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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8절 | 어둠속에 숨지말고 빛으로 나아오라 | 요한복음 1:1-18 | 유기성 목사 최근 답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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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났던 것은 모세를 통해서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만났던 사람이지만, 예수님은 그분의 품 안에 계시던 분입니다(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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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요한복음 1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그러나 특별히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여 보고있지는 않다. 1:1-18 말씀의 성육신: 1절 태초 ajrch’/(아르케) “첫, 기원, 시작”을 의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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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9/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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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

요한복음. 제 1 장 … 은혜와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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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4/12/2022

View: 1431

요한복음 1장 16-18절 – Daum 블로그

요한복음 1장 16-18절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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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8/2021

View: 8505

요한복음 1장 18절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으나

아버지의 독생자는 말씀과 생명과 빛과 은혜와 실재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셨다. 말씀은표현되신 하나님이고, 생명은 분배되신 하나님이고, 빛은 비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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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ch.kr

Date Published: 3/25/2022

View: 3035

요한복음 1장 1절~18절 – 에스라바이블

–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이 빛으로 보시고 온전하게 보신다. 이 빛은 전혀 어둠이 없고 전혀 손상받지 않으며 하나님께 다시 돌아갈 때까지 온전히 거룩 …

+ 여기에 보기

Source: ezrabible.net

Date Published: 12/3/2021

View: 9092

2015/06/08(월) \”요한복음 1:1-18\”/ 작성: 송호욱

본문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찬송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작년(2014년) 11월 7일부터 7개월간 새벽 시간에 살펴본 마태,마가,누가복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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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5038

요한복음 1장 15-18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물질의 궁핍한 자가 물질에 부족함이 없이 풍성케 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미련한 자가 지혜롭게 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거할 집이 없는 자가 거할 집이 생기는 것이 은혜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3/16/2022

View: 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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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숨지말고 빛으로 나아오라 | 요한복음 1:1-18 |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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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한복음 1장 18절

  • Author: 유기성 목사
  • Views: 조회수 35,6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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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jHWcqw8DxA

요한복음 1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1 태초에 1)말씀이 계시니라 이 1)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2)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3)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4)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4)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5)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mission200

12/05/14(금)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묵상 16~18절: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바울 서신을 묵상할 때는 바울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독특한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요한 복음을 묵상할 때는 또 요한 사도에게 주신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오늘 말씀에서는 16절에서 그 은혜를 이렇게 표현하신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 은혜는 이미 14절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시는 은혜의 충만하심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16절에서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라고 이어가는 것이다.

사도는 그 은혜의 충만함을 표현할 길이 없어 ‘은혜 위에 은혜러라’라고 쓰고 있는 것이다.

너무너무 감사한 것은 사도 요한이 느끼고 있던 그 충만한 은혜와 감사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아마도 요한의 심정이 지금 나보다 천배만배 더 글로는 더 표현되지 않은 아쉬움을 갖고 있었으리라 여겨진다.

사도는 단호히 선포한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그 기원의 근본이 다르다.

율법의 기원은 모세이다.

물론 유대인들에게 모세가 어떤 존재인지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도는 이렇게 외치고 싶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모세는 사람이다. 그가 받은 율법을 주신이가 이제 은혜와 진리를 우리에게 베푸신다.

그래서 은혜와 진리를 주신이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생명의 근원이시며,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는 것이다.

참으로 요한 사도의 예수님에 대한 인식은 차원이 다르다.

18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렇게 표현한다.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

이 표현은 요한 사도가 딱 한번 사용한 특별한 표현이다.

이 표현을 사용했을 때의 요한 사도의 온 몸으로 다가오는 깊은 예수님에 대한 감동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나도 느껴보려 한다.

아마도 그가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이렇게 써 놓고 한 참을 그 예수님의 은혜에 잠겨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는 은혜와 진리의 예수님을 “아버지의 품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그 안에 삼위일체의 기독론이 들어 있고, 그 안에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담겨있고, 그 안에 하나 됨의 실제가 담겨 있다.

그래서 우둔하고 미천한 나도 그 품에 안기는 따뜻함을 체험해 보기 위해 눈을 감고 조용히 묵상해 본다.

요한 사도는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는 빌립 사도에게 예수님께서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라고 하신 말씀을 떠 올리면서 오늘 본문의 18절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하나님의 현현!

