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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닥터 김 사부 명대사 | 김사부 명대사로 보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스브스캐치 / 낭만닥터 김사부》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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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 – 네이버 블로그

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 · 1. 매일매일 ‘왜 사는 거냐’라는 질문을 포기하지 마라.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 2.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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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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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명대사로 보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스브스캐치 / 낭만닥터 김사부》
김사부 명대사로 보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스브스캐치 / 낭만닥터 김사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낭만 닥터 김 사부 명대사

  • Author: SBS Catch
  • Views: 조회수 17,096,903회
  • Likes: 좋아요 80,748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1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oGst1xKBQ4

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

http://program.sbs.co.kr/pdNote/pdNoteEnd.do?pgm_id=22000009960&pgm_mnu_id=46190&pgm_build_id=19505¬eCode=nt_10000034104¬eId=10000063171#10000062963

우연히 보고 ‘대사’에 끌려 지금까지 꼭 챙겨보고 있는 명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 드라마는 ‘메디컬’의 탈을 쓴 ‘휴먼’ 드라마다. 물론 감동적인 드라마도 많고, 재치있는 대사가 돋보이는 드라마도 많지만, 낭만닥터가 유독 돋보이는 이유는 소크라테스의 ‘등애’와도 같이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김사부의 대사 때문이다. 이는 극적

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

1. 매일매일 ‘왜 사는 거냐’라는 질문을 포기하지 마라.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2.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대갚음해줘.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3. 사람 욕심이란 게 원래 그렇게 주저리주저리 자기 합리화를 잘해대지.

어쩔 수 없었다. 이럴 수밖에 없었다.

자존심인지 욕심인지 구분도 못하고 자기변명하기만 바빠서.

내가 보니 넌 양심이 아픈 게 아니라, 니 욕심이 아픈 거야.

4.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못나게 살진 말자 우리.

사람이 뭐 때문에 사는지, 그건 알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5. ‘실패’보다 더 사람 미치게 하는 게 바로, ‘후회’라는 놈이거든.

6. 세상을 이렇게 만든 건 당신 같은 꼰대들이잖아.

나같이 쥐뿔 가진 것도 없는 놈들이 그렇게라도 살지 않으면 못 버티게 세상 만들어놓고 그래놓고 우리 보고만 겁쟁이다, 멍청하다, 눈 내리깔고 비난만 하면 다입니까?

7. 진실을 알면, 세상에 알릴 용기는 있습니까?

내가 세상에 알릴 용기가 있다고 말하면, 진실을 말해줄 용기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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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1. 혹시 내가 그 때 그 수술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그 환자 살릴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두고두고 널 괴롭힐 거야. 실패보다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 게 후회라는 놈이거든.

수술실에 들어간 강동주(유연석 분)가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 수술을 포기하려는 과정에서 김사부(한석규 분)이 한 말이다.

2. 이런 몰상식하고 비매너적인 인간하고 형님, 아우하는 고위공무원이 누군지 내가 좀 알아야겠습니다. 내가 알아서 그런 썩은 내 나는 놈들 국무총리실이고 거기 또 어디냐! 청와대 민원실 거기다 민원 넣고 싹 다 잘라 버릴 테니까! 지금 당장 전화하시라고요! (feat. 서현진 “제가 대신 번호 눌러드려요?”)

항상 조근조근 말하던 오명심(진경 분)의 카리스마(?)가 폭발한 장면이다.

“내가 누군지 아냐?”고 들이대는 막무가내 보호자에게 더 큰 소리를 내며 “전화를 걸라”고 다그쳤다.

3. 형량이 얼만지 알아? 겨우 3년이야. 초범이라고 심지어 2년만에 가석방까지 받고 나왔대. 이게 말이 돼? 그 일로 우리 와이프는 유산을 했고, 내 딸은 평생 대변줄을 옆구리에 차고 살아가야 되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법이라는 것이 항상 평등한 것은 아니라는 걸, 절절한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조폭일 거라고 생각했던 주인공(이철민 분)이 성폭행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사실은 큰 충격을 줬다. 거기에 이 후안무치한 범죄자에게 내려진 형량이 고작 3년이라는 것, 심지어 2년 만에 가석방 될 수 있다는 것도.

