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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경영 윤세희 | 돈 많으면 보지 마세요 Ft.사기 수법 18220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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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희가 대체 누구냐?? – 고시, 시험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구글에 나무 경영 검색하면 튀어나오는 그사람 누구냐??강사는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학생도 아닐거고 직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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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5/1/2022

View: 6225

[수험꿀팁] 합격수기로 배우는 합격생들의 꿀팁(1) – 네이버 블로그

2016년도 수석(동차)합격하신분의 합격수기입니다. 나무경영에 원본이 있고, 제가 읽어보면서 하이라이트 친 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대부분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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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8023

나무 경영 윤세희 | Vlog | 종합반 회린이 일상 모음.Zip

나무 경영 윤세희 | Vlog | 종합반 회린이 일상 모음.Zip | 학원 친구들에게 유밍아웃 | 세법 보강의 늪 | 여전히 잘 먹고 공부하는 일상 | 회시생 브이로그 | 고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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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8121

나무경영아카데미 회계사CPA 강의/강사님들 리뷰 – allmydct

조금은 건방져 보일 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공부하면서 한번쯤 써보고 싶은 주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CPA 학원에 대해서 고민하시는데.

+ 여기에 보기

Source: allmydct.tistory.com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3425

[공인회계사시험 최연소 합격수기] “독학으로 알아낼 때 짜릿함 …

시험 1주 전에는 나무경영아카데미 전국모의고사도 풀어봤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다 좋고 평균점수도 높았는데 세법이 과락을 걱정해야 할 성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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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c.co.kr

Date Published: 9/13/2022

View: 5841

윤세희 – 대한민국 | 프로필 – Linkedin

윤세희 ·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학생 · 학력 · 함께 조회된 페이지 · 윤세희님의 동명이인 · 윤세희님의 전체 프로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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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linkedin.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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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면 보지 마세요 ft.사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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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무 경영 윤세희

  • Author: 나무마켓
  • Views: 조회수 60,364회
  • Likes: 좋아요 592개
  • Date Published: 2022. 8.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JcPgJ8-GxY

[수험꿀팁] 합격수기로 배우는 합격생들의 꿀팁(1)

[합격수기읽어보기]

“흔들리지 않는 노력이 합격을 만든다.”

–> 제 포스팅 끝부분에 항상 끊임없는 노력만이 당신을 합격으로 이끌것입니다라는

문구랑 정말 흡사하지않나요..? 노력의 꾸준함은 합격자 100%가 강조하는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혼자한다고 풀어지는 성격이 아니었고 인강으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종합반으로 듣지 않고 저만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단과반으로 수강하였습니다. ”

–> 인강으로 들으면 정말 효율적이구나?가 아니라, 가장 앞부분이 핵심입니다. 혼자한다고 풀어지지 않는 정말 공부에 특화된 성격을 가진분인겁니다. 대부분은 이런성격아닐겁니다.. 즉 혼자하면 풀어지는 성격은 인강을 해서는 위험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9시~오후11시까지 공부했고 8월경까지 일요일에는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저는 8시부터 10시까지했는데, 제가생각하는 공부시간마지노선이 딱 이정도같습니다.

주목할점은 일요일에 쉬는시간을 가졌다는점! 수많은 수험생들은 일요일까지도 불안해서 공부한다는

분이 많은데, 대부분 합격수기보면 본인만의 쉬는시간을 꼭 확보합니다. 일요일에 더한다고

붙는게 아닙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과정에서 누적복습을 하였습니다.

–> 누적복습이 필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종합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평범한 수험생에겐 다소

버거운 요구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당일진도 당일복습이 최우선 누적복습은 +@ 여유가 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라는 조금은 편한 기준이 진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쉬는 날에는 친구를 만나기보다는 집에서 혼자 쉬는 편을 택했습니다.

–> 쉴때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구나..?는 아니고 본인만의 쉬는 법을 찾아가시는걸 권장합니다.

