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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탕 재료 추천 | 마라탕/마라샹궈/마라룽샤 처음 먹으러 가는 사람은 꼭 봐야되는 영상 최근 답변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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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권? 혈중 마라농도? 마라위크?
숱한 신조어를 낳고 있는 핫한 음식 ‘마라’ 음식!
인싸들 중엔 안 먹어 본 사람이 없다고~~~?
그래서 나도 한번 가봤는데…
집게? 바구니? 이게 다 뭐야ㅠㅠㅠㅠ
그냥 그림대로 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
이러고 있을 마라 초짜들이 꼭 봐야 하는 영상!
(feat. 마라룽샤 야무지게 까기)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룽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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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재료 추천!!꿀조합 (feat.구중국유학생) : 네이버 블로그

1 푸주 많이 · 2 포두부 · 3 숙주 많이 · 4 치즈떡 3-4개 · 5 분모자 1줄 · 6 납작당면 짧은거 5줄 · 7 배추 한줄 · 8 청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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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6/2021

View: 7140

탕화쿵푸 마라탕 꿀조합 재료 고르기 강렬한 매운맛을 느끼고 …

마라탕과 마라샹궈의 차이는 국물요리냐 볶음요리냐 입니다! 이렇게나 다양한 재료들을 종류별로 내맘대로 담아서 먹는다는 게 재미요소도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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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zero627.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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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학생의 마라탕 재료 추천 10가지 – 업무꿀팁창고

중국 유학 경험을 토대로 마라탕에 넣어 먹으면 좋을 찐 추천 메뉴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일단 기본부터, 사골 육수 사골 엑기스 육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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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laholic.tistory.com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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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재료 추천, 중국어 이름 알아보기 – 월간 오마카세

야채 이름 · 1. 시금치 (菠菜/뽀차이) · 2. 청경채 (青菜/칭차이) · 3. 배추 (白菜/바이차이) · 4. 느타리버섯 (平菇/핑구 ) · 5. 팽이버섯 (金针菇/찐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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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thly-omakase.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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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꿀조합 추천해죠~!~!~!~ – 인스티즈(instiz) 푸드/음식 …

일단 나는 옥수수면이랑 숙주는 넣어 먹는 편인데 넣어먹으면 맛있는거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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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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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마라탕은 씨에씨에마라탕!!! 마라탕초보 입문자 여기여기 …

이 소스를 각종 재료와 함께 사골육수에 끓인 것이 마라탕입니다. … 개인적으로 골라먹는 기본 마라탕을 추천드립니다. 배달의-민족에-올라와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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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맛있게 먹는 꿀팁 – 디너의여왕

여왕이가 추천해주는 마라탕 맛있게 먹는 꿀팁맛집, 신상, 신메뉴들 먹을까 말까 고민이라면 여왕 … 마라탕 & 마라샹궈에 꼭 넣어야 하는 필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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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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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마라샹궈/마라룽샤 처음 먹으러 가는 사람은 꼭 봐야되는 영상
마라탕/마라샹궈/마라룽샤 처음 먹으러 가는 사람은 꼭 봐야되는 영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라 탕 재료 추천

  • Author: 쉐어하우스
  • Views: 조회수 107,381회
  • Likes: 좋아요 628개
  • Date Published: 2019. 1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9DSfx9nGjU

마라탕 맛집,탕화쿵푸::마라탕 재료 추천!!꿀조합 (feat.구중국유학생)

탕화쿵푸에는 매운단계가 있는데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엽떡도 그렇구

굳이 매운맛을 주문하진않아요

탕화쿵푸에서도 그 맛을 찾으려면

1단계, 담백한 맛,清汤[칭탕] 으로 선택하셔야해요

칭탕 선택하면 직원분들이 맨날

진짜 괜찮냐고 아무것도 없는 맑은 국물이라고 하시는데

괜찮다고 소스 따로 넣을거라고

소스만 따로 달라고 하세요😣

탕화쿵푸 마라탕 꿀조합 재료 고르기 강렬한 매운맛을 느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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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카스테라, 명랑핫도그, 흑당커피, 홍루이젠 그리고 마라탕

이것들의 공통점은?

