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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 후기 | 칸쿤 신혼여행 준비, 올인클루시브로 끝낼꺼야? ✨칸쿤 허니문의 찐매력은 액티비티라굿~✨ [칸쿤 액티비티 Best 5] 1911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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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가격은 타 멕시코 지역보다 비싸지만 미국물가에 비해서는 꽤 저렴한 편이다. 또한, All Inclusive 호텔을 이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아름다운 관광지를 이용할수 있고 워낙 미국인과 카나다인이 많아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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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아요…💦
칸쿤 신혼여행 검색하면
호텔 올인클루시브 내용밖에 없는 거..💦
칸쿤의 ✨찐매력✨은 액티비티라는 걸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칸쿤 액티비티 BEST 5🔥
5위. 정글 투어
4위. 벤추라 파크
3위. 셀하
2위. 스플로르
1위. 핑크 라군+세노테+치첸이사 투어
5위. 정글 투어
해변에서 출발해 정글을 지나 푸른 카리브해까지
쭈우욱 달리는 정글 투어💚
다른 투어보다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칸쿤의 올인클루시브 호텔도 즐기면서
투어를 하고픈 허니무너에게 추천👍
4위. 벤추라 파크
돌고래가 발을 밀어
미끄러지듯~ 수영을 할 수 있는 벤추라 파크💙
일반적인 워터파크?
아니죠~✨
워터파크와 놀이기구, VR 체험 등등
이 세상 즐길 거리 여기 다 모였다⁉
더 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고고🏃‍♀🏃‍♂
3위. 셀하
칸쿤 허니문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셀하💜
자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워터파크 셀하에서는
튜브를 타고 정글을 헤엄칠 수도 있고
짚라인을 탈 수도 있고
점심 뷔페에서 다양한 요리도 경험할 수 있고~
우리 허니무너들은 몸만 가서 즐겨~💥
2위 스플로르
신혼부부에게 전우애가 퐁퐁 샘솟는 액티비티, 스플로르❤
수륙 양용의 사륜구동 자동차로 동굴을 탐험하고
끝없이 길~게 늘어진 짚라인과
카약, 동굴 수영 등
칸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거! 친! 액티비티가 한가득
결혼 준비로 쌓였던 스트레스
여기서 모두 날려 버렷💨
1위. 핑크 라군+세노테+치첸이사 투어
칸쿤 여행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투어는 바로❓
❗핑세치 투어❗
솜사탕 맛 날 것만 같은 핑크 라군과
인싸들의 다이빙 핫플 세노테!
마지막으로 칸쿤의 랜드마크 치첸이사까지 한 방에 해결⚡
핑세치 투어는 허니문리조트에서 사전 예약 시
현지 여행사들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호갱이 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예약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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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
▶https://goo.gl/ADhoJP

#칸쿤 #멕시코칸쿤 #칸쿤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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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 후기(feat. 아멕스 플랫) – 마일모아 게시판

칸쿤 여행 후기(feat. 아멕스 플랫). 세넓갈많 | 2022.04.27 10:25: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많이들 가시는 칸쿤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번이 6,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9/18/2021

View: 9739

CANCUN: 멕시코 칸쿤 여행의 준비 – Delicious and Beyond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추위도 피할겸 따뜻한 칸쿤을 다녀왔답니다. 그래서 칸쿤에 대해 여행 후기를 써보 …

+ 여기에 표시

Source: beyondthedelicious.tistory.com

Date Published: 2/5/2021

View: 1758

Cancun, Mexico 최근 여행 정보 (2021년 후반기) – Fly with Moxie

스카이팀 얼라이언스 발권으로 AeroMexico나 Air France에서 발권하시는것도 괜찮고요. 위에 보시는 버진 아틀란틱으로 델타항공 직항표를 발권하시는것도 …

+ 여기를 클릭

Source: flywithmoxie.com

Date Published: 10/27/2021

View: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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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칸쿤 여행 후기

  • Author: 허니문리조트
  • Views: 조회수 17,615회
  • Likes: 좋아요 127개
  • Date Published: 2020. 3.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a3Adf6Hf2U

멕시코 칸쿤 여행 후기및 여행 꿀팁

칸쿤은 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휴양지로 1960년대부터 개발되어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이다. 신혼부부가 허니문으로 찾거나 은퇴부부가 은퇴후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거리가 멀고 항공편도 직행이 드믈어 주로 미국방문시 짬을내 방문하는 휴양지로 미국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직행 항공편이 운행된다.

멕시코 여행팁 멕시코는 미국과 같이 120V 타입 A와 B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여행을 간다면 전자제품을 그대로 쓰면 되고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돼지코를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

캔쿤 공항에 도착하면 어느 멕시코 관광지와 다름없이 타임쉐어 (Timeshare) 직원들이 따라 붙으니 공항안에서는 직원과 부딫지지 않고 나오는걸 권장한다.

대부분 올 인쿨루시브 (All Inclusive) 호텔이 많으니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All Inclusive 리조트를 선택하면 식사와 음료및 주류가 포함되어 있다.

Water Activities 또는 Excursion 을 구입할때는 호텔에서 구입하지 말고 Local 에서 멕시코인한테 직접구입하는것을 권장한다. 대부분 가격형성이 되어 있기때문에 정찰제 비슷하지만 약간의 흥정을 할수있다. 또한, 관광 산업이 발달해 사진비용과 팁등을 요구할수 있으니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

칸쿤은 미국에 근접한 휴양지로 팁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예약을 이용한 식사의 경우 $5 (약 100 Peso), 술을 오더했을때는 $1 (20 Peso)정도의 팁을 전달하면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캔쿤 공항에 도착하면 멕시코 어느 여행지와 다름없이 타임쉐어 직원들이 관광객을 유치 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공항안에서 택시나 셔틀버스를 찾는것처럼 도와 주는듯 하면서 관광객에서 호객행위를 하니 조심해야 한다.

멕시코의 제1의 관광도시란 명성과 함께 물가도 멕시코 현지물가보다는 훨씬 비싸고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도 심해 가기전 사전준비를 해가는것이 절약하는 방법이다. 캔쿤 리조트는 대부분 올 인쿨루시브 (All Inclusive) 호텔로 식사와 주류및 음료수가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바닷가에 다양한 물놀이를 포함해 스노클링, 수쿠버 다이빙, 젯스키, 페라세일링 등 다양한 Water Activities 를 할수 있으며 ATV, Ziplining 및 몬스터 트럭 익스컬젼을 할수 있다. Water Activities 나 Excursion 을 할경우 호텔에서 구입을 하면 2-3배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니 대도록 이면 택시를 타고 호텔존이 위치한 Kukulcan 쪽으로 이동해 직접 구입하면 약 1/3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캔쿤에는 약 2개의 ATV 및 Ziplining 파크가 있고 관광산업이 발달된 관계로 사진비용과 추가 엑티비티를 추가 비용으로 제공할수 있고 팁도 요구할수 있으니 소정의 여유돈은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 우리는 Amazing ATV 란 곳에서 ATV와 Zipline 및 Monster Truck 을 이용했는데 ATV 의경우 보험을 개당 $5씩 그리고 락커비용과 사진값 (흥정가능 ~$30/family) 또한 추가비용으로 지출이 됐다. 아무래도 타 멕시코 지역보다 관광객이 많아 상업적으로 많이 발달한것 같다.

멕시코의 Household Income 은 약 연$1만불정도로 (태국수준) 미국수준의 1/6 정도라 보면된다.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소정의 팁을 준다면 보다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동남아를 방문해 보았을텐데 캔쿤 엑티비티 가격은 동남아보다 꽤 비싼편이다. 또한 가격이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있더 가는곳마다 부르는 가격이 비슷하다. 예를 들어, ATV/Ziplining 콤보 딜을 호텔에서 구입하면 약 $120 – $150 정도하고 밖에나가 멕시코인한테 직접 구입하면 약 $65 정도로 비슷한 가격을 부른다. 약간의 흥정을 하면 $50 정도 선에서 협상을 할수 있겠다. 페라 세일링 또한 $65 가격대로 사진값과 팁은 별도다. 태국이나 베트남 $20-$30에 비교하면 2배정도의 가격이다.

