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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 알바 후기 | 알바 소개 받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놀라운 알바의 정체 66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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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비밀유지를 위해서 해외에서의 모임이 더 많다고 하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 다시는 못하도록 혼쭐나시길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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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상대하는 남성 ‘섹스 알바’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 막이슈

[서울=막이슈] ‘페이는 2시간에 60만 원이고, 주 3회 보장… 수수료는 10%”돈 많은 사모님 상대하는 섹스 알바, 2시간에 60만 원!’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남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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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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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바천X, 알X몬 게시물에 고액아르바이트, 고액알바라는 … 내용에는 일당 20만원이상, 성별 남자, 자신의 카톡아이디만 기재해놓고 어떠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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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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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바텀알바 후기.txt (혐오주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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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본 단기성 아르바이트 후기(남자). sksk5635 2014.10.31 … 남자의경우는 주류행사 또는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에서 뽑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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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소개 받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놀라운 알바의 정체
알바 소개 받았는데 뭔가 이상하다… 놀라운 알바의 정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성 알바 후기

  • Author: CARTOON COFFEE
  • Views: 조회수 536,794회
  • Likes: 좋아요 1,528개
  • Date Published: 2018. 1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wvFu1s06E8

사모님 상대하는 남성 ‘섹스 알바’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서울=막이슈] “페이는 2시간에 60만 원이고, 주 3회 보장… 수수료는 10%”‘돈 많은 사모님 상대하는 섹스 알바, 2시간에 60만 원!’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남성을 상대로 한 ‘섹스 알바’ 광고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2시간에 60만 원, 매주 2회 만남을 보장한다는 한 A씨는 ‘섹스 알바’를 하고 싶다면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라고 한다.’섹스 알바’를 하고 싶다며 메세지를 보내니 A씨는 먼저 ‘나이’를 물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23살 남성이다”고 메세지를 보내니 A씨는 “페이는 2시간에 60만 원이고 주 3회 보장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만남 비용 60만 원 중 10%인 6만 원은 우리 사무실로 보내야한다”며 “가입하려면 사무실로 가입 비용(등록 비용) 10만 원을 입금하라”고 했다.가입 비용 10만 원을 보내면 2시간에 60만 원을 벌 수 있을까?’섹스 알바’는 새로운 피싱 범죄다. 이들은 SNS 등을 통해 “외로운 유부녀·여사장을 상대하는 섹스 알바를 구한다”며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보증금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챘다.

사모님알바 고액알바 정체? 관련 경험자로서 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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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 년 전에 잠시 유행했던 사모님 알바가 있습니다. 아마 인터넷 하시다가 어디선가 봤거나

들어봤다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금은 이 사모님 알바 고액 알바에 연락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는

후기도 인터넷 검색에 나오고 하니 설마 속는 분이 있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 사모님알바가 처음 유행할 때, 고액 알바라는 이야기에 혹해서 혹은 돈이 급해서

순진하게 피해를 보셨을 분도 분명히 계실 텐데요.

아직도 구글에 “사모님 알바”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물론 대부분 예전에 등록되었던 글이나

정보지만 좀 뒤져보니 비교적 최신 글도 나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냥 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이유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이유 1 – 선입금 유도

선입금을 요구한다는 자체가 슬슬 주작 나무가 타는 소리입니다. 당시에 무슨 10만 원 20만 원

이렇게 미리 보증금 명목으로 입금을 해야 일을 준다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선 무슨 일을 구하는 사람이 먼저 돈을 냅니까?

말을 그럴 듯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에서 그냥 무슨 고액 알바니 고수익이 하면서 선입금을

요구하면 종류를 막론하고 아 사기꾼이나 그냥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종류의

알바가 아닌 다른 종류의 알바라고 해도 선입금을 요구하면 그냥 무시하는 게 답입니다.

돈 보내면 잠수 탑니다. 그리고 잡기도 힘들고 잡아도 돈 받기 힘듭니다.

이유 2 – 터무니없는 알바 내용

예전에 제가 실제로 사기인걸 알면서 인터넷에 나온 연락 정보를 보고 연락을 해봤습니다.

