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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의 서재 추천 | 밀리의 서재, 쓸 만 하냐구요? 2년간 쓰며 느낀 장단점 178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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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추천도서 :: 내가 뽑은 BEST8 – 블로그

밀리의 서재 어플 첫 페이지에는 오늘의 추천도서가 매일(주말 제외) 라인업 된다. 딱 한권씩 라인업 되기 때문에 오늘의 책에 올라와있는 도서는 꼭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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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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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사용자가 뽑은 20년 올해의 책 추천도서 목록(w …

2020년 올해의 책 순위: 밀리의 서재 사용자 투표 · 1위 달러구트 꿈 백화점 · 2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 3위 돈의 속성 · 티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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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treviews.tistory.com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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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한달 차 리뷰(feat. e북 사용 10년째) – 프로리뷰어

어떤 서점이나 어플도 책을 추천해주는 건 당연한 기능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누군가의 에디팅이 들어가 있을때는 얼마나 세련되게 큐레이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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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review-er.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2

View: 2755

밀리의서재에 읽을 책이 없다면 – 브런치

종이책 애호가들을 위한 밀리의서재 책 추천 | 나는 국내용 이북리더기가 없다. 그동안 한국어 책은 늘 종이책으로만 읽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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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8/2022

View: 9712

밀리의 서재 전자책 추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이유

출퇴근 시간에 어떤걸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유튜브, 넷플릭스,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 소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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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mong.tistory.com

Date Published: 3/27/2021

View: 5154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밀리의 서재)-심리학 책 추천

밀리의 서재를 통하니까 정말이지 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우울한 저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의 제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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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ktl1202.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2

View: 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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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쓸 만 하냐구요? 2년간 쓰며 느낀 장단점
밀리의 서재, 쓸 만 하냐구요? 2년간 쓰며 느낀 장단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밀리 의 서재 추천

  • Author: 해죽이북카페 H’s Bookreview
  • Views: 조회수 36,806회
  • Likes: 좋아요 339개
  • Date Published: 2021. 1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of3hq8R0gY

밀리의서재 추천도서 :: 내가 뽑은 BEST8

밀리의서재에서는 완독 예상 시간과 완독할 확률에 따라 책을 네가지로 분류하는데

보통의 언어들은 완독할 확률은 높지 않지만 완독 예상 시간이 높은 책이다.

즉, 대중적인 책이라기보다는 마니아층이 푹 빠져서 오래오래 아껴서 읽는 책 같은 느낌?

보통의 언어들은 김이나 작사가가 집필한 책으로

작사가의 관점에서 유사한 뜻을 가진 단어들을 비교하며 풀어주는 이야기다.

이렇게만 들으면 단어 분석하는 것 같고 국어책처럼 따분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미처 몰랐던 단어들의 깊은 속뜻을 파헤쳐서 떠먹여주는 느낌이 들었다.

‘호흡’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명상과 드라마로 이야기를 풀었다.

명상이란 아무 생각 안하고 가만히 눈감고 있는거라 쉽게 보이지만

1분 1초가 아까운 현대사회에서 명상하는 시간을 스스로 내는게 어디 쉽나,,,,

그런데 요가클래스 들으면 마무리를 꼭 명상으로 끝내는데 몸이 축 가라앉으며 내 호흡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을 뿐더러

그렇게 집중하다보면 현재 내가 직면하고 있는 걱정, 고민거리들의 상당부분을 덜어낼 수 있다.

그리고 드라마, 특히 범죄 스릴러나 미스테리 추리극 보면 상황 자체도 쫄깃한데 긴박한 bgm까지 더해져 어떡해 어떡해!!! 하며 스트레스 지수가 대폭 상승하면서 끝까지 보게 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이런게 극을 즐기는 요인이긴 하나 최근에 마우스 2회까지 봤다가 너무 무서워서 그만둠 ㅋㅋㅋㅋㅋㅋ

너무 몰입하면 무서움에 나처럼 그만두게 되지만,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면 작가가 주인공을 내버려둘 리가 없다. 어쨌든 드라마는 좋게 좋게 잘 흘러간다.

