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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편 묵상 | [하루 한 장] 시편30편_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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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8 [하루 한 장]“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시30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시편 30편은 다윗의 시면서
성전낙성가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성전을 지어본 적도
낙성해 본적도 없습니다
이 시가 얼마나 성전제사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지 후대 사람들이
성전낙성가로 부른 것입니다
그 가장 큰 의미는
하나님의 건져주심입니다
나 혼자서는 도저히 나오지 못할
나의 큰 죄 가운데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내 죄로 인해 마음을 찢으며
슬픔을 춤으로 바꾸시는 은혜를,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띠 띠우시는 그 사랑을
크게 높이는 것이 제사입니다
열정을 다해서 찬양하고
마음을 다해서 경배하는 것,
그래서 내 모든 것을 다
온전히 쏟아놓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그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그 사랑받은 내가
그 임재 가운데서 서서
힘껏 소리치며 예배드리고
주님과 함께 기뻐하길 원합니다
오 주님, 내 찬양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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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4월 19일. 시편 30편. – 하늘품은교회

시편 30편. 우리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1. 이 시에는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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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oom.or.kr

Date Published: 4/27/2021

View: 8051

[9월 1일] 시편 30편 – 묵상과 기도 – 나눔과섬김의교회

시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구원(시편 30편)시편 30편은 다윗이 지은 시 이고, 그리고 시의 제목은 ‘성전 봉헌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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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sumchurch.sg

Date Published: 2/13/2022

View: 3628

시편 30편 1-12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시편 30:1-12 말씀 묵상’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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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5/5/2021

View: 3843

2018/05/28(월) “시편 30:1-12” / 작성: 유석정

시편 30편은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입니다. 표제어대로라면, 본 시편은 성전이 완공되어 하나님 앞에 봉헌하며 부른 찬송 … 묵상을 돕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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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8/12/2021

View: 8247

시편 30편 –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여호와

시편 30편. 찬송가 416장(새찬송가 294장). 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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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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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할 때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 | 시편 30편 1-12절

평안할 때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 | 시편 30편 1-12절 | 매일성경 말씀 묵상 큐티. by Inch_J 2020. 10. 19. 썸네일-사진-액자. 제목: 평안할 때도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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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bspbs.tistory.com

Date Published: 6/21/2021

View: 2823

시편 30편.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시편 30편.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시편 30편 / 김형익 목사 / 새벽말씀묵상 / 2018-04-19. 설교본문; 음성설교; 음성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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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schurch.net

Date Published: 2/10/2022

View: 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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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시편30편_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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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편 30편 묵상

  • Author: 홍융희
  • Views: 조회수 6,6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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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BpiPJPJbsY

매일말씀묵상. 4월 19일. 시편 30편. > 매일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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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편. 우리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1. 이 시에는 [ 다윗의 시 , 곧 성전 낙성가 ] 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는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했지만 , 생전에 자기 손으로 그것을 할 수 없었던 다윗이 , 그저 마음으로라도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서 , 믿음으로 그것을 바라고 기뻐하면서 ,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는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매입하여 성전 부지를 준비했고,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최상의 준비를 갖추어서 물려주었습니다. 자신이 생전에 보지 못할 장래의 은혜를 바라보며 감사하는 것은 실로 놀라운 믿음입니다 .

2. 1~3 절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는 이유는 , 과거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다윗의 원수가 기뻐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고(1), 다윗이 부르짖을 때 고쳐주셨으며(2), 다윗을 모든 전쟁터에서 보호하셨습니다(3).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높이겠다고 말합니다(1). 과거의 은혜는 다윗으로 하여금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하는 근거가 됩니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4).” 당장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없고 감사할 수 없는 고난 중에 있는 자들에게도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 다윗은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했기에, 징계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이라고 분명하고 말합니다. 그는 울음으로 밤을 보내고 기쁨이 오는 아침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므로 노염 가운데 있고 울음의 밤을 지낼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3. 다윗은 한 때 자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6).” 사람들은 형통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은 형통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고난 중에 하는 말로 그의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드러납니다. 다윗은 이제 자기가 흔들리지 않은 것은 자기 실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합니다(7). 하나님께서 얼굴을 잠깐만 가리셔도 자신은 근심에 싸여 흔들리는 연약한 존재라고 고백합니다 .

