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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침례 교회 이단 | #구원파, 무엇이 문제인가?(1)/#최정기교수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새삶침례교회 특강 최근 답변 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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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계 일각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이송오)와는 전혀 다르고, 교파 또는 교단이 아닌 친교회(fellowship)로, 교세는 2009년을 기준으로 약 210여교회, 1만 5천 여명의 교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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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침례교회란 – 네이버 블로그

그러면 성서 침례 교회는 이단이기 때문에 예배 때마다 사도 신경을 외우지 않느냐,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느냐? 이단을 규정할 때 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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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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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침례교회에 대해 소개합니다.

성서침례교회는 정통 침례교 노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가 … 의 권위자인 대전침례신학의 정동섭 교수도 그의 저서 ‘구원파 왜 이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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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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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침례교회 이단규정 관련 고소 – 기독신문

제83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말씀보존학회:대표 이송오)가 최근 이단규정 사실과 관련 제83회기 총회장 길자연 목사와 당시 기독신문 발행인 신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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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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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 – 나무위키:대문

사실 성서침례교도 영어로 쓰면 같은 Bible Baptist Church이지만 국제성서침례교친교회(BBFI)라는 친목 단체가 있으며, 한국의 대부분의 개신교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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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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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이단 현장 탐방기 – 현대종교

1992년 성경침례교회를 세운 이송오씨는 킹제임스성경(The King James Version, KJV)만이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예장합동과 통합에서 이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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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재)

성서침례교회는 그 믿는바 교리나 신앙에 있어서 침례교회의 전통적 신앙 … 한국의 남침례교회라고 하는 곳은 이단 김기동 목사가 하는 성락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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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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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9 성서 침례 교회 이단 Trust The Answer

한국교계 일각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이송오)와는 전혀 다르고, 교파 또는 교단이 아닌 친교회(fellowship)로, 교세는 2009년을 기준으로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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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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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침례교 성서침례교회를 소개합니다. – Daum 블로그

나의 은사님이셨던 장두만박사께서는 조직신학 구원론 시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원을 말하면 이단이냐???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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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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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침례교회들과 성경에 관하여 – 킵바이블

성서침례교회 목회자들과 신학교수들, 신학생들 중에 개념영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이단학설. 잘 모르면 조직신학 책을 참조). 믿는다면 그는 근본주의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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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eepbible.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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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성서 침례 교회 이단

  • Author: 새삶침례교회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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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ySZGh0BFpI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성서침례친교회(韓國聖書浸禮親敎會會/Korea Baptist Bible Fellowship)는 미국 성서침례친교회 파송 선교사들로 세워진 정통침례교단으로서 한국에 세워진 침례교회이다. 일반적으로 성서침례교회라고 불린다.

19세기 말 자유주의신학이 확산되면서,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도 그 영향을 1900년대 중반까지 받게 되었다. 1950년 이에 반대하던 프랭크 노리스(Frank Norris) 목사를 비롯한, 남침례회를 탈퇴한 보수성향의 목회자들이 주축이 되어 성서침례회가 설립되었다. 한국에는 1954년 아이잭 포스터(Isaac Foster) 선교사를 필두로 한국 전쟁 직후에 선교사업을 실시하면서 시작되었다. 한국교계 일각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이송오)와는 전혀 다르고, 교파 또는 교단이 아닌 친교회(fellowship)로, 교세는 2009년을 기준으로 약 210여교회, 1만 5천 여명의 교인이 있다. 미국으로 보면 이 침례교회는 보통 독립 침례교회, 성서침례교회 또는 자유 의지 침례교회에 속하기도 한다. 한국성서침례친교회에 속해 있는 성서침례교회의 특징은 미국의 일반적인 정통침례교회처럼 축도가 없고 목회자 또는 집사의 폐회기도로 마친다.

주장 [ 편집 ]

침례교회는 성경을 유일한 권위의 기준으로 삼으며, 성경의 무오와 성경해석의 자유, 신앙고백을 강조한다. 자원주의와, 전신자 제사장직 원리를 표방하며, 신앙의 자유와 교회와 국가의 분리(정교분리), 신자의 교회로서 회중정치를 표방한다.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성서침례교회란 : 네이버 블로그

성서침례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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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침례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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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도서출판 삼일에서 발행한 “성서침례교회 어떤 교회인가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임을 밝혀 둡니다. 성서침례교회에 대하여 알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서침례교회

(Baptist Bible Fellowship)

장두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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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나 감리교회 같은 교회를 다니다가 성서 침례교회에 오게 되면 예배나 교회 분위기가 그런 교회들과는 상당히 다른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왜 다른 교회 들과 차이가 있는가? 그러면 성서 침례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1. 간단한 역사

성서 침례 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 침례 교회 (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의 ‘남 침례 교회’ 는 한국의 ‘남 침례 교회’ 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한국의 남침례 교회는 김기동 일파가 설립한 사이비 침례 교회이기 때문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남 침례 교회는 한국의 기독교 한국 침례회와 연관되어 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한 자유주의 사상이 미국내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는 물론 남 침례 교회에까지 침투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던 프랭크 노리스 (Frank Norris : 1877-1952)가 남침례 교회에 반기를 들고 나왔으며, 그 후 노리스의 독재적인 노선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목사들이 빅 박사(G.B.Vick)를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빅 박사 이외에도 스미스(Noel Smith), 지머만(Wendell Zimmerman).윌슨(Art Wilson) 다우어(W.E.Dowell).롤링스(John Rawlings). 다널슨(Fred onnelson).우드워스 (R.O. Wood -worth) 등을 비롯한 120여명의 목사들이 1950년 5월24일 미국 텍사스 주의 포트워스 (Fort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 선교에 박차 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미국 내에 6개의 신학 대학 및 신 학 대학원이 있으며, 미국에만 해 도 약 4,000여 교회가 성서 침례교회(Baptist Bible Fellowship)에 소속되어 미국 남 침례 교회 다음으로 두번째 큰 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성서 침례 교회는 시작때부터 세계 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현재 94 개국에서 8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들로 인해 세워진 해외 교회가 2,700 여 교회에 달한다. 한국에는 1954년 포스터(Isaac Foster) 선교사가 6.25 직후에 들어 와 시작이 되었으며, 포스터 이외에도 배스킨(fACK bASKIN), 휘커(Onsy Whicker)같 은 초기 선교사들이 많은 공헌을 해 현재 약 200여개의 교회가 성서 침례 교회에 소 속되어 있다.

교단신학교인 성서 침례 신학교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280번지에 소재해 있고, 현재 일곱 가족이 한국 성서 침례 교회의 인준을 받아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개교회에서 파송된 여러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에 전념하고 있다.

성서 침례 교회는 정통 침례교 노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가 지배적인 한 국에서는 생소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미국에 가 보면 전혀 생소하지 않다는 사실 을 쉽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의 경우는 미국 침례 교회의 전통을 따라 사도신경이나 축도등 을 하지 않는 교회도 있고, 국내의 장로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하는 교회도 있다.

성서 침례 교회는 정통교리에서 벗어난 바가 전혀 없지만 장로교회나 다른 교파와 는 신학적 입장이나 강조점,교회 제도 등에서 다소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 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르게 보이는 부분이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너무 성경 적이고 복음적이기 때문에 크나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성서 침례 교회의 주요 특 징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는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적인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 이외의 것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지만,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 대 가를 치루더라도 따르려고 애를 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내 외에 존재하는 어 떤 교파보다도 성경 중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각 교회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타 교회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다.

우리는 교회 위에 교회 없고 교회 밑에 교회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 선 교와 신학 교육등을 위해서 함께 교제하고 협동한다.

3.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다.( 미국의 여러 침례 교회들의 공통적인 특징)

성서 침례 교회가 다른 교파나 교단에 비해서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기 때문 에 성서 침례 교회가 세칭 ‘구원파 ’와 동일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가 끔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전혀 오해이다.

구원파 연구의 권위자인 대전 침례 신학의 정 동섭 교수도 그의 저서「구원파 왜 이단이라 하는가」에서 (p.6). 구원파는 오래 전부터 교계에서 이단시되어 온 사교집 단이며 이들 때문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단체가 기독교 한국 침례회와 성서 침례 교회라고 말함으로써 성서 침례 교회를 구원파와 확연히 구별하고 있다.

구원파는 1962년 미국의 평신도 선교사인 딕 욕 (Dick York)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등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된 자생적인 단체로서 역사적인 침례교회의 뿌리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신찬-유병언 계통은 [기독교 복음 침례회]란 이름으 로,이요한(이복칠)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란 이름으로, 박옥수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 중앙 침례 교회파’로 활동하면서 마치 정통 침례 교회인 것 같이 위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서 침례 교회는 미국에서 정규 신학 교육을 받고 ‘국제 성서 침례 친교 회’ (Baptist Bible Fellowship International)에서 파송된 전통적인 침례 교회의 선교사들 에 의해 세워졌고, 지금도 10여명의 선교사들이 성서 침례 교회의 선교사로 국내에 서 활동 중이다.

그러면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인가? 그것이 이유 라면 예수님도 이단이고, 사도 바울도 이단이 아니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주된 목적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진짜 이단이다. 구원파가 이단인 이유는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구원과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면은 한국 교회가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4.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다.

5. 교회 의식은 침례와 주의 만찬(성찬)이며, 유아 세례는 행하지 않는다.

6. 중생한 자만이 교회의 회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교회에 등록한 사람이 교회의 회원이 아니라 분명한 중생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 성경적인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교회의 회원이 된다.

7. 형식적이고 의식 중심적인 예배보다 내용을 중시한다.

이 때문에 사도 신경이나 주기도문 같은 것을 예배 중에 하지 않는다.

8. 성서 침례 교회는 분리주의적 성격이 강한 근본주의 입장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타 교단과의 연합 활동을 반대하거나 그런 활동에 극히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 때문에 타 교단이나 교파로부터 여러 가지 오해를 받기도 한다.

2. 사도 신경 문제

일부 사람들은 ‘교회에서 사도 신경을 안하면 이단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러면 성서 침례 교회는 이단이기 때문에 예배 때마다 사도 신경을 외우지 않느냐,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느냐?

이단을 규정할 때 사도 신경 암송 유무로 결정하는 것은 너무 단순할 뿐만 아니라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다. 그것은 이단이 아닌 교회를 이단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 도 있고, 또 반대로 이단인 교회를 정통으로 인정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대로 기독교는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단에 대한 정의는 전세계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것이라야만 한다. 차제에 이단 에 관한 정의를 새롭게 정립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사도 신경이 이단의 기준이라면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는 이단이라고 해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의 최대 교파인 침례교회는 물론, 성서교회 (Bible Church-순수 독립 교회로서 교단 형성이 전혀 되어 있지 않으며, 미국내에 수만 교회가 있음). 복 음적 자유교회(Evangelical Free Church of America – 이 교단에 속한 유명한 신학교가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임) 등이 모두 사도 신경이나 주기도문을 예배 때마다 외우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가 졸업한 달라스 신학교 (Dallas Theological Seminary)는 물론이거니와, 탈보트 신학교(Talbot School of Theology),그레이스 신학교(Grace Theological Seminary) 같은 미 국의 명문 신학 대학원들이 모두 사도 신경 같은 것은 전혀 중시하지 않는다는 사실 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외국의 보수적인 교회나 교파에서는 전혀 문제 삼지 않거나 중시하지 않는 것을 한 국교회에서만 유독 강조해야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한국 교회도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사고를 버리고 세계화의 대열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단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자기들과 조금만 다르면 이단이라고 정죄하 여 다른 교회나 교파에 지대한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면 이단이란 무 엇인가? 필자는 이단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싶다.

첫째, 성경의 주요 교리를 정면 부인한다.

둘째,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을 부인하거나 왜곡한다.

성경 해석에는 일정한 원칙이 있다. 그러나 이단들은 이런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왜곡해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강하 다.

셋째,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부인하고, 성경 외의 다른 것을주장한다. (예,몰몬경,원리강론 등)

넷째, 어느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하여 그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부여하거나 그를 교주화한다.

우리의 교주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다섯째, 비윤리적인 경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왜 성서 침례 교회에서는 예배 때마다 사도 신경을 외우지 않는가?

1. 성서 침례 교회는 역사적인 뿌리나 교회의 전통이 장로 교회와 다르기 때문이다.

교회는 국가교회(state church)와 자유교회(free church)가 있는데, 자유교회는 국교에 반대하여 개인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강조하며, 예배의 의식보다는 내용을 중시한 다. 침례 교회는 자유 교회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대표적인 교파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 의식이나 교회의 분위기에 차이가 있다.

장로교회, 감리교회만이 유일한 교회도 아니고 또 그들이 우리의 신앙의 기준도 아 니기 때문에 그들보다 더 성경적이면서 그들과는 다른 전통과 특징을 가진 교회나 교파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예배 의식이나 예배 순서가 조금 다르다고해서 이 단이라고 하는 식의 사고는 불식할 수 있을 것이다.

2.사도 신경을 하지 않는 것은 그 내용보다도 형식화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조’를 보면 알겠지만, 사도 신경에 언급된 내용중에 우리가 믿지 않는 교리는 전혀 없다. 그러나 그것을 예배 때마다 외우는 것은 반대한다. 아무리 좋은 내 용도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그 내용은 뒷전이 되어 버리고 껍데기만 남아 서 염불을 외우는 것과 방불하게 된다.

3. 사도 신경을 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사도 신경은 성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도 신경의 역사적 배경과 변천에 관해서 조금 고찰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이 부분에 관한 자세한 논의는 유명한 교회사가인 Philip Schaff, History of Christian Doctrine, 제2권,pp.528-537을 참고할 것).

사도 신경은 12사도가 한 구절씩 쓴 것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하는 말도 있지만 이 것은 역사적 근거가 전혀 없는 완전한 전설에 불과하고, 실상은 서서히 발달되어 천 주교회가 지배하던 AD700년경에 오늘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사도 신경의 초기 형태는 2세기말(약170년경)에 나타났다. 침례받을 때나 불신자 들의 질문에 손쉽게 답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간단한 신앙고백이 필요하게 된 것이 다.

그 때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나는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과,그의 독생자요 우리 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과,거룩한 교회와, 육체의 부활을 믿는다. ’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러한 단순한 초기 형태에 한 구절씩 더해지게 되었다.

