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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픈런까지 할정도로 싱글몰트 위스키가 인기인데요. 싱글몰트만큼 블렌디드 위스키도 맛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으로 비난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위스키 리뷰는 블로그도 참조해주세요.
https://holiday-kimpd.tistory.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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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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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리갈 18년 정보 및 가격 | 모든 블렌디드 위스키 가격 비교 …
벨벳처럼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맛, 우아한 꽃 향기와 달콤하게 잘 익은 스모크 향이 어우러진 최상의 부드러움. 시바스 리갈 18년만의 예술적인 맛을 느껴보세요. 데일리 …
Source: dailyshot.co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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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리갈 18년산 가격, 구매처별 총정리 – 인사이트리치
시바스리갈 18년산 맛 … 시바스리갈은 40도 독주에 속합니다. 다른 양주들에 비해 첫 향이 특히 강렬하다는 평을 받는데요. 입문자의 경우 화학약품 향이 …
Source: az.insightrich.com
Date Published: 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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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리갈 18년산 가격, 맛, 먹는 법 등 정리
시바스 리갈은 12년도 그렇고 18년은 화사한 향이 일품입니다. 노징에서 주는 화사한 향과 팔레트에서는 스파이시 함이 느껴지고 다른 싱글몰트처럼 …
Source: dhhdc1.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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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 하루를 보낸 날, 시바스 리갈 18년이 주는 위로
그것은 나를 위한 작은 호사이자 위로다. 시바스 리갈 18년 술병의 몸통은 오크통을 닮은 원통형이다. 주둥이로 갈수록 좁아진다. 광택이 감도는 고급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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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리갈18년 700ml(VAT 별도) > 스카치위스키(몰트위스키)
시바스리갈18년 700ml(VAT 별도) > 스카치위스키(몰트위스키). 이전 다음. 소비자 가격 : 180,000원. 고객할인 구매가 : 138,000원. 포인트 : 1,380점.
Source: www.kajawine.kr
Date Published: 5/2/2021
View: 4672
시바스리갈18년산 – Instagram
851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시바스리갈18년산’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1/6/2021
View: 1993
시바스리갈 18년산 | 균형잡힌 달콤한 위스키 | 르프로뒤
술 페어링 한국인을 비롯한 동북아 출신 조상을 둔 분은 서양인과 달리.. 상품설명. ‘시버스 리걸 18년(Chivas Regal 18 Years Old Flag: us Play )’ …
Source: lesprit.kr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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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바스 리갈 18 년
- Author: 마시Go – 술과 함께하는 소소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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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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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vas Regal 18yo 시바스 리갈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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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 주문이 발생한 경우, 최종 결제 시간에 따라 나중에 결제된 건이 자동 환불됩니다.
Tasting Notes Aroma 말린 과일, 향신료, 버터 토피 Taste 다크 초콜릿, 꽃, 스모크 Finish 혀끝에 오래도록 남는 부드럽고 온화한 맛의 여운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시바스리갈 18년산 가격, 구매처별 총정리
양주는 구매처에 따라 가격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거 알고 계셨나요? 특히 조니워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같은 고급 양주는 격차가 더욱 큰데요. 지금부터 구매처별 시바스리갈 18년산 가격 및 관련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양주 구매처별 가격 총정리
시바스리갈 18년산 알아보기
시바스리갈은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등급 라인업은 12년산, 18년산, 25년산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바로 18년산입니다. 유럽에서는 시바스리갈을 ‘오감을 깨우는 맛’이라 평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배가 되는 양주로 평가받고 있스니다.
시바스리갈 18년산 맛
시바스리갈은 40도 독주에 속합니다. 다른 양주들에 비해 첫 향이 특히 강렬하다는 평을 받는데요. 입문자의 경우 화학약품 향이 난다는 이야기도 들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막상 마셔보면 풍부한 바닐라의 달콤함과 살짝 퍼지는 자두의 맛이 매력적입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짙은 오크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시바스리갈 18년산 먹는법
시바스리갈 18년산은 처음 마개를 열었을 때 올라오는 독한 알콜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에어링(마개를 열어서 보관)을 하면 훨씬 부드러운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에어링이란?
위스키가 공기와 만나면서 알콜향은 날아가고 맛은 풍부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 에어링 방법
– 마개를 오픈한 채로 1~2일 유지
– 5분 간격으로 조금씩 잔에 따라 음용
– 마실 때마다 잔을 흔들어 줌
– 디캔터를 이용해 강제로 스월링
18년산은 첫 향과 맛이 독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보다는 토닉워터나 얼음과 1:1로 섞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주는 독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기름진 요리가 좋은데요. 치즈 피자가 대표적이며, 스테이크, 삼겹살, 족발 등과도 잘 어울립니다.