내 인생도 내가 작가이자 내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어떡해!! 하며 발만 동동 구를게 아니라 현재 상황에 집중하다보면 좋게 좋게 잘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

‘쳇바퀴를 굴리다’

다람쥐나 햄스터가 쳇바퀴를 열심히 굴리는 모습을 보면

쟤네들은 맨날타도 저게 재밌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분하게 느껴지는데

따분하다고 여겨지는 일상의 반복이 있어야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나 오늘 갑자기 반차인데 뭐하지? 어디가지? 뭐먹지?!”ㅋㅋㅋㅋ

20일을 열심히 일하다가 맞이하게 되는 0.5일의 휴가를 짜릿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매일을 특별하게 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매일매일이 휴가면 돈 많은 백수가 아닌 이상 휴가처럼 안느껴지더라 ㅋㅋㅋ

이야기 중간중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에서 오프닝멘트로 쓰였던 글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실제 저녁시간대에 듣게 된다면 엄청난 위로를 받을 것 같은 글들이 많았다.

하지만 내가 주로 듣는 라디오들은 다 재미 위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리의 서재 사용자가 뽑은 20년 올해의 책 추천도서 목록(w/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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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의 책 순위: 밀리의 서재 사용자 투표

안녕하세요

이제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요.

날이 갈수록 오히려 코로나가 더 심해지는데, 부디 모두 건강하게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재택근무와 외부 활동이 적어지면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독서를 하기에는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을 가기 힘든 시기라 밀리의 서재를 통해 책을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독서 어플 중에는 가장 책이 많고 최신 베스트셀러도 있어서 검색을 통해 제가 원하는 분야의 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 제 관심사는 부동산과 블로그 꾸미기였는데 관련 책들이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여러 책을 통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긴 했습니다.)

2020년을 마감하면서 밀리의 서재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체 투표를 하였는데요.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인기 투표이다보니 보다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공감을 얻은 책들이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위 달러구트 꿈 백화점

1위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입니다.

꿈백화점에 취업하게 된 페니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꿈 백화점 내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꿈을 통해 좋아하는 남자가 나오는 이야기, 헤어진 애인과 만나는 꿈을 꾸는 이야기, 그리고 꿈으로 과거의 힘든 기억을 꿈을 통해 극복하는 이야기…. 그리고 가장 짠한 돌아가신 사람이 나오는(할머니, 먼저 세상을 떠난 자식..) 꿈 이야기 등을 통해 독자의 감성을 울리는… 소설입니다.

만약에 백화점에서 쇼핑하듯 제가 꿈을 선택해서 꿀 수 있다면 잠자는 것이 더욱 행복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지금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이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책이 읽기 어렵다면 오디오 북을 통해 라디오처럼 가볍게 들을 수도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모든 내용을 읽어주지는 않고 중간중간 추려서 읽어주는 부분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특히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디오 성우는 유명한 서유리 씨네요.

2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 편이 구독자가 뽑은 2위에 올랐습니다. 지대넓얕이라고 불리는 이 책은 1편과 2편도 있는데요. 3편은 오히려 0, 제로로 나왔네요. 제목을 보면 왜 0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내용을 보면 우주의 탄생부터 생명, 철학의 탄생과 자아 세계를 알려주고 있어서 그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저는 지대넓얕 책 1권과 2권을 봤는데요. 어려운 얘기를 쉽게 풀어내는 작가의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맥을 잘 잡고 하나의 전체 주제(철학, 종교, 미술 등)를 스토리라인을 완성하여 작성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대넓얕 0편은 탄생에 대한 개념이라 사실 조금 덜 와 닿기는 했어요. 그래도 작가의 필력이 워낙 좋으니 한번 다시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 역시 오디오북이 있는데 작가가 직접 얘기해줍니다.

