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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지갑추천] 몽블랑 MP14548 남성지갑 구매 후기 & 정품 …
몽블랑 지갑 중 베스트셀러인 MP14548″. [남자지갑추천] 몽블랑 MP14548 남성지갑 구매 후기 & 정품구별법. 불과 2~3년 사이에 말도 안될 정도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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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14548 어제 산건데 진품,가품 확인좀 부탁드려요
몽블랑 14548 어제 산건데 진품,가품 확인좀 부탁드려요^_^. 가성비매니아(59.4); 2018.02.22 23:23. 조회수 7781; 추천 1; 댓글 20.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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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지갑 정품 확인법 – 생각서랍
몽블랑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그만큼 가짜(짭퉁, 가품)도 많다. 아래의 글들은 몽블랑 지갑 제품의 가품을 확인하는 법이다.
Source: pleasebetrue.tistory.com
Date Published: 1/6/2021
View: 936
몽블랑 14548 진품가품 여부 – 필웨이(FEELWAY)
구입처는 티몬입니다 선물용이라 가품여부가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ㅠㅠ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xhdltlt***. 열기. 신고. [답글] 나머지 이미지도 올립니닷.
Source: www.feelway.com
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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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14548 남성 반지갑 > 가품적발사례 | 라올스|명품감정원
몽블랑 14548 남성 반지갑 > 가품적발사례 | 라올스|명품감정원.
Source: www.laors.co.kr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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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4548 몽블랑 MONTBLANC 가품 비교거부 정품 반지갑
M14548 몽블랑 MONTBLANC 가품 비교거부 정품 반지갑 … 전체 상세정보는 PC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거래 유도 주의 안내 판매자가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경우 절대 …
Source: m.shop.interpark.com
Date Published: 7/18/2022
View: 3683
30대남자지갑 추천 _ 몽블랑 38036 / 14548 – 게으른 완벽주의자
몽블랑이 워낙 가품이 많은 브랜드라 가품과 진품을 구별하는 알려진 방법 중에 별모양의 위치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백화점에서 구입한 정품도 …
Source: maronniercasa.tistory.com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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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이스터튁 6cc 반지갑 14548 : 다나와 가격비교
패션/잡화/뷰티>가방/지갑>남성지갑, 요약정보 : 반지갑 / 남성용 / 소재: 천연가죽 / 수납: 2단 / 크기(가로x세로): 11.5×8.5cm / 색상: 블랙.
Source: prod.danawa.com
Date Published: 5/30/2022
View: 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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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몽블랑 14548 정품 구별
- Author: MK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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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hqs1tOzR8Q
[남자지갑추천] 몽블랑 MP14548 남성지갑 구매 후기 & 정품구별법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작성하는 것이니 비방, 욕설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피드백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몽블랑 지갑 중 베스트셀러인 MP14548”
[남자지갑추천] 몽블랑 MP14548 남성지갑 구매 후기 & 정품구별법불과 2~3년 사이에 말도 안될 정도의 급부상으로 지금은 사회초년생들이나 20대에겐
루이까또즈, MCM처럼 국민지갑급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10명
중 5명은 디자인은 다르더라도 몽블랑 지갑을 쓰고 있습니다. 더구나 많이들 들어보셨
겠지만 “Simple is best” 단순한 것이 가장 최고라는 말에 걸맞는 지갑이 이 몽블랑이 아
닐까 싶습니다. 새까만 지갑위에 뽀빠이 알사탕 같은거 하나 박아두고 약 39만원(백화
점 리테일가)을 결제해야 하니 이 무슨 파렴치한 경우냐고 말도 나오곤 하지만 몽블랑은 남성들에게 충분한 매력어필을 할 수 있죠. 왜 명품이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신분들은 실례가 되지만 아쉽습니다. 사용하셔보면 압니다. 왜 몽블랑인지 ^^
서두가 길었습니다. 바로 상품 후기 및 정품감별법 시작하겠습니다.
따근따근한 신세계 면세점에서 구매한 몽블랑 지갑.
