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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 편 | 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 8편) – 마커스워십 | Psalm 8 | 소진영 인도 142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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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RS WORSHIP
마커스 목요예배 실황 [21.05.06]–
\” 여호와 우리 주여 | 시편 8편 (Psalm 8) \”

최덕신 작곡 / 정지영 편곡

| Worship Leader 소진영 |
| Inst. |
Piano 권미성 | Aux Keys 김민지 | A.Guitar 한새별
E.Guitar 임선호 | B.Guitar 정진웅| Drums 박규혁
| Vocal |
Sop 박은선 김가영 | Alto 박은미 김민지 | Tenor 김이환 곽현승
• Video Editor : 엄항용, 이영
• Sound Editor : 최우재
─────────────────────
마커스워십。 www.markersworship.com
─────────────────────
#MARKERS #여호와우리주여 #Psal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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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 2 주의 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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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8/17/2022

View: 3560

시편 8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시편 8 · 1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 2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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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23/2022

View: 7110

Không có tiêu đề

시편 중에서 유명한 시입니다. 시편 8편으로 지은 찬양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과 달과 별들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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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7/2/2022

View: 5114

2018/05/02(수) “시편 8:1-9” / 작성: 정한조

오늘 본문 시편 8편은 표제어가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라고 표제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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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7/3/2021

View: 1297

시편 8편 & 성경주석 – BIBLE STORY

시편 8편 & 성경주석 …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이 시는 천연계를 노래한 시편(참조 시 19, 29, 104편) 중 첫 번째 것이다. 이 시는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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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ble-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3/8/2021

View: 3006

시편 8:8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시편 8편 ·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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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7/30/2022

View: 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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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 8편) - 마커스워십 | Psalm 8 | 소진영 인도
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 8편) – 마커스워십 | Psalm 8 | 소진영 인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편 8 편

  • Author: MARKERS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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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s92ATJBdAU

시편 8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1)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2)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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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2018/05/02(수) “시편 8:1-9” / 작성: 정한조

본문 시편 8:1-9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자연계를 창조하신 하나님(1-3절)

오늘 본문 시편 8편은 표제어가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라고 표제어가 붙여진 시편은 8편과 더불어 81편과 84편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깃딧’의 정확한 의미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어떤 반주용 악기이거나 특정한 리듬을 지칭하는 말로 여겨집니다. 구체적으로는 블레셋 땅 가드에서 사용되었던 악기의 이름이거나, 가드 풍의 행진곡 리듬일 것이라 학자들은 여기고 있습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이방에서 사용되던 악기나 리듬이 이스라엘로 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기나 리듬이 된 것입니다. 또 어떤 학자들은 ‘깃딧에 맞춘 노래’가 ‘포도주 틀을 밟는 동안에 부르는 노래’라고 여겨 이 시편이 포도를 따는 결실기에 불렀던 노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떠하든지 간에 시편 8편은 굉장한 기쁨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의 노래입니다.

1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1절만 보아도 다윗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높은 신앙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봄꽃이 만발한 들판을 걷거나, 곱게 단풍이 진 산길을 걸을 때, 이구아수폭포나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광경을 보고서 그 아름다움에 빠질 수 있고, 그 장관에 잠시 취할 수 있지만, 그런 자연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에서 ‘아름답다’는 ‘위대합니다’ 또는 ‘장관(壯觀)입니다.’의 의미입니다. 즉 다윗은 주위 사방의 자연을 보고서 그 자연보다 훨씬 위대하시고, 장관인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깊이 경험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맛 본 사람은 자연을 보면서도 “아 하나님!”이라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본래 목동이었습니다. 그가 양 떼를 돌볼 때에는 그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는 삶,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인생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차기 왕으로 세울 가문을 사울의 집안이 아닌 이새의 집안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새의 집으로 차기 왕에게 기름을 붇기 위해서 사무엘 선지자를 보냈습니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누가 기름부음의 대상이 되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자기 아들을 모두 집 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예외였습니다. 아버지가 생각해도 자기 아들 8명 중에서 첫째에서 일곱째까지는 가능할지 몰라도, 막내 다윗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목동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지, 깊은 감동이 됩니다. 이스라엘 땅에는 이구아수나 나이아가라 같은 거대한 폭포가 있거나, 만리장성이나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장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가 이런 고백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삶이 그만큼 하나님을 향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보여 지는 대로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습니다. 온 세상 속에서 다윗에게 보였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이었습니다.

