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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곰팡이가 피면 떼어내고 먹는다 vs 버린다
어떤게 맞는 선택일까요?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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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모짜렐라 치즈 곰팡이 먹으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모짜렐라 치즈가 곰팡이가 장난이 아닌데..
우유나 그런 것도 다 유통기한 전까지만 먹으면 되는거지라고 생각하다보니.. 그리고 유통기한지난다고 문제생기지도 않았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2/16/2021
View: 1540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괜찮을까? – 네이버 블로그
치즈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먹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먹어도 되고 먹으면 안 되기도 합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4/2022
View: 7408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될까요?
곰팡이가 부분적으로만 보이더라도 이미 균이 속까지 퍼져있을 수 있고, 몸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성치즈 – 체다, 파르메산 …
Source: www.bhgoo.com
Date Published: 6/5/2022
View: 5986
[치즈데이] “유통기한 지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모짜렐라나 리코타 같은 생치즈! … 곰팡이 낀 치즈를 먹으면, 죽는 건가~~~?“ … 그럼 모짜렐라나 커티지 치즈 같은 생치즈는 괜찮을까요?
Source: blog.pulmuone.com
Date Published: 11/21/2021
View: 7262
잘게 썬 모짜렐라가 나쁜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Foodly
상한 치즈를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치즈에 형성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는 인체 …
Source: foodly.tn
Date Published: 2/13/2021
View: 2616
모짜렐라 치즈 곰팡이 그냥 먹어도 되나요? 절대 안돼요! – Curious
곰팡이가 핀 자연치즈를 먹기 위해서는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고 먹으면 되긴 합니다. 그런데 자연치즈라도 모짜렐라 같은 경우는 드시 …
Source: curious.kr
Date Published: 12/4/2022
View: 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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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모짜렐라 치즈 곰팡이 먹으면
- Author: 은근한 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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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DoBs0DIXM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모짜렐라 치즈가 곰팡이가 장난이 아닌데..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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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http://blog.naver.com/pdu0601?Redirect=Log&logNo=10113884301 에서 퍼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한달?~6주전?쯤 모짜렐라 치즈를 샀습니다.
대략 1.5~2만원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한번 먹고 냉장고에 포장해서 잘 넣어놨는데
곰팡이인지 썩은건지 2면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나게 피었습니다.
(색상은 검정색인 듯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아니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이렇게 되었는데 이게 환불이나 교환이 될려나요?
진상고객이 되는거 아닌가..해서 이걸 가져가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_-;;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버리겠지만 유통기한이 지금은 10일남았고 2주전부터 곰팡이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냉장고의 다른 음식들은 아무런 이상이 없구요.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괜찮을까?
“앗! 치즈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먹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먹어도 되고 먹으면 안 되기도 합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이제부터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앞서 질문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치즈에 곰팡이가 펴도 먹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쉬운데요! 곰팡이 핀 치즈, 과연 먹어도 괜찮은지 함께 알아볼까요?
곰팡이가 피어 있어도 먹을 수 있는 치즈는 크게 푸른 곰팡이 치즈와 흰 곰팡이 치즈로 나뉘어요. 대표적인 푸른 곰팡이 치즈는 고르곤졸라와 블루치즈가 있고 흰 곰팡이 치즈는 까망베르나 브리치즈가 있어요!
이런 치즈들은 보통 숙성 과정을 거친 치즈로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부터 숙성과정을 통해 이미 곰팡이를 지니고 나온 친구들이죠.
이처럼 곰팡이 자체가 성분의 일부인 치즈는 섭취해도 무방하답니다. (전 이 부분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숙성 치즈라도 조심해야 되는 치즈들이 있어요~
바로 체다 치즈와 에멘탈 치즈인데요. 물론 다른 숙성치즈와 같이 보통의 숙성 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곰팡이를 발견했다면 제거하고 드셔야 합니다.
껍질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면 껍질만 칼로 도려내면 되는데요. 혹시나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치즈 표면을 한 겹 더 긁어내고 남은 부분을 드시면 된답니다. 단 곰팡이 핀 껍질을 버릴 경우, 랩에 싸서 버리셔야 곰팡이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해주세요!
