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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13절 | 사도행전 13:13-41 | 복음의 감격에 빠져라 | 유기성목사 20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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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

사도행전 13. … 제 13 장 …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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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6/19/2021

View: 6994

사도행전 13장 13절-52절. 바울과 바나바 비시디아 안디옥 선교

우리는 죄를 범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자들이다. 율법으로 의로워 지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지킬 수 없는 우리들이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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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24/2021

View: 4539

사도행전 13장 13-41절

사도행전 13장 13-41절 · 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 에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 에 성경이 · 에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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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leoulos.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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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13-25절 묵상(바울의 설교) – 네이버 블로그

사도행전 13장 13-25절 말씀 묵상. 바울의 설교. 사도행전 13장 13-25절 말씀 묵상.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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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1/2021

View: 2699

사도행전 13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사도행전 13. 13.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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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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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모든 답변

따라서 사도행전 12장까지와 13장 이하는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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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7/28/2022

View: 7415

쉬운성경 사도행전 13장 – HANGL NOCR

13:33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이 일은 시편 둘째 편에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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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6/24/2022

View: 3692

Acts 13,사도행전 13 NIV;KLB – Now in the church at Antioch …

사도행전 13. Korean Living Bible · 13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다. ·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께서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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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12/8/2022

View: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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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13-41 | 복음의 감격에 빠져라 | 유기성목사
사도행전 13:13-41 | 복음의 감격에 빠져라 | 유기성목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도행전 13장 13절

  • Author: 유기성목사 강해설교
  • Views: 조회수 10,9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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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kLut3ttfXs

사도행전 13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하다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1)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2)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ㄱ)내가 이새의 아들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3)침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ㄴ)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ㄷ)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ㄹ)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ㅁ)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ㅂ)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바나바 바울 비시디아 안디옥 선교

[행 13:13-52]

1. 바보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이동.

(행 13:13-14)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바울의 이름이 여기서부터 대부분 먼저 기록된다. 그것은 이제부터 바울 중심으로 선교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때에 마가는 떠나간다. 왜 떠났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바울과 바나바의 지도자의 위치에 불만일 수 있다 하기도하고 앞으로 선교 길의 위험에 두려움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나이가 어려서 돌아갔다고 하기도하고 바울이 풍토병이 걸려 마가가 자신의 위험을 느껴서 돌아갔다고 하기도 하나 추측일 뿐이다. 그러나 마가의 귀향에 대해서 바울은 매우 실망했다고 한다.

비시디아 안디옥은 종교적으로 비너스(Vinus, 아스타르테 Ασταρση 로마의 어머니 신 로마의 수호신)을 섬기는 도시이며 다이아나(Daina 아프로디테 Αφορδιτη 달의 여신 다산의 신)를 섬기는 우상숭배의 도시이다. 그리고 정치적 군사적 중심 도시이다.

여기에도 유대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회당들이 있었다. 그리하여 바울이 회당에서 안식일에 가르쳤다. 유대인들은 안식이면 회당에서 율법을 배운다. 바울이 유대인 회장에 초대되어 바울에게 율법을 배우려 했다. 바울은 율법에 정통주의인 바리새파에 속해 있던 자이고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출입에 자유로웠고 특히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유대 사회에서는 알려진 사람이다.

2. 바울의 회당 설교.

(행 13:15)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 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회당에서는 회당장과 랍비가 주관하는데 율법공부 시간에 사회자가 모세 오경과 기타 예언 서를 낭독하고 바울을 강단으로 불러올려 강론하도록 했다.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에 거주하는 자들이 아니기에 특별히 불러 강단에 세운 것이다. 회당장이 모세 오경과 예언서를 읽은 후에 앉아 있는 바울과 바나바에게 사람을 보내 이에 대해 강론할 수 있으면 하라고 했다.

바울이 손짓하여 했다. 바울이 현지 거주자도 아니고 이들의 활동에 대한 소문을 들어 알고 있기 때문에 회당장이 강론하라 하자 모두 웅성거렸다. 이에 대하여 손을 들어 분위기를 정돈하는 표현이다. 바울이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고 바나바는 원래 예루살렘 공동체 교회의 중요 인물이기 때문에 그를 강단에 올리는 것은 유대인들로서는 호기심 거리가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1) 메시아 민족을 위해 아브라함을 선택했다.

(행 13:16)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회당에 모인 사람들은 두 분류의 사람들이다. 이스라엘 사람 유대인들을 말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이방인들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말한다.

