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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밥을 줄 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한다. 길고양이가 경계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거리를 두자. 또 밥 주는 곳은 늘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하자. 사료나 간식을 방치하면 고양이의 위생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이웃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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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냥이가 되어 저를 무한대로 믿어주는 밤톨이
처음 찾아온 날 부터 지금까지 친해지는 과정 7단계를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길냥이들을 미움 받지 않길 바래봅니다.
캣맘 캣대디 여러분 힘내세요~!
아참! 그리고 길냥이 끝까지 책임지실거 아니면 친해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떠도는 길냥이가 사람한테 쉽게 다가가게되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해코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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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길들이기 5단계, 주의해야 할 점은? – Potent Blog
처음 고양이를 만질 때는 때리거나 툭툭 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손등이나 손바닥을 사용해서 머리와 목 주변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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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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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과 주의점 – 도기코기
길고양이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쪼그려 앉아 최대한 몸을 작게 하여 자신이 적이 아님을 어필하고 큰 소리로 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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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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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은? – 박냥의 포스트잇
오늘 포스팅에서는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키우지는 못하는 분들 꽤 있으시죠?
Source: kgsul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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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 타트체리
되도록 등은 만져주지 마시고, 목 주변이나 머리를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쯤되면 길고양이 눈에는 내가 낯선사람이 아닌 친근한 사람으로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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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길 고양이 길들이기
- Author: 길냥이를부탁해 Stray ca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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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HaRCiixIoI
길고양이 길들이기, 안돼요! – 이유와 대처법 알아보기
최근 고양이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길고양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길고양이의 경우 늘 위험에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다가갈 때에도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길고양이 길들이기가 위험한 이유와, 길고양이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자.
다양한 길고양이들
길고양이 중에서도 유독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들이 있다. 경계심이 없어 사람에게 배를 보이거나, 간식을 주면 졸졸 따라오기도 한다.
반면 조금이라도 다가가면 도망치거나, 사람 앞에서는 밥도 제대로 먹지 않는 고양이도 있다. 매일 식사를 챙겨주는 입장에서는 살짝 섭섭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길고양이 길들이기, 위험해
하지만 길고양이를 섣불리 길들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집고양이들과 달리 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어떤 위험한 상황을 만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길고양이를 상대로한 혐오 범죄들이 급증하고 있어 더욱 위험하다. 사람 손을 탄 길고양이는 경계심이 없어 위험한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여전히 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강하다. 따라서 야생성을 가진 고양이가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길고양이 돌보기
그렇다면 길고양이를 돌볼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기본적으로 밥을 줄 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한다. 길고양이가 경계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거리를 두자.
또 밥 주는 곳은 늘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하자. 사료나 간식을 방치하면 고양이의 위생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이웃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이웃과의 갈등을 방지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인 동시에 고양이의 안전에도 직결된다. 가능한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자.
이미 길들여진 길고양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교 부리며 다가오는 고양이는 거리를 두기 힘들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쓰다듬거나, 너무 친해지지 않도록 하자. 살짝 발을 굴려 고양이가 다가오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이미 길 생활에 적응한 길고양이라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엄마 고양이와 떨어진 아기 고양이나, 구조를 해야 하는 상황, 사람의 손을 타버린 고양이라면 입양이 필요할 수 있다.
길고양이 입양, 신중해야
본인이 입양을 하든, 입양을 보내기까지 임시 보호를 하게 되든 신중하게 결정하자. 불쌍하다는 이유만으로 입양 후 다시 파양하는 것은 두 번 버리는 일이다.
최초 몇 달은 접종이나 벼룩, 진드기 치료 등 관리해줄 부분이 많다. 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질병의 위험도 있다. 각종 치료와 케어 등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자.
덧붙여서
길고양이 냥냥이, 우리집 호떡이로
우리집 둘째인 호떡이는 작년 11월 25일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딱 작년 이맘때다. 첫째는 전 회사 근처 창고에서 발견한 아기 고양이 세 마리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였다.
