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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 를 속 일지라도 원문 | [시 감상] 알렉산드르 푸시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상위 89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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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인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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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Y3cXNVqtUM
#좋은시 #시감상 #영상시집 #좋은글 #러시아시 #푸시킨 #삶이그대를속일지라도
자료 출처
음악 : “ Butterflies In Love” Sir Cubworth – YouTube’s Audio Library
글자 폰트 :
(한글) 네이버 제공 나눔명조 글꼴 적용
(영문) Playfair Display Designed by Claus Eggers Sørensen from Google Fonts
사진 :
1) Image by Hans Braxmeler from Pixabay
2) Image by Mail Aroesti from Pixabay
3) Image by dae jeung kim from Pixabay
4) Image by dae jeung kim Pixabay
5) Image by นายพิพัฒน์ศักดิ์ ไชยวงษ์ from Pixabay
6) Image by dae jeung kim from Pixabay
7) Image by dae jeung kim from Pixabay
8) Image by friscii from Pixabay
9) Image by David Mark from Pixabay
10) Image by Aleksey Kutsar from Pixabay
11) Image by Free-Photos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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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번역]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 …

[원문/번역]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시킨(Aleksandr Sergeevich Pushkin) ; 작가: 알렉산드르 푸슈킨 ; 출판: 민음사 ; 발매: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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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2021

View: 133

번역: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슬픈 날은 참고 견디라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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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source.org

Date Published: 7/16/2021

View: 222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영시 – Daum 카페

애하고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을 보고 있자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원문: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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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9/1/2021

View: 114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희망을… – 문화저널21

[김춘경 낭송 칼럼]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쉬킨(aleksndr sergeevich pushki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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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mhj21.com

Date Published: 3/9/2021

View: 995

coffee break…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브런치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 Aleksandr Pushkin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시킨의 시집에 실려 있지만 러시아판 원문에 시의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2/2022

View: 4173

푸쉬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 Don’t be sad or mad at it! · 서러운 날을 참고 견디면 · On a gloom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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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dplus.org

Date Published: 4/12/2021

View: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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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상] 알렉산드르 푸시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시 감상] 알렉산드르 푸시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삶이 그대 를 속 일지라도 원문

  • Author: 영상시집 Love Poem
  • Views: 조회수 8,9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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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pTBvNTaT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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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슬픈 날은 참고 견디라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것 그리움이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애하고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을 보고 있자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시가 주요 소품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영문해석을 찾아보았습니다.

푸쉬킨, 푸슈킨

Alexander Pushkin; Alecksandr Sergeevich Pushkin(1799-1837)

ALEXANDR PUSHKIN

(1799-1837)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Don’t be sad or mad at it!

On a gloomy day, submit:

Trust – fair day will come, why grieve you?

Heart lives in the future, so

What if gloom pervade the present?

All is fleeting, all will go;

What is gone will then be pleasant.

[Translated by Genia Gurarie]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Don’t be dismal, don’t be wild!

In the day of grief, be mild

Merry days will come, believe.

Heart is living in tomorrow;

Present is dejected here;

In a moment, passes sorrow;

That which passes will be dear.

[Translated by M.Kneller]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Do not sorrow or complain.

Lie still on the day of pain,

And the day of joy will greet you.

Hearts live in the coming day.

There’s an end to passing sorrow.

Suddenly all flies away,

And delight returns tomorrow.

원문: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Что пройдет, то будет мило.

182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서: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http://www.lifewater.co.kr/poempic/0-fport/pushkin/pushkin.html]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이 되나니.

[문화저널21 사람,공감,소통의 미디어(종합인터넷신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희망을…

(낭송:김춘경)

* 이글은 웹상에서 옮겨온 번역시를 낭송한 것으로 한역이 조금씩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나는 세계적인 시인 푸시킨의 시 한 구절을 좋아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찾아오리니, 마음은 언제나 미래에 사는 것…’ 어려운 역경을 만날 때마다 나는 이 시를 암송하면서 희망을 찾았고, 좌절하지 않고 매진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얼마 전에 러시아의 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대통령이 발표한 연설문의 일부이다. 이 말은 결과적으로 좋은 시 한 편이 한 사람을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으로, 문학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깨닫게 하는 하나의 증거가 된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푸쉬킨(aleksndr sergeevich pushkin)의 이 시는 이처럼 많은 이들의 글 또는 말 속에 종종 인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이 글이 품고 있는 절망 속에 심겨진 희망의 메시지, 그 커다란 가치 때문일 것이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 기쁨의 날이 오리니

–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 현재는 슬픈 것

–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что пройдет, то будет мило.