뭐 포장이 좀 보기 그렇긴 한데 별 수 있나요? 주는데로 써야지 ㅋㅋ
정상가 295달러 면세가 236달러 295달러는 백화점 리테일가는 아닙니다.
몽블랑회사에서 요구하는 지갑의 가격입니다.
백화점이 비싼 이유는 다들 아시죠?
관세와 부가세 등등 세금등이 모두 포함되서 판매하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236달러 뭐 넉넉히 약 24만원 정도 하네요 ^^
뭐 싸게 구매하든 어쨌든 간에 중요한건 바로 지금 당장 포장지를 다 뜯고 싶다는 것!
칼로 예쁘게 포장지를 뜯고 나니 뽁뽁이가 또있네요…… 마약 밀봉한건가요?
뭐 상품의 안전을 위해서 했다고 합시다 ^^
몽블랑 종이가방이 보이네요 두근두근 ㅋㅋㅋ
모습이 슬슬 드러나네요 몽블랑 리본 몽블랑 포장지로 정성스럽게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이 상태로 선물해도 상대방은 아주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
이건 뭐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브랜드의 자부심이라고 표핸해야할까?ㅋㅋㅋㅋ
스티커 마저 몽블랑 ㅋㅋㅋㅋㅋㅋ 아이폰사면 스티커 주듯이 몽블랑 스티커 몇개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 스티커가 상당히 제마음에는 들어요 ㅋㅋ
박스 옆면에 부착된 지갑 설명부분입니다. 메이드인 이태리 이태리에서 생산되었다는 표시가 보이네요.
모델명 등등 영어는 생략합시다…………..ㅋㅋ
암튼 간혹 가품을 사면 옆면에 글자들만 봐도 삐뚤삐둘할때가 있어요.
생산지빼고는 똑같기 때문에 나중에 비교하시면 좋을듯 해요
이부분은 박스 밑면입니다. 바코드가 찍혀 있고 QR코드도 보이네요.
몽블랑 14548은 다른 지갑들 보다 작아서 박스도 정말 아담합니다.
뽀빠이 별사탕도 아주 깔끔하게 대칭되게 몽블랑 글자와 함께 프린팅 되어 있어요 ㅋㅋㅋ
정말 단순한 로고지만 역시 로고하나에 사람이 미칩니다.
박를 열면 요렇게 예쁜 케이스가 나와요 ㅋㅋ 오른쪽 밑에 몽블랑 은색 로고와 함께 ㅋㅋㅋㅋㅋ
음 약간 종이가죽이랄까? 느낌 좋아요 ^^ ㅋㅋ 자자 이제 열어봅니다 ㅋㅋㅋ
후….. 제가 성격이 급한사람이라….. 요때 살짝 움찔했죠… 뭔 XX 포장이 몇겹이야?…..
케이스까진 설렘으로 가득했는데 요때부터 짜증나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몽블랑의 디테일을 엿볼 수 있죠.
요런 주머니 같은걸로 포장하는 것중에 유명한 브랜드가 루이비통이죠 ㅋㅋㅋ
이런건 다 생략.
아! 몇점의 가품들 볼때 저 종이가방의 프린팅이 빙시같은 곳들도 많더라고요 ㅋㅋ
제가 직접 만들어보지는 못해서 모르겠지만 저런 프린팅들은 쉽게 하지 않나요? 아님말구 ㅋㅋ
주머니 밑에 조그만 책자가 하나 보이네요 ㅋㅋ 보증서라고 붙여 놓고 ㅋㅋㅋ
근데 난 영어가 젬병 ㅋㅋㅋㅋㅋ 먼말인지도 모르겠고 걍 보증서라고 하니까 들고 있어야겠죠?ㅋㅋ
남녀노소 지갑 A/S는 잘 안받잖아요 ㅋㅋㅋ 배보다 배꼽이 커서 ㅋㅋㅋ
걍 아껴쓰다가 한번 바꾸는게 낫지 ㅋㅋ
정말 고가의 지갑이 아닌이상 수선은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자동차 튜닝의 끝도 순정이듯이 악세사리들도 리폼 수선보다 순정이 짱입니다 ^^
맨 뒷장에 가면 신세계 도장이 찍혀있는걸 볼수가 있네요.
