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224 개의 자세한 답변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224 개의 자세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s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s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픽고 PICKGO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77,698회 및 좋아요 11,19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헤어지고 연락하지마….
젭알….
#웹드라마 #이별 #재회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헤어지자던 남자 친구가 연락하는 이유 – 브런치

그렇게 몇 달이 흘러 한 달 전쯤 오빠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며… 저는 바로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울며 매달리기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7/2021

View: 2264

헤어진 남자친구 잡지말고 기다려 – 인스티즈

헤어진 남자친구 마음 되돌리는 법을 쓴게 아니야 … 헤어진지 반년됐는데 연락왔다, 1년만에 연락왔다 … 일단 먼저 연락해서 대화의 물꼬를 튼 다음에

+ 여기에 표시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4/21/2022

View: 1333

헤어진 후 연락 하는 남자 심리의 모든 것 – 네이버 블로그

많은 여자분들이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을 받으면 괜히 마음이 들뜨고. 혼란스럽고 머릿속에 바람이 분다고 해요. 헤어지자고 한 쪽이 …

+ 여기를 클릭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2021

View: 4993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자는데…. ::: 82cook.com 자유게시판

남자들 보통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경우 뒤돌아보고 미련 못버리고는 …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 경우 다시 연락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6/10/2021

View: 9142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 헤어진 남자한테 반드시 연락 …

재회 상담 칼럼 » 헤어진 남자친구 연락,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이별 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거나 재회를 한 사람들 … + …

+ 여기를 클릭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9/13/2022

View: 8180

“남자가 말하는 후폭풍” 이라는 글 (펌글) – Blind

그리고 전 남친 후폭풍이 좀 더 잘오게 자극시키고 싶으시다면 일단 헤어진 남친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연락하지 마시고 힘들겠지만 어디 한번 혼자 하고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0/9/2021

View: 8814

헤어진뒤 다시 연락 했다가 상황이 더 안좋았어요

여자친구가 먼저 나에게 연락이 오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었는데 연애 초반에는 저밖에 모르던 남자친구가 점점 변하는 모습을.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youcoach.co.kr

Date Published: 10/4/2022

View: 6451

[ESC] 이별 후 ‘읽씹’ 당해도 연락하고 싶은 당신에게 – 한겨레

24살 가을에 만난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께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으며,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제가 먼저 보고 싶다고 말해서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7/30/2021

View: 32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 Author: 픽고 PICKGO
  • Views: 조회수 1,077,698회
  • Likes: 좋아요 11,195개
  • Date Published: 2021. 7.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pkaxWzWuB8

헤어지자던 남자 친구가 연락하는 이유

남자는 여자를 위해 헤어지자고 하기도 한다.

울며 붙잡아도 잔뜩? 진지한 얼굴로 “우리는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아…”라던 남자 친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잘 지내…?”라며 연락을 해대니… 이건 헤어지자는 건지 아니면 다시 한 번 만나보자는 건지… K양의 머릿속엔 수많은 경우의 수가 그려질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경우의 수, 남자 친구의 의중 따위는 상관없다는 걸 깨닫게 될 거다. 진짜 중요한 건 남자 친구의 마음이 아니라 K양의 마음이니 말이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헤어지자고 하기도 한다.

문제는 오빠가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기 일을 해보고 싶다고 선언한 이후부터였어요. 저야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반대했고 오빠와 이 일로 몇 주간 다투다가 일단은 오빠가 하고 싶은 대로 하기로 했는데… 오빠의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몇 달이 흘러 한 달 전쯤 오빠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며… 저는 바로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울며 매달리기를 했고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어요…

여자의 이별통보와 남자의 이별통보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누구를 위한 이별이냐는 것이다. 전부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의 여자의 경우 내가 불행하고 남자 친구와 함께하는 나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라면 남자의 경우에는 나 때문에 여자 친구가 불행해서, 혹은 더 이상 여자 친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흔한 이별의 이유 중 하나인 여자 친구의 닦달만 해도. 닦달하는 여자 친구가 미워서 헤어지자는 남자보다는”아… 나는 여자 친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구나…”라는 생각에 이별을 말하는 남자가 더 많다. K양의 경우만 봐도 그렇다. 아무리 상대가 반대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한들 사업이 기울었을 때 여자였다면 남자 친구에게 기대며 걱정을 덜겠지만 남자 친구는 “여자 친구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 돼…!”라는 생각에 일단 이별통보를 하게 되는 거다.

남자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예민한 존재다.

여자가 보기에 “내가 성공해서 잘해줘야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 일도

남자는 과도하게 오버를 하며 우리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일로 만들며 말한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남자의 심리를 궁금해하지 마라

일주일 동안 매일 밤 눈물로 지새우며 마음을 정리해갔는데… 며칠 전… 새벽에 오빠에게 연락이 오더라고요. 뭐… 특별한 내용은 아니었고… 잘 지냈냐며… 정말 미안하다고… 냉정하게 헤어지자고 말할 때는 언제 더니… 이제 와서 이게 무슨 심리일까요…

“대체 남자 친구의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내가 듣는 질문 중 빈도수로 치자면 세 손가락 안에 듣는 질문이다.

언제는 냉정하게 헤어지자더니…

갑자기 잘 지내냐고 묻는 이 이상한 남자의 심리는 무엇이냔 말이다!

