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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정액권을 통해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도서앱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도서앱인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예스24 북클럽을 한 달씩 무료 체험 해 봤어요.
각 도서앱의 장단점 및 저의 최종 선택을 말씀 드릴게요.
나에게 맞는 도서앱 선택 요령도 알려 들려요.
*2021년 8월부터 리디북 리디 셀렉트 아티클 서비스가 종료되고, 4900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
*(수정) 예스24 북클럽도 해지일 3일전 해지 알림이 있습니다.
*보너스 영상으로 봄을 부르는 예쁜 팝업북도 함께 감상해요^^
#도서앱 #전자책 #이북 #예스24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팝업북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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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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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북클럽 후기/리디북스와 비교하기 – 리슬리의 꿈동산
yes24 북클럽 후기/리디북스와 비교하기. by 리슬리_ 2020. 10. 4. 책보기가 취미인 저에게 ‘전자책 정기구독’서비스는 정말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는 서비스에요.
Source: risley.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3908
사용 후기)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북클럽의 구독 서비스 차이점
이번에 새로 구독하게 된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리디셀렉트), 1년 전에 몇 달 구독해본 북클럽의. 간단한 설명과 실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
Source: yoonsidae.tistory.com
Date Published: 7/5/2021
View: 5445
리디북스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목록 검색 – 펴늬 eBook
리디북스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목록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ebook 이북 전자책 검색, 펴늬 eBook.
Source: pyony.com
Date Published: 9/10/2021
View: 1378
[전자책] 리디 셀렉트 vs Yes24 북클럽 비교체험 – 블로그 – 네이버
저번 포스팅에서는 크레마 그랑데에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교 했었다. yes24의 전용기에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의 추출 앱을 설치하였는데, 얼마전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5/2022
View: 3111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교보문교 샘 비교
물론 9천권도 많은 거라, 그 중에서 읽을 책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읽고 싶은 책을 못 찾을 확률이 높겠죠. 리디셀렉트는 리디북스 앱에 포함되어 있기 …
Source: antennagom.com
Date Published: 4/7/2021
View: 3209
예스24 북클럽 가입. 리디셀렉트에서 넘어온 이유
리디셀렉트 이용하다가 느낀 사소한 불편함 최근까지 리디북스에서 제공하는 리디셀렉트 온라인 11개월 이용권을 구매해서 완전 잘 활용해 왔다.
Source: bookpost.kr
Date Published: 3/10/2022
View: 7208
교보SAM VS Yes24 북클럽 VS 리디북스 VS 밀리의 서재 신간 …
교보SAM VS Yes24 북클럽 VS 리디북스 VS 밀리의 서재 VS 원스토리. 새해 독서 결심을 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2021년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Source: ycaon.tistory.com
Date Published: 4/26/2022
View: 88
리디, ‘셀렉트가 사랑한 북클럽’ 진행
‘셀렉트가 사랑한 북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독서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디북스 홈페이지를 통해 아그레아블 및 원티드, …
Source: ridicorp.com
Date Published: 12/15/2022
View: 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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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디 북스 북 클럽
- Author: 다독이는 밤 Reading-friend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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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EcmXGH1S1Y
yes24 북클럽 후기/리디북스와 비교하기
책보기가 취미인 저에게 ‘전자책 정기구독’서비스는 정말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는 서비스에요. 😀 작년 겨울 밀리의 서재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전자책’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밀리의 서재’ 한달 무료체험을 해보았어요. 밀리의 서재를 한달간 무료체험 해본 결과, 인터페이스가 조금 정신없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다음으로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로 넘어갔죠! 리디북스는 당시 이벤트로 인해 무료체험을 두달간 경험할 수 있었는데, 밀리의 서재와 비교하여 저의 취향에는 더욱 알맞더라구요~ 밀리의 서재는 신세대를 타겟으로 겨냥하는 듯 한데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못한 느낌이었어요. 그에반해 ‘리디북스’는 전자책 서비스의 본 목적에 적합한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디북스 무료체험 기간이 끝난 후 만족하며 월정액으로 지속하여 이용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을 바꾸며 ‘yes24 북클럽’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 리디북스 추천 한달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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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 yes24로 넘어간 이유
많은 분들께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월정액을 이용하고 계시죠~? 저는 핸드폰을 바꾸기 전에는 ‘음원 스트리밍 앱’으로 ‘플로’를 이용했어요. ‘SKT 0캠퍼스 모바일 무제한 듣기 정기결제’로 월 15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2년동안 잘 이용한 음원 사이트랍니다. 그런데 핸드폰을 바꾸며 통신사를 SKT에서 KT로 변경하면서 더이상 플로 SKT할인을 받을 수 없게 되었어요. KT와 결합된 ‘지니’등을 알아보아도 음원 사이트 이용 월정액 가격이 5000원 이상 되더라구요.ㅠ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월정액 관련 상품만 하더라도 넷플릭스 6000/리디북스 9900원인데 음원 정기결제까지 5000원 이상씩 매달 결제하려니 은근 부담스럽게 느껴졌어요. (안그래도 핸드폰 바꾼 후 6개월간 비싼 요금제를 유지해야 하는 신세…)
그러다 yes24×flo 99요금제를 알게 되었어요! 어짜피 리디북스로 월 9900원씩 정기구독 중이었으니, 같은 가격에 yes24 무제한 독서와 플로 무제한 듣기까지 가능하니 1석 2조다 싶어서 갈아탔습니다. 🙂
yes24 북클럽 월 정기구독 가격
전자책 서비스로는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yes24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가격적인 면 에서는 yes24가 가장 합리적이에요. yes24 월 정기구독 ‘스탠다드 55요금제’와 ‘프리미엄 77요금제’는 첫 달 무료 이용이 가능하오니 꼭 무료이용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책보기가 취미지만 책을 읽을 시간이 많이 없고, 생각보다 책을 볼 기회가 적은 분들께는 ‘북클럽 스탠다드 55요금제’를 추천드려요. 전자책 사이트중에서도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 북클럽으로 풀리는 책의 종류는 한정적이다보니 최신 도서나 인기 도서를 즐겨 읽는 분들이라면 매달 북클럽머니를 4500원 혜택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77요금제’도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또 저와 같이 음원 스트리밍과 전자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함께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북클럽×플로 요금제’를 강추드려요! 이전에 멜론을 이용하다 플로로 넘어가 2년간 사용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음원 앱이에요.
