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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더워 선풍기를 사용하다보니, 영상 마지막 부분에 바람 소리가 영상에 조금 삽입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엠자 탈모 수술을 받으러 내원하시는 분들께서, 엠자 부위에 잔털이 많은데 수술이 가능한지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특히 미녹시딜을 사용하여 효과가 있었던 분들은 더 넓은 영역에 잔털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과연 이럴경우 모발이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영상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79-3 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Tel. 02-514-0755 / 카톡ID : nobl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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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초기 증상 6가지 및 사진 확인법 – 진바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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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노블라인 모발이식 [노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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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gTYescqmg
M자 탈모 초기 증상 6가지 및 사진 확인법
M자 탈모 초기 증상 6가지 및 사진 확인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M자 탈모 초기 증상 6가지 및 사진 확인법에 대하여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알기 쉽게 여러분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M자 모양의 탈모는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탈모로, 모발의 탈락으로 앞머리 라인이 M자 모양이 되어 M자 탈모라고 부릅니다.
이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 스트레스, 생활 습관 및 식습관 등 다양합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M자 형태의 탈모 환자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탈모 회복을 목적으로 탈모방지용 샴푸, 탈모약 등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M자 탈모 초기 사진 및 증상 5가지와 확인법 관련 내용은 해당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M자 탈모 초기 증상 사진 확인법
목차
M자 탈모 초기 증상 6가지
M자 탈모의 진행 속도는 비교적 느리다는 특징이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모발 생성 감소, 모발 탈락, 모발 퇴화 등이 있습니다.
1. 이마 넓이 증가 초기 증상
예전과 비교했을 때 이마가 넓어진 느낌이 든다면 M자 탈모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M자 형태의 탈모는 헤어라인이 점점 올라가며 진행되므로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자연스럽게 이마가 넓어집니다.
특히 남성은 할아버지, 아버지 등 직계 가족이 탈모가 있다면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마 넓이 증가 초기 증상
2. 체모 굵기 및 길이 증가 증상
남성의 경우 수염, 가슴 털 등 체모가 굵어지거나 길어지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체모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머리카락 성장은 억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털이 굵어지면 머리카락의 변화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체모 굵기 길이 증가 증상
3. M자 탈모 모발 굵기 감소 초기 증상
두피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집니다.
이러면 머리카락이 빠지기 쉬워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M자 탈모 모발 굵기 감소 초기 증상
4. 머리카락 탈락 증가 증상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은 대표적인 탈모 초기 증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면 점점 머리카락의 양이 줄어들어 머리숱이 감소합니다.
머리카락 탈락 증가 증상
5. 두피 통증 증상
두피를 누를 때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아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며, 머리 감기가 힘들어 통증이 계속되면 두피 건강이 계속 악화합니다.
두피 통증 증상
6. 두피 기름기 증가 증상
두피에서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모발로의 영양 공급이 막히고, 이로 인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피지 분비는 두피에 염증을 발생시켜 두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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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기름기 증가 증상
M자 탈모 초기 사진 3가지
M자 탈모 초기 사진을 확인해보면 헤어라인이 M자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들어간 헤어라인 부분에 더이상 모발의 성장이 이뤄지지 않아 M자 탈모 잔털을 볼 수 있습니다.
정수리 탈모 초기 사진 2가지 및 진단 확인법 – 알아보기
M자 탈모 초기 사진
M자 탈모 확인법
거울로 나의 이마 모양을 확인하거나 사진을 찍어 확인한다. 가족 중에 탈모 이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이마가 점점 올라가는지 확인한다.
다음은 대략적인 M자 이마 탈모 구별 방법입니다.