반대로, 곰팡이가 생겼을 때 먹지 말고 미련 없이 버려야 하는 치즈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생치즈나 커티지 같은 치즈에요 T_T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치즈는 유해한 미생물에 쉽게 변질될 수 있고, 도려낸 부분보다 더 깊숙이 눈에 안 보이는 속에도 곰팡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슬라이스 같은 가공 치즈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절.대.로 먹지 말고 버려주세요.
곰팡이 부분만 도려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균이 얼어 죽진 않을까? 하고 생각하신다면 No!
음식을 냉동해도 균은 그대로 있어요. 단세포 유기체는 우리보다 훨씬 더 단순한데, 냉동실에 넣으면 휴면이 되는 것이지, 죽는 게 아니라는 말씀!
자! 그럼 오늘 소개해드릴 서울우유 치즈는 바로 자연치즈100%로 만든 브리치즈예요! 서울우유 치즈의 브리치즈는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치즈 전문회사 샹피뇽사의 고품격 치즈랍니다! 캔으로 포장되어 깊고 풍부한 맛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요^^~
곰팡이가 숙성 과정에 생긴 치즈 중 가장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치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브리치즈는 통째로 살짝 구워서 먹어도 좋고 빵에 곁들여서 먹기에도 정말 좋은 치즈랍니다. 오늘 한번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서울우유치즈의 브리치즈를 다양하게 조리해서 드셔보세요~!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될까요?
마음편지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마음편지를 쓰기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독자님들로부터 응원의 피드백을 받기도 하고 가끔 질문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빵, 치즈,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는 생각에 반갑기도 하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저는 ‘빵, 치즈, 와인을 통해 이해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하는데요. 이 때도 참가하시는 분들께 다양한 질문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일상에서 빵, 치즈, 와인을 먹다 보면 한번 쯤은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오늘은 그동안 마음편지 독자분들로부터, 그리고 강의 시간에 받았던 질문과 답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빵, 치즈, 와인을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고 소화를 못 시킵니다 . 치즈를 먹어도 될까요 ?
: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젖당)은 장에서 분해되어 소화, 흡수됩니다. 그런데 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우유를 먹으면 소화를 못 시켜서 복통이나 설사를 겪기도 하는데요. 이를 유당불내증이라고 하지요.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숙성을 오래 하지 않는 연성치즈 – 모짜렐라나 브리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숙성시킨 경성치즈 – 체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파르메산) 등은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들 치즈는 숙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효소가 젖당을 좀 더 잘 분해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2. 치즈를 먹다가 남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 치즈는 개봉한 뒤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늘 남기 마련이지요. 치즈 보관 최적의 장소는 어둡고 습하며 온도가 10도 정도 되는 곳입니다. 이런 조건에 가장 맞는 곳은 바로 냉장고의 채소칸 입니다. 치즈는 다양한 미생물과 효소가 들어있는 ‘살아있는’ 식품입니다(가공 치즈 제외). 치즈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먼저 기름종이로 감싼 뒤 비닐 랩으로 너무 꽉 싸지 말고 느슨하게 포장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브리나 까망베르는 종이 포장 후, 원래 들어있던 나무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연성치즈는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가능한 빨리 먹어야 합니다. 경성치즈는 냉장고에서 한달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3. 냉장고에 보관한 치즈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 아까운데 먹어도 될까요 ?
: 치즈를 보관하다 보면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깜짝 놀라서 다 버리곤 했는데요. 치즈 종류에 따라서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고, 잘라내고 먹어도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생치즈 – 모짜렐라, 리코타, 크림치즈 등과 작게 자른 치즈나 슬라이스 치즈는 곰팡이가 폈다면 아깝더라도 그냥 다 버리세요. 곰팡이가 부분적으로만 보이더라도 이미 균이 속까지 퍼져있을 수 있고, 몸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성치즈 – 체다, 파르메산 등에 곰팡이가 폈다면 곰팡이 주변을 1 센티미터 가량 잘라낸 뒤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 때 한번 곰팡이를 잘라낸 칼은 반드시 세척 후 다시 다른 부분을 잘라야 하며 치즈 포장도 새로 해야 합니다. 곰팡이가 속까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피었다면 이때는 주저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4. 와인은 모두 포도로 만드는 건데 왜 그렇게 맛이 다른가요?