예를 들면, ‘하데스(또는 지옥)로 내려갔다.’ (이 구절은 우리말 사도 신경에는 없음)는 구절이나, ‘holy church'(sanctam ecclesiam; 거룩한교회)에’ catholic'(보편적이 라는 의미도 되고 천주교회라는 의미도 됨) 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간 것이라든지, ‘성도의 교통’(sanctorum communionem)이라는 표현은 모두 천주교회가 지배하던 6-7세기에 더해진 내용들이다.

이중에 특히 ‘성도의 교통’은 지금도 천주교회에서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교통으 로 해석해 소위 천주교회의 성자들에게 기도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점진적으로 형성되었고, 특히 천주교회의 지배하에 여러 구절이 더해져 오늘의 형태가 된 사도 신경을 왜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 때마다 반복해야 되는가?

3 .주기도문의 문제

그러면 주기도문은 왜 하지 않느냐?

1. 주님의 기도의 목적이 예배 때마다 반복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의 기도(Lord’s Prayer)는 ’주기도문‘이 아니 라는 사실이다. ’기도문‘은 암기해 예배 때마다 반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주 님의 기도는 그러한 목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이렇게 기도하라‘(마6:9)는 말 씀은 “이런 방식으로’,‘이런원리로’기도하라는 의미이지 예배 끝날때마다 반 복하라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일부 교회에서 행하듯이 예배가 끝나는 신호로 주님의 기도 를 사용하는 것은 주님의 기도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다.

2.형식화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사도 신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내용도 계속 반복하면 필연적으로 형 식화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 라 그것이 형식화되어 의미 없이 반복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주님의 기도’ 는 성경 말씀이고, 또 주님께서 친히 가르치신 기도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반대할 이 유는 전혀 없는 것이다.

4. 축도 문제

성서 침례 교회에서는 담임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예배를 끝내지 않고, 대개 담임 목사나 성도중 하나가 폐회 기도를 함으로 예배를 끝낸다. 그러면 왜 대부분의 교회 에서 하는 축도를 성서 침례 교회에서는 하지 않느냐?

1. 축도는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인 ‘만인 제사장직’ 을 부정하는 행위이 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이기 때문에 목사에게만 축복권이 있다 는 사고는 비성경적이다. 남에게 복을 빌어주는 일은 모든 성도가 다할 수 있는 일이 다. 목사에게 구약의 제사장이 가졌던 축복권이나 저주권 같은 것은 없다.

2. 축도는 권위주의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목사와 성도의 차이는 직분의 차이이지 신분의 차이가 아니다. 목사에게 축도권을 주어 그를 성도들 보다 특별히 격상시키는 것은 성격적인 사고가 아니다. 목사를 존 중하고 귀히 여겨야 하는 것은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이지만 (살전5:12-13; 갈6:6) 성 경이 부여하고 있지 않는 권한을 목사에게 부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

5. 침례문제

우리는 거듭난 성도는 침례를 받음으로 개교회(local church)의 회원이 되는 것을 믿 는다.

그렇기 때문에 침수례에 의한 침례 이외의 다른 형태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 는 침례만이 성경이 가르치는 유일한 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침례 만을 주장하는 이유를 좀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1. 혤라어에서 ‘침례주다“ (밥티조)는 동사는 ’물에 담그다.‘는 의미 이다.

2. 성경에 나타난 경우에 보면 모두 침례를 행한 것을 알수 있다.

요한 복음 3:23에 나타난 침례 요한의 경우에 보면,‘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고 했다. 이 구절은 애논(‘샘’이라는 뜻)에는 물의 양이 많다는 의미인지(much water),아니면 연못이나 호수 같은 게 많다는 의미인 지(many waters)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느 경우라도 세례주의자들에게는 도 움될 게 없다. 왜냐하면 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물의 양이 많을 필요도 없고 호수나 연 못인 많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한 바가지의 물만 있으면 수백명 에게도 세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내시의 경우는 어떤가? 그가 빌립의 구원 상담으로 구원 받 은 후 물있는데서 침례를 받았다. 한 나라의 재무장관이 먼 거리를 여행할 때에는 충 분한 양의 물을 마차에 싣고 갔을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렇다면 세례를 받을 정도의 물은 마차 안에도 충분히 있었을 것인데 왜 굳이 ‘물 있는 곳’(행8:36)으로 갔는가? 그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다. 마차에 있는 물로는 침례 받기에 불충분하였기 때문이 다.

3. 침례가 나타내는 바 의미는 세례나 다른 형태로는 표현할 수 없다.

침례는 이전의 나는 죽고 예수와 함께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내적 신앙을 외 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 몇 방울로는 그 의미를 표현할 수 없고, 실제로 몸 전체가 물에 잠겼다가 올라와야만 이 의미를 제대로 표혈할 수 있다.

4. 초대교회에서 모두 침례를 행했다.

그러다가 120년 경부터 변질된 교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디다케」(12사도 교훈 집) 는 120년경의 저작인데, 이 책 제7장에 보면 흐르는 물이 없을 경우에는 머리에 물을 세번 부음으로써 침례를 해도 된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3세기의 키프리안 (Cyprian)은 죄를 씻는 것은 물의 양이나 침례의 양식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다.

5.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빈(Calvin)도 그의 역작(力作) 「기독교 강요 綱要)」 (제4권15장19절)에서 침례가 옳고, 또 초대 교회에서도 침례를 행했다는 것을 인정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 형태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세례를 행하는 일부 교회 에서는 침례는 정식이고 세례는 약식이니 세례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 논리로 하 자면 구원도 약식으로 하고, 기도도 약식으로 하고, 신앙 생활도 내 편리할 대로 약 식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게 아닌가?

침례는 번거롭고 세례는 간편한 것은 사실인지만 우리의 관심은 번거로우냐 간편 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성경적이냐 비성경적이냐 하는 데 있는 것이다.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 대가를 치루더라도 경시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서 시행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6. 유아 세례 문제

우리는 침례는 신자에게만 행해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유아 세례를 배격한다. 그러면 유아 세례를 배격하는 성경적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1.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 침례를 받은 경우를 보면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항상 신앙 고백이 있은 후에 침례가 행해졌다.

따라서 개인적인 신앙 고백을 할 수 없는 유아에게는 침례를 행해서는 안된다. (행2:28,41,42,44등)

2. 온 가족이 침례를 받은 겨우에는 신자의 침례가 더 분명히 드러난다.

유아 세례파는 온 가족이 침례받은 경우 그 집에는 당연히 유아도 포함되어 있었을 게 아니냐고 추측하지만, 성경은 그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사 도행전10장에 나오는 고넬료 가족의 침례를 보자.

43절에 보면 ‘저를 믿는 사람들’이 대상임을 보여주고 있고, 또 44절에 보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이 본문은 유 아 세례파의 주장을 뒷받침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유아가 말씀을 듣고 믿었고 그에게도 성령이 임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고넬료의 집에 유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집에서 말씀을 듣고 믿을 수 있는 연령에 이른 사람만이 구원받았고, 따라서 그들만이 침례를 받은 것이다.

한 가지 경우만 더 살펴보자. 사도행전16장에 나오는 빌립보 간수의 경우는 어떤 가? 33절에 보면 그 간수와 그의 권속이 다 침례받은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 여 기에 유아가 포함되는가?

34절에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 로 크게 기뻐하니라’고 했는데, 유아도 하나님을 믿고 크게 기뻐했다고 말할 수가 있는가? 이 경우에도 고넬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믿을 만한 연령에 이른 자만이 믿 고 침례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예수님이 어린 아이를 영접하고 축복하신 내용에 근거해 유아 세례를 주장 하기도 하나(마19:13-15;막10:13-16), 이는 설득력이 없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린 아이와 같은 단순한 신앙을 가지라는 의미이지 유아 세례 를 용인하는 말씀은 아닌 것이다.

4.유아 세례파는 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침례는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구약 에서 유아가 할례 받았듯이 신약에서도 유아가 세례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 나 이 주장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구약의 할례는 아브라함의 육체적 자손에게 시행되었다.

그것은 그들의 신앙 유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엇다. 그러나 신약의 침례는 신앙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할례에 근거해서 유아 세례를 주장하는 것은 타당 성이 없다.

둘째, 할례는 남자에게만 행했는데, 그 논리를 그대로 밀고 나아가면 유아 세례도 남자에게만 행해야 한다는 결론이 되므로 설득력이 없다.

셋째, 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세례를 동일하게 보는 것은 이스라엘과 교회를 동일시 하는 데서 발생하는 오류이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그것은 ‘이스 라엘’을 의미하고(야곱이나 그의 육체적 후손),“교회‘라고 하면 ”교회를 의미 한다. 성경에서 두 가지가 혼동되어 사용된 적은 전혀 없다.

넷째, 할례는 침례가 생긴 이후에도 행해졌기 때문에 두 가지를 동일시할 수 없다. 따라서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국한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7. 우리의 신조

우리의 믿는 주요 교리는 다음과 같다. (1993년 10월28일 한국 성서 침례 친교회에서 발표한 신앙 선언에 근거함)

1. 우리는 신구약 정경(正經) 66권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이며,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실천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이며, 성경이 가르치 는 모든 내용은 절대 무오함을 믿는다.

(마5:17-18;요10:35;17:17; 딤후3:16; 벧후1:21)

2. 우리는 성경에는 여러 시대가 나타나 있으며, 성경은 문자적, 문법적, 역 사적 원리에 의해 해석해야 함을 믿는다.(롬16:25-26;엡3:1-6;골1:24-29).

3. 우리는 스스로 존재 하셔서 천지와 우주 만물 및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창1:1,26-27:2:2-3:시8:3;출3:14).

4. 우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사48:16;마28:19-20).

5. 우리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 에 완전한 인간이시고, 그 분만 이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또한 그의 동정녀 탄생, 무죄한 생애, 대속적 죽음,육체적 부활,승천 및 가시적 재림을 믿는다.

(요1:1;8:58;눅2:52;사7:14;마1:18-25;요20:11-17;고전15:1-19;행1:11;히4:15;요일2:2)

6. 우리는 오늘날의 은사운동(방언,신유,入神,透視,靈書 등의 신비체험)은 비 성서적인 것으로 믿는다.(고전13:8-13;살후2:9-10).

7. 우리는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으며,그와 함께 타락한 다른 천사들 이 귀신이 되었음을 믿는다.(겔28:11-15;사14:12-20;마12:24).

8.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에 의해 친히 창조된 인간은 죄 때문에 타락해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음을 믿는다(롬5:8, 6:23, 엡2:1, 딤전1:15)

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신득의(以信得義)의 교리 를 믿는다(행15:11, 갈2:16, 엡2:8-9).

1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인류를 구속 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 셨음을 믿는다.(요 1:29; 3:16;고후 5:19; 딤전 4:10;벧후 2:1)

11.우리는 한번 구원받은 성도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음을 믿는다(요10:28-29, 롬8:31-39).

12. 우리는 구원받은 영혼이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 교회의 회원이 됨을 믿는다(행2:41, 마28:19-20).

13. 우리는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뿐이며, 이는 남자에 국한됨을 믿는다 (딤전3:1-13, 2:11-12, 고전14:34-36).

14. 우리는 믿는 자의 침례와 주의 만찬만이 교회의 의식임을 믿는다(행2:41, 고전11:17-34).

15. 우리는 개교회의 독립성을 믿는다

(행13:2-3, 롬12:16, 고전1:10, 6:1-8, 고후 13:11, 엡4:3).

16. 우리는 정교(政敎)의 분리를 믿는다(마22:21, 롬13:1-7).

17. 우리는 교회와 이스라엘의 구별됨을 믿는다(고전10:32).

18. 우리는 주님의 지상사명(至上使命)인 세계 선교를 위해 신앙을 같이하는 교회들이 함께 협력해야 함을 믿는다(마28:19-20).

19. 우리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비성경적인 것임을 믿는다

(고후5:14-18, 계18:4).

20. 우리는 환란전 휴거설과 전천년설이 가장 성경적인 종말관임을 믿는다 (살전1:10, 4:13-18, 계3:10, 계20;1-10).

21. 우리는 천국과 지옥의 실재(實在)를 믿는다

(행7:56, 엡2:6, 막9:42-50, 계20:11-15, 21:8)

성서침례교회에 대해 소개합니다. > 교회소개

Q.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성서침례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 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한국의 남침례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한국의 침례교회는 김기동 일파가 설립한 사이비 침례교회이기 때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한국의 기독교 한국 침례회와 연관되어 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한 자유주의 사상이 미국내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는 물론 남침례교회에 반기를 들고 나왔으며, 그 후 노리스의 독재적인 노선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목사들이 빅 박사(G.B.Vick)를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빅 박사 이외에도 스미스(Noel Smith), 지머만(Wendell Zimmerman), 윌슨(Art Wilson), 다우어(W.E.Dowell), 롤링스(John Rawlings), 다널슨(Fred onnelson), 우드워스(R.O.Wood-Worth) 등 을 비롯한 120여명의 목사들이 1950년 5월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워스(Fort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미국내에 6개의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이 있으며, 미국에만 해도 약 4,000여 교회가 성서침례교회(Baptist Bible Fellowship)에 소속 되어 미국 남침례교회 다음으로 두번째 큰 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성경중심적, 선교중심적인 교단 Bible Baptist Fellowship International , bbfimissions.com

성서침례교회는 시작때부터 세계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2003년 현재 96개국에서 8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들로 인해 세워진 해외교회가 2,700여 교회에 달한다. 한국에는 1954년 포스터(Issac Foster)선교사가 6.25직후에 들어와 시작 되었으며, 포스터 이외에도 배스킨(Fack Baskin), 휘커(Onsy Whicker)같은 초기 선교사들이 많은 공헌을 해 현재 약 200여개의 교회가 성서침례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교단 신학교인 성서침례신학대학원대학교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280번지에 소재해 있고, 현재 수십 명의 선교사들이 한국 성서침례교회의 인준을 받아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 개교회에서 파송된 여러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에 전념하고 있다.

“장로교가 지배적인 한국에서는 일부 생소한면이 있으나 미국에서는 일반적이다”

성서침례교회는 정통 침례교 노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가 지배적인 한국에서는 생소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전혀 생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의 경우는 미국침례교회의 전통을 따라 사도신경이나 축도등을 하지 않는 교회도 있고, 국내의 장로교회의 영향을 받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성서침례교회는 정통교리에서 벗어난 바가 전혀 없지만 장로교회나 다른 교파와는 신학적 입장이나 강조점, 교회제도 등에서 다소간의 치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르게 보이는 부분이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너무나 성경적이고 복음적이기 때문에 크나큰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성서침례교회의 특징

1. 우리는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 이외의 것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지만,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 대가를 치루더라도 따르려 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국내외 존재하는 어떤 교파보다도 성경 중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각 교회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타교회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다.