사도 요한은 명확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라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그 모습을 보이셨고, 우리에게 친히 은혜와 진리를 선포하셨다. 그는 근본 말씀이셨고, 생명의 근원이셨으며, 참 빛의 근원이셨다. 그 분은 구세주 이시며,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깊은 감사가 밀려 온다.

그 감사가 나의 온 몸을 감싼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한 사도의 그 크고 깊은 감사에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중의 일부라도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 1장 18절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으나

포이멘의 말씀과 각주

요 1장 18절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었으나, 아버지의 품속에 계시는 독생자이신 그분 께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셨다.“

참고성겅 : 한국복음서원 신약성경 회복역

아버지의 독생자는 말씀과 생명과 빛과 은혜와 실재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셨다. 말씀은 표현되신 하나님이고, 생명은 분배되신 하나님이고, 빛은 비추시는 하나님이며, 은혜는 누림이 되신 하나님이고, 실재는 실재화 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이 다섯 가 지를 통해 아들 안에서 온전히 나타내 보이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표현되고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은혜와 실재를 갖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은혜와 실재로 누릴 때 이 누림은 우리를 사랑과 빛이 있는 아버지의 품안으로 이끈다.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자 요한은 복음서를 시작할 때 시간이 창조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주인공인 예수님을 소개한다. 1절에 ‘태초에’라는 구절로 요한복음을 시작한다. 이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셨던 하나님이 시간을 창조한 그 시점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시간’이 창조되던 그 때 ‘말씀’이 계셨음을 소개한다. 이 말씀이 무엇이길래? 아니 이 말씀이 누구길래 태초로 거슬러올라가서 그 때의 상황을 소개하고 있는 것인가? 이 말씀의 존재가치는 그 다음 말씀에 이어진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소개되고 있다. 시간이 창조되던 그 경이한 순간에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신 것이다. 이 말씀이 누구길래 창조의 순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것일까? 그런데 1절의 마지막 말씀이 우리에게 놀라움을 시사한다. 그것은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라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창조되던 순간에 함께 계셨던 그 말씀, 그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증거되고 있다. 우리가 지금 대하고 있는 이 성경말씀이 다름 아닌 하나님 그분이다라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대하고 쉽게 믿지 않고 가볍게 여기는 이 성경말씀이 그분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이제 요한복음 1절을 읽은 우리는 더 이상 성경말씀을 가볍게 대할 수도 쉽게 말씀을 지나칠 수도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리가 힘들 때 가끔 읽어야 되는 것이 성경말씀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텍스트로 접하는 이 성경말씀이 바로 하나님 그분 자신이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며 우리의 전부를 바꿀 수 있는 능력 되신 하나님 그분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말씀이 단순히 그분의 입에서 나온 나와는 상관없는 그분의 명언 정도로만 생각하지는 않는지 돌이켜 봐야 한다.

2절에는 다시 한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는 것을 강조한다. 1절에 한번 언급하였던 사실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곧 소개될 예수님의 신성이 인간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아닌 하나님과 동일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아닐까? 인생이 생기기 이전에 시간도 생기기 이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셨던 그분의 놀라우신 신성이 이 구절에 함축되어 소개되는 것이 아닐까? 시간이 창조되던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그분 앞에 우리 인생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여 그분의 놀라우신 창조의 섭리를 묵상하게 된다. 창조의 순간에 성부 하나님과 성자하나님 그리고 여기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는 성령 하나님의 사랑의 대화는 과연 어떠한 것이었을까? 이때부터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내려오게 될 것과 요한복음의 저자인 요한을 만날 것도 미리 보시고서 어떠한 생각을 하셨을까? 아니 지금의 내가 이 말씀을 대하고 있는 모습을 아시면서 주님께서는 어떠한 대화들을 나누셨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내가 있기도 전에 나를 아시고 나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주님, 그 주님 앞에 사랑의 감사를 드리게 된다.

