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수초 어항 물 잡이 |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142 개의 자세한 답변

수초 어항 물 잡이 |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142 개의 자세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수초 어항 물 잡이 –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딩동수족관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321회 및 좋아요 4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그 외에 어항 초기 세팅시 발생하는 독소는 어항의 실리콘, 수초용 본드, 바닥재 등에서 발생하는데 환수를 몇번 해주면 자연스레 제거된다. 결국 물잡이의 핵심은 여과 박테리아 형성이고 여과 박테리아 형성이 물잡이의 전부라고 해도 무방하다.

Table of Contents

수초 어항 물 잡이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 수초 어항 물 잡이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집 딩동 수족관입니다. 2004년부터 가정에서 물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바닥재를 획기적으로 바꿔 질소순환 원리 등을 적용한 저환수, 저관리 어항을 최초로 구현하여 물생활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물생활기초#수초어항셋팅#수초어항만들기#(감사합니다)#수초어항세팅#수초어항꾸미기#수초어항환수#수초어항조명#수초등#수초어항이탄#생태어항#생태수족관#자연생태어항#물생활#물생활입문#물생활끝판왕#물생활유튜버#물생활초보#물생활기초#열대어#구피#구피키우기#네온테트라#레드스워드테일#라미레지#라미레지키우기#여과기#무환수여과기#무환수#저환수#물갈이#이끼#바닥재#여과제#생태어항#생태수족관#박테리아#샌드#모래#흑사#거품#암모니아#질소순환#질화세균#관상어#열대어 종류

수초 어항 물 잡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어항 물잡는 방법, 물잡이의 정석! – 영갓의 탐구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 어항의 물 잡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물잡이란 어항 속의 물을 물고기가 살아갈 수 있는 물과 환경을 만들어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younggod.tistory.com

Date Published: 8/21/2021

View: 2674

어항 입문자를 위한 물잡이 과정과 방법, 해야하는 이유

어항에 물을 가득 채우고 생물(물고기, 수초등)을 투입하면 물고기의 배설물등으로 인해 NH3(암모니아), NH4(암모늄)가 발생합니다. 참고로 NH4는 생물 …

+ 여기에 보기

Source: atenalove.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1395

물 생활 초보 주목! 물 잡이의 모든 것, 물 잡이 꿀팁 4가지

박테리아가 잘 활착되어 있지 않고 활동하고 있지 않은 어항은 지옥처럼 느낍니다. 물고기키우기 물고기 물잡이 베타 구피 금붕어 체리새우 거북이 무환수 …

+ 여기를 클릭

Source: youtext.ai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9158

수초 어항 물 잡이 | 물잡이 하루면 됩니다. 물을 잡아놓고 생물 …

그 외에 어항 초기 세팅시 발생하는 독소는 어항의 실리콘, 수초용 본드, 바닥재 등에서 발생하는데 환수를 몇번 해주면 자연스레 제거된다. 결국 물잡이 …

+ 여기에 보기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10/26/2021

View: 8851

물잡이가 뭐예요? – 브런치

어항 생태계는 크게 생물(물고기, 새우, 고등류), 수초, 박테리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하나라도 깨지면 자연과는 다르게 금세 몇 시간 안에 물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4/2022

View: 7103

물고기 들어있는 상태에서 물잡이 하는 법 , 물이 잡혀과는 과정

어항을 키우면서 매일 환수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물잡이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물잡이는 물고기 배설물을.

+ 여기를 클릭

Source: saltystu.tistory.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964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수초 어항 물 잡이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초 어항 물 잡이

  • Author: 딩동수족관
  • Views: 조회수 3,321회
  • Likes: 좋아요 49개
  • Date Published: 2022. 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Ev6e_E3WAY

어항 물잡는 방법, 물잡이의 정석!

728×90

반응형

물잡이의 정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 어항의 물 잡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물잡이란 어항 속의 물을 물고기가 살아갈 수 있는 물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물에 살지만 잡혀있지 않은 물에서는 오래 살 수가 없으며 이는 물의 여과를 통한 정화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항의 물은 고여있는 상태의 물이기 때문에 여과장치가 없으면 물고기의 배설물, 사료 찌꺼기 등이 썩으면서 물에 암모니아, 암모늄 등 유해물질이 생성되고 이것들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물고기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이러한 유해물질을 박테리아를 통해 제거해야 하는데 박테리아는 물속에서 적정 환경조건이 갖춰줘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박테리아가 어항 속에서 자리를 잡고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상태의 물을 만들어주는 것을 ‘물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항의 물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항 물잡이 과정

1. 어항 준비하기

먼저 어항을 준비하고 바닥재, 장식물 등 인테리어를 마친 후 여과기를 세팅해줍니다. 여기서 인테리어를 미리 하는 이유는 수조 안에 물이 완전히 잡히기 전까지는 물이 언제든 깨질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어항 안의 구조물들은 건들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여과기의 종류는 상관없고 자신이 계속 이용할 여과기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수조 준비하기↓↓↓

https://younggod.tistory.com/2

2. 물 채우고 여과기 on!