우리는 교회위에 교회없고 교회밑에 교회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선교와 신학 교육등을 위해서 함께 교제하고 협동한다.

3.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다.(미국 여러 침례교회들의 공통적인 특징)

성서침례교회가 다른 교파나 교단에 비해서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기 때문에 성서침례교회가 세칭 ‘구원파’와 동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있는데 이것은 전혀 오해이다. 구원파 연구의 권위자인 대전침례신학의 정동섭 교수도 그의 저서 ‘구원파 왜 이단이라 하는가’에서 구원파는 오래전부터 교계에서 이단시되어온 사교집 단이며 이들 때문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단체가 기독교 한국침례회와 성서침례교회라고 말함으로써 성서침례교회를 구원파와 확연히 구별하고 있다. 구원파는 1962년 미국의 평신도 선교사인 딕욕(Dick York)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등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된 자생적인 단체로서 역사적인 침례교회의 뿌리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신찬, 유병언 계통은 ‘기독교 복음 침례회란 이름으로, 이요한(이복칠)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란 이름으로, 박옥수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 중앙 침례 교회파’로 활동하면서 마치 정통 침례교회인양 위장하고 있다.

‘구원파’는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것이 이유라면 아마 예수님도 이단이고, 사도 바울도 이단이 아닌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주된 목적이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진짜 이단이다. ‘구원파’가 이단인 이유는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구원과 교리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면은 한국교회가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4.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다.

5. 교회의 의식은 침례와 주의 만찬(성찬)이며, 유아 세례는 행하지 않는다.

6. 중생한 자만이 교회의 회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교회에 등록한 사람이 교회의 회원이 아니라 분명한 중생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 성경적인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교회의 회원이 된다.

7. 형식적이고 의식 중심적인 예배보다 내용을 중시한다.

이 때문에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 같은 것을 예배 중에 하지 않는다.

8. 성서침례교회는 분리주의적 성격이 강한 근본주의 입장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타교단과의 연합활동을 반대하거나 그런 활동에 극히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타교단이나 교파로부터 여러 가지 오해를 받기도 한다.

성서침례교회 이단규정 관련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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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말씀보존학회:대표 이송오)가 최근 이단규정 사실과 관련 제83회기 총회장 길자연 목사와 당시 기독신문 발행인 신세원 목사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사건번호:99가합 81995)했다.성경침례교회는 98년 9월 본교단 총회에서 말씀보존학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총회보고서를 만들어 배포하여 정당한 근거없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허위사실을 예장합동측 회원들에게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시키고 정신적 물질적 타격을 입혔다며 총 2억7000만원의 위자료를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성경침례교회측은 고소장에서 그들이 번역 출간한 킹제임스 성경과 현재 개신교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개역한글 성경을 장황히 비교하면서 모든 개역한글 성경은 사탄이 변개한 성경으로 치부하고 킹제임스 성경이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경침례교회측은 개역한글 성경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거나 개역한글 성경을 쓰는 교회들을 이단으로 규정한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다.제83회 총회는 칼빈주의를 이단으로 보는 견해를 가졌으며, 보편적 교회를 부정하고 성경침례교회만이 성경의 교리를 실천하는 교회라는 위험한 주장과 킹제임스 성경외에 다른 성경들은 오류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성경침례교회에 대해 비성경적임을 확인하고 이단으로 규정한바 있다.한편 성경침례교회측은 길자연 목사와 신세원 목사 외에도 예장통합 소속 최삼경목사(교회와 신앙 발행인)과 현대종교 발행인 탁지원 씨에 대해서도 동일한 명목으로 고소하여 법정시비가 불가피해졌다.

성경침례교회 이단 현장 탐방기



▲성경침례교회 주일 집회에 참석한 신도들

성경침례교회(말씀보존학회, 담임 이송오) 주일 집회에 다녀왔다. 1992년 성경침례교회를 세운 이송오씨는 킹제임스성경(The King James Version, KJV)만이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예장합동과 통합에서 이단과 반기독교적 주장으로 결의된성경침례교회의 집회를 통해 이송오씨가 주장하는 교리와 설교 방향 등을 알수 있었다.

성경은 오직 킹제임스성경으로

성경침례교회 담임 이송오씨는 기성교회가 사용하는 성경은 사탄이 변개한것이라 주장한다. 이씨는 말씀보존학회를 통해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개정판의 구절 대조표』를 출판하는 등 개역개정판 성경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않고 있다.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개정판의 구절 대조표』 9쪽을 보면 <개역/개정판>은 핵심 교리를 변개했습니다. 1)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변개한 구절들이라며 창세기, 출애굽기, 로마서 등의 말씀 등을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성경을 비교했다.

개역성경의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를 한글킹제임스성경은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로 표기했다.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개정판의 구절 대조표』내용

이씨는 이를 “개역성경은 『하나님의 영』을 “하나님의 신(神)”으로 오역했다. 성경의 주 하나님께서 유일한 하나님이신데, 도대체 “하나님의 신은 누구인가?”라고 반문했다. 주일 집회를 통해서도 킹제임스성경에 대해 강조했다.

이씨는 “우린 바른 성경(킹제임스성경)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성경을 알고 믿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말씀보존학회 월간지인 「성경대로믿는사람들」2018년 11월호를 통해 한국의 대형교회 네 곳을 지칭하며 이씨가 생각하는그 교회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소형 교회들은 차치하고 과연 이들 네 목사들 가운데 엉터리 교회 운영의 실상이 어떻게 해서 야기되었는지 아는 이가 있을까 반문하며, 그 이유 중 첫 번째가 거짓 성경(개역성경)을 최종 권위로 사용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귀가 지배하는 현 세상에서 마귀를 대적하는 양날 가진 칼, 곧 바른 성경(킹제임스성경)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오직 성경침례교회에서

성경침례교회는 강서구 방화동에 있다. 6층에서 9층까지의 건물을 사용했는데 6층에는 말씀보존학회 도서 전시관과 북카페가 있다. 7층은 킹제임스성경신학교와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가, 8층에는 성경침례교회 대예배실이 있다. 9층에는 성경침례교회 교육관이 자리하고 있다.

성경침례교회를 처음 방문하는 기자에게 안내위원은 방문카드를 작성하게 했다. 안내위원은 “예수님을 믿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등을 물었다. 성경을 가져오지 않았다하니 말씀보존학회에서 만든 킹제임스성경과 찬송가를 주었다. 주보 등은 따로 없었다.

▲말씀보존학회에서 발간한 책자들

대예배실 안에는 300여 명의 신도들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었다. 집회가 시작되자 새신자를 소개했다. 본 기자를 포함 4명이 호명됐다. 그중에는 인도에서 온 선교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후 이씨는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1월호가 나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나라는 너무 무식하기 때문에 이 책자 자체를 읽어도 모른다. 너무 모른다”며 신도들에게 강조했다.

이씨는 이어 성경침례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를 소개했다. “한국교회가 6만 7000개라는데 전도지를 만드는 교회는 우리교회(성경침례교회) 밖에 없다”며“ 이 전도지를 받고 이해를 하면 좋은 것이고, 이해하지 못하면 지옥에 가는것”이라 말했다.

이어 설교가 시작되었다. 요한계시록 1장 4~8절 말씀이었다. 설교 내용은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님으로 시작되었다. 이씨는 “교회는 성경을 모르는 멍청이들만 가는 곳이다. 속칭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람들이 바른 성경을 무시하고 있고 위선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 교회”라며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복 받는다고 현대교회의 목사들이 속이고 있다”고 설교의 방향을 현 시대의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돌렸다.

이어 이씨는 “천주교도 성경을 함부로 고치고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으로 만들어 믿고 있다. 악을 행하는 자, 폭력을 행하는 자, 조롱하는 자들의 모임이 교회다”라며 성경침례교회에서의 예배만이 진정한 예배임을 강조했다.

사역도 오직 성경침례교회에서

성경침례교회는 킹제임스성경을 기반으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성경침례교회와 함께 만들어진 출판사 말씀보존학회가 그 대표격이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번역, 출간한 출판사이다. 1988년 12월 출판사로 등록했으며, 성경침례교회에서 나온 모든 책의 출판을 담당하고 있다. 말씀보존학회에서는 월간지「성경대로믿는사람들」을 발행한다.

성경침례교회에는 학교와 성경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로는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와 킹제임스성경신학교가 있으며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이 있다.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는 대안학교 형식을 빌어와 운영했다. 설립 이념을 살펴본바 공교육이 실패한 원인과 상황을 알기 때문에 그에 대한대안을 제시하고자 탄생한 것이라 홍보하고 있었다.

교육방침 첫 번째로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통한 영적 지식 함양, 매일 성경읽기와 암송을 통한 영적 교제, 복음전파와 거리설교의 자발적인 참여 등을 내세우고 있었다. 그 모든 것의 기반은 킹제임스성경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대목이다.

킹제임스성경신학교의 경우 피터 럭크만1)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킹제임스성경신학교의 교리적 입장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단어 하나하나에까지 영감을 불어넣어 기록하셨다는 것과, 그 말씀을 그분의 섭리로 온전히 보존하셨다는 사실을 믿으며, 그 성경은 헬라어 표준원문과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전수되었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전했다.

연수원으로는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이 있는데 상 · 하반기로 일정을 진행했다. 지난해12월에는 요한계시록 강해- 일곱 교회의 신비, 일곱 봉인과 나팔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연수 12과정을 수료하면 킹제임스성경신학교에 편입이 가능했다.

성경침례교회 이송오씨는 킹제임스성경만이 이 시대의 유일한 성경이며 바른성경이라고 주장한다. 개역성경을 사탄의 종들이 변개한 성경이라 한다. 세상과의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신앙적 아집이라는 올가미에 갇힌 채 신도들을 미혹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각주1)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성경침례교회 목사, 이송오씨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슴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책자 서문에 설명 (피터 럭크만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더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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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을 구별하는 4가지 꿀팁[신앙 QA]사이비 종교를 구별하는 4가지 기준을 바이블, 성경, 요한계시록 해석을 통해 구별합니다_heresy definition

