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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 장 | 욥기 4장 16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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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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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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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

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힘들어 하고 이 일이 네게 닥치매 네가 놀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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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2/1/2021

View: 2669

욥기 4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욥기 4 · 8내가 보건대 악을 밭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 9다 하나님의 입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 10사자의 우는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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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0/26/2021

View: 9648

2018/03/03(토) “욥기 4:1-21” / 작성: 송호욱

욥기 4장과 5장에 걸쳐 기록된 엘리바스의 이야기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과 … 가장먼저 1절에서 6절의 말씀에는 욥을 꾸짖는 엘리바스의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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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3/3/2022

View: 4437

매일말씀묵상. 2월 5일. 욥기 4장. – 하늘품은교회

욥기 4장. 짧은 논리로 인생을 해석할 수 없습니다. 훨씬 더 복잡 미묘한 인생입니다. 1. 4~5장은 엘리바스의 첫 번째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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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10/20/2022

View: 5383

욥기 4장 본문 설명

욥기 4장 본문 설명 · 1)사람은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없다. · 2)사람은 창조주보다 깨끗할 수 없다. · 3)사람은 누구나 미련하고 어리석다. · 4)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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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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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욥기 (4 : 1~21) 주석

욥기 4장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ㅇ전장(3장)에서 전개된 욥의 저주와 한탄은 특정한 대상(object)을 두고 한 것이 아 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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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tiochministry.tistory.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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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돕지 않으랴, 욥기 4장-5장 – 욥이야기 욥기강해 개요

욥기 4장과 5장은 욥이야기 중에서도 욥에 대한 친구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부분입니다. 오늘 욥기강해를 통해 의로운 욥을 향해 그들이 비난하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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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2

View: 7524

욥기강해 시리즈4 – 욥기 4, 5장 < 시가서 < 성경과 오늘 < 기사본문

엘리바스의 권면(욥4:1-5:27)욥이 재앙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 … 엘리바스의 욥 책망은 욥4장과 5장에 나타나 있는데 크게 세 가지로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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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nhd.net

Date Published: 7/18/2021

View: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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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장
욥기 4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욥기 4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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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nTXXdA63c0

욥기 4

엘리바스의 첫번째 말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힘들어 하고 이 일이 네게 닥치매 네가 놀라는구나

6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10 사자의 우는 소리와 젊은 사자의 소리가 그치고 어린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11 사자는 사냥한 것이 없어 죽어 가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12 어떤 말씀이 내게 가만히 이르고 그 가느다란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 사람이 깊이 잠들 즈음 내가 그 밤에 본 환상으로 말미암아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뼈마디가 흔들렸느니라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느니라

16 그 영이 서 있는데 나는 그 형상을 알아보지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 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조용한 중에 한 목소리를 들으니

17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18 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20 아침과 저녁 사이에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

21 장막 줄이 그들에게서 뽑히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은 지혜가 없이 죽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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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매 네가 답답하여 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라는구나 6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 내가 보건대 악을 밭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 다 하나님의 입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10 사자의 우는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목소리가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11 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12 무슨 말씀이 내게 가만히 임하고 그 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2018/03/03(토) “욥기 4:1-21” / 작성: 송호욱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욥의 절규와 탄식을 들은 친구들은 그가 처한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든 소유를 잃고, 절망 가운데 있는 친구에게 어떤 말을 어떻게 건네야할지 엘리바스, 빌닷, 소발은 며칠동안 많은 고민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 마침내 세 친구 중 데만사람 엘리바스가 먼저 입을 열고 욥에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이렇게 시작된 욥과 세 친구의 대화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 지는데 친구들의 말에 대해 욥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한 엘리바스는 “하나님은 정금 이시다”, “하나님은 심판자 이시다”라는 이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욥기 4장과 5장에 걸쳐 기록된 엘리바스의 이야기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과 비교해 볼 때 분량도 많고 그 내용도 격언, 우화, 교훈, 격려, 찬송, 계시, 경험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엘리바스는 자신이 겪은 경험에 근거해서 철학적인 분위기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러면서 인간이 겪는 고난은 죄의 결과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며 권선징악의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살펴보게 될 4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먼저 1절에서 6절의 말씀에는 욥을 꾸짖는 엘리바스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3절과 4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3~4)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욥은 한때 ‘손이 늘어진 자’, ‘넘어지는 자’, ‘무릎이 약한 자’로 기록되고 있는 사람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도저히 자신을 일으킬 만한 힘 조차 갖지 못한 채 낙심과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 하는 위로자의 삶의 살았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변하여 이제는 욥에게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니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온 어려움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다른 사람은 도와주면서도 정작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속수무책인 욥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엘리바스의 책망은 누가복음 23장35절의 말씀을 떠 올리게 해 줍니다.