우리나라에 유행처럼 번졌던 것들이에요. 체인점도 엄청 생겼었죠.

다른 것들은 정막 훅하고 번졌다가 훅 하고 사그라든 거 같은데 마라탕은 예외인 것 같아요. (제기준인가요ㅎ_ㅎ)

입맛에 맞는 사람들은 꾸준히 찾는 것 같은데, 이 매운맛이 한국인들 입맛에 찰떡인 것 같습니다.

마라탕의 또 하나 좋은점은

재료를 내 취향대로 마음껏 고를 수 있다는 거죠 (오예!)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위에 있쬬? 마라탕과 마라샹궈의 차이는 국물요리냐 볶음요리냐 입니다!

이렇게나 다양한 재료들을 종류별로 내맘대로 담아서 먹는다는 게 재미요소도 되는 것 같아요 ^0^

(사실 이마이 재료 있으면 뭘 해놔도 맛있을 듯.. 즉석 떡볶이 해먹음 맛있겠다)

자, 그럼 이제 AZERO 꿀조합 레시피를 보여드릴게요*_*

(2인양이었어요)

1. 목이버섯은 무적권 흰목이로 !! 크고 통통한 거 하나 넣으면 거의 마리모 처럼 불어나요 ㅇ0ㅇ

2. 슬라이스 감자 퐁당퐁당. 이게 은근 꿀맛이에요. 등촌칼국수에서 감자가 젤 맛있는 거 아시쥬?

3. 초록야채 청경채는 많이 많이 3대 정도 넣었는데, 더 넣을 걸 했어요.

4. 배추도 4장 정도 넣어줬어요. (배추 이렇게 세는 거 맞나요)

5. 팽이버섯, 숙주는 많이 많이

6. 중요한 두부 3형제! 빠짐없이 넣어주자구요.

푸주는 말린두부껍질(콩물을 끓이면 위에 생기는 막을 걷어서 말린 것!)이래요.

언두부는 된장찌개에 넣어먹음 맛있다고 익히 알려진 친구 *_* 스펀지밥같은 구멍송송몸에 탕을 쭉 빨아들여 아주 맛이 좋아요.

7. 옥수수면은 가장 두꺼운 것도 떡마냥 쫄깃하니 맛있어요. 오늘은 옥수수면(가장얇은)만 넣어줬습니당. 라면은 넣지 마세요. 불기도 하고 밀가루가 풀리는 느낌이라? 국물이 탁해져요. 그냥 라면 먹는 맛이됨…

8. 분모자는 맛보자고 하나만. 쫄깃한 식감은 정말 1등

9. 중국당면은 잔뜩 넣어줘요 >_< 10. 핵심! 문어볼이나 새우꼬치는 필수- 이렇게 재료를 골라 담고 고기 선택해서 매운 단계 골라주면 끝! 저희는 2랑 3을 막 고민했더니 2.5로 해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딱 좋았습니다. 적당히 얼얼하니. 한국식으로 바꾼 마라향이 덜 나는.. 마라탕 같지않은 그런 마라탕 집에서 몇 번 실패했는데 탕화쿵푸는 체인점이 다 괜찮네요! 무엇보다 얼얼한 맛이 제대로에요. 그날 그날 입맛에 따라 기분에 따라 재료와 맛을 고를 수 있는 마라탕으로 기분전환 해보는 건 어떠세요 ^0^ 반응형

중국유학생의 마라탕 재료 추천 10가지

중국 유학 경험을 토대로 마라탕에 넣어 먹으면 좋을 찐 추천 메뉴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일단 기본부터, 사골 육수

클릭하면 이동됩니다.

사골 엑기스 육수는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좋아요. 진하게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건 모든 마라탕집이 그런 건 아니에요. 사골엑기스라고 검색하면 물에 풀어쓰는 농축액 형태도 나오고, 가정집에서는 간편하게 파우치 사골육수가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우사골이 많이 나오는데 돈사골도 매우 맛있으니 취향에 따라 도전해보세요!