: 와인의 맛은 먼저 포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슷한 포도로 보이지만 포도에는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이 품종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요. 같은 품종이라고 해서 같은 맛이의 와인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와인은 포도가 재배된 ‘떼루아(terrior)’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떼루아는 천지인(天地人)으로 대표되는 포도재배 환경, 즉 ‘기후, 토양,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똑 같은 까베르네 소비뇽이라 할지라도 어느 해(天)에 어떤 지역(地)에서 어떤 사람(人)에 의해 만들어졌냐에 따라 다른 맛을 갖게 됩니다. 와인을 만든 후에는 얼마나 오래, 어떤 환경에서 숙성했는가에 따라서도 와인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러다 보니 포도로 수천, 수만가지 다양한 맛과 향의 와인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아무리 미각이 뛰어난 소믈리에라 해도 이 맛을 모두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5. 와인을 먹다가 남았는데 나중에 먹어도 되나요 ?
: 와인을 마시다 보면 한 병을 다 못 마시고 남길 경우가 있습니다. 스크류캡이 아니라 코르크 마개인 경우 다시 막아보려 해도 잘 들어가지도 않고 난감하지요. 다른 용기에 넣어 보관할까 해보지만 뭔가 찝찝합니다.
와인은 치즈와 마찬가지로 개봉한 뒤에는 한 번에 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와인은 마개를 꼭 막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해도 일주일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일주일이 지난 와인은 다시 마시기 보다는 차라리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가지 질문과 답을 준비했는데 이미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자신에게 맞는 와인 고르는 방법, 와인과 치즈의 마리아주 찾기, 와인 파티 준비 등은 다음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이번 주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 주 보내세요~^^
참고문헌
<잘 먹고 잘사는 법 097, 와인> 김국, 김영사, 2007
<잘 먹고 잘사는 법 046, 치즈> 이영미, 김영사, 2004
Business Insider: https://www.businessinsider.com.au/is-moldy-cheese-bad-for-you-2015-8
— 변경연에서 알립니다 —
1. [출간소식] 『먹는 단식 FMD』 정양수 저.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꿈토핑더비움 주치의 꿈벗 정양수 선생님의 첫 책 <먹는 단식 FMD>가 출간되었습니다. ‘스스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좋아하여 ‘요리하는 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FMD(단식 모방 다이어트)는 노화와 비만을 막고 건강 향상을 도와 병에 걸리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 주는 식단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한국식 FMD 프로그램이 궁금하신 분들의 일독 권해드립니다:
http://www.bhgoo.com/2011/856517
2. [팟캐스트]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 – 이수정 작가 1부
73번째 팟캣스트 에피소드는 11기 이수정 작가의 ‘알로하의 맛있는 편지- 콤콤한 치즈 이야기’ 입니다.
외국어를 공부한 계기가 어떻게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운동을 하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치즈, 와인, 크래커와 함께 한 유쾌한 ASMR 방송,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podbbang.com/ch/15849?e=23149424
3. [초대] 스타벅스에서 철학 한잔
8월 27일에 광화문 교보에서 열리는 ‘스타벅스에서 철학 한잔’ 8인의 저자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함께성장인문학연구원 8인의 저자가 직장인의 생생한 고민 사례를 42개의 철학으로 처방하는 교양은 물론 직장생활의 의구심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저자 강연회입니다. 부적응, 관계 갈등, 업무분장 등 당당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직장생활 매뉴얼이 궁금하신 분들의 관심과 참가 신청 바랍니다:
[치즈데이] “유통기한 지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 마셔도 되나요?”
“유통기한 지난 두부 먹어도 될까요?”
인터넷에 종종 올라오는 질문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죠.
냉장고에서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발견했을 때,
날짜가 단 하루만 지나도
과감히 ‘버리는’ 사람 과
날짜가 한~참 지났을지라도
“나 촉 되게 좋아~”라며
과감히 ‘먹어버리는’ 사람.
