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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 | 2021 미국 캘리포니아 자동차여행 Ep_09_2 (Feat. 4K 1번국도 드라이빙 영상) 450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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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urbaram.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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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국 캘리포니아 자동차여행 EP_09_2 (feat. 4K 1번국도 드라이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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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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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s1K-V9TEaY

[미국 렌트카 여행]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 준비부터 여행루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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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렌트카 여행 준비하기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꼭 가고싶은 곳을 설문조사하면, 항상 가장 높은 순위에 손꼽히는 곳이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헐리우드와 비버리힐즈, 등의 특별한 장소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와 그 근교에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너츠베리팜, 식스플래그 등의 테마공원이 있고, 샌디에고로 내려가는 길에는 유명한 고급휴양지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 마을들이 있고, 샌디에고에는 유명한 동물원과 시월드가 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101번 도로는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한데, 그 종착점에는 17마일드라이브와 근교의 몬터레이와 카멜이 있다. 덕분에 미국 렌트카 여행의 인기 목적지다.

샌프란시스코에는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금문교부터 롬바드 스트리트 등의 장소가 있고, 조금만 벗어나도 타호 호수나,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립공원이 있다. 국립공원은 요세미티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킹스캐년 국립공원, 세콰이어 국립공원, 데스밸리 국립공원, 래슨 화산 국립공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등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국립공원들이다. 또한,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와인 생산지로 나파밸리, 소노마밸리 등 다양한 와인 생산지역이 있어서 와이너리 투어도 가능하다. 3800만명의 인구를 가진 캘리포니아는 하나의 나라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자연과 즐길거리를 가진 곳이다. 만약 시간이 더 있다면 라스베가스 및 그랜드 서클의 여행 출발지로 유용한 곳이 캘리포니아다.

캘리포니아 여행은 로스엔젤레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대도시만을 보러 가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많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캘리포니아에서는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을만한 멋진 곳들이 많은데, 대부분 자동차가 없으면 접근하기 힘든 곳들이 많다. 가족 여행을 와서 아이들과 함께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같은 놀이동산을 가고싶어도 투어회사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여간 고역이 아니다. 하지만, 렌트카가 있다면 원하는 곳을 좀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시간도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도시만 보는 것이 아닌, 캘리포니아 그 자체를 느끼고 싶다면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1) 비행기타고 가서 캘리포니아 렌터카 렌트 하기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로 들어가는 가장 대표적인 관문은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이다. 로스엔젤레스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델타항공이 양 도시에 코드쉐어로 직항을 운항한다. 이와같이 다양한 항공사가 양 도시로 인천공항에서 직항을 띄우고 있을 뿐더러, 그 이외에도 도쿄, 타이페이, 홍콩 등을 거쳐서도 미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보통 직항이 비싸고, 경유편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경유에 필요한 시간을 감안하면 직항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주행 항공권은 다른 나라들의 항공권들에 비해서 좌석상황이 많이 어려운 편이다. 특히 미국으로 떠난 유학생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와 한국의 방학시즌이 맞물리기 때문에 특히 성수기에는 자리가 많이 없는 편이다. 직항이 있는 국적기의 경우에는 좌석이 꽤 빨리 소진되고, 그나마 인기없는 몇몇 등의 경유노선만이 자리가 조금 남아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주의 노선은 여행 일정이 결정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미국 여행을 제대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이다. 다만, 다소 비수기 시즌에 여행을 시작한다면 좌석의 여유가 상대적으로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두 도시로 들어가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렌터카 여행도 이 두 도시에서 가장 많이 시작한다. 공항세가 있기 때문에 렌터카는 시내로 이동해서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단기 여행자의 경우에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공항세를 내더라도 공항에서 렌터카를 렌트하고 반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모두 큰 국제공항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들이 들어와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허츠(Hertz)와 에이비스(Avis)를 비롯해서, 중급 렌터카회사인 버짓(Budget), 알라모(Alamo), 내셔널(National), 달러(Dollar), 저가 렌터카 회사인 폭스(Fox), 페이리스(Payless)등의 회사가 있다. 차량은 정비가 잘 되어있고, 최신의 차량을 유지하는 허츠나 에이비스를 추천하지만, 금액적인 면을 고려하면 중급 렌터카 회사도 고려할 만 하다. 하지만, 여행중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저가 렌터카 회사는 피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렌터카 대여시에는 1일 요금, 1주일 요금, 1달 요금 등 다양한 요금제가 있는데 보통 주단위나 월단위로 차를 빌리는 것이 저렴하다. 한국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때에는 허츠 한국사무소(http://www.hertz.co.kr)나 알라모 한국사무소(http://www.alamo.co.kr)를 이용하거나, 렌탈카스(구 트래블직소 – http://www.rentalcars.com)를 이용하면 보험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의 경우에는 보험을 추가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익스페디아나 프라이스라인의 렌터카가 저렴하지 않다. (보통 미주 본토는 자차, 대인/대물에 $30 전후, 하와이는 $45 전후로 보험 비용이 추가로 든다.)