회사와 집을 데리고 다니며, 두시간에 한 번씩 수유를 하며 키웠다. 한차례 입양을 시도했으나 결국 내가 키우게 되었다.
호떡이는 성묘였다. 병원에서 추정하기를 3살정도라고 했다. 전 회사 근처에서 밥을 주던 아이 중 가장 사람 손을 타버린 아이였다. 그때 마침 고양이 밥에 누군가 쥐약을 뿌린 테러 사건이 있어 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다행히 다른 고양이들은 야생성이 있었지만 호떡이는 아니었다.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사무실 안까지 들어와 애교를 부렸다. TNR 이후 사무실이 이사하게 되며 우리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길고양이를 한번 들이니 동네 고양이들 전부가 눈에 밟힌다. 하지만 나의 능력으론 더 이상의 입양은 힘들다.
종종 사료를 챙겨주고, 물을 챙겨주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오는 길고양이는 도망쳐서 온다. 정을 줘버리면 너도, 나도 많이 아플 테니까.
집고양이에 비해 길고양이들에 대한 나의 책임은 적다.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변명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렇기에 완벽히 책임질 수 없다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고양이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일일 것이다.
길고양이 길들이기 5단계, 주의해야 할 점은?
반려 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나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형편상 비싼 가격을 주고 동물을 분양받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볼 때마다 예쁘기도 하고 가여운 마음이 들기도 해서 먹을 것을 챙겨주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 오는데 얼어 죽는 것은 아닌지, 먹을 것을 찾지 못해서 굶주리는 것은 아닌지 하는 괜한 걱정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를 사서 먹이로 주기도 하고, 실제로 몇몇 사람들은 길고양이를 입양해서 직접 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고양이는 저마다 성격에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람을 멀리하고 경계를 하기 때문에 쉽게 친해지는 것이 꽤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친해지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시간에는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및 길고양이 입양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길고양이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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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길들이기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가장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내가 좋다고 해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먹이를 주는 행동이 반복되고 고양이가 모여드는 결과로 인하여 주민들 간에 분쟁이 벌어지는 경우도 많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인사를 하세요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중 가장 첫번째는 고양이와 자주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섣불리 다가서거나 만지려 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고양이는 낯선 사람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행동은 자신을 위협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인사라고 해서 고양이의 눈을 마주 보면서 눈을 깜빡이는 방법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오히려 자신을 위협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바라보면서 자주 마주치는 것이 좋습니다.
섣불리 다가가지 마세요.
고양이가 귀여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고양이가 굉장한 위협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를 쳐다볼 때는 격렬한 행동을 하거나 섣불리 다가서지 말고, 편하게 앉아서 몸을 작게 만든 상태인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억지로 손으로 만지려 하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먹이를 주세요.
길고양이의 마음을 여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한 것은 먹이를 주는 것 입니다. 먹이를 반복적으로 주는 행동은 주민 간의 마찰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언제나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주는 먹이는 사람이 먹는 것을 주지 않아야 하며,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 중인 고양이 전용 음식이나 캔을 구입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를 줄 때는 고양이가 구하기 힘든 맑고 깨끗한 물을 함께 제공해주는 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부드럽게 만지세요.
고양이의 경계심이 낮아지면 사람이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처음 고양이를 만질 때는 때리거나 툭툭 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손등이나 손바닥을 사용해서 머리와 목 주변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배를 만지거나 발을 만지는 행동, 꼬리를 움켜쥐는 행동 등은 피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완전히 풀면 먼저 사람에게 다가와서 몸을 문지르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손을 씻으세요.
