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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계획 | 꼼꼼쟁이 생활계획표 만들기 | 여름방학 계획표 | 좋은습관 | 슈퍼리더십★지니키즈 8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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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계획, 기본을 지키자. – A Plus Academy

방학의 기본 첫째, 기본적인 하루의 일과를 지켜라. 하루의 계획표도 좋고, 주단위의 계획도 좋다. 여름 방학 전체의 큰 계획도 좋다. 하지만 하루 하루의 일과가 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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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plus-academy.net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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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계획서 2020ver.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방학콘텐츠 …

안녕하세요 참쌤스쿨_에듀박스입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바쁜 선생님들을 위한 방구석에서 즐기는 방학 콘텐츠 ”방.방.콘.☆“ 방학계획서+활동지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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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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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맞이한 대학생의 여름방학 계획 – naver 포스트 – 네이버

방학 중에는 학점을 채우기 위한 실습을 나가기도 하죠. … 이제 막 여름방학이 시작되었기에 아직 아무런 계획도 없는 학생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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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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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화 에디터들의 여름방학 계획 – 브런치

에디터 먼지 | 7월은 여름방학이다. 에디터들도 저 나름의 방학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작성하던 여름방학 생활 계획표를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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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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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방학, 계획표에 뭘 채울까

여름방학은 보통 한 달 남짓한 기간인데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면 이 시간을 낭비 없이 보낼 수 있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방학을 100% 알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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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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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계획 worksheet

Language: Korean School subject: 창체. Grade/level: 3. Age: 9-10. Main content: 여름 방학 계획. Other contents: 독서 계획 생활 계획, Add to my workbook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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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veworksheets.com

Date Published: 2/20/2021

View: 8671

Top 24 여름 방학 계획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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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covadoc.vn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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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여름방학 계획(초등) 안내입니다. – 방콕한국국제학교

초등 여름방학 계획 입니다. 예시로 여름방학 공통안내 부분만 5학년 계획을 올립니다.다른 학년 방학계획은 첨부파일에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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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bangkok.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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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여름 방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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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름 방학 계획

  • Author: 지니키즈 Genikids (인기 동요・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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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7.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dZdpPJVS0A

여름 방학 계획, 기본을 지키자.

A Plus Academy is different. A Plus Academy must be different from other tutoring centers. Every class in A Plus Academy must be the best…

여름방학계획서 2020ver.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방학콘텐츠! by 에듀박스

안녕하세요 참쌤스쿨_에듀박스입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바쁜 선생님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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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화 에디터들의 여름방학 계획

7월은 여름방학이다. 에디터들도 저 나름의 방학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작성하던 여름방학 생활 계획표를 그려보았다.

1. 먼지

먼지의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아주 단순한 생활계획표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고,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앉아있을테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도 어딘가에 가서 앉아있을 거다. 이렇게 계획표가 단순한 이유는, 이번 여름엔 아직 특별히 무언갈 할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제 1 목표다. 하루 하루를 잘 살아내고 무사히 끝마치는 것! 그것이 목표다.

2. 일영

일영의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일영의 생활계획표에서는 프로 회의러인 일영의 모습이 엿보인다! 저녁 시간이 온통 회의라니… 대신 오전에 자신만의 시간을 마련했다. 역시, 그날 그날 하고싶은 것을 하는 시간은 긴 날들을 지치지 않고 살아내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자기 전에 보는 넷플릭스도 역시 그렇다. 치열한 하루와 힐링이 적절히 섞인,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휴식을 잊지 않는 일영의 하루 일과를 미리 살펴봤다.

3. 콜리

콜리의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콜리는 이번 여름에 본격 직장인 생활을 할 예정이다. 직장인 답게 9 to 6로 계획표가 채워져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출퇴근 길에 퍼블리와 밀리의 서재로 알찬 시간을 보내겠다는 굳은 다짐도 엿보인다. 씻고 누워서 쉬면서 잠들지는 않는 시간을 보내는 것. 이 시간은 고된 하루를 보낼 직장인에게 꿀같은 시간이 될 것임을 벌써부터 알 수 있다. 잠들기 전 기록까지 마치고 나면, 하루 끝! 아무래도 콜리에게 이번 여름은 열심히 일하고 배우는 방학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하레

하레의 여름방학 생활 계획표

에디터 중 유일한 MBTI J인 하레는 사실, 이 생활 계획표 자체를 어린 시절부터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내가 요일마다 하는 일이 다를텐데, 어떻게 이 동그란 생활계획표로 모든 것을 표현하겠냐고! 아니나 다를까 금토엔 드라마를 보고, 나머지 요일엔 책을 읽겠다는 경우의 수를 계획표에 반영했다. 계획을 세워놓고도 돌발상황을 위해 시간을 비워놓는 철저함이 인상적이다. 역시 J… 우리 에디터들 중 유일한 J인 만큼, 그의 J스러움이 아주 잘 드러나는 계획표다.

여름을 맞아 네 명의 여름방학 계획을 살펴봤다. 희한하게 눈길을 끄는 것은 모두 12시 취침, 7-8시 기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 나라의 에디터가 될 것인지, 계획표는 계획표일뿐^^을 외치게 될지… 다음 호에서 여름방학 후기를 가지고 돌아오겠다.

[소년중앙]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방학, 계획표에 뭘 채울까

드디어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학교 대신 학원에 가는 시간이 늘어났을지언정 학기 중보다는 여유 시간도 많고 마음도 편한 방학. 늦잠도 실컷 자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미뤄뒀던 게임도 하는 등 이런저런 ‘계획’을 궁리하는 친구도 있을 테고, 학교생활이 바빠 아직 아무 계획도 세우지 못한 친구도 있을 텐데요. 손꼽아 기다린 만큼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소중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실천 가능한 방학 계획표 만들기부터, 계획표 빈칸 사이사이에 넣을 만한 활동들이 이어집니다. 계획을 잘 세워 스스로 부족한 점을 매일 조금씩 보충해 나갈 수 있다면, 그동안 몰랐던 재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개학 후 성적도 쑥 오를 수 있죠. 자신감도 덩달아 자랄 테고요.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소중 친구들이 바라는 대로 방학을 이끌어 나가 보세요.

‘빽빽하게 쓸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범위 파악해 구체적으로 계획하라’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소중 친구들은 이번 주 안으로 본격적인 방학을 맞이할 겁니다. 여름방학은 보통 한 달 남짓한 기간인데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면 이 시간을 낭비 없이 보낼 수 있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방학을 100%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방학계획표』를 펴낸 오주영 작가를 만나 방학 계획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글=김현정(hyeon7)·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동행취재=방승태(인천 서림초 6) 학생모델, 이지윤(서울 용마초 5) 학생기자,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강민혜 기자, 도움말=오주영 『방학을 100%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방학계획표』 저자, 이지은 『새학기 성적을 확 올려주는 중학생 30일 방학 공부법』 저자, 자료=방학을 100%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방학계획표』(스콜라)

1단계: 지난 방학 돌아보고 목표 정하기

오 작가는 방학 계획표의 기본으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을 꼽았어요. 이를 위해서는 지난 방학을 반성하고 이번 방학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는 게 우선이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먼저 지난 방학을 돌아봤어요.