캘리포니아 내에서 렌트를 할 때 한가지 편리한 점은, 많은 렌터카 회사들이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또는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의 편도 비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항공권도 로스엔젤레스 인, 샌프란시스코 아웃(혹은 그 반대)을 하더라도 가격이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궂이 같은 도시에서 인/아웃을 할 필요 없이 편도로 여행계획을 짜도 된다. 이 부분은 여행하는데 있어 가장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2) 캘리포니아 호텔 예약하기

캘리포니아는 유명한 관광지이니만큼 다양한 숙소들이 많이 있다. 도심내에 있어 시내 곳곳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숙소가 있고, 도시 조금 외곽에 있는 대신 좀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숙소가 있다. 숙소는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주로 도심에 있는 호텔들의 가격이 높은 편이다. 또한, 도심 내에 있는 호텔들은 주차료를 별도로 받기도 하기 때문에 추가로 비용이 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렌터카가 있다면 조금 외곽의 저렴하고 좋은 숙소에서 묵으면서, 구경을 할 때 차를 가지고 나오면 된다. 주차비용이 다소 들기는 하겠지만, 여행은 조금 더 여유롭고 만족스럽게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렌터카 여행을 위한 호텔의 선택범위는 다른 곳보다 훨씬 넓어진다. 도심에서 조금만 눈을 돌리면 더 좋은 숙소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는 정말 다양한 등급의 호텔들이 존재하는데 신혼여행이나 커플 여행을 온 사람이라면 별3~4개 정도의 숙소($150~200)에서 묵으면 되고, 가족 여행을 온 사람이라면 별2-3개 정도의 숙소($100 전후)에서 묵으면 만족스럽다. 친구들과 온 여행이고 숙소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별2개 정도의 숙소($50~80)에서 묵되, 가능하면 이름이 알려진 체인에서 묵는것이 기본적인 퀄리티를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별 3-4개 정도의 숙소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스타우드, 인터콘티넨탈, 힐튼, 하야트, 메리어트 계열의 체인 호텔들이 많고, 2-3개 정도 숙소에는 홀리데이인, 햄튼인, 코트야드 등의 숙소가 있고, 보다 저렴한 호텔 체인으로는 데이즈인, 라퀸타인 등이 있다. 그 외에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등장하는 모텔6 등의 숙소는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숙소에 어느정도 비중을 두는 사람이라면 크게 추천하고 싶은 숙소는 아니다.

호텔 예약은 호텔 전문 예약사이트인 프라이스라인, 익스피디아 등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는데, 외국 사이트를 이용한 호텔 예약이 불안한 사람이라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스피디아 코리아나 부킹닷컴 등 또는 호텔자바, 호텔패스 등의 한국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국의 호텔 예약사이트는 과거에는 외국 호텔 예약사이트보다 비싼 가격이 단점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제휴를 통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의 갭은 존재하므로 가능하면 외국사이트가 더 유리하다. 그 외에 체인호텔의 숙소를 예약할 때에는 그 호텔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데, 많은 체인 호텔들이 최저가 보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렌터카 여행 루트 짜기

(1) 자신에게 맞는 주제 찾기

캘리포니아 렌터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할 것이냐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여행,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를 미국의 첫번째 여행지로 꼽지만 많은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여름휴가와 연결해서 8박 9일을 만드는 것이 한국에서는 최선이기 때문에, 이 이상의 일정을 짜기가 힘들다. 거기다가 비행기에서 왕복 이틀을 잡아먹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7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1주일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캘리포니아 여행의 퀄리티가 달라진다.

