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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책상머리에만 앉아있다 생각하셨나요?
놉. 그렇지 않습니다. 현장 업무가 얼마나 많다구요ㅠㅠ
그중에도 최고봉. 진주 곳곳, 오지마을을 모두 순회하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진주시 #공무원 #브이로그 에서 오늘 한번 만나보시죠~
농업 기술 센터 공무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편집장 글> 농업기술센터요? 이런 공무원 어디에도 없다
농림축산식품정책, 농림축산유통, GAP, G마크, 친환경, 귀농귀촌, 로컬푸드, 6차산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트렌드&마켓, 농업정보, …
Source: farmnmarket.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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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직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 – 네이버 블로그
만약 제가 공무원 시험을 본다면 아마도 특채(농업계 전문대이상, 전공과목만 시험) … 농림부 및 농촌진흥청, 각 지역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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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영농상담실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농촌지도사가 시군 본청이나 읍면동 사무소에서 일하 > 게 되고, 일반농업직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는지요?(물론 농촌
Source: sja.sangju.go.kr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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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0 농업 기술 센터 공무원 Top 78 Best Answers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편집장 글> 농업기술센터요? 이런 공무원 어디에도 없다 농림축산식품정책, 농림축산유통, GAP, G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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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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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행정운영정보 국회관련정보공개 – 농촌진흥청
… 일 국가직공무원에서 지방직공무원으로 전환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소장을 국가직공무원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연구 및 지도공무원의 국가직 …
Source: www.rda.go.kr
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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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기도 공무원이다 -9편-(농업직렬) – 경기도청
장○○ 안녕하십니까. 연천군청 친환경농축산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농업9급 장○○ 라고 합니다. 정○○ 안녕하세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
Source: www.gg.go.kr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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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원이나 농업기술센터는 지도직,연구직 등 다양한 직렬의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 초가사랑(농업직 공무원 관련 다음카페),농업관련대학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
Source: cheongju.go.kr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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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인사, 주객이 전도 ‘한숨소리만’ – 진천신문
7월 1일자로 단행된 진천군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에 지도직 공무원이 아닌 농업직 공무원이 발령을 받아 농업기술센터 출신 …
Source: jc.newsk.com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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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농업 기술 센터 공무원
- Author: 하모진주_진주시공식유튜브
- Views: 조회수 6,3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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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K2kvnQ5abQ
농업기술센터요? 이런 공무원 어디에도 없다
80년대 그의 농장 땅이 신도시 개발로 보상받게 됐다. 그 시절 보상받은 돈으로 형제들 교육도 시켰고 집도 사줬다. 그는 30대에 지역 유지가 됐고 시작한 사업도 잘 되어 북적거리는 삶이었다.
돈도 있고, 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니 혈기에 찬 젊은 시절을 보냈다. 그렇다고 흥청망청한 생활이 아니라 그야말로 일의 노예가 될 정도로 부지런히 일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내다가 50대에 들어서자 귀촌했다.
“젊었을 때 누릴 것 다 누려봤기 때문에 특별하게 부럽거나 욕심낼 것도 없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사람에 지쳐가고 쉼이 필요한 시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귀촌했죠. 하하하”
농촌에서 할 일은 없었고 귀촌은 상상보다도 더 고요했다. 참으로 시골 생활은 오롯이 자연이었고, 자연은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도록 유도했다. 그것은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교육이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2009년 농업기술센터에서의 첫 수업… 저녁에 교육을 받았는데, 교육은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모종의 경험을 획득하는 과정이었죠. 아주 흥미롭고 새로웠죠.”
그는 도시 생활에서는 농업기술센터를 몰랐다. 귀촌을 준비할 때도 어디에서 자문을 얻어야 할지 모를 때 어느 대학교수가 인터넷에서 귀촌 교육을 한다고 공고했길래, 교수라고 하길래 믿고 강의비를 지불하면서 4명이 모여 귀촌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적도 있었다.
귀촌하여 농업기술센터를 처음 접했는데, 농업기술센터에 오면 귀농인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농업인들을 교육하는 공무원들이 퇴근하지 않고 일을 하는 거예요. 속으로 월급을 얼마나 받길래 저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할까 생각했죠. 정말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농업농촌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공무원들은 처음 봤어요. 이런 공무원들은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 교육뿐 아니라 농가의 애로사항이 발생하여 가까운 지역의 농업인 상담소이라도 찾아가면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고, 지도 공무원이 모르는 경우에는 다른 곳에 알아봐서 알려줍니다. 또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에 대해 모니터링해주고, 유통 판매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나가기 위해 애를 씁니다. 공무원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하면 안 됩니다. 지자체 시대에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는 지도업무뿐 아니라 행정업무까지 감당해야할 일들이 많아져서 농업인들과 소통이 점점 어렵다는 것을 저희들도 느끼죠. 그 사정을 알기에 너무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는 “열정적으로 뛰는 공무원들이 아플 때는 저에 맘도 아팠다. 농가 입장에서는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기술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업기술센터는 꿀팁 같은 기관이다. 그들은 오직 농업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해 망설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따라서 칭찬받는 것은 당연한 사람들”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칠월에 만난 한 농부가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을 칭찬했다. 29년째 영농현장을 뛰는 기자도 100% 공감하는 내용이었다. 우리 밥상 문화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보이지 않은 희생과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농업인과 우리 농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플랫폼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를 응원해 본다.