“지난 방학엔 일찍 자고 학원도 잘 갔어요. 방학 과제로 만들기, 동물 스크랩, 그림 그리기를 했습니다.“ 학생모델은 부모님이 맞벌이 중이라 혼자 밥을 챙겨 먹기도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지윤 학생기자는 인상 깊었던 경험을 얘기했죠. “지난 여름방학에는 온 가족이 일본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양한 일본 음식을 먹고 일본 문화를 공부했죠. 역사적 장소를 살펴보며 긍정적인 일본의 모습도 봤지만 부정적인 면도 확인했어요. 겨울방학엔 ‘코코’·’신과 함께’·1987’ 등 영화를 관람했어요. 또, 종이그릇 작품 전시회도 갔죠. 문화생활에 치중했던 방학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지난 방학 생활을 체크하는 10가지 질문’에 ‘예’ 혹은 ‘아니오’로 답해보기로 했습니다. ‘방학계획표를 잘 지키지 못했어요’에는 둘 다 ‘아니오’를, ‘방학 과제물을 개학 전에 겨우 했어요’ 질문에도 두 친구 모두 ‘아니오’를 적었죠. ‘일기를 밀려서 한꺼번에 썼어요’, ‘방학 때 거의 책을 읽지 못했어요’에도 둘 다 ‘아니오’를 택했습니다. ‘방 정리를 못해서 야단맞은 적이 있어요’ 항목에 승태는 ‘예’, 지윤이는 ‘아니오’를 썼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어요’에는 각각 ‘예’, ‘아니오’를, ‘방학 과제물을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받았어요’, ‘규칙적으로 운동을 잘했어요’, ‘하루하루 그날의 일을 점검했어요’, ‘방학 때 세운 목표를 적어도 한 가지는 달성했어요’엔 둘 다 ‘예’를 골랐죠.

각자 이번 방학에 하고 싶은 일도 꼽아봤습니다. 승태는 “이번 방학엔 우쿨렐레, 기타, 피아노를 많이 연주하고 싶어요. 또, 친구들과 농구,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스포츠를 즐길래요. 키가 3㎝ 이상 자랐으면 좋겠고요”라고 말했죠. 지윤이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듣기, 피아노 연습이랑 수영장 물놀이도 하고 싶어요”라며 “시간을 내서 안 쓰는 물건들을 정리해 시민단체에 기부도 할래요”라는 목표도 세웠죠. 그러자 승태도 “나의 꿈을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고 싶다”고 덧붙였죠.

소중 학생기자단이 점검을 마치자 오 작가는 “말로 한 것을 되새기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종이에 표로 정리해 볼 것을 권했어요. 표는 ‘보충할 공부’, ‘고쳐야 할 습관’, ‘방학 동안 할 수 있는 예체능 활동’, ‘독서’, ‘견학과 캠프’ 등의 영역별로 ‘나의 부족한 면’, ‘보충 방법과 목표’, ‘구체적인 시간과 양’을 적는 형식이었죠. 오 작가는 “방학 계획표를 구체화하기 전 꼭 한 번씩은 확인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족한 과목으로 국어를 꼽은 승태는 “하루 30분 책을 읽고 말을 또박또박하는 연습을 할 거예요“라고 썼죠. 또, “매일 아침 기상시간에 부모님을 함부로 깨울 때가 있었다”며 “이젠 다정하게 깨우고 싶다”고 고쳐야 할 습관도 적어 넣었죠. 예체능 활동으로 줄넘기랑 농구, 수영을 꼽은 승태는 “아침이나 점심에 밖에 나가서 줄넘기를 하거나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시간이 있거나 더울 때 수영장에 갈 거예요. 하루 최대 한 시간이면 좋겠어요. 독서는 3일에 200쪽 읽는 게 목표고요. 성격이 급한 게 제 단점인데 견학이나 캠프에 가면 이게 더 심해져요. 진정하는 법을 배울래요”라고 빈칸을 채웠습니다.

지윤이는 “수학 과목 중 도형 부분이 부족하다”며 “시간을 내 수학익힘책에 나온 문제를 풀 거예요. 한 시간에 5쪽 이상이 목표”라고 적었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지윤이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고치고 해야 할 일을 집중해 빨리 끝낸 후 8~9시간 잘 것이라고 썼죠. 또 “그림 그리기, 피아노 연습하기, 줄넘기, 춤추기를 매일 한 시간 정도 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춤도 배울래요”라고 덧붙였어요. “매일 두 시간씩 학교 도서관 또는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거예요. 친구랑 1박 2일 캠프도 가고 싶습니다.”

2단계: 요일·시간 단위로 세분화하기

지난 방학을 회상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보고, 이번 방학에 할 일을 구체화해 본 학생기자단 앞에 새로운 종이가 놓였습니다. 오 작가는 “이제 계획을 시간으로 세분화해 표를 그릴 거예요. 일주일을 표 위에 적은 후 세로줄엔 한 시간 단위로 시간을 써주세요”라고 말했죠. 승태와 지윤이는 평균 기상시간인 7시를 하루의 시작 시간으로 잡았습니다. 방학인데 이른 시간 아니냐고 묻자 “주중엔 7시에 일어나지만 주말엔 늦잠을 잘 거예요”라며 이구동성으로 강조했죠.

각 과업별 시간을 정하기에 앞서 오 작가는 조언했어요.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내가 꼬박꼬박 해낼 수 있는 과제를 설정할 거야’라는 생각에서 계획표는 시작한답니다. 멋진 것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시간을 설정해 정말 할 수 있을 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죠. 매일 할 건지, 격주로 할 건지, 어느 정도, 얼마만큼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게 좋죠.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자 두 사람은 일기 쓰는 시간에 대해 물었습니다. 방학 과제는 아니지만 어떻게 일과에 넣어야 할지 고민이라는군요. 오 작가는 “일기는 내가 쓰고 싶을 때 쓰는 거예요. 과제로 하는 게 아니랍니다”라며 “매일 꼭 써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은 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마음먹으면 일기 쓰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닐 거예요. 특별한 형식은 필요 없어요. 쓰고 싶은 대로 정리하면 됩니다”라고 강조했죠.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던 학생기자단은 잘 지워지는 연필을 들었어요. 연습 계획표를 세우다가 쉽게 수정할 수 있기 위해서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하루가 부족할 정도였답니다. 승태는 기상, 아침 식사, 점심, 독서, 피아노, 수학 공부, 태권도, 저녁 식사, 영어 공부, 농구, 아침 운동, 발표 연습, 농구, 과학 공부, 사회 공부를 적었죠. 지윤이는 아침 식사, 독서, 점심, 수학 공부, 화상 영어 공부, 줄넘기, 취침, 영재 수업, 과학 공부, 그림 그리기를 써냈죠. 오전 7시에 시작하는 일과는 오후 10시에 끝났어요.

