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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알 오징어 2마리 (일반오징어 몸통만 1/2개 정도), …
- 김치 1/2컵, 대파(3), 청양고추 1개 …
- 새우젓(0.5), 새우젓국물(1), 소금(0.2)
- 수란 : 계란 1개, 참기름 약간, 소금 1꼬집 …
- 밥
-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약 2인분)
- ※ 간은 슴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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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계란#수란#한식#수란 만드는 방법
소금을 넣고 익히셔도 괜찮아요.
다 익고 난 후 소금을 곁들여 드셔도 또한 괜찮아요.
순서가, 방법이 뭣이 중헌디~ ㅋ 내 입에 맛있으면 그만이에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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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국밥집에서 먹었던 수란! 중탕으로 수란 손쉽게 만들기
지난번 콩나물국밥 집에서 먹었던 수란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물론 제대로 수란을 만드는 법은 따로 있지만.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4/2021
View: 9409
콩나물 국밥과 수란 – 만개의레시피
여기에 계란을 넣어도 된지만 육수의 맛이 변질될까봐 수란을 만들어 담니다. 아삭 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식감이 좋은 콩나물국밥이 완성이 되어 가네요^~^ 수란을 …
Source: www.10000recipe.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9679
만물상 초간단 수란 만들기 살림구단 신효섭 수란 만드는 방법
살림9단 만물상 유귀열 갈비탕 육개장 272회. 초간단 전주식콩나물국밥 푸룬제육뽁음.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스트 국물요리. 전주식콩나물국밥의 짝꿍.
Source: 100healthy.tistory.com
Date Published: 2/8/2021
View: 1533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수란까지 – 마시있는 곳간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개운하게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초간단 <수란 만들기>까지 [ 재료 ] 콩나물 한 … 우연히 콩나무 국밥집에 가서 밥을 먹다가.
Source: qncn-kj.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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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콩나물국밥 수란 만들기
- Author: 집밥 korean home cooking
- Views: 조회수 28,3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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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Vd4hCvZpto
콩나물해장국 만드는 법, 수란 + 콩나물국밥 만들기
남편이 요즘 콩나물해장국과 함께 먹는 수란을 좋아한다고 해서
콩나물국밥 만들기에 수란까지 곁들여냈다.
식당에서는 옵션인 오징어도 홈메이드 콩나물해장국 만드는 법에는 후하게 올려주고
기호대로 먹을 수 있게 고추랑 대파도 따로 곁들여낸다.
원래라면 밥을 넣어 토렴 해야 하지만 양껏 알아서 말아먹으라고 밥도 따로 내었다.
콩나물국과 콩나물해장국 만드는 법은 같은 듯 조금 다르다.
해장국에는 김치며 오징어 같은 여러 가지 토핑(?)이 올라가고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수란을 곁들이거나 부글부글 끓을 때 생계란을 깨뜨려서 익혀 먹기도 한다.
우리 집 콩나물국밥 만들기는 남편의 취향대로 밥 따로, 국 따로…
계란은 수란으로.
콩나물해장국 상황 일상
재료 채소류
방법 끓이기
비용 3000~5000원
시간 20분~30분 콩나물 2줌,
총알 오징어 2마리 (일반오징어 몸통만 1/2개 정도), 김치 1/2컵, 대파(3), 청양고추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1L
새우젓(0.5), 새우젓국물(1), 소금(0.2)
수란 : 계란 1개, 참기름 약간, 소금 1꼬집
+
밥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약 2인분)
※ 간은 슴슴한 편입니다. 먹기 전에 김치나 새우젓을 따로 내어 개인 기호껏 맞춰 먹어요.
※ 고춧가루를 따로 내주어도 좋아요.
욱수를 미리 우린 게 없어서 물에 다시마, 멸치, 양파, 대파 뿌리 등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우렸다.
멸치를 한번 볶아서 우리면 육수가 훨씬 구수해진다.
▼ 멸치육수 우리는법 참조
https://blog.naver.com/bongs1021/221384133205
콩나물은 굵은 것으로 준비해서 대가리를 대충 떼내고 준비한다.
총알오징어를 손질해서 몸통만 육수에 넣고 끓인다.
이렇게 하면 맹물에 따로 데쳐내는 것보다
오징어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어지는 콩나물해장국 만드는 법이 된다.
다만 너무 많은 오징어를 넣어 데치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일반 오징어를 사용할 때는 크기에 따라 몸통만 반 마리~ 한 마리 정도 쓰면 될 것 같다.
데친 오징어는 잘게 썰고 (작은 한 마리는 그냥 올려주려고 썰지 않았다)
김치랑 대파, 청양고추를 잘게 다진다.