저는 친구를 만나기도했고, 집에서 예능보면서 쉬기도했습니다. 외로움 느끼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사람을 만나는 순간 공부 외에 다른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대신 저는 수험기간 내내 외로웠습니다. 성향에 따라 스터디를 신중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직접아는분은 아니지만, 멘탈도 강하고 홀로생활하는 걸 잘 견디는 분이신듯 합니다. 외로움만 느낄정도면 다행이지만, 많은 수험생들은 혼자 공부하시다가 큰스트레스를 받아 수험을 포기하고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터디는 왠만하면 권장합니다. 공부를 같이하는 스터디가 아니라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메이트는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강의를 듣는 시기에는 강사님께서 객관식 문제를 병행하라고 하신 세법, 경제학, 상법 외의 과목들은 객관식 문제를 병행하지 않았습니다.

–> 나무기준으로는 세법은 객관식문제를 병행하라고 말씀해주시는것같은데, 실제 봄종 상담을 하다보면

세법 객관식문제도 병행할수있는 수험생군은 상위10~2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안좋다가아니라,

객관식 병행이 절대 만만치않아서, 이것을 목표로 두신다면 수험생에따라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수도 있습니다.

기본강의를 끝낸 뒤,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의 심화과정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이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재무관리 연습서를 수강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지금까지 수기를 읽어오셨다면, 노력도 상당하고, 머리도 좋은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단 심화강의를 하나도 듣지않았었고, 학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재무,세무 2과목까지

듣는 분들은 많지만, 원가와 재무관리까지 소화할수있는 분들은 극히 드뭅니다.

여유가 되면 들으셔도 좋지만, 이 방법이 합격의 필요조건은 아닙니다.

경영학과 상법과 같은 암기과목은 지하철 이동시간을 이용하여 암기했습니다.

–> 자투리시간 활용 잘하는 분들 정말 드뭅니다. 꼭 활용해주세요!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객관식 강의는 경제학과 재무관리입니다. 경제학과 재무관리가 객관식 강의를 통해 실력이 가장 많이 향상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보편적으로는 회계,세법, 경제학을 가장 많이 수강하십니다. 회계세법을 객관식강의 없이 혼자하실수 있다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강해주세요! 저는 전과목 수강했습니다 : )

1월말부터는 학원에서 진행하는 전국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과목별 시간분배를 연습할 수 있고 시험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변수들, 예를 들어 화장실 문제나 온도 문제 등을 고민하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전국모의고사를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전국모의고사는 1~2번은 꼭 신청해서 보는걸 권장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이 시기에는 다시 집 근처 독서실로 옮겨 아침 8시부터 새벽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저녁 6시까지 공부한 뒤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부장소를 변경하고 공부시간을 막판에 팍늘린 상황인데, 생각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공부장소변경이나

공부시간을 늘리는게 후반에 컨디션난조로 슬럼프를 불러올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막판에

쉬는시간을 좀더 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체력관리를 위해 1차 기간부터 조금씩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할수있다면 좋겠지만, 운동시간 확보가 쉽지 않는경우도 많습니다. 생활속 산책이나 계단오르기등을 추천해요!

2차 때 특히 중요한 것이 ‘매니징(managing)’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버릴 것은 버리고 가져가야 할 것은 가져가는 것이 동차합격을 위한 반드시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 중요성판단과 범위 정하기는 꼭하셔야하지만, 본인만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경영학은 기본강의를 수강한 뒤 모든 내용을 노트 한권에 단권화하였씁니다. 그 뒤 기본서는 보지 않았고 단권화한 노트를 반복하여 보았고 객관식 준비를 할 때 교재를 하나 구입하여 객관식 문제도 같이 반복하였습니다

–> 교재하나를 이용한 단권화는 국룰인듯 합니다. 여러책넓혀가는건 비추입니다.

국기법도 9월경부터 시작하여 1차 시험 전까지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양도소득세나 상증세 같이 공개강의로 올라온 강의들은 왠지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에 소홀히 하게 될 수 있는데, 따지고 보면 정규강의에 있는 내용들보다 문제비중이 높은 부분이므로 결코 소홀히 하지 말고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많은 수험생들이 버리는 부분인데, 붙는사람들은 열심히 챙겨가는듯합니다.

재무회계의 경우 8-9월에 동차강의를 수강하여 동차기간 때 강의를 듣지 않도록 했습니다. 동차 때는 시간이 1차 준비기간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1차 때 최대한 동차강의를 들어놓아 시간을 벌어 놓아야 합니다.