발행인 | 문학박사 최서임
농업직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
틀린정보는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분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릴께요.
얼마전 저희 1년 선배꼬마채소님께서~ㅎㅎㅎ
졸업하자마자 연락이 뚝 끊기더니 7개월만에 당당히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모나. 그 어렵다는! 연구직 공채에 합격??????? 이럴수가!
너무너무 축하하면서 아.. 우리 꼬마 채소들에게도 꿈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야겠다며…..
그 어려운 공부를 어찌 7개월만에 뚝딱뚝딱해서 합격을 했을까 정말 참 존경스럽더군요.
저는 지금와서 국어, 영어, 한국사, 등등.. 못합니다 흑흑
만약 제가 공무원 시험을 본다면 아마도 특채(농업계 전문대이상, 전공과목만 시험)를 노리겠지요.
언젠가 제게도 이 정보가 쓸모가 있을터이고,
제가 먼저 공부해서 꼬마채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은거니까 천천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글은 계속 이 글에서 업데이트 예정)
*물론 제 글보다는 다음카페인 초가사랑 http://cafe.daum.net/chogasarang/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s://local.gosi.go.kr/kali/ptl.PtlMain.doj?strCommand=NEW&strPtlGubun=main
에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일단 스스로 제 자신에게 먼저 납득시키고 설명하려는 목적이 있으니까요.
개인의 목적에 더 맞추어져 있습니다.
(농사 망하면 공무원 시험본다는 바로 그 목적..–;;;;)
1.농업직 공무원의 종류
*9급 농업직 공무원, 만18세 이상
국가직:농림부 소속
지방직:각지방의 시도청
*7급
-농업 연구사
-농업 지도사
만20세 이상
국가직은 거주지역 제한이 없는데, 지방직은 거주지역 제한이 있어서 해당 거주지역(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2.시험과목
9급
국어, 한국사, 영어, 재배학, 식용작물학 (5과목)
7급
국어, 한국사, 영어, 생물학개론, 재배학, 식용작물학, 토양학 (7과목)
4지선다형
3.업무
농림부 및 농촌진흥청, 각 지역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소 등에서
농업에 관련한 각종 업무(분야별로 채용하므로 분야에 맞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4.시험일정
2016년 공무원 시험일정이 지난 10월 27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말이지요.
http://www.gosi.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
시험별, 직렬별 시험과목및 선발인원등은 2016년 1월 초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지가 다시 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일단 7급과 9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지원자격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는 지원자격 자가진단도 가능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경제적으로 파산이 아니고, 기타 시험 부정행위 안했었고 등등 공무원 시험의 경우
그냥 나이만 넘으면 되는 듯하네요. 하지만 각 농업직 공무원 전형에 따라 석사이상, 전문계열 등의 조건이
모두 상이할 수 있으므로 시험공고를 잘 확인하고 지원해야겠습니다.
6.합격선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가보면 작년 시험의 합격선을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2015년 경기도 농업직 9급 의 경우 필기 합격선이…
이정도 됩니다.
7.기출문제
검색해보면.. 많은 학원사이트등에서 각종광고를 많이 하던데요.
단순히 기출문제가 필요해서 풀어보고 싶은거라면
국가고시센터에서도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대로 다운 받아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8.기타
사이트를 둘러보니.. 재미있는 것을 하나 발견했네요.
공무원임용령 제13조의2에 따라 시험합격 후 채용후보자명부에 올라있는 채용후보자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채용후보자명부의 유효기간인 2년의 범위내에서 기간을 정하여 임용(추천)유예를
신청할 수 있으나, 그 기간을 도과해서는 임용(추천)유예를 신청할 수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병역법에 따른 병역복무를 위하여 군에 입대하는 경우
학업을 계속하는 경우
6개월 이상의 장기요양이 필요한 질병이 있는 경우
임신하거나 출산하는 경우
그 밖의 임용추천의 유예 또는 임용의 유예가 부득이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실질적으로 저는 지금 전북에 살고 있고
농업전문대학을 나중에 졸업할 예정이므로
전북 지방직 공무원 농업 지도직에 관심이 있습니다.
(뭐 지역이 달라진다해고 다른 지역으로 검색과정은 똑같습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응시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느냐!!!
도청이지요. 전북이니까. 전북도청입니다.
http://www.jeonbuk.go.kr/board/list.jeonbuk?boardId=CIVILEXAM_NOTICE&menuCd=DOM_000000102002002001&contentsSid=433
예를 들어
올해 2015년 2월에 지방직 공무원 임용 시험 공고가 났었는데
경력경쟁의 경우
농업 연구사
9급농업 공개경쟁
농촌지도사
가산점
아고.. 이정도만 알아보는데도 이미 피곤하네요ㅠ
하아..