이때 김치는 신맛이 나는 김치라야 시원하고 맛있는 콩나물국밥 만들기가 된다.
콩나물을 넣고 뚜껑 열어 끓인다.
콩나물해장국 만드는 법을 정식으로 하려면 물에 데쳐서 찬물에 담가 아삭하게 만든 후
국물과 합쳐야 하지만, 귀찮아서 이번엔 바로 육수에 넣고 삶았다.
콩나물이 굵어서 그런지 이렇게 해도 충분히 아삭아삭하다.
새우젓 국물과 건더기를 넣고 밑간을 맞추고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맞춘다.
김치나 새우젓을 따로 내어서 개인 기호껏 맞춰 먹도록 하면 되니
간을 완벽하게 맞출 필요 없이 약간 슴슴한 정도로 하면 된다.
콩나물국밥 만들기에 빠질 수 없는 수란도 곁들인다.
스텐 종지나 밥그릇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계량컵을 활용했다.
계량컵 안쪽에 참기름을 고루 바르고 계란을 깨어 넣는다.
소금은 한 꼬집만 살짝 뿌린다.
중탕으로 뚜껑을 덮어서 익힌다.
흰자가 하얗게 변하면 꺼내면 된다.
뜨겁게 끓인 콩나물해장국을 뚝배기에 담고
대파, 고추, 오징어와 김치를 곁들여낸다.
밥을 국물 안에 말아서 내도 좋은데 남편 마음대로 말아먹으라고 따로 내주었다.
먹기 전에 김치랑 대파, 청양고추, 오징어를 올려서
새우젓 등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콩나물에 새우젓, 김치… 국물을 시원하게 만드는 재료가 모두 들어간
콩나물국밥 만들기.
수란이 조금 오버 쿡 되어 아쉽지만,
이대로도 말랑말랑 맛있다.
콩나물해장국 좀 먹어본 남편은
콩나물국밥 국물을 수란에 넣어서 섞어먹어야 제맛이란다.
그릇에 참기름을 발라 만들면 들러붙지 않고 말끔하게 떼어지는데
혹시 바닥에 계란이 들러붙었다면 베이킹소다 넣고 푹 담가서 삶으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새끼손가락만 한 크기지만 통 오징어가 한 마리 턱!
홈메이드 콩나물해장국 만드는 법이라 누릴 수 있는 호사다.
수란부터 호로록 먹고 나면 다음은 시원한 국물을…
맑은 국물은 새우젓으로 간이 되어 시원하고 감칠맛이 난다.
김치만 넣어 먹으면 시원한 맛이, 고추를 올려먹으면 칼칼한 맛이 난다.
곁들이는 것에 따라 맛도 약간씩 달라지는 것이 콩나물해장국의 매력이다.
그다음은 밥 푹푹 말아 김치 잔뜩 올려서 아삭한 콩나물까지.
난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해장이 되는 듯한 기분은 뭘까.
수란을 곁들여서 콩나물국밥 만들기를 했어요.
홈메이드 콩나물해장국 만드는 법이라 간도, 토핑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니 좋네요.
1. 멸치 다시마 육수에 오징어를 넣어 데친다.
2. 파, 고추, 오징어, 김치 등을 잘게 썬다.
3. 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끓이다가
4. 새우젓,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여러 가지 토핑과 수란을 곁들인다.
ⓒ봉스
콩나물 국밥집에서 먹었던 수란! 중탕으로 수란 손쉽게 만들기
콩나물 국밥집에서 먹었던 수란! 중탕으로 수란 손쉽게 만들기
지난번 콩나물국밥 집에서 먹었던 수란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물론 제대로 수란을 만드는 법은 따로 있지만
늘 쉽고 간단한 조리법을 추구하는지라
오늘은 스텐리스 그릇과 중탕으로 아주아주 손쉽게 만들어 봤습니다.
<중탕으로 수란 만들기 재료>
스텐리스 밥공기
달걀
김가루 or 조미김
중탕으로 달걀을 빨리 익히기엔 스텐밥공기가 제격입니다.
요즘 스텐리스 밥공기 없는집도 많으시죠?
다행히 저희집에는 제사때 사용하던 오래된 스텐밥공기가 많이 있네요.
우선 스텐그릇에 싱싱한 달걀을 하나씩 넣고
커다란 용기에 중탕으로 끓여줍니다.
노른자가 익기 시작할때까지 눈으로 확인하면서
약3-5분정도 익혀주시면 됩니다.
달걀이 익어가는 동안 김가루를 준비해주세요.
요즘 김이 요래 나오네요.
