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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의 비밀 | 복음의비밀 22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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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음의 비밀(엡 3:1-13) – Daum 블로그

복음의 비밀 (엡 3:1-13) 이 세상에는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사건, 남이 알아서는 안되는 사건을 마음에 간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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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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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기 (본문) – 복음의 비밀을 알리라! 14.11.30 – 신양교회

에베소서6:19-20 14.11.30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도록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사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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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nyang.or.kr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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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교 – mission – 복음의 비밀 (엡 3:2-9)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됨을 인정하고 확인해 주고, 단계적으로 그 백성 됨의 생활, 백성 됨의 성격, 백성 됨의 행위, 백성 됨의 삶의 긍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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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ssion.bz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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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엡 6:10-20)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엡 6:10-20)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11년 교회표어는 골로새서 4:3절의 ‘그리스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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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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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복음의 비밀을 알리기 위하여 – 광성교회

복음의 비밀이라 함은 복음의 참된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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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sch.net

Date Published: 7/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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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비밀 / 2013년 언약과 꿈 – genie – 지니

1절) 때론 넘어져도 괜찮아 때론 흔들려도 괜찮아 알잖아 우리는 하나님 자녀 큰 응답 받아도 그리스도 응답이 없어도 그리스도 있잖아 너에게 복음의 비밀 제발 낙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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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enie.co.kr

Date Published: 7/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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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의 비밀 | 복음의비밀 14 개의 정답

복음의 위대한 비밀, 그리스도. (The great mystery of Gospel … 오늘 사도 바울이 그의 서신에서 ‘비밀’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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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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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비밀스런 교훈들(2) – 복음의 비밀 – 단순함 그대로

신약의 비밀스런 교훈들(2) 복음의 비밀 T.어네스트 윌슨 복음의 비밀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천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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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yang.tistory.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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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복음의 비밀은 영광의 소망 – 국민일보

복음의 비밀은 그리스도며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창세 전에 계획하신 복은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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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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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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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복음 의 비밀

  • Author: 임서초34
  • Views: 조회수 6,0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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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V2VmyVvdAI

[스크랩] 복음의 비밀(엡 3:1-13)

