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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 파종 시기 | 2022년 올해 김장배추 심는시기 적기 상세 분석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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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배추의 아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은 8월 하순~9월 상순, 남부지방은 9월 상순~9월 중순입니다. 지역별로 적합한 시기에 아주심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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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심는시기(파종시기) 및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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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올해 김장배추 심는시기 적기 상세 분석
2022년 올해 김장배추 심는시기 적기 상세 분석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장 배추 파종 시기

  • Author: 텃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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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HAoF7hWQ70

이달의 이슈 농업기술

김장용 배추 아주심기 요령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박수형 063-238-6622

한여름 무더운 폭염이 지나갔으니 이제는 김장용 배추와 무를 본밭에 아주심기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고품질의 김장배추를 풍성하게 생산하기 위하여 파종 준비부터 각 단계별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김장용 배추 아주심기 시기

김장용 배추

김장용 배추의 아주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은 8월 하순~9월 상순, 남부지방은 9월 상순~9월 중순입니다. 지역별로 적합한 시기에 아주심기를 해야 합니다. 추천 시기보다 일찍 아주심기하면 늦더위에 의한 생리장애가, 너무 늦게 아주심기하면 결구 전에 동해를 받기 쉽습니다. 재배품종은 기후와 토양조건, 시장성 등을 고려해서 재배지역에 가장 알맞은 품종을 선택해서 재배해야 합니다.

< 김장용 배추 작형별 아주심기 및 수확기 >

김장용 배추 작형별 아주심기 및 수확기 작형 아주심는 시기 수확기 재배지역 가을조기재배 8월 상순~8월 중순 9월 하순~10월 중순 경기 북부 가을재배 8월 하순~9월 상순 10월 하순~11월 중순 전국 늦가을재배 9월 상순~9월 중순 11월 상순~12월 상순 남부지역 월동재배 8월 하순~9월 중순 1월 상순~2월 하순 남부해안·제주도

배추 밭 만들기

배추 밭은 아주심기 10~15일 전 석회 200㎏을 넣고, 포장을 고른 후 1주일 전까지는 밑거름과 완숙퇴비,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터리를 칩니다.

배추 밭은 아주심기 10~15일 전 석회 200㎏을 넣고, 포장을 고른 후 1주일 전까지는 밑거름과 완숙퇴비,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터리를 칩니다.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나중에 결구가 잘되므로 양질의 퇴비 등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추 재배시 10a 당 밑거름 양은 토양의 비옥도에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퇴비 1,500~3,000㎏, 질소 8.3∼11㎏, 인산 3.0∼7.8㎏, 칼리 3.9∼11㎏, 석회 100~200㎏, 붕사 1.5∼3.0㎏입니다.

뿌리혹병 예방 위해 돌려짓기 하고 유기물 충분히 줘야

뿌리혹병 발병이 심하였던 곳은 배추과 이외의 다른 작물로 2~3년간 돌려짓기를 해야 합니다.

뿌리혹병 발병이 심하였던 곳은 배추과 이외의 다른 작물로 2~3년간 돌려짓기를 해야 합니다. 뿌리혹병이 약하게 발생했던 포장은 아주심기 10일 전 석회질소를 뿌려 (밭의 pH에 따라 시용량 조절) 토양산도를 pH 7.2 이상으로 교정하고 유기물을 충분하게 넣어줍니다.

뿌리혹병이 약하게 발생했던 포장은 아주심기 10일 전 석회질소를 뿌려 (밭의 pH에 따라 시용량 조절) 토양산도를 pH 7.2 이상으로 교정하고 유기물을 충분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랑을 높게 설치하고, 아주심기 직전 뿌리혹병 적용약제를 토양 전면에 혼화처리하거나 아주심기 전 해당약제에 어린 배추 모종을 침지(담가)하여 심습니다.

파종 후 흐린 날 선택해 아주심기

배추 종자를 파종한 후 20~25일 경과하고, 배추 모종의 본잎이 3~4매 시기에 60~65㎝의 이랑에 주간거리 30~35㎝로 아주심기를 합니다.

배추 종자를 파종한 후 20~25일 경과하고, 배추 모종의 본잎이 3~4매 시기에 60~65㎝의 이랑에 주간거리 30~35㎝로 아주심기를 합니다. 아주 심을 때는 흐린 날을 선택해 오후에 심는 것이 뿌리 활착이 빨라서 생육에 좋습니다.

아주 심을 때는 흐린 날을 선택해 오후에 심는 것이 뿌리 활착이 빨라서 생육에 좋습니다. 아주심기 전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모판에 심겨졌던 깊이 만큼 심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웃거름도 알맞게 주어야

배추는 90~95%가 수분으로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므로 물을 줄 때는 토양이 충분히 젖도록 주어야 합니다.