어찌보면 A/S는 물론 병행수입인지 아닌지 바로 알수 있죠.
이 보증서만 있으면 전국 몽블랑 매장 A/S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챙겨두세요. 버리면 손해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개봉되었네요 ㅋㅋㅋㅋㅋ 미칩니다.
반짝반짝 뭐 이렇게 곱다냐 ㅋㅋ 남자지갑이 다똑같다 해도 이렇게 세련되어야죠.
지갑크기 박음질 끝부분 처리 마감 모두 아주아주 맘에 듭니다 ㅋㅋ
캬~ 이쁘다 이뻐 ㅋㅋㅋㅋㅋㅋ 아름답고 곱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저도 인민군도 아니고 가운데 별하나 박아놓은게 이상했는데 보면 볼수록
세뇌 되어 가는 건가요?ㅋㅋㅋ 많은 디자인의 몽블랑 지갑들이 있지만 전 이게 딱 좋아요 ㅋㅋ
진짜 Simple is best의 결정체 ㅋㅋㅋ 나 몽블랑이다를 소심하게 표현한 별사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나라랑 번개장터에서 가품들 파는 사진보면 저 별들 끝이 뾰족한것들도 보여요 ㅋㅋ 이렇게
둥그스름하게 별전체도 둥그스름한게 정품 각지고 뭐좀 뾰족하고 이따구면 바로 가품 ㅋㅋㅋ
뭐 이정도야 웬만한 퀄리티 있는 상점들은 다 잘만들지만 혹시나해서 표시할게요 ㅋㅋㅋ 별사탕 이쁘죠?ㅋㅋㅋㅋㅋ
지갑 내부입니다. 화면이 좀 어둡게 찍힌게 있는데 제가 사진찍는데 머리로 가려서 빛을 막았네요 ㅋㅋㅋㅋㅋ
대두란걸 숨길래야 숨길수가 없네요 ㅋㅋ 총 10슬롯 입니다 지폐 수납공간 2칸 카드수납공간
6칸 카드수납공간 옆 사이드 기타공간 2칸 해서 총 10칸입니다.
뭐 명품지갑들이 보통 다 실용적이고 저렇게 깔끔하게 나오죠
저희나라 브랜드 특성은 필름이라고 부르는 신분증 슬롯이 있는데 최근에야 신분증 슬롯이 있는 공간의 지갑들이
많이 나오는데 원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몽블랑 14548의 정가품 구별에서 가장 첫번째로 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이 각인 부분입니다.
지금당장 자신의 지갑이 의심스러우시면 제가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저도 주변에 가품을 가지고 있는 친구지갑을 보았는데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지만 정품만 못하더군요.
위 사진과 같이 선명해야 합니다. 아주아주 선명해야합니다.
그리고 각인은 지갑을 펼쳤을때 삐뚤어져있어도 안되요.
왼쪽 하단 가운데에 정확히 대칭되게 박혀있어야합니다.
또 한가지 정품과 가품 구별법중에 가장 쉽고 가품 공장들이 실수 하는 부분이 요 지갑 옆면입니다.
정품은 가죽 두개를 실밥으로 엮은듯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몽블랑지갑 가품들은 하나만 있는 것처럼 보이죠.
요건 몰랐던 부분이 좀 계실듯하여 제가 꼭 짚고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지갑 옆쪽에 한개로 얇게 이어져 있으면 100% 가품이니다.
벌어진듯한 느낌의 이 2개가 꼭 있어야 합니다.
몽블랑 지갑에 요렇게 택있는거 모르신분들도 꽤 있으셨을거에요
루이비통 tc코드 구찌도 각인 페라가모도 각인 보테가베네타는 눈에 선명한 탭 등등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인데
요즘이야 몽블랑탭을 아시는분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요 탭이 가장 중요합니다.
루이비통 TC코드야 요즘 너무 잘나와서 가능하지만 몽블랑 탭은 아직 제가 가품에서 본적이 없네요.
