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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 중고거래로 M1맥북에어를 구매하였습니다.
신품 기준 129만원의 가격이지만, 중고로 85만원에 구입하였죠.
중고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작정 구매하기에는 불안한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고거래 시 확인해야할 부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들 중고로운 평화거래 하세요.
#M1맥북에어 중고거래
#맥북 중고거래 주의사항
맥북 중고 거래 팁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맥북 중고 거래 팁 5가지 반드시 체크할 사항 – 지식 수첩
맥북 중고 거래 팁 (체크리스트) · 구매할 맥북 중고의 사양 (RAM, 내장메모리) 확인 · 배터리 사이클 체크 · 디스플레이 잔상 및 스테인게이트 현상 체크 …
Source: dltjstod.tistory.com
Date Published: 5/1/2022
View: 7261
[필독]맥북 중고거래시 호구탈출 팁(20년11월 22일 최신업데이트)
안녕하세요 맥북장인 고배우입니다. . 요즘 쪽지로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이 연락이 오시네요.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4/2021
View: 7101
맥북 프로 중고 거래 유의사항? 맥북에어 중고 사기 주의할 점 …
맥북 프로 중고 거래 유의사항? 맥북에어 중고 사기 주의할 점, 맥북프로 15인치 중고 거래팁 꿀팁 #메인아트 · 1. 침수 및 오염 확인 · 2. 찍힘 및 기스 · 3 …
Source: mainart.tistory.com
Date Published: 8/16/2022
View: 9214
당근마켓 거래방법 맥북 구매 후기 – 정보통
얼마 전 맥북 m1 시리즈로 나온 맥북에어 가성비가 좋다는 말에 새 제품을 살까 하다가 맥북 m1 중고거래가 활발한 것을 보고 신품 같은 중고를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 …
Source: news.allclass.kr
Date Published: 12/11/2022
View: 6053
맥북장인 – 다시 끌올! 중고거래 팁! – فيسبوك
안녕하세요 맥북장인 고배우입니다. 요즘 쪽지로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이 연락이 오시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중고 매입을 하다가 사기를 …
Source: ar-ar.facebook.com
Date Published: 2/9/2021
View: 2036
맥북프로 16인치 중고거래시 꿀팁 및 구매기
맥북을 켜고 컴퓨터 정보란과 대조해 보자. 핵초보용 중고거래 팁 ). 기본형인지 고급형인지는 간단히 CPU를 보면 알수있다. 기본형은 i7.
Source: udonism.tistory.com
Date Published: 11/27/2021
View: 4537
맥북 프로 중고 구입시 체크해봐야할 배터리 사이클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마음대로 가져가지 마세요.” 노트북배터리 노트북중고거래팁 맥OS 맥북배터리체크 맥북사용팁 맥북시스템리포트 맥북프로배터리 …
Source: raycat.net
Date Published: 9/10/2022
View: 5479
맥북(중고/신품) 구매 시 팁/고려사항 – Ji-nun’s Everything
이번 포스팅에선 최근 제가 중고 맥북을 구입하게 되면서 알게된 … 있으며 (기존보다 조금더 저렴) 유저간 중고 거래도 매우 활발한 사이트 입니다.
Source: jinunthing.tistory.com
Date Published: 2/8/2022
View: 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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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북 중고 거래 팁
- Author: 리뷰남 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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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VO9gLzv1tY
맥북 중고 거래 팁 5가지 반드시 체크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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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은 워낙 최적화가 잘되어 있는 노트북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도 중고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매물입니다. 맥북 중고를 구매하는 분들은 대부분 가격과 외관상태만 체크하고 구매를 하는데, 그보다 중요한 맥북 중고 거래 팁 반드시 체크할 사항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맥북 중고 거래 팁 (체크리스트)
구매할 맥북 중고의 사양 (RAM, 내장메모리) 확인
배터리 사이클 체크
디스플레이 잔상 및 스테인게이트 현상 체크
사설업체 수리 이력 체크
제조년식 체크 (구매년도가 아닌, 맥북 자체의 버전 체크)
맥북 중고 사양 확인
맥북 중고를 거래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체크할 사항은 사양입니다. 맥북은 프로, 에어 두 기종으로 나뉘게 되며 그중에서도 일반형과 고급형 모델 등으로 구분됩니다. 맥북을 제외한 타사의 노트북의 경우 물리적으로 하드웨어를 장착하여 내장 메모리나 RAM을 확장시킬 수 있겠지만 맥북의 경우 이런 요소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구매하는 RAM, 내장 메모리 등의 하드웨어적 성능의 차이가 큰 가격 갭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중고 거래 이전에 미리 사양은 반드시 체크를 하셔야 하며 사전에 체크하셨어도 직거래 때 다시 한번 사전에 전달받은 사양이 동일한지 확인을 합니다.