2

옥수수면

면을 좋아하면 꼭 담는 메뉴는 옥수수면 또는 수정당면 같이 얇은 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분모자같이 굵은 면은 마라탕 육수가 잘 배지 않고, 실제로 중국 마라탕가게에는 분모자가 없었어요.

뚝뚝 끊기는 옥수수면 식감이 너무 좋아요. 특히 국물도 워낙 잘 흡수해서 면에 간이 잘 배는 장점이 있지만, 한참 뒤에 먹을 경우 면이 마라탕 국물을 다 빨아먹거나, 면이 뚝뚝 끊겨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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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정당면

옥수수면과 같이 꼭 담는 면은 수정당면입니다. 한국의 당면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특징은 익히기 전에는 새하얗고 익혔을 때 투명하며 식감이 미끌거리면서도 쭉쭉 들어가는 면이기도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면이기도 하고, 중국에서 각종 볶음요리에도 넣어서 먹기도 해요. 넙적당면도 맛있으니 둘 중에 아무거나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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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엔나 소세지도 물론 맛있지만, 극찬하는 추천 재료가 햄입니다. 햄 같은 경우는 스팸, 런천미트, 로스팜같이 깡통에 있는 걸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마라탕 국물도 짭짤하다 보니 햄은 저염이 좋아요. 덜 짠 햄으로 선택해 주시고, 푹 끓이면 햄이 야들야들해지니 꼭 필수입니다.

클릭하면 이동됩니다.

5

두유피

두유피 들어보셨나요?

푸주, 두부피(건두부)는 많이 먹기도 하고 흔히 아는 재료지만 두유피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중국어로는 油豆皮[you dou pi]라고 하는데 한국어로는 찾아보니 두유피라고 판매하네요.

종이 같던 두유피를 불리면 불투명한 베이지색이 되고 마라탕 가게에 불려져 있어요. 식감은 얇고 부들부들 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얇은 재료가 맛을 흡수해서 강력 추천하는 재료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물론 두부피와 푸주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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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숙주 또는 콩나물

숙주와 콩나물은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콩나물 머리가 있는 것보다는 숙주가 더 맛있어요. 마라탕 먹다가 숙주를 먹으면 사각사각 개운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저렴하게 팔고 있으니 팍팍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7

대패삼겹살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입니다. 제일 저렴하게는 대패삼겹살도 좋고, 좀 더 비싼 소고기는 샤브샤브용으로 구매해주세요.

저희 동네는 식자재마트에 냉동칸에 샤브샤브용 소고기도 판매하고 있어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마라탕집에서 고기를 추가하면 금액이 막 불어나더라고요. 집에서는 아낌없이 넣어보세요.

8

피쉬볼

중국에서는 이렇게 생긴 형형색색의 피쉬볼 완자를 많이 보실 거예요. 하지만 집에서는 종류별로 구비하기가 부담스럽고 힘드실 거예요. 그에 대한 대체 방법으로는 해물경단 같은 동그랑땡이나 부산어묵 넣어도 매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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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목이버섯과 팽이버섯

목이버섯은 제가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목이버섯도 국물을 매우 잘 흡수하는 재료 중 하나인데요. 이 버섯이 마라탕 국물을 쫙 빨아들여 한 입 넣었을 때 즙이 가득 터지고 부들부들해서 꼭 목이버섯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팽이버섯 또한 마니아층이 탄탄한 재료 중에 하나이죠.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팽이버섯 또한 인기 재료입니다.

부들부들하고 국물이 가득 배어 있는 목이버섯,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은 팽이버섯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

유부

오늘 국물 흡수하는 재료 위주로 설명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만큼 마라탕은 건져 먹는 재료가 매우 중요한데, 유부가 국물이 팡팡 터지는 재료 중 최강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울 수 있으니 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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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추천

한국에서 나온 소스를 사자니 너무 한국화 되어 있어서 입맛에 안 맞아 저는 중국에서 나온 이금기나 하이디라오 소스로 조리하곤 합니다. 현지의 맛과 더 가까워요.

