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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주께 맡기라 (베드로전서 5:1-7)
아침예배
베이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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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벧전5:7) –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벧전5:7) … 성경에는 ‘맡기라.’라는 말씀이 여러 곳에서 나옵니다. … 맡긴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꼴’이라고 되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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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icagokoreatimes.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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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 성경의 진리

염려를 지닌 채 견디려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즉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염려는 다른 염려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아니라 모든 염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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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wordofgod.kr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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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b2winus 2017. 5. 12. 13:13.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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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 말은 우리가 염려를 다룰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염려를 다룰 수 있다면, 우리가 염려를 해결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염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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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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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 5:7) – 20190331 – 주일낮 설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할렐루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온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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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7절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염려를 하면 해결이 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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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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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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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염려 를 주께 맡기라

  • Author: 베이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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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5.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22AcGUato8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성경의 진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염려와 불안에 관해 베드로전서 5:7에는 이렇게 나온다.

베드로전서 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 몸 위에 있는 무엇을 집어 다른 사람에게 던지기 위해서는 동작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염려1에 대해 우리가 하기를 바라시는 행동이다. 염려를 지닌 채 견디려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즉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염려는 다른 염려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아니라 모든 염려를 뜻한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라고 말씀은 적고 있다. 또 다른 구절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여기서 문제는 주님이 우리를 아끼시는지, 혹은 우리의 염려를 모두 지기를 원하실까가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말씀 그대로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님에게 맡길 수 있는 겸손함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 우리에게 있는 가이다.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타소스 키울라초글루

각주

1. 이 구절의 “염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명사 “merimna”의 번역이다. 이 말의 동사형 [“merimnao”]에서 좀 전에 읽은 빌립보 4:4-7의 “염려하다”가 나왔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과연 이 말씀을 우리는 어떤 의미로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을까? 단순히 이 한구절의 말씀만 뽑아와서 “일상 생활 속에 염려되는 일들이 생길 때 그걸 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결해주신다”라는 일종의 염려 위탁 및 정신 승리처럼 이 말씀을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 5:7) – 2019033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할렐루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온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이요,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느 지역은 화창한 날씨와 활짝 핀 꽃으로 사람들이 붐볐지만, 또 어느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고, 돌풍이 불고, 눈이 내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때로는 맑고 화창한 날도 있지만, 때로는 춥고 눈이 내리는 날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염려와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염려를 합니다. 그런데 그 염려가 참고 견딜 수 없을 때, 절망하게 됩니다. 때로는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염려는 인생의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염려는 건강한 정신을 쇠약하게 합니다. 평안한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염려는 정신적인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육체적인 병인 소화불량, 고혈압, 불면증 등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염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염려는 신앙적으로도, 불신과 낙심을 가져다 줍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도 때로는 염려로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펴서 읽으면, “근심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들이 많이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을 믿으면, 염려가 사라집니다. 염려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시작되는 곳에는 염려가 사라지고, 염려가 시작되는 곳에는 믿음이 끝납니다.

여러분! 염려할 일이 있을 때, 그 염려를 붙들고, 밤을 새우지 마십시오.

그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 놓고,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염려가 무엇입니까?

“염려”란 “마음을 나눈다. 물어 뜯는다. 날카로운 이빨로 갈기갈기 찢어놓는다. 사나운 짐승이 이빨로 다른 약한 동물의 목을 꽉 물어 질식해 죽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염려는 질식하게 하고, 숨을 못 쉬게 합니다. 염려에 빠지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염려는 사람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마음만 찢어 놓습니까?

염려는 우리의 행복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믿음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고 말씀하셨습니다.

“생활의 염려로 둔하여진다”고 했는데, 여기서 “둔하여진다”는 말은 “감각을 잃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염려는 우리의 영혼의 감각을 마비시켜 버립니다.

그렇습니다. 염려가 지나치면, 우리의 생각이 마비되고, 삶이 망가집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염려는 우리의 삶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염려는 백해무익합니다

염려는 우리의 마음과 몸과 영혼,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 마비시킵니다. 아프게 합니다. 병들게 합니다. 죽게 만듭니다. .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6:27)고 말씀하셨습니다.

염려한다고, 작은 키가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염려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염려하면 할수록, 오히려 문제가 커질 뿐입니다.

여러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라고 말했습니다.

