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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 지도 |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이유 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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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자세한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자료, 일부 오디오 출처 – 드라마 바이블
썸네일 제작 출처 – 포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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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했던 소돔/고모라 – 블로그 – 네이버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성경 기록. Sodom (소돔)과 Gomorrah (고모라)는 지금의 사해 남동부 지역에 나란히 이웃해 있던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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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7/2022

View: 8781

[스크랩] 소돔과 고모라의 발견 – Daum 블로그

이 지도는 에블라의 상인들이 거래하는 주요 성들을 열거하고 있었다. 이 이름들 중에 아브라함 당시 하나니께서 멸망시켰다는 평야의 도시들고 소돔과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8/2022

View: 3701

성경지명사전:Shochoh / 소돔 – 한국컴퓨터선교회

의인 열 사람이 없어서 유황과 불로 멸망당했다는 소돔과 고모라는 오늘날까지도 … 이미 1884년에 발견된 서기 6세기에 제작된 마다바의 모자이크 지도에서 그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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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2/8/2021

View: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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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이유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돔과 고모라 지도

  • Author: 지식 탱크
  • Views: 조회수 790,957회
  • Likes: 좋아요 5,419개
  • Date Published: 2022. 7.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woOK8HnV6c

소돔과 고모라, 부도덕하게 태어난 모압-암몬족

사해 일대 고대도시로 추정…동성연애에 대한 부정적 시각

창세기에 등장하는 소돔(Sodom)과 고모라(Gomorrah)는 사해 주변에 있었던 도시국가로 추정된다. 소돔과 고모라는 구약성서는 물론 신양성서, 코란에도 언급된다.

이 신화적 도시에 매료되어 고고학자들이 사해 동해안 일대를 발굴해 일부 옛 유적지를 발굴하고 유물들을 건져냈지만, 그곳이 소돔과 고모라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창세기(14:2)에는 소돔과 고모라 인근에 아드마(Admah), 스보임(Zeboiim), 소알(Zoara)이라는 세 도시국가가 있었다고 전한다. 고대 그리스 지리학자 스트라보(Strabo, BC 63~AD 24)는 13개 도시가 있었는데 그 중 소돔이 가장 큰 도시였다고 전하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의 대재앙 (Jacob de WetII, 1680) /위키피디아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다. 멸망시켜야 할 이유는 도시가 타락해 사람들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의인이 없다는 것이었다.

성경은 구체적으로 그 사례를 들었다. 천사 2명이 소돔에 살고 있는 롯(Lot)의 집에 들렀는데, 남자들이 몰려와 천사와 동성연애를 하겠다고 덤벼들었다. 롯은 이미 결혼한 두 딸을 줄 터이니, 천사들에게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고 협상을 제의한다. 소돔의 남자들은 롯을 밀어내고 방안에 들어가려 하자 천사들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해 대문을 찾지 못하게 한다.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금지한다.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이 동성애에 빠져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이 두 도시에 유황과 불을 소나기처럼 퍼부은 이유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러 온 하나님에게 조카 롯과 그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설득한다. 롯은 그 곳에 의인이 50명 있다고 했다가 10명으로 줄였는데도 하나님은 롯을 포함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사람을 멸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롯을 구출한 것은 두 천사다. 롯이 먹을 것을 주면서 정중히 대접하자 천사들은 롯과 그의 가족에게 살아날 비법을 전수한다. 천사들은 하나님이 곧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것이니, 가족들을 데리고 이 곳을 도망쳐 소알로 가라고 한다. 천사는 또 이곳을 떠나면서 뒤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라고 충고한다.

롯의 두 사위는 이 말에 코웃음을 친다. 롯과 아내, 두 딸은 천사들의 지시대로 대재앙이 오기 전에 도망을 쳤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두 성에 불벼락을 내렸다.

롯의 아내는 무슨 일이 났는지 궁금해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다. 롯과 두 딸은 대피에 성공한다.

소돔 산의 소금기둥. 롯의 아내 전설을 상징한다. /위키피디아

이스라엘은 사해 남쪽 일대를 농경지로 개발하면서 그곳을 스돔(Sdom)이란 지명을 붙였다. 성경의 소돔의 위치는 정확치 않지만, 그곳에 눈으로 보아 소금기둥임이 명확한 형상이 있다. 이스라엘은 그 산의 이름을 소돔 산(Mount Sodom)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신화에 대해 일부에선 고대도시가 대지진에 파괴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지만 그 증거를 찾지 못했다.

롯과 두 딸 (Hendrick de Somer, 1645) /위키피디아

소알로 이주한 롯과 두 딸은 아버지와 상간해 아들을 낳는다. 부도덕한 부녀상간으로 탄생한 아들이 모압(Moab)과 암몬(Ammon) 족의 조상이 된다.

모압과 암몬족은 이스라엘 왕국 시절에 사해 동쪽 요르단 지역에서 활동하던 종족으로 이스라엘 또는 유다왕국과 숱하게 전투를 치렀다. 유대인들은 자신들과 경쟁한 모압과 암몬족을 부도덕하게 탄생한 종족이라고 서술한 것이다.

모압 왕국과 암몬 왕국의 위치 /위키피디아

저작권자 © 아틀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대도시, 사해 부근에서 극적으로 발견되다

▲ 롯은 두 천사에게 간구하기를 소알은(ZOAR)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니 그곳으로 피할 수 있기를 간구한다. 결국 천사의 허락을 얻었고, 천사는 롯을 위해 소알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동성연애를 뜻하는 ‘소도미’는 이곳서 유래 기원

이들 후손 이스라엘 대적하는 모압과 암몬 족속

‘지진 빈발지역’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다는 입증

고대의 소알 지명은 현재 ‘리산반도의 사피지역’

소돔 고모라 추정 장소는 밥 에드라와 누메이라

불에탄 유황 잔존물 대거발견, 대형화재 가능성

● 바이블 창세기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

▲ 소돔이란 말은 남색이란 뜻의 소도미(Sodomy)에서 온 말이다. 실제로 롯의 집을 찾아온 천사들을 보고 그곳 성읍 사람들은 그들에게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강제했다.