오케이~ 난 내일 할테니까 넌 네 일 해. 네가 아직 뭘 모르나본데 내 구역에서는 하나 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4. “원칙!” 죽어가는 딸을 보면서도 원칙 운운하는 최감사(김준원 분)에게 일침을 날렸다.

5.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법으로 합시다. 내가 아주 싸잡아서 개망신을 시켜줄 테니까. 그럽시다, 그럼. 내가 또 개싸움이 전문이라서. (씩) 윤서정에게 막무가내로 사과하라는 ‘사모님’에게 한 마디 날린 김사부!

“자꾸 사과하라니까 서비스 차원에서 안 할 순 없고. 45도 정도에서 마무리 하시”라는 능글능글한 말투가 웃음과 쾌감을 동시에 안겼다.

돈이 실력이고 부자 엄마가 스펙이고 다 좋아. 다 좋은데 그래도 최소한 양심이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니. 피의자가 너무 쉽게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은 의아했지만 윤서정의 똑부러지는 말투, 자신감 넘치는 신념은 큰 감동을 줬다.

“똑바로 알아야 반성도 할 거 아니야!”

왜 이렇게 당당하세요? 미안함도 모르고, 수치심도 모르고. 어쩌다 당신 같은 사람들이 큰 소리 치는 세상이 됐을까요?

6. “합의나 타협 절대 없습니다. 그렇게 아세요.”

세상이 드라마처럼 해피엔딩이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너 같은 자뻑들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겪는 딜레마, 내가 좀 알긴 하지. 그런데 의사는 그 생명과 맞먹는 책임감도 어깨에 같이 짊어지고 가는 거야. 그거 하나만 꼭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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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1.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알았니? 니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1회 한석규)

2.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알았니? 니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1회, 부용주(한석규). 수술 순서가 뒤로 밀리면서 결국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억울함을 응급실 난동으로 표출한 어린 강동주(윤찬영)에게)

3. 나같이 쥐뿔 가진 것도 없는 놈들이 그렇게라도 살지 않으면 뭣도 될 수 없게끔 세상 만들어놓고, 그래놓고 우리보고만 겁쟁이다, 멍청하다, 눈 내리깔고 비난만 하면 다입니까? 제대로 사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제대로 살라고 가르치려들지 마세요. 역겨우니까. (4회, 강동주. 자신에게 비난으로 일관하는 김사부를 향해 울분을 토로하며)

4. 열심히 살라 그러는 건 좋은데, 우리 못나게 살지는 맙시다. 사람이 뭣 때문에 사는지 그거 알고나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10회, 김사부. 도윤완(최진호)의 지시로 돌담병원에 감사하러 온 감사직원이 응급수술이 필요한 딸 수술마저도 못하게 가로막았다가, 결국 수술을 무사히 끝낸 후 자신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5. 똑바로 봐! 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돈으로 보상하면 끝이라고? 저게 돈으로 보상한다고 끝날 문제 같니? 똑바로 쳐다봐! 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똑바로 알아야 반성도 할 거 아니야! 돈이 실력이고, 부자 엄마가 스펙이고, 다 좋아. 다 좋은데 그래도 최소한 양심이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니? (11회, 윤서정. 음주 운전으로 6중 추돌 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 가해자에게 직접 병실 안 피해자들을 보여주면서)

6. 참 이상하죠? 우리 모두가 도윤완이 틀렸다는 걸 아는데, 지금 그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다 아는데, 왜 여전히 그는 저 자리에서 저렇게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걸까요? (18회, 여 원장(김홍파). 14년 전 도윤완이 주도한 부용주의 대리 수술 스태프였던 전(前) 간호사를 설득하러 간 가운데, 도윤완으로부터 돌담병원 폐쇄 결정이 내려졌다는 통보를 전해 듣고서)

◆명대사 베스트 2장. 의사들의 직업 정신 고스란히 담아낸 ‘낭만닥터 대사’!