yes24 북클럽 후기
yes24 북클럽 메인화면 인터페이스입니다. 가장 윗 화면에는 장르별 도서를 추천해주고 있어요. 화면 속 등장한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는 현재 읽고 있는 도서랍니다.ㅎㅎ 그 외에 오늘 북클럽에 들어온 책, 개인 취향저격 책, 지금 뜨는 책 등등 전반적인 추천 도서와 함께 ‘서툴지만 잘 살고 싶다는 마음’,’가을을 만나며 읽는 철학’과 같이 시기와 상황에 적절한 책을 추천해 주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yes24 북클럽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아요. 카테고리가 잘 정리되어 있으며 큰 범주 안에 세부적인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어 원하는 장르와 분야의 책을 고르기 아주 편리합니다. 저는 주로 경제의 재테크 분야, 또는 에세이와 소설을 가장 즐겨 보고 있어요!
리디북스와 yes24의 차이점으로는 ‘독서라이프’라는 개인 독서를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독서 캘린더에 완독한 도서가 체크되고, ‘리포트’를 통해 이번달 독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요.
책을 본다는 것은 참 쉬우면서 어려운 일 같아요. 마음내킬 때는 온종일 책을 보기도 하지만 때로는 한동안 책을 멀리하기도 하니까요! yes24를 통해 자신만의 독서목표를 설정하고 책을 보다보면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기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독서 리포트’를 통해 내가 가장 많이 읽는 분야의 책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마치 가계부 어플에서 많이 소비한 항목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저는 에세이, 경제, 자기계발 도서에 편중된 독서를 하는 편이라… 인문학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리디북스와 비교
만족하며 이용해왔던 리디북스와 이별하게 되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리디북스 리디셀렉트의 경우에도 북클럽과 비슷한 화면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인기 도서 및 다양한 장르 및 상황에 따른 추천도서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리디북스와 yes24 북클럽 모두 도서 위주의 깔끔하고 직관적인 구성이 특징인데, 디자인의 측면에서 리디북스가 조~금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리디북스의 카테고리 역시 큰 분야에 따른 세부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책을 고르기 편리합니다. 또 한가지 리디북스의 매력은 책을 고른 후 바로 독자들의 후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독자들의 솔직 리뷰가 책을 볼지 말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워낙 비슷한 장르와 내용의 책들이 넘쳐나니 후기로 인증된 책을 보는 것이 시간적 효율에도 좋으니까요! 반면 yes24 북클럽의 경우에는 책을 다운받은 후에 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점이 아쉬운 마음이에요..