두 친구의 일과를 살펴보던 오 작가는 중요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친구들, 왜 밥을 안 먹어요. 공부하느라 바빠 식사는 잊은 건가요.” 승태가 “아, 맞다. 밥도 먹어야지”라고 하자 지윤이가 “전 점심은 보통 12시에 먹고 수요일엔 영재 수업이 연달아 있어서 도시락을 가져가서 먹거든요”라고 답했죠. 오 작가는 “계획표는 지킬 수 있을 만큼 적은 후 조금씩 노력하면서 열매를 맺는 거예요. 빽빽하게 적는다고 되는 게 아니랍니다”라고 조언했어요. 이를 들은 두 친구는 황급히 여유 시간을 마련해 식사 시간을 포함시켰죠.

주중 시간표를 빼곡하게 채운 친구들은 각자의 고민도 공유했어요. 승태는 “저는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제 말이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좀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계획을 적으면 좋을까요. 매일 책을 읽으면서 거기에 나오는 단어를 곱씹을까요” 하고 물었죠. 이에 오 작가는 “스마트폰을 켜놓고 말하는 것을 녹음하면 좋죠. ‘친구들이 내 말이 빠르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다’면 내가 나를 관찰하며 들어보면 됩니다. 영상으로 녹화해도 좋겠죠. 확인하고 자기 버릇을 수정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어요. 본인이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이런 시간을 갖겠다고 하는 게 좋죠” 하고 조언했습니다.

지윤이는 키가 더 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했어요. 오 작가는 “밤 11~1시 사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최소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게 좋죠”라며 “아직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성장판 연골세포를 자극하는 것도 추천해요. 줄넘기 같은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여유 있을 때 하는 것도 괜찮죠”라고 말했어요. 조언을 듣고, 승태는 일주일에 세 번 오전 발표 연습을, 지윤이는 일주일에 세 번 저녁 줄넘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할 필요는 없지만 매일 하면 좋죠. 혹은 실현 가능하게 일주일에 두 번으로 시작해도 좋아요.”

3단계: 계획표 완성하기

이제 방학 동안 벽에 붙여 놓고 볼 계획표를 만들 차례입니다. 커다란 4절지와 사인펜, 색연필, 자, 스티커를 준비했죠. 요일별로 다른 삶을 살기 때문에 표로 구성했고, A4 용지에 적을 때보다 더 잘 쓰려고 신중을 기했습니다. 먼저 방승태학생모델의 시간표를 확인할까요. 오전 7시에 일어나 9시까지 아침 운동을 하고 11시 30분까지는 발표 연습을 하죠. 이후 점심을 먹고 요일별로 독서, 영어 공부, 수학 공부, 과학 공부, 국어 공부, 사회 공부 등을 합니다.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예요.

이지윤 학생기자는 오전 7시 30분에 일과를 시작합니다. 8시까지 아침 식사를 한 후 11시까지는 피아노를 연습하거나 그림 그리기를 하죠. 11시부터 독서를 한 후 12시엔 점심을 먹죠. 요일별로 수학 공부, 영어 공부, 영재 수업, 미술 공부, 수영, 화상영어 공부 등을 합니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줄넘기를 하죠. 9시 30분에야 취침한답니다. 승태와 지윤이가 뭔가를 더 적어 넣고 싶어 할 때마다 오 작가는 “계획표에는 나를 위한 시간도 필요해요. 그러니 빈칸이 생긴다고 불안해하지 말길 바라요”라고 말했죠.

“계획표를 한 번 세웠다고 해서 계속 똑같이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하다 보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더 필요한 게 생겨날 수 있어요. 그럼 그때 계획표를 수정하면 됩니다. 그래서 비워두는 칸이 필요해요. 짬이 나는 시간에 굳이 뭘 하겠다고 억지로 더 부연하지 마세요. 거창하게 만들고 나서 하나도 못 지키는 것보다는 사실적으로 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연필로 표를 그리고 사인펜으로 덧대 그린 뒤 색칠까지 하고 나자 방학 계획표가 얼추 만들어졌어요. 이후 다양한 색깔과 모양 스티커 등을 활용해 멋지게 꾸몄죠. 각자 자기 이름까지 적고 나자 벽에 붙일 수 있는 방학 계획표가 완성됐어요. 이지윤 학생기자는 “계획표를 방문 위에 붙이면 보느라고 방에 제대로 못 들어갈 것 같아요. 방문 밑에 붙여둬야 문을 열고 들어갈 때마다 보일 거예요. 그러니까 방문 밑에 붙일래요” 하고 붙일 곳까지 다 정했답니다.

방학 독서 계획 세우기

방학이 되면 학교생활을 할 때와 달리 혼자 보낼 시간이 많습니다. 평소 읽고 싶던 책을 마음껏 읽을 기회이기도 하죠. 독서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 게 좋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독서 주간’을 정해요

방학을 하면 자기 활용 시간이 많이 생깁니다. 학교에서 꾸준히 내주는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책을 많이 읽어둘 수 있는 절호의 찬스죠. 방학 중 한 번을 독서 주간으로 정하고 그날그날 꾸준히 책을 읽어 보세요. 독서 주간을 정하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어 교양을 넓히고 상식도 쌓고 생각을 깊게 할 계기가 된답니다.

-‘가족 독서 시간’을 가져요

방학 때 하는 가족 독서 시간은 좋은 점이 많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살찌울 수 있죠. 혼자서 책을 읽을 때보다 훨씬 집중도 잘 되고 온 가족이 한데 모일 기회도 됩니다. 부모님이 바빠서 거절하실 수도 있는데요. 주말에 잠깐, 30분씩 짧게라도 ‘가족 독서 시간’을 갖자고 해 보세요.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골라요

방학 때 남는 시간을 활용해 도서관에 가는 것도 좋죠. 뷔페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듯이 도서관에서 보고 싶은 책을 한가득 품에 안는 겁니다. 또, 도서관에 가면 책을 빌리는 사람, 보는 사람,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 등을 관찰할 수 있어 독서에도 좋은 자극이 됩니다.

