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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이야기 | 살아나는 성경동화 02 노아의 방주 상위 209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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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노아의 방주(영어: Noah’s Ark; 히브리어: תיבת נח 테밭 노앟 고전히브리어:Teyvat Noaḥ, -方舟)는 히브리 경전 또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설화에 등장하는 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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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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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方舟)의 줄거리는? 알기 쉽게 [3분 마스터]

“노아의 방주”는 구약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악에 물든 세상을 보고 한탄하시고. 인류를 멸망시키는 대홍수를 일으키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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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uthlee.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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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와 홍수 성경 이야기 요약

노아는 그의 세대에 대한 의로운 모범이었다. 노아의 방주와 홍수에 관한 이야기는 창세기 6 : 1-11 : 32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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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eferrit.com

Date Published: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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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 나무위키

대홍수 때 야훼의 명령으로 방주를 만들어 자신의 가족과 동물 암수 한 쌍씩을 태우고 생존했다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2.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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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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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와 노아의 방주 사실인가? 허구인가? – creation.com

많은 사람들이 노아 홍수 이야기는 엄청난 과장이거나 허구처럼 생각하고 있다. 노아 홍수를 믿지 않으면서, 성경의 다른 기록들을 어떻게 역사적 사실로서 신뢰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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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reation.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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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 성서 이야기 – JW.org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노아와 그의 가족이 대홍수를 어떻게 살아남 … 노아​와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께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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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w.org

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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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Noah’s Ark)와 창조과학 – 네이버 블로그

구약성경 창세기 6장에서 9장까지 보면 성경의 인물 노아의 홍수이야기가 나온다. 노아의 방주는 그 설화에서 나오는 배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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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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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1 노아의 방주 이야기 14511 Good Rating This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노아의 방주 (方舟)의 줄거리는? 알기 쉽게 [3분 마스터] “노아의 방주”는 구약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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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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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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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성경동화 02 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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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아의 방주 이야기

  • Author: 히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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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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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노아의 방주(영어: Noah’s Ark; 히브리어: תיבת נח 테밭 노앟 고전히브리어:Teyvat Noaḥ, -方舟)는 히브리 경전 또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설화에 등장하는 배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전승기록 속에 등장하는 직육면체 모양에 문이 옆에 있고, 뚜껑이 위에 달린 물에 뜨는 구조물이다. 구약성경 또는 히브리 경전의 모세오경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로 통칭된다. 주로 기독교 전승의 이해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히브리 경전을 수용하는 종교들인 유대교, 이슬람교, 만다야교에서는 독자적인 본문 이해와 전승의 이해를 지닌다. 따라서 종교와 전승에 따라서는 받아들이는 해석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내용과 관련 사항 [ 편집 ]

내용 [ 편집 ]

노아의 방주는 히브리 정경 또는 구약성경 중 첫째 책인 창세기의 기록인 “노아의 홍수 이야기”(창세기 6:5~9:29)에 나오는 방주를 칭하는 명칭이다. 기록된 방주는 선박도 아니며 특정한 이름도 없다. 인류 창조 이후 인류의 선조들이 나날이 포악해지므로 하나님은 홍수를 내려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였다. 다만 의로운 사람, 즉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인 노아와 그 가족만이 심판에서 면하게 되었다.

노아 가족과 구별된 생명체 [ 편집 ]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배를 만들고 가족과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마리씩, 부정한 짐승 암수 한 마리씩(혹은 두 마리씩, 창세기에는 2개의 내용을 병행으로 기록하였음), 그리고 새 암수 일곱 마리씩을 싣고 밀어닥친 홍수를 피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타락한 생활에 빠져 있어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려 할 때 홀로 바르게 살던 노아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로 홍수가 올 것을 미리 알게 된다. 그는 길이 300 규빗[1], 너비 50 규빗, 높이 30 규빗, 상 ·중 ·하 3층으로 된 방주를 만들어 8명의 가족과, 한 쌍씩의 여러 동물을 데리고 이 방주에 탄다. 대홍수를 만나 모든 생물(물고기 제외)이 전멸하고 말았지만, 이 방주에 탔던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살아 남았다고 한다.

노아 방주의 크기 [ 편집 ]

창세기 6장 14~16절에 보면 길이 300규빗(약 135m), 폭 50 규빗(약 22.5m), 높이 30 규빗(약 13.5m)인 이 배는 지붕과 문을 달고 배 안은 3층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선체(船體)는 직육면체의 형태로 고페르나무(잣나무)로 건조하였고, 방수를 위해 안쪽에는 역청[2]을 칠하여 굳혔다고 기록하고 있다.

관련 사항 [ 편집 ]

중동의 서사시와 설화 [ 편집 ]

노아의 방주. 세계적인 홍수.

중동 지역의 고전 서사시인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비슷한 홍수가 등장한다. 홍수의 기간으로 상정된 기간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며, 방주의 형태나 특정 인물에 대한 선택등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 이외에도 아트라하시스 서사시(기원전 1600년경)에서 창세기 홍수 장면과 매우 유사하다. 수메르 판본에서도 비슷한 홍수 설화가 등장한다. 라스 시므로 문헌(기원전 1400년경)에서도 길가메쉬 서사시보다 더 오래된 홍수 설화가 나타난다. 이들 설화도 전환점의 시기로 홍수를 묘사하였으며,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중동 지역에서 히브리 경전의 기록시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세계의 홍수설화 [ 편집 ]

세계 각지의 설화 중에는 노아의 홍수 설화와 유사한 홍수 설화들이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도 홍수와 관련된 설화들이 등장하며,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대홍수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홍수도 역시 심판이나 죄의 결과의 상징으로 활용된다.

종교별 이해 [ 편집 ]

기독교 [ 편집 ]

방주와 관련된 인물인 창세기의 노아(נח)는 히브리어로 안식, 평안이라는 뜻이다. 흔히 노아의 방주와 관련하여 신앙적인 상식으로 노아는 신앙의 모범, 대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고 여긴다. 초대교회 이래 기독교 예술 소재로 활용된다. 신학자들에 따르면, 길가메쉬 서사시와 성경의 창세기, 즉 홍수와 주인공을 비롯한 많은 설정들이 일치하나, 구약성경의 기록은 다른 설화와 차별적으로 갈등과 싸움을 통한 권력이 중심이 아니라 물을 통한 심판과 정의에 대해 다룬다.[3] 방주는 이 심판과 정의의 언약 과정을 이해하는 매개로 이해한다.

기독교계의 신학적 의미 [ 편집 ]

현대 주류 기독교계인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의 구약성서신학의 정론에서는 창세기의 1-11장까지 이른 구약성경의 세계관과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창세기 전반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설화형태의 신학적 사건의 기록이다. 노아와 그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의 과정과 사회악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며, 방주는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는 이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히브리 정경 시대의 신학적 이해로 봐야 한다.[4]

현대 주류 기독교계인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의 구약성서신학의 정론에서 노아의 방주는 창세기의 1-11장에 이르는 구약성경의 세계관과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창세기 전반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신학적 사건에 대한 설화 형태의 기록이다.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의 과정과 사회악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며, 방주는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는 이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히브리 정경 시대의 신학적 이해이자 비유적 표현으로 봐야 한다.[5]

주류 신학과 다르게, 축자영감설을 따르는 근본주의는 과거 전통 성서신학계에서 제7일 안식교의 사이비과학인 창조과학을 바탕으로 노아의 방주를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과학적 사건이라 주장한다. 이를 현재의 기독교 근본주의자가 받아들여 축자영감설에 따라 노아의 방주를 과학적 사건이라 주장하며, 근대 과학적 증명 방법을 고대 문헌인 성경에 잘못 대입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6]

노아의 방주 해석은 성경의 해석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등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노아의 방주를 비유적 표현이자 신학적인 진리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근대적 실험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진리 진술이 아닌 신앙적 체험을 묘사한 종교적 진리 진술로 가치를 지닌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신학적으로 노아의 방주 자체의 의미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고, 이를 과학적 사건이 아니라 비유적 표현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주류 학계의 의견이다.

성서신학적 해석 [ 편집 ]

주류 구약성서신학의 입장에서 노아의 방주 사건은 홍수를 세계사적 위대한 전환점으로 보고, 방주만이 아니라 방주를 만드는 과정의 제사, 방주에 오르는 과정, 홍수, 정착의 감사 제사의 과정 중의 중요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인간의 활동과 그 구원의 매개로 본다.[7]

방주로 번역하는 단어인 테바(תֵּבָה)는 선박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며, 출애굽기 아기 모세를 강에서 살린 상자 바구니(테바)와 같은 단어로 물에서 사람이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직육면체 상자를 의미한다.[8] 성경 본문에서 방주 건조 기록은 매우 제한적이고, 간략하게 기술되었다. 방주는 모세를 살린 상자처럼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길을 따르는 이들을 살리는 도구이며 매개로 이해한다.

방주의 크기는 길이는 300 규빗[9], 너비는 50규빗, 높이는 30규빗으로 거대한 선박보다 크다. 구약성경의 오경에서 성막과 방주만이 정확한 크기가 나오는 구조물이다. 그리고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구조물이다. 성막의 길이 100규빗, 너비 50규빗, 높이 10규빗에 비교하여 방주는 길이와 높이가 3배씩 큰 구조물이며, 3층으로 이뤄졌다는 기록에 따라서 방주는 성막의 9배 크기의 이동하는 직육면체의 구조물이다. 방주의 크기로 방주가 성막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지니는 구조물이며 출애굽기의 성막과 처한 상황 이해도 이 맥락에서 접근 가능하다.[10]

방주는 노아의 순종이 새로운 세계 질서와 창조질서의 회복을 의미하며, 방주에 들어가는 것을 창세기에서는 축제를 알리는 어조로 동물들이 승선할 때 이름을 호명하는 승선의 기쁨을 알린다.[11] 노아와 하나님의 언약의 특별한 관계에 중요한 구조물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였고, 노아는 그 명령을 따라 방주를 건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아와 하나님의 언약은 이뤄진다. 따라서 방주는 하나님이 주는 명령을 따른 노아가 따라 구원을 얻고, 보증 받는 과정의 중심에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구원과 언약 관계를 형성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다.[12]

근본주의적 해석 [ 편집 ]

고대사회에서는, 현대의 의식과 성경 연구 및 분석 방법이 없었으므로 성경을 신학적 진술 서적이 아닌 역사 서적으로 인지하였고, 노아의 방주를 역사상의 기록으로 보았다. 이는 근본주의적 성향의 제칠일안식교에서 비롯된 의사 과학의 한 종류인 유사지질학인 홍수지질학에 영향을 주었으며,[13] 과거[언제?] 근본주의 신학 교회에서는 이러한 해석을 받아들여 역사와 사회적인 모든 부분에 성경을 과학 교과서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홍수지질학을 주장했던 유사지질학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가 어딘가에 그 흔적이 남아 있을것이라고 주장하며 노아의 방주를 찾기 위한 노력을 했으나 실패하였다.[14] 이들은 같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신화와 길가메쉬 서사시등의 신화를 들어서 이를 근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근본주의적 시각은 성서신학의 연구가 진행되며 기각되었다. 홍수지질학은 유사과학으로서만 주장된다. 이러한 근본주의적 해석은 현대 성서신학 연구와 성경 해석에 포함되지 않으나, 미국의 남침례교로 대표되는 일부 극보수주의 계열에서는 아직도 이를 수용한다.