4.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 마음껏 하나님의 성호를 높이고 , 모든 백성으로 그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는 사명을 충분히 감당하도록 인생의 시간을 달라는 것입니다 (8~9). 이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인생을 달라는 간구입니다. 인생을 아무리 오래 살아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오래 살아야 합니다. 그 인생의 시간이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5. 다윗은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라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한(10) 뒤, 절정의 고백을 합니다. “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1).” 자신이 성전을 완공하고 낙성식을 거행할 수 있는 은혜를 입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넘치도록 은혜를 주셨으며, 자신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을 생각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울음의 밤일지라도 아침에 찾아올 기쁨을 바라봅니다. 지금은 고통과 슬픔 속에서 아파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춤을 추게 하시고 기쁨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잠잠할 수 없고 혼자서 찬송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합니다(12,4). 현재의 슬픔을 기쁨이 되게 하실 주님을 신뢰합니까 ? 내 마음과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 서운함과 억울함을 즐거움과 만족으로 바꾸실 주님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는 것 같고, 하나님께서 나를 고난 가운데 그대로 방치하시는 것 같은 때도 만납니다. 그러할 때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기어이 저희의 슬픔과 아픔을 기쁨으로 바꾸실 하나님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오늘만 사는 하루살이처럼, 오늘의 고통과 아픔에 절망하지 않게 하시며, 영원을 살아가는 영원살이로써, 주님의 은혜로 사는 저희와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1일] 시편 30편

시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구원

(시편 30편)

시편 30편은 다윗이 지은 시 이고, 그리고 시의 제목은 ‘성전 봉헌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듯이 예루살렘 성전은 다윗이 아닌 솔로몬에 의해서 지어졌고, 다윗은 살아생전에 그 성전을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다윗이 ‘성전 봉헌가’를 지어 불렀느냐! // 이에 대해서 어떤 신학자는 다윗이 지은 시 가운데 ‘성전 봉헌가’로 불리기에 합당한 시편을 후대에 솔로몬이 되었든 아니면 제사장들이 선택을 했든지.. ‘그 후대에 이 시편을 채택했을 것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고, 그럴 수 있다고 추측을 하는거예요.

그런데 다윗이 살아 생전에 얼마나 성전 건축을 열망했습니까!! 사무엘하 7장과 역대상 17장에 성전 건축을 소망하는 다윗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통해서 ‘다윗이 아닌 그의 아들 솔로몬’에 의해 성전이 건출 될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비록 다윗이 직접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지만, 삼하7장과 대상17장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 속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시편 30편도.. 어쩌면.. 다윗이 자기가 살아 생전에 성전을 보지는 못할지라도, 이후에 지어질 예루살렘 성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보면서, 후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시편의 노래로 성전 봉헌식을 올리기를 희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묵상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하면은.. 시편30편에서 다윗이 사용하는 동사의 상태입니다. 히브리어 문법의 특징 중에 하나가 동사에 시제가 없어요. 동사를 과거형, 현재형, 미래형으로 표현하지 않고, 상태로 구분을 해요. 완료형이냐 미완료형이냐를 가지고 표현을 하는 거죠. 그래서 ‘완료형’은 이미 상태가 완료된 것을 말하고, ‘미완료’는 그 상태가 아직 완성되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상태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 시편 30편의 동사를 보면, 큰 맥락에서 두가지 방향성을 가진 동사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는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행해서 행하는 동사와 그리고 하나님 편에서 다윗이나 이스라엘 백성들과 피조물들을 향해서 행하는 동사… 이렇게 2가지 방향성을 가진 동사입니다.

그런데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행하는 동사’ 즉, ‘주를 높이고, 감사하고, 부르짖고, 찬양하고’ 이런 동사들의 상태는 ‘미완료형’으로 쓰여졌어요.

반대로 하나님이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행하시는 동사들.. 즉 ‘구원을 베푸시고, 구치시고, 살리시고, 세우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도우시고’ 이러한 동사들은 그 상태가 ‘완료와 미완료’를 모두 아우르는 동사들로 쓰여졌습니다.