2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대적’과 ‘어린 아이들’을 대조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대적과 어린 아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이겠습니까? 대적은 자기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사람을, 어린 아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 참조)”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는 것은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해 져라.”이거나, “어린 아이와 같이 선한 삶을 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기에, 아주 어릴 때에도 악함이 있고, 이기적임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나라는 스스로의 선함이나 능력, 재능 등으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누군가의 전적인 도움을 받아서 들어가는 곳임을 의미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살아낼 능력이 없습니다. 갓난아기나 어린 아이에게는 농사를 지을 능력도 없고, 물고기를 잡을 능력도 없으며, 직장 생활로 돈을 벌 능력도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부모의 도움은 절대적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는 능동적으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데는 하나님의 전적이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2절의 말씀이 다윗에게 온전히 적용되었던 때 가운데 하나는 골리앗과의 싸움입니다. 골리앗과 다윗은 아주 대조적입니다. 신체적으로는 거인과 소년입니다. 골리앗의 키는 거의 3미터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다윗이 당시 평균 신장으로 하면, 절반 남짓 정도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골리앗은 완전 무장을 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가진 무기는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들의 칼이나 창, 활의 공격을 전적으로 막아 내기 위해서 방패를 든 병사까지 그 앞에 있었습니다. 다윗이 가진 무기는 물매돌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골리앗은 싸움에 관한 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챔피언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어떤 면으로 봐도 골리앗에 비하면, 다윗은 어린 아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골리앗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3절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2016-17년 2년 동안 용인에 있는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서 섬겼습니다. 순교자기념관 주변에는 다른 건물이 하나도 없어서 밤에 마당으로 나오면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그 때에 하늘을 보면 별들이 많이 보입니다. 때로는 하늘에 별이 쏟아질 듯이 보이곤 했습니다. 제가 별자리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각각의 별들의 이름은 몰랐지만, 별들을 보고서 “하나님, 너무 아름답습니다.”라고 되뇌며 감탄하곤 했습니다.

고대의 사람들은 별들의 움직임을 보고서 인간의 운명을 찾아보려고 하곤 했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 누군가가 죽었다고 생각하였고, 보지 못했던 새 별이 나타나면 어디엔가 위대한 인물이 탄생하였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별들을 보고서 인간의 운명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별들을 만드시고 다스리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계를 창조하신 하나님(4-9절)

이러하듯 하나님과 인간의 크기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4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이 광활한 우주에 비해 인간은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다윗은 인간이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는지, 가장자리에 존재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또 지구 외에 다른 별에도 생명이 존재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은 지구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강력한 증거가 우리 인간이 범죄하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함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어 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마다 4절의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 이름)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저를 돌보시나이까?”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거룩하고도 높으신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가장 초라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반대로 가장 작고 형편없는 자신을 깨닫는 순간, 가장 크고도 좋으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5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하나님’ 앞에 작은 숫자로 1이나 2가 쓰여 있고, 아래에 보시면, ‘또는 천사’라고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개역개정판성경에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라고 되어 있지만, 예전에 사용했던 한글개역성경에는 ‘그를 천사보다 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또는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가 바르게 번역된 것이 맞습니다. 과거에 성경을 번역하면서 우리같이 형편없는 인간이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음을 받았다고는, 마음이 찔려서 도저히 기록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원문 그대로 번역하면,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가 맞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무한이라는 숫자에서 1을 빼든, 1억을 빼든, 억의 억만 배를 빼든 무한은 그대로 무한입니다. 무한에서 숫자를 뺐다고 유한이 되면 그것은 무한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셨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위치를 최상으로 높여준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형편이 없어도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모양과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말을 듣지 않을 때에, 꾸중하면 반발하며 하는 말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이러합니다. “누가 낳아달라고 했어요?”입니다. 그것은 굉장히 속이 상하는 말입니다. 그 때에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그래, 너 같이 말 안 듣고, 너 같이 엉뚱한 짓 하며 공부 안 해도 기른다. 이웃집 아이면 절대로 안 키운다. 내가 너를 낳았기 때문이다.” 자녀의 모습 속에는 부모의 형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엉뚱한 짓을 해도 돌아보시고, 인도해 주시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이러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이 있습니다. 6-8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에게 자연을 다스리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즉 우리를 자연을 다스리는 대통령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자연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실 때의 모습과 똑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직 대통령이 수감되어 있는 일에 부끄러움과 눌림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통치자로서 그 역할을 잘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환경이 파괴되고 자연이 오염이 되는 것에 대해서, 관리자의 역할을 부여받은 우리들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이 자연되도록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연을 우리 시대의 사람들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이런 고백으로 노래를 마무리합니다. 9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1절의 반복입니다. 다윗은 지금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감격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첫 절과 마지막 절의 감탄으로 인해서 오늘 시편 전체가 감탄문처럼 여겨집니다.