3절에서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고 지은 것 중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모든 것이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지은바 되었다. 창세기로 시간을 되돌려보면 하나님께서 6일동안 모든 것을 만드셨다. 그런데 그 지은 바 된 모든 것은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에 의해서 지은 바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만물의 그 어떤 것도 성자 하나님 없이는 이루어진 것이 없는 것이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세상의 모든 것들이 지금 이렇게 타이핑 치고 있는 컴퓨터 조차도 보여지는 모든 만물이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 없이는 존재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도 자녀도 모두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존재케 된 것이다. 목마를 때 마실 수 있는 물도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음식도 그 어떤 모든 것도 말씀이신 예수님에 의해서 누릴 수 있게 된 것인데 내가 그러한 것을 누릴 때마다 그것을 창조하신 예수님을 잊어버린다면 이 얼마나 은혜를 모르는 행동인 것인가? 은혜에 감사한다는 것 은혜를 누린다는 것은 먼저는 그것을 주신이를 생각하는 것이 기본적인 태도 아닌가? 그러나 우리는 삶에 있어서 너무나 많은 순간 너무나 많은 것들을 실제로 주신 예수님은 잊어버리고 실제로 주신 예수님이 아닌 사람이나 다른 것들만 생각하며 감사하는 아쉬운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가 되돌아 보게 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선물이다.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만물을 지으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다.

–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찾을 수 있다.

– 이 생명이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빛이다.

5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이 어둠에 있는 사람들에게 비치었다.

– 그러나, 사람들은 이 생명의 빛을 깨닫지 못하였다.

– 빛이 어둠에 비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둠은 깨닫지 못하였다.

– 빛은 어둠을 물리치는 속성이 있는데, 빛 되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물리치진 않으셨다.

– 그들로 하여금 빛을 깨닫기를 원하셨고, 생명을 주기를 원하셨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6절.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개가 마친 후 요한이 등장한다.

– 그를 보내신 분은 성부 하나님이셨다.

– 그가 스스로 자신의 사명을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사명을 주셨다.

7절.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 그의 사명은 증언하는 것이었다. 증인의 삶이었다.

– 그는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증명하기 위한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 또한 모든 사람이 요한 자신으로 인하여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하기 위한 삶의 부르심이 있었다.

– 그가 어떻게 행하는지가 그의 사명에 중요한 부분이었다.

– 모든 사람이라고 표현된 부분에서 한 사람도 멸망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지 않는가?

– 우리는 영혼을 대할 때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길 바라는 주님의 마음이 있는가?

– 나는 나를 증언하는 삶을 사는가? 아니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을 사는가?

–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그를 증언하는 삶을 살 수 있는가?

– 증언하는 자는 그에 대하여 정확히 상세히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 지식적으로, 경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이들에게 전해야 한다.

8절.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 세례 요한은 이 빛이 아니고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는 자일뿐이라는 분명한 말씀을 보자

– 내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하는 삶이다.

– 우리는 얼마나 많이 나 자신의 삶을 증언하고 자랑하는가?

– 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삶에서 증언되어야 하지 않는가?

– 부족한 나, 승리한 나, 그저그런 나, 이러한 것이 아닌 오직 승리가운데 계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자세이다.

– 이것을 잃었다면 다시금 찾아야 한다. 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

– 사람들의 인정도, 사람들의 사역에 대한 칭찬도 비난도, 그 어떠한 것도 동기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이곳에 증언하고 자 하는 삶의 동기를 가져야 한다.

9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 진실된 빛이 어둠의 세상에 오셨다.

– 그리고 그 빛은 각 사람에게 비추었다.

–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었지만 이 예수그리스도는 각 사람에게 분명히 비추었다라고 증언되어 있다.

– 모든 영혼들은 분명히 이 빛으로부터 비추임을 직접적으로 친밀히 당하였다.

– 나는 그 사실을 인지하면서 영혼들을 대하는가?

– 하나님께서 분명히 마음이 굳어있는 자들에게도 빛을 비추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는가?

– 이곳의 모든 영혼들이 비록 복음은 듣지 못하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각자 비추임임을 보이셨다.

– 이제는 말씀으로 그 비추신 빛을 내가 드러내고 알려줘야 하는 의무가 남아 있는 것이다.

– 나는 이 의무에 충성스러운가?

10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세상을 지은 창조주가 세상에 계셨으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다

– 이 얼마나 어리석은 세상의 현실을 보여주는가?

–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가 자기 안에 계셨음에도 눈으로 똑똑히 봤음에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세상의 어리석음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

– 어둠은 결코 빛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존재임을 다시금 보게 된다.

– 어둠은 결코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진리가 자신을 비추일 때 도망가기 바쁜 것이다.

– 오직 성령께서 어둠 가운데 비추임을 주실 때, 어둠은 그 빛을 깨닫고 회개와 새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오, 나를 어둠가운데서 건지시고 빛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가?

– 이 어리석은 세상이 빛 되신 그분을 알게 되기를 아버지 하나님께 의탁할 따름이다.