-얇은 책부터 시작해요

여러분은 두꺼운 책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게 뭐야. 피곤해’라고 고개를 저은 적은 없나요. 혹시 그랬다면 얇은 책부터 시작하길 바랍니다. 두꺼운 책을 꾸역꾸역 읽는 것보다는 얇고 쉬운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이 훨씬 좋죠.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 얇은 책을 한 권 두 권 읽어가며 성취감을 배우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두꺼운 책에도 자연스레 손이 갈 거예요.

-읽을 때 메모를 해요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친구에게 빌린 책에는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겠죠. 하지만 자신의 책은 반드시 깨끗하게 읽을 필요가 없어요.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구절이 나오면 밑줄을 긋고, 글씨가 없는 여백에 자기 생각을 적어 보세요. 생각나는 대로 감상을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생각이 정리됩니다. 또, 독서 토론을 하거나 독후감상문을 쓸 글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죠.

-한 권으로 가족 토론을 해요

방학이 시작될 때 가족 모두가 책을 한 권 정하고 돌려가며 읽어 보길 바라요. 엄마와 아빠, 형제자매가 함께 같은 책을 읽는 건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책을 읽고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각자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걸 듣는 것도 꽤 공부가 되거든요. 참, 토론할 때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이야기를 끊어서는 안 됩니다. 끝까지 잘 들어주고, 자기 의견을 충분히 말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방학을 성적 상승의 계기로 만드는 열세 가지 조언

소중 학생기자단은 다양한 보충 공부, 예체능 활동 관련 일과를 계획표에 채워봤습니다. 방학을 ‘꿈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기간’으로 생각하는 소중 친구들을 위해 『새학기 성적을 확 올려주는 중학생 30일 방학 공부법』을 쓴 이지은 작가가 조언했어요. 그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방학이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라고 말했죠.

“이런저런 문제집이나 학원을 알아보느라 진을 뺄 것 없이 오롯이 내 힘으로 공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에게 부족했던 공부를 스스로 채워가는 것부터 시작이에요. 또, 여름방학은 짧죠. 더위, 휴가 등을 고려하면 효율적으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은 더욱 짧아집니다. 욕심을 버리고 매일 실천 가능한 계획을 만드는 게 좋죠.” 이 작가가 꼽은 열세 가지 주요 조언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① 기말고사 후 방학식까지의 기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② 전 학기 취약부분은 꼭 복습한다. 방학이 아니면 다시 하기 어려운 복습이므로 느리더라도 철저히 공부한다.

③ 다음 학기 공부를 미리 할 때는 스스로 한다.

④ 체험학습 전에는 꼭 사전조사를 한다.

⑤ 방학 동안만이라도 운동을 한다.

⑥ 방학 동안만이라도 독서를 한다.

⑦ 공부 계획을 할 때는 쉬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⑧ 한 번 공부하는 분량은 한 시간이 넘지 않도록 한다.

⑨ 주말에는 주중 못한 공부 외의 다른 공부 계획은 추가하지 않는다.

⑩ 계획 수정을 미루지 않는다.

⑪ 체험학습 보고서에는 내가 감동한 내용을 담는다.

⑫ 방학 중 완료하지 못한 공부는 개학 후에도 이어간다.

⑬ 방학이 끝나면 방학 생활을 돌아보며 다음 방학에 반영할 내용을 메모해둔다.

소년중앙 학생기자 취재 후기

방승태(인천 서림초 6) 학생모델

여름 방학 계획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다 보니 한 가지 깨달았죠. 제가 욕심을 부려서인지 자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계획표를 있는 그대로 실현하려면 현실적으로 써야겠다는 두려움이 덜컥 들었죠. 이 모든 건 취재를 통해 배운 거랍니다. 꼼꼼한 계획표 작성법을 배워서 너무 좋았죠. 방학 동안 계획표를 계속 확인하면서 생활하면 보람 있겠죠. 참. 내년이면 중학생이 돼요. 그때도 지금 익힌 대로 계획표를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지윤(서울 용마초 5) 학생기자

우리는 열심히 방학 계획을 세워놓고 안 지키거나 못 지키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죠. ‘이것 해야지’, ‘저것 해야지’ 욕심내면서 지난 방학 때 거의 쉬지도 않는 계획표를 만들었지만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방학을 보냈답니다. 방학이 끝나고 많은 후회가 밀려왔죠. 이번 취재를 통해 ‘내가 해야 할 것’,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구분하고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방학은 마냥 노는 시간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으로 몸도 마음도 보충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다른 친구들도 못 할 정도로 과도하게 욕심내어 계획표를 작성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큼만 세우면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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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계획서 2020ver.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방학콘텐츠! by 에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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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방학, 계획표에 뭘 채울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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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여름방학계획 worksheet Language: Korean School subject: 창체. Grade/level: 3. Age: 9-10. Main content: 여름 방학 계획. Other contents: 독서 계획 생활 계획, Add to my workbooks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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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µéÀÇ »ý°¢] ³ªÀÇ ¿©¸§¹æÇÐ °èȹÀº – ¸ÅÀÏ°æ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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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ì¸®µéÀÇ »ý°¢] ³ªÀÇ ¿©¸§¹æÇÐ °èȹÀº – ¸ÅÀÏ°æÁ¦ [우리들의 생각] 나의 여름방학 계획은 – 매일경제, 섹션-economy, 요약-▷허동경 객원기자(해성여고 2년), 청소년영화제 심사단으로 참여 여름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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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계획은 놀기! 추천도서 + 어린이라는 세계 비치볼 증정 | YES24 모바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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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계획서 2020ver.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방학콘텐츠! by 에듀박스

안녕하세요 참쌤스쿨_에듀박스입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바쁜 선생님들을 위한 방구석에서 즐기는 방학 콘텐츠 ”방.방.콘.★“ 방학계획서+활동지 기본 구성 뿐만 아니라 방학아닌 시기 온라인 수업에서도 100% 활용 가능한 자료, 올해부터 새롭게 제작된 유치원선생님들을 위한 자료까지 더해 넘치도록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D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수업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쁠 우리 선생님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에듀박스가 준비한 선물이에요! 더운 여름, 답답한 마스크에 힘들고 지치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알찬 방학활동지로 즐거운 여름방학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파일 다운로드 링크▼▽▼▽▼▽▼ ​※주의: 학교 컴퓨터에서는 다운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개인용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다운 부탁드려요. 그래도 열리지 않을 경우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로 재접속을 권장드립니다! ​※용량 제한으로 블로그에 올라가지 않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윗 링크를 통해 다운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2.(초등)방학계획서+활동지모음_5기 이주영.zip 다운로드 3.방학계획서_5기 노유정.zip 다운로드 7.독서기록1_북적북적_5기 이주영, 박채현.zip 다운로드 8.독서기록2_독서 빙고_6기 강지혜.zip 다운로드 9.오늘의 나_6기 강지혜.zip 다운로드 ​

