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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케이프 호텔 후기 |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 알아두면 좋은 정보 ✅ 모든 층을 빠짐없이 즐기고 온 후기 : 팔레드신 추천메뉴, 스위트룸, 마크다모르 세이보리 라운지, 라이브러리, 스타벅스 등 17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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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에서부터 좋은 향기와 레스케이프만의 분위기에 압도되었네요. 객실 청결하고 좋아요. 방도 쾌적하고 침구가 편안하고 잠이 잘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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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이용후기 –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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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oking.com

Date Published: 7/8/2021

View: 2566

레스케이프 호텔 – 아틀리에 스위트룸, 팔레드신 투고, 라망시 …

오늘은 3월에 다녀온 #레스케이프호텔 투숙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 #명동 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2018년에 오픈했는데요.

+ 여기에 표시

Source: mtssc.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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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스 케이프 호텔 후기

  • Author: 매사의 기록 MAESA
  • Views: 조회수 5,289회
  • Likes: 좋아요 28개
  • Date Published: 2022. 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ffZnJ8xB50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 호캉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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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흰재에요

오늘은 늦은 레스케이프 호텔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서울 명동에 위치하고

가까운 역으로는 회현역이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있어서

호텔에서 드실 음식을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전날 온라인 체크인 안내문과 레스케이프 정문 사진

4성급 호텔로 알려진 레스케이프를 갔는데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SSG Day를 통해 할인받은 가격으로 갔고

객실/베드 타입은 Secret/KING으로 정했어요

입구에 마중나와 있는 꽃기둥과 신나서 사진 찍은 흰재쓰

로비에서 열체크를 진행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스타벅스와 함께 꽃기둥이 보여서

환영받는 기분이 들어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복도도 유럽에 온 것 같아요

위 사진의 오른쪽이 엘레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벽에 액자가 걸려 있어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대기실은 도서관으로 해외 도서관같은 느낌쓰

도서관 조명이 전반적으로 밝아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소유하고 있어요

체크인 전 대기실

체크인을 하기 전

분위기가 좋은 도서관에서

대기를 합니다

여기에서 대화를 하고 떠들어도 되지만

분위기 때문인지 떠드는 분들은 안 계셨어요ㅎㅎ

뭐 먹을지 생각하는 흰재쓰

대기하는 동안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벽지도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겨서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사진에서 빛 번짐이 굉장히 심하네요 🙁

먼저 방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Secret 룸 같은 경우에는

와인잔과 각 종 컵이 들어있는 와인바가 있어요(부자가 된 느낌)

그리고 바로 옆에는

독서나 노트북을 할 수 있게 서재가 위치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 날 경진대회 준비를 하느라

노트북을 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붉은 벽지로 둘러싸인 Secret 룸

방 가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거대한 침실과 붉게 칠해진 벽지가 있어요

실제로 보면 굉장히 고급져서 좋습니다.

전망에 걸려 있는 커튼도 있는데

자동으로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듯한? 커튼이 있어요

반식욕을 즐길수 있는 욕조

욕조가 구비되어 있으니 밤을 챙기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와인까지 드시면

금상첨화(錦上添花)입니다.

저기 보이는 얄팍한 와인 이름은 블루넌인데

평소에도 즐겨 마시는 와인이라 챙겨갔어요(강추)

밤을 풀어 색상이 점점 밝아지는 욕조쓰

밤 같은 경우에는 ‘러쉬’에서 구매를 하였고,

여러분들이 선호하시는 향을 구매하시고

호텔로 입장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치즈와 와인의 조합은 환상

치즈 덕후인 저는

역시나 치즈를,,,,

+참고로 저기 보이시는 얼음통은 무료 서비스입니다

각종 어뮤니티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로…

미슐랭 음식

위에 사진은 ‘팔레드 신’에서 픽업해 온 음식들이에요

만약 가시게 된다면

저 새우 강정을 꼭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lescapehotel.com/dining/diner03

참고로 ‘팔레드 신’은 미슐랭 식당으로

자리가 많이 없으므로

3~4주 전에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레스케이프 호텔에 위치한 스타벅스

마지막으로 다음날에는

스타벅스에 가 샌드위치를 먹을 예정이었지만,

모두 품절인 관계로

아아와 청담,,, 뭐였던 케이크를 먹었는데 예상외로 맛있어요

한 줄 요약 : 무조건 추천이고, 행사 기간에 예약하면 더 강추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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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레스케이프 – 유럽풍 아틀리에 룸 호캉스 후기!

다음엔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ㅎ

그럼 2만!

본 게시물은 제가 직접 지불하고

체험한 솔직한 후기를 담은 글입니다

비방하는 글은 자유지만!

