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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커피 창업 후기 | 프랜차이즈 메가커피 창업 잘못하면 빚더미에 앉습니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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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는 저가 브랜드 중에서도 ‘대용량’ 이미지로 자리잡아 그야말로 가성비 좋은 커피숍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테이크 아웃이 주가 되기 때문에 소형평수 개설로 월세와 고정비가 줄어 창업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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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누가뭐래도 중저가 커피시장에서 메가커피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뜨겁습니다.
커피맛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퐁크러쉬등 메가커피 본사측에서 개발해 내는 메뉴들은 계속해서 대박을 내며 마케팅에도 끈임없이 힘쏟으며 가맹점주들의 최대수익을 위해 노력하는 메가커피.
하지만 최근 가맹사업에 문제가 생긴점을 발견해 영상끝에 담아두었습니다.

메가 커피 창업 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메가커피 창업비용, 마진, 점주 후기 MEGA MGC COFFEE

만약 20~30평 매장으로 운영하고싶다면 창업 비용은 2억 5천만 원~ 3억 원 정도로 꽤 큰 금액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는 평당 추가 금액 발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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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메가커피 창업 잘못하면 빚더미에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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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가 커피 창업 후기

  • Author: 프차남
  • Views: 조회수 38,987회
  • Likes: 좋아요 276개
  • Date Published: 2020. 9.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k8qFIqICcE

메가커피 창업비용 수익률, 100% 현실금액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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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창업을 고려하고 계신가요? 최근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다음으로 메가커피가 꼽히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메가커피 창업비용 및 수익률 관련 좋은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가커피 창업 장점

메가커피는 저가 브랜드 중에서도 ‘대용량’ 이미지로 자리잡아 그야말로 가성비 좋은 커피숍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테이크 아웃이 주가 되기 때문에 소형평수 개설로 월세와 고정비가 줄어 창업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가커피는 시간이 지나도 늘 구매 1, 2순위에 속하는 ‘가성비’ 브랜드로 자리잡혀 있기 때문에 매출이 안정적이고, 저가 커피 중에서도 맛이 좋기로 유명하여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점주들이 말하는 메가커피 장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출이 안정적입니다.

– 계절 메뉴 구성이 잘 되어있어 시즌을 타지 않습니다.

– 테이크아웃으로 순환이 빨라 좋습니다.

– 기본 메뉴들이 잘 팔리고, 트렌드를 타지 않습니다.

※ 메가커피 가맹절차

개설상담 > 점포선정 > 계약 > 설계 > 인테리어 > 교육 > 오픈 리허설 > 오픈 > 운영지원 및 관리

메가커피 창업비용

※ 10평 기준

가맹비 ▶ 없음

교육비 ▶ 300만원

주방기기 ▶ 2,700만원

인테리어 ▶ 1,400만원(평당 130만)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 250만원(평당 25만)

테이블, 의자 외 가구 ▶별도

간판 사인 ▶ 500만원

홍보물 ▶240만원

─────

메가커피 창업비용(10평) ▶ 5,390만원(VAT별도)

※ 15평 기준

가맹비 ▶ 없음

교육비 ▶ 300만원

주방기기 ▶ 2,700만원

인테리어 ▶ 1,400만원(평당 130만)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 250만원(평당 25만)

테이블, 의자 외 가구 ▶별도

간판 사인 ▶ 500만원

홍보물 ▶240만원

─────

메가커피 창업비용(15평) ▶ 6,165만원(VAT별도)

위 창업비용은 가맹점의 구조, 위치 및 별도사항(키오스크, POS, 테라스, 철거, 냉난방, 전기 증설 등)에 의해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테이블 및 의자·탁자의 경우, 메가커피에서는 ‘별도’로 명시하였는데 타브랜드 가격을 기준으로 예측했을 때 300~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 가격에 보증금과 권리금이 합해지면 총 창업비용이 됩니다. 보통 서울/경기 지역의 평균 보증금 3~5천만원, 권리금 7천만원~1억원(출처:창업A)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가격을 토대로 총 창업비용을 예상해 볼 수 있는데요.