자주묻는 질문과 답변

문: 칸쿤 여행가서 외각지역 여행해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답: 호텔이 많이 위치한 호텔존에 숙박을 정했다면 걸어서 호텔존 길거리를 걸어 쇼핑도하고 지역을 돌아보아도 크게 위험하진 않다. 낮에 택시를 타고 관광지로 움직이는것 또한 그리 위험하지는 않으나 밤에 움직이는것은 권하지 않는다. 버스나 외국인이 많지않은 외각지역은 되도록 삼가하는것이 좋다. 최근들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기승을 부려 미국에서 멕시코 전체를 여행주의보로 지정해 놓았다. 칸쿤은 여행지라 타 지역보다는 훨씬 안전하지만 차를 빌려 직접 운전하거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외각지역으로 움직이는것은 권장하고 싶지않다.

문: 멕시코에서 무선통신 이용할수 있나요?

답: 요즘 T-Mobile 이나 Sprint 의경우 Global Roaming 을 무료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무선통신구입하지 않아도 전화와 데이터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또한, 구글 파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약 130개국에 무료로밍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미국에서 AT&T 나 버라이즌을 쓰고 있다면 무선통신은 로밍서비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쓸수 없으며 혹시 모르니 Whatsapp 모바일앱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해놓은후 간다면 Wifi 를 이용해 멕시코 서비스업체와 (픽업서비스 직원)등과 통화를 이용할수 있다.

칸쿤 여행 후기(feat. 아멕스 플랫)