● 성 롯의 수도원! 소알의 위치 극적 발견

▲ 현재 소돔과 고모라의 유적이라고 추정되는 위치. ● 싯딤 골짜기에서 다섯 왕과 싸우다.

● 대형 화재로 동시에 파괴된 유적터

▲ 소돔이라 여겨지는 곳은 ‘밥 에드라(Bab edh-Dhra)’지역이다.

● 소돔과 고모라 사해 연안 건설 주장

소돔과 고모라의 역사적 현장을 찾아보고 규명하려면 일단 이스라엘 민족의 근원되는 아브라함과 조카인 롯의 관계를 창세기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아브라함 족장의 조카인 롯(Lot)은 소돔(Sodom)으로 이주했으나, 소돔과 고모라(Gomorrah)가 워낙 타락한 탓에 야훼는 아브라함에게 두 도시를 파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그 자매도시 고모라가 큰 죄악을 범하고 근본적 이유를 말한다.이에 아브라함은 50명, 45명, 40명, 30명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반문했고, 야훼는 의인이 10명만 있더라도 멸망치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의인은 열 명이 되지 않았다.(창세기 18장) 결국 야훼는 두 도시를 파괴하기로 확정하였지만 (사람의 모습을 취한) 천사 둘을 미리 보내 롯과 그의 가족을 구하게 했다. 밤이 되자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을 에워싸고 두 손님을 내보내라고 요구했다.소돔이란 말은 남색이란 뜻의 소도미(Sodomy)에서 온 말이다. 실제로 롯의 집을 찾아온 천사들을 보고 그곳 성읍 사람들은 그들에게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강제했다. 결국, 손님들(천사)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고, 롯과 가족에게 뒤를 돌아보지 말고 도시를 떠나라고 했다. 롯은 아내와 두 천사에게 간구하기를 소알은(ZOAR)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니 그곳으로 피할 수 있기를 간구한다. 결국 천사의 허락을 얻었고, 천사는 롯을 위해 소알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는 바람에 ‘소금기둥’으로 변한다. 하나님은 두 도시를 불과 유황으로 파괴했고 소돔과 고모라가 사라졌다. 딸을 데리고 롯은 아침 해뜨는 시간에 소돔에서 가까운 소알성에 도착했다.남편을 잃은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인해 임신하고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 되었고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 되었다. 결국 모압과 암몬은 후손대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민족이 되었다.(창세기 19장)요르단의 마다바에서 6세기 경 비잔틴 모자이크가 서방 세계에 알려졌고, 이 지도에 표시된 소알의 위치가 사해의 남동쪽 끝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오랜 기다림 끝에 소돔과 고모라의 지리적 위치가 소알을 통해 들어난 것이었다.1884년에 발견된바, 서기 6세기의 마다바의 모자이크 지도에서 그 존재가 알려진 성 롯의 수도원은 대영박물관의 주관 하에 3년여에 걸친 발굴을 통해 그 실체를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이 수도원은 서기 8세기 이후에 폐허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롯은 이슬람교의 코란경에는 예언자 룻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사해변 아랍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조상으로 숭배됐다. 따라서 아랍어로 사해는 바르 룻 즉, 롯의 바다로 불린다.롯이 피했던 소알성은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밥 에드라(Bab edh-Dhra)와 누메이라(Numeira)로부터 가까운 지역으로 현재 ‘사피’(safi)라 불리는 지역이다. 사피 시내에서 가까운 산에 동굴이 있는데 소알에서 나온 롯과 두 딸이 그곳에 거주했을 것으로 짐작된다.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동방정교회는 일찍이(AD 6세기) 롯 동굴 기념교회를 세웠다. 이러한 유물들과 역사적 증거들은 이 일대가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소알이 함께 어우러진 거처이었음을 증명한다. 고대 역사가였던 디오도로스, 요세프스, 타키투스, 중세의 아랍 지리학자인 이븐 아바스 등이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소알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성서에서 소돔과 고모라는 악이 지배하는 곳을 가리키는 의미로 두루 사용된다. 사라진 소돔과 고모라를 찾기 위한 노력이 19세기말과 20세기에 많이 이루어졌다. 일단, 1924년에 카일 목사, 마용 신부 등은 소알의 위치를 찾기 위해 그 일대를 면밀히 연구했다. 그리고 리산 반도(남부 사해의 돌출지역)와 인근의 유역들을 조사한 뒤 현재의 ‘사피’ 지역이 고대의 소알 지역이라고 결론지었다.소알뿐만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를 찾는 노력은 1930년대에도 계속되어 아벨, 프랭크, 글루크는 사해 남부의 얕은 지역을 조사했다. 사해 염전 지대는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신명기 29:23) 이 구절처럼 ‘폐허처럼 변모하였다.그리고 이 ‘염해’의 옆에 ‘싯딤(Siddim) 골짜기’가 있다는 구약성서 설명에도 부합한다.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창세기 14:3-4) 1970~1980년대에는 소돔으로 추정되는 밥 에드라(Bab adh Dhra)가 폭발로 폐허가 된 것을 밝혀냈다. 또한 1976년에는 시리아의 에블라에서 발견된 토판을 통하여 소돔과 고모라가 실제 했던 도시임을 증거했다.창세기 14장에는 메소포타미아의 네 왕이 싯딤 골짜기로 원정 와서 이 지역의 다섯 왕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등장한다. 소돔과 고모라를 비롯해서 아드마(Admah), 스보임(Zeboiim), 소알(Zoar)의 지명이 등장한다.1973년의 이 지역 탐사를 통해서 서기전 3000년경 설립된 초기 청동기 시대의 다섯 도시들을 발견하게 됐다. 이들은 이미 발굴된 밥 에드라를 비롯해서 누메이라, 사피, 페이파, 카나지르 등이다.실제, 사해 부근의 산은 현재도 소돔 산이라고 부른다. 소돔의 위치에 대해서는 대체로 두 곳이 유력하다.하나는 이스라엘 쪽에 있는 마사다에서 남쪽으로 15㎞ 정도 내려가면 엔 보켁(Ein Boqeg)이 나오고 그 남쪽에는 소금으로 이루어진 소돔산이 나오는데 이곳이 소돔이라는 설과 또 다른 곳은 사해 동쪽 리산반도 바로 남쪽 지역이라는 것이다. 최근에는 사해 북쪽의 바다 밑이라고 주장한다.소돔(Sodom)과 고모라(Gomorrah)의 폐허가 사해(Dead Sea)의 동남쪽에서 발견되었다. 현재의 이름은, 소돔이라 여겨지는 곳은 ‘밥 에드라(Bab edh-Dhra)’이고, 고모라로 여겨지는 곳은 누메이라(Numeira)이다.오늘날까지도 약간의 논쟁이 있지만 성서 고고학자들의 연구는 사해 동쪽에 있는 요르단 쪽 밥 에드라(Bab adh-Dhra)를 소돔으로 인정하고 있다. 오늘날 이곳은 유황불로 멸망했다는 성경의 기록처럼 벽돌하나 흔적 없는 그야말로 황량한 광야의 모습을 하고 있다.소돔과 고모라 두 곳 모두 엄청난 규모의 대형 화재로 동시에 파괴되었다. 폐허화된 잔해의 두께는 90cm(3피트) 정도였다. 무엇이 고대 도시의 어마어마한 참화를 불러왔는가. 특히 밥 에드라에 있는 공동묘지에서의 놀라운 발견들이 그 이유를 밝혀주었다. 고고학자들은 시체를 매장하는 데 사용된 건물들이 지붕에서부터 시작된 한 화재에 의해서 불탔다는 것을 발견했다. 