이슬람교 [ 편집 ]

노아의 선지자적인 면을 나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교에서는 노아를 예수와 마호메트 더불어 선지자중 한명으로 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유대교 [ 편집 ]

유대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노아의 홍수에 대한 해석은 거의 기독교와 같다. 다만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점에 조금더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현대 종교학적 이해 [ 편집 ]

노아의 방주가 실존하지 않음이 공인됨으로써, 그것이 가지는 의미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신학이 발달함에 따라 노아의 홍수에 대한 존재론적 논쟁은 무의미하며[15] 아브라함계 종교의 형성 이전부터 고대 근동 지역에 흔하게 전해져 오던 홍수 설화에 빗대어 불의한 이들에 대해 신이 내리는 재앙과 의로운 자들의 생존으로 다시 시작되는 역사를 설명하기 위한 아브라함계 종교의 이야기 방식으로 보는 해석이 존재한다.[16]

(6,9-7,6) 큰 강들이 일정한 기간을 두고 넘쳐흐르는 데서 영감을 받은 홍수 이야기는 옛 중동 문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이야기다. 성경 저자들은 그런 홍수 이야기를 이용하여, 홍수로 말미암아 인류가 원초적인 혼돈으로 돌아가고 만다는 상징적인 뜻을 표현하려고 했다(창세 1,6-30을 6,17 및 7,18-24와 비교하라). 그러나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홍수는 무엇인가? 이 홍수는 사람과 국가의 이기주의와 교만이 낳는 재앙과 같은 사건들, 자연 및 인간세계를 혼돈으로 몰아넣는 지독한 형태의 사건들을 가리킨다. 이 본문에서는 또한 정의로운 사람들을 감싸 지켜 준다. 정의로운 사람들은 그런 재앙을 가려낼 줄 알고 살아남아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태도를 취할 줄 안다. 역사가 계속되는 것은 정의로운 사람들을 통해서다. (7,6-24) 이 본문은 되풀이되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홍수에 관한 서로 다른 시대들의 두 전승을 뒤섞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목을 창세 1,1-10과 비교해 보면, 홍수가 원초적인 혼돈으로 돌아감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류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깨뜨릴 때, 그 결과는 창조된 세계 전체를 허무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영광을 찾는 자들,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자기 출세만 찾는 자들이 역사 속에 전쟁, 굶주림, 질병 등과 같은 숱한 재앙을 불러들여 무수한 사람들을 죽게 만든다. 홍수는 그런 역사상의 커다란 재앙들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그런 재앙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르지 않고 자기네 뜻과 계획을 따르면서 제멋대로 놀아날 때 들이닥칠 비극적인 운명을 보여 준다. 올곧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들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 21세기 성경해설, 국제가톨릭성서공회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와 기독교의 홍수설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은 인간을 노예로서 만들어 자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신전을 지어 찬양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간을 만들었으나 그 수가 너무 많아 신들이 잠을 못잘 정도가 되자 한 쌍의 남녀만 남겨놓고 쓸어버린 것이고, 반면 기독교의 경우는 신이 인간의 죄악에 대해 벌을 내렸으나 유일하게 의로운 이만을 살려주었다는 것이 다르다. 즉,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인간은 신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노예로서 만들어낸 존재이나, 기독교의 경우는 신이 인간을 노예로서가 아니라 “신의 형상을 본따” 만든 존재라는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15]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 [ 편집 ]

물론 노아의 방주가 신학과 신앙에서 중요한 영향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으로 실존한다는 주장은 그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에 관련 학계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실존과 안정성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있다.[17][18][19][20][21] 한국창조과학회 등의 사이비과학 집단에서는 제칠일안식교를 기반으로 한 홍수지질학적 주장들을[22]을 내어 놓고 있지만, 사실과 다른 근거들을 바탕으로 주장하기에 신뢰하기 힘든 것들이 많다.

과학계에서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설화 속 이야기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으며, 종교학계에서 역시 노아의 방주는 실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한다. 즉 과학과 신학 양측 모두에서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는 실존하지 않음으로 동의하는 부분이다. 다만 노아의 방주가 실존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주장에 의해 마치 노아의 방주가 실존하거나, 실존 여부에 대해 학계에서 다수의 논란이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몇몇 오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터키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존재한다는 주장

일반적으로 터키의 아라랏 산의 경우, 실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아라랏 산은 지금 아라랏이라 불리는 하나의 산이 아니라 당시 아라랏이라고 불리던 광대한 지역의 산들을 모두 가리키는 표현이라는 주장도 나와 있으며,[23] 또한 목재로 만들어진 방주가 현재까지 남아있을 수는 없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1955년 프랑스의 탐험가인 Fernand Navarra가 발견한 목재 파편의 경우, 스페인의 임업 연구소에서 목재의 특성을 토대로 5000년 전의 것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그 신빙성에 문제점이 있었고 후에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 등의 첨단 과학의 도움을 받은 5개 연구소에서 모두 기원 이후의 시기로 연대를 측정했다.[23] 2009년 뿐 아니라 거의 수년에 한번씩 어디선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는 주장들이 제시되었지만, 심지어 같은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조차 비판받을 정도였다.[24] 노아의 방주가 다른 여러 지방에서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너무나 다양한 지방(중국, 터키, 인도 등)에 걸쳐있고, 그 주장도 각각 제각각이므로 신빙성이 없다. 예를 들자면, 중국 BTV에서는 2012년에 중국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보도를 하였는데,[25] 이것은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장소와는 전혀 다른곳이기도 하며, 화석화가 진행되지 않은 나무의 존재등으로 가짜임이 밝혀졌다.[26][27][28] 때때로 일부 “학자”라 칭하는 사람들이 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학계에서 유사지질학으로 평가되고 있다.[29][30]

동물 종을 다 태울 수 있었다는 주장

기독교 성경 내용에는 모든 종들을 방주에 태운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어류나 수중 생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31] 이것을 신학적 의미로만 받아들이면 괜찮은 문제이나,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가정할 경우,이는 종 간 생존 환경의 차이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다. 수중 생물이라 하더라도 종에 따라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각각 다른 것이며, 40일 이내에 현존하는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도 잠기게 할 정도의 폭우로 인해 담수와 염수가 급작스럽게 섞일 경우, 급격한 삼투압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수생생물들이 폐사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육지 뿐 아니라 바다와 강의 모든 생태계가 파괴된다.[32] 이후 5천년이라는 지극히 짧은 세월 동안 지구상의 동식물이 모두 페름기 대멸종 또는 K-T 대멸종에 준하는 대량절멸에 가까운 상태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대략 870만(±120만)종에 달하는 생물다양성[33]을 획득하려면 모든 생물들이 각 세대마다 종분화가 일어나야 할 만큼 엄청난 속도로 진화 및 번식이 (멸종 없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와 관련하여 창조과학회 측에서는 북극곰의 예시를 통해 가지고 있던 특성이 없어지는 것이 진화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통상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생물학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특성이 없어지는 현상, 즉 퇴화 역시 진화의 정의에 포함된다.[34]) 즉,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사건이었다면 진화적 종분화가 현재까지 알려진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져야만 현재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다. 게다가 이것은 현재의 생물종 멸종 속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전지구적인 사건이기 위해서는 최소 캄브리아기 대폭발 수준의 폭발적인 진화적 종분화가 1-2억년이 아니라 최대 3-4천년 이내에 이루어졌어야만 현생 지구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진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각 동물들이 차지하는 영역과 먹이사슬에서의 위치, 375일 동안 먹이도 없이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받을 스트레스 등 생태적 지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또한 바다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생물종까지 숫자에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

노아의 방주가 안정한 형태라는 주장

창조과학회에서는 또한 노아의 방주가 안정적인 구조였다고 주장하지만, 이와는 달리 노아의 방주는 항해가 불가능한 설계에 가깝다. 실제로 창조과학에서 주장하는 방주의 크기와 철제 부품을 사용하지 않은 목재 선박 중에서 가장 큰 수준의 선박들을 비교하면 배수량이 두배 이상 차이난다. 그리고 목재 선박은 강도 상의 문제 때문에 통상 길이 100m, 배수량 2000톤 정도가 한계로 여겨져 왔다.[35] 창조과학회에서는 노아의 방주의 안정성을 실험하기 위한 연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나, 그 자체의 불합리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36], 관련 주요 연구자는 지질학 석사학위, 생물학 학사학위를 가진 초등학교 교사로서, 주류 학계의 학회나 저널 등에 발표한 적이 없으며 또한 정당한 피어 리뷰에 의해 검증받지 않았다.[37][38]

창조과학 지지자들은 미국 전함 U.S.S. 오레곤 호를 설계할 때, “‘노아의 방주’와 같은 건설 비율을 사용했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뿐 아니라 사실과 다르다. (방주의 예상 크기: 450x75x50 feet, USS Oregon: 348x68x24 feet)[39] 아울러 겨우 이 정도의 크기로는 성경의 창조주의 설화에 나오는 동물을 한 쌍씩 싣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레플리카 및 모형 [ 편집 ]

노아의 방주의 현실성 부족과 제대로 된 설계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재현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조형물로서의 가치를 지닌 레플리카가 만들어져 노르웨이 오슬로에 전시되어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오슬로 항구에 전시되어있던 모형은 다른 배와의 충돌로 큰 소실을 입었다.[40] 켄터키에는 노아의 방주 레플리카로 기념관을 만들어놓았지만, 유사과학인 창조과학을 선전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교육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41]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노아의 방주 (方舟)의 줄거리는? 알기 쉽게 [3분 마스터]

노아의 방주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그네입니다.