1. 너 수술실에서 서전(surgeon)한테 왜 마스크 씌우는 줄 알아? 주둥이 채우라고. 주둥이 채우고 실력으로 말하라고. 지 목숨 맡기고 수술대 위에 올라간 환자 앞에서 주절주절 변명 늘어놓지 마. 이유대지 말고 핑계대지 마. (3회, 김사부. 수술실에서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김사부의 빠른 속도 때문이라고 둘러대는 강동주에게)

2. 지금 여기 누워있는 환자한테 물어보면 어떤 쪽 의사를 원한다고 할 거 같냐? 필요한 의사. 그래서 나는 내가 아는 모든 걸 총동원해서 이 환자한테 필요한 의사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4회, 김사부. 좋은 의사 혹은 최고의 의사인지 묻는 강동주의 질문에 대답하며)

3. 성공, 출세 다 좋은데. 근데 강동주 우리 의사잖아. 그래봤자 의사지만 그래도 의사라구. 잊지 말고 살라구. (4회, 윤서정. 돌담병원을 나가려고 짐을 싸는 강동주를 향해)

4. 그런데 의사는, 적어도 한 생명을 집도하는 서전이라면, 그 생명과 맞먹는 책임감도 어깨에 같이 짊어지고 가는 거야. 그거 하나는 명심해라! (12회, 김사부. 도윤완으로부터 탈영병 환자의 가짜 사망진단서를 받고 고민하는 강동주를 향해)

5. 나는 병원 문 닫을 생각이 없어. 어제처럼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여기 이 자리에 이렇게 서서 날 필요로 하는 환자들 계속 기다릴 거야. (18회, 김사부. 돌담병원 폐쇄 소식에 혼란스러워하는 돌담병원 식구들을 바라보며)

6. 이거 한 가지만 알아주십쇼. 돌담병원에 오는 환자는 누구나 공평하다는 거. 환자분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진짜라는 거 말입니다. (19회, 강동주. 자신의 수술을 의심해 분노를 쏟아냈던 보호자를 찾아가 진심 담은 사과를 건네면서)

◆명대사 베스트 3장. 가슴 후벼 파는 ‘틈새 여운 코드 내레이션’!

1. 불평등의 시대. 불만과 불신으로 가득한 시대. 무분별한 의료시술과 차별적 환자 맞춤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의료계마저 돈 때문에 울고, 웃는 그런 시대가 되어버렸다. (1회, 강동주 내레이션. 어린 강동주가 병원에 먼저 도착한 아버지가 VIP환자순서에 밀린 후 결국 사망하자, 도윤완에게 항의하는 장면)

2. 출세 만능의 시대. 출세를 위해서라면 양심도 생명도 이해타산에 밀려버리는 시대.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 타인의 희생조차 정당화해버리는 사람들. 힘이 없다는 이유로 힘 있는 자들에게 찍히고 싶지 않아서 반쯤 눈 감은 채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 그러한 이들의 비겁한 결속력이 기득권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군림하고 있었으니. (5회, 강동주 내레이션. 부용주가 도윤완이 자신 몰래 대리 수술을 꾸민 것을 알고 분노했지만, 수술 스태프들마저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부용주를 외면하는 장면)