열심히 포스팅한 저를 생각해 주세요ㅠ.ㅠ

혼자 다녀온 레스케이프 호텔 후기 – 체크인, 미니킹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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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국내 호텔, 명동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설마 주말에 남자 혼자 여길 투숙할 사람이 있겠는가? 코로나 분위기라 사람도 별로 없겠지? 해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사람 엄청 많음

착각이었습니다. 주말이고 화이트데이였던 지난 주말은, 회현역 주변 사람이 여기 다 와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진은 1층 로비에 들어서면 보이는 꽃 장식.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이고 실제로는 입구부터 들어가는 주변까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체크인을 위해 7층으로 가기 전 열체크와 예약 여부를 확인합니다. 7층에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이라 좀 미숙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이는 꽃 장식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엘리베이터 올라가기 전에 한 컷을 남겨 봅니다. (이 포스팅은 시리즈로 천천히 제작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뭘 막 한 것도 없지만 ㅋㅋㅋ)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12시까지 입니다.

주말이라 그랬는지, 가격이 10만원 후반(세금 별도) 로 제법 비쌌습니다. 레스케이프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가 있고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예약하시는 분들께 팁이 됬으면 좋겠구요.

오후 3시에 맞춰 자연스럽게 체크인을 하려던 게 제 계획이었습니다. 오후 3시4분에 내 앞 웨이팅 22팀.

나중에 체크아웃 할 때 물어보니, 1시간쯤 전에 와서 여유있게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뭔가 잘못되었습니다. 손님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체크인은 자연스럽고 신속해야 하는데, 기다렸다가 체크인 서비스를 받은 시간은 오후 3시 50분이네요. “니가 늦은거 아니냐” 틀린말은 아니지만, 별 설명 없는 체크인 작업에 시간 할애가 많이 되고 하는 점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원들 응대는 친절합니다. 다만 이건 대한민국 서비스업 공통이죠.

기다리는 동안 잠깐 밖에 나갔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기다렸는데 고개를 돌리니 쉬는 공간 옆에 나무가 조팝나무

ㅋㅋㅋㅋㅋㅋ 암튼 자연스런 체크인을 위해, 특히 주말의 경우 조금 일찍 움직이셔서 저처럼 시간낭비 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7층 리셉션 데스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서관이 등장합니다. 굉장히 분위기가 멋진 곳입니다. 객실도 좋았지만 이 곳도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방문해서 사람 없을때 촬영한 영상을 첨부해 봅니다.

(보시고 구독도 좀 해 주시고…허허 감사합니다. 제 유튜브 채널이에요.)

프랑스 계열 호텔인 듯한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 7층 안쪽의 도서관은 굉장히 멋집니다. 투숙 중에 자연스럽게 들르시는 공간이라 별도의 설명은 않해도 될 것 같네요. 피아노가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뮤지션이 오면 공연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고풍스러운 곳입니다.

극적으로 체크인을 하고 18층을 배정 받았습니다. 객실 타입 중 가장 좁은 타입인 미니킹 객실을 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비용보다 많이 비싼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정 1박 요금은 10만원 안팎. 물론 두명이 오면 1/n 이겠지만 저는 홀로 오는 바람에 부담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10만원 후반)

아마도 애인이 안 생기면 다시 찾지 않을 것 같아서, 저는 제가 갈 수 있는 공간의 사진은 나름 많이 남겨뒀어요.

레스케이프 호텔 홈페이지 방문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사진 속 스타일을 감안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은 어두운 느낌의 붉은 빛 조명입니다. 들어가면서부터 화장실 별도 / 세면대와 샤워시설, 그리고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호텔이 아니기 때문에 테이블이 좁은 편이었는데요.

주로 이 공간에 앉아서 tv도 보고 노트북으로 작업도 하고 했습니다. 웃긴건 사진에 보이는 전등을 위한 컨센트를 뽑게 되면 퓨즈(fuse)가 나간다는 점입니다. 배선을 대체 어떻게 해둔 걸까요. 미리 공지를 못 받아서 잠시 당황했었는데 0번 전화를 통해 카운터에서 문제를 얘기하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주의사항 : 전등과 연결된 콘센트는 그냥 두세요. 뽑으면 전등 전체 전원이 나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등 빛은 멋지지만, 한편으로는 보고 있는 붉은 빛 대신에 다른 색도 가능하게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1시간을 늦어버린 체크인, 개인적으로 비싸 보이는 숙박 요금.. 다만 객실 내의 풍경이 불편함이나 제가 느낀 낯설음을 줄여 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객실 안은 아름답고,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봤듯 사진사와 모델이 해당 공간에서 멋진 공간을 이용해서 작품 활동을 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날은 커플이 아주 많았는데, 저처럼 혼자 온 손님들도 약간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착각이 아니라면.)

포스팅은 여기서 잠깐 멈췄다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유튜브 채널 otaru tv도 구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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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실제 호텔 후기 5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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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나를 열다 – 달리기의 국내 여행 블로그 세계를 향해 나를 열다 – 달리기의 국내 여행 블로그

오늘은 3월에 다녀온 #레스케이프호텔 투숙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

#명동 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2018년에 오픈했는데요. 신세계그룹에서 그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던 메리어트와 제휴하지 않고 독자적 브랜드로 처음 런칭한 호텔입니다. 18세기 말~19세기 초 유럽의 벨 에포크 시대의 화려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내세운 곳이지요.