이외에도 치즈떡도 가끔 넣어 먹고, 마라탕 같은 국물요리의 야채는 청경채와 쑥갓, 마라샹궈같은 볶음에는 배추를 많이 넣어 먹고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재료 외에 특히 선별을 했고, 지금까지 마라탕 가게에서 일하면서 정말 추천드리고 싶었던 재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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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재료 추천, 중국어 이름 알아보기

마라탕 재료 추천, 중국어로 알아보기

드디어 시작하게 된 음식 재료 도감.

4개 중에서는 그래도 일식과 마찬가지로 많이 먹어본 음식이고, 많은 중국인 친구들을 따라 다양하게 먹어봐서 더 주저리주저리 쓸 게 많다.

중식 재료 도감 첫 음식은 바로바로 마라탕이다.

들어가며

마라탕은 한자로 麻辣烫 이렇게 적는다.

麻는 얼얼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제대로 된 마라탕을 먹으면 입술의 감각이 무뎌질 만큼 얼얼함을 느낄 수 있다. 중국 베이징 왕징 푸드코트의 산초열매를 잊을 수 없다.

辣는 맵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추가 중국어로 辣椒(라지아오)이다.

烫은 의외로 국물이라는 뜻이 아니라, 뜨겁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중국 북방 지방에는 국물이 없는 마라탕이 있다. 한국어로 생각하면 언어적 모순이지만, 중국어로는 가능한 일이다.

사실 마라탕은 사천 음식인 川菜로 알려져있지만, 한국에 들어온 마라탕의 대부분은 동북지방(东北, 동베이)에서 개량된 음식이다. 그래서 대림이나 건대 쪽에 유독 많은 음식인지도 모르겠다.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인 川菜

맵기는 저번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1~3단계가 있으며, 중국어로는 각각 웨이라, 종라, 챠오지라 정도로 구분한다.

야채 이름

한국에서는 이미 셀프로 담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 굳이 재료 이름까지 몰라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까지 북경에 있는 많은 마라탕 가게는 셀프로 주문하는 경우가 있다.

영수증 같은 종이 옆에 각종 야채와 고기 이름이 있고, 옆에 체크를 하면 주방에 주문이 들어가는 식이다. 다양한 한자와 재료를 배울 수 있어, 처음 중국어를 배울 때 음식 메뉴판을 하나하나 번역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

한국에 있는 마라탕 재료는 중국 본토에 비해 많이 간소화되었으며, 특히 기상천외한 고기 재료들이 많이 없어진 편이다. 채소 정도는 중국과 비슷하게 있으니 채소 정도만 알아둬도 중국에 가서 마라탕 먹을 때 불편한 일은 없을 듯.

1. 시금치 (菠菜/뽀차이)

2. 청경채 (青菜/칭차이)

3. 배추 (白菜/바이차이)

4. 느타리버섯 (平菇/핑구 )

5. 팽이버섯 (金针菇/찐쩐구)

6. 새송이버섯(鸡腿菇/지투에이구)

중국어 표현이 재밌는데, 닭다리를 닮았다는 뜻이다.

7. 단배추 ( 중국어로는…? )

8. 쑥갓 (茼蒿/통하오)

9. 고수 (香菜/씨앙차이)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씨앙차이는 익숙하다. 예전에 중국에 갔을 때 씨앙차이를 빼 달라 해야 하는데, 씨앙차이만 넣은 마라탕을 먹었다는 같은 조원의 이야기가 있었다.

고수 빼 주세요는 간단하게 别放香菜하면 알아듣는다. (비에 팡 썅 차이!)

10. 유부 (油炸豆腐/요우자또우푸)

11. 연근 (莲藕/리엔오우)

앞의 연은 똑같은데 뒤에 한자가 뿌리 근 대신에 다른 한자를 쓴다.