맥북 사양 확인 방법
이Mac에관하여
계속 윈도우만 사용하셨던 분들은 맥북 사양 체크 방법이 낯설을 것 같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맥북 부팅 홈 화면 왼쪽 상단의 애플 로고 클릭 첫 줄 ‘이 Mac에 관하여’ 클릭 사양 확인
맥북 중고 배터리 사이클 체크
맥북-배터리사이클-체크
맥북 중고를 구매할 때 두 번째로 확인할 사항은 배터리 사이클 체크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고라 할지라도 배터리 사이클이 낮은 제품일수록 배터리 효율이 좋은 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도 많이 사용함에 따라,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맥북 중고도 마찬가지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 사이클 체크 방법은 위에서 말씀드린 ‘이 Mac에 관하여’를 클릭한 이후 시스템 리포트 – 전원을 클릭하여 ‘상태 정보’ 란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맥북 중고 배터리 사이클은 500회 아래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리며, 1000회 정도 사용한 기기라면 무조건 배터리는 교체해서 사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맥북 중고 디스플레이 잔상 및 스테인 게이트 현상 체크
맥북 중고 세 번째 확인 사항은 디스플레이 잔상 및 스테인 게이트 현상 유무 체크 입니다. 우선 디스플레이 잔상의 경우 연식이 오래될수록 이러한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잔상 확인 방법은 우선 바탕화면 배경색을 솔리드 그레이 다크 색상으로 변경합니다. 변경 방법은 데스크탑 배경변경 – 단일색상 에서 변경합니다. 이후 10분 정도 부팅한 상태에서 폴더를 열거나 브라우징 서치를 하는등 여러작업을 하다보면 화면을 전환했음에도 이전 화면이 여전히 겹쳐 보이는 잔상 유무를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잔상은 한번 발현되면 고질병과도 같은 현상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시인성에 민감하신 분들은 직거래 시 시간을 넉넉히 두고 거래하셔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스테인게이트 현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스테인 게이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의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베젤을 얇게 만들기 위해서, 디스플레이 위쪽으로 반사 코팅지를 얇게 만드는 기술을 구현하려 합니다. 하지만 일부 기기들에서 너무 얇게 디스플레이 반사 코팅이 입혀지다 보니 노트북 자체의 발열 때문에 코팅지가 벗겨지는 등 들뜨는 현상이 발현됩니다. 자주 발현되는 현상은 아니지만, 스테인 게이트는 한번 발현되면 추가적인 비용을 들여 코팅을 싹 갈아 끼우는 방법 외에는 조치방법이 없기 때문에 직거래 시 육안으로 반드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맥북 중고 사설 업체 수리 이력 체크
맥북 중고 네 번째 확인 사항은 사설 업체 수리 이력 체크입니다. 각 맥북마다 무상 보증 기한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만약 중간에 사설 업체에서 수리한 이력이 발생한다면 무상 보증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육안으로나 시스템적으로 사설 업체 수리 이력을 명확히 체크할 내용은 없기 때문에 거래 이전에 채팅 내역 혹은 통화로 사설 업체 수리 이력이 없다는 내용을 명확히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사설 업체 수리 이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려고 한다면, 사설업체 수리 이력이 없는 제품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시는 게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맥북 중고의 경우 배터리를 자가 교체하는 등의 수리 이력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도 사설 업체 수리 이력과 동일하게 무상 보증은 불가능하게 되니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맥북 중고 제조년식 체크
맥북 중고 마지막 확인할 사항은 제조년식 체크입니다. 맥북 중고를 판매하는 일부 판매자들은 맥북 자체의 제조년 식이 아닌 구매연도를 기준으로 매물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어 맥북을 2018년도에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제조년식은 17년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맥북2018이 아닌 맥북2017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중고거래를 할 때 판매자가 맥북을 구매한 년도가 아닌, 맥북 자체의 제조 년도를 체크하셔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생각보다 놓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 맥북 중고 거래 팁 내용으로 넣어 보았습니다.
맥북 중고 거래 팁 결론
결론적으로 맥북 중고 거래를 할 때, 무조건 가격이 착하고 외관상 A급인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불과 한 달 만에 도 성능이 마비되는 등 품질 저하된 제품을 구매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맥북 중고 구매 계획을 가진 분들은 위의 맥북 중고 거래 팁 5가지 반드시 체크할 사항을 사전에 인지하셔서 좋은 맥북 중고 매물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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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중고 거래 유의사항? 맥북에어 중고 사기 주의할 점, 맥북프로 15인치 중고 거래팁 꿀팁 #메인아트
맥북 중고 거래 시 주의 할점
유튜브로 편안하게 보기 ▼
중고 맥북프로 거래시 절대로 사기 당하지 마세요~
싸고 질 좋은 맥북을 구매하기 위한 꿀팁을 만들어봤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나 일반적인 것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홈페이지 유지보수는 메인아트에서 하면 절대로 후회는 없습니다.
2015 early 맥북에어 13 인치 중고거래 싸게 사는 법
맥북에어 왼쪽 단자는 맥세이프 와 USB 헤드폰 젝이 있습니다.
2015년 Early 맥북 에어 13인치(A1466)
2015년에 12인치 맥북이 나와 주목 받지 못 했지만
기존 SSD보다 속도가 2배 빨라진 장점이 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 2015 중고거래 주의할점
2015 Early 맥북 프로 13인치 (A1502)
포스터치 트랙패드로 변경되었으며,
최신 브로드웰 CPU를 사용했으며,
mini dp 케이블 30hz에서 60hz 아웃풋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맥북프로 15 2015 고급형 중고 거래
2015년 mid 맥북 프로 15인치 고급형 (A1398)
Nvidia를 버리고 Radeon R9 M370X 기존보다
80% 성능향상과 사과에 불이 들어오고
맥세이프 및 각종 포트가 지원되는
마지막 모델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 2015 논터치바 중고거래
맥북프로 13인치 2017 중고거래 가격
상단쪽에 터치바가 있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2017년 맥북 프로 13인치 (A1706)
터치바 및 터치 아이디가 있는 모델로
키보드 언어를 미국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변경하여
제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2018년형 발열 이슈로 한 동안 말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다.