먼저 본인의 이마 모양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가운데 부분보다 양쪽 측면의 헤어라인이 후퇴한 상태라면 M자 형태의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중 탈모 이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유전적으로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M자 형태의 이마를 가졌더라도 과거와 비교했을 때 헤어라인의 높이 변화가 없다면 선천적으로 M자 이마 형태를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마가 높아진 것이 뚜렷하게 보인다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형 탈모 초기 증상 5가지 및 원인과 치료법 – 알아보기
M자 탈모 확인법
M자 탈모 자연치유 가능성
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자연치유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초기 발견 즉시 빠르게 조치를 취한다면 최대한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만일 증상이 심각할 정도로 진행된 상태라면 전문적인 탈모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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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자연치유 가능성
M자 탈모 예방법 4가지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저녁에 머리 감기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이용하여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손톱을 사용하면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거품을 이용하여 마사지하듯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저녁에 머리 감기
2. 찬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두피 온도를 높여 모낭에 자극을 줍니다.
따라서 찬바람이나 자연 건조 방식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모발 이탈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적정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머리를 말려야 합니다.
찬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3.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단백질과 비타민은 모발 성장에 기본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특히 비타민 B군은 탈모 예방 효과가 좋으며, 셀레늄과 미네랄 또한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따라서 달걀, 우유, 콩, 연어, 견과류, 채소, 과일 등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탈모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는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흡연의 경우 니코틴과 타르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탈모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
4. 전문적인 진단 받기
탈모는 질환에 속하므로 개인적인 판단보다는 전문적인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만일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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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진단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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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초기 사진 및 증상 5가지와 확인법
M자 탈모 초기 사진 및 증상 5가지와 확인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m자 탈모 초기 사진 및 증상 5가지와 확인법에 대해서 상세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 시대적 환경,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30대 탈모 환자 비율이 매우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탈모의 주된 원인이었지만 지금은 스트레스와 같은 후천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로 발생한 탈모로 다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증상이 악화하며, 이러한 현상의 반복은 더 나쁜 결과를 나타나게 합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탈모 증상이라고 해서 순식간에 머리카락이 다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대응하면 진행속도를 늦추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탈모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m자 탈모는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는 탈모 형태로 이마 부분이 m자의 모양으로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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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초기 증상 5가지
m자 모양으로 진행되는 탈모는 진행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탈모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두피 통증
모낭에 머리카락이 없어 세균 감염이 일어나면 두피가 따갑거나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는 모발과 두피가 약해져 있는 상태로 탈모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M자 탈모 초기 이마 높이 증가 증상
예전과 비교하면 이마가 넓어진 느낌이 든다면 m자 형태의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가족 중 탈모 이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3. 모발 굵기 변화
보통 m자 탈모를 겪고 있는 분들은 뒷머리와 비교했을 때 앞머리의 모발 굵기가 매우 가늡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m자 모양의 탈모 초기인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4. 머리카락 탈락
하루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은 일반적으로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탈모의 경우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갑자기 늘어납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빗거나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많은 양이 빠진다면 정상 모발이 많지 않다는 뜻이므로 m자 형태의 탈모인지 의심해야 합니다.
5. 비듬 증가
두피에 갑자기 비듬이 많아지거나 생긴 비듬이 3~6개월 이상 지속하고, 가려운 증상은 m자 형태의 탈모 초기 증상에 해당합니다.
이는 두피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하며, 비듬이 축축할 경우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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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초기 사진 2가지
다음은 m자 탈모 초기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마가 완전한 m자 모양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부분에 비해 이마 부분의 머리카락 두께가 얇고, 탈락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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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확인법 3가지
탈모는 한 번 진행되기 시작하면 완치가 어려우니 의심될 때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m자 형태의 탈모 자가진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자 탈모 이마 라인 비교 확인법
예전과 이마 라인을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간단한 확인법입니다.
예전 사진과 현재를 비교하거나 머리를 올렸을 때 이마가 넓어졌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이마 탈모 구별은 생각보다 쉬우며, 스스로 느끼기에 이마 선이 높아졌다면 대부분 m자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2. 잔털 확인법
m자 형태의 탈모는 모발 굵기가 서서히 가늘어지다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마 쪽의 두꺼운 머리가 잔머리 수준으로 얇아진다면 m자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는 중인 것입니다.