이단을 구별하는 4가지 꿀팁[신앙 QA]사이비 종교를 구별하는 4가지 기준을 바이블, 성경, 요한계시록 해석을 통해 구별합니다_heresy defi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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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성서침례친교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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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침례교회 이단규정 관련 고소 –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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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성서침례교회 이단규정 관련 고소 – 기독신문 제83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말씀보존학회:대표 이송오)가 최근 이단규정 사실과 관련 제83회기 총회장 길자연 목사와 당시 기독신문 발행인 신세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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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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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651 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재) 성서침례교회는 그 믿는바 교리나 신앙에 있어서 침례교회의 전통적 신앙 … 한국의 남침례교회라고 하는 곳은 이단 김기동 목사가 하는 성락교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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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이단 현장 탐방기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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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성경침례교회 이단 현장 탐방기 – 현대종교 1992년 성경침례교회를 세운 이송오씨는 킹제임스성경(The King James Version, KJV)만이 유일한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예장합동과 통합에서 이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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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침례친교회 – 요즘 구원파이단때문에 오해받고 힘들어 하실 친교회 교회들에게 혹시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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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한국성서침례친교회 – 요즘 구원파이단때문에 오해받고 힘들어 하실 친교회 교회들에게 혹시 도움이 되시길… 성서침례교회_소개-3.hwp구원파 이단때문에 침례 자체가 이단시비를 받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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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침례친교회 – 요즘 구원파이단때문에 오해받고 힘들어 하실 친교회 교회들에게 혹시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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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침례친교회(韓國聖書浸禮親敎會會/Korea Baptist Bible Fellowship)는 미국 성서침례친교회 파송 선교사들로 세워진 정통침례교단으로서 한국에 세워진 침례교회이다. 일반적으로 성서침례교회라고 불린다. 19세기 말 자유주의신학이 확산되면서,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도 그 영향을 1900년대 중반까지 받게 되었다. 1950년 이에 반대하던 프랭크 노리스(Frank Norris) 목사를 비롯한, 남침례회를 탈퇴한 보수성향의 목회자들이 주축이 되어 성서침례회가 설립되었다. 한국에는 1954년 아이잭 포스터(Isaac Foster) 선교사를 필두로 한국 전쟁 직후에 선교사업을 실시하면서 시작되었다. 한국교계 일각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이송오)와는 전혀 다르고, 교파 또는 교단이 아닌 친교회(fellowship)로, 교세는 2009년을 기준으로 약 210여교회, 1만 5천 여명의 교인이 있다. 미국으로 보면 이 침례교회는 보통 독립 침례교회, 성서침례교회 또는 자유 의지 침례교회에 속하기도 한다. 한국성서침례친교회에 속해 있는 성서침례교회의 특징은 미국의 일반적인 정통침례교회처럼 축도가 없고 목회자 또는 집사의 폐회기도로 마친다. [[남침례교단에서의 분리의 역사, 인종차별]] 한국 성서침례교회나 교단은 자신들이 미국의 자유주의로부터 반발해 나온 것으로 주장한다. 일반적인 소개(아래) http://gospelbbc.com/bbs/board.php?bo_table=chuch_into&wr_id=1 그러나, 1950년대 인종차별(흑인에 대한 분리 예배)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한 교회들이 남침례교단에서 갈라져나온 것이 결정적이다. “…J. Frank Norris와 그의 WFBMF(World Fundamental Baptist Missionary Fellowship)를 기반으로 Baptist Bible Fellowship을 설립하게 된 분열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초기 BBF와 관련된 주요 인물과 인물을 소개합니다. 이 섹션의 마지막 부분은 1957년 11월 28일 Ft. 텍사스주 워스에서 이 결의안이 통과되고 BBF의 1,000개 이상의 교회가 인종 차별을 지지하기로 동의했습니다…(아래 논문중 일부 발췌…)” 미국성침(BBC)과 한국 성서침례교단은 자유주의에 유입에 대한 반발이라는 설명을 하고 있으나 이러한 구체적 사안(흑인인종차별에 대한 교회들의 동의)에 대해서는 결코 언급하지 않는다. 아래는 이에 대한 논문의 번역본 이 연구 모노그래프는 1950년대의 침례교 성경 연합과 인종 차별과의 관계에 대한 역사적 연구입니다. 여기에는 주요 설립자 중 일부와 분리에 대한 견해에 대한 조사가 포함되며 이 조직 내에서 인종 평등과 통합을 위해 싸운 중요한 인물 몇 명이 관찰됩니다. 이 침례교 교파의 창시자 중 많은 수가 분리주의자(그 자체로 인종차별주의자로 간주될 수 있음)였지만 이 개인 중 일부는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인종차별주의적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설립자 중 다수가 폭력적이고 추문스러운 운명을 맞았다는 것입니다. 이 작업에서 저자는 일부 창립 멤버의 인종적 견해와 이러한 제도적 견해가 수년에 걸쳐 이 자율적 조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켰는지(또는 변경하지 않았는지) 관찰합니다. BBF(Baptist Bible Fellowship)의 표준 출판 역사는 현재 미국 현대사, 미국 인종 차별주의 역사, 전후 세계 일반의 현대 종교 운동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만드는 출판된 역사가 없습니다. Baptist Bible Fellowship 내의 인종차별에 관한 연구 이 섹션에서는 저자의 의도와 문화적 풍토를 도입한 1950년대의 기본적인 맥락적 배경을 포함하여 이 연구에 대한 소개를 포함할 것입니다. 이 배경에는 BBF 창립자들의 인종 차별에 대한 견해를 부추겼고 민권 운동 준수를 거부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 ‘공산주의 편집증’에 대한 간략한 분석이 포함됩니다. 이 섹션에서는 또한 인종차별과 분리에 대한 정의를 제안하고 “‘ 분리’와 ‘인종차별’이라는 용어가 동의어입니까?”라는 질문에 참여합니다. Ⅱ. BBF의 설립자 이 두 번째 장은 J. Frank Norris와 그의 WFBMF(World Fundamental Baptist Missionary Fellowship)를 기반으로 Baptist Bible Fellowship을 설립하게 된 분열적인 문제를 다룹니다. 이 장에서는 초기 BBF와 관련된 주요 인물과 인물을 소개합니다. 이 섹션의 마지막 부분은 1957년 11월 28일 Ft. 텍사스주 워스에서 이 결의안이 통과되고 BBF의 1,000개 이상의 교회가 인종 차별을 지지하기로 동의했습니다. III. 1세대와 분리 이 섹션에서는 J. Frank Norris, GB Vick, Noel Smith, Homer G. Ritchie, George E. Hodges와 같은 초기 BBF 관련 인물의 개인 생활과 인종적 견해를 탐구할 것입니다. 교회 주차장). 이 장의 주요 목적은 이러한 개인과 인종 분리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 조사는 인종 억압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 인물들이 사용한 몇 가지 공통 요소와 성서 이야기를 식별할 것입니다. 이 목사들 대부분은 인종 통합이 ‘사탄’ 공산당이 창세기의 바벨탑 이야기에 암시된 하나의 세계 정부를 생성하기 위한 도구라고 주장했으며, 이는 결국 요한 계시록에 기술된 바와 같이 종말을 도래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IV. 급진파와 개혁파 이 장에서는 스펙트럼의 반대편에 있는 두 목사의 삶을 확인하고 연구하려고 합니다. 이 개인 중 한 명은 BBF 기관(스프링필드의 Baptist Bible College)에서 인종차별 이념을 보유하고 가르쳤던 JH ‘Dick’ Melton(1922-1995)이었습니다. , MO) 및 다른 반대자는 Truman E. Dollar(1938?-1996)라는 통합주의자로 BBF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결혼한 여성과의 노골적인 성적 대화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이 폭로할 때까지 BBF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달러의 비극적인 자살. Melton은 BBF 설립자들이 성경에서 잘못 해석한(특히 ‘Hamitic Curse’) 분리주의적 사상을 바탕으로 백인 인종의 우월성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러한 믿음을 사용했습니다. 반면, Dollar는 BBF GB Vick의 설립자의 목회자가 된 그의 교회(Temple Baptist Church)를 인종적으로 통합하려고 했습니다. 일생 동안 Vick(BBF 설립자)은 Dollar가 이 기관을 통합하기 위해 일했던 1980년대까지 시행된 규칙으로 흑인에게 침례를 주고 회원 자격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V. 역사의 영향 이 섹션에서는 BBF 내에서 기능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흑인 목회자 그룹인 ‘구레네 형제들’의 최근 역사를 살펴봅니다. 이 조직의 전제는 인종적으로 분리된 교회를 계속 개척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리는 백인이 우세한 교회에서 흑인 교회를 세우려는 ‘느헤미야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주요 목표인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설립된 BBFI 교회 내의 흑인 회원들이 그들 자신의 인종의 사람들에게 사역할 수 있도록 그들 자신의 분리된 교회를 형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처음으로 아프리카 계 미국인이 이끌었습니다. 시장: 20세기의 남침례교 대회, 미국 남부의 미국 침례교와 분리/통합, 반공산주의와 미국 보수 운동 – 종교와 정치, 계시된 신앙으로서의 성경, 근본주의, 재세례의 신학 출시일: 2012년 11월 1일 저작권: 2013년 – 1957년 성침교단이 남침례교에서 갈라져나온 투표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동의하는 1000개의 교회였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그 리더들의 결말이 비극적이고 비성경적이라는 면에서 이 사건의 문제점이 결과로 드러난다. “..BBF 기관(스프링필드의 Baptist Bible College)에서 인종차별 이념을 보유하고 가르쳤던 JH ‘Dick’ Melton(1922-1995)이었습니다. , MO) 및 다른 반대자는 Truman E. Dollar(1938?-1996)라는 통합주의자로 BBF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결혼한 여성과의 노골적인 성적 대화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이 폭로할 때까지 BBF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달러의 비극적인 자살. Melton은 BBF 설립자들이 성경에서 잘못 해석한(특히 ‘Hamitic Curse’) 분리주의적 사상을 바탕으로 백인 인종의 우월성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러한 믿음을 사용했습니다. 반면, Dollar는 BBF GB Vick의 설립자의 목회자가 된 그의 교회(Temple Baptist Church)를 인종적으로 통합하려고 했습니다. 일생 동안 Vick(BBF 설립자)은 Dollar가 이 기관을 통합하기 위해 일했던 1980년대까지 시행된 규칙으로 흑인에게 침례를 주고 회원 자격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위글중 인용)” – 아직도 기독교근본주의가 자신들의 정체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한국성서침례교회의 잠재적 문제점이 여기에 있으나 그들이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가 중요하겠다. -또한 그들의 교파가 아직은 한국 내에서 작으며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는 않다. -보수적인 교회안에서 자유주의라는 용어가 악용될수 있는 사례이다. 기독교안에 자유주의(성경의 기본적 교리) 침범은 경계하고 배척해야한다. 그러나 성경을 핑계로 인종차별을 하고 교단을 분리해 나온 성침교단의 역사는 끝까지 오점으로 남을 수 밖에 없겠다. 그리고 그 분리를 추진했던 리더들의 끝인 자살, 성적 타락 등으로 그 열매를 확인한것으로 볼수있다. (논문 링크 아래) https://www.academicapress.com/node/218 주장 [ 편집 ] 침례교회는 성경을 유일한 권위의 기준으로 삼으며, 성경의 무오와 성경해석의 자유, 신앙고백을 강조한다. 자원주의와, 전신자 제사장직 원리를 표방하며, 신앙의 자유와 교회와 국가의 분리(정교분리), 신자의 교회로서 회중정치를 표방한다.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성서침례교회란 : 네이버 블로그