오픈 초기에는 신세계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호텔이라고 거하게 홍보를 했는데요. 막상 오픈하고 보니 기대보다 별 것 없는 4성급 부티크 호텔에, 객실은 호불호가 갈릴만한 지나치게 과한 SNS용 분위기였고요. 무엇보다 룸레이트가 4성급 호텔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높아 혹평을 받았던 곳이에요.

사진 상으로 봤을 때 제가 딱히 좋아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높은 가격도 마음에 안 들어서 저 역시도 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 가격 방어에 한계가 온 것인지 이것저것 끼운 패키지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더라고요. 눈물의 패키지(?) 마침 힐튼만 다니다가 지겨워질 참이었는데, 기회는 이 때다(?) 싶어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ㅎ

저는 ‘봄다운 봄’이라는 패키지를 이용했어요. 아틀리에 코롱 향수와 협업한 패키지였습니다. 구성은 가격대마다, 그리고 예약처(공식 홈페이지, 카드사 등)에 따라 조금씩 달랐는데요.

저는 KB 카드 VIP 이벤트를 통해서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하여 160,000원에 패키지 예약을 했어요. 구성은 아틀리에 스위트룸 1박 + 조식 2인 +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향수 30ml + 래더 케이스(이니셜 각인 쿠폰 포함) + 미니바 내 캔 와인 및 소프트 드링크 무료 + 마스크 팩 등이었어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30ml에 10만원 정도 하니까 패키지 가성비가 참 괜찮다 싶었어요. 마침 제가 또 새 향수가 필요하기도 했는데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향도 괜찮아서 이 향수도 받을 겸, 안 가본 곳에서 투숙도 해볼 겸해서 방문하게 된 것이지요 ㅎㅎ

참고로 봄다운 봄 패키지는 홈페이지 상에서는 이번 5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안내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조기 판매 종료되어 이 패키지 이용은 불가합니다. 가성비가 좋다보니 금방 소진이 되었나봐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로 나오면 호텔 정문이 바로 보입니다. 1층에 들어서면 바로 체크인할 수 있는 프런트 데스크가 있었는데요. 예약을 확인하시더니 스위트룸 이용객이라고 7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셨어요.

바로 옆으로는 포토존(?)처럼 생긴 샤방샤방한 분위기의 공간이 있었는데요. 같이 간 사람이 있었다면 여기서 서로 사진 찍어줬을텐데요 ㅋㅋㅋ 이번 투숙은 혼캉스라 그런거 없습니다 🙂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옵니다. 나름대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좋았어요 ㅎㅎ

사실 호텔 입구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서울 시내 한복판에 서 있다는 기분이었는데요. 오,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 설 때부터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기는 했어요. 갑자기 유럽으로 여행 온 느낌이었달까요? ㅎ

7층 도착! 직원 분은 체크인 하는 프런트 데스크 입구까지 안내를 해주시고 다시 돌아가셨습니다 🙂

입구 옆에는 제가 이용했던 패키지를 홍보하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가 이용했던 봄 패키지로 숙박하면 저기 보이는 향수와 래더 케이스가 따라오는 겁니다 🙂

요기가 체크인하는 곳이었어요. 찐 유럽의 느낌!

제가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와서 바로 체크인은 못했고요. 한 30분 정도 기다려달라고 하셔서 그 사이에 프런트 데스크 옆에 있는 ‘라이브러리’라는 라운지를 구경하고 있기로 했어요 🙂

#라이브러리 라운지는 스위트 룸 투숙객 전용 이용 공간인데요. 파리의 살롱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으로 굉장히 고풍스러운 분위기였어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여기도 사람이 많을 때는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갔을 땐 아무도 없었어요 ㅎㅎ 그래서 조용히 구경하기 참 좋았어요. 조용히, 그리고 가만히 앉아 라운지를 둘러보면 정말 유럽 여행에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사실 예전에 사진으로만 봤을 땐 그럴싸한 SNS 업로드용 사진 찍기 좋은 호텔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실제로 방문해보니 의외로 분위기도 좋고, 진짜 유럽 생각이 나게 하는 분위기이기는 했어요. 거품이 심해서 그렇지 호텔 자체는 좋더라고요.

라운지 옆으로는 원래 르살롱이라고 하는 공간이 있었대요. 여기서 애프터눈 티를 제공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갔을 땐 르살롱은 없어졌고, 스타벅스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냥 구경만 하고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구경하다가 시간이 되어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룸 키는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본 열쇠 모양(!)의 키입니다. 카드키랑 다르게 생겨서 특이하지만, 전자칩이 내장되어 있는 거라 기능은 일반 카드키와 똑같아요 ㅎ

체크인 후 방으로 올라가봅니다. 저는 1008호를 이용했어요.

방 위치는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쪽이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림 한 장이 벽에 걸려있고,

그 맞은 편에는 작은 드레스룸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옷장 공간이 있었어요.