출처 : 설교와 예화나라 3

글쓴이 : 희&형 원글보기 : 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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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비밀(엡 3:1-13)이 세상에는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사건, 남이 알아서는 안되는 사건을 마음에 간직한 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비밀이 있습니까? 비밀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밀은 많으면 많을수록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들에게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도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 거짓이 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바울 사도는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겠다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비밀 때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일꾼이 되었고, 갇힌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바울이 우리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비밀은 과연 어떤 비밀일까요?본문 1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함께 읽겠습니다.“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아멘.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방인들을 위해서 스스로 갇힌 자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갇힌 자’라는 말은 이렇게 쓰면 멋있지만, 사실은 죄인 또는 죄수라는 말입니다. 죄수는 모든 활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옷도 마음대로 입을 수 없습니다. 자기가 자고 싶은 곳에서 잘 수도 없습니다. 사람을 자유롭게 만날 수 없습니다. 명령대로 살아야 합니다. 일어나라면 일어나고, 누우라면 누워야하고, 찬송이나 기도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한 마디로 자유가 박탈된 사람이요, 모든 것에 제한을 받는 사람을 가리켜 ‘죄수’ 또는 ‘갇힌 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경우는 보통 죄수와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일 즉, 하나님의 비밀 때문에 갇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억지로, 또는 할 수 없이 죄수가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갇힌 자라고 선포했습니다.에를 들어 어떤 간첩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꼭 감옥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를 상상해 봅시다. 그래서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간첩은 그 속에서 억울함으로 눈물 흘리지 않습니다. 도리어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환호성을 지르지 않겠습니까? 먹는 것이나 입는 것들을 제한받지만, 어떤 비밀을 알아내거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기꺼이 불편한 그 감옥 생활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목적이나 비밀을 위해서, 이 세상에서 누릴 모든 자유가 있지만, 스스로 자유를 제한합니다. 갈 수 있지만 가지 않습니다. 먹을 수 있지만 먹지 않습니다. 즐길 수 있지만 즐기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모든 조건들을 스스로 거부합니다. 이렇듯 비밀 하나를 위해서 스스로 제한된 삶을, 자유가 박탈된 삶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기 전에 스스로 갇힌 자가 되었다고 설명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는 이 비밀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유를 포기하고, 시간을 포기하고, 명예와 권력을 포기하고, 세상적인 모든 환상과 꿈과 성공을 포기하고, 스스로 갇힌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1절을 다시 보십시오.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아멘.이것은 복음을 가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감옥 밖에 있는 사람에게 할 말이 있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2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이라는 말은 경영, 관리, 청지기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은혜의 사건을 내가 맡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직분을 맡았다. 내가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에서 맡고 있는 그 일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내 사명으로 생각한다”는 뜻입니다.오늘도 이런 삶을 사는 바울의 후예들이 많습니다. 우리 한믿음 교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예수를 위해서 스스로 시간을 포기합니다. 예수를 위해서 재물도 포기합니다. 재능도, 명예도, 권력도, 생애도 하나님께 드릴 마음이 있습니다. 주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포기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 거기에 결코 미련과 욕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바울의 후예들입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여러분! 내 시간 중의 일부, 내 재물의 십일조를 바치는 정도가 아니라, 내 생애 전체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 이것이 바로 갇힌 자의 생활입니다. 갇힌 자의 모습입니다. 하늘의 비밀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다고 결단한 사람들입니다. 목회자로, 선교사로, 생애를 바친 사람들만이 바울의 후예가 아닙니다.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허락해 주신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최선을 다할 때, 열심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할 때, 하나님의 복음의 놀라운 역사가 바로 여러분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직업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을 통해서, 이런 놀라운 복음의 역사들이 오늘도 우리 안에 흐르고 또 일어나야 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하늘의 비밀이라는 것이 어떻게 나타납니까? 본문에 보면 그것을 네 가지 형태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 하늘의 비밀을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이라고 설명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베푸신 긍휼이요 특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그 큰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 때문에 우리가 긍휼을 입은 것처럼, 구원 얻은 것처럼, 이 비밀의 사건은 하나님의 은혜 곧 특혜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주 특혜 사건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그러한 특혜보다도 더 큰 특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구원이란 나의 선행, 나의 공로, 나의 명예, 나의 권력 때문에, 당연하게 받을 보상이 아니라, 값없이 일방적으로 베풀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두 번째로, 3절에 보면, 이 비밀이 계시로 보여졌다고 했습니다. 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계시로 비밀을 알게 하셨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이 하나님의 은혜의 사건, 하늘의 비밀의 사건은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사건이라는 뜻입니다. 하늘의 비밀은 인간의 지혜와 총명과 철학과 묵상과 선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계시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입니다.계시란 숨겨진 것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뚜껑을 열어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에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비밀을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직접 보여 주신 것입니다. 깨닫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가르치시려고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주었던 놀라운 깨달음을 똑같이 주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은 다 멀리 할 수 있어도, 성경만은 멀리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될 때 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4절에 “이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어떤 계시가 우리에게 임했다 하더라도 성경과 위배되는 것은 틀린 계시입니다. 우리가 주관적인 자신의 영적 체험에 우리의 신앙의 근거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환상을 보았더라도 그것이 성경과 다르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계시란 항상 성경과 일치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을 내 입술에 두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이 명하는 대로 지켜 행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복음의 비밀을 확실히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세 번째로, 이 비밀은 다른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5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이 하늘의 비밀은 구약에서는 분명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림자나 베일로 감추어진 모습으로 어렴풋이 보여졌을 뿐입니다. 