한장짜리는 다 먹기전에 눅눅해지고
소포장은 버려지는 용기나 포장만 요란한데 반해
몇장 안들어 있어 허무할 때가 많은데
이 제품은 여러가지로 참 맘에 드네요.
한장 김을 딱 절반으로 자르고 담았는데요.
부스러짐도 적고 내부 일회용 용기도 없어 그나마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
4인 가족 기준으로 개봉해서 한두번에 다 먹을수 있는 양이라
끝까지 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습니다.
수란에 별다른 간을 안할거라 조미된 김을 가위로 잘라서
김가루를 준비합니다.
점점 완성되어 가는 수란
흰자만 다 익으면 불을 꺼주세요.
계란을 많이 익히라고 옆에서 참견하는 엄마때문에 오늘은 조금 과하게 익혀졌어요>.< 수란에 김가루+콩나물 국밥의 뜨거운 국물을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노른자가 익으면 뻑뻑해서 맛이 떨어져요. 흰자만 익혀주시고 노른자가 덜익었을때 뜨끈한 콩나물 국물을 부어서 살짝 더 익혀주고 김가루랑 쓱쓱 비벼먹어 보세요. 꿀입니다. 단점은, 스텐그릇에 들러붙은 달걀 때문에 설겆이가 좀 귀찮아요. 그래서 사기그릇에 뜨거운 물 붓고 계란 넣어서 전자렌지로 1분 돌리고 20초 더 돌려 만들었더니 초대박이네요. >> 2분요리! 전자렌지로 수란 만드는 법 보러가기
콩나물 국밥과 수란
머눌님 밥상차리리기 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 남자 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네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따듯한 국물이 있는 국밥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마눌에게 시원하고 개운한 콩나물 국밥을 만들어 주려합니다.
술도 안하는 마눌이 콩나물국밥의 진정한 맛을 알지는 모르겠지만요^^;;
콩나물국밥에 들어가는 밥은 소쿠리에 담아 식혀서 사용하세요
뜨거운 밥으로 하면 밥이 금방 퍼져서 국불맛이떨어 진담니다.
곱슬이 콩나물을 삶을 후 바로 찬 물에 담가서 준비를 해주시고요
물이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콩나물이 아삭 아삭 하담니다.
밥에 올리기 전에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안그러면 콩나물국밥 육수의 맛이 흐려진담니다^~^
혹시 모를 육수의 비릿함을 없애기 위해 다진 마늘을 넣고요
칼칼한 콩나물국밥 육수의 뒷맛을 위해 다진 청양고추도 넣어 주세요
잘익은 포기 김치도 작게 잘라서 넣어 주고요
전 적당량을 볼에 넣고 가위로 잘라준담니다.
도마에 김치물이 들면 닦기 힘이 들어서요^^;;
통깨로 손가락으로 비벼서 가루로 만들어서 넣어주면
더 더 콩나물국밥 육수가 맛있어 진다는것^^
콩나물국밥 육수를 준비합니다.
냄비에 멸치, 마른 새우, 다시마, 무, 양파,
대파, 생강, 통후추, 통마늘, 황태를 넣고 푹 끓여 주세요
전 비린냄새를 날리기 위해 뚜껑을 열고 끓여 준담니다.
끓인 콩나물국밥 육수에 소금, 국간장, 새우젓
으로 간을 맞추고요
요래 요래 끓여 주시면 되요
너무 팔팔 끓이지 마세요^^
그럼 콩나물국밥의 진정한 맛이 떨어 진담니다.
여기에 계란을 넣어도 된지만 육수의 맛이 변질될까봐 수란을 만들어 담니다.
아삭 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식감이 좋은 콩나물국밥이 완성이 되어 가네요^~^
수란을 만들어 볼까요
국자에 기름을 살짝 바르고 계란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담아 주세요
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 계란이 잘 응고가 될수 있게 해주시고요
계란 흰자가 익어가면 물속에 조심 조심 담가서
흰자가 노른자를 가볍게 덮을수 있게 해주세요
노른자가 익기전에 꺼내시면 맛있는 수란이 된담니다.
이렇게 물이 팔팔 끓으면 안되요
그럼 수란 모양이 안 예쁘게 된담니다.
수란이 완성이 되었담니다.
접시에 담아서 콩나물국밥과 같이 마눌에게 가져다 주려고요^^
수란에 콩나물국밥 육수를 몇수저 넣고 참기름, 김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담니다.
따듯한 콩나물 국밥 맛있게 드시고 가셔요^~^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수란까지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개운하게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초간단 <수란 만들기>까지
콩나물국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 재료 ]콩나물 한 봉지
청양고추 1개
대파 반개
/
계란 1개
김가루
[ 양념 ]국간장 1T
다시다 2/1T
소금 1T
다진 마늘 2/1T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아서
불을 켜줍니다.
