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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여행 후기 | Miami Vlog | 넘 행복했던 3박 4일의 마이애미 여행 | 스시 오마카세 | Cote ,The Miami Beach Edition, Hiyakawa, The Bazzar 6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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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3박 4일동안 다녀온 마이애미 여행들을 짧게 올려보았어요 ㅎㅎ
마이애미 가시면 꼭 가셔야 할 레스토랑, 호텔, 그리고 쇼핑할 곳 다녀와봤어요!
이번 영상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 뵐게용!
구독, 좋아요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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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업뎃) 마이애미-키웨스트 여행 문의드립니다. – 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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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이애미 여행 후기

  • Author: 신월드Xhinworld
  • Views: 조회수 20,533회
  • Likes: 좋아요 254개
  • Date Published: 2021.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jZ0aSvNRhc

마이애미 여행 후기 |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에서 할 것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여행을 오면 미국 여행을 온 것 보다는 남미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남미 문화가 강한 도시입니다. 물론 파아란 바닷가나 럭셔리 호텔의 수영장에서 휴양을 즐길 수도 있지만, 남미 문화를 즐길 뿔 아니라 마이애미에서만 독특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 그래서 오늘은 마이애미 여행을 오면 꼭 해야할 것을 정리 해 봤습니다.

Ball and Chain

볼 앤드 체인은 리틀 하바나에 위치한 살사 클럽 / 바입니다. 정말 콜롬비아나 쿠바에서 봤던 살사 클럽 이였습니다. 1930년대에 오픈한 나이트 클럽인데, 여러 전쟁을 겪고도 아직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자리만 있으면 남녀 노소 모두 살사 춤을 추고 있습니다. 물론 역사가 길고 여행지에 실린 덕분에 현지인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에 위치 해 있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소: 1513 SW 8th St, Miami, FL 33135, United States

Salsa Mia

살사 미아도 볼 앤드 체인과 비슷한 살사 클럽 / 바 입니다. 살사 미아에서는 살사 수업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쇼까지 볼 수 있는 독특한 클럽입니다. 밤문화를 즐기러 오션 드라이브를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10불의 입장료가 있기는 하지만 남미 문화의 감성이 묻어있는 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베르사체 맨션

베르사체 멘션은 베르사체가 이곳에서 사살 될 때가 살던 집입니다. 이제는 호텔과 식당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베르사체의 모든 것을 그대로 살려 둬서 베르사체의 입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 American Crime Story의 중심이 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 이외에도 오션 드라이브에 많은 영화들을 찍었는데, 제가 돌아다니면서 영화에 나왔던 곳을 브이로그로도 만들었느데 직접 따라 다는 것도 재미있는 마이애미 여행 투어가 될 것 같아요.

보트 파티 (Boat Party)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클럽이나 바에서 파티를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서나 할 수 있잖아요. 그 대신 요트를 타고 무인도에 가서 파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애미 여행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엑티비티였던 것 같아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마이애미 여행 가면 꼭 가야하는 맛집 리스트 | 마이애미 맛집 2탄

저는 South Beach Party Boats 라는 곳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야트가 다양하니 직접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Design District

디자인 구역으로 윈우드는 엘에이의 로데오 거리와 똑같은 곳입니다. 럭셔리 브랜드와 비싼 맛집들이 모여 있는 거리입니다. 특히 남미 부자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로데오 만큼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남미 여행객들의 엄창난 유동 인구 덕분에 매출이 로데오보다 높은 거리입니다.

주소: 160 NE 40th St, Miami, FL 33137, United States

에버글레이즈 습지 악어 투어 (Everglades)

미국의 남부 뉴올린즈나 플로리다 주에 오면 흔히 보는 동물이 악어 입니다. 일반 가정 집 뒷 마당에서도 보이고 디즈니 월드 가서도 볼 수 있지만, 볼 확률이 가장 큰 곳이 바로 에버글리에즈 (Everglades) 입니다.