이번에는 성경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이야기 “노아의 방주”를 소개합니다!

분명 이름은 많은 분들이 들어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안에 들어있는 상세한 내용까지 이해하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해 드립니다.

그럼 도전! 바이블!

노아의 방주란?

“노아의 방주”는 구약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악에 물든 세상을 보고 한탄하시고

인류를 멸망시키는 대홍수를 일으키시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악한 세상 가운데 유일하게 올바른 사람이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은

거대한 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구원하셨습니다.

성경을 대표하는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그 밖에도 수메르의 길가메시 서사시, 그리스 신화, 한국의 목도령 설화 등

거의 대부분 민족 신화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있던 대홍수의 이야기가 민족별로 구전되어 전승되어 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헉! 노아의 방주 사건이 진짜였다고?!!!”

성경구절

창세기 6장 5절~ 창세기 9장 25절

등장인물

우선 이야기의 등장인물부터 소개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의 창조주. 자주 뵙게 되는 친숙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지만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대홍수를 일으키시는 진노의 하나님.

마음이 더러운 죄악으로 가득 찬 인간들에게 실망하셔서 지상의 모든 것들을 멸하기로 결정합니다.

노아

이 이야기의 주인공

이름의 의미는 “위로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소수의 의인.

홍수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거대한 방주를 건설합니다.

950세(!)까지 살았습니다.

노아의 가족

노아는 아내와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 아들과 함께 방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 생물들

노아의 방주에 실리게 된 행운의 생물들.

각 동물의 수컷과 암컷이 한쌍씩, 정결한 짐승은 제사를 위해 암수 일곱씩 탑승했습니다.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

그러면 본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결단

가인과 아벨의 사건 이후 시간은 흘러 흘러…

인간의 수는 증가했지만, 지상에는 악한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져 버리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좋아, 멸망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인간들은 물론이고 다른 생물들도 전부다!!”

인간과 동물을 지었지만, 이건 만들지 아니하였음만 못하는구나.”

그러나 그런 악한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바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었습니다. 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따르는 순수한 사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은 악으로 가득 차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기로 했다.

하지만 노아, 너만은 다르다. 너는 방주를 건설하여 내 진노를 피하라!”

그러면서 하나님은 방주의 크기와 구조등 자세한 설계내역을 노아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노아의 가족과 모든 생물들의 생명을 보존케 하려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제사를 위해)

일반생물은 종류대로 한쌍씩 방주에 탑승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노아는 대답했습니다.

(훌륭하군.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잘 만들 수 있을까..)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노아는 세 아들들과 함께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은 노아를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어이 노아! 뭐야 그 커다란 배는?

자네 마침내 머리가 이상하게 되었는가!?

어디 띄우는 거야 그런 배 날리기라도 하려고?

바보 아냐? 하하!”

“여러분 하나님께서 곧 큰 홍수를 내리실 겁니다!!”

‘ 아무도 듣는 이가 없잖아.. 진정하자 진정해. 이놈들 앞으로 홍수로

멸망될 텐데 어쩌려고.. 나는 살겠지만… 두고 보라지’

노아 가족이 수고하여 방주를 완성했을 무렵,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노아야 이제 가족과 생물들을 방주에 태우거라.

앞으로 7 일 후에 내가 큰비를 내릴 것이다.

40일 동안 쉬지 않고 지상에 비를 더하고 땅 위의 모든 생물이 멸절될 것이다.

노아는 대답했습니다.

(7일 후라니.. 이제 곧 시작이군!)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두 순종했습니다.

홍수의 시작

그리고 7 일 후에 노아가 600세 무렵,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온 하늘에서 엄청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왓 무섭게 내린다. 여보 창문 내려요!!”

다메다네♩ 다메요♪ 다메나노요♪♬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당황하였지만 방주 안에서 안전했습니다.

순식간에 지상의 물은 늘어나 산도 모두 삼켜갔습니다.

그 후에도 비는 40일간 계속 쏟아졌습니다.

그리하여 지상의 호흡하는 생물들은 노아 일행을 제외하고 모두 숨을 거두었습니다.

150일의 시간이 지났을 무렵, 드디어 물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40일이 더 지나자, 노아는 방주에서 까마귀를 날려 보았습니다.

“이제 방주에서 내려도 되는 걸까?”

“까마귀가 돌아왔으니 아직인가”

지상의 물이 빠졌는지 여부를 확인해본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에 발붙일 곳이 없어 돌아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7일 후에 다시 노아는 비둘기를 날려보았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어때!?”

“오옷! 이것은?”

이번에는 비둘기는 올리브 잎을 입에 물고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노아는 지상의 물이 빠져 초목이 자라고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7일 후에 노아는 또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날렸습니다. (꼼꼼하네요)

“크흠, 그래도 아직 안심할 수 없는 것이지 말입니다~!”

‘어라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는구나’

이번에는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지상의 물이 마른 것을 확신했습니다.

‘후 대단한 홍수였어

참으로 긴 시간이었어..

방주에서 1년이나 보냈구나’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야, 너의 일행을 데리고 방주에서 나오너라.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감사를 담아

정결한 가축과 조류를 구별하여 불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신 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라.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노아 일행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아름다운 무지개가 걸려있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는가?

첫째로 쉽게 알 수 있는 메시지는 기회 있을 때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메시지입니다.

둘째로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의 주요 내용인 인간과 하나님과의 계약입니다.

그것은 두 번 다시 홍수를 일으켜 지상의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 증거로 “무지개”를 구름에 걸쳐 확인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약속을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또 죄를 지을 줄 알고 계십니다. 이 홍수도 죄의 결과이지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물로 멸하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또다시 죄를 지을 인간들을

물로 쓸어버리는 대신에 하나님이 직접 방주가 되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겠다는 것을 알려주신 건 아닐까요?

노아의 방주 이야기라고하면 아무래도 큰 홍수가 일어난 것에 눈길이 가기 십상이지만,

“인간과 하나님과의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정말 우리가 알아야 할 메시지입니다.

“계약은 당사자간의 동의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계약서 사인은 각자의 인간이 해야 합니다!”

“사인은 믿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노아의 방주는 어느 정도의 크기였을까

대홍수를 극복 한 배이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가 상당한 크기이었던 것은 상상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크기였던 것일까요?

성경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길이 삼백 규빗, 넓이 오십 규빗, 높이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 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 6:15-16)

1 규빗이 약 45cm이므로 배의 길이가 135m, 폭이 22.5m, 높이가 13.5m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대형 유조선에 필적할 정도의 크기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실재했다!?

노아의 방주가 진짜 이야기인지를 알기 위해 탐험가들은

방주와 그 잔해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성경에는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이라는 곳에 종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실제 그곳을 중심으로 탐색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워낙에 오래된 일이라 아직 확실한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로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정보는 여럿 발견되고 있습니다.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일반에도 사실이었음이 입증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무척 기대가 되는 이야기군요!

노아의 대홍수가 일어난 건 2월 17일?!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가 아주 먼 옛날 일이기는 하지만

성경에는 그 시작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날에 큰 (창세기 7:11)

노아 육 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그 날에 큰 깊음 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 의 창들이 열려

이것은 대홍수가 2월 17일에 일어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이것은 어디까지나 당시의 달력이며, 현재와 같은 태양력이 아닙니다.

즉, 현재 말하는 2월 17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날짜가 제대로 기록되어있는 것은 참으로 놀랍군요!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것은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가 유래!?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다. 이런 문구를 본 적이 없으신가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봐도 평화로운 나라(?)이므로 들을 기회가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것은, 이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노아가 물이 빠졌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비둘기를 쏘는 장면입니다.

결과적으로 비둘기가 올리브 잎을 가져온 것으로 노아는 홍수의 끝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비둘기는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의 상징이 되며, 그것이 곧 평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날고 있는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지요.

노아는 인류 최초로 와인을 마신 사람!?

노아는 “인류 최초로 포도를 재배하고, 인류 최초로 와인(포도주)을 마셨다” 고 알려져 있습니다.

덧붙여서, 의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노아이지만,

이 와인이 계기가 되어 부끄러운 일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와인을 마시고 만취 한 노아는 알몸으로 잠이든 모습을 아들에게 보이고 말았던 일입니다.

노아는 그 아들(함)이 다른 형제에게 이 사실을 폭로한 것을 알고 함의 아들(가나안)이 저주를 받고 말았지요.

완벽해 보이는 노아의 인간미가 엿보이는 에피소드입니다.

술에는 장사 없습니다..!!

정리

어땠습니까? 마치 그림책을 읽고 있는 것 같은 이야기였지요.

그러나 이 이야기가 허구라고 단언할 수 없다는 것에 더 끌리시지는 않나요?

앞으로 노아의 방주가 실화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그럼, 또 봐요! BYE~

창세기 홍수와 노아의 방주 사실인가? 허구인가?

This excellent resource contains 12 DVDs (each 30-40 min. long) that explore the biblical and scientific truths of the Bible’s opening chapters. The series lays a vital foundation for understanding both the world around us, and the Gospel itself.