고양이는 냄새가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향이 강한 향수 등을 많이 뿌린 상태에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손에 묻은 세균으로 인해서 고양이에게 병을 옮길 수 있고, 반대로 고양이를 만진 후 사람의 손에 묻은 세균에 의해 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양이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길고양이와 친해지기
길고양이 길들이기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새끼 고양이를 주워왔다는 글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어미를 잃어버린 불쌍한 고양이를 거두는 행동은 백번천번 칭찬해야 할 일이지만, 실제로는 강제로 어미와 새끼를 떨어뜨려 놓는 행동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새끼 길고양이 길들이기는 함부로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미 고양이는 모성애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새끼를 버리는 일이 드뭅니다.
새끼 고양이가 혼자 있더라도, 어미 고양이가 잠시 먹이를 구하러 간 것일 수 있으므로 함부로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서는 안됩니다.
새끼 고양이 근처에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높은 경계심으로 인해서 먼 곳에서 쳐다만 보고 있을 가능성도 높으므로 절대로 함부로 아기 고양이를 데려오면 안됩니다.
아기 고양이가 혼자 있더라도 불쌍한 마음에 섣불리 만지거나 데려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의 털이 깨끗하고, 건강상 특별한 이상이 관찰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잘 키우고 있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기 길고양이
길고양이 입양 시 주의할 점
길고양이에게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직접 키우려 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는 평균 3년 ~ 5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집고양이는 평균 10년 ~ 12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기른다는 것은 하나의 생명을 평생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족의 반대로 인하여 파양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가족의 충분한 동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기르면서 발생하는 사료값, 병원비 등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놀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하게 제공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입양 직후 건강 검진 또는 중성화 수술을 해줄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은?
오늘 포스팅에서는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키우지는 못하는 분들 꽤 있으시죠? 그런 분들 중에 자신의 집 주변에 자주 나타나는 길고양이들을 케어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집 아파트 화단에도 주민분들이 배고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작은 급식소를 마련해두셨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밥을 먹고 있는 길고양이들을 보곤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요ㅠㅠ 계속 지켜보고 싶었지만 먹는데 방해가 될까봐서 몇초만 보다가 관심없는 척을 하면서 집으로 간답니다..ㅎㅎ 하지만 간혹 캣맘 캣대디 분들 중에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길고양이와 길들이는 방법과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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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길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 그 첫번째는요, 바로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보통 남성보다 여성을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고양이 귀의 구조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양이의 귀는 낮은 소리보다 높은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어요. 또한 고양이는 하이톤의 소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남성보다는 보편적으로 하이톤을 가진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을 더 좋아한다고 볼 수 있답니다.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그 두번째는 눈인사입니다. 눈인사는 눈키스라고도 하는데요. 고양이들만의 인사방식이 바로 눈인사랍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두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면서 두 번 정도 깜빡이는 것인데요. 간혹 사람과의 관계가 좋은 고양이들은 눈을 천천히 두 번 깜빡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고양이들만의 인사방식이지만 사람에게도 통하는 것 같죠? 만약 내가 케어하는 길고양이가 눈인사를 보낸다면 눈을 두 번 깜빡이며 화답을 해주세요 😀
세번째 방법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입니다.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큰소리와 행동에 민감해요. 특히 길고양이들은 주위에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더 예민하죠. 때문에 길고양이를 보고 반갑다는 이유로 뛰어가거나 큰소리를 내거나 함부로 만지려해서는 안돼요.
가끔씩 개냥이라고 해서 강아지처럼 사교성이 좋고 애교가 많은 길고양이도 있긴하지만요.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은 사람을 경계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친해지고 싶은 길고양이가 사람을 조심스러워한다면 꼭 위의 사항을 지켜주시는 게 좋아요. 고양이가 생각하기에 ‘이 사람은 나를 해칠 위험이 없다’는 걸 느끼게하기 위함이에요.
