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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5절 | 시편강해 | 시편 23:5 |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 유기성 목사 14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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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말씀 – 시편 23편 5절( 부족함이 없는 인생 ) – 시냇가교회

시편 23편 5절( 부족함이 없는 인생 ) … 본문에 상이라고 하는 것은 1등에게 주는 상이 아니고 테이블입니다. 말 그대로 음식을 차려 놓은 밥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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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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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묵상] 5. 상을 베푸시는 여호와 – Pensées

함께 식탁을 나누는 것은 손님과 주인이 동등하다는 의미이며, 존귀함을 드러내는 표식입니다. 오래 전에 태국에 단기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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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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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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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23) 말씀 묵상 (시편 23편5절, Psalms 23:5)

오늘의 (5/23) 말씀 묵상 (시편 23편5절, Psalms 23:5). Posted on May 23, 2020 in Devotions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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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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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5-6 시편 23편에 놀라운 비밀이 ! – Daum 블로그

사망은 치욕적인 것이요 고통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예수님께서는 다니셨으나 하나님께서 해를 받지 않게 해 주신다과 하셨습니다. 지팡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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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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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5 |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 유기성 목사 403 투표 이 답변

나누는말씀 – 시편 23편 5절( 부족함이 없는 인생 ). Article author: xn--o39ayy89e92zdq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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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편 23편 5절

  • Author: 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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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tCpOIRhT_8

시편 23편 5절( 부족함이 없는 인생 )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본문에 상이라고 하는 것은 1등에게 주는 상이 아니고 테이블입니다. 말 그대로 음식을 차려 놓은 밥상을 말합니다.

지금 다윗이 자신을 해하려는 자들로부터 쫓김을 당해 도망을 가는데 왕에게로 피한 겁니다. 그분은 내가 쫓기는 것을 알고는 일부러 장막 휘장을 올리고 상을 베풀어 나를 접대 합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는 적들에게 무엇을 보여 주려는 장면입니까? 이 사람은 나의 귀한 손님이다. 너희들은 결코 이 사람을 손대지 못한다!

담도 없고 문도 없는 이스라엘의 장막 문화를 연상해 봅시다. 휘장이 열려 있으니 쫓던 사람들은 밖에서 멀뚱히 지켜 볼 수밖에 없는 광경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분은 상을 베푸시는 것만 아니라 기름을 머리에 바르십니다. 이스라엘 관습에 귀한 손님이 오면 존경의 표시로 그 머리에 기름을 떨어뜨립니다.

그러니까 집 주인이 손님에게 기름을 바른다는 것은 그의 명예를 높이고 존귀하게 대접하는 예식입니다. 그와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한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별볼일없는 인생, 쫓기는 몸 임에도 불구하고, 주인은 내 머리에 향유까지 부어주는 겁니다. 그 모습에 나를 쫓던 원수들은 그 주인의 권위 앞에 아무 행동도 못하고 돌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5절 하반 절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내 잔이 넘치는 것입니다.

“넘친다” 이 말을 성경적인 용어로 바꾸어보면 “충만하다”입니다. “내 잔이 충만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잔을, 내가 내 인생을 충만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집에 들어갔을 때에 그 집 주인이 주는 것으로 충만하다는 겁니다. 시편 기자는 이 집주인을 누구라고 노래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데 그 주인이 어디 계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나와 함께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다윗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갓난쟁이를 씻기려 목욕통에 넣으면 죽어라고 웁니다. 두려움과 공포 불안과 고통으로 아이가 우는 겁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도 건강하게 해 주려는 어머니의 속내를 알리없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알 때 비로소 어머니께 모든 삶을 맞기게 됩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본심을 깊이 깨닫는 다면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시편 23편 묵상] 5. 상을 베푸시는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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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묵상] 5. 상을 베푸시는 여호와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리시다

상상력을 더하여 읽는다면 5절은 쉽게 읽을 있는 본문이 아닙니다. 그는 지금 원의 목적, 즉 원수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 원수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온전한 상태라면 다윗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 것입니다. 아니면 이미 정복해서 포박 당한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이 끝났으니 하나님께서 포상을 하는 장면일 수도 있습니다. 학자들도 양분되어 서로 논쟁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내용입니다. 김정우는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으나 ‘앞에서’를 ‘거슬려’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문장을 분해해 봅시다. 히브리 원문을 따라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차리신다 내게 상을 원수의 목전에서