그러니깐 무슨 말입니까? 영원하신 하나님, 시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건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며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제한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현재의 상태와 앞으로 계속되리라 하는 의지적 결단’으로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과거에 구원을 베풀어 주셔서,, 모든 곤란한 상황 속에서 건짐을 받는 경험을 했었죠. 그리고 현재도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자신을 구원하신다고 고백하고,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까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고백하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 믿음에 근거해서 아직 지어지지 않은 예루살렘 성전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와 찬양에는 과거형은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과거에 내가 하나님의 찬양했었습니다! 과거에 내가 하나님을 잘 믿었습니다! 과거에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는 말들이 지금 내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 가운데 서있지 않다면 그건 무의미한 말들이예요.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나의 믿음의 상태’이고 그리고 그 믿음이 이후로도 계속 지속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의 그러한 믿음이 본문을 통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표현되는가 하면은 6절을 보십시오.

[시30: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다윗이 ‘형통할 때’ 승승장구하면서 잘 나갈 때, 그는 ‘영원히 이 형통함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됐어요? 7절 말씀!

[시30: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권을 세우시고 굳건하게 하셨잖아요. 다윗이 그 인생의 정점을 찍은 후에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가리시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다윗의 범죄 때문이였죠. 하지만 다윗은 자신에게 그러한 인생의 내리막을 치닫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다시 8절에 하나님을 찾습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고, 간구하기를” 이후에 고백하는 것은, 내가 아무리 형통하고 승승장구 하더라도 내 영혼이 죽음 가운데 있으면 이 모든 것이 의미 없음을 말합니다. 그 영혼이 죽어 있다면 그가 누리는 이 세상의 형통함이 무슨 유익이 있느냐는 거죠~

그래서 다윗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시30: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내가 인생의 정점을 찍고, 승승장구하며, 잘 나갈 때나.. 또 그렇지 못하고 인생의 내리막길을 치달을 때나…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하겠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하여 나를 구원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에 근거하여, 내가 오늘 나의 믿음의 고백을 드리고, 이후의 나의 삶도 영원히 하나님만 찬송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시편30편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 우리의 인생도 다윗이 드린 이 고백과 같이, 과거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구원과 지금도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이후로도 영원까지 나의 아빠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면서 승리하는 우리 모든 나눔과섬김의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시편 30편 1-12절 말씀 묵상

시편 30:1-12 말씀 묵상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시편 30:11‭-‬12).

“You turned my wailing into dancing; you removed my sackcloth and clothed me with joy, that my heart may sing your praises and not be silent. Lord my God, I will praise you forever.”(Psalm 30:11‭-‬12).

1) 환난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1-3)

다윗은 하나님께서 대적의 손에서 고난의 깊은 수렁에 빠져 죽음 직전에 있을 때 물 웅덩이에서 끌어올리듯이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정신적인 황폐함이 극에 달한 ‘음부’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자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2)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3-4)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후 여호와를 찬송하고 감사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계속되며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불신앙과 징계(6-10)

다윗은 왕국이 형통하고 평온할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의 노력을 통해 현재의 번영이 있음과 아울러 자신의 앞날도 자신의 능력으로 개척할 수 있다는 불신앙적 자신감이 있었습니다(6).

하나님의 징계를 받자 자신의 교만과 불신앙을 깨달은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우시면 근심하고 불안하며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영적인 잠에 빠져 교만한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대적했던 자신의 잘못을 주님 앞에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징계로 죽게된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요구합니다(7-10).

4)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11-12)

간절한 기도의 결과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라며 기도 응답을 받은 후에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과 영광을 받으실 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나의 모든 것이 주의 소유임을 고백하며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2018/05/28(월) “시편 30:1-12” / 작성: 유석정

본문 시편 30편 1-12절

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표제어의 의미

시편 30편은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입니다. 표제어대로라면, 본 시편은 성전이 완공되어 하나님 앞에 봉헌하며 부른 찬송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때에 성전을 짓고자 했지만, 열왕기상 5장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즉 솔로몬이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는 역대상 22장에서 다윗이 장차 솔로몬이 지을 성전을 위해 많은 재료를 자신의 손으로 준비했던 것과 같이 언젠가 완공될 성전을 기대하며 쓴 ‘다윗의 시’라고 봐야합니다. 성전을 건축하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뜻 앞에 그럴 수 없었던 다윗이 마음으로 성전을 짓고 믿음의 눈으로 그 순간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 드리는 ‘시’인 것입니다.