당시에 화면 캡처를 해놓지는 않아서 지금은 대화 내용을 찾을 수 없지만,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5건 많으면 10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솔직히 오피 걸이나 성매매를 하는 여성은 손님만 어느 정도 있고 본인 몸이 괜찮다면 하루에

5명 이상의 손님을 받는 거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결정적으로 그렇게 수십 만원의 거금을 지불하고 남성을 불러서 성관계를 가지려고 하는

여성이 그렇게 많을까요? 물론 솔직히 창녀라는 직업이 있듯이 남창이라는 반대로 남자가

여성에게 성을 파는 직업도 존재합니다. 한국에도 있습니다. 호스트빠는 좀 다릅니다.

남성을 돈을 주고 사는 여성도 있지만, 그렇게 알바를 수십수백 명을 고용할 정도로 엄청난

수요가 있는 분야가 절대로 아닙니다. 솔직히 제가 20대 중반 시절에 가장 친했던 동갑인

친구 녀석(건달 집안)이 좀 비슷한 사업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업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아무튼 뭐 사모님 상대로 그런 비슷한 일이었습니다.

이유 3 – 개나 소나 알바가 가능하다는 억지

설사 과장이 되었다고 치고, 실제 이런 비슷한 알바가 있다고 칩시다. 그래도 모순이 있습니다.

그냥 뭐 거의 나이, 키, 신체 스펙 불문하고 남자면 다 된다고 하는 이 말이 논리적으로

가능할까요? 남성은 솔직히 성욕이 여성과 달라서, 여성이 완전 맘에 들지 않아도 단순히

성욕을 풀기 위해서 성매매를 찾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성은 다릅니다. 물론 여성도 성욕은

있습니다. 하지만 고액을 지불하고 남성을 찾는 여성이 과연 남성의 틀를 보지 않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성매매가 아닌 나이트나 클럽에서 원나잇을 하는 남성을 찾는

경우에도 여성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 호감 가는 스타일을 찾는데요. 하물며 돈을 내고

정말 욕구를 풀기 위한 목적으로 남성을 산다면 보통 더 조건이 까다롭게 달리는 게 정상입니다.

단순히 몸을 팔던, 웃음을 팔던 떠나서 보통 이런 종류의 일, 더구나 고수입을 보장한다면

키, 나이, 몸매 등을 어느 정도 보고 직원이나 알바를 뽑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실제로 남성이 몸을 파는 일이 가능한가?

우선,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여성이 몸을 파는 것과 비교, 그 경우가 정말

극도로 적습니다. 제가 이런 관련 분야에 대해서 세상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 제 말이 다 맞다고 할 수 없지만 아주 드문 것은 맞습니다.

가장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경로는 호스트빠입니다. 거기에서 남성 접대부(선수)가 2차를

나간다면 뭐 그게 결국 같은 것이 되겠지요. 하지만 예전에 유행했던 사모님 알바와 같이

그냥 여자가 모텔이나 호텔에서 대기하면 남자가 가서 성관계를 하고 돈을 받는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여자도 여자마다 성욕도 좀 다르고 또 가끔 성욕이 막 타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성욕을 잠재우기 위해 아 돈을 주고 남자를 불러야겠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무튼 실제로 이렇게 사모님이 아니더라도 여성을 상대로 웃음을 팔고 몸을 파는

직업이나 일은 존재는 합니다. 이건 예전 어릴 적에 철이 없던 시절에 실제 제 경험을 토대로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남성이 여성을 몸을 팔아도 성매매로 불법입니다.

뭐 실제로 이런 알바가 존재를 하는지 여부를 떠나서 범죄행위라는 것입니다.

돈을 쉽게 벌려는 일부 남성을 이용해서 유행하던 사모님 알바 혹은 남성 고액 알바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뭐 이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할 말은 없지만 돈을 버는 방법도 때로는 중요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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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바텀알바 후기.txt (혐오주의)

전 일단 미필 22살입니다..

