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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테라 공중 뿌리 | [식물] #99 몬스테라 가지\U0026공중뿌리 잘라내도 괜찮아요! 2018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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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공중뿌리 & 가지치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몬스테라 <공중뿌리 & 가지치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식주생활 2020. 7. 11. 20:43. SNS에서 가장 핫한 반려식물중 하나인, #몬스테라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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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wnhome.tistory.com

Date Published: 2/29/2022

View: 8862

사랑과 배려의 나무, 몬스테라 키우기 : 트리플래닛

1. 햇빛을 직접 보면 부끄러워요. 나무 그늘 닮은 조금 어둑한 곳에서도 문제없이 잘 자라는 몬스테라. · 2. 겉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세요. · 3. 겨울 추위에 약해요.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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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eepla.net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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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99 몬스테라 가지\u0026공중뿌리 잘라내도 괜찮아요!
[식물] #99 몬스테라 가지\u0026공중뿌리 잘라내도 괜찮아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몬스 테라 공중 뿌리

  • Author: 해피보람Happyboram
  • Views: 조회수 13,437회
  • Likes: 좋아요 142개
  • Date Published: 2021. 7.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DwrHHAFNDI

몬스테라 공중뿌리

몬스테라 공중뿌리

🪴안녕하세요 뿌두부입니다! 9월 2일 오늘의 몬스테라입니다. 몬스테라의 새로 난 잎이 엄청 커졌습니다!!! 맨 밑에 나온 잎이랑 거의 두배 차이가 나네요. 다음 이파리도 이렇게 크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잎은 언제나 오나 하고 생장점 보다가 공중뿌리를 발견했습니다. 공중뿌리 성장도 기록할 겸 몬스테라 공중뿌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밑에 빼꼼 나온 뿌리가 보이시나요? 키가 커지면서 자기 스스로 지탱할 곳이 필요하다 생각한 모양입니다. 뿌리가 기울어지는 쪽에서 자라는 게 똑똑하고 기특해요. 이파리 두 개 나오고 뿌리 나오고. 몬스테라의 루틴인가 봅니다. 항상 잎-잎-뿌리 순으로 나왔던 거 같아요. 지금은 뿌리가 나오는 중이니 새 잎이 나려면 좀 기다려야겠습니다. 한 번에 하나씩. 선택과 집중을 아는 몬스테라입니다.

공중뿌리를 가까이서 보려고 화분을 돌려봤더니?! 으아닛!? 뿌리가 더 나오고 있었습니다. 총 3개가 한꺼번에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에요!! 뿌리 부자 뿌두부☺️

1뿌리 / 2뿌리 / 3뿌리

공중뿌리가 보기 싫어서 잘라내는 경우도 많은데 몬스테라는 그래도 죽지 않고 자라긴 합니다. 뿌리 하나쯤 잘라도 끄떡없는 생명력이지요. 그런데 뿌리가 이유 없이 자라는 것도 아닐 테고 저는 공중 뿌리도 멋스러워서 나오는 대로 다 두고 있습니다. (근데 중간에 저 작은 뿌리는 잘라도 될 것 같아요.)

통통하고 두꺼운 뿌리가 뿅 하고 나왔으니 이쯤에서 줄기를 잘라서 번식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식할 때는 공중뿌리가 난 부분을 포함해서 잘라줘야 합니다. 지금 딱 물꽃이 하기 좋을 만큼 자랐네요. 하지만 제 첫 몬스테라라 손대기가 망설여집니다. 도전해볼까 하다가 이대로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번식은 나중에 하는 것으로~

예전에 인스타에서 본 건데 공중뿌리를 수태봉에 돌돌돌 감아서 정리를 해놨더라구요.(사진은 못찾겠음 ㅠ) 그때 그게 예뻐보여서 따라해봤던 뿌리입니다. 조금씩 자랄때마다 모양을 잡아주면서 고정해주면 저대로 자랍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저렇게 브이로 갈라져벌임. 생각처럼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돌돌 말아버리면 안좋은게 코코봉에 의존하게 되다보니까 흙에 바로 박혀있는 뿌리보다 지지력이 약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예쁘기는한데 역시 자연 그대로 두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좌 코코봉에 돌돌돌 / 우 잘가다가 브이 V