–> 물론 소화가능하다면 좋지만, 미리 들었을때 잘 소화를 못한다면, 동차기간에 강의를 또 들어야하는 케이스도 꽤 있습니다. 들어야만 합격할수있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2차 시험 직전에는 권오상 선생님의 GS를 풀며 구멍난 부분을 메우면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차’는 보지 않았습니다. 목차만 암기해서는 서술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목차를 볼 시간에 스터디가이드를 더 여러 번 정독했습니다.

–> 동차생이 GS풀 여유가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래야 수석을 하나봅니다. 평범한 동차생인 저는

GS를 하나도 보지 못했었고, 목차를 정말 소중히 여기면서 여러번 반복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생각보다 힘든 과목은 아니었습니다.

–> 저도 원가 고득점에 수학을 좋아해서 재무관리보단 할만했지만, 수학별로 안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원가만큼 힘든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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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경영아카데미 회계사CPA 강의/강사님들 리뷰

조금은 건방져 보일 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공부하면서 한번쯤 써보고 싶은 주제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CPA 학원에 대해서 고민하시는데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험생인지라 취미로 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길게 쓰지 않고 몇번에 걸쳐 나누어 쓸 예정입니다.

혹시나 혹시나 강사님들이나 강사님 지인분들이 이 글을 보셔도

강사님들을 비방하거나 깎아내리려는게 아닌

only 정보제공용 글임을 강조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재무회계> 김현식 선생님

일단 뭐 회계사 혹은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리고 들을까 말까 언제나 고민하게 되는 선생님입니다.

거의 회계사 강의에서는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시는 선생님으로

언제나 열정적이신게 특징입니다. 정말 존경스러울정도로 열심히 가르치십니다.

흔히 말하는 와꾸를 잡아주시기도 하지만,

언제나 기초에 기반해서 가르치십니다.

농담이나 재미있는 말도 잘 하시구요.

어느분들은 어렵게 가르친다 라고도 하는데,

현재 CPA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그게 단점이 아닌듯..

제가 느꼈던 단점을 꼽으라면.. 음..

너무 꼼꼼히 가르치셔서, 강의시간이 제법 깁니다.

밑에서 설명드릴 최창규 선생님보다 20시간은 더 긴듯 하네요..

보강도 제법 많으시고..

아! 또 한가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항상 밀고 가시기 때문에

강의시간에 필기를 못하게 하십니다. 자신이 말할때 필기하는걸 엄청 싫어하십니다.

선생님 본인은 그게 최고의 효율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몇몇 학생은 좀 다르게 생각하더라구요.. 음..

(대신 필기노트가 좋습니다)

<재무회계> 최창규 선생님

이분 강의도 두달정도 수강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런 강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창규선생님과 김현식 선생님을 비교하는데

글쎄요, 두분 수업을 모두 들어본 저로선

각각 스타일에 장점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꼽으라면 농담을 전혀 안하시고 수업에 올인하시는데

그렇다고 수업이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핵심만 딱 집어서 강의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김현식 선생님 이나 최창규 선생님 중에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나무경영에서 제공하는 샘플강의 잠깐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원가관리회계> 김용남 선생님

사람을 인간엑셀로 만드시는 분입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원가회계에 특화되도록 만드시는 분이죠.

누구누구 말로는, 이분은 특히 2차시험에서 빛을 발휘하기 때문에

1차에 이분 강의 적응해 놓고 2차에 같이 준비면 좋다 라고들 말하시구요.

사실 원가관리회계가 1차에 10문제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소홀하게 생각하는 과목중 하나입니다만,

이분이 하시는 인간엑셀 프로그램을 따라가면, 꽤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유머감도 대단하시고, 강의도 안지루하구요.

단점을 딱히 꼽을 순 없네요.

