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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 장 20 절 | [찾아가는 말씀기도 #89] \”네 원수가 주리거든\” (로마서 12장 20절) 포틀랜드성결교회 구자민 목사 178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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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로마서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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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말씀기도]는 성도님들이 일상 속에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개인예배를 드리실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로마서 12장 20절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숯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교회 홈페이지: www.portlandch.com
교회 이메일: [email protected]
교회주소: 4729 SW Taylors Ferry Rd, Portland, OR 9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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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불을 머리에 쌓아둔다는 의미(롬12:20)

로마서 12장 20절에 나오는 ‘숯불을 머리에 쌓는다’ 라는 말을 3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성도의 친절한 행위가 원수로 하여금 심적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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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kumc.org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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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을 머리에 놓는 복수법 – GBT – 선교회

로마서 12장 20절을 번역하면서 고민한 이야기를 설명적인 형태로 풀어 보았습니다. 이 본문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공부를 해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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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b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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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로마서 12장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영적 예배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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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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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2장 20절) 무슨 뜻인가요 – 가톨릭정보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로마서(12장 20절). 오히려 “그대의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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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ia.catholic.or.kr

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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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숯불을 쌓는다는 것 (2012_0812)

로마서 12장 20절에 보면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 표현의 유래는 원래 고대 이집트 문화에서 찾아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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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pcboston.org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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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장 15절 – 21절 – 다음블로그

누가 당신에게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당신도 그에게 나쁜 짓을 해서 앙갚음을 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 앞에서 정직한 일을 도모하라.”는 것은 끼리끼리만 개인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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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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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말씀기도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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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마서 12 장 20 절

  • Author: 포틀랜드성결교회
  • Views: 조회수 87회
  • Likes: 좋아요 6개
  • Date Published: 2022. 5.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Yvp1CXOtik

숯불을 머리에 쌓아둔다는 의미(롬12:20)

최근 로마서를 읽었습니다. 로마서는 16장으로 되어 있는 어찌 보면 좀 어려운 변증이 들어있는 책인데 1장부터 11장까지는 우리 믿음의 정의를 잘 설명해 놓았고 12장부터는 그렇다면 믿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개요를 알고 로마서를 읽던 도중 이런 구절이 20절에 튀어나옵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로마서 12:20).

12장의 앞부분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뒷부분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해 잘 설명하다가 갑자기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쌓으라니 이게 대체 무슨 뜻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쌓아 괴롭게 하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19절에 나오는 원수를 친히 갚지 말라고 하나님이 갚아주신다고 말씀하는데 그 내용과는 완전히 상반된 내용이라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많은 목사님들의 해석이 억지로 끼워 맞춘 티가 너무 나서 믿을 수가 없고…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설명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관련해 비슷한 내용의 해석을 내놓으신 분이 있고 해서 이 해석이 옳다고 생각해 옮겨 봅니다.

숫불을 머리에 쌓아둔다는 의미(롬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If your enemy is hungry, feed him; if he is thirsty, give him something to drink.In doing this, you will heap burning coals on his head(Rome 12:20)”

로마서 12장 20절에 나오는 ‘숯불을 머리에 쌓는다’ 라는 말을 3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성도의 친절한 행위가 원수로 하여금 심적 고통을 느끼게 하여 회개케 한다는 견해

2)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그에게 임한다는 견해

3)원수들에게 베푸는 은혜로 보는 견해입니다.

이러한 관점을 종합해 볼 때 이 구절은 성도가 은혜를 베풀고자 할 때 원수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결국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가 이루어진다는 내용입니다.

고대 이집트 풍습에 의하면 죄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때 그 증거로 숯불이 담긴 대야를 머리에 이고 다녔다고 합니다. 성도의 친절한 행동이 원수로 하여금 강렬한(Keen) 심적 고통을 느끼게 하여 결국 회개케 한다고 의미인 것입니다. Keen(예리한, 통렬한)은 주로 긴 칼날을 가진 예리한 검이나 칼로 찌르는 상황을 암시합니다. 이는 친절한 행동이 마치 검처럼 원수의 급소를 찔러 회개케하는 효과를 낸다는 것을 말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원수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풀어야 합니다. (During burning coals) 갈증을 완전히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Quench his thirst) 선행을 통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Feel most keenly the wrong) 신선한 충격을 주어야 합니다.(Surprise him with goodness) 어린아이처럼 세심한 배려를 쏟아야 합니다.(Feed him with our own hands)

*묵상(Meditation)

직장이나 교회 또 주변에서 나를 괴롭게 하여 정말 증오할 정도로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오늘 그에게 다가가 따뜻한 말한마디 차 한잔을 제공해보십시요.