배추는 90~95%가 수분으로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므로 물을 줄 때는 토양이 충분히 젖도록 주어야 합니다. 가뭄 때 스프링클러로 땅 표면만 적시고 토양 속에 제대로 침투되지 못하게 물을 주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가뭄 때 스프링클러로 땅 표면만 적시고 토양 속에 제대로 침투되지 못하게 물을 주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웃거름은 배추 아주심기 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나누어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합니다. 요소 15㎏, 염화칼리는 2회 때만 17㎏을 줍니다. 웃거름을 한꺼번에 많이 주면 뿌리에 농도장해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웃거름은 배추 아주심기 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나누어 알맞은 양을 주도록 합니다. 요소 15㎏, 염화칼리는 2회 때만 17㎏을 줍니다. 웃거름을 한꺼번에 많이 주면 뿌리에 농도장해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비가 내린 후 온도가 높아지면 시들음 증상과 무름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무름병 방제약제를 살포합니다.

비가 내린 후 온도가 높아지면 시들음 증상과 무름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무름병 방제약제를 살포합니다. 진딧물,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 바이러스병 전염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진딧물,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를 철저히 하여 바이러스병 전염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그리고 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담배나방, 파밤나방 등은 초기에 방제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심하게 발병할 수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태풍과 집중강우 및 가뭄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

김장배추 심는시기(파종시기) 및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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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심는시기(파종시기) 및 재배방법

불볕더위가 무르익어 가는 여름의 한 중간입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하고 겨울을 대비해야 하는 시간인데, 이 중 김장 채소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8월부터 김장채소 재배를 준비해야 입동을 전후해 김장김치를 담을 수 있습니다.

김치는 무, 배추, 오이, 열무 등의 다양한 채소를 소금에 절인 후 고추와 파, 마늘, 생강, 젓갈 등의 양념을 섞어 저온에서 발효시켜 먹는 음식입니다.

이런 김치를 늦가을에 한꺼번에 많이 담아 추운 겨울 동안 반찬을 해결하고자 한 것이 김장문화이며, 우리의 전통문화이기도 하죠.

오늘은 주말농장에 심을 김장용 채소인 김장배추와 김장무 등 재배방법과 심는 시기 등에 대해서 두 차쳬에 걸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김장배추 심는시기(파종시기)와 재배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배추만큼 친숙한 채소도 없는데,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김치의 가장 중요한 재료입니다.

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딜가나 만날 수 있는 채소가 배추입니다.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 북부지방으로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추는 봄 가을에 주로 재배하지만, 노지에서 제대로 재배하는 것은 가을에 파종을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봄배추는 모종을 키우기도 어렵고 장마철 무더위에 무름병에 걸려 거의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네요.

여름배추와 겨울배추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말농장이나 전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키우기 힘들다고 합니다.

우선 배추 파종시기(심는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을배추는 8월 중순에 씨를 뿌리고, 9월 10일 전후에 아주심기를 합니다.

배추 싹이 잘 트는 온도는 18~22℃이며, 잘 자라는 온도는 18~21℃입니다.

그리고 배추수확은 서리가 내리기 전에 해서 김장을 담그면 된답니다.

옛 말에 ‘고추잠자리 날면 채소밭 일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추잠자리가 날면 김장채소인 김장배추와 김장무의 파종시기가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자연의 이치로 농사일의 시기를 파악하는 지혜로움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김장배추 모종

김장배추 재배방법입니다.

1)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16.5㎡(5평)에 퇴비 15kg(유기질 비료 6kg)과 석회 2kg, 붕사 24g을 뿌리고 밭갈이를 해 줍니다.

물이 잘 빠지는 곳은 조금 낮게, 물이 잘 빠지지 않으면 조금 높게 만들어 줍니다.

2) 씨뿌리기(파종시기)

배추 씨앗을 2~3cm 간격으로 배추씨앗을 한 알씩 넣고 그 위에 5mm 정도로 가볍게 덮고 물을 뿌려줍니다.

씨앗을 파종해 재배하는 것은 다소 번거로워 9월 초에 모종을 구입해 심는 방법도 권장할만합니다.

3) 아주심기(배추 심는시기)

모종을 구입하거나 씨를 뿌린 모종이 본잎 4~5매가 되었을 때(보통 파종한 지 3주 정도 된 9월 10일 전후) 줄과 포기 간격 45cm가량으로 심어줍니다.

모종을 뺄 때에는 1~2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줘 잘 빠지고 뿌리가 상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김장배추 심은지 11일 후 모습

4) 웃거름 주기

배추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배추 모종 주위를 둥글게 파고 유기질 비료를 주고 흙을 덮어 줍니다.