yes24 북클럽과 리디북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티클’이 아닐까요? 리디북스 아티클이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양질의 기사 를 의미합니다. ‘기사’야 다양한 웹 사이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요즘은 기사의 질이 떨어지거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는 글도 넘쳐나므로 리디북스의 아티클은 좋은 서비스 인 것 같아요. ‘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리디북스의 아티클이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yes24 북클럽 및 리디북스 화면 뷰어 비교
｜리디북스｜
저는 대부분 아이패드로 책을 보고 있어요. 눈의 피로를 생각해서 화면은 항상 ‘노란빛’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리디북스는 책과 뷰어의 기본 설정이 정말 잘 구성되어 있어요. 글씨 크기, 문단 간격 등 따로 본문 설정을 변경하지 않더라도 모든 책이 책의 특징에 어울리게 구성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yes24 북클럽｜
yes24의 기본 뷰어 설정 모습입니다. 글자의 크기라던가 문단 간격, 줄간격 등 기본적인 구성의 완성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어요.ㅠㅠ
그렇지만 개별 스타일 설정으로 취향에 적합하게 글꼴과 글자 크기를 포함한 세부적인 본문설정의 변경이 가능하므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답니다. 다만 기본 설정 자체를 리디북스처럼 가독성 좋게 만들어주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은 글자 크기 및 상하좌우 여백을 늘려 편집한 모습이에요!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yes24 북클럽의 책 보유량｜ 밀리의 서재(약10만권)＞yes24(약 1만권)＞리디북스(몇천권)
▶ 도서 보유량은 밀리의 서재가 매우 압도적입니다! 그런데 밀리의 서재의 최대 단점은 보유 도서는 많지만 카테고리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도서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커요. 보유하고 있는 책이 너무 많아서 카테고리 정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는 걸까요…? 만약 밀리의 서재에 카테고리 재도가 도입된다면 언젠가 밀리의 서재로 다시 갈아탈 의향도 있습니다.. 🙂
▶ 반면 리디북스는 보유하고 있는 도서는 가장 적지만, 앱 완성도나 인터페이스가 편리해서 실질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편이었어요. 실제로 밀리의 서재로는 한달에 두권 정도 읽었나 싶은데 리디북스로는 굉장히 많은 책들을 읽었습니다.
▶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될 yes24 북클럽은 무엇보다도 가격의 메리트가 가장 큰 사이트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바에 같이 기본적인 뷰어 설정이라던가 완성도가 조금 부족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입맛에 맞추어 변경해서 사용하면 되니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만약 월 5500원 월정액을 이용하신다면 세 사이트 중 가장 합리적인 전자책 사이트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포스팅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사용 후기)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북클럽의 구독 서비스 차이점
안녕하세요, 요즘 친구 따라 책 읽고 있는 윤시대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독하게 된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리디셀렉트), 1년 전에 몇 달 구독해본 북클럽의
간단한 설명과 실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스24 북클럽(http://m.yes24.com/BookClub/Main)
북클럽은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YES24 북클럽 구독 요금제 비교
55/77/99 요금제가 있는데 ebook 무제한 독서는 공통 서비스라 북클럽머니, 음악 스트리밍과 같은
부가 서비스가 필요 없다면 55요금제를 사용하는 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몇 달 사용해본 저로서는 각 시마다 있는 전자도서관 정도의 책 보유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고전문학을 주로 읽는데 보고 싶은 책을 검색할 때마다 “아니 이게 없다고?”라는 얘기가 절로 나올 정도로 적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고전문학은 총 72권이 끝입니다.)
그래서 몇 달 가입만 해두다 이 돈이면 차라리 다른 구독을..?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해지했습니다.
리디북스(리디셀렉트, https://select.ridibooks.com/home)
리디셀렉트는 최근 8월에 가격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1년 전에 책 구독 서비스를 알아볼 때만 해도 9,90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밀리의 서재와 비교해가며
결국 가입하진 않았었는데, 몇 달 전부터 월 4,900원이라는 가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월 만원이라는 가격만큼 ebook 리더기와 호환이 좋고, 자체 어플의 사용성이 좋다는 리디셀렉트만의 장점이 있었는데,
이제 가격도 다른 어플과 비교했을 때 가장 좋아졌습니다.
PC와 모바일 어플 모두 리더기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에서 pdf로 책 다운로드를 하고, 리더기만 리디셀렉트를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책 읽을 때는 깔끔합니다.
리디북스 모바일 화면(PC는 캡쳐 불가)
다만 어플에서는 리디셀렉트가 아닌 리디북스 하나로 사용이 되어서,
관심 없는 분야인 웹소설, 웹툰이 차지하는 게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리디셀렉트 UI는 난잡하지도 않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게 좋았습니다.
북클럽에서 고전문학의 권 수가 적다는 걸 언급했는데 리디셀렉트에서는 오히려 많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기 도서 순위 중 5페이지만 넘겨봐도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알법한 고전문학이 쭉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에 소설뿐만 아니라 서점 베스트셀러, 잡지와 에세이가 포함되어있어서 이 정도 구성이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담 없이 ebook 구독 서비스를 하나만 유지한다면 리디셀렉트를 할 것 같습니다.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
아마 이 분야에서 제일 유명한 구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입니다.
PC와 모바일 UI 모두 깔끔하다기보단 책이 많음을 보여주는 느낌이 듭니다.
메인부터 진행 중인 이벤트, 베스트셀러, 밀리 TV, 3분 리뷰 등등..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의 책을 쉽게 찾아서 읽기는 힘들지만 여러 서비스를 시도해보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누워서 듣는 오디오북을 좋아하는데, 배우 조정석 님이 들려주는 소설이 좋았고 다른 유튜버, 성우, 배우분들의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이 정말 많습니다.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네? 느낌이어서 책을 고르는데 부족함이 없어 좋았습니다.