A FREE downloadable study guide is available from creation.com/tga

노아의 방주

노아​의 식구​는 아내​와 아들 셋 즉 셈, 함, 야벳 그리고 며느리 셋​을 포함​하여 모두 여덟 명​이었습니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노아​가 이상​한 일​을 하게 하십니다. 노아​에게 커다란 방주​를 만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방주​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만큼이나 크기​가 크고 모양​은 긴 상자 같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삼​층​으로 된 방주​를 만들고 그 안​에 여러 개​의 방​을 마련​하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방​들​은 노아​와 그​의 가족​과 동물​들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필요​한 식품​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또 노아​에게 방주​에 물 샐 틈​이 없게 하라고 말씀​하시고 ‘내​가 큰 홍수​를 내려 온 세상​을 멸망​시키겠다. 방주​에 타지 않은 사람​은 모두 죽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와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께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비웃으면서 계속 악한 일​을 했습니다. 노아​가 그​들​에게 하느님​께서 하실 일​을 말​해도 믿지 않았습니다.

방주​는 매우 컸기 때문​에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서 마침내 방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동물​을 방주 안​으로 들여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어떤 동물​은 암수 한 쌍​을 들여보내라고 하셨으며, 어떤 동물​은 일곱 마리​씩 들여보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또한 노아​에게 온갖 종류​의 새​도 들여보내라고 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꼭 그대로 했습니다.

그 후, 노아​와 그​의 가족​도 방주 안​으로 들어갔고 하느님​께서는 방주 문​을 닫으셨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그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우리​도 방주​에 들어가 노아​의 가족​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말씀​대로 홍수​가 정말 있을 것​이었습니까?

노아의 방주(Noah’s Ark)와 창조과학

창조과학회 사이트

우연한 기회에 한국창조과학회의 홈페이지(http://www.kacr.or.kr)에 들어간 적이 있다. 그 홈페이지의 메인에는 동식물의 다양한 내용을 복잡하게 묘사하여 이 사소한 하나에도 하나님의 오묘하신 계획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에 내 눈에 들어온 것이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이란 내용이었고, 상당한 여러 개의 글들은 미국의 창조과학 사이트인 answersingenesis.org와 창조과학회(Institute of Creation Research)의 http://www.icr.org에서 게시하고 있는것을 번역한 것이었다.

현재 미국창조과학회 회장은 지질학을 공부한 존 D. 모리스(John D. Morris)박사이다. 미국창조과학회를 만든 사람이 헨리 모리스였는데, 이 분이 2006에 죽자, 그 아들인 존 모리스가 회장으로 취임을 하였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에 창조과학회 대학원(http://www.icr.edu)도 가지고 있고, 존 모리스는 그곳에서 교수로도 재임하고 있다. 한국 개신교회는 부자 세습에 일가견 있는 교회가 많은데, 미국창조과학회도 그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자가 대를 이어서 그곳을 지키고 있다.

1980년에 오클라호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존 모리스는 기존 지질과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과학자이기에, 어찌 보면 이렇게라도 학교를 만들어서 창조과학을 보급해야 된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차례로 열어서 읽어보고,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떡해서든 성경에 나온 문자대로 현상을 꿰어 맞추려는 노력이 눈물겹기도 하였다. 성경의 일점일획이라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 모양이다. 젊은지구창조론(young earth creationism)에 맞춰야만 성경에 나와있는 문자대로 해석할 때 문제가 없다고 보고, 지구가 최초의 6일 동안 만들어졌다는 이론을 펴고 있는 글들은 도저히 과학적인 글들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 보인다.

Edward Hicks의 노아의 방주(Noah’s Ark)(c.1846)

노아의 방주(Noah’s Ark) 이야기

구약성경 창세기 6장에서 9장까지 보면 성경의 인물 노아의 홍수이야기가 나온다. 노아의 방주는 그 설화에서 나오는 배의 이름이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간단하다.

지상에 여호와의 뜻을 따라서 제대로 사는 사람은 노아와 그 가족뿐이다. 이에 신은 세상을 다시 재건하는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노아로 하여금 거대한 배를 만들게 하여, 그 배에 노아와 그의 가족 및 쓸만한 동물 한 무리를 함께 태우도록 한다. 그 신은 엄청난 비를 내려 보내어 배에 타고 있는 생물체를 제외한 땅의 모든 생물체를 죽인다. 홍수와 폭풍이 지나간 후, 여호와는 무지개를 언약의 증거로 그들에게 선물한다. 그 뒤 남은 사람들은 모든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는 누가 들어봐도 하나의 전례동화나 설화이고, 이러한 이야기는 세계 어디서나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다. ‘신(神)은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메시지로 어린이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홍수의 증거라며 각종 과학적 용어를 현란하게 적어대며 써 놓은 창조과학회의 글들을 보면 연민도 묻어난다.

Joseph Anton Koch의 노아의 번제(Noah’s Thanksoffering)(c.1803)

창세기 8:20에 보면, 노아가 배에서 내린 후 제일 먼저 한 것이 제단을 쌓아서 정결한 짐승과 새 중에서 제물로 번제를 드렸다.

번제로 들인 짐승이 유일한 종이었을텐데, 그 종을 말살시켜서까지 번제의 향기를 맡기 원하는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신이 바로 여호와로 묘사되어 있다.

이렇게 안하면 노아와 그의 가족도 죽임을 당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했는지도 모르겠다.

방주를 만든 이유: 인류말살

우선 노아가 왜 방주를 만들었는지 그 이유를 먼저 보도록 하자.

창세기 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구약의 신 여호와는 자신이 창조했다는 모든 피조물을 파괴할 계획을 갖는다. 단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는 이유에서다. 여호와(야훼)란 신은 자신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피조물을 모조리 말살시키는 일을 너무 쉽게도 자행하는 신이다.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들면 그들에게만 벌을 주면 될 텐데, 여호와는 땅 위의 모든 동물도 함께 익사시켜 싹슬이 하는 잔인함을 과시한다. 그래도 그 신은 양심은 조금 남아있었던지 바다에 사는 생물체는 죽이지 않는 아량(?)을 베푼다.

만일, 당신은 당신의 자식이 부정직하고, 올바르게 성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익사시킬 수 있겠는가!

방주의 크기

노아는 신의 명령에 따라서 노아의 가족과 50,000 종의 동물 및 100만종의 곤충을 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창세기 6:14-16에 나온 대로, 배의 크기를 길이 135미터, 폭 22.5미터, 높이 13.5미터의 크기로, 큰 홍수에 버틸 수 있도록 만든다.

이 정도 크기의 배를 만들려면 얼마만한 목재가 필요할까? 아마 그 일대의 모든 숲은 거의 사막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맥스 D. 욘스목사와 해리티지 침례성경교회

보수 기독교 목사이지만, 교회크기는 한국 보수 대형교회와는 다르게 소박하다.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해리티지 침례성경교회Heritage Baptist Bible Church)의 목사로 있는 맥스 D. 욘스박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성경의 100가지 질문과 대답(100 Bible Questions and Answers)이라는 사이트에서 어떻게 노아의 방주에 모든 동물을 태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배의 용적은 표준 스톡카 525대나 각각 65개의 화차가 달린 화물열차 8대와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정도의 크기면 성경에서 말하는 동물들을 실을 수 있는 크기라는 얘기다.

욘스목사의 말대로, 그 배의 크기가 모든 동물을 다 담을 수 있는 용적을 가졌다고 인정해주자. 그렇다면, 그 많은 동물들이 수 개월 동안 먹을 음식과 그 부대시설은 과연 어떻게 실을 수 있었을까? 방주를 만드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걸렸을까? 하기야 성경에 노아가 배를 만들 때의 나이가 600살이라고 했으니깐 충분한 시간은 있었다고 인정해주자. 그렇다 하더라도, 고대인들의 목재선박기술이 과연 이런 어마어마한 크기의 배를 만들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수많은 동물들과 동물들을 가둬두는 박스를 넣었을 때의 무게를 과연 이 목재배가 감당할 수 있었을까?

하기야, 여호와가 있는데 못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의 손가락 한번이면 마술사처럼 노아에게 괴력을 줘서 단번에 배를 완성하는 기적을 줬을지도 모를 일이다.

상식적으로 생각만 해도 문제가 많은 방주

방주에 적합하지도 않은 목재를 가지고, 여호와의 기적으로 노아가 배를 완성했다고 인정해주자.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니, 그 다음부터 정말 많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첫째, 모든 동물을 모으는 것이 문제다. 지구곳곳에 살고 있는 동물을 어떻게 방주근처로 모이게 할 수 있었을까? 예를 들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맹수는 사자와 호랑이가 있는데, 이 둘은 서식지가 전혀 달라서 일생을 살면서 서로 마주칠 일이 없다. 펭귄은 육지 이동이 어려운데 어떻게 옮겼을까? 일부, 창조론자들은 이에 대하여 그 당시 기후가 온화했기에 대부분의 동물들이 방주 근처에 살았다고 주장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그 당시 모든 종의 동물들이 동일한 환경에서 살았단 말인가?

이것도 신의 기적으로 온 세상의 동물을 한 곳으로 모았다고 인정해주자.

그렇다면, 두 번째 의문은 모인 동물들을 어떻게 방주에 올라탔을까? 창세기7장에 보면, 동물이 방주에 올라탈 시간은 7일이다. 5만 종의 동물이 들어가려면, 7일 동안 1초도 빠짐없이 매 12초마다 동물이 방주로 올라갔다는 얘기다. 동물 수를 줄여서 1.5만종이라 하더라도 매 40초마다 쉬지 않고 올라가야 한다. 산술적인 계산은 나오지만, 현실성 없는 이야기란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것도 여호와의 능력으로 단번에 모든 동물들이 올라탔다고 인정해주자.

셋째, 방주에 올라탄 수많은 동물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었을까?

그 많은 동물들은 제각각 먹이도 다르고, 어떤 동물의 경우엔 특별한 먹이가 필요하다. 육식을 하는 동물도 있고, 채식을 하는 동물도 있다. 육식을 한다면, 미리 엄청난 분량의 고기를 썩지 않도록 비축해두어야 하고, 식물을 먹는 동물을 위해서도 엄청난 양의 식물을 저장해 두어야 한다. 또한, 모든 동물들이 만들어내는 배설물들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었을까?

