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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 워터 히터 | 히터/에어컨(Hvac) 필터 체크/미국 생활 일상/Us Life 1650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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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워터 히터 고장 바꾸는데 왜? 이렇게 비싼지?

보통 한국에서는 보일러를 쓰는데 미국에서는 온수를 데우는 water heater 를 쓴다. 미국은 온수가 방바닥에 안 지나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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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9/2021

View: 2842

북미에 살면 집에 꼭 갖고 있어야 하는 것, ‘더운 물이 안 나온다!!!’

미국 유틸리티 회사들은 서비스 워렌티를 팝니다. 저희동네는 워터히터와 난방히터 보일러 한달에 15불입니다. 고장나면 바로 와서 고쳐주고 비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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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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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gas water heater 수리도움의견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south bay 싱글하우스입니다 2년전 이사왔습니다 집 관리 초보입니다 water heater(아마 온수기인 듯) 고장입니다. 며칠전 히터주변에 물이 조금 고여있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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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sk.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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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 – Water Heater 워터히터 – 보일러 – 아빠힘내세요

워터히터는 찬물을 받아서 아래쪽에서 전기/게스로 물을 대워서 집안에 따뜻한물을 제공하는 기계이며 대부분의 콘도는 이 뜨거운물이 히터에 연결되어있어서 그 물의 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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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eerupdad.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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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히터(Water Heater) 교체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 다모아

Tags: DIYHomeDepotpermitTownshipWater Heater개인집경험담공사교체냉장고동파이프문제물탱크미국비용설치수리오래된집온라인워터히터워터히터(W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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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damoastore.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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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된) Water heater 교체 – 마일모아 게시판

5년전 이 집으로 이사올 때 inspector가 water heater … 새제품이 30년전 제품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해서 미국 제조업의 변화에 대해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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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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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히터, 보일러 교체 Water Heater Replacement – DIY

2006년 완공한 지금 집에서 2016년에 고장으로 10년 만에 고장. 첫 워터 히터의 고장은 2012년 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 당시에 쓰던 워터 히터는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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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nadaandy.blogspot.com

Date Published: 1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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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에어컨(HVAC) 필터 체크/미국 생활 일상/US Life
히터/에어컨(HVAC) 필터 체크/미국 생활 일상/US Life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집 워터 히터

  • Author: 미국집 TV
  • Views: 조회수 2,165회
  • Likes: 좋아요 19개
  • Date Published: 2020. 6.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PqVTScbPuA

[미국 생활] 워터 히터 고장 바꾸는데 왜? 이렇게 비싼지?

보통 한국에서는 보일러를 쓰는데 미국에서는 온수를 데우는 water heater 를 쓴다.

미국은 온수가 방바닥에 안 지나가므로

온수만 딱 데우는데 쓴다.

보통 10년정도 쓰는데 우리가 이사 후에도 바꾸지 않고 썼으니 이집에서만 14년을 넘게 쓴거 같다.

그런데 이게 생명이 다했는지 온수를 틀어도 미지근한 물이 나오고 조금만 길게 샤워하면 찬물이 나와서

나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샤워하던 버릇이

몸은 미지근한물로 쓰고 찬물 나올때쯤 다리 부분 씻고 마무리 하고 그랬다.

한국에 비해서 여기는 날씨가 온화하고 기온이 높으니 이정도면 찬물로 씻어도 괜찮았다.

하지만 남편은 여름에도 찬물로 씻지 않는 사람이라서 늘 불만이라고 말하더니만

이번에 바꿔야 한다고 했었다.

견적은 여러군데 넣었으면 했는데

딱 한군데 유명한 회사라면서 거기에 넣고

일하는분을 몇번을 불러도 안와서 3번째 불렀을때 겨우

연락이 닿아서 오게 되었다.

북미에 살면 집에 꼭 갖고 있어야 하는 것, ‘더운 물이 안 나온다!!!’ : 클리앙

주: 이 글은 Water Heater의 모든 고장원인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글 작성자는 그 어떤 피해에도 책임지지 않으며, 이 글은 전문가의 의견이 아님을 고지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더운 물이 안 나온다. water heater를 보니 파일럿 라잇이 없다. 파일럿 라잇에 불을 붙이려고 하는데, 붙었다가, 파일럿 라잇 밸브에서 손만 떼면 불이 꺼진다.