염려함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매순간,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염려를 품고 있으면,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염려를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래야 참된 행복을 맘껏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통당하고,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살기보다는,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인생들은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주님께 나아와, 염려를 주님께, 믿고, 맡겨야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다 맡길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믿고, 주님께서 염려를 해결하여 주실 것을 믿고, 맡겨야 합니다.

베드로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이 무엇을 주님께 맡겨야 할 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의 길을 모두 다 주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 37:5절 말씀입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아멘.

여러분! 우리의 길을 맡겨야 합니다.

우리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이 갔으면 하는 길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한마음교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가는 길을 친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앞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께 맡긴다고 하는 것은 주님을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의 나아갈 길도, 주님만을 믿고, 주님께서 그 길을 열어 주실 것을 믿고,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맡기지 못합니다.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한마음교회가 나아갈 길도, 주님을 믿고,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염려한다고, 부흥하지 않습니다. 염려한다고,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얼마 전 끝난 드라마에서, “어머니,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대사가 히트를 쳤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놓여 있는 홍해를 가르셔서,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셨습니다.

홍해 바다를 육지처럼 건넌다고 하는 것은 그들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무섭고 두려운 순간입니다. 염려가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그때, 모세는 그들에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아무 것도 없는 광야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의 양식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요단 강을 건너,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 길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고, 맡기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라가야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사망한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셨습니다.

다윗은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 뿐만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주님을 믿고, 맡기고, 순종하며, 따랐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믿고 맡기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목자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십시오.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때도 있겠지만, 반드시 주님께서 여러분을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나아가는 길을 주님께 맡기고, 목자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행복의 길로, 생명의 길로, 형통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둘째, 우리의 행사를 모두 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잠언 16:3절 말씀입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아멘.

여러분!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맡기면, 생각하고, 계획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사, 일, 계획 등을 주님을 믿고,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셔야 일어 설 수 있고,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안전합니다.

낙심되는 일이 많고, 무엇을 해도, 어디에 있든, 늘 불안한 사회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든 환경이든, 쉽게 믿을 수 없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집을 세워주셔야, 바로 설 수 있고,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안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욥은 “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욥 30:26)라고 말했습니다.

욥은 자신이 바라던 대로, 일이 잘 되지 않는 것을 한탄했습니다.

욥은 자신의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을 아파했습니다.

욥은 복을 바랬는데, 그에게 화가 임하였습니다.

욥은 광명을 원했는데, 그에게 흑암이 찾아왔습니다.

욥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풀리지를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욥처럼, 우리의 계획대로 모든 일들이 잘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결과가 일어나기를 원하십니까? 복을 바라고 바랬는데, 화가 오고, 광명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흑암이 오는 그런 결과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복을 바랬는데, 복의 복이 임하고, 광명을 바랬는데, 눈을 뜨고는 도저히 쳐다볼 수 없는 그런 눈부신 햇살이 여러분에게 내리쬐는 것을 원하십니까?

열심을 다했는데, 열매는 하나도 없는 그런 결과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열심을 다했더니,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그런 복을 원하십니까?

여러분! 주님께 여러분의 행사를 모두 다 맡기십시오.

문제가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여러분의 생각과 계획과 모든 일들을 모두 다 주님께 맡기십시오.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십니다.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 여러분의 모든 계획과 행사를 맡기므로, 복되고 형통한 역사가 여러분의 삶과 가정과 하고자 계획한 모든 일들 가운데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무엇을 하나님께 맡겨야 할까요? 맡길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셋째, 우리의 짐을 모두 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 55:22절 말씀입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아멘.

여러분의 짐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의로운 사람, 착한 사람이 망하도록, 절대로, 그대로 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의 짐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지난 주간에, “이 나이에 전세 살기 싫다”고 말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 동안에 모은 재산 14억원에 은행 대출과 지인을 통해 빌린 돈으로 25억 7천만원 짜리 2층 상가 건물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껏 30년 동안, 전세로 살았다고 합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짐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구입했든, 이제, 직장을 그만두었기에, 대출이자는 어떻게 갚아나가고, 당장 어디서 살게 될까요? 그는 또 다른 짐을 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가난한 사람에게만 짐이 있는 것 같지만, 부자는 부자대로 그것을 유지하고 지키기 위해서,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아갑니다.