노아와 그의 가족은 고작 8명이다. 이들이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개월 동안 말이다. 그 수많은 동물들이 작은 박스 안에 갇혀서 수개월 동안 버틸 수가 있었을까? 음식을 동물에게 배급하는 것은 고사하고, 동물의 배설물과 악취로 질식해서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넷째, 성경에는 비가 40일 동안 내렸다고 써있다. 아마 그 전에는 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나 보다. 대기와 기후에 대한 과학적인 상식이 조금만 있다면 40일 동안 비가 내렸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란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내용을 가지고 일부 창조론자들은 또다시 수판(hydroplate)이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만.

다섯째, 여호와는 지상의 모든 동식물을 말살시킨 후, 노아에게 새 언약의 증표로 무지개를 선물한다고 창세기 9장에 서술한다. 노아 홍수 전에는 비가 없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비 온 뒤의 무지개가 언약이라고 주장한다면 할 말없지만, 물방울에서의 빛의 굴절과 반사라는 기초 과학이론만 알면 무지개가 나타나는 현상이 신의 선물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것쯤은 금방 상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문제점을 찾자면 끝없이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방주의 발견 다큐멘터리 – 알고 보니 사이비 다큐멘터리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인 사실이며 그것을 발견했다는 주장이 한 동안 재기되었었다.

노아의 방주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두 다큐멘터리 모두다 사기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1977년 ‘노아의 방주를 찾아서(In Search of Noah’s Ark)’라는 사이비 다큐멘터리를 몇몇 TV에서 방영했었다. 이 프로는 데이빗 발시거(David Balsiger)가 출간했던 책을 기반으로 제임스 L. 콘웨이(James L. Conway)감독 – 이 감독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너무 좋아해서 최근에는 주로 수퍼내추럴이나 스몰빌의 몇몇 에피소드를 연출하였다 – 이 만들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노아의 방주를 찾아나셨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으나, 희박한 근거에 억지로 꿰어 맞춘 흔적이 많아서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두 번째는, 1993년에 미국 CBS방송에서 ‘노아의 방주 믿어지지 않는 발견(The Incredible Discovery of Noah’s Ark)이란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였다. 그 당시 이 다큐멘터리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창조론자들은 제 세상을 만난 것처럼 기뻐 날뛰었었다. 이 허구의 다큐는 아직도 위력을 발휘하여, 노아의 이야기가 실제의 역사적인 사실인 것으로 믿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가져다 주었다. 수천만 명의 사람이 이 TV프로를 봤으며, 아직도 이 다큐멘터리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이 쇼 프로의 핵심은 노아의 방주를 보았다는 목격자인 조지 자말(George Jammal)에 있었다. 자말은 이른바 방주의 ‘신성한 나뭇조각’을 내보이며, 그것을 발견하고 보았다고 증언을 하였다. 창조론자들은 성경의 노아이야기가 사실이었다고 열광했지만, 사실 이 사기성 작품의 ‘신성한 나뭇조각’은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철도침묵에서 가지고 온 것이었고 자말이 오븐에 넣고 열을 가해 단단하게 만든 것이었다. 이것도 모자라서 그는 캘리포니아산 소나무 조각을 자기 집 부엌에서 포도주와 요오드 및 데리야키 소스를 넣어 불에 구운 가짜 나무토막도 준비했다. 그는 자신이 아라랏산은 커녕 터키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다음 홈페이지 참조: http://www.discord.org/~lippard/skeptic/02.3.lippard-ark-hoax.html)

어떻게 이런 사기가 가능했을까?

사실 목격자로 출연한 조지 자말은 노아의 방주라는 종교적 사기를 까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 다큐멘터리는 Sun International Pictures가 제작한 것으로, 그 회사는 사람의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노스트라다무스, UFO, 버뮤다삼각지대, 예수가 장례식 때 입었다는 토리노의 수의(Shroud of Turin)와 같은 사이비 다큐멘터리만 전문적으로 제작했던 회사였다.

문제는 아직도 이 다큐멘터리가 사실이라고 여기고, 이를 본 비이성적인 기독교도들이 감탄해마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과학적 사실에는 눈과 귀를 닫고 신앙의 고백에만 귀와 눈이 열려있는 상태로만 바라본다는 것이다.

진짜 홍수가 있었을까

홍수와 관련된 전설은 전세계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창조과학회 웹사이트에도 한 아티클을 번역하여 올려놓았다. 이것은 성경의 노아이야기가 최초의 홍수이야기는 아니란 의미이다.

나는 앞서 ‘에덴의 동쪽(http://blog.naver.com/2bfair/70048233234 http://blog.naver.com/2bfair/70048321013)’이란 글에서 이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일단, 성경의 이야기보다 훨씬 더 먼저 수메르의 영웅 길가메쉬(Gilgamesh)의 무용담에 홍수이야기가 나타나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학의 초기작품인 이 점토판의 이야기는 구약성경보다 약 천 년은 더 오래된 것이었다. 길가메쉬의 서사시에 대한 것은 요즘 책으로 많이 출간되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가 있다.

그 내용 중의 홍수이야기는 구약성경의 노아이야기와 거의 흡사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서사시에는 신이 복수이지만, 구약은 유일신이란 차이 정도이다. 이는 이스라엘민족이 자신의 유일신 야훼와 전해 내려온 홍수이야기를 편집하여 자신들 만의 노아이야기로 창조해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비교는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람. http://www.religioustolerance.org/noah_com.htm)

앞서 내가 쓴 글 ‘에덴의 동쪽IV’에서 말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보도록 하자.

지금으로부터 7000~8000년 전에 빙하기가 끝났다. 빙하기가 끝났다는 것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얼음이 녹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그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자 해수면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BCE 6000년경, 지구에 급격한 기후 변화가 일어났고 빙하시대는 끝났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해수면이 서서히 올라갔겠지만 페르시아만처럼 산이 둘러싸고 있던 계곡들에서는 갑자기 홍수가 났을 것이다. 산길과 폭포를 뚫고 들어온 바닷물은 그 계곡을 덮치며 모든 걸 파괴했을 것이다. 이 대 재해의 지질학적 증거는 페르시아만뿐 아니라 터키의 흑해에서도 발견된다. 그곳도 에덴과 같은 천국이었다.

뉴욕주 팰리세이디에스(Palisades)에 있는 콜롬비아대(Columbia University) 라몬트-도허티 지구연구소(Lamont-Doherty Earth Observatory) 지질학자인 월터 피트먼(Walter Pitman) 박사는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올라갔고, 그 계곡을 덮친 바닷물은 흑해까지 들어갔다고 말하고 있다.

어쨌든 네 강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대재앙이었을 것이다.

흑해(Black Sea)와 마르마라 해(Marmara Denizi)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터키의 해협인 보스포루스(Bosporus) 계곡으로 들어온 물의 양은 엄청났을 것이다. 매일 50Km3는 유입됐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는데, 그 양이 자그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의 500배에 달하는 양이다. 다들 겁에 질려 도망 갔을 것이다.

비옥한 평야에서 일어난 그 대재앙은 사람들의 입을 거쳐 후세까지 계속 전해졌을 것이고 그 결과 길가메쉬 무용담에 대홍수 내용이 등장하게 된 원인일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바다에 잠긴 아틀란티스나 노아의 대홍수도 같은 이유이다.

홍수와 관련된 전설에서 지상의 동식물을 대규모로 말살시키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당시에는 그 어마어마한 홍수를 보면서 세상이 망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면서 편집되고 살이 붙어서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것이다.

성경을 바라보는 자세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과연 노아의 홍수이야기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지 먼저 자신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문자 그대로 믿는다고 한다면, 문헌에서 나타난 자기 모순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실제 노아 이야기에서도 보면, 창세기 6:20과 7:2-3, 5의 내용이 다르다. 앞에서는 정결한 짐승 둘씩이라고 말했다가 뒤에서는 일곱이라고 말을 한다.

또한, 각 종류의 동물 암수를 모으라고 했다면, 지렁이 같은 양성이나 처녀생식을 하는 암컷만 있는 동물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또한, 개미와 같은 사회성 동물은 생존을 위하여 둥지 전체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문자적인 해석이 이렇게 성경을 모순덩어리로 만들어 버린다. 이를 맞는다고 사실이라고 여러 사이비 과학을 들이대면서 억지주장을 펴는 것을 보면, 자기만족은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양심적인 비기독교 과학자들을 더욱 기독교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Davis A. Young의 책

지질학자이자 보수 복음주의 기독교도인 데이비스 영(Davis A. Young) 조차도, 그의 책 ‘Christianity and the Age of the Earth’란 책에서 창조론자의 한심한 논의를 질타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창조론이나 노아의 홍수 지질학이 사실이라고 유지하는 것은 비기독교 과학자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쓸모 없을 뿐만 아니라 해롭기까지 하다. 혹시 일반사람들이 창조론자들의 말에 솔깃하더라도, 과학자들은 그런 터무니없는 것을 믿는 기독교는 관심을 가질만한 가치 있는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다. 이런 점에서 창조과학은 포교에 있어서나 복음적으로도 헛된 것이고, 심지어 장애가 될 것이다. 이제 기독교인들은 젊은지구창조론이나 노아홍수 지질학을 방어하는 것은 정직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을 때이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사실에 일치하지 않는다. 기독교인은 창조론의 해악이 나타나기 전에 버려야 한다(http://www.skepticfiles.org/evolut/crebad.htm)”.

성경은 거대한 퍼즐과도 같다. 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 한다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신약성경의 예수도 대부분의 이야기를 우화로 설명한다. 구약성경이라고 그러한 해석을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창조과학은 사이비과학이다.

창조과학은 정직하지도 않고 쓸모도 없다.

창조과학은 기독교 신앙을 믿는 사람들에게 그 믿음의 신뢰성에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픔과 고통을 준다.

창조과학은 성경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역설적으로 진정 성경으로 돌아오려면 창조과학을 버려야만 가능하다.