다음번에 다른 선생님들도 올려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공인회계사시험 최연소 합격수기] “독학으로 알아낼 때 짜릿함 있고 기억에도 더 남아”

조만석‧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연소‧경영학 독학사

안녕하세요? 저는 만18세로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역대 최연소로 합격한 조만석입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공부해왔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추천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1. 입문 과정

저는 초등학교 2회 월반과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해 일찍이 전공분야(경영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회계와 세법이 가장 흥미도 있고 적성도 맞는다고 느꼈기에 회계분야에 어떤 직업이 있나 탐구해봤고, 결국 회계계통 최고의 전문가인 공인회계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인회계사시험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회계실력도 기를 겸, 시험경험도 쌓을 겸해서 실무자격증 9개도 취득했습니다. 독학사 공부와 동시에 공인회계사시험 수험서(기본서)도 과목마다 훑어보았습니다. 필요한 학점은 경영학 독학사를 통해 모두 이수했고, 영어점수는 TOEIC 865점을 받아 충족함으로써 본격적인 수험생활에 돌입했습니다.

2. 전반적인 학습전략

오랫동안 공부하면서 독학이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고, 일부 과정을 온라인강의를 병행해가면서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지금껏 ‘제대로 공부하려면 학원에 다녀야 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온라인강의를 듣고 적정량의 자습으로 보충하면 학원에 다니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본인이 학원에서 강의를 들어야 집중이 더 잘 된다면 학원에 다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기도 전에 학원에서 해야만 진짜 공부라는 선입견에 구속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좋은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속받지 않고, 배속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학습속도에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배나 친구 없이 홀로 공부하다 보니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시간관리부터 힘들었습니다. 남들은 그룹스터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한다는데 저는 혼자서 연구하면서 터득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죠. 허나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법. 스스로 생각하면서 알아낼 때의 짜릿함이 있었고 기억에도 더 잘 남았습니다.

매일 10시간 남짓 공부했고 잠은 8시간 정도 잤습니다. 수험생치고 공부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죠. 대신 공부하지 않을 때에도 배운 내용을 끊임없이 되뇌어보는 것으로 이를 만회했습니다. 매일 공부를 마친 후에는 자신에게 설명한다는 기분으로 정리했고, 잘 정리되지 않는 부분은 10번이고 20번이고 체계가 잡힐 때까지 책을 다시 찾아 읽어봤습니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시험 직전 1주를 제외하고는 주2회씩 정기적으로 수영장에 다니고,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매일 했습니다. 이런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당장 공부시간은 늘릴 수 있겠지만, 체력이 바닥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더 큰 손해를 입게 되므로 건강관리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목표는 매일 정하되, 욕심내지 않고 충분히 달성 가능한 정도까지 잡았습니다. 특히 시험을 앞두고는 평소보다 목표학습량을 더 줄였고,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를 피하고 기본적인 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계획은 달성가능최고치로 잡아야 한다지만, 일별목표량을 채우지 못하면 몹시 불안해져서 심적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기본서를 볼 때는 서브노트를 만들어봤는데 별로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만드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모르는 내용 위주로 작성하다 보니 자꾸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내용 위주로 흘러가더군요. 시험은 이런 지엽적인 것을 알아야 붙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내용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결과가 좌지우지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별도의 노트를 만드는 대신 본문을 반복해서 학습했습니다.

3. 1차 시험 대비전략

가장 먼저 회계학을 공부했습니다. 김현식 선생님의 재무회계와 김용남 선생님의 원가관리회계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기초를 충실히 다져온 덕인지 고급회계를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회계가 은근히 까다로웠습니다. 5문제밖에 출제되지 않기에 시간을 많이 쓰기 뭐해서 소홀히 했더니 가장 약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상법을 보기로 했습니다. 흔히들 상법이 가장 무난하고 점수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해서 조금 쉽게 생각하고 故 오수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어음법 및 수표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제가 계산보다 서술에 약한 경향도 있습니다.

경제학은 김판기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미시는 재미도 있고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거시가 처음에는 많이 헷갈렸는데 이쪽도 금방 체계가 잡혔습니다. 국제경제학도 부담 없이 했고요. 1차 때 가장 비교우위에 있다고 느낀 과목이었습니다.