건강이 없는 사람은 건강하기를 위해서, 물질이 없는 사람은 물질을 얻기 위해서, 또한 명예와 권세를 얻고자 하는 사람도 나름대로 무거운 짐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수고의 짐, 죄의 짐, 염려의 짐, 질병의 짐, 걱정의 짐들을 지고 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러한 짐들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안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지금 무슨 짐이 있습니까? 무슨 짐이든, 모두 다 주님께 맡겨 버리십시오. 어떤 짐이든지 모두 다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강하게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망하도록 절대로 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짐이란 무거운 것입니다. 어깨를 짓누르고, 허리가 구부러지게 합니다. 그 짐을 지고 있자니,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 옵니다.

그런데, 우리를 무겁게 하는 짐 중에 제일 무거운 짐이 무엇일까요?그것은 바로 죄의 짐입니다.

시편 81:6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어깨에서 죄의 짐을 벗기시려고, 여러분의 손에서 무거운 광주리를 놓게 하시려고,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여러분의 무거운 “죄의 짐”까지도, 주님은 마다하지 않으시고, 모두 다 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거운 죄의 짐을 모두 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여러분! 또 무엇을 주님께 맡겨야 할까요?

넷째, 우리의 염려를 모두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5:7절 말씀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아멘.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합니다.(잠 15:13)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잠 17:22)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게 합니다.(고후 7:10)

여러분! 염려한다고, 키를 한 자라도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염려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맡긴다고 하는 것은 “다시 찾지 않는다. 던져 버린다.”는 말입니다.

쓸모없는 것을 멀리 멀리 던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백해무익한 염려를 멀리 멀리 던져 버려야 합니다.

염려는 멀리 던져 버리고, 다시 찾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 염려를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살피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아 주십니다.

여러분! 염려하고 있습니까?

내일은 어디로 갈 것인가?

내일 이루어지는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내게 있는 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우리 가운데 염려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근심하며 살아갑니다.

염려가 끝나지 않습니다.

온갖 걱정거리와 근심거리를 안고, 날마다 살아갑니다.

하나의 염려가 사라지면, 또 다른 염려가 밀려 옵니다. 염려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그렇습니다. 염려를 모두 다 주께 맡겨 버리시기 바랍니다.

온갖 근심과 고민과 걱정거리를 송두리째 주님께 맡겨 버리십시오.

주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아 주십니다. 여러분을 붙들어 주십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은 우리들에게 염려를 극복하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고 말했습니다.

염려를 극복하는 길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염려할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걱정하고, 고민할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염려와 걱정과 짐들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기도할 때,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염려를 맡아 주시고, 해결하여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염려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그리고 염려를 맡겨야 합니다.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염려가 있을 때,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찬송가 369장 가사입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여러분!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님께 다 맡기시기 바랍니다.

올해 우리 한마음 교회의 표어가 무엇입니까?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은 시편 42:5절 말씀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여러분! 낙심하거나 불안해 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여러분의 나아갈 길, 행사, 짐, 염려를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고, 소망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깁니다. 우리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행사를 주님께 맡깁니다. 우리의 행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깁니다.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 우리를 돌보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2010. 12. 5.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벧종전 5)

본문 : 벧전 5:7

제목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염라대왕을 잘 아십니까?

출처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죽고 나면 옥황상제나 염라대왕을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바르게 산 사람은 옥황상제를 만나서 극락에서 살게 되고 나쁜 일을 많이 한 사람 특별히 말로 남을 괴롭힌 사람은 염라대왕을 만나서 지옥에 가게 된다고 합니다.

염라대왕 안 만나려면 입조심 말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염라대왕 동생이 있다는 소식은 들으셨습니까?

염라대왕 동생이 염려대왕이라고 합니다.

염라대왕은 죽은 다음에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고 염려대왕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옥 같은 세상을 살지 않으려면 염려대왕을 만나면 안 됩니다.

살아가면서 염려할 일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염려해도 아무 소용도 없다, 염려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염려하지 않고 살수가 있겠습니까?

바보처럼 살면 몰라도 뭔가 책임이 있는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일수록 염려는 많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은 이런 염려들을 다 주님께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을 사는 우리 성도들에게 특별히 고난을 당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신실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너스입니다.

우리는 지금 베드로전후서를 2년여에 걸쳐서 공부를 하고 각 장별 주요핵심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베드로전서 5장의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5장의 핵심은 장로 된 자들이 성도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또 성도들이 장로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본문 말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염려를 주님께 맡겨버리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서신서를 직접 받은 성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형편에서 보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체가 염려요 근심이요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원래 예루살렘에서 로마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겪은 고난들은 참으로 엄청난 것들이었습니다.