부으신다 기름으로 내 머리에 내 잔이 넘친다

상과 기름은 앞선 고백인 초장(상-식사)과 기름(물)이라는 은유와 맞아 떨어집니다. 1절에서 양과의 목자의 은유로 고백했다면 5절은 지금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사건으로 묘사합니다. 즉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목자가 양을 푸른 초장과 물가로 인도하듯 나에게 비록 원수의 목전이라도 상과 기름을 허락하실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만약 이렇게 해석한다면 원수는 지금 건재합니다. 그리고 다윗을 죽이기 위해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여유롭게 여호와께서 차려주신 식사를 즐깁니다. 이것이 정말 가능할까요? 일단 광야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시편 78편으로 넘어가 봅시다.

“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은 광야에서 식탁을 베풀 수 없다’고 불평했고, ‘물을 줄 수 없다’고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니다 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의 고백은 어떠한 환경일지라도 여호와가 함께 하신다면 그대의 삶은 잔치집이 될 것이라고 속삭입니다.

의미를 확장해봅시다. 원수가 누구입니까? 단지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 불과할까요? 아니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뿐 아니라 고단한 상황과 힘겨운 일들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채워주심을 믿는냐? 다윗은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이런 상상을 해봄직합니다. 푸른 초원에 양들이 한가히 풀을 뜯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퓨마와 늑대들이 양들을 잡어 먹기 위해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늑대를 발견한 양들은 목자에게 가까이 갑니다. 목자에게 가까이 가면 사나운 짐승들이 쉽게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짐승들을 향해 보란 듯이 풀을 뜯어 먹습니다. 목자의 보호를 믿은 양들의 믿음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공동 번역은 5절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보라는 듯’은 참 멋진 번역입니다. 이 구절은 여호수아와 그 백성들이 여리고 성 앞에서 ‘보라는 듯’이 할례를 받은 것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무리 원수들이 강하고, 고난이 휘몰아쳐 와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면 적진 앞에서 할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수 앞에서 식사를 맛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십니다. 격한 고난은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지만, 고난이 깊을수록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목자에게 가장 가까운 곳이 가장 안전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피난처보다 십자가 아래보다 더 좋은 피난처는 없습니다.

강한 용사이신 여호와

5절은 계속하여 묵상하다 보면 상을 차려주시는 여호와의 모습은 온유한 목자가 아닙니다. 강한 용사, 즉 장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원수가 다가오면 그를 공격할 칼을 가지고 있고, 갑옷을 입고 계십니다. 말씀이 검과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그 어떤 갑옷보다 강하고 튼튼합니다. 우리의 원수들을 보십시오. 그들의 우리의 죄를 물고 늘어져 하나님께 고자질합니다. 우리의 양심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정직하게 너를 봐라. 네가 하나님께 사랑 받을 구석이 어디 있느냐?”

“또 죄를 지었구나. 너 같은 녀석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제발 착각하지 말아라. 너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사단이 불화살이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의심의 창이 우리를 찌릅니다. 그때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믿음의 방패와 보혈의 피로 만들어진 칭의의 갑옷입니다. 원수의 적의(敵意)가 강열한 곳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지키시는 여호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대적과 싸우시는 여호와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 42: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그 식탁은 풍성합니다.

케네스 E. 베일리는 람사의 글을 통해 중동의 접대 문화를 소개하면서 식탁이 풍성함과 연관있다고 소개합니다. 람사의 글을 재인용해 봅니다.

[중동 지역에서 한 사람의 명성은 그가 소유한 재산이 아니라, 손님에게 베푸는 식탁과 풍성한 환대에 의해 평가받는다. 객이나 이웃들은 자신이 손님으로부터 방문했던 식탁에 대해 즐겨 논한다. 이야기가 엮어져 소문이 되고 그 소문은 마을과 마을로 전해지며 또 세대를 거쳐 전해지게 된다. 따라서 객과 이웃을 즐겁게 해줄 방법은 의미 있는 이야거리다.]