3. 상처 외면의 시대. 실리를 챙길 수만 있다면 타인의 상처쯤 어찌돼도 상관없는 사람들. 특권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타인의 아픔 따윈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상처조차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는 사람들. (9회, 강동주 내레이션. 돌담병원에 들어서는 도윤완의 장면과 본원에서 내려온 정신과 전문의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건으로 면담 도중 뛰쳐나가는 윤서정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4. 팩트가 난무하는 시대. 힘 있는 이들의 말이 곧 팩트가 되고, 그러지 못한 이들의 항변은 유언비어가 되는 세상. 사실을 사실답지 못하게 만드는 자기주장과 거짓말들이 이것이 팩트라며 서로 우기는 그런 세상… 진실은 언제나 팩트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러나 모든 팩트가 다 올바른 것은 아니었으니! (17회, 강동주 내레이션. 14년 전 과거를 둘러싼 진실을 함구하고 있는 김사부와 진실을 왜곡한 도윤완, 진실을 알고 있는 전 간호사를 찾아간 여 원장, 김사부에게 진실을 알려줄 수 있냐고 묻는 오 기자의 모습이 각각 보여 지며)

5. 김사부가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저항은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거라고. (18회, 강동주 내레이션. 돌담병원 폐쇄 통보에 흔들리던 돌담병원 식구들이 김사부의 설득에 다시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과 이를 바라보면서 안도의 미소를 짓는 김사부의 모습이 교차되는 장면)

===================

1.

난 말이야, 두루뭉실한 돌보다는 모난 돌을 더 선호하는 편이야. 모가 났다는 것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거고 자기만의 생각이 있다는 거니까. 그런 게 세상과 부딪치면서 점점 자기 모양새를 찾아가는 것을 좋아하지. 그냥 세상 무루뭉실 재미 없게 말고 엣지 있게 자기의 철학, 자기의 신념이란 걸 담아서 자기의 모양새로 말야.

2.

돈도 안 되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여 살리려고 애쓰는 것, 열정을 솓아붓는 것, 이런 것을 우리는 ‘개멋’이라고 하지. 고급지게 말하면 ‘낭만’이라고 하는 거지.

3.

착각하지 마라.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거 아니다. 야구 빠따같은 거 백날 휘둘러봐야 그 사람들 니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할 걸? 진짜 복수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 줘. 니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바뀐다.

4.

열심히 살라 그러는 건 좋은데, 우리 못 나게 살지는 맙시다. 사람이 뭣 때문에 사는지 그거 알고나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저작권자 © 뉴스피디아(NewsPedia)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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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어록 모음.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양세종.무료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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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낭만닥터 김사부는 의사라는 직업에 `선생님`이란 호칭이 왜 붙었는지 알게 해준 드라마다.

선생님이란 호칭에는 `봉사`라는 자기희생이 담겨있고 우리가, 그리고 사회가 그 희생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 中

의학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은 인생 드라마이자, 다수가 인정하는 명작이다.

한석규의 연기력 뿐만 아니라,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의 케미와 드라마 자체의 퀄리티가 매우 좋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는 대사가 압권인 드라마다.

(작가의 문장력이 정말 뛰어나다.)

OST들도 좋다.

“난 그렇게 믿고 있어

아직은 `의사 사장님`되고 싶은 애들보다

`의사 선생님` 되고 싶은 애들이 훨씬 더 많다고 말이야”

낭만닥터 김사부 中

📺김사부 시즌1 명대사 모음

*전편 정주행하며 직접 기록함.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대사와 유명한 대사만 정리.

*긴 글 주의

불평등의 시대. 불만과 불신으로 가득한 시대. 무분별한 의료시술과 차별적 환자 맞춤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의료계마저 돈 때문에 울고, 웃는 그런 시대가 되어버렸다. – 내레이션

착각하지 마라.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거 아니다. 야구빠따 같은 거 백 날 휘둘러 봐야 그 사람들 네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할 걸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환자의 인권? 의사로서의 윤리 강령? 내 앞에서 그런 거 따지지 마라 내 구역에서는 오로지 하나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다른 거 그냥 다 엿 많이 잡수시라 그래라

사람 살리는 거 그게 주 종목이다 왜

너 수술실에서 서전(surgeon)한테 왜 마스크 씌우는 줄 알아?