풀사이 가족 여러분은 어떤 쪽이신가요?
풀반장은 양쪽을 가끔 오가는…헙;;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유통기한’은 음식을 먹어도 되는 마지막 날짜가 아닌,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간 을 뜻합니다.
그래서 미국 동부 보스턴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만 파는
슈퍼마켓 겸 식당 이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에도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싸게 파는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식품을 먹었을 때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소비기한’ 이라고 하는데요,
유통기한은 통상 소비기한의 70% 정도 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유통기한을 경과한 후 먹을 수 있는 기한은
식빵이 18일! (읭?)
우유가 45일! (헉)
두부가 90일! (뜨헐)
라면이 8개월! (흐미)
냉동만두가 1년! (대박)
참치캔이 10년 이상 이랍니다.
계란 역시 유통기한으로부터 25일까지는 먹어도 괜찮은데
그래도 불안하다면 물에 퐁당 투척해 봐서
가라앉으면 합격!
떠오르면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치즈’는 어떨까요?
치즈 역시 유통기한에 대한 질문이 많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심지어 “곰팡이 낀 치즈, 먹어도 될까요?”
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치즈는 발효식품이고
일부러 곰팡이나 박테리아를 넣어 발효시키는 치즈도 있다 하니
먹어도 되지 않을까?
스위스에는 180년 된 치즈도 있다던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즈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전 세계 치즈의 종류는 무려 2,000가지! 전 세계 치즈의 종류는 무려 2,000가지!
현재 판매되는 치즈만 해도 대략 800여 종에 이르는데요,
각각의 치즈는 유통기한도 다르고
가장 맛 좋을 때의 온도도 다르다고 합니다.
치즈는 크게 자연치즈와 가공치즈 로 나뉘고
자연치즈는 다시 숙성단계를 전후로
신선치즈(생치즈)와 숙성치즈(발효치즈) 로 나뉘는데요,
발효치즈 가운데서도 네델란드의 ‘에담(Edam)’치즈는
딱딱하고 거의 부패하지 않아
식민지 개척기에 가장 인기가 높았다 하구요,
단단한 숙성치즈인 파마산 치즈(가루가 아닌 덩어리) 역시
냉장고 밖에 몇 주 동안 두어도 괜찮지만,
수분 함량이 많은 까망베르나 브리 치즈는
경질치즈에 비해 저장기간이 짧은 축에 속한답니다.
자연치즈 가운데 유통기한이 가장 짧은 치즈는 자연치즈 가운데 유통기한이 가장 짧은 치즈는
모짜렐라나 리코타 같은 생치즈!
첫째, 숙성을 시키지 않았고
둘째,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이죠.
치즈를 김치에 비유했을 때
발효치즈가 묵은지라면
생치즈는 겉절이인 셈!
마트 냉장코너에서 파는 가공치즈들은 어떨까요?
슬라이스치즈나 피자치즈의 유통기한은 3개월 정도.
피자치즈는 냉동시키면 훨씬 오랫동안 먹을 수 있고
슬라이스치즈 역시 유통기한이 지나고도 70일까지는 먹어도 괜찮다니
꽤 긴 편이죠?
그러니까 치즈의 유통기한은 대략
숙성치즈 > 가공치즈 > 생치즈 순이 되겠네요.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곰팡이 낀 치즈를 먹으면, 죽는 건가~~~?“
라는 질문의 답을 알아볼까요?
사실 치즈는 커다란 미생물 덩어리이기 때문에
곰팡이 역시 치즈의 운명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자연치즈에 곰팡이가 끼었다면
그 부분만 잘라내고 먹어도 됩니다.
마치 메주나 김치에 핀 곰팡이를 걷어내고 먹을 수 있듯이 말이죠.
하지만 가공치즈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그건 절대! 네버! 먹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아무리 많이 남아 있더라도 말이죠.