– 원문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중에서 –

구구절절 이 얼마나 지당하고 옳은 말들인가?

위의 이시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인생의 고통과 시련을 맞은 사람들에게, 또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역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글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했던 요즘같은 때엔 더욱 우리들 모두의 가슴에 와 닿는 좋은 글귀이다.

정확한 근거가 없는 설이기는 하나, 이 시의 탄생배경을 두고 푸시킨이 아내의 불미스런 가정사로 인해 죽음을 맞았다는 시인 자신의 이야기를 쓴 시라고, 푸시킨이야 말로 좀 더 참고 견뎠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지만, 어떤 배경에서 탄생되었든 이 시는 심지어 한나라의 대통령도 만들어 냈다는 힘있는 글임을 부정할 수 없기에, 고난에 처해 종국에 죽음까지 생각하거나, 힘없이 자신의 목숨을 너무나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필요한 글귀가 아닐까 싶다.

때문에 요즘같은 때엔 가는 곳마다 이 시를 커다랗게 들려주고 싶은 심정이다.

위의 구절들을 보면,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라고, 하물며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된다고, 그리움이 된다고 하는데 왜 조금만 더 참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고통과 슬픔을 주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한다.

혹자의 말처럼 세상에 구속받지 않고, 세상 속에서 희망을 찾지 말고, 자기 스스로 희망을 창조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슬픔과 고통이 얼마나 크면 죽음까지 생각할까 싶지만,, 허나 슬픔이 아무리 크다 한들, 고통이 아무리 크다 한들 어찌 죽음에 비하겠는가.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살아 보라고 했거늘, 참고 견디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힘이거늘..

이 시를 낭송하면서 필자도 문득 그간 살아오는 동안에 겪었던, 혹은 앞으로 겪게 될지도 모르는 고통의 불안감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보다 더 큰 삶 속의 희망을 생각해 본다.

비록 이 글로 인해 누구처럼 대통령까진 못되더라도, 적어도 이 글이 내 삶에 있어서 살아가면서 힘과 용기를 갖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희망을 놓치니 않는 하나의 끈으로 작용한다면 이보다 더 큰 문학의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이유에서라도 좋은 글을 보급하는 낭송문학에 자부심을 가지며 더욱 더 넓고 깊게 우리들 속에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며칠 전에 우연히 tv에서 시청자가 만든 영상을 방영하는 어느 프로에서 노점상들을 강제 철거하는 광경을 담은 것을 봤는데, 이 방송은 이유야 어쨌든 하루 벌어 하루를 먹고사는 어려운 서민들의 애환과 눈물에 함께 가슴이 무너짐을 느끼며 삶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방송이었다. 어디에서건 자기가 서있는 자리엔 각자 처한 합당한 이유가 있겠기에,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할 수 있으랴 만은 tv를 보면서 먹먹해지는 가슴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름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러나 가슴 답답한 일이 어디 이뿐이랴. 이 시각 어디에선가 슬픔에, 절망감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분명 또 있을지언데..

참으로 팍팍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즈음의 우리들, 이러한 때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돈, 명예, 사랑 등… 삶을 드높여 준다고 생각되는 여러 가치들이 있겠지만, 그러나 그 무엇보다 지금 우리에겐 우리들 마음 속에 가지는 희망이 가장 필요한 때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희망을 놓아서는 안 된다. 희망은 절망을 가둘 수 있는 가장 큰 그릇이니..

삶의 희망을 다짐하면서, 다시 한 번 푸시킨의 명언을 읖조려 본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희망을 놓지 말자 . 반드시 기쁨의 날 찾아 오리니.. © 김춘경기자

– 푸시킨 *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1799.6.6 ~ 1837. 2.10 )

* 출신지 – 러시아

* 직업 – 시인, 소설가

* 경력 – 상트페테르부르크 외무성, 1836년 잡지 sovremennik 간행

* 대표작 – [차다예프에게], [집시], [대위의 딸] 등 다수..

– 김춘경 (金春璟)/사공 (1961년생): 시인, 시낭송가, 문화저널21 편집위원

* 성신여대 정치외교과 졸업 , 목원대 피아노과 졸업

* 2007년 미국 포이트리닷컴과 국제시선집 편집인 추천 우수상

* 시집: [그대가 내게로 오기까지].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등..

* 음반: 김춘경 시낭송, 시노래 기념음반 1, 2집

다채로운 문화정보의 쉼터 문화예술분야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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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알렉산드르 푸쉬킨(aleksndr sergeevich pushkin)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이 되리니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마음은 미래에 살고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기쁨의 날이 오리니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현재는 슬픈 것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coffee break…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Aleksandr Pushkin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시킨의 시집에 실려 있지만 러시아판 원문에 시의 제목이 없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절망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은 반드시 오리라.