이런 수수께끼 같은 남자의 행동에 속이 타들어가는 여자들에게 나는 말한다.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남자 친구의 속마음 따윈 중요하지 않아요.

정말 중요한 건 당신의 마음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네가 무슨 법륜스님이냐…?”라는 표정으로 날바 라보곤 하는데 정말 한번 생각해봐라. 남자 친구의 속마음이 무슨 중요란 말인가! 내가 무엇을 바라는지 또 내 마음이 지금 어떤지가 중요하지!

“그래도 남자 친구의 마음을 알아야…”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이 역시 질문 자체가 틀린 거다.

왜냐면 사람의 마음은 누구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남자 친구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당신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갖긴 싫고 남 주기도 싫은 건지 이걸 알 수 있는 사람은 남자 친구뿐이다.

누구도 알 수 없는 남자 친구의 마음을 알아내려고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당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라

이 순간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남자 친구의 마음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일 테니 말이다.

당신이 알 수 없는 남자 친구의 속마음을 궁금해할수록 당신의 머리만 아파질 뿐이다.

남자 친구의 속마음에 대해 이곳저곳에 조언을 구해본다 한들

결국엔 “혹시…”라는 개운하지 못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테니 말이다.

어떤 선택을 하든 개운한 해답이 나오지 못할 바에는 당신이 가장 원하는 선택을 해라.

남자 친구가 어떤 행동으로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든 중요한 건 당신의 마음이니 말이다.

선을 긋지 말고 관계 회복에 집중하자.

친구들은 괜히 자기가 갖긴 싫고 남 주기도 싫어서 저러는 거라고 연락을 딱 끊어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오빠가 고집이 좀 세서 그렇지… 그럴 사람은 아니거든요… 사실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저도 없는 건 아닌데… 이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구의 조언은 어디까지나 조언일 뿐이다. 특히나 여자 친구들의 조언은… 확실히 남자 지인들의 조언에 비해 객관성에서 떨어지니 주의하자… 앞서 말했듯 가장 중요한 건 남자 친구의 마음도, 친구들의 조언도 아닌 K양 본인의 마음이다.

만약 남자 친구와 재회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조금 찝찝은 하겠지만 딱 잘라 끊는 게 정답이다. 하지만 지금 K양의 마음처럼 재회를 원한다면 자연스러운 관 계획복에 집중하는 것이 답이다.

방법이란 것도 없다. 남자 친구에게 연락이 오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반갑게 맞아줘라, 길고양이처럼 당신의 눈치를 보면 안부인사만 건네던 남자 친구도 어느새 “술이나 한잔할까?”라며 만남을 청해 올 것이다. 문제는 이때부터인데… 남자 친구를 만나 소주 한잔을 들이켠 다음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 될까…? 내가 잘할게… 우리 참 좋았었잖아…” 식의 매달림은 안된다.

서로가 헤어진 사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일단은 서로의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관계 회복에 집중해라. “그러다 이렇게 편한 친구 사이로 남게 되면…”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이 술김에 구렁이 담 넘어가는듯한 스킨십만 하지 않으면 둘 사이는 친분은 남되 묘한 긴장감이 맴돌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적당한 성적인 압박(디테일은 영업 비밀인 걸로…ㅎ)으로 남자 친구의 마음을 흔든다면 K양의 재회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헤어진 남자친구 잡지말고 기다려

내가 해야할 것

‘헤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

지금 나는 남친하고 싸우고 남친 맘 풀어주기를 하고있는게 아니야

‘지금은’ 헤어진거야

헤어진다는게 어떤거야?

일단 지금은 내가 싫고 지겹다는거야

지금 기다리라고 하는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더 자극해서

나를 더 질리고 싫어하게 만들지말란 의미에서 기다리라는거야

내가 할수있는 선택은 두가지가 있어

1. 잡힐때까지 잡는다

2. 자극하지 않고 후폭풍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둘 중에 뭘 할래?

이 글은 헤어진 남자친구 기다리는 법을 쓴거지

헤어진 남자친구 마음 되돌리는 법을 쓴게 아니야

그건 연애박사도 못 하고 신이 와도 못 해

너라면 할 수 있어?

그건 그사람 마음이지 누가 ‘야! 너 다시 날 처음처럼 좋아해!’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야

지금은 헤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다리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야

어떤 선택이든지 리스크는 따르고 제일 위험부담이 적은 방법 을 알려주는거야

* * *

일단 대부분의 상담에서 전남친 연락오는 기간을

일주일 이내, 2주, 한달, 3개월 이렇게 봄

길어야 3개월임

뭐 주변에선

헤어진지 반년됐는데 연락왔다, 1년만에 연락왔다

이런 얘기 종종 들리는데

솔직히 그 정도 기간이면 딴여자 만나다가 돌아왔다고 하기에도 충분한 기간임

잡을거였으면 진작 잡았을거라고 본다

대부분은 한달 안에 잡고

길~~~~~게 봐서 3개월임

3개월 이상은 뭐랄까..

실컷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보고 성에 안차니까 나한테 돌아온 느낌???

혹은 여기저기 껄떡 대다가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온 느낌???

뭐.. 정말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게 참사랑 이더라..

