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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가족 사진 | 이찬수 목사 결혼 이야기 7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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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동역자’ 사모의 세계 – 국민일보

박수영(사진) 사모는 퇴짜를 놓기 위해 나간 소개팅에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를 만났다. 결혼할 생각도 사모가 될 마음도 전혀 없었기에 몇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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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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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가족 사진 | 오늘 주시는 은혜에 감사 – MAXFIT

Top 21 이찬수 목사 가족 사진 Top Answer Update · 존경했던 이찬수 목사님께…”이제 존경의 마음을 접어야겠습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아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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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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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했던 이찬수 목사님께…”이제 존경의 마음을 접어야겠습니다”

평소 목사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당신의 겸손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중 특히 “다윗의 물맷돌”이라는 설교에 많은 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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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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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먹방

이찬수 목사 가족 사진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CBS TV ”새롭게하소서” 출연, 그 사진을 보며 하염없이 울던 그는 ”모국의 청소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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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oupeimpactmedia.fr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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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저는 강원도 원주의 개척교회 사모입니다. 항상 이찬수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떤 것으로라도 표현하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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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woorichurch.org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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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제 딸이 ‘페어런트1’이라고 부르는 …

이찬수 목사는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장기적인 목표로 “성경적성윤리연구소를 만드는 게 꿈”이라며 “여기에는 동성애 문제도 포함된다”고 전하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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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ritas.kr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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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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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킴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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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teMCSAZflA