[소년중앙]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방학, 계획표에 뭘 채울까

드디어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학교 대신 학원에 가는 시간이 늘어났을지언정 학기 중보다는 여유 시간도 많고 마음도 편한 방학. 늦잠도 실컷 자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미뤄뒀던 게임도 하는 등 이런저런 ‘계획’을 궁리하는 친구도 있을 테고, 학교생활이 바빠 아직 아무 계획도 세우지 못한 친구도 있을 텐데요. 손꼽아 기다린 만큼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소중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실천 가능한 방학 계획표 만들기부터, 계획표 빈칸 사이사이에 넣을 만한 활동들이 이어집니다. 계획을 잘 세워 스스로 부족한 점을 매일 조금씩 보충해 나갈 수 있다면, 그동안 몰랐던 재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개학 후 성적도 쑥 오를 수 있죠. 자신감도 덩달아 자랄 테고요.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소중 친구들이 바라는 대로 방학을 이끌어 나가 보세요. ‘빽빽하게 쓸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범위 파악해 구체적으로 계획하라’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소중 친구들은 이번 주 안으로 본격적인 방학을 맞이할 겁니다. 여름방학은 보통 한 달 남짓한 기간인데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면 이 시간을 낭비 없이 보낼 수 있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방학을 100%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방학계획표』를 펴낸 오주영 작가를 만나 방학 계획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글=김현정(hyeon7)·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동행취재=방승태(인천 서림초 6) 학생모델, 이지윤(서울 용마초 5) 학생기자,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강민혜 기자, 도움말=오주영 『방학을 100%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방학계획표』 저자, 이지은 『새학기 성적을 확 올려주는 중학생 30일 방학 공부법』 저자, 자료=방학을 100%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방학계획표』(스콜라) 1단계: 지난 방학 돌아보고 목표 정하기 오 작가는 방학 계획표의 기본으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을 꼽았어요. 이를 위해서는 지난 방학을 반성하고 이번 방학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는 게 우선이죠. 소중 학생기자단은 먼저 지난 방학을 돌아봤어요. “지난 방학엔 일찍 자고 학원도 잘 갔어요. 방학 과제로 만들기, 동물 스크랩, 그림 그리기를 했습니다.“ 학생모델은 부모님이 맞벌이 중이라 혼자 밥을 챙겨 먹기도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지윤 학생기자는 인상 깊었던 경험을 얘기했죠. “지난 여름방학에는 온 가족이 일본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양한 일본 음식을 먹고 일본 문화를 공부했죠. 역사적 장소를 살펴보며 긍정적인 일본의 모습도 봤지만 부정적인 면도 확인했어요. 겨울방학엔 ‘코코’·’신과 함께’·1987’ 등 영화를 관람했어요. 또, 종이그릇 작품 전시회도 갔죠. 문화생활에 치중했던 방학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지난 방학 생활을 체크하는 10가지 질문’에 ‘예’ 혹은 ‘아니오’로 답해보기로 했습니다. ‘방학계획표를 잘 지키지 못했어요’에는 둘 다 ‘아니오’를, ‘방학 과제물을 개학 전에 겨우 했어요’ 질문에도 두 친구 모두 ‘아니오’를 적었죠. ‘일기를 밀려서 한꺼번에 썼어요’, ‘방학 때 거의 책을 읽지 못했어요’에도 둘 다 ‘아니오’를 택했습니다. ‘방 정리를 못해서 야단맞은 적이 있어요’ 항목에 승태는 ‘예’, 지윤이는 ‘아니오’를 썼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어요’에는 각각 ‘예’, ‘아니오’를, ‘방학 과제물을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받았어요’, ‘규칙적으로 운동을 잘했어요’, ‘하루하루 그날의 일을 점검했어요’, ‘방학 때 세운 목표를 적어도 한 가지는 달성했어요’엔 둘 다 ‘예’를 골랐죠. 각자 이번 방학에 하고 싶은 일도 꼽아봤습니다. 승태는 “이번 방학엔 우쿨렐레, 기타, 피아노를 많이 연주하고 싶어요. 또, 친구들과 농구,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스포츠를 즐길래요. 키가 3㎝ 이상 자랐으면 좋겠고요”라고 말했죠. 지윤이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듣기, 피아노 연습이랑 수영장 물놀이도 하고 싶어요”라며 “시간을 내서 안 쓰는 물건들을 정리해 시민단체에 기부도 할래요”라는 목표도 세웠죠. 그러자 승태도 “나의 꿈을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고 싶다”고 덧붙였죠. 소중 학생기자단이 점검을 마치자 오 작가는 “말로 한 것을 되새기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종이에 표로 정리해 볼 것을 권했어요. 표는 ‘보충할 공부’, ‘고쳐야 할 습관’, ‘방학 동안 할 수 있는 예체능 활동’, ‘독서’, ‘견학과 캠프’ 등의 영역별로 ‘나의 부족한 면’, ‘보충 방법과 목표’, ‘구체적인 시간과 양’을 적는 형식이었죠. 오 작가는 “방학 계획표를 구체화하기 전 꼭 한 번씩은 확인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족한 과목으로 국어를 꼽은 승태는 “하루 30분 책을 읽고 말을 또박또박하는 연습을 할 거예요“라고 썼죠. 또, “매일 아침 기상시간에 부모님을 함부로 깨울 때가 있었다”며 “이젠 다정하게 깨우고 싶다”고 고쳐야 할 습관도 적어 넣었죠. 예체능 활동으로 줄넘기랑 농구, 수영을 꼽은 승태는 “아침이나 점심에 밖에 나가서 줄넘기를 하거나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시간이 있거나 더울 때 수영장에 갈 거예요. 하루 최대 한 시간이면 좋겠어요. 독서는 3일에 200쪽 읽는 게 목표고요. 성격이 급한 게 제 단점인데 견학이나 캠프에 가면 이게 더 심해져요. 진정하는 법을 배울래요”라고 빈칸을 채웠습니다. 지윤이는 “수학 과목 중 도형 부분이 부족하다”며 “시간을 내 수학익힘책에 나온 문제를 풀 거예요. 한 시간에 5쪽 이상이 목표”라고 적었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지윤이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고치고 해야 할 일을 집중해 빨리 끝낸 후 8~9시간 잘 것이라고 썼죠. 또 “그림 그리기, 피아노 연습하기, 줄넘기, 춤추기를 매일 한 시간 정도 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춤도 배울래요”라고 덧붙였어요. “매일 두 시간씩 학교 도서관 또는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거예요. 친구랑 1박 2일 캠프도 가고 싶습니다.” 2단계: 요일·시간 단위로 세분화하기 지난 방학을 회상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보고, 이번 방학에 할 일을 구체화해 본 학생기자단 앞에 새로운 종이가 놓였습니다. 