3. 머리카락 굵기 비교
건강한 모낭과 머리카락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마 라인의 머리카락 굵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굵은 머리카락 개수가 적다면 m자 탈모인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수리 탈모 초기 사진 2가지 및 진단 확인법 – 보러가기
M자 탈모 자연치유 가능성
안타깝게도 m자 탈모 자연치유 가능성은 현저히 적습니다.
하지만 증상 초기에 빠르게 대처한다면 증상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의 변화로 m자 형태의 탈모가 회복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할 경우 탈모약이나 시술 등을 통해 탈모 치료를 해야 합니다.
탈모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탈모약 부작용 4가지 및 처방전 필요 여부와 가격 순위 글을 참고해주세요.
M자 탈모 예방법
왁스, 스프레이 등 모발용 제품 사용 후 머리 감기 머리를 낮은 온도에서 완전 건조 일주일에 한 번 두피 스케일링 나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 사용 비타민, 아연, 셀레늄, 철분이 많은 음식 섭취
위와 같은 생활습관을 갖는다면 m자 형태의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 포스팅은 일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M 자 탈모 잔털 | [모발이식]엠자 부위에 잔털이 있으면, 모발이식은 어떻게 할까?_비절개 대량모발이식전문 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16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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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증상 및 치료법 l 뉴헤어블로그
1. M자 탈모란?
M자 탈모 헤어라인은 어디를 의미할까요? 이마와 머리카락이 경계를 이루는 영역을 이마 선, 혹은 헤어라인(hairline)이라고 부릅니다. 이마 선의 형태는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모양이 다르고, 다양합니다.
논문이나 연구마다 분류가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계란 형, M자, 사각형, 삼각형, 마름모꼴 형 등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있습니다. M자 헤어라인은 가운데 부분은 약간 내려와 있고, 양쪽 모서리가 뒤쪽으로 각 져서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 마치 알파벳 M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M자 이마 선이라고 부릅니다.
M자 탈모로 유명한 짤 중 하나가 만화 드래곤 볼의 베지터입니다. M자 탈모를 전형적으로 잘 나타낸 캐릭터입니다. 가운데 포인트는 아직 후퇴하지 않았으나 양쪽 코너가 뒤로 밀려가서 M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이마 선 모양 중 M자를 졔속 언급하는 이유는 유전성 탈모가 진행되면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헤어라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탈모 증상 때문이 아닌 선천적인 M자 모양 이마 선도 있기 때문에 M자라고 해서 무조건 탈모로 보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탈모의 진행 정도입니다. M자라도 선천적인 상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 선 양쪽 모서리가 점점 후퇴하면서 M자가 뚜렷해지는 것은 유전성 탈모의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2. M자 탈모 증상
androgenic alopecia, 유전성 남성형 탈모는 안전 지역(safe area)라고 부르는 뒷머리와 옆머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안전 영역은 탈모가 진행되어도 가장 영향을 안 받는 머리카락으로서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dihydrotestosteron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도 이 부분의 머리카락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탈모가 많이 진행된 어르신들에서 남아 있는 머리카락이 있는 곳이 안전 영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안전 영역 외에는 유전성 탈모가 어디든지 진행될 수 있는데, 보통 가장 먼저 탈모의 시작을 느끼는 부분은 앞머리 혹은 정수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DHT가 가장 활성화되는 곳이 앞머리와 정수리인 것도 있지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영역인 것이 중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앞머리는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 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앞머리 숱이 줄어들면 다른 부분 탈모 일어나는 것보다 비교적 쉽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아래 두 증상이 가장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입니다.
2.1. M자 탈모 이마 선 후퇴
이마 선 안쪽 꼭지점(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더 후퇴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전보다 저 꼭지점이 더 뒤나 측면으로 이동한다면 탈모가 진행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양상입니다. 짧은 머리 스타일 혹은 올백 스타일을 했을 때는 M자 이마 선이 눈에 띄게 됩니다.