이런 경우도 있을수도 있지만.. 글쎄… 힝입니다

이렇게까지 말해줘도 내 얘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너를 위해 팩트폭행 좀 할게

말 쎄게 나감미당

그냥 내가 먼저 잡으면 안돼?

용기가 없어서 연락 못 할수도 있잖아ㅠㅠㅠㅠㅠㅠ

그런일 없음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연락할 용기조차 없는

찌질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으면 먼저 해

나는 얘가 아니면 안되겠다!!!

난 꼭 얘랑 다시 사겨야겠다!!!!!

지금 당장 연락하지 않으면 죽을거 같다!!!!!!!!

싶으면 잡으세오

걍 맘대로

니 꼴리는대로 하세요

뭐 어차피 안잡혀도 끝까지 매달릴건데 뭐

하고싶은 짓 다 해보세요~~~~~~

응~~ 내새끼 하고싶은거 다 해~~~~~~~~~~~

뭐가 무섭냐?

안되면 또 잡고 또 잡고 하면되지

솔직히 생각해봐라

나 싫다고 나 버리고 간 사람

내가 먼저 잡으면 뭐 되냐?

을 밖에 더 되냐?

지금까지처럼 니가 매달리고 맘 고생하는 연애

계속하고 싶으면 먼저 잡아

걍 하고싶은대로 다 해!!!!!!!!!!!!

근데 지금까지처럼은 싫다

나는 갑까지는 안바래도 동등한 위치에서 연애하고 싶다

그러면 기다려

기다려봤는데 3개월이 지나도 연락 안와?

그럼 끝이야

인정해

그리고 정~~~말 기다리기 힘들고

어떻게든 결론을 내고싶다, 기다리는거 지쳤다싶으면

먼저 연락해도 됨

다만, 간단히 안부연락 정도만?

너무 빨리하면 안되고 적어도 2주 는 지나서

왜 2주냐!

일단 헤어진 첫일주일은 혼자된게 후련하기도 하고

친구들 불러서 술도 마시고 즐겁다가

그 다음주인 2주째 되면 이제 정말 내가 혼자가됐구나 싶기도하고

평소 데이트하던 상대가 없으니 뭔가 혼자보내는 주말이 기분이 요상하달까?

먼저 연락할꺼면 그때를 노려야됨

근데 이건 사소한 문제로 헤어졌을때 2주고

사귄기간이 길고 헤어질때 엄청 매달렸다거나

상대방을 질리게 했다면 한달 정도 기다려

상대방은 너로부터 떨어져서 지금 감정으로부터

멀어지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해

오래 만났다면 그기간동안 쌓인 정도 있겠지만

또 그만큼 서로 힘들게 한거, 지치고 질린 부분들도 있을거야

그 기억들로부터 멀어질 시간을 줘야됨

오래만났다의 기준은

연인사이에 권태기 오는게 2년 이라고 봄

(연애세포의 유효기간이 2년이라는 말이 있음)

이게 딱 정답은 아니고

대충 그렇다더라.. 라고 보면 될거같아

이러면 또 구구절절 사연 읊으며

문자 보낼려고 준비하지요? 그런거 안되지요?

먼저 잡는게 아니고 먼저 연락만 가능하다 했다

둘의 차이는

먼저 잡는다

= 연락해서 구구절절 내 사연 읊고

다시 만나자고 한다

먼저 연락한다

= 일단 먼저 연락해서 대화의 물꼬를 튼 다음에

만나도록 유도하여 만나서 다시 꼬셔본다

먼저 연락은 해도됨

근데 내 마음 오픈하고 잡지마

ㅈ됨

여기서 또 정신 단디 못 차리고

걔는 나한테 지쳤니질렸니 난 안돼ㅠㅠ 난 망했어ㅠㅠ하며

땅굴 파고 들어가는 사람 있지요?

지금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고 없었고가

중요한게 아냐!!

둘은 헤어졌고

걔는 내가 싫고

이게 끝이야

무슨일이 있었는지 뭐가 중요해?

결론은 내가 싫어서 헤어지자 했다

이게 요점 아니야?

걍 기다려

기다려서 연락오면 나한테 마음 있는거고

연락 안오면 마음 없는거야

이렇게 말했는데도 못 알아듣겠으면

나는 더이상 할 말 없다

그리고 ~~~했는데 걔가 잘못한거 아니야?

->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그리고 ~~~했는데 얘 똥차 아니야?

->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이글은 구남친 연락 기다리는 노하우 써준거지

그남자가 벤츠인지 똥차인지 알게 모예요….

걔가 똥차라고 하면

어그래 그럼 안만나 하고 안만날거야?

아니자나ㅠㅠㅠㅠ

어차피 님 맘대로 할거자나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다시 만나고 싶으면 걍 기다려

자 여기서 애매모호한 구남친의 연락, 그에 대한

정답 알려드립니다

구남친이 연락왔는데 만나자고 안해ㅠㅠㅠ

구남친이 연락왔는데 ~~한데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어ㅠㅠㅠ

구남친 연락왔는데 얘 마음이 뭘까?ㅠㅠㅠㅠㅠ

등등등

구남친연락!!!!!!!!!!!!!!!!!!!!!!!!!!!!!!!!!!!!!!!

그 아이의 마음은 무얼까!!!!!!!!!!!!!!!!!!!!!!!!!!!!!!!!!!!!!!!!!