어항에 물을 채워줍니다. 어떤 이들은 염소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하루 이틀 재운 수돗물을 이용하라고 하지만 어차피 박테리아가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염소성분은 어항 안에서도 금방 날아가기 때문에 그냥 수돗물을 넣어주셔도 괜찮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실제로 물 잡을 때뿐만 아니라 환수할 때도 수돗물 직수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여과기의 전원을 켜서 여과기를 통해 물을 돌려줍니다. 비어있는 어항의 물만 약 2~3일 돌려줍니다.

3. 물잡이 고기 투입

물잡이 고기는 아직 물이 완전 잡히지 않은 어항에 선발대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박테리아가 어항에 자리잡기 위해선 박테리아가 양분으로 이용할 물고기의 배설물이나 사료 찌꺼기가 소량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잡이 고기를 한 마리 넣어주시면 박테리아가 자리 잡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물잡이 고기는 작은 물고기일수록 좋으며 테트라 종류나 제브라 다니오 처럼 작고 식욕이 왕성하고 수질에 둔감하며 구하기 쉬운 어종이 좋습니다!

만약 물잡이 고기를 넣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사료를 아주 극소량 넣어주셔도 됩니다. 여기서 사료를 많이 넣게 되면 박테리아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유해물질이 생기고 물이 정말 깨져서 처음부터 다시 물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아주 극소량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네온테트라, 제브라다니오

4. 기다림

이제 기다리는 일만 해주시면 물잡이는 완성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물의 양에 따라 다르며 보통 최소 일주일에서 2~3주 까지도 걸리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물고기를 2~3일 간격으로 한 마리씩 추가하면 더욱더 안정적으로 물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를 한 번에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소 2주일은 물을 잡고 물고기를 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 물잡는 시간 단축시키기

1) 박테리아제 넣어주기

수족관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박테리 아제라고 쓰여있는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항에 필요한 박테리아를 넣어줘서 빨리 자리 잡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전에 박테리아를 직접 넣어줌으로써 박테리아가 자리 잡는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초기단계에 한번 넣어주시면 매우 좋고 환수 시에도 한 번씩 넣어주면 안정적인 수조 운용에 용이합니다^^

다양한 박테리아제의 종류

2) 스펀지 국물 넣어주기

스펀지 국물이란 이미 물이 잡혀있는 어항의 스펀지 여과기의 국물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이것도 박테리아제와 같은 원리로 물이 잡혀있는 어항의 스펀지 국물에는 이미 자리 잡은 엄청난 양의 박테리아가 있기 때문에 이 박테리아들을 새 어항으로 이사시켜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스펀지 국물을 넣을 때는 각종 달팽이류, 기생충, 벌레가 살고 있는 어항의 스펀지 국물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해생물들까지 내 수조로 이사를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펀지 국물

물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물은 잡히면서 녹조와 갈조가 끼기도 하지만 신경 쓰지 마시고 기다린다면 수정처럼 투명해지는 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깨지는 신호는 물에서 비린내가 나고 물이 뿌옇게 되는 백탁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면 급하게 박테리아제를 넣어줘야 하며 물이 아직 덜 잡혔다는 신호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물잡이이지만 그 원리는 단순하기 때문에 마음만 급하지 않으면 쉽게 물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 중간에 녹조, 갈조가 오거나 백탁이 조금만 와도 환수를 많이 진행해버려서 약하게 잡힌 여과 사이클을 깨버려서 물잡이에 실패하곤 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한 물 생활하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728×90

반응형

어항 입문자를 위한 물잡이 과정과 방법, 해야하는 이유

반응형

대부분의 어항 입문자는 마트에서 작은 어항을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처음엔 특별한 지식도 없이 단지 이뻐보여서 시작했다가 물고기가 폐사되거나 관리가 어려워지면 그대로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각종 블로그나 카페등을 돌아다니며 공부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후자야 말로 어항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렇게 공부를 하고 나서야 마트에서 파는 작은 세트 어항으로는 제대로 관리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고, 장비가 하나둘씩 늘어나게 됩니다.