그러나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신약에서는 분명히 그리스도와 함께 그 복음의 전체적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여러분! 이것이 언제 분명해졌습니까? 오순절 성령이 임했을 때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는 그것이 완전한 그림처럼 분명하게 그들의 머리 속에서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이 임하지 않았을 때에는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 나서 복음의 비밀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강하고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그리하여 이 복음의 능력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섰고, 전 아시아를 완전히 뒤엎었고, 전 유럽을 지진처럼 뒤엎게 만든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그리고 네 번째로, 하늘의 비밀은 ‘성령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비밀은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먼저 보여졌는데, ‘성령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하늘의 비밀, 하늘의 계시는 인간의 지혜로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신령한 지혜로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1장이나 골로새서 1장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던 까닭이 여기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은 인간의 지혜로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지식으로도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경험으로도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성령의 역사로만 깨달아진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비밀을 계시해 주셨고 ‘성령으로’ 우리의 둔한 머리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성령으로 어두웠던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많으나, 성령을 뜨겁게 체험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많으나 성경의 뜻을 성령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성령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가 아니면 누구든지 예수를 우리의 그리스도라 시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이 자리에 나올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전도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헌신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교사로, 찬양대원으로 봉사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5장을 보면, 성령으로 부은 바 되어서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위로부터 힘이 와야 그 힘으로 모든 사건을 깨닫게 되며,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 가운데 되어지는 일들을 정확히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에베소서를 교회론이 아니라 성령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성령으로 인치시는 사건, 성령으로 깨닫는 사건,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사건이 에베소서에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에베소서 1장에서 하늘에 속한 세 가지 신령한 축복, 즉 선택과 구속과 성령으로 인치심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특별히 이 성령의 인치시는 사건을 통해서 하늘의 복음의 비밀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에베소서 2:22절을 보면, “너희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지어져 가는 존재입니다. 에베소서 5:18절 말씀입니다.“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이 말씀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한 번 받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받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의 인치심을 받으라. 성령으로 지어져 가느니라. 성령으로 이 비밀을 깨달으라. 성령 충만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에베소서 전체의 핵심입니다.여러분! 이 비밀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하늘의 비밀은 복음입니다. 여러분, 복음을 아십니까?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셨습니까? 복음을 위해서 생명을 던질 용기를 가져 본 일이 있습니까? 바울에게는 그 용기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추어진 복음, 그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비밀이 아닙니다. 공개된 비밀,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공개된 비밀입니다. 오늘 이 본문에서 말해주고 있는 비밀의 내용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입술을 열어서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외치고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 4:12)“주님만이 나의 구주입니다. 주님의 보혈만이 내 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보혈만이 여러분의 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보혈만이 당신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라고 강하고 담대하게 외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6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이 복음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복음 안에 들어왔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뿐만 아니라 이방인들, 그야말로 소망이 없었던, 하나님 밖에 있었던, 약속 밖에 있었던 이방인에게까지 복음이 왔다는 선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것이 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 시대로 한번 돌아가 보십시오.예루살렘 성전만 해도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의 뜰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 중간에 막힌 담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넘으면 죽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되었다는 선포는 이방인들에게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겠습니까?그런 의미에서 볼 때 사도행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10장에 나오는 베드로가 고넬료를 만난 사건입니다. 이것은 유대교적인 종교가, 민족적인 종교가 세계적인 종교로 탈바꿈한 사건입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이 선하다고 하는 것을 네가 더럽다고 하느냐! 먹어라”는 것입니다. 이로써 이방인을 용납하기 시작합니다. 소망이 없고, 하나님이 없다고 여겼던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으로, 하나님의 권속으로 그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막힌 담이 허물어졌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아직도 중간에 막힌 담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예수의 피로 다 허물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다면 이 비밀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것도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되고”하나님은 이 하늘의 비밀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인과 ‘함께 후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유업을 받을 자가 되었는데, 그것은 유산을 함께 나누어 쓴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 유산은 같이 나누어 쓰면 손해지만, 하나님의 유산은 같이 나누어 쓰면 커집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것처럼, 이 후사에 대한 축복도 함께 하면 할수록 커집니다. 천국을 소유하게 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것을 우리가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하면 할수록 더 풍성해 지는 것입니다. 항상 함께함으로 하늘의 유산을 더 풍성하게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비밀의 두 번째는, 함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 한 식구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는 그의 지체입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입니다. 이것은 머리와 몸의 관계입니다. 몸과 지체입니다. 연합된 한 형제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둘이 될 수 없습니다. 색깔이 달라도 하나입니다. 성격이 달라도 하나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한 몸입니다. 한 사람도 여기서 낙오될 자가 없고, 소외될 자가 없고, 필요 없는 자가 없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귀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한믿음 교회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있을 때, 우리 한믿음 교회는 성령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갈 수 있습니다. 