2018년 맥북에어 13인치 (A1932)
10년만에 디자인이 풀체인지 됐었죠?
베젤이 훨씬 얇아 지고 알루미늄에서 유리로 변경되었습니다.
맥북프로 15 2015년형 고급형 라데온 그래픽 AMD Radeon R9 M370X(2GB GDDR5 메모리)
맥북 중고 구매 주의할 점…
궁금하시다고요?
자 그럼 가시죠~
안녕하세요~ 행복과 미소를 디자인하는 메인아트입니다.
맥(Mac) 처음이시라구요? 주머니 사정이 힘드신가요?
그럼 중고로 알아보세요~
맥북프로 중고거래 번개 장터, 맥쓰사, 헬로마켓, 중고나라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다만 맥북 중고 거래 시 구입 요령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맥북은 연식, 사양, 옵션 등으로 가격책정이 됩니다.
맥북에어, 맥북프로는 생산년월일 제조년월일도 중요해요. 같은 년식이라도 다릅니다.
연식도 생산년월일 즉 제조년월일로
좀더 세분화해서 가격책정이 되니 주의해주세요~
우선 외관을 먼저 보셔야하는데요.
이부분 확인해주세요~ 누렇게 되어 있을 수 있어요..커피를 쏟았을 수도..
1. 침수 및 오염 확인
단자 보시면 커피 & 음료수를 흘리면 여기에 찌꺼기가 묻습니다.
닦기가 상당히 어렵고 그 상태로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면
누렇게 되죠.
조립을 잘해도 이부분 뜹니다.
그리고 여기 보시면 밑으로 평행이 되야 하는데
아무리 조립을 잘 하더라도 이 부분이 미세하게 뜹니다.
바로 액정을 교체했다는 거죠.
모서리 찍힘 너무 안 좋습니다. 떨어 뜨렸다는 증거
2. 찍힘 및 기스
특히 모서리 찍힘은 중고 가격에 치명타를 날릴 수 있습니다.
찍힘이 미관상 보기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떨어뜨린 충격이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생활기스는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 리콜도 있으니 확인
3. 키보드 타이핑 확인
키보드 안 눌러지는게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구요.
맥북 Early 2015형 ~ 맥북 프로 2019형 15인치
모두 해당됩니다.
4. 나사 마모 확인
나사 상태가 깨끗하면 한번도 개봉을 안한 것이고
청소 & 수리를 안 했다는건데요.
맥북 프로 15인치 2015년형 같은 경우는 SSD를 자가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맥북 프로 2016년형부터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리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경우입니다.
맥북프로, 맥북에어 일련번호 입력하기
5. 일련 번호 입력하기
보증이 아직까지 있다면 AS와 애플케어
남은 기간 확인 할 수 있으며,
국내 or 국외 구매 확인도 가능합니다.
중고거래 시 하드웨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6. 하드웨어 점검
부팅시 이렇게 ‘D’를 누르면서 전원을 켜면은
맥 진단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발견된 문제가 없습니다.’
라고 뜨면 정상입니다.
불량화소 체크하기 위한 화면
7. 불량화소 체크
우측 마우스 클릭하고 > 단일색상 > 흰색으로 하면
불량화소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 액정 코팅이 벗겨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8. 스테인게이트
이전 영상에서 올렸듯이 액정 코팅이 벗겨진 현상이 있는지
반드시 화면을 끈 상태에서 밝은 곳에서
세심히 살펴 보셔야 합니다.
9. 배터리 사이클 횟수 & 최대 충전 용량
최대 충전 용량은 이 수치가 높아야
외부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클 수는 충전 용량을
전부 사용한 후 다시 충전한 횟수이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수치상 1,000회를 넘지 않는게 좋다고 판단되며,
그리고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실내에서는 맥세이프를
가급적 빼지 않는게 좋습니다.
www.mainart.net 홈페이지제작은 메인아트에서 저렴하고 AS가 좋은점이 장점이다.
삼성 NvMe SSD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애플 정품 SSD보다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10.사재 SSD 탑제 여부
SSD를 사재 SSD 젠더로 껴서 변경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애플 > 시스템 리포트에 들어가면
애플 정보 SSD가 아니라 사재 SSD 젠더를 끼고
교체한 부분이 여기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애플 정품 SSD보다는 저렴합니다.
맥북은 등급별로 S급 / A급 / B급 / C급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북프로 15 2015년 고급형 외장 그래픽 탑재 AMD Radeon R9 M370X(2GB GDDR5 메모리)
상태 안 좋은 맥북프로, 맥북에어는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지 마세요~
심각한 상태이면 구매하는 것은 피하시구요.
위에 10가지 사항은 중고가격에 감가가 될 뿐이지
무조건 구매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조년월일 생산년월일 쉽게 보는 법 꿀팁!!
아참 그리고 맥 중고 매입 / 판매업체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보통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 매입할 때 박스가 없을 때
맥북 제조년월일 확인하는 사이트를 공유해드립니다.(더보기)
일련번호 입력후 ‘엔터’를 누르시면 됩니다.
여기서 보시면은 하단에 제조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예로 들어서 한번 설명해 드릴게요.
맥북프로 15 2015년형은 2018년도 7월 15일까지 생산했으니 가장 최근에 제품이 가장 비쌉니다.
맥북 프로 15인치 2015년형을 예를 들어서
2016년도, 2017년도에도 생산했으며
2018. 7. 16일에 단종되었습니다.