1년 전에는 ebook 리더기와의 호환성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젠 제가 사용하는 크레마 카르타도 지원을 잘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가격은 PC 홈페이지에서 구독하면 9,900원 /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구독하면 12000원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사용 중인 세 가지의 E북 구독 서비스였습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었고 평소에 독서할 때 최신 책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전자도서관 이용도 좋아 보입니다.
다음번엔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전자책] 리디 셀렉트 vs Yes24 북클럽 비교체험
현재 1년 넘게 리디 셀렉트를 이용하고 있다. 도서 구독 서비스가 내 독서습관과 잘 맞는 편인데, 전자책으로 입문하기 전에 종이책을 구입하는 방식이 그냥 서점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들춰보다가 마음에 드는 표지나 내용을 보고 집어 들고 오는 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발견했던 책이 아주 꿀잼이었던 경우도 있었고, 완전 취향 밖이라 결국 책장에서 헌책방으로 이동해 버린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책들을 일단 골라놓고 조금 보다가 재미없으면 그대로 삭제 가능한 구독 서비스는 나에게는 꽤나 잘 맞는 서비스이다.
현재 전자책 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구독 서비스는 내가 이용 중인 리디 셀렉트외에도 밀리의 서재, yes24의 북클럽, 그리고 교보문고의 Sam이 있다. 작년에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점들의 서비스를 비교해본적이 있는데, 시간도 흘렀고, 각 회사의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현재 이용중인 서비스보다 더 나은 것이 있다면 갈아탈 생각도 있기에 다시 비교해 보기로 했다.
(작년에 써둔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작년에 작성하였던 포스팅은 한달간 리디 셀렉트, 북클럽, 밀리의 서재 세가지를 한번에 이용하면서 작성하였는데, 이번에는 한달에 두가지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서 비교해 보기로 했다. 비교의 기준이 되는 것은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리디 셀렉트’이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북클럽, 그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 Sam을 차례대로 이용해보고 작성할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교보문교 샘 비교 – 전자책 구독 서비스 어느 것이 좋을까?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교보문교 샘 비교 – 전자책 구독 서비스 어느 것이 좋을까? –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구독 서비스가 일반화되었는데요. 전자책 플랫폼 역시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3-4년 전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전자책 구독 서비스의 장단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 어떤 것을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교보문교 샘 비교
밀리의서재
구분 전자책 ONLY 전자책 + 종이책 월 결제 금액 월 9,900원 월 15,900원 연 결제 금액 연 99,000원 연 183,000원 기타 – 첫달 무료
– 전자책 무제한 – 첫 주 무료
– 2달에 1번 선택한 1권 종이책 배송
밀리의 서재는 월 결제금액이 9,900원으로 가장 높은 편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종이책구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월 15,900원에 전자책구독은 동일하지만, 여기에 2달에 1번씩 선택한 종이책 1권을 배송받는 상품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종이책은 아무 책이나 되는 것은 아니고 밀리의 서재 측에서 선정한 도서중에 선택하는 것이며, 선택하지 않을 경우 기본으로 설정된 책이 배송된다고 하네요.
밀리의 서재의 가장 큰 장점은 보유량입니다. 전자책 보유량이 21년 11월 신문기사에 의하면 10만권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지만 타 전자책 구독 서비스에는 올라오지 않은 신간의 경우도 밀리의 서재에서는 종종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구독 서비스의 경우 전자책만 서비스하는데 비해, 밀리의 서재의 경우 요약본과 같은 형태로 오디오북으로도 제공하는 컨텐츠도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평가가 밀리의 서재 앱이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최근에는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다른 전자책 플랫폼인 리디에 비해서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고, 보유량이 많아서 쓰고 있지만, 리더 앱은 정말 불편해서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평가도 여러번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밀리의 서재 앱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맞춰서 개발되어서 전자책 리더기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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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셀렉트
구분 리디셀렉트 월 결제 금액 4,900원 기타 – 첫 달 무료
리디셀렉트는 기존 9,900원에서 아웃스탠딩이 제공하던 아티클 서비스가 빠지며 4,900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독 서비스로는 가장 저렴해 진건데요.
일반적인 평으로는 앱의 사용성은 좋으나 전자책 보유량이 밀리의 서재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편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기사에 따르면 리디셀렉트의 경우 9천권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제가 2022년 7월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계산해 보면 3천 5백권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밀리의 서재에 비해 10분의 1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9천권도 많은 거라, 그 중에서 읽을 책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읽고 싶은 책을 못 찾을 확률이 높겠죠.