부흥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결코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한 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무슨 일을 사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한믿음 교회와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세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이 약속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메시야의 약속입니다. 즉 이 메시야의 약속이 온 이방인에게도 전파되었다는 말씀입니다.갈라디아서 3:29절에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약속들을 수행하는 것이 바울의 사역이었습니다. 이것은 곧 교회 사역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이 사역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 비밀을 위해 존재합니다.여러분! 하늘의 비밀, 곧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게 된 이 축복을 나누는 사역을 위해 바울은 스스로 일꾼으로 부름 받았다고 말합니다.7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종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의 백성들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군림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럴만한 위치에 있다 할지라도, 오히려 낮아지고,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종이 되어야 합니다.8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자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사도 바울은 “복음 앞에서 나는 작은 자다. 모든 성도 중에서 나는 지극히 작은 자다”라는 마음으로 그에게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했습니다. 또한 그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이러한 고백이 바로 가난한 마음입니다. 이러한 고백이 우리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출애굽기에서 모세가 사십년 동안 살인자로 광야에서 살다가 하나님의 산에서 부름을 받아 떨기나무 속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만납니다. “모세야. 모세야. 이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가서 내 백성을 해방시켜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모세는 어떻게 대답했습니까? “예. 하나님!”이라고 했습니까? 그것은 사십 년 전의 일입니다.그렇게 자신만만했던 것은 사십년 전의 일이었고, 지금은 꺾일 대로 꺾이고, 낮출 대로 낮추고,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던 때였습니다. “주여, 나는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보내십시오. 하나님! 사람 잘못 봤습니다. 다른 사람 시키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네 번이나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나중에는 하다하다 할 것이 없으니까 급기야는 “나는 입이 둔합니다”라고 대답합니다.하나님 앞에서 파멸된 마음, 죽은 마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마음, 그것이 가난한 마음입니다.이 마음이 또 누구에게 있었습니까? 이사야에게 있었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때, 성전에 올라가, 무릎 꿇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옷자락이 나타납니다. 그룹들이 나타납니다. 이때 이사야가 그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다”고 고백했습니다.자기가 하나님 앞에 죽는 마음, 죄악이 하나님의 거룩 앞에서 완전히 깨어지는 경험, 이것이 가난한 마음입니다.베드로에게도 이 마음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고 있을 때,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야, 깊은 데 그물을 던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데에 그물을 던졌을 때, 베드로는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잡았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할렐루야” 했습니까? 아닙니다. 두려움으로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시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가난한 마음입니다.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만나보니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죽는 마음, 이것이 바울이 주의 일꾼 될 수 있었던 마음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비교할 수 없는 마음, 측량할 수 없는 마음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주기 위해서였습니다.여러분! 내가 작아질 때 하나님은 크게 역사하십니다. 내가 무명해질 때 하나님은 유명해집니다. 내가 미련해질 때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납니다.여러분이 작아짐으로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시기를 바랍니다.여러분이 미련함으로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9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이제 중요한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이 놀라운 하늘의 비밀, 이 비밀을 맡은 일꾼으로서 일꾼 의식과 종된 의식을 가지고 살면서, 바울은 이 사명을 잘 감당했는데,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에 누가 이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까?누가 이 복음의 비밀을 선포해야 합니까?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을 누가 드러내야 합니까?10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바울은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라고 말하면서, 한 마디로 하나님의 복음의 사역을 감당해야 할 주체를 ‘교회’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복음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복음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복음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려분! 우리 한믿음 교회가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복음이 교회를 통하여 선포될 때,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고자 한다면 복음의 비밀을 외쳐야 합니다.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한믿음 교회에 속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임을 기억하고, 복음의 비밀을 선포할 때 우리 한믿음교회는 복의 근원이 되는 건강한 교회가 되고, 여러분은 행복한 가정과 풍성한 삶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의 역사를 이뤄나갈 때 가져야 할 두 가지 태도를 12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여러분! 세상이 두렵습니까? 고난이 두렵습니까? 장애물이 두렵습니까? 사탄의 세력이 두렵습니까? 전도하는 것이 두렵습니까?예수의 이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향하여 이제 담대하게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당하게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개를 떨구지 마십시오. 어깨를 늘어뜨리지 마십시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원의 감격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우리는 하늘의 복음을 가진 자로서, 비밀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에게 속한 이런 놀라운 하늘의 유업을 나누며, 지체가 되며, 약속을 받은 자로서, 정말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소유한 자로서, 이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서, 이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당당함으로 죄악된 세상을 향하여, 사탄의 세력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1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바울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받은 고난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 내가 받은 고난은 너희가 그렇게 염려하고 걱정할 것이 아니다. 그 고난은 너희의 영광이다”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8:18절 말씀에서는 “현재 받는 고난은 너희가 장차 받을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담대하게 말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을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면서 받는 고난은 곧 영광입니다. 그것은 시간적으로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하나님께 바쳐서 손해 볼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영광으로 보상될 것입니다.하늘 보좌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는 여러분에게,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의 원천의 복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기도하겠습니다.하나님 아버지!복음의 비밀을 선포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행복한 가정과 풍성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복음의 비밀 (엡 3:2-9)