이런 증상이라면… thermocouple이라는 water heater부품이 수명을 다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Gas water heater에는 반드시 들어있는 부품인데 소모품입니다. 한 7-8년 수명 되는 것 같아요.

모든 개스 water heater에는 pilot light이라고 대기 불꽃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불꽃이 개스 밸브가 열리면 버너에 불을 붙여주는 일을 하는데, 이 thermocouple이 이 작은 불꽃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과 개스 누출방지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불꽃이 이 thermocouple을 달구면 25-30mV DC의 전기를 밸브에 전달하게 되고 이 전기를 밸브에 있는 센서가 감지해서 파일럿 라잇이 살아 있다고 아는 거죠. 이 전압이 20mV DC 정도 밑으로 내려가면 보일러의 밸브는 파일럿 라잇이 죽었다고 감지하고 파일럿 라잇과 메인 밸브로 나가는 개스를 차단하게 됩니다. 그럼, water heater는 작동하지 않게 되고, 추운 겨울 더운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부품 가격도 만원 이하, 교체도 쉽지만, 뭔지 모르면 $200 들여서 플러머를 부를 수 밖에 없게 되죠.

가정상비약이라고 생각하시고, 집에 있는 물탱크와 호환되는 걸 하나 장만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가까운 Home Depot나 Lowe’s에 팔고, 24인치 정도를 사면 됩니다. 그 보다 짧으면 모자르고, 길면 귀찮습니다.

지난 약 5년 동안 water heater를 새걸로 교환하셨다면, thermocouple이 아니라 thermopile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환방법은 비슷하지만, 전압이 다릅니다. thermopile이 새것일때는 약 700-800mV DC가 나오고, 400mV DC이하로 떨어지면 교환해야 합니다.

Thermocouple 테스트하는 방법

Thermocouple 교체 방법

워터히터(Water Heater) 교체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 다모아

개인집으로 이사와서 산지 10년 넘게 그동안 무사고로 지내오던 물탱크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더 큰 문제가 생기기전에 바꿔야 하기에 가장 손쉬운 HomeDepot으로 결정하게 되면서의 경험담을 알리고자 한다.

먼저 인터넷으로 평균가격이 얼마인지를 알아보니 870불정도였다. 물론 비싸지만 그정도가 평균적이라니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홈디포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니 오전 12시 이전에 연락을 하면 당일날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여 급한김에 그냥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였더니 역시 20분만에 연락이 와서 워터히터의 종류와 설치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물으면서 자기들의 옵션과 가격을 주면서 선택을 하라고 한다.

제일 기초적인 플랜 즉, 워터히터만 갈아주는 것이 869불, 기가 막히게 인터넷에서 찾은 가격하고 매치하기에 하겠다고 하니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는 타운홀에서 퍼밋(Permit)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물론 퍼밋을 받는데는 10불밖에 안들지만 공사가 끝나면 인스펙터가 다시 와서 검사해야 한다는 자체가 공사하기도 전에 찝찝했다.

어찌하여 퍼밋을 받고 다시 연락을 주니 테크니션이 근처에 있어서 곧 도착할 것이라고 한다. 잠시뒤에 도착한 테크니션이 지하실에서 이것 저것 보더니 당장에 200불 더 내어야 한다고 한다. 이유인즉 현재 지하실에 물탱크로 들어가는 동파이프를 구멍을 내서 하나는 냉장고로 하나는 가습기로 뽑아 낸것이 인스펙터한테 걸리면 다시 해야 할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다 보니 안할 수도 없고.. 그래서 중간 플랜이 뭣이냐고 물어 봤더니 인스펙션이 들어 왔을때 생기는 모든 문제들을 처리한다고 한다. 즉 인스펙션시 생기는 어떤 문제라도 자기들이 1150불에 안에서 커버한다는 것이다. 처음보다 300불을 더 내는 꼴이다. 할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그돈이 그돈이라 생각하고 중간 플랜으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물론 오래된 워터히터는 그냥 가지고 가는 것이고 작업시간은 한 2시간정도로 쉽게 끝났다. 평균보다 300불정도 더 냈지만 반나절만에 빨리 고쳤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있다.

물론 DIY에 밝은 사람들이 두배이상으로 주고 한 공사에 대해 비웃겠지만.