시바스리갈 18년산 가격 알아보기
1. 기내면세점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6.8만원(58$)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이보다 비싼 7.5만원(64$), 진에어 기내면세점은 8.1만원(69$)에 판매 중입니다. 기내면세점은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면세점
롯데면세점은 7.6만원(65$)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신라면세점과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모두 8.1만원(69$)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면세점은 사전 예약을 할 경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3. 남대문 수입상가
남대문 수입상가는 9~11만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매장마다 가격 편차가 크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야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4.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은 10~11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즌, 연말, 연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5~10% 할인을 적용, 시기만 잘 맞으면 면세점 만큼 저렴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5. 대형마트
이마트는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13~14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 시바스리갈 18년산은 항상 비치되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재고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모두 16~19만원 정도에 시바스리갈 18년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일 비싸보이지만 양주잔, 코르크 마개, 양주 악세서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7. 술집
술집은 일반적으로 35~45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 술집의 특성에 따라 50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바스리갈 18년산 가격 요약정리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 6.8만원(58$)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 7.5만원(64$),
진에어 기내면세점 : 8.1만원(69$)
롯데면세점 : 7.6만원(65$)
신라면세점 : 8.1만원(69$)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 8.1만원(69$)
남대문 수입상가 : 9~11만원
주류백화점 : 10~11만원
이마트 : 11만원
홈플러스/롯데마트 : 13~14만원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 16~19만원
술집 : 35~45만원
다른 양주 가격 알아보기
맺음말
지금까지 시바스리갈 18년산 가격 및 관련 정보를 말씀드렸습니다. 시바스리갈은 병이 예뻐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중고나라, 당근마켓, 쿠팡 등에서 700ml 공병 기준 3~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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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리갈 18년산 가격, 맛, 먹는 법 등 정리
시바스 리갈이라는 위스키를 아십니까? 시바스 리갈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는 아녔는데요. 언제부터 유명해졌냐?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박 대통령이 좋아하는 위스키라 소문이 나면서부터 많은 국민들이 시바스 리갈을 찾으며 현재의 우리나라 내에서 명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박통의 위스키라 불리는 시바스 리갈 18년 산, 가격과 맛은 어떤지? 그리고 먹는 법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발렌타인 12년 산 가격, 맛없지만 먹는 법 알려드림 ▼
시바스 리갈
시바스 리갈은 1800년 대 초부터 역사가 시작됩니다.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가장 처음 창립을 하였고 이후에 시바스 브라더스로 사명을 변경, 현재까지 명망을 이어오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사실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라고는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외에서는 시바스 리갈을 그렇게 높게 쳐 주진 않는 것 같네요.
아무튼 시바스 리갈은 블렌디드 위스키이고 자사에서는 프리미엄급 원액만 사용했다고는 한데 맛을 보면 그렇게까지 대단하다! 이런 느낌을 못 받는 듯합니다.
저도 집에 시바스 리갈 12년과 18년이 있는데요. 솔직히 잘 안 찾아 먹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고 그렇진 않습니다. 가볍게 온 더 락으로 몇 달에 한 번 즐기는 위스키?
시바스 리갈 18년산 가격
시바스 리갈은 12년, 18년, 25년 이렇게 3가지만 현재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얼티스라는 15년 산 정도의 라인업을 제품으로 출시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단종되었습니다.
시바스 리갈 18년 산 가격은 이마트나 홈플러스, 대형 마트 같은 소매점 기준으로 약 15만 원 ~ 18만 원 정도 하고 남대문 시장에서는 9만 원 ~ 10만 원 정도
면세점에서는 65달러였나 75달러로 8만 원 좀 안되었던 것 같네요. 제가 18년 산을 2020년 1월에 샀었는데, 그때 아시죠? 팬데믹 사태 이전이라서
위스키 가격들이 전부 지금보다 저렴할 때였는데 그때 7만 원 주고 남대문에서 샀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14만 원 정도 합니다.
시바스 리갈 18년산 가격
시바스 리갈 18년산 맛
시바스 리갈은 12년도 그렇고 18년은 화사한 향이 일품입니다. 노징에서 주는 화사한 향과 팔레트에서는 스파이시 함이 느껴지고 다른 싱글몰트처럼 부드러운 바디감은 없습니다.
그리고 피트도 살짝 있는데요. 블렌디드라 그레인위스키가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아마 처음 뚜껑 따고는 피트가 좀 쎄실 겁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도 있고 플로럴 한 향이 아주 좋기 때문에 에어링만 조금 해 놓는다면 맛있게 즐길만한 위스키라 봅니다.