리디셀렉트는 리디북스 앱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좋은 평가를 받던 리디북스 앱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앱의 안정성이나 사용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YES24 북클럽
구분 스탠다드 55 프리미엄 77 북클럽 X FLO 월 결제 금액 월 5,500원 월 7,700원 월 9,900원 기타 – 첫달 무료
– 전자책 무제한 – 첫달 무료
– 전자책 무제한
– 첫 달 북클럽머니 1,500원
– 매달 북클럽머니 4,500원 – 전자책 무제한
– 모바일 음악 무제한 (FLO)
YES24에서 운영하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북클럽입니다. 구독 상품이 3가지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FLO와 제휴 상품입니다. 스탠다드55와 프리미엄77의 차이는 북클럽머니를 준다는 것인데요. 북클럽머니란 예스24의 북클럽샵에서 종이책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입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북클럽샵에서도 북클럽머니로만 사용은 불가능하며, 또한 북클럽샵에서 구입할 수 있는 (종이책) 도서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북클럽머니가 있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권당 1,500원 정도를 북클럽머니로 추가 할인 할 수 있습니다만, 55와 77요금제의 차이가 2,200원이니 최소한 종이책 두권을 더 구입해야 손해가 되지 않습니다.)
북클럽의 보유량은 1만 2천종 정도 인데요. 앱의 사용성은 리디북스 앱보다는 못하지만 밀리의 서재보다는 낫다는 평가인데요. 아무래도 전자책 서비스를 오래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
1달 중 선택할 수 있는 권수 월 결제 금액 연 결제 금액 샘 베이직 2 2 7,000원 6만원 샘 베이직 3 3 9,900원 7만 8천원 샘 베이직 패밀리 12 32,000원 – 샘 무제한 무제한 (샘 베이직 상품과 도서 목록이 다름) 9,900원 7만 8천원
교보문고 샘의 경우 크게 샘 베이직과 샘 무제한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샘 베이직은 1달 중 선택할 수 있는 권 수가 정해져 있어 2권이나 3권으로 선택하여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패밀리 상품의 경우 12권까지 가능하죠.
하지만, 샘 무제한의 경우 다른 구독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반면에 샘 베이직 상품과 도서목록이 다릅니다. 쉽게 말해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이 샘 베이직으로 볼 수 있는 책이지만, 샘 무제한으로는 볼 수 없는 책일 수도 있는 것이죠. 장서량의 차이가 무시 못할 정도로 나는데요. 샘 무제한 플랜으로 볼 수 있는 책이 22년 7월 12일 현재 7만 7천여종이라고 표시되는 반면에 샘 베이직으로 볼 수 있는 책은 16만 9천여종이기 때문에 두배 넘게 차이가 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전자책 카페에서는 샘 무제한은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샘 베이직 상품의 경우 한달에 선택할 수 있는 책이 2,3권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사실 책을 많이 읽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달에 볼 수 있는 권수 2권 3권은 적은 숫자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장점은 보다가 영 아닌 책은 중간에 쉽게 덮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샘 베이직의 경우 플랜에 따라 최대로 볼 수 있는 권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단, 이번달에 사용하지 못할 경우 다음달로 이월이 가능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기간은 180일입니다.)
단, 교보문고 샘의 경우도 어플 사용성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사실 교보문고의 전자책 서비스는 예전부터 그랬는데요. 전자책 리더기도 가끔 판매하긴 하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부분이나 앱의 경우 전부터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는데도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밀리와 교보를 앱으로만 비교하자면 차라리 교보가 낫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하죠?
보고 싶은 책이 어디에 있느냐가 사실 가장 중요합니다. 앱의 사용성 측면에서는 리디셀렉트 > 예스24 북클럽 > 교보문고 샘 > 밀리의 서재 순으로 평가를 받습니다만, 아무리 좋은 앱이라도 본질은 독서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책이 많은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이겠죠.
그런 면에서 생각해보자면 보유량이 많을 수록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 단, 보유량은 샘이나 밀리의 서재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신간 베스트셀러 기준으로 하자면 밀리의 서재를 추천합니다. 실제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는 책들이 (물론 없는 책들도 있었지만) 보고 싶었던 책들이 밀리의 서재에 있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자책관련 카페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했을때는 선호하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밀리의 서재 > 예스24 북클럽 > 리디 셀렉트 > 샘 베이직 > 샘 무제한 순으로 선호되더라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볼 책이 있는지라고 말씀드렸죠? 무턱대고 가입하기 전에 밀리의 서재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가 구독 서비스에서 어떤 책을 제공하고 있는지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읽고 싶은 책이 어디에 있는지 한번 검색해 보시고 해당 책들이 많이 서비스되는 플랫폼을 구독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밀리의 서재의 경우 어떤 책이 제공되고 있는지, 구독하지 않으면 외부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어 아쉽습니다.)
이제 구독 서비스를 선택했다면, 대부분의 서비스가 제공하는 첫달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첫 달 무료를 통해 생각보다 읽고 싶은 책을 많이 발견할 수도 있고, 또 그 반대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이 꼭 능사는 아닙니다.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오히려 읽고 싶은 책만 골라 구입하는 것도 다독을 하지 않는 성격이라면 오히려 합리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밀리의 서재, 예스24 북클럽, 리디셀렉트, 교보문고 샘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비교해 봤습니다. 이 글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안테나곰이었습니다.