(행 13:17-20.)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급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저희 소행을 참으시고 19)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고(약 사백 오십 년간) 20)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바울의 설교는 그리스도는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은 선택한 조상 아브라함때부터 후손을 메시아의 백성으로 약속받은 받았다. 그 메시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450년 동안 애급에서 머물게 하여 번성하게 했고 번성한 그들을 모세를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으로 인도하여 메시아의 나라를 완성했고 사사시대인 사무엘 시대까지 하나님이 직접 통치했다.

2) 그리스도는 다윗 왕을 통해 약속한 메시아이다.

(행 13:21-22.)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메시아의 나라로 형성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왕됨을 싫어하고 왕을 추구하여 사울과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다. 다윗의 믿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그를 왕으로 세우셨고 그에게 장차 메시아를 약속했다.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은 메시아와 그 메시아는 죽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고 부활할 것을 믿고 소망 하면서 살았다.

(행 13:23-25.)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요한이 그 달려 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 하였으니

(눅 1:14-17.)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길잡이로 세례요한을 먼저 보냈다. 길잡이로 온 세례요한은 천국의 왕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하여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 외쳤다. 그리고 메시아는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임 같이 강림하였으니 열매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모두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했다.

사람들에 세예요한에게 네가 메시아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메시아라면 너는 누구냐 했다. 그러자 세례요한은 나는 그의 신들메도 감당하기 어려운 자라 했다. 그리고 이미 메시아가 강림했으니 그로 하여금 의인과 악인이 갈려질 것이라 했다. 세례요한은 자신과 그리스도와 비교하기를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어 표면적인 의인으로 인정받게 하지만 그리스도는 영으로 거룩하게 하는 메시아라 했다. 그로 하여금 거룩하게 되지 아니하면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다윗에게 약속한 메시아를 주셨다. 그 메시아가 바로 예수 그리스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이 바라본 메시아 왕을 그의 후대 왕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 왕이 다윗처럼 이스라엘 제국을 모든 나라를 통치할 것으로 믿고 있지만 그것은 성경을 잘 못 이해한 것이다. 왜냐 하면 다윗이 메시아에게 주(主) 라고 칭했다. 그리고 그 메시아가 자신을 썩지 아니하게 하신다고 부활을 믿었는데 지금 다윗의 묘지가 우리 앞에 있지 않느냐 그러기에 다윗이 말한 메시아는 혈통적인 메시아가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나라 왕 메시아이다. 그 메시아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다.

3) 너희는 죄 없는 메시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다.

(행 13:26-27.)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메시아를 약속대로 보내 주셨다. 그런데 너희는 안식일마다 메시아를 외우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보내 주셨는데 이사야 선지자의 말대로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보내준 메시아를 눈으로 모아도 알지 못하고 말씀을 들어도 믿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냐 선지자들도 눈이 어두워 바로 전해주지 못했고 가르치지 못했기에 너희도 함께 소경이 되어 알지 못하고 믿지 못했다.

(사 6:9-10.)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마 13:14-16.)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눈이 어두워 귀가 가리워 하나님께서 보내신 죄 없는 의인 메시아를 죄인으로 몰아 하나님의 율법으로는 죽일 죄 목이 없기에 로마가 세우지 아니한 유대인의 왕이라 뒤집어 씌워서 십자가에 죽였다.

(행 13:28-31.)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30)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31)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라.

빌라도는 그리스도는 죽일 죄가 전혀 없다고 세 번이나 연거푸 증명했었다. 그러나 그러나 너희는 선지자의 예언대로 죄 없는 메시아를 인정하면서도 억지로 죄인으로 몰아 십자가에 처형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죽을 것까지 예언해 놓았는데도 너희는 깨닫지 못하고 악에 빠져 그를 죽였다. 그의 죽음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성취였다.

(사 53:1-3.)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53:4-12.)

4) 그리스도는 다윗의 예언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나셨다.

너희가 그리스도를 죽였지만 즉은 것이 아니고 우리 대신 죽어 주신 것이다. 그 메시아의 죽음은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우리를 대속하기 위한 죽음이었다. 그러기에 다윗에게 예언한 대로 살아 나셨다.

(행 13:30-31.)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31)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영적으로 살아난 것이 아니라 부활의 몸으로 살아 나셔서 그의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 보이셨고 만나서 대화하시고 같이 식사도 하시고 40여 일간을 부활후 세상에 머물면서 자신의 부활을 확증하시고 마지막에는 감람산에서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승천했다. 제자들은 그 메시아와 3년 동안을 동거한 자들이고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고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신 것을 목격한 증인들이다.

