명만 들어도 맛없기 쉽지 않은 메뉴입니다. 콩나물을 함께 넣어 아삭하고 쫄깃한 덮밥을 만들었습니다.
나름 자신 있게 만드는 저의 덮밥 요리를 소개드립니다.
주재료 소개
안창살 콩나물 덮밥 재료 소개
● 안창살
● 콩나물
● 파
● 마늘
● 간장
● 설탕
● 깨소금
안창살을 먼저 구워줍니다. 간장 한 스푼에 물 두 스푼 그리고 설탕을 뿌려 만든 저의 특제 소스를 마늘과 함께 거의 다 구워진 안창살 위에 뿌리고 마저 잘 구워줍니다.
고기굽기
팬에 남은 소스에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올려 익혀줍니다. 취양에 따라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춰주면 됩니다. 저는 소금은 뿌리지 않고 남은 소스를 이용합니다.
혈압 높은 저로 인하여 온 가족이 현미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몸에 좋은 현미밥을 적당량 덮밥 그릇에 올려놓고 그 위에 익힌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콩나물 올리기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
콩나물 위에는 잘 구운 양념 안창살을 먹기 좋게 올려줍니다.
그위에는 가위로 얇게 잘라준 파를 올리고 마지막에는 고소한 깨소금을 듬뿍 뿌려줍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말을 믿지 않았던 저이지만, 그래도 음식을 받을 사람을 생각해서 세팅을 시작하게 된 아빠 생존 요리사입니다.
완성된 덮밥
맛있게 덮밥 즐기는 방법은?
제눈에는 보기 좋고 맛도 있어 보여 아들이 자꾸 덮밥을 먹기 시작하려는 것을 제지하고 자꾸만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습니다. 저는 덮밥을 내밀기 전에 고기와 콩나물을 함께 적당량 먹다가 비벼먹어도 좋다고 덮밥 먹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역시 아들은 제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황급히 비비기 시작합니다.
비주얼 최강 덮밥
고기는 언제나 진리에요!
밥 먹을 때 대화 많이 하는 부자간의 대화중
전 고기와 콩나물을 함께 몇 점 집어 먹으며 그 고소한 쫄깃함을 즐기다가, 아래 우측 사진과 같이 밥을 비벼봅니다. 저는 혈압 관리를 해야 하기에 그냥 먹는데, 아들 녀석은 간장 조금을 더 뿌립니다.
결론은 양념을 추가하거나 혹은 추가하지 않아도 아주 맛있습니다.
아들은 고기는 언제나 진리라고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덮밥 비비기 전후 비교
마지막으로 안창살 콩나물 덮밥에 너무나 잘 어울렸던 부추김치를 올린 아들 밥 수저를 올립니다.
고기와 부추무침이 너무나 잘 어울려, 밥에 올려먹고 섞어서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금세 덮밥을 비워버리게 만드는 놀라운 맛입니다.
덮밥과 부추김치
덮밥과 소중한 추억
학창 시절 친구들과 분식점이나 중식당에 가면 저와 친구들은 유유상종이라고 늘 비슷한 메뉴를 시켜서 먹고는 했습니다. 즐겨먹던 메뉴 하나가 바로 덮밥이었습니다.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잡채 덮밥을 잘 먹었는데 특히나 덮밥만을 고수하는 친구가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세월이 흘러감에 또 각자 가족들 건사하느라 소식이 뜸해진 그때 그 시절 친구들을 잘 살고 있는지, 언제 다 함께 모여 그 시절 자주 찾던 그 길에 모여 각자 좋아하는 덮밥 주문하여 함께 식사하고 싶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진 안창살 콩나물 덮밥에 학창 시절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제게 있어 덮밥은 친구들과의 정겨운 식사와 소중한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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