그렇게 기적을 일으키면서 승승장구하던 제자들이 하나 둘 감옥에 잡혀가기 시작을 했고 스데반과 야고보는 이미 순교를 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지는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수많은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죄로 잡혀가서 사자 밥이 되기도 하고 화형에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로마의 대화재 사건으로 본격적인 네로의 박해가 시작이 되었고 성도들은 박해를 피해서 뿔뿔이 흩어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의 서신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박해를 피해서 소아시아지방 지금의 터키지방에 흩어져서 나그네처럼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였을 것입니다.

그들이 한 제일 큰 염려가 무엇이었을까 한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다 염려요 걱정이요 근심이었을 것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염려가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5장의 말씀 속에서 그들이 염려가 무엇이었는가를 발견했습니다.

제일 큰 염려는 그들이 가진 소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영원한 생명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믿음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고 천국백성이 되고 부활하고 영생하는 십자가의 복음의 그 소망 때문에 고향도 집도 재산도 삶의 터전도 다 버리고 오직 그 소망을 바라보면서 먼 이국에서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소망이 헛된 것이라면 어떻게 될까하는 염려가 있었을 것입니다.

또 그 소망이 헛된 것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이런 박해를 견디고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있었을 것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소망의 진실에 대한 염려가 있었을 것이고

믿음이 강한 사람은 어떻게 이 박해를 견디고 그 소망의 나라까지 갈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가 있었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의 염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인정을 해 주시고 상을 주실까 라는 염려도 있었을 것입니다.

뭔가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순교라도 해야 하나님께서 알아주시지 이렇게 도망이나 다니는데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 라는 염려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매일 당하는 고난에 대한 염려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 세상을 어떻게 견디면서 살 수 있을까

당장 먹고 살아야 하고 잠도 자야하고 입을 옷이라도 있어야 사는데 이렇게 남의 나라에서 언제까지 버티면서 살 수 있을까 하는 현실에 대한 걱정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의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라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알아서 다 해결을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도 비슷한 염려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염려들을 다 주님께 맡겨보자는 것입니다.

1.소망에 관한 염려를 주님께 맡겨라

5장 10절의 말씀에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소망에 관해서 생각할 때 크게 두 가지의 염려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소망이 진짜가 아니고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면 어떻게 하나 하는 염려가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그 소망이 진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해도 과연 내가 그렇게 귀한 것을 받을 수가 있을까 하는 염려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좋은 것이 어찌 나 같은 사람의 차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있을 것입니다.

하기야 그런 염려도 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영원한 나라에 관해서는 믿지 않기 때문에 그냥 취미생활이나 하고 친구나 만나기 위해서 교회에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천국이니 영생이니 하는 것은 아예 관심도 없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도 없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참된 소망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볼 것입니다.

사실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산다는 것 그것도 신비한 부활의 몸을 가지고 참된 행복을 누리면서 산다고 하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늙고 병들고 죽는 것 때문에 늘 염려하고 근심하고 고통 속에서 삽니다.

영원한 생명은 이런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아직 실감을 하지 못해서 그렇지만 나이가 들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고 있는 이 영원한 생명에 관한 진리는 성경전체의 핵심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2:25)

어느 한 구석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로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 전체에 아주 핵심적으로 흐르고 있는 사상입니다.

너무나 뚜렷하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의 소망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구원의 확신을 갖기가 힘이 듭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큰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만큼 그런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산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은 산 소망을 주신 하나님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모습과는 상관이 없이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영원한 생명에 관한 산 소망에 관해서는 염려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확실히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피로세운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운 사람이라고 칭함을 받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구원해 주신다는 언약입니다.

이 약속에 대해서 의심을 하거나 염려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고 그 약속에 참여하는 일이 너무나 쉬운 일이고 알고 보면 너무나 확실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겉으로는 별 볼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을 알고 보면 대단한 사람들이요 족보부터 뿌리부터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교회에 와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 자녀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자로 선택하셨다는 증거가 됩니다.

우리에게는 성령님께서 친히 와 계시고 우리의 인도자 변호자 보호자가 되신다는 증거가 됩니다.