12. 흰 목이버섯 (银耳/인얼)

13. 목이버섯 (木耳/무얼)

뒤에 버섯을 따로 붙이지 않고, 그냥 간단하게 ‘무얼’이렇게 사용을 많이 한다. 이래저래 중국 음식에는 많이 들어가는 재료라 이름을 알아놓으면 유용하다.

14. 옥수수면 (玉米面/위미미엔)

15. 넓은 중국식 당면 (宽粉/콴펀)

얘도 중국어 이름이 그다지 낯설지는 않은 재료이다.

16. 감자 (土豆/투또우)

17. 고구마 (红薯/홍슈)

18. 단호박 (甜南瓜/티엔난과)

19. 애호박 (夏南瓜/씨아난과)

20. 콩나물 (豆芽/또우야)

21. 숙주나물 (绿豆芽/뤼또우야 )

22. 당면 (宽粉/콴펀)

23. 건두부 (干豆腐/깐또우푸)

24. 떡 (年糕/니엔까오)

25. 미역,다시마 (海带/하이따이)

26. 부죽 (腐竹/푸쥬)

꼬치류 및 고기 추가

이것도 국룰마냥 1개에 1,000원씩 가격을 받고 있다. 이건 워낙 종류가 많아 그때그때 다르지만 인기가 있는 메뉴는 毛肚 / 香肠 등이 있다.

고기도 100g에 1,600원이 국룰인데 보통은 양고기나 소고기가 있다. 중국어는 ~ 추가해주세요를 加(찌아)~라고 얘기한다. 加羊肉,加牛肉 찌아양로우, 찌아 니우로우라 하면 양고기 소고기 추가이다.

사실 여기에는 없는데 虾滑라고 하는 생새우 완자가 진짜 맛있다. 다른 鱼丸과 같은 물고기 완자도 맛있지만, 비싼 만큼 생새우 완자는 그 값어치를 하는 편이다.

대림의 가게에 가서 찍어와야지.

나가며

나중에 하이디라오라도 가서 메뉴판이라도 찍어와야지. 특히 중국 대륙에 가게 되면 정말 다양한 고기 메뉴들을 볼 수 있는데 기억에 남는 건 돼지 뇌 (猪脑), 개구리 다리 등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건두부 + 숙주 등을 탕에 넣는 걸 좋아하며, 볶을 때는 옥수수면이나 청경채, 그리고 건두부가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

이래저래 건두부를 많이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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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꿀조합 추천해죠~!~!~!~

푸드/음식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일단 나는 옥수수면이랑 숙주는 넣어 먹는 편인데 넣어먹으면 맛있는거 알려주라~~ 추천 12 카톡 25 12 ••• 일단 나는 옥수수면이랑 숙주는 넣어 먹는 편인데 넣어먹으면 맛있는거 알려주라~~

마라 탕 재료 추천 | 마라탕/마라샹궈/마라룽샤 처음 먹으러 가는 사람은 꼭 봐야되는 영상 2725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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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마라탕은 씨에씨에마라탕!!! 마라탕초보 입문자 여기여기 모여라

‘마라탕’이란 이름은 정말 맛있게 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도저히 적응 안 되는 맛이었어요. 여러 가게에서 시도해봤지만 항상 돈 버렸다며 후회했죠. 그러던 어느 날 배달의 민족 구경하다가 만난 씨에씨에마라탕! 마라탕 초보자의 입맛에 최적화되어있는 맛이었습니다! 마라탕에 눈뜨게 해 준 곳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정말 자제하고 자제해서 1주일에 1번만 시켜먹고 있습니다. 왜 맛있는 건 다 살찌는 음식일까요?ㅠㅠㅠㅠ 맨날 먹어도 건강한 음식이면 좋겠다.