복음의 비밀 (엡 3:2-9)

성도라면 전도해야 한다는 것을 모를 일없습니다..

그런데도 보면, 부끄럽게도 전도에 힘쓰지 못한 채 지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새해 벽두부터 ‘전도’하는 교회의 면모를 보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전도하지 못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복음의 위대성과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있음이요.

또 다른 하나는 순종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학생이 성적이 좋지 않아서 좋은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의

일반적 이유가 되는 것이 무엇이겠읍니까?

공부를 집중해서 정말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는 선생님이나 학부형의 권면을 인정하거나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비록 몸은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남들보다 더 열심히 밤늦도록 공부하라고 종용하고 원합니다.그러나, 불행한 일이라고나 할까, 부모님들이 언뜻 보기에는 자녀의 방엔 불은 켜져있어 ‘그래, 공부하는구나’ 생각하지만, 사실은 불만 켜 놓았지 마음은 공부하고는 거리가 먼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다가 인기척이 나면 책상에 얼른 걸터앉아서 공부하는 척 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보기엔 눈은 책을 보지만 그 눈이란 것이 공부와는 별 무관한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학생의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적이 아니라고서야 뻔하지 않습니까?

교회나 성도들에게 있어 전도하는 것이 그와 같아선 안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여전도회, 남선교회다, 기관마다 전도부가 있고, 교회 예산에 전도

비가 책정되고, 강단에선 전도에 대한 말씀이 수시로 선포되기에, ‘전도하고 있

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별 소득이 없고 결실이 없습니다..

전도의 방엔 불은 켜 놓고도 전도하지 않는 것 아닙니까?

우리 전도하지 않음에 다같이 회개야 하겠습니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전도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을 증거 하는 데는 복음 자체가 지닌 위대한 성격이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계시이지 인간의 논증이나, 경험에 의한 진술이나, 이해가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증거 하신 것입니다.

1. 복음에는 ‘비밀’의 성격이 있습니다..(4절)

바울은 복음을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에게 복음은 곧 계시이었습니다. 그가 ‘깨달은 것’이라고 하는 것은 ‘깨닫도록 도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복음이 계시인 것을 안 것은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가능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이해는 인간의 지성이나 경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될 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 모르고 복음을 인간적인 두뇌와, 인간의 지식의 합리성으로 이해하려고 들 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큰 차이와 한계가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길은 인간의 길보다 높

고 그 생각 역시 높다’고 하였습니다.(사55:9)

☞ 이제 걸음마를 간신히 하는 아이와 숨바꼭질 하는 것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숨바꼭질 놀이를 아이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그 아이들은 숨은 사람을 자신들의 힘으로는 찾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감각과 지각 ,운동신경이 둔해서 빨리빨리 움직이는 큰 아이들이나 부모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래서 손가락으로 숨은 곳을 슬쩍 가르쳐 줍니다. 아이들은 그것으로 술래를 찾고 기뻐하며 좋아합니다. 이 아이들에겐 누군가 숨겨진 곳, 숨겨진 사람을 은밀히 말해 주어야지 그 놀이가 그 아이들에게 제대로 재미난 놀이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이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고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비밀을

알게 해줌으로 가능해 집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성령

을 통해 복음을 듣는 이들이 복음을 영접하도록 깨우쳐 주십니다.

물론 전도의 효과적 방법을 배워 그 방법으로 효과적인 전도를 할 수 있겠지만, 전도하는 열의(熱意)나 정성(情誠)보다 그것이 결코 앞설 수 없습니다.

서투른 전도에도 하나님은 복음의 비밀을 듣는 이에게 계시해 주십니다.

전도의 비법을 연구하는 것 보다, 전도하는 것이 우선 입니다.

전도하면서 전도의 방법론에 신경쓸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아는 대로 지금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전도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라 성령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한 성도가 은혜가 충만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 그랬더니 상대방이 ‘천국은 무슨 천국, 당신이나 가요’.

그르더랍니다. 그 영혼이 가련하고 불쌍해서 성도는 ‘그럼 당신 지옥이나 가요’ 그랬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화를 내며 무슨 욕설이냐고 대들더랍니다.

‘천국이 안 믿어지면서 왜 지옥은 믿습니까, 천국 없으면 지옥도 없는데 뭘그래요’ 라고 대꾸했더니 그냥 가 버리더랍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도를 해도 좀 어수룩하고 멍청스럽게 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세련되게, 교양과 품위를 가지고 했더라면 좋았지 않았겠는가 생각 안하십니까? ‘지옥이나 가라는 말을 그 사람이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평생 죽을 때까지 예수, 교회, 하면 이를 갈지는 않을까 걱정되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그건 우리 생각뿐이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을 믿게 된 분이 더러 있다는 사실입니다.

방법은 서툴러도 마음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 하시는 능력을 통해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2. 복음은 은혜의 경륜입니다.(2절)

우리 주변에는 주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누가 구원을 받을 런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추측하거나, 기대하거나, 간구하거나, 믿음으로 확신 할 수는 어느 정도 있겠으나 인간의 이성이나 지각으로 확정해선 안되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예정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되어지는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의도와 원하는 뜻대로 되는 것으로, 이것은 영원부터 정해진 것입니다.(엡3:11절)

예수님 당시 구원과 가장 근접해 있을 것을 자부하고 예상했던 사람들이

라면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이었고, 구원과 거리가 먼 자들은 거리의 창녀들이

나 세리들, 경건치 못하게 율법의 규례와는 동떨어지게 살아간 자들이었읍니

다. 하지만, 누가 이미 도끼가 그들의 나무뿌리에 놓여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바로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 서기관과 율법 학자들이 아니었습니까??