우리의 선조 다윗 왕을 믿음을 통하여 죽지 아니하고 썩지 아니할 메시아를 바라보고 기뻐했고 소망 하면서 살았다.

(시 16:7-10.)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9)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10)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다윗이 예언한 대로 그리스도는 그 육체가 썩지 않게 하시고 다시 살리셨다.

(행 13:36-39.)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우리는 죄를 범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자들이다. 율법으로 의로워 지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지킬 수 없는 우리들이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살길이 되는 것이다.

5) 선지자가 예언한 정죄에 빠질까 염려하라.

(행 13:40-41.)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이를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그리스도를 멸시한 사람들아 놀라고 망하라 이렇게 놀라고 망할 날이 이를지라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질까 염려하라고 했다.

바울은 하바국 선지자의 말을 인용하여 그들을 권책한다.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할 때 응답해주신 말씀이다. 이들의 종정가 상실되고 말씀을 외면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힘을 신으로 삼는 표범처럼 강포한 갈대아 군대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멸절하리라 한 말씀을 들어 백성들을 권책한 말씀이다.

바울의 복음을 깨달은 청중들은 더 듣기를 원하였다.

(행 13:42)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바울의 말씀을 듣고 깨달은 청중들은 바울의 말씀 강론이 마쳐지자 다음 안식일에도 전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다음 안식일에 강론했다. 그리고 강론이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따르며 계속하여 말씀을 나누며 은혜가운데 거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말씀이 확산 되어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서 말씀을 들었다.

이리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에도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유대교회 개종한 이방인들이 대거 바울을 다르게 되었다. 어떤 사본에는 사람들이 세례를 요구했다고 기록되었다. 아무튼 비시디아 안디옥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3. 유대인들의 핍박

(행 13:43-45.)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바울은 지역마다 회당을 찾아 전도했다. 예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다.

(마 10:5-6)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바울이 회당을 찾아 전도한 것은 개인전도는 사람 모으기가 어렵다 그러나 회당은 안식일에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이고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고 율법을 아는 자들이다. 다만 구원의 도리를 이해 못하는 자들이기에 그들에게 그리스도만 전하면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러기에 회당에서 유대교인들에게 말씀을 전하기에 그들이 개종하므로 유대교 존립에 위협을 느끼게 되므로 유대교 신봉자들은 바울을 싫어하고 미워할 수 밖에 없었다.

유대교는 비상이 걸렸다. 성 사람들이 거의 기독교로 개종한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율법 강론을 허락한 회당장이나 랍비들이 후회를 했을 것이다. 평범한 율법 교육으로 생각 했는데 이런 파격적인 사태가 날줄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로 인하여 유태교 존립이 어려워지게 생겼다. 이들을 놓아 주면 놓아둘수록 피해가 되겠기에 대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바울을 성에서 몰아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세력을 이용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쫓아 낸 것이다.

이들은 시기가 가득했다고 했다. 시기라는 말은 키네흐(קֵנְאָח) 프토노스(φθονος)인데 방해하려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꺾으려는 마음이다, 가득했다는 것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리 만큼 시기가 부풀었다는 말이다.

변박하고 비방했다고 했다. 변박이란 말은 안텔레톤(αντελετον) 반박하다. 부정하다. 비난하는 말하다. 비방이란 말은 블라스 페문테스(βλασφημουντες) 저주하다, 욕하다, 악담하다. 대적하다란 뜻이다. 사도들의 가르침에 대하여 반박했고 비난 했고 부정했다. 사도들이 가르칠 때에는 아무 말도 못했으나 뒤에 변박하고 비방한 것이다.

경건한 귀부인들과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박해하고 바울과 바나바를 성에서 쫓아냈다고 했다.

경건한 귀부인들 정치적 관료들의 아내들인데 고위층의 여자들이다. 유력자들 로마 정치적 힘을 가진 관료들이다 당시 귀부인들은 관료들의 아내로서 로마 황제를 이용하여 경기 대회의 대회장이나 심지어는 회당 장으로 세우기도 했다.

말씀과 신앙으로 율법으로 쫓아 낼수 수 없기에 정치적인 권세를 이용한 것이다. 그리스도 때부터 유대인들은 빌라도를 이용하여 그랬다. 사도들도 총독이나 헤롯 아그립바 같은 권세들을 이용하여 핍박을 가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때에도 종교법이나 율법 적으로는 죽일 수 없기에 빌라도 총독을 이용했었다.