고졸이고 군대를 계속 미루면서 알바하는 인생이였어요

투잡으로 아침엔 어느 국밥집 개점을 도왓고

밤쯤엔 고깃집 서빙을 하면서

낮에 비는 타임엔 블소를 엄청했어요

근데 스펙이 올라가면서 더 강해지고싶은 욕구가 생기고

알바비로 현질을 많이 하게됐는데 결국 무극 무기를 사고싶었어요

근데 전 저축없이 알바비를 주당으로 받는데

덕질이나 현질에 재깍재깍 써버려서 당장 무극무기들고싶은데

무극을 사고싶은돈이 당장없어서 대출을 해야하나 하면서 고민에 빠졌는데

블갤 눈팅을 하면서 바텀알바 생각나길래 바텀알바

(절대 할생각없이 검색 호기심에 그냥 검색해봄) 를 네이버에 쳐봣어요

근데 대충 블로그나 카페 둘러보면 진짜 일당이 엄청쌘거예요

1시간에 40도있고 하루 몇타임 뛰면 100은 우습게 벌길래 대박이다싶어서

가까운 장소에서 할수잇는 바텀알바쪽에 네이버쪽지로 신청해봤고

사진교환 몇번하고 면접보고 준비과정같은걸 설명들었는데

한타임으로 할거면 그냥 당일 관장이고

하루 죙일 몇타임뛸거면 전날 저녁부터 굶으라는거예여;

무극이 200장은 필요하길래 하루종일 뛰기로 작정하고..

물론 진짜 개쓰레기 짓이라는건 아는데 하루만 고생하면

무극무기가 똭 생긴다는 생각에 다시금 마음 굳히고 저녁 굶고 다음날 낮 1시에 찾아갓음..

가자마자 싹 샤워하고 관장을 하는데 야동에서 봤던 거대주사기로

관장할줄알았는데 이상한 약먹고 똥꼬에 한스푼정도의 이상한 약을 일회용 스포이드로 주사..

진짜 덜소화된 음식부터 싸그리 나오는데 1~2시간도 안걸림..

그리고 마지막은 물론 항문쪽으로 500~1000 밀리리터 액체집어넣고 싸고를 3~4번 반복햇구요..

낮3~4시부터 본격적으로 알바들어갓는데 40대아저씨들이랑 떡칠줄알앗는데

진짜 생긴건 엄청 훈남이고 잘생긴 20~30대들 위주로 손님이찾아왔고

첫 손님이 제 쟞이랑 항문 주변 혀로 핥아주길래 와 ㅅㅂ 기분은데 돈받아도 되나 싶었어요 진짜

남자남자여도 미친듯이 빨아주고 애무해주면 쟞이가 서요..

저도물론 알바생답게 정성스레 상대방 빨아주고 항까시도해줫는데

다음엔 무슨 투명한 젤을 좀 바르더니 제 항문에 그대로 삽입…

처음에 제가 엄청 긴장해서 들어가는데 5~10분은걸린듯..

들어갈때 딱 한부분이 뚫리는느낌이 나기시작하면 거침없이들어감..

들어갈때 항문안쪽이 바늘로 콕콕찌르는느낌이 좀 아프긴햇음..

진짜 정신없이 피스톤질하고 사정햇는데 진짜 ㅅㅂ

제똥고에서 피랑 정액이 뿌드드드득 나오는거예여.. 피가 약간 섞인거보고 식겁햇는데

그거보다 더 식겁할건 항문이 벌어짐.. 다물려해도 힘빼면 항문에 바람통하는게 느껴짐…

이렇게 정확히 4명의 사람과 햇고 일당 딱 80받앗네요

말햇던거랑 틀린 일당에 지금 제 항문 불닭볶음면 100개먹은듯한

고통정도로 쓰라리고 벌어져서 똥도 스르르르 엄청 잘나옴

항문이 벌어진게 느껴지고 후유증이 장난아니예여 ㅜㅜ

블갤여러분들 바텀알바바텀알바 장난스럽게 말하시지만

진짜 최악의 알바입니다.. 근데 금전땡길땐 좀 할만한거같으면서도..

한번만 더 뛰면 알바비합쳐서 무극살수잇는데도 안뛰는 이유는

진짜 제몸이 걱정되서임.. 항문이 걸래짝되요

진짜 직경 3~4cm 똥이 4차례면 200번은 와따가따거렷을텐데 후..

퍼옴 : 윤하갤러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unha&no=4428241

남자 키ㅅ방 알바썰

쓸까 말까 하다 쓴다.

아직도 그 일을 생각하면 자괴감이 들고 힘들다.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가십거리라

예전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괴롭다. 익명이라 용기좀 내보고 쓴다

3년전, 나는 키ㅅ방에서 알바를 했다. 업소명은 말하지 않겠는데, 문제는 내가 남자라는 것 이었다.