(눅23: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던 관리들은 예수님을 향해 다른 사람을 구원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구하지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라고 조롱하며 경멸하였습니다.

엘리바스의 말에 욥을 조롱하는 표현이 담겨지 있지는 아니지만 욥을 향해 지난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잘못을 고백하라고 말했던 것처럼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욥이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7절부터 11절의 말씀에서 엘리바스는 사람이 고난을 당하게 되는 이유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핵심 논지가 7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엘리바스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잘못을 심판하시고, 착한 행동은 칭찬 하시는 권선징악의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욥에게도 하나님 앞에서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인 인간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사건을 이끄실 때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은 인간의 생각을 넘어서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특별한 상황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실 때에는 반드시 의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게 될 때 그 상황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바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있어야 바른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엘리바스는 지금 욥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함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 12절부터 21절에는 엘리바스가 경험한 계시에 대한 설명과 관련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절과 13절의 말씀입니다.

(12~13) 어떤 말씀이 내게 가만히 이르고 그 가느다란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사람이 깊이 잠들 즈음 내가 그 밤에 본 환상으로 말미암아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엘리바스는 자신이 경험한 신비한 환상을 이야기 합니다. 이 모습은 마치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던 엘리야, 모세, 아브라함 등 많은 성경 속의 인물을 떠오르게 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며 그 음성에 순종하며 살던 사람들처럼 엘리바스도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깨달은 말씀을 지금 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고, 연약한 인간은 어느날 갑작스럽게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허무한 상황을 만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영원토록 의로우시고, 정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로 의로울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엘리바스의 말을 요약해 보면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욥이 당하는 고난은 철저히 욥이 지은 죄의 결과이고, 유한한 인간은 결코 하나님 앞에서 누구도 순전할 수 없다. 고난은 절대로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잘못에 대한 댓가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보다 위대하고 뛰어난 분 이시기 때문에 만일 하나님께 복종하면 누구나 복을 받게 된다.

욥은 자신의 상황을 분석하고 대책을 이야기 한 엘리바스의 말을 들으며 동의가 되는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욥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큰 도움을 얻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엘리바스가 한 말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며 세리, 죄인, 불결한 자, 간음한 자를 만나셨을 때 그 자리에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시고 꾸중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안아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 이시라면 충분히 바른 말씀으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죄책감에 옴짝달싹 못하게 몰아세우며 그들을 정죄하실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는 사람의 아픔과 상처를 치료할 수 없음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을 굴복 시키려 하기 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의 아픔을 바라보며 그 사람과 함께 공감하는 모습이 필요했지만 엘리바스에게는 그런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지금 욥이 당하고 있는 고난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특별한 상황에서 당하는 고난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죄한 자신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 탄식하는 욥의 절규는 정당하였습니다. 하지만 엘리바스는 욥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한 채 자기 경험에 비추어 욥에게 이야기 하였고, 자기가 경험한 계시를 절대화시키며 무분별하게 욥에게 적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엘리바스의 모습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소중한 말씀도 때와 상황에 맞게 제대로 사용되면 영혼을 살리고, 희망을 주는 생명 사역에 쓰임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사람을 힘들게 하고 탈진하게 하는 독과 같은 요소가 되거나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환경과 처지 만큼이나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다루고, 만나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생각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바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갖게 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명히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경험한 영적 체험을 절대화 시켜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려 하거나 함부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교만함의 모습이 아닌 겸손히 주님의 휘페레테스와 마르튀스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하루를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 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뜻하지 않은 어려움과 고난으로 낙심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려움 가운데 숨겨진 하나님의 의도를 분명히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때로는 내가 경험한 영적 체험이 마치 전부인 것처럼 절대화 하려는 욕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을 겸손히 바라보며 살아가는 주님의 신실한 종과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욥의 상황을 지켜보던 세 친구 가운데 가장 먼저 욥에게 이야기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1절)