여기서 슬리퍼를 갈아신고, 방을 구경해봅니다 🙂

문을 하나 더 열고 들어오면 꽤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참고로 아틀리에 스위트룸은 면적이 53㎡라고 합니다. 레스케이프의 가장 기본적인 클래식룸은 27㎡이라 하니, 아틀리에 스윗은 일반 룸의 두 배 정도 됩니다. 혼자 쓰기에는 충분히 넓고 좋아요 😀

사진만 보면 전체적으로 어두움 + 레드레드한 분위기라 부담스럽기도 하고, 심지어는 음침하게 느껴지기도 할텐데요. 저도 사진으로만 봤을 땐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실제로 보면 그 정도는 아니에요.

다른 분들이 올리는 사진을 봤을 땐, 귀신 나올 것 같아 보였던(…) 침대는 실제로 보니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찍은 사진도 실제로 보는 것보다는 더 음침한 느낌이네욬ㅋㅋㅋㅋ

혼캉스인데 무서워서 잠이 안 오거나, 가위 눌릴까봐 걱정했는데요. 전혀 음침하거나 무섭지도 않았고, 잠도 꿀잠 잤습니다. 침대도 푹신하니 참 좋았어요!

벽지는 예쁜 패턴들이 들어간 자수 벽지가 있었어요. 예쁜데, 더러워질까봐 조심스러워지더군요 ㅎㅎ

침대 옆 탁자 위에는 기가지니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뭐 이런게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싶었는데요. 쓰다 보니 재밌기도 하고 편해서 1박 2일 동안 기가지니랑 잘 놀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도 꺼주고, 커튼도 쳐주고, 노래도 틀어주고 착해요(???)

그 옆으로 무선 충전기도 있었는데요. 오래된 제 폰은 무선 충전이 안 돼서 쓸 일이 없었어요(…).

반대편 탁자에는 전화기, 생수 등이 있었고요.

방에 있다보니 좀 건조해져서, 가습기를 따로 요청해서 침대 옆에 두었어요.

여긴 제가 TV 보면서 저녁 먹을 공간(…), 그리고 셀카 찍는 곳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TV 채널은 다양한 편.

사실 저는 야구 중계 해주는 스포츠 채널만 잘 나오면 되는데요 ㅋㅋㅋ 이 땐 야구 시즌이 아니었어서 야구도 안 했기 때문에 TV는 별로 안 중요했어요.

객실 입구 쪽에는 공기청정기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가습기는 따로 요청한 것이지만, 얘는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처음부터 있었어요 🙂

이번에는 욕실로 들어가봅니다. 욕실은 침대 바로 옆에 큰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욕실도 꽤 예뻤어요!

욕조와 세면대는 가장 넓은 욕실 공간에 배치되어 있고요. 변기 칸과 샤워 부스는 안쪽에 공간이 각각 따로 있습니다. 변기는 비데 설치되어 있고요.

어메니티는 아틀리에 코롱의 것으로 준비되어 있었고요. 패키지 구성에 있었던 마스크 팩 2장도 세면대 위에 놓여져 있었어요. 혼캉스이므로 마스크팩은 저 혼자서 하루에 하나씩 썼습니다 ㅋㅋㅋㅋ

서랍장을 열면 칫솔과 치약, 빗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고요.

치약은 마비스 치약이었어요.

욕조 위에 사해 소금도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입욕제를 안 챙겨와도 괜찮습니다.

의외로 호캉스하기에 좋게 이것저것 구비해놓은 게 많아 이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

욕실을 나와서 기가지니로 커튼을 올려서 뷰를 한 번 봅니다. 올리자마자 다시 내렸어요(…). 보시는 것과 같이 뷰가 똥망이거든요 ㅠㅠㅠㅠㅠ

어차피 이 호텔은 19세기 유럽을 컨셉으로 하는 부티크형 호텔이다보니 뷰가 별로 안 중요한 호텔이기는 한데요. 그렇다해도 뷰가 심하게 구려서 아쉬웠어요 ㅋㅋㅋㅋ 작은 동산 뷰를 하고 있기만 했더라도, 호텔 컨셉도 해치지 않으면서 뷰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오히려 서울 도심에 자리잡은 게 마이너스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캡슐 커피는 8개나 있었는데요. 2개만 마셨어요.

티백은 호텔 컨셉에 맞춰서, 프랑스의 홍차 브랜드인 니나스로 준비되어 있고요.

냉장고에는 와인과 음료 등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 가운데에 있는 캔 와인 3개와, 오른쪽에 있는 탄산음료 2개는 스위트룸 객실은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

캡슐 커피 위쪽의 선반 위에 있는 상품들도 전부 유료 상품으로 건들지 않았어요 ㅎㅎ

방은 이 정도로 둘러봤고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향수를 꺼내봅니다. 향수는 체크인할 때 받았어요. 향이 마음에 들어서 만족. 내 돈 내고 왔으니, 사실상 돈 주고 산 건데 뭔가 선물 받은 기분 들어서 흡족 🙂

래더 케이스는 체크아웃 후 나중에 시간 될 때 아틀리에 코롱 매장에 가서 무료로 이니셜 새겼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부터, 그리고 이번 5월까지 호텔에서는 계속 공사가 진행된다고 미리 안내를 받았어요. 근데 저는 딱히 소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 관련하여서도 나름 대응을 하고 있다는 안내도 받았고요.