그러기에 쉽게 예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역사가 49년이나 됩니다. 그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귀가 따갑도록 복음을 전해 들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랬다면 다행한 일이겠지만, 이 지역에 아직도 주님께서 기쁘게 예정하여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상당 수 있으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 지금 지구상에는 엄청난 수의 지뢰가 묻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캄보디아에서는 앞으로도 100년 동안 지뢰 제거 작업을 해야만 지뢰를 다 수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하루에 20-30명 정도가 지뢰에 의해 죽거나 심각한 상처를 당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나 세계 지뢰 수거 협회가 이 중요한 사항을 좌지우지 할 수 없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한시도 제거 작업을 멈출 수 없는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멈출 수 없이 이 일은 아주 시급하게 작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땅 밑에 묻혀진 지뢰를 찾아내야 하듯 우리가 알지 못하나 구원받도록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므로 그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속히 살아가도록 하는 작업을 우린 게을리 하거나 멈출 수 없습니다..

3. 복음은 능력으로 역사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통해 이방인이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

여하는 자가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단계적인 능력을 말합니다.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주시는 자녀 됨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 거듭 태어나는 후사가 되는 것입니다.(6절)

전에는 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

질상 진노의 자녀요 불순종의 자녀요 마귀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엡2:3,엡5:6).

복음의 능력은 자녀가 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지체로서의 자녀가 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성도들의 지체 의식, 서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유기체임을 인식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십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약속된 풍성한 기업과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참여하겠금 이끌어 주십니다.

☞ 어느 한국인이 일본의 호텔에서 호텔 종업원에게 편지를 부쳐 달라고 부탁했더니 일본인 종업원이 거기에 드는 비용을 달라고 하더랍니다. 한국인 투숙객이 ‘꼭 부쳐 주셔요’ 여러번 이 말을 되풀이하면서 부탁했더랍니다. 그러니까 일본인이 자꾸만 믿지 못해 말하는 그 사람에게 ‘전 일본입니다’ 그르더랍니다. 자신이 틀림없이 일본인이라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일본인은 정직한 민족이니까, 염려 말고 믿으라는 말이었습니다.. 당신네 한국인은 속고만 살고 있느냐 그 말입니다.

☞ 지난 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있은 후 한 시민은 방송극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인이든 일본이든 어느 민족에 속하든 그것은 변할 수 없겠지만 그 민족 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민족성과 민족혼을 갖고 사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입니까? 한 일본인은 민족의 자부심을 자연스럽게 드러냈지만 한 한국인은 그러치 못한 것을 볼 있습니다..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됨을 인정하고 확인해 주고, 단계적으로 그 백성 됨의 생활, 백성 됨의 성격, 백성 됨의 행위, 백성 됨의 삶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이 이런 각 단계의 완성을 성취해 가는 가능성의 현실을 염두에 두고 이방인을 향한 복음의 능력을 증거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리라는 말씀을 하신 바있습니다..

주님을 아직 믿지 않고 있으나, 나중 믿게 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더 쓰임 받는 일군이 됨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은, 우리가 미처 하지 못하고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새롭게 도전하고 실천하며 성취해 가는 계기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군이 적다라는 말씀에서 추수할 일군은 이미 믿는 자가 일하라는 요청이며 부탁이기도 하지만, 먼저 믿는 자들의 전도해야 할 당위성과 그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복음은 이방인을 위하여 주어진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방인은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불 신앙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임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합니다. 이방인의 나의 가족이요, 나의 친지요, 친구요, 동료며, 이웃이라는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복음을 증거 하는 것에서 성취되고 활동되어지는 것이지 비판하고 평가하는 데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한번은 모교회 집사님하고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다니는 교회 이야기를 하면서 ‘저희 교회는 전도의 열이 없습니다.. 교인에 대한 관심도, 애정도, 사랑도 없어요. 참 큰일입니다. 그러니 교회가 자꾸만 시들어지고 교인 수가 줄어들고…큰일이예요’. 아주 심각하게 전도하지 않는 자기 교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속으로 말을 했습니다.

‘집사님이 전도하세요. 집사님이 전도하시면서 전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것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모범을 보이세요. 비판하지 마

시고 몸소 하세요. 그러면 전도의 불길이 번지고 활활 뜨겁게 달아오를 것 아닙니까’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성도는 전도에 힘쓰고 공을 들이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고 교역자를 진정 돕는 것은 전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비판하는 행위가 아니라 전도하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전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기에게 앙화가 임할 것이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여러분, 전도하지 않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직분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 도리어 책망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어떤 모습으로 서야 하겠습니까?

구원 중에도 부끄러운 구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불구덩이에서 겨우 구출된 구원과 같다는 뜻일 것입니다.