왜 이 건물들은 지붕에만 불에 탄 것일까.밥 에드라가 있는 사해 남동부지역의 토양 구조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사해 남부 지역에는 아스팔트와 유사한 역청(bitumen)이라고 불리는, 석유가 기초 성분인 물질이 지하에 풍부하게 퇴적되어 있다. 그런 물질은 대체적으로 높은 비율의 유황(sulfur)을 포함한다. 재 덩어리에 탄 동그란 자국이 있다. 그것은 타지 않은 유황 볼을 감싸고 있다.고대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 심판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일어났는가? 지질학자인 프레드릭 클랩(Frederick Clapp)은 지진으로 인해 이곳의 역청 토양이 심한 압력을 받아 갈라진 토양의 틈을 통해 유황을 분출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클랩은 이때 유황이 지표 밖으로 분출될 때, 그것은 스파크나 지상의 불에 의해서 점화될 수 있었으며, 그것은 불붙은 거대한 불덩어리가 되어 소돔과 고모라를 덮쳤을 것이라는 추정에 이른다. 묘하게도 사해가 있는 요르단 계곡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연결되는 지구상의 대균열 지대의 일부이다. 사해 인근의 땅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지구의 2개 판(板)구조 사이에 위치해 매우 불안정하다.주목할 만한 것은 두 도시가 들어선 지리적 위치가 사해 지각판의 동쪽 분기선을 따라 존재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각판의 분기점에 고대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다는 입증되어 클랩의 가정이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다시 바이블의 기록을 살펴본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의 처참한 불의 심판을 이들 두 도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사해의 서쪽에서 지켜보았는데 성경은 이때 아브라함의 목격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He looked down toward Sodom and Gomorrah, toward all the land of the plain, and he saw dense smoke rising from the land, like smoke from a furnace)”(창 19:28)정확히 말해 여기서 연기는 짙은 연기(dense smoke)로서 바로 유황과 같은 유류성 화재가 소돔과 고모라에 발생했음을 강하게 암시한다. 즉, 용광로 같은 옹기점 연기(smoke from a furnace)는 땅속 고열 압력 하에서 역청(유황)이 밖으로 분출되면서 연소되는 상황을 암시한다.하나님이 이 도시들에 비 같이 내려 부은 그 유황이 너무 뜨거운 것이어서 그것은 그 도시들의 건축 자재로 사용된 석회암 덩어리들을 태워 버렸다. 이 도시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불에 탔고 재로 변했다. 열의 온도가 극히 높았었다는 더 많은 증거물들이 발견되었다. 오늘날 거기 있는 그 재는 칼슘 설페이트와 칼슘 카보네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은 석회암과 타버린 유황의 부산물들이다. 또 다른 가정은 지진의 열기 속에서 분출되는 지하의 역청(유황) 못지않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황의 대결합으로 인한 대형화재의 가능성이다.지열의 유황은 단지 40퍼센트의 순수한 유황이고 마름모꼴 모양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발견되는 유황은 어떤 종류의 지열 활동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 유황은 96-98 퍼센트의 유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히 높은 온도를 만드는 소량의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이 곳은 둥그런 공 모양으로 96퍼센트의 순수한 단사결정계 유황을 발견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곳이다.현재 사해 서남 연안의 이 이른바 소돔 가까이에서는 1952년에 칼리(Kali) 공장이 세워지고 1955년에는 질소공장이 신설되어 사해 개발을 위해서 조업하고 있다. 1957년에는 광대한 천연가스층이 발견되었다. 그 지역은 과거 큰 지진에 의하여 땅이 내려앉고 천연가스와 석유가 폭발했기 때문에 도시들이 화염에 싸여 사해의 수중에 침몰했다는 것이다.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의 지질학자 ‘그레이엄 해리스 박사’는 소돔과 고모라가 사해 연안에 건설됐던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해리스 박사는 당시 사해 연안 하부에는 가연성 메탄 가스층이 존재했으며, 지진이 이 가스에 불을 붙였다는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소돔과 고모라가 위치한 지역은 지진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었다. 지질학과 고고학적 증거로 미루어 볼 때 커다란 지진이 성경에서 말한 4500년경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성경에는 싯딤 골짜기에서 싸우는 장면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창세기 14:1-3)또한 소돔의 왕이 사해 남부에 많은 ‘아스팔트’ 구멍에 빠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창세기 14:10)이것은 땅 속의 석유 등이 암석의 균열을 따라 지표로 새어나온 것으로 땅 속에 석유가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사해 부근은 지진이 흔하고 지진으로 새로운 균열이 생길 때 석유나 메탄이 지표로 새어나올 수도 있다. 그것에 불이 붙으면 대화재가 일어나고 도시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유황은 사해 부근의 퇴적물로 지금도 그 곳에는 유황 냄새가 맴돌고 있다.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되었다는 내용을 보다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해는 남북 80킬로미터, 폭 16킬로미터, 전체 면적 950제곱킬로미터로 워낙 큰 규모의 호수로 종종 바다라고 부른다. 사해라는 이름을 얻은 것은 해수면보다 395미터나 낮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호수로 염분 함유율이 35퍼센트나 되어 보통 생물들이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이 도시들의 사악성은 성서의 이야기와 관련된 주제들은 오늘날까지 작가와 예술가, 심리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수많은 시와 프레스코 및 미술작품, 무수히 많은 극의 주제가 되어왔다.중세 신비극 ‘롯과 아브라함의 역사’(History of Lot and Abraham), 1943년 프랑스 극작가 장 지로두가 쓴 ‘소돔과 고모라’(Sodome et Gomorrhe), 1950년대 그리스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쓴 ‘소돔과 고모라’(Sodhome kye Ghomorra) 등이 있다. [일요주간 = 소정현 편집인]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돔과 고모라 지역 증거 ppt 인구수