찬송의 이유이신 하나님(1-5절)

1-3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를 3가지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첫 번째로 1절에서 하나님은 다윗을 끌어내어 원수들이 다윗의 처지를 보며 기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끌어낸다는 히브리어 동사 ‘달라’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는 것을 묘사합니다. 깊은 우물 안에 있는 물은 스스로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 양동이 스스로 물을 길어 올릴 수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양동이를 사용하여 물을 길어 올릴 때에 비로소 물은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지난 삶을 반추해보면 때를 따라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의 원수들은 좌절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대는 우리를 보며 비웃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힘으로 우리를 비웃음의 자리에서 끌어내어 주셨습니다. 고통의 자리에서, 아픔의 자리에서, 외로움의 자리에서, 답을 못 찾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다 소진된 인내심의 끝자리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끌어내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끌어내어 주는 은혜를 경험한 삶의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찬송입니다.

두 번째로 2절에서 하나님은 다윗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주셨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고침을 받은 것이 신체적 질병인지, 영적 질병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의 삶에 있는 어떤 연약함을 하나님이 고쳐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출애굽기 15장26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어떤 연약함도, 어떤 질병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몸이든 마음이든 영적으로든 건강하지 않을 때에 최적의 방법으로 다시 건강을 되찾고자 합니다. 그런데 각자가 생각한 방법으로 건강을 회복했을 때 우리는 그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를 치료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내지 못합니다. 의사가 치료해 주었다고, 친구의 도움을 받았다고, 심지어 내가 말씀을 읽었고, 내가 기도해서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참되게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과 방법은 단지 치료하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은혜를 지금까지 입은 삶의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찬송입니다.

세 번째로 3절에서 하나님은 다윗의 영혼을 스올에서 살리셨습니다. 스올은 죽은 자가 머무는 장소를 가리키는 구약의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스올은 하나님과의 단절, 생명으로부터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의 공격, 왕이 되려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 등 살아있음에도 죽음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스올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스올의 자리에 있는 다윗을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생명을 연장시켜주셨습니다.

궁극적으로 영원한 스올에 들어갈 것을 전제하며 살아야 할 다윗에게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영혼의 주인이 되어주셔서 그의 삶이 내세까지 지속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살리시고 회복시키시는 은혜를 입은 삶의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찬송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다윗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문장의 동사 즉, 끌어내었다, 고치셨다, 살리셨다가 모두 과거형입니다. 다윗은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과거에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지금 찬송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있어 우리는 현재를 기준하여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당장 내 눈앞에 찬송할 수 있는 이유나 경험이 있는 지를 찾습니다. 하지만 다윗의 시선은 현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당장에는 찬송할 수 있는 이유나 경험이 없어도 마치 하박국 3장17절의 말씀처럼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 다윗은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다윗은 과거에 자신의 삶에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신실함 안에서 찬송의 이유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신실하신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함께 찬양하자고 주의 성도들에게 호소합니다.

물론 찬송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에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5절입니다.

‘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

때로는 우리의 찬송을 적극적으로 막는 고난과 아픔이 있고, 눈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잠깐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노하실 수 있지만 결코 그것으로 끝내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지속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마치 칠흑 같은 어둠도 아침이 오면 사라지듯이 하나님의 노염은 잠시 통과하는 터널일 뿐입니다. 터널을 지나면 눈앞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쁨의 대로가 새롭게 펼쳐질 것입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당면해있는 하나님의 노염 중에도, 고난과 눈물 중에도 우리는 찬송의 고백을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징계를 통하여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6-7절)

6-7절에 보면 다윗은 자신이 누리고 있는 형통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았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특별히 어떠한 실수를 범하지 않는 한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확신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이 얼굴을 가리시자, 하나님의 임재를 거두시고 그 은혜를 그치시자 다윗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철옹성과 같은 자신의 형통함이 한 순간에 무너짐을 경험했습니다. 은혜가 없는 우리의 삶에는 근심만 남습니다. 그제야 다윗은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의 원인이 하나님 때문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하고 풍성하게 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은혜를 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의존성이 약화되면 덩달아 하나님 중심적 사고가 희미해지고 반대로 자기중심성은 강화됩니다. 은혜를 잊으면 하나님도 잊혀지고 남는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말입니다.