현재는 언제나 슬프고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난 것은 모두 그리워진다.

정말 많이 인용되고 있는 싯구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삶이’라고 치면 바로 올라올정도.

푸쉬킨의 삶으로 가볍게 알아보는 진실 …

이렇게 멋진 인생의 잠언같은 시를 썼을때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푸쉬킨의 죽음에 대하여는 알고 계시죠.

그는 어려서부터 시에 천재로 인정을 받아 궁중의 대표시인이 됩니다.

하지만 그는 대표적인 바람둥이였습니다.

(이건 러시아에 여행 가시면 길거리 지나다니는 일반 시민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바람둥이라는 전력으로 비난을 받을 일이지만, 러시아에서 이런 일은 흉이 될 것도 없습니다.

푸쉬킨은 32세 때 황제 니콜라이 1세조차 연모했다는 미녀 나탈리아와 결혼합니다.

그녀는 사교계의 꽃으로 염문이 끊이지 않고 있던 중 프랑스군 장교로 러시아에 망명해 있던 조르주 당테스와의 염문은 러시아 사교계를 들썩이게 합니다.

속을 끓이던 푸쉬킨은 참지 못하고 당테스에게 결투를 신청하지만 당테스는 당황스럽게도 나탈리아의 언니이자 푸시킨의 처형 에카테리나에게 청혼을 하고 결혼합니다.

그럼에도 나탈리아를 둘러싼 소문은 끊이지 않자 푸쉬킨은 “아내에게 배반당한 것을 축하하오”라는 식의 악의적인 익명 편지를 받고 이 편지를 보낸 이가 당테스와 그의 양아버지인 러시아 귀족이라고 여겨 비난을 퍼부었고, 마침내 결투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결투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시인 푸시킨이 군대에서 산전수전 겪은 장교와 싸워 이길 가능성은 없었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푸시킨은 치명상을 입고 38살의 나이에 생을 마감합니다.

그가 죽고 난 후에 그의 삶의 적나라한 비밀이 풀립니다.

푸시킨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러시아 전역에서 아이 한 명씩 안고 왔었는데 300여 명이나 되었다고 전합니다.

모두 푸쉬킨의 애인인데 아이가 있으니 푸시킨의 유산을 달라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푸시킨이 자신에게 쓴 편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연애편지라는 증거품을 모두 모아서 번호를 붙이었는데 역시 시인의 글이라서 명문이었죠.

그래서 묶어서 시집으로 발표합니다.

그러니 푸시킨 시집은 제목이 없고 번호만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칭)이라는 시의 의미를 파악 할 수 있던 겁니다.

고달픈 삶…

시대를 넘어선 카사노바 푸쉬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들은 아직도 천재적인 그의 시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는 확실합니다.

삶이 힘들때 한 말이고 삶이 힘들때 위로가 되는 말이라는!

원어 올립니다.

Если жизиь тебя обманет,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Что пройдет, то будет мило.

희안하게 한글 번역은 거의 하나로 통일되어 있지지만 영어에서는 수 백 가지 버전의 번역판이 나돕니다.(몇가지 올립니다.)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Do not sorrow or complain.

Lie still on the day of pain,

And the day of joy will greet you.

Hearts live in the coming day.

There’s an end to passing sorrow.

Suddenly all flies away,

And delight returns tomorrow.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Don’t be sad or mad at it!

On a gloomy day, submit:

Trust – fair day will come, why grieve you?

Heart lives in the future, so

What if gloom pervade the present?

All is fleeting, all will go;

What is gone will then be pleasant.

-Translated by Genia Gurarie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Don’t be dismal, don’t be wild!

In the day of grief, be mild

Merry days will come, believe.

Heart is living in tomorrow;

Present is dejected here;

In a moment, passes sorrow;

That which passes will be dear.

-Translated by M.Kneller

If, perhaps, life should deceive you,

If, perhaps, life should deceive you,

Be not gloomy, be not riled!

To sad days be reconciled;

Days of gladness, trust, are near you.

In the future the heart lasts,

And the present is not cheering:

All’s but a moment, all will pass;

What has passed will be endearing.

-Translated by Julian Henry Lowenfeld

푸쉬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Don’t be sad or mad at it!

서러운 날을 참고 견디면 On a gloomy day, submit: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왜 슬퍼하는가? Trust – fair day will come, why grieve you?

마음은 미래에 살고 Heart lives in the future, so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What if gloom pervade the present?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All is fleeting, all will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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