– 소돔과 고모라 지역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고조선 건국 약 400여년 이후 이야기이다.註베바.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이 지역은 청동기시대 중기BC 2000경1500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성경 기록, 롯과 그 아내의 소금

그러나 최근에는 요르단 강 사해 북쪽의 요르단 계곡에서 25km에 이르는 서클지역이 소돔과 고모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이들 고고학자들에 소돔과 고모라는 바로 여기 지금까지 본 것은 가짜?

선물을 받지 않으시겠습니까? ​ 소돔과 고모라 재와 유황이 남아 있는 평야의 도시유황 볼이 사해 근처 아쉔ashen 지역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곳에는 소돔과 고모라

놓았습니다. 유태인이 흩어져 간 지역은 미개인들이 사는 곳이었기 때문에 말이모조리 파괴해 버렸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추방된 창조자들은 사면을 받고 그들의 4. 바벨탑, 소돔과 고모라

– 소돔과 고모라 증거

성경에서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빠져 나오다 소금기둥이 되었다는 롯 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고 멸망받는 현장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는 바로 여기 지금까지 본 것은 가짜?

ArkDiscoverycom. 16K subscribers. Subscribe · 하나님의 보물을 공개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Watch later. Share 성경기록의 고고학적인 증거 소돔과 고모라 실존 했는가 ?

인해 유황과 불로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는 BC 1900년경 사해지역에서 일어난 지진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이 지역은 청동기시대 중기 소돔과 고모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위 소돔과 고모라 지도 참고 누메이라는 밥 에드흐흔적은 없었다. 대신 고고학자들은 중요한 증거들을 누메이라에서 찾아냈다. 바로 타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 소돔과 고모라 ppt

ppt로 주일학교 설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성경2.0은 주일학교 아이들의 신앙성장을 위해 ppt자료를 공유합니다. 다운받은 후 예배를 주일학교설교ppt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본문창192329쉬운 성경. 1923. 롯이 소알에 들어섰을 때는 이미 해가 떠올라 있었습니다. 19;24.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하늘로부터 ppt성경동화 설교 제15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구약, 아브라함 시대에 살기 좋고 풍요한 마치 당시의 천국과 같은 두 성이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두 성은 사해바다의 남쪽에 위치해 주일설교 모음 11/10/2013 소돔과 고모라 구하기 창세기 1822

제 15 과 아브라함 ⑥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본문창192329쉬운 성경 1923. 롯이 소알에 들어섰을 때는 이미 해가 떠올라 있었습니다. 19;24. 여호와께서 소돔 ppt성경동화 설교 제15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 소돔과 고모라 인구수

신에 의해 파멸을 당한 성서 속의 두 도시 소돔과 고모라. 이 두 도시는 당시는 청동기 시대로 소돔의 인구는 약 천여 명 정도로 추측된다. 성경의 타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죄악과 타락의 댓가로 멸망해버린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언급은 창세기에 나와 당시는 청동기 시대로 소돔의 인구는 약 천여명 정도로 추측된다. 오늘의유머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위 소돔과 고모라 지도 참고 누메이라는 밥 에드흐있지만 그 규모는 훨씬 작은 최대 인구 수백 명의 소규모 도시였다. 아마도 밥 타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실존했던 소돔/고모라

구약성경의 창세기에는 지금부터 대략 4천년전 초기 청동기 시대에 거대한 화재로 멸망한 두 도시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물질주의와 죄악이 난무했고, 특히 동성애를 중심으로 한 성적인 타락이 너무도 극심하여 일반인들조차 그 이름 정도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두 개의 도시……….

바로 Sodom (소돔)과 Gomorrah (고모라) 의 이야기입니다.