–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이 어리석은 어둠가운데 있는 세상이 빛을 깨달아 알 수 있기를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 왕 되신 예수님은 친히 자기 땅에 오셨으나 자신의 백성들이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영접하다’는 원어로 ‘파랄람바노’인데, ‘파라’는 ‘가까운’, ‘곁으로부터’, ‘근처에’의 전치사로써 친밀히 옆에 있는 것을 의미하며, ‘람바노’는 ‘취하다’는 뜻인데, 능동적으로 ‘~을 잡다’라는 뜻이며 ‘꽉 잡다’, ‘주어지다’ 라는 뜻도 있다. 결국 ‘영접하다’라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친밀한 관계로 꽉 잡는다라는 표현이 가능할 것 같으며, 친밀한 관계로 주어졌다라는 뜻도 가능할 것 같다.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가까이에 아주 친밀한 관계로 내가 꽉 붙잡는 다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가까운 사이로 받아들여지는 관계가 되었다는 의미도 있다. 결국 영접이란 것은 단순히 복음을 시인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로 들어갔으며 그 이전의 잘못된 관계들은 청산하는 것도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다. 온전히 빛 되신 그분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는 것은 그 이전의 어둠 가운데 일은 당연히 청산되어야 하는 것이다. 새로운 신분에 맞는 삶 그것이 영접이 의미하는 바이다.

– 어둠 가운데 있는 백성은 결국 이와 같은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어둠을 청산하지 못한 체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친밀해 지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다.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이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는 자들, 결국 이전 어둠을 청산하고 새로운 빛 속에서 살아가기로 능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는 자들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가?

– 그것은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이라고 표현한다.

– 그 이름의 뜻, 우리를 죄에서 건지실 그 분, 결국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실 그분, 어둠가운데 있던 우리를 빛 가운데로 옮기실 그 분을 믿는 자들이란 뜻이다.

– 이런 믿음을 구사하는 자들에게는 빛으로 인도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 이 얼마나 놀라운가? 빛으로 옮기실 뿐 아니라 만물을 창조하신 나를 지으신 그 창조주의 자녀의 신분이 된 것이다. 이 권세는 실제로 놀랍다. 나의 아버지가 이제는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이신 것이다.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우리의 새로운 신분이 사람의 뜻이 아닌 사람으로 인한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출생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보다 더 분명한 증거와 증언이 있는가?

– 우리는 이제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것이다.

–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니,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가?

– 비록 지금 육신의 몸을 입고 있지만 이 육신의 몸 안에 하나님께로부터 난 새로운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 이 생명은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동일한 그 빛을 소유하고 있다.

– 어둠을 비추어서 어둠을 물리칠 수 있는 그 놀라운 의의 빛이 있다.

– 이 빛이 내 육신속에서 꿈틀거리며 자라고 있다.

– 이 빛은 부활의 몸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때까지 이 육신속에 거하며 주님의 영의 양식을 먹으며 날마다 자라고 있다.

– 또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니 빛 자체를 어둠 가운데 증언하는 삶을 살고 있다.

– 아버지 하나님의 빛을 어둠가운데 있는 세상에 나타내 보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이 망할 육신 안에 온전히 새로운 빛이 들어왔으며 그 빛이 살고 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이 빛으로 보시고 온전하게 보신다. 이 빛은 전혀 어둠이 없고 전혀 손상받지 않으며 하나님께 다시 돌아갈 때까지 온전히 거룩하게 보존된다.

– 아 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가? 내 안에 이 빛이 있다니..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으셨다.

– 그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셨으므로 우리는 친히 그를 볼 수 있었다.

– 그의 영광을 눈으로 똑똑히 보고나니, 그 영광은 성부 하나님의 영광과 동일하였다.

– 그 영광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였다.

–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할 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을 얘기하고 있다.

– 진리가 먼저 제시되었다면, 그 어떤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지 못했을 것이다.

– 그러나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은혜를 먼저 보여주셨고, 그 다음에 진리를 주셨다.

–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되었다.

15절.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 세례요한은 그의 부르심 대로 증언하는 일에 충실하였다.

– 그리고 그는 하나 더 ‘외쳐 이르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자기의 사명을 다 할 뿐 아니라 거기에 열정이 더해져서 외치는 일을 세례요한은 하였다.

– 그는 자기 뒤에 오실 이에 대한 소개를 계속 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자기보다 앞선 이유는 자기보다 먼저 계셨다고 증언하였었다.