주인은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해 풍성하게 대접합니다. 이것은 명예와 관련된 것이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3절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차려준 상은 단출한 밥상이 아닙니다. 풍성한 잔칫상입니다. 이 상은 우리가 나중에 주님과 함께 누릴 풍성한 영적인 교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함께 식탁을 나누는 것은 손님과 주인이 동등하다는 의미이며, 존귀함을 드러내는 표식입니다. 오래 전에 태국에 단기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선교사님은 선교팀을 위해 이동할 짚차 두 대를 대여했습니다. 험한 산악지대를 가야 했기에 일반 버스나 승용차는 불가능했습니다. 분주하게 사역을 하면서 며칠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식사를 하는데 운전기사가 보이지 않아 선교사님께 물었습니다.

“왜 운전기사는 식사에 초대하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태국은 고용하는 사람을 주인처럼 여기기 때문에 고양된 기사는 우리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왕이 통치하는 태국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친구이거나 동료, 아니면 존귀한 손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대문명 속에서 식사대접은 요즘처럼 식당이나 배달 음식의 차원이 아니라 풍성한 잔칫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천사를 환대한 아브람의 이야기 속에서도 풍성한 환대를 접할 수 있습니다.(창 18:1-8) 아브라함이 대접한 상은 요기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연회에 가까웠습니다.

종말론적 교제로서의 식탁

5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체험했던 ‘광야의 식탁’과 유비됩니다. 이미 시편 78편을 소개한 것처럼 광야의 식탁은 하나님의 능력을 전제합니다. 또 다른 의미는 종말론적 환상의 이미지입니다. 먹이시는 하나님의 이미지는 모든 삶을 책임지시며 구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광야는 생존이 위협 받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어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하늘을 열고(찢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바위를 깨드려 물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먹고 마심의 이미지는 치유와 회복의 이미지입니다. 에스겔 47장의 성전 문에서 나오는 물줄기, 계시록 21장에 나타난 생명수의 강, 시편 1편의 시냇가의 이미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치유와 회복에 대한 이미지들입니다. 완전한 부재 속에서의 완전한 충만을 고백하게 합니다.

케네스 E. 베일리는 5절을 신약의 성만찬으로 끌고 갑니다. 고전 10:21을 끌고와 식탁과 잔의 이미지를 시편 23편 5절 말씀과 비교합니다.

“바울은 성찬식에 관해 논하면서, 우상과 관련된 예식과 성찬식의 성례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고린도 교인들의 착각에 대해 지적한다.”(베일리,83쪽)

원수 앞에서 상은 여호와의 능력을 알려주는 동시에 오직 여호와 만이 먹이시는 존재임을 말합니다. 포로기의 이스라엘은 위협과 협박, 조롱 속에서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자 다시 풍성한 은혜로 채워 나가십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 완전한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기름을 부으시는 여호와

성경에는 기름을 붓거나 바르는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은 기름을 부어 세웠습니다. 또한 외부의 손님이 집에 올 때 주인은 손님의 머리에 기름을 발라 그를 존귀하게 했다고 합니다. 초대교회는 기름을 바름으로 병자를 치유하는 예식도 있었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행위는 존귀하게 하며, 치유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머리를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즉 그를 존귀하게 하겠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에 다윗은 기쁨으로 반응합니다.

목자였던 필립 켈러는 여름철에 벌레들로 인해 양들에게 기름을 발라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여름은 풀이 무성한 때이기도 하지만 ‘파리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기후가 따뜻해지면 수많은 해로운 곤충과 벌레들이 생겨납니다. 요들파리, 말파리, 뒷발파리, 코파리, 사슴파리, 각다귀, 모기 등 헤아리기도 힘든 많은 해충들이 많습니다. 특히 코파리의 경우, 양들의 코 속에 알을 낳아 유충이 알에서 깨어나면 머릿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킵니다. 양들은 고통으로 인해 미친 듯이 나무에 머리를 박거나 심지어 죽기도 합니다. 이때 아마인유와 설파와 타르로 만들어진 혼합유를 양들에게 발라주면 파리들이 접근하지 않습니다. 양들은 불안해하지 않고 차분히 쉬거나 풀을 뜯어 먹게 됩니다.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부어 회복시키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그 상이 차려지기 위해서는 목자의 수고와 애씀, 원수를 보호하시는 강한 용사로서의 이미지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을 위해 친해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들을 살게 하는 것은 세상의 떡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떡,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다윗이 원수의 목전에서 차려진 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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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5-6 시편 23편에 놀라운 비밀이 !