만나자고 하지않는 이상 답은 하나입니다

관심 끌고 싶다

구남친 =

알겠냐고?

우리가 대할때 의 심리가 무언지

깊이 생각해본적 있습니까?

다 필요없고

걍 관심 받고싶어서

알겠습니까?

만나자

라는 말이 나오지않는 이상

답은 하나입니다

관심 받고 싶다!!!!!!!!!!!!!!!!!!!!!!

그니까 얘 맘이 뭘까?ㅠㅠㅠㅠ

고민고민 하지말고

만나자

라는 말이 나오기전까지는 다 무시하셈

이렇게 친절히 알려줘도 또

남친이 ~~~~라고 했는데 무슨맘일까?ㅠㅠㅠ

라고 질질 짜는 사람들 있지요?

뭐긴 뭐야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고 보는거지

걔가 말로는 미련이 있네 뭐네 어쩌네저쩌네

씨부리면서 행동은 뭘 했는데?

걍 말만 나불대지 않았어?

말을 자꾸 요리조리 뜯어보고 해석하지 말고

행동을 보셈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도 하는 새끼들이 많아서 팩폭 하나 더 하고 간다

내 남친은 나를 사랑하지만 상황이 안되서 놔주는 거래ㅠㅠ

나랑 헤어질 때 막 울었어ㅠㅠㅠㅠㅠ

내가 어떡하면 될까? 어떡하면 이 남자가 잡힐까?ㅠㅠㅠ

요약하자면

걔가 너를 다시 만나고 싶으면 지가 먼저 잡음

그냥 너는 가만히 있으면 됨

안잡으면 걍

아.. 걔 맘은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조용히 잊으면 됨

남자들 어차피 지ㅈ대로 하는 놈들인데

왜 너가 전전긍긍하고 잡니마니 고민하니?

잡아서 잡힌다해도 걔 어차피 또 지 꼴리는대로 할놈이야

헤어지면 그냥 아.. 나한테 질렸나보다.. 하고 놔주고

다시 잡으면 아.. 생각해보니 내가 아쉬웠나보네..하고 잡혀줄건지 말건지나 고민해

차인뒤에 너가 해야할건 구남친을 잡느냐마느냐가 아니라

걔가 다시 만날 가치가 있느냐없느냐 그걸 고민하면돼

이 글은 ‘재회가능성 기대하지 말아라’라는 글이 아니야

어차피 올사람은 오고 갈사람은 감

내가 잊겠다!해서 딱 잊어지는게 아니잖아

내가 기다린다 맘 먹고 기다려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아직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자연히 연락을 기다리게 될텐데

그 시간 동안 재회가능성이나 따져가며 시간을 보내지말고

둘이 헤어지게된 원인은 뭘까, 원인을 찾았다면 다시 만나서 해결할수있는 문제인가

이남자는 과연 내가 만날 가치가있는사람인가 등등 더 발전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

맨날천날 울며 불며 밥도 안 먹고 밖에도 안나가고 폐인처럼 있지말고!!!!

자기관리도 좀 하고!!!!!!!! 다시 만날날을 대비해서 외모관리도 좀 하고!!!!!!!!

걔가 아니면 다른애라도 만날 준비를 하고있으란 말이야!!!!!!!!!!!!!!!!!!!

그리고 너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지금와서 너가 남친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던 어쨌건 중요한게 아냐

너도 생각해봐

너는 너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나를 진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면서

내가 힘들다는데 좀 쉬고 싶다는 나를 붙잡고

자기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 맘 좀 알아달라고 구구절절 설명하고

애원하고 매달리고 그러면 너는 그 사람 좋아?

다 필요 없고 걍 나를 세상에서 젤 사랑해주면 장땡이야?

내 기분, 내 감정 하나도 존중 안해주고 지 감정만 자꾸 강요하는데?

내가 그 사람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면 뭘 해

상대방 감정은 1도 생각 안하고 내 감정만 몰아 붙이는데 누가 좋아해..

그러니까 제~발 구구절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설명충 그만해..

걔가 니가 사랑을 덜 줘서 헤어지자고 한거같아?

너가 주는 사랑이 부족해서 헤어지자고 한거 같냐구..

제발 니 감정만 앞세우지 말고 상대가 왜 헤어지자고 한건지

그걸 좀 생각해봐

구남친이 너에게 연락을 안하는 이유1. 마음이 식어서(어쨌든 지금은 싫은거)2. 다시 만나봤자 또 반복이라서(주변 말 들어보면 힘들어하는거 같은데 연락은 안한다면 이런 이유 때문)3. 새로 만나는 여자 생겨서

결론: 남자는 맘 있으면 지가 먼저 잡는다

너는 가만히 있으면 됨

헤어진 후 연락 하는 남자 심리의 모든 것

많은 여자분들이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을 받으면 괜히 마음이 들뜨고

혼란스럽고 머릿속에 바람이 분다고 해요.

헤어지자고 한 쪽이 상대라면 더 그렇겠죠?

아무래도 헤어진 후 연락하는 남자의 심리 중

첫 번째 이유는 헤어진 걸 후회하기 때문이죠.