다윗과 같은 이런 시편의 고백은 형식적인 그리스도인, 무늬만 그리스도인은 결코 고백할 수 없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자기를 부인하는 그리스도인,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며 역설의 진리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고백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또렷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여호와 우리 주여,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생각하시며, 저를 돌보아주십니까?”라고 삶과 신앙으로 시편을 쓰는 시인으로 사시는 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해 부른 이 시편이 우리의 신앙 고백과 소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땅 어디에나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손가락과 하나님의 흔적으로 가득하지만, 세속적 가치관과 욕망에 어두워 물질만, 또 내 욕망을 채워주는 것들만 보려고 했던 우리들의 우매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셨다는 말씀을 우리는 결코 감당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우리를 높여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워주시는 자리까지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총을 잊지 아니하여,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의 삶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살고, 자기 십자가를 짐으로 역설의 진리를 행하는 삶을 묵묵히 감당함으로 온 우주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 하나님으로 인해서 감격하는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다윗은 현실 세계를 보면서 그 속에 가득한 하나님의 이름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대자연이나 장관을 보고서 하나님을 깊이 느낀 적이 있었다면 그 때는 언제였습니까?

2. 다윗은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을 통해서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어린 아이와 같은 일(사람)을 통해서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셨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신앙적인 사건은 무엇이 있었습니까?

3. 다윗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행하심에 대해서 감탄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과 신앙을 잘 돌아보고, 하나님을 또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감탄문으로 표현해 보십시오.

4. 다윗처럼 자연 속에도 가득한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행하심을 발견하는 역설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무엇을 결단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시편 8편 & 성경주석

<시편 8편 서론>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이 시는 천연계를 노래한 시편(참조 시 19, 29, 104편) 중 첫 번째 것이다. 이 시는 또한 천연계와 인간의 삶 가운데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위엄을 노래한 시이기도 하다. “별이 총총한 밤의 노래”라는 매우 적절한 이름이 붙여진 이 시는 히브리 시인이 천연계 자체를 끝으로 여기지 않고 항상 천연계 너머에 계신 천연계의 하나님을 바라본 사실에 대한 증거가 된다. 이 시는 또한 “인간의 존엄성을 찬양한 시”로 불리기도 한다. 이 시에서 시인은 달이 밝고 별이 총총한 광활한 하늘 아래 서서 천연계 속에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작품들을 바라보며 경외감에 휩싸여 있다. 이 모든 광대함 앞에서 그는 문득 하잘것 없는 사람의 무가치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 같은 생각은 인간의 참된 존엄성에 대한 그의 자각으로 인해 곧바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 사람은 본질상 하나님보다 조금 못한 존재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하나님은 사람으로 그가 만든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다. 우주에서 사람이 차지하고 있는 존귀한 위치로 인해 그처럼 깊은 감명을 받은 시인이 창조주의 탁월하심을 찬양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시 8편은 “봉투 구조”라 불리는 아름다운 문학 형태를 보여 준다. 이 “봉투 구조”는 첫머리에 나오는 사상이 시의 끝에 가서 되풀이되거나 결론지어지고(1, 9절; 참조 시 103, 104편) 중간에 삽입된 절들은 그 시를 앞뒤로 싸고 있는 사상에 비추어 해석하는 구조이다.

이 시가 지어진 상황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다윗이 목자 생활을 하던 초기의 어느 날 밤, 홀로 양떼를 지키는 중에 별이 총총한 하늘을 바라보고 그를 만드신 분과의 친밀한 관계의 고귀함을 느끼면서 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서정시를 썼을 것임을 그리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다. 아니면 그가 후일에 자신의 어렸을 적 아름다운 경험들을 회상하며 이 시를 지었을 수도 있다.