근데 제가 원하는 특채공고는..또 언제찾는지..
보통의 공무원 시험 공고들이 12~2월 사이에 나오니까 천천히 실제로 나오는 공고보고
글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사이버영농상담실입니다. (상세보기)
☞ 수험생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십니까? 수고많으십니다.
>
> 저는 농업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 농촌지도사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
>
>
>
>
>
> 만약에 도청에서 주관하는 농촌지도사 시험이나 일반농업직 시험에 합격해서
>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농촌지도사가 시군 본청이나 읍면동 사무소에서 일하
> 게 되고, 일반농업직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는지요?(물론 농촌
> 지도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일반농업직은 시군본청이나 읍면동 사무소에서
> 주로 일한 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
> 어떤 학원 사이트에서는 농촌지도사 시험에 합격하면, 첫 임용시
> 보수와 수당, 각종 대우, 외부인식, 그리고 근무성적평정, 경력평정 등
> 모든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때, 일반농업직 7급에 상당하는 것이라고 했는
> 데, 농촌지도직이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 지금도 첫 임용시 그러한 대우를
> 받는지요?
>
> 그리고 이 학원 사이트에서는 농촌지도사로서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 후에 도 자치단체 내의 일반농업직 5급, 4급으로 전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즉
> 중간관리자 이상으로 진급하여 도내의 농정분야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 하는데 이것이 맞는 말인지요? 제가 자치단체내의 농정에 관심이 있어서 전직
> 에 관한 질문도 드려봅니다.
>
> 그런데 혹시 농업연구사는 지도사와 더불어 같은 위치(이를테면 농업직렬 일반
> 직 6급 혹은 7급에 해당하는 처우와 보수)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 지도사도 상당한 수준의 연구활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
> 농촌지도사가 하는 일은 농업기술전수, 농민생활개선 등 농촌에 필요한 전반적
> 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농촌에서의 지도사
> 의 위치와 인식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지도사는 또한 일반 농
> 업직 공무원처럼 공문서를 처리하는 행정적인 일이 많은지도 여쭈고 싶습니다.
>
>
>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농촌지도사에 궁금한것이 많다보니 질문이 많아 졌
> 습니다. 성심껏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가 문의한 내용중 근무장소에 대하여는
농림직은 시청및 읍면동 사무소, 지도사는 농업기술센터 본소및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근무할수 있습니다.
농촌지도사에 대한 보수는
농촌지도사 1호봉 553,000원
농림직1호봉(9급) 485,000원입니다.
수당및 대우는 각 분야별로 조금씩 다르나 지방직공무원의 대우와 비슷 합니다.
다만 농촌지도사는 단일호봉체제로 지도사와 지도관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근무경력평정은 일반직과 상대평가가 아니고 농촌지도사만이 단독 평정하고
있으며 현재법으로는 일반직 전직은 불가능합니다.
현장에서 애로를 느끼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과제를 선정하여 연구활동도하며 농업인에 대한 교육 및 기술상담과 각종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물론 이에 따른 공문서 처리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지도기획담당(054-534-1324)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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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요? 이런 공무원 어디에도 없다
80년대 그의 농장 땅이 신도시 개발로 보상받게 됐다. 그 시절 보상받은 돈으로 형제들 교육도 시켰고 집도 사줬다. 그는 30대에 지역 유지가 됐고 시작한 사업도 잘 되어 북적거리는 삶이었다. 돈도 있고, 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니 혈기에 찬 젊은 시절을 보냈다. 그렇다고 흥청망청한 생활이 아니라 그야말로 일의 노예가 될 정도로 부지런히 일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내다가 50대에 들어서자 귀촌했다. “젊었을 때 누릴 것 다 누려봤기 때문에 특별하게 부럽거나 욕심낼 것도 없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사람에 지쳐가고 쉼이 필요한 시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귀촌했죠. 하하하” 농촌에서 할 일은 없었고 귀촌은 상상보다도 더 고요했다. 참으로 시골 생활은 오롯이 자연이었고, 자연은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도록 유도했다. 그것은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교육이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2009년 농업기술센터에서의 첫 수업… 저녁에 교육을 받았는데, 교육은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모종의 경험을 획득하는 과정이었죠. 아주 흥미롭고 새로웠죠.” 그는 도시 생활에서는 농업기술센터를 몰랐다. 귀촌을 준비할 때도 어디에서 자문을 얻어야 할지 모를 때 어느 대학교수가 인터넷에서 귀촌 교육을 한다고 공고했길래, 교수라고 하길래 믿고 강의비를 지불하면서 4명이 모여 귀촌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적도 있었다. 귀촌하여 농업기술센터를 처음 접했는데, 농업기술센터에 오면 귀농인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농업인들을 교육하는 공무원들이 퇴근하지 않고 일을 하는 거예요. 속으로 월급을 얼마나 받길래 저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할까 생각했죠. 정말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농업농촌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공무원들은 처음 봤어요. 이런 공무원들은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 교육뿐 아니라 농가의 애로사항이 발생하여 가까운 지역의 농업인 상담소이라도 찾아가면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고, 지도 공무원이 모르는 경우에는 다른 곳에 알아봐서 알려줍니다. 또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에 대해 모니터링해주고, 유통 판매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나가기 위해 애를 씁니다. 공무원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하면 안 됩니다. 지자체 시대에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는 지도업무뿐 아니라 행정업무까지 감당해야할 일들이 많아져서 농업인들과 소통이 점점 어렵다는 것을 저희들도 느끼죠. 