2. 본문의 ‘손이 늘어진 자’, ‘넘어지는 자’, ‘무릎이 약한 자’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3~4절)

3. 죄의 결과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 아니라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히려 더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 해 봅시다.(7절)

4. 자신이 경험한 영적인 체험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과 한계를 본문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내가 경험한 영적 경험 만큼 다른 사람의 경험과 상황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 해 봅시다. (12~21절)

(작성: 송호욱)

매일말씀묵상. 2월 5일. 욥기 4장. > 매일말씀묵상

욥기 4장. 짧은 논리로 인생을 해석할 수 없습니다. 훨씬 더 복잡 미묘한 인생입니다.

1. 4~5 장은 엘리바스의 첫 번째 설명입니다 . 그는 아마 세 친구 중에서 가장 연장자이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가 하는 말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그는 초월적인 하나님에 대한 깊은 경험과 체험도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2. 엘리바스는 욥이 지금까지 연약한 사람들과 고통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힘을 주었던가를 회상하면서, 욥이 이제 심한 고난을 당하므로 지금까지 그토록 믿고 의지하던 경건과 의로움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이것은 더욱 믿음 가운데서 소망을 가지고 살 것을 격려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엘리바스는 궁극적으로 의인은 망하지 않으며 , 정직한 자는 끊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에 기초하여 욥을 위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3. 그러나 엘리바스가 하고 있는 위로의 신학적 기초는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논리입니다 (8). 하나님은 의롭고 선하시며, 선을 행한 자는 보상받을 것이며 악인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 사실을 말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선과 악을 분명하게 구별하고 분별할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 인간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선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떻게 통치하시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4. 오히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모순되는 상황들을 직면하면서 살게 됩니다 . 이런 하나님의 선하심의 신비는 매우 단순한 신학적 명제 하나만을 적용함으로써 논리에 꿰어 맞출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은 상당히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 단 한 마디의 정의와 원칙으로 우리의 인생과 상황과 판단을 확실하게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 하지만 엘리바스는 지금 그것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욥, 네가 지금 고난을 당하는 것은 불의를 심었기 때문이야, 당신의 어떠한 도덕적 실패로 인해서, 지금 이런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이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매우 단순하게 정의하게 판단하려는 오류를 범할 때가 참 많습니다 .

5. 엘리바스는 자신이 겪은 신비한 체험으로부터 욥을 향한 자신의 위로를 확증하려고 합니다(4:12~5:7). 자기가 신비하게 체험한 하나님은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는가?”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 네 잘못을 깨달으라 .” 고 말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텐트의 줄을 뽑으면 텐트가 무너지듯, 인생은 죽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고 하면서, 욥이 아무리 의로워도 그런 한 인생에 불과한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6. ‘ 심은 대로 거둔다 .’ 는 엘리바스의 신학적 논리는 , “ 예측 불가능하고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 ” 라는 더 넓은 배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 번영신학 (prosperity gospel) 의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 번영이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라는 가르침은 , 소위 경건하고 의롭게 살기만 하면 , 물질적인 번영이 따라온다고 하는 아주 단순한 논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에 따라서 일어난 인생의 수많은 고난과 고통과 시험과 상황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아주 간단하고 간편하게 하려면 이런 논리가 유익하겠지만 , 욥과 같이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 저주와 같은 고통을 더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인생과 세상과 삶은 복잡 미묘합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짧은 신학적 지식과 논리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함부로 판단하려는 교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예기치 않게 찾아오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칙으로 볼 때는, 저희는 다 죽을 수밖에 없고 지옥으로 가야 할 인생들이오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그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 삶을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떻게 돕지 않으랴, 욥기 4장-5장 – 욥이야기 욥기강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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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장과 5장은 욥이야기 중에서도 욥에 대한 친구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부분입니다. 오늘 욥기강해를 통해 의로운 욥을 향해 그들이 비난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찾아 보고자 합니다.