(사실 작가인 채사장을 찾아보기 전에는 이미지가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일 줄 알았는데 너무 젊어서 놀랬어요)

3위 돈의 속성

3위는 돈의 속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 책은 올해 후반부에 베스트셀러로 선정이 되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연말에 3등으로 올랐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으로 요즘 사람들이 혼란을 많이 겪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실물 경기는 침체된 데 반해 돈은 무한정으로 풀리고 있어서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요즘, 돈의 속성을 책을 통해 한번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4위부터는 간략하게 제목과 작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SF 소설)

5위: 설민석의 조선왕족 실록: 설민석 (역사)

6위: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 계발서)

7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역 (소설)

8위: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9위: 쇼코의 미소: 최은영 (소설)

10위: 1cm 다이빙: 태수, 문정 (소설)

아무래도 서점의 베스트셀러는 자기 계발서가 많았던 반면, 독자들이 뽑은 인상 깊었던 책은 소설 분야가 많음을 알 수 있네요. 저 역시 자기계발서랑 재테크 책들을 많이 샀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책은 소설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자들이 뽑은 책이니 연말연시를 맞아 지인들에게 책 선물하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위의 책들은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들 대상입니다.

따라서 2020년에 출판된 모든 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기에 베스트셀러 중 빠진 책들이 있어 조금 아쉽기는 하나, 반면에 밀리의 서재 가입하면 위의 책들을 월 9,900원(연 9,9000원)에 볼 수 있습니다.

책 가격이 보통 1~2만 원 선이니 1년에 편하게 소설 6~7권만 보더라도 이익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첫 달을 무료라 저는 지금 공짜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 달 보시고 해지하셔도 되니 한번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저도 계속할지는 고민 중이나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모두 좋은 양서로 어려운 시기 함께 잘 극복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베스트셀러 도서목록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도서관: 밀리의 서재로 전자책과 오디오북 (가격, 책종류)

[2020년 11월] 베스트셀러 도서목록

[2020년 5월] 베스트셀러 도서목록

밀리의 서재 한달 차 리뷰(feat. e북 사용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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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리의 서재’ 한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리디북스 멤버쉽과 단말기 ‘페이퍼’를 10년째 사용하다가 이번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e북 어플을 갈아탔다.

단말기는 아무래도 눈이 편할거라는 믿음 때문에 오래 사용해 왔지만,

멤버쉽에서 열람할 수 있는 책의 카테고리와 종류가 나와 맞지 않아서 이번에 옮기게 되었다.

밀리의 서재 안에는 10만권의 책이 있다고 하니, 읽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된다.

밀리의 서재는 앱스토어에서 간단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첫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번째 달부터는 9900원이다. 단 돈 만원으로 10년치 베스트 셀러부터 여러 장르의소설, 논픽션 도서, 오디오북까지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다.

아래쪽 화면은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는 내 아이패드 화면이다.

모바일에서도 아주 편안한 UI와 UX를 제공해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책을 읽는 가로형 눈의 흐름에 익숙한 나는 역시 아이패드 가로 화면을 책을 보는게 편하더라.

다른 e북 멤버쉽 보다 ‘밀리의 서재’가 매력적인 이유는

첫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을 편하게 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어떤 서점이나 어플도 책을 추천해주는 건 당연한 기능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누군가의 에디팅이 들어가 있을때는 얼마나 세련되게 큐레이팅을 해주는 가가 관건인 거 같다.

그런 면에서 ‘밀리의 서재’는 트렌드와 독자의 테이스티를 반영한 추천을 해준다.

마치 가상 공간에서 서점을 둘러보는 것 처럼, 일목요연하게 추천해줘서, 물 흐르듯이 전반적으로 훑어볼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이럴 때 이런 책’이라고 하는 추천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사용자의 추천을 받을 수 있고, 내가 추천을 할 수 도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독서에 참여하게 하는 점이 매우 좋다.

전자책 뿐만 아니라 오디오북도 제공하고 있는데,

오디오북의 경우 AI가 책의 전체를 차분이 읽어주는 것과, 성우가 참여해서 책의 요약을 30분 정도 축약해서 읽어주는 경우가 있다.

이 또한 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 책을 전반적으로 들으면서 훑어, 나에게 맞는 책인지 읽을만 하지 판단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완독 매트릭스별 책추천인데

4가지 매트릭스가 있다.

이런 매트릭스 별 추천을 통해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이 함께 독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책으로 여겨지는지 판단하는 지표가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주로 경제, 인문 쪽 논픽션 도서가 요즘의 최대 관심사 이기 때문에, 반은 이미 밀리 픽인 책들이 많았고, 반은 마니아가 많았다. 책의 내용이 조금 전문적으로 올라갈 수록 마니아가 많아서,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과 책의 수준도 함께 쌓임을 느낀다.