파종 후 5~6주가 지날 때 솎음 수확 후 웃거름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배추 병해충 방제

병해는 목초액을 뿌려주고, 배추흰나비 나방류는 초기에는 손으로 잡아주고 진딧물은 기피식물을 재배하거나 친환경 방제제로 방제해 줍니다.

더운 날씨에 자라는 배추라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니 방제를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관리 및 수확

자라는 동안에는 많은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충분히 물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가을 풀들이 배추와 함께 자라기 때문에 어릴 때 풀을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속썩음병은 석회를 충분히 주고, 붕소 결핍증은 붕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거나 발생 초기에 붕사 1% 액을 잎에 뿌려줍니다.

영하 3도 이하로 내려가면(보통 씨를 뿌린 지 3개월 후) 즉시 수확해서 김장을 담그는 데 사용하면 됩니다.

파종시기가 4~5주 정도 지나면 가을날씨로 접어들면서 배추가 좋아하는 서늘한 기온과 맑은 햇빛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어느 정도 자라면 배추 사이사이에 있는 배추 솎음으로 수확해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나물로도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씨를 뿌려 가꾸는 묘미는 바로 이 솎음배추의 맛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강원도 등은 겉잎 주위로 묶어 동해를 막아줘야 하지만, 그 외 지역은 묶지 않고 그냥 밭에 두면 12월 초까지는 생식으로도 가능합니다.

배추 수확시기는 씨를 뿌린 지 3개월 정도 지난 가을이며,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배추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추는 최소 15가지 이상의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발효라는 과정까지 거치면 완벽한 영양을 만들어 냅니다.

배추는 수분함량이 약 95%로 매우 높아 원활한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은 많아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배추는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고요.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및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기 때문에 배추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도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어 추위로 인해 감기에 잘 걸리는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이 됩니다.

특히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김장배추 파종시기 및 재배방법, 효능에 대해서는 서울시 친환경농장 가꾸기 책자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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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파종(심는)시기,김장배추 재배방법

중부지방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가을 김장배추 재배방법

김장배추 심는(파종)시기와 재배방법

재배환경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배추는 모종을 심는것이 좋고,김장용 배추는 90일 배추를 심는다.

김장용 배추는 중부지방에서는 보통 처서를 전후해서 모종을 심는것이 좋다.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내기 위해서는 배추종자의 육묘기간이 보통15일~25일정도 걸린다고 하니, 미리 계산해서 모종을 준비하면 된다.

김장배추의 종류

속이 하얀 일반배추[장미배추, 조생미호배추]→맛이 떨어지지만 저장성은 우수하다.

속이 노란 배추[불암3호, 노랑김장배추, 휘파람]→맛이 좋고 고소하지만 저장성이 떨어진다.

가을 김장배추 파종시기

가을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남부지방 8월 중순, 중부지방 8월 상순이며, 가을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는 남부지방 9월 중순, 중부지방은 9월 상순이다.

파종 적기보다 빠르면 바이러스병 및 뿌리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고, 늦으면 결구가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정식 기준으로 20~30일 전에 파종한다.

재배시기(지역적인 편차는 감안.)

파종방법

내가 심고 싶은 종자를 선택하여 연결포트에 배추묘를 직접 길러 파종 할 경우, 연결포트에서 기르는 기간은 보통 20~25일정도 걸린다.

요즘은 상토에 거름이 많이 함유된 상토를 사용하면 보통의 상토보다 5일정도 빨리 심을 수도 있다.

이상토를 사용하면 15일~20일이면 묘를 키워 본밭에 정식할 수 있도록 배추묘가 자란다.

씨를 넣는 방법은 포트에 상토를 누르지 않고 느슨하게 담은 후 그 위에 배추씨앗을 한일씩 포토에 넣고 다시 씨가 충분히 덮히도록 상토를 덮어주고 유실되지 않도록 살짝 눌러 준다.

그위에 상토가 충분히 젖도록 물을 뿌려준다. 요즘 종묘사에서 판매하는 씨앗의 발아율은 95%이상으로 거의 전부 발아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후에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고 관리를 하는데, 물이 마르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한다. 햇빛이 부족하게 되면 묘가 웃자랄 수 있다.

해를 향한 포트의 방향을 가끔 돌려주어 묘가 골고루 자라도록 하고, 씨앗을 심은 포트에 물을 주는 시간은 오전시간이 좋다. 오후나 밤시간에 물을 주면 웃자랄 염려가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중부지방의 파종시기는 8월 중순쯤(10~15일쯤) 파종하여 8월말에서 9월초순사이에 본밭에 정식을 한다.

추위가 늦게오는 남쪽지방은 이보다 지역에 따라 약간 늦게 씨뿌림을 해도 지장이 없겠고, 반대로 추위가 빨리오는 북부지방에서는 파종시기가 빨라야 된다.