예스24 북클럽 가입. 리디셀렉트에서 넘어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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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셀렉트 이용하다가 느낀 사소한 불편함
최근까지 리디북스에서 제공하는 리디셀렉트 온라인 11개월 이용권을 구매해서 완전 잘 활용해 왔다. 이번 달을 기점으로 이용권이 만료되어서, 예스24에서 제공하는 북클럽으로 옮기기로 마음먹었다. 그 동안 리디북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함 때문이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는 책들은 대부분 종이책으로 발매가 된다. 그 중에 일부가 전자책으로 발행되어 있고, 전자책으로 구매 가능한 도서 중에 일부가 리디셀렉트 등의 정기구독 서비스로 제공된다. 즉, 이용할 수 있는 책의 가짓수로 따지면 다음과 같다.
종이책 > 전자책 > 정기구독서비스
그래서 리디북스에서는 셀렉트 미이용자들을 셀렉트로 유도하기 위해서, 리디북스에서 검색한 책이 리디셀렉트에 등록되어 있으면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책입니다”라고 안내 문구가 뜬다. 그러면 바로 이동해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리디북스에서 리디셀렉트로 넘어가는 과정
한편으로 리디셀렉트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셀렉틍서 책을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았다면, 리디북스에서 다시 한번 검색할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한다. 그렇게 해서 두 서비스간의 격차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리디셀렉트에서 책을 못 찾으면 이런 화면이 뜬다.
문제는, 경우에 따라서 전자책으로 발행되지 않은 책이 있다는 것. 좀 오래된 책이라든지, 전문서 분야에서는 이런 일이 종종 있다. 그런 경우는 종이책을 다시 검색해 보아야 하는데, 이게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꽤 번거로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디셀렉트 검색하고, 리디북스 검색하고, 없으면 예스24로 옮겨서 종이책으로 검색하고….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예스24에는 전자책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전자책이라고 해서 모든 플랫폼에 그대로 다 존재하는 것은 아니니까….
리디”북스”로 가서도 못 찾으면 도서제안 버튼이 나온다.
예스24에서 검색하면 종이책이 이와 같이 나오는데…. 아쉽다.
예스24 검색화면. 이 책은 명저 중의 명저이다.
YES24 북클럽으로 넘어간 이유
이에 반해 YES24 에서는, 일단 종이책 모드로 검색을 했을 때, e-book 이 발행되어 있다면 책소개 페이지에 e-book 가격이 별도로 뜬다. 이 가격을 누르면 e-book 으로 넘어가서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만약 정기구독 서비스 (북클럽) 에 등록된 책이라면 여기서 한 번 더 클릭해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점점 저렴한 서비스로 갈 수 있게끔 링크 유도가 잘 되어 있어서, 서비스가 제공하는 한도 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 보장된다.
종이책을 검색하면 E-Book 이 있는 경우 E-Book 링크가 뜬다.
북클럽에서 제공하는 도서인 경우 우측에 “나의 북클럽에 넣기”메뉴가 활성화된다.
예스24에서는 일단 종이책 모드로 검색을 시작하면 원하는 책을 무조건 구할 수 있다. 종이책 공급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예스24가 전자책 유통마켓에서 가지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인 것 같다. 즉, “예스24에서는 원하는 책을 반드시 얻을 수 있으나, 리디북스는 못 얻을 수도 있다.” 는 것. 좀 과도한 예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이 소규모 슈퍼마켓보다 이마트가 더 경쟁력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물건이 없을 수도 있는 곳”보다는 “반드시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좀더 편한건 어쩌면 … 당연한 이치인 것 같다.
리디북스와 예스24 의 도서검색 및 구매 프로세스
아직 얼마 사용해 보지 않아서 두 서비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지는 못했다.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 가치, 그리고 뷰어의 편의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좀더 분석해서 포스팅을 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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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SAM VS Yes24 북클럽 VS 리디북스 VS 밀리의 서재 신간비교
교보SAM VS Yes24 북클럽 VS 리디북스 VS 밀리의 서재 VS 원스토리
새해 독서 결심을 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2021년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에는 과연 어떤 전자책들이 우리에게 다가올까요? 새로운 책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설렙니다. 교보문고 샘, yes24 북클럽, 리디북스 셀렉트, 밀
리의 서재, 원 스토리 등의 신간 베스트를 모아서 함께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각 플랫폼별 신간과 함께 여러분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줄 즐거운 책 여행 출발!