피니시에서는 캐러멜에 절인 나무 맛도 조금 나긴 하는데 아마 느끼하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시바스 리갈 18년산 먹는 법
시바스 리갈 18년 산은 니트로 그냥 마시는 것도 맛있지만 위에서 얘기한 대로 피트가 좀 있기 때문에 얼음에 타서 온 더 락으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온 더 락으로 먹으면 플로럴 한 향이 조금 덜 나긴 하는데 피니시에서 주는 달달함 때문에 그나마 피트 없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볼이 좀 넓은 유리잔에 얼음을 먼저 넣어 주시고요. 얼음 위에다가 시바스 리갈 18년 산 을 부어서 드셔야 얼음에 닿으면서 물이 녹아 위스키의 도수를 조금 낮춰 줍니다.
하이볼로 먹으면 진짜 칵테일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긴 한데 시바스 리갈 18년으로 하이볼을 해 먹긴 좀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늘 시바스 리갈 18년 산 가격과 맛, 먹는 법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추가로 다른 위스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올려드린 포스팅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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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은 하루를 보낸 날, 시바스 리갈 18년이 주는 위로
▲ 고급스러운 청색 띠로 군데군데 장식한 블렌디드 위스키 시바스 리갈 18. 18이라는 숫자는 시바스 리갈에 들어간 위스키 원액의 숙성년도가 최소 18년 이상이라는 의미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 위스키는 그냥 마셔도 좋다. 그러나 만약 안주가 필요하다면 초콜릿, 치즈, 견과류 등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술이 술술 인생이 술술-61] 블렌디드 위스키 시바스 리갈 18년에서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깊고 풍요로운 단맛이 난다. 그래서 시바스 리갈 18년을 마시면, 행복해진다.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낸 날이면 시바스 리갈 18년 한잔이 간절해진다. 그것은 나를 위한 작은 호사이자 위로다.시바스 리갈 18년 술병의 몸통은 오크통을 닮은 원통형이다. 주둥이로 갈수록 좁아진다. 광택이 감도는 고급스러운 청색 띠를 곳곳에 둘렀다. 그 파란 띠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귀족을 뜻하는 영어 블루 블러드(Blue Blood)가 생각난다. 아마 시바스 리갈 18년의 품격 있는 풍미 때문에 귀족이 떠오르는 것일 게다.코르크로 만든 병뚜껑을 돌려 따면 퐁, 기분 좋은 소리가 난다. 마법처럼 그 작은 병의 입구에서 시바스 리갈 18년 향이 넘실대듯 쏟아져 나온다. 튤립 모양의 위스키잔 글렌캐런에 시바스 리갈 18년을 따른다. 굳이 코를 가까이하지 않아도 온 집에 진동하는 달콤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시바스 리갈 18년은 짙은 호박색을 띤다. 잔을 돌려 위스키가 잔을 타고 내려오면서 만들어내는 ‘눈물’을 잠시 감상한다. 눈물이 흘러내리는 속도를 보니, 점도가 아주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잔에 코를 박고 본격적으로 향을 빨아들인다. 캐러멜향이 감미롭다. 진득해서, 냄새에 취하는 기분이 든다.시바스 리갈 18년을 한 모금 머금는다. 술이 부드럽게 혀를 감싼다. 시바스 리갈 시리즈 특유의 크리미함이 느껴진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말린 과일의 달콤함이 느껴진다. 시바스 리갈 18년은 벨벳처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목구멍을 지나 식도로 내려간다. 보디감은 보통이다.시바스 리갈 18년을 삼키면 진한 바닐라향과 다크초콜릿향이 확 퍼지면서 입과 코에 가득 찬다. 굉장히 강한 풍미다. 그러면서도 피트향은 느껴지지 않는다. 피트향에 거부감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잔향 또한 대단히 매력적이다. 짭쪼름한 가운데 언뜻 매콤함이 비친다. 거기에 오크통 향이 뒤섞인다. 잔향이 꽤 오래 간다.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지만, 취향에 따라 또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온더록스도 고려해 봄 직하다. 물론 온도가 내려가면서 향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코로 느끼는 즐거움은 상당 부분 포기해야만 한다. 그러나 희석된 와중에도 독특한 풍미는 살아 있다. 모든 향이 다 흐릿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다크초콜릿향은 덜 흐려진다. 그래서 다크초콜릿 풍미가 도드라진다.주류전문점에서 약 700㎖ 한 병에 10만원 선에 살 수 있다. 블랜디드 위스키 중에서는 이 가격대에서 훌륭한 선택지다. 당연히 다시 살 의향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취화선/[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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