부르짖으며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8-10절)

8-10절에 보면 자만심과 자기만족에 휩싸여 살았던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합니다. 마찬가지로 물질, 자리, 권력, 사람, 경험, 배경 등을 우리 삶의 형통함의 원인으로 생각하여 그것을 놓지 못하는 우리 각자의 민낯을 확인할 때에 우리도 하나님 앞에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도와 달라고 부르짖으며 간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부르짖음과 간구는 하나님께 의존된 삶을 살겠다는 결심이요 스스로 나의 삶을 책임질 수 없다는 나의 연약함에 대한 인정이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나의 삶은 요란한 빈 수레와 같다는 고백입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객관화한 다윗은 11-12절 말씀에서 현재 자신의 삶에 깊은 슬픔과 아픔이 있더라도 자신에게 춤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다윗은 베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처참한 상황과 처지에도 평안과 기쁨을 주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다윗은 찬송할만한 이유와 조건을 갖추었을 때에 찬송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조건을 갖추지 못해도, 마땅한 이유가 없어도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의 찬송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전히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엇 때문에 찬송하고 있다면, 이제는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으로 찬송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오직 우리 눈에 우리 예수님, 우리 하나님만 보이는 은혜가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베풀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찬송할만한 이유와 조건을 갖추는 일에 애쓰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나의 감정과 처한 상황을 넘어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으로 찬송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 눈에 다른 것들은 작게 보이고 하나님은 크게 보이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한 날도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했던 3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2.나의 지난 삶을 반추할 때에 기억나는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3.하나님이 다윗에게 당신의 얼굴을 가리신 이유와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4.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부르짖으며 간구했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부르짖으며 간구하고 있습니까?

5.이유와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찬송할 수 있겠습니까? 없다면 이유는 무엇입니까?

(작성: 유석정)

시편 30편 –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여호와

시편 30편

찬송가 416장(새찬송가 294장)

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 다

05.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0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07.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0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0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시편 30편 –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여호와”

아마도 이 시편은 다윗이 그의 말년에 인구조사를 한 후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으나,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성전 터를 봉헌하게 되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삼상 24장; 대상 21장 참고).

본시에는 다윗이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떤 육체적 질병을 내리심으로 징계하신 것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이것은 다윗 자신의 육체적 질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그의 교만 때문에 전염병이 발생해 백성들이 7만 명이나 죽은 데(대상 21:7-14) 대한 다윗의 내적인 가책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거나, 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동일시한 표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시의 표제에는 “성전 낙성가”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다윗이 성전을 낙성하며 지은 시라는 말이 아니고 후대에 이 시편을 성전 낙성가로 택하여 부르게 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1-5절)

【1절】시편 기자인 다윗은 고통으로부터 그를 이끌어내신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으로 노래를 시작합니다. 그의 고통은 거의 죽음에 다다를 정도의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자신을 끌어내심으로 대적들이 자기로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한 것은 그가 인구 조사의 범죄를 지은 것이 사단의 미혹에 의한 것이었던 것과 관련하여(대상 21:1), 더 이상 사단의 조롱을 받지 않도록 자기를 구원하셨음을 말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3절】다윗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 응답해 주셨음이 묘사가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음부에서 끌어내셨다”고 말하는데 이는 단순히 질병에서 나았다는 표현이 아니라 죽음과 같은 상태에서 건져내셨다는 표현입니다.

아마도 다윗은 자신의 범죄로 인해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염병이 징계로 내려져 수많은 백성들이 고통 받으며 죽어가자 백성들의 목자로서 자괴감과 죄의식으로 인해 죽음과 같은 고통을 맛보고 있었던 것을 ‘음부’에 처했던 것으로 묘사한 것 같습니다.

【4-5절】다윗은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노여워하시기도 하지만 그것은 잠깐뿐이고 그 은총은 평생 주어지는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잠시 범죄하기도 하고 실족하기도 하며, 또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시기도 하시지만,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뿐 아니라 때로는 이전보다 더 좋은 은총을 내리시는 분입니다(히 12:6-11).