교보 샘 SAM
교보문고 SAM 베스트셀러
교보 샘 SAM은 전자책 수량이 가장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크게 2가지 요금제로 나눌 수 있는데요. SAM 베이직과 SAM 무제한입니다. 베이직은 원하는 권수에 따라 가격이 바뀌기 때문에 다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SAM 패밀리 요금제가 효과적입니다. 베이직 요금의 최고의 장점은 최신 서적도 빨리 나올뿐더러 책 선택에 제한이 없습니다. 만약 전자책으로 나온 책이라면 대부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무제한은 월 9,900원에 무제한 카테고리에 있는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교보 SAM에서 순위를 달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택한 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리코를 위해
1. 요리코를 위해
반전을 좋아하시는 장르소설 마니아, 일본 소설 마니아분들께 추천합니다. 결말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경악스러운데요. 궁금하시면 1 독하세요. 참고로 이 책이 순위 1위인 이유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단 12월 안에 다운로드하여주세요. 교보 SAM for 삼성을 먼저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교보 ebook for Samsung 으로 매월 뽕뽑는 이유~
2. 부의 체인저 1편
최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박스권 안에 갇혀 지내는 코스피의 현실을 탈피하고자 합니다. 그럴 때 손해보지 않는 투자 철학과 원칙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던 김장섭 작가의 부의 체인지는 정말 엄청난 책입니다. 전작인 미래의 부도 쓸만한 원칙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변동이 출렁이는 주식 세계에서 더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원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학 개미들의 필독서라고 추천합니다.
켈리 최님의 웰씽킹
3. 웰씽킹
켈리 델리의 켈리 최 회장님이 쓴 신간! 말이 필요할까요? 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마인드부터 실천할 사항까지 버릴 것이 없는 책입니다. 전작인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를 읽고 감동을 느끼셨다면 이번엔 더 큰 감동을 느낄 준비를 하세요. 필자도 이 책을 벌써 2 회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의 사고방식을 무의식 깊숙한 곳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실천하고 무의식에 코딩해두시기를 추천합니다.
4. NFT 사용 설명서
최근 NFT가 핫이슈입니다. 최신 기술의 트렌드를 알고 따라갈 수 있어야 웹 3.0 시대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먹거리를 찾지 못하면 어쩌면 벼락 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타버스, 블록체인과 NFT는 필수로 알고 가야 합니다. 이 책은 비전공자, IT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쓰인 책이니 관심 있으시면 일독을 추천합니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알고 있어야겠죠?
NFT 사용 설명서
5. 부의 체인저 2
1권을 읽으셨으면 2권도 자연스럽게 읽게 될 책입니다. 미국 주식 입문자, 이미 투자하고 계신 분이라도 강력 추천합니다. 단순하게 종목 나열만 하는 다른 책들과 수준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베스트 셀러
밀리의 서재는 월 9,900원으로 엄청난 책의 수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보 SAM 패밀리로 읽을 수 있는 책이 밀리에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밀리의 서재가 훌륭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을 포함하여 챗 북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단점이라면 불편한 UI를 꼽을 수 있습니다. 좀 느리고 버벅되는 것이 그나마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괜찮은데요. E BOOK 리더기로 읽을 경우 갑갑함이 하늘을 찌를 수 있습니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전자책 리더기로 밀리의 서재 이용하시는 것은 비추합니다.
밀리의 서재를 싸게 구독하는 방법은 연간 구독권을 구매하는 것인데요. 1년에 1-2번씩 여름에 12월 겨울쯤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때 구매해서 구독권 등록을 해두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밀리의 서재의 베스트셀러에는 유독 신간 소설이 많이 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 구미호 식당, 달러 구트 꿈 백화점 2까지 인기 있을 소설들이 모두 포진하고 있습니다.
1. 불편한 편의점
우리 사회의 현실을 담고 있는 소설이라 더 다가오는 느낌이 다를 수 있는 소설. 올 겨울에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소설 마니아 시라면 일독 추천.
2. 달러 구트 꿈 백화점
꿈 백화점 2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엄청나게 기대되는 책입니다. 전작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이죠. 공감이 돼서 눈물이 날 때도 있고, 가끔은 극적이게, 때로는 마음 포근해지는 꿈 이야기. 한국판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나중에 영화로도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밀리의 서재 한 달 이내 출간된 책
3.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우리는 항상 밖에서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문제의 답은 어쩌면 우리 안에 이미 있습니다. 다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이 책을 읽고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4. 오디오북 베스트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밀리의 서재 최고의 장점 중 하나인 오디오북! 다른 플랫폼도 TTS 기능을 이용하여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음일 뿐이죠. 밀리의 서재 오디오 북은 유명 인사, 셀럽들이 읽어주는 자연스러운 목소리!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집중이 잘됩니다. 특히 출퇴근길 사람이 많아서 종이책을 펼치거나 전자책을 들기 곤란할 때는? 바로 오디오북이 최상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YES24 북클럽
예스24 북클럽 12월 신간
Yes24 북클럽! 가성비 하면 예스 24 북클럽입니다. 단돈 5,500원으로 북클럽 내에 모든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경제, 경영, 자기 계발서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할인 이벤트 할 때 정기구독을 해야 yes24 북클럽과 비슷해집니다. 또한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고 사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북클럽의 자세한 내용은 저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Yes24 eBook 대규모 업데이트 – 우리 아이(yes24)가 달라졌어요!! 뜨악
예스 24 3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프로젝트
1. 3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프로젝트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엄청난 집값의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집을 사지 못한 입장으로써 벼락 거지가 된 박탈감을 느끼는데요.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는 부동산 시장 진입.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을 구매하지 못했다는 후회감도 듭니다. 그래서 부동산 공부도 틈틈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클럽에 이러한 책들이 업데이트가 잘되네요. 제목이 끌립니다. 3천만 원 시드머니만 모으면 정말로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보고 타당성을 검토해봐야겠네요.