많이들 가시는 칸쿤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번이 6, 7번째쯤 되는거 같네요. 그동안 인터컨티넨탈<그랜드하얏<하얏 지바<스칼렛=안다즈(2번)<반얀트리 (만족도 순^^:) 갔었고 이번에는 리츠칼튼으로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 리츠칼튼을 결정한건 아플 크래딧도 쓰고, p2가 예전에 갔다가 날씨 때문에 제대로 못 즐긴 isla murejes 가고 싶어 하고, 인스타그램에서 본 레스토랑을 한번 가보자 해서 올인클루시브 말고 리츠칼튼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항공 및 공항 항공권 옵션들은 많겠지만 주로 BA나 ur travel 쓰다가 이번에는 젯블루 포인트 있는것과 부족분은 mr을 젯블루로 넘겨서 예약했습니다. 여기서 아플의 일차 협찬. ㅋㅋ 원래 다른 가족과 같이 가기로 해서 젯블루를 예약했는데 다른 가족의 여권 문제로 출발 며칠전 급하게 취소 했었습니다. 이문제로 질문글을 한번 올렸었내요. ㅜㅜ 요즘 틱톡에 보면 칸쿤 입국심사줄 엄청 긴 상황이나 지난달 총성으로 난리난 동영상들 보고서는 엄청 걱정했습니다. 이스터 휴가 기간이기도 하고 코로나 전에 2월에 갔을때 한시간 반 기다린 경험이 있어서 마음 단단히 먹고 갔는데, 이번에는 오분도 안기다리고 입국심사 마쳤습니다. 입국 서류는 가급적 인터넷으로 사전 입력해서 출력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https://www.inm.gob.mx/fmme/publico/en/solicitud.html 여기서 하시면 되구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이상한 사이트 많이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여기 등록시 여권이 6개월 이상 남아야하는데 p2는 6개월이 남지 않아 비행기 안에서 입국 서류 한장 따로 받아 작성했습니다. 6개월 안 남으면 안된다고 웹사이트에 나오지만 아무 문제없이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가는 교통편은 캐나다 트랜스퍼를 이용했습니다. 너무 빨리 나와서인지 저희 차 준비가 20분 넘게 걸렸네요.. 조금 실망했습니다. 호텔 FHR 호텔들중 리츠칼튼을 결정한건 올해 초 예약 당시 250불 추가 리조트 크레딧 혜택 때문이었습니다. 기존 100불에 추가 250불이 있어서 플렉스 하면서 룸서비스, 비치에서 칵테일 등 맘편히 시켜 먹었네요. 그래도 조금만 시켜도 백불 가까이 나오는 금액이라 350불 다 쓰고, 이것저것 추가되서 250불(리조트피,코로나 검사비,추가 식사비 등등) 더 내고 왔습니다. 룸은 1킹 베드 예약이었는데 체크인 하면서 투베드 요청했더니 오션프론트 방밖에 없다고 그쪽으로 업글해줬습니다. 그런데 바다 바로 앞이 아닌데 왜 오션 프론트인지. 그래도 오션뷰 룸들은 옆으로 바다가 보이고 테라스도 작은데 저희 방은 좀더 나은거 같긴했습니다. 룸은 좀 낡은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특히 usb 충전 할만한 곳이 없어서 애 먹었습니다. 충전기를 안가지고 갔는데 방에 있는 낡은 아이팟 스피커에 usb 포트가 하나 있는데 전압(전류?)이 낮은지 아이패드는 아예 충전이 안되고 핸드폰도 되다 안되다. 되더라도 보통 usb에 세네시간 걸릴게 7시간 넘게 걸린다고 나오더라구요. 티비에 usb 하나더있긴 했는데 이것도 전압이 낮더라구요. 충전이 제대로 안되거나 넘 오래걸렸어요. 여행내내 간당간당 배터리 유지하고 다녔네요. 낡긴 했지만 고급 호텔이어서인지 관리는 잘 되고 있고 전체적인 느낌도 좋았습니다. 특히 직원들의 응대가 친절하면서도 편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내도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더라구요. 식사는 조식부페, 비치에서 간단한 식사주문과 룸서비스만 이용해봤습니다. 판티노가 유명한 식당 같은데 예약했다가 피곤해서 취소하고 그냥 룸서비스로 먹었네요. 조식은 fhr로 두명까지 제공되고 추가 된 아이는 400페소인가 받았습니다. 뭐 특별하지 않은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돈주고 사먹기는 좀 아쉬운거 같아요. 비치나 룸서비스로 먹었던 음식도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역시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구요. 메뉴들은 qr코드 스캔하면 볼수 있는데 룸서비스 메뉴가 안보여서 전화했더니 티비 채널에 보인다고 거기서 스캔하라고 하더라구요. 비치에는 시위드가 많은데 트랙터와 사람이 갈퀴로 계속 치워서 다른 옆 리조트들 보다는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아침에 옆 리조트까지 산책을 갔는데 다른곳은 모래 반 마른 시위드 반이었습니다. 위 바다사진에 시커멓게 보이는게 전부 시위드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저런 시위드 섬(?)이 지속적으로 몰려오더라구요. 그것만 아니면 너무 아름다운 바다일텐데.. 이쁜 바다가 보고 싶으시다면 isla murejes로 가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이 시위드를 sargassum 이라고 하나보네요. 오늘 뉴스에 보니 이것 때문에 멕시코 해군을 투입해서 치운다는데 치워질지 모르겠네요. https://thecancunsun.com/mexican-navys-sargassum-collection-ships-on-their-way-to-cancun-and-the-riviera-maya/ 큰 카나바는 235불 작은 파란거는 35불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비싸서 저희는 작은 파란색 빌려서 있었구요.. 가족이 좀 많으면 큰 카바나 빌려도 좋을거 같아보였습니다. 코로나 검사는 판티노 앞에서 예약을 하거나 프론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두명까지는 무료제공되며 추가 일인당 320 페소 받았습니다. 검사하는 분들 친절하고 결과도 금방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호텔에서 외부 나갈때 호텔내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 후기에 있던데 리무진도 있고, suv 또는15인승 밴도 있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 기준으로 9불 달라고 하고, 15분 거리 12불 달라고 하더라구요.. 뉴욕 시내보다 비싼거 같네요.. Isla Murejes 몇년전 11월초에 왔을때 isla murejes에서 돌고래 체험하면서 큰 파도에 공포와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그래도 골프카트로 한번 돌면 좋을거 같아서 이번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페리 예약은 https://www.ultramarferry.com/en/routes-and-departures 여기서 했습니다. 출발지가 세군데 인데, 저희는 playa caracol을 이용했습니다. playa caracol은 하얏 지바와 인터컨 사이에 있어서 호텔존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택시는 리츠칼튼 기준 14불인가 15불 나왔습니다. 다른 한곳은 호텔존 끝 시내쪽이구요.. 다른 한곳은 아주 멀리.. 아마 차도 실을수 있을겁니다. 페리 예약하면 이메일로 티켓 오고, 바코드를 배 타기 전에 보여주면 됩니다. 티켓부스에서 표 살 필요없이 바로 배타는 곳으로 가면 되니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배 타러가는 택시 안에서 예매했습니다. 이곳 선착장 바다도 너무 이쁩니다. 배 안에서 골프카트 예약 받는데 50불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여기서 예약하고 페리 내려서 한두블럭 떨어진 곳에서 골프 카트 픽업하면 됩니다. 문제는 운 없음 안좋은 놈이 걸립니다. 바로 앞 카트는 괜찮던데 우리 골프카트는 상태가 별로였습니다. 다니다 보니 jeep/wrangler 라고 써 있는 녹색 카트들은 조용하고 빠르게 움직이더라구요. 혹시 검색이 되신다면 이 회사거를 빌리시는걸 추천합니다. coco인가 하는 회사것도 깨끗해 보였습니다. 저희는 isla라는 곳이었는데 비추.. 이건 고를수 있는게 아니라 페리에서 돌아가면서 지정해주는거 같았습니다. 면허증 맡기고 빌려서 반납하면 면허증 돌려줍니다.. 골프카트 타고 반대 방향인 punta sur까지 다녀옵니다. 경치 너무 좋습니다. 사진 찍고 잠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왔습니다. 화장실 이용하려는데 앞에 1불이라고 써 있던데 그냥 소변보고 나왔는데 돈 내라고는 안하더라구요. 앞에서 누가 돈 주면 그냥 받는건지 아님 큰 용무 보는 사람에게 받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불이라고 딱 붙여뒀습니다. 근처에 맛집도 많이 있는거 같은데 p2와 아이는 배 안고프답니다. 다시 섬 반대 방향으로 갑니다. 오는 동안 경치도 너무 좋고 거기에 새로 집 짓는 집도 좀 보입니다. 이런데 집 사고 싶다는 희망을 살짝 가져봅니다. ㅋㅋ Playa norte에 와서 본 바다 너무 이쁩니다..시위드 하나 없고 옥빛 비다에 깊지 않은 수심.. 거기다 파도도 잔잔..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더라구요. 호텔존의 바다에 실망하셨다면 여기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상업적인 곳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수영복 챙겨간 p2와 아이만 수영하고 거기서 비치 의자와 파라솔 빌렸습니다.. 20불이랍니다. 수건 두개 빌리니깐 추가 십불...부산 해운대인줄.... 배 안고프다던 P2와 아이가 거기서는 배고프답니다. 비싸고 맛없는 곳에서 꼭 시켜야하는지 ㅜㅜ 자리값/수건과 음식까지 백불 나왔습니다. 이럴거면 호텔에 있던 투어 상품을 할걸 그랬습니다. 스몰그룹 전용 배, 점심 부페, 스노쿨링 포함해서 어른 인당 85불, 아이는 반값. 선착장까지 택시비, 골프카트/섬 안 택시 및 다른 액티비티 미포함.. 저희는 원하는 날에 예약이 안되서 이용 못했습니다. 따로 와서 돈 이렇게 쓸거면 투어 상품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혹시 이 섬에서 숙박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번에 하얏트에 zoetry 브랜드가 들어오면서 포인트 숙박 옵션이 하나 생겼습니다. 외부 레스토랑 - Tora japanese restaurant 여기는 세번째 방문하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일몰맛집 입니다. 오픈테이블에서 예약하고 가긴 했는데 꼭 필요하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식도 괜찮고 직원들 친절한 곳입니다. 특히 리셉션에 있는 여자분들은 모델 같습니다. 정말 이쁩니다. ㅋㅋ 예전 갔을때 계신분은 정말 이뻐서 사진도 같이 찍고 왔었네요. 식당에 대한 소개는 사진으로 간단히 소개 마칩니다. - Fred's seafood restaurant 여기를 p2가 인스타에서 보고는 꼭 가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고급스러움을 기대했는데, 손님들도 다 편하게 입고 오고 직원들 수준도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가격만 고급 레스토랑을 추구합니다. 직원들이 젊고 경험이 부족해 보였고, 응대가 뭔가 불편합니다.. Tora와 같은 선상이어서 일몰뷰를 기대했지만, 여기는 구조가 이상해서 일몰이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음식이 맛이 없어요... 코코넛쉬림프에 불쇼(?) 해주는게 인스타에 올라왔던데 볼거리만 주고 맛은 별로입니다.. 오이스터는 15불정도인데 싱싱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가장 비싼 neptune surf and turf 시켰는데 비싸고 좋은 재료를 이렇게 망칠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스테이크는 너~~~~무 짜서 한입 먹고 뱉었습니다. 다시 해달라고 했는데 역시 맛이 없어서 거의 다 남겼습니다. 다른 시푸드들도 너무 짜거나 그릴에 구워서 탄맛과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나서 많이 남겼습니다. 너무 돈 아까웠습니다.. 사진 올리고 보니 비쥬얼은 좋네요 ㅋㅋ 그런데 가지 마세요.. 칸쿤 공항 라운지 이번에는 칸쿤 터미널4로 가게 됐는데, 이 곳으로는 처음 가봤네요. 비행기 1시간 딜레이되서 라운지가 중요했는데 터미널4 라운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pp로 주는 라운지로 갔는데, 바로 옆에 vip 라운지라고 아멕스 플랫으로 들어갈수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pp 라운지보다 밖에서 봐도 훨씬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여서 pp라운지로 안가고 vip 라운지로 갔습니다. pp 라운지 정보는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https://www.prioritypass.com/en/lounges/mexico/cancun-international/cun7-the-lounge-in-cooperation-with-air-transat vip 라운지는 음식은 많이 없지만 너무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아플 연회비 낼때는 아깝지만, 이런 혜택들은 너무 좋습니다. Global Entry EoA(Enrollemnt on Arrival) jfk t5 도착해서 글로벌엔트리로 빠르게 입국 수속 마치고 세컨더리 룸 앞으로 갔더니 두세팀이 더 기다리고 있더군요. 5분쯤 후에 직원이 와서 다 데리고 세컨더리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로 앞이 짐 찾는곳이어서 저는 짐 나오길 기다리고 p2가 아이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간지 15분만에 끝나고 나왔는데 짐이 안나오네요.. 글로벌엔트리 입국+ EoA가 짐 나오는것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마치며... 이번 여행은 아멕스 플랫에서 많은 협찬이 있었네요. 부족한 젯블루 마일리지 mr에서 옮김, FHR 200불 크레딧, 기존 100불+추가 프로모션 250불 리조트 크레딧, 룸 업그레이드, 조식 2인 제공.. 그리고, 아플로 들어갈수 있는 공항 라운지, 그리고 글로벌엔트리 리뉴 신청비 100불. 2월에 기존 골드카드에서 플랫으로 업글하면서 업글포인트 잘 챙겼고, 위의 혜택도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를 얻고 있는 마모에 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칸쿤 6박 신혼여행 후기예용

지난 5월 28일에 9박12일 일정으로 라스+칸쿤 신행을 다녀온 새댁입니다ㅋㅋ

라스에서 3박, 칸쿤에서 6박을 머물렀는데 라스까지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어질것 같아

칸쿤 후기만 자세하게 남겨요. (칸쿤이 그만큼 좋기도 했어요!!ㅋㅋ)

저희는 하드락 칸쿤에서 3박, 파이니스트 플라야무헤레스에서 3박을 묵었어요.