(31년 된) Water heater 교체

31년 동안 고장없이 작동한 water heater를 이번에 교체합니다. 비용은 대략 $1,500 조금 더 들어갈 듯 하고요.

1988년 집에 지어질 때 같이 설치된 제품인데 아직도 잘 돌아갑니다. 5년전 이 집으로 이사올 때 inspector가 water heater

가 놀라울정도로 오래됐다고 조만간 교체해야 할거라 했는데 5년간 아무런 문제가 없었네요. 지금도 문제는 없는데 최근

utility 업체에서 energy efficiency evaluation 해 주면서 water heater 교체를 추천해서 누수가 발생하기전에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새 제품은 보증기간이 6년이고, 이전에 여기에서 언급되었듯이 8년전후로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새제품이 30년전 제품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해서 미국 제조업의 변화에 대해 20년 직장경험에 더해서

글을 써 보려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너무 길어지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 썼다 지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신자유주의가 금융에 unlimited access to any industry를 주었고, 금융자본이 제조업을 아파트 렌트비

뽑아먹듯이 하면서 made in USA 제품의 품질이 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적어도 제가 몸 담아 온 건축자재쪽은 이런 사례를

아주 많이 보아왔습니다.

워터 히터, 보일러 교체 Water Heater Replacement

생각보다 자주 고장 나는 Water Heater 다 . 대충 한국말로 하면 보일러 (boiler 도 영어지만 ) 쯤 되려나 , 완전히 끓이는 것 (boil) 이 아니라 덥히기만 (heat) 해서 Water Heater 인가보다 . 2009 년 완공한 첫 집에서 2012 년에 고장으로 약 3 년 만에 고장 . 2006 년 완공한 지금 집에서 2016 년에 고장으로 10 년 만에 고장 .

첫 워터 히터의 고장은 2012 년 크리스마스이브였는데 , 당시에 쓰던 워터 히터는 전기 히터였고 , 문제는 Element 고장 ( 파손 , 등등 원인이나 , 확실한 고장 여부는 모르고 그냥 부품 교환만으로 히터가 작동했기 때문에 딱히 원인을 밝힐 필요는 없었다 . 사실 이때 처음 여기저기 전화해서 수리비가 얼만지 , 크리스마스인데 ( 캐나다는 이시기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장기 휴가로 일을 손에서 놓는다 -_-;;;) 출장 나와 줄 수는 있는지가 가장 큰 문제였고 … 물론 전화 안 받는 곳이 대부분이었고 , 크리스마스 출장비를 추가로 , 기본 diagnosis ( 뭐가 잘못되었는지 진단 , 보통 자동차 정비 등등을 비롯해서 캐나다 대부분의 기술직들은 이 diagnosis 부터 돈을 내라고 한다 .) 만 대충 $80+, 크리스마스라 쉰다고 더블 페이먼트를 요구했고 … 뭐가 잘못됐는지 알아보는 데만 , 그 정도 돈을 쓰느니 , 그냥 내 손으로 $50 정도 들여서라도 일단 엘리먼트 먼저 갈아보고 (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낸 바로는 엘리먼트만 나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 그래도 안되면 불러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고쳤던 일이 있다 .

말이 또 길어졌는데 , 이 수리는 말 나온 김에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고 … ( 모든 무적천위의 포스팅은 거의 작업을 하고 , 사진을 찍은 뒤에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 4 년 전 사진을 찍어둔 것을 찾지 않는 한 다시 작업하는 일이 없어서 포스팅이 없다 . 페이스북에서 몇 장 찾아서 그냥 다음 포스팅에서 써볼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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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터 히터는 가스히터이고 , 파일럿이 꺼졌다든지 하는 고장이 아닌 탱크 어느 부분에서 물이 새서 바닥에 흥건히 고이는 것 자체가 문제라 , 또 이것저것 알아본 봐 , 수리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 ( 탱크 뜯어서 가져가서 탱크 수리하고 다시 설치하는 게 탱크 사는 돈보다 더 든다고 …)

인터넷상에 자료가 많으니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 읽어보고 직접 판단해서 수리를 할지 , 교체를 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

일단 본인은 10 년 된 집에 10 년 된 워터 히터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워터 히터의 수명인 8~12 년에 해당했으므로 , 과감히 교체를 결정했고 ,

대충 인터넷에 공개된 가격만 해도 40 갤런 탱크에 보통 $800~1000 가량 하는 것을 봤다 . 아무리 싸게 먹어봐야 , $700 미만으로는 안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 대충 내가 사서 설치하는데 드는 돈만 계산해보니 $500 미만으로 가능할 듯해서 ( 본인이 할인받아서 살수 있는 사람은 알아서 할인받는 게 기본 ) 직접 설치하게 되었다 .