본밭 정식하는 날짜의 기준은 수확예정일을 기준으로 70일정도를 역산한 날짜이다. 다시 말해서 중부지방에서 9월 초순에 본밭에 옮겨심은 김장배추묘종은 심은지 70일이 지난 11월 중순쯤이 수확예정일 이다.

이보다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등 병의 발생이 심하고 과결구가되며 노화가 촉진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겠고, 반대로 파종시기를 늦추면 배추가 속이 덜차고 결구할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

< 김장용 배추 작형별 아주심기 및 수확시기 >

작형 아주심는 시기 수확시기 재배지역 가을조기재배 8월 상순~8월 중순 9월 하순~10월 중순 경기 북부 가을재배 8월 하순~9월 상순 10월 하순~11월 중순 전국 늦가을재배 9월 상순~9월 중순 11월 상순~12월 상순 남부지역 월동재배 8월 하순~9월 중순 1월 상순~2월 하순 남부해안·제주도

밭 만들기

1.밑거름주기

김장배추 모종 심기 3주 전부터 석회와 붕사를 텃밭에 뿌려주고 갈아 엎는다.

석회와 붕사는 밑거름과 퇴비주기 2주 전에 뿌려준다.

텃밭 10평 기준(33㎡) 석회 3.3kg , 붕사 50g을 밑거름과 퇴비 넣기 2주전에 텃밭에 뿌린 후 갈아 엎어준다.

배추는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김장배추 모종 심기 7일전에 밑거름과 퇴비를 뿌린후 깊이 갈아 엎어 준다.

거름의 양은 10평당(33㎡) 요소 2.2kg, 용성인비 3.3kg, 염화가리 1.5kg, 퇴비는 10평당 100kg(퇴비20kg*5포대) 을 준다.

요소와 염화가리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절반씩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모두 밑거름으로 준다.

벼룩잎벌레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토양살충제를 함께 뿌려 주기도 한다.

2.두둑 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비닐멀칭은 관리상 편리하고 일정한 온도를 보온해 주어 배추의 성장에 향상시키므로 많이 실시한다.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와 방법

1. 심는시기

가을 김장배추의 파종 적기는 보통 8월초~중순이다. 본밭에 직접 씨를 심는 경우 이 시기에 파종하면 되고, 모종을 길러 옮겨 심는 경우에는 모기르는 기간이 20~25일 되므로 김장배추 심는시기는 8월 하순~9월초경에 아주심기를 한다.

남부지방은 9월 상순~9월 중순이다. 지역별로 적합한 시기에 아주심기를 해야 한다. 추천 시기보다 일찍 아주심기하면 늦더위에 의한 생리장애가, 너무 늦게 아주심기하면 결구 전에 동해를 받기 쉽다.

심는시간은 흐린 날을 선택해 오후에 심는 것이 뿌리 활착이 빨라서 생육에 좋다.

김장배추 모종고르기

김장배추 모종은 본잎이 4 ~ 5매 정도 나온 것으로, 겉 모양이 푸르고 싱싱하고 벌레 먹은 흔적이 없으며, 육묘판에서 배추 모종을 뽑았을때 하얀 뿌리가 상토를 가득 안고 있는게 좋은 모종이다.

2.심는 간격

이랑과 이랑간의 배추 심는 열 간격은 60㎝로 하며, 배추모종 포기 간격은 45 ~ 50㎝ 내외로 한다.

텃밭에서 직접 파종을 하거나, 배추 모종을 배게 심어 솎음 수확을 할 경우에는, 포기 간격을 25㎝ 내외로 심으며

포기 사이의 잎 끝이 서로 겹치기 전에 솎아 먹도록 한다.

솎아 내기 한다음에 포기 간격은 45~ 50㎝가 되게 한다. 김장배추는 봄배추보다 포기 간격을 더 넓게 해준다.

한줄로 김장배추를 심었다면 배추 포기간격을 45 ~ 50cm로 솎아내며, 2줄로 심었다면 지그재그로 솎아낸다.

3. 심는 방법

옮겨 심기를 할 경우에는 모종삽으로 두둑 윗부분에 모종 심을 구덩이를 판 다음 물을 미리 주고 배추 모종을 심는다. 심을때 너무 깊이 심겨지지 않도록 모판에 심겨졌던 깊이 만큼 심는 것이 좋다. 씨앗을 심는 경우에는 두둑 윗부분을 파고 씨앗을 4~5 알 넣은 다음 흙을 2~3cm 정도 덮는다.

씨앗을 직접 파종하는 것은 여러가지 어려운 관리가 필요하므로 경험이 없는 텃밭 재배자들은 길러논 모종을 구입하여 심는것이 바람직하다.