※ 메가커피 총 창업비용(10평 기준/평균가)

5,390만원(창업비용) + 400만원(의탁자 예상치) + 4,000만원(보증금) + 8,500만원(권리금) = 18,290만원(총 창업비용) + α(별도공사비)

※ 메가커피 총 창업비용(15평 기준/평균가)

6,165만원(창업비용) + 400만원(의탁자 예상치) + 4,000만원(보증금) + 8,500만원(권리금) = 19.065만원(총 창업비용) + α(별도공사비)

메가커피의 총 창업비용은 1억 후반대에서 2억 초반대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금액은 권리금과 보증금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메가커피 수익률

메가커피는 박리다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수익률은 어느정도 나올까요? 지점별 차이가 크나 운영에 따라 25~35%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출의 구성은 대략 재료비 30~33%, 인건비 17%, 월 고정비용 14%, 기타경비 1~2% 정도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비율은 기존 지점들을 토대로 말씀드린 것이며, 지점별로 상이합니다.

메가커피 양수양도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이 바로 양수양도인데요. 이는 매출과 순수익을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어 창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창업에 소요되는 기간도 줄일 수 있어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매출이 잘 나오는 지점일수록 권리금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기 때문에 창업에 부담이 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메가커피 양수양도 현황

A지점(인천 남동구) *6개월 평균

월 매출 3,450만원

월 지출 2,300만원

월 수익 1,14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2억9천만원

B지점(분당) *6개월 평균

월 매출 3,000만원

월 지출 1,970만원

월 수익 1,03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1억9천5백만원

C지점(남양주) *6개월 평균

월 매출 3,000만원

월 지출 2,000만원

월 수익 1,00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1억5천만원

D지점(송파) *6개월 평균

월 매출 1,500만원

월 지출 1,050만원

월 수익 45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9천만원

E지점(금천) *6개월 평균

월 매출 1,700만원

월 지출 1,100만원

월 수익 60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1억2천만원

F지점(동대문) *6개월 평균

월 매출 2,300만원

월 지출 1,550만원

월 수익 75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1억2천만원

G지점(위례신도시) *6개월 평균

월 매출 1,600만원

월 지출 950만원

월 수익 65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8천만원

H지점(종로) *6개월 평균

월 매출 2,100만원

월 지출 1,650만원

월 수익 450만원

▶ 양수양도 권리금 6천5백만원

맺음말

지금까지 메가커피 창업비용 및 수익률 관련 정보를 말씀드렸습니다. 메가커피는 가성비가 우수하여 경쟁력이 매우 높은 브랜드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커피 브랜드의 경쟁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입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창업주 역시 충분한 공부와 마인드가 자리잡혀야 실패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창업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추가 창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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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창업비용, 마진, 점주 후기 MEGA MGC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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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창업 절차 및 비용 정리한 포스팅으로 메가커피 창업비용 마진 절차에 대해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관련된 정보를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회사를 다닐 때는 창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프리랜서로 일해보며 머니 파이프 라인을 늘리기 위해서는 창업도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업으로 커피전문점을 차린다면 다소 위험이 따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익이 있는 상태에서 메가 커피 창업한다면 부수익을 내기에 괜찮을 것 같아서 메가커피 창업비용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10대부터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메가커피는 앤 하우스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입니다. 카페 앤 하우스는 빙수 디저트 카페로 잘 알려진 곳으로 2015년 저가형 카페 브랜드 MEGA COFFEE를 론칭했습니다.

이미 카페 전문점을 운영해 온 노하우가 있는 앤하우스는 메가 커피를 크게 성공시켰습니다. 저 또한, 작년부터 올해 가장 많이 이용하고, 가성비 괜찮았던 커피 브랜드를 꼽자면 메가커피입니다. 집 주변에도 메가 커피 매장이 많이 생겨서 테이크아웃을 할 때도 자주 이용하고, 배달을 시켜먹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메가커피 창업비용, 절차, 마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메가커피 창업비용

2. 메가커피 가맹 절차

3. 메가커피 마진

메가커피 창업 비용

◈ 10평 기준 33㎡기준 (단위:원)

메가커피-10평-창업비용

※ 별도사항 : 전기증설, 냉난방, 철거, 외관 공사(건물 전면), 테라스, 어닝, 아이스크림 장비, 이행보증금, POS&키오스크

※ 위 사항은 예측된 수치로서 세부사항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VAT별도 금액입니다.)