마이애미 렌트 카를 하셨다면 충분히 운전해서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크게 “AirBoat”라는 싸인이 보이는데, 한가해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에버글레이즈 투어를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따로 마이애미 차 렌트 카를 안하신다면 투어를 하시면 됩니다. 호텔마다 돌아다니면서 픽업을 하기 때문에 픽업 시간이 꾀 걸리는데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이메일을 보내서 가장 마지막 픽업 시간이 어딘지 화인해서 거기로 가는것이 훨씬 낳은 것 같아요. 저는 그 픽업 시간 때문에 살짝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에버글레이즈 예약하기

넵튠 메모리얼 공원 (Neptune’s Memorial Park)

미국에서 제일 큰 인조 수중 공원입니다. 물론 수중에 있기 때문에 스쿠바 다이빙을 해야지만 갈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자격증이 있고 스쿠바 다이빙을 하실 계획이라면 꼭 넵튠 메모리얼 공원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PW25+6W Miami, Florida, United States

제가 이용하고 추천하는 회사는 타폰 라군 스쿠바 다이빙이였습니다. 프로페셔널하고 친절 합니다.

Hoie Island Beach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가 정말 사람 많고 정신이 없다면 호이 섬 바닷가를 추천합니다. 모래사장이 얇고 길게 쭉 뻗은 바닷가라서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해수욕장입니다. 우버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주소: Old, Rickenbacker Causeway, Miami, FL 33149, United States

이곳에서 해수욕을 즐긴 후 위스키 조스나 러스티 펠리칸에서 저심을 꼭 먹으시기 바랍니다. 요트 정착장으로 밥을 먹으면서 요트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 독특한 티키 바 / 음식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마이애미 여행 가면 꼭 가야하는 맛집 리스트 | 마이애미 맛집 2탄

Sea Aquarium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쿠아리움을 한번도 안 가보셨다면 그냥 겸사 겸사 갈 만한 곳입니다. 오랫동안 수리를 하지 않아서 70년대로 돌아 간듯한 분위기의 아쿠아리움인데 사실 가격에 비해서 뭔가 볼게 없었지만 노스탈지아가 뿜뿌 자극했다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마이애미 여행을 하시면 아쿠아리움을 가신 후에 호이 섬 바닷가를 들렸다가 그 앞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다시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를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브이로그로도 만들어 봤는데 가기 전에 꼭 확인 해 보세요.

마이애미 페레스 미술관 (Perez Museum)

위험했던 동네인 마이애미 다운타운을 새롭게 변화하길 바라면 억만장자인 페레즈씨가 3500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그 중 페레스 미술관이 이전 신축을 하면서 페레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미술관입니다.

주소: 1103 Biscayne Blvd, Miami, FL 33132, United States

그 이외에도 (Phillip and Patricia Frost Museum of Science) 과학 박물관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페레스 미술관보다 과학 발물관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서로 붙어 있어서 두 곳다 가실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아트 바젤 (Art Basel)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마이애미 패스티발을 떠올리면 EDM 파티 울타라 패스티발을 떠올릴 것입니다. 당연히 울트라가 처음 시작한 곳이라 당연히 유명해야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부터 마돈나까지 모든 연예인이 오는 페스티발(?)은 바로 아트 바젤일 겁니다.

2002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11월말에서 12월 초까지 진행 됩니다. 덕분에 많은 파티들 뿐 아니라 방대한 예술품을 감상 할 기회가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아티스트들도 보여서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한가지 아쉬운 것이 숙소를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할 뿐 아니라 가격도 3배 넘게 껑충 뜁니다. 그래서 갈 계획을 하신다면 미리 꼭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마이애미 숙소 위치 추천과 내가 사랑하는 마이애미 호텔 리스트 (Feat. 사우스 비치)

물론 기본적인 마이애미 여행 코스도 글을 써서 올리고 있지만 이색적인 것들도 다녀와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 카톡 플러스 추가하시면 런던 여행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 깜짝 상품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밑의 이미지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카톡과 연결됩니다

마이애미 여행 Miami beach에서 hollywood beach까지!

오랜만에 써보는 미국 마이애미 여행 후기!!

원래 계획대로 였으면 지금쯤 지금 소개해드릴

마이매미 비치에서 한창 여행 중에 있을 텐데.

코로나 땜에 전부 무산 ㅠㅠ 아쉽게도 2019년 11월에 다녀온

마이애미 여행 후기로 대신해봅니다.

요즘 미국 역시 빠른 확산 속도로 코로나 땜에 트럼프 대통령이 골치 아프다는

뉴스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비치에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이

비교돼서 나오기도 했는데.. 바로 그곳 마이애미비치가 어떤 곳인지 한 번 보여드릴게요!

여행후기 업뎃) 마이애미-키웨스트 여행 문의드립니다.

마모님들의 다양한 조언과 경험스토리를 바탕으로 즐겁게 마이애미 잘 다녀왔고, 후기를 쓰는 것이 강호의 도리로 생각되어 글을 씁니다.