재배관리방법

1.물주기

배추는 많은 물을 요구하는 작물로 특히 결구가 시작되는 때는 일생중 가장 많은 물을 필요로 하여 하루에 3.3cm평당 700g 정도의 물을 흡수하므로 밭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물을 줄때는 하루하루 주는 것보다는 4-5일 간격으로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밭이 건조하면 석회 결핍증 등 여러가지 생리장해가 생기고 포기가 작아지며 너무 습하면 무름병 등 여러가지 병해가 발생하고 잎의 하얀 줄기 부분이 지나치게 두꺼워져 맛이 없게 된다.

2.웃거름주기

김장 배추의 속이 제대로 여물게 하려면 밑거름과 함께 생육 중간중간 적절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배추 모종을 심은 다음 15일 간격으로 3차례로 나누어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웃거름을 준다. 자람이 왕성할때에는 거름량을 줄이고 자람이 지연될때에는 충분한 양을 준다. 1차웃거름을 주는 요령은 포기와 포기사이에 구멍을 내고 한 스푼정도을 시비하고 2차부터는 가리비료를 혼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시비한다.

이때 비료는 배추의 잎과 뿌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흙에 줘야 약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흙의 성질이 모래땅일 경우에는 진땅보다 비료 성분이 녹아들지 못하고 쉽게 쓸려나갈 수 있어 추가로 주는 덧거름량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웃거름으로 질소성분(N)의 비료만 사용할 경우 자칫 농도 장애가 올수 있고, 균형시비가 무너져 여러 가지 부작용이 올 수 있다. 질소비료를 과잉사용하여 생기는 부작용으로는 배추잎끝이 타들어가고 배추 속이 썩는 칼슘부족현상이 있고, 가리(K) 성분의 비료가 부족하면 배추 잎이 누렇게 변하고 무르게 성장하는 가리부족현상이 나타날수 있다.

칼슘부족현상이 나타날때는 농약사에서 판매하는 영양제의 일종인 칼슘제를 배추잎에 몇차례 살포하면 되고, 가리부족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윗거름을 줄때 가리비료를 혼용사용함으로 개선된다.

가리가 부족하게 성장한 배추는 저장성이 떨어지고 김장을 담근후에도 쉽게 물러질수 있으므로 가리비료의 혼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병충해 방제

본포에 배추묘종을 이식한후 초기에 가장 골치아픈 병해충은 배추잎을 바늘구멍만하게 뚫어먹는 배추 벼룩잎벌레와, 땅속에 숨었다가 밤이면 몰래 올라와 배추 줄기를 잘라먹는 거세미나방 애벌레, 줄기와 잎을 중간에서 잘라 놓는 귀뚜라미 벌레의 피해등인데, 벌레로부터 묘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포에 정식한 후 반드시 살충제를 섞어 4~7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생육초기에 발생하는 배추좀나방은 갓부화했을 때 방제하지 못하면 커서는 일반 농약으로는 잘 잡히지 않는다.

배추 한포기에 한 개의 알만 낳고 돌아다니는 배추 흰나비도 역시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초기에 각종 충해 방지를 잘해야 배추가 결구되는 시기에 농약을 줄일 수 있다. 각종 나방 종류는 밭주변 풀밭에서 날아 들어오므로 이식전 밭주변 주변의 중간서식지를 청소하는 것도 하나의 방제 수단이 될 수 있다.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시기

배추의 생육기간은 보통 70일 정도로 9월 초순쯤 정식을 하였다면 70일정도지난 11월 중순부터 수확시기라고 볼 수 있다.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추위가 일찍오는 북쪽 지방이나 산간지방에서는 60일정도에 결구가 되는 종자를 선택할 수도 있고, 남쪽 지방에 비해 추위가 빨리 오는 날짜만큼 역산하여 아주 심기를 일찍 마쳐야 수확에 차질이 없다.

노지에서 너무 수확을 늦추어 영하 3도 이하로 내려가 배추잎이 얼 경우, 바로 수확하지 말고 언 배추잎이 스스로 녹기를 기다렸다가 배추가 스스로 원상으로 회복한 다음 천천히 수확해야 한다.

배추잎을 묶어주는 것은 결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추위에 대비하여 일찍 수확할 경우에는 배추잎을 구태여 묶어 줄 필요가 없다. 다만 늦게까지수확치 못하였을 경우 추위에 얼지 않도록 보호하는 효과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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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김장배추 심는시기 파종시기와 방법

중부지방 가을 김장배추 파종시기/심는시기,김장배추 웃거름 주기

가을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 파종시기와 방법

8월 20일경 김장 무우 씨앗 파종,

8월 말 ~ 9월 초 중부지방 김장배추 모종 심는시기 이다. (씨앗파종시기는 이보다 20일정도 빠르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한다.

무나 배추를 심을 밭은 가스장애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주일전 쯤 밭을 만들어야 한다. 밭을 갈 때에는 먼저 석회를 뿌리고 밭을 갈아엎는다.