2010년 2월 10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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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관련 사항[편집]

종교별 이해[편집]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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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인가

목차

1 노아 방주는 충분히 컸을까

노아는 어떻게 그러한 거대한 방주를 만들 수 있었나

방주에 모든 동물이 어떻게 다 들어갈 수 있었나

노아는 어떻게 그 많은 동물들을 모을 수 있었나

공룡도 방주에 있었을까

공룡은 노아 홍수 오래 전에 멸종하지 않았는가

2 노아 홍수는 전 지구적 홍수였는가

성경은 전 지구적 홍수를 말하고 있다

그 많은 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방주는 어떻게 노아 홍수를 견뎌낼 수 있었나

노아는 어떻게 그 많은 동물들을 돌보았나

노아 홍수는 살아있는 모든 생물을 멸절시켰나

그 많은 물은 다 어디로 갔는가

3 노아 홍수의 역사적 증거는 있는가

지질학적 증거는 무엇인가

수억 수천만 년 된 화석이 홍수 기간에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나

동물들은 어떻게 아라랏 산으로부터 전 세계로 퍼져나갔나

노아의 방주는 목격된 적이 있는가

하나님은 왜 세상을 멸망시키셨나

4 노아의 방주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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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方舟)의 줄거리는? 알기 쉽게 [3분 마스터]