요고하나만 지금 보시는 몽블랑 지갑 유저분들이 탁 꺼내시면 마음놓고 쓰시면 됩니다.
탭마저 곱디곱죠? 저래 쪼매한걸 어에 붙였을꼬 ㅋㅋ
1차수정 : 근래에 나오는 지갑들은 요런 탭이 아니고 크레딧 부분에 코드번호가
적혀있습니다. 또한 몽블랑 각인도 가로형으로 변화된 것도 있고
생산지 표시가 있는것도 없는 것도 있습니다.
인터넷 구매시 가격 및 후기 꼼꼼히 점검하시고 신중구매하시길 권해드려요!
지갑안에 있던 몽블랑 카드(?)입니다. 솔직히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습니다.
이건 뭐 부속품 중에서도 제일 쓸모없는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ㅋㅋ
보증서도 따로 있는데 뭣하러 넣어뒀는지 ㅋㅋㅋ
가죽상하게 시리 ㅋㅋㅋ 뒷면은 더더욱 에바네요
프린팅은 독일해서 했다지만 중국냄새가 술술~납니다 ㅋㅋㅋㅋ
뭐 그래도 구성품중에 하나니까 포스팅은 합니다 ㅋㅋ
많은 여성분들 남자친구분들에게 지갑 선물할때 많이 고민하시고 알아보시는데
기존의 쓰시던 지갑이 몽블랑이 아니시라면,
또한 남성분들이 자신에게 지갑을 하나 선물하려한다면 무조건 몽블랑을 100% 추천합니다.
제가 정말 많이 지갑을 바꿔 봤습니다.
각 브랜드의 베스트 모델들을 거의다 사용해봤는데 몽블랑 만한게 없습니다.
물론 에르메스, 고야드 스페셜컬러, 콜롬보 등 100만원 호가하는 상품들은 사용 못해봤지만
발리 , 페라가모, 폴스미스, 몽블랑, 구찌,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다 써봤습니다.
그립감과 실용성만 보았을때는 몽블랑, 보테가베네타가 독보적입니다.(어디까지나 제 주관)
거기서 가격까지 보면 몽블랑이 단연 1등입니다. 제가 남자치고 손이 작은데도 제손에 딱 맞게 들어옵니다.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지갑이 가로로 좀 길지 않냐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명품 지갑들 사이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지갑이라
손에 뭐 들고 다니기 싫고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는
우리 남자들에게는 베스트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천연가죽이다보니 기스에 약한 재질입니다.
가죽의 내구성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기스에는 지나치게 약하다는점 유의해주시구요.
상품 별점 들어갑니다.
몽블랑 14548
디자인 : ★★★★★
가 격 : ★★★★☆
내구성 : ★★★☆☆
가죽질 : ★★★★★
선호도 : ★★★★★
19점 /25점
[남자지갑추천] 몽블랑 MP14548 남성지갑 구매 후기 & 정품구별법
몽블랑 14548 어제 산건데 진품,가품 확인좀 부탁드려요^_^
네이버 검색 시 나오는 바이밀라노 사이트에서 샀는데요.
병행수입업체인데.. 혹시 여기서 구매해보신분 있으실까요..
몽블랑 제품이 생각보다 가죽질도 별로라는 말은 들었는데.. 이 제품같은경우는 얇은제품이라 하지만 가죽의 특유의 두께감도없는 3만원짜리 지갑같네요..
다른것보다 몽블랑 스타로고가 정품제품은 혼열일체 되듯이 들어가있다는데
제껀 그냥 가죽지갑위에 붙여놓은거같으는낌이라 걱정되네요. 넘 볼록 튀어나와서
그리고 지폐슬롯에도 가죽 재질 정품을 매장에서 확인안하고 인터넷에서 주문한거라서 원래 이정도 퀄리티인지 의심되구요….
그리고 지갑내부전체적인 마감질도 의심되네요…
또한 흰색 상자케이스의 폰트랑 글쓰 크기로도 알수있다는데
전문가님 부탁드려요^^
몽블랑 지갑 정품 확인법
몽블랑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그만큼 가짜(짭퉁, 가품)도 많다.