구매는 각자 알아서 하도록 하고 , 대충 시세만 본다면 … 크고 좋은 건 비싸고 , 작고 평범한 건 싸다 -_-;;; 대략 50 갤런 이상 제품들은 $600 이상 40 갤런 제품들은 대략 $600 언저리 ~ 미만 …

전기와 가스 , 순간온수기 등등 많이 찾아보고 , 그냥 본인 설치가 가장 쉬울 듯 보이는 동급의 워터 히터로 결정했다 . 일단 찾아 본 바로는 GSW, John Wood, SpaceSaver, GSW Moffat 의 브랜드로 팔리는 워터 히터들은 모두 같은 회사인 GSW 의 제품으로 규격이나 설치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 이전에 쓰던 ( 고장 난 ) 제품이 John Wood 였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Canadian Tire 의 Moffat 가스 워터 히터로 결정하고 직접 구매 / 작업하기로 했다 . (대략 400불대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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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준비 및 과정 : 일단 , 웬만한 공구들은 다 집에 갖추고 있어야 한다 . 캐나다 살면서 DIY 에 익숙한 DIYer 들은 이제 일일이 설명 안 해도 알고 있으리라 … 무적천위는 지금까지 가스 쪽은 손을 잘 안대다 보니깐 파이프렌치가 없어서 이번에 구매를 했음 … 딱히 전기 워터 히터가 아니다 보니 전기 쪽 공구는 전혀 필요하지 않았고 ,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 가스 워터 히터의 status monitor 자체도 가스를 이용한 자가발전이라니 , 배터리조차도 필요하지 않았음 .

1. 기존 워터 히터 제거 : 기존에 고장 난 워터 히터를 제거한다 . 무적천위의 워터 히터는 이미 탱크의 어딘가가 깨져서 그랬는지 , 물이 새기 시작했으므로 , 작업 전부터 손이 많이 갔다 .

일단 가스를 잠근다 .

물을 잠근다 ( 들어가는 물인 Cold Water 파이프만 잠그면 , 다른 물 파이프 (Hot Water) 는 작동하지 않는다 .

본인 집 기준으로 오른쪽이 Cold Water pipe, 위에 보면 밸브가 하나 있다 . 마찬가지로 1 자면 열림 , 파이프와 – 방향이면 잠김이다 .

물을 뺀다 . 탱크의 물을 Drain Valve 에 호스를 연결해서 물탱크의 물을 뺀다 . ( 속도가 꽤나 느렸다 , 그냥 애들 자기 전에 샤워 다 시켜 놓고 , 뜨거운 물 대충 있던 거 다 뽑고 ,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물이 너무 천천히 빠지니깐 그냥 잤다 … 다음날 설치 작업 했음 .) 주변의 화장실에서 뜨거운 물을 틀어 파이프에 남은 물도 뽑는다 . ( 안 나올 때까지 틀면 됨 )

물이 다 빠지면 , 제거해야 할 부분은 :

상단부의 Hot & Cold Water pipe, 그리고 Ventilation.

좌측부터, Hot Water Pipe, Ventilation, Cold Water Pipe

하단부의 Gas pipe 를 제거한다 . ( 가스는 당연히 맨 처음 잠그고 )

가스 파이프 제거. 이걸 다시 쓰려고 노력했으나… 실패…

이렇게 모든 기존에 연결된 파이프들을 제거하면 워터 히터 제거가 가능해진다 . 무게는 대략 120 파운드 이상 (55kg 이상 ) 으로 혼자 작업하기 힘든 무게이다 .

외부로 끌고 나온 워터 히터와, 워터 히터가 있던 자리의 모습. 저렇게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면 작업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2. 새 워터 히터 설치 전 작업 : 특별히 작업할 건 없었는데 , Ventilation case 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했다 . 하지만 , 실제 설치 시 다시 고정했으니 , 딱히 작업할 건 없었다 .