다양한 맥북프로, 맥북에어 중고들
만약 여러분이 같은 가격에 맥북프로를 구매한다면
2015년 생산된 것과 2016년 생산된 것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하시겠습니까?
실제로 맥북프로 15인치 2015년형은
작년 2018년도에 생산된 맥북프로 15인치가
중고시세가 가장 높습니다.
이거 모르시는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번개장터, 맥쓰사, 헬로마켓, 중고나라에서 맥북 중고 알아보시면 됩니다.
이런 맥북 중고를 구매하는 곳은 크게 여러 군데가 있는데
중고나라 / 맥쓰사 / 번개장터 / 헬로마켓이구요.
중고 매매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이라서
사기 위험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맥북프로 2015년 마지막 모델이 사과에 불이 켜진다. 2016년형부터 이 불이 안 켜진다.
결론 :
내가 구매하려는 맥북프로 혹은 맥북에어가
위에 나열된 10가지 사항중에서 해당사항이 있다면
시세보다 조금씩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셔야 하구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 3가지가 있습니다.
1. 터무니 없는 가격은 일단 의심부터 하기
2. 직거래는 안되고 택배거래만 하는 곳 피하기
3. 직거래에서 맥북 테스트를 회피하는 경우
싸고 좋은 중고 제품은 없습니다.
분명 뭔가 하자가 있거나 사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맥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
혹은 가성비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를 찾고 계신분들
중고로 좋은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중고로 맥북 구매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이상 행복과 미소를 디자인하는 메인아트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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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거래방법 맥북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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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맥북 m1 시리즈로 나온 맥북에어 가성비가 좋다는 말에 새 제품을 살까 하다가 맥북 m1 중고거래가 활발한 것을 보고 신품 같은 중고를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당근 마켓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대로 맥북을 사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윈도와 다른 환경 때문에 맥북을 다시 파는 판매자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맥북을 당근 마켓 거래방법과 맥북을 구매하는 과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마켓 거래를 하는 이유?
당근 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를 이용해본 경험으로는 당근마켓은 직거래 하기가 제일좋은것 같습니다 위치기반으로 인증을 해야 직거래를 할수있기 때문에 좀더 정확도가 높은 거래상대를 찾을수 있다는점이 좋았습니다 중고나라는 특정지역을 볼려면 여러 옵션을 설정해야 하지만 당근마켓은 내위치반 설정해준다면 맥북 m1 하나만 쳐도 내가 해당되는 지역 전체를 찾아줘서 찾기가 편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 맥북 m1 구매후기
전 일주일 정도 당근 마켓을 보면서 우선 시세 파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물건과 나쁜 물건을 보면서 내가 어느 정도 가격이면 합당하게 살 수 있겠다는 흐름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맥북 같은 제품은 워낙 고가이다 보니 전 조사시간이 좀 길었던 것 같습니다 좀 저렴한 제품을 구매한다면 저보다는 좀 더 빠른 결정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거래 완료 품목들을 먼저 보면서 얼마 정도에 거래되었는지 파악을 하면서 시세 파악이 끝난 후에는 당근 마켓 어플을 실행 후 오른쪽 하단의 나의 당근에 들어가서 키워드 알림 설정에 맥북 m1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내지역에서 맥북m1 관련된 새로운 중고거래 글이 올라올 때마다 알람이 뜨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중고거래는 선착순으로 먼저 거래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가기 때문에 이러한 알림 설정은 필수입니다
알림을 받을 키워드를 설정하고 알림 받을 동네를 설정하면 됩니다 알림 받을 동네는 최대 2개까지 설정이 가능하니 내 주변에 하나 하시고 중고거래가 활발한 지역 예를 들면 맥북은 대학가 같은 곳에서 많이 거래되어 그지역을 걸어놓습니다 특성을 파악해서 걸어놓으면 좀 더 쉽게 내가 원하는 품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 알림을 걸어놨음에도 일을 하다 보니 알림을 늦게 봐서 원하는 맥북을 몇 번 놓쳤습니다 빠른 사람이 장땡이 맞습니다 자글럼 원하는 물건을 찾으셨나요? 당근 마켓은 중고나라와는 다르게 전화번호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채팅으로 정중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맥북 판다는 글을 접속 후 가격 확인 후 오른쪽 아래 채팅으로 거래하기 버튼을 눌러서 상대방에게 채팅을 걸 수 있습니다
거래하면서 느낀 점은 판매자의 사생활 보호를 많이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채팅이 오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채팅 후 30분 정도는 대기하는 게 많았습니다 아직 당근 마켓이 제대로 된 설정이 안돼서 그런지 알림이 잘 안 울리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좀 여유롭게 기다려줘야 합니다 혹시 찾은 물건이 가격이 맞지 않아서 내려가길 기다리신다면 왼쪽에 있는 하트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하트 버튼은 관심 목록으로 추가되는 버튼입니다 재미있게도 이 하트는 경쟁률을 볼 수 있는 버튼이기도 합니다 하트를 누르면 내관심에 추가되면서 판매자가 가격을 내리거나 판매가 종료되면 알림이 뜨게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물건을 찜하는 건데요 가격을 내릴 것 같은 물건은 이렇게 하트를 찍어놓고 기다리는 겁니다 판매자의 물건 품목의 관심 5라고 되어있으면 찜한 사람이 5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경쟁자가 5명이 이물 건이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심이 없다면 물건을 찜 해놓고 기다리면 애타는 판매자는 가격을 내리곤 합니다 품목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가격 변동이 많이 되는걸 직접 보았습니다 꿀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유가 있고 경쟁자가 없다면 하트를 찍어놓고 조금은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채팅으로 판매자가 판매 의사를 밝히면 장소를 정하게 됩니다 [중요사항! 당근 마켓도 사기꾼이 많습니다 절대 먼저 돈을 입금하거나 하지 마세요 직거래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상대방 프로필을 누르면 온도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평판과 거래를 꾸준히 했다면 온도 수치는 높은데요 이것도 조작할 수 있다고 하니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직거래 물건 확인 후 금액 지불을 생활화하세요]