머리를 기르거나 앞머리를 내려서 이마를 덮으면, 앞머리가 사이사이 벌어지면서 갈라지는 증상이 앞머리 탈모, 특히 M자 탈모가 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현상들입니다.
과거에는 올백 스타일, 짧은 머리 스타일이 유행이어서 M자 이마 선을 교정해달라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앞머리 갈라짐(삼지창 머리)을 개선하고 싶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의 많습니다.
관련 글: 머리숱이 부족해서 생기는 앞머리 갈라짐 현상, 모발이식으로 해결
3. M자 탈모 치료법
M자 탈모를 치료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탈모 약과 모발 이식, 두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를 계속 여쭤보는 이유는 선천적인 M자는 모발 이식으로 채워서 모양만 바꿔주면 되는데 비해서, 진행하는 탈모에서의 M자는 모발 이식 뿐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탈모 약도 같이 드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서 M자가 원래 있었는지 진행되어서 M자가 생겼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고 사시다가 어느 순간에 M자 이마 선을 인지하게 되신거죠. 미용사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깎으면서 말을 해줬거나, 어느 날 친구가 발견하고 말을 해줬다던가 해서 그 때부터 계속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경우는 의사들조차 단번에 탈모 여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탈모에서는 진단이 쉽지만, 아주 초기에서는 진단 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하는 증상이 있지 않는 이상 진단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정기 검사를 해서 탈모 진행을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탈모 진행을 막는 대표적인 세 가지 약물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가 있고,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그리고 미녹시딜(minoxidil), 이렇게 세 가지 약물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약들인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탈모 상태를 역행시켜서 모발이 반드시 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앞머리, M자 부분은 DHT 활성이 강한 부분이라 탈모 약의 효과가 가장 미흡한 부위입니다. 그래서 M자 탈모를 탈모 약으로 회복시키기는 어렵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오해해서 M자 탈모에는 약이 효과가 없으니 먹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를 혼동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보다트®라는 상품명으로 유명한 두타스테리드가 M자 탈모에 더 효과가 좋다고 홍보를 하기도 하는데,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약간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M자 탈모의 공식적인 치료가 두타스테리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녹시딜이 오히려 M자 탈모에는 체감 상 더 효과를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솜털이 좀 더 굵어지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앞머리 쪽에서 특히 효과를 좀 더 잘 느낄 수 있거든요.
관련글: 미녹시딜 효과 전후 사진
위 링크 글의 사진처럼 잔털이라도 많아지면 꽤 효과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미녹시딜 효과를 느끼는 분들의 비율이 먹는 약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분들에게 이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 하루 1~2회 도포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잘 못쓰시기도 하십니다. (바르기 힘든 분들은 먹는 미녹시딜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3.2.1. 디자인
M자 탈모에 가장 직접적인 치료 방법은 모발 이식입니다. M자로 파인 부분에 머리카락을 가져 와 채워 줌으로서 교정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M자 탈모를 채우는 디자인은 남성과 여성이 많이 다릅니다.
남성은 약간 각진 느낌의 디자인을 한다면, 여성에서는 둥근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남자의 헤어라인은 정면에서 봤을 때 수평, 혹은 양쪽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남성이 둥근 헤어라인을 하면 여성스러움이 부각되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위화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례가 아니면 남성에서는 위 라인과 같은 약간 각진 라인으로 모발 이식 디자인을 하고, 각진 모양이 싫으신 분들은 양쪽 끝만 살짝 굴려서 내리는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여성의 헤어라인은 관자놀이 쪽으로 둥근 형태를 띄는 것이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합니다.
여성에서는 M자 탈모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보통 탈모가 있다면 정수리나 머리 속의 숱이 줄어드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이런 형태를 여성형 탈모라고 부르고, 여성에서는 탈모로 인한 M자라기 보다는 선천적인 M자 이마선을 교정하기 위한 미용적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을 합니다.
