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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매니아｜그랜드 캐년 웨스트림 다국적 버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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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svegas-mania.com
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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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변두리 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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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XNPscLHfkM
미국여행 투어로드
West Rim 웨스트 림 http://www.grandcanyonwest.com/ Grand Canyon West로 불리는 웨스트림은 미국의 국립공원지역이 아니고 이지역의 원주민인 Hualapai 부족의 자치구입니다. 총면적 1,000,000 acres (404.868 ha) 188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의 운영은 모두 Hualapai족에 의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웨스트림은 방문객 숫자가 사우스림에 비해 10~20% 정도에 불과합니다.
웨스트림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편도로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과거에는 중간에 비포장 도로로등으로 인하여 그리 편안한 이동길이 아니였으나, 현재는 포장도 모두 완료되어 상당히 많은 여행객들이 웨스트림을 방문 합니다. 또한 라스베가스에서 이동하는 각종의 항공기투어와 헬기투어의 대부분이 웨스트림을 방문하는 코스입니다.
웨스트림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이나 노스림처럼 장대한 맛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협곡의 스펙타클한 맛은 국립공원지역에 뒤지지 않습니다.사우스림이나 노스림등 국립공원지역은 보호대가 있어서 협곡에 긴장감이 별로 없지만 웨스트림은 보호장치도 없고 오히려 급한 경사등으로 인하여 긴장감이 더 높아 지는 곳입니다.
국립공원지역과 웨스트림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경치가 뛰어난가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우스림은 장대한 맛은 있는 반면 세밀함이 떨어지고 웨스트림은 그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웨스트림은 이곳의 주인인 Hualapai 인디안족이 부족의 재원 마련을 위해 이곳을 상품화했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1인당 43불의 기본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입장료는 옵션에 따라 75불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웨스트림은 개인차량으로 투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조건 공원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로만 이동해야 합니다.
웨스트림의 여행
웨스트림의 방문은 라스베가스에서 짧은 시간에 그랜드캐년을 경험하고자 하는 경우에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오전에 출발을 하면 후버댐을 경유하여 3시간 정도의 이동거리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정표가 그리 잘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몇 번의 좌우 회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충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스트림을 방문하더라도 이곳은 개인투어는 가능하지 않고 공원을 이동하는 셔틀버스로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방문자센터와 두 개의 View Point-인디언마을 순환하는 형식으로 운행을 하는데, 방문자들은 원하는 곳에서 내려서 자유롭게 관람하고 다음의 셔틀 버스를 타고 원하는 포인트로 이동을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공원이 그리 크지 않고 View Point는 두 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아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웨스트림의 Activity
웨스트림은 협곡의 길이가 크지 않은 만큼 다양한 activicty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을 하는 것은 헬리콥터 투어입니다. 웨스트림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1000m 아래의 협곡으로 내려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협곡의 바닥으로 내려간후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콜로라도 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웨스트림에는 Horseback Ride 프로그램도 있는데 30~90분간 말이나 마차를 타고 옛 서부시대의 정취를 느껴보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콜로라도 강의 래프팅 프로그램도 1-2일의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West Rim의 View Point
웨스트림에는 두 개의 View Point 와 2개의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중간에 Indian Village가 있으나 사실 크게 주목할 것 없는 조형물의 형태에 불과합니다. Eagle Point 협곡 북쪽의 바위의 형태가 독수리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협곡지대는 콜로라도 강으로부터 4000ft(1200m)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이 관람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협곡아래로는 정면으로 콜로라도 강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서쪽으로는 높은 지대에는 Skywalk라는 인공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Skywalk
Eagle Point의 명물입니다. 별도의 입장료($35)를 내거나, 처음 웨스트림 입장권에 이곳의 입장을 포함하여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Skywalk는 협곡의 Rim에 약 70 feet (21 m) 크기로 말발굽 모양의 유리바닥을 통해서 4000ft의 협곡 아래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투명한 유리 바닥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Skywalk는 2007년에 개설이 되었는데 라스베가스의 중국자본이 이 구조물을 만드는 비용을 대고 일정한 운영이익을 나누는 형태로 건설되었습니다. 초기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미국환경단체등에서 극렬한 반대가 있었지만, west rim 자체가 미국정부의 행정권이나 영향력이 없는 원주민들의 자치구 이기 때문에 생존논리로 반대의견을 무시되고 건설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웨스트림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만큼 유명해졌고 웨스트림을 방문라는 여행객의 상당수가 이 스카이워크를 방문합니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신발을 벋고 공원에서 제공하는 버선같은 것을 신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의 반 정도는 Rim 쪽에 걸쳐 있기 때문에 eagle Point의 다른지역의 전망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Guano Point 웨스트림의 서쪽 끝의 포인트입니다. 사실상 웨스트림에서 그랜드캐년의 협곡을 Panorama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1960년대까지 협곡반대편 2500ft 아래에서 운영되던 광산의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Guano Point 에서는 북동쪽에서 굽이쳐 흐르는 콜로라도 강물이 구아나 포인트를 돌아서 서남쪽으로 흐르는 270도의 전망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지역의 끝머리까지 하이킹 트레일로 돌아 올수있도록 되어 있고 끝머리에는 언덕형태로 사암 바위층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곳에 올라가서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 역시 특별한 보호장치가 없기 때문에 관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고 화장실등의 약간의 위락시설이 있습니다. Hualapai Ranch 웨스트림의 동쪽에 있는 인공적인 마을입니다. 옛서부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는 웨스트림의 쿠폰으로 제공되는 식당이 있고, 소규모의 이벤트가 열리는 곳입니다. 총잡이가 나와서 소리만 나는 총을 쏘기도 하고, 손장난을 하기도 합니다. 식사가 포함된 입장권을 구매 했다면 이곳에서 메뉴중 선택을 하여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출발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당일 투어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니언 웨스트 림 (Grand Canyon West Rim) 투어를 즐기며 스트립의 화려함을 만끽해보세요. 미국을 대표하는 협곡의 장엄한 장관을 감상하고, 굶주린 채 점심을 먹으며 장대한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 (Grand Canyon Skywalk) 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진을 찍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협곡 바닥으로 내려가 콜로라도 강을 따라 내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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