딱 2일동안 참았다. 아는 형의 소개로 갔다. 처음 면접은 간단했는데 와꾸보고 실장과 몇 마디

이 일이 쉽긴 쉬운데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들도 상대해야한다 어쩐다 하더라. 그걸 꼭 자세히 따졌어야 했는데

씨발 시간당 3.5 받는다고 하는 말에 홀랑 빠져서 들리지도 않더라 6시간씩만 일해도 21만원 5일이면 105만원

20일이면 400이넘는 웃돈을 만져볼 수 있다는 거에 빠져들었다. 신세계에서 발레파킹 해줘도 160받던 나는 눈이 휙 돌아갔다

(당시에 미납폰 요금이 150이 넘어가고 있던 것도 한 몫했다)

실장이랑 면접 본 후 다음날 부터 출근 하라더라 예명도 받았는데 부끄러운 추억이라 밝히진 않을게

룸 구조는 낡은 상가에 간판은 에스테틱을 달고 있었지만 내부는 달랐다. 4개의 개인실에 탕비실 하나, 형들과 쉬는 방 하나, 손님 샤워실 끝 이었다.

처음 간 난 쭈뼛쭈뼛 휴게실에서 구석탱이에 앉아있었고, 다른 형들 (4명)도 날 힐끗 볼 뿐 말을 걸진 않더라 다들 휴대폰으로 게임하거나 카톡하기 바빴음

담배도 자유롭게 피고 누울순 없지만 앉아서 다리필 순 있을 정도였고 그 형들도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만 친한지 뭐라뭐라 서로 말하긴 하는데 깊게 대화하거나 그런 건 없었다.

문에 종이 달려있는데 딸랑소리가 들렸고, 실장의 안내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 열리는 소리 샤워실 가는 소리 그리고 실장이 하늘 이라는 예명한테 준비해서 가라는 말이 있었다. 하늘 형은 몇살 같아요? 를 묻더라 30대 후반이라는 소리와 함께 하늘이라는 형(내가 어렸었으니 다 형이었을거임)은 얼굴이 개 일그러지더라 첫날이라 나는 배려해서 30대초로 넣어준다 하더라 그날은 좀 무난했음 딱 두건 받았는데 첫건은 20대후에서 30대초로 보이는 아줌마 한명과 20대 중반에서 많게보면 20대 후일 거 같은 누나 한명. 아줌마는 얼굴이 진짜 거짓말 안치고 라미란에서 주름만 조금 뺀 느낌이었음 (처음 일이라고 하니까 키스만 하더라 비위 쌘편이라 괜찮았음) 20대중반 누나는 안경쓰고 그냥 대학교에서 하루에 열번은 볼 수 있는 흔한 얼굴이었음 (이 때 처음으로 상의를 탈의했고 젖ㄲ지를 빨렸다)

문제는 다음날이었음 7만원 정산받고 헤헤거리며 좋아하던 나는 돈까스도 오랜만에 사먹고 집에 잘 들어갔다.

다음날 첫타임이었다. 12시부터 대기타던 나에게 1시즈음 실장한테 콜이오더라 조금 힘들 건데 이 아줌마한테 눈맞으면 진짜 하루에 한번씩은 돈벌수 있다고. 그 말 듣고 입장했다. (지명이 많아져야 대기시간이 없어진다고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세상에

우르곳이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혹시 마녀 아냐? 그 가마탄

진짜 똑! 같이 생겼더라 살집 두겹 접히는 것도 비슷했고

너가 새로온 ㅇㅇ 구나?

이 때 내 뇌에선 신호를 보냈다. 이년한테 잡히면 좆된다 어떻게든 비벼봐야한다. 열심히 야부리를 털었는데. 정말 키스 당하면 토할 것 같아서 없던 개소리까지 지어냈다. 왜왔냐 어쨌냐 했을 때 아버지가 빚더미에 놓이고, 반신 불수가되고 외동인데 갑자기 큰 누나 큰 형도 생기고, 멀쩡하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구구절절 열심히 떠들었다. 근데 15분지났더라. 이제 슬슬 해야지 않겠냐는 눈빛을 보내는데 죽고 싶더라

그렇게 키스가 들어오는데, 이 씨발년 씻은건가? 아가리에서 청국장냄새가 개오지더라 혀에 설태도 가득하고 이빨 사이사이에 하얀색 치석을 볼 때 자ㅅ충동까지 들었다. 키스 20초 후에 누나 이빨 닦았어? 라고 물어봤다. 응 닦았는데? 왜 냄새나? 이러더니 옆에 있던 가글통 가글하고 종이컵에 붓는데

종이컵에 고춧가루나오더라 눈길을 어떻게든 돌리는데 옷을 벗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으로 고개 돌리며 안보는데 이년 눈엔 내가 부끄러워서 그렇게 보였나봐?