아래의 글들은 몽블랑 지갑 제품의 가품을 확인하는 법이다.
요약하자면,
동봉된 인쇄물의 품질이 떨어질 때 (색 번짐, 균형 맞지 않음, 이음새 접착제 과다 등),
박스 케이스가 조악할 때 (박스의 마감이 깔끔하지 않음),
제품 자체의 마감이 일정한 수준이 아닐 때 (바느질 상태 불량, 지갑 내부 이음새 접착제 처리, 숨겨진 각인 없음 등),
QR코드나 바코드가 흐릿하거나 다를 때 (제품 번호와 다른 번호가 찍혀 있을 때, 정품의 바코드/QR코드와 다를 때),
제품이 쉽게 닳거나 해어질 때 (특히 각인이나 별로고부분),
제품의 구성이 다를 때 (제품명이 다른 카드가 들어간다든지)
가품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선의 방법은 안전한 vender (면세, 백화점, 공인 매장 등) 에서 구매하는 방법이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후처리가 골치아플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ksm29&logNo=22108589249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37506
라올스 명품감정원
BALLY
발리 BALLY 남성 백팩 BY0326
안녕하세요. 명품감정원 라올스 입니다. 금일 위조품 적발사례는 GUCCI 구찌 고스트링 입니다. 쥬얼리는 상당히 제작품이 많아서 유심히 확인해야 합니다. 구찌 로고 각인의 경우 현재 사진보다 실물로 확인했을때 상당히 정품과는 다른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사진감정은 어려운부분이 많습니다. 더스트 …
30대남자지갑 추천 _ 몽블랑 38036 / 14548
남편의 지갑이 오래되어서 크리스마스에 명동까지가서 루이비통, 페레가모, 베테가보네타, 프라다, 듀퐁 등등 여러 브랜드를 둘러 보았는데 결국엔 30대 남편들의 필드지갑인 몽블랑을 구입했어요. 몽블랑은 워낙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라 가품이 많은 점과 직장인이라 주변에 몽블랑 지갑 든 사람(아마 반은 될듯 ;)이 많은걸 빼면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은 지갑이에요.
여타 다른 브랜드를 제외한 이유를 언급하면 루이비통은 가죽이 아닌 패브릭 소재인데다 가격이 깡패였고 페레가모는 그냥 명품인데 뭔가 명품스럽지 않은 브랜드 인지도에 디자인도 너무 오래되고 프라다의 사피아노 재질의 남자지갑이 생각보다 안 이뻣고 듀퐁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편(20만원대 중후반)이고 디자인은 심플했었는데 신랑이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요
베테가보네타는 부내뿜뿜에 가죽이 넘나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신랑이 기각. 둘러보다 그나마 만만한 가격대와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남편의 성격상 몽블랑만 남길래 최선이 아닌 차선으로 구입한 브랜드. 괜히 필드지갑인 이유가 있더이다.
보통 검정색 몽블랑 쇼핑백에 담아주는데 붉은색 쇼핑백은 크리스마스 버전이라구 하네용.
선물포장으로 해 달라고 해서 리본까지 예쁘게 달아줬어요.
죽전 신세계 몽블랑 매장에서 38036을 38만원에 구입했어요. 유로화가 떨어져서 사피아노나 38036 라인은 오리지널 14548보다 조금 저렴해요. 유로화가 내려서 가격이 내려갔다는데 왜 14548은 비싼지 모를 …………. 14548이 만원 더 비싸욧!
38036은 루이비통 에삐같은 디자인인데 너무 영하거나 올드해 보이지 않아 30대 중반인 신랑이 쓰기 적당한 디자인이라 14548이랑 고민 많이하다가 38036으로 데려왔어요. 하지만 생각도 못한 부분 때문에 14548로 최종 구입했어요. – -^
몽블랑 로고가 새겨진 박스에 더스트백과 설명서 겸 보증서와 카드가 들어 있어요.