보통 칸쿤에서 하루 정도는 액티비티에 투자해서 올인클루시브가 아닌 호텔을 하루 정도 묵던데

저희는 과감하게 액티비티를 포기하고 6일을 올인클루시브에 투자했어요.

세노떼가 궁금하긴 했지만 원래 물놀이를 안좋아하고 저질체력이라 호텔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벅차더라구요 ㅋㅋㅋ

칸쿤 공항에 도착했을때 사실 조금 긴장되고 무서웠어요. 다들 멕시코 위험하다고 한 소리씩 했었고

워낙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공항 밖에서 현지 픽업 차량 직원분들이

피켓 들고 저희 부부 이름 불러주는 순간 안도감이 ㅎㅎㅎㅎ

우리끼리 단독진행했더라면 픽업서비스까지 따로 알아봐야해서 피곤했을텐데

여행산책 통해서 공항 왕복 픽업 서비스가 해결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밴을 타고 이동해서 처음 도착한 곳은 하드락 칸쿤!!!! 락스피릿!!! ㅋㅋㅋ

여기는 제 의견보다 신랑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고른 곳이예요 ㅋㅋㅋ 신나고 쿵짝쿵짝 하는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사실 예약상담해주셨던 이봉찬 과장님이 하드락보다는 다른 곳을 추천해주셨는데

저희는 답정너라서 하드락으로 끝까지 밀어 부쳤습니다 … ㅋㅋㅋ 결론적으로 50%는 이봉찬 과장님이 말린 이유를

납득하면서도 50%는 그래도 하드락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디럭스 플래티넘 룸을 예약했어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카리브해 전망에 캬~~~~

바라만봐도 행복하더라구요ㅋㅋ그리고 6월부터 딱 칸쿤 우기가 시작이라 날씨는 포기하고 갔었는데

(저희 도착 하루 전까지 폭우가…) 정말 운좋게도 저희가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ㅋㅋㅋ

남편은 등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탔어요….ㅋㅋ

플래티넘 오션뷰의 룸은 이렇습니다. 침대 바로 옆에 침대 만한 자쿠지가 있어요 ㅋㅋ

근데 이것 때문인지 방이 엄청 습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룸컨디션은 고급스럽다기 보다 캐주얼한 편이예요.

칸쿤 도착한 첫날 피로감 때문인지 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레스토랑은 못가고

룸서비스를 시켰어요.

맛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그냥 그랬답니다.

이건 둘쨋날 시킨 룸서비스예요 ㅋㅋ

그래도 허니문이라고 이렇게 초코시럽도 휘갈겨 주네요.

샴페인도 하나 줬어요. 역시 맛은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조식당에 갔어요.

하드락 칸쿤은 조식당이 딱 한 군데 밖에 없더라구요. 레스토랑 갯수도 총 6개인데

다른 호텔보다 적은 편인 것 같아요. 한국인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 하드락이라…

좋은 점도 있었지만 안 좋은 점은 조식당에 누들이나 라이스가 거의 없다는 점?ㅋㅋㅋ

이틀 삼일째 같은 조식당에 오니 슬슬 질려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3일째 되던 날

조식 대충 먹고 방에서 라면을 끓였어요.

하드락 바에서 모히또 정말 많이 마셨는데

이상하게 하드락에서 술 마실 때 취한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저희끼리 ‘물탔나?’

얘기할 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퀄리티는 정말 그냥 그랬지만 하드락 칸쿤의 좋은 점은

지루할 틈 없이 계속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는 거예요~

낮에 수영장 가면 그냥 음악만 틀어놓는게 아니라 한국으로 치면 레크레이션 강사 같은 사람들이

앞에 나와서 게임도 진행하고 아쿠아로빅도 가르쳐줘요 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아쿠아로빅을 열심히 따라하는 저입니당 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드락 칸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버블파티~~~

저희가 갔을 때는 토요일날 버블파티를 했어요! 완전 재밌고 신나는데

입에 거품 막 들어가여ㅋㅋㅋㅋ퐁퐁 먹는 느낌~그리고 코코봉고에서 출장(?) 나온 듯한

디제이랑 댄서들이 와서 버블파티할때 흥을 돋궈요ㅋㅋㅋㅋ

코코봉고 굿즈 같은 경품도 막 던져줘서 폴리백 하나 나이스 캐치 했습니당

거품에 그냥 파묻혀 버린 남편입니당 귀여워라~

신나게 버블파티하고 점심을 먹으려는데 풀장 근처에서 이것저것 먹을 것을 나눠줬어요.

화덕 피자도 있고 대형 빠에야도 있었어요.

엄청 크죠??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우리나라 전주비빔밥 행사할 때 보는 것 같네용

그렇지만 역시 맛은 그냥 그랬어요??

둘쨋날인가 셋째날인가 남편이랑 너무 먹기만 한다고 호텔 헬스장도 한번 다녀왔어요

여기 남자들은 웨이트를 정말 빡세게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괜히 자극받아서 옆에서 저희도 땀 좀 뺐어요ㅋㅋㅋㅋ

하드락 칸쿤에서 이렇게 3일이 후딱 지나갔어요~

제가 느낀 하드락의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장점

1. 지루할 틈 없는 엔터테인먼트

2.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이국적

3. 어덜트 온리가 아니라 가족여행객들도 종종 있는데

애기들이 생각보다 귀엽더라구요ㅋㅋ애기들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좀더 유한 느낌??

이건 사람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어요.

단점

1. 음식이 맛있진 않아요. 레스토랑 수도 적습니다.

2. 동양인 자체가 적다보니 어디서든 시선집중;; 나중에는 약간의 소외감까지 ㅋㅋㅋㅋ

3. 서비스면에서 soso, 자유분방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컨시어지나 웨이터나

특별히 친절하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ㅋㅋ

하드락에 있을 때 여행산책에서 서비스로 넣어준 스냅촬영을 했어요.

스냅 작가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20~30분 정도로 촬영도 빨리 끝나서

저희도 기분 좋게 추억 남겼어요 ㅎㅎ

스냅 촬영 때문에 칸쿤에서 처음으로 버스타고 쿠쿨칸 플라자 까지 나갔었는데요.

칸쿤 버스에는 우리나라처럼 벨이 없더라구요?? 탈 때 어디서 내린다고 얘기하면 세워준다는데

저희는 기사님이 까먹으셨는지 쿠쿨칸 플라자에서 안세워줘서 몇정거장 걸어서 내려왔어요ㅋㅋㅋ

아무튼 쿠쿨칸 플라자 옆에는 소방서가 있는데 소방서 한 쪽 벽면에 이렇게 멋진 벽화가 그려져있었어요~

멕시코는 건물 외벽에 벽화가 참 많더라구요. 인상적이었어요.

하드락에서 3박을 지내고 이제 제가 선택한 호텔!!!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예약상담할 때 이봉찬과장님이 파이니스트보다는 엑셀런스 플라야 무헤레스를 추천하셨는데

저희 부부 답정너….그냥 파이니스트로 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니스트는 정말…

왜 여기를 이제야 왔을까…하드락에서 3박을 왜 잤을까…

우리는 바보…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

로비 사진을 못찍었는데 로비에서부터 그냥 뻑이 갔어요.