전도하지 않고, 일년 동안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결코 좋은 것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일군에게 줄 상을 어찌 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금년이야말로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칭찬을 듣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김이봉목사 설교 중에서

복음의 비밀을 알리기 위하여

2006. 7. 9.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엡131)

본문 : 엡 6:20

제목 : 복음의 비밀을 알리기 위하여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말을 담대히 하게하려 하심이니라”

본문 앞 절의 19절 말씀에는 바울 자신을 위하여 기도할 제목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지금 바울에게 당면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갇혀 있는 신세이고 육체적으로 여러 가지의 고통을 당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육신적인 고통의 해소를 위해서는 조금도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한 것입니다.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된 오늘날에도 우리가 기도하고 집중적으로 해야 할 이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더 정확하게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일입니다.

복음의 비밀이라 함은 복음의 참된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의 기준이 들어 있고

그 의의 기준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알고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의인이라는 신분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 영생복락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죄인이 스스로의 고행이나 선행이나 의로운 삶이 없이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비밀이 복음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잘 살아야 8,90년 살다가 죽고 나면 흙으로 돌아가는 허무한 것이 인생인줄 알았는데 그 죽음 이후에 부활이 있고 제한이 없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러나 복음의 비밀을 알면 그 길을 볼 수 있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복음을 말하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이런 복음의 진리가 아닌 다른 것들을 복음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십자가의 복음과 반대가 되는 것을 복음으로 전하는 이단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의 진리를 아는 우리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이 복음의 비밀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1.이 일을 위하여

본문 말씀에 “이 일을 위하여” 바울 자신이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기 “이 일”은 앞서 말씀을 드린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목사들이 모든 성도들이 교회가 힘을 합하여 해야 할 가장 핵심적인 일이 바로 “이 일”입니다.

목사가 참된 목사인가 거짓 목사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이 일”입니다.

성도가 성도다운 성도인가를 판단하는 기준도 역시 “이 일”입니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허울뿐인 교회인가를 판단하는 기준도 “이 일”입니다.

왜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라고 합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붙잡고 “이 일”을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모세가, 왜 다윗이, 왜 많은 성경 속의 인물들이 그들이 가진 죄악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인물로 묘사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잡고 “이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을 우리가 이렇게 존경하고 박수를 보냅니까?

그들 대부분은 “이 일”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며 충성을 했기 때문입니다.

왜 바울을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도라고 합니까?

그가 “이 일”을 위해서 특별한 부름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그렇게 성경을 잘 알고 그렇게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악한 자라고 독사의 자식이라고 악평을 받았습니까 “이 일”을 모르고 “이 일”을 방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왜 가롯유다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으로 부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신자가 되어 비참한 죽음을 자초했습니까?

“이 일”의 의미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오랜 역사동안 이렇게 많은 말씀들을 성경책에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이 성경말씀의 기록 목적이 무엇일까요?

“이 일”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교회가 사랑나누기를 하고 불우이웃을 돕고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하는 이 모든 일들도 “이 일”을 수행하기 위함입니다.

목회자들을 위한 수많은 세미나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많은 세미나들이 “이 일”을 최우선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말하는 세미나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기도회들이 있지만 “이 일”을 위해서 “이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하는 기도회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교회의 이름으로 기독교의 이름으로 수많은 모임이 있고 수많은 단체들이 있고 수많은 사업들이 있지만 “이 일”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나 사업이나 모임을 보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설교들이 교회에서 집회에서 사업체에서 가정에서 방송매체를 타고 말하여지고 있지만 “이 일”을 말하는 설교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일과 반대되는 말들을 설교라고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다분히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 일”이 아닌 다른 일들을 하고 있지만 우리 교회는 “이 일”을 최고로 알고 이 일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쇠사슬에 매인 사신

바울은 자신을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를 기록할 때 로마의 감옥에 투옥이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사도행전28장 20절에 보면 그가 로마로 호송되어 갈 때 벌써 그의 손목에 쇠사슬이 채워지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붙잡히고 쇠사슬에 묶여서 로마의 감옥으로 간 것은 스스로 자청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하여 에베소교회의 장로들을 불러놓고 이별을 고할 때 장로들은 한사코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예루살렘에 간다는 것은 잡힐 것을 뻔히 알고 일부러 감옥 행을 자초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스스로 그 길을 택하였습니다.

복음의 비밀을 알리는 것은 너무나 긴박하고 너무나 소중한 일이었기 때문에 손에 쇠사슬을 채우고 감옥에서 고생을 하는 일이 있어도 그런 고통을 뻔히 알면서도 목숨이 보장이 되지도 않는 줄을 알면서도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고난을 자청해서 택했습니다.