짧은 2일간의 나홀로 포트로더데일-키웨스 겉핡기 여행기입니다.

1일차 : 오전 8시 포트로더데일 도착, 한시간에 걸쳐 공항 렌트카(FOX) 업체 가서 소형차 픽업, 아침은 맥모닝+커피

오전 11시~12시반 포트로더데일 canal 유람선(Carrie B Cruise) 타고 부자집 + 요트 구경. 왜 미국부자들이 돈생기면 마이애미에 집사는

지 알겠더군요. 70~75도 날씨에 유람선 2층에서 구경 잘 했습니다.

오후 2시반~4시반 Olete River state Park에서 카야킹. 마이애미에 카야킹 하는 곳은 많은데 맹그로브 숲에서의 카약킹이 끌려서 이쪽으로

왔습니다(다른곳도 맹그로브숲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특이점은 어떻게 타는 지랑 응급처치요령등을 알려줄주 알았는데

돈내니 구명조끼와 노를 주면서 알아서 타라고 하더군요. 카약을 탈때 물에 들어가야하니 샌들이나 여분양말이 필요하네요

비비씨에서만 봤던 맹그로브를 보니 이국적입니다

오후 5시~6시반 Haulover Park 걷기. 누드비치라서 온것은 아니지 않지 말이지만^^;; 바람 겁나 불어 옷이 다 날라갈 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수영하는 사람들은 칭찬해 입니다. 여기서 남쪽으로 계속내려가면 마이애미 비치 나오지만 넘 추워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바닷물색은 역쉬 마이애미의 애머랄드가 살아있더군요

숙소는 다음날 렌트카 교환을 위해 공항근처 Tru by hilton 묶었습니다. 포인트 이용했지만, 낮은 등급 호텔이라서 싼티가 많이 납니다.

시설은 새로지어서 깨끗하더라구요.

2일차 : 아침 7시 : 공항에 렌트카 반납, 키웨스트용 머스탱 렌트

오전 7시반 ~ 11시반 : 포트로더데일 -> 키웨스트 이동. 날씨는 75도정도 됐지만 바람이 쪼금 불었습니다

11시반 ~ 2시 : 점심은 DJ shack에서 크랩롤(크랩향은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어떤이는 새우가 낫다고 하네요)

땅끝표지판에서 사진찍기, Duvos st 구경하기, 키라임파이 먹기 등 인텐시브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조금 작은 동네인듯 해서 금방 돌았습니다.

오후 2시 ~ 6시 : 키웨스트 -> 포트로더데일 이동. 조금 추워졌습니다.

숙소는 마이애미시내의 AC hotel by Marriot 였고, 저녁은 호텔근처 Sabor A Peru en Miami 에서 세비체랑 grilled 해산물 먹었습니다.

페루사람이 하는 식당인듯 하고, 예전부터 세비체 맛이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회랑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맛났습니다.

3일차 : 아침에 렌트카 반납 후 귀향

마모님들의 조언을 따라 여러가지 해봤고, 짧은 기간에도 만족했던 여행이였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오픈카로 키웨스트 가는 다리길이였네요. 제가 머슬카는 처음 타봤는데 엑셀 조금만 밟아도 오바지게 두두두 소리나는 엔진소리도 좋았고, 자유를 느끼게 하는 오픈카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너무 리프레쉬되고 좋아서 8시간 내내 뚜껑열고 다녔더니 얼굴, 목, 심지어 정수리도 타벼렸더라구요. 오픈카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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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제가 여행에 익숙하지 않아 게시판에서 관련 글을 찾아보고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갑자기 키웨스트 여행을 가고 싶어 이틀후 토요일 아침에 출발하는 것으로 비행기표를 우선 구매하고

일정을 짜려하니 애매한것들이 있어서 마모님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항공일정은 토 아침 8시 포트 로더데일 도착, 월 아침 7시 복귀비행기라서 토, 일 이틀정도 시간이 있습니다. 저 홀로 여행입니다.