예전에 공중뿌리를 더 빨리 자라게 하려고 컵에 물 담에서 뿌리만 담가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물에 담그니까 자라는 속도가 정말 눈에 보일 정도로 빨랐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쑥 자라 있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흙에 닿을 만큼 자랐을 때 컵을 치워줬는데 수경 생활에 익숙해진 뿌리라 거기서 더 자라지 못하더라고요. 그 뿌리는 말라가다가 결국 떨어져 버렸습니다. 흙에 심을 수 있을 만큼 길게 기른 다음에 옮겼다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그때 식물을 키우면서는 욕심부리면 안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식물한테 제일 좋을 건 그냥 그대로 두는 거 같더라고요. 생각날 때 한 번씩만 보살펴주면 자기가 알아서 잘 큽니다.

이제 선선한게 완연한 가을이네요. 가을동안 몬스테라는 얼마나 자랄까요? 그럼 다음 언젠가 또 몬스테라 성장일지로 찾아오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몬스테라 공중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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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가지치기, 번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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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가 많이 자랐나요?

키우던 몬스테라가 많이 자라났다면 가위를 들고 싶어 지실 수도 있습니다. 아주 크게 키워서 대형 몬스테라로 키울 수도 있지만, 약간의 가지치기로 몬스테라를 수경재배로 키울수 있는 것은 물론 번식도 가능하니까요! 😉🍃

잘 자라던 몬스테라를 자르는 것은 두려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먹고 가위를 들어 정든 이 초록 식물에게 다가가는 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 대체 몬스테라의 어느 부분을 잘라야하고, 수경재배로 번식까지 할 수 있을까요?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결심하신 여러분이 용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

🌿✂

몬스테라의 어느부분을 잘라야할까요?

자, 몬스테라에 가까이가서 줄기를 찬찬히 살펴봅시다. 각 줄기에는 잎자루, 마디(잎과 잠재적인 뿌리가 자라는 지점)가 있고 공중뿌리(기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공중 뿌리는 무엇일까요?

공중뿌리 (공기뿌리, 기근 氣根) 란?

이름 그대로 뿌리가 흙 속에 있지 않고 공기 중에 돌출되어있는 형태로 식물의 줄기에 자라난다.

종류에 따라 공기뿌리의 기능은 달라진다. 예를 들면 덩굴처럼 표면에 몸을 붙이기 위함도 있고, 빗물이나 공기 중 물을 빨리 빨아들이기 위한 것도 있다.

출처: 과학백과사전

몬스테라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조금 놀라실 수 있는… 옆으로 길게 쭉 뻗어 나온 것은 바로 몬스테라의 공중 뿌리입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몬스테라는 덩굴성 식물이라고 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길에서 자주 보는 담쟁이 덩굴이나 아이비처럼, 몬스테라도 지지대를 따라 자라나는 식물이에요. 아이비를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아이비도 작은 다발 같은 뿌리가 줄기에 나있어요.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하는데 용이하고 그 뿌리로 벽에 문어발 같이 흡착해서 자라나죠.

제가 큰 화분에 몬스테라를 옮긴 이후로 이 공중뿌리들은 꼭 튼튼한 지지대 역할을 하듯, 화분 흙 속에 튼튼하게 꽂아 뿌리를 내리더군요 ^^. 덕분에 저는 아직 수태봉이나 다른 지지대를 두지 않았어요. 아직 수태봉이 필요할 정도로 크지 않았기도 했고, 수태봉 없이도 혼자서 공중 뿌리를 잘 내려 지지해서 자라나고 있길래 고민은 덜었답니다 ㅎㅎ

이렇게 저처럼 몬스테라에 공중뿌리가 있다면 아주 훌륭합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할 때 이 공중뿌리가 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

자, 이렇게 기초지식이 쌓였으니 이제 가위를 들어볼까요?