* 깃딧 : 그 정확한 의미는 알려져 있지 않은 음악 용어이다. 유대 전승에 따르면 이것은 다윗이 갓에서 가져온 하프를 의미한다고 한다. 단어 형태상 “깃 사람들의 양식에 따라”로 볼 수도 있다. 곧 깃 사람들에게서 빌려온 양식을 따라 노래를 부르라는 말이다. 음악에서 “이탈리아 풍(風)”, “중국식”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히브리어 가트(gat), “포도즙 틀”이란 말에서 그 의미를 찾는 것이 더욱 합리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깃딧에 맞추어”란 말은 포도 수확의 멜로디를 가리키는 것이다.

<시편 8편 개역한글>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8편 성경주석>

8:1 여호와.

히브리어 야훼(Yahweh), 하나님의 이름. 엘로힘(’Elohim, 하나님)과 아도나이(’Adonay, 주)는 이름이 아니라 칭호이다.

8:1 주.

히브리어 아도나이(’Adonay), “주인”, “통치자”. 이 두 용어를 함께 사용한 것은 야훼(Yahweh)가 피조물들의 적법한 주인 되심을 나타내 보이기 위함이다.

8:1 이름.

참조 시 7:17 주석. 이 절의 전반부가 이 시의 마지막 부분인 9절에서 다시 반복된다.

8:1 온 땅에.

시인은 한 국가의 신이 아닌 온 우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이야기를 한다. 그는 인류 전체의 이름으로 자신을 그의 형제들과 연관시키며 “나의” 대신에 “우리의”라고 말한다(참조 마 6:9). 하늘에서의 하나님의 위엄을 생각하면 개인의 존재는 잊혀져 버리고 만다.

8:1 두셨나이다.

히브리어 타나(tanah). 이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이 단어가 “자세히 얘기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생각한다. “찬송하다”라는 「개정표준역」의 번역은 히브리어 본문에서 이끌어 낼 수 없는 번역이다. 「70인역」에는 “높임을 받다”로 되어 있다. 하늘에 있는 존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칭송한다는 개념을 내포하는 단어인 듯이 보인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장엄함을 생각할 때 사람은 더욱더 많이 그분을 찬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8:2 어린아이.

히브리어 올렐(‘olel), “아이.” 여기서는 소년이나 어린아이 또는 아이 같은 사람을 일컫는다.

8:2 젖먹이.

“젖 먹는 아이” 또는 “젖 떼지 않은 아기와 같은 사람”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요네크(yoneq)에서 왔다.

8:2 권능을 세우심이여.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젖먹이같이 연약한 사람들을 그분의 능력의 도구로 사용해 오셨다. 그는 그들을 통하여 “원수와 보수자”를 잠잠케 하심으로 자기의 능력을 나타내 보여 주셨다.

8:2 잠잠케.

히브리어 샤바트(s∨abat), “쉬다.” 이 단어에서 영어의 “Sabbath”(안식일)가 파생되었다. 여기에 쓰인 형태는 “쉬게 하다”, “단념하게 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원수가 자신의 계획을 단념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성전에서 호산나를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예수께 항의할 때 예수께서는 이 구절을 인용하여 아이들을 옹호하셨다(마 21:16). 주석자들 중에는 이 절을 시편 전체에 대한 해답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하찮은 존재인 사람이 곧 창조 사역의 어린아이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무가치한 사람에게 이 세상을 통치할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사람에게 그분이 지배하는 나머지 모든 피조물을 훨씬 능가하는 존엄성과 영예를 부여해 주셨다.

8:3 달과 별들.

이 시는 시인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지은 시이다. 달과 별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여기에 해에 대한 언급은 없다. 해가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보다는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사람의 마음에 더욱 커다란 경외심과 경이감을 느끼게 해 줄 것으로 여겨진다. 낮에는 이 세상의 여러 광경과 소리들 때문에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사람”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연약한 사람의 모습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에노쉬(’enos∨)이다. 사람이 밤하늘의 광활함과 신비함과 영광을 바라보며 무한한 공간과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천체들에 관해 깊이 생각하면, 그는 우주에서 사람은 하찮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교육받지 못한 보통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다면, 현대 천문학의 지식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최신 망원경을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의 반응은 마땅히 그보다 훨씬 더 진지해야만 한다.

8:4 인자.

히브리어 벤-아담(ben-’adam).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강조하는 듯하다.

8:4 권고하시나이까.