자연치즈는 유산균과 같은 좋은 균들이 다른 세균을 억제하고 밀어내지만 자연치즈는 유산균과 같은 좋은 균들이 다른 세균을 억제하고 밀어내지만
가공치즈는 열 처리를 통해 모든 균이 사멸된 상태라 그런 힘과 생명력이 없죠.
그러니까 가공치즈에 곰팡이가 피었다는 건
정말로 썩.었.다.는 뜻입니다. -,- ;;;;;
그럼 모짜렐라나 커티지 치즈 같은 생치즈는 괜찮을까요?
생치즈 역시 곰팡이가 없어야 합니다.
원유를 응고시켰을 뿐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치즈는
유해한 미생물에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죠.
발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온도에 매우 민감하고 쉽게 변질되므로
꼭 냉장보관하고 유통기한 내 드시는 것이 안전 합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자연치즈에 핀 곰팡이와
죽어있는 가공치즈에 핀 곰팡이는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
풀무원 자연치즈의 생치즈 시리즈 4종 풀무원 자연치즈의 생치즈 시리즈 4종 은
우유와 우유가 치즈로 되게 하는 응유제, 그리고 유산균 외에는
어떠한 합성첨가물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지만,
그만큼 우유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답니다.
짧지만 신선한 자연치즈 생치즈!
아니, 짧아서 신선한 자연치즈 생치즈!
그 맛은 한 마디로?
“살↗아↘있↗네↘~~”
왜냐구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자연은맛있다’처럼
명태순살 어육을 듬뿍 넣어 만든 ‘알래스칸특급’ 어묵처럼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아임리얼’처럼
뺄 건 빼고 넣어야할 건 넣은
자연 그대로의 치즈~!
풀무원의 남다른 그 치즈~!
“자연치즈”는
우유와 시간이 만든 치즈니까요.
으응?
풀무원의 ‘자연치즈’는 과연,
무엇을 빼고 무엇을 넣었길래
우유와 시간이 만들었다고 하는지,
내가 아는 치즈와는 어디가 어떻게 다른 치즈인지
좀더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시면, 다음주 목요일을 또 기다려주세요.
풀무원 “자연치즈”의 비밀을
매주 목요일 “치즈데이”를 통해
얄금얄금 밝혀나가고 있으니까요.
또 봐요~:D
posted by 풀반장
잘게 썬 모짜렐라가 나쁜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모짜렐라 향을 맡다 냄새가 나쁘면 치즈를 버리십시오. 많은 치즈가 강한 향을 가지고 있지만 모짜렐라는 가볍고 부드러운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짜렐라에서 냄새가 나거나 신 우유 냄새가 나면 치즈가 상했다는 신호입니다. 치즈를 맛보고 맛이 없으면 버리십시오.
게다가 갈바니 모짜렐라를 얼릴 수 있습니까?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를 그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잉여 생모짜렐라 치즈가 많이 남아 있었다면, 당신은 여전히 그것을 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대에 현실적입니다. 생 모짜렐라는 냉동 후 본연의 맛과 식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건조해지고 부서지기 쉬울 것으로 예상하십시오.
둘째, 썩은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를 먹을 수 있습니까?
하지만 곰팡이가 핀 치즈는 여전히 위험할 수 있으므로 어떤 종류를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랗고 연하게 익은 치즈는 특정 곰팡이로 재배되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질, 파쇄, 슬라이스 또는 부서진 품종에 곰팡이가 나타나면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내 모짜렐라가 파란색으로 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토리노의 한 연구소에서 실시한 초기 테스트에서는 착색이 다음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균으로 인한, 독성 오염이 아니라 AFP가 보고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착색이 치즈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우유나 치즈를 보존하는 데 사용되는 용액에 구리, 니켈 또는 납의 존재를 나타낼 수도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짜렐라 치즈의 곰팡이가 해롭습니까?
그리고 모짜렐라, 리코타, 크림 치즈 또는 쉐브르와 같이 매우 습하고 신선한 치즈의 경우 Morillo는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보이면 피칭할 것을 권장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죽이지는 않겠지만 곰팡이가 치즈의 풍미를 가장 확실히 바꿨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좋은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냉동실에 어떻게 보관합니까?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냉동
를 삽입 두 번 포장하기 위해 비닐 봉지에 치즈를 싸서 안전을 위해. 각 봉지에 라벨을 붙이고 냉동실에 넣습니다. 슈레드 모짜렐라는 풍미와 일관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냉동에 가장 적합한 치즈 유형입니다.