그 사정을 알기에 너무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는 “열정적으로 뛰는 공무원들이 아플 때는 저에 맘도 아팠다. 농가 입장에서는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기술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업기술센터는 꿀팁 같은 기관이다. 그들은 오직 농업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해 망설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다. 따라서 칭찬받는 것은 당연한 사람들”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칠월에 만난 한 농부가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을 칭찬했다. 29년째 영농현장을 뛰는 기자도 100% 공감하는 내용이었다. 우리 밥상 문화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보이지 않은 희생과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농업인과 우리 농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플랫폼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를 응원해 본다. 발행인 | 문학박사 최서임
농업직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
틀린정보는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분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릴께요. 얼마전 저희 1년 선배꼬마채소님께서~ㅎㅎㅎ 졸업하자마자 연락이 뚝 끊기더니 7개월만에 당당히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모나. 그 어렵다는! 연구직 공채에 합격??????? 이럴수가! 너무너무 축하하면서 아.. 우리 꼬마 채소들에게도 꿈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야겠다며….. 그 어려운 공부를 어찌 7개월만에 뚝딱뚝딱해서 합격을 했을까 정말 참 존경스럽더군요. 저는 지금와서 국어, 영어, 한국사, 등등.. 못합니다 흑흑 만약 제가 공무원 시험을 본다면 아마도 특채(농업계 전문대이상, 전공과목만 시험)를 노리겠지요. 언젠가 제게도 이 정보가 쓸모가 있을터이고, 제가 먼저 공부해서 꼬마채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은거니까 천천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글은 계속 이 글에서 업데이트 예정) *물론 제 글보다는 다음카페인 초가사랑 http://cafe.daum.net/chogasarang/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s://local.gosi.go.kr/kali/ptl.PtlMain.doj?strCommand=NEW&strPtlGubun=main 에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일단 스스로 제 자신에게 먼저 납득시키고 설명하려는 목적이 있으니까요. 개인의 목적에 더 맞추어져 있습니다. (농사 망하면 공무원 시험본다는 바로 그 목적..–;;;;) 1.농업직 공무원의 종류 *9급 농업직 공무원, 만18세 이상 국가직:농림부 소속 지방직:각지방의 시도청 *7급 -농업 연구사 -농업 지도사 만20세 이상 국가직은 거주지역 제한이 없는데, 지방직은 거주지역 제한이 있어서 해당 거주지역(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2.시험과목 9급 국어, 한국사, 영어, 재배학, 식용작물학 (5과목) 7급 국어, 한국사, 영어, 생물학개론, 재배학, 식용작물학, 토양학 (7과목) 4지선다형 3.업무 농림부 및 농촌진흥청, 각 지역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소 등에서 농업에 관련한 각종 업무(분야별로 채용하므로 분야에 맞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4.시험일정 2016년 공무원 시험일정이 지난 10월 27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말이지요. http://www.gosi.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 시험별, 직렬별 시험과목및 선발인원등은 2016년 1월 초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지가 다시 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일단 7급과 9급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지원자격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는 지원자격 자가진단도 가능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경제적으로 파산이 아니고, 기타 시험 부정행위 안했었고 등등 공무원 시험의 경우 그냥 나이만 넘으면 되는 듯하네요. 하지만 각 농업직 공무원 전형에 따라 석사이상, 전문계열 등의 조건이 모두 상이할 수 있으므로 시험공고를 잘 확인하고 지원해야겠습니다. 6.합격선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가보면 작년 시험의 합격선을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2015년 경기도 농업직 9급 의 경우 필기 합격선이… 이정도 됩니다. 7.기출문제 검색해보면.. 많은 학원사이트등에서 각종광고를 많이 하던데요. 단순히 기출문제가 필요해서 풀어보고 싶은거라면 국가고시센터에서도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대로 다운 받아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8.기타 사이트를 둘러보니.. 재미있는 것을 하나 발견했네요. 공무원임용령 제13조의2에 따라 시험합격 후 채용후보자명부에 올라있는 채용후보자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채용후보자명부의 유효기간인 2년의 범위내에서 기간을 정하여 임용(추천)유예를 신청할 수 있으나, 그 기간을 도과해서는 임용(추천)유예를 신청할 수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병역법에 따른 병역복무를 위하여 군에 입대하는 경우 학업을 계속하는 경우 6개월 이상의 장기요양이 필요한 질병이 있는 경우 임신하거나 출산하는 경우 그 밖의 임용추천의 유예 또는 임용의 유예가 부득이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실질적으로 저는 지금 전북에 살고 있고 농업전문대학을 나중에 졸업할 예정이므로 전북 지방직 공무원 농업 지도직에 관심이 있습니다. (뭐 지역이 달라진다해고 다른 지역으로 검색과정은 똑같습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지역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응시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느냐!!! 도청이지요. 전북이니까. 전북도청입니다. http://www.jeonbuk.go.kr/board/list.jeonbuk?boardId=CIVILEXAM_NOTICE&menuCd=DOM_000000102002002001&contentsSid=433 예를 들어 올해 2015년 2월에 지방직 공무원 임용 시험 공고가 났었는데 경력경쟁의 경우 농업 연구사 9급농업 공개경쟁 농촌지도사 가산점 아고.. 이정도만 알아보는데도 이미 피곤하네요ㅠ 하아.. 근데 제가 원하는 특채공고는..또 언제찾는지.. 보통의 공무원 시험 공고들이 12~2월 사이에 나오니까 천천히 실제로 나오는 공고보고 글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업자원담당 도경화 005-225-5553 -공로연수(2022.7.25.