진정으로 물생활에 대해 각성하게 되면(입문을 하면)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것이 물잡이일 것입니다. 간단하게나마 물잡이를 하는 이유와 과정등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물잡이는 왜 해야 할까요?

어항은 자연생태계와는 달리 갇혀있는(닫혀있는) 생태계입니다. 그렇기에 물고기의 배설물이나 먹지않고 남은 사료등이 썩으면 그대로 어항안에서 부패가 됩니다.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벌레가 꼬이는등 좋지 않듯이 어항안의 부패물들도 어항안의 생물에게 영향을 끼치는 부산물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어항안의 좋지 않은 부산물들을 처리해주는 박테리아가 필요한 것이고, 이 박테리아가 어항안에 자리잡도록하는 과정을 물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박테리아를 보통 간단하게 여과박테리아라고들 합니다.

요약하자면, 물잡이란 여과박테리아가 충분히 자리잡도록 어항의 사이클을 잡아주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흔히 질소사이클 이라고 합니다.)

물잡이의 내부 과정은 어떤 순서일까요?

물잡이의 방법만 알고 바로 시행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어항 내부에서 어떤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것을 알고 계신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물론 다 읽지 않으시고 아래에 있는 물잡이 방법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어항에 물을 가득 채우고 생물(물고기, 수초등)을 투입하면 물고기의 배설물등으로 인해 NH3(암모니아), NH4(암모늄)가 발생합니다. 참고로 NH4는 생물에게 영향이 적다고 하지만, NH3(암모니아)는 생물에게 좋지 않아 쌓이면 폐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경과하면 NH3(암모니아)는 NO2(아질산)으로 변환되는데, NO2(아질산)이 생물에게 상당히 해롭습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생물체가 전멸하게 되겠지요.

이 때 등장하는 것이 질산염 박테리아 입니다. 이름은 ” 니트로박터 박테리아 “라는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이 질산염 박테리아가 NO2(아질산)을 NO3(질산염)으로 변환 시켜줍니다. 그리고 NO3(질산염)은 수초, 이끼등의 영양분이 되어 없어질 수도 있지만, 더이상 분해되지 않고 어항에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생물에 영향이 미비하다고 하더라도 이것도 쌓이면 생물에게 영향을 주게 되겠지요? 그래서 NO3(질산염)이 포함된 어항물을 버리고 새로운 물로 바꾸어 주는 환수 라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 그림으로표현할 수 있겠네요.

어항 내부에서는 저런 상황이 벌어지지만 사람의 눈으로 박테리아를 확인 할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물잡이의 진행상황을 알고 싶기도 하지요. 물론 질산염 측정하는 시약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취미로 이제 막 시작한 입문자에게 시약까지 구입해서 측정하는 번거로움까지 감수하라는 것은 조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약을 사용하는 방법 말고도 육안으로도 간단하게나마 확인이 가능한데요. 바로 이끼의 상태 를 보는 것입니다.

물잡이 시작때는 맹탕이였던 어항물이 시간이 갈수록 갈색 이끼가 덮히게 됩니다. 흔히 갈조가 왔다고 합니다. 아직 여과박테리아가 자리를 제대로 잡지 않은 과정이구요. 갈색이끼(갈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색 이끼로 변환이 됩니다. 이를 녹조가 왔다고들 하지요. 녹조현상이 오면 거의 물잡이가 되었간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이끼가 창궐해있는 것은 좋지만은 않으므로… 이끼현상이 잠들었을때쯔음이 진정한 안정화, 즉 질소사이클이 잡혔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의점은 이렇게 갈조, 녹조현상으로 물잡이 과정을 확인하는 것은 조명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조명이 없거나 있어도 너무 약하거나하면 이끼의 발생이 잘 되지 않으므로 육안으로 확연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한 달을 버티심이……

물잡이 방법은 무엇일까요?

위에서 물잡이 과정에 대해 거창한듯이 말해서 그렇지 사실 물잡이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본인이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박테리아 지들끼리 생겼다가 변환했다가 하는 것이니까요…

우선 정석이라고 말하는 방법입니다.

1. 어항을 세팅해줍니다.