<준비물>

– 전정 가위 (없다면 일반 가위도 OK)

– 소독할 알코올

– 알콜 솜

(- 소독용 알코올이 없다면, 휴대용 라이터)

몬스테라의 줄기는 꽤나 굵고 튼튼해서 공예용 작은 가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집에 식물용 전정가위를 가장 추천드리지만, 만약 없다면 크고 잘 드는 날카로운 가위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1. 가위 소독하기

가위가 준비되었으면, 가위를 살균합시다! 보통 귀찮아서 그냥 가위로 바로 자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가위를 살균하지 않고 바로 가지치기를 하면 박테리아나 곰팡이, 바이러스 등에 식물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 과정을 건너뛰었고 결국 식물이 감염된 적이 있었다고 하니, 가위 날을 소독용 알코올로 구석구석 잘 닦아줍시다.

※ 알코올이 없는 경우, 휴대용 라이터로 가위 날 부분을 달궈서라도 가위를 소독해주세요!

2. 몬스테라 줄기 어디를 잘라야할까?

위 몬스테라 줄기 사진을 보시면, 제가 그려 넣은 빨간 선들이 보이실 거예요. 그 부분은 모두 몬스테라 가지치기가 가능한 부분들 입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한 것을 물에 담가 수경재배를 하실 경우, 반드시 줄기에 마디 부분이 포함되도록 줄기를 자르셔야 합니다. 마디 부분마다 공중 뿌리가 나있는데, 수경재배 시 이 공중 뿌리들이 몬스테라 본체의 뿌리 역할을 하며 도움을 줘요. (수경재배를 하고 몬스테라가 어느 정도 자라면 이 공중뿌리에서 잔뿌리도 나온답니다^^)

따라서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하실 때, 반드시 마디가 하나 이상 있는 줄기 부분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공중뿌리 포함) 마디 없이 줄기 부분만으로는 뿌리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아랫부분의 빨간 선 부분을 자르신다면 공중뿌리가 세 개에 마디가 총 세 개가 포함되겠죠? 몬스테라의 수경재배나 삽목에 성공하기 위해서 왠만하면 공중뿌리가 길게 많이 자란 부분이 포함되도록 자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 비스듬하게 몬스테라 줄기 잘라주기

몬스테라의 어느 부분을 자를지 위치를 정하셨다면, 이제 잘 소독된 가위로 비스듬하게 잘라줍니다 . 줄기를 비스듬하게 자르면 잠재적인 발근 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도움이 되거든요. 물론 건강한 공중 뿌리들이 많이 포함될수록 거기서 신선한 새 뿌리를 발달시키므로 가능한 많이 포함해서 자르세요! 😊✂

4. 가지 친 몬스테라를 물에 담그기

가지친 몬스테라를 수경 재배하기 위해 깊이가 어느 정도 되는 꽃병을 준비합니다. 이제 신선한 물을 채워주고 매주 물을 갈아줍시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몇 주 안에 몬스테라의 줄기나 공중 뿌리에서 새로운 새하얀 뿌리들이 나올 거예요 ☺

그렇게 계속 수경재배로 기르다가, 뿌리가 많이 길게 자랐다면 작은 화분을 준비하고 흙에 심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몬스테라를 크고 건강하게 키우시려면 확실히 흙에서 키우는 것이 좋거든요. (물론 수경재배를 원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키우셔도 괜찮습니다 ^^)

자, 이제 여러분은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성공적으로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물론 덤으로, 가지치기한 몬스테라 줄기들을 물에 꽂아 수경재배를 함으로써 몬스테라 번식까지 할 수 있게 되었고요. 새로 번식한 작은 몬스테라도 이쁘게 키워서 주변분들에게 분양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몬스테라 키우는 것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나의 반려식물, 몬스테라 키우기

이 글의 유용한 팁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본 포스팅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친절한 민트씨의 글, 사진 무단도용 · 복제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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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공중뿌리 & 가지치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SNS에서 가장 핫한 반려식물중 하나인, #몬스테라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몬스테라>가 막 수입됐을때 입양을 했더랬어요. 수형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들였는데, 지금은 그 <몬스테라>로 화분을 2개 더 만들어서 총 3개의 화분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몬스테라 공중뿌리>와 <몬스테라 가지치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합니다.