그야 오염되지 말라고…

주둥이 채우라고 주둥이 채우고 실력으로 말하라고 제 목숨 맡기고 수술대 위에 올라가는 환자 앞에서 주절주절 변명 늘어놓지 마 이유 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마 서전(surgeon)은 실전이야!

나같이 쥐뿔 가진 것도 없는 놈들이 그렇게라도 살지 않으면 뭣도 될 수 없게 끔 세상 만들어 놓고, 그래 놓고 우리 보고만 겁쟁이다, 멍청하다, 눈 내리깔고 비난만 하면 다입니까? 제대로 사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제대로 살라고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역겨우니까.

어느 쪽입니까? 선생님은 좋은 의사입니까? 최고의 의사입니까?

지금 여기 누워 있는 환자한테 물어보면 어떤 쪽 의사를 원한다고 할 것 같냐?

최고의 의사? 아니. 필요한 의사다 지금 이 환자한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골절을 치료해줄 오에스(OS.Orthopaedic surgery)야 그래서 나는 내가 아는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이 환자한테 필요한 의사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답이 됐냐? 네가 시스템을 탓하고, 세상을 탓하고 그런 세상을 만든 꼰대들을 탓하는 것 다 좋아 좋은데 그렇게 남 탓해봐야 세상에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그래봤자 그 사람들 네 이름 석 자도 기억하지 못할걸? 정말로 이기고 싶으면 필요한 사람이 되면 돼 남 탓 그만하고 네 실력으로!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실패보다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 게 후회라는 놈이거든 어떻게 할래?

The Beatles – Hey Jude

지금 누워 있는 그 새끼 강간범이야 강간범! 알아? 내가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늦게까지 택배 돌리는 사이에 우리 와이프랑 딸에가 있는 집안에 들어와서는 그때 우리 와이프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내 딸은 겨우 11살이었어. 저 새끼가!…. 근데 저 새끼 형량이 얼만지 알아? 겨우 3년이야. 초범이라고. 심지어 2년 만에 가석방까지 나왔데 초범에 모범수라고. 그게 말이 돼? 그 일로 우리 와이프는 유산을 했고, 내 딸은 평생을 대변줄을 옆구리에 차고 살아가야 되는 애야. 근데 저 새끼는 가석방까지 받고 나왔대. 이게 말이 되냐고 이게!

그쪽 사연이 가슴 아프지만, 나 이 환자 포기할 수 없어요. 나한테 그럴 권한이 없어요. 나는 판사도 법관도 아니거든 그러니까 죗값을 받아내든 벌을 주든 내 수술 다 끝난 다음에 그렇게 하세요 나는 내일을 하고, 당신은 당신 일을 하란 뜻이야.

굳이 저런 놈(강간범) 때문에 살인범이 되겠다고? 할 수 없지 뭐 대신에 당신은 또 아주 많은 걸 잃게 될 거요 당신 딸아이가 여고생이 되는 것도, 대학생이 되는 것도 못 볼 거고 어떤 개뼈다귀 같은 놈한테 결혼하겠다고 때 쓰는 것도 못 볼 거요

시끄러워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

그게 가능할 수 있도록 당신이 아이를 지켜줘야지 그게 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무엇을 택하든 당신 인생이겠지만 그 선택 때문에 당신 가족들까지 잃지 않기를 바래요

오케이 너는 네 할 일 해 나는 내 할 일 할 테니까 네가 뭘 모르나본데 내 구역에서는 하나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열심히 살려고 하는 건 좋은데, 우리 못나게 살지는 맙시다 사람이 뭐 때문에 사는지 알고나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뭐 하냐? 사과하라잖아 사과드려! 그냥 뭐 한 45도 정도?

윤서정 하나만 사과시키면 해결될 일을 왜 자꾸 복잡하게 그래요?