왜 부끄럼타? 하면서 내 손목에 지 ㅂㅈ 갖다대더라? 죽여버리고 싶었음 이 씨발년이 내 ㅈ꼭지를 빨려 할 때 즘

그냥 단추도 안잠그고 도망쳐서 나왔음

이후에 실장한테 전화 3통왔는데 그냥 안받았다

다음날부터 상하차뛰었는데 멘탈 개박살나서 그런지 상하차 15일동안 탈주 없이 잘 근무했음

그 씨발년 그 건물 1층 김ㅂ나라아줌마더라

거기서 1km 떨어진 고시텔에서 자취했는데

장 볼 때에도 지금도 그 근처는 안가고 있다

아직도 김ㅂ나라 보면 그 아줌마 떠올라서 밥시켰을 때 김ㅂ나라꺼면 난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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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본 단기성 아르바이트 후기(남자) sksk5635 2014.10.31 조회 22,283 좋아요 14

알바하는데 참고해서 도움이 되길 바래요

1.물류알바(스캔,분류,검수)5~8만

한가지일만 반복하는 단순 노동 알바였습니다.일이 거의 매일 있습니다.

나이대는 20~40대, 대부분 30중후반 연령이많았고

분류할때 상품이 무겁지는 않았지만 같은 일을 반복하니 알도베기고 이틀 이상은 못할것 같더라구요.젊으신 분들은 하루이틀하고 않나오시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특별히 복장이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고 대부분 당일 또는 익일지급 아르바이트가 많으니 급하신분들은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별로 추천하진 않겠습니다-,-

스캔,검수는 컴퓨터나 스캐너로 수량 검수 했는데요 전혀힘들지는 않았지만 실수하면 욕을먹을수도 있기에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성격이 꼼꼼하신분들은 추천드립니다

2.행사(이벤트)스텝 4~8만

대행사측이나 아웃소싱업체와 같이 일하게되는데

일반적인 경우 행사전후 물건 이동이나 설치,행사 중 상품이동을 하는경우가 많아 남성알바생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시나 세미나의 경우 안내,도난방지,동선안내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간단한 말주변과 서있는 일이 대부분이라 업무 난이도는 낮은편에속합니다. 야외,실내 또는 규모에 따라 난이도가 차이가 있으니 잘알아보시고 지원해야합니다.

대행사와하는경우 1년에 몇개 행사안하니 급여지급협의 잘 하면되겠지만 아웃소싱 업체에 경우 지급일이 최소2주에서 한달까지 넘어가는 경우도있으니 조심하셔야됩니다.매일 다른행사 다른인력 뽑으니 이해는갑니다만-,- 잘찾아보면 편한일이 많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3.행사도우미 10~15만

어느정도 외모와 말주변을 가지고계셔야 합니다.

행사 모델 또는 시나리오를 읽는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행사에서는 여성을 선호합니다. 남자의경우는 주류행사 또는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에서 뽑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급여가 약한편이 아니고 일도 많기때문에 생업으로 하기도 합니다.

남성이라도 무언가 운반한다던가 그런일 시키는경우가 거의없고 어느정도 대우해주기 때문에 키와 외모만 어느정도 되신다면 추천합니다.

급여지급이 늦는편이고 소싱업체나 도우미에이전시를통해 일하는걸 추천드립니다.알바천국에는 견적보다 너무 페이를 낮게 책정하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8~10

4.호텔알바(연회장) 5~7

서빙정도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연회 비는시간 기물이나 의자나르곤 하는데 무게가 장난없습니다.

복장은 정장이 필요하며 제가했던곳은 대여를 해줬습니다.