시편중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시편이 바로 23편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시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시편23편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에 좋고 아름다운 시일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인류를 향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천년전 예언의 음성이 있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1-6)”

우리는 이 아름다운 시편 23편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송으로도 부르고 있습니다. 다윗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이 시편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은혜가 되며 아름다운 장면이 연상이 되곤 합니다.

나의 목자이신 여호와께서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장면 , 원수가 공격해 오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주께서 함께 하셔서 오히려 승리하게 되는 장면 , 그리고 이러한 은혜를 입은 자가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거할 것이라고 하는 신앙 고백은 참으로 짧으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져서 많은 세대의 크리스챤들이 이 시를 사랑 하고 암송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편 23편에는 단순한 다윗의 신앙고백뿐만 아니라 엄청난 예언의 메시지가 있다 는 것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요?

먼저 시편 23편의 앞과 뒤인 22편과 24편을 함께 살펴 보면 시편 23편의 저변에 깔아놓으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드디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편 22편은 다윗의 시로써 장차 이 세상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그리스도의 예표인 다윗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예언해 주는 시 입니다.

1. 시편 22편의 내용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1.첫째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22:1)

이 다윗의 고백은 수백년 후에 오셔서 십자가 상에서 못박히실 때에 외치시는 주님의 외침과 너무나도 같습니다.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27:46)

2.둘째

또한 시편 22편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시22:6-8)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도 사람들이 똑같이 조롱을 했습니다.『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도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마 27:40-44)

3. 세째

또한 시편 22편 16절에 다윗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개들 이란 말은 예수님 당시에는 이방인들 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방인들 , 즉 로마군병들 의 손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 현장에는 많은 로마인들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내 수족을 찔렀다” 고 했는데 과연 예수님은 그 손과 발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4. 네째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시22:15)

과연 예수님도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입이 마르셔서 「 내가 목마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5. 다섯째

“나를 사망 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고백대로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 속에 장사되셨습니다. 죽으셔서 진토가운데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6. 여섯째

또한 18절은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 있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과연 로마 군병들이 예수님의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려고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언제 다윗이 이처럼 수족을 찔리고, 자신의 혀가 잇틀에 붙어 자신이 죽어서 사망의 진토인 무덤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언제 자기의 겉옷을 사람들이 가져다가 제비뽑기로 나누어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까?

다윗은 지금 성령의 감동으로 천년후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에 대해서 미리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시편 22편은 천년전에 다윗의 입으로 고백되어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에 대한 생생한 예언이었습니다.