바닥재, 여과기, 수초, 조명을 모두 세팅해줍니다. 물잡이가 끝나고 나서 다시 여과기, 수초의 위치를 옮기면 물이 다시 혼탁해질 수 있으므로 물을 넣기전부터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가 잘 생각하고 세팅해야합니다.

2. 염소가 제거된 수돗물을 어항에 채워줍니다.

정수기, 생수물은 놔두시구요…. 수돗물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에는 염소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염소를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어항에 넣을 물을 받은채로 하루정도 그냥 내버려두시면 됩니다.

3. 물잡이용 물고기를 투입해줍니다.

위 과정에서 이야기했듯이 배설물등 부패가 되는 부산물이 발생하여야 박테리아들이 발생하므로 한두마리 정도 물고리를 투입합니다. 이 때 약한 물고기를 넣으면 바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물잡이용 물고기로는 수질 환경에 내성이 다소 강한 종류(피라미, 붕어등)을 주로 사용하거나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수 있으면서도 내성도 다소 있는 “제브라다니오”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물잡이 후에는 그대로 기르셔도 무방하고, 타인에게 분양해주셔도 되지요.

한편으로 이 물잡이용 물고기에 대해선 물이 제대로 잡힌 물에 투입되는 물고기가 불쌍하다며 그닥 추천하지 않는 분도 종종 있습니다. 수초의 부산물이라든지, 그 외 다른 것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그 이유이지요. 물고기도 생명체로 보는 입장에선 틀린 주장은 아닙니다. 이것에 대한 판단은 각자 개인에게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4. 기다림…..

네… 맞습니다. 이제 본인이 할 것은 없습니다. 박테리아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는 것을 기다릴 뿐입니다. 할 게 없어요…. 굳이 있다면 주기적인 환수를 자주 해주라는 것 정도 되겠네요… 보통 처음 세팅하고 나서 일주일간은 4,50%정도 2,3일 간격으로 환수해주고 그 이후는 기간을 점차 늘리며(대략 일주일) 2,30% 환수를 해줍니다. 환수에 대한 것은 정답이 없기에 대략적으로 개념만 아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략 한 달정도가 지나면 거의 물잡이가 완료가 됩니다.

물잡이 기간에 대해선 일주일만 하면 된다. 아니면 보름, 한달 … 심지어 2달은 해야 한다는 등 각자 개인의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한달을 여과 박테리아가 자리잡는(질소 사이클 완성) 기간으로 보는 분이 많아 한달로 설명하였습니다.

< 기타사항 >

1. 물잡이시 박테리아제 넣기

시중에 물잡이할때 사용하라고 박테리아제를 많이들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항 구성품을 구입하면 그냥 끼워주는 것도 많습니다. 박테리아제의 의도는 질산염 박테리아가 빨리 생성되도록하여 질소사이클이 빨리 완성되도록 협기성 박테리아를 인위적으로 투입해주는 것인데, 결국은 자연적으로 질산염 박테리아가 충분히 생성되고 자리 잡기를 기다려야 하므로 효과는 크지 않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저도.. 냄새만 심하고…. 별로더라구요….

2. 다른 어항의 스펀지 국물 짜내기

인터넷에서 물잡이에 대해 검색하면 심심치않게 나오는 내용입니다.

물잡이가 완료된 어항의 박테리아를 넣어서 물잡이가 빨리된다는 것인데, 여과 박테리아를 공급해주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그 외 다른 요인(달팽이알, 각종 병원균)이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말그대로 정체불명의 상태인데다 어항마다 환경조건이 다름으로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3. 박테리아는 어디살까요.

스펀지 필터 사이사이, 여과재의 기공 사이사이에 집짓고 삽니다…

그래서 어항 청소할때 스펀지나 여과재를 수돗물에 박박 씻지 말라고 하지요.

반응형

물 생활 초보 주목! 물 잡이의 모든 것, 물 잡이 꿀팁 4가지

안녕하세요. 원스팜입니다. 물고기 처음 기르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물고기에 대해 알아보셨다면 ‘물 잡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물을 잡는다’ 개념도 어렵고,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물고기 키우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물이 안 잡혀 있는 어항에 물고기를 넣으면 일주일도 안 되어서 용궁 보낼 수도 있어요. 초보분들에게 오늘 영상은 정말 도움 되실 거예요.