처음에 공중뿌리가 나왔을 때, 흙에 꽂았었습니다.

우리집 몬스테라에서 공중뿌리가 생겼어요!

몬스테라를 입양하고나서 얼마지 않아서, 공중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니 하루가 다르게 뿌리가 길어지는 거예요. 어찌할 바를 몰라서 처음엔 흙에 꽂아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뿌리를 단단히 내리더라구요. 이 때, <공중뿌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공중뿌리가 나는 이유중의 하나는 수분을 찾기위해 내리는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키워보니 꼭 그런건 아닌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애기 공중뿌리가 막 얼굴을 내민 모습입니다.

몬스테라 공중뿌리 부분을 가지치기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 몬스테라 수경재배가 시작됩니다.

1. 몬스테라의 공중뿌리가 나오면 좀 더 길게기릅니다. (아래 사진 정도는 기른후에 잘라냅니다)

2. 아래 사진처럼 공중뿌리 아래쪽으로 1~2센치 되는 부위 를 꽃가위로 잘라냅니다.

3. 참고. 아래 사진을 보면 아래쪽 cut부위도 애초에 잘라내도 되는 부위라는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예시)

4. 목이 긴 화병에 물을부어 몬스테라를 꽂아기릅니다(몬스테라 물꽂이)

5. 물은 2~3일에 한번씩 갈아 주며 기릅니다.

6. 잔가지가 나오기 시작하면 잘 기른것입니다.

7. 잔가지를 최대한 많이 기릅니다 . 그리고 다시 화분에 심어야 뿌리를 잘 내릴 수 있습니다.

몬스테라의 잎은 왜 구멍이 있는지 아세요?

몬스테라의 특징은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 잎입니다. 너무 매력적인 잎인데요~ 어린 몬스테라를 들이면 첫 잎들은 구멍이 없다가 2~3번째 나는 잎부터는 구멍이 하나둘씩 뚫린잎이 나기 시작합니다. 한참 왕성하게 자라면서 잎이 커지면서 구멍의 수도 더 늘어나는거죠.

이런 구멍뚫린 잎은 왜 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몬스테라가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특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열대우림에서 키작은 몬스테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햇빛 잘 받아야했겠죠. 그래서 윗쪽의 잎에 구멍을 내서 그 구멍 사이로 햇빛이 아랫쪽에 있는 잎까지 도달하게 하려고 구멍을 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아랫쪽에 있는 잎은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니까 구멍이 없는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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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초보 몬스테라 공중뿌리 분갈이와 관리 방법

작년 이맘때 우리 집에 온 몬스테라가 1년 동안 무럭무럭 자라 새 잎도 여러 장 나고 공중 뿌리까지 길게 자랐다. 몬스터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몬스테라가 화분이 넘칠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 식물 초보인 내가 난생처음 삽목과 분갈이를 해보았다.

부디 계속 잘 자라길:D

몬스테라 분갈이 준비물

-칼, 꽃삽, 깔망, 장갑

-화분(기존 화분보다 큰 사이즈)

-혼합토(화분 크기에 맞추어)

-마사토(화분 바닥+위층 깔 정도)