비교해서 살펴보면 너무나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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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5절( 부족함이 없는 인생 ) … 본문에 상이라고 하는 것은 1등에게 주는 상이 아니고 테이블입니다. 말 그대로 음식을 차려 놓은 밥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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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5/23) 말씀 묵상 (시편 23편5절, Psalms 23:5). Posted on May 23, 2020 in Devotions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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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본문에 상이라고 하는 것은 1등에게 주는 상이 아니고 테이블입니다. 말 그대로 음식을 차려 놓은 밥상을 말합니다. 지금 다윗이 자신을 해하려는 자들로부터 쫓김을 당해 도망을 가는데 왕에게로 피한 겁니다. 그분은 내가 쫓기는 것을 알고는 일부러 장막 휘장을 올리고 상을 베풀어 나를 접대 합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는 적들에게 무엇을 보여 주려는 장면입니까? 이 사람은 나의 귀한 손님이다. 너희들은 결코 이 사람을 손대지 못한다! 담도 없고 문도 없는 이스라엘의 장막 문화를 연상해 봅시다. 휘장이 열려 있으니 쫓던 사람들은 밖에서 멀뚱히 지켜 볼 수밖에 없는 광경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분은 상을 베푸시는 것만 아니라 기름을 머리에 바르십니다. 이스라엘 관습에 귀한 손님이 오면 존경의 표시로 그 머리에 기름을 떨어뜨립니다. 그러니까 집 주인이 손님에게 기름을 바른다는 것은 그의 명예를 높이고 존귀하게 대접하는 예식입니다. 그와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한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별볼일없는 인생, 쫓기는 몸 임에도 불구하고, 주인은 내 머리에 향유까지 부어주는 겁니다. 그 모습에 나를 쫓던 원수들은 그 주인의 권위 앞에 아무 행동도 못하고 돌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5절 하반 절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내 잔이 넘치는 것입니다. “넘친다” 이 말을 성경적인 용어로 바꾸어보면 “충만하다”입니다. “내 잔이 충만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잔을, 내가 내 인생을 충만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집에 들어갔을 때에 그 집 주인이 주는 것으로 충만하다는 겁니다. 시편 기자는 이 집주인을 누구라고 노래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데 그 주인이 어디 계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나와 함께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다윗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갓난쟁이를 씻기려 목욕통에 넣으면 죽어라고 웁니다. 두려움과 공포 불안과 고통으로 아이가 우는 겁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도 건강하게 해 주려는 어머니의 속내를 알리없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알 때 비로소 어머니께 모든 삶을 맞기게 됩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하나님 나라를 주시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본심을 깊이 깨닫는 다면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728×90 반응형 [시편 23편 묵상] 5. 상을 베푸시는 여호와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리시다 상상력을 더하여 읽는다면 5절은 쉽게 읽을 있는 본문이 아닙니다. 그는 지금 원의 목적, 즉 원수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 원수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온전한 상태라면 다윗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 것입니다. 아니면 이미 정복해서 포박 당한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이 끝났으니 하나님께서 포상을 하는 장면일 수도 있습니다. 학자들도 양분되어 서로 논쟁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내용입니다. 김정우는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으나 ‘앞에서’를 ‘거슬려’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문장을 분해해 봅시다. 히브리 원문을 따라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차리신다 내게 상을 원수의 목전에서 부으신다 기름으로 내 머리에 내 잔이 넘친다 상과 기름은 앞선 고백인 초장(상-식사)과 기름(물)이라는 은유와 맞아 떨어집니다. 1절에서 양과의 목자의 은유로 고백했다면 5절은 지금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사건으로 묘사합니다. 즉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목자가 양을 푸른 초장과 물가로 인도하듯 나에게 비록 원수의 목전이라도 상과 기름을 허락하실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만약 이렇게 해석한다면 원수는 지금 건재합니다. 그리고 다윗을 죽이기 위해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여유롭게 여호와께서 차려주신 식사를 즐깁니다. 이것이 정말 가능할까요? 일단 광야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시편 78편으로 넘어가 봅시다. “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나님은 광야에서 식탁을 베풀 수 없다’고 불평했고, ‘물을 줄 수 없다’고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니다 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의 고백은 어떠한 환경일지라도 여호와가 함께 하신다면 그대의 삶은 잔치집이 될 것이라고 속삭입니다. 의미를 확장해봅시다. 원수가 누구입니까? 단지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 불과할까요? 아니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뿐 아니라 고단한 상황과 힘겨운 일들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채워주심을 믿는냐? 다윗은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이런 상상을 해봄직합니다. 푸른 초원에 양들이 한가히 풀을 뜯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퓨마와 늑대들이 양들을 잡어 먹기 위해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늑대를 발견한 양들은 목자에게 가까이 갑니다. 목자에게 가까이 가면 사나운 짐승들이 쉽게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짐승들을 향해 보란 듯이 풀을 뜯어 먹습니다. 목자의 보호를 믿은 양들의 믿음이 그렇게 한 것입니다. 공동 번역은 5절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보라는 듯’은 참 멋진 번역입니다. 이 구절은 여호수아와 그 백성들이 여리고 성 앞에서 ‘보라는 듯’이 할례를 받은 것을 떠오르게 합니다. 아무리 원수들이 강하고, 고난이 휘몰아쳐 와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면 적진 앞에서 할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수 앞에서 식사를 맛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십니다. 격한 고난은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지만, 고난이 깊을수록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목자에게 가장 가까운 곳이 가장 안전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피난처보다 십자가 아래보다 더 좋은 피난처는 없습니다. 