1. 씨에씨에마라탕이 마라탕 초보에게 최적화된 이유

2. 씨에씨에마라탕 메뉴

1) 사이즈

2) 매운 단계

3) 메뉴

4) 재료 종류

3. 내가 마라탕 주문하는 방법

1) 사이즈

2) 매운 단계

3) 재료 추천

홍주방 / 씨에씨에마라탕

오프라인 매장 이름은 홍주방, 배달전문 이름은 씨에씨에마라탕입니다. 두 곳은 동일한 곳입니다.

골라먹는 마라탕 15,000원+알파

마라탕

1. 씨에씨에마라탕이 마라탕 초보에게 최적화된 이유

배달의 민족을 구경하면서 갑자기 마라탕을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순한 버전의 마라탕이라고 적힌 곳으로 주문해봤는데, 웬걸 제 입맛에 완전 찰떡! 이렇게 저도 드디어 마라탕에 입문하였습니다. 한번 먹고 난 뒤 계속 생각나요. 중독적입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에 들어가는 ‘마라’소스는 화자오, 팔각, 회향, 쯔란 등의 향신료를 기름에 끓여 향유입니다. 이 소스를 각종 재료와 함께 사골육수에 끓인 것이 마라탕입니다.

이 향신료들이 입안에서 얼얼하고 싸해지는 맛이 냅니다. 마라탕을 먹을 때마다 물을 마셔도 사라지지 않는 입안의 싸한 맛과 향이 너무 적응이 안되었어요. 심지어 탄산음료를 먹어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그 싸함(?)이 더 심해지는 게 너무 이상했어요. 그리고 단맛이 전혀 없어요. 그냥 싸하고 화합니다. 우리나라 식재료중에는 이런 것이 없어요. 그나마 비슷한 걸 찾자면 갈아놓지 않은 통산초, 통후추를 그냥 씹어먹는 느낌? 정도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것과도 다른 맛입니다. 도대체 사람들은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걸까라는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들 처음 먹었을 때는 ‘읭?’ 스럽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나는 맛이라 먹다 보면 중독된다고 하는데, 저는 아무리 여러 곳에서 여러 번 먹어봐도 맛있다고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마라탕을 시도해봤지만 도저히 적응 안되고,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던 마라탕 초보자 또는 입문자의 입맛에도 딱 맞는 곳이 씨에씨에마라탕이었습니다. 이곳의 마라탕은 마라 소스의 향과 맛이 엄청 약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사골 육수에 은은한 마라향이 나서 오히려 사골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데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라 완전 취향 저격이었어요.

2. 씨에씨에마라탕 메뉴

기본적으로 재료가 정해져 있는 메뉴와 내가 직접 재료를 고를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마라탕은 국물이 있는 음식이고, 마라샹궈는 볶음요리입니다. 난 국물파다 하면 마라탕을, 난 볶음파다 하면 마라샹궈를 먹어보세요. 개인적으로 골라먹는 기본 마라탕을 추천드립니다.

메뉴

1) 사이즈

[소] 1인분입니다. 공깃밥 1 공기와 단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 2~3인분입니다. 공깃밥 2 공기와 단무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두툼한 단무지를 큰 통에 많이 줍니다. 최고 최고!

단무지

2) 매운 단계

[1단계] 보통맛

[2단계] 보통 매운맛

[3단계] 매운맛(마니아) – 얼큰

[4단계] 아주 매운맛(마니아) – 틈새라면 정도

기본적으로 마라향이 강한 곳이 아닙니다. 마라와 향신료를 잘 먹지 못하는 초보자를 위한 한국 패치가 된 맛입니다. 그래서 3단계부터 마니아라고 적혀있지만, 먹어보니 3단계도 마라가 강하지 않았어요. 딱 부드럽게 얼큰한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3단계로 먹고 있어요. 그리고 3단계부터는 여분의 추가 소스를 챙겨주십니다. 소스를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어요. 이 소스를 모아뒀다가 다른 국 요리에 넣어먹으면 맛있어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메뉴

[기본 마라탕] 야채, 버섯, 떡류, 햄, 중국 당면, 푸주, 건두부, 피쉬볼

* 추가 재료는 최대 37개까지 가능합니다.(추가금 발생)