번외로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고양이는 시트러스류의 향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레몬이나 귤, 라임 같은 상큼하고 새콤한 향 말이죠. 만약 평소에 시트러스류이 향수를 자주 뿌리신다면 고양이가 싫어하거나 기피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향기도 있어요. 때문에 고양이를 만날때는 향수를 아예 뿌리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길고양이 길들이기 주의할 점
길고양이와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매번 츄르를 챙겨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츄르는 간식이기 때문에 츄르를 주식으로 주는 경우, 또는 과량 섭취 할 경우 고양이의 몸에 이상이 생길 우려가 크기 때문이죠. 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고 싶다면 반드시 고양이용 습식 캔이나 고양이 전용 건사료를 주셔야 합니다.
특히 건사료를 주는 경우엔 꼭 물을 함께 급여해주세요. 습식 캔은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건사료를 먹고나서는 물을 섭취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중요해요. 길고양이들은 밥은 어떻게든 구할 수 있지만 마실 물은 구하기가 힘들거든요. 고양이가 물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큰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니 반드시 마실 물을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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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길고양이 길들이기
길고양이 길들이기 방법
고양이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길에 돌아다니는 고양이 흔히말해 길고양이로 불리는애들은 보고만 지나칠 수 없습니다.
저 또한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추운겨울이나, 여름에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사람과 함께사는 고양이들도 사람들을 경계하는데, 길고양이들은 더더욱 심합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해야 길고양이 길들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고양이 길들이기
길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내기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내면 긴장감이 풀리게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들도 좋아하는 소리를 들으면, 긴장감이 풀리는데 고양이들은 하이톤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소리 톤을 최대한 높게하고 갓난아기를 달래듯이 목소리를 내주어 조심스럽게 다가가 주는게 좋은데,
이 때, 목소리 톤을 높게 내준다고 끝이아닌 경계심이 풀릴만하게 자세를 낮춰주면서 살짝 다가가주는게 키포인트입니다.
하지만 길고양이들은 관리를 받지 않은 상태이기때문에, 진드기나 벼룩 등 질병들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연력이 약한 임산부나 어린 아이들은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특성 파악하기
우선 자신이 길들이고 싶은 길고양이이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길고양이마다 자신의 영역 즉, 자신만의 안락한 공간이 있을텐데 그 장소에 나타나는 시간대와 무엇을 하는지 파악하면 길들이는데 한층 더 쉬워집니다.
시간대를 파악했으면 10분전에 미리 장소에 가있어 물과 사료를 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길고양이와 마주치고 나서 물과 사료를 그 자리에 놔두고 비켜줍니다.
이러한 방식을 일주일 가량 하다보면 길고양이는 나의 채취에 익숙해지게 되고, 사료와 물을 기다리게 되면서 서서히 경계심을 풀게됩니다.
눈 인사
사람들의 인사방식은 손으로 악수하는거지만, 고양이들의 인사방식은 바로 눈인사입니다.
눈 인사의 방법은 눈을 아주 천천히 감았다가 뜨기를 2번 반복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다짜고짜 길고양이 앞으로 다가가 눈 인사를 하면 안되고,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치면 해주는 것이 좋은데, 가끔가다 눈 인사를 해주면 고양이도 맞받아 눈 인사를 해주는 신기한 상황을 목격 할 수 있습니다.
친해진 후 살짝 만져보기
이 것은 절대 친해지기 전에 하면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친해졌다 싶으면 살짝 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친해졌다고 느끼는 기준은 길고양이들은 절대 영역인 2m가 있는데 그 영역에 들어가도 회피하지 않는다면 경계대상에서 제외된 것이기 때문에 이 때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져줄 때에는 되도록 살짝 만져주는 것이 좋으며, 손바닥이 아닌 손등으로 만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러한 이유는 손바닥으로 만질 경우 움켜 잡는 느낌을 받아 경계할 수 있으므로, 손등으로 살살 문질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등은 만져주지 마시고, 목 주변이나 머리를 만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쯤되면 길고양이 눈에는 내가 낯선사람이 아닌 친근한 사람으로 느끼며 자신의 몸을 손에 문대거나, 다리에 문대게 되는데 이러면 길들이기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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