홀릭 / 밀리 픽 / 히든 / 마니아

홀릭 – 부담없이 술술 읽다보면 빠져드는 책

밀리 픽 – 밀리 회원들이 검증한 후회 없는 책

히든 – 밀리 회원들의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책

마니아 – 마니아들이 푹 빠진 읽을수록 보람있는 책

리디북스로 멤버쉽을 오래 이용해 왔던 나로써는

책을 읽은 습관이 없진 않다. 다만 책이라는 것도 꾸준하게 얼마나 읽어 줄 수 있느냐, 어떻게 제대로 읽어내느냐가 중요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가 제공해주는 완독지수와 같은 지표는 더 나은 독서를 도와주는 기능이다.

시간대기 완독지수가 높은 책을 골라서 계획성 있는 독서 생활을 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지하철 이용 할 때는 핸드폰으로, 자기 전에 아이패드로 책을 본다.

일주일에 2시간은 거뜬히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에, 완독 예상 시간이 120분 미만인 책을 고르면 일주일에 한 권 정도 읽기를 달성할 수 있다.

내 서재에는 내가 지금 까지 읽기 위해서 담아둔 책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즐겨찾기 해둔 책이라면 책 표면에 노란색 별 마크가 되어 있다.

서재 안에서도 ‘책장’으로 들어가 주어야 책 읽기가 가능하고 책장 안에는 읽고 있는 책이 여러 권 담기기 때문에, 다독이 가능하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에는 ‘밀리’라는 포인트 적립이 있다.

밀리란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는 사람에게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포인트이다. 목표날짜와 밀리양을 설정해서 꾸준히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 준다. 새로운 책을 다운로드 해서 읽기 시작하면 1밀리, 밑줄그으면 1밀리 이런식으로 쌓아서 나는 29일에 44밀리를 쌓았다.

아직까지 100밀리를 쌓은 건 아니여서 목표에 도달하면 사용가능한 밀리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이 부분은 안내되어 있는 게 없어서, 더 목표를 달성해가면서 더 찾아보려고 한다.

밀리를 쌓을 수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것 들이 있다.

책 읽기 시작하면 1밀리

읽는 중에 첫 하이라이트 하면 1밀리

책을 반 이상 읽으면 1밀리

리뷰 작성하면 1밀리

이럴 땐 이런 책 요청하면 1밀리

이럴 땐 이런 책 추천하면 1밀리

책장에는 읽고 있는 책이 보인다.

다운로드 해주면 바로 읽기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경우 당연히 미리 다운로드 해둔 책들만 열람 가능하다.

My Favorite에는 즐겨찾기 해둔 책들이 담긴다. 나는 여러 책을 동시에 읽는 스타일이라 서재에서 책장으로 담아두는 기능이 편하다.

그리고, 요즘은 전문가라고 하면, 혹은 뜨는 트렌드가 있다고 하면 관련 서적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실정이라, 알찬 책을 찾기가 어렵다.

따라서, 서재에 가볍게 열람해 둘 독서들을 담아뒀다가, 나와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하면 다운로드 받아줘서 책장 ‘읽고있는 책’으로 넣어준다.

e북 어플이 매력적인 부분은 역시 무한히 정보를 기록해 둘 수 있는 부분이다.

서재에 있는 ‘독서노트’ 탭에 가면 책을 읽는 동안 책갈피 해두고, 하이라이트로 밑줄 그어두었던 자료들이 자동으로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책을 다 읽어 마무리 작업으로 책의 요점을 다시 복습 할 수 있어서 좋다.

바로 옆 ‘통계’ 탭에서는

지금 까지 읽은 책을 기준으로 독서 스타일에 대한 통계를 내어준다.