오 작가는 “이제 계획을 시간으로 세분화해 표를 그릴 거예요. 일주일을 표 위에 적은 후 세로줄엔 한 시간 단위로 시간을 써주세요”라고 말했죠. 승태와 지윤이는 평균 기상시간인 7시를 하루의 시작 시간으로 잡았습니다. 방학인데 이른 시간 아니냐고 묻자 “주중엔 7시에 일어나지만 주말엔 늦잠을 잘 거예요”라며 이구동성으로 강조했죠. 각 과업별 시간을 정하기에 앞서 오 작가는 조언했어요.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내가 꼬박꼬박 해낼 수 있는 과제를 설정할 거야’라는 생각에서 계획표는 시작한답니다. 멋진 것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시간을 설정해 정말 할 수 있을 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죠. 매일 할 건지, 격주로 할 건지, 어느 정도, 얼마만큼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게 좋죠.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자 두 사람은 일기 쓰는 시간에 대해 물었습니다. 방학 과제는 아니지만 어떻게 일과에 넣어야 할지 고민이라는군요. 오 작가는 “일기는 내가 쓰고 싶을 때 쓰는 거예요. 과제로 하는 게 아니랍니다”라며 “매일 꼭 써야 할 필요는 없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은 내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마음먹으면 일기 쓰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닐 거예요. 특별한 형식은 필요 없어요. 쓰고 싶은 대로 정리하면 됩니다”라고 강조했죠.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던 학생기자단은 잘 지워지는 연필을 들었어요. 연습 계획표를 세우다가 쉽게 수정할 수 있기 위해서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하루가 부족할 정도였답니다. 승태는 기상, 아침 식사, 점심, 독서, 피아노, 수학 공부, 태권도, 저녁 식사, 영어 공부, 농구, 아침 운동, 발표 연습, 농구, 과학 공부, 사회 공부를 적었죠. 지윤이는 아침 식사, 독서, 점심, 수학 공부, 화상 영어 공부, 줄넘기, 취침, 영재 수업, 과학 공부, 그림 그리기를 써냈죠. 오전 7시에 시작하는 일과는 오후 10시에 끝났어요. 두 친구의 일과를 살펴보던 오 작가는 중요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친구들, 왜 밥을 안 먹어요. 공부하느라 바빠 식사는 잊은 건가요.” 승태가 “아, 맞다. 밥도 먹어야지”라고 하자 지윤이가 “전 점심은 보통 12시에 먹고 수요일엔 영재 수업이 연달아 있어서 도시락을 가져가서 먹거든요”라고 답했죠. 오 작가는 “계획표는 지킬 수 있을 만큼 적은 후 조금씩 노력하면서 열매를 맺는 거예요. 빽빽하게 적는다고 되는 게 아니랍니다”라고 조언했어요. 이를 들은 두 친구는 황급히 여유 시간을 마련해 식사 시간을 포함시켰죠. 주중 시간표를 빼곡하게 채운 친구들은 각자의 고민도 공유했어요. 승태는 “저는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제 말이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좀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계획을 적으면 좋을까요. 매일 책을 읽으면서 거기에 나오는 단어를 곱씹을까요” 하고 물었죠. 이에 오 작가는 “스마트폰을 켜놓고 말하는 것을 녹음하면 좋죠. ‘친구들이 내 말이 빠르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다’면 내가 나를 관찰하며 들어보면 됩니다. 영상으로 녹화해도 좋겠죠. 확인하고 자기 버릇을 수정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어요. 본인이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이런 시간을 갖겠다고 하는 게 좋죠” 하고 조언했습니다. 지윤이는 키가 더 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했어요. 오 작가는 “밤 11~1시 사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최소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게 좋죠”라며 “아직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성장판 연골세포를 자극하는 것도 추천해요. 줄넘기 같은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여유 있을 때 하는 것도 괜찮죠”라고 말했어요. 조언을 듣고, 승태는 일주일에 세 번 오전 발표 연습을, 지윤이는 일주일에 세 번 저녁 줄넘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할 필요는 없지만 매일 하면 좋죠. 혹은 실현 가능하게 일주일에 두 번으로 시작해도 좋아요.” 3단계: 계획표 완성하기 이제 방학 동안 벽에 붙여 놓고 볼 계획표를 만들 차례입니다. 커다란 4절지와 사인펜, 색연필, 자, 스티커를 준비했죠. 요일별로 다른 삶을 살기 때문에 표로 구성했고, A4 용지에 적을 때보다 더 잘 쓰려고 신중을 기했습니다. 먼저 방승태학생모델의 시간표를 확인할까요. 오전 7시에 일어나 9시까지 아침 운동을 하고 11시 30분까지는 발표 연습을 하죠. 이후 점심을 먹고 요일별로 독서, 영어 공부, 수학 공부, 과학 공부, 국어 공부, 사회 공부 등을 합니다.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예요. 이지윤 학생기자는 오전 7시 30분에 일과를 시작합니다. 8시까지 아침 식사를 한 후 11시까지는 피아노를 연습하거나 그림 그리기를 하죠. 11시부터 독서를 한 후 12시엔 점심을 먹죠. 요일별로 수학 공부, 영어 공부, 영재 수업, 미술 공부, 수영, 화상영어 공부 등을 합니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줄넘기를 하죠. 9시 30분에야 취침한답니다. 승태와 지윤이가 뭔가를 더 적어 넣고 싶어 할 때마다 오 작가는 “계획표에는 나를 위한 시간도 필요해요. 그러니 빈칸이 생긴다고 불안해하지 말길 바라요”라고 말했죠. “계획표를 한 번 세웠다고 해서 계속 똑같이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하다 보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더 필요한 게 생겨날 수 있어요. 그럼 그때 계획표를 수정하면 됩니다. 그래서 비워두는 칸이 필요해요. 짬이 나는 시간에 굳이 뭘 하겠다고 억지로 더 부연하지 마세요. 거창하게 만들고 나서 하나도 못 지키는 것보다는 사실적으로 짜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연필로 표를 그리고 사인펜으로 덧대 그린 뒤 색칠까지 하고 나자 방학 계획표가 얼추 만들어졌어요. 이후 다양한 색깔과 모양 스티커 등을 활용해 멋지게 꾸몄죠. 각자 자기 이름까지 적고 나자 벽에 붙일 수 있는 방학 계획표가 완성됐어요. 이지윤 학생기자는 “계획표를 방문 위에 붙이면 보느라고 방에 제대로 못 들어갈 것 같아요. 방문 밑에 붙여둬야 문을 열고 들어갈 때마다 보일 거예요. 그러니까 방문 밑에 붙일래요” 하고 붙일 곳까지 다 정했답니다. 방학 독서 계획 세우기 방학이 되면 학교생활을 할 때와 달리 혼자 보낼 시간이 많습니다. 평소 읽고 싶던 책을 마음껏 읽을 기회이기도 하죠. 독서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 게 좋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독서 주간’을 정해요 방학을 하면 자기 활용 시간이 많이 생깁니다. 