~)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업기술과장 과장 이영화 055-225-5500 – 농업기술과 업무 총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담당 담당 최미자 055-225-5502 -농촌진흥업무 기획·조정·평가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농촌지도자회, 4-H본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담당 정호석 055-225-5503 –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기획 – 업무보고, 감사, 성과관리(BSC) – 과내 예산편성 및 결산 – 농촌진흥 국도비 예산관리(신청, 정산) – 청년4-H(청년농업인), 학교 4-H 육성 및 지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담당 노승회 055-225-5504 – 일상경비 지출 – 일반서무 및 문서수발 – 직원교육, 상시학습 – 물품 및 공유재산 관리, 차량관리 – 농촌진흥사업 활력화 지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담당 담당 김주봉 055-225-5512 – 벼육묘상자처리제, 상토매트 지원 – 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 및 토양검정실 관리 – 벼 병해충 예찰, 방제 계획 추진 등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담당 류재성 055-225-5513 – 담당예산 및 서무 – 식량작물 기술보급 시범 및 지원사업(시비) – 토양검정실 운영 관리 –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담당 황영미 055-225-5514 – 식량작물 생산 기술 보급, 지도 – 식량작물 기술보급 국, 도비 시범 및 지원사업 – 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 운영 관리 – 벼 병해충 관찰포, 예찰표 운영 및 증식포 관리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 담당 이승욱 055-225-5522 – 친환경농업 기획 – 농업재해관련 계획수립, 피해조사, 재해보험 등 – 비료, 농약, 종자업 등록 및 관리 –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 농촌일손돕기 계획 수립 및 농가알선 지원 등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담당 신수현 055-225-5523 – 친환경분야 보조사업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 논타작물재배지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담당 박현진 055-225-5524 –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 비료가격안정 지원사업 –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 농업재해분야 피해조사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채소화훼담당 담당 백현재 055-225-5532 – 채소·화훼 지도 및 지원사업 조정·기획 – 영농활용우수과제 등 기타사업 – 창원 국화분재연구회 운영 – 화훼소비 활성화 대책 추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채소화훼담당 신승호 055-225-5534 – 채소분야 지도사업에 관한 사항 – 채소분야 시범사업 추진관리 – 채소분야 소득개발 및 지역특화사업 –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현장적용 기술보급 – 시설원예 생리장해 및 병해충 예찰 방제지도 등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채소화훼담당 정하나 055-225-5533 –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 화훼분야 도비지원사업 – 첨단온실 신축지원사업 – 수박 수정벌 지원사업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채소화훼담당 최병주 055-225-5534 –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 농업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 ICT 융복합 확산사업 – 시설원예분야 국비 지원·공모사업 추진 지원 – 채소분야 도비지원사업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수특작담당 담당 서원찬 055-225-5542 – 과수특작담당 업무 종합계획 수립 –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과수 재배기술지도 – 과수특작분야 신기술 조기보급 경영안정화 – 과수특작 생력화 및 생산비 절감 기술보급 – 신소득과수 작목개발 및 적응시범 – 과수특작 병해충예찰 및 방제지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수특작담당 권영미 055-225-5543 – 과수분야 과학영농 현장 기술지원 – 과수특작 국도비 시범사업 – 과수특작 재배기술지도 및 자체 시범사업 – 과수 병해충 예찰, 방제(방역)업무 및 지도 –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비 지원사업 – 과수 국비지원 공모사업 추진 지원 – 과수특작 지도사업 보고 및 추가사업 – 담당내 예산 및 일반서무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수특작담당 진윤영 055-225-5544 –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 과수특작분야 도비 지원사업 – 과수특작 농업행정 보고 및 추가사업 – 단감 생육 및 병해충 관찰포 운영 – 과수특작 기반구축 자체 시범,지원사업 – 과수특작 기상재해대책 기술지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업자원담당 담당 박소현 055-225-5552 – 농업자원분야 기획 – 생활개선회연합회 육성 – 생활개선정보지 지원(도비) –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도비) – 농촌자원 융복합 전문능력 개발(도비) – 강소농(자율모임체)육성 – 강소농 대전 및 현장교육 추진 – 강소농 단계별 교육 및 시범사업 추진 – 벤처농업인육성 및 조직체 지원 – 벤처농업인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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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기도 공무원이다 -9편-(농업직렬)
나는 경기도 공무원이다 #9
농업직렬-“농업직은 내 운명입니다”
산업발전 과정에서 소외된 탓에 쇠퇴산업이라는 인식이 굳어진 농업에 우리의 미래가 달렸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된지 오래다. 기후변화나 인구의 증가 뿐 아니라 바이오에너지 산업 수요 증가와 기능성․건강식품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농업은 이제 미래 최첨단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이 겪는 이런 시대적 변화 과정에서 기둥 역할을 할 주인공들을 꼽으라면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농업직 공무원들일 것이다. “식량쇼크가 오일쇼크보다 심각한 경제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해 식량안보와 미래의 먹거리 정책을 책임질 주역 가운데 한 축으로, 농업의 미래가 이들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일까. 경기도 인재개발연구원에서 한창 교육을 받고 있는 3인의 신입 공무원들에게선 현재보다 미래의 가능성이 더 커보였다. 당차며, 국제현실을 바라볼 줄 알고, 무엇보다 농업과 농민을 이해하는 이들. 다양한 직렬 가운데 농업직을 택한 젊고 발랄한 두 명의 여성과 그 가운데 우뚝 선 성실한 청년의 모습에서 농업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건 결코 과장이 아니리라. 큰 키만큼 첨단 산업 가운데 우뚝 설 우리 농업의 미래를 기대하며 이들의 공무원 도전 성공기를 소개한다.