(매일성경 ‘영어성경과 함께 더 깊이보는 성경중’)

GoodNews 가톨릭정보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로마서(12장 20절)

오히려 “그대의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대가 숯불을 그의 머리에 놓는 셈입니다.”

” 숯불을 머리에 놓는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또 이 말을 쓰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요?

성경을 읽다가 뜻을 헤아려보려고 해도 잘 납득되지 않아 문의합니다.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Y GOSPEL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이 구절 역시 읽기는 쉬워도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 말씀이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즐거운 일을 당하여 행복해 할 때, 당신도 행복해 하고, 반대로 다른 사람이 슬픔을 당했을 때 당신도 슬퍼할 수 있어야 한다. 겉으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 안에 성령께서 들어와 사시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속 다르고 겉 다르면 참 이상하지 않은가? 입으로는 축하해요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남이 잘 된 것을 배아파한다면, 당신 속에 들어와 계신 성령께서는 얼마나 고통스러우시겠는가? 슬픔을 당한 형제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면서 함께 슬퍼하는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벌받는 거지 뭐, 싸지 사. 하고 고소해 한다면,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신 성령께서는 얼마나 입맛이 쓰시겠는가?

구소련 공산당 시절 시베리아 강제 수용소에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잡혀와 옥고를 치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형제들을 생각하며 함께 가슴 아파하고 슬픔을 같이 했던 그리스도인들이 자유세계에는 그리 많이 않았다. 성경은 “옥에 갇힌 자들을 함께 갇힌 것처럼 생각해 주고 너희 자신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들을 기억하라.”(히13:3)고 말씀한다.

옥에 갇혀 박해받는 형제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하며 당신 자신이 옥고를 치르고 있듯이 함께 고통을 나누고 그들의 아픔을 같이 아파하는 말씀이다. 현재도 당신에게는 같은 교회 성도들 가운데 몇 달째 병상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형제자매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은 비록 건강을 누리지만, 병상에 누워 고통을 겪고 있는 그들을 기억하며 당신도 그들과 함께 마음으로 병고를 치르며 아픔을 함께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을 돌아보라. 당신도 몸을 가졌은즉 언제 그들처럼 병들어 눕게 될지 누가 아는가?

16 서로 같은 생각을 품고 높은 것들을 생각하지 말며,

낮은 데 처한 사람들과 같이 하고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서로 같은 생각을 품고”란 누구를 특별히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 따위의 편애를 하지 말고, 서로에게 같은 마음으로 대하란 뜻이다.

“높은 것들을 생각하지 말며” 위대한 말씀이다. 자기가 일류라든지, 거물급인사라든지 하는 따위 생각을 품지 말라는 말씀이다.

“낮은 데 처한 사람들과 같이 하고” 물론 자기를 낮추라는 말씀이되 단순한 겸손만이 아니라, 돈 많은 사람들만 상대하지 말고 가난한 사람들을 따뜻이 대하라는 뜻이다.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이것은 당신이 이것저것 모두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또한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당신이 안다고 해서 당신이 특별히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는 말라는 뜻이다. 당신이 모르는 것을 그 사람은 알고 있는지 누가 알겠는가?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정직한 일을 도모하라.

누가 당신에게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당신도 그에게 나쁜 짓을 해서 앙갚음을 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 앞에서 정직한 일을 도모하라.”는 것은 끼리끼리만 개인적으로 마음을 터놓고 살지 말고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마음을 활짝 열고 대함으로써 거리낌이 남지 않도록 하라는 뜻이다.