노아의 방주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그네입니다. 이번에는 성경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이야기 “노아의 방주”를 소개합니다! 분명 이름은 많은 분들이 들어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안에 들어있는 상세한 내용까지 이해하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해 드립니다. 그럼 도전! 바이블! 노아의 방주란? “노아의 방주”는 구약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악에 물든 세상을 보고 한탄하시고 인류를 멸망시키는 대홍수를 일으키시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악한 세상 가운데 유일하게 올바른 사람이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은 거대한 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구원하셨습니다. 성경을 대표하는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그 밖에도 수메르의 길가메시 서사시, 그리스 신화, 한국의 목도령 설화 등 거의 대부분 민족 신화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있던 대홍수의 이야기가 민족별로 구전되어 전승되어 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헉! 노아의 방주 사건이 진짜였다고?!!!” 성경구절 창세기 6장 5절~ 창세기 9장 25절 등장인물 우선 이야기의 등장인물부터 소개합니다 하나님 이 세상의 창조주. 자주 뵙게 되는 친숙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지만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대홍수를 일으키시는 진노의 하나님. 마음이 더러운 죄악으로 가득 찬 인간들에게 실망하셔서 지상의 모든 것들을 멸하기로 결정합니다. 노아 이 이야기의 주인공 이름의 의미는 “위로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소수의 의인. 홍수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거대한 방주를 건설합니다. 950세(!)까지 살았습니다. 노아의 가족 노아는 아내와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 아들과 함께 방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 생물들 노아의 방주에 실리게 된 행운의 생물들. 각 동물의 수컷과 암컷이 한쌍씩, 정결한 짐승은 제사를 위해 암수 일곱씩 탑승했습니다.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 그러면 본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결단 가인과 아벨의 사건 이후 시간은 흘러 흘러… 인간의 수는 증가했지만, 지상에는 악한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져 버리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좋아, 멸망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인간들은 물론이고 다른 생물들도 전부다!!” 인간과 동물을 지었지만, 이건 만들지 아니하였음만 못하는구나.” 그러나 그런 악한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바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이었습니다. 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따르는 순수한 사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은 악으로 가득 차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기로 했다. 하지만 노아, 너만은 다르다. 너는 방주를 건설하여 내 진노를 피하라!” 그러면서 하나님은 방주의 크기와 구조등 자세한 설계내역을 노아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노아의 가족과 모든 생물들의 생명을 보존케 하려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제사를 위해) 일반생물은 종류대로 한쌍씩 방주에 탑승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노아는 대답했습니다. (훌륭하군.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잘 만들 수 있을까..)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노아는 세 아들들과 함께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은 노아를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어이 노아! 뭐야 그 커다란 배는? 자네 마침내 머리가 이상하게 되었는가!? 어디 띄우는 거야 그런 배 날리기라도 하려고? 바보 아냐? 하하!” “여러분 하나님께서 곧 큰 홍수를 내리실 겁니다!!” ‘ 아무도 듣는 이가 없잖아.. 진정하자 진정해. 이놈들 앞으로 홍수로 멸망될 텐데 어쩌려고.. 나는 살겠지만… 두고 보라지’ 노아 가족이 수고하여 방주를 완성했을 무렵,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노아야 이제 가족과 생물들을 방주에 태우거라. 앞으로 7 일 후에 내가 큰비를 내릴 것이다. 40일 동안 쉬지 않고 지상에 비를 더하고 땅 위의 모든 생물이 멸절될 것이다. 노아는 대답했습니다. (7일 후라니.. 이제 곧 시작이군!)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두 순종했습니다. 홍수의 시작 그리고 7 일 후에 노아가 600세 무렵,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온 하늘에서 엄청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왓 무섭게 내린다. 여보 창문 내려요!!” 다메다네♩ 다메요♪ 다메나노요♪♬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당황하였지만 방주 안에서 안전했습니다. 순식간에 지상의 물은 늘어나 산도 모두 삼켜갔습니다. 그 후에도 비는 40일간 계속 쏟아졌습니다. 그리하여 지상의 호흡하는 생물들은 노아 일행을 제외하고 모두 숨을 거두었습니다. 150일의 시간이 지났을 무렵, 드디어 물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40일이 더 지나자, 노아는 방주에서 까마귀를 날려 보았습니다. “이제 방주에서 내려도 되는 걸까?” “까마귀가 돌아왔으니 아직인가” 지상의 물이 빠졌는지 여부를 확인해본 것입니다. 그러나 지상에 발붙일 곳이 없어 돌아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7일 후에 다시 노아는 비둘기를 날려보았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어때!?” “오옷! 이것은?” 이번에는 비둘기는 올리브 잎을 입에 물고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노아는 지상의 물이 빠져 초목이 자라고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7일 후에 노아는 또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날렸습니다. (꼼꼼하네요) “크흠, 그래도 아직 안심할 수 없는 것이지 말입니다~!” ‘어라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는구나’ 이번에는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지상의 물이 마른 것을 확신했습니다. ‘후 대단한 홍수였어 참으로 긴 시간이었어.. 방주에서 1년이나 보냈구나’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야, 너의 일행을 데리고 방주에서 나오너라.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감사를 담아 정결한 가축과 조류를 구별하여 불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신 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라.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노아 일행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아름다운 무지개가 걸려있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는가? 첫째로 쉽게 알 수 있는 메시지는 기회 있을 때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메시지입니다. 둘째로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의 주요 내용인 인간과 하나님과의 계약입니다. 그것은 두 번 다시 홍수를 일으켜 지상의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 증거로 “무지개”를 구름에 걸쳐 확인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약속을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또 죄를 지을 줄 알고 계십니다. 이 홍수도 죄의 결과이지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물로 멸하실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또다시 죄를 지을 인간들을 물로 쓸어버리는 대신에 하나님이 직접 방주가 되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겠다는 것을 알려주신 건 아닐까요? 노아의 방주 이야기라고하면 아무래도 큰 홍수가 일어난 것에 눈길이 가기 십상이지만, “인간과 하나님과의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정말 우리가 알아야 할 메시지입니다. “계약은 당사자간의 동의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계약서 사인은 각자의 인간이 해야 합니다!” “사인은 믿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노아의 방주는 어느 정도의 크기였을까 대홍수를 극복 한 배이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가 상당한 크기이었던 것은 상상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크기였던 것일까요? 성경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길이 삼백 규빗, 넓이 오십 규빗, 높이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 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 6:15-16) 1 규빗이 약 45cm이므로 배의 길이가 135m, 폭이 22.5m, 높이가 13.5m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대형 유조선에 필적할 정도의 크기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실재했다!? 노아의 방주가 진짜 이야기인지를 알기 위해 탐험가들은 방주와 그 잔해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성경에는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이라는 곳에 종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실제 그곳을 중심으로 탐색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워낙에 오래된 일이라 아직 확실한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로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있었음을 엿볼 수 있는 정보는 여럿 발견되고 있습니다.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일반에도 사실이었음이 입증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무척 기대가 되는 이야기군요! 노아의 대홍수가 일어난 건 2월 17일?!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가 아주 먼 옛날 일이기는 하지만 성경에는 그 시작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날에 큰 (창세기 7:11) 노아 육 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그 날에 큰 깊음 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 의 창들이 열려 이것은 대홍수가 2월 17일에 일어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이것은 어디까지나 당시의 달력이며, 현재와 같은 태양력이 아닙니다. 즉, 현재 말하는 2월 17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날짜가 제대로 기록되어있는 것은 참으로 놀랍군요!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것은 노아의 방주의 이야기가 유래!?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다. 이런 문구를 본 적이 없으신가요?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봐도 평화로운 나라(?)이므로 들을 기회가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것은, 이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노아가 물이 빠졌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비둘기를 쏘는 장면입니다. 결과적으로 비둘기가 올리브 잎을 가져온 것으로 노아는 홍수의 끝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비둘기는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의 상징이 되며, 그것이 곧 평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날고 있는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지요. 노아는 인류 최초로 와인을 마신 사람!? 노아는 “인류 최초로 포도를 재배하고, 인류 최초로 와인(포도주)을 마셨다” 고 알려져 있습니다. 덧붙여서, 의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노아이지만, 이 와인이 계기가 되어 부끄러운 일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와인을 마시고 만취 한 노아는 알몸으로 잠이든 모습을 아들에게 보이고 말았던 일입니다. 노아는 그 아들(함)이 다른 형제에게 이 사실을 폭로한 것을 알고 함의 아들(가나안)이 저주를 받고 말았지요. 완벽해 보이는 노아의 인간미가 엿보이는 에피소드입니다. 술에는 장사 없습니다..!! 정리 어땠습니까? 마치 그림책을 읽고 있는 것 같은 이야기였지요. 그러나 이 이야기가 허구라고 단언할 수 없다는 것에 더 끌리시지는 않나요? 앞으로 노아의 방주가 실화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그럼, 또 봐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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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영어: Noah’s Ark; 히브리어: תיבת נח 테밭 노앟 고전히브리어:Teyvat Noaḥ, -方舟)는 히브리 경전 또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설화에 등장하는 배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전승기록 속에 등장하는 직육면체 모양에 문이 옆에 있고, 뚜껑이 위에 달린 물에 뜨는 구조물이다. 구약성경 또는 히브리 경전의 모세오경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로 통칭된다. 주로 기독교 전승의 이해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히브리 경전을 수용하는 종교들인 유대교, 이슬람교, 만다야교에서는 독자적인 본문 이해와 전승의 이해를 지닌다. 따라서 종교와 전승에 따라서는 받아들이는 해석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내용과 관련 사항 [ 편집 ] 내용 [ 편집 ] 노아의 방주는 히브리 정경 또는 구약성경 중 첫째 책인 창세기의 기록인 “노아의 홍수 이야기”(창세기 6:5~9:29)에 나오는 방주를 칭하는 명칭이다. 기록된 방주는 선박도 아니며 특정한 이름도 없다. 인류 창조 이후 인류의 선조들이 나날이 포악해지므로 하나님은 홍수를 내려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였다. 다만 의로운 사람, 즉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인 노아와 그 가족만이 심판에서 면하게 되었다. 노아 가족과 구별된 생명체 [ 편집 ]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배를 만들고 가족과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마리씩, 부정한 짐승 암수 한 마리씩(혹은 두 마리씩, 창세기에는 2개의 내용을 병행으로 기록하였음), 그리고 새 암수 일곱 마리씩을 싣고 밀어닥친 홍수를 피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타락한 생활에 빠져 있어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려 할 때 홀로 바르게 살던 노아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로 홍수가 올 것을 미리 알게 된다. 그는 길이 300 규빗[1], 너비 50 규빗, 높이 30 규빗, 상 ·중 ·하 3층으로 된 방주를 만들어 8명의 가족과, 한 쌍씩의 여러 동물을 데리고 이 방주에 탄다. 대홍수를 만나 모든 생물(물고기 제외)이 전멸하고 말았지만, 이 방주에 탔던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은 살아 남았다고 한다. 노아 방주의 크기 [ 편집 ] 창세기 6장 14~16절에 보면 길이 300규빗(약 135m), 폭 50 규빗(약 22.5m), 높이 30 규빗(약 13.5m)인 이 배는 지붕과 문을 달고 배 안은 3층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선체(船體)는 직육면체의 형태로 고페르나무(잣나무)로 건조하였고, 방수를 위해 안쪽에는 역청[2]을 칠하여 굳혔다고 기록하고 있다. 관련 사항 [ 편집 ] 중동의 서사시와 설화 [ 편집 ] 노아의 방주. 세계적인 홍수. 중동 지역의 고전 서사시인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비슷한 홍수가 등장한다. 홍수의 기간으로 상정된 기간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며, 방주의 형태나 특정 인물에 대한 선택등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 이외에도 아트라하시스 서사시(기원전 1600년경)에서 창세기 홍수 장면과 매우 유사하다. 수메르 판본에서도 비슷한 홍수 설화가 등장한다. 라스 시므로 문헌(기원전 1400년경)에서도 길가메쉬 서사시보다 더 오래된 홍수 설화가 나타난다. 이들 설화도 전환점의 시기로 홍수를 묘사하였으며,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중동 지역에서 히브리 경전의 기록시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세계의 홍수설화 [ 편집 ] 세계 각지의 설화 중에는 노아의 홍수 설화와 유사한 홍수 설화들이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도 홍수와 관련된 설화들이 등장하며, 성경에 등장하는 노아의 대홍수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홍수도 역시 심판이나 죄의 결과의 상징으로 활용된다. 종교별 이해 [ 편집 ] 기독교 [ 편집 ] 방주와 관련된 인물인 창세기의 노아(נח)는 히브리어로 안식, 평안이라는 뜻이다. 흔히 노아의 방주와 관련하여 신앙적인 상식으로 노아는 신앙의 모범, 대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고 여긴다. 초대교회 이래 기독교 예술 소재로 활용된다. 신학자들에 따르면, 길가메쉬 서사시와 성경의 창세기, 즉 홍수와 주인공을 비롯한 많은 설정들이 일치하나, 구약성경의 기록은 다른 설화와 차별적으로 갈등과 싸움을 통한 권력이 중심이 아니라 물을 통한 심판과 정의에 대해 다룬다.[3] 방주는 이 심판과 정의의 언약 과정을 이해하는 매개로 이해한다. 기독교계의 신학적 의미 [ 편집 ] 현대 주류 기독교계인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의 구약성서신학의 정론에서는 창세기의 1-11장까지 이른 구약성경의 세계관과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창세기 전반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설화형태의 신학적 사건의 기록이다. 노아와 그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의 과정과 사회악에 대한 기독교적 관접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며, 방주는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는 이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히브리 정경 시대의 신학적 이해로 봐야 한다.[4] 현대 주류 기독교계인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의 구약성서신학의 정론에서 노아의 방주는 창세기의 1-11장에 이르는 구약성경의 세계관과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창세기 전반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신학적 사건에 대한 설화 형태의 기록이다.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의 과정과 사회악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하며, 방주는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는 이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히브리 정경 시대의 신학적 이해이자 비유적 표현으로 봐야 한다.[5] 주류 신학과 다르게, 축자영감설을 따르는 근본주의는 과거 전통 성서신학계에서 제7일 안식교의 사이비과학인 창조과학을 바탕으로 노아의 방주를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과학적 사건이라 주장한다. 이를 현재의 기독교 근본주의자가 받아들여 축자영감설에 따라 노아의 방주를 과학적 사건이라 주장하며, 근대 과학적 증명 방법을 고대 문헌인 성경에 잘못 대입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6] 노아의 방주 해석은 성경의 해석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개신교, 천주교, 정교회 등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노아의 방주를 비유적 표현이자 신학적인 진리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근대적 실험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진리 진술이 아닌 신앙적 체험을 묘사한 종교적 진리 진술로 가치를 지닌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신학적으로 노아의 방주 자체의 의미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고, 이를 과학적 사건이 아니라 비유적 표현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주류 학계의 의견이다. 성서신학적 해석 [ 편집 ] 주류 구약성서신학의 입장에서 노아의 방주 사건은 홍수를 세계사적 위대한 전환점으로 보고, 방주만이 아니라 방주를 만드는 과정의 제사, 방주에 오르는 과정, 홍수, 정착의 감사 제사의 과정 중의 중요한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인간의 활동과 그 구원의 매개로 본다.[7] 방주로 번역하는 단어인 테바(תֵּבָה)는 선박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며, 출애굽기 아기 모세를 강에서 살린 상자 바구니(테바)와 같은 단어로 물에서 사람이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직육면체 상자를 의미한다.[8] 성경 본문에서 방주 건조 기록은 매우 제한적이고, 간략하게 기술되었다. 방주는 모세를 살린 상자처럼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길을 따르는 이들을 살리는 도구이며 매개로 이해한다. 방주의 크기는 길이는 300 규빗[9], 너비는 50규빗, 높이는 30규빗으로 거대한 선박보다 크다. 구약성경의 오경에서 성막과 방주만이 정확한 크기가 나오는 구조물이다. 그리고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구조물이다. 성막의 길이 100규빗, 너비 50규빗, 높이 10규빗에 비교하여 방주는 길이와 높이가 3배씩 큰 구조물이며, 3층으로 이뤄졌다는 기록에 따라서 방주는 성막의 9배 크기의 이동하는 직육면체의 구조물이다. 방주의 크기로 방주가 성막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지니는 구조물이며 출애굽기의 성막과 처한 상황 이해도 이 맥락에서 접근 가능하다.[10] 방주는 노아의 순종이 새로운 세계 질서와 창조질서의 회복을 의미하며, 방주에 들어가는 것을 창세기에서는 축제를 알리는 어조로 동물들이 승선할 때 이름을 호명하는 승선의 기쁨을 알린다.[11] 노아와 하나님의 언약의 특병한 관계에 중요한 구조물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였고, 노아는 그 명령을 따라 방주를 건조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아와 하나님의 언약은 이뤄진다. 따라서 방주는 하나님이 주는 명령을 따른 노아가 따라 구원을 얻고, 보증 받는 과정의 중심에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구원과 언약 관계를 형성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다.[12] 근본주의적 해석 [ 편집 ] 고대사회에서는, 현대의 의식과 성경 연구 및 분석 방법이 없었으므로 성경을 신학적 진술 서적이 아닌 역사 서적으로 인지하였고, 노아의 방주를 역사상의 기록으로 보았다. 이는 근본주의적 성향의 제칠일안식교에서 비롯된 의사 과학의 한 종류인 유사지질학인 홍수지질학에 영향을 주었으며,[13] 과거[언제?] 근본주의 신학 교회에서는 이러한 해석을 받아들여 역사와 사회적인 모든 부분에 성경을 과학 교과서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홍수지질학을 주장했던 유사지질학자들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가 어딘가에 그 흔적이 남아 있을것이라고 주장하며 노아의 방주를 찾기 위한 노력을 했으나 실패하였다.[14] 이들은 같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신화와 길가메쉬 서사시등의 신화를 들어서 이를 근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근본주의적 시각은 성서신학의 연구가 진행되며 기각되었다. 홍수지질학은 유사과학으로서만 주장된다. 이러한 근본주의적 해석은 현대 성서신학 연구와 성경 해석에 포함되지 않으나, 미국의 남침례교로 대표되는 일부 극보수주의 계열에서는 아직도 이를 수용한다. 이슬람교 [ 편집 ] 노아의 선지자적인 면을 나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교에서는 노아를 예수와 마호메트 더불어 선지자중 한명으로 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유대교 [ 편집 ] 유대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노아의 홍수에 대한 해석은 거의 기독교와 같다. 다만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점에 조금더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현대 종교학적 이해 [ 편집 ] 노아의 방주가 실존하지 않음이 공인됨으로써, 그것이 가지는 의미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신학이 발달함에 따라 노아의 홍수에 대한 존재론적 논쟁은 무의미하며[15] 아브라함계 종교의 형성 이전부터 고대 근동 지역에 흔하게 전해져 오던 홍수 설화에 빗대어 불의한 이들에 대해 신이 내리는 재앙과 의로운 자들의 생존으로 다시 시작되는 역사를 설명하기 위한 아브라함계 종교의 이야기 방식으로 보는 해석이 존재한다.[16] (6,9-7,6) 큰 강들이 일정한 기간을 두고 넘쳐흐르는 데서 영감을 받은 홍수 이야기는 옛 중동 문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이야기다. 성경 저자들은 그런 홍수 이야기를 이용하여, 홍수로 말미암아 인류가 원초적인 혼돈으로 돌아가고 만다는 상징적인 뜻을 표현하려고 했다(창세 1,6-30을 6,17 및 7,18-24와 비교하라). 그러나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홍수는 무엇인가? 이 홍수는 사람과 국가의 이기주의와 교만이 낳는 재앙과 같은 사건들, 자연 및 인간세계를 혼돈으로 몰아넣는 지독한 형태의 사건들을 가리킨다. 이 본문에서는 또한 정의로운 사람들을 감싸 지켜 준다. 정의로운 사람들은 그런 재앙을 가려낼 줄 알고 살아남아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태도를 취할 줄 안다. 역사가 계속되는 것은 정의로운 사람들을 통해서다. (7,6-24) 이 본문은 되풀이되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홍수에 관한 서로 다른 시대들의 두 전승을 뒤섞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목을 창세 1,1-10과 비교해 보면, 홍수가 원초적인 혼돈으로 돌아감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류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깨뜨릴 때, 그 결과는 창조된 세계 전체를 허무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영광을 찾는 자들,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자기 출세만 찾는 자들이 역사 속에 전쟁, 굶주림, 질병 등과 같은 숱한 재앙을 불러들여 무수한 사람들을 죽게 만든다. 홍수는 그런 역사상의 커다란 재앙들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그런 재앙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르지 않고 자기네 뜻과 계획을 따르면서 제멋대로 놀아날 때 들이닥칠 비극적인 운명을 보여 준다. 올곧게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들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 21세기 성경해설, 국제가톨릭성서공회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와 기독교의 홍수설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은 인간을 노예로서 만들어 자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신전을 지어 찬양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간을 만들었으나 그 수가 너무 많아 신들이 잠을 못잘 정도가 되자 한 쌍의 남녀만 남겨놓고 쓸어버린 것이고, 반면 기독교의 경우는 신이 인간의 죄악에 대해 벌을 내렸으나 유일하게 의로운 이만을 살려주었다는 것이 다르다. 즉,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인간은 신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노예로서 만들어낸 존재이나, 기독교의 경우는 신이 인간을 노예로서가 아니라 “신의 형상을 본따” 만든 존재라는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15]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 [ 편집 ] 물론 노아의 방주가 신학과 신앙에서 중요한 영향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노아의 방주가 역사적으로 실존한다는 주장은 그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에 관련 학계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실존과 안정성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있다.[17][18][19][20][21] 한국창조과학회 등의 사이비과학 집단에서는 제칠일안식교를 기반으로 한 홍수지질학적 주장들을[22]을 내어 놓고 있지만, 사실과 다른 근거들을 바탕으로 주장하기에 신뢰하기 힘든 것들이 많다. 과학계에서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설화 속 이야기라는 데에 동의하고 있으며, 종교학계에서 역시 노아의 방주는 실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한다. 즉 과학과 신학 양측 모두에서 노아의 방주의 실존 여부는 실존하지 않음으로 동의하는 부분이다. 다만 노아의 방주가 실존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주장에 의해 마치 노아의 방주가 실존하거나, 실존 여부에 대해 학계에서 다수의 논란이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몇몇 오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터키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존재한다는 주장 일반적으로 터키의 아라랏 산의 경우, 실제 성경 속에 등장하는 아라랏 산은 지금 아라랏이라 불리는 하나의 산이 아니라 당시 아라랏이라고 불리던 광대한 지역의 산들을 모두 가리키는 표현이라는 주장도 나와 있으며,[23] 또한 목재로 만들어진 방주가 현재까지 남아있을 수는 없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1955년 프랑스의 탐험가인 Fernand Navarra가 발견한 목재 파편의 경우, 스페인의 임업 연구소에서 목재의 특성을 토대로 5000년 전의 것이라고 밝히긴 했으나 그 신빙성에 문제점이 있었고 후에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 등의 첨단 과학의 도움을 받은 5개 연구소에서 모두 기원 이후의 시기로 연대를 측정했다.[23] 2009년 뿐 아니라 거의 수년에 한번씩 어디선가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는 주장들이 제시되었지만, 심지어 같은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조차 비판받을 정도였다.[24] 노아의 방주가 다른 여러 지방에서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너무나 다양한 지방(중국, 터키, 인도 등)에 걸쳐있고, 그 주장도 각각 제각각이므로 신빙성이 없다. 예를 들자면, 중국 BTV에서는 2012년에 중국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보도를 하였는데,[25] 이것은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장소와는 전혀 다른곳이기도 하며, 화석화가 진행되지 않은 나무의 존재등으로 가짜임이 밝혀졌다.[26][27][28] 때때로 일부 “학자”라 칭하는 사람들이 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학계에서 유사지질학으로 평가되고 있다.[29][30] 동물 종을 다 태울 수 있었다는 주장 기독교 성경 내용에는 모든 종들을 방주에 태운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어류나 수중 생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31] 이것을 신학적 의미로만 받아들이면 괜찮은 문제이나,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가정할 경우,이는 종 간 생존 환경의 차이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다. 수중 생물이라 하더라도 종에 따라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은 각각 다른 것이며, 40일 이내에 현존하는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도 잠기게 할 정도의 폭우로 인해 담수와 염수가 급작스럽게 섞일 경우, 급격한 삼투압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수생생물들이 폐사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육지 뿐 아니라 바다와 강의 모든 생태계가 파괴된다.[32] 이후 5천년이라는 지극히 짧은 세월 동안 지구상의 동식물이 모두 페름기 대멸종 또는 K-T 대멸종에 준하는 대량절멸에 가까운 상태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대략 870만(±120만)종에 달하는 생물다양성[33]을 획득하려면 모든 생물들이 각 세대마다 종분화가 일어나야 할 만큼 엄청난 속도로 진화 및 번식이 (멸종 없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와 관련하여 창조과학회 측에서는 북극곰의 예시를 통해 가지고 있던 특성이 없어지는 것이 진화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통상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생물학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특성이 없어지는 현상, 즉 퇴화 역시 진화의 정의에 포함된다.[34]) 즉,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사건이었다면 진화적 종분화가 현재까지 알려진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져야만 현재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다. 게다가 이것은 현재의 생물종 멸종 속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 노아의 홍수가 실재하는 전지구적인 사건이기 위해서는 최소 캄브리아기 대폭발 수준의 폭발적인 진화적 종분화가 1-2억년이 아니라 최대 3-4천년 이내에 이루어졌어야만 현생 지구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진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각 동물들이 차지하는 영역과 먹이사슬에서의 위치, 375일 동안 먹이도 없이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받을 스트레스 등 생태적 지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또한 바다에서 생존이 불가능한 생물종까지 숫자에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 노아의 방주가 안정한 형태라는 주장 창조과학회에서는 또한 노아의 방주가 안정적인 구조였다고 주장하지만, 이와는 달리 노아의 방주는 항해가 불가능한 설계에 가깝다. 실제로 창조과학에서 주장하는 방주의 크기와 철제 부품을 사용하지 않은 목재 선박 중에서 가장 큰 수준의 선박들을 비교하면 배수량이 두배 이상 차이난다. 그리고 목재 선박은 강도 상의 문제 때문에 통상 길이 100m, 배수량 2000톤 정도가 한계로 여겨져 왔다.[35] 창조과학회에서는 노아의 방주의 안정성을 실험하기 위한 연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나, 그 자체의 불합리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36], 관련 주요 연구자는 지질학 석사학위, 생물학 학사학위를 가진 초등학교 교사로서, 주류 학계의 학회나 저널 등에 발표한 적이 없으며 또한 정당한 피어 리뷰에 의해 검증받지 않았다.[37][38] 창조과학 지지자들은 미국 전함 U.S.S. 오레곤 호를 설계할 때, “‘노아의 방주’와 같은 건설 비율을 사용했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뿐 아니라 사실과 다르다. (방주의 예상 크기: 450x75x50 feet, USS Oregon: 348x68x24 feet)[39] 아울러 겨우 이 정도의 크기로는 성경의 창조주의 설화에 나오는 동물을 한 쌍씩 싣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레플리카 및 모형 [ 편집 ] 노아의 방주의 현실성 부족과 제대로 된 설계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재현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조형물로서의 가치를 지닌 레플리카가 만들어져 노르웨이 오슬로에 전시되어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오슬로 항구에 전시되어있던 모형은 다른 배와의 충돌로 큰 소실을 입었다.[40] 켄터키에는 노아의 방주 레플리카로 기념관을 만들어놓았지만, 유사과학인 창조과학을 선전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교육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41]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노아의 방주