강한 용사이신 여호와 5절은 계속하여 묵상하다 보면 상을 차려주시는 여호와의 모습은 온유한 목자가 아닙니다. 강한 용사, 즉 장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원수가 다가오면 그를 공격할 칼을 가지고 있고, 갑옷을 입고 계십니다. 말씀이 검과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그 어떤 갑옷보다 강하고 튼튼합니다. 우리의 원수들을 보십시오. 그들의 우리의 죄를 물고 늘어져 하나님께 고자질합니다. 우리의 양심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정직하게 너를 봐라. 네가 하나님께 사랑 받을 구석이 어디 있느냐?” “또 죄를 지었구나. 너 같은 녀석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제발 착각하지 말아라. 너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사단이 불화살이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의심의 창이 우리를 찌릅니다. 그때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믿음의 방패와 보혈의 피로 만들어진 칭의의 갑옷입니다. 원수의 적의(敵意)가 강열한 곳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지키시는 여호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대적과 싸우시는 여호와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 42: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그 식탁은 풍성합니다. 케네스 E. 베일리는 람사의 글을 통해 중동의 접대 문화를 소개하면서 식탁이 풍성함과 연관있다고 소개합니다. 람사의 글을 재인용해 봅니다. [중동 지역에서 한 사람의 명성은 그가 소유한 재산이 아니라, 손님에게 베푸는 식탁과 풍성한 환대에 의해 평가받는다. 객이나 이웃들은 자신이 손님으로부터 방문했던 식탁에 대해 즐겨 논한다. 이야기가 엮어져 소문이 되고 그 소문은 마을과 마을로 전해지며 또 세대를 거쳐 전해지게 된다. 따라서 객과 이웃을 즐겁게 해줄 방법은 의미 있는 이야거리다.] 주인은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해 풍성하게 대접합니다. 이것은 명예와 관련된 것이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3절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차려준 상은 단출한 밥상이 아닙니다. 풍성한 잔칫상입니다. 이 상은 우리가 나중에 주님과 함께 누릴 풍성한 영적인 교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함께 식탁을 나누는 것은 손님과 주인이 동등하다는 의미이며, 존귀함을 드러내는 표식입니다. 오래 전에 태국에 단기선교를 갔을 때의 일입니다. 선교사님은 선교팀을 위해 이동할 짚차 두 대를 대여했습니다. 험한 산악지대를 가야 했기에 일반 버스나 승용차는 불가능했습니다. 분주하게 사역을 하면서 며칠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식사를 하는데 운전기사가 보이지 않아 선교사님께 물었습니다. “왜 운전기사는 식사에 초대하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태국은 고용하는 사람을 주인처럼 여기기 때문에 고양된 기사는 우리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왕이 통치하는 태국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친구이거나 동료, 아니면 존귀한 손님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대문명 속에서 식사대접은 요즘처럼 식당이나 배달 음식의 차원이 아니라 풍성한 잔칫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천사를 환대한 아브람의 이야기 속에서도 풍성한 환대를 접할 수 있습니다.(창 18:1-8) 아브라함이 대접한 상은 요기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연회에 가까웠습니다. 종말론적 교제로서의 식탁 5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체험했던 ‘광야의 식탁’과 유비됩니다. 이미 시편 78편을 소개한 것처럼 광야의 식탁은 하나님의 능력을 전제합니다. 또 다른 의미는 종말론적 환상의 이미지입니다. 먹이시는 하나님의 이미지는 모든 삶을 책임지시며 구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광야는 생존이 위협 받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어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하늘을 열고(찢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바위를 깨드려 물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먹고 마심의 이미지는 치유와 회복의 이미지입니다. 에스겔 47장의 성전 문에서 나오는 물줄기, 계시록 21장에 나타난 생명수의 강, 시편 1편의 시냇가의 이미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치유와 회복에 대한 이미지들입니다. 완전한 부재 속에서의 완전한 충만을 고백하게 합니다. 케네스 E. 베일리는 5절을 신약의 성만찬으로 끌고 갑니다. 고전 10:21을 끌고와 식탁과 잔의 이미지를 시편 23편 5절 말씀과 비교합니다. “바울은 성찬식에 관해 논하면서, 우상과 관련된 예식과 성찬식의 성례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고린도 교인들의 착각에 대해 지적한다.”(베일리,83쪽) 원수 앞에서 상은 여호와의 능력을 알려주는 동시에 오직 여호와 만이 먹이시는 존재임을 말합니다. 포로기의 이스라엘은 위협과 협박, 조롱 속에서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되자 다시 풍성한 은혜로 채워 나가십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 완전한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기름을 부으시는 여호와 성경에는 기름을 붓거나 바르는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은 기름을 부어 세웠습니다. 또한 외부의 손님이 집에 올 때 주인은 손님의 머리에 기름을 발라 그를 존귀하게 했다고 합니다. 초대교회는 기름을 바름으로 병자를 치유하는 예식도 있었습니다. 기름을 바르는 행위는 존귀하게 하며, 치유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머리를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즉 그를 존귀하게 하겠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에 다윗은 기쁨으로 반응합니다. 목자였던 필립 켈러는 여름철에 벌레들로 인해 양들에게 기름을 발라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여름은 풀이 무성한 때이기도 하지만 ‘파리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기후가 따뜻해지면 수많은 해로운 곤충과 벌레들이 생겨납니다. 요들파리, 말파리, 뒷발파리, 코파리, 사슴파리, 각다귀, 모기 등 헤아리기도 힘든 많은 해충들이 많습니다. 특히 코파리의 경우, 양들의 코 속에 알을 낳아 유충이 알에서 깨어나면 머릿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킵니다. 양들은 고통으로 인해 미친 듯이 나무에 머리를 박거나 심지어 죽기도 합니다. 이때 아마인유와 설파와 타르로 만들어진 혼합유를 양들에게 발라주면 파리들이 접근하지 않습니다. 양들은 불안해하지 않고 차분히 쉬거나 풀을 뜯어 먹게 됩니다.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부어 회복시키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그 상이 차려지기 위해서는 목자의 수고와 애씀, 원수를 보호하시는 강한 용사로서의 이미지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을 위해 친해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들을 살게 하는 것은 세상의 떡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떡,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다윗이 원수의 목전에서 차려진 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728×90 반응형