지난 연말연시 한달간 7권의 책을 읽었으며, 평균적으로 54분 독서를 했다. 금요일에 가장 많이 읽었다고 하고 새벽시간 대에 주로 읽었다고 한다. 사실 아이패드로 업무처리를 하는 경우도 잦아서, 자연스럽게 ‘밀리의 서재’ 어플을 이용하다보니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많이 확보하는 샘이다. 통계적으로 확인해보니 내가 편해하는 시간대가 따로 있는 것 같다. 그 시간대를 위주로 좀 더 집중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연초에는 부랴부랴 밀린 모임에 참석하느라 독서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밀리의 서재’ 가 독서 비서 처럼 도와주어서, 더 나은 독서 습관 형성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e북을 써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내게 주로 물어본다.

눈이 아프진 않은지, 제대로 된 독서 하기가 쉽지 않지는 않은지.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e북 어플도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 밝기 조절도 당연히 되고, 화면에 색감을 정할 수도 있어서, 본인에게 편한 형태로 설정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e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경험인데, 가끔은 전자책이 pdf 파일로 제공되어서 이미지로 책을 읽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면, 단말기 크기에 책 크기가 그대로 담기니 글자 수가 너무 작고, 이미지 파일이기 때문에 글자 크기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밀리에서는 글자크기 뿐만아니라, 줄간격, 문단 간격도 변경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정말 편리함 그 자체이다.

물론 책에 관한 하이라이트나 메모도 얼마든지 저장이 가능하고, 이 책을 보고 있는 다른 이용자들의 리뷰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구 ‘밀리의 서재’는 e북 정기구독 뿐만 아니라 종이책도 정기구독이 가능하다.

책러버 라면 종이책의 향수를 너무 좋아할 수 밖에 없어 소장용으로 일부로 책을 사기도 한다.

따라서, 종이책 정기구독으로 e북 정기구독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2달에 1번 오리지널 종이책 까지 정기배송 받으면 된다.

다음 멤버쉽에는 종이책 정기구독으로 업데이트해보고 다시 리뷰를 남겨야 겠다.

[프로리 요약]

10만권의 책이 있어서 전자책 어플로 추천

모바일 pc 전자책 단말기 모두 이용 가능

전자책 정기구독 월 9900원

종이책 정기구독 월 15900원

소셜 기능 추가로 다른 이용자의 활동/서재/리뷰등 열람가능

독서를 도와주는 추천,기능,’밀리’포인트 제공

책을 보는 환경 설정, 조명 등이 매우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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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에 읽을 책이 없다면

나는 국내용 이북리더기가 없다. 그동안 한국어 책은 늘 종이책으로만 읽어왔다. 두 손에 감기는 종이책의 물성, 샤샤샥 페이지를 넘기는 느낌, 마음에 드는 문장에 연필로 줄을 긋고 때로는 귀퉁이에 짧은 단상을 적어 넣을 수 있는 경험… 그러니까 종이책을 읽는 독서 경험은 한마디로 나에게는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습관이 되었다.

딱 한 번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체험을 한 적 있다. 그때는 비용도 지불하지 않았지만 만일 삼만 원을 지불했어도 “뽕을 뽑았을” 것이다. 미국에 10박 11일 여행을 갔을 때 서비스를 사용했는데, 출국 전 읽고 싶은 책들을 모두 다운로드 받았다. 그 후 비행기 안에서, 디즈니랜드에서 한 시간도 넘게 줄을 서서 대기하며,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원 없이 읽었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오는 순간 나는 다시 종이책으로 복귀했고, 무료 체험 기간이 조금 남아있음에도 더 이상 앱을 실행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달 나는 결국 밀리의 서재에 첫 구독료를 지불하고야 말았다. 요새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던 책 두 권이 밀리의 서재에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이다. 종이책으로 구매하면 한 권에 정가 19,000원 ; 그러나 밀리의 서재는 한 달 구독료가 12,000원이다. 한 달 동안 딱 두 권만 읽어도 금전적으로 이득이다. 나는 과감히 구독 버튼을 클릭했다. 결과는? 계획했던 두 권의 책 모두 아직 제1장도 다 읽지 못했다. 참고로 나는 아이폰X를 쓰고 있는데, 이 작은 폰으로 책 한 권을 읽는 건 나에게 너무도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한 페이지 두 페이지 읽다가 자꾸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앱을 실행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신 나는 생각지도 않았던 책을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일곱 권을 읽었다. 이번에 알게 된 건, 작은 핸드폰 화면에 최적화된 책은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혹시 나처럼 호기심에 밀리의 서재를 경험하고자 했는데 잘 쓰지 않게 된다면, 월 구독료는 이미 냈는데 (혹은 한 달 무료 체험을 이미 시작했는데) 아직 기간이 남아 아깝다면 아래의 책들도 한 번쯤 들춰볼 것을 권한다.