자, 먼저 물을 잡는다는 것에 대한 개념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물을 잡는다‘, ‘물이 잡혔다‘ 왜 잡는다는 표현을 쓸까요? 이 단어의 어원에서 개념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물은 다 똑같아 보이지만 물고기도 입장에서는 천국 같은 물이 있고 지옥 같은 물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바로 ‘박테리아’란 녀석들이 충분히 살고 활동하고 있냐 또는 없냐의 차이인데요.

박테리아를 우리말로 하면 균이라고 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는 생물입니다. 또 지구의 모든 곳에서 수만 가지 종류로 다른 식물들과 공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손에도 많고 입 안에도 득실득실합니다. 이 박테리아가 속에서 잘 활착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는 물은 물고기들이 천국처럼 느끼고요. 박테리아가 잘 활착되어 있지 않고 활동하고 있지 않은 어항은 지옥처럼 느낍니다.

물고기는 어항 속에서 배설을 할 뿐만 아니라 삼투압이란 과정을 통해서 지속해서 ‘암모니아‘라는 것을 생성합니다. 암모니아는 냄새도 심하고 1L에 5mg만 있어도 물고기 치사량에 해당하는 상당히 강한 독성 물질이에요. 암모니아가 계속 발생한다면 물고기는 죽고 또 산소는 안 녹아들고, 어항 속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죽이기 시작합니다. 이 암모니아를 해소해주는 것이 바로 박테리아균입니다.

니트로소모나스, 니트로박터로 대표되는 균들은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이 발생하자마자 영양식으로 잡아먹습니다. 이렇게 암모니아와 박테리아 수가 균형을 이루면서 물은 비로소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물이 됩니다. 그러니까 암모니아와 박테리아 간의 힘의 균형이 팽팽하고 견고하게 잡힌 물을 우리는 ‘잡힌 물’이라고 부릅니다.

물이 잡혔다는 것을 더 자세하게 말하면, ‘어항 속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와 박테리아 간의 균형이 잡혔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왜 물 생활 고수분들이 물이 잡혔다고 표현하시는지 아시겠죠? 암모니아와 박테리아 사이에 균형이 잡혔다는 것을 물이 잡혔다고 쉽게 줄여서 표현하는 거죠.

물론 제가 쉽게 설명하느라 중간 과정을 뺐지만, 암모니아 / 암모늄 / 아질산염 / 질산염 등 다양한 물속의 요소들과 다양한 박테리아들이 함께 상호작용하며 소모되고 증가하면서 질소 사이클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과학적으로 다시 말하면 질소 사이클에 균형이 잡혔다고 하는 게 가장 정확한 표현이겠죠.

이게 말도 어렵지만, 균형을 잡는다는 게 쉽지 않아요. 암모니아에 비해서 활동하는 박테리아가 너무 적은 것도 문제가 되고, 반대로 너무 많은 것도 문제가 됩니다. 너무 많으면 먹이가 부족한 박테리아들이 한꺼번에 대거 폐사하면서 여러 문제를 야기하거든요.

둘 사이에는 팽팽한 균형이 필요한데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번식이라는 게 저희 마음대로 컨트롤되는 것도 아니라서 물 생활이 어렵고 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겠죠. 그럼 초보인 우리들이 물을 잘 잡고, 안정적으로 물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이것만 몇 년을 연구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미 잡힌 물을 가져다 쓰는 방법. 일단 물이 한 번 균형을 잡으면 엄청 큰 변화를 주지 않는 한 균형이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물을 잡으면서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미 잡혀 있는 물을 가져다가 쓰면 되는 겁니다. 물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균형이 견고해지는데,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된 어항에서 물을 덜어다가 새로운 어항을 세팅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잘 잡힌 균형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바로 안정적인 여과 사이클로 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맹물에 넣으면 엄청 불안해하고 면역력이 급감하면서 폐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미 잡힌 물속에 물고기를 넣으면 곧바로 아주 평화로운 유영을 보여주죠. 예전에는 고수분들이 큰 어항에 물을 세팅할 때, 물을 몇백 ml 씩 가져다 쓰기 힘드니까 다른 어항에서 쓰던 여과기를 짜서, 거기서 나온 물을 세팅할 때 넣어 주기도 했습니다. 박테리아가 기공이 많은 여과재에 밀집해 서식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박테리아는 새로운 맹물에서 활착 적응하고, 새로운 힘겨루기를 해야 하므로 이 방법도 100%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근데 잡힌 물을 다 가져오면 100%죠.