히브리어 파카드(paqad). 방문하는 행위 자체뿐 아니라 방문객이 그 방문을 통해서 한 일까지도 묘사하는 단어임. 따라서 여기서는 이 단어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 곧 사람을 향해 나타내신 그분의 호의와 배려를 가리킨다(참조 창 21:1). 온 우주를 돌보셔야 하는 그 무한하신 하나님이 무슨 까닭에 유한한 인간을 “생각하시”는 것일까? 그분은 왜 사람을 이 땅의 부왕(副王)으로 삼아 그를 영예롭게 하셔야만 하는가?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창조된 인간 영혼에 대한 가치를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이 질문들에 대한 바른 답을 말할 수 있다. 이 같은 깨달음은 십자가에서의 구주의 죽으심에 대한 참된 가치를 인식하는 데서 이르러 온다. “인간의 가치는 갈바리에 가서야 제대로 알려진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신비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교회증언, Ⅱ, 634, 635,).

천연계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인간의 삶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가 훨씬 더 중요하다. 크기와 넓이는 가치판단의 기준이 아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눈과 뇌가 가장 성능이 좋은 망원경을 통해 보이는 하늘 그 자체보다 훨씬 더 놀라운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8:5 천사보다.

히브리어 므엘로힘(me’elohim). 문자적으로 “하나님보다.” 「타르굼」, 「70인역」, 「수리아역」 그리고 히 2:7에 나와 있는 이 절의 인용문에는 “하나님”이 아닌 “천사”로 되어 있다. 하지만 「불가타역」과 아퀼라(Aquila), 쉼마쿠스(Symmachus), 테오도티온(Theodotion)의 헬라어판들에는 계속 “하나님”이라는 역어가 사용되고 있다. 엘로힘(’Elohim)은 사람이나 천사에게도 쓰일 수 있는 용어인 것으로 생각된다(참조 출 21:6; 시 82:1; 제1권, 151). 게세니우스(Gesenius)는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다. “주께서 저를 하나님보다 조금 부족하게 하시고.” 이는 곧 “주께서 저를 하나님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라는 의미이다(참조 창 1:26). 우리가 이 단어를 “천사보다”로 번역하든(참조 각 시대의 대쟁투, 511) 아니면 “하나님보다”로 번역하든 그와 상관없이 이 구절은 사람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인해서 동물들보다 훨씬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존재임을 나타내 보여 준다. 그럼에도 사람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의 최선의 상태를 유지한다 해도 무한하신 하나님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열등한 존재이다.

8:5 영화와 존귀.

지상의 왕과 통치자로서 사람은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속성들을 부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참조 시 29:1; 104:1; 145:5).

8:6 다스리게.

참조 창 1:26, 28. 사람은 영토와 신하들을 가진 지상의 왕이다. 사람은 창조당시에 그에게 주어진 이 통치권을 완전히 상실한 적이 한번도 없다. 사단이 일시적으로 그 통치권을 찬탈하긴 했지만 세상 끝에는 그것을 다시 사람에게 넘겨 주게 될 것이다(참조 계 11:15; 단 7:13, 14, 18, 22, 27).

8:6 만물.

이에 대한 설명이 7절과 8절에 나와 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통하여 사람이 잃어버렸던 통치권을 다시 되찾게 될 것임을 보여 주기 위하여 “만물”의 의미를 확대하고 있다(brews/2/6e).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은 모두가 그리스도의 통치에 복종하는 범위 안에서 자기 자신과 하등한 종류의 피조물들과 동료 인간들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8:7 우양.

소떼와 양떼, 곧 짐을 나르고 밭에서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짐승들을 의미한다(창 1:26).

8:7 들짐승.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야생동물들. 오늘날 가축으로 키우는 짐승들 중 상당수가 한때는 야생동물들이었다. 그것들이 사람의 능력으로 제어되고 길들여진 것은 하나님이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음을 보여 주는 중대한 증거가 된다.

8:8 새.

참조 창 1:26; 9:2.

8:8 어족.

참조 창 1:26; 9:2.

8:8 해로.

해양학의 연구에 따르면 대양의 밑바닥에는 바다 생물들이 지나다니는 큰 길처럼 여겨지는 등심선(等深線)들이 존재한다.

8:9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1절의 진술이 되풀이되고 있다. 하나님의 위엄과 그분의 대리자인 사람의 존엄성에 대한 깊은 고찰이 숭경의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9절은 1절과 더불어서 “봉투”라고 불리는 시적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이 두 절이 그 중간에 들어 있는 사상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2~8절은 1절과 9절에 표현되어 있는 사상에 대한 설명이다.

출처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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