1.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타이탄의 도구들>

한 장(Chapter)씩 읽을 수 있고,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되는 책들

핸드폰으로 밀리의 서재(+전자책)를 읽을 때 가장 손이 잘 가는 책들은 한 장 한 장 (Chapter)의 분량이 길지 않고, 내용이 독립적인 책들이었다. 위의 두 권은 이전부터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 종이책으로는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책들이었는데, 이번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드디어 읽게 되었다.

1)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는 다양한 철학가들의 사상을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가를 정리한 책인데, 저자가 경영 컨설턴트이다. 나의 경우 철학의 실용성을 접하기 전에 우선 기본적인 철학 공부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늘 벽돌책으로 조금씩 철학을 읽어왔는데, 의외로 밀리의 서재를 통해 틈나는 대로 ‘철학 상식’ 한 편 한 편 읽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2) <타이탄의 도구들>은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등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비법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보통 나는 이런 ‘자기계발서’ 류의 책들을 읽지 않는데, 책이 주는 동기 부여 효과가 너무도 일시적이라 읽은 후 금세 휘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자책으로 심심할 때 한 장 씩 읽는 경험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순간적으로 “뭐든 잘해보고 싶다!!”라는 에너지가 퐁퐁 솟게 하는 효과가 있어 매우 쏠쏠한 독서였다. (참고로 두 권 다 완독은커녕 절반도 아직 읽지 않은 상태이다.)

2. “아무튼” 시리즈

가볍고 편하게, 내가 관심 있는 주제 별로 골라서 읽을 수 있는 에세이

아무튼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이상 3개의 출판사에서 다양한 작가들과 한 권 당 하나의 키워드를 선정해 출판하고 있는 가벼운 에세이 책이다. 종이책으로 읽어도 판형이 작은 편이라 전자책으로 읽는 것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 시리즈는 주제가 정말 다양한데, 몇 개만 나열해보자면 : 요가, 쇼핑, 메모, 식물, 잡지, 서재, 하루키, 술, 떡볶이, 외국어, 순정만화, 피트니스, 비건, 스윙, 예능… 등이 있다. 나는 요새 외국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쏟아붓고 있기에 <아무튼 외국어>를 읽었고, 요조 작가님이 쓴 <아무튼 떡볶이>도 읽었다.

모든 시리즈를 다 읽어보지 못해 어느 편이 제일 좋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읽어본 책들 중 딱 세 개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1) <아무튼 술> – 그냥 내내 소리 내어 웃으면서 읽을 수 있다. 김혼비 작가님 리스펙트.

2) <아무튼 메모> – 솔직히 마냥 가볍게 읽을 수는 없지만 묵직한 감동이 있다(그러나 메모를 쓰는 비법/습관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책이다).

3) <아무튼 비건> – 사실 나는 아직도 고기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내 삶을 크게 바꾸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책이다.

3. <통역사들은 어떻게 어학의 달인이 되었을까? 1 / 2편>

관심 외국어만 골라서 확인할 수 있는 통역사들의 외국어 공부법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서 어느 날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다. 마침 요새 중국어와 스페인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 ‘외국어’와 ‘공부법’은 나의 관심 키워드이다. 특히 나는 통역사들의 어학 공부법을 어느 정도 신뢰하기 때문에 대학교 때 영어 공부도 외대 통역대학원 준비반에서 했었다. 통역사가 되기 위해선 단순히 해당 언어를 쓰는 국가에서 오래 살다오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고급 어휘와 표현에 숙달하며 그 언어에 정통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원어민, 혹은 교포들과 미드를 보며 생활 영어를 배우는 방식도 무척 좋은 방법이지만 (아마 그렇게 배운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영어를 쓸 것이다), 나는 하나의 언어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통역사들의 방식이 늘 멋지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의 모든 페이지들을 다 읽은 건 아니지만, 중국어 통역사가 한국인이 이 중국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려워하는 점 (중국어의 과거형 표현)을 설명한 부분을 읽었을 때, 그동안 독학하며 난해했던 부분들이 명확하게 해결되는 것 같아 속으로 유레카를 외쳤다.