저는 이 문제가 초보들이 물 생활할 때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테이블펫에서는 포장과 배송에 엄청난 애로 사항이 있음에도 잘 잡힌 물까지 다 함께 보내드리자고 결정했던 거예요. 이렇게만 보내드려도 초반에 굉장히 안정적인 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요. 테이블펫에서 분양받기 어려우시더라도 수족관에서 물고기 분양받을 때, 최소 어항의 70%는 잡힌 물로 채워 넣을 수 있게 물을 꼭 받아 오세요. 구매해서라도 받아오세요. 그게 물고기가 사는 길입니다.

두 번째 방법. 어항 세팅 초기에 박테리아들이 빨리 활착하고 번식할 수 있도록 산소와 표면적을 많이 제공해주자. 물잡이의 기본은 박테리아의 증식 속도입니다. 증식 속도가 빨라야 암모니아가 물을 망쳐놓기 전에 박테리아들이 대항해 싸울 수 있죠. 증식 속도는 두 가지로 결정되는데, 바로 산소량과 활착 공간입니다. 박테리아도 생물이기 때문에 생장할 때 산소가 필요하거든요. 특히 세팅 초기에는 어항 내 용존 산소량이 잘 녹아들도록 해야 하는데, 저는 전기 산소 발생기를 사용하기보단 어항 수위를 낮춰 상대적 표면적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소는 결국 물과 공기의 접촉 표면적에서 유입돼요. 전기 산소 발생기도 결국 수면을 흔들어서 표면적을 늘리는 효과입니다. 저는 어항 세팅할 때 초기 물을 50% 이하로 유지하면서 물의 양 대비 표면적을 넓게 설정해 줍니다. 그렇게 하면 물속에 용존 산소량은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2~3주쯤 지나서 박테리아들이 자리를 잡았다 싶으면 그때 천천히 물을 올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활착 면, 박테리아의 빠른 증식을 위한 두 번째 요소는 바로 박테리아의 집입니다. 물론 박테리아는 수중이나 공기 중에서도 활동할 수 있지만, 주로 표면적에서 증식이 왕성하게 일어납니다.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악수를 안 하는 것도 균이 손바닥에 붙기 때문이잖아요? 그러니까 박테리아들이 빠르게 증식하고 나가 싸울 수 있도록 본진을 최대한 넓게 해 주는 것이 물잡이에 있어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모든 플라스틱 여과기를 보면 기공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요. 박테리아가 살 수 있는 표면적을 넓혀 주는 효과예요.

저는 다양한 입자의 바닥재와 수초로 세팅 초기부터 아주 많은 표면적을 제공합니다. 수초들은 광합성 과정에서 산소도 물에 녹여내니까 박테리아가 증식하기에 최고의 조건이죠. 세팅 초기에 산소가 많이 녹아들 수 있도록 물의 수위를 낮게 설정해 주시고, 여과기든 화산석이든 바닥재든 많이 넣어서 박테리아가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세 번째 방법, 물이 잡혀가는 동안 개체 수와 사료를 최소화한다. 질소 사이클이라는 게 한번 돌려면, 어항의 조건마다 다르지만, 최소 한 달 정도 걸립니다. 제가 하는 무환수 방식으로는 넉넉잡아서 5주까지 걸리죠. 이 기간에는 박테리아와 암모니아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물이 잡히고 있는 기간으로 봐야 합니다. 그 기간 박테리아에게 시간을 벌어주어 암모니아에 지지 않도록 개체수와 사료량을 최소화하는 거죠. 어항 세팅하자마자 물고기 20마리씩 넣으시면 물 절대 안 잡힙니다. 계속 임시방편으로 환수하면서 물고기 아픈 모습 봐야 할 수도 있어요.

어항을 세팅한 지 6개월 정도 지나면 대부분 물은 스스로 잘 잡힙니다. 이 이후로는 변수도 없고, 물 깨질 일도 거의 없죠. 그러니까 그 이후에 개체 수를 늘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어항 중에서는 4년 가까이 된 것도 있는데요. 이런 어항은 먹이를 실수로 좀 쏟아도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어항 세팅 초기에는 최소한의 물고기를 두고 사료를 주시면서 어항이 진짜 좋은 어항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마지막 방법, 기다림. 여러분 제가 백번 말하지만, 물 생활은 기다림입니다. 조급함과 다양한 변화는 물 잡히는 데 방해만 될 뿐이에요. 물은 정말 신기하게 살아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생물과 균을 품으면서 스스로 균형을 잡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합니다. 사실 물 잡이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스스로 균형을 잡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밖에 없어요.