성서침례교회는 이단이 아닙니다. ———————————– 성서침례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 다음 내용은 도서출판 삼일에서 발행한 “성서침례교회 어떤 교회인가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임을 밝혀 둡니다. 성서침례교회에 대하여 알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서침례교회 (Baptist Bible Fellowship) 장두만 목사 ——————————————————————————– 장로교회나 감리교회 같은 교회를 다니다가 성서 침례교회에 오게 되면 예배나 교회 분위기가 그런 교회들과는 상당히 다른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왜 다른 교회 들과 차이가 있는가? 그러면 성서 침례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1. 간단한 역사 성서 침례 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 침례 교회 (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의 ‘남 침례 교회’ 는 한국의 ‘남 침례 교회’ 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한국의 남침례 교회는 김기동 일파가 설립한 사이비 침례 교회이기 때문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남 침례 교회는 한국의 기독교 한국 침례회와 연관되어 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한 자유주의 사상이 미국내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는 물론 남 침례 교회에까지 침투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던 프랭크 노리스 (Frank Norris : 1877-1952)가 남침례 교회에 반기를 들고 나왔으며, 그 후 노리스의 독재적인 노선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목사들이 빅 박사(G.B.Vick)를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빅 박사 이외에도 스미스(Noel Smith), 지머만(Wendell Zimmerman).윌슨(Art Wilson) 다우어(W.E.Dowell).롤링스(John Rawlings). 다널슨(Fred onnelson).우드워스 (R.O. Wood -worth) 등을 비롯한 120여명의 목사들이 1950년 5월24일 미국 텍사스 주의 포트워스 (Fort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 선교에 박차 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미국 내에 6개의 신학 대학 및 신 학 대학원이 있으며, 미국에만 해 도 약 4,000여 교회가 성서 침례교회(Baptist Bible Fellowship)에 소속되어 미국 남 침례 교회 다음으로 두번째 큰 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성서 침례 교회는 시작때부터 세계 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현재 94 개국에서 8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들로 인해 세워진 해외 교회가 2,700 여 교회에 달한다. 한국에는 1954년 포스터(Isaac Foster) 선교사가 6.25 직후에 들어 와 시작이 되었으며, 포스터 이외에도 배스킨(fACK bASKIN), 휘커(Onsy Whicker)같 은 초기 선교사들이 많은 공헌을 해 현재 약 200여개의 교회가 성서 침례 교회에 소 속되어 있다. 교단신학교인 성서 침례 신학교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280번지에 소재해 있고, 현재 일곱 가족이 한국 성서 침례 교회의 인준을 받아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개교회에서 파송된 여러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에 전념하고 있다. 성서 침례 교회는 정통 침례교 노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가 지배적인 한 국에서는 생소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미국에 가 보면 전혀 생소하지 않다는 사실 을 쉽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의 경우는 미국 침례 교회의 전통을 따라 사도신경이나 축도등 을 하지 않는 교회도 있고, 국내의 장로교회의 영향을 받아서 하는 교회도 있다. 성서 침례 교회는 정통교리에서 벗어난 바가 전혀 없지만 장로교회나 다른 교파와 는 신학적 입장이나 강조점,교회 제도 등에서 다소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 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르게 보이는 부분이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너무 성경 적이고 복음적이기 때문에 크나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성서 침례 교회의 주요 특 징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는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적인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 이외의 것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지만,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 대 가를 치루더라도 따르려고 애를 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내 외에 존재하는 어 떤 교파보다도 성경 중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각 교회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타 교회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다. 우리는 교회 위에 교회 없고 교회 밑에 교회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 선 교와 신학 교육등을 위해서 함께 교제하고 협동한다. 3.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다.( 미국의 여러 침례 교회들의 공통적인 특징) 성서 침례 교회가 다른 교파나 교단에 비해서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기 때문 에 성서 침례 교회가 세칭 ‘구원파 ’와 동일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가 끔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전혀 오해이다. 구원파 연구의 권위자인 대전 침례 신학의 정 동섭 교수도 그의 저서「구원파 왜 이단이라 하는가」에서 (p.6). 구원파는 오래 전부터 교계에서 이단시되어 온 사교집 단이며 이들 때문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단체가 기독교 한국 침례회와 성서 침례 교회라고 말함으로써 성서 침례 교회를 구원파와 확연히 구별하고 있다. 구원파는 1962년 미국의 평신도 선교사인 딕 욕 (Dick York)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등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된 자생적인 단체로서 역사적인 침례교회의 뿌리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신찬-유병언 계통은 [기독교 복음 침례회]란 이름으 로,이요한(이복칠)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란 이름으로, 박옥수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 중앙 침례 교회파’로 활동하면서 마치 정통 침례 교회인 것 같이 위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서 침례 교회는 미국에서 정규 신학 교육을 받고 ‘국제 성서 침례 친교 회’ (Baptist Bible Fellowship International)에서 파송된 전통적인 침례 교회의 선교사들 에 의해 세워졌고, 지금도 10여명의 선교사들이 성서 침례 교회의 선교사로 국내에 서 활동 중이다. 그러면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인가? 그것이 이유 라면 예수님도 이단이고, 사도 바울도 이단이 아니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주된 목적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진짜 이단이다. 구원파가 이단인 이유는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구원과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면은 한국 교회가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4.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다. 5. 교회 의식은 침례와 주의 만찬(성찬)이며, 유아 세례는 행하지 않는다. 6. 중생한 자만이 교회의 회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교회에 등록한 사람이 교회의 회원이 아니라 분명한 중생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 성경적인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교회의 회원이 된다. 7. 형식적이고 의식 중심적인 예배보다 내용을 중시한다. 이 때문에 사도 신경이나 주기도문 같은 것을 예배 중에 하지 않는다. 8. 성서 침례 교회는 분리주의적 성격이 강한 근본주의 입장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타 교단과의 연합 활동을 반대하거나 그런 활동에 극히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 때문에 타 교단이나 교파로부터 여러 가지 오해를 받기도 한다. 2. 사도 신경 문제 일부 사람들은 ‘교회에서 사도 신경을 안하면 이단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러면 성서 침례 교회는 이단이기 때문에 예배 때마다 사도 신경을 외우지 않느냐,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느냐? 이단을 규정할 때 사도 신경 암송 유무로 결정하는 것은 너무 단순할 뿐만 아니라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다. 그것은 이단이 아닌 교회를 이단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 도 있고, 또 반대로 이단인 교회를 정통으로 인정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대로 기독교는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단에 대한 정의는 전세계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것이라야만 한다. 차제에 이단 에 관한 정의를 새롭게 정립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사도 신경이 이단의 기준이라면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는 이단이라고 해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의 최대 교파인 침례교회는 물론, 성서교회 (Bible Church-순수 독립 교회로서 교단 형성이 전혀 되어 있지 않으며, 미국내에 수만 교회가 있음). 복 음적 자유교회(Evangelical Free Church of America – 이 교단에 속한 유명한 신학교가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임) 등이 모두 사도 신경이나 주기도문을 예배 때마다 외우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가 졸업한 달라스 신학교 (Dallas Theological Seminary)는 물론이거니와, 탈보트 신학교(Talbot School of Theology),그레이스 신학교(Grace Theological Seminary) 같은 미 국의 명문 신학 대학원들이 모두 사도 신경 같은 것은 전혀 중시하지 않는다는 사실 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외국의 보수적인 교회나 교파에서는 전혀 문제 삼지 않거나 중시하지 않는 것을 한 국교회에서만 유독 강조해야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한국 교회도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사고를 버리고 세계화의 대열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이단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자기들과 조금만 다르면 이단이라고 정죄하 여 다른 교회나 교파에 지대한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면 이단이란 무 엇인가? 필자는 이단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싶다. 첫째, 성경의 주요 교리를 정면 부인한다. 둘째,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을 부인하거나 왜곡한다. 성경 해석에는 일정한 원칙이 있다. 그러나 이단들은 이런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왜곡해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강하 다. 셋째,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부인하고, 성경 외의 다른 것을주장한다. (예,몰몬경,원리강론 등) 넷째, 어느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하여 그에게 절대적인 권위를 부여하거나 그를 교주화한다. 우리의 교주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다섯째, 비윤리적인 경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왜 성서 침례 교회에서는 예배 때마다 사도 신경을 외우지 않는가? 1. 성서 침례 교회는 역사적인 뿌리나 교회의 전통이 장로 교회와 다르기 때문이다. 교회는 국가교회(state church)와 자유교회(free church)가 있는데, 자유교회는 국교에 반대하여 개인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강조하며, 예배의 의식보다는 내용을 중시한 다. 침례 교회는 자유 교회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대표적인 교파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 의식이나 교회의 분위기에 차이가 있다. 장로교회, 감리교회만이 유일한 교회도 아니고 또 그들이 우리의 신앙의 기준도 아 니기 때문에 그들보다 더 성경적이면서 그들과는 다른 전통과 특징을 가진 교회나 교파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예배 의식이나 예배 순서가 조금 다르다고해서 이 단이라고 하는 식의 사고는 불식할 수 있을 것이다. 2.사도 신경을 하지 않는 것은 그 내용보다도 형식화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조’를 보면 알겠지만, 사도 신경에 언급된 내용중에 우리가 믿지 않는 교리는 전혀 없다. 그러나 그것을 예배 때마다 외우는 것은 반대한다. 아무리 좋은 내 용도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그 내용은 뒷전이 되어 버리고 껍데기만 남아 서 염불을 외우는 것과 방불하게 된다. 3. 사도 신경을 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사도 신경은 성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도 신경의 역사적 배경과 변천에 관해서 조금 고찰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이 부분에 관한 자세한 논의는 유명한 교회사가인 Philip Schaff, History of Christian Doctrine, 제2권,pp.528-537을 참고할 것). 사도 신경은 12사도가 한 구절씩 쓴 것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하는 말도 있지만 이 것은 역사적 근거가 전혀 없는 완전한 전설에 불과하고, 실상은 서서히 발달되어 천 주교회가 지배하던 AD700년경에 오늘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사도 신경의 초기 형태는 2세기말(약170년경)에 나타났다. 침례받을 때나 불신자 들의 질문에 손쉽게 답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간단한 신앙고백이 필요하게 된 것이 다. 그 때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나는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과,그의 독생자요 우리 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과,거룩한 교회와, 육체의 부활을 믿는다. ’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러한 단순한 초기 형태에 한 구절씩 더해지게 되었다. 예를 들면, ‘하데스(또는 지옥)로 내려갔다.’ (이 구절은 우리말 사도 신경에는 없음)는 구절이나, ‘holy church'(sanctam ecclesiam; 거룩한교회)에’ catholic'(보편적이 라는 의미도 되고 천주교회라는 의미도 됨) 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간 것이라든지, ‘성도의 교통’(sanctorum communionem)이라는 표현은 모두 천주교회가 지배하던 6-7세기에 더해진 내용들이다. 이중에 특히 ‘성도의 교통’은 지금도 천주교회에서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교통으 로 해석해 소위 천주교회의 성자들에게 기도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점진적으로 형성되었고, 특히 천주교회의 지배하에 여러 구절이 더해져 오늘의 형태가 된 사도 신경을 왜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 때마다 반복해야 되는가? 3 .주기도문의 문제 그러면 주기도문은 왜 하지 않느냐? 1. 주님의 기도의 목적이 예배 때마다 반복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의 기도(Lord’s Prayer)는 ’주기도문‘이 아니 라는 사실이다. ’기도문‘은 암기해 예배 때마다 반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주 님의 기도는 그러한 목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이렇게 기도하라‘(마6:9)는 말 씀은 “이런 방식으로’,‘이런원리로’기도하라는 의미이지 예배 끝날때마다 반 복하라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일부 교회에서 행하듯이 예배가 끝나는 신호로 주님의 기도 를 사용하는 것은 주님의 기도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다. 2.형식화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사도 신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내용도 계속 반복하면 필연적으로 형 식화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 라 그것이 형식화되어 의미 없이 반복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주님의 기도’ 는 성경 말씀이고, 또 주님께서 친히 가르치신 기도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반대할 이 유는 전혀 없는 것이다. 4. 축도 문제 성서 침례 교회에서는 담임 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예배를 끝내지 않고, 대개 담임 목사나 성도중 하나가 폐회 기도를 함으로 예배를 끝낸다. 그러면 왜 대부분의 교회 에서 하는 축도를 성서 침례 교회에서는 하지 않느냐? 1. 축도는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인 ‘만인 제사장직’ 을 부정하는 행위이 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이기 때문에 목사에게만 축복권이 있다 는 사고는 비성경적이다. 남에게 복을 빌어주는 일은 모든 성도가 다할 수 있는 일이 다. 목사에게 구약의 제사장이 가졌던 축복권이나 저주권 같은 것은 없다. 2. 축도는 권위주의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목사와 성도의 차이는 직분의 차이이지 신분의 차이가 아니다. 목사에게 축도권을 주어 그를 성도들 보다 특별히 격상시키는 것은 성격적인 사고가 아니다. 목사를 존 중하고 귀히 여겨야 하는 것은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이지만 (살전5:12-13; 갈6:6) 성 경이 부여하고 있지 않는 권한을 목사에게 부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 5. 침례문제 우리는 거듭난 성도는 침례를 받음으로 개교회(local church)의 회원이 되는 것을 믿 는다. 그렇기 때문에 침수례에 의한 침례 이외의 다른 형태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 는 침례만이 성경이 가르치는 유일한 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침례 만을 주장하는 이유를 좀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1. 혤라어에서 ‘침례주다“ (밥티조)는 동사는 ’물에 담그다.‘는 의미 이다. 2. 성경에 나타난 경우에 보면 모두 침례를 행한 것을 알수 있다. 요한 복음 3:23에 나타난 침례 요한의 경우에 보면,‘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고 했다. 이 구절은 애논(‘샘’이라는 뜻)에는 물의 양이 많다는 의미인지(much water),아니면 연못이나 호수 같은 게 많다는 의미인 지(many waters)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느 경우라도 세례주의자들에게는 도 움될 게 없다. 왜냐하면 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물의 양이 많을 필요도 없고 호수나 연 못인 많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한 바가지의 물만 있으면 수백명 에게도 세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내시의 경우는 어떤가? 그가 빌립의 구원 상담으로 구원 받 은 후 물있는데서 침례를 받았다. 한 나라의 재무장관이 먼 거리를 여행할 때에는 충 분한 양의 물을 마차에 싣고 갔을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렇다면 세례를 받을 정도의 물은 마차 안에도 충분히 있었을 것인데 왜 굳이 ‘물 있는 곳’(행8:36)으로 갔는가? 그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다. 마차에 있는 물로는 침례 받기에 불충분하였기 때문이 다. 3. 침례가 나타내는 바 의미는 세례나 다른 형태로는 표현할 수 없다. 침례는 이전의 나는 죽고 예수와 함께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내적 신앙을 외 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 몇 방울로는 그 의미를 표현할 수 없고, 실제로 몸 전체가 물에 잠겼다가 올라와야만 이 의미를 제대로 표혈할 수 있다. 4. 초대교회에서 모두 침례를 행했다. 그러다가 120년 경부터 변질된 교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디다케」(12사도 교훈 집) 는 120년경의 저작인데, 이 책 제7장에 보면 흐르는 물이 없을 경우에는 머리에 물을 세번 부음으로써 침례를 해도 된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3세기의 키프리안 (Cyprian)은 죄를 씻는 것은 물의 양이나 침례의 양식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다. 5.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빈(Calvin)도 그의 역작(力作) 「기독교 강요 綱要)」 (제4권15장19절)에서 침례가 옳고, 또 초대 교회에서도 침례를 행했다는 것을 인정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 형태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세례를 행하는 일부 교회 에서는 침례는 정식이고 세례는 약식이니 세례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 논리로 하 자면 구원도 약식으로 하고, 기도도 약식으로 하고, 신앙 생활도 내 편리할 대로 약 식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게 아닌가? 침례는 번거롭고 세례는 간편한 것은 사실인지만 우리의 관심은 번거로우냐 간편 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성경적이냐 비성경적이냐 하는 데 있는 것이다.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 대가를 치루더라도 경시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서 시행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6. 유아 세례 문제 우리는 침례는 신자에게만 행해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유아 세례를 배격한다. 그러면 유아 세례를 배격하는 성경적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1.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 침례를 받은 경우를 보면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항상 신앙 고백이 있은 후에 침례가 행해졌다. 따라서 개인적인 신앙 고백을 할 수 없는 유아에게는 침례를 행해서는 안된다. (행2:28,41,42,44등) 2. 온 가족이 침례를 받은 겨우에는 신자의 침례가 더 분명히 드러난다. 유아 세례파는 온 가족이 침례받은 경우 그 집에는 당연히 유아도 포함되어 있었을 게 아니냐고 추측하지만, 성경은 그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사 도행전10장에 나오는 고넬료 가족의 침례를 보자. 43절에 보면 ‘저를 믿는 사람들’이 대상임을 보여주고 있고, 또 44절에 보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이 본문은 유 아 세례파의 주장을 뒷받침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유아가 말씀을 듣고 믿었고 그에게도 성령이 임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고넬료의 집에 유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집에서 말씀을 듣고 믿을 수 있는 연령에 이른 사람만이 구원받았고, 따라서 그들만이 침례를 받은 것이다. 한 가지 경우만 더 살펴보자. 사도행전16장에 나오는 빌립보 간수의 경우는 어떤 가? 33절에 보면 그 간수와 그의 권속이 다 침례받은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 여 기에 유아가 포함되는가? 34절에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 로 크게 기뻐하니라’고 했는데, 유아도 하나님을 믿고 크게 기뻐했다고 말할 수가 있는가? 이 경우에도 고넬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믿을 만한 연령에 이른 자만이 믿 고 침례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예수님이 어린 아이를 영접하고 축복하신 내용에 근거해 유아 세례를 주장 하기도 하나(마19:13-15;막10:13-16), 이는 설득력이 없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린 아이와 같은 단순한 신앙을 가지라는 의미이지 유아 세례 를 용인하는 말씀은 아닌 것이다. 4.유아 세례파는 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침례는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구약 에서 유아가 할례 받았듯이 신약에서도 유아가 세례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 나 이 주장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구약의 할례는 아브라함의 육체적 자손에게 시행되었다. 그것은 그들의 신앙 유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엇다. 그러나 신약의 침례는 신앙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할례에 근거해서 유아 세례를 주장하는 것은 타당 성이 없다. 둘째, 할례는 남자에게만 행했는데, 그 논리를 그대로 밀고 나아가면 유아 세례도 남자에게만 행해야 한다는 결론이 되므로 설득력이 없다. 셋째, 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세례를 동일하게 보는 것은 이스라엘과 교회를 동일시 하는 데서 발생하는 오류이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그것은 ‘이스 라엘’을 의미하고(야곱이나 그의 육체적 후손),“교회‘라고 하면 ”교회를 의미 한다. 성경에서 두 가지가 혼동되어 사용된 적은 전혀 없다. 넷째, 할례는 침례가 생긴 이후에도 행해졌기 때문에 두 가지를 동일시할 수 없다. 따라서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국한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7. 우리의 신조 우리의 믿는 주요 교리는 다음과 같다. (1993년 10월28일 한국 성서 침례 친교회에서 발표한 신앙 선언에 근거함) 1. 우리는 신구약 정경(正經) 66권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이며,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실천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이며, 성경이 가르치 는 모든 내용은 절대 무오함을 믿는다. (마5:17-18;요10:35;17:17; 딤후3:16; 벧후1:21) 2. 우리는 성경에는 여러 시대가 나타나 있으며, 성경은 문자적, 문법적, 역 사적 원리에 의해 해석해야 함을 믿는다.(롬16:25-26;엡3:1-6;골1:24-29). 3. 우리는 스스로 존재 하셔서 천지와 우주 만물 및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창1:1,26-27:2:2-3:시8:3;출3:14). 4. 우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사48:16;마28:19-20). 5. 우리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 에 완전한 인간이시고, 그 분만 이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또한 그의 동정녀 탄생, 무죄한 생애, 대속적 죽음,육체적 부활,승천 및 가시적 재림을 믿는다. (요1:1;8:58;눅2:52;사7:14;마1:18-25;요20:11-17;고전15:1-19;행1:11;히4:15;요일2:2) 6. 우리는 오늘날의 은사운동(방언,신유,入神,透視,靈書 등의 신비체험)은 비 성서적인 것으로 믿는다.(고전13:8-13;살후2:9-10). 7. 우리는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으며,그와 함께 타락한 다른 천사들 이 귀신이 되었음을 믿는다.(겔28:11-15;사14:12-20;마12:24). 8.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에 의해 친히 창조된 인간은 죄 때문에 타락해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음을 믿는다(롬5:8, 6:23, 엡2:1, 딤전1:15) 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신득의(以信得義)의 교리 를 믿는다(행15:11, 갈2:16, 엡2:8-9). 1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인류를 구속 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 셨음을 믿는다.(요 1:29; 3:16;고후 5:19; 딤전 4:10;벧후 2:1) 11.우리는 한번 구원받은 성도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음을 믿는다(요10:28-29, 롬8:31-39). 12. 우리는 구원받은 영혼이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 교회의 회원이 됨을 믿는다(행2:41, 마28:19-20). 13. 우리는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뿐이며, 이는 남자에 국한됨을 믿는다 (딤전3:1-13, 2:11-12, 고전14:34-36). 14. 우리는 믿는 자의 침례와 주의 만찬만이 교회의 의식임을 믿는다(행2:41, 고전11:17-34). 15. 우리는 개교회의 독립성을 믿는다 (행13:2-3, 롬12:16, 고전1:10, 6:1-8, 고후 13:11, 엡4:3). 16. 우리는 정교(政敎)의 분리를 믿는다(마22:21, 롬13:1-7). 17. 우리는 교회와 이스라엘의 구별됨을 믿는다(고전10:32). 18. 우리는 주님의 지상사명(至上使命)인 세계 선교를 위해 신앙을 같이하는 교회들이 함께 협력해야 함을 믿는다(마28:19-20). 19. 우리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비성경적인 것임을 믿는다 (고후5:14-18, 계18:4). 20. 우리는 환란전 휴거설과 전천년설이 가장 성경적인 종말관임을 믿는다 (살전1:10, 4:13-18, 계3:10, 계20;1-10). 21. 우리는 천국과 지옥의 실재(實在)를 믿는다 (행7:56, 엡2:6, 막9:42-50, 계20:11-15, 21:8)