괜찮으시겠습니까 사모님? 원래 가진 게 많은 분들이 개싸움 한번 하고 나면, 잃는 게 많으실 텐데? 나는 좀 다릅니다. 나 한번 삥이 돌면, 무식이 밥통이라 그냥 갈 때까지 가버리거든 아이고 이걸 어쩌나, 개 털리실 텐데

지금 협박하는 겁니까?

협박은 당신이 먼저 했지 의원 남편 앞세워서 돈질, 갑질하면서 아들내미는 술 처먹고 운전해서 6중 추돌 사고 일으키고, 엄마란 작자는 병원에 와서… 어딜 의사한테 갑질에 따귀질까지 야.. 이런 거 또 신문에 나면 참 재미나겄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성공, 출세 다 좋은데. 근데 강동주 우리 의사잖아. 그래봤자 의사지만 그래도 의사라고. 잊지 말고 살라고. 그런데 의사는, 적어도 한 생명을 집도하는 서전이라면, 그 생명과 맞먹는 책임감도 어깨에 같이 짊어지고 가는 거야. 그거 하나는 명심해라!

출세 만능의 시대. 출세를 위해서라면 양심도 생명도 이해타산에 밀려버리는 시대.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 타인의 희생조차 정당화해버리는 사람들. 힘이 없다는 이유로 힘 있는 자들에게 찍히고 싶지 않아서 반쯤 눈 감은 채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 그러한 이들의 비겁한 결속력이 기득권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군림하고 있었으니. – 내레이션

너 써전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뭔지 아냐? `살리지도 못할 거 왜 수술했느냐`야 그다음 많이 듣는 말이 뭔지 알아? `원래는 괜찮았는데 수술하고 잘못됐다`야 우리들 일이라는 게 사람 살리겠다고 하는 일이지만, 어쩔 수 없이 원망과 욕도 같이 들어야 하는 직업이야 어쨌든, 사람 몸에 칼대는 일이니까 진정되는 대로 올라가서 사과드려 거기까지 해야 치료의 끝이다.

종속의 시대. 개성과 능력에 대한 존중보다, 쓸모와 용도에 따라 사람들을 평준화 시키고, 저울질하는 세상. 매뉴얼대로 생산되는 엘리트라는 집단, 그 집단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줄 아는 사람들의 세상. – 내레이션

참 이상하죠? 우리 모두가 도윤완이 틀렸다는 걸 아는데, 지금 그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다 아는데, 왜 여전히 그는 저 자리에서 저렇게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걸까요?

지금 당신 머릿속엔 돈만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돌아가시는 게 좋은가, 아니면 조금 더 버텨주는게 좋은가? 어느 쪽이 되야 상속받는 게 더 편한가!

아니면! 주치의인 내가 시키는 대로 입 닥치고 있어 당신 아버지부터 살려놓은 다음 병원 폐쇄든 나발이든 결정하든가 말든가

상처 외면의 시대. 실리를 챙길 수만 있다면 타인의 상처쯤 어찌 돼도 상관없는 사람들. 특권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타인의 아픔 따윈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상처조차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는 사람들. – 내레이션

팩트가 난무하는 시대. 힘 있는 이들의 말이 곧 팩트가 되고, 그러지 못한 이들의 항변은 유언비어가 되는 세상. 사실을 사실 답지 못하게 만드는 자기주장과 거짓말들이 이것이 팩트라며 서로 우기는 그런 세상… 진실은 언제나 팩트를 기반으로 하지만 그러나 모든 팩트가 다 올바른 것은 아니었으니! – 내레이션

김사부가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저항은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거라고.

나는 병원 문 닫을 생각이 없어 어제처럼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여기 이 자리에 이렇게 서서 날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계속 기다릴 거야 그게 내 결정이다 그러니까 평소대로 환자에 집중하자

낭만? 과연 그런 개소리에 동조할 의사가 몇명이나 될까? 당장 몸만 고되고, 돈도 안되는 이런 병원에 남아 있을 의사가 과연 몇놈이나 되겠냐고

난 그렇게 믿고 있어 아직은 `의사 사장님`되고 싶은 애들보다 `의사 선생님` 되고 싶은 애들이 훨씬 더 많다고 말이야

요즘 애들이 너 같은 놈들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냐? 노 답! 답이 없다는 뜻이다!