공무원, 많은 직렬 중 농업직을 선택한 그 이유는…
Q : 어려운 관문 성공적으로 뚫으셨네요. 우선 공무원 임용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장○○ 안녕하십니까. 연천군청 친환경농축산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농업9급 장○○ 라고 합니다.
정○○ 안녕하세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일하고 있는 정○○ 이에요.
박○○ 안녕하세요 저는 여주시에서 근무하는 농업9급 박○○ 입니다.
Q : 경기도인재개발원 시설과 교육과정은 마음에 드셨나요? 혹시 인상 깊었던 교육과정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었는지 소개해주세요.
장○○ 개인적으로 감명 깊었던 교육으로 전 난타공연을 뽑고 싶습니다. 제가 속한 분임뿐만 아니라 다른 분임 여러분들과 함께 어우러져서 호흡을 맞춰 난타공연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정○○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이 있었어요. 그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과 다른 시각으로 국제사회 동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박○○ 전반적으로 강의나 교육이 기대했던 것보다 알찼어요. 기존에 저희가 배웠던 교육과는 다른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 원래 희망하는 직업이 공무원이었나요? 공무원이 되고자 마음먹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장○○ 어머니께서 농촌부녀회 활동을 해서 공무원과 만날 기회가 많으세요. 고등학교 1학년 때쯤, 어머니가 ‘혹시 농촌과 농업을 위해 일할 생각이 없느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는 제게 다른 꿈이 있어서 공무원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고등학생 특채로 들어갈 수 있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추천해주셨어요. 그게 계기가 돼서 2012년도에 처음 도전을 했는데 아쉽게 면접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 후 2013년도에 다시 도전을 해서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정○○ 학창시절 1년 동안 국립수목원에서 연수생활을 한 적이 있었어요. 국립수목원이란 곳이 국민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이잖아요? 누구나 올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또 행복해할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한다는 게 굉장히 가치 있는 일로 다가왔죠. 또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들을 보면서 공무원이란 직업이 저에게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이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했죠.
박○○ 전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은 공무원 시험 경쟁도 치열하고 굉장히 어렵다고 하잖아요. 시험 준비를 하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다루고요. 워낙 힘들다는 인식이 있어서 주변에서 만류하는 분도 많았지만 전 하고 싶었어요. 공무원이 돼야겠다고 마음먹은 게 딱히 언제라고 할 건 없었고, 늘 공무원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Q : 여러 직렬 가운데 농업직에 특히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있나요?
장○○ 저는 농업고등학교를 나왔어요. 자연스럽고도 당연하게 농업직을 선택한 거죠.
정○○ 저는 원예학을 전공했어요. 전공이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선택했어요.
박○○ 저는 좀 다른 경우에요.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는데 저희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원래부터 농업 쪽에 관심이 있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농업직을 염두에 둔 건 아니었고 애초에는 은행관련 일을 했었는데 저와 잘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 농업직 준비를 하게 된 거예요.
시험공부, 목표를 세우고 계획대로 밀고 나갔다.
Q : 수험기간은 얼마나 됐고, 또 구체적으로 준비는 어떻게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 전 대학교 4학년 때 시험공부를 시작했어요. 1년 정도 준비했던 것 같아요. 대학을 다니면서 하려다보니 벅찬 부분도 있었지만 방학기간을 이용해 시험공부에만 집중했어요. 그 기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면 가능한 시간이더라고요.
장○○ 제 경우에는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농업고등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지식도 있었고, 2012년도에 이미 도전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박○○ 저도 6개월 정도 걸렸어요.