작은 한 봉지 기준 한 500ml 정도
물을 넣어주었습니다
콩나물은 물에 담가주면
콩나물 머리 부분에서 나오는
껍질이 둥둥 떠다닙니다
물에 한 번 더 씻어주어서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깨끗하게 씻어준 콩나물은 냄비에
바로 넣어줄게요
여기서 뚜껑은 닫으셔도 되지만
닫고 조리하실 거라면
절대로 뚜껑을 다시 열어보시면 안 됩니다
(콩나물국 비린내 없이 끓일 수 있어요)
대신에 뚜껑을 닫지 않고 조리하실 거라면
그냥 그대로 열고 조리하시면 되세요
계란을 준비해줍니다
계란이 깨져버렸어요…ㅠㅠ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계란은 밥그릇 같은 용기에
담아서 수란을 만들 건데여!
이 방법은 제가 쉽게 수란을 만들어보려다가
우연히 콩나무 국밥집에 가서 밥을 먹다가
아 그릇에 넣고 그대로 찌면 되겠구나 싶어서
착안을 해낸 방법으로
수란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보니
쉽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한 번쯤 따라 해 보셔도 좋을 것같아욯ㅎ
수란 만들 때 냄비의 물은
계란을 넣은 용기가 물에 담기지 않도록
물을 적당히 넣는 게 중요합니다
끓지 않은 상태에서
계란을 넣은 그릇을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아줄 거예요
여기서 물이 끓는 시점에서
한 1분 정도만 더 끓여주고
불을 바로 꺼준후에는
뚜껑을 열지 말고
열기로만 수란을 익혀줄 거예요
수란은 당연히
반숙으로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봐서 계란이 담긴 그릇을
재빠르게 빼주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이렇게 수란이 완성되어 가는 동안
콩나물국을 준비해보도록 할 건데요
콩나물이 들어가서 끓을 준비를 할 때
간을 맞춰줄 거예요
콩나물을 너무 익어버리면
식감이 없어지고 물러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없어져요
소금을 1T 넣고
마지막에 최종 간을 소금으로 해줄 거예요~
국간장 1T
국간장을 너무 많이 들어간다면
깨끗하고 하얀 국물이 아니라
누런 국물이 될 수 있어서
최소한만 넣어줄게요
마침 끓고 있는 수란을 확인하여
불을 끄고 기다립니다~
그다음으로는 다시다 2/1T를 넣어서
감칠맛을 추가합니다!
다시다가 없으시면 안 넣어도 됩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처럼 불투명한 정도가
하얗게 변할 때 빼주시면
노른자가 다 익지 않은
반숙 수란을 만들 수가 있어요
완성된 수란을 재빠르게 꺼내어 줄게요
콩나물국에 다시 돌아와서
다진 마늘 2/1T를 넣어요
다진 마늘을 안 넣고 만들어도 맛은 좋습니다!
TMI이지만…ㅎ
제가 자취생활을 하던 시절
혼자서도 요리를 많이 해 먹었었는데
이때는 다시다고 뭐고 없었고
다진 마늘은 더더욱이 없었는데요
이럴 때는
그냥 콩나물이랑 청양고추 소금만 넣고도
끓여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청양고추 1개
항상 반으로 갈라서 청양고추를 넣어주는데요.!
왠지 잘잘하게 잘 썰린 청양고추를
넣는 게 좋더라고요~
대파도 초록 부분이랑 흰색 부분을
반개 넣어줄게요
노른자가 깨져버려서
예쁜 수란을 완성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초간단 손쉽게 수란을 만들 수 있었네요
콩나물국이 뽀글하게 끓고 있네요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오래 끓이면
아삭한 식감이 죽기 때문에
적당히 끓여준 다음에
마지막으로 간을 봐서 체크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더 추가하여 간을 맞춰주세요
그리고 그릇에 담아서
먹을 준비를 해줍니다..ㅎㅎㅎ
밥 먹기 전에 사진 찍는 건 지옥이에욬ㅋㅋㅋ
나름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 한다고
이렇게 바뀐 생활 패턴을 보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혼자서 먹는 밥상이다 보니까
조촐하긴 해도
수란 위에 김가루까지 뿌려서
전주콩나물국밥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수란에 김가루 밥까지 넣어서
*쓰리 콤보
짭조름하고 김과 계란이 잘 섞이고
고소한 콩나물국까지 추가하여 주었더니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콩나물국에 수란까지
손쉽게 만들어서
밖에 나가서 먹지 않아도 되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세요 🙂
봄기운 무럭무럭
바깥공기도 쐬시면서
우리 모두 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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