대걍 토요일은 포트로더데일 혹은 마이애미 구경, 일요일은 키웨스트 여행(당일 마이애미쪽으로 복귀)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토요일 여행은 포트로더데일 이나 마이애미 어느쪽이 더 좋을 련지요. 제가 뉴올리언즈에서 거주하다보니 악어나 스웜프투어외에

것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2. 키웨스트 여행시 렌트가 좋을지, 투어버스가 좋을 지 궁금합니다. 원래 투어버스를 생각했는데, 제가 호텔을 포트로더데일에 잡는다면

아침에 한 50분정도를 우버타고 마이애미쪽으로 내려와야 하더라구요. 포트에서도 출발하는 투어버스가 있는데 2인이상만 예약받구요

3. 위 상황을 종합해서 숙소를 포트나 마이애미 어느쪽에 잡는 것이 좋을 지도 고민입니다. 마이애미에 잡으면 키웨스트 버스탈수 있지만

월요일 아침 비행기 타려 또 우버탈 생각하니 조금 번거롭기도 하네요

4. 기타 advice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고 즐점하십시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South Beach

300×250

그 다음날은 마이애미 여행!

마이애미 도착하니까 좀 늦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리뷰가 많아서 간 곳인데

분위기는 팬시한데

맛은 내 입맛엔 그냥 그랬다

Pollos & Jarras

www.ceviche105.com/pollosyjarras/

마이애미의 야경~

여기서 사람들 춤추고 그럼 ㅋㅋㅋ

숙소에서 대왕큰 바퀴가 나왔어서 패닉한 밤을 보내고

아침은 그래도 상쾌하게 맞이했다

마이애미하면 바다지

Miami South Beach 였는듯…ㅎㅎ

바다에서 미친듯이 놀고나서 저녁이 되었다

저녁은 또 유명한 음식점에 갔다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엄청 바글바글 했다

Havana 1957!

www.havana1957.com/lincoln-road/

지점이 몇개 있어서 사람 없는 쪽으로 가면 좋은듯!

우리 테이블 바로 옆에서 공연같이 노래도 부르고 그랬다

분위기 마이애미고요

기억을 더듬어 쓰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적을 게없네

다음부턴 다녀오면 바로바로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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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마이애미 가서 이거 할래? | 마이버킷리스트

“미국에서 즐기는 쿠바의 맛, 리틀 하바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는 환상적인 날씨와 해변으로 유명한 휴양도시입니다. ‘사우스 비치’는 마이애미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국립 보존지 아르데코 지구의 건축물과 대서양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장관을 선사합니다. ‘리틀 아이티’에서 카리브해의 유산을 발견하거나, ‘웨스트 코코넛 그로브’에서 마이애미의 바하마적 토대를 확인할 수 있어 문화의 용광로라 불립니다. 꿈에 그리던 휴가를 완성해주는 문화의 도시, 마이애미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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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당일치기 여행 베스트 8

마이애미를 기지로 해서 최고의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남부 플로리다의 경이로움을 탐험해보세요. 북쪽에는 유서 깊은 케네디 우주 센터가 있고, 동쪽으로는 바하마, 최남단에는 키 웨스트, 그리고 서쪽으로는 에버글레이즈가 버스를 조금만 타면 갈 수 있는 거리예요.

마이애미에 있는 호텔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에 다양한 생태계, 아름다운 해변, 현대 역사상 가장 풍부한 역사 유적지가 모두 있죠. 자연을 경험하거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휴식을 원한다면 여기서 소개할 마이애미 주변 명소들이 마음에 드실 거예요.

마이애미, 키웨스트 꽉찬 4박5일 일정짜기

작년에 한창 춥던 1월 중순에 LA를 갔었는데 너무 좋았다! (날씨가ㅎㅎㅎ)

영하 13도에 있다가 갑자기 영상25도로 오는 바람에 감을 잃어서 너무 긴 옷들을 많이 챙겼던 것도 같고..

그래서 이번에도 방학동안 추운 뉴욕을 벗어날 수 있는 따뜻한 곳으로 휴가가려고 11월에 미리 물색한 곳이 바로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 마이애미와 키웨스트!!

사실 마이애미는 이 분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미국드라마 CSI:Miami의 호라쇼 반장님.. 저음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던… 늘 해변 앞에서 사건 해결 후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던… 바로 그분ㅋㅋ 뭔가 마이애미에 가면 이 분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일단 플로리다에서 마이애미에 멋진 해변이 있다는 것 외엔 아는게 없어서 구글지도를 켜놓고 탐색을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분들의 여행기도 찾아보다가 키웨스트도 알게되었다. 대체 키웨스트가 어디길래 다들 가는거지? 하고 신랑이랑 같이 위성지도 보다가 등에 소름돋았다.