※ 위 조건은 점포상황(전기증설, 급/배수, 어닝, 테라스 공사 등)에 따라 견적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15평 기준 49.5㎡ 기준 (단위:원)

※ 별도사항 : 전기증설, 냉난방, 철거, 외관 공사(건물 전면), 테라스, 어닝, 아이스크림 장비, 이행보증금, POS&키오스크

※ 위 사항은 예측된 수치로서 세부사항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VAT별도 금액입니다.)

※ 위 조건은 점포상황(전기증설, 급/배수, 어닝, 테라스 공사 등)에 따라 견적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홈페이지 작성되어있는 금액은 최소금액으로 보시면 됩니다. 만약 10평 기준으로 창업을 하게 된다면 8천만 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15평 기준은 1억 원 이 넘는 정도의 창업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20~30평 매장으로 운영하고싶다면 창업 비용은 2억 5천만 원~ 3억 원 정도로 꽤 큰 금액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는 평당 추가 금액 발생함

부가세 별도입니다.

메가커피 가맹 절차

개설 상담 점포 선정/상권분석 계약 체결 매장 실측/도면 설계 인테리어 시공 가맹점주 교육 오픈 리허설 오픈 운영지원/사후관리

메가 커피 창업 절차 중 가장 중요한 절차는 점포선정/상권분석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려면 시간 투자가 많이 되고, 정확하지 않지만, 메가커피 본사 점포개발팀에서 상권분석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므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가커피 창업을 하게된다면 10평 정도의 점포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계약 후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한달정도이며 인테리어 공사에 따라 기간은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물류시스템은 SPC 통합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대량 구매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구매단가를 낮출 수 있고, 주 6일 배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 마찬가지로 매장마다 전담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경영 지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메가커피 마진

메가커피는 저가로 알려져있지만, 타 브랜드의 커피보다 오히려 맛도 좋고 양이 많아서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메가커피 창업을 고려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메가커피 수익율, 마진은 사실 지역, 매장마다 차이가 크지만 수익구조는 비슷합니다. 메가커피 본사에도 10평 기준 2000만 원 정도의 매출이 나올 수 있도록 상권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월 매출 2000만 원이 발생한다면 월 수익은 대략 400만 원 정도입니다. 메가 커피 마진율은 20% 정도로 일 매출 60만원 이상이 발생해야 월 매출 2000만 원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마치며

메가 커피 창업을 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탐색해보았는데 사실 쉽지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미 상권이 괜찮은 곳에는 타 브랜드의 커피 전문점이 입점해있고, 메가커피도 주변에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가지 희망적인 사실은 메가커피에 대한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가 매우 우호적이라는 것입니다. 메가커피 창업 비용, 절차, 마진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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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창업비용과 실제 점주분이 전하는 수익률

경기 00점 메가커피 실제 수익률

———————————

매출: 2천만원(1년 평균 매출)

원가37%~40% :약 8백만원(쿠폰10장에 무료 1장까지 보면 40%)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카드수수료, 화재보험료, 세무사비등: 130 만원

월세: 220만원

인건비: 400만원

부가세: 120만원(매출ㅡ매입)

—————————–

월 순수익 약 330~350만원

투자비용 감가상각5년: 월 166만원 까지 계산하면 수익성이 더 낮네요~

실제 운영중인 점주 말씀을 들어보면 저가 커피는 매출이 3,000만원은 나와야 괜찮다고 하시네요~ 성수기에는 가능할수 있으나 비수기에는 쉽지 않을듯합니다.

투자금 액대비 수익률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근처에 분명히 더벤티, 컴포즈, 만랩coffee 등 다른 경쟁숍이 들어오면 매출 영향이 30%~50% 데미지를 받으실수도 있는점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공창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권내 업종 보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내가 파는 아이템을 나만 독점으로 팔다면 젛말 좋겠죠

<메가커피 창업>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메가커피 창업

상당히 핫한 브랜드라고 할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아리에서 다른 글도 보고가기~

에 대해서 알아보자ㅋㅋ

메가커피라..

사실 메가커피의 풀 네임은 메가MGC 라고 한다.

메가커피는 앤하우스라는 곳에서 시작하여 메가커피까지 브랜드를 만들고 업체를 지속해오고 있다.

그리고, 메가커피의 특징은 빅사이즈 커피를 판다는 것인데,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메가커피 창업 관련해서 홈페이지는 비전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메가커피 창업은

“고객의 만족이 곧 가맹점주의 만족이고,

가맹점주의 만족이 곧 본사의 만족이다”라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메가커피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

좀 알아보자,

1. 메가커피 창업비용 10평기준?