서로 간의 거리를 확인하고 여기서 약속 장소까지 가게 되면 에누리를 한마디로 좀 깎아주는지 물어보고 이건 각자의 노하우에 따라서 최대한 가격을 깎아서 거래 약속을 잡습니다 당근 마켓 채팅 화면에서 위쪽 상단을 보게 되면 달력같이 생긴 아이콘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약속을 정해놓고 알림을 설정할 수 있지만 대부분 채팅으로 확인하고 약속을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약속을 하게 되면 판매자는 자신이 팔던 물건의 글을 예약 중으로 바꿔놓게 됩니다 저와 거래 약속을 했으니 다른 사람들과 거래는 일시 중단하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구매자는 판매자와 채팅을 할 수 없습니다 사는 입장이라면 안심하고 판매자와 약속시간에 만나면 되지만 사고 싶은데 간 보기 위해 기다리다가 예약 중이 걸려있다면 예약이 풀리지 않는 이상 판매자에게 연락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몇 번 놓친 경험이 있으니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찜해놓고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판매자에게 채팅을 건후 딜을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전 판매자와 약속을 잡을 때 큰 커피숍에서 잡았습니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CCTV 있는 자리에서 직거래를 했습니다 여러모로 증거자료가 있는 게 좋으니까요 그리고 판매자가 가져온 물건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판매 의도를 살짝 물어보기도 합니다 좋은 물건이 싸게 나온다면 급전이 필요하거나 물건이 이상이 있을지 모르니 대략적으로 운을 뛰어보는 겁니다 물건도 이상이 없다면 입금은 그 자리에서 상대방 통장으로 입금을 하거나 현금을 지급합니다
계좌이체는 기록이 남습니다 하지만 현금거래는 나중에 안 받았다고 할 수도 있어서 CCTV가 있는 곳에서 거래를 하는 겁니다 당근 마켓은 거래 시 상대방 전화번호를 모르기 때문에 전 고가의 맥북이라서 상대방의 전화를 물어보았습니다 A/S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구매 날짜나 기타 사항을 위해서 상대방 번호를 저장했습니다 적은 금액의 거래라면 전화번호까지는 안 받는 경우가 있지만 꼼꼼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추후 물건이 이상이 생기게 될 시 다시 연락해야 하는데 상대방과 했던 채팅에서는 신고하기 버튼뿐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근 마켓에서는 본인인증을 핸드폰 번호로 하기 때문에 찾으려고 하면 당근마켓 쪽의 연락을 해야하기 때문에 판매자의 번호를 직접 가지고 있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거래가 완료되고 헤어지게 되면 판매자와 했던 채팅으로 판매자를 평가해달라고 알림이 뜨게 됩니다 이건 판매자가 거래가 완료되었다고 저한테 후기를 남겨달라고 요청하는건데요 있는 그대로 친절했으면 친절했다고 평가를 해주면 됩니다 이평가는 당근마켓에서 온도의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전 고가의 맥북을 거래하느라 꼼꼼하게 검수를 하고 많은 부분을 신경 썼는데요 중고지만 정말 새것 같은 맥북을 구했습니다 만족스럽고 풀 박스로 받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충전기와 잭은 전혀 사용하지 않으셨더군요 좋은 판매자님을 만나서 정말 잘 거래한 것 같습니다 당근 마켓은 직거래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역에서만 검색되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 싼 물건을 알아보고 사고싶으시다면 중고나라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당근마켓 거래방법을 구매자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실수 없이 거래하시고 좋은 물건을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전 맥북 액세서리를 좀 몇 개 사야 해서 알림을 지정해놨는데 적당한 가격이 나오면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똑똑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맥북 구입 실제 후기입니다.]
맥북프로 16인치 중고거래시 꿀팁 및 구매기
맥북프로 16인치 중고거래시 꿀팁
맥북프로 16인치 리뷰!!
내생에 후회하지 않는 몇가지중 한가지를 꼽아보라면
아이패드 프로를 몇년전 구매했다는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수많은 글을 썼고 콘티를 짰고 기획을 했고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유튜브도 시작했다.
심지어 인도네시아 여행땐 내 생명마저 구해준 아이패드…
https://udonism.tistory.com/22
(2018년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여행기 블로그 입니다 핸드폰이 박살나서 아이패드로 연명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가 담긴..)
아이패드 전용 동영상 편집어플인 <루마퓨전>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영상 레이어 6개에 10개가 넘는 오디오 레이어를 동시 사용할 수 있는
캐주얼 편집 프로그램 최강자중 하나인 <루마퓨전>
하지만 영상편집 짬이 늘어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한계가 동시에 찾아왔다.
부족한 레이어 갯수를 채우기 위해 영상을 랜더링한 뒤 다시 레이어를 사용해야 했고,
아이패드 메모리가 루마퓨전을 버거워해 재부팅 되는 사건도 간간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사실 맥북프로는 유튜브 수익을 모아 사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 이 기세로는 앞으로 몇개월을 더 모아야 할지 앞이 깜깜한 상태.