캘리포니아는 볼 것이 워낙 많기 때문에 렌터카 루트도 무궁무진하다. 연인을 위한 여행, 가족을 위한 여행, 친구들끼리 떠나는 여행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루트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루트를 꼽아보라고 하면, 자연과 함께하는 루트, 놀이동산으로 떠나는 루트,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루트, 문화와 식도락 루트를 들 수 있다.

다양한 주제들이 있지만, 1주일 정도의 여행으로는 1개의 테마를 즐기기에도 빠듯한다. 하지만, 도시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섞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일정에 잘 맞춰서 루트를 짜 본다면 원하는 곳들을 모두 방문해 볼 수 있다.

(2) 자연과 함께하는 루트

자연과 함께하는 루트는 로스엔젤레스 인/샌프란시스코 아웃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이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해서 캘리포니아의 멋진 국립공원들을 둘러보는 루트로,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세콰이어국립공원, 킹스캐년국립공원, 요세미티국립공원, 레드우드국립공원, 데스밸리국립공원 등이 있는데, 1주일정도의 루트로 다녀오기 좋은 곳은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세콰이어국립공원, 킹스캐년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정도이다. 하지만,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 일정에 들어갈 경우에 로스엔젤레스에서 왕복하는 불필요한 시간소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세콰이어 국립공원, 킹스캐년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더 시간을 쏟는 것이 좋다.

국립공원 입장료

요세미티 국립공원 : $25 (차량당)

세콰이어&킹스캐년 국립공원 : $20 (차량당)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 $15 (차량당)

데스밸리 국립공원 : $25 (차량당)

레드우드 국립공원 : 무료(스테이트 파크는 입장료 별도)

래슨화산 국립공원 : $10 (차량당)

미국 국립공원 1년 패스 : $80

포인트 별 이동시간

* 로스엔젤레스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3시간)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 세콰이어 국립공원 (7시간)

* 로스엔젤레스 -> 세콰이어 국립공원 (4시간 30분)

* 세콰이어 국립공원 -> 킹스캐년 국립공원 (1시간 30분)

* 킹스캐년 국립공원 -> 요세미티 국립공원 (3시간 30분)

자연과 함께하는 루트(8박 9일)

Day 1 – 로스엔젤레스 입국

Day 2 – 로스엔젤레스

Day 3 – 세콰이어 국립공원

Day 4 – 킹스캐년 국립공원

Day 5 – 요세미티 국립공원

Day 6 – 요세미티 국립공원

Day 7 – 샌프란시스코

Day 8 – 샌프란시스코 출국

Day 9 – 한국 도착

(3)

놀이동산으로 떠나는 루트

캘리포니아에는 놀이동산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로스엔젤레스와 애너하임, 그리고 샌디에고에 모든 어트랙션이 몰려있다. 대부분 해당 도시 도심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도시를 기점으로 여행을 준비하면 여행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로스엔젤레스 주변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 이 있고, 애너하임 주변에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너츠베리팜 , 그리고 샌디에고는 시월드와 샌디에고 동물원 그리고 레고랜드 가 있다. 이러한 테마파크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일정을 짜더라도 좋은 일정이 될 수 있다. 특히 디즈니랜드와 레고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에 더 적합하다.