– 그는 자신을 소개하지 않았으며, 계속적으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외치면서 소개하였다.

–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을 때, ‘바로 이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자신은 사라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무대에 올리는 일을 충성되게 하였다.

– 나는 나를 높이는 일을 하러 이곳에 왔는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히 증언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는가? 그 일은 누구에게 우선되어야 하는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이에게 우선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내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임을 다시금 잊지 말아야 하겠다.

16절.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 우리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 가운데서 받는 것이다.

– 은혜와 진리가 넘칠 때 우리는 충만함 가운데 거할 수 있다.

– 그 충만함 가운데 있는 것이 은혜 위에 있는 은혜이다.

– 여기서 ‘위에’는 첨가의 의미가 있다. 은혜를 더 강조하는 의미이다.

– 예수그리스도의 넘치는 은혜가 우리를 충만함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이다.

17절.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 우리를 무겁게 하고 힘겹게 하는 율법은 모세에게 왔다.

– 그러나,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힘있게 하고 충만케 하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다.

–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율법의 종이 아닌,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 우리는 자유하며, 의로우며, 넘치는 기쁨과 진리를 소유하고 있는 자들이다.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 그러나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죄인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은혜이다.

– 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즉사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 앞에서 은혜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도와주셨다.

–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에게 죽으셨고, 죄인들의 죄를 자신이 짊어지셨다.

– 영광스러운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즉사시키시지 않고, 그들의 죄를 자신이 가지고 죽으시며 그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분명히 목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얼마나 은혜로운 일인가?

–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 이것은 구약의 성도들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렇게 자신의 육신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봤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2015/06/08(월) \”요한복음 1:1-18\”/ 작성: 송호욱

본문 요한복음 1장 1절~18절

찬송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작년(2014년) 11월 7일부터 7개월간 새벽 시간에 살펴본 마태,마가,누가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하여 공통된 견해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공관복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반면 오늘부터 살펴보게될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복음서의 범주에는 들지만 앞의 세 복음서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세베대의 아들이며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하나였던 사도 요한이 기록한 책으로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기록하고 있는 공관복음서와는 달리,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관복음서에서는 비유를 통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반면, 요한복음에서는 대화나 강화 형식으로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점을 찾아본다면 예수님의 탄생과 세례요한의 탄생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요한복음에서는 세례요한과 에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오늘 본문 1장 1절부터 18절의 내용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축하하는 찬양시를 통하여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요한복음을 기록하게 하신 목적에 대해서는 요한복음20장 31절에 자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이 말씀 가운데 중요한 세단어 ‘예수 그리스도’, ‘ 믿음’, ‘생명’이 요한복음의 핵심 단어인데 요한복음 전체를 요약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는 ‘복음의 본질’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요한복음을 기록하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1장 1절 에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는 장면을 떠올리게 해 줍니다.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1~5)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어둠가운데 빛을 창조하십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을만큼 아름답던 이 세상은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다시 어두움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악은 죽음이라는 고통과 절망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인간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기 중심적인 삶의 굴레에 갇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살며 심지어는 자기 스스로가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헛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계시던 성자 예수그리스도께서 2천년 전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심으로 인하여 아무런 희망도 없던 암흑같던 이 세상에 생명의 빛이 비추게 되었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심으로 절망 가운데 어두운 이 세상에 새로운 기쁨과 생명의 빛을가져다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한 이 세상 사람들의 반응은 분명하게 나뉘어졌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죽음의 절망가운데 있던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주신 생명의 주인되심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5절에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 여전히 헤매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삶의 중심이 되어 살아갔습니다.

6절부터 8절의 내용에서 하나님께서는 빛되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리 한 사람을 선택하여 보내심으로 장차 오실 빛, 구원자에 대하여 선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일을 맡은 요한은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신 목적 즉, 자신은 빛이 아니요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성실히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세례요한의 훌륭한 점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빛이 아니고 빛에 대해 증언하러 온 자(요1:8) , 그 분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요1:27) 자신을 소개하는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빛이 되어 주목받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해 줍니다.