그리고 퇴비를 충분히 넣고 요소비료(복합)도 주고 미량의 붕사도 준다.

배추는 모종을 심는것이 좋고,김장용 배추는 90일 배추를 심는다.

가을 김장배추는 중부지방에서는 보통 처서를 전후해서 모종을 정식 하는 것이 좋다.

가을 김장배추의 모종을 내기 위해서는 배추종자의 육묘기간이 보통15일~25일정도 걸린다고 하니,

미리 계산해서 모종을 준비하면 되겠다.

[모종을 사서 심을 경우 어떤 씨앗으로 만든것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을 하는것이 좋다]

물론 배추를 직파한다고 해서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직파를 하면 잎이 두껍고 거칠어서 맛이 떨어지고, 한창 더운 8월에 직파를 하면 무더위에 발아율이 떨어질 뿐만아니라 새싹들이 벌레때문에 잘 자라지 못한다.

재배특성

1.온도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자라는 온도는 18~20도이고 15~18도에서 포기가 잘 든다. 배추는 특히 속이 찰때에 서늘한 기후를 좋아한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도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도에서도 피해를 입을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토양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경우에는 물을 대 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5.5~6.8 정도의 약한 산성 토양이 좋다.

김장배추 재배작형 (파종)

작형 파종기(월) 수확기(월) 재배지역 가을재배 8 11 전국 늦가을재배 9상 12중 남부해안

가을 김장배추 파종시기/모종심는시기

김장배추 파종시기 : 8월초~8월중순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 : 8월 하순~9월초

김장무 파종시기 : 8월 중순~8월 말(직파)

알타리,갓,돌산산갓 파종시기 : 9월초~ 9월 중순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김장배추의 종류

속이 하얀 일반배추[장미배추, 조생미호배추]→맛이 떨어지지만 저장성은 우수하다.

속이 노란 배추[불암3호, 노랑김장배추, 휘파람]→맛이 좋고 고소하지만 저장성이 떨어진다

파종방법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시기이다.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병 및 뿌리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을 해야 하고 파종전 품종을 고를 때 기후와 토양조건,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배추는 무와 같이 직파하는 것이 아니라 육묘재배를 해야 하는데, 튼튼한 모를 기르기 위해서 육묘상자는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되, 모 간격이 좁으면 모 소질이 나빠지므로 16공 이하의 큰 연결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종자는 한곳에 2~3개 파종하여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아주어야 주어야 한다.

특히 가을재배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기 때문에 온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판흙은 오염되지 않은 흙을 이용해야 하는데, 시판 상토를 구입한 경우에는 자가 상토를 섞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밑거름 주는방법

배추는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모종심기 1주일 전에 밑거름을 골고루 뿌리고 되도록 깊이 가아준다. 거름 주는 양은 3.3평당 요소 220g, 용성인비 330g, 염화가리 150g, 소석회 330g, 퇴비 10kg, 봉사 5g을 준다. 요소와 염화 가리는 밑거름과 웃거름으로 절반씩 나누어 주고, 나머지는 모두 밑거름으로 준다. 웃거름은 15일 간격으로 3~4회 나누어 준다.

※보충설명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밭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비닐멀칭은 관리상 편리하고 일정한 온도를 보온해 주어 배추의 성장에 향상시키므로 많이 실시한다.

모종 심는간격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

가을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는 8월 하순~9월초가 적기이며 정식에 알맞은 모는 15~17일 정도 길러 본 잎이 3~4매 정도인 것이 좋다. 모가 너무 크면 초기 생육이 불량해지기 때문이다. 옮겨 심기를 할 경우에는 모종삽으로 두둑 윗부분에 모종 심을 구덩이를 판 다음 물을 미리 주고 배추 모종을 심는다. 심을때 너무 깊이 심겨지지 않도록 모종의 흙이 약간 보일 정도로 흙을 덮는다. 씨앗을 심는 경우에는 두둑 윗부분을 파고 씨앗을 4~5 알 넣은 다음 흙을 2~3cm 정도 덮는다.

관리방법

1.물주기

배추는 많은 물을 요구하는 작물로 특히 결구가 시작되는 때는 일생중 가장 많은 물을 필요로 하여 하루에 3.3cm평당 700g 정도의 물을 흡수하므로 밭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물을 줄때는 하루하루 주는 것보다는 4-5일 간격으로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밭이 건조하면 석회 결핍증 등 여러가지 생리장해가 생기고 포기가 작아지며 너무 습하면 무름병 등 여러가지 병해가 발생하고 잎의 하얀 줄기 부분이 지나치게 두꺼워져 맛이 없게 된다.