“사실 진짜 헤어지고 싶었던 건 아닌데…”

이별을 고한 것을 후회하고 여자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하는 남자의 행동이랍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전 여자친구와 다시

잘 해보려고 할 때같이 밥을 먹자고 하거나,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으로 시작을 합니다.

만약 내가 남자와 다시 재회할 마음이 없고

관심이 1%도 없다면 남자의 접근을 완벽하게

차단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만약 남자의 이런 연락에 반응을 보인다면

더욱더 관심을 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니 재회의 마음이 전혀 없는 여자분들은

애초에 관심이 전혀 없다는 걸

꼭 어필하시는 게 좋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자는데…. ::: 82cook.com 자유게시판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9.26 11:42 AM (211.252.xxx.2) 남자들 보통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경우 뒤돌아보고 미련 못버리고는

다시 만나자고 한번씩 한다고 하던데…

님이 차버리시고 남자쪽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 아니라면 깨진 그릇 다시 깨지지 않을가 우려되네요

애정사는 두분만이 아시는 일이시겠지만…

2. 원래 연애는 ‘05.9.26 11:44 AM (211.248.xxx.93) 원래 연애는 몇번씩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런거 아닌가요?

3. … ‘05.9.26 11:49 AM (61.104.xxx.52) 보통…

남자들 “헤어지자” 했을때 여자들이 매달려주지 않고 생각보다 너무 쉽게 “헤어져주면”

무지 자존심 상해서 기분나빠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다시 만나자고 연락 오는게 대부분입니다.

다시 만나주면 “그럼 그렇지…역시…난…^^v” 하면서 우쭐해지며

원래 모습 돌아가고, 여자를 다시 차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냉정해지세요…

4. 엇 ‘05.9.26 11:56 AM (222.101.xxx.214) 다시 만나고 싶으면 직접 연락하면 되지 뭘 중매도 아닌거 같은데 소개해준 사람 통해서 연락을 했대여..

나이도 젊으신거 같은디…

다시 만나고 싶으면 직접 연락해서 매달리던가.. 제가 보기엔 그 남자분 다시 만날 생각 간절하진 않으신듯 해요…

5. 노우 ‘05.9.26 12:01 PM (210.115.xxx.169) 다시 확인차일 경우가 많겠어요.

냉정해지세요에 한표!

6. … ‘05.9.26 12:01 PM (210.206.xxx.24) 원글님 마음속을 들여다 보세요.

이사람 아니면 않되겠다는 판단이 서면

본인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원글 중에서 “이제 헤어지자는 말은 안겠죠.”—> 아니요.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 경우 다시 연락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의대생이라……

원글님 연락처를 모르나요?

소개하신 분을 통해서 만나고 싶다고?

본인의 마음을 다시한번 짚어 보세요.

그래도 이사람이다 싶은 마음이면

다시 한번 노력해 봐야죠.

7. 글쎄요 ‘05.9.26 12:25 PM (61.105.xxx.183) 워낙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요.

저도 주선자분을 통해 오갔다는게 걸립니다.

아주 예의 차리시는 분일 수도 있고 그냥 찔러나 보자는 심산일 수도 있습니다.

8. 존심 ‘05.9.26 12:35 PM (220.127.xxx.142) 이 강한 의대생이로군요.. 왜 하필 주선자를 통해 만나잔 의사를 표시했는지..?

거절당할까봐 좀 머리를 쓴거 같은데, 남자라면 더구나 먼저 연락 끊어버린 쪽이 다시 만나고 싶어할 경우, 스스로 찾아와 머리를 숙이는 게 도리 아닐런지요…?

좀 별로인 성격인거 같아 보입니다…

성격 괜찮은 의대생도 많은뎅..

9. 새댁 ‘05.9.26 12:43 PM (61.32.xxx.33) 그게… 이 글만으로는 상황판단이 어렵네요.

헤어졌다 다시 만나도 잘되는 일이 있기도 하고 그래요. 잘되는 경우가 흔하진 않다지만요.

제 경우에는………………

2년 사귀는 동안 한 번 헤어졌다가 (약 한달 동안^^) 다시 만났는데,

헤어지기 한 1~2달전 남자친구맘이 떠난 걸 느꼈어요. 확실했지요.

챙피한 이야기지만 당시에는 제가 결혼하자고 해도 안 한다 했으니.. -_-

제 전화도 받지않고.. 맘은 남자가 떠났지만 이별선언은 여자가 한 흔한 경우였지요.

하여간 지금 생각하면 제가 미쳐돌아갔지요.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이남자 변한것도 못믿겠고 너무 힘들어서,

한두달 그러다가 제가 안 만나겠다 했어요.

연락 딱 끊었지요.

남친 생각은 제가 남친을 더 좋아한다 생각하고 반드시 다시 될 거라 생각했나봐요.

웬걸요. 저는 아주 많이 좋아했었지만 맘 정리 했었거든요. 결혼이 급해서.

안만나주고 안받아주니 남친이 저랑 꼭 결혼하겠다고 마구마구 매달려서 결혼 했는데요,

남자가 그렇게 안했으면 아마 전 그냥 헤어졌을 거에요.

헤어지기 전에 자존심 버리고 할 수 있는데까지 다 해봤다 싶어 담담하더라구요.

지금 결혼 생활에는 문제 없어요. 솔직히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의대생이라는 조건도 생각해보세요.