일반경영학은 이미 독학사를 하면서 충실하게 했고 기출문제도 잘 풀려서 따로 강의는 듣지 않았고 책만 보면서 편하게 준비했습니다. 재무관리는 이영우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제가 수리적 감각이 있어서인지 쉽게 공부했습니다. 경제학과 함께 가장 자신이 있던 과목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법을 봤습니다. 세법이 휘발성이 강해서 자꾸 잊어버린다기에 가장 마지막에 보는 것이 낫겠다 싶었는데 잘못한 결정 같습니다. 너무 늦게 시작했더니 몇 번 보지 못해서 시험볼 때까지도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외울 것도 많고 어려웠습니다. 양도소득세는 아예 포기하고 대신 국세기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를 꼼꼼하게 했습니다. 1차 때 가장 애를 먹였던 과목입니다.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재무관리는 2차 연습서도 병행했고 2차 동차 강의도 들었습니다. 원가회계는 1차에서 10문제밖에 안 나오고 2차와의 난이도 차이도 커서 일반적으로 연습서를 보지 않는 과목인데, 너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개념만 잡는다는 느낌으로 했더니 1차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목이 워낙 많다 보니 두서가 없어서 과목을 크게 GROUP 1과 GROUP 2로 나누었습니다. GROUP 1은 상대적으로 이해를 요하는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경제학, 재무관리로 정했고, GROUP 2는 암기가 필요한 세법, 상법, 정부회계, 일반경영학으로 정했습니다. 10월에는 GROUP 1과 GROUP 2를 각각 5:5 정도로 공부했고, 11월에는 4:6, 12월에는 3:7, 1월에는 2:8 정도로 후자의 비중을 높여갔습니다.

1월 말에는 과목별로 1일 특강을 들었습니다. 과목별로는 상법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됐고, 경제학과 일반경영학도 효과가 있었지만, 원가관리회계와 재무관리는 1일 특강으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기 힘든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시험 1주 전에는 나무경영아카데미 전국모의고사도 풀어봤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다 좋고 평균점수도 높았는데 세법이 과락을 걱정해야 할 성적이 나왔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세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시험일이 왔습니다. 1교시는 둘 다 자신 있는 과목이라서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2교시는 상법은 잘 풀렸는데 세법이 역시 문제였습니다. 제발 과락만 면하자는 기분으로 풀었습니다. 장시간 시험을 본 탓에 3교시 때는 피곤했습니다. 빨리 보고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다소 느긋하게 풀었더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강했던 원가관리회계를 풀고 고급회계와 정부회계 몇 문제를 찍고 나왔습니다.

결과는 경영학 75, 경제원론 82.5, 상법 75, 세법개론 50, 회계학 96, 총점 378.5점. 세법 과락을 면하긴 했는데 커트라인을 모르니 대단히 불안했습니다. 결국 34점 차이로 여유 있게 붙긴 했지만.

4. 2차 동차 대비전략

이렇게 1차가 끝나고 2차 동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공부시간이 길지 않아서 다 하기는 도저히 무리다 싶었습니다. 제일 약한 세법을 포기할까 공부를 안 해 본 회계감사를 포기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본 게 낫겠다 싶어 회계감사를 포기했습니다.

재무회계, 원가회계, 재무관리는 전에 동차 강의를 들었으므로 다시 상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재무회계는 1차와 난이도 차이가 적어 무난했습니다. 원가회계는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심화 편은 보지 않았습니다. 수리적 감각 덕분인지 재무관리가 가장 흥미도 있고 쉬웠습니다.

가장 약했던 세법은 이승원, 이승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1차문제가 너무 어렵다고 했었는데 2차 문제는 규모가 다르더군요. 1차를 준비하던 때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1차 때보다 실력이 많이 늘긴 했는데 아직도 가장 힘들었습니다. 분량도 압도적으로 길다보니 겨우 2회독 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또다시 시험일이 왔습니다. 첫날 1교시에 세법을 봤는데 첫 시험인데다가 문제도 예상보다 어렵고 시간도 없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2교시에 본 재무관리도 꽤 어려웠지만 해왔던 대로 자신 있게 차근차근 풀었습니다. 시험장을 나오면서 세법은 안 됐고 재무관리는 됐다고 확신했습니다.