오늘날도 이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데 많은 장벽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나라는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자유도 있고 복음을 따라 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는 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비웃고 반대하고 퍼질까 봐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년간 5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수많은 이단들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아닌 엉뚱한 것을 주장함으로 복음의 의미를 흐리게 하고 복음을 따르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건전한 교단을 배경으로 하는 교회에서까지도 이 십자가의 복음을 부끄러워하며 다른 복음을 전함으로 이 복음의 비밀이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의 비밀을 전하기 위해서 스스로 쇠사슬에 묶이기는커녕 자신의 안일과 육체적인 행복을 위해서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것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더 호화롭게 살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나머지 이 복음의 비밀을 알리는 일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바울의 이런 모습을 닮아 가려는 목회자들이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큰 교회를 하여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호화로운 삶을 살려는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본연의 위치로 돌아오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비록 자신이 쇠사슬에 묶여 있지만 스스로를 초라하다거나 실패자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스스로를 “사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신(使臣)이라고 하는 것은 한 나라를 대표하여서 다른 나라로 파송을 받은 그 국가의 공식 대표자요 대변자 즉 ‘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모든 서신에서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로부터 보냄 받은 대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만 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전권대사였습니다.

목회자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외형적인 모습으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권대사가 될 때 즉 십자가의 복음의 비밀을 말할 때입니다.

스스로 사자라고 말하면서 이 복음을 비밀을 말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은 대사가 아니라 대사를 빌미로 권력을 누리는 자입니다.

그가 잘났던지 못났던지 박사 학위가 있든지 없든지 사람들을 많이 모으는 인기 인이든지 모으지 못하는 비인기인이든지 그가 많은 일을 하여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든지 아무 일들도 하지 못해서 비난을 받든지 노회장 총회장 감투를 썼든지 그런 감투와는 전혀 관련이 없든지 그런 외형적인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이 될 때 그가 사슬에 묶여 있는 신세이든지 감옥에 갇혀 있든지 상관이 없이 당당하고 멋있는 존경받아야 할 사신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복음의 비밀을 전하기 위해서 고난을 받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줄 아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복음을 전할 때 힘차게 아멘을 외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에게 박수를 보낼 줄 아는 멋진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3.당연히 할말을 담대히 하라

바울은 자신이 “이 일”을 위하여 스스로 자청하여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이유를 “이 일에 당연히 할말을 담대히 하려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복음의 비밀을 말하는 것을 당연히 해야 할말을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그런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말을 먼저 강하게 꼭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비밀은 새어 나가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다 안다면 복음을 비밀로 하신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비밀을 당연히 해야 할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복음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알려져야 할 비밀이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는 비밀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의 복음을 비유로 말씀을 하시고 나서 그 이유를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알려져야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는 비밀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마 13:10-11)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허락이 되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 즉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허락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의 비밀을 듣지만 알아듣는 사람만 알아듣더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복음의 진리를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하고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은 이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들이 알아듣든지 알아듣지 못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당연히 할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때로는 이 복음을 전하면서 위축이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 복음을 전하지 않고 엉뚱한 말을 하는데도 부흥을 하고 선한 일들을 많이 하는데 이 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부흥하기는커녕 오히려 눈에 보이는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하기도 하고 무시를 당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제가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이는 교회를 담임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세상이 뒤집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교회의 목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세상이 인정을 하든지 안 하든지 사람들이 알아주든지 알아주지 않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이요 하나님께서 선포하라고 명령하신 비밀이기 때문에 담대하게 당당하게 이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한 말을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으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해야 할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하여 주십시오”라고 한 이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진 이 복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비밀이라는 것과

그 비밀을 알아듣는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과

이 복음의 비밀을 마땅히 담대하게 전하여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음악, 그리고 설레임

복음의 비밀 – 03:12 1절) 때론 넘어져도 괜찮아 때론 흔들려도 괜찮아 알잖아 우리는 하나님 자녀 큰 응답 받아도 그리스도 응답이 없어도 그리스도 있잖아 너에게 복음의 비밀 제발 낙심만은 하지 말아줘 조금만 기다리면 밝은 날이 올거야 후렴) 삶의 이유 너에게 생명 있다는 것 삶의 이유 너에게 소망 있다는 것 삶의 이유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 이것이 너의 참된 삶의 이유 2절) 때론 넘어져도 괜찮아 때론 흔들려도 괜찮아 알잖아 우리는 하나님 자녀 큰 응답 받아도 그리스도 응답이 없어도 그리스도 있잖아 너에게 복음의 비밀 제발 낙심만은 하지 말아줘 조금만 기다리면 밝은 날이 올거야 후렴) 삶의 이유 너에게 생명 있다는 것 삶의 이유 너에게 소망 있다는 것 삶의 이유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 이것이 너의 참된 삶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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