의사가 옛날만큼은 못하다지만 제 주변에서 보면 직업중에 잘먹고 잘살기로는 아직 최곱니다.

(몇몇과 빼고는..)

그리고 의사들, 나이 쫌만 들면 여자한테 매달리는 일 별로 없습니다. 아시나요?

제 남편도 XX사 이지만…. 결혼할 때 조건 하나도 안 보나요?

전 조건 사랑 다 보고 결혼 했어요. 사랑쪽에 좀 더 치우치긴 했지만요.

전 그렇게 말해요. 남편이 죽으면 따라죽겠다 할정도로 남편 사랑하지만,

처음에 남자가 XX사 아니었으면 안 만났을 거라고요.

거꾸로 생각해볼 때 제가 한 80kg 정도 되는 여자였다면 남편이 절 사랑했을까 싶네요.

남자가 죽자사자 매달리는 경우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10. ….. ‘05.9.26 12:57 PM (218.234.xxx.24) 저라면 혹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이 만나보겠어요.

다시 만나서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정말 아니지만…

안 만나보고 훗날 혹시 만약 그래도 그때 만나나볼 걸 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인생이 슬퍼지니까요..

살다보니까….

어쩌다 남편과 사이가 안좋았을 때,,,

별로 눈에도 안들어오고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도 ‘혹시 그랬다면…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있을 인연을 생각하고 만나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세요.

혹시 인연이 아니면… 나중에 후회는 없겠다 마음먹으세요…

11. 어허 ‘05.9.26 1:48 PM (211.218.xxx.33) 새댁님 글에 딴지는 아니지만 비유가 좀 묘하네요.

<남자가 XX사 아니었으면 안 만났을 거라고요. 거꾸로 생각해볼 때 제가 한 80kg 정도 되는 여자였다면 남편이 절 사랑했을까 싶네요.>

이말씀은 여자는 남자 조건보고, 남자는 여자 외모보고 만난다는 말씀에 동의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어째 좀 논지와는 삔이 나간 말씀같은데…

12. 사실 ‘05.9.26 1:55 PM (220.127.xxx.142) 예쁜 여자한테 호감 안 느끼는 남자 없지 않나요? 외모가 별로라면 대신 성격이나 능력이 좋다거나,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으니까 결혼하는 거죠..

여자 입장에선 전문직 남자라면 결혼해서 나 밥 굶길 일은 없겠구나, 싶겠고..

그렇다고 아무 느낌도 없거나 싫은 사람을 오로지 의사랍시고 남편 삼았을리는 없겠지요..

13. 어허 ‘05.9.26 1:59 PM (211.218.xxx.33) 제 말씀은 남자는 여자 외모본다는 말에 동의 한다는말은 여기서 언지 안하셨어도 되셨단 말씀입니다.

웬걸요. 여자 능력보는 남자도 많습니다.

14. 새댁 ‘05.9.26 1:59 PM (61.32.xxx.33) 어허님,

원글님이 본인께서 상대방이 의대생이기 때문에 조건에 끌리는 거 아닌가 걱정 하시는 거 같아서요. 저는 조건도 사람을 보는 한 방법이고 사랑의 일부분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물론 그것만 보고는 결혼할 수 없지만, 결혼할 사람이라면 조건을 본다고 해서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다는 뜻이었는데, 제가 너무 비약했나요…

15. 어허님~ ‘05.9.26 2:45 PM (218.236.xxx.27) 여자 외모를 보는것은 나쁜거고 여자 조건을 보는것은 나쁘지않다는건 무슨 오류에 들어가나요?

여자의 능력을 보는 것이 여자의 외모를 보는 것과 뭐가 달라요?

사람을 만날때 그냥 아무 것도 안보고 만나나요?

첫 인상이 좋으면 호감이 가지 않나요?

그것과 같이 남자건 여자건 외모도 능력도 모두가 조건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겁니다.

어떤 사람은 능력을 조금 덜보고 이쁜 외모를 선호한다던지

어떤 사람은 좋은 성격을 따진다던지..그런게 다를 뿐이지.

너무 뚱뚱하면 조건이 좀 못미친다고 하고

능력있는 직장이 있으면 존건이 좋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16. apeiron ‘05.9.26 2:53 PM (221.164.xxx.208)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시면요.

저쪽에서 정말 절실하게 다시 만나고 싶다면

이쪽에서 싫다구 튕겨두 어떻게든 다시 싸인을 보내겠지요.

하지만 저쪽에서 한번 만나보고 싶다해서 냉큼 만나러 나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하나마나한 말이겠지만…

인연이면 다시 만나는 것이고 아님 아닌 것이고…

그런 거 아닐까요.

17. ㅎㅎ ‘05.9.26 3:07 PM (211.228.xxx.87) 남자분 100프로 다른 여자생겨서 헤어졌음…

그러다 그 여자랑 헤어지고 다시만나자구 할껏임.

소신껏 결정하세요 그 남자분은 또 그럴가능성이 다분함…

18. 어허 ‘05.9.26 4:41 PM (211.218.xxx.33) 외모·능력. 모두 조건의 일계이긴 하지요.

조건을 보고 사람을 만난다는말 저역시 나쁘다 생각 않습니다.

하지만 그 조건도 나름이죠.