보증서에는 구입한 날짜와 매장의 직인이 찍혀있어요. 그런데 몽블랑의 웃긴 점이 우리나라에서의 정책인지 아님 몽블랑 본사의 정책인지는 모르지만 구 입 후 환불이 안댑니다 오로지 7일이내에 그것도 1회 교환만 가능 하다고 되어 있어요. 운영정책이 오만방자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에 또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매장에서 구입하실 분들 신중히 결정해서 구입하셔야 해요.
에삐 (머리카락무늬) 무늬 같은 디자인으로 오른쪽 하단에 몽블랑 은장장식이 달려 있고 14548 보다는 가죽이 좀 더 단단한 느낌이 드는 소재에요. 하지만 이런 무늬가 들어간 지갑이 스크래치에는 가장 취약 하다고 해요 ;;;; 디자인은 14548과 함께 인기 있는 디자인으로 예뻐요.
몽블랑이 워낙 가품이 많은 브랜드라 가품과 진품을 구별하는 알려진 방법 중에 별모양의 위치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백화점에서 구입한 정품도 별모양이 정확한 별모양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아서 별모양의 위치로 가품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해요. 저희가 구입했던건 살짝 오른쪽으로 흰 별이 돌아간 모양이었고 몽블랑 로고가 있는 은장은 움직이더군요. 대체 왜 때문에 움직이게 제작했는지 모르겠다는 ;;;;;;; 루이비통의 경우 바느질 땀수나 로고 패턴 등이 모든 제품에 동일하게 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몽블랑의 바느질이나 장식적인 부분에 있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에요.
총 6개의 카드포켓과 사이드 포켓이 있어서 카드수납력은 무난무난한 편이에요. 카드포켓이 가죽에 칼로 찍 그어서 홈만 파 놓은 듯한 저 성의 없는 듯한 포켓디자인 이었고 지폐는 멀티포켓이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지폐포켓은 몽블랑 로고가 쓰여진 패브릭으로 마감되어 있어요.
몽블랑은 독일 브랜드로 가죽은 이태리의 소가죽을 사용하고 이태리와 독일 그리고 홍콩에서 주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이태리나 독일에서 만든 제품은 몽블랑 로고 아래 제조국가가 쓰여있는데 주로 홍콩에서 제작된 제품은 제작국가 표기를 안하는 듯 해요.
이태리나 독일 어디에서 제작하는게 더 좋다 나쁘다라는 차이는 거의 없었어요. 바느질, 마감 등등 1미리의 미세한 차이 느끼기 힘듭니다. 독일 브랜드라 독일에서 제작된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 취향의 차이인데 저희가 구입한 38036은 이태리였고 14548은 독일이었어요.
저희가 지갑을 교환하게 된 이유가 38036 지갑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는데 카드포켓에 신용카드가 안 들어가요!!!!!! 일반적인 신용카드도 겨우 딱 맞을 정도에 포켓이 작고 빡빡해서 카드 넣고 빼기도 힘들었는데 심지어 두 번째 포켓부분이 불량이여서 카드가 들어가지 조차 않네요 ~-_-~
카드포켓에 카드가 안들어가서 차 끌고 30분 넘게 걸리는 죽전 신세계 백화점까지 가서 교환하러 갔다는 이야기
•ू(༎ຶ༎ຶ`•ू) )੭ु⁾⁾ 크아아아아아아앙아앙아
우야든동 몽블랑 38036 비추합니다.. 비추 x 10000000000 먹어랏 ㅡㅡ
애증의 14548 입니다…. 결과적으로 신랑과 제 마음에 든걸 산거 같아요. 하지만 여기에 또 반전이 있는데 박스에 보면 Made in italy 라고 씌여져 있어요. 몽블랑 지갑마다 정해진 박스가 있어서 박스를 바꾸거나 또는 박스가 섞이는 일은 없다고 했어요.
해당제품메 맞게 박스가 제작되어서 담겨졌을 건데 지갑보다 박스가 작아요 ; 요즘 몽블랑 지갑박스는 원래 이렇게 딱 맞게 나왔나요? 안에 보증서의 가로길이보다 작아서 보증서를 구부려서 넣어서 구겨졌어요 😉
몽블랑의 보증서는 제품별이기 보다 고객당 하나씩 보증서가 나와요. 그래서 14548 보증서가 따로 나오지 않고 모델넘버를 변경하고 구입 날짜 도장을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교환/환불 불가라는 도장을 꽝 찍어 줍니다.