시편 23:5-6 시편 23편에 놀라운 비밀이 !

시편중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시편이 바로 23편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시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시편23편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에 좋고 아름다운 시일뿐만 아니라 그 속에는 인류를 향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천년전 예언의 음성이 있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1-6)” 우리는 이 아름다운 시편 23편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송으로도 부르고 있습니다. 다윗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이 시편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은혜가 되며 아름다운 장면이 연상이 되곤 합니다. 나의 목자이신 여호와께서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장면 , 원수가 공격해 오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주께서 함께 하셔서 오히려 승리하게 되는 장면 , 그리고 이러한 은혜를 입은 자가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거할 것이라고 하는 신앙 고백은 참으로 짧으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져서 많은 세대의 크리스챤들이 이 시를 사랑 하고 암송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편 23편에는 단순한 다윗의 신앙고백뿐만 아니라 엄청난 예언의 메시지가 있다 는 것을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요? 먼저 시편 23편의 앞과 뒤인 22편과 24편을 함께 살펴 보면 시편 23편의 저변에 깔아놓으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드디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편 22편은 다윗의 시로써 장차 이 세상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그리스도의 예표인 다윗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예언해 주는 시 입니다. 1. 시편 22편의 내용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1.첫째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22:1) 이 다윗의 고백은 수백년 후에 오셔서 십자가 상에서 못박히실 때에 외치시는 주님의 외침과 너무나도 같습니다.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27:46) 2.둘째 또한 시편 22편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시22:6-8)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도 사람들이 똑같이 조롱을 했습니다.『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도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마 27:40-44) 3. 세째 또한 시편 22편 16절에 다윗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개들 이란 말은 예수님 당시에는 이방인들 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방인들 , 즉 로마군병들 의 손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 현장에는 많은 로마인들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내 수족을 찔렀다” 고 했는데 과연 예수님은 그 손과 발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4. 네째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시22:15) 과연 예수님도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입이 마르셔서 「 내가 목마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5. 다섯째 “나를 사망 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고백대로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 속에 장사되셨습니다. 죽으셔서 진토가운데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6. 여섯째 또한 18절은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 있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과연 로마 군병들이 예수님의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려고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언제 다윗이 이처럼 수족을 찔리고, 자신의 혀가 잇틀에 붙어 자신이 죽어서 사망의 진토인 무덤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언제 자기의 겉옷을 사람들이 가져다가 제비뽑기로 나누어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까? 다윗은 지금 성령의 감동으로 천년후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에 대해서 미리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시편 22편은 천년전에 다윗의 입으로 고백되어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에 대한 생생한 예언이었습니다. 비교해서 살펴보면 너무나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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