메가커피 10평 기준으로 가맹비 면제에

교육비 300만원, 주방기기/기물 2,700만원

인테리어 1,650만원

가구-별도

간판내외부사인물 500만원

홍보물/비품은 240만원으로

메가커피 창업비용의 10평기준으로는 약 5,400만원이다(VAT별도)

그렇다면

메가커피 15평의 창업비용은 얼마일까?

15평 기준 메가커피의 가맹비는 면제이고,

교육비는 300만원이며

주방기기/기물은 2,700만원

인테리어는 2,400만원가량

가구는 별도

간판과 홍보물 비품은 740만원 정도로

약 6,150만원(VAT별도)라고 한다.

그나저나

메가커피 장사는 잘될까?

한 기사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기업에 고객은 소비자와 가맹점창업자 둘로 나뉜다. 우선 소비자들은 메가커피의 가성비에 놀란다고 한다.

680㎖ 큰 사이즈의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이 1500원이기 때문이다.

350㎖ 안팎의 커피잔에 최소한 3000원 이상 받는 다른 브랜드들을 가성비 면에서 압도한다.

두번째 고객인 가맹점창업자 입장에서도 메가커피는 매력이 끌리는 브랜드로 꼽힌다.

33㎡(10평) 규모의 소형 매장만 확보되면 5000만원 중반대로 창업할 수 있는 까닭이다.

물론 점포임대비용은 별도로 든다. 직장생활을 끝내고 자영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한 초보창업자들은 실패의 리스크를 두려워한다.

이 때문에 일단 창업비가 적게 드는 아이템에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다.

그리고,

메가커피의 하형운 대표는 30대부터 자영업으로 잔뼈가 굵었다.

서울 강남역상권에서 커피숍과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 자리를 잡았다.

타고난 열정과 아이디어로 수십년 장사로 이골이 난 경쟁업소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던 그가 승부수를 던진 게 바로 메가커피라고 한다.

2015년12월23일 홍대입구역 인근에 1호점을 차렸다. 비수기지만 이웃 가게들에 커피를 돌리고 개업 인사를 다녔다.

그 이웃사촌들이 1호점 성공의 발판이 됐고 지금도 자발적인 홍보대사역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하 대표는 1호점 경영할 때의 추억과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으며, 점주들과 소통에 전혀 막힘이 없는 이유다.

창업자의 마인드가 기업문화에 그대로 녹아들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 관계 설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감안하면 초심을 잃지않는 하 대표의 사업철학이 기업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메가커피 창업 / 메가커피 창업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상 리뷰 끝.

카페창업준비중 느낀점 2(저가커피 선택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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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가로 제가 창업 결정하는데 고려한 부분 작성해 봅니다.

가장 많은 질문이 비용 얼마드느냐? 이거였는데…. 저도 아직 실측 전이라 정확한 견적 모릅니다.

대략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고 진행하고 있고… 각 매장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드나…

제가 조사한바론 일반적으로 오픈 많이 하시는 15평 기준 저가커피 집기+간판+인테리어 전부 다해서

약 1억 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 보증금 + 권리금 정도 생각하시고 평수 넓어지면 비용은 좀더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브랜드마다 차이는 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산은 넉넉하게 예상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주위로 조금은 러프하게 생각해서 진행 중 입니다.

우선 창업 결심을 하고 할수 있을 만한 걸 찾아봤고 30대 후반 요리못함, 기술없음(사무직근무), 아이 어림(가족생계달림)라는 조건하에 접근 가능해 보이는 것…. 커피숍, 편의점, 포차(프렌차이즈로..), 치킨집… 이정도 추려지더군요…

그 중 여러가지 이유로 선택하게 된것은 커피숍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커피숍을 할 것인가?