Q : 농업직렬 공무원분들은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만의 특별한 수험방법이 있었을 듯 싶은데, 어떤가요?
장○○ 공부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열정입니다. 열정은 대단한 특징을 갖고 있지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일단 한번 받아들이면 그 일이 대단히 어려운 것이라고 할지라도 힘든 줄 모르게 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직 공무원이 돼서 어떻게 농민을 돕고 또 한국 농업 발전에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 그런 의지를 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 끝에 이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정○○ 전 다른 분들과 좀 다르게 계획을 세웠어요. 목표로 하는 시험 날짜가 있으면 그날로부터 역산을 하는 거예요. 기간을 정해 놓고 그 때까지 얼마만큼의 공부를 하겠다는 식으로 스케줄을 짰어요. 길게는 6개월, 짧게는 1주일 단위로 세분화시켜서 스케줄을 짰고, 일자별로도 끝내야 되는 건 그날 꼭 끝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계획대로 공부하는 게 결코 쉽진 않지만 내가 정한 스케줄대로 공부를 하고 주말은 그렇게 열심히 한 나에게 상을 준다는 개념으로 자유 시간을 즐기니 힘든 공부도 할 맛이 나더라고요. 또 그렇게 공부해야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내가 현재 어느 지점까지 와있는지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도 있더라고요.
박○○ 저도 비슷해요. 어쨌든 정해진 시험날짜에 맞춰 단기간에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초반엔 스케줄을 짜는데 신경을 썼어요. 문제 풀고 점수 체크하기 보다는 언제까지 이만큼의 양을 끝내고 그 다음에는 이만큼을 끝내겠다는 식의 그런 기준을 먼저 세웠죠.
Q :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교재와 문제집 가운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도 궁금해요.
장○○ 교재는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던 다른 친구들의 추천을 선택 기준으로 했고요. 농업직렬 공무원에 종사하게 되었을 때 필요한 유용한 지식이나 법령 같은 것들이 포함된 교재를 선택했습니다.
정○○ 제 경우엔 농업 직렬을 위한 ‘초가사랑’이라는 다음카페를 활용했어요. 그 안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공유했던 거죠. 농업관련 자격증 기출문제라든지 교재에 대한 정보나 추천이 많아서 그곳에서 자료를 많이 얻었고요. 재배학 같은 경우에는 향OO에서 나오는 책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이기도 하고 또 제가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서 그 교재로 공부했어요. 식용작물학의 경우는 직접 서점에 가서 문제가 많고 보기에 편한 것으로 골라 공부했어요.
Q : 요즘엔 학원 강의뿐만 아니라 그룹스터디도 많이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혹시 그룹스터디를 하셨는지, 또 경험이 있다면 공부에 도움이 되었는지 활용노하우 좀 공개해주세요.
박○○ 저는 학원 강의가 잘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인터넷 강의 위주로 들었죠. 사실 재배학, 식용작물학 같은 과목은 유명 강사가 부족해요. 다른 직렬, 가령 행정학과 같은 과목은 유명한 강사가 많지만 저희는 강사가 한정되어 있고 찾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 강의를 하나 정해서 듣고 다 해결하는 식이었죠.
장○○ 제 경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친구들끼리 같이 문제를 풀고 정보를 교환하는 스터디 그룹을 학교에서 마련해줘서 그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면접의 경우는 혼자 준비했습니다..
정○○ 저는 면접스터디를 이용했어요. 혼자 준비하면 뭘 해야 될지 갈피를 못 잡고 시간도 많이 허비하게 되는데 스터디를 이용하면 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열정과 의지로 극복한 슬럼프, 때로는 나에게 휴식도…
Q : 공부를 하다보면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이 있었을 텐데, 취약과목은 어떻게들 보충하셨나요?
장○○ 제 경우엔 생물이 가장 취약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DNA 유전인자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필기해 놓은 것들을 다시 옮겨 쓰는 방식으로 반복했고, 밑줄을 그어가면서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 했습니다.
정○○ 전 국사와 같이 암기하는 과목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만의 노트를 만들고,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볼 수 있게끔 간소화시켜서 반복해서 읽었어요.
박○○ 저는 영어에 취약했는데 아예 포기했어요. 하하하. 영어는 단기간에 되는 과목이 아닌데 6개월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하려니까 더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암기과목을 위주로 공부했죠. 여러 교재를 보지 않고 딱 한권의 책만 정해서 그 책만 다섯 번 정도 정독했어요.
Q : 오랜 기간 공부를 하다보면 슬럼프도 오기 마련인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장○○ 슬럼프가 없진 않았습니다. 공무원보다는 다른 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하는 고민도 했고요. 하지만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분들이 계속 격려해줬어요. 그 격려와 저의 열정, 의지가 맞물려서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정○○ 저는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 떠는 걸로 풀었던 것 같아요.
박○○ 일주일에 하루는 아예 공부에서 손을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친구들도 만나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던 거죠. 오히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더라고요.