18 가능한 한 너희 편에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게 지내라.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라. 만약 모든 사람과 그렇게 지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그리고 당신의 역량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되, 당신의 역량이 모자라면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만약 그래도 안 되면 한 발 물러서는 게 좋다. 당신이 잘못한 것도 없고 그 사람에게 책잡힐 만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쫓아다니면서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당신은 맞받아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입을 다물고 있는 게 좋다. 그래도 그치지 않는다면 당신이 할 일은 오직 한 가지, 기도하는 일이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당신을 다른 데로 떼어 놓든지 그 사람을 당신에게서 떼어 놓든지 할 것이다. 이것이 최상의 해결책이다. 당신이 나서서 언쟁을 하고 그 사람과 아귀다툼을 하며 혼란을 일으키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다.

당신이 화목하게 지내려고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상대가 계속 당신을 괴롭혀 온다면, 그의 이름을 다음 19,20절 언저리에 또박또박 기록해 두어라.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주님께 말씀드려라. ‘주님 아무개가 나를 괴롭힙니다. 그리고 복수는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알아서 처리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처리해 주는 한 나는 그의 머리카락 하나도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만약 내가 잘못이라면 내게 말씀해 주시고 내가 고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오.’

19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스스로 복수하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니, 내가 갚으리라. 주가 말하노라.”고 하였느니라.

대단히 우대한 말씀일 뿐만 아니라 대단히 통쾌한 말씀이기도 하다. 당신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자들을 당신이 친히 앙갚음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길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상대가 정말 악해서 복수 받을 만할 경우, 복수하기로 말한다면, 사실 하나님의 복수는 당신의 복수보다 몇 갑절 더 가혹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얼마나 통쾌한가!

만약 당신이 잘못된 경우라면 주님께서 친히 판단하여 당신을 바로 잡아줄 것인즉, 이 또한 당신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섣불리 덤비다가 곤욕을 치를 필요가 없으니 좋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맡기라. 잘잘못을 가리고 그에 적절히 보응하는 데에 하나님만큼 정확한 재판관이 어디 있겠는가?

때대로 하나님의 판결은 아주 가혹하다 하리만치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명백하게 잘못한 사람에게 내가 나서서 대응하지 않고 주님께 맡긴 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여오는 소식은 그 사람이 자살했다든지, 파산했다든지 하는 경우를 나는 여러 번 겪어 보았다. 누가 당신에게 서운한 이를 했다고 해서 당신 스스로가 나서서 진흙탕에 함께 뒤엉켜 싸워 봤자 세월이 지나고 보면 당신만 더 큰 피해를 보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 편히 먹고 주님께 맡겨 드려라. 그것이 최상책이다.

20 그러므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만일 그가 목마르거든 마실 것을 주라.

이렇게 함으로써 네가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을 것이라.

이 구절을 둘러싸고 사람들은 갖가지 해석들을 내놓지만 성경으로 푸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구절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는 것”이라는 잠25:21-22에서 따온 것이다.

잠25:21-22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음식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라.

이는 네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는 것이니, 주께서 네게 보상하시리라.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이 고대 시대에 죄인에게 형벌을 가할 때 사용한 한 방식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숯불을 팬에 담아 머리에 올려놓고 뜨거운 불이 다 식을 때까지 머리를 지져서 죄를 다 지져 없앤 후 방면해 준 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숯불이 뉘우침과 관계가 있는 말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괘 그럴듯한 설명이지만, 성경으로 확인되는 해석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이런 말들을 믿지 않는다.

성경의 구절들을 비교해 가면서 생각해 보건데, 이것은 성도들을 핍박한 자들이 지옥에 가서 받게 될 가장 가혹한 형벌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죄인은 모두 지공에 가서 고통을 겪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한 자들은 가장 가혹한 형벌로서 다스려진다는 것이 성경말씀이다.

시140:9-10을 보자. 나는 이 부분의 시편 구절들이 누군가 성도들을 핍박한 자들에 대한 형벌을 언급한 것으로 본다. 시144편, 146편, 147편으로 이어지는 내용들이 모두 성도들을 위한 핍박과 환란으로부터의 보호에 관련된다.

“오 주여, 악인의 욕망들을 허락하지 마시고”(시140:8)

당신이 꿇어앉아 기도한다. ‘주임 저 자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싶어하는지 다 아시죠? 저 자들을 혼란시켜 엉망으로 만듦으로서 그 못된 생각을 버리도록 해주십시오.’