(위 이미지 클릭하면 지도로 넘어갑니다)

와…(더 가까이서 보면 더 소름)

그러니까 플로리다 주의 최남단은 키웨스트(Key West)라는 섬이고, 무려 1번국도로 육지에서 약 120마일(약 193km)을 달리면 다다를 수 있다. 그리고 키웨스트가 미국의 최남단 이라고 한다. 땅끝마을 같은 곳! 그리고 플로리다가 동부에 있는 주임에도 불구하고 키웨스트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왜목마을 같은 곳이다.

지도를 한참 살피다 보니, 지도에서 보이는 플로리다 땅의 마이애미 왼쪽부분에 아무것도 없는듯한 곳이 궁금해졌는데 바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이다. 이것도 위성지도 보고 등에 소름돋아 가보고 싶어졌다. (우리의 여행지 선정의 기준은 등에 돋는 소름인듯하다)

원래 처음 계획은 마이애미 해변에서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는 거였는데 계획을 짜다보니 마이애미 숙박이 비싸다는 걸 알게되었고,주말 비행기는 평일보다 비싸고, 생각해보니 내가 사는 곳이 섬인데 왜 바다에 집착을…ㅋㅋ 그래서 이번 여행은 꽉 채운 4박5일 일정으로 짰다. 보통 마이애미 여행하면 마이애미보다 북쪽에 있는 올랜도도 많이 가던데, 올랜도의 우주센터도 좀 궁금하긴했지만 그것만 보려고 가기엔 좀 멀다고 느껴졌다. 디즈니랜드는 작년에 LA에서 갔고, 유니버설스튜디오도 대략 비슷하니까.

뉴욕에서 마이애미 공항까지는 세시간 정도 걸린다. 같은 동부라서 시간대는 같다.

간략한 우리의 일정!

1/5 (월) 1/6 (화) 1/7 (수) 1/8 (목) 1/9 (금) 오전 뉴욕 -> 마이애미 키웨스트 당일여행 (헤밍웨이뮤지엄, 최남단지점, Duval st, 일몰감상)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Miami Beach, Lincoln Road Coconut Grove에서 해양액티비티, Bayside 오후 Gator Park에서 에어보트 타기 저녁 호텔에서 휴식 Miami Beach 마이애미 -> 뉴욕

우리 일정의 후기를 정리해 보자면,

1. 나와 울 신랑은 신혼여행때도 그랬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피 컨셉의 여행을 좋아한다. 쇼핑은 절대 안하고, 그 동네에만 있는 자연을 즐기는 여행.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키웨스트나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정말정말 대만족이었다. 여건이 된다면 에버글레이즈는 또 오고 싶다. (근데 한국인들 여행기 보면 에버글레이즈는 짧게 가는 것 같다.그 여행기 보고 일정짰다간 아쉬울 뻔 했다)

2. 키웨스트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충분했다. 애초에 키웨스트나 에버글레이즈 공원을 위해 그 날은 숙소를 마이애미 다운타운보다 훨씬 아래인 Homestead 에 잡았기에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 오전 8:45쯤 출발해서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많이많이 찍으면서 가니까 약 1시반쯤 키웨스트 도착. 일몰 전까지 관광시간이 충분하다.

3. Gator Park를 먼저 가고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나중에 가길 잘 한 것 같다. 에어보트 투어에서 볼 수 있는 악어는 정말 작았다. 원래 그만한 악어들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에버글레이즈에 갔더니 거대한 진짜 악어들이 진짜 늪지에서 수영하고 있었다. 야생에 있는 새들도 훨씬 크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감동 만배!!!!! 이제 동물원은 안갈거야…

4. 원래 우리가 짰던 일정은 해양액티비티가 목요일, 마이애미 비치가 금요일이었는데, 목요일에 바람이 세서 위험할 것 같다는 연락을 미리 받고 금요일 일정과 바꿨다. 이런건 날씨가 좌우되는거라 유동적으로 두었다가 여행중에 날씨좋을 때 미리 해버리는게 좋다.

5. 전체 일정동안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마이애미 다운타운이나 마이애미 비치 쪽에선 별 필요가 없었다. 주차만 까다롭고… 편하게 잘 다니긴 했지만 렌트카업체의 진실을 알고나서 기분이 나빠졌다. 렌트카에 대해선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

6. 거의 모든 예약을 Expedia에서 했는데, Expedia 앱을 설치해두니 알림도 오고, 비행기 딜레이 소식도 미리 받고 일정을 조정할 수 있었다. 포인트도 쌓이고 예약도 편하고 앱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이번에도 신뢰도 더욱 상승!! Travelocity와 경쟁했던 것 같은데, Travelocity가 우리의 신혼여행을 힘들게 만든 후로 절대 열어보지도 않는다.