성서침례교회에 대해 소개합니다. > 교회소개

Q.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성서침례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 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한국의 남침례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한국의 침례교회는 김기동 일파가 설립한 사이비 침례교회이기 때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한국의 기독교 한국 침례회와 연관되어 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한 자유주의 사상이 미국내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는 물론 남침례교회에 반기를 들고 나왔으며, 그 후 노리스의 독재적인 노선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목사들이 빅 박사(G.B.Vick)를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빅 박사 이외에도 스미스(Noel Smith), 지머만(Wendell Zimmerman), 윌슨(Art Wilson), 다우어(W.E.Dowell), 롤링스(John Rawlings), 다널슨(Fred onnelson), 우드워스(R.O.Wood-Worth) 등 을 비롯한 120여명의 목사들이 1950년 5월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워스(Fort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미국내에 6개의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이 있으며, 미국에만 해도 약 4,000여 교회가 성서침례교회(Baptist Bible Fellowship)에 소속 되어 미국 남침례교회 다음으로 두번째 큰 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성경중심적, 선교중심적인 교단 Bible Baptist Fellowship International , bbfimissions.com 성서침례교회는 시작때부터 세계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2003년 현재 96개국에서 8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들로 인해 세워진 해외교회가 2,700여 교회에 달한다. 한국에는 1954년 포스터(Issac Foster)선교사가 6.25직후에 들어와 시작 되었으며, 포스터 이외에도 배스킨(Fack Baskin), 휘커(Onsy Whicker)같은 초기 선교사들이 많은 공헌을 해 현재 약 200여개의 교회가 성서침례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교단 신학교인 성서침례신학대학원대학교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280번지에 소재해 있고, 현재 수십 명의 선교사들이 한국 성서침례교회의 인준을 받아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 개교회에서 파송된 여러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에 전념하고 있다. “장로교가 지배적인 한국에서는 일부 생소한면이 있으나 미국에서는 일반적이다” ​ 성서침례교회는 정통 침례교 노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가 지배적인 한국에서는 생소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전혀 생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의 경우는 미국침례교회의 전통을 따라 사도신경이나 축도등을 하지 않는 교회도 있고, 국내의 장로교회의 영향을 받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성서침례교회는 정통교리에서 벗어난 바가 전혀 없지만 장로교회나 다른 교파와는 신학적 입장이나 강조점, 교회제도 등에서 다소간의 치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르게 보이는 부분이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너무나 성경적이고 복음적이기 때문에 크나큰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성서침례교회의 특징 1. 우리는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 이외의 것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지만,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 대가를 치루더라도 따르려 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국내외 존재하는 어떤 교파보다도 성경 중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각 교회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타교회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다. 우리는 교회위에 교회없고 교회밑에 교회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선교와 신학 교육등을 위해서 함께 교제하고 협동한다. 3.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다.(미국 여러 침례교회들의 공통적인 특징) 성서침례교회가 다른 교파나 교단에 비해서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기 때문에 성서침례교회가 세칭 ‘구원파’와 동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있는데 이것은 전혀 오해이다. 구원파 연구의 권위자인 대전침례신학의 정동섭 교수도 그의 저서 ‘구원파 왜 이단이라 하는가’에서 구원파는 오래전부터 교계에서 이단시되어온 사교집 단이며 이들 때문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단체가 기독교 한국침례회와 성서침례교회라고 말함으로써 성서침례교회를 구원파와 확연히 구별하고 있다. 구원파는 1962년 미국의 평신도 선교사인 딕욕(Dick York)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등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된 자생적인 단체로서 역사적인 침례교회의 뿌리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신찬, 유병언 계통은 ‘기독교 복음 침례회란 이름으로, 이요한(이복칠)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란 이름으로, 박옥수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 중앙 침례 교회파’로 활동하면서 마치 정통 침례교회인양 위장하고 있다. ‘구원파’는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것이 이유라면 아마 예수님도 이단이고, 사도 바울도 이단이 아닌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주된 목적이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진짜 이단이다. ‘구원파’가 이단인 이유는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구원과 교리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면은 한국교회가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4.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다. 5. 교회의 의식은 침례와 주의 만찬(성찬)이며, 유아 세례는 행하지 않는다. 6. 중생한 자만이 교회의 회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교회에 등록한 사람이 교회의 회원이 아니라 분명한 중생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 성경적인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교회의 회원이 된다. 7. 형식적이고 의식 중심적인 예배보다 내용을 중시한다. 이 때문에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 같은 것을 예배 중에 하지 않는다. 8. 성서침례교회는 분리주의적 성격이 강한 근본주의 입장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타교단과의 연합활동을 반대하거나 그런 활동에 극히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타교단이나 교파로부터 여러 가지 오해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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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침례교 성서침례교회를 소개합니다.

정통침례교 성서침례교회를 소개합니다.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구원받았습니까?” 했더니

나보다 구원파란다!!! 세상에~~~

아직도 이런 무지한 사람이 있음에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구원파 이단때문에 정통침례교가 이단으로 몰린다는 것은 정말로

몰상식한 말이기에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나의 은사님이셨던 장두만박사께서는 조직신학 구원론 시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원을 말하면 이단이냐???

그렇다면 구원을 말안하면 기독교 정통이냐????”

얼마나 사탄이 교묘하게 말 장난하고 있는가!!!

구원파의 잘못된 구원관이 이단이지, 구원 자체가 이단이 아니다.

너무 무식하고 무지하다.

구원파 이단의 잘못된 구원관은 모르면서, 구원을 이야기하면 이단이다???

뭐가 기준이냐??? 무식하게…

기독교 – 예수를 제대로 만난 사람들은 예수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만이 인간을 구원하는 구원의 종교이다.

– 장두만 박사 조직신학 ‘구원론’ 강의 때….

<<<아래의 글은 저희교회가 개척때부터 사용하는 정통침례교회 - 성서침례교회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오직십자가만으로 충분한 기독교를 전하는 행복한 목사 오상권목사 –

1998년 목포에서 개척하여 지금까지 침례교(성서침례)목사로 목포사랑침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중이다.

목포극동방송 ‘빛을 따라서’ 방송 설교자이며,

목회자 자문위원 소속임과 동시에,

목포극동방송 이단대책분과장으로 섬기고 있는 중이다.

▣ 정통침례교회,

성서침례교회를 소개합니다. ▣

김장환 목사는

“ 성서침례교회는

미국의 남침례교단 다음으로 큰 정통 침례교회로서

구령의 열정과 신앙의 순수성을 지닌 교회입니다 . ” 라고 말합니다.

–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김우생 총장(불광동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취임식때 말씀을 전하신 김장환 목사님(前 침례교세계연맹-BWA-Baptist World Alliance) 총회장, 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한국십대선교회 이사장, 명지대학교 명예 이사장, 국민일보 이사)의 말.

고(故) 장두만 박사는

“ 성서침례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단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

1950년 5월 24일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 워스(Forth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해 지금은 미국 내에 6개의 신학 대학과 2개의 신학 대학원이 있으며, 미국에만 해도 약 4,000여 교회가 성서침례교회(Baptist Bible Fellowship International:홈페이지 주소는 www.bbfi.org)에 소속되어 침례교로서는 미국에서 남침례교회 다음으로 가장 큰 단체이다. 성서침례교회는 세계 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희생적으로 선교한 결과 현재 약 70개국에서 800여명의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참고.장두만, 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인가?(그나라, 1996), p10-11.』- 월간강해설교 편집장, Th. M., Dallas Theological Seminary, Th D., Dallas Thelolgical Seminary, 미국복음주의 신학회(EST) 및 한국복음주의 신학회(KETS) 회원,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교무처장, 강서침례교회 담임목사)

▣ 구원파로 인한 정통침례교회의 피해 ▣

한명국 목사는

“… 구원파에서 침례교단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

정통 침례교인 기침 ( 기독교한국침례회 ) 와 성서침례교회가 가장 많은 피해 를

입고 있다 할 수 있다 …

『참고, 정동섭,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죠이선교회, 2004), p9.』

– (前 침례교세계연맹(BWA-Baptist World Alliance) 부총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증경총회장,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위원장 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 前 서울침례교회 담임목사)

정동섭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본인은 1982년 이후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소속해

대전에 있는 침례신학대학에서 교수하고 있는 침례교 집사로서,

기독교복음침례회 ( 구원파 ) 는 기독교에서 파생된 이단 또는 사교 집단으로 ……

이번 사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잇는 것은 기독교한국침례회 및 성서침례교회이므로 ,

구원파는 오래 전부터 교계에서 이단시되어 온 사교 집단임을 밝힌다.”

– <이단과 정통 무엇이 다른가 p11, 침례신학대학출판부 1993. 4. 1.>

“구원파는 스스로 기독교를 대표하는 것처럼 행동함으로써

한국침례교와 성서침례교와 같은 정통 기독교 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일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 <이단과 정통 무엇이 다른가 p27, 침례신학대학출판부 1993. 4. 1.>