22 개의 관련 질문 및 답변을 찾았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강판에 갈 수 있습니까?
이유는 이해하기 쉽습니다. 모짜렐라는 부드러운 치즈입니다. … 부드러운 치즈 덩어리를 갈거나 썰어야 할 때마다 사용하기 전에 냉동실에 15분 동안 넣어 두십시오. 질감이 단단해지고 갈기가 훨씬 쉬워지며 격렬한 팔 운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슈레드 치즈 곰팡이에 하얀 가루가 묻어나요?
치즈에 흰색이 보이면 그냥 버리지 마십시오. 딱딱한지 부드러운지 알아보기 위해 하얀 것을 만져보세요. 부드러우면 곰팡이일 수 있습니다(단단한 치즈에서 잘라낼 수 있음). 그것이 어렵다면 결정의 귀중한 작은 식민지이며 치즈 잭팟을 터트린 것입니다.
파마산치즈 파마산치즈 곰팡이 괜찮나요?
곰팡이는 일반적으로 체다 치즈, 콜비 치즈, 파마산 치즈, 스위스 치즈와 같은 단단하고 반 부드러운 치즈에 깊이 침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핀 부분을 잘라내고 나머지 치즈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부분 주변과 아래에서 최소 1인치(2.5센티미터)를 자릅니다. … 이 곰팡이는 건강한 성인이 먹어도 안전합니다.
잘게 잘린 치즈는 냉장고에 얼마나 오래 보관됩니까?
잘게 썬 체다 치즈를 개봉하면 냉장고에서 5~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한 후에는 « 유통기한 » « 사용기한 » 또는 « 사용기한 » 날짜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경우라도 표시된 냉장 시간 내에 체다 치즈를 소비하거나 냉동하십시오.
오래된 모짜렐라 치즈를 먹으면 병에 걸릴 수 있습니까?
상한 치즈를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와 같은 부드러운 치즈에 형성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는 인체에 유독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안전하고 가능한 문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내 모짜렐라는 보라색입니까?
지난 XNUMX월 독일에서 수입한 모짜렐라 치즈가 개봉 후 푸른빛이 돌았다는 이탈리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잇따른 데 따른 평가다. 이탈리아 당국은 변색의 원인이 Pseudomonas (P.) … libanensis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짜렐라 공은 상합니까?
적절하게 보관된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는 약 6개월 동안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도 안전합니다. … 상하는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는 일반적으로 역한 냄새가 납니다. 생 모짜렐라 치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완전히 버리십시오.
곰팡이가 핀 모짜렐라 치즈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곰팡이가 핀 부분을 잘라내고 나머지 치즈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부분 주변과 아래에서 최소 1인치(2.5센티미터)를 자릅니다. 치즈의 다른 부분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칼을 틀에 넣지 마십시오. 물론 모든 곰팡이가 위험을 초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즈는 냉장고에서 얼마나 오래 가나요?
식품 웹사이트 Tasting Table에 따르면 제대로 보관하면 파마산 치즈나 체다 치즈와 같은 단단한 치즈의 개봉하지 않은 패킷은 냉장고에서 XNUMX~XNUMX개월 또는 냉동실에서 XNUMX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개봉한 단단한 치즈는 일반적으로 XNUMX주 동안 먹어도 안전합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오래 지속시키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모짜렐라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찬물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매일 물을 갈아줍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화씨 34도에서 40도 사이의 온도에서 냉장고에 보관하십시오.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를 액체로 얼릴 수 있습니까?
글쎄, 나는 당신의 고통을 연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답은 예,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짜렐라는 냉동 후에도 맛과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 냉동하기에 가장 좋은 치즈 중 하나입니다. … 이 액체의 손실로 인해 치즈의 풍미도 약간의 손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 개봉 후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모짜렐라 블록을 열면 냉장고에 넣을 수 있습니다. 28일까지 신선해야 합니다. 그러나 치즈는 최대 1개월까지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으므로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냉장고에서 해동하면 2~XNUMX주 이내에 치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슈레드 모짜렐라는 강판과 동일합니까?