직업, 소위 능력이라는건 자기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어떻게 성실히 살아왔나의 잦대일수 있지요.

외모, 이것도 자기노력 여부에 따라 미치는 것이라하신다면

더이상 말씀 섞고 싶지 않네요.

외모좋은 여자 누구나 호감이 가지요.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라도

무심결에 내뱉는 말 한마디가 우리의 고정관념을 만듭니다.

굳이 안해도 될말이라면 삼가하는게

맞아죽을 개구리를 줄임이 아닐런지.

19. 어허님. ‘05.9.26 7:37 PM (219.248.xxx.101) 말씀 맞지만 새댁님 말씀도 맞아요.

노력해서 얻어진게 아니라고 가치가 없는건 아니죠.

노력하지 않아도 얻은 그 당사자가 운이 좋은 거죠, 뭐.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고 잘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아니에요.

복권당첨된 사람들이 다 행복해진건 아니듯이 말이죠.

원시사회부터 결혼이란 여성은 남성의 생존능력(경제능력)을, 남성은 여성의 번식능력을,

서로 맞교환하는 합법적인 절차였다는 정의를 어느 책에선가 보고 무척 충격적이었는데

나중엔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혼식장에 서있는 한쌍의 부부는 서로에 대한 번식욕구(사랑이라고도 한다죠)로 가득차 있는거라는

그런 말도 있었는데요.

제가 저저랑 제목은 잊어먹었지만 나름대로 입지가 있는 무슨 사회학자의 책이었거든요.

(대학때 교양으로 들었던 과목에서)

제 이론은 아니니 그렇다고 제게 돌 던지지는 마세용~ 아픕니다.

저 이쁘지도 않고 그리 잘난 남자랑 결혼한 것도 아닌 평범하디 평범한 중년입니다~

20. 혹시요~~ ‘05.9.26 9:35 PM (218.144.xxx.146) 딴여자 만나다가 잘 안돼서..옛여자가 그리워진건 아닐ㄹ까요?

제가 그런경험이 있어서(^.~)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 헤어진 남자한테 반드시 연락오는 여자들의 ‘비밀 3가지’ 183 개의 정답

We are using cookies to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You can find out more about which cookies we are using or switch them off in settings.

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notification

Oops! Something went wrong.Please try again later.If the problem continues, please contact our team at

[ESC] 이별 후 ‘읽씹’ 당해도 연락하고 싶은 당신에게 : ESC : 특화섹션 : 뉴스 : 한겨레

[ESC] 곽정은의 단호한 러브 클리닉

게티이미지뱅크

저는 27살인 직장인입니다. 24살 가을에 만난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께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으며,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제가 먼저 보고 싶다고 말해서 만났습니다. 곱창을 먹고 평소보다 더 애틋한 잠자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소개팅을 꾸준히 하면서도 그와의 만남을 반복했어요. 올해 초엔 이직을 해 정신이 없는 상태였지요. 직장을 옮기고 난 뒤에도 오빠(남자 친구)에게 연락했습니다. 직장을 바꿨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축하한다고 하더군요. 축하파티 해줄 거냐고 하니, “하하하 수고해”라고 답하더군요. 전 그냥 저의 이직을 축하받고 싶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고생한 걸 봐준 사람이 그 오빠니까요. 전 지금, 그 직장도 퇴사하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가고 싶은 직장이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또 다른 선택을 했지요.

그러다 남친이 준 연애편지와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지난주부터 그 사람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연락했어요. 한 번 보고 싶다고요. 처음에는 가벼운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읽씹’(문자를 안 읽음) 당했습니다. 일주일 뒤 두 번째 문자는 진지한 것이었는데 또 ‘읽씹’ 당했습니다. 그리고 열흘 뒤 세 번째는 기다릴 거라고 하니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 뒤 카톡을 이어나갔지만 `시간이 없어~’, `계속 일정이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기다릴 거라고 하니 부담스럽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더이다. 끝내 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연락이 왔고, 저는 그럼 이렇게라도 내 마음을 전한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제가 사귀면서 그의 마음을 못 알아줘서 미안했고, 이제 내가 다가가고 싶다는 내용이었죠. 저녁 6시에 보낸 카톡을 자정이 되도록 읽지 않아 전화를 했어요. 처음에는 바로 끊더군요. 여자 친구가 있어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제가 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 통화 안 돼? 잠깐만” 하니 “안 돼”하고 끊더군요. 다시 그에게서 여자 친구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는 카톡이 오더군요. 결국 그의 여자 친구에게서 ‘오빠 힘들 게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월요일에 오빠에게 다시 문자를 했습니다. ‘오빠, 그래도 연락하길 잘 한 것 같아. 매몰차게 헤어진 게 아니라서 생각을 많이 했어. 여자 친구 있다면 미리 말하지! 지나고 보니 미안하고 고마웠어. 오빠랑 천생연분인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기도할게’라고요. 물론 답장은 없었습니다. 곽 작가님 저는 그가 줬던 사랑을 이제 실감합니다.

그 때 알아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 마음이 너무 큽니다. 그 사람이 사랑해줘서 이제 사랑하는 건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제가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오빠의 나이며 가정환경, 종교 같은 건 상관하지 않고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커요.