1. 개인커피숍 => 위에 적었다시피 경험이 없다보니 자신이 없습니다. 어지간히 특색있지 않은 이상 내가 진행하긴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2. 고가커피숍 => 스벅이 거의 독주… 건물주가 아니라 불가능, 투썸이나 할리스 정도 잘 차리면 될 것도 같았는데 일단 비용이 한 6억전후(보증금 + 권리금 포함) 예상되고 좋은자리는 이미 들어가 있음… 만약한다면 기존매장 양도양수가 나을거 같음…. 상권보러다니다가 투썸들어가면 괜찮겠다 싶은 상권 한번 본적있는데 40평정도 되는 좋은자리 상가매물이 없고…그쪽에 스벅도 없는 상황이어서 내가 투썸차려서 잘되고 있는데 스벅들어오면 타격이 좀 있겠다 싶었습니다.. 결국 못했지만 그동네에 스벅이 입점하는 거 같더라구요… 진행 안한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중가커피숍 => 이디야가 대표적입니다. 이미 이디야가 3천호점 넘게 오픈되어 있어서 진짜 상권조사 하러 가본 모든 동네(경기남부위주)에서 이디야를 본거 같습니다. 이디야를 이길만한 중가커피브랜드는 아직 발견 못했고 그나마 이디야조차 요새 저가커피 공세에 매출이 힘들어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4. 저가커피숍 => 경기남부(출퇴근 가능한 3~40분 이내거리)위주로 메가가 단연 1등 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상권을 돌아본게 아니라서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지도에 메가커피 치고 지도로 검색해 봤을때, 사람 모일 만한 장소에는 메가커피가 전부 들어가 있더군요.

위 상황에서 제가 찾은 답은

1. 혹시 모를 메가커피가 아직 입점안한 좋은 상권을 찾아보자

2. 최소 매출 3천이상은 나올 만한 상권에 메가커피랑은 최소 100미터 이상은 떨어지거나 혹은 왕복 8차선 정도되는 도로로 아에 구분이 가능한 장소, 기존 메가커피가 테이크아웃만 하는 곳(10평전후 초기형매장)에 2등 브랜드(컴포즈, 빽다방, 더벤티)로 홀까지 가능한 25~30평대 매장 => 이렇게 했을때 기존 메가커피 사장님이 제 매장 옆으로 이전 혹은 신규로 내지만 않으시면 제매장 바로 옆에 최소한 메가커피는 안들어 올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위 기준으로 제기준 출퇴근 가능한 유동인구 많은 상권은 거의 돌아다녀봤고 1번은 제가 보던 상권에 메가커피가 공사들어가서 패스… 결국 기존 메가커피 있는 장소보다 객관적으로 좋은 상권 + 큰평수 + 200미터쯤 떨어진곳 + 기존메가커피 10평정도라 거의 테이크아웃 위주 인 상권을 발견해서 2번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단, 비용은 그만큼 많이들어가고 투자금 대비 효율성은 기존 메가커피보다 떨어집니다. 후발주자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져.

투자대비 효율성을 따지자면 향후 뜰 확실한 브랜드를 미리 선점해서 좋은상권에 작은 평수로 넣는게 최고라고 판단했으나 뜰 확실한 브랜드를 선별할만한 능력이 아직 저한테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최소매출 3천은 나올 상권을 기준으로 잡은 이유는 저가커피 수익구조 살펴보다보니 재료비+부가세+카드수수료+기타비용 총 해서 약 45~50%정도 잡고 남은 50~55%로 임대료 및 직원인건비 감당해야 하는 구조더군요…(거의 대부분의 저가커피구조 입니다.) 3천팔아도 1,500만원 전후로 남고 여기서 임대료 및 인건비 제외하고 나면 많이 남지 않습니다. 저가커피 평균 매출이 약 2천 중~후반 대이다보니 3천 팔수 있는 위치 잡는것도 쉽지않습니다(바닥 권리금 없는곳 찾는건 더 힘듭니다).. 제가 오픈하려는 매장기준 본사 예상매출 4천에 예상순익 8백 나왔는데(본사예상을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한 5백은 나오지 않겠나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매장이 크다보니 들어가는 비용도 많고 임대료도 비싸고 예상되는 인건비도 만만치 않습니다.(저가커피 4천매출 기준 인건비 완전 풀오토시 사대보험/퇴직금포함 월 1,200 예상 – 직접 운영 혹은 시간조정을 통해서 비용을 좀 낮춰야 겠져…좀 러프하게 잡긴했습니다.) 다만 매출안나오는 상권에 도박보다는 비용 좀 들어가더라도 매출 잘나올 장소에 좀 크게 들어가서 경재업체 출점도 좀 막고 테이크아웃 + 홀매출로 어느정도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해서 거의2개 차릴 비용 들여서 1개 매장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존 글에도 적었지만 그돈이면 다른거하면 더 큰돈 벌수도 있다는걸 알지만 그나마 접근가능한게 이거뿐이다 라고 판단했고 잘되면 2번째 매장까지 가볼 생각이라 첫 매장은 무조건 안정적으로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일단 11월말 오픈하고 내년봄쯤 결과가 나오겠지요….