4.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을 떠나가다.

(행 13:46-52.)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당연히 먼저 선택받은 너희에게 전하여야 할 의무가 있기에 전했다.

(마 10:5-6)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바울과 바나바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해야 하기 때문에 선민인 유대인들에게 먼저 말씀을 전했다.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 영생을 거부하기로 우리의 할 본문은 다했다. 너희가 멸망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거부하므로 이제 땅 끝까지 이르러 이방인 구원을 위해 그들을 향하여 가야한다.

(겔 3:20-21)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치 않게 하므로 그가 범죄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전도할 때 박해를 받을 것을 예수께서 미리 말씀했다.

(마 10:17-18)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의 복음을 듣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예정한 자들은 다 믿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뜻은 이루었다. 바울과 바나바는 다수의 사람들이 복음을 믿고 돌아온 사실에 대하여 사명 완수에 만족해 했고 더 이상 유대인 전도에 머물 수 없고 이방인들에게 돌아가야 하므로 안디옥을 떠나간다고 했다. 바울이 전한 말씀이 두루두루 퍼지므로 교회는 더욱 확장되어 갔다. 그러기에 다시는 너희를 볼일이 없을 것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 발에 먼지를 털어버리고 기쁨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여 다음 사역지로 떠났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선민들이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들과 무모하게 맞서지 말고 그 성을 떠나라 했다.

(마 10:14-15)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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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의 온전한 노예

사도행전 13장 13-41절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13장 13-25절 묵상(바울의 설교)

사도행전 13장 13-25절 말씀 묵상

바울의 설교

사도행전 13장 13-25절 말씀 묵상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 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 에 있는 버가 에 이르니 요한 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 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 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 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 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 의 아들 사울 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 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 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 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 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 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사도행전 13장 13-25절 말씀 묵상

표준새번역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 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 에 있는 버가 로 건너가고, 요한 은 그들과 헤어져서 예루살렘 으로 돌아갔다.<13절>그들은 버가 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의 안디옥 에 이르러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14절> 율법서와 예언서가 낭독된 뒤에 회당장들이 바울 과 바나바 에게 사람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이 사람들에게 권면할 말씀이 있으면 해주시오” 하고 청하였다.<15절> 그래서 바울 은 일어나서 손짓을 해가면서 말하였다.<16절>

어제 유대인 총독에게 복음을 전하고 옆에 있던 마술사를 저주한 후부터 사울은 바울로 이름이 바뀌어지고 그는 성령으로 충만한 열정적인 전도자요 설교자가 됩니다. 이제까지는 바나바가 팀의 리더였지만 이제 자연스럽게 사역의 중심이 바울에게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바바나는 위로자요 착하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지만 아마도 조용한 성품의 사람이었나 봅니다. 그러나 바울은 적극적이고 열심이고 행동적인 사람이었고 성령이 충만하였으므로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더 적합한 사람이었기에 착한 바나바는 그 영적인 리더쉽을 인정하고 그를 앞세웠지만 바나바의 조카인 마가 요한은 적응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버린 것 같습니다.

바나바는 정말 휼륭한 사람 같습니다. 자기가 불러 오지 않았으면 지금의 바울이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르고 자기가 리더로 바울을 데려 왔지만 그가 복음을 전하는 데에 더 은사가 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목격하고 바울을 자기의 앞에 세웁니다.

자기들의 사명이 더 우선했기에 바나바는 개인적인 감정을 다스렸을 것입니다. 전도팀에서 한 사람이 도중에 탈락을 하면 팀은 전체적으로 흔들리게 됩니다. 아마도 바나바는 흔들리는 일행의 마음을 추스리고 그들의 계획대로 더 나아가도록 하는 데에는 바나바의 힘이 컸을 것입니다.

그들이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을 때에 그곳의 사람들은 낯선 이 일행에게 권면할 말씀을 달라고 하니 그들의 전도여행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고 바울이 일어 나서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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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쌔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박수 엘루마는(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저희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고(약 사백 오십 년간)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 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 아브라함의 후예와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날 보이셨으니 저희가 이제 백성 앞에 그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35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이를찌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 저희가 나갈쌔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사도 행전 13 장 | 사도행전 13장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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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사도행전 13장

13:1 <바나바와 사울이 뽑힘>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입니다.