2.웃거름주기 (김장배추 웃거름 주는시기)

배추 모종을 심은 다음 15일 간격으로 3차례로 나누어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웃거름을 준다. 자람이 왕성할때에는 거름량을 줄이고 자람이 지연될때에는 충분한 양을 준다.

1차웃거름주기

배추 정식 후 15일~20일경( 충분히 모살이 한 후 ) 가장 길게 자란 배추잎이 끝나는 지점을 호미로 파고 요소비료 1숟가락 정도를 살포한 후 흙으로 완전히 묻어준다. 비가 오는 날이나 비가 온다는 날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가스 장해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요령으로 20일 간격으로 주면 된다.

정식 후 20일 경 배추 포기와 포기사이( 2줄심기의 경우 2줄의 중간 ) 에 식물용 영양제를 물 1말에 40cc 정도 희석. 3일 간격 5회 정도 준다. 숟가락으로 1숟가락 정도를 놓아두면 물줄 때, 비올 때 서서히 녹아 흡수된다.

정식 후 50일 정도 지나면 비료를 할 수 없으므로 자연적으로 자라도록 하면 된다.

가물어 비료가 녹지 못할 때는 비료가 녹을 정도로 관수해 주면 된다.

2차웃거름주기

요소와 가리를 1:1로 혼합( 또는 NK복합비료 )해서 배추의 가장 길게 자란 잎이 끝나는 지점을 호미로 파고 혼합비료 1숟가락 정도를 살포한 후 흙으로 완전히 묻어준다. 가물어 비료가 녹지 못할 때는 비료가 녹을 정도로 관수해 주면 된다.

요소비료(복합비료)는 조금만 넣고 나중에 웃거름으로 2번 정도 더 주는데 티스픈 하나 정도로 뿌리에 닿지 않게 배추와 배추 사이에 뿌려주고 물을 뿌려서 흙속으로 녹아 들어가게 한다. 이 요소비료는 너무 많이 주면 배추의 맛이 쓰고 좋지 않으므로 용량에 주의해야 한다.

※가을재배(김장배추재배)의 재배상 유의점

1. 남부지방의 가을재배 김장배추 파종 적기는 처서 무렵으로,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병 및 뿌리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을 해야 하고, 파종 전 품종을 고를 때 기후와 토양조건, 시장성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2. 배추는 무와 같이 직파하는 것이 아니라 육묘재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튼튼한 모를 기르기 위해서 육묘상자는 육묘기간을 고려해 구입하되, 모 간격이 좁으면 모 소질이 나빠지므로 16공 이하의 큰 연결포트를 사용하는 것이좋으며, 종자는 한곳에 2~3개 파종해 본 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아 주어야 한다.

3. 특히, 가을재배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기 때문에 온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판흙은 오염되지 않은 흙을 이용해야 하는데, 시판 상토를 구입한 경우에는 자가 상토를 섞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3. 본밭 10a에 필요한 모판은 보통 26~33㎡가 적당하며, 바이러스병 등 병해충과 재해예방을 위해 망사로 터널을 설치하면 건실한 모 생산에 도움이 된다.

정식에 알맞은 모는 15~17일 정도 길러 본 잎이 3~4매 정도인 것이 좋으며, 모가 너무 크면 초기 생육이 불량해지기 때문이다.

4. 아주심기 전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모판에 심겨졌던 깊이만큼 심으며,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나중에 결구가 잘되므로 양질의 퇴비 등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는 것이 필요하다.

5. 배추는 90~95%가 수분으로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 작물이다.

특히 결구가 시작되는 때는 더욱 많은 수분이 필요로 해서 하루에 10a당 200ℓ이상의 물을 흡수하므로 포장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배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병으로 무사마귀병이 있는데 무·배추·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가 기주식물로,

병에 감염되면 생육상태가 쇠약해지면서 키가 작고 잎이 황색으로 변해서 점차 아래 잎부터 늘어지게 된다.

7. 방제를 위해서는 우선 발생이 심한 곳은 십자화과 이외의 다른 작물로 2~3년간 돌려짓기를 하고, 물 빠짐이 나쁜 토양에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방제는 혹안나분제 또는 후론사이드분제 등으로 토양소독 후 재배하면 병원균 밀도를 낮추고 무사마귀병 발생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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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 파종시기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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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은 농부입니다. 오늘은 가을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 파종시기, 재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글은 텃밭에서 집에 먹을 배추를 키우시는 분을 기준으로 쓰겠습니다. 처음 배추를 키우시거나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쓰려고요.