1. 배경

욥기 4장과 5장에서는 욥의 친구인 엘리바스가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욥이 6장과 7장에서 대답합니다. 빌닷이 다음으로 이야기하며, 그리고 나서 욥이 또다시 8장부터 10장까지에서 대답합니다. 욥의 세번째 친구인 소발이 말하고 욥이 11장에서 14장까지에 걸쳐 대답합니다.

후에 엘리바스가 다시 말하는데 이러한 패턴이 욥기 31장까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엘리바스와 빌닷 그리고 소발은 같은 내용의 이야기들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이들은 욥이 무엇인가 매우 악한 일을 해 왔으며 이러한 악한 일들이 그가 지금 고통을 당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 모두는 욥이 하나님께 용서를 빌라고 강요하며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 모두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욥기 1장과 2장에서는 욥이 선한 사람이며 결코 악한 사람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2. 핵심내용

고난 중에 있는 누군가에게 우리가 말을 할 때에는, 가장 먼저 귀를 열고 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그에게 결코 말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먼저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3. 더 살펴볼 내용

욥의 세 친구들은 욥기서에서 많은 진실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하나님과 욥에 대해 잘못된 것들도 말하고 있습니다(욥기 42:7).

때때로 그들은 진실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진실들 마저도 욥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말들입니다.

욥기 5:17-18,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매우 조심히 말을 해야만 합니다. 욥기 전체는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욥기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많은 것들이 잘못된 말들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욥기의 말씀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욥기서 전체를 생각하며 읽어야 합니다.

4. 정리

엘리바스는 욥에게 말한 중요한 내용들은 말하였습니다.

욥기 4:1-6

네가 지금까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쳤지만, 지금은 내가 너를 고쳐야만 하겠다.

욥기 4:7-11

나는 그들이 뿌린 대로 고통을 거두어 들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욥기 4:12-21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아무도 순수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보여 주셨다.

욥기 5:1-7

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매우 큰 고통을 받게 된다. 고통은 특정한 어딘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고통은 우리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욥기 5:8-16

나의 충고는 너의 문제들과 잘못들을 가지고 위대하신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욥기 5:17-27

하나님께서 너를 바로 잡으시도록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친절한 축복을 다시 누려라.

욥이야기는 고난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본문에서는 욥의 세 친구들이 욥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누구도 의롭지 못하므로,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해야만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욥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욥기강해를 통해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존재인가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가를 전파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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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강해 시리즈4 – 욥기 4, 5장

엘리바스의 권면(욥4:1-5:27)

욥이 재앙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멀리서 욥을 위로하러 온 엘리바스가 처음에는 욥의 재앙 받은 모습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울며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며 일주일동안이나 입을 다물고 욥의 곁에서 욥의 아픔에 참여했다. 그렇게 해서 일주일이 지날 무렵 욥의 입에서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는 말이 터져 나오자 욥의 친구들은 욥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욥이 처음에 재앙이 올 때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신앙의 지조를 지키며 하나님을 의지하였지만 일주일이 지나면서 욥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이 자기 스스로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자기의 재앙을 저주했던 것입니다. 욥이 처음에 재앙을 받을 때와 일주일 후의 마음이 변했다는 것이다.