아, 이제 방을 다 둘러봤으니 할 일 끝!!! 얼른 욕조에 물 받고 쉬기로 합니다.

저는 미리 입욕제를 챙겨가서 입욕제도 넣고요. 욕조에 놓여 있던 사해 소금도 같이 풀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무료 캔 와인 하나 까서 목욕하면서 마셨습니다 🙂

이건 씻고 나서 머리 말리다가 발견한 당황한 부분인데요 ㅋㅋㅋㅋ

드라이기를 꽂을 콘센트 뚜껑을 열려면 수도꼭지를 무조건 한 번 돌려서 틀어줘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러면 뚜껑을 열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누가 설계했길래 이렇게 만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조금 당황했어요 ㅋㅋㅋ

자, 이제 여기서부터는 식음료 관련된 내용입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호텔 내 레스토랑을 비롯한 부대시설 이용시간에도 변화가 있어서, 안내를 따로 받았어요. 식음료 업장 운영과 관련된 부분은 코로나 19 상황과 정부 정책에 따라 계속 바뀔 수 있을 테니, 호텔 측에 미리 문의하셔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인룸다이닝, 즉 룸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룸서비스 대신에, 호텔 내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 #팔레드신 에서 To-go 메뉴를 주문해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왜냐구요? 룸서비스보다 더 저렴했거든요. 같은 메뉴끼리 비교하면 5천원? 정도 차이가 났어요.

사실 투고 보다도 직접 팔레드신에 가서 코스 요리를 먹고 싶었는데요. 코스는 2인부터 가능하다더라고요……. 혼자 놀러다니는 사람은 이럴 때 참 슬퍼요 ㅠㅠ

그래도 투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방에서 편안히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그냥 이 정도에 만족하기로 합니다.

전화로 주문해놓고, 안내 받은 시간에 맞춰서 6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사실 내려간 김에 레스토랑 내부도 구경해보고 싶었는데요. 제가 갔던 날이 무슨 행사(?)로 팔레드신 전체를 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레스토랑 문 밖에서 음식만 픽업해서 방으로 올라왔답니다 흑흑…….

얼른 방으로 올라와서 테이블 위에 예쁘게(?) 펼쳐놓고 저녁 식사를 합니다 ㅎㅎ

양주 볶음밥(₩22,500)은 새우와 돼지고기, 그리고 계란 등 재료를 넣고 잘 볶아냈는데요. 사실 저는 그냥 평범한 볶음밥을 예상했는데요. 오, 정말 맛있는 볶음밥이었어요.

얘는 무우 케익을 곁들인 동파육(₩34,200)이에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동파육 아래에 특이하게 무로 만든 부드러운 케익이 있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돼지 냄새도 안 나고, 소스 맛이 잘 배었고, 여기에 무 케익을 같이 먹으면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볶음밥도, 동파육도 모두 만족!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팔레드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음식들이었답니다.

미니바에 있던 스파클링 와인도 꺼내서 홀짝거리며 기분 좋은 저녁 식사를 하고 그대로 푹 자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26층에 위치한 #라망시크레 에 올라왔어요.

참고로 라망시크레는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1에서 별 하나를 받은 레스토랑이래요. 미슐랭 1스타 다운(?) 음식은 점심이나 저녁 때 판매하는 음식들이겠지만, 그래도 조식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나름 기대했네요 ㅎㅎ

이 날 투숙객이 정말 없기는 했던 건지, 제가 1등(!)으로 갔더라고요. 그래서 그나마(…) 가장 뷰가 좋다는 자리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서울 시내가 잘 보이기는 하지만, 뷰는 안 예쁜 호텔인 것으로 결론을… ㅎㅎ

저는 비교적 자주 가는 호텔인 #밀레니엄힐튼서울 과 #콘래드서울 이 보여서 그 두 호텔만 좀 쳐다봤네요 ㅋㅋㅋ

라망시크레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단품이었어요.

메뉴는 에그 후라이, 스크램블 에그,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팬 케이크, 그라놀라 요거트 이렇게 있었고요. 이 중에 1가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2인 패키지로 예약했더니 두 개 골라도 된다고 하셔서(ㅋㅋㅋ) 프렌치 토스트와 홈메이드 그라놀라 요거트를 주문했어요.

저는 조식이 포함된 상품을 이용해서 추가 요금이 없었지만, 만약 돈을 지불하고 조식을 이용할 경우 가격은 33,000원입니다. 음… 그 돈 주고 먹을 조식은 절대 아니에요.

레스토랑에 저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구경 좀 해도 되겠다 싶어서 쭉 둘러봤어요. 뷰는 구리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

차와 주스는 직접 가져다 마시면 되더라고요. 주스는 오렌지와 토마토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차는 로네펠트 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스 홀짝이고 있으니 음식을 하나씩 서빙해주십니다.

맛있는 빵 🙂

느끼함을 덜어주는 샐러드.

과일은 두 접시 주셨어요. 혼자 왔지만 2인 조식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과일이 엄청 달지는 않더라고요 흑흑…

프렌치 토스트

굉장히 부들부들하고 촉촉한 토스트는 블루베리 잼과 메이플 시럽과 함께 나옵니다.