이것만 지켜도 괜찮은 배추를 키울 수 있습니다. 최대한 쉽게 기초적인 내용으로 쓰겠습니다.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을 써보겠습니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제대로 공부하시고 몸으로 부딪혀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김장배추 모종 심는 시기, 파종시기

남부지방은 김장배추 모종을 9월 중순에 심습니다. 중부지방은 김장배추 모종을 9월 초에 심습니다. 너무 빨리 심으면 바이러스병에 걸리거나 뿌리마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늦게 심으면 결구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건 주변에 배추 농사를 잘하시는 분을 따라 심으면 됩니다. 그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맞는 날짜를 알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저는 농사의 기본은 밭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품종을 키울지 어떤 약을 칠지 이런 건 잔기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거름 신봉자입니다. 질 좋은 거름을 충분히 내면 농사가 쉬워집니다. 한 평에 10kg 정도 내면 됩니다. 거름은 미리 뿌려야 됩니다. 적어도 2~3주 전엔 뿌려야 합니다. 그래야 가스 피해가 없습니다.

거름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맛 좋은 배추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땅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가뭄에 강하고 배수가 잘되는 땅을 만들어 줍니다. 제가 거름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좋은 땅이 돼야 농사가 쉽습니다. 다들 알지만 잘 실천하진 않죠. 대충 비료 휙휙 뿌리고 좋은 배추가 되길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밭에 경찰 석회

배추 농사에서 석회가 중요합니다. 우선 석회를 줘야 칼슘 결핍이나 뿌리병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밭에는 깡패가 있습니다. 이 녀석은 힘이 장사여서 다른 영양소는 이기지 못합니다. 해서 비료를 아무리 줘도 작물이 빨아먹기 힘듭니다.

이때 석회를 주면 해결됩니다. 석회는 깡패를 때려잡는 경찰입니다. 석회가 이 녀석을 물리치면 배추는 편하게 영양분을 빨아먹습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나 비료를 줘도 땅이 엉망이면 주나 마나입니다. 여러분은 꼭 석회를 넣으시기 바랍니다. 1평에 400g 정도 주시면 됩니다. 저는 석회를 거름주기 2주 전에 뿌립니다.

품종, 육묘

저는 모종을 육묘장에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150~300포기 정도 심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조금 심으시는 분들은 육묘장에서 사시는 게 시간, 돈, 노동력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처 육묘장은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품종을 키웁니다. 그 품종은 지역에 잘 맞는 품종이란 소리죠.

심는 방법

두둑은 60~65cm로 만듭니다. 저는 65cm로 합니다. 작은 차이지만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넓고 높게 두둑을 만들어야 가뭄이나 비에 강합니다. 포기 간격은 45cm로 널찍하게 띄어서 심습니다. 그래야 해도 잘 받고 바람도 잘 통합니다. 그리고 통이 크고 튼튼한 배추로 자랍니다.

웃거름은 모종을 심고 나서 15일 간격으로 주시면 됩니다. 총 3회 주면 됩니다. 9월 10일에 심으셨다면 9월 25일, 10월 10일, 10월 25일 이런 식으로 주시면 됩니다. 포기 사이에 비료 한 숟갈 정도 주시면 됩니다. 그것도 귀찮으시면 고랑에 비료를 휙휙 뿌리셔도 됩니다.

농사는 정확한 양이 없습니다. 양분이 충분하다면 비료를 적게 주고 부족하면 더 줘야 합니다. 내 밭, 내 배추는 내가 제일 잘 압니다. 이건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잘 모르시면 조금 적게 주세요. 모자라면 더 주면 되는데 과하면 병에 걸려 죽습니다. 돌이킬 방법도 없고요.

물관리

배추를 많이 키우시는 분들은 스프링클러로 물을 댑니다. 양수기로 빨아올려서 물을 뿌리죠. 하지만 텃밭이라면 물 호수로 골이나 포기 사이에 뿌려도 됩니다. 특히 한 40일 정도 지나면 물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배추 상태를 보면서 물을 줘야 합니다. 물도 지나치면 독입니다. 필요한 만큼 적당히 줘야 합니다. 너무 방치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충분히 거름을 낸 좋은 땅이라면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거든요.

병해충 방제

저는 농약방에 가서 물어보고 약을 한 두 번 칩니다. 배추에 벌레가 꼬여서 구멍이 생긴다 싶으면 한 두 번 치죠. 조금 구멍이 생기는 건 그러려니 하고 먹습니다. 내가 먹을 건데 농약 치기 싫거든요. 그것도 싫으시면 유기농으로 가셔야 합니다. 제대로 공부하시고 천연 농약을 만들어서 치셔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가을 김장배추 모종심는시기, 파종시기, 재배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비판적으로 읽어주세요. 취할 건 취하고 거를 건 거르시면 됩니다. 100명의 농부가 있으면 100가지 농사법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기본을 지키며 자신만의 농법을 찾아야 합니다. 너무 완벽하게 키우려고 하면 머리 아픕니다. 적당히 내려놓고 키우면 마음이 편합니다. 모쪼록 맛있는 배추 키우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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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김장 배추 파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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