하드락도 좋다고 신나했는데 파이니스트 도착하면서 다 잊어버렸습니다.

여기는 천국…헤븐…너무 좋다…이 말만 중얼중얼 ㅋㅋㅋㅋㅋ

저희가 예약한 룸은 엑설런스 클럽 풀 주니어 스윔업 이었어요!

엑설런스 클럽은 동이 따로 있어요~ 전용 풀장과 전용 레스토랑도 따로 있고

체크인도 따로 할 수 있어서 더더더 고급스러웠어요~어메니티도 불가리!!

룸 컨디션부터ㅠㅠㅠㅠㅠ 방크기도 너무나 넓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방 안에 자쿠지가 있는게 아니라 약간 별도의 공간처럼 분리된 자쿠지인데

최고입니다 증말…

방 안에 비치된 각종 주류들!!!! 호텔존에 있는 여느 호텔들처럼

거꾸로 세워놓고 쪼로록 따라마시는 그런 술이 아닙니다. 통째로 한 병 그냥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하루종일 원없이 마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도 무료 미니바 가득가득!!!

방 앞에 커튼을 열면 이렇게 엑셀런스 클럽 전용 미니풀장이 있어요

저 해먹에 반해서 이 방을 예약했는데 정작 저는 해먹에 한 번도 안 올라갔습니당 ㅋㅋㅋ

메인풀장 바로 옆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피자 파스타 맥주 !!

여기도 풀장 앞에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더라구요. 노래 앞부분 듣고 무슨 노래인지 맞추는 건데

사람들 의외로 죽기 살기로 맞춰서 구경 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쨋날 수영하고 들어와서 룸서비스를 한 번 시켜봤는데

세상에나…룸서비스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ㅠㅠㅠㅠㅠㅠ

수제버거, 퀘사디아, 파스타, 샐러드, 치즈케이크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었다구여ㅠㅠ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 팁 팍팍 나왔다구요…룸서비스 담당자 입이 귀에 걸려서 나갈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닙니까 .. 퀘사디아 특히 너무나 맛있어서…’아 여기 멕시코는 멕시코구나…’ 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파이니스트 만의 전용 비치에서도 매일 노닥거렸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다색깔은 호텔존 비치가 더 예쁘지만 놀기에는 여기가 더 좋았어요.

그냥 바다보고 멍때리고 앉아 있기에도 너무 좋았구요.

여기 비치에 앉아 있을때가 가장 여유롭고 행복했어요. 누워만 있어도

세뇨리따~하면서 음료수 뭐 마실거냐고 친절하게 물어보고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정말!!

파이니스트에서 좋았던 점은 레스토랑 수도 정말 많았다는 거예요. (뷔페, 아시안퀴진, 스페인, 멕시칸, 프렌치, 랍스타, 이탈리안, 인터내셔널, 스테이크 등등 …)

그 중 가장 고급스러웠던 레스토랑이 프렌치 레스토랑이었어요. 서버 분들도 완전 격식있고 우아하게 서빙을 해주셨어요.

프렌치 레스토랑 답게 플레이팅도 너무 예뻤고 분위기도 로맨틱했던..!

파이니스트에서 마지막날ㅠㅠ

아쉬워서 떠나기 전까지 이곳저곳 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남겼어요.

멀지만 않다면 정말 매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떠나기전, 한 번 더 프라이빗 비치에서 사진 찍기!!

이건 여행산책에 보내는 하트~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니스트는 장단점을 나누기 힘들 정도로 만족x100 스러운 호텔이었어요.

어렵게 단점 하나를 찾자면 위치가 호텔존처럼 시내 쪽이 아니라 깊숙히 들어가야 해서

쇼핑이나 액티비티하러 이동하는게 힘들다는 것? 그치만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정도로

평화롭고 여유로운 곳이라 허니문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었다고 생각해요.

아! 하드락보다는 한국인, 중국인의 비율이 많았어요. 가족단위 여행객 분들도 많았구요~

비행 시간만 짧다면 정말 어른들 모시고 와도 좋은 호텔 같아요. ㅎㅎ

짧게 쓴다고 썼는데 투머치 토커처럼 엄청 긴 후기가 되었어요.

그만큼 칸쿤에서의 허니문이 행복했고 좋은 추억도 많았어요.

맨~처음 허니문 계약하려고 여행사 여기 저기 알아봤을때는 걱정이 참 많았는데

칸쿤에 도착하면서부터 마지막 떠날 때까지 여행사를 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 많은 커플들과 상담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던

이봉찬 과장님~감사드리고^^ 저희 하드락에서 과장님이 많이 생각났어요ㅋㅋㅋ

아…이래서 말리셨구나…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겁먹지 않게 저희를 인도해준 현지 여행사 담당자 분께도 감사드려용ㅎㅎ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주변에도 칸쿤 짱짱 추천하고 여행산책도 짱짱 추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칸쿤 여행 후기 및 여행팁 – 여행비용 + 이동편 정보

북미에 살면 꼭 한번 다녀와야 한다는 칸쿤을 18년 10월~11월 7박 8일로 어렵사리 다녀왔습니다.

여느 블로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진을 올리기 보다는,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실제꼭 필요한 내용 위주 로 기술하였습니다.

사진 필요하신 분들은 인터넷에 많고 많으니 검색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캐나다 밴쿠버 출발 – 멕시코 칸쿤 도착

여행일정 : 10월 31일(수) ~ 11월 7일(수) 7박 8일

숙소1 : 칸쿤 리우팰리스 페닌슐라(Riu Riu Palace Peninsula) 4박 : 주니어 스위트 오션뷰

숙소2 :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Finest Playa Mujeres) 3박 : 개인풀룸

<비용 정보>

여행일정 : 10월 31일(수) ~ 11월 7일(수) 7박 8일

항공비용 : 밴쿠버 – 칸쿤 웨스트젯 2인 C$896 + 2세 미만 무료

수화물 1개 비용 : 칸쿤행 C$30, 밴쿠버행 U$30=C$40.55

(북미는 항공기 탑승시 수화물에 대해서 요금을 청구합니다. 기내용은 무료 입니다.)

칸쿤 리우팰리스 페닌슐라 4박 : 주니어 스위트 오션뷰, U$989.05, U$247.26/박

(홈피에서 회원 가입 후, 생일 축하 10% 할인 쿠폰이 발행되어서 이를 활용하여 예매하였습니다.)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 3박 : 개인풀룸, 1,067,389원, 355,796원/박

(국민카드 이벤트 중 익스피디아 15%? 10% ? 할인 활용하여 예매하였습니다. 공식 홈피보다 이게 훨씬 저렴합니다.)

보험 : travel guard 아이 보험 C$16

공항 – 페닌슐라 라이드 : 리우 공식홈페이지 예약 무료

페닌슐라 – 파이니스트 라이드 : gettransfer 역경매 이용 U$28, 30분 기다려줘서 팁으로 U$5불 줌

파이니스트 – 공항 라이드 : 마이리얼트립에서 2천원 신규회원 쿠폰 적용하여 36,900원

모든 라이드는 택시가 아닌 밴으로 제공됩니다. 택시는 더 저렴하기 때문에 짐이 적다면 택시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만, 편하게 밴을 이용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제 시간별로 후기 들어갑니다.

<웨스트젯 칸쿤행 후기 >

키오스크에 계신 분이 천사셨습니다. 아이를 무릎 위에 앉고 가야하는 5시간 반 여행인데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한 좌석이 비어있는 3좌석 칸을 주셔서 아이 좌석이 무료로 하나가 생긴 셈이 되어 정말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다리 부분이 좁다는 글도 봤었는데 제 키가 183cm, 전혀 좁지 않았습니다.