홈메이드 그라놀라

이어서 나온 그라놀라는 견과류를 많이 주셔서 건강한 아침식사를 하는 느낌! 좋았어요.

고풍스러운 레스케이프 특유의 컨셉에 어울리는 아침 식사였어요. 맛도 나쁘지 않았지요. 다만 뭔가 개운한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방으로 내려오자마자 커피부터 한 잔 내려 마셨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뒤로 방에서 뒹굴뒹굴하고 쉬고, 남은 음료들 털어 먹다가(…) 오후 12시 체크아웃 시간에 딱 맞춰서 방에서 나왔습니다 🙂

레스케이프 호텔에 대해 총평하자면, 우선 분위기는 의외로 괜찮았어요! 어설프게 유럽을 흉내낸 느낌이 아니라 각 잡고 제대로 된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진짜 같은 가짜는 어딘가 더 어색해보일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루 정도 이국적인 분위기 체험(?)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어색한 분위기의 공간은 아닙니다.

특히 사진상으로 음침하게까지 느껴지던 과한 분위기는 실제로 투숙했을 때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진짜 유럽풍으로 예쁘다? 하는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호캉스의 꽃(?)들 중 하나인 수영장, 사우나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피트니스와 스파는 있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요. 대신에 팔레드신이나 라망시크레와 같이 평이 괜찮은 레스토랑들이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또 호텔 밖에 #남대문시장 이나 #명동 이 있으니 밖에서 음식 사먹기도 좋고요.

아쉬운 점으로는 먼저, 단품으로 제공되는 조식 종류가 너무 안 개운한(…) 음식들 위주라 아쉬웠어요. 호텔 컨셉에 충실한 것도 좋지만 좀 깔끔하고 개운한 메뉴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한식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뷰가 똥망인 것도 아쉬웠습니다. 위치 자체의 문제라 이건 뭐…….

무엇보다 그동안 이 호텔이 혹평 받는 것은 주제 넘는(?!) 룸 레이트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투숙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했던 저도 공감하는 바였습니다. 평소에 이 호텔이 유지하려는 가격대(10만원 후반~2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투숙할 곳은 절대 아니었어요. 그만한 부대시설도 없고요.

이것저것 많이 끼워서 가성비 좋은 패키지를 계속 출시하거나, 아니면 깔끔하게 자기 수준에 맞는 가격대로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

당장 서비스 좋고 라운지도 갖춘 레스케이프보다 덜 예쁜 호캉스하기 더 좋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들도 (평일 기준) 10만원 중후반에도 이그젝 룸 예약이 가능하니까요.

가까운 시일 내에 재방문할 계획은 없지만, 이번 패키지처럼 저에게 적합한 가성비 좋은 상품이 나온다면 저는 재방문할 생각 있습니다 🙂

※ 레스케이프 호텔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7

찾아가는 방법: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

전화번호: 02-317-4000

홈페이지: www.lescapehotel.com/

레스케이프호텔 스위트객실과 애프터눈티 칵테일과 조식까지 투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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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호캉스는 인터컨티넨탈호텔파르나스에 이어 이번달에는 레스케이프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레스케이프뜻은 일상으로부터 달콤한 탈출을 꿈꾼다는 뜻으로 신세계호텔에서 운영하는 정용진 회장의 대표호텔입니다. 위치는 회현동에 있습니다. 레스케이프호텔 주차장은 매우 깔끔하고 좁지 않아서 참 편리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레스케이프호텔의 위치는 4호선 회현역이며 7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혹시 버스 이용 하시면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레스케이프는 낮에보는 모습과 밤에 보는 모습이 상당히 다르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겨지는 분위기는 부띠끄호텔의 인테리어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1층에서부터 풍겨지는 부띠끄호텔 컨셉이 압도적이었는데 저희 5살 딸은 엄마 여기가 박물관이야? 라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1층에서 체크인하지 않고 바로 7층으로 이동해서 체크인 할 수 있으니 기다리지 않고 올라가서 체크인하시면 훨씬 편리합니다. 1층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대기 순서가 섞일 경우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바닥은 체스판에 주변 엔틱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잠시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 표현은 긍정과 부정이 섞여 있습니다.

1층에서 한참 기다리다가 7층에서 체크인 가능하다고 해서 투숙정보 확인하고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레베이터 안 역시 평범하지 않은 레스케이프의 프랑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엘레베이터였습니다. (위 영상을 봐야만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7층에 올라오자마자 프로모션하고 있는 캐나다 알버타주로 떠나는 환상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5살 딸아이는 사슴에 왜 여기 서있냐고 하면서 인사를 하네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프리빌리지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로 나뉘어서 캐나다 알버타주 소고기 눈꽃선물세트도 있고 메이플 크리스피 비프 & 캐나다 스낵 투고를 주는 패키지와 에어 L’Escape한정판 여행키트로 담요파우치 안대와 트라이얼 향수 2종을 주는 등 참 다양한 패키지가 있었어요. 레스케이프호텔로 호캉스를 가실 분이라면 홈페이지 상품이 인터파크나 북킹닷컴사이트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레스케이프 각 시설별 운영시간이예요.