비록 사탄의 방해공작 때문에 때로는 교회에 오는 것이 힘이 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유혹을 받아서 넘어질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일으켜 세우셔서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이르기 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에 대해서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상급에 대한 염려도 주께 맡겨라

오늘 본문 바로 앞 절인 5장 6절 말씀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라고 했습니다.

진리를 알고 십자가의 복음을 알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느니 없느니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별로 염려를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님 앞에 갔을 때 주님께서 나를 알아주실까 나를 반갑게 대해주실까 상급 상급 하는데 나는 상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조금은 염려가 되실 것입니다.

천국의 상급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까 나를 존경할까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할까 이런 염려들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기 위해서 스스로 높아지고 스스로 거룩한 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겸손하게 살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염려를 많이 하고 그래서 가장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좀 잘나보려는 생각 때문에 가장 힘이 들게 삽니다.

돈도 좀 많아야 되겠고

집도 좀 더 넓어야 되겠고

아는 것도 좀 더 많아야 되겠고

권력도 좀 더 많아야 되겠고

나에게 굽실거리는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겠고

자녀들도 좀 더 잘돼서 자랑하고 다시고 싶고

이런 염려들 때문에 늘 고생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우리 마음이고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어야 되고 그렇게 되면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러지 말고 아무렇게나 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경쟁시키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1등만 기억하는 이 더러운 세상과는 다르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낮은데 있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낮은 곳에서 힘들어 하고 사는 사람들을 더 안타까운 눈으로 보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많이 해라 1등해라 하시지 않으십니다.

이 세상에서는 양보하고 꼴등해라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고 늘 겸손하게 살아라.

큰 일 위대한 일 하려고 하지 말고 주어진 것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바라는 것입니다.

너무 낮은 곳에서 산다고 근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해놓은 일이 없다고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부족하다고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큰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3.세상사는 것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말라.

오늘 본문 말씀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라고 했습니다.

세상에는 염려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 복잡한 세상에 살기 때문에 걱정 근심 없이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지만 해서는 소용이 없는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때로는 염려를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딤전 3:7)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신 8:14)

우리가 신앙생활을 더 잘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성도답게 잘 살기 위해서는 염려를 하는 것이 좋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일로 인해서 괜한 근심이나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먹고 마실 것을 위해서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5절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 바로 이 입고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하는 걱정일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가장들은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늘 이 의식주 문제 때문에 걱정을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사람은 태어날 때 자기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기가 힘이 들지 일단 태어나면 다 먹고 살기는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먹고 살게 다 해 주셨습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필요 없는 것들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못 가진 사람들이 힘이 들지 그렇지 않으면 다 먹고도 남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들의 풀도 입히시고 공중에 나는 새들까지도 다 먹도록 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사람들 특별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입을 것 때문에 먹을 것 때문에 걱정하지 않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2)쓸데없는 염려는 하지 말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27절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염려를 하면 해결이 되는 것이 있고 염려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별 소용이 없는 것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노력을 해서 개선이 될 수 있는 것은 염려도 하고 노력도 해서 고치면 되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팔자니 운명이니 하는 말은 세상적인 말이고 부정적인 의미의 말이기는 하지만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해서는 또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대해서는 그것을 바꾸려고 애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 속에서 만족하면서 살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싫다고 바꾸려고 하다가 더 큰 불행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4)

사람들이 하는 걱정 중에 99%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미래에 대한 걱정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불행한 일에 대해서 괜히 걱정하지 말고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오늘 할 일만 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하루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주님의 돌보심을 믿어라.

우리가 염려를 다 주님께 맡겨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봐주신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보심이란 말은 한글개역에서는 권고하심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그 뜻은 “흥미와 사랑을 가지고 조심성 있게 돌보아 치료하심”을 뜻하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지 못해서 늘 혼자 염려하고 근심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상하게 돌보시는 주님이 계시는데 내가 걱정의 보따리를 가지

고 끙끙 앓으며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근심걱정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많은 염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겨버리시고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면서 최선을 다해 선하게 보람되게 사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원문보기

새번역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思い 煩いは, 何もかも 神にお 任せしなさい. 神が, あなたがたのことを 心にかけていてくださるからです. 원문보기

NIV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원문보기

KJV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for he careth for you. 원문보기

NASB casting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원문보기

新改譯 あなたがたの 思い 煩いを, いっさい 神にゆだねなさい. 神があなたがたのことを 心配してくださるからです. 원문보기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염려 를 주께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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