13:2 그들이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여라.”

13:3 그래서 그들은 금식과 기도를 마친 뒤에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떠나 보냈습니다.

13:4 <바울의 첫 번째 선교 여행>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은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습니다.

13: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 사람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가 요한도 그들을 돕기 위해 함께 갔습니다.

13:6 그들이 그 섬을 다 돌고 바보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서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습니다.

13:7 바예수는 총독 서기오 바울 곁에 늘 붙어 있었습니다. 서기오 바울은 영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13:8 그런데 엘루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가 바나바와 사울의 일을 방해하며, 총독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애를 썼습니다.

13:9 그러나 바울이라고도 부르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며

13:10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악마의 자식아! 너는 모든 정의의 원수다. 너는 악한 속임수와 죄악으로 가득 차 있다.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하는 것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13:11 이제 주님께서 손으로 너를 치실 텐데 그러면 네 눈이 멀어 얼마 동안, 너는 햇빛조차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곧 안개와 어둠이 그에게 내려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자기 손을 붙잡아 줄 사람을 찾았습니다.

13:12 총독이 이 모습을 보고 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에 관한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13:13 <바울과 바나바가 키프로스를 떠남>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마가 요한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13: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다가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에그들은 회당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13:15 회당장들은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을 읽은 후에 바울과 바나바에게 전갈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이 사람들에게 권면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13:16 바울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짓을 해 가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여러분,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13:17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큰 민족으로 높여 주셨고, 큰 능력으로 그들을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13:18 그리고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그들이 행한 일을 참으셨으며,

13:19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쫓아 내시고, 그들의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셔서

13:20 약 사백오십 년 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그 뒤에 하나님께서는 예언자 사무엘의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사들을 세워 주셨습니다.

13:21 그런 뒤에 백성이 왕을 요구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주셨습니다. 사울은 사십 년 동안을 다스렸습니다.

13:22 그후,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물리치시고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 대해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23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분을 구세주로 삼아 이스라엘에게 보내 주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3:24 그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

13:25 요한은 자기 사명을 다 마칠 무렵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분은 내 뒤에 오실 것이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부족한 사람이다.’

13:26 아브라함의 자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13:27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으며, 안식일마다 읽는 예언자들의 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을 죄인 취급하여 예언자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었습니다.

13:28 그들은 예수님을 죽여야 할 정당한 구실을 찾지 못했지만, 빌라도를 졸라서 예수님을 죽이게 했습니다.

13:29 그들은 예수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대로 예수님께 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무덤에 두었습니다.

13:3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13:31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자기와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지금 백성들에게 예수님을 증언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13:32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복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13:33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이 일은 시편 둘째 편에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3:3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썩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런 뜻으로 하나님께서 ‘내가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너희에게 주겠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13:35 다른 시편에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거룩하신 분을 무덤에서 썩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13:36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죽어서는 조상 곁에 묻혔고, 그의 몸은 썩고 말았습니다.

13:37 그러나 하나님께서 살리신 분은 썩지 않았습니다.

13:38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죄 용서의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를 얻을 수 없지만,

13:39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통해서 의롭다함을 얻습니다.

13:40 그러므로 예언자들이 말한 것이 여러분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41 ‘보아라, 너희 비웃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여라. 너희가 사는 날 동안, 내가 한 가지 일을 하겠다. 누군가 그 일을 너희에게 일러 주어도 너희는 믿지 않을 것이다.’

13:42 바울과 바나바가 회당에서 나갈 때에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런 말씀을 더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3:43 모임이 끝난 뒤에 많은 유대인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랐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13: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그 도시에 사는 사람이 거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들었습니다.

13:45 그 무리를 보자 유대인들은 시기심에 불타, 바울이 말한 것을 반대하면서 욕을 해댔습니다.

13:46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매우 용기 있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먼저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말씀을 배척하고 스스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인정해 버리니, 우리는 이제 이방인들에게 갑니다.

13:47 주님께서 이와 같이 우리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았으니, 이는 너를 땅 끝까지 이르러 구원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13:48 이방인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로 선택된 사람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13:49 그래서 주님의 말씀은 온 지방에 두루 퍼졌습니다.

13:50 그러나 유대인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지도자들을 부추겨서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게 했고, 마침내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방에서 그들을 내쫓았습니다.

13:51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자기들의 발에 있는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습니다.

13:52 제자들은 계속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하였습니다.

Now in the church at Antioch there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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