노아​의 식구​는 아내​와 아들 셋 즉 셈, 함, 야벳 그리고 며느리 셋​을 포함​하여 모두 여덟 명​이었습니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노아​가 이상​한 일​을 하게 하십니다. 노아​에게 커다란 방주​를 만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방주​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만큼이나 크기​가 크고 모양​은 긴 상자 같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삼​층​으로 된 방주​를 만들고 그 안​에 여러 개​의 방​을 마련​하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방​들​은 노아​와 그​의 가족​과 동물​들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필요​한 식품​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또 노아​에게 방주​에 물 샐 틈​이 없게 하라고 말씀​하시고 ‘내​가 큰 홍수​를 내려 온 세상​을 멸망​시키겠다. 방주​에 타지 않은 사람​은 모두 죽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와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께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비웃으면서 계속 악한 일​을 했습니다. 노아​가 그​들​에게 하느님​께서 하실 일​을 말​해도 믿지 않았습니다. 방주​는 매우 컸기 때문​에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서 마침내 방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동물​을 방주 안​으로 들여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어떤 동물​은 암수 한 쌍​을 들여보내라고 하셨으며, 어떤 동물​은 일곱 마리​씩 들여보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또한 노아​에게 온갖 종류​의 새​도 들여보내라고 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꼭 그대로 했습니다. 그 후, 노아​와 그​의 가족​도 방주 안​으로 들어갔고 하느님​께서는 방주 문​을 닫으셨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그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우리​도 방주​에 들어가 노아​의 가족​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말씀​대로 홍수​가 정말 있을 것​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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