그러므로 우리가 징계를 받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자녀처럼 대하신다는 표시이며, 그처럼 영원한 언약 안에서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에 때로는 우리가 울 때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돕는 자가 되소서(6-10절)

【6-7절】다윗은 한 때 자기가 교만하여 자신의 형통함을 믿었고, 자기가 영영히 요동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졌던 형통함과 요동치 않음은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이렇게 교만해지자 그 얼굴을 가리셨고, 그로 하여금 근심하게 하셨습니다. 7절에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다”는 것은 다윗 언약에 의해 예루살렘에 다윗의 왕조가 세워진 것을 말합니다.

【8-10절】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부르짖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죽음의 자리에 들어가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말하면서, 주의 진리를 선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명을 유지시켜 주셔야 한다는 것을 강변합니다. 그러나 이는 교만한 말이 아니라 그의 간절한 소망이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영광을 선포하는 것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시편이 다윗의 인구조사 이후에 있었던 사건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면, 다윗은 백성들의 생명을 곧 자기 생명으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11-12절)

【11-12절】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후 다윗은 축제의 상황을 나타내는 춤과 기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을 비참한 상황에서 구원하셨음을 노래하며 하나님께 영영히 감사하겠노라고 찬송합니다. 이처럼 자기 백성들의 범죄에 대해서 단호하게 징계하시지만, 회개할 때 용서해 주실 뿐 아니라 더 큰 은혜를 주시는 것이 여호와의 인자(헤세드)입니다.

◈ 묵상을 돕기 위한 질문

1. 본 시편에서 시인이 찬양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여호와께서 다윗의 산을 굳게 세우셨다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7절)

◈오늘의 기도

“때로는 우리를 징계하시나 평생에 은총을 주시는 주님께 영영히 감사하나이다!”

◈믿음의 글◈ “성전 낙성가인 시편 30편”

시편 30편은 그 표제에서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라고 되어 있어서, 마치 다윗이 성전 낙성시에 지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성전 건축을 준비하기는 하였으나 그 낙성은 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본시가 성전 낙성가로 불리는 것은 다윗이 성전 건축에 대한 준비를 다 하였으며(대상 22장 참고) 특별히 성전 터전을 마련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하 24장과 대상 21장의 기록에 보면 다윗은 사단의 격동을 받아 인구조사의 죄를 범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징계를 받았으나, 그가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한 제사를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그 명령을 좇아 이 터를 이방인인 아라우나(오르난)로부터 구입함으로써 이곳은 장차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는 터전이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비록 다윗의 범죄에 대해 일시적으로 징계를 내리셨으나 그가 회개하였을 때 그와 백성들을 용서하셨을 뿐 아니라, 백성들의 죄를 사하기 위한 제사가 계속 드려질 성전의 터전을 주셨던 것입니다.

탈무드에 의하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에 의해 훼손되었던 성전을 마카비 형제들이 중수하여 재봉헌한 때(B.C. 164), 즉 ‘수전절(하누카)’의 성전 재봉헌 예배에서 본시가 사용되어 ‘성전 낙성(하누카)의 노래’로 불리게 되었다고 설명하는데, 아마도 후대의 유대인들은 다윗의 죄에 대해 일시적으로는 진노하셨으나 영구적으로는 성전 터전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이제도 자기 민족의 과거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은총을 주시기를 간구하는 의미에서 이 시를 성전 낙성가로 택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져온곳 :

카페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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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oaskorea | 원글보기 : boaskorea

평안할 때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 | 시편 30편 1-12절 | 매일성경 말씀 묵상 큐티

제목: 평안할 때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신앙

본문: 시편 30:1-12

<본문>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해설>

시편 30편은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이지만 질병을 치유하시고 시련 가운데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감사 시로서 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병 고침을 받고 성전에 나가 감사 찬송을 드린 것과 같이 성전에서 행해지는 감사 의식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을 죽음과 고통의 수렁에서 끌어내셔서 구원하셨기 때문에 주를 높이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시인의 고통으로 인해 기뻐하던 원수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해 더 이상 기뻐할 수 없습니다. 시인은 ‘여호와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고통 중에 부르짖었을 때 자신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신 분이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치명적인 위협 속에서 스올과 무덤, 곧 죽음의 세계로 떨어지고 있던 시인의 영혼을 살리시고 구원하셨습니다(시 30:1-3).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한 여호와는 주의 성도들을 향해서도 여호와를 찬송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을 기억하고 감사할 것을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잠깐이지만 죄를 용서하시고 품어주시는 은총은 평생 동안 임하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어둠이 찾아오지만 곧 새벽빛이 비추는 것처럼, 잠시 슬픔을 경험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의 빛이 비추고 구원의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시 30:-4-5).