성서침례교회들과 성경에 관하여 – 미국 뉴저지 중앙침례교회 이황로 목사 성서침례교회들과 성경에 관하여 몇 자 적고자 합니다. 우리가 적어도 성서침례교회라는 이름을 사랑한다면 무엇이 “성서”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해석도 나올 것이고 적용도 나올 것이고 선포와 전도도 나올 것입니다. 원문비평학이란 학부보다도 대학원에서 신구약총론에서 조금 다루어지는 것으로 대개의 목회자들은 그냥 지나갈 정도이며 특히 “말씀의 보존(Preservation)”에 관한 것은 웬만한 조직신학 책에서도 별로 많이 깊게 다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 비평학에 관하여는 대개 유명 박사들이나 교수들이 말한 것을 거의 수용하는 편이지 감히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못되기에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 개역 성경에서 세 명이 구원받는 놀랍고 아름다운 사례에서 우리 주 예수님의 타이틀이 훼손되어 있거나 삭제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번역 문제가 아니라 사본의 문제이다. 눅23:42의 강도의 구원(주여 삭제), 행8:37의 내시의 구원(신앙고백하는 전체 절이 삭제), 행16:31의 빌립보 간수의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에서 “그리스도”가 삭제) 등에서 보듯이 이런 경솔하고 불경한 삭제를 해도 된다는 말인가? 성서침례교회 사람들이 구령상담을 그렇게 잘한다고 하면서 롬10:9, 13을 잘 외우고 있다. 예수님을 주(=하나님)로 믿어 시인하는 것은 절대적인 조건이다. 물론 반대자들은 원래는 없었는데 누군가가 필사를 하면서 추가했다고 할 것이다. 결국 TR과 비TR과 우리는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신약에서 이렇게 삭제된 양을 계산해보면 7%에 육박하는데도(4500곳 이상 변개/삭제) either A or B(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말할 수 있는가? 7%의 양이면 요한계시록과 비슷하다. 나의 질문은 이렇다. 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인가라고 묻지 말고 우선 신약만을 두고 말할 때 요한계시록이 빠져도 신약전서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요3:16, 로마서의 길 말씀, 옥중서신들, 혹은 목회서신들이 빠져도 신약전서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 문제는 조금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평범한 목회자들은 어리둥절할 수 있다. 그런 것을 이용하여 말씀보존학회 사람들이 성서침례교회들 목회자들을 혼잡스럽게 할 수 있지만 (일부 혹은 상당수 오류 내지는 극단적인 주장을 실제로 하고 있다), 동시에 (신)복음주의자들과 소위 일부 근본주의자들도 자유주의자들의 견해와 학설을 받아들여 친교회 목회자들을 오도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을 내어서 연구하여 보면 그렇게 어려운 주제만은 아니다. 결국 자유주의자들, 신정통주의자들(바르트)들의 주장은 축자 영감을 부인하며 이 문제를 접근하기 때문에 1) 가장 오래된 사본이 원본에 가깝다, 2) 짧은 원문이 원본에 가깝다는 주장으로 자연적인 결론을 내린다. 초자연적인 접근이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본을 오류 없이 성경기자들에게 주셨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그들의 주장은 차라리 진화론적인 접근이요, 누군가 초기에라도 성경을 변개하였다면 그렇게 변개 되고 삭제된 필사본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축자 영감은 적어도 축자 보존을 논리적으로 요구하며, 축자 보존은 축자 번역을 요구한다. 설령 보존과 번역에 있어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정확한 보존과 정확한 번역을 요구한다. 그러한 반면에 개념영감(Dynamic Inspiration)은 개념보존, 개념번역으로 갈 수밖에 없다. 성서침례교회 목회자들과 신학교수들, 신학생들 중에 개념영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이단학설. 잘 모르면 조직신학 책을 참조). 믿는다면 그는 근본주의자도, 복음주의자도 아니고 마태4:4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말씀(every word)”과 딤후3:16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개역 이 구절의 “감동”이란 말은 중대한 오역이다. 벧후1:21에는 기자가 “감동”을 받았고, 딤후에서는 기록이 오류 없이 “영감”을 받았다). 어쨌든 역동적 일치의 번역 기법은 축자 영감을 믿는 사람에게는 스스로 모순과 위선을 가져온다. 왜냐하면 개념이 영감을 받지 않았기에 개념이 보존되는 것이 아니고 따라서 개념(Dynamic Equivalency)이 번역되어서는 안 된다. 다만 다른 문화권과 언어권에서 제한된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은 하나님도 아시기 때문에 허용될 수 있다. 지상명령(마28:19-20)에서 우리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서는 구령과 더불어서 성경번역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예수님께서 각 언어와 문화를 모르시고 그 명령을 주지 않으셨다. 또 하나 역동적 일치로 번역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축자 영감을 믿는다면 문자적 해석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세대주의에서 문자적 해석을 매우 강조한다. 문법적-역사적 해석, 수사법적 해석, 성경자체의 해석을 세 가지 중요원리로 삼고 이것을 일관성 있게 사용한다. 역동적일치 기법은 영유니 상징이니 하면서 단어가 주는 액면상의 뜻을 배제한다. 이것을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 다만 축자 영감을 믿는다면 문자적 영감, 문자적 보존, 문자적 번역, 문자적 해석이라는 일관성 있는 입장이 된다. 반면에 개념적(=역동적)영감은, 역동적 보존, 역동적 번역, 역동적 해석으로 귀착된다. 한번 심사숙고 해볼 일이다. 복음주의자들의 고민과 모순은 영감에서 있어서는 축자 영감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번역에 있어서는 역동적(=개념적) 일치를 주장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가능한 한 문자적 번역을 해야 한다. 킹제임스 성경이 바로 그렇다. Textus Receptus(=Received Text) 시작하신 분은 하나님과 예수님이시다. 요17:8을 묵상 해 보라. 이 말씀이 계속 사도행전에 반복된다. (이 정도만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미국의 성서침례친교회들은 도대체 무슨 성경을 쓰는가 하는 문제이다. 미국에도 한글 개역에 해당하는 NASV/NIV가 존재하는데 주일날 예배 때 설교 때 어떤 성경을 쓰는가? 미국 친교회 안에서도 이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고 많은 독립침례교회들도 이슈가 되고 있다. 목회자 서재에서는 여러 번역본들과 히브리/헬라어 성경을 보겠지만 강단에서 어떤 성경을 쓰고 있나? 진실로 킹제임스 성경이 자유주의자들과 신정통주의자들, 상당수의 복음주의자들이 생각하고 믿고 주장하는 대로 열등하고, 원본과 원문에서 변개 된 것이라면 그들은 강단에서 위선을 떨고 있는 셈이다. 미국 친교회의 소수의 목회자들이 자신의 양심과 정직을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이 열등하다고 믿는 나머지 다른 성경을 최고로 정확하게 번역된 성경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성서침례교회 교회 목사라는 말이 무섭다. 무엇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 친교회 교회들 중 어떤 교회들은 교회 이름에서 “침례”라는 말을 삭제하기 시작했다. 2년 전에는 전에 빅 박사님께서 시무 하시던 교회도 템플 침례교회에서 노쓰릿지 교회로 개명했다. 어쩌면 그 교회가 변질되면서 솔직하게 안팎을 투명하게 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성서침례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들도 “성서”와 “침례”라는 말을 삭제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무엇이 성경인지도 모르고,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침례라는 말도 빼는 것이 좋을 것이니까…… 세상은 십자가, 보혈, 천국, 지옥이라는 말도 싫어한다……….).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쉽게 말한다면 다음과 같다. 1) 가장 정확하고 탁월한 보존된 사본을 원문으로 채택됨 2) 당시 가장 건전한 신학을 가진 사람들이 번역자로 채택됨 3) 지금까지도 가장 탁월한 히브리/헬라어를 잘 아는 번역자들이 채택됨 4) 가능한 한 최대로 역동적 일치가 아니라 문자적 일치 기법으로 번역 우리 친교회 목사님들이 우선 연구를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통치 않은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제언 한국 친교회가 침례교회로서의 근본주의를 버리고 점점 (신)복음주의로 가는 것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그지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이슈들 중의 하나는 성경문제입니다. 우리는 오래 동안 한글 개역 성경을 사용하여 왔었고, 그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현저한 차이가 있었지만, 친교회 교회들 목사님들은 그래도 킹제임스 성경이 더 좋다는 정도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실상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나도 처음에 1981년에 이 문제를 만났을 때, 그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단지 개역 성경에서 다소 미흡하거나 틀린 부분 또는 빠진 구절이나 채우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들어가면 갈수록 그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고 개역이 아닌 다른 성경이 반드시 나와야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피상적인 연구조사로는 개역성경을 계속 사용하고 복을 누리며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도 NASV/NIV를 쓰면서 큰 교회 목회하고, 훌륭한 사역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자유주의 노선으로 가는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논조로만 본다면 굳이 성서침례교회를 목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성경을 쓰셨고 우리에게 보존해주셨는가? 그리고 우리가 그런 성경을 현재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고 있는가? 그런 칼을 주셨는가? 아니면 장난감 칼을 가지고 마귀에게 휘두르고 있는지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은 시간과 노력이 매우 요구되고 머리 아프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조금씩 접근해 가면 좋은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킹제임스 성경 문제를 접근할 때, 허수아비를 치면 안 됩니다. 지금 미국에도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러 입장들이 있고 보편적인 입장, 극단적인 입장, 이단적인 입장 등이 있습니다. 침례교회 역사를 공부할 때도 아나 뱁티스트 중에는 성경적인 재 침례교도, 극단적인 재 침례교도, 이단적인 재 침례교도 등이 있기 때문에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구분이 없이는 쓸 데 없는 시간 낭비만 합니다. 성서침례교회들이나 독립침례교회들은 성경적인 재 침례교도들에 그 역사적인 기원을 두고 있으며 결국 초대교회까지 교리적인 추적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침례교회의 기원에 대하여도 여러 견해가 있는데, 성서침례대학에서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음).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을 지지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종류만 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친교회 안에도 적지 않습니다. 저명한 신학자들도 허수아비를 치는 오류를 종종 봅니다. 10여 년 전에 미국에서 “주재권 구원”을 가지고 달라스신학교 라이리 박사와 그레이스 코뮤니티교회의 죤 맥아더 사이에 복잡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라이리 박사는 신학적 입장에서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는 성경적인 입장을 주장했고, 맥아더 목사는 목회자적 입장에서 볼 때, 구원받았다고 말하고 믿는 사람들이 다 구원 받았는가?라는 입장에서 각각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주장하지 않는 말을 가지고 공격하고 피가 터지는 논쟁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주장할 때 신학적 용어의 “정의: definition”을 (조금) 다르게 내리고 말을 하니 결국 서로 허수아비만 치는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상대방이 결코 주장한 적이 없는 내용을 가지고 공격을 한다는 말입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라이리 박사의 성경적 입장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맥아더 목사는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틀렸지만 그의 주장도 전혀 일리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어쨌든 킹제임스 성경 논쟁에서도 찬반 입장이 그러한 허수아비 때리기에 휘말려 있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신학 접근과 논쟁에서는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기에 본인이 주장하는 그 단어의 정확한 정의를 내리고 서로 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친교회의 목사님들 중에는 킹제임스 성경을 강력히 주장하는 사람들이 플로리다의 피터 럭크맨이나 한국의 이송오 박사와 같은 사람들만 있는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오해이며 무정보 탓입니다. 나는 목사님들의 잘못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킹제임스 성경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위에서 말한 대로 보편적이고 성경적인 입장, 극단적 입장, 이단적인 입장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도매금으로 물건을 넘기는 식으로 처리하여 이단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 몰아치는 안타까운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곳 미국에서도 계속 연구를 하면서 입장들이 정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킹제임스 성경에 대하여 찬성하든지, 반대하든지, 우선 절대화해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어떤 분들은 킹제임스 성경을 쓰면 럭크맨파, 이송오 말보회라고 함부로 말합니다.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책이나 자료들을 보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각자 활용을 합니다. 그러니까, 피터 럭크맨이 저술한 책의 내용 중에는 어떤 유명한 신학자나 목회자가 말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내용들이 엄청나게 들어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볼 때 틀렸다고 믿는 것들이 있지만 성경론만 보더라도 어떤 조직 신학책에서 언급되지 않은 탁월한 내용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말씀보존학회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그런 서적들을 번역하기 때문에 그 학회에서 나온 책들을 모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도 안됩니다. 아쉬운 것은 현재 킹제임스 성경을 변호하는 책과 자료들은 80% 이상이 그 학회에서 번역했기 때문에 친교회 목사님들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그 사람들의 독점이나 전매가 아닙니다. 하지만 보편적이고 성경적인 입장에서 씌여진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다만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이나 미국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강하게 지지하고 심지어 그 성경만이 보존된 성경이고 가장 정확하게 번역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럭크맨 파 사람이라고 밀어붙이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조직신학에서 말하는 “성경론”을 다시 읽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킹제임스 성경을 강조하는 사람들 중에는 “영감(Inspiration)”에 대한 정의를 전통적인 의미로 정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조직신학은 원래 귀납법적인 방법으로 성경과 이성(논리)를 가지고 세워져 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신학이 “조직화”되면 그 체제가 오히려 성경의 가르침을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침례교 신학교 개신교 신학이 다를 때가 있음을 보여 주는 이유입니다. 보수적인 개신교 신학과 성경적인 침례교 신학은 “교회론”과 “종말론”이 다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허수아비 치기를 여기서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독립침례교회들의 현황은 어떠한가? 나도 성서침례교회(행당동)에서 구원받고 자랐고 헌신, 결혼, 안수까지 받은 사람으로서 그 영적인 자산과 경험들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만, 미국에서는 국제성서침례친교회가 대다수가 아님을 한국 목사님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넓게 근본적인 독립침례교회라고 보통 말하며 그 중에 BBFI가 있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친교권의 교회들, 신학교들이 있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미국의 근본주의 독립침례교회들은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왔습니다. 신학부에서는 물론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왔는데, 신학대학원 과정에서는 헬라어 원문 선택에 있어서는 NASV/NIV의 원문인 소수사본을 채택한 것이 사실입니다. 모순적인 입장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구령과 선교와 교회를 세우는데 열심이었기에 별로 사람들이 문제를 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서침례대학(미주리 스프링필드)은 처음에 3년 과정이었고, 후에야 대학원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다른 신학원과 마찬가지로 대학원 과정에서 모순되게 킹제임스 성경 원문(히/헬)이 아닌 다른 원문(히/헬)을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밥죤스 대학(원)이나 다른 신학교에서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미국 근본주의 침례교회 목사들은 자신이 설교하고 가르치기 위해 들고 있는 성경이 “완전한” 성경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신학교육을 조금 더 받은 목회자들은 그렇게 생각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피터 럭크맨과 D.A. Waite(웨이트) 같은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하여 깊은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럭크맨에 관한 경력과 결혼에 대하여는 조금 알려진 편인데, 웨이트 박사는 달라스 신학원에서 졸업할 때 수석으로 졸업한 분(ThD)이고 퍼듀(Purdue) 대학교에서도 PhD(Greek)를 딴 대단한 학자입니다. (www.biblefortoday.org) 이런 사람들이 연구한 것을 말할 때 유식한 어떤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어쨌든 웨이트 박사는 보편적이고 성경적인 입장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1984년에는 인디애나 해몬드의 제일침례교회 잭 하일스 목사님이 이 문제에 접근하고 변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킹제임스 성경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학생을 크게 나무란 적이 있습니다. 그 후 1995년도 후반에 플로리다의 펜사콜라 대학(www.pcci.edu)(공교롭게도 피터 럭크맨과 같은 도시)의 총장 호르튼 박사가 이 문제를 오래 동안 연구하다가 프로 킹제임스 성경 입장으로 굳어졌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BBFI에서도 문제가 되어 결국 몇 년 전에는, 친교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샘 데이비슨 박사가 주장이 되어 하트랜드침례신학대학이 세워지게 됩니다(400명 정도). (한국 친교회 교회들은 더 하지만 현재 미국 BBFI도 남침례교회 목사, 초교파 목사를 친교회 강사로 세우느니, 못하느니 하고 있음. 점점 개방적으로 가고 있음). 미주리의 BBC가 어느 정도 타격을 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독립침례교회들 목회자들이 학생들을 보낼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학교가 킹제임스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나를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모두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했지만 전에는 숫자적으로 소수만이 킹제임스 성경을 강력하게 주장했는데 지금은 과반수를 넘는 학교와 학생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강력하게 믿는 학교로 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밥죤스 대학교(철저히 침례교적이지는 않음), 테네시템플 대학교 같은 학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대하여 위기를 느끼고 나름대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하일즈앤더슨 대학,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만 보더라도 각각 3000명, 5000명이나 되는 학생 수가 있으니 밥죤스 5000명, 테네시템플 1200명… 위축당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진리가 수에 좌우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적어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간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것뿐입니다. 