물, 커피, 탄산음료, 프레첼, 쿠키 등 무료 제공됩니다.

화장실이 뒷쪽에 2곳이 있는데 사람수에 비해 극히 부족하니 미리미리 다녀오시길 권장합니다. 화장실 크기 또한 정말 좁습니다.

<공항 - 페닌슐라 라이드 후기>

3팀이 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운전 매우 조심스럽게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동하나, 여럿이 타서 불편한감이 살짝 있고, 직행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무료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칸쿤 리우팰리스 페닌슐라 호텔 후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별도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2019/04/16 – [해외여행/멕시코 칸쿤] – 칸쿤 리우 팰리스 페닌슐라 후기

<페닌슐라 - 파이니스트 라이드 후기>

gettransfer 이용 했는데 강추합니다. 아마 gettransfer 이용 요금이 모든 칸쿤 라이드 비용 중 가장 저렴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 필요 없어요. 무조건 여기 이용하세요. 다만 기사분과 미리 연락할 것을 권장합니다. 당일날 나타나지 않았다는 후기가 몇 있어서 전 미리 연락했는데 서머타임 문제로 시간을 잘못 알아 30분 이상 늦게 갔는데도 기다려주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참고로 페닌슐라 호텔에서 파이니스트까지 이용 비용을 문의했는데 U$40 이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날강도 들입니다

최근 이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 하였습니다.

2019/05/15 – [해외여행/멕시코 칸쿤] – 칸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 gettransfer 후기 및 이용방법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 호텔 후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별도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2019/04/16 – [해외여행/멕시코 칸쿤] – 칸쿤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 후기

<파이니스트 - 공항 라이드 후기>

마이리얼트립에서 이용했는데 한국인과 카톡으로 정보 공유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만, 라이드 기사분은 현지인이 나옵니다. 차량 뒤가 짐을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앉는 곳이기 때문에 의자 위에 캐리어를 놓게 됩니다. 전 이점이 싫었습니다. 유모차가 있었기 때문에 뒤에 싣지 못하고 옆문안에 넣어야 했거든요.

<밴쿠버행 웨스트젯 후기>

아이를 무릎에 앉혀서 비행기 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칸쿤가면서 느낀 저는 키오스크에서 정중하게 요청했습니다.

다행히도 저를 응대했던 분은 한자리 블럭 해주었고 편하게 밴쿠버로 올 수 있었습니다.

수화물 비용이 왜 C$30가 아닌 U$30불이 적용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자리 얻은 댓가라 생각하며 감사하게 왔네요.

웨스트젯 만세입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α 꾹 부탁드리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

멕시코 칸쿤 여행 후기 (풍요로웠던 그곳~, 개요)

안녕하세요, 제가 1주 넘게 우리나라를 비웠습니다. 제가 결혼을 했습니다. 나이 40전에 다행히? 결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결혼에 이르기까지 노력한 과정도 이곳에 풀면 많은 컨텐츠가 나올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올해 결혼준비를 해보니, 결혼 이후에 가장 또는 엄마같은 책임감이 막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잘 해쳐나갈 능력을 결혼준비 과정을 통해 미리 단련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결혼준비가 의외로 복잡다단해서 꼼꼼하게 일처리를 해야 했습니다. 생각외로 결혼준비가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은 그 힘든 결혼준비와 결혼식을 마친 당사자 커플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신혼여행은 우리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칸쿤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잊고 여러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 멕시코 칸쿤

멕시코 칸쿤은 모르는 분이 많이 계실것인데, 몇년전부터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곳 이었습니다. 멕시코 동부 끝자락 반도에 있고 카리브해를 낀 관광지 입니다. 저는 하와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신부가 신혼여행 때만 갈수 있는 먼 곳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갈때 16시간 올때 20시간의 길고 긴 거리를 이동하여 칸쿤을 갔습니다. 결혼준비 중간에 멕시코에서 지진 나고 허리케인 불고 살인 사건 ㄷㄷ 많이 발생하여 취소할까 고민 많이 했지만 결국에는 칸쿤에 가게 되었습니다.

[칸쿤은 저 빨간 표시된 곳에 있습니다.]

– 아름 다운 자연

멕시코 치안, 자연재해의 처음의 걱정과는 달리 칸쿤은 아주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카리브해의 멋진 바닷가, 핑크라군 같은 예쁜 곳들이 많았습니다.

– 유서 깊은 유적지

저는 역사를 좋아합니다만, 마야 역사까지는 관심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이참에 마야 유적지도 가보았습니다. 저 유적지는 인신공양 하던 곳 입니다. 저기 꼭대기에서 산 사람의 심장을 도려내고 목도 댕강~ 자르는 무시무시한 곳 입니다. 영화 아포칼립토를 보신 분이 있다면 영화속 인신공양 하던 곳이 이 유적지 입니다. (영화 아포칼립토 강추 합니다. 우리나라 영화 활이 이 영화를 많이 따왔다고 합니다.)

– 재밌는 액티비티

처음에 칸쿤같은 휴양지에만 6박9일 하면 심심하지 않을까 했는데 할거리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셀하라는 자연 워터파크와 xplor라는 짚라인, 오프로드 운전, 래프팅, 수영 하는 곳을 가봤습니다.

[실제 제 사진 입니다.]

– 풍요로운 호텔 서비스

제가 칸쿤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 칸쿤을 소개한다면 강조하고 싶은 점이 제가 묵은 호텔의 극강의 풍요로운? 서비스 입니다. 칸쿤 관광지는 ‘호텔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곳에 주로 관광하는 사람들이 머물게 됩니다. 여기 대부분의 호텔은 ‘All Inclusive’ 서비스라고 해서 호텔안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음식, 술값등이 모두 공짜입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리우 페닌슐라’라는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특히 먹을것을 잘 제공하기로 유명합니다. 여기 레스토랑이 6개인데 저희는 오직 호텔내에서만 먹고 마셨습니다.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6개 레스토랑중에 메인 부페 식당은 한국 예식장 부페의 4~5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음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랍스터도 무한리필 제공했습니다.

식당외에 리조트 바깥의 물놀이장, 리조트 바깥과 연결된 바닷가의 의자등도 다 무료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예뻐서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과 음식 일부 사진들, 저기 풀장안에 바가 있어서 저기서 칵테일을 또 마음껏 주문할 수 있습니다.]

– 술

리조트에서 술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저는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칵테일을 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닷가에 제공된 긴 의자 같은 곳에 앉아 먹던 모히토등..지금도 생각납니다.

여기서 마신 술이 맥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샴페인, 바카디, 데킬라, 보드카, 럼주, 코코로사, 모히토, 마가리따, 피나콜라다, 블루라군등 술을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호텔내에서 다 공짜 입니다.