4. 그 외 내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

<이사 - 마리 유키코>,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 손열음>,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헨리 뢰디거>

1) <이사 - 마리 유키코> 의 경우 정말 최근(8월 11일)에 출간된 공포/호러 장르 소설이자 괴담집이다. 사실 나는 평소에는 일본 소설/호러 소설/장르 소설/괴담집 어느 하나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기에 몰랐는데, 작가 마리 유키코는 일본 미스터리 장르를 대표하는 작가라고 한다(알라딘 책 소개에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첫 번째로 수록된 단편 “문”을 읽었는데 진짜 귀신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잔인한 장면도 하나 나오지 않는데 내 기준 너어어어어무 무서웠다 ㅠㅠ.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으니, 제일 먼저 “문”을 읽고나서 나머지 부분들도 계속 읽을지 판단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끝까지 다 읽었다. 모든 단편이 재밌었다.)

2)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 손열음>. 손열음은 정말이지 사기캐릭터다. 피아노를 그렇게(!) 치는 사람이 글까지 이렇게(!) 쓰면 안된다. 서문의 추천사를 보면 역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책을 끼고 자랐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끼고 자라 인문적 소양이 풍부하고 문장이 알찹니다. 신문사 내부에서조차 한때 “누가 써주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슈만과 브람스가 어떻게 다른지, 슈베르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라흐마니노프의 악보를 펼치면 왜 놀라게 되는지 열음 씨는 흥미진진하게 얘기해 줍니다.

이 책은, 사실 읽다가 소장하지 않고는 못배기겠다 싶어 종이책으로 따로 구매하기는 했다.

3.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헨리 뢰디거> . 이 책이 마지막에 소개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혹시나 이 글이 지루해서 바로 스크롤다운한 독자가 있다면, 그럼에도 이 책의 제목이라도 꼭 보고 넘어가주셨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이 말하는 내용들이 공부법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 게 귀찮다면 1장부터 4장까지 딱 처음 절반만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것조차 귀찮다면, 각 장 (Chapter)의 마지막에 요약해 놓은 부분만 읽어도 좋다. 그러나 무엇이든 ‘학습’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1~4장은 전체 다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에서 배운 여러 팁들을 지금 중국어 / 스페인어 공부에 활용하고 있다.

물론 책을 선택하는 취향은 순전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밀리의 서재를 핸드폰 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인 이북리더기/아이패드로 이용하는 사람들, 혹은 핸드폰으로 전자책을 읽는데도 전혀 무리가 없는 사람들은 최신 베스트셀러가 자주 업데이트 되는 이 구독 서비스를 훨씬 더 유용하고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 믿는다. 다만 이번 달의 구독 기간이 끝나고 계속 연장을 할 지 여부를, 솔직히 나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 추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이유

출퇴근 시간에 어떤걸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유튜브, 넷플릭스, 웹툰 등 다양한 컨텐츠 소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출근 퇴근 시간에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자 라는 다짐을 매번 해봅니다. 하지만 막상 종이책을 읽으려고 하면 책을 챙기는 것 부터가 쉽지 않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계속해서 구독회원 수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리디북스에서 밀리의 서재로 넘어온 계기가 가장 많은 10만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었습니다.

밀리의 서재 첫달 무료 이용하기

저는 아이패드 미니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을 읽을 때 보다 전자책을 읽고나서 눈의 피로도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밀리의 서재 조정석 광고로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밀리의 서재와 같은 전자책 플랫폼을 고민하시는 분 끝까지 읽어보시고 잘 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밀리의 서재 이용방법

밀리의 서재는 현재 가장 많은 분들이 전자책 플랫폼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뷰어까지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기기를 이용하여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 이유

제가 밀리의 서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책이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전자책이 10만 권 이상으로 엄청난 확보가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전자책이 있는 최신 베스트 셀러의 경우 대다수 책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종이책이 출간된 후 전자책까지의 갭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종이책과 전자책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밀리의 서재만 이용하더라도 원하는 책을 거의다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면서 추가로 좋았던 점은 다른 사람이 얼마나 읽었던 책인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다른 사람의 서재에 방문해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알 수 있는점 역시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기전 완독까지 예상시간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완독을 했는지 비율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밀리의 서재에서는 오디오 북 역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운전해서 출퇴근 하거나, 걸어다니면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오디오북도 요즘 많이들 듣는다고 합니다.