‘숨은 동역자’ 사모의 세계

‘목회는 사모의 역할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사모의 역할이 남편 목회와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늘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사모의 삶은 눈물겹다.목회자들은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목회를 하지만 사모는 목사인 남편을 만나 목회 현장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모는 남편 목회를 돕기 위해 자신의 꿈까지 내려놓은 채 교회와 성도를 섬긴다.그들의 꿈도 처음부터 사모는 아니었을 것이다. 사모에게도 소싯적 꿈이 있지 않았을까. 교회에서 사모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늘 뒤에서 섬기기에 그들의 이야기는 더 베일에 싸여 있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모들의 꿈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에서 그림자처럼 멀어져 있는 그들을 한 몸 된 지체로 품어내 보았으면 한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뒤에는 백인자() 사모의 내조와 헌신이 있었다. 백 사모는 경기여고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결혼한 두 사람은 2년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백 사모는 미국 메릴랜드대학에서 응용수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조교로 일했다. 빠듯한 유학 생활 중에도 생활비를 책임지며 “아무 걱정 말고 목회에 전념하라”며 남편에게 힘을 실어줬다.1985년 미국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 목사는 건축을 위해 교회가 완공될 때까지 5년간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이때도 백 사모는 학업과 남편의 사역을 내조하며 70명이었던 교회를 8년 만에 10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이 목사는 1992년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부름을 받았다. 국내로 돌아가야 했지만 아내에게 미국 생활을 정리하자는 얘기를 꺼내기란 쉽지 않았다. 아내는 대학으로부터 연구원 보직을 받아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남편의 결심을 들은 백 사모는 “주님 앞에 가진 것을 모두 내려놓겠다”며 순종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대학교수가 되고 싶었고 곧 될 예정이었지만 남편을 위해 믿음으로 내려놨다.이 목사는 “차라리 투정 부리고 화라도 냈으면 덜 미안했을 텐데 미련 없이 불평 없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아내를 생각하면 한없이 미안하고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백 사모는 귀국 후 남편을 내조하며 한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세대 혁신성장본부장을 맡아 다음세대를 말씀과 사랑으로 길러내고 있다.평생 꿈꿔온 외교관의 꿈을 내려둔 사모도 있다. 윤난영() 사모의 꿈은 외교관이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하는 직업이 멋져 보였기 때문이다.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화여대 영문학과에 입학한 그는 대학교 1학년 때 한국기독학생회(IVF)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소그룹 엘더였던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를 만났다.얼마 후 윤 사모는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3년간 편지를 주고받으며 교제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1982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모가 된 뒤 윤 사모는 미국 바이올라대학교(B.A.)와 탈봇신학대학원(M.A.)을 졸업하고 백석대학교(Ph.D.)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다. 윤 사모는 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젊은 나이에 목회자의 아내가 돼 사모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몰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모의 길을 시작했다”면서 “40대 초반까지 광야 학교에서 남편과 자녀, 내 자아를 주님 앞에 내려놓는 연단과 훈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박수영() 사모는 퇴짜를 놓기 위해 나간 소개팅에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를 만났다. 결혼할 생각도 사모가 될 마음도 전혀 없었기에 몇 번을 거절하다 못해 나간 자리였다. 더군다나 이화여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박 사모는 대학원 진학과 유학도 꿈꿨다. 그런 그에게 이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전공을 살리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거라면 걱정 마라. 나는 목사가 되기 위해서 한국에 왔지만 당신이 진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배우자이고 그 배우자가 미술에 대한 마음과 꿈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목사 안 하겠다. 사람이 무엇을 하고 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지 않은가. 게다가 나는 미국 시민권자이다. 당신이 원한다면 유학 보내줄 수 있다.”이 목사는 자신의 저서 ‘붙들어주심’(규장)에서 “노총각이 어떻게든 장가가보려고 감언이설로 꼬드긴 것이 아니다. 당시 진짜 나의 신앙고백이었다”면서 “하나님이 여자에게 은사와 재능을 주셨다면 왜 남편 때문에 그 꿈을 접어야 하는가. 오히려 내 꿈을 접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였다”고 술회했다.만난 지 두 달여 만에 결혼한 박 사모는 오랜 시간 고민하며 기도한 끝에 그는 “미술학도로서의 꿈을 기쁘게 포기하고 이 목사의 아내로서 새로운 꿈을 꾸겠다”고 결심했다. 이 목사는 “아내는 20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한 번도 미술에 대한 미련을 꺼내 보인 적이 없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시집와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목사 아내로서 뒷바라지하며 아이 셋을 낳아 잘 기르는 일에 자신을 희생하며 사명으로 감당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유난히 똑똑하고 꿈 많은 소녀가 있었다. 그는 가난한 목사, 어려운 교회를 도와주는 어머니를 보면서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두 모녀의 심리전과 갈등은 결혼 적령기가 될 때까지 유지됐다. 배정숙() 사모는 엄마가 소개해 준, 키도 작고 못생기고 가진 것 하나 없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피해 다녔다. 적십자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그녀를 소 목사는 하염없이 기다렸다. 어항 옆에 앉아 물고기만 바라보다 오기 일쑤였고 편지를 줘도 그녀는 뜯어보지도 않고 봉투째 찢어버렸다. 소 목사의 끈질긴 구애를 피하기 위해 배 사모는 해외 근무 수속을 밟기 시작했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소 목사는 양복에 구두까지 신고 잘 차려입은 모습으로 배 사모 앞에 나타났다. 얼굴이 홍당무가 된 배 사모의 손을 잡고 데려간 곳은 내장산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배 사모의 머리에 손을 얹고 “가난하고 가진 것 없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목사 후보생 사모가 되고 싶은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이후 간호사 직업을 내려놓은 배 사모는 남편의 사역을 도와 교회를 세워나갔다. 소 목사는 저서 ‘꽃씨 심는 남자’(샘터)에서 “사모로 외로운 세월을 살아온 아내를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 그지없다”고 고백했다. 배 사모는 교회 내 장학구제위원회에서 섬기며 어려운 성도들을 돕는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정송이() 사모는 조선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교련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출석했다. 이때 만난 교회 청년부 전도사가 지금의 남편 김은호 목사(오륜교회)였다. 결혼 후 2년 만에 개척교회 사모가 된 정 사모는 재정적인 어려움 앞에 맞닥뜨렸다. 학교 출근을 해야 하는데 차비가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른 날도 있었고, 아이의 분유를 못 사는 날도 많았다. 그는 매주 토요일 퇴근길에 학교 동료에게 5000원을 빌렸다. 이 돈으로 시장에 들러 호박 멸치 국수를 샀다. 주일에 교인들에게 직접 국수를 대접하기 위함이었다. 헌금 받은 돈으로 다시 월요일에 동료에게 돈을 갚는 일의 반복이었다.사모가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김 목사는 사례비도 받지 않았다. 4년 뒤 정 사모는 교편을 내려뒀다. 당시에는 사모가 직장을 가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시대였기에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생활을 이어갔다. 최근 서울 송파구의 오륜교회에서 만난 정 사모는 “아쉬움은 없었다. 사모로서 목회자인 남편을 내조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쁨으로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20여 년간 ‘사모 리조이스’ ‘4U’ ‘오륜사모회’ 사역으로 한국교회 사모들을 위한 섬김을 이어가고 있다. 정 사모는 젊은 후배 사모들을 향한 당부도 있지 않았다.“사모 역할은 교회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교회이고 사역의 현장입니다. 하나님이 사모들에게 주신 달란트를 세상 속에서 귀하게 쓰임 받길 원합니다. 믿음의 진보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사모는 더 많이 기도하고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사모들의 행복은 관계 속에서 옵니다. 하나님과 나, 남편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사모가 행복하면 남편이, 교회가, 성도들이 행복합니다.”박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존경했던 이찬수 목사님께…”이제 존경의 마음을 접어야겠습니다”

평소 목사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당신의 겸손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중 특히 “다윗의 물맷돌”이라는 설교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분당우리교회는 매일 아침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동역자분들이 섬기고 있는 소중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훌륭하신 목사님과 예배를 드리는 그 분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존경의 마음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되었거든요. 마음이 아프고 아쉽지만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존경의 마음을 접으며 존경했던 목사님께 마음 아픈 글을 전합니다.