신랑은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그냥 쓸려고 했는데 지갑 자체가 불량이여서 바꿨는데도 교환 / 불량 직인을 찍으니깐 뭔가 내가 진상고객도 아니고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 자기들이 불량품을 줘놓구!!!!! 뭐래!!!! 흥칫뿡
맨들맨들 반짝반짝한 펄이 들어간 익숙한 몽블랑 오리지널 라인의 지갑이에요. 가죽이 부들부들 매끈매끈해서 촉감이 좋고 보기에도 고급져(?) 보이는 지갑이에요. 가죽이 부드러워 보여서 스크래치에 예민할 것 같은데 직원분 말로는 스크래치는 사피아노 > 14548 > 38036 로 생각보다는 튼튼하다고 해요. 신랑은 지갑을 대부분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차에 두고 다녀서 깨끗하게 오래 쓰는 편이라 그다지 상관은 없었어요.
지갑을 열어보고 우리 부부는 2차 충격 ㅋㅋㅋ 지갑안 각인이 가운데에 MADE IN GERMANY 라고 되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눼에~?) 박스에는 Made in italy 라고 씌여있길래 왜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가죽은 이태리 가죽을 쓰지만 최종 제조한 국가의 각인을 찍는다고 설명해 주는데 백화점에서도 가품파는지 의심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쓰지만 저때는 정말 찜찜한 기분 ~)
아무리 다를 수 있다고 하지만 박스 따로 만들고 지갑 따로 만들어서 합쳐서 수입해서 가져온다는게 이상하지않습?? 박스랑 지갑의 제조국가가 다르게 하는게 훨씬 더 번거로울거 같은데 백화점에서 몽블랑 지갑 구입한 분들 블로그나 후기 봐도 박스랑 지갑의 제조국가가 다른 경우가 없던데 이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이인거임 ㅠㅠ 설사 직원의 말이 맞더라도 왜 하필 그 많은 우리가 구입한 지갑이 이런거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에겐 고작 40만원 정도지만 신랑이 오랫동안 쓰던 지갑을 두고 들었다 놓았다 고민하면서 구입한 몽블랑 지갑인데 이런일이 있으니 신랑한테 괜히 미안해지고 기분도 그랬어요. 결과적으로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몽블랑이랑 우리랑은 뭔가 안 맞는걸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품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진품과 가품 구별법 중에 가품은 가운데 부분이 바느질이 되어 있다고 해요. 진품은 바느질 없이 배끄럽게 연결되어 있어요.
14548도 카드포켓은 6개 사이드 포켓2개로 되어 있고, 38036에 비하면 전체적인 크기는 약간 작지만 넓고 쾌적한 카드포켓 을 가지고 있어서 카드를 넣었다 뺏다 할때 널널~하고 편해요. 카드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14548 디자인 추천해요. 실용성이나 사용성에 있어서 몽블랑 지갑 중 가장 편해요.
직접 매장에서 확인하고 구입해 본 결과 몽블랑 지갑 중 14548이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다 있어요. 14548 라인의 지갑이 대체적으로 수납력이나 디자인, 가죽, 바느질까지 가장 낫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두꺼운것도 괜찮다면 뷰포켓이 있는 16354도 좋을 듯 해요. 뷰포켓에 사진 넣어서 주면 지갑 쓸 때마다 생각나서 좋겠죠 ㅋㅋ
지갑 자체로는 몽블랑의 브랜드 이미지와 나이에 관계없는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의 남자반지갑으로 좋아요. 하지만 구입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과 몽블랑의 AS나 고객응대 정책은 그다지 좋지 않네요. 그리고 각인 서비스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본사에 보내서 각인을 해야해서 유료(5만원 정도)인데다 3주나 걸린다고 해요. 신랑 지갑에 이니셜 각인 해 주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각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국내 각인 서비스 맡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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