여행기는 이제 시작합니다. 🙂

겨울엔 미국 플로리다/마이애미 꼭 가줘라!!! (사진 스압)

톨하! 요즘 여행방 여행후기 적길래 슬퍼서 써봄.

휴양지 처돌이라 발리, 몰디브, 베트남, 태국 매 겨울마다 열심히 가는 톨인데 이번에 플로리다 갔다가 너무 좋아서

나처럼 휴양지도 좋고 관광지도 좋은 톨들 꼭 가라고 써본다.

* 여행일정 (3박4일)

미국 내 타 도시 -> 플로리다 in -> 마이애미 -> 올랜도(유니버셜 스튜디오) -> 잭슨빌 out

1. SPIRIT 항공 이용 후 마이애미에 내려서 바로 렌트카 빌림.

– 렌트카 Hertz 쓰는데, 여러번 빌리면 골드멤버 주더라?그러면 걍 신분증 보여주고 아무 차나 원하는 거 고를 수 있음.

– SPIRIT 악명이 높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나 만족도 200프로 였음. 우선 CHECKED BAG 하나만 신청해서 일행 짐까지 한 가방에 넣으니까

추가금 별로 없고. 1시간 30분 전까지 공항 도착하면 항상 여유롭게 체크인 할 수 있었어! 승무원들 다들 엄청 친절하고 적극적이었어!

이번에 너무 좋았어서 미국 서부여행도 다 SPIRIT으로 끊어 놓음.

– 미국은 주차 요금 비싸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주차장 앱깔아서 미리 가려는 곳 주차장을 다 빌려놨더니 주차도 편하고 돈도 절약됨.

2. 웨스트 팜 비치

– 플로리다 최고 부촌 웨스트 팜 비치. 미국 답지 않게 부티크랑 샵들 다 너무 예쁨. 사진 팡팡!

플로리다는 위쪽으로 갈 수록 바닷물 맑고, 카리브해 쪽으로 바다 색이 예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웨스트 팜 비치 쪽으로

해수욕 추천하던데 정말 좋았음. 물 엄청 맑고 사람들도 덜 붐비고 놀기 좋음. 애기 있다면 더 좋을 듯.

여기가서 야자수랑 사랑에 빠짐. 풍경 너무 좋아!!! 동남아 느낌인데 도시라서 있을 거 다 있고 깨끗한 게 좋음.

3. 마이애미 비치

– 바르셀로네타 해변에 남미의 흥을 얹고, 광안리와 해운대 한 스푼씩 넣은 느낌? 비추가 많아서 해수욕 없이 그냥 알록 달록 예쁜 라이프 가드 건물(?)들 사진 찍었는데 예쁘더라 ㅎㅎ 여기서 저녁먹고 술마시고 하면 마이애미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음.

– 음식점도 많고 음식도 다 맛있었어! 하바나를 부르는 섹시한 언니들이나 플라멩고 공연 같은게 있어서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 역시 나는 야자수가 너무 좋더라고 ㅜㅜ 야자수 풍경과 밤인데도 훈훈한 공기! 겨울에 휴양지를 찾는 매력이지 않나?

4.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악어를 찾아서!!!!)

– 마이애미 카운티의 1/3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차지하고 있고, 이곳엔 엘리게이터와 크로커다일이 모두 있어. 한 마디로 악어밭이지.

CSI 마이애미 에릭 델코의 팬이었던 나는 꼭 악어 늪지를 누비고 싶다고 생각해서 1인 25불에 악어 구경 할 수 있는 투어를 끊었어.

오전에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센터를 방문하고 오후에 다시 마이애미 시내와 가까운 악어투어하는 곳을 찾아갔어.

(사실 투어 하는 곳 주소 검색 안했다가 헛걸음 한건데, 나름 남부 플로리다 관광이라고 여김 ㅎㅎㅎ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

– 악어투어 강추!! 세계 최대 습지 지역을 에어보트 타고 누비는 것도 좋았고,

원주민들이 많은 지역이었어서, 미국 원주민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던 것도 좋았어!

악어라는 미지의 생물체에 대해서 잘 알게 됨! 그거 아니? 악어가 이름 알아들음 0ㅅ0!!!

습지를 보트타고 가는데 언제 악어가 나올 지 모르니까 긴장감 갖고 둘러보는 게 짜릿. 내가 마치 csi 마이애미 속에 있는 듯!