[술 사진들.. 모히토도 맛있고 마가라띠도 맛있고 와인도 맛있고..원없이 공짜로 마셨습니다.] [룸에서 바깥 풍경 바라보며 샴페인도 마시고..] [아예 숙소에 이런 술 따라 마시는 기구?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여행와서 고민되는 부분이 선물인데요. 술은 세관법상 1인당 1병만 반입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원칙은 그렇지만 꼼수 써서 더 들여와도 된다고 합니다만, 여행 경험이 적은 우리는 그냥 1인당 1병 사기로 했습니다. 1인당 1병 허용되는데 누구를 드릴것인가~ 이런 고민도 하게 되네요~

데킬라라는 술은 선인장을 바탕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원래는 포장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술을 사려다가, 보통 술은 선인장 50% 다른 원료 50%를 섞는다고 하는데 이 술은 선인장 100%에다가 숙성시간도 길어서 매우 괜찮은 술이라고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칸쿤에 대해 쓰고 싶은 내용이 많은데 예전에 중국 여행기처럼 몇번에 나눠서 더 올리겠습니다. 문득 내내 들었던 스페인 인사말들이 귓가에 들립니다. 올라~ , 그라시아스~

CANCUN: 멕시코 칸쿤 여행의 준비

안녕하세요~ 1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아직 적응이 덜 되어서 그런걸까요?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입니다. 다들 연말에 뭐 하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 쯤 해서 칸쿤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추위도 피할겸 따뜻한 칸쿤을 다녀왔답니다. 그래서 칸쿤에 대해 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여행후기는 까먹기 전에 빨리 빨리 써두는게 좋더라구요. 차근 차근 제가 다녀온 경험들을 공유해 보도록 할께요. 저는 멕시코에 처음 간거라 이국적인 풍경에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저는 캐리비안에 위치한 아루바에도 다녀와서 캐리비안쪽은 이번이 두번째 였는데 각자의 매력이 다른 편이에요. 둘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한다는 점만 같구요. 아루바는 작은 섬이지만 GDP가 한국 보다 높은 나라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좀 더 정돈된 느낌이고 물가도 그렇게 싸지 않구요. 반면에 칸쿤은 멕시코의 빈부 격차와 기타등등의 요인으로 복잡하고 북적북적한 느낌이 강합니다. 물가도 호텔존 밖은 매우 싼편이구요. 운전도 살짝 난폭운전이 많아요. 아루바의 바다는 아주 잔잔하고 얕아서 한참 걸어들어가도 무릎밖에 안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칸쿤은 파도가 매우 쎄서 깃발로 위험지역을 매일 표시하더라구요. 파도 맞으면서 놀기는 아주 좋습니다. 재미잇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루바는 그냥 휴양지에 가까워요. 섬이 작기 때문에 액티비티를 한다면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 정도 가능할것같네요. 반대로 칸쿤은 휴양을 하고싶으면 휴양을 할수있고 신나게 놀고 싶으면 놀 수 있는 다이나믹한 곳이에요. 클럽, 워터파크, 유적지, 스노클링, 요트, 수상레저 등등이 모두 가능한 곳이랍니다.

여행 후기를 여러편으로 나누어 작성 할 예정이여서 첫번째는 대략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갔는지에 대해 적어볼께요.

1) 비행기

저는 미국에서 출발하는 거라서 비행편은 다양했어요. 그중에서 가장 스케줄이 괜찮았던 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전에 찾다보니 한국에서는 AA(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달라스 공항에서 레이오버 후에 칸쿤으로 가는 스케줄이 가장 괜찮더라구요. 저는 휴스턴 공항으로 가서 칸쿤으로 가는 일정이였답니다. 돌아올때도 마찬가지로 휴스턴에서 환승해서 집으로 갔어요. 휴스턴에서 멕시코 칸쿤 까지는 2시간~2시간 30분정도의 짧은 비행 시간이여서 부담없이 갔습니다.

비행기에서 세관신고서를 받아 작성 후에 가지고 있다가 비행기에서 내릴때 입국/출국 카드를 또 나눠주더라구요. 세관신고서는 가족당 1장, 입국/출국 카드는 개별로 1장씩입니다. 세관신고서가 종종 영어버전이 없어서 스페인어 버전을 주기도 한다고 해서 미리 영어버전을 캡쳐해 놓았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영어버전을 받아 적는 것은 수월했어요. 그런데 해외여행이 익숙지 않으신 분들이나 영어라서 잘못 적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미리 인터넷에서 한글로 번역해 놓은 버전을 구비해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입국심사는 아주 간단하게 끝이 났어요. 멕시코에 처음인지 물어보고 며칠 묵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는 입국카드를 떼어갔습니다. 밑에 있는 출국 카드를 잘 보관하다가 제출해야 한다고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한가지 특이했던점은 입국 심사 후에 세관을 통과할때였어요. 검사관이 세관에 신고할꺼 있니? 물어보고 없다고 하자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라고 하더라구요. 눌러서 초록불이 뜨면 통과 빨간불이 뜨면 짐을 모두 옆에 엑스레이에 통과해서 세부적으로 세관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앞에 사람들이 하는것을 관찰해보니 완전 랜덤인듯 합니다. 제 앞에 두팀 연속으로 빨간불이 떴어요.

2) 이동수단

처음에는 차를 빌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액티비티를 하더라도 보통 교통이 포함되게 신청하고 호텔존에는 버스도 24시간 다닌다고 해서 렌터카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은 먹고 놀고 쉬자 여행이였기에 없어도 상관이 없었구요. 또 한가지 결정적인 이유는 칸쿤이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빈부격차도 심하고 어렵다 보니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해요. 경찰들도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이 운전을 하고 가면 아무 이유없지만 꼬투리 잡아서 벌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는 없이 다니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후기들만 보고 살짝 겁도 먹었는데 칸쿤사람들 대부분이 아주 많이 친절하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서 호텔까지의 이동은 USA transfer 라는 셔틀을 이용했습니다. Transfer USA라는 사이트도 있는데 여기는 스캠이라고 하니 주의하세요. Best days 나 기타 등등 유사한 셔틀이 굉장히 많아요. 가격 보시고 맘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왕복으로 예약을 했고 예약 확인 메일을 받으면 예약 완료입니다. 돈은 공항에서 호텔에 도착하면 기사아저씨에게 지불하면 됩니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때는 지불할 돈이 없는것이지요. 약속된 시간에 오시고 짐도 다 손수 실어 주셔서 좋았는데 공항에 데려다 주신 기사분은 팁을 요구하더라구요. 저희 짐을 내려주면서 제가 고맙다고 하니까 이게 다야? 팁은? 하시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지불한 돈에 팁이 다 포함된거라고 생각했고 팁은 자발적으로 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팁을 당당하게 요구하시니 좀 황당했어요. 그래서 현금이 지금 없네 미안~ 했더니 혼자서 막 스페인어로 중얼중얼 하시더라구요. 그냥 넘겨도 될일이지만 뭔가 분위기상 기분이 너무 나빠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나중에 서비스 만족스러웠냐고 온 리뷰 이메일에 이 일을 적었습니다. 그랬더니 커스터머 서비스에서 팁은 옵션이라면서 그 기사가 방침을 어긴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칸쿤 내에서의 이동은 모두 버스를 타고 다녔어요. 버스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 포스팅으로 적어서 공유하도록 할께요. 버스가 편리하고 빠르고 여러모로 좋았어요. 우버를 알아보긴 했는데 칸쿤내의 택시회사들의 반발로 우버 같은 라이드 쉐어는 모두 금지라고 하더라구요. 택시는 미터기가 없고 타기전에 흥정을 통해 금액을 정하고 가는 방식이라서 버스가 제일 마음이 편했어요.

3) 언어

칸쿤은 멕시코이다보니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스페인어도 라틴어가 근원이고 영어도 라틴어가 근원이다보니 스페인어 쓰는 사람들이 영어를 굉장히 빨리 배우더라구요. 역시 칸쿤에서도 그렇더라구요. 호텔존에 대부분의 사람들, 호텔 직원들은 모두 영어를 잘합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다만 호텔 존을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당황스러운 경우도 종종있어요. 그래도 당황하다 보면 어디선가 영어를 할줄아는 로컬분이 나타나서 해결해주곤 하더라구요.