아무도 없는 새벽
조깅을 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가장 몰입해있고 신나게 하는 일은 유튜브다.
그리고 신나게 열광하는 일에 투자를 아끼는건 미련한 짓이다.
다음날 아침 바로 중고매물을 들러보기 시작했다.
온갖종류의 애플전용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다나와, 각종 커뮤니티 장터, 심지어 용산의 중고장터들까지 검색해 봤다.
적당한 매물이 보이지 않던차에 예전에 깔아두었던 어플인 <당근마켓>을 찾아보았다.
물론 내가사는 운서동과 작업실인 부천 상동부근엔 마땅한 매물이 보이지 않았다.
가까운 곳 부터 조금씩 먼곳까지 거리를 늘려가며 한시간 가량을 서핑한 결과.
일산쪽에서 적당한 가격의 16인치 맥북프로 매물을 찾을수 있었다.
1) 중고 맥북을 처음 산다면 일련번호를 살펴보아라.
판매자가 말한 정보를 캡춰해두고 박스 스티커에 붙어있는 정보를 1차로 확인한 후
맥북을 켜고 컴퓨터 정보란과 대조해 보자.
핵초보용 중고거래 팁 )
기본형인지 고급형인지는 간단히 CPU를 보면 알수있다.
기본형은 i7
고급형은 i9
으로 시작한다.
맥에 대해 잘모르고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은 CPU 이름을 잘 살펴보자.
그리고 만약 SSD(하드 디스크) 가
512GB 라면 무조건 기본형이다.
고급형은 최소사양아 1TB이니 이것도 알아두자.
만약 제품사양이 판매자가 말한것과 동일하다면 다음에 살펴야 할 건
당연히 외관이다.
구성품은 다 있는데
판매자가 밝히지 않은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없는지 아주 세밀히 잘 살펴보자.
꼼꼼히 기분나쁠 정도로 살펴보자.
300만원 전후의 고가제품이다 .
판매자도 보통 그러려니 한다.
사진은 집에 가져와서 이것저것 세팅 하는 장면인데
맥북 중고거래시 기본적으로 확인해야할 건 4가지다.
1) 페이스타임 어플을 켜서 카메라가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한다.
2) 키보드를 하나하나 다 눌러가며 작동하지 않는 부분은 없는지, 키감이 이상한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3) 트랙패드가 이상없이 작동하는지, 클릭은 정상적인지 확인한다.
4) 사운드가 잘 나오는지 확인한다.
사실 난 맥북을 처음 만져보는거라
말로만 듣던 이 트랙패드에 대한 환상이 엄청났었다.
그러고보니 태블릿이 아닌 키보드가 달린 노트북은 내 인생 두번째다.
(처음은 2006년 노량진 고시원 생활할때 20만원주고 샀던 중고 넷북)
이제 파이널컷을 배울일만 남았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조합을 선호하지만
루마퓨전에 적응한 난 그 무엇보다 영상편집시 안정성이 가장 필요했다.
애플 하드웨어 가성비는 똥망이지만
소프트웨어들은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훌륭한 것들이 많다.
아이패드만 쓰다가 맥북을 쓰다보니 실수가 많다.
맥북 앱스토어에서 유튜브앱을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는 것!!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 PC이다.
그냥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면 되는 건데…..
하단 도큐멘트들도 정리해야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다.
하아…. 인생은 정말 어찌 굴러갈지 알수가 없다.
가성비 똥망 맥북을 사게되는 날이 올 줄이야…
산김에 아이패드 꽂아서 사이드카 으로 연결해 보았다!
좋은건 아이패드 클립 스튜디오는 월결제 시스템이지만
맥북에선 기존 윈도우 클립 스튜디오에서 사둔 시리얼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익숙해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웬만한 작업은 여기서 다 할수 있을 것 같다.
(하드웨어 스펙만 놓고 본다면…)
유튜브 보며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
맥북을 만져보며 계속해 드는 생각은
무엇보다 아이패드와 루마퓨전을 한계까지 사용해보고 업그레이드 했다는 사실이
참 뿌듯하단 거였다.
무슨 마음인지…
평상시 넣고 다니는 가장 무거운 상태의 가방은
아이패드, 충전기와 각종 케이블들, 보조배터리, 블루투스키보드
운동후 갈아입을 여벌옷들, 비상용우산, 필통, 선크림 및 비타민, 책 1~2권
이정도였는데
이제 여기 맥북과 맥북 충전기가 추가되었다.
어깨가 빠질것 같은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어느정도 걸어다닐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장기간 걷거나 산책용으로 메고 다니기에는 힘들 것 같다.
하아….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졌다.
유튜브를 좀 더 제대로 본격적으로 해보아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히 들기 시작했다.
※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공간입니다. (광고사절)
맥북 프로 중고 구입시 체크해봐야할 배터리 사이클
요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은 중고거래가 꽤 많죠. 저도 당근이나 커뮤니티에서 디지털 기기는 중고로 사고팔고를 좀 자주하는 편인데 흔히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디바이스중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은 배터리 상태가 꽤 중요합니다.