5. Wynwood 벽화마을(?)

– 어차피 숙소가 그 쪽 동네라 가는 길에 리틀 하바나, 윈우드 등을 들림.

– 예전에 그래피티에 대해서 토론하는 데 누가 Wynwood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생각나서 들렸는데!!!!! 너무 예뻐!!!!!!!

– 세상에 있는 벽에 낙서 잘하는 사람들 여기 다 모인 듯이 벽화가 예쁜건 물론이고, 그런 벽화에 맞춰서 동네 분위기 자체가 엄청 힙해!

– 더 아티스틱한 홍대느낌이랄까? 그래서 샵이랑 카페 구경하고 벽화앞에서 사진 찍고 이러면서 시간 보냈어. 마이애미 간다면 꼭 들러.

6.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 마이애미에서 차타고 3시간 정도 올라가면 올랜도야! 렌트카로 이동.

– 디즈니의 고향이지만 갠적으로 내 테마파크 성향은 유니버셜이 더 적합하고 + 동행인이 유니버셜 안가봐서 유니버셜로 결정.

– 다른 유니버셜은 순한 맛이야. 미국 유니버셜은 찐이야!!!!! 나 놀이기구 잘타는 편인데 타면서 눈물 흘림 ㅋㅋㅋ 엄청 짜릿함.

– 해리포터 덕후 아닌 나도 덕후 될 정도로, 해리포터 라이드들과 해리포터 테마가 엄청 잘 구현되어 있어! 버터맥주도 존맛!

영화 속 모든 장면을 현실처럼 경험할 수 있다고 보면 돼. 동행인이 과학자(?) 인데, 기술력에 감탄할 정도 ㅋㅋ

– 아시안도 적긴 한데 한국 사람들 엄청 적어서 뭔가 영업하고 싶어짐. 디즈니도 좋지만 유니버셜도 꼭 와봐! 후회하지 않아!!!

라이드 퀄러티가 저세상 퀄러티임.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놀이동산이 있다면 여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 쇼들도 엄청 알차서, 놀이기구를 잘 못타더라도 해리포터성 야경쇼와 퍼레이드만 봐도 돈 안아까움.

– 3n살이라서 체력 거지인데 12시간을 밥도 안먹고 돌아다니는 데 지치지 않을 만큼 재밌었어 ㅜㅜㅜ

7. 세인트 어거스틴 (잭슨빌)

– 플로리다를 전반적으로 돌고 싶어서 잭슨빌 out으로 결정했어. 잭슨빌은 올랜도에서 3시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해.

– 플로리다 투어 여행상품에 세인트 어거스틴이 껴있길래 자료 조사를 하고 향했음.

– 세인트 어거스틴은 북미에서 최초로 생긴 도시야. (유럽깡패들이 제일 먼저 들어온 도시라고 할 수 있지 ;;;)

– 유럽 고성같은 성과 오래된 갬성 주택들 그리고 예쁜 바다가 어우러진 휴양 도시야. 먼길 달려 온 게 안 아까울 만큼 풍경도 분위기도 예뻤음.

* 먹거리

– 돼지톨이라 먹는 거 부실하면 여행 안가잖아요.

– 플로리다 특히 마이애미 먹을 것 넘쳐서 너무 좋음. 미국에서 음식점 가서 팁주는 거 아깝다고 생각할 때 많았는데

여기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너무 좋아서 만수르 처럼 팁 줌. 실제로 물가도 싼 느낌? 동부나 서부 비해.

– 플로리다는 음식점이나 쇼핑몰이 늦게 까지 여는 경우가 많아서 미국 타주 여행할 때 비해서 시간 구애 안받는 것도 좋았어

★ Seafood : 바다 쪽이라 그리스나 스페인 쪽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가 sea food 퀄러티가 너무 좋음. 문어가 막 녹아!

★ 쿠바 음식: 진짜 사랑. 쿠바 사람들은 마이애미 남미계의 70프로 정도일 만큼 많아.

미국에서 쿠바사람들한테 특별 비자를 줬어서 그렇다는데 그래서 1세대, 2세대 들이 잘 자리잡은 경우가 많아서

음식점도 무지막지 하게 많음. 그냥 가서 먹으면 실패가 없어. 실패가 없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쿠바 음식이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내가 낸 돈 대비 잘 먹는 느낌이 들어서 여행자로서 만족! (음식3 + 음료3 시켰는데 20불도 안나옴+ㅅ+)

그런데 맛도 기대 이상임. 그냥 기본 샌드위치류도 맛있고, 남미가 또 고기요리 기가 막히잖아요!!!