간혹 여성에서도 M자 탈모가 생겼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이마 코너 쪽에 있던 솜털들이 사라지면서 M자 형태가 뚜렷해 지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마 쪽의 솜털은 노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헤어라인 성숙화(hairline maturation)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M자 탈모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이마 선 모양이 후퇴하는 것을 모발 이식을 통해서 교정한 사례들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수평 느낌으로 디자인해서 M자 모양을 ㅡ자 모양의 이마 선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런 헤어라인이 되면 자신있게 올백 스타일이나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M자 탈모를 채워주면 앞서 언급했던 앞머리 갈라짐(삼지창 머리) 현상도 자연스럽게 교정됩니다.
같은 분에서 내림 머리 스타일로 했을 때 느낌 차이입니다. 갈라짐이 개선되면 훨씬 어려 보이는 느낌, 활력 있는 느낌으로 바뀌게 됩니다.
M자 탈모를 개선하기 위한 모발이식을 했을 때 느낌 차이를 여러 각도와 머리 스타일에 따라서 나눠서 본 사진입니다.
M자 탈모는 탈모 초기에 느껴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보통 20~30대 젋은 탈모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40~50대 이상의 모발이식이 ‘재건(reconstruction)’의 의미를 좀 더 많이 갖는데 비해, 20~30대의 모발이식은 ‘미용(cosmetic)’의 의미가 좀 더 많아서 기대치가 높습니다. 디자인과 더불어서 이식모의 밀도)density)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탈모가 심하게 진행 중이거나, 탈모가 많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에서는 가능한 모발을 아껴두어서 2~3차 모발이식을 추후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모발이 많이 소모되는 고밀도 모발 이식(dense packing)을 모두에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즉 탈모가 별로 진행되지 않고 있거나, 앞으로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들은 가능한 모발 밀도를 높여서 이식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M자 모발이식을 하면서 같이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이 관자놀이 부분 옆머리입니다. M자 탈모를 치료하면서 넓은 이마의 크기를 줄이고 싶을 때, 혹은 넙적한 느낌을 줄이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바꾸고 싶을 때 옆머리 측면 교정 모발이식도 같이 시술합니다.
이 측면 교정은 서양에서는 거의 시술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 개발되어서 독보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동양인은 백인에 비해서 얼굴이 좌우로 넓습니다. 백인은 상대적으로 앞뒤로 머리가 길죠. 그래서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크기가 동양인이 더 커보일 때가 많습니다.
동양인의 얼굴형입니다. 광대와 턱이 발달하고 앞뒤로 눌린 형태라 넙적한 느낌을 상대적으로 많이 줍니다.
백인의 얼굴형은 상대적으로 좌우 폭은 짧지만 앞뒤 길이가 긴 형태를 보입니다. 측면을 많이 손 댈 필요가 없죠.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헤어라인을 낮추는 수술 및 M자 부분 교정을 하면서 측면 교정도 병행하였습니다.
앞머리 탈모, M자 탈모와는 다르게 측면 교정, 옆머리 부분 머리카락이 없거나 넓다고 해서 탈모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마가 넓게 보이는데 있어서 동양인은 옆머리 부분도 기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이 영역을 잘 채워주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으로 이마의 넓이를 줄여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M자 탈모만 있는 분은 굳이 옆머리 이식까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이마가 넓어서 M자 교정을 하는 분들은 측면 이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M자 탈모가 진행하는 것인지 선천적인 것인지 우선 판단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탈모가 진행되어서 M자라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의 약을 써서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M자를 채우기 위해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반면 선천적으로 M자이고, 탈모의 진행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모발 이식으로 M자만 채워주면 됩니다. 약은 굳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분은 20세 남자분으로 탈모가 아닌 M자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선천적인 M자가 이렇게 심한 분은 탈모를 전문으로 보는 의사들도 이 사진의 환자분 같은 이마선을 가진다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반드시 원래 헤어라인이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분은 태어났을 때, 학생 때 헤어라인이 정확하게 나와있는 사진을 가지고 계셔서 좀 더 진단이 쉬웠습니다. 20세란 나이도 탈모가 진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어렸을 때 사진과 변화가 없었고, 환자분이 느끼는 탈모 증상이 전혀 없었으며, 진료 시에 탈모 검사에서도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아직 어리셔서 좀 더 경과를 관찰하면서 탈모 유무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봐야겠지만, 지금은 탈모 약 없이 모발 이식만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 선생님과 검사 및 진료를 진행해보시고, 충분히 의견을 나눠보신 후 M자 탈모 치료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탈모 환자 증가하는 봄, ‘M자 탈모’가 보내는 신호에 주의!