지금 이 학교와 학생들은 피터 럭크맨과 같은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펜사콜라 대학에서는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좋은 서적과 비디오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어에 조금 익숙하신 분들은 구입하여 연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킹제임스 성경을 주장하고 강력하게 그 성경만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피터 럭크맨 추종자가 아니며, 지극히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우선 알아야 할 것입니다. 스트라우스 박사가 성경론과 킹제임스 성경에 대하여 특강에서 이 분은 보편적이며 성경적인 입장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믿고 가르치는 분입니다. 비록 밥죤스대학교에서 PhD를 받았지만 킹제임스 성경, 침례교 교리, 근본주의에 대하여 가장 건전한 분 중의 한 분입니다. 물론 통역이 있을 것입니다. 가서 들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www.inchristjesus.net (전국친교회와 중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가끔 킹제임스 성경에 관하여 거시적인 접근에서 미시적인 접근으로 가면서 기고를 하겠습니다. 미국 뉴져지 중앙침례교회 이황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여러 입장들 킹제임스 성경을 주장하고 변호하는 사람들이 피터 럭크맨이나 이송오 박사만이 아니라는 것을 지난번에 잠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다르게 여러 입장과 믿음이 있음을 잠간 소개하였습니다. 다음 주제에 대하여 우리는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이 글을 읽는 분에게 숙제와 과제를 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에 가서 여러 입장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1. 과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완전한 성경이 있어야 하고 현재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어디에 있는가? 신약을 두고 말할 때, 다수사본(“넓게 말해서” 비잔틴 사본 또는 전통사본 Textus Receptus[약자로 TR, 영어로는 Received Text])이나 소수사본(비평사본, 웨스트코트와 홀트 사본, 네슬사본 등)에 보존되어 있는가? (다수사본[Majority Text]과 [소수사본]에 대하여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들은 신약개론이나 신약총론의 설명을 참조하여 보라). 완전한 성경이 필요한가? 그것이 다수사본도 아니고 소수사본도 아니라면 번역본으로 가야할 것이다. 더욱이 원본(Original Manuscripts)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문제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보존에 대하여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성경이 어떤 형태로 보존될 것인지 생각해 보라. (마태5:18; 계22:18-19…19절도 개역 성경은 킹제임스 성경과 다르다. “생명의 책”인지, 아니면 “생명나무”인지 확인 해 보라. 주님은 구약에서도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신4:2; 잠30:5-6). 그런데 복음주의자들과 일부 근본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에는 신약에 있어서 7%나 되고 8413 군데에서 다르거나, 빠지거나, 변개된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교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무지와 불경함을 말하고 다. Everett W. Fowler, Evaluating Versions of the New Testament (Watertown: Maranatha Baptist Press, 1981), p.66. 구약까지 본다면 사본(원문) 선택과 번역기법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에 2만 군데가 넘는 곳에 차이가 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사본뿐 만 아니라 결국 어떤 번역본도 오류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원본에는 오류가 없이 기록되었다고 믿는 것이 근본주의자들 전체와 거의 모든 복음주의자들의 믿음과 신학이다. 나도 100% 이에 동의한다. 하지만 사본이나 역본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존중한다. 하지만 신구약 말씀의 저자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자신의 말씀이 완전하시며, 완전하게 성취될 것이며 완전하게 보존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지금도 어딘가에 완전한 말씀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설교자도 성경을 들고 말할 때 “여기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말씀이 있고, 우리가 믿고, 선포하고 묵상하고 순종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복음주의 목사들과 근본주의 목사들이 그렇게 설교하는 것을 지금까지 보아왔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성경을 들고 그렇게 말하는 것은 기만이요 회중 모욕이요, 불경한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킹제임스 성경이나 개역 성경이나 혹은 NIV/NASV/NKJV 등 가운데 어딘가에 완전한 성경이 존재하고 그것을 “짜집기”한 것이 완전한 성경이 될 것이라고 생각도 한다. 나는 “글쎄요”라고 답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완전한 말씀을 원본을 통해 주셨다면 그 말씀이 사본 등을 통해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어야 하고, 적어도 이 시대에도 그러한 완전한 말씀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은 성경과 논리의 정당한 가르침과 결론이다. 그러한 성경이 없다면 아마 지금 그러한 성경을 만들든지,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어떠했는가? 예수님께서 나사렛에 방문하셨을 때, 이사야서를 찾으셨는데 그 성경은 원본이 아닐 것이다. 결국 사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구약 이사야서를 “성경”이라고 인정하셨고 부르셨으며, 그 말씀이 자신에게 성취되었다고 선포하셨다. 나는 예수님께서 구약사본을 보실 때 공인하셨음을 믿는다. 그것은 원본도 아니었고 더욱이 칠십인역도 아니었다. (칠십인역은 상당수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예수님 오시기 전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 단지 학설 뿐이다). 나는 축자영감을 믿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말씀보존을 믿으며, 그리고 번역된 성경으로서 문자적으로 번역되어 보존된 말씀이 있음을 믿는다. 그리고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은 어떤 성경이라고 믿는가? 원본? 다수사본? 소수사본? 킹제임스 성경? 개역? 공동 번역? 새 번역? 새 표준번역, 개정 개역? NIV? NASV? NKJV? Reader’s Digest Bible?…..당신이 답변하면 나도 답변해주겠다고 약속한다. 2. 어떤 사람들은 꼭 그렇게 정확한 성경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한 태도는 자유주의나 신정통주의 사고방식이다. 왜냐하면 전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축자 영감을 조소하면서 마음으로도 믿지 않고, 입술로도 비웃는 사람이다. 한국의 한신대가 대표적인 신학교요, 기장측이 해당되며 미국에서는 유니온 신학교가 해당된다. 그리고 신 정통주의는 한국의 장신대가 대표적인 신학교요, 통합측이 해당되며, 미국에서는 프린스톤 신학교가 해당된다. 그리고 키에르케골이나 칼 바르트가 대표적인 신학자들이다. 신 정통주의자들은 소위 신약에서 빨간 글자로 된 부분(어떤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빨간 폰트로 인쇄) 정도는 아마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으로 생각되나 나머지는 소위 “실존”의 관점에서 기록되었다고 주장한다. 아주 악한 사람들이다. 실존주의 신학이 바로 신 정통주의 신학이요, 그들은 마음으로 축자 영감을 부인하나,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복음주의자들과 근본주의자들 모두가 말하기를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믿는다. 물론 복음주의자들(장로교 중 합동측과 남침례교단)은 그러면서도 신 정통주의자들과 초교파적으로 같이 어울리고 집회와 강단교류를 잘 하고 있다. 그런데, 근본주의자들 중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복음주의 노선으로 가고 있는데 필연적으로 자신들이 복음주의자로 될 것을 알고 있다. 역사의 교훈에 의하면 근본주의(Fundamental)에서 복음주의(Evangelical)로 가고, 복음주의에서 에큐메니칼(Ecumenical)로 가기가 쉽다. 한국 성서침례교회도 지금 그러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자, 그런데 성경 이슈에 대하여 복음주의자들과 근본주의들의 현격한 차이가 무엇인가? 복음주의 신학교들과 목회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복음주의자들은 킹제임스 성경을 쓰지 않고 쓸 수도 없다. 극단적인 예외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그 말은 정확한 말이다. 복음주의 신학교(달라스, 리버티, 남침례 신학교들, 탈봇, 트리니티 등)에서는 원본의 축자 영감은 믿지만, 사본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보존을 분명히 믿지 않는다. 예를 들면 단지 성경말살정책과 핍박 밑에서 성도들이 말씀을 감추거나 생명을 걸고 카피했다는 정도이다. 그리고 거의 예외 없이 위의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신구약총론에서는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학설을 신봉하는 나머지 킹제임스 성경의 저본인 다수사본이나 비잔틴사본이 열등하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이 NIV나 NASV보다 나은 것이 없을 뿐 아니라 열등하다고 가르친다. 적어도 한국 친교회의 순수한 목사님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 대부분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러므로, 킹제임스 성경에 관하여 말할 때 “킹제임스 성경이 좋은 것은 나도 알고 인정한다. 하지만.”이란 말은 거짓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신학교에서 배울 때 결코 그렇게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국의 BBFI 선교사들이 초창기에 킹제임스 성경이 탁월하다, 최고로 잘 번역되었다고 한국 목회자들에게 말해 주었고, 순수하게 믿고 있고 아직도 미국에 있는 BBFI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거의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기에 그러한 정서나 분위기를 훼손할 수 없기에 대강 좋게 좋게 말하는 것뿐이다. 겉으로는 근본주의 노선을 지향한다고 말하면서 실제 안은 복음주의 사람들은 결코 킹제임스 성경이 탁월하다고 믿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교육받은 복음주의 신학교의 입장을 거부한다면 그렇게 않겠지만… 나의 질문은 그들이 만일 미국에서 목회 한다면 킹제임스 성경을 쓸 것인가라는 것인데 분명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국의 성서침례교회들 목회자들과 성도들이여, 근본주의자라고 자처하면서 복음주의 노선을 가는데, 자신은 킹제임스 성경이 좋다, 탁월하다, 우수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공부한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든지 아니면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을 무마시키기 위한 부드러운 표현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복음주의자들과, 겉은 근본주의자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복음주의자들은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성경이라고 믿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번역본보다 탁월한 성경이라고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배운 내용이 그렇지 않고, 자신도 그 배운 내용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결코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순수해야 하지만 순진할 필요는 없다. 3. 킹제임스 성경이 아닌 성경들과 소수사본의 문제는 “뉴 에이지 사상”과 천주교 성경이라는 데 있다. 이것은 킹제임스 성경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치하는 입장이다. 자유주의자들과 신 정통주의자들은 성경원본의 축자 영감을 부인하고 잘 해야 부분영감이나 개념 영감을 믿으며 하나님과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믿지 않는다. (고후2:17; 4:2 개역만 말고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나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도 참조). 그런데 복음주의자들은 사본과 역본에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를 그렇게 강하게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조금 삭제되었다든지, 혹은 추가되었다든지, 변개 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지 않고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기본교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라고 변명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말씀선포와 순종과 사역에 있어서 대강 한다는 뜻을 결코 아니다. 다만 신학교에서 그 문제에 대하여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에 자신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뉴에이지 사상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대부분 반대하고 경계한다. 아니 당연히 대적해야할 사상이다. 그러므로 복음주의자들도 반대한다. 하지만 킹제임스 성경 외에 다른 역본들과 사본들이 뉴 에이지 영향을 받았다면 그렇지 않다고 주장과 반박을 할 것이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이러한 것을 연구조사해서 그러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깨닫고 영적인 눈이 밝게 뜨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사실이다. 적어도 영어 성경에 있어서 킹제임스 성경만을 사용해야 한다(소위 KJB Only)는 사람들은 다른 성경이나 사본이 바로 뉴에이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있기에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무엇인지 믿고 있다. 그러니까, 킹제임스 성경 문제는 어떤 성경이 뉴에이지 영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뉴에이지 사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요, 인본주의적인 가치관이요, 반성경적인 문화인데 그것을 추적해보면 바벨론 종교와 마귀에게까지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목회자나 신학생, 성경에 관심이 있는 성도라면 킹제임스 성경 이슈와 별도로 이 문제를 연구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사상과 이것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절대적인 것을 믿지 않고 상대적인 것을 믿으며, 객관적인 것보다는 주관적이고 신비적인 것을 추구하고, 범신론과 윤회설 등을 추구한다. David L. Smith, A Handbook of Contemporary Theology (Wheaton: Victor Books, 1992), p.277. 그리고 이것은 현대와 와서 모든 분야, 즉 철학, 과학, 정치, 음악, 의학, 신학, 크리스천 신학까지 침투해 들어왔다. 나는 이것에 대하여 상세히 말하고 싶지 않다. 이미 훌륭한 책들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은 G. A.립링거 박사가 저술한 것으로 “그런 구절들이 빠져 있거나 변개 되어 있어도 기본교리에는 상관이 없다”는 불경한 사람들의 잘못을 책망할 것이다. Riplinger, G. A. New Age Bible Versions. Munroe Falls: AV Publications, 1993. 립링거 여사는 유명 대학교수로 있으면 학생들을 영적으로 성경적으로도 도왔는데, 캠퍼스의 학생들이 많은 종류의 성경이 왜 그렇게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관한 질문을 받고 도전 받아 6년 동안 꼬박 연구조사하고 분류하여 쓴 책이다. (피터 럭크맨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립링거 박사가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개역이나 다른 성경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도 복음주의자들은 나름대로의 설명과 변명을 갖고 있으며, 자신들의 주장을 계속 할 것이다. 위의 책은 말씀보존학회에서 번역했고 정동수 교수가 상권을 번역했다. 도움이 될 것이다. 말씀구절들이나 단어가 빠진 성경에서 조금 틀리게 가르쳐도 상관이 없다는 사람은 회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목회자나 영적 지도자로서 물론 말씀을 따라 100% 순종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딤후4:2)”는 명령을 총사령관이신 예수님으로부터 받았으며, 지상명령에서도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마지막 당부도 있으셨고, 사도 바울도 행20:27에서 “하나님의 모든 계획(개역과 킹제임스 성경 다 참조)”을 주저함 없이 3년 동안 에베소 교회에서 가르쳤다. 마5:19도 참조해 보라. 우리가 성경을 다 알지 못해서, 우리가 아는 만큼 다 순종하지 못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다. 다시 말하지만 신약만 보더라도 7%의 분량, 8413 군데의 말씀들이 삭제되었거나 변개 되었는데도 “기본교리에는 상관이 없다”고 운운하는데, 조직신학에서 말하는 모든 부분들이 관련이 있고 성경을 부인하는 프린스톤 대학의 메츠거 박사도 상관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물론 킹제임스 성경을 믿지 않는다. 그래도 킹제임스 성경과 다른 성경들이 기본교리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데, 어차피 그 사람은 성경의 기본교리를 믿지 않고 거부하는 사람이고 솔직한 표현을 했을 뿐이다. 그에게는 기본교리가 상관이 있든 없든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인데, 근본주의자들이 믿는 교리와 자유주의자들이 믿는 것처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시인한 것뿐이다. 4.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여러 입장들 1) “킹제임스 성경이 가장 좋은 성경이 아니다. 다만 여러 번역성경 중의 하나다.” 그러므로 당신의 취향에 맞는 성경을 선택하라. 이것은 자유주의자나 신 정통주의들, 그리고 상당수의 복음주의자들의 입장이다. 2) “나는 킹제임스 성경이 가장 좋다.” 이 사람들은 순수한 입장에서 다른 역본들보다 더 선호하고 어휘나 역사적인 의미, 고전적인 문체와 간결체 등을 좋아한다. 반드시 복음주의자나 근본주의가 아니라도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이 있다. 적지 않는 목회자도 여기에 속한다. 3) “신구약사본들이 탁월하기 때문에 킹제임스 성경이 탁월하다.” 구약의 사본이 마소라 사본(예를 들면 킷텔이 처음에 편집한 사본으로서 후에 한 것과 구별)인 점, 신약의 다수사본인 점을 들어서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다. 하지만 이 사본들을 저본으로 하여 더 킹제임스 성경보다 더 좋은 성경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절대적으로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복음주의자들 중에서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다. Wilbur Pickering과 “Defender’s Study Bible”을 만든 Henry M. Morris 박사도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Morris 박사는 미국 창조과학회를 창설한 사람이다. 그가 쓴 창세기와 요한계시록 주석은 매우 우수하다. 그는 NKJV의 모세5경을 번역하는 데 감독자로 요청되었지만 거절했다. Institute of Creation Research www.icr.org에 가서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그 팜플렛을 요청해 보라. **************** 성서침례친교회 안의 목사님들은 구령과 교회를 강건케 하는 일에 바쁘실 줄 압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틈을 내어서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책이나 자료들을 조금씩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15년이나 걸려 지금의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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