한편의 전설이나 잘 쓰여진 신화쯤으로 웃어넘기는 이 고대의 기록이 그러나 실제 역사적 사건이었음을 이 글을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성경 기록

Sodom (소돔)과 Gomorrah (고모라)는 지금의 사해 남동부 지역에 나란히 이웃해 있던 도시입니다.

성경 기록과 발굴작업 기록을 토대로 보면 Sodom 은 인구 약 천여명의 당시로서는 드물게 큰 대도시였던 것으로 추측되며, Gomorrah 는 Sodom 과 지척에 있던 일종의 자매 도시로서 인구 약 백여명 정도의 Sodom 보다는 작은 규모의 소도시였던 것으로 추청됩니다.

고대의 이 두 타락한 도시의 멸망에 관한 이야기는 Abaraham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한 유목민이 원래 출생지였던 메소포티미아 Chaldeans (갈대아) 지방의 Ur (우르) 라는 도시를 떠나 서쪽의 Canaan (가나안/ 지금의 이스라엘 땅) 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은 지금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입니다.

‘갈데안'(Chaldeans) 지방의 ‘우르'(Ur) >> ‘하란'(Haran) >> ‘가나안'( Canaan ) 지역으로

이주했던 ‘아브라함’ (Abraham)

아브라함은 아내인 Sarah (사라)와 조카인 Lot (롯)을 거느리고 가나안 (Canaan) 지방으로 이주했습니다. 새로 이주한 땅에서 그들은 크게 융성했고 재산은 불어났습니다. 유목 생활이 흔했던 당시 가장 가치있던 재산은 가축이었습니다.

행복한 고민이었겠으나 가축들이 너무 불어난 결과 아브라함은 조카인 ‘롯’과 동거하기 힘든 상황까지 발전했습니다.

‘롯’의 가축들과 ‘아브라함’의 그것들을 합친 숫자가 너무도 많아 함께 있다가는 그들 모두를 먹일 목초지가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양측 하인들간의 분쟁도 빈번하게 되자 두 사람은 합의하에 세력을 나눠 각자 다른 곳에서 살기로 결정합니다.

조카인 ‘롯’은 당시 무척 세련된 신흥 대도시였던 ‘소돔’으로 이주하기로 선택한 반면 ‘아브라함’은 그대로 가나안 땅에 머물렀습니다.

‘롯’이 들어가 살기로 했던 바로 그 도시…

그 도시 ‘소돔’ 은 인접한 위성도시 ‘고모라’와 함께 죄악이 극심했던 곳으로 성경은 기록합니다. 물질 지상주의적이고 사람들은 악했으며 사랑이 없던 곳으로 묘사되지만 무엇보다 성경이 지목하는 것은 ‘성적인 타락’ 입니다.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에

큰 죄인들이었다.”

( 창세기 13:13 )

내가 가증한 것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거짓이 일상이며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손을

더 힘있게 하여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 예레미야 23:14 )

Sodom 은 ‘동성애’를 뜻하는 ‘Sodomy’의 어원입니다.

또한 ‘소돔 사람들’을 뜻하는 ‘Sodomite’는 ‘동성애자’를 뜻하기도 합니다.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 소돔과 고모라는 성적 타락이 너무도 만연하여 어린 소년들부터 늙은 사람들까지 거의 온 도시 사람들 전체가 동성애자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4천년전 고대인들 도시에 그토록 동성애가 팽배했다는 것이 믿기 힘들 따름입니다.

동성애라는 것은 이성애에 기반한 성적 타락이 극에 달해 이제 더 이상 이성애적 성행위에서는 만족할 수 없을 때 생겨나는 비정상적인 성적 취향입니다.

한 마디로 성적 부패의 극단의 상징입니다. 그렇기에 창조주께서 가장 극악하게 싫어하시는 죄악이며

성경 전반의 기록을 분석해 보면 동성애가 만연한 도시나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혹독한 재앙이 뒤따랐습니다.

단 한번도 동성애가 번성한 시대나 지역이 그냥 넘어간 기록은 없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하늘로부터 파견된 천사들

예외없이 타락한 두 도시를 멸망시키기 위해 두 명의 천사가 파견되었습니다.

※ 참고: 천사라고 해서 무슨 판타지 소설처럼 날개달리고 머리에 별이 떠있는 그런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냥 일반 사람들과 육안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성경 전체에 걸쳐 천사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따라서 무슨 날개를 단 천사를 봤다느니, 흥미위주 초자연적 현상을 좇아다니는 사람들은 단언컨데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그냥 엉터리 종교인들이요, 신비주의자들일 뿐입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곧 크리스천이 아니요, 십자가 달린 건물이 곧 교회는 아닙니다.

천사 어쩌고 하니 가소롭게 생각되는 분들은 차후에 이 내용에 관해 올라올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글의 주제는 천사의 실존성이 아니니 일단 넘어갑니다.

그 천사들의 임무는 두 가지였습니다.

1) 소돔과 고모라의 파괴

2) 파괴 전 두 도시에 남아 있는 소수의 선한 사람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 의 구출

그렇게 하늘로부터 파견된 두 천사는 소돔으로 들어간 첫날 큰 사건을 겪게 되고 그 사건은 소돔과 고모라가 더 이상 용서의 여지가 없음을 재확인시켜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천사들이 도시에 들어섰을 때 ‘롯’은 단번에 그들을 알아보고 정중히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맞이합니다. 몇번의 거절끝에 결국 그 사자들은 ‘롯’의 집에서 그날 밤을 묵기로 합니다.

그러나 낯선 두 명의 미남자들이 도시에 들어왔음을 본 것은 ‘롯’뿐만이 아니었습니다.그날 밤 온 마을 남자들이 ‘롯’의 집으로 몰려왔습니다. 집을 포위했고 ‘롯’을 위협해 그 두명의 이방인들을 내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남자들이 남자들에게 무슨 볼일이 있었서 왔던 걸까요?