이는 고난이 오래 지속될 때 모든 인간에게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에 그가 그 모든 것들을 참고 승리했다면 그가 메시야가 되었든지 메시야가 필요 없는 사람이 되었든지 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 외에 완벽하게 죄짓지 않고 승리한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아브라함도 노아도 모세도 바울도 위기의 상황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했다고 할 수 없다. 이렇게 욥이 계속되는 재앙 속에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자기의 생일을 저주한 것이 욥의 세 친구들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이는 곧 자기를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과 부모를 원망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욥의 친구들은 욥이 그럴지라도 욥의 고통을 생각해서 받아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그러나 세 친구 중에 가장 급한 것 같은 엘리바스가 욥의 자기 생일 저주하는 모습을 보고 욥을 책망하기 시작한다. 엘리바스의 욥 책망은 욥4장과 5장에 나타나 있는데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욥의 재앙이 까닭없이 일어난 재앙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엘리바스 자신은 몰라도 욥이 분명히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욥에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것이다.

욥4:6절 이하에 보면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이 함에 있지 아니하냐 생각하여 보라 죄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내가 보건데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사자의 우른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목소리가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고 했다.

인간은 누구나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욥도 하나님 앞에 잘못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런 재앙을 내리신다고 확신했던 것이다.

엘리바스의 두 번째 책망은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는 것은 곧 자기가 죄 없이 고난을 당하기 때문에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보다 욥 자신이 의롭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욥4:17절 이하에 보면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성결하겠느냐”라고 했다. 재앙을 당하면서 회개는 하지 않고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는 것은 자기는 죄가 없는데 이런 재앙을 당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엘리바스가 그것은 하나님이 잘못했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엘리바스가 욥에게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느냐고 책망하는 것이다.

세 번째 엘리바스의 욥 책망은 욥이 그런 재앙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하소연 하는 것 때문이다. 욥5:1절에 보면 “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 향하겠느냐”라고 했고 욥5:8절에 보면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고 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데 왜 회개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러면서 욥5:17절에서는 하나님께 징계 받는 것은 복 있는 일이다. 하나님이 재앙 내리신 것을 원망하지 말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다 너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고 하고 있다. 엘리바스의 한마디 한마디는 틀린 말 하나도 없고 구구절절히 옳은 말들이다. 누구나 고난 받고 있는 사람에게 이러한 말을 할 수 있고 교만한 자에게 이런 권면할 수 있다.

여러분은 이렇게 재앙당하고 있는 친구를 찾아가 함께 일주일 동안 아파하며 말없이 보내주는 가? 또 그렇게 해 주는 친구가 여러분에게 있는가? 이렇게 권면해 본 친구가 있으며 권면하는 신앙의 친구가 있는가?

그러나 문제는 욥도 엘리바스도 재앙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욥의 문제는 자기에게 일어난 재앙에 대해서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자기 생일을 저주한 것이고 엘리바스의 문제는 엘리바스가 욥의 상태고 알고 욥이 자기 생일 저주하는 것도 잘못된 것을 알고 책망하고 권면도 하고 신앙의 조언도 해주고 있지만 욥이 당한 재앙의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고 나타난 상태만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중요한 것은 욥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엘리바스는 자기 입장에서만 욥의 재앙을 보았던 것이다. 여기에 인간의 자기 지혜의 편견과 독선의 무지가 있다.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한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지만 욥1장과 2장에서 볼 때 욥이 엘리바스의 말처럼 잘못을 해서 재앙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상만 보고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한계라고 밖에 말할 수밖에 없다. 욥의 재앙은 욥도 그 원인을 모르고 엘리바스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하나님과 사단이 논쟁하다가 일으킨 이 일을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엘리바스도 욥도 좀 더 기다리고 잠잠하였더라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가르쳐 주시지 않았겠는가 하는 마음을 가진다.

그러나 욥기는 지혜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재앙을 통해 그의 친구들과 대화하게 함으로 그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지혜인가? 인간의 지혜의 한계와 하나님의 참 지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지혜이다. 인간의 지혜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지혜로 본다면 욥기는 충분히 풀려질 수 있는 말씀이다. 욥에게 닥친 이해할 수 없는 재앙과 죄 없으신 예수의 십자가 죽음은 동일한 사건이다. 성도의 고난은 고난 너머에 있는 부활에 승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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