이번 호캉스를 하면서 팔레드신, 라망시크레, 마크다모르, 르살롱, 피트니스 모두 다 다녀오고 사용을 해봤네요. 지금부터 여행 다녀온 후기를 구석구석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곳은 7층 체크인 하는 프런트의 한 부분이예요. 엔틱함을 넘어서 고풍스러움과 빨간벽지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새 적응이 되었습니다.

레스케이프호텔의 의자들은 벨 에포크 시대 프랑스 귀족의 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엔틱한 가구들을 엄선했다고 해요.

체크인 공간 왼쪽으로 또하나의 라운지가 있었습니다.

마치 해외에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 오랜만에 호캉스를 제대로 만끽하는 날이었어요.

키를 받고 올라온 1105호는 코너스위트였어요.

엘레베이터 내리자마자 보이는 이 전화기에서 묻어나는 디테일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하도 주변에서 붉은 벽지때문에 머리가 아팠다는 의견을 줘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저는 정 반대였어요. 꽤나 디테일한 구성에 재미있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객실을 소개해볼께요. 저는 카드사 VIP 에서 제공하는 코너스위트와 디디에두보 팔찌가 포함된 상품이었어요. 디디에두보는 레스케이프호텔과 콜라보 한것으로 거의 23만원 상당의 상품이었어요.

코너스위트는 각층의 코너에 자리잡아 탁 트인 통창을 통해 모든 뷰를 볼 수 있었어요.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여유로운 응접실과 객실이 분리되어 있고 객실안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샤워부스까지 모두 좋았어요.

모든 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게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모든 커튼은 전동커튼으로 컨트롤러로 해도 되지만 살짝 잡아당기면 알아서 자동으로 열어지더라고요. 투숙하는 동안 손으로 잡지 않아도 커튼이 열리는게 모든게 만족스러웠어요.

수납장도 넉넉했어요.

마치 박물관 속에 나만의 공간이 생긴듯 조용하고 편안했어요.

커튼사이로 보이는 객실이예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5살 딸아이는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구석구석 구경하느라 좋아하는 팬더 인형도 내팽겨치고 돌아다니더라고요.

오늘 제가 너무나 만족했던 침대였어요. 와우 정말 편안하고 푹안기는듯한 이 기분은 차마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지만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참! 편안하다! 좋다! 였습니다.

원래 스위트룸을 투숙하면 2인 조식과 애프터눈티세트 칵테일 & 스낵과 발레파킹 서비스와 의류 3벌 무료 다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바로 이게 디디에두보와 레스케이프가 콜라보하여 만든 팔찌예요. 조명이 어두워서 그렇지 14k 팔찌랍니다. 너무나 예쁘지 않나요?

레스케이프뜻을 담은 팔찌였어요.

살균기도 설치가 되어 있었어요.

탁자 보이시죠? 프랑스 엔티크함이 바로 느껴지는 가구였어요.

무료 미니바로 이용할 수 있는건 생각보다 많았어요. 와인과 꼬냑을 제외하고 6종과 커피와 물은 모두 무료로 제공해주더라고요.

영상을 보시면 코너스위트를 제대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위에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욕조가 너무 사랑스럽죠? 사해소금과 함께 제공되어 저녁에 수영장이 없어도 욕조에서 신나게 딸과 물놀이를 했습니다.

침대 옆 커튼도 자동으로 오픈되어 얼마나 좋아하던지 이곳에서 살겠다며 안가겠다고 하네요

객실에 공기청정기도 준비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창문도 열 수 있어서 충분히 객실 내에서 상쾌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또한 마스크까지 제공되어 샤워하고 바로 남편과 마스크팩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룸서비스를 주문하려다가 우선 애프터눈티를 먹으로 라이브러리고 갔어요.

7층에서 애프터눈티를 기다리며 혹시라도 딸이 다른사람에게 방해할까 책도 가져가고 장남감도 챙겨서 내려갔어요.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였어요. 대부분은 애프터는티를 즐기고 있었어요.

영상으로 보시면 애프터눈티를 제대로 보실 수 있어요.(하기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하트모양의 크림이 한가득한 쿠키였어요. 양은 조금 적은 편이었고, 차는 미리 준비해주기 때문에 따뜻한 차를 마시기 힘들었고 생각보다는 애프터눈티는 금액대에 맞는 가성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든 맛은 독특했지만 맛이 없는건 아니였어요. 다만 독특한 맛이라고 표현하는게 조금은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애프터눈 티 타임은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해요.

그리고 저녁을 먹을까 해서 6층에 위치한 팔레드 신으로 내려갔어요. 중식당 팔레드신은 7층 라운지에서 6층으로 내려오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팔레드신은 사전예약으로 이용 가능해서 결국 투고로 미리 예약했어요. 4가지 메뉴를 주문하고 올라왔어요.

그리고 마크다모르에 가서 칵테일 & 스낵을 아이 입장 제한이다보니 여쭈력 26층에 갔어요. 고맙게도 투고 가능하다고해서 받아서 객실로 두손 무겁게 가게 되었어요.