슈레드 치즈는 일반적으로 체다, 에담 또는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집니다. 포장 파쇄 치즈에는 감자 전분, 분말 셀룰로스 및 나타마이신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강판 치즈는 일반적으로 파마산 치즈 또는 로마노 치즈로 만들어집니다.
이들shredded그리고 grated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요리법에서 강판과 파쇄가 나타납니다. 두 단어가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완전히 다르게 보입니다. 격자는 고르지 못한 짧은 조각처럼 보이지만 파쇄는 긴 스트립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둘 다 동일한 주방 장비/도구를 사용합니다.
생모짜렐라가 일반모짜렐라처럼 녹나요?
공장에서 만든 가공 모짜렐라는 수분이 적고 유통 기한이 더 길며 쉽게 슬라이스, 큐브 또는 강판에 갈 수 있습니다. 생모짜렐라치즈보다 정말 녹기 때문에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파쇄된 치즈에 왜 흰색이 있습니까?
치즈 외부의 흰색 물질은 젖산칼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젖산칼슘은 숙성 치즈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숙성 과정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적인 칼슘 축적이며 때로는 치즈 표면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슈레드 치즈 구매를 중단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파쇄된 치즈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첨가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셀룰로오스는 첨가제가 목재 펄프에서 나왔다는 소문에서 나쁜 평판을 얻었습니다. … 따라서 파쇄된 치즈 한 봉지를 사는 것이 더 실용적이지만 직접 갈면 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슈레드 치즈가 더 비싸고, 갓 튀긴 치즈가 더 맛있습니다!
잘게 썬 치즈에 하얀 가루는 무엇입니까?
체다 치즈 가루 봉지 뒷면에 있는 성분 목록을 보면 거의 항상 셀룰로오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미리 잘게 썬 치즈의 일반적인 성분으로, 고결 방지 및 수분 흡수 특성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편집자. 12 – 마지막 업데이트. 50일 전 – 저자. 3
모짜렐라 치즈 곰팡이 그냥 먹어도 되나요? 절대 안돼요! ⋆ Curious
얼마 전 냉장고를 열었더니 코스트코에서 사 온 모짜렐라 치즈에 곰팡이가 시퍼렇게 피었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는 주로 대용량을 사다보니 조금만 방심하고 빨리빨리 해치우지 못하면 사놓고 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ㅠ
순간 꽤나 많이 남은 덩어리 치즈를 버릴까 말까 고민이 되더군요. 이럴때 과연 곰팡이 핀 모짜렐라 치즈를 먹을 수 있을까요?
언뜻 생각하기에 치즈는 발효를 시켜 먹는 음식이라 먹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쉬운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 안된답니다.
물론 까망베르나 블루치즈처럼 곰팡이를 이용해서 만드는 치즈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곰팡이를 이용해서 만든다는 것이지, 다 만들어진 치즈에 곰팡이가 피었을때 먹어도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모짜렐라 치즈 곰팡이 그냥 먹어도 되나요?’ 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절대절대 안된다!’ 입니다.
곰팡이가 핀 자연치즈를 먹기 위해서는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고 먹으면 되긴 합니다. 그런데 자연치즈라도 모짜렐라 같은 경우는 드시지 마세요. 왜냐하면 모짜렐라는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치즈라서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 시중에 파는 치즈 중에서 자연치즈 외에 가공치즈라는 것도 있는데요. 요건 발효로 만든 치즈가 아니기 때문에 가공치즈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그냥 버리세요! 가공치즈는 가격도 싸니까 그나마 좀 덜 아까울듯… ㅠㅠ
어쨌든 저도 무척 아까웠지만 모짜렐라 치즈 곰팡이 생긴걸 깔끔하게 포기하고 버렸습니다. 다음부터는 냉장고의 블랙홀에서 아까운 식재료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더 써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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