Q : 다들 한 번에 합격하신 건가요? 낙방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실패했을 때 좌절감도 컸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장○○ 공무원 시험을 친 경험이 있는 큰누나와 같이 동병상련의 감정으로 서로를 위로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누나의 위로가 큰 힘이 됐어요. 실패에 대한 실망감이 컸는데 그 덕분에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
Q : 공무원이란 직업에 대한 생각이 되기 전과 후가 다를 것 같아요. 공무원으로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느껴보니 어떤가요?
장○○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길 공무원은 정시 퇴근한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칼퇴근을 하는 날보다 못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구제역이나 AI와 같은 법정질병이 발생하면 상황근무 때문에 밤늦게까지 퇴근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요. 또 폭설이나 폭우 같은 피해가 발생하면 수습하느라 정시퇴근은 꿈도 못 꾸는 겁니다. 그런 일들로 인해 특별히 더 많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공무원은 쉬운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직업이든지 쉬운 직업은 없지 않습니까?
정○○ 저는 공무원은 칼퇴근에 주5일 근무, 이렇게 정해져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일을 하다 보니 각종 행사나 상황근무를 해야 할 때가 많아요. 또 민원도 많더라고요
박○○ 저도 주변에서 공무원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어머니가 아르바이트로 민원담당 일을 하시기도 해서 깊이 알지 못하는 채로 ‘진짜 공무원이 쉬운 거구나’ 그렇게만 생각했던 거예요. 그런데 공무원이 되어 농정업무과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전문성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낀 거죠. 저희가 몰랐던 부분도 너무 많고, 또 시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업 같은 것들은 개인 담당자가 전체 사업을 이끌어나가야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버거워하고 있는 중이예요. 생각보다 권한이 크고 책임감이 큰 직업이더라고요.
Q : 신입자 교육 과정에서 공직관(公職觀)을 생각해 볼 기회도 됐을 것 같아요. 훌륭한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덕목은 무엇일까요?
장○○ 교육받으면서 생각한 가장 큰 가치는 전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직렬 특징상 농업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농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혜택을 전달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 제가 생각했을 땐 지혜로움이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일을 하다보면 법령이나 지침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일들이 있어요. 사람 사이의 일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법 테두리 안에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지혜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는 그런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박○○ 일을 하면서 가장 버거운 부분이 전문성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저희는 신규 공직자니까 전문성이 필요한 것 같아요.
Q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험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선배로서 수험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마디씩 해주세요.
정○○ 소수직렬은 행정직보다 굉장히 적게 뽑아요. 그래서 내가 한 두명 안에 들 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실 텐데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또 그만큼 자기와의 약속을 성실하게 수행하면 합격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장○○ 공무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징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국민에 대한 봉사의 가치를 잘 생각하고 공무원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 농업직이 소수직렬이기는 해요. 적게 뽑고 어떤 해에는 아예 안 뽑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좀 많이 망설이긴 했어요. 이번에 과연 TO가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하지만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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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내용
안녕하세요.청주시농업기술센터 전은경입니다.
기술원이나 농업기술센터는 지도직,연구직 등 다양한 직렬의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무엇을 준비하고 무슨시험을 보는지는 대학진로부터,관련 자격증까지 목표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관련사이트나 대학교(농업관련)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초가사랑(농업직 공무원 관련 다음카페),농업관련대학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
[진천신문] 농업기술센터 인사, 주객이 전도 ‘한숨소리만’
진천군 하반기 국장 1명, 과장 11명 인사단행
7월 1일자로 단행된 진천군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에 지도직 공무원이 아닌 농업직 공무원이 발령을 받아 농업기술센터 출신 공무원들의 사기저하 및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 농업인들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잘 지어놨더니 농정과가 옮겨와 기술센터 소장도 농업직이 차지하고 기술센터 몫인 과장자리도 2곳 중 1곳 마저 업무도 다른 농업직이 차지해 주객이 전도된 채 기술센터를 빼앗긴 기분이라며 해도 너무하다 비난했다.
한편 24일 발표된 이번 인사에서는 덕산읍장에 한태우 회계과장이, 백곡면장에 이관우 투자전략실장이 자리를 이동하는 등 국장급 1명, 과장급 11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국·과장급)>
□국장급 ▲조병철(지방서기관)→문화경제국장(전, 미래도시국장) □과장급 ▲채정훈(지방행정사무관)→투자전략실장(전, 이월면장) ▲정태수(지방시설사무관)→안전총괄과장(전, 덕산읍장) ▲한태우(지방시설사무관)→덕산읍장(전, 회계과장) ▲이관우(지방행정사무관)→백곡면장(전, 투자전략실장) ▲정덕희(지방사회복지사무관)→이월면장(전, 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 ▲손종혁(지방공업사무관)→민원과장(전, 신재생에너지과-승진) ▲한선기(지방시설사무관)→회계과장(전, 민원과-승진) ▲이동제(지방행정사무관)→체육진흥지원단소장(전, 회계과-승진) ▲이선미(지방행정사무관)→통합일자리지원단소장(전, 주민복지과-승진) ▲김남현(지방행정사무관)→초평면장(전, 문화관광과-승진) ▲강태식(지방농업주사)→농촌지원과장 직무대리(전, 농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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