가스 파이프 작업 : 원래 예상대로라면 , 그대로 있던 가스 파이프를 끼우는 것이었는데 , 실제로 딱 놓아 보고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 급하게 Flexible hose 로 노선을 변경하고 작업을 했다 . 혹시 직접 작업을 하기 위해 이 글을 참고 한다면 , 딱히 가스 파이프 쪽 기술자가 아니고는 그냥 Flexible hose 로 작업하기를 권장한다 . 가격은 물론 한 30 배는 비쌈 .

설치 전에 미리 테이핑 또는 실링을 한다. 사진에 테이핑 된 부품은 male to male adapter로 구매한 커넥터가 양쪽 모두 female 이였고, 무적천위 집의 가스 파이프는 female, 워터 히터도 female 이였기 때문에 따로 부품을 사서 작업을 미리 해놓았다.

3. 새 워터 히터 설치 : 가장 힘든 건 이 워터 히터를 옮겨서 좁은 이전 워터 히터 자리에 가져다 놓는 일이다 . 지하가 개발 전인 집이라면 , 좀 더 수월할 테지만 , 무적천위 집은 지하가 반쯤 개발되어 있는 상태라 , 워터 히터와 퍼니스 등등이 벽으로 둘러진 방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 상태라 작업이 상당히 힘들었다 . 무거운 워터 히터를 가져다 놓는 작업이 가장 힘들고 ( 굴려서 가면 그나마 편하지만 , 문으로 들어갈 때부터는 굴리기도 힘듦 ), 자리 잡고 , 맞지 않는 이전 파이프의 위치들이 그다음으로 힘든 작업이었다 . ( 최대한 같은 사이즈를 샀음에도 불구하고 …)

일단 위치를 잡고 ,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작업이 쉽지가 않다. 보통 넓은 곳에서는 굴려서 이동하기 쉬우나 좁은 곳에서는 무조건 들거나 밀어야 하는데 녹록지 않음.

상단의 워터 파이프들을 먼저 설치한다 . 둘 다 이미 고무 패킹 ( 또는 o-ring) 이 장착되어 있어서 plumber’s tape 또는 테프론 테이프라고 불리는 테이핑은 따로 필요 없다 .

신제품이라 빨간색으로 hot water, 파란색으로 cold water 표시가 되어 있다.

벤틸레이션을 장착하고 ( 이전 제품과 거의 동일하므로 그냥 구멍만 뚫어서 나사만 조이면 됨 )

가운데 은색이 벤틸레이션

가스 파이프를 연결한다 . ( 이전에 파이프 양옆은 마무리 작업을 미리 했음 )

4. 작동 전 : 설치가 모두 끝나고 작동을 하기 전에 미리 해야 할 것은

※ 물탱크 채우기 : 작동 시키기 전에 모든 연결을 했으면 , 맨 먼저 물탱크를 채운다 . 대략 5 분 이상 걸린다 .

※ 뜨거운 물 ( 안 나오지만 ) 을 틀어서 파이프에 수압을 정상으로 돌린다 . 이때 작업 중에 들어간 부스러기가 있으므로 , Aerator 라고 불리는 수도 꼭지의 거름망을 제거한 뒤에 뜨거운 물 쪽만 뽑아낸다 ( 퍽 ! 하고 터질 거다 )

Aerator 가 뭔지 모르겠다면 참고하길 :

※ 벤틸레이션 장착 후 성냥에 불을 붙였다가 끄고 벤틸레이션 주변으로 가져가서 연기가 빨려 올라가는지 확인한다 .

※ 마지막으로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스 파이프의 이음새를 확인하는 것이다 . 흔히 알려진 비누 , 세제를 이용해서 거품이 나오는지를 확인한다 .

사진으로 찍은 곳만 보는 게 아니라 가스 연결된 이음새는 모두 다 확인한다.

어두운 곳이라 초점이 잘 안 맞았는데, 후반부에 보면 거품이 뽀글뽀글 거리는 것이 보인다, 이것은 가스가 새는 것이므로, 가스가 새지 않게 완전히 잠가 준다.

가스가 새지 않게 완전히 잠근 경우, 더 이상 비누거품이 올라오지 않는다.