기껏 이틀 동안 보는데도 힘들더군요. 첫날부터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입맛도 없었습니다. 여하튼 둘째날 1교시에 원가회계를 봤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배점도 높은 문제가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안 왔습니다. 다른 문제를 다 풀고 나서 백지로 내기 뭐해서 문제의 가정을 바꾸고 답을 달았습니다. 2교시에는 재무회계를 봤습니다. 역시 1번부터 어려운 문제가 있고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과는 세법 57.5, 재무관리 72.5, 원가회계 54, 재무회계 90.5점. 결국 재무회계를 간신히 합격해서 3과목 유예가 된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차라리 세법을 포기했으면 어땠을까‘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세법에 시간을 많이 쓰고도 못 붙었으니 아쉬운 건 당연지사였습니다.

5. 2차 유예 대비전략

발표가 나기 전까지 권오상 선생님의 회계감사 유예강의를 들었습니다. 불합격을 확신했던 세법도 잊어버릴까봐 틈틈이 봐줬습니다. 사실 이 무렵이 가장 공부하기 힘들었을 때였습니다. 2차 성적 발표의 초조함과 2016년에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동시에 작용한 시기였습니다. 너무 공부가 안 되서 여행도 다니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차 때는 유예가 되면 시간도 많고 느긋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학습범위도 넓히다 보니 촉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큰 장애물은 부담감이었습니다. ‘이번에 또 떨어지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을 매일같이 했습니다.

세법은 다른 교재도 구입해서 함께 봤습니다. 9∼12월에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다가 1월부터 문제를 추렸습니다. 2월에는 정우승 선생님의 2차 유예 강의도 들었고, 막판에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량을 늘리다 보니 확실히 실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제는 골칫거리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됐습니다.

원가회계도 다른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꽤 자신 있던 과목이지만, 동차 때처럼 처음 보는 문제가 유예 때도 나올까봐 걱정됐습니다. 따라서 공부 속도가 느려지더라도 문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풀어봤고, 동차 때 생략했던 심화주제도 살펴봤습니다. 마침 4월에 온라인 GS과정도 개강해서 보다 다양한 유형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회계감사가 처음에는 가장 힘들었습니다. 한적 없는 내용이라 그런지 도저히 개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호기심에 금감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계감사관련 자료를 찾아봤는데 이게 꽤 효과적이었습니다. 책에서 배운 감사기준과 품질관리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출제될 것을 대비해서 감리지적사례도 면밀하게 읽어봤습니다.

작년에 2차 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또 시험을 볼 때가 됐습니다. 1년이 이렇게 빠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시험장은 그대로였지만 기분은 전혀 달랐습니다. 가뿐하게 들어갔던 동차 때와는 달리, 손에 익은 펜과 계산기가 유난히도 무거웠습니다.

첫날 1교시에 본 세법이 예상외로 너무 쉽고 시간도 넉넉했습니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3교시에 회계감사를 봤는데 30분쯤 지났을 때, 정말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지난 수험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다행히 중반부터는 어렵지 않게 풀려서 합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첫날 일정을 마치고 모텔에서 자는데 아까 봤던 문제가 머릿속에 계속해서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마지막으로 원가회계를 봤습니다. 문제를 봤는데 분량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시간 내에 마치기 위해 정신없이 풀었고 종료 약 20초전에 간신히 마쳤습니다. 시험장을 나오는데 팔다리가 후들후들 떨렸습니다.

학원선생님들이 올려주신 답안으로 가채점한 결과 모두 안정권이어서 합격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도 발표일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혹시 어디서 실수하지 않았을까 불안했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합격하면 아마도 최연소일 것이므로 발표 며칠 전부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화를 기다리느라 초조했습니다. 최종결과는 세법 79.5, 회계감사 67.5, 원가회계 89점, 총점 399점.

6. 마치는 글

공인회계사시험의 연간 경쟁률이 10:1이 넘습니다. 이 경쟁을 뚫고 승리하려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올린 내용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런 방법도 있구나!’하면서 시도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 방법이 본인에게 잘 맞는다면 계속 활용하면 될 테고,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공인회계사시험; 역시 고시답게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 사람이 내고 사람이 붙는 것입니다. 저는 도와줄 선배나 친구 없이 혼자서도 해냈으니 든든한 조력자의 지원 하에서 열심히 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힘든 형편 하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외롭게 공부하는 분들께 제가 작은 희망이나마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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