예스24 북클럽 신의 화살
2. 신의 화살
우리는 이미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을 겪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19 팬데믹! 과연 우리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원래 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앞으로 새로운 팬데믹을 맞이할 주기가 더 짧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심심치 않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과연 넥스트 팬데믹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큰 인사이트를 안겨줍니다.
3.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x세대가 온라인 RPG 게임을 즐겼다면, 젊은이들은 메타버스를 즐기는 시대입니다. 제페토부터 로블록스 등 다양한 메타버스의 세계가 이미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뒤쳐지는 시대에서 여러분은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 최신 트렌드의 지식은 필수로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좋은 소재입니다.
4. 나의 첫 재개발 실전 투자
재개발 투자라고 하면 매우 어려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조합에 대한 나쁜 고정관념, 최근 대장동 투기 사건 등으로 더 나쁜 선입견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시스템을 파악할 수 있다면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재개발 투자를 이해하는 부린이에게 유용한 참고 도서가 될 것 같습니다. 간접 경험을 통해 자신의 레벨을 한 층 올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원 스토리 북패스
원스토리 북패스 베스트셀러
원 스토리라고 하시면 매우 서먹서먹할 정도로 처음듣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기존에 SK의 원스토어 북스가 SK그룹의 인적자원 분할을 하면서 원스토리로 개편되었습니다. 개편된만큼 좋은 책들의 업데이트 주기도 빨라졌으며 원스토어 단독으로 선출시하는 책들도 많아지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원스토리 북패스의 월 이용요금은 9,900원입니다. 하지만 우주 패스 ALL을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SKT 멤버십 VIP 픽을 이용하시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아이패드 미니 6에 원 스토리를 설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퇴근길 지하철을 누비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내려야 하는 것도 잊고서 몰두할 때도 있는데요. 돌아가야 해서 번거롭지만 독서하는 제 자신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원 스토리의 또다른 장점이라면 웹툰과 만화책도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원스토리 패스로 볼 수 있는 수많은 만화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1. 부의 체인지 1, 2
교보 SAM에서 이미 소개해드린 책이 여기서도 베스트셀러입니다. 강력 추천
2.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많은 업체들이 마케팅 비용에 엄청난 비용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가 확실할까요? 많은 마케팅 비용은 실패로 이어지지만 마케팅을 줄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상품 언어로 작성한 문구! 즉 1초 만에 보는 사람을 매료시킬 문구를 만든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홈쇼핑 최초로 150억 완판을 기록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면 중저음에 살짝 봉골레 파스타 이선균의 목소리도 들리는 듯한데요. 짧은 문구로 고객을 사로잡을 의도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3.럭키
행운은 과연 어떻게 찾아올까요? 어떤 사람은 항상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일을 진행합니다. 행운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통해 들어옵니다. 그래서 행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 좋은 인맥을 만들어두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자신의 현재 인맥이 어떤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운을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볼지 확인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리디북스 리디 셀렉트
리디북스는 원래 전자책 비즈니스를 거의 최초로 시작해서 성공시켰다고 봐야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수많은 경쟁 속에 비싼 리디 셀렉트 가격으로 도태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월 9,900원에 리디 셀렉트를 구독한다고 해도 밀리의 서재나 교보 샘만큼 방대한 책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리디 셀렉트 가격을 월 4,900원으로 대폭 인하했으며 기존부터 최고의 UI를 제공했었기 때문에 리디 페이퍼가 있는 고객이라면 리디 셀렉트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리디 페이퍼와 최적화를 아주 잘해두었기 때문이죠. 리디 페이퍼의 최고 편한 점은 바로 독서노트입니다.
리디북스 독서노트
독서노트가 기기별로 동기화되고, 리디북스 웹사이트에서 책별로 찾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모아둔 것으로 블로그에 서평이나 글쓰기 재료로 금방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12월 리디북스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살펴볼까요?
1. 업스트림
리디북스 업스트림
스틱으로 유명한 댄 히스의 신작입니다. 사실 스틱이 좋은 책이긴 한데 좀 가독성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과연 이 책 업스트림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댄 히스 책이니 읽어볼 계획입니다. 마케팅 글쓰기를 많이 하신다면 필독서이니 스틱과 함께 추천합니다.
2. 타인을 읽는 말
리디북스 타인을 읽는 말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야 돈이 보입니다. 주식도 심리게임이며 앞으로는 공감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리학 관련 공부를 많이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과연 이 책은 다른 심리학 책과 어떤 차별화를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정리하며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 각 플랫폼 별로 전자책 베스트셀러와 신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맞는 전자책 플랫폼을 활용하신다면 지하철에서 낭비하는 시간에 독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꼭 활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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