사실 일의 난이도보다 기존 계약직으로 보이는 장기 아르바이트 근로자분들의 텃세때문에 좋은기억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대부분 당일,익일 지급이기때문에 급하신분들은 뭐 괜찮겠지만 텃세도 심하고 노동난이도도 낮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5.경호알바 6~8

검은색 정장이 필수인 아르바이트입니다.행사나 기업체에서 주로 일하게 되구요

키180이상 우대하는곳이 많은데 막상 가보면 170정도되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편한경우 그냥 서있는업무, 물론 경호업체가 있는경우 중간중간 짐나르는 일은 경호업체가 떠맡게 되더군요ㅠ

운이없는경우 주차통제라던지 잡일도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제가 일해본 곳은 관리자가 참 싸가지없었습니다ㅋㅋ

일이 크게 어렵지 않고 급여도 금방나오는편이니 중간정도 추천합니다.

5.택배알바 5~10

택배알바는 인간적으로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싱업체에서도 회사이름을 자주바꿉니다.악평때문에

무거운짐을 쉬지않고 나르는데 진짜 쉬는시간을 거의 안주더라구요 근무지가 지방에 있는 경우가 많아 일찌가서 늦게와야합니다..ㅋㅋㅋ도망칠뻔했습니다.

야간1.5배페이인것을감안하면 시급이 높은편도 아닙니다.

대부분 당일지급이지만 관리자도 대부분 성격 안좋으니 젊어서 고생해봐야겠다가 아니면 피하세요

심심해서 단기알바 후기남겨보네요ㅎㅎ 직장그만두고 쉬는기간에 짬짬히 해 보았는데 장기아르바이트보다 노동력은 빡세지만 현금을 빨리 만질 수 있고 장기보다는 더 많은금액, 하고싶은 날에만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보면 일하는 연령대가 낮을 수록 일하기 편하더라구요

연령대가 높을 수록 노동력을 요했던것 같습니다.

알바고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급구 고수익 꿀알바 때려치운 리얼 후기

시대는 빠르게 변한다. 이제는 AI가 나의 소중한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나의 작은 소망은 AI가 넘볼 수 없는 나만의 유일무이한 일을 하고 싶은 것인데, 어쩌다가 그 일을 시작하게 됐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다. 그냥 쉽게 돈 벌고 싶었으니까. 따뜻한 침대에 누워 편하게 돈을 벌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작년 여름의 나는 ‘쉬운 일’에 쉽게 현혹당했다.

사람인, 잡코리아, 알바몬에 들어가 “재택알바” “재택” 키워드를 검색했다. 한반도 어딘가에 꽁꽁 숨겨놓은 꿀알바가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구직사이트를 쥐 잡듯이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뒤, 공고문에 꿀이 줄줄 흐르다 못해 덩어리채로 뚝뚝 떨어지고 있는 매력적인 공고를 발견했으니!! 나는 서둘러 온라인 지원 버튼을 눌렀다. 이 잔뜩 발라놓은 꿀(일)을 다른 사람에게 뺏길 수 없는 노릇.

그러자 30분도 지나지 않아 관리자에게 카톡이 왔고, 3분 만에 단톡방에 초대됐다. 그곳에는 서른 여명의 사람들과 두 명의 관리자가 있었는데, 관리자는 구글시트 링크를 보내주며 업무를 설명해주었다. 사전 질문도, 통성명도 없이 급하게 전달받은 문서에는 이런 문장이 쓰여있었다.

“배달 리뷰 작성 1건 1,000원. ㅇㅇㅇ해당 지역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Xxxx라고 작성해주세요.”

뭐라고? 배달 리뷰를 작성하라고? 분명, 내가 지원한 공고에는 <콘텐츠 발행 업무>라고 쓰여있었다. 그리고 건당 천 원이라는 말도 없었는데? 내가 신명 나서 깨춤을 추며 지원한 일이 거짓말로 음식을 먹은 척하고, 맛있다고 별 5개를 주면 대가로 고작 천 원을 주는 일이라니. 더욱 놀랐던 점은,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리뷰를 작성하고 구글시트에 실적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에, 이제는 가짜 리뷰까지 추가된 요지경 세상을 들여다본 뒤, 나는 덤블링 30회, 코끼리코 20회를 막 마친 사람처럼 어질어질해졌다. 들어간 지 5분 만에, 심한 멀미 증상을 호소하며 그 방을 나왔다.