11절 이후의 말씀에서는 창조주 이시고,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다 이제 인간의 몸을 입고 직접 창조하신 그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그 분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 이심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 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인간이 이제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달으며 이 세상을 갈팡질팡 방황하지 않고, 우리를 생명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진리의 길을 따라 나아갈 수있도록 하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할 때, 그리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인간은 나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에 목표를 세우고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남들에게 베푸는 선행도 자기 마음에 어떤 보람이나 의미를 찾을 때 하려고 합니다. 세상의 중심에는 바로 내 자신이 있었고, 자기 중심의 굴레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음에도 이러한 삶의 모습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삶이라 여기며 살아가게 됩니다. 아직 내가 할 힘이 있고, 능력이 있고, 재력이 있는데 굳이 다른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죄인인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참으로 연약하고, 초라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될 때 우리는 나의 힘으로는 내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을 비로소 깨닫고, 내가 아닌 외부의 도움으로 나의 연약함과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을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하나님의 아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이 나를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그리스도께 우리의 모든 문제, 그리고 내 인생의 전부를 내어 드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 이심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은 도덕적 교훈을 배우기 위함이나, 자신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구원을 이루어 주실 유일한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믿음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을 감히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지켜야 인간은 의롭게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의 피를 뿌려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창조주 이시고, 임금이심에도 인간의 죄로 인해 함부로 그분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만나주셨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셨고, 마침내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모두 깨끗이 용서해 주심으로 우리를 죽음과 절망의 어두움에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만이 경험할 수있고, 진리의 빛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특권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하나님의 특권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고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인해 주님께서 허락하실 은혜와 진리 가운데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 되시고,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더욱 가까이 가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소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성경 가운데 ‘태초’로 시작하는 구절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읽어봅시다. 그 단어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창1, 요1, 요일1)

2. 세례요한의 자기 인식에 관한 구절을 찾아보고, 나는 ‘빛’이 되려고 하는지, ‘빛’에 대하여 전하는 자인지 생각해 봅시다.(8절)

3.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어떻게 얻을 수 있다고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까?(12절)

4.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거하실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17절)

5. 최근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주변 사람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작성: 송호욱)

요한복음 1장 15-18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제목 : 은혜 위에 은혜러라

본문 : 요한복음 1:15-18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의 생애를 들여다 보면 두 가닥의 줄이 꼬아져 하나가 되는 밧줄과도 같습니다. 즉,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이란 두 밧줄이 하나로 꼬아져 예수님의 생애라는 큰 밧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 밧줄에는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인간이 겪는 모든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 까지 모든 인간이 겪는 질고를 통해서 예수님의 인성을 보여주며,한 밧줄은 하나님이 아니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의 삶, 예수님의 신성을 보여주십니다(처녀의 몸에서 태어나는 기적, 공생애 기간에 보여주신 수 많은 기적, 죽으신지 사흘 만에 살아나시는 기적, 하늘로 승천하시는 기적)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이렇게 정의 합니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즉,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 내가 주님과 하나가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삶 또한 마땅히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서 보여주었던 기적의 많은 사건들이 경험되어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인간이라면 모두 다 겪게 되는 고통과 결핍과 질병과 상처와 환난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기적적으로 경험한 이야기들 말입니다. 오병이어의 이야기, 38년 병자가 회복된 이야기,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이야기, 죽은 나사로가 살아난 이야기, 소경이 눈을 뜬 이야기, 중풍병자가 나은 이야기등등…

그렇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은혜’는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사랑해서 베푸는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적용을 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절대적인 주권을 가진 왕이신 하나님이 병든 자기 백성들의 병을 치료해 주어 건강이 회복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물질의 궁핍한 자가 물질에 부족함이 없이 풍성케 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미련한 자가 지혜롭게 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거할 집이 없는 자가 거할 집이 생기는 것이 은혜 입니다. 부모 없는 고아는 부모님을 찾는 것이 은혜입니다. 죄인으로 지옥에 갈 영혼이 의인되어 천국으로 들어 가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러한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되기 위해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피조물의 고통과 탄식 상처와 아픔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보여주시고자 우리와 같은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도 내 안에 찾아오셔서 이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이에 반응하며 살도록 돕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길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습을 돌아 봅니다.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해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는 상처 투성이의 모습은 아닌지…이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마땅히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에 거하여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세상과 짝하는 우리의 이중적인 신앙의 모순이 그 원인 임을 깨닫습니다.

이에 은혜 위에 은혜로 우리 가운데 오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기를 소원하며, 성령 하나님이 나를 주장하시도록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내가 땅 끝에 있든지 하늘 가에 있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변함없이 찾으시며 돌보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주께 돌이키므로 마침내 우리 삶가운데 ‘은혜 위에 은혜로라’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수 많은 기적의 이야기들로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그 은혜의 복음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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