칵테일 2잔과 와인 아이를 위한 주스까지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좋았어요. 다른 호텔은 보통 유아 동반이 안될 경우 투고는 해주지 않는데 레스케이프호텔 서비스에 마음이 행복해지는 호캉스였어요.

그렇게 고단한 하루를 샤워하며 편안한 침대에서 피로를 풀게 되었어요.

그리고 조식은 라망시크레 26층에서 먹었는데 뷔페는 아니고 간단한 어메리칸브랙퍼스트였어요. 제 마음에 쏙 들었지만 남편은 실망을 했어요. 아침을 오랜만에 풍성하게 먹고 싶었나봐요.

레스케이프호텔조식이 궁금하다면 밑에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메뉴는 선택 가능하고 간단하게 플레이트 형식으로 제공되요.

맛은 평범했고 빵은 참 따뜻해서 맛이 좋았지만 양이 많지 않았어요.

그렇게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행복한 호캉스를 보내고 왔습니다.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오랜만에 느끼는 고풍스러운 엔틱한 분위기에 프랑스에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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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추천) ‘레스케이프 호텔’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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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연차를 맞추서 일, 월 호캉스를 가기로 했습니다.

초반에 지어질 때 정용진 회장의 역작이라면서 홍보하고 엄청 인기가 많았던 레스케이프 호텔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호캉스의 목적이어서 여러 혜택이 있는 프로모션을 포함한 패키지를 이용했어요!

스타벅스 패키지, 로맨틱 패키지, 스페셜 패키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중에 구성, 가격이 잘 갖춰진 아뜰리에 패키지로 결정하기로 했어요!

미니바와 사봉을 주는 패키지이고 2인 기준인데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해서 3명이 잘 수 있는 프로모션이에요.

저희는 2인이라서 따로 엑스트라 베트는 요청하지 않았어요!

정용진 회장이 동물을 좋아하는 거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반려견을 동반한 프로모션도 갖춰져 있었어요! 강아지와 함께 호캉스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세계 백화점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고 들어가면 장미가 가득한 포토존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쪽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리셉션은 7층이라 엘리베이터를 잡고 올라갔어요.

리셉션 옆으로 가면 도서관이 있는데 호텔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공간이에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며 놓여 있는 책을 옆에 의자에서 읽을 수 있어요~ 근데 책들이 다 불어라서 읽을 수 없어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특이하게 키가 열쇠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보통 호텔에서는 키를 하나씩만 주는데 이 호텔은 기본으로 두 개를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요청사항에 고층, 빨간 인테리어 룸으로 요청해서 2001호로 지정받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중세 유럽을 보는 것 같았어요! 그림부터 인테리어까지 중세시대에 맞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아뜰리에 디럭스로 방을 잡았어요! 그냥 아뜰리에는 크기가 매우 작다고 하니 그 이상의 룸으로 잡는 걸 추천드려요!

도착하자마자 패키지가 올려져 있었고 미니 사봉 스크럽 2개, 미니바 10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여러 가지 종류의 주류를 먹고 싶어서 이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전반적으로 술이 다 맛이 없어서 옆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술을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초록색, 붉은색 인테리어로 나눠져 있는데 저희는 빨간 방으로 요청해서 붉은 방으로 왔습니다.

벽지, 가구부터 해서 붉은 톤, 우드 톤으로 맞추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구 특성상 먼지가 날 수 있는 소재인데도 침구, 바닥까지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 문은 매우 특이하게 되어 있어요. 위에 빈 공간이 있어서 당황했지만 화장실 안에 샤워실, 변기는 따로 분리되어 있고 문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조는 한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고 어메니티에 베스 쏠트가 있기 때문에 반신욕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어메니티도 잘 구성되어 있고 향도 좋고 치약도 제가 좋아하는 마비스 치약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샴푸는 향이 좋았지만 씻을 때 머리카락이 너무 뻣뻣해져서 그 느낌이 좋지 않았어요…. 샴푸는 비추입니다….

침대 옆에 지니가 있는데 명령어를 말하면 음악, 룸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고 지니를 통해 체크아웃을 할 수도 있어요.

불, 커튼을 명령어로 키고 끌 수도 있어요…!

호텔용품도 지니를 통해 신청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필요한 용품을 주고 가기도 했어요….!

솔직히 20층에서 본 뷰는 별로 예쁘지 않았어요…. 공사하는 곳이 많이 보이기도 했고 부영 사랑으로 건물이 안 예쁜 거 아시죠….? 그게 눈 앞에 바로 보이니까 뷰가 너무 안 예뻐 보였어요….

유일하게 예쁜 뷰는 숭례문이 보였다는 것….? 그것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번 해에 갔던 호캉스 중에 최고였던 것 같아요…. 서비스, 가격, 위치로 보나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많은 프로모션을 하니 하고 싶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서 호캉스를 즐기면 더욱더 재밌는 호캉스를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프로모션 안 하면 10만 원 후반 대이고 저희는 레이디스 패키지를 이용해서 23만 원 정도 주고 호캉스를 즐겼어요!

명동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레스케이프 호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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