분갈이 꿀팁

-하루 전 물 주면 뿌리 분리가 잘됨

-흙도 털고 물주기 바로 할 수 있는 베란다에서 하기

– 썩거나 너무 긴 뿌리 자르고 옮겨심기

폭풍성장으로 화분이 너무 비좁아 보임 ㅠ_ㅠ

공중 뿌리가 나오면 흙으로 방향을 바꿔 자라도록 하면 된다. 하지만 식물 초보인 나는 그대로 방치해서 땅에 닿은 기세로 공중 뿌리가 쭉쭉 자랐다. 분갈이와 삽목을 동시에 하기 위해 공중 뿌리가 나온 몬스테라 줄기 아랫부분을 새 칼심으로 교체한 칼을 이용해 잘랐다. 마디줄기를 포함한 생장점이 있어야 바로 삽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중뿌리 아래 쪽 커팅

기존 화분에 꽉 차서 자란 몬스테라를 꺼내는데 무려 한 시간이 걸렸다. 가내수공업으로 기존 화분 흙을 조금씩 퍼서 새로 산 화분에 옮기는 게 보통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화분을 깨기도 한다는데… 나는 기존 화분에 삽목을 할 예정이라 진땀을 빼며 뿌리 분리를 했다.

화분을 구입할 때는 분갈이까지 고려해 입구가 넓은 것을 사는 걸 추천한다!

드디어 뿌리 분리를 성공해 몬스테라를 살펴보니 썩은 뿌리가 거의 없이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모든 뿌리 그대로 옮겨 심으려다가는 분갈이가 두 시간 이상 걸릴듯해서 과감하게 뿌리를 잘랐다. 우리 집 몬스테라의 몬스터 파워를 믿으며ㅋㅋㅋ

만약 뿌리흙에 하얗게 곰팡이가 피거나 뿌리가 물컹하게 썩은 경우라면 흙과 썩은 뿌리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우리집 몬스테라는 흙과 뿌리 상태가 양호한 편이어서 뿌리 흙 그대로 분갈이했다.

과감하게 긴뿌리 제거하기

화분 중간에 맞추어 식물을 놓고 혼합토를 붓는다. 이때, 흙은 꾹꾹 누르지 않고 식물을 덮어주는 느낌으로 화분에 채운다. 식물 전문가들은 흙을 종류별로 직접 배합해 사용하는 거 같은데, 나는 분갈이용 혼합토를 구입해서 사용했다.

분갈이를 위해 하루 전에 물을 주거나 과습으로 뿌리가 많이 썩은 경우라면 분갈이 후 물 주기는 패스한다. 사실 분갈이 전 날 물주는 팁을 나중에 봐서 나는 분갈이 후 화분에 묻은 흙을 씻어낼 겸 베란다 청소도 할 겸 물을 넉넉히 주었다.

넓은 화분에서 몬스터 파워 뿜뿜하길!!!

몬스테라 관리 꿀팁

2주에 한 번 1L 정도 물주기(매월 5, 20일 물주는 날)

공중 뿌리 나오면 흙 방향으로 바꿔주기

햇빛 충분히 쐴 수 있는 곳에 두기

잎 광택을 위해 먼지 닦고 마요네즈 묻혀 일주일에 한 번 잎 닦아주기

보통 식물이 죽는 이유가 물이 부족한 경우보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인 거 같다. 그래서 나는 날짜를 정해 한 달에 2번 정해진 날(5, 20일)에만 물을 준다. 식물 박사님들은 계절에 따라 공기 중 습도가 다르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라고 하는데, 식물 초보인 나는 솔직히 겉흙이 마른 느낌과 충분히의 기준을 모르겠다. 그래서 지난 일 년 동안 정해진 날짜에 1L 정도(줄기 50cm 몬스테라 기준) 주었는데 잘 자랐다.

또한, 대부분 식물들은 햇빛파워로 성장하므로 충분히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우리 집은 창 바로 앞 햇빛을 사계절 내내 받을 수 있는 곳을 식물들 지정석으로 하였다.

그동안 커다란 몬스테라 잎을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먼지만 닦아주었다. 분갈이 적응기를 한 달 정도 갖고 앞으로 마요네즈로 쓱쓱 닦아서 몬스테라 잎 광택을 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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