“더욱이 그의 악한 꾀는 허락하지 마시사”

그래도 저 자들이 나쁜 짓을 자행하기 시작하거든 더욱더 그들을 혼란시켜서 그 악한 짓을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십시오.

“그들로 자고하지 못하게 하소서. 셀라.”

주님, 나는 주님께서 높아지고 주님의 말씀이 놓아지기를 원하지, 저 자들이 높아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 저 자들을 제발 막아 주십시오.

시140:9-10 나를 에워싼 자들의 머리에 관하여는, 그들 입술의 해악으로 그것들을 덮게 하소서.

불붙은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고, 그들로 불 속 깊은 구덩이에 던져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나를 에워싸고 괴롭히는 저 자들의 머리는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옳지, “불붙은 숯불이 그들 위에 떨어지게” 하는 게 좋겠군요! 그들을 불 속 깊은 구덩이에 던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해애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불붙은 숯불이 저 자들의 머리 위에 떨어져야만 해요! 그래야만 저 자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 아니겠습니까?

말하자면, 당신은 핍박자들을 응징해 달라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 지옥에 던져져서 그냥 고통을 겪는 정도가 아니라 지옥의 뜨거운 불 속에서 고통을 겪는 것은 물론, 그 불 속에서도 가장 가혹한 형벌을 받아 옴짝달싹 할 수 없도록 그들의 머리에 숯불을 쌓을 것을 하나님께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죄는 이처럼 지옥의 형벌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형벌로 다스려질 것임을 서술하고 있는 말이 곧 머리에 숯불을 쌓을 것이라는 표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머리에 숯불을 쌓는 형벌은 하나님께서나 하실 수 있는 형벌이지 사람이 가할 수 있는 형벌이 아니다. 네 원수, 즉 그리스도인의 원수는 곧 하나님의 원수다. 하나님의 원수는 하나님께서 처리하신다. 하나님의 원수는 지옥은 물론 지옥 불속에서도 가장 가혹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그에게 형벌을 가할 생각은 하지 말라. 도리어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만일 그가 목마르거든 마실 것을 주라고 20절은 당신에게 명령한다. 그래야 그 원수의 악행이 더더욱 대조적으로 부각될 것이 아닌가!

성경에서 원수라는 말은 교리적으로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누구라고 예외없이 지옥에 던져진다.(마13:49-50)

마13:49-50 악인들을 의인으로부터 가려내어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당신이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선을 행하는데도

그들이 당신을 못살게 굴면 굴수록 그들은 그만큼 더 자신들의 저주를 많이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원수가 교리적으로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일컫지만, 이것을 그리스도인에게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못살게 구는 예는 얼마든지 있다.

이럴 경우 그 못된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원수에 해당된다. 이것을 21절에서도 알 수 있다.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누가 당신에게 성질을 부리고 화를 내는 것은 당신으로 덩달아 성질을 내고 화를 내도록 유도하려는 것이다. 누가 당신에게 욕설을 퍼붓는 것은 당신도 욕설를 퍼부으라고 그러는 것이다. 어떤 자가 도둑질하고 거짓말을 밥먹듯 하여 실력자가 되는 것은 당신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당신도 도둑질하고 거짓말을 하도록 유인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거기에 말려들어서는 안된다. 거기에 말려들면 당신은 악에게 진 것이다. 20절의 원수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에게 영적으로 적용해 볼 경우,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게을리 하는 것은 다른 그리스도인에게도 기도생활을 빼앗으려는 것인즉, 이런 못된 그리스도인은 원수다.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증거하지 않는 것은 다른 그리스도인의 복음의 증거를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러니 이런 그리스도인은 당신의 원수다. 그런즉, 당신의 형제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소흘히 하고 증거를 게을리 하더라도 당신마저 덩달아 그를 닮아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마저 그를 보고 그 사람처럼 하면 당신은 악한 원수에게 지고 만 것이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리스도인이든,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이든, 그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그 잘못된 것들이 당신 눈앞에 보이면 보일수록 당신은 옳은 것으로 그에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은 악을 이기고 원수를 무찌를 수 있다. 당신 눈앞에서 악이 자행되면 될수록 당신은 반대로 선을 행하라. 그래야 당신은 악에게 지지 않는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로마서 12 장 20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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