조금 백탁이 오고 물색이 변했다고 바로 환수하거나 박테리아제를 계속 넣어주면 오히려 물이 더 안 잡혀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것만 잘 지키고 기다려 주시면 물은 결국 스스로 균형을 잡습니다.

어항 몇백개를 수년간 운영하며 수천 명의 물 생활 초보 고객님을 만나 본 저의 경험담이니까, 믿고 따라와 주시면 안정적인 물 생활 시작할 수 있으실 거예요. 저희 테이블펫은 물 생활 초보 분도 물 생활을 쉽게 시작할 수 있게 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창업한 기업입니다. 물고기가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한 조건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몇 년간 운영한 잘 잡힌 어항에서 물과 재료에 박테리아를 활착해 보내드리니까 관심 있으신 분은 네이버에 테이블펫 검색하셔서 한번 둘러보세요.

오늘도 여기까지 시청해주신 농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계신 그곳에서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원스팜의 이용허락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수초 어항 물 잡이 | 물잡이 하루면 됩니다. 물을 잡아놓고 생물 입수하는게 아니고, 생물을 입수하고 잡아가는거거든요 162 개의 자세한 답변

We are using cookies to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You can find out more about which cookies we are using or switch them off in settings.

물잡이가 뭐예요?

물을 잡는 게 도대체 뭔 뜻일까?

대형마트에 가다 보면 아이들 장난감이 있는 근처에 눈길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열대어 코너이다. 지나가던 아이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보며 눈길을 떼지 못하고 가만히 서서 엄아, 아빠들의 걸음을 멈춰 새우곤 한다. 그리고 아이들 중에 몇몇은 마트에 올 때마다 열대어를 사달라고 이야기하고 부모님들 중에 어쩔 수 없이 용품과 열대어를 같이 사서 집에서 기르는 경우가 흔히 있다.

하지만… 그렇게 데리고 간 열대어는 며칠이 못 가고 죽어가고 아이들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열대어는 우리가 흔히 어릴 때 손쉽게 구했던 금붕어나 토종 민물고기랑은 다르게 반드시 물잡이를 비롯하여 챙겨줘야 할 것(온도, 산소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물잡이는 열대어의 수명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물잡이는 쉽게 이야기해서 ‘어항 속 수중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최소한의 시간’을 말한다. 열대어들은 어항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먹고 싸고를 반복한다. 어쩔 수 없이 노폐물이 쌓이고 이를 분해하는 여과 균이 어항 세팅 초반에는 별로 없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며칠 뒤에 한 두 마리씩 죽어 나간다. 그래서 반드시 어항에 물을 넣고 3일~ 2주 이상은 여과기를 설치하여 빈 어항에 물을 순환시키면서 암모니아 등 독소를 분해하는 박테리아 균을 배양하여야 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yourns/222591064072

어항에도 생태계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 장난감 병정님 글 중

어항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항 생태계를 잘 만든다는 뜻이다. 어항 생태계는 크게 생물(물고기, 새우, 고등류), 수초, 박테리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하나라도 깨지면 자연과는 다르게 금세 몇 시간 안에 물이 흐려지고 냄새가 나거나 물고기들이 드러눕고 죽는 슬픈 장면을 보게 된다. 이런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초반에 물잡이가 필요하고 꾸준한 환수(물을 갈아주는 행동)가 지속되어야 한다. 인위적인 어항 생태계는 그만큼 주인의 손길이 필요하고 수고가 있어야 유지된다. 그리나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물잡이를 하거나 환수를 하는 것은 분명 어렵고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요즘 뜨는 방법도 있긴 하다. 어항을 관리 때문에 물생활을 포기하는 분들이 좋아할 수도(?)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자연의 그대로를 추구하는 무환수 어항

말 그대로 초반 물잡이가 끝나고 물을 갈아주지 않고 보충만 하는 어항을 ‘무환수 어항’이라고 한다. 어항을 하는데 어려운 이유는 초반 물잡이와 지속적인 환수(이를 물생활을 취미로 하는 분들은 환수 전쟁이라고 까지 한다.)이다. 예쁜 물고기와 화사한 수초 그리고 쨍하게 맑은 물을 보고 힐링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환수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접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무환수에 대한 것은 여러 글들과 유튜브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면 될 것 같다.

https://blog.naver.com/mega0628/222170802971

물생활은 그래도 매력이 넘친다.