– 탈모 악화시키는 황사의 계절, 정확한 원인 파악 및 조기 치료 필요
– 한국 남성형 탈모 환자 10명 중 8명이 ‘M자형 탈모’, 전문 치료제로 근본 원인 차단해야
–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 두 가지 5알파환원효소 모두 억제… M자형 탈모 치료 효과 우수
초목이 싹트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운 겨울 바람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며 꽃 구경을 떠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탈모 환자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가벼워지는 옷차림만큼 머리를 드러낼 일들이 많아질뿐더러, 봄은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3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탈모 환자
실제로 봄에는 탈모 환자 수도 다시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는 1월 이후 감소했다가 3월부터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이유는 탈모가 나타났을 때 봄에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두피가 약해진 일시적인 현상만으로 여기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많이 차지하는 원인은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불리는 남성형 탈모다. 유전적으로 감수성이 있는 남성에서,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테스토스테론에서 만들어진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의해 발생한다.
‘M자형 탈모’ 증상 나타났다면 남성형 탈모 의심해야… 방치하면 악화돼
남성형 탈모 환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은 ‘M자형 탈모’라고 불리는 앞이마 탈모다. 모발선이 M자 모양으로 후퇴하는 탈모 유형으로, 앞이마를 중심으로 가운데보다 양쪽 가장자리에서 더 많은 양의 모발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 남성 탈모 환자 1,833명을 BASP(basic and specific classification) 분류법으로 나누었을 때 10명 중 8명이 M자형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M자형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남성형 탈모로 의심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해야 골든 타임을 잡을 수 있다. 남성형 탈모는 치료하지 않으면 점차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병변 범위가 넓어지면 약물 치료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탈모 초기에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개선 효과는 좋아진다.
‘M자형 탈모’에 강한 치료제로 남성형 탈모의 근본 원인을 잡는다
남성형 탈모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승인한 경구용 치료제인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는 5알파환원효소를 차단, DHT의 생성을 막아 근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탈모를 치료한다. 특히, 두타스테리드의 오리지널 치료제인 아보다트는 제 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억제하는 피나스테리드와 달리 제 1형, 제 2형 5알파환원효소를 모두 억제해 더욱 확실한 탈모 치료 효과를 보인다.
아보다트를 비롯한 두타스테리드 제제는 정수리는 물론 M자형 탈모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데, 다국적 임상 결과 복용 6개월째인 24주차 시점에서 아보다트를 복용한 남성은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한 남성보다 정수리는 물론 앞이마에서도 머리카락이 더 많이, 더 굵게 자라는 결과를 보였다.
바르는 제형의 미녹시딜은 탈모가 심하지 않거나, 탈모가 5년 이상 오래되지 않아 솜털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 효과적이다. 치료 효과는 사용 후 3개월부터 나타날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효과를 느끼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는데,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이식된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해서는 계속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피부과 박현선 교수는 “봄에 나타나는 탈모 현상을 전문가의 진단 없이 단순히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두피가 약해진 까닭으로 치부하고 방치한다면 탈모 진행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며 “전문의 진료를 통해 남성형 탈모로 진단 받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 탈모의 진행을 막고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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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보다트™연질캡슐0.5밀리그램(두타스테리드) 제품설명서, 2017-01-04
10 프로페시아정 1밀리그램(피나스테리드) 제품설명서, 2014-01-30
11 Olsen E.A. et al, J Am AcadDermatol, 2006;55(6):1014-23
12 Walter GubelinHarcha, et al, J Am AcadDermatol, 2014;70(3):489-498
‘잔털확인?’, ‘탈모확인법?’ M자 탈모 치료 초기 궁금증 베스트 6
탈모의 잠재적 인구가 1000만명 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정수리나 M자 탈모 치료 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검색을 하고 있죠.