5. 작동 : 가스 워터 히터만 설명한다 . ( 전기 워터 히터는 아마도 , 두꺼비 집이라 불리는 ( 또는 누전 차단기 ) Breaker 를 끄고 작업한 뒤 브레이커를 켜면 작동이 바로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

이번 가스 워터 히터의 작동 장치는 매우 쉽다 . 라이터 등을 이용해서 파일럿을 켜는 것도 아니고 , 상태 확 트인 창이 파일럿 작동 후 자가발전으로 작동해서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간단했다 . 각자 매뉴얼을 참고 하되 , 이번 가스히터는 이렇게 작동했다 .

상태 표시 등이 반짝이면 모든 작업이 끝.

OFF 에서 PILOT 으로 돌림 . 돌린 상태로 안으로 밀어서 누름 .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Ignition switch 를 눌러서 발화 . 발화가 바로 안되므로 , 소리를 잘 듣고 ( 또는 불이 붙나 보고 – 창이 있는 모델이 있음 , 또는 상태창의 LED 가 들어오는지 보고 – LED 상태창의 있는 모델 ), 다시 점화 / 발화 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른다 . 딱 딱 딱 딱 . 불이 붙으면 , 컨트롤 스위치를 눌렀던 것을 놓고 , ON 으로 돌린다 . 원하는 온도에 컨트롤 스위치를 돌려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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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작업 순서로 워터 히터 DIY 를 마쳤다 . 대략 작업 시간은 물 빠지는 시간을 빼면 약 1 시간 정도로 , 무거운 탱크를 움직이는 시간과 힘을 제외하면 , 생각보다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 탱크 값을 빼고는 거의 $3~500 에 가까운 인건비가 들어가는 작업이다 . ( 물론 캐나다의 여러 공사 / 작업에 비하면 싼 편이지만 … 그 돈이 아깝다 …)

작업이 끝나고 난 후에도 가스와 물이 새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 이건 돈 주고 설치했다고 100% 완벽히 되는 부분도 아니거니와 ,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남의 손으로 했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

어차피 작업을 한 사람도 , ” 사람 ” 이다 . 실수도 하고 , 빼먹기도 하고 , 그냥 먹고살기 위해서 기술하나 배워서 써먹기 때문에 , 무적천위가 생각하기로는 이 사람들은 물론 뛰어난 ” 기술 ” 도 가지고 있지만 , 한편으로는 ” 실수 ” 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 항상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으면 , 직접 하고 , 항상 본인이 확인하고 ,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

쉽게 말하면 , 자동차 엔진오일 가는 것도 , 모른다고 돈 주고 맡기면 끝이 아니라 , 작업이 끝나고 돌려받은 뒤 , 레벨은 맞게 채웠는지 , 오일은 정말 갈았는지 , 딮스틱을 찍어서 확인도 해보고 , 뚜껑은 제대로 닫았는지 후드도 열어서 확인하고 , 가능하면 , 드레인 볼트는 잘 잠겼는지 아래도 둘러볼 정도로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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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 교체하고 고장난 워터탱크는 어디다 버려야 할까 ? 여기저기 문의 했더니 대부분 랜드필에 가져다 돈을 주고 버린다고 했다 . 무적천위도 처음에는 랜드필에 들고 갔다가 $20 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돌아왔다 . 쓰레기를 돈 주고 버리는 것은 … 당연하지만 , 너무 비싸지 않은가 …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Metal Recycling Company 들이 돈을 주고 사던지 , 공짜로 받아준다는 말을 듣고 , Calgary Metal Recycling 에 문의 해본봐 , 무게는 나가지만 , 실제로 $1~2 정도 준다고 귀찮은 서류 작업등 필요없으면 그냥 두고 가라고 한다 . ( 이것도 사기라고 하는데 , 실제 고물상들은 무게당으로 돈을 꽤 받는다고 ?)

새 워터 히터를 박스에서 꺼내고, 상단부 벤틸레이션 만 작업을 했다, 사진은 작업 전.본인이 구매한 Flexible Hose다. 또는 Gas Connector높이 차이가 보이려는지는 모르지만, 이전에 설치되었던 워터 히터와 새로운 워터 히터의 가스 연결의 높이가 맞지 않아서 이전 파이프를 쓸 수가 없었다. 파이프가 싸지만 (보통 $5~10 정도) 일일이 맞춰서 자르고 테이핑 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과감하게 플렉서블 호스로 갔다. ($35 이상) 결과적으로 작업시간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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