학교에서 꾸준히 내주는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책을 많이 읽어둘 수 있는 절호의 찬스죠. 방학 중 한 번을 독서 주간으로 정하고 그날그날 꾸준히 책을 읽어 보세요. 독서 주간을 정하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어 교양을 넓히고 상식도 쌓고 생각을 깊게 할 계기가 된답니다. -‘가족 독서 시간’을 가져요 방학 때 하는 가족 독서 시간은 좋은 점이 많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살찌울 수 있죠. 혼자서 책을 읽을 때보다 훨씬 집중도 잘 되고 온 가족이 한데 모일 기회도 됩니다. 부모님이 바빠서 거절하실 수도 있는데요. 주말에 잠깐, 30분씩 짧게라도 ‘가족 독서 시간’을 갖자고 해 보세요.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골라요 방학 때 남는 시간을 활용해 도서관에 가는 것도 좋죠. 뷔페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듯이 도서관에서 보고 싶은 책을 한가득 품에 안는 겁니다. 또, 도서관에 가면 책을 빌리는 사람, 보는 사람,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 등을 관찰할 수 있어 독서에도 좋은 자극이 됩니다. -얇은 책부터 시작해요 여러분은 두꺼운 책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게 뭐야. 피곤해’라고 고개를 저은 적은 없나요. 혹시 그랬다면 얇은 책부터 시작하길 바랍니다. 두꺼운 책을 꾸역꾸역 읽는 것보다는 얇고 쉬운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이 훨씬 좋죠.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 얇은 책을 한 권 두 권 읽어가며 성취감을 배우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두꺼운 책에도 자연스레 손이 갈 거예요. -읽을 때 메모를 해요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친구에게 빌린 책에는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겠죠. 하지만 자신의 책은 반드시 깨끗하게 읽을 필요가 없어요.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구절이 나오면 밑줄을 긋고, 글씨가 없는 여백에 자기 생각을 적어 보세요. 생각나는 대로 감상을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생각이 정리됩니다. 또, 독서 토론을 하거나 독후감상문을 쓸 글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죠. -한 권으로 가족 토론을 해요 방학이 시작될 때 가족 모두가 책을 한 권 정하고 돌려가며 읽어 보길 바라요. 엄마와 아빠, 형제자매가 함께 같은 책을 읽는 건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책을 읽고 혼자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고 각자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걸 듣는 것도 꽤 공부가 되거든요. 참, 토론할 때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중간에 이야기를 끊어서는 안 됩니다. 끝까지 잘 들어주고, 자기 의견을 충분히 말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방학을 성적 상승의 계기로 만드는 열세 가지 조언 소중 학생기자단은 다양한 보충 공부, 예체능 활동 관련 일과를 계획표에 채워봤습니다. 방학을 ‘꿈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기간’으로 생각하는 소중 친구들을 위해 『새학기 성적을 확 올려주는 중학생 30일 방학 공부법』을 쓴 이지은 작가가 조언했어요. 그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방학이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라고 말했죠. “이런저런 문제집이나 학원을 알아보느라 진을 뺄 것 없이 오롯이 내 힘으로 공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에게 부족했던 공부를 스스로 채워가는 것부터 시작이에요. 또, 여름방학은 짧죠. 더위, 휴가 등을 고려하면 효율적으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은 더욱 짧아집니다. 욕심을 버리고 매일 실천 가능한 계획을 만드는 게 좋죠.” 이 작가가 꼽은 열세 가지 주요 조언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① 기말고사 후 방학식까지의 기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② 전 학기 취약부분은 꼭 복습한다. 방학이 아니면 다시 하기 어려운 복습이므로 느리더라도 철저히 공부한다. ③ 다음 학기 공부를 미리 할 때는 스스로 한다. ④ 체험학습 전에는 꼭 사전조사를 한다. ⑤ 방학 동안만이라도 운동을 한다. ⑥ 방학 동안만이라도 독서를 한다. ⑦ 공부 계획을 할 때는 쉬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⑧ 한 번 공부하는 분량은 한 시간이 넘지 않도록 한다. ⑨ 주말에는 주중 못한 공부 외의 다른 공부 계획은 추가하지 않는다. ⑩ 계획 수정을 미루지 않는다. ⑪ 체험학습 보고서에는 내가 감동한 내용을 담는다. ⑫ 방학 중 완료하지 못한 공부는 개학 후에도 이어간다. ⑬ 방학이 끝나면 방학 생활을 돌아보며 다음 방학에 반영할 내용을 메모해둔다. 소년중앙 학생기자 취재 후기 방승태(인천 서림초 6) 학생모델 여름 방학 계획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다 보니 한 가지 깨달았죠. 제가 욕심을 부려서인지 자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계획표를 있는 그대로 실현하려면 현실적으로 써야겠다는 두려움이 덜컥 들었죠. 이 모든 건 취재를 통해 배운 거랍니다. 꼼꼼한 계획표 작성법을 배워서 너무 좋았죠. 방학 동안 계획표를 계속 확인하면서 생활하면 보람 있겠죠. 참. 내년이면 중학생이 돼요. 그때도 지금 익힌 대로 계획표를 현실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지윤(서울 용마초 5) 학생기자 우리는 열심히 방학 계획을 세워놓고 안 지키거나 못 지키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죠. ‘이것 해야지’, ‘저것 해야지’ 욕심내면서 지난 방학 때 거의 쉬지도 않는 계획표를 만들었지만 정작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방학을 보냈답니다. 방학이 끝나고 많은 후회가 밀려왔죠. 이번 취재를 통해 ‘내가 해야 할 것’,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구분하고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방학은 마냥 노는 시간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으로 몸도 마음도 보충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다른 친구들도 못 할 정도로 과도하게 욕심내어 계획표를 작성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큼만 세우면 좋을 거예요. 로우틴을 위한 신문 ‘소년중앙 weekly’ 구독신청 02-2108-3441 소년중앙 PDF 보기 goo.gl/I2HLMq 온라인 소년중앙 sojoong.joins.com 소년중앙 유튜브 채널 goo.gl/wIQcM4