오케이 우리가 할 일은 여기까지

Billy Joel – The Stranger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전회차 무료다시보기링크(일반화질 from SBS)

ⓒM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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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명언 명대사 배경화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가 종영을 했다. 나는 시즌 1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아쉽고 시즌 3도 했으면 좋겠다. ㅠㅠ

드라마 스토리 자체도 너무나 탄탄해서 드라마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지만 나중에 유튜브 클립 영상을 보니 대사 하나하나도 엄청나게 주옥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다시 시즌 1부터 시작해서 낭만닥터 김사부 명언을 좀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것을 전문용어로 개멋부린다 그러지. 좀 더 고급진 말로는 “낭만”이라 그러고

드라마 제목이 왜 ‘낭만’닥터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돈과 명예, 자신의 위치를 쫓아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의사로서의 신념을 가지고 사는 김사부. 닥터 부용주를 수식해줄 수 있는 가장 멋진 대사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비효율적인,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보겠지만 그는 이를 “낭만”이라고 여긴다.

실패보다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 놈이 후회라는 놈이거든

수술방에서 강동주에게 조언을 하며 했던 대사이다. 나는 의대생이 아니고 의사가 아니어서 많은 그의 대사에 깊게 공감하지 못했지만 적어도 이 대사만큼은 내 인생에도 적용을 시킬 수 있는 것 같다.

짧지 않은 22년이란 시간동안 나 또한 돌아보더라도, “후회”가 남는 순간이 가장 아쉽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내가 그 순간에 했으면 어땠을까, 그 순간에 내 최선이 뭐였을까, 난 왜 그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들이 머리 깊숙이, 마음 깊숙이 은연중에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교환학생 때문에 고민되는 요즘, 역시 내가 선택해야 하는 길은 딱 하나인 것 같다.

남 탓 그만하고 니 실력으로!

이 또한 맞는 말이다. (안 맞는 말이 어딨겠냐마는) 이 대사는 김사부가 해서 더욱 빛이 나는 것이 분명하다. 어쩌면 한국 최고 써전인 닥터 김사부가 뱉은 이 말의 힘 속에는 그 동안 그가 쏟았던 노력과 시간, 그의 확고한 신념, 의사로서의 책임감들이 뭉쳐있다. 그것들이 이 말에 설득력을 더 붙여주고 있지는 않을까

최고의, 좋은 의사가 아닌, 필요한 의사

선생님은 최고의 의삽니까, 좋은 의삽니까 라는 강동주의 질문에 그의 대답은 “필요한”의사였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답이었기 때문에 기억에 깊게 남았던 장면이다.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김사부의 신념. 대사 하나로 그의 모든 것을 대변하고, 대사 한 마디로 드라마 전체를 대변하는. 올타임 명대사 올타임 명언이다. 의사로서 환자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또한 명대사를 만들고 명언을 만드는 드라마 속 세속적이고 악덕한 의사들. 그리고 그에 맞서는 김사부와 돌담져스

우리 못나게 살진 맙시다.