놀랍게도 “성행위” 였습니다.

그에 관한 기록입니다.

Before they had gone to bed,

all the men from every part

of the city of Sodom

– both young and old –

surrounded the house.

They called to Lot,

“Where are the men

who came to you tonight?

Bring them out to us

so that we can have

sex with them.

그들이 (천사들)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相關 / 성관계)

하리라.

( 창세기 19:4-5 )

처음 이 기록을 읽었을때 한동안 말문이 막혔었습니다.

한 도시 전체가 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동성애자이고 그래서 성행위를 해야겠으니 남자를 내놓으라고 몰려온 이 상황을 ….

이걸 ….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온 도시가 미쳐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께 과연 낯선지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상과 4천년전 초기 청동기 시대 한 타락했던 도시의 상황이 많이 다른가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는지 …

아마 짐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쨌건 그 사건 하나로 더 이상 주저할 것도, 살펴볼 것도 없어졌습니다. 한가닥 신의 용서의 여지는 사라졌고, 천사들은 도시의 파괴를 결심합니다.

결국 도시는 하늘에서 쏟아진 불붙은 유황 덩어리의 세례를 받고 철저히 파괴되었으며 생존자는 오직 ‘롯’ 이라는 의인 한 사람과 그의 두 딸뿐이었습니다.

그 파괴의 모습이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들 다 엎어

멸하셨다.

(중략)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의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향해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다.”

( 창세기 19:24-28 )

여기까지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관한 성경의 기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설이나 신화의 하나로 웃어넘기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 이 역시 역사적 사실이었습니다.

현대 고고학과 천문학이 그 사건을 파헤쳤습니다.

수메리안 천체도 ( Sumerian Planet Tablet )

고대 수메리아 (Sumeria) 문명에서는 밤하늘의 별자리와 행성의 위치를 정확하게 관측한 천체도 (Sumerian Planet Tablet )를 남겼는데 그 천체도에는 4천년 전 그 시기에 하늘에서 관측되었고 실제 지구와 충돌한 한 소행성에 대한 묘사가 나와 있습니다.

이 고대의 천체도를 두 명의 천문학자 ‘Alan Bond’와 ‘Hampsell’ 박사가 해석했고 그들은 당시 소행성의 정확한 충돌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소돔과 고모라 사건의 열쇠를 푸는 단초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들은 로켓의 궤도를 추적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메리안 기록본을 토대로한 소행성의 궤도를 역추적했고 그 결과 당시 그 소행성이 지금의 알프스 산맥의 ‘퀘펠’ (Qu’Appelle) 이라는 지역을 강타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퀘펠’은 지금의 오스트리아내에 있는 곳입니다.

또한 그 충돌은 직접적으로 지표면을 운석이 친 것이 아니라 지표면 수백m 상공에서 있었던 공중 폭발이었음도 알아냈습니다. 소행성 충돌지역이지만 퀘펠에는 분화구가 없습니다. 운석이 직접적으로 지표를 강타하면 반드시 분화구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 충돌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기원전 3123년 6월 29일 새벽 4시 30분경 수메리아 천문학자들이 하늘에서 기괴한 소행성을 발견하고 천체도에 기록을 남길 무렵 비슷한 시각, 소돔으로 파견된 하나님의 천사들은 곧 불어닥칠 불의 재앙에 대해 ‘롯’의 식구들에게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새벽 소돔과 고모라 거주민들중 깨어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 머리를 가로질러 가는 소행성을 분명히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메리아에서 그리고 소돔에서 목격된 그 물체는 직경이 1km 가 넘는 ‘아튼급’ 소행성이었던 (Aten-class asteroid) 것으로 Alan 박사는 말합니다.

순도 100%의 유황으로 이뤄진 그 운석은 폭발시 현대 핵무기의 100배 이상의 위력을 가졌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 엄청난 운석이 일차적으로 오스트리아의 퀘펠 지역을 강타한 후 그로 인해 발생한 수십억 톤의 소행성 파편들이 주변 수백만 평방 키로미터에 걸쳐 흩뿌려졌고, 이 여파는 결국 사해 지역의 도시들에까지 전해져 소돔과 고모라뿐 아니라 주변의 Admar (아드마), Zeboiim (제보임) 지역까지 불붙은 유황 덩어리들이 비처럼 쏟아졌고 모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고고학이 입증하다

한편 고고학 분야에서도 소돔과 고모라를 찾는 작업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1924년 고고학자 William Albright 교수의 사해 지역 탐사가 그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탐사에서 윌리엄 교수는 지금의 사해 남동부 Bab-Edh-Dhra (밥에드라) 라는 지역이 고대 Sodom 이 있던 자리임을 밝혀냈습니다.

Bab-Edh-Dhra (밥에드라) 는 초기 청동기 시대 도시 유적이지만 그러나 윌리엄 교수 발견 당시에는 도시라고 할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온 도시가 시체로 뒤덮인 하나의 공동 묘지와도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아쉽게도 발굴 예산 부족으로 인해 윌리엄 교수팀은 철수해야 했고 그 뒤 50년이 지난 1967년에 고고학자 Paul Lapp 에 의해 Bab-Edh-Dhra 유적지의 본격적인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발굴팀은 유적지에서 수천구의 유골과 여러 귀금속 악세서리, 그리고 약 7백여점의 도자기, 크고 작은 향수병,옷감등을 찾아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그 도시의 공동묘지 유적에서 시신의 매장행위가 BC 2350년경 갑자기 중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도시 자체도 역시 같은 시기에 갑자기 버려졌다는 점입니다. 왜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졌는지에 대해 아무런 이유도 찾아낼 수 없었고, 다만 확실한 것은 그 시기는 바로 아브라함이 살았고,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했던 시기와 일치한다는 점뿐이었습니다.