한가지 확실한 것은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민간요법과 카더라 통신 속에 정확히 검증이 된 치료법으로 탈모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남에게 알리지 않고 본인이 해결해보려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을 시도 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것은 탈모 진행이 더 빨라진다는 것이고 이렇게 될 경우 치료에 더 많은 노력과 돈이 들어간다는 걸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탈모를 확인하는 방법,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 샴푸, 정수리, M자 탈모 치료 등 탈모에 관한 실제 궁금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증 베스트 6 (클릭시 바로 이동)
m자 탈모 치료
Q (초기탈모) 탈모인 것 같은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막막해요.
탈모는 우리의 유전, 평소 생기는 스트레스, 질병, 사고, 잘못된 식사습관과 생활 습관, 운동의 부족, 과한 흡연과 음주, 파마나 염색같은 원인들 때문에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정말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탈모 원인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 뒤 본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꾸준히 장기간 시행해야 하죠.
그래서 탈모라는 것이 느껴진다면 정말 지체없이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방문을 한 뒤, 탈모 진행 상태와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보는 것이 먼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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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
Q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모발이 안 자라나요?
탈모가 진행되게 되면 모모세포 (모유두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로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하며 끊임없이 분열 증식을 반복한다.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모발의 형상을 갖추게 하는 세포이다.)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모발의 성장 속도가 둔화 되게 되죠.
M자 탈모 치료 나 정수리 탈모는 대표적인 남성형 탈모의 경우입니다.
옆머리나 뒷머리보다 M자 부위나 정수리 부분에 모모세포 기능 저하로 인해 모발 성장 속도가 둔화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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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좋은 음식
Q 탈모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는 뭔가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 우리 몸 자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놀산과 리놀레산, 아라키돈산 등의 필수 지방산 종류가 부족하게 되는 경우에 두피부분이 붉어지고 민감해지면서 염증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이런 필수 지방산 들은 들깨와 아마씨 등의 식물성 기름과 생선기름에 많이 들어 있죠.
특히나 오메가3의 지방산은 혈전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두피 뿐 만 아니라 몸 전체의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발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생선, 우유, 달걀, 콩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몸 전체의 대사작용에 중요한 수분을 부족하지 않게 항상 섭취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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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Q 광고처럼 탈모샴푸와 발모제가 효과가 있나요?
국내 탈모 시장 규모가 4조가 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탈모를 위한 샴푸나 발모제들이 많이 출시 되어 있는데요.
샴푸와 발모제는 정수리 탈모나 M자 탈모 치료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샴푸와 발모제만으로 완전히 예방을 할 수 있다거나 치료가 가능하다고 믿으면 안된다는 거죠.
어디까지나 탈모 보조제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 시킨 뒤에 운동과 약물치료를 하면서 함께 사용을 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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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샴푸
Q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가닥 정도가 빠지면 탈모?
정확하게 머리카락의 개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머리를 감을 때입니다.
머리를 감고 난 뒤에 감은 물을 고운 체 같은곳에 밭쳐 물을 뺀 뒤 모발의 개수를 확인하면 정확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하루에 빠지는 양의 80% 정도가 빠지게 된다고 하니 앞서 체크한 탈모의 개수에 1.25를 곱하게 되면 하루에 빠지는 탈모의 개수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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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치료
Q 여자도 탈모가 생기나요?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책 연구원 보고서를 보게 되면 2010년에 국내 여성 탈모의 환자가 약 10만명입니다.
남성들의 수치보다는 작은 수치지만 40대의 연령 이상은 진료를 보는 여성 환자가 남성 진료환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여성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과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라 할 수 있고, 10명의 여성중에 4명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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