하지만 이제 끝입니다. 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저는 계속 곱씹으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요. 정말 여자친구가 있는 건지? 그 상황을 되새기고 그의 에스엔에스(SNS)를 보면서 어쩌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에게 연락을 할지 말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는 제가 질렸을까요?

무슨 말을 들어야 제 자신의 마음을 정리시킬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행동이 무책임한 행동인지,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 버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되었군요. 지금은 스스로 행동에 대한 후회와 상대에 대한 원망으로 마음이 상당히 복잡한 상태이실 것 같고요. 글의 가장 말미에 ‘무슨 말을 들어야 제 자신의 마음을 정리시킬 수 있을까요?’라고 쓰셨습니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하는 어떤 말도 당신을 단번에 변화시킬 수 없을 겁니다.

이유는 단 하나에요. 당신은 오직 그 사람과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 예전보다 내가 더 사랑할 자신이 있다는 생각에 완벽히 꽂혀 있는 상태니까요. 상대방의 의사나 상황은 어떤지, 나의 특정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불편함을 줄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정말 내가 이 관계를 다시 원하는 게 확실한지’, 그리고 그렇다면 ‘왜 그런 생각이 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있죠. 옆의 시야를 완벽히 가리고 오직 앞만 보며 달려가는 경주마처럼,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보는 과정을 생략한 채 무감각하게 내달리고 있는 겁니다. 하루 종일 그에 대해 생각하고 ‘다시 잘 사랑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끊임없이 하겠지만 그건 그냥 당신의 욕구일 뿐이죠. 스스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과한 몰입일 뿐입니다. 네, 당신은 생각다운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요. 그냥 욕망만 있다고요. 그런데 누군가가 어떤 말을 해준다고 한들 당신의 마음이 정리가 될 리 만무한 것이죠.

깊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따끔한 충고가 아닙니다. 그 따끔한 충고 같은 게 없어서 그 소용돌이에 들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당신은 스스로 한 충동적인 선택들의 결과로 스스로를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매몰찬 말 같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상황에서 아무 것도 바뀌지 않겠죠.

다만 스스로 행동을 하나하나 돌아보는 것이 지금은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쉽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일단 당신의 이별 상황을 돌아볼까요. 먼저 헤어지자고는 했지만 몇 번 애매한 만남을 가진 것,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합니다. 어떤 연인들은 칼같이 헤어져 다시는 안 보는 쪽을 택하지만, 또 애매한 만남을 이어가는 연인들도 상당수 있긴 하니까요. 하지만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르는 거죠. 당신이 그 애매한 만남을 갖기로 선택한 대가로, 그는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당신에 대한 일말의 긍정적 감정을 다 거둬 버렸던 것 같네요. 차라리 그런 만남을 갖지 않았다면 애틋함이나 아쉬움이라도 남아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그는 당신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을 겁니다.

또 한 가지, 당신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한 선택을 당신의 일과 관련해서 한 번 돌아볼까요. 헤어지자고 말 한 후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면, 헤어지자고 말할 때 당신은 이미 직장에서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거나 여러 가지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던 상황이었을 확률이 높죠. 그리고 전 남친에게 다시 진지하게 연락을 하게 된 건 그 직장을 그만두고 자격증 준비를 시작한 시점이고요. 자 이제 뭔가 감이 잡히시나요? 직장을 그만두려고 할 즈음 당신은 애인과의 관계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이젠 자격증 준비를 하기 시작하니 예전의 익숙한 관계를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이 상황 말입니다. 일에 대한 고민, 커리어의 변화로 인한 정서적 상태는 고스란히 당신의 관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죠. 즉, 헤어지고 나서 소개팅을 할 정도로 그에게 그다지 미련이 없던 당신이 지금 이 시점에 그에게 완벽히 꽂혀버린 건, 당신이 직장을 그만두고 자격증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과거의 익숙했던 관계로부터 보상받고 싶은 것은 아닙니까?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어요? 따끔한 말이 결국 의미 없는 이유도 아시겠습니까.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매달리는 이유를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되는 순간, 그때는 또 다른 선택을 할 자유가 생깁니다. 이 감정적 소용돌이에서 계속 비명 지르듯 살 것인지,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고백할 것인지, 사실은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란 걸 깨닫고 그만둘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내게 선택권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 정말로 큰 변화가 생겨납니다. 그 사람도 나와 동등한 존재이기에, 그도 선택권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죠. 그의 거절을 거절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사실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의 사랑을 더 알아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하셨죠. 지나간 버스에 대고 카드 흔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지금은 지나간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을 알아줄 때인데요. 그래도 그 버스에 치이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별 선언을 당했지만, 당신에게 최대한 상처를 덜 주고 완곡하게 거절하며 떠난 그 버스의 행복한 운행을 빌어주세요.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면, 다시 좋은 사람이 올 겁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다음은 Bing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 웹드라마
  • 연애
  • 이별
  • 재회
  • 연락
  • 헤어지고연락
  • 웹드
  • 정우
  • 소현
  • 공감
  • 전남친
  • 전여친
  • 여사친
  • 남사친
  • 짝사랑
  • 시트콤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YouTube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먼저 연락하는 사람 특징 | 먼저 헤어지자고 한 남자 연락,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데이트 신청 영어로 | 영어로데이트 할때 표현, 5문장만 인기 답변 업데이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