원칙주의 본원 감사팀 구성원에게 수술 후에 남긴 말이다. 마지막 질문이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우리는 정말 무엇때문에 사는걸까. 우리는 뭘 위해 살고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걸까…..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성과가 나지 않아서 주변 상황을 탓할 때가 있다. 혹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생길 때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냉혹하지만 사실이다. 나는 이렇게 받아들였다. 저 앞에 대사 또한 명대사이지만 내게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 있어서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 명대사는 마지막 부분이다. ”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낭만닥터 김사부 2 명언 명대사 배경화면 보러 가기~

https://skywhalefly.tistory.co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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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명대사

제목: 낭만닥터 김사부방송사: SBS요일: 월/화방송기간: 2016.11.07~2017.01.16작가: 강은경감독: 유인식배우: 한석규(부용주), 유연석(강동주), 서현진(윤서정)

네가 바뀌지 않으면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부용주(한석규)

테이블 데스보다사람 더 환장하게 만드는 게 뭔 줄 알아?’혹시 내가 그 때, 그 수술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그 환자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그런 생각이 두고두고 널 괴롭힐 거야.실패보다 사람 더 미치게 만드는 게후회라는 놈이거든.- 부용주(한석규)

일하는 방법만 알고일하는 의미를 모르면그게 의사로서 무슨 가치가 있겠냐.- 부용주(한석규)

한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그래도 제가 의사인데.- 윤서정(서현진)

열심히 살려고 하는 건 좋은데우리 못나게 살지는 맙시다.사람이 뭐 때문에 사는지 그거,알고는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부용주(한석규)

의사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알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뿐이야.환자를 통해서.오로지 그거 하나뿐이다.살고 죽는 문제까지니가 책임지려고 하지 마.넌 그냥 니가 배운대로 최선을 다하면 돼.거기에만 집중해.- 부용주(한석규)

넌 양심이 아픈 게 아니라니 욕심이 아픈 거야.- 부용주(한석규)

나는 여기 돌담에서 그렇게 배웠어요.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존중받았고요,큰 잘못을 해도 혼은 날지언정인격까지 무시당한 적은 없었어요.당해주니까 무시하는 거예요.그래도 되는 줄 알고.- 박은탁(김민재)

살다보면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나한테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왜 그런 인연을 만난 건지,왜 그런 우연이 일어났는지.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던 순간들이하나씩 하나씩 의미를 갖기 시작하고,어느 순간 길이 되기 시작했다.- 부용주(한석규)

참 이상하죠.우리 모두가 도윤완이 틀렸다는 걸 아는데,지금 그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다 아는데,왜 여전히 그는 저 자리에서 저렇게 막강한힘을 갖고 있는 걸까요.- 여운영(김홍파)

김사부가 말했다.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저항은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자신의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거라고.- 강동주(유연석)

너만 개자식은 아니지.너 같은 놈이 떵떵거리고 잘 살 수 있게눈 감고, 귀 닫고, 입 닫아준나도 똑같은 개자식이지.- 부용주(한석규)

지금부터 제 일은제가 결정하겠다는 뜻입니다, 아버지.- 도인범(양세종)

괜찮아.- 부용주(한석규)

넌 세상 바꿔보겠다고 이 짓거리 하냐?난 아닌데.난 사람 살려보겠다고 이 짓거리 하는 거야.죽어가는 사람 앞에서그 순간만큼은 내가 마지노선이니까.내가 물러서면 그 사람 죽는 거고,내가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그 사람 사는 거고.- 부용주(한석규)

낭만 보존의 법칙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걸 알면서도,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그러면서도 누군가는 지켜줬으면 하는아름다운 가치들.- 강동주(유연석)

살아간다는 건매일매일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 것,원하든 원하지 않든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현실과마주하는 것.- 강동주(유연석)

우리가 왜 사는지,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포기하지 마라.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우리의 낭만도 끝이 나는 거다.- 부용주(한석규)

모든 것에는 시작이라는 것이 있다.그리고 그 모든 시작의 뒤에는원인과 동기부여라는 것이 있다.그게 나로부터든, 타인으로부터든.시작된 순간 삶의 방향을 만들어내고,그 여정이 쌓여 인생의 모습을 만들어간다.그 모든 것의 시작,그것보다 강한 우연과 운명이 또 있을까?- 윤서정(서현진)

우린 왜 그 시절을 놓쳤을까.- 이영조(김혜수)이미지 출처: 직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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