[소고기 마라탕: 기본 마라탕에서 소고기 추가됨] 야채, 버섯, 떡류, 소고기 , 햄, 중국 당면, 푸주, 건두부, 피쉬볼

* 추가 재료는 최대 37개까지 가능합니다.(추가금 발생)

[양고기 마라탕: 기본 마라탕에서 양고기 추가됨] 야채, 버섯, 떡류, 양고기 , 햄, 중국 당면, 푸주, 건두부, 피쉬볼

* 추가 재료는 최대 37개까지 가능합니다.(추가금 발생)

[마라샹궈] 야채, 버섯, 떡류, 쏸라펀, 중국 당면, 푸주, 건두부, 햄, 새우 2 미

* 추가 재료는 최대 37개까지 가능합니다.(추가금 발생)

[골라먹는 기본 마라탕 / 마라샹궈] 최소 6가지에서 최대 20가지 까지 원하는 재료 선택 가능. 중량에 맞게 선택된 재료들을 골고루 맞춰 조리해 줍니다.

* 기본 재료 선택 시 추가금이 발생하는 재료가 있습니다.

* 특히 더 많이 넣고 싶은 재료가 있다면 요청사항에 적으면 됩니다.

* 기본 재료(정량) 외 추가 재료는 최대 2개까지 가능합니다.(추가금 발생)

4) 재료 종류

숙주, 청경채, 배추(알배기), 단호박, 애호박, 양배추,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감자, 고구마, 백목이버섯, 흑목이버섯, 표고버섯, 연근, 건두부, 푸주, 게맛살, 스모크햄, 고구마 떡, 치즈떡, 수제비, 떡볶이 떡, 떡국떡, 분모자당면, 사천 당면, 중화 당면, 중국 당면 넙적, 중국 당면 얇은, 옥수수 면, 소고기, 양고기, 비엔나 꼬치, 오징어 완자 피쉬볼, 새우 완자 피쉬볼, 두부 피쉬볼, 새우 3 미, 메추리알, 랍스터 피쉬볼, 유부, 고수, 라면사리, 우동사리 중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3. 내가 마라탕 주문하는 방법

평소 많이 먹는 1명과 덜 먹는 1명이 먹을 때 주문하는 내역입니다. 둘 다 얼큰하고 매운 것을 좋아하지만 엄청 매운 음식은 먹지 못합니다. 엽떡을 먹을 때는 초보 맛을 먹고, 엽떡 로제는 오리지널 맛으로 먹습니다.

주문내역-요청사항

1) 사이즈

국물파라 항상 ‘골라먹는 기본 마라탕’을 ‘대’크기로 주문합니다. 이렇게 주문하면 같이 보내주는 공깃밥은 덜 먹는 사람의 공깃밥만 반이 남습니다. 그 외 마라탕과 단무지는 모두 다 먹습니다. 먹고 나면 배가 터질 거 같아요. 양을 보면 다른 곳에서 주문했을 때보다 훨씬 많은 편이었습니다. 항상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셔서 좋아요. 일반적으로 먹는 사람이라면 ‘대’사이즈를 3명이서 나눠먹어도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 매운 단계

제 입맛 기준 맵기는 3단계를 선택하면 딱 부드럽게 얼큰한 정도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맵기를 올려도 마라향이 진해지지는 않아요. 매운걸 전혀 못 먹는 사람이 3단계를 한입 먹었을 때 엄청 맵다고 이런 걸 왜 먹냐고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운 거 못 드시는 분은 3단계 이하를 추천합니다. 처음 먹을 때 2단계를 먹어봤었는데, 2단계와 3단계의 차이는 ‘얼큰함’이었습니다. 2단계는 살짝 매콤한 맛이었어요. 매운 것을 먹지 못한다면 2단계 추천드립니다. 1단계는 안 먹어봤지만 그냥 부드러운 사골 육수 느낌일 것 같아요. 마라탕에는 다양한 향신료가 들어가는데 씨에씨에마라탕에서는 그런 향신료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먹고나도 입이 싸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한국인이라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3) 재료 추천

야채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이 아니라면 고기를 반드시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물 맛이 한층 부드럽게 업그레이드됩니다. 야채는 다양하게 많으면 많을수록 식감이 올라갑니다.