4) 액티비티

저는 이번에 가서는 아무런 액티비티를 안했어요. 유일하게 한 것은 여인의 섬(이슬라 무헤레스, Isla Mujeres) 에 다녀온것이에요. 이건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스칼렛이나 셀하, 치첸이사에 갈까 고민도 해봤지만 휴양이 목적이였어서 다음에 또 와서 액티비티를 마구 하다가자 하고 이번에는 여유롭게 지냈답니다. 라 이슬라 몰이나 마트에 갈때나 사람들만 봤다하면 엄청나게 액티비티 호객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매번 관심없다고 하고 지나쳤는데 미리 가격을 잘 고민해보시고 가셔야 흥정을 잘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맘 편하게 호텔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하는 것도 머리가 덜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택시도 흥정, 쇼핑도 흥정, 액티비티도 흥정.. ㅎㅎ

5) 호텔

가장 중요한 호텔! 칸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잖아요. 방, 주류, 음식, 기타 부대시설 이용 등등 모두 포함된 편리한 시스템이죠. 예약할때 사실 다 돈 낸건데도 괜히 공짜같은 기분이구요. 그래서 저도 올인클루시브를 알아봤는데 저와 남편의 스타일과는 잘 맞지 않아서 올 인클루시브가 아닌 곳으로 찾았습니다.

아닌 곳을 찾았던 이유들은

1. 올 인클루시브의 음식들이 무난하지만 아주 맛있는건 아니라는 주변 사람들의 평가

2. 호텔들도 기업이니 이윤 창출을 위해서는 음식이 맛이 있을리가 없다는 생각

3. 주류를 많이 먹으면 올인쿨루시브가 무조건 이득이만 저희 부부는 술을 먹지 않는다는 점

4. 호텔존의 미국화된 분위기보다 칸쿤의 정말 로컬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마음

이런 이유들로 올 인클루시브가 아닌 호텔을 찾던 중에 웨스틴 라구나마 (The Westin Lagunamar) 를 예약 했습니다. 웨스틴 라구나마는 일부는 빌라로 오너가 있고 저 처럼 호텔 투숙객도 묵고 하는 형태의 호텔이에요. 별장을 구입하는 것처럼 웨스틴 라구나마의 빌라를 분양 받을 수 있어요. 저와는 관계없지만… 빌라 분양에 관한 설명회를 90분정도 들으면 SPG 포인트도 준다는 말에 여기로 바로 결정했어요. 90분쯤이야 하고 들었는데 저희가 너무 관심이 없는게 티가 났는지 60분정도만 듣고 보내주셨습니다. 하하

칸쿤 호텔존에 웨스틴이 2군데 있어요. 하나는 그냥 호텔이고 제가 간 라구나마는 오션 빌라라고 하더라구요. 라구나마는 호텔존을 만들 초창기에 위치를 선점해서 바다가 이쁜 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호텔존에서 거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라이슬라 몰(La Isla Mall) 바로 맞은편이라서 길 하나만 건너면 라이슬라 몰인것도 좋았어요.

웨스틴 라구나마의 프론트가 2개더라구요. 저같은 투숙객은 작은 프론트로 가시면 체크인이 가능하고 밤늦게 도착하거나 오너들은 메인 빌딩의 큰 프론트로 가시면 됩니다. 체크인은 4시부터인데 제가 2시쯤 도착했는데도 체크인이 안되더라구요. 다른 후기들에서도 체크인 시간이 칼같다고 하던데 진짜여서 놀랐네요. 로비에서 시간좀 떼우다가 3시 반쯤 키를 받았습니다. 체크인시 개인 컨시어지를 배정해줍니다. 이 컨시어지를 통해 액티비티를 구입할 수도 있고 로컬 정보도 알아보고 기타 등등 궁금한 것들은 다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아무 직원에게나 물어봐도 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데 개인 컨시어지를 지정해 주니까 괜히 더 친밀감도 쌓이더라구요. 서로 얼굴도 기억하구요. ㅎㅎ

웨스틴 라구나마의 좋은점은 모든 방이 오션뷰라는 점이에요. 방에서 커튼을 열면 보이는 에메랄드 바다와 푸른 하늘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실 설명회에서 제일 좋은 오션뷰를 구경했는데 그쪽 바다가 더 이쁘긴해요. 그 장소가 어딘지는 이 글 제일 아래에 보시면 있습니다.

제가 받은 방은 스튜디오인데요. 웨스틴 라구나마가 오너와 투숙객이 있어서 룸 업그레이드는 절대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스튜디오가 너무 작다 싶다면 원베드도 있습니다. 침대 옆에 있는 미닫이 문이 있는데 열어보니 화장실과 연결되더라구요. 욕조 이용시에 여기를 열고 앉으면 바다가 살짝 보입니다.

한가지 더 좋은점은 별장 개념이다 보니 주방이 있어요. 냉장고, 전자렌지, 커피포트, 키친타월, 세제, 식기세척기, 그릇, 바구니, 기타 등등 주방에서 필요한 모든게 있어요. 아 한가지 젓가락은 없어요. 그리고 필요한건 다 있다고 해서 음식은 햇반만 챙겨갔는데 기본 양념들은 전혀 없더라구요. 설탕, 소금, 후추가 1회분으로 아주 작게 몇봉지 있는게 다에요. 마트에서 소금을 살까 했는데 양이 너무 커서 놓여있는걸로 쓰고 마늘 가루랑 버터만 사다가 썼어요. 요리해서 드실 분들은 양념들 잘 챙겨가셔야 할꺼에요. 아니면 사서 쓰셔야 해요.

방에있던 주방에 있는 물품 리스트를 찍어왔어요. 글씨가 잘 보일려나 모르겠네요. 주방덕분에 식비가 많이 굳었답니다. 사실 저는 호텔에서는 전혀 안사먹고 모두 다 다운타운에 로컬에서 먹었기 때문에 큰 돈이 들진 않았어요. 호텔존 물가는 미국 물가랑 비슷하더라구요. 너무 비싸요.. 그리고 미국에도 흔히 있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도 많아서 그건 먹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웨스틴 라구나마에는 수영장이 3개 있어요. 인피니티 풀, 그냥 수영장, 미끄럼틀 수영장이 있고 핫텁은 2개였나 3개였나 있어요. 바다와 연결 되어있는 착각을 일으키는 인피니티 풀이 역시 가장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냥 수영장은 좋은점은 선베드가 바다방향으로 있는 구역도 있어서 바다를 보고 누워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인피니티 풀에서 놀다가 그냥 풀에 가서 책보며 누워도 있다가 바다에 가서 파도 맞고 놀고 그랬어요. 칸쿤 바다가 파도가 쎄더라구요.

이렇게 해먹이 있는 구역도 있습니다. 해먹에 누워 그늘에서 바람을 쐬니 선선하고 신선놀음 같아 기분이 참 좋았어요.

저는 이렇게 칸쿤 여행을 준비했답니다. 칸쿤에는 고급 리조트도 많지만 저처럼 실속파로 묵으실수도 있습니다. 배낭 여행객들도 많이 오는 만큼 다운타운쪽에는 호스텔도 꽤 있구요. 이국적인 풍경에 따뜻한 12월은 처음이라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왔어요. 그럼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버스나 로컬 정보들, 여인의 섬 등등을 적어 보도록 할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웨스틴 라구나마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바다를 알려드릴께요~!

멕시코 칸쿤 근처에 치첸이사, 똘룸 같이 마야문명의 잔재가 남아있어요. 액티비티 통해서나 개인적으로도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구요. 근데 호텔존에도 마야문명의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웨스틴 라구나마에는 마야 문명의 흔적이 아주 작게 남아있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것을 기준으로 가장 왼편에 있어요. 바로 위에 사진같이 아주 작게남아 마야 문명 유적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스콜피온 템플이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마야 문명지를 살짝 보고 뒤를 돌면 아름다운 바다가 등장합니다.!!

호텔 앞쪽바다도 예쁜데 묘하게 여기서 보는 바다가 더 아름답더라구요.

와~ 하는 감탄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캐리비안의 바다는 어디를 가도 다 아름다워요. ㅎㅎ 제가 생각할때 웨스틴 라구나마 리조트의 앞바다 중에서는 이곳이 제일 이쁘답니다 ㅎㅎ

Cancun, Mexico 최근 여행 정보 (2021년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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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칸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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