그래서 중고거래시 꼭 체크해봐야할 사항중 하나가 외관상태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배터리 입니다. 외관이나 디스플레이는 우리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상태 체크 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배터리의 경우 좀 다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용을 해봐야 배터리 충전 효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이나 맥북프로, 맥북에어의 경우 배터리 충전 사이클을 체크해 볼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맥북이나 맥북프로, 맥북에어 모두 동일한데 맥북의 충전 사이클은 배터리 전력을 모두 사용했을 때 1회 발생하는 것으로 1회 충전과는 의미가 다르며 하루에 노트북 배터리 충전량의 절반을 사용한 후 이를 다시 완전히 충전하고, 다음 날에도 이를 반복한다면, 충전 사이클은 2회가 아닌 1회가 됩니다. 그러니까 배터리 완충후 전력을 모두 사용했을 때 배터리 충전 사이클이 1 회 올라갑니다.
그리고 맥북이나 맥북프로등 노트북의 배터리의 충전 사이클 수는 제한되어 있으며 이를 넘어가게 되면 배터리 성능이 저하됩니다.
즉 배터리 성능의 저하가 오면 배터리를 완충해도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노트북에 충전기를 연결해 계속 충전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맥에서 배터리 충전 사이클 확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맥에 관하여
option 키를 길게 누른 상태에서 Apple() 메뉴를 클릭 시스템 정보를 선택해서 전원을 보는 방법과 Apple() 메뉴를 클릭 이 Mac에 관하여를 누르고 시스템 리포트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맥북 프로 시스템 리포트
시스템 리포트는 맥에 장착된 하드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리포트를 누르면 팝업창이 나오며 하드웨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 OS 버전과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시스템 리포트에서 배터리 사이클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리포트에서 전원 선택
시스템 리포트 팝업창에서 전원을 선택하면 배터리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정보에서 중앙을 보면 사이클 수가 나오는데 사이클 90은 완전 충전후 완전 방전이 90회 있었다는 이야기로 아래 항목에 보면 조건 정상 입니다.
애플에 의하면 MacBook용 배터리는 완전 충전 1,000회를 실시했을 때 원래 용량의 최대 80%까지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기준을 적용하면 1000회 아래는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 제가 사용해 본 몇대의 맥북은 500회 이상이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내장된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사용하면 할수록 수명이 줄기 때문에 사이클 수가 높을수록 그만큼 수명이 짧아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맥북은 새제품을 구입해도 공장에서 배터리 테스트를 한번 거쳐서 나오기 때문에 보통 사이클 수가 3회 정도 올라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사용하는 노트북의 경우 이동하며 사용하기 위해 전원 어댑터보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중고로 맥북이나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를 구입한다면 이 배터리 사이클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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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중고/신품) 구매 시 팁/고려사항
안녕하세요! Ji-nun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최근 제가 중고 맥북을 구입하게 되면서 알게된 여러가지 정보들을 종합해서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Late 2013을 구매했고 현재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원래 IT 제품은 중고를 사지말고 새것을사서 쓰자! 는게 제 모토였지만 맥북을 구매하려 찾다보니 자금압박에… 시달려서
정말 구매하는데 잘못 구매하지 않기 위해서 일주일동안 엄청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전 맥 OS를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나 구매 후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선배 개발자분들께서 맥북을 추천해주시길래 처음으로 구매해봤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알게된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맥북의 종류
맥북의 종류는 꽤나 많습니다.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기본적으로 노트북으로 분류되는건 이 3가지이며 이것만 있다면 크게 고민되지 않겠죠.
하지만 신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이 문구가 가장 눈에 많이 띌 것입니다.
Macbook Pro Retina 13′ Late 2013…!!
맥북프로인건 알겠는데 뒤에 Retina 13′ Late 2013 는 뭐지 싶습니다.
[1] Retina란?– Apple에서 적용한 아주 어마어마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맥북 프로 기준 Mid 2012 버전부터 13인치의 제품은 2560×1600의 기본 해상도를 지원하며
15인치의 제품은 2880×1800의 기본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그 이전 버전의 제품은 13인치의 경우 기본 해상도 1280×800 / 15인치는 1440×90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 사진 및 동영상 작업 뿐만이 아니라 문서작업, 제가 하는 개발 작업에 있어서도 해상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2] 13′ / 15′ / 17′ 란?– 모니터 크기입니다.
예전에는 Late 2011 버전까지 17인치 모델이 나왔었으나 현재는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맥북은 12인치, 맥북에어는 11인치/13인치, 맥북프로는 13인치/15인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3] Late 2013 이란?– 출시 시기를 뜻하며 Late 2013이란 2013년 후반기에 출시한 모델이란 뜻입니다.
맥북은 일반 노트북과 같이 매년 1번에서 2번정도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 된 맥북을 출시합니다.
때에 따라서 그 빈도수가 낮은 모델들도 있습니다.
2. 구매 시 고려사항
[1] 사용 용도물론 맥북이 예쁘기 때문에 구매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솔직히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ㅠㅠ
괜히 많은 사람들이 맥북들고 스x벅x 가는게 아니더군요…
하지만 단순히 예뻐서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게 함정이죠.
시선을 다른데로 조금만 돌려보면 요새는 맥북보다 가벼우면서도 사양은 좋고 예쁜 제품이 많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신 후 부트캠프를 설치하여 윈도우만 깔아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맥 OS에 적응하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윈도우를 깔아서 사용하셔도 상관없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맥북의 키보드와 일반 윈도우기반 노트북의
키보드는 키가 어느정도 다릅니다. 오히려 윈도우를 사용하기에는 윈도우 노트북이 정말 잘 맞습니다.