추가로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의 장점은 박정민 배우 분이나 유명한 분들이 녹음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점입니다. 책을 읽지 않더라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게 참 편리해졌습니다. 내일 부터 노래를 끄고 한 번 책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밀리의 서재 가격

밀리의 서재 무료 구독하기

밀리의 서재는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첫달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기로 하셨다면 무료로 한 달을 이용해보고 결정하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 저도 무료 이용 후 1년 넘게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는 언제든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해지 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무료 구독 하기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뿐만 아니라 종이책 역시 구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진 전자책 구독서비스만 이용중입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 가격입니다. 1개월 9,900원이며 1년의 경우 99,000원으로 한 달에 8,25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 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한 달에 책 한 권만 읽어도 이득이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밀리의 서재 동시접속

밀리의 서재 동시접속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우선 21년 4월 29일에 동시접속이 불가능하다고 공지가 나왔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별도로 팅기거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즉 동시접속이 아직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종이책을 모으는 취미가 따로 있지 않다면 전자책이 좀 더 독서 습관을 기르기에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편리하게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요즘 같은 시대에 무시 못하기 때문이죠. 이번 기회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 독서하는 습관 같이 만들어 보면 좋을듯합니다.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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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밀리의 서재)-심리학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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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서

나와 ‘잘’ 지내지 못하면 꽤나 불행할 것이다.

나를 이해하기 위해 읽기 좋은 책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밀리의 서재로 책 1권을 읽었습니다. 완독하는데 7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통하니까 정말이지 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우울한 저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의 제목과도 같게 우울했던 저의 감정이 저의 태도가 되어 저의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었거든요.

가장 잦은 만남을 가지는 친구에게도 저의 우울한 감정이 만들어 낸 태도로 대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이 딱 보이더라구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출처 : 구글)

가장 기본은 ‘감정’이라는 것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

지금 여러분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계신다면, 그 감정은 전부 여러분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감정으로 인해 유발되는 행동과 태도가 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면 그것 역시 우리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자주 되새겨 있고 반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원인을 외부 환경에서 찾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조직 문화가 맞지 않는 회사와 열정이 타오르지 않는 직무에서 저의 우울한 감정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회사 문화가 자유롭지 못해서…. 혹은 맡고 있는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고 흥미가 없기 때문에…..라는 이유들 말입니다.

문제는 그 원인을 알고 있음에도 그 제공자에게는 어떠한 감정 풀이를 할 수 없고 속으로 앓고 제 주변의 친구들에게 우울한 감정과 불친절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죠.

1) 체력을 키우자 :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인간의 신체와 정신은 긴밀하게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몸 컨디션은 감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죠. 저는 회사가 끝나고 나면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고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뒤적이다가 잠들곤 했죠. 단지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집 앞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시작했습니다. 100개씩 천천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 회사에서의 기분은 ‘내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생긴 일과 겪은 일로 기분이 나빠지고 우울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퇴근 후에도 그 감정 속에 갇혀 살았죠. 하지만 이제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에서 느낀 감정은 회사의 것이고 내 것이 아니라고 말이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회사에서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쉽게 흘려 보내려고 합니다.

3) 작은 성취를 소중히

학업이나 업무의 초기 단계에서는 완벽 보다는 완성이 중요하다고 책에서 말해 줍니다. 아주 작은 단위의 성취를 이루어 내고 그 성취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겨 보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초라해 보일지라도 그 성취가 쌓여서 언젠가는 저도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보잘 것 없는 일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을 버리고 작은 성취에서 희망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줄넘기를 시작한 것도 그 일환입니다. 포토샵 강의도 즐겁게 들어 보려고 합니다. 느리겠지만 그것이 성장하는 길입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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