이상이 제가 창업준비하면서 느낀 커피시장의 현실입니다. 완전 초보고 부족한 점이 많다보니 제 말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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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메가커피 VS 컴포즈커피 VS 빽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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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걱정거리는 뭘 먹고 살아야하나…. 하는 고민이 매일매일..ㅠ

얼마전 서울의 작은 아파트를 매매하고 의정부쪽으로 조금 더 큰 평수로 이사를 준비중인데요.

아무래도 금액차이도 있다보니, 그동안 있었던 빚이 거의 사라지는…..

살짝 현타가 오긴합니다. 월급쟁이(?)로 살아봐야 크게 의미가 없구나 싶었거든요..

역시 부동산인가 싶기도하고… 허허허

여튼 각설하고 뜬금없이 프랜차이즈 창업이 하고팠던 마음이 들던차라 비교해봤습니다.

판매가도 비슷하고 요즘(?) 잘나가는 3개의 브랜드입니다.

메가커피/컴포즈커피/빽다방

카페할 때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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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가나 보이는 메가커피입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가맹절차 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10평기준 개설비용입니다. 금액의 변동이 있다고 써 있죠?

대략 전기증설, 냉난방, 철거, 외관공사, 테라스, 어닝, 아이스크림장비, 이행보증금, 포스 키오스크…

한 1천만원은 웃돌듯 하네요. 그리고 가구도 별도의 금액으로 책정이 되어 있다보니

금액은 대략 7천만원 정도로 예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덜 들수도..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메가커피는 이렇게 생겼죠 ^^

동네에 새로 생겨 간혹 가긴하는데 가격대비 양은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손님 웨이팅도 꽤 있는편이라 3브랜드 중 매출은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전 거의 아메만 먹어서 맛은…….. 3개 중 솔직하게 제일 낮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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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빽다방!

백종원 님의 프랜차이즈 중 1개 입니다.

로고역시 백종원님이 자리하고 있네요 ㅎㅎ

가맹절차입니다.

교육기간이 꽤 기네요~ 직원의 교육기간도 포함되어 있으니 직원을 미리 채용해서 직원의 급여분까지 생각해야 될 듯 싶습니다. 물론 다른 프랜차이즈도 상황은 비슷할 거 같습니다.

빽다방 창업비용인데 지금 빽다방 홈페이지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조금 예전 자료인듯 합니다.

메가커피보다 금액이 더 튀어 오르네요.

맛은 모든게 평균 이상이긴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빽다방을 갈만한 이유를 많이 찾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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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컴포즈 커피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어라? 싶은 수준의 커피였어요.

본사에서 직접 로스팅공장을 운영한다고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른곳은 잘 모르겠지만… )

가맹절차 입니다.

외부 이미지 모습입니다. 컴포즈도 아메리카노가 1,500원 입니다.

창업비용은 위와 같습니다. 컴포즈커피 본사 홈페이지에 위 내용은 이제 없습니다.

몇년 지난 자료일 듯하니 최소 20% 정도는 더 비싸졌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가 평당 180이면… 한 3년전쯤 자료인가 싶기도하네요..

대략 평당 230~250만원쯤으로 계산하면 될 듯 합니다.

총 창업비용은 3브랜드 다 비슷비슷할 듯 하네요.

10평기준 프랜차이즈 비용 + 임대보증금 = 9천 ± 2000만원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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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할 때 개인적인 생각!

1. 내가 창업하려는 동네에 같은 브랜드가 있는지..

2. 그 지점의 평균 매출은 어느정도가 나올지.. (이건 직접 분석해봐야합니다. 하루 날잡고 지켜보는거죠 ^^)

3. 내가 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을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3번의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똑같은 라면을 똑같은 레시피대로 끓이더라도 맛이 다 다릅니다.

커피도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바리스타의 미묘한 손길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지점마다 음료의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카페의 오너(사장)이 음료의 맛을 잘 낼 줄 알아야 그 매장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상! 3개의 잘나가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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