(왼) 내가 상상한 집에서 편하게 돈 버는 모습 (오) 집에서 힘들게 돈 버는 현실

꿀인 줄 알고 호기롭게 덤볐던 나의 몸과 정신은 바닷물에 빠졌다 나온 사람처럼 무겁게 느껴졌지만, 다시 한번 재택알바 재도전에 나섰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공고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무언가 숨기려 하는 뉘앙스가 나는 곳은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뒤에 내가 지원하게 된 알바는 다음과 같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원고 알바”

내 블로그에 원고를 포스팅 하는게 아니라, 메모장에 글만 쓰면 되는 일이었다. 한건당 4,000원이라는 명확한 숫자도 보였다. 그리고 그 옆에는 평균 하루에 10건을 작성한다고 쓰여있었다. 보자 보자 계산해보자. 하루에 10건이면 40,000원. 일주일이면 20, 주 4면 80. 만약 내가 노하우를 터득하여 키보드위를 날아다닌다면 2배의 수입을 얻을 수 있겠다. 그럼 160? 흐어억. 집에 앉아서 160이라니. 무엇보다 맛집 포스팅이 아니라 정보성 글을 작성한다는 상세한 공고내용에 마음을 훅 뺏겼다. 이번에도 서둘러 지원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역시나 곧바로 카톡이 왔다. 이런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느냐, 자신 있느냐, 하루만 하고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다음날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10시. 땡 하는 카톡 알람음에 눈이 절로 떠졌다. 세수도 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머리를 질끈 묶고 카톡을 열었다.

“엔진오일 교체 시기에 대해 1,800자 내외로 써주세요. 사진은 제공해드린 것 써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첫날이시니까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해주시면 됩니다. 글은 메모장에 쓰시면 되고요. 타 블로그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시면 절대 안 됩니다. 주의해주세요.”

카톡으로 받은 문장을 몇 번이고 읽었다. 엔진오일? 엔. 진. 오. 일. 엔진오일? 엔진오일이니까~의 그 엔진오일? 1,800자로 엔진오일 교체시기에 대한 글을 쓰라고? 엔진오일이 어디에 들어가는 오일인지조차 모르는 무면허자는 엉엉 울고 싶었다. 그래도 인터넷을 쥐 잡듯이 뒤지고 볶고 해서 결국 하나의 글을 완성했다. 4,000원짜리 원고. 그러니까 4,000원을 벌기 위해 3시간을 소비하였다는 말씀.

첫 번째 원고를 보내고 바로 두 번째 주제를 받았다. 이번에는 남성이 꼭 먹어야 할 영양제에 관한 것이었다. 영양제라. 영양제라 하면 어릴 때 즐겨먹었던 “노마 골드” 뿐인데, 그것도 남성이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라.. 묶은 머리를 풀었다가 다시 묶었다가, 상투 돌리기를 했다가 쥐어뜯었다가를 반복하다 겨우 글을 완성했다.

이번에도 3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6시간 만에 컴퓨터 의자에서 일어났다. 오랜만에 걷는 것도 아닌데 무릎이 시큰했다. 무릎을 감싸며 그대로 주저앉아 방바닥에 누워 눈을 질끈 감았다. 그때 작은 방에는 누군가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물론 나다.

“이거 진짜 할 수 있겠냐? 어? 아니 진짜 할 수 있겠어?”

5분쯤 흘렀을까. 힘없이 퍼져있던 몸을 폴더폰처럼 접으며 바닥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아니 못해. 아 못하겠다. ”

이건 단순한 포기가 아니었다. 32년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가 이 값을 오류라고 온몸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차라리 엔진오일이 바디오일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이야기를 쓰라면 쓰겠는데, 알지도 못하는 정보를 전문가인척 쓰는 짓은 내게는 정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일이었다.

무슨 일이든 쉬운 일은 없다. 그리고 쉽다고 말하는 일 치고 쉬운 일을 못 봤다. 쉬운데 돈 많이 준다는 일 치고, 쉽고 돈도 많이 주는 일을 못 봤다. 이제는 쉬운 일만 찾으려 애쓰지 않는다. 하지만 남들에게는 어려워도, 내게는 떡 먹는 것처럼 쉬운 일, 내게 딱 어울리는 일은 분명 있다고 !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이 연사 자신 있게 외치는 바이다. 탕탕!

@unplash_Sound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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