이런 어려운 기다림의(?) 물잡이와 지속적인 수고인 환수의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어항을 꾸미고 가꾸는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취미 생활이다. 방 안에서 다양한 색감을 느끼고 열대어들의 생동감과 번식(?)의 재미, 그리고 나아가 수초와 자연물로 자신만의 공간을 레이 아웃하는 창조의 기쁨을 선사하는 물생활은 코로나19와 나 홀로 사는 1인 가정에 최적화된 취미 생활이 아닐까 한다. 글을 읽는 독자들도 꼭 도전해보길 바란다.

이스탄불의 Serkan Çetinkol – 소나무의 속삭임(Whisper of the pines)

터키의 Timucin Sagel -빛의 매력(Charm of Light)

크로아티아의 Stjepan Erdeljić – 서부(Wild West)

러시아의 Pavel Bautin -아침 숲(Morning Forest)

관련링크 – all4aquarium.ru

물고기 들어있는 상태에서 물잡이 하는 법 , 물이 잡혀과는 과정

어항을 키우면서 매일 환수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물잡이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물잡이는 물고기 배설물을

분해하여 독소를 없애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행동인데

좀 더 어렵게 말하면

박테리아를 어항에 자리 잡어

물고기 배설물 및 다른 물질이

섞어 생기는 독소에 물고기가

죽지 안도록 정화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어항에서는 이러한 물잡이

과정 중

암모니아의 증가

암모니아 감소

아질산염의 증가

아질산염 감소

질산염의 증가

의 과정을 격게 되며

아래의 그래프 같은

조건이 모두 완료되면

물잡이가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물잡이를 생각하지 않고

물고기와 물을 어항에 넣고 키우다 보니

물고기들이 하나 하나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때문에 급하게 물잡이를 위해

암모니아 측정과

아질산염 측정 키트를 구매했다.

그 과정에서 환수를 엄청 자주 해줬던거 같다.

나 역시 위 그래프 같은 과정을 거치며

물잡이가 일어났는데,

처음에는 암모니아가 폭팔적으로

늘어나 오른쪽 암모니아 키트가

진한 노란색이 되더니

1일 정도 지나니

암모니아 키트 색이 연해지고

아질산염 키트의 색이 엄청 진해졌다.

이 과정에서 물고기를 죽이지 않기 위해

50% 환수를 매일 진했했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개고생 하고 싶지 않으면 꼭!

물 잡고 물고기를 넣길 바란다.

그 과정에서

환수가 너무 힘들어

빨리 물잡이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오 A 제품을 사서 넣었는데,

이게 나름 효과가 있었던거 같다.

암모니아가 잡히고 2일 정도 지나니

아질산염 수치도 낮아지기 시작했다.

왼쪽이 첫날 아질산을 측정한 시약이고

왼쪽이 2일정도 지난 어항물을

시약을 통해 측정한 결과이다.

암모니아가 잡히고 3일이 지나자

아질산염이 눈에 띄게 잡히기 시작했다.

이제는 암모니아, 아질산을 분해하는

박테리아가

여과기에 자리를 잡아가는 거 같다.

진짜 일주일 동안 고생 엄청나게 했다.

총 5~6일 정도 사이에

물이 잡힌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질산염이 너무 늘어나지 않도록

가끔 환수를 해주는 정도만 하면 될거 같다.

이 과정을 좀 더 어렵게 말하면

위와 같은 과정에

위와 같은 박테리아들이 작용을 하는데,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은

물고기에게 치명적인 독소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물고기를 넣기 전에

물잡이 부터 하고 넣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박테리아제를 사용해서

기간을 단축했지만,

박테리아제 없으면 물잡이는

2~3주 정도 걸리는거 같다.

즐거운 물생활 되길 바란다.

화이팅!

키워드에 대한 정보 수초 어항 물 잡이

다음은 Bing에서 수초 어항 물 잡이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오 나의 태양 악보 | O Sole Mio(오 나의 태양) / E. Di Capua 빠른 답변
See also  Shannon Wiseley? 16 Most Favorite Answer

See also  일어나 빛 을 발하라 | [악보\U0026찬양] '일어나 빛을 발하라' 장욱조 曲, \U0026 찬양 상위 97개 답변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YouTube에서 수초 어항 물 잡이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항 물잡이 가장 쉽게하기 – 🎵 딩동수족관, 수초어항, 자연생태수족관,이끼가 끼지 않는 어항 | 수초 어항 물 잡이,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