게다가 쿠바 커피는 미국와서 물맛 커피 먹으며 입맛 버린 나톨을 살렸다.

카페 쿠바노 (에스프레소에 설탕탄 거) 끝내주고요,

아이스커피 시키면 투샷을 brewed coffee 차가운 거에 넣어줌. 나톨 아침마다 그거 먹고 커피발로 여행함 ㅋㅋㅋ

★ 치킨 : 미국이든 유럽이든 치킨 요리는 피하게 되더라고 한국 치킨이 너무 맛잇어서;;;

근데 미국 남부가 치킨으로 유명해서(파파이스의 고향 루이지애나) 그런가 치킨도 다 실패가 없음.

파파이스루이지애나가서 치킨이랑 케이준 라이스 꼭 먹어라. 케이준 소스 마늘 팍팍 후추 팍팍 한국인 입맛 저격.

* 여행 Tip

– 투어 티켓은 한국 여행사 껴서 사는 게 싸더라.

예를들어 올랜도 패스를 끊는데 내가 이용한 대행업체가 KT 멤버쉽 할인을 해서 3만원 할인 받음. 공홈이 제일 비싸 ㅋㅋ

– 미국 여행 – 렌터카 = 0

렌터카가 있으면 트렁크에 보관하면 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주차 무료인 호텔 등등을 이용하면 우버 이용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

보다 훨씬 이득. 특히 미국의 엄청 저렴한 기름값을 생각하면 더더욱 렌터카 추천. 운전도 지루한 것만 빼면 난이도가 아주 낮고 우리나라에

비하면 운전 난이도 하이기 때문에. 톨들도 꼭 렌터카 이용하길.

– 식료품점 적극 활용! 우리나라보다 외식물가가 너무 비싸서 매끼니 외식을 하면 좀 돈아까운 느낌. (질도 그닥이라.)

그래서 오픈테이블 같은 거로 하루 한 두끼를 후기 보고 좋은 곳으로 예약한 후에 나머지는 이동하면서나 미리 전날 사놔서 숙소에서 먹어.

미국 여러곳을 여행중인데 여행할 수록 노하우가 생겨서 이렇게 하고 있음. 만족스러운 외식과 다양한 식료품을 경험하는 재미!

유니버셜도 식당 줄이 너무 길고 그래서 미리 음식을 싸갔는데, 매우 알차게 먹음.

– 미리 예약해서 돈 줄이기 : 주차장, 발렛, 음식점 등등 미국만큼 미리 다양하게 예약하고 쿠폰 먹여서 할인 많이 받는 곳이 드뭄. 꼭 활용해.

– Hotwire 활용 : 메리엇 계열처럼 공홈이 싸고 리워드 많이 해주는 호텔이 아니면 나는 주로 hotwire 이용을 많이 해.

Hotwire나 priceline이 가격할인을 많이 해주는데,

대략적인 지역만 주고 어떤 호텔인지 모르고 예약을 하면 예약 완료 후에 예약한 호텔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시스템이야.

실제로 거의 50프로 가까이 할인받을 때도 많아서 잘 이용하는데, 약간의 서치만 하면 내가 묵을 호텔이 어딘지 미리 알 수 있어서

묵고 싶은 호텔을 할인해서 잘 묵고 있어.

(예를 들어서, A호텔 가격이 다른 사이트에는 1박 200불인데, HOTWIRE에서 필터로 그 호텔이 되도록 좁혀서 서치를 함.

그 다음에 결제를 하다보면 마지막으로 결제한 다른 고객이 예약된 호텔을 보여주는데 대부분 나도 그 호텔로 예약됨.

더 확실한 것은, 큰 리조트들 예약할 때 resort fee라고 따로 호텔에 추가 결제하는 금액이 있는데 그 금액을

내가 가고 싶은 리조트나 호텔이랑 비교를 해봄.

뭐 이런식으로 항상 4성급 이상 호텔들만 묵는데 거의 100불 조금 넘게 내는 식으로 예산 편성하고 있어!)

내친구들도 그렇고 미국 여행하면 도시 위주로 돌고, 플로리다 가더라도 주로 디즈니 랜드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

근데 겨울에 혹시 휴양지면서 도시 느낌을 원하는 톨이라면 플로리다 강추!!!!

요즘 여행방에 여행후기가 적어서 마음이 아픈데 톨들도 많이 올리길 바라며~ 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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