1. 그 부목사님을 정말 믿고 사랑하십니까?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은 엘리 대제사장처럼 제 식구 감싸주기를 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매를 들어 바른 길을 가도록 알려 주어야 합니다. 목사님은 그 부목사님을 사랑하지 않거나, 엘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진정 자식을 사랑한다면 매를 드십시오. 아니면 엘리 대제사장의 길을 가시든지요.

2. 동성애연구소 설립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동성애연구소를 만드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처받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마음이 담긴 사과의 말이지 달달한 사탕이 아닙니다. 아마 상처가 더 깊어지고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역시 강단에서 올바른 진리가 선포되는 것과 진정한 회개를 받고 싶어 하시지 연구소를 원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일입니다. 이것을 미봉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미봉책은 없습니다. 마음의 생각과 뜻을 다 알고 계신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분당우리교회가 진리의 말씀 위에 바로 서는 모습을 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3. 왜 반동성애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지막으로 많은 성도들이 왜 동성애 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지 아직도 감을 못 잡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동성애를 허용한 영국과 캐나다와 미국과 호주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교회 안에 가두어 놓고, 전도의 문을 막아 버리고, 신앙인의 사업을 망가뜨리고, 자녀들의 교육을 빼앗아 남녀의 성을 해체하고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반동성애 운동은 신앙의 자유, 신앙을 선포할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신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빼앗겨 버린 나라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전국각지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수고하고 애쓰는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를 주님이 듣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9. 6. 11.

이명진(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의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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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제 딸이 ‘페어런트1’이라고 부르는 걸 원하지 않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제 딸이 저보고 ‘페어런트1’ 이렇게 부르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서 “제 딸이 ‘아니 왜 산부인과에서 그 애 신체를 보고 아들 딸을 마음대로 결정해? 18세가 되어서 신체랑 상관없이 본인이 결정하도록 해야지’ 이런 가치관을 갖는 것, 저는 제 인생을 걸로 막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장기적인 목표로 “성경적성윤리연구소를 만드는 게 꿈”이라며 “여기에는 동성애 문제도 포함된다”고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목사는 “원래 동성애연구소를 만들어야겠다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 이미 자료가 다 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하나님께서 좋은 대안을 주셨다”며 이 ‘성경적성윤리연구소’에 대해 말했다.

이 목사는 “이건 장기적 목표다. 가볍게 만들어질 수 있는 건 아니”라며 “당장 하고 싶은 건 두 가지”라고 했다. 이 목사는 해당 연구소를 통해 △동성애 관련 홈페이지와 △아이들 연령에 맞는 책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날 설교에서 그는 미국에서 지난 2017년 발표된 ‘내슈빌 선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내슈빌 선언’은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및 신학자 153명은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성윤리를 총 14개 조항으로 나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이 목사는 “지난 두세 달 동안 ‘이걸 어떻게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접목할까’ 고민했다.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 오늘(6일) 아침 내슈빌 선언을 올려드렸다. 그 이유는 성경적 기준을 세우자는 것”이라며 “내슈빌 선언을 뛰어넘어 서울 선언이 선포되는 그 날을 지금 꿈꾸고 있다”고 했다.

성윤리 문제와 관련해 이 목사는 몇가지 예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목회나는 한 목회자를 만나 전자와 관련된 내용을 들었다는 이 목사는 “학생 18명 중에 17명이, ‘성별은 병원이 아닌 18세 이후 본인이 결정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에 찬성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또 이미 그 지역 학교들은 서류에 ‘엄마'(mother) ‘아빠'(father) 대신 ‘부모(parent)1’ ‘부모2’로 적게한 지가 꽤 오래 되었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선진국 미국에서 너무나 진지하고 자연스레 통용된다는 것이 너무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또 “최근 어느 여전도사님이 우리나라 청소년 행사의 포스터 하나를 보내주었는데, 제목이 ‘나는 섹스하는 청소년입니다’였다”며 “부제는 ‘자신의 욕망과 감각을 인식할 수 있는 대안적 성교육’이었다”고 했다.

이 목사는 “본능대로 즐기라는,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것 아닌가? 세상 문화가 무얼 부추기나? 왜 예수 잘 믿으면 세상과 충돌할 수밖에 없고 세상에서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이 이상 잘 설명하는 게 있겠나?”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끝으로 “모든 에너지를 모아 너무나 혼란스러운 미국 발 유럽 발, 너무나 타락한 가치관에서 우리 아이들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분당우리교회는 과거 부목사 동성애 설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해당 부목사는 동성애 비판 성도들을 ‘꼰대’로 표현하고 대세가 동성애 진영으로 넘어갔다고 표현했다. 부목사의 이 같은 설교로 동성애 반대 진영에서는 친동성애적 설교라며 부목사의 면직을 거세게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부목사는 지난 8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설교 중 ‘대세는 이미 넘어갔습니다’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은 소위 꼰대들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것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부족함의 결과”라고 밝히며 공개 사과한 바 있다.

분당우리교회는 예장합동 소속 교회로 해당 교단은 동성애를 강력히 반대하는 교단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교단 헌법에는 동성애자가 요청하는 집례를 거부하고 교회에서 추방할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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