도시 유적의 연대측정결과 아브라함의 이전 시대에 도시는 이미 건설되어 있었고 위치는 성경이 지목하는 소돔의 위치와 일치했습니다.

또한 성경 기록에 의하면 소돔을 탈출한 ‘롯’과 두 딸은 소돔 아래에 있던 소도시 ‘Zoar’ (소알) 로 피신했다가 다시 근처의 동굴에서 기거했던 것으로 나옵니다.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며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였더니

( 창세기 19:30 )

그런데 1989년 한 그리스 고고학자 Thomas Schaub 에 의해 이 흔적 역시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Bab-Edh-Dhra 지역 약 48km 남쪽부근에서 동시대 인간의 거주 흔적이 있는 동굴을 발견했고 정황상 소돔을 탈출한 Lot의 가족이 잠시 거주했던 동굴과 일치함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Schaub 박사는 Bab-Edh-Dhra 북쪽 멀지 않은 곳에서 두 번째 도시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도시의 토기 유적들을 조사한 결과 초기 청동기 시대의 것이며 Bab-Edh-Dhra 와 동시대의 것임이 판명되었습니다. 발굴단은 그 도시를 Numeira (누메이라) 라고 명명했습니다.

Bab-Edh-Dhra가 대략 천여명의 인구가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누메이라는 규모가 훨씬 작은 약 백여명의 인구가 살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시 발굴단의 일원이었던 Micahel Coogan 박사는 이 두번째 도시가 Bab-Edh-Dhra의 (당시의 소돔) 위성도시인 것으로 판단했고 이것이 바로 소돔의 위성도시였던 Gomorrah (고모라)의 흔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모라'(Gomorrah) 발굴 내용을

설명하는 Coogan 박사

학자들에 의하면 청동기에서 철기 시대로 거쳐 내려오는 시기에 그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도시는 Bab-Edh-Dhra (밥에드라)와 Numeira (누메이라) 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메이라 발굴에서의 특이점도 밥에드라와 마찬가지로 어느날 갑자기 주민들이 증발해 버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원인은 화재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그 이유는 유적지 전체에서 대규모 화재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탄 재의 두께가 무려 30~40cm 에 이르고, 타서 숯이된 목재 대들보나 불에 탄 쓰레기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 유적지가 과거의 소돔과 고모라임을 입증해주는 결정적인 단서는 바로 도시 전체에 걸쳐 발견되고 있는 크고 작은 형태의 유황덩어리들입니다.

손톱만한 것에서부터 달걀크기의 유황덩어리들 수천개가 발굴되었고 지금도 이 지역에 가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해 지역은 원래 유황이 발견되는 곳이 아닙니다. 유독 두 도시의 유적지에서만 집중적으로 엄청난 양의 유황이 쌓여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황이 지면에 떨어졌을 당시 온도는 약 4천도였을 것으로 추정습니다.

이 지역 황이 특이한 것은 지구상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황과 모습부터 성분까지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열에 의한 자연발생 황 (Rhombic sulphur ) 은 이름처럼 노란 빛을 띄고 있는 반면 소돔, 고모라 지역 황은 흰색입니다.

성분을 보면 소돔, 고모라 지역 황은 순도가 98%에 달합니다. 98% 순도의 황이란 것은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없습니다. 화산 폭발에 의한 자연 황인 Rhombic sulphur는 투명한 유리 결정체이며 순도는 40%에 불과합니다. 한 마디로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순도 100% 유황 덩어리가 하늘에서 쏟아졌다는 말입니다.

샘플을 채취해 실험실에서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소돔 고모라 유적지의 황은 지금도 천연자원으로 쓰이고 있으며 불을 붙이면 지금도 순식간에 타오릅니다. 아래 영상은 직접 유적지의 황을 채취해서 불을 붙여본 영상입니다. 흥미롭습니다. 한번 봐 주십시오.

지금까지 신화로만 알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 사건이 실제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러나 사실성의 입증보다 정작 더 중요한 것은 ‘왜’ 그렇게 되었냐는 것입니다. 왜?

단 세 명의 생존자만 남긴채 왜 멀쩡하던 도시 두 개가 순식간에 불타 없어졌는가 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성(性)적인 타락’ 이겠으나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경고에 대한 무시’입니다.

신을 비웃고 조롱하고, 부정하며 그렇기에 마음에 창조주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자기 스스로가 가치기준이 되어 알량한 자기 잣대로 살면 반드시 그에 대한 신의 응징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웃어 넘긴데 대한 댓가가 어떠한 것인지를 본보기로 보여준 것이 소돔과 고모라 사건입니다.

바꿔 말하면 신을 비웃은 인간의 ‘교만’이 멸망의 진짜 이유였으며 이것은 지금 우리 시대도 예외가 없습니다. 4천년전 한 도시에만 적용되고 지금 우리와는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글을 통해 당신께 드리는 진짜 메세지입니다.

글 앞부분에 잠깐 당신께 드린 질문 기억하실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상황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에게도 과연 낯선 상황인지 여쭤봤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상황과 그때가 정말 많이 다른지 질문드렸습니다.

그때는 한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한 도시만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가 타락했고

또 지금도 미쳐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계산이 나오나요?

국가별 동성애 수용도

붉은 곳일수록 동성애에 관대함

” 지옥은 갈만한 곳이라고 장담해요.”

신을 조롱하는 한 동성애자의 모습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것을 다음 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금 우리 시대에 당신을 구해내고자 하는 이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은 그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

(창세기 1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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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e, a man of God –

생명의 말씀 선교회 (대한예수교 침례회)

生水

소돔과 고모라의 발견

로버트 훼이드

구약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았던 소돔의 하나님의 심판이야기는 유명하다. 그 성의 죄악이 심하여 하나님께서 멸망시키기로 하셨고 롯의 가족을 천사를 보내 구해 내셨다고 한다. 이 신비의 성 소돔과 고모라는 존재하는가? 그 증거는 있는가?