고기-버섯-푸주-청경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인 건두부와 푸주를 추천드립니다. 건두부는 요즘 건강식으로 두부면을 많이 드시는데, 그와 같은 두부를 얇은 피로 만든 것이고, 푸주는 두부를 말려서 쭈글쭈글합니다. 개인적으로 건두부보다는 푸주가 더 맛있어요. 씹는 식감도 푸주가 좋아요.

넙적당면-옥수수면

마지막으로 면사리 필수! 지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주로 먹는 센텀점에서 넙적 당면을 진짜 잘 불려서 조리해주십니다. 잘못하면 질기고 질겅질겅 될 수 있는데, 탱탱하고 쫀득해요. 당면 장인이신 듯. 그리고 옥수수 면은 항상 리뷰 이벤트로 추가해 먹고 있는데 이것도 최고입니다. 국수면 같이 생겼는데 옥수수 면이라 쫀득해서 너무 좋았어요.

결론을 말하자면 ‘고기추가, 야채는 다다익선, 푸주 필수, 넙적 당면과 옥수수 면’ 최고입니다.

배달의 민족에 검색해보니 남자 친구 동네에 이 마라탕이 아직 없던데 제가 차리고 싶을 정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장사가 잘 될 거 같아요…..(진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주야장천 먹는 편이라 요즘 마라탕을 아주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땀 뻘뻘 흘리면서 잘 먹었는데 날이 추워지면 얼마나 더 맛있어질까요?💜 평소 샤부샤부를 좋아하는데 샤부샤부의 매콤 얼큰한 버전이라 너무 좋아요. 왜 예전에는 이렇게 조리해 주는 곳이 없었는지 한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이렇게 마라탕에 입문하였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마라 초보분들 씨에씨에마라탕으로 입문 추천드립니다!!!!

마라탕 맛있게 먹는 꿀팁

마라탕 처돌이가 알려주는

마라탕 맛있게 먹는 꿀팁!

>> 저장해두고 마라탕 뽕 뽑으러 가자 << #중국당면 쭈왑쭈왑 쫘안득 쫘안득! 마라탕 & 마라샹궈에 꼭 넣어야 하는 필수재료! 기억해... 중국당면을 기억해야 해 ★중국당면은 필수!★ #분모자 쫄깃쫄깃! 쫘알깃 쫘알깃! 통통한 분모자 한 입 베어물면 당신도 그날부터 분모자 중독의 길로....★ #청경채 #배추 야채 별로 안 좋아해도 마라탕에 야채는 필수! 국물의 시원함이 달라진다! 청경채랑 배추 많이 넣고, 고기랑 싸먹으면 JMT #숙주나물 숙주 나물 안 넣는 사람 돌아가, 받아 줄 생각 없어 ^^ 숙주를 넣어주면, 그 시원함이 장난 아님! 면처럼 후루룩 후루룩 건져 먹자구 #버섯 버섯 종류별로넣어 먹으면 식감도 다양해짐! 완전 필수는 아닌데, 버섯 풍미 좋아하면 추천! #목이버섯 생긴 거랑 다르게 진짜 사랑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녀석임 육수를 잔뜩 빨아들여서 강렬한 마라의 육즙을 느낄 수 있음 근데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좀 비쌈... 텅장 조심 #꿔바로우 매콤 얼얼 마라 한입 쫠깃 쫠깃 달달한 꿔바로우 한입 -> 지상낙원! 꼭 시켜 먹길 바람

#소고기 #양고기

저기압일땐 고기 앞으로!

고기는 넣을 수 있는만큼 넣어먹어도 맛있음!

양고기는 좀 더 부드럽고, 소고기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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