[2] 제품 사양맥북은 같은 시기에 나온 같은 크기의 모델이더라도 사양을 어느정도 높여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에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건 모두 구매자의 몫이지요…
그러니 구매하실 땐 CPU (Mhz) / RAM (G) / HDD or SSD (GB) / 외장그래픽을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경우엔 개발을 하기 위해선 최소 RAM 8G, SSD 256GB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그 기준을 정했습니다.)
[3] 외관 (중고제품)어떤 제품을 구매하든지 당연히 깔끔하고 기스없고 찍힌 부분 없는게 제일 좋겠죠.
그만큼 충격이 가해지지않고 잘 썼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4] 외장 포트 (연결 및 확장)그동안 윈도우 노트북을 써오셨다면 이래저래 많이 달려있는 포트들을 아무렇지않게 써오셨을겁니다.
하지만 우리 Apple은 그런게 없습니다.
Apple : 나는 이렇게 만들테니 적응은 너희가 해라. 확장포트같은건 없는데 주변 악세사리는 판다. 비싸게.
네… 정말 비쌉니다… 예전모델은 기존 USB포트와 최소 HDMI포트가 달려있었지만 최근 모델은 이제
정말 얇게 만드려면 어쩔 수 없는 건지 그것마저 버렸습니다 . 이젠 Thunder bolt 3와 USB-Type C만을
제공하고 있죠. 그리고 항상 이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어댑터 별매)
기존 USB를 쓰고 싶으시다구요? 저희 어댑터를 구매하세요!
VGA모니터나 HDMI모니터를 연결하고 싶으신가요? 저희 어댑터를 구매하세요!
LAN을 직접 꽂아서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저희 어댑터를 구매하세요!
저희가 제공하는 어댑터는 모두 가격이 비싸지만 어댑터에 찍혀있는 사과 로고가 여러분의 감성을 책임집니다!
그렇다고 애플이 제공하는 어댑터말고 타 회사들이 제공하는 어댑터들의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닙니다 ^^
각 년도에 출시한 모델마다 내장된 포트가 다르니 꼭 Apple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에 ‘맥북프로 13인치 late 2013’ 이렇게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 이 부분은 대수롭지않게 여길수도 있지만 충분히 생각해야할 부분입니다.
[5] 배터리 사이클 횟수 / 최대 충전 용량맥북 화면에서 보면 왼쪽 상단에 사과가 있습니다.
option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과를 누르면 시스템 정보라는게 나타나는데 여기 들어가서 좌측 전원 탭을 누르면
이런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 충전 용량(mAh): 말 그대로이며, 이 수치가 높아야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클 수 : 충전 용량을 전부 소모한 후 다시 충전한 횟수입니다. 너무 많은 것도 좋지 않으나 어느정도 있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Apple 공식 사이트에서도 어느정도 사이클을 돌리는게 배터리 수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구매 사이트 (제목에 링크를 달아놨습니다.)
[1] Apple 공식 리퍼 제품 판매 사이트Apple에선 신제품 뿐만이 아니라 리퍼제품도 판매합니다.
아무래도 중고 제품을 구매하기 꺼려지시는 분들은 이 사이트도 한번 참고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 재고가 소진된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2] 클리앙매우 활발한 커뮤니티 사이트이며 맥 OS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에도 좋은 사이트 입니다.
해당 사이트의 사고팔고 게시판에서 원하시는 종류의 맥북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판매자의 연락처를 보기위해선 실명인증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고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합니다.
[3] 중고로운 평화나라많이 알려진 사이트 입니다. (이하생략)
[4] 맥쓰사(맥 쓰는 사람들)맥 OS를 쓰는 사람들의 모임인 Naver 카페이며 맥을 구매하기 전이나 후에 초기 정보를 얻기에도 좋습니다.
제 경우엔 이곳에서 원하는 중고 매물을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5] 헬로마켓지역별로 검색해서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찾기에 편리한 사이트 입니다.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해서 올리는 제품들도 있어 어느정도 신뢰도가 높은 판매자들이 있습니다.
[6] 고릴라 맥 스토어주로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입니다.
[7] KMUG 케이머그애플 공인 리셀러 매장이며 오프라인 스토어도 있습니다. 또한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도 겸합니다.
직접 신품을 파는 온라인 스토어도 있으며 (기존보다 조금더 저렴) 유저간 중고 거래도 매우 활발한 사이트 입니다.
[8] 맥북 교육할인 사이트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가장 하단으로 내려가보시면
대학 생활을 위한 제품 쇼핑하기가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신 후 구매페이지로 가시면 신품을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학생이 아니더라도 실질적으로 구매 후 학생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이며 모두 후회없이 잘 고려해서 구매 하셨으면 합니다.
Apple의 제품이 비싸면서도 성능이 낮긴하지만 디자인, 운영체제, 익숙해졌을 때의 편리함, 전용 앱의 강력함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구매하고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쓰다가 아이폰을 쓰면 처음엔 불편하지만 결국 편리해서 아이폰만 구매하게되는 것처럼
윈도우만 쓰다가 맥을 쓰게되면 이것만 찾게될지도 모릅니다.
맥은 전문가용이라기보단 오히려 사용자중심의 철학이 담긴 운영체제라고 합니다.
ps. 전 맥북에 탑재된 터치패드(트랙패드)에 놀랐어요..!!
평소에 다른 노트북들 쓸 때는 정말 마우스없이는 못 쓸 정도로 패드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맥북 터치패드는 신세계네요…ㅠㅠ 근데 매직마우스는 정말 감도가 구려요;;; (한 1년 넘게 써보니깐 감성에 녹아들어서 괜찮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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