시인은 이제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합니다. 시인은 모든 일이 잘 풀릴 때 자신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평안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시인이 태산보다도 굳게 세워졌던 것은 온전히 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시인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지 못했고, 주께서 얼굴을 가리시고 은혜를 거두셨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시련 속에서 근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시 30:6-7).

그러므로 시인은 다시 주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했습니다. “내가 무덤으로 내려가고 자신이 피를 흘리는 것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내가 흙으로 돌아가면, 어떻게 주를 찬양하고 주의 진리를 선포하겠습니까? 내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주 여호와 하나님은 시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인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애곡하기 위해 입었던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축제 때에 입는 옷의 띠를 띠게 하셨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누리게 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주를 찬양하며,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하겠다고 고백합니다(시 30:8-12).

<메시지>

우리 손에 있는 모든 것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우리의 생명까지도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하시며 주권을 가지고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이 백성이 할 수 있는 것은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 철저한 절망 가운데 있을 때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부르짖지만, 어려움이 해결되고 우리 손에 있는 것만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질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기억하고 감사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매일 기억하고,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합당한 영광과 찬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편 30편.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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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내용

30편 우리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찬 91)

1. 이 시에는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라는 표제가 붙어 있다. 그렇다면, 이 시는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했으나 생전에 자기 손으로 그것을 할 수 없었던 다윗이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믿음으로 그것을 바라고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시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는 오르난의 타작 마당을 매입하여 성전 부지를 준비했고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최상의 준비를 갖추어서 물려주었다. 자신이 생전에 보지 못할 장래의 은혜를 바라보며 감사하는 것은 실로 놀라운 믿음이다.

2. 1~3절에서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는 이유는 과거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 때문이다. 하나님은 다윗의 원수가 기뻐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고(1) 다윗이 부르짖을 때 그를 고쳐주셨으며(2) 다윗을 모든 전쟁터에서 보호하여 지금까지 살게 하셨다(3).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다윗은 하나님을 높이겠다고 말한다(1). 과거의 은혜는 다윗으로 하여금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하는 근거가 된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4).” 당장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없고 감사할 수 없는 고난 중에 있는 자들에게도 그는 말한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 다윗은 하나님의 징계를 경험했기에, 징계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이다. 그는 울음으로 밤을 보내고 기쁨이 오는 아침을 수없이 경험했다. 그러므로 노염 가운데 있고 울음의 밤을 지낼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할 이유가 있다.

3. 다윗은 한 때 자만했던 적이 있었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6).” 사람들은 형통할 때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참된 신앙은 형통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고난 중에 하는 말로 드러난다. 다윗은 이제 자기가 흔들리지 않은 것은 자기 실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한다(7). 하나님께서 얼굴을 잠깐만 가리셔도 자신은 근심에 싸여 흔들리는 연약한 존재라고 고백한다.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마음껏 하나님의 성호를 높이고 모든 백성으로 그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는 사명을 충분히 감당하도록 인생의 시간을 달라는 것이다(8~9). 이것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인생을 달라는 간구다. 다윗은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라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한(10) 뒤, 절정의 고백을 한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11).” 그는 자신이 성전을 완공하고 낙성식을 거행할 수 있는 은혜를 입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넘치도록 은혜를 주셨으며 자신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을 생각하며 이렇게 고백한다. 지금은 울음의 밤일지라도 그는 아침에 찾아올 기쁨을 바라본다. 지금은 고통과 슬픔 속에서 아파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춤을 추게 하시고 기쁨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잠잠할 수 없고 혼자서 찬송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12,4).

4.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저희 삶에 슬픔과 아픔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아침에 주실 기쁨을 바라고 감사하고 찬송하나이다. 저희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의 띠를 띠게 하시며 춤을 추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더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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