[우리들의 생각] 나의 여름방학 계획은

▶허동경 객원기자(해성여고 2년), 청소년영화제 심사단으로 참여여름방학! 말만 들어도 설렌다. 여름방학의 좋은 점은 내신 공부보다 모의고사에 신경을 더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비슷한 패턴의 내신 공부보다는 새로운 문제가 나오는 모의고사를 공부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는 것 같다. 인터넷 강의 등을 이용해 9월 실시되는 모의고사를 대비할 생각이다.또 매일 자기 전 한 시간 정도 영어 듣기에 투자하고 부족한 단어를 좀 보충하고 싶다. 벌써 2010년 하반기다. 평일에는 하루 종일 서늘한 도서실에 틀어박혀 있어야겠다.평일을 공부에 투자하고 나면 주말에는 스트레스를 풀 겸 취미활동에 매진할 것이다.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관객 심사단으로 참여하게 돼 하루 종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너무 기대된다. 이번 여름 기간에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같은 크고 다양한 음악 축제가 많이 열린다. 축제기간인 2박3일을 통째로 즐길 수는 없고 1일권이라도 구매해 평소 잘 볼 수 없는 뮤지션들 음악을 한꺼번에 하루 종일 듣는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즐겁다.▶한아름 객원기자(금촌고 2년), 살맛나는 사람얘기 기사로 써야죠7월 16일 한 달 동안 여름방학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음 학기를 위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할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나는 좀 더 뜻깊은 방학을 보내려고 한다. 먼저 생활 속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다양한 기사를 쓸 것이다. 기자가 꿈인 나는 글을 쓰는 일이 가장 즐겁다. 방학 때는 더 다양한 소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매주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람들과 더 교감하며 이에 관한 기사를 쓸 계획이다.8월 3일부터 방학이 끝날 때까지 해외봉사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해외에 나가는 것이 처음인데 거기서 봉사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걱정스럽다. 하지만 나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일상을 느끼고 싶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이 가장 사람다울 때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가 아닌가. 방학 동안 할 일들을 적다보니 결국 나의 방학생활은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기’가 되었다. 내 친구들도 자신의 발전만을 추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천해주 객원기자(부천계남고 2년), 나만의 수업계획표 만들어 오답풀이요즘 고등학생들에게 방학의 중요성은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특히 2012년 수험생들은 날이 갈수록 입학사정관제의 비중이 높아져 방학을 이용해 진학 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나의 방학 목표는 부족한 수학을 보충하고 기복이 심한 언어와 외국어영역을 바로 잡으며 사회탐구영역을 두 번 이상 반복해서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EBS 강의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생각이다. 정부는 EBS 수능방송에서 수능 문제를 70% 이상 출제하겠다고 했다. 이럴 때일수록 나만의 수업 계획표를 만들어서 강의를 듣고, 기출 문제 등을 푼 후에 오답을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더 보충하는 등의 피드백이 중요하다.나는 국어교육학과에 진학하고 싶고 특히 교육학에 관심이 많다. 수시를 위해 지역아동보호센터에서 아이들의 학습지도를 도와주는 장기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사실 오래전부터 세워놨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직까지 실천하지 못했다. 하지만 봉사는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남들이 해외봉사를 가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관심학과와 관련된 봉사 또는 체험활동을 통해서 나만의 자랑거리를 만들어 놓아야겠다.▶최윤영 객원기자(상문고 2년), ‘시간의 역사’등 물리서적 2권 도전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방학 때마다 계획을 세워 여러 종류의 책을 읽어왔다. 이번 고2의 여름방학은 대학 입시 때문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을 생각이다. 얼마 전 물리 선생님이 책 두 권을 추천해 주셨다. 한권은 브라이언 그린(Brian Greene)이라는 물리학자가 쓴 ‘엘리건트 유니버스’이다. 직역하면 ‘우아한 우주’다. 선생님은 “사물의 본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시간과 공간이라는 본질에 대하여 깨우치게 하는 책”이라고 설명해주셨다.또 하나는 스티븐 호킹의 “History of time(시간의 역사)”이다. 스티븐 호킹은 21세 때 루게릭병에 걸렸는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계속 연구를 하여 학계를 놀라게 했고, 그의 몸은 비록 휠체어에 묶여 있지만 그의 마음은 자유로운 날갯짓을 하며 우주론의 가장 심오한 신비를 탐구하고 있다.1년 앞으로 다가온 대학입시를 위해 수능교과와 관련된 공부도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겠지만, 평소 내가 관심이 있는 자연과학 분야의 교양서적을 한 권이라도 더 읽겠다는 계획을 꼭 실천에 옮길 것이다.▶이동은 객원기자(전북외고 2년), 봉사하며 노인복지 연구서 작성요즘 학생들이 느끼는 ‘방학(放學)’은 ‘공부를 놓는다’는 본래 뜻과는 많이 달라진 듯하다. 그보다는 ‘학문을 돕는다’는 뜻의 ‘방학'(幇學. 도와줄 방, 공부할 학)이 더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따라서 방학 동안에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한편 자신이 잘하는 것과 관심이 있는 것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당연히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노인복지와 소비’에 대해 방학기간에 많은 조사를 할 생각이다.책이나 인터넷에서도 관련 정보는 넘처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책이나 인터넷을 뒤적거리는 수준에서 끝내지 않을 것이다. 직접 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노인복지에 대해 몸으로 공부하고 싶다.또 어르신들을 인터뷰해 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볼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은 짧다. 하지만 그 기간에 최선을 다해 이러한 활동을 마치면, 이후 내 스스로에게 ‘노인복지와 소비’에 대한 답안을 제출해 보겠다.▶유동균 객원기자(금성고 2년), 부족한 외국어 공부에 매진배움을 행하는 학생이 반성을 하지 못하는 것만큼 불운한 것이 또 있을까? 이를 방증하듯 기말고사 성적 발표 이후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번에 기대했던 것만큼 성적을 올리지 못한 나 역시도 그 부류 중 한 명이다.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에 충격도 컸다. 그러나 곧 고민도 나에게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장 계획을 세웠다.나에게 시험 결과 지적되는 가장 부족한 학과는 외국어였다. 어느 순간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점수도 곤두박질쳤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점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이라는 소기의 목표를 위해서, 인터넷 강의는 불필요하다고 여겼던 생각을 접고 EBS 강의를 백분 활용하기로 결심했다.꾸준히 했던 신문스크랩을 게으름과 변명 속에 3개월 전 그만두었다. 그러나 이번 방학을 계기로 스크랩을 다시 시작하고, 스크랩의 주제 역시 나의 이상향인 교육에 좀 더 집중할 예정이다. 욕심이 있어서 많은 독서와 교외활동에 눈길이 가지만, 이번 여름방학만큼은 학과성적 향상과 초심을 찾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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