고대성 에볼라의 발견

증거는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생겼다. 1964년에 고고학자들은 북시리아에 있는 텔 마라티크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대제국의 한 때 수도였던 고대성인 에블라(Ebla)를 발견했다. 이탈리아 발굴대는 설형문자와 히브리어와 비슷한 셈족속의 언어로 쓰여진 수많은 토판들이 있는 왕궁도서관을 발견했다.

이들 기록들은 주전 2300년까지 올라간다. 이들 토판들의 번역이 발행되기 시작했을 때 놀랄만한 자료를 보여 주었다. 에블라왕들의 이름 중 에벨(Eber)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있었다. 이 사람은 창세기 10:24,25과 11:14-17에 언급된 사람이며, 그의 아들은 벨렉이었다.

에블라 왕궁도서관에는 또한 지역지도도 있었다. 이 지도는 에블라의 상인들이 거래하는 주요 성들을 열거하고 있었다. 이 이름들 중에 아브라함 당시 하나니께서 멸망시켰다는 평야의 도시들고 소돔과 고모라의 이름들이 있었다.

발굴된 비잔틴 모자이크 지도가 롯고 두 딸이 도망했던 사해의 남쪽에 있는 소알이라는 성의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고대 소돔과 고모라의 위치가 확정되었다. 롯과 두 딸이 안전하게 이 성에 있는 굴속까지 도망 가는데 몇 시간이 걸렸을 뿐이므로 소돔은 그 근처에 있었다.

고고학의 기술은 소돔과 고모라가 사해 남단에 있었음을 확인했다. 그 성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소돔과 고모라의 대멸망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지역의 지질을 알아야 한다. 이 도시들은 한때 사해 남단에 주전 1900년 경에 있었는데 재난이 일어났다.

이 사해는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지질지역인 대파곡지진대의 일부분이다. 이 지진대는 터키에서 중동으로 가로질러, 홍해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끝나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의 한 조각을 짤라낸 것과 같으며, 살아있는 지진대이며, 화산의 가능성이 있는 연기를 뿜는 곳이다.

사해는 꽉 막힌 곳이며 가장 높은 곳은 해발 아래 1292피트나 된다. 여러 곳이 1200피트 이하이며 사해 밑은 거의 반 마일이나 깊다. 흘러 나갈 곳은 없으므로, 소금과 광물질이 축적되어서 세계 광물질의 공급원이 된다.

사해 밑에서 원유가 새어 나오며 기름과 유황의 냄새가 난다. 사해 제방에는 진한 아스팔트 찌꺼기가 있는데, 이것은 창세기14:10에서 언급한 “역청”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싯딤 골짜기”에 위치했다. 오늘날 요르단의 알 카락의 북서쪽, 즉 요르단쪽 바다끝에 나오는 남쪽 땅끝에 위치했었다.

이 반도의 북쪽 부분은 물이 1200피트나 급격히 강하하는데 반하여 남쪽 부분은 낮은 바다로 50피트 밖에 안된다. 이 남쪽 사해 밑에 소곰과 고모라가 위치했었다. 이 지역 물 속에 나무처럼 총총히 선 굳어버린 모양들이 보이는데, 그 밑에 파괴된 소돔과 고모라성이 있다.

페니키야 사제인 싼추니아톤은 그의 발견지인 고대역사에서 “씨디머스 골짜기가 가라앉아 호수가 되었으며 항상 증발하기에 물고기가 없으며 보복과 범법자의 죽음을 상징한다”라고 썼다.

창세기에 나오는 이들 성의 멸망은 독특한 지진이 일어나고, 유황개스와 용암이 솟아 나오는 땅의 갈라짐이 동시에 일어남을 생각할 수 있다. 화산이 터지면 솟아나는 여러 가지 파편들이 구름이 되어 번개를 쳤을 것이다. 즉시 싯딤골짜기의 이 성들은 화산폭발에 의해 수천톤의 바위들과 그로 인한 부스러기들에 의하여 황폐화되었고, 그 지역은 별안간 바다 밑으로 50피트나 가라앉아 버렸다.

이 지역의 마을을 발굴해 본 결과 고고학자들은 그들을 덮고 있는 화산재 덮개를 발견했다. 아브라함에 의하여 기록된 창세기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정확함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나님은 이 성들을 화산의 활동으로 멸망시키고, 이어서 지진으로 땅을 벌려 모든 것을 삼켜 버려 사해의 진한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했다.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

롯의 아내는 어떤가? 옛 소알성이 있는 근처에 여자모양의 소금기둥이 서 있다. 베두인들은 그것을 롯의 처라고 부른다.

소금기둥이 된 롯의 아내의 수수께끼는 용암이 분출되어 전멸한 폼페이를 발굴하면서 풀리게 되었다. 주후 79년 베수비오 산이 용암을 분출하면서 나온 유독성 화산 가스는 폼페이 시민을 모두 질식시켜버렸고 폼페이 시는 6m가 넘는 화산재로 뒤덮혀 버렸다. 화산재는 물에 쉽게 용해되는 화학성분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운 돌, 다소 경석과 같이 되어 물이 쉽게 스며드는 상태로 변했다. 사람들의 몸을 뒤덮은 화산재는 화학반응을 일으켜 시신을 매우 딱딱한 화학물체로 만들었다. 죽은 자들은 다양한 소금기둥이 되었던 것이다. 폼페이에서 일어난 현상이 소돔에서도 일어났을 것이라고 림머박사는 설명한다.

출처 : 포도나무 – Vitis

글쓴이 : John 원글보기 :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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