놀이동산 입장료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http://www.sixflags.com/magicMountain/): 성인 $64.99, 아동 $39.99 (온라인 결제시 할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 성인 $80, 아동 $72 (프론트라인 패스(우선탑승)-$129)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http://disneyland.disney.go.com/): 성인 $87, $170, $220, 아동 $81, $158, $235 (1일, 2일, 3일 순)

너츠베리팜(http://www.knotts.com/): 성인 $59.99, 아동 $30.99 (온라인 결제시 할인)

시월드 샌디에고(http://seaworldparks.com/en/seaworld-sandiego): 성인 $78, 아동 $70

샌디에고 동물원&사파리 파크(http://www.sandiegozoo.org/): 성인 $42, $76, 아동 $32, $56 (1일 1공원, 2일 2공원 순)

레고랜드(http://california.legoland.com/): 성인 $78, 아동 $68 (온라인 결제시 할인)

포인트 별 이동시간

* 로스엔젤레스 -> 애너하임 (1시간)

* 애너하임 -> 샌디에고 (2시간)

* 로스엔젤레스 -> 샌디에고 (2시간 반)

놀이동산으로 떠나는 루트(8박 9일)

Day 1 – 로스엔젤레스 입국

Day 2 – 유니버셜 스튜디오

Day 3 – 식스플래그스 매직 마운틴(가족인 경우에는 너츠베리팜)

Day 4 – 디즈니랜드

Day 5 – 디즈니랜드

Day 6 – 레고랜드(또는 샌디에고 동묵원)

Day 7 – 시월드

Day 8 – 샌디에고-로스엔젤레스

Day 9 – 한국 도착

(4)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루트

샌디에고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부터, 깍아지를 듯한 적벽 옆의 해안도로가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바다를 볼 수 있는 루트이다. 샌디에고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는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을, 로스엔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가지는 멋진 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루트이다. 이 루트는 샌디에고,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시에서의 시간 뿐만 아니라, 가는 루트에 있는 크고 작은 도시에서 또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루트이다. 꼬불꼬불한 루트를 달리는데 자신이 있다면, 그리고 멀미를 하지 않는다면 낭만을 기대해 볼 수 있느 루트이기도 하다.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연인에게 멋진 데이트 코스가 될 수 있다.

깎아지를 듯한 해안도로의 절경은 바로 Route 1에 있는데, 산 루이스 오비스포-몬터레이간의 도로이다. 이 구간에는 화이트캐슬이라는 아름다운 볼거리, 몬터레이의 17마일 드라이브와 패블비치, 예술가의 마을 카멜 등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장소들이 많이 있다. 열심히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준비해놓은 점심을 먹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 되는 루트.

포인트 별 이동시간

* 샌디에고 -> 로스엔젤레스 (2시간 30분)

* 로스엔젤레스 -> 산 루이스 오비스포 (3시간 30분)

* 산 루이스 오비스포 -> 몬터레이 (3시간)

* 몬터레이 -> 샌프란시스코 (2시간 30분)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루트(8박 9일)

Day 1 – 로스엔젤레스 입국-샌디애고 이동

Day 2 – 샌디에고

Day 3 – 샌디에고

Day 4 – 로스엔젤레스

Day 5 – 산 루이스 오비스포

Day 6 – 몬터레이

Day 7 – 샌프란시스코

Day 8 – 샌프란시스코

Day 9 – 한국 도착

(5) 문화와 식도락 루트

캘리포니아는 문화와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굉장히 많다.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인종이 모여사는 곳이기도 하지만, 축복받은 자연환경에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신선한 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도 캘리포니아기 때문이다. 덕분에 햄버거와 피자 등으로 우리에게 인식되어있는 미국 음식이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캘리포니아 식의 독특한 해석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 낸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셔맨스 와프에서 즐기는 크램챠우도는 최고의 맛. 거기다가 캘리포니아는 나파밸리, 소노마밸리, 산타바바라 등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와인 생산지들이 있기 때문에, 와이너리를 탐방해 볼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처럼 와이너리들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식도락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는 문화적으로도 굉장한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헐리우드하면 바로 영화를 떠올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가 로스엔젤레스에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흔히 등장하는 비버리힐즈와 같은 곳들에서부터 시작해서 게티센터 등 문화적인 것을 즐길 곳이 많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현대 미술관 등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다양한 미술관이 곳곳에 포진해 있기 때문에 문화적인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포인트 별 이동시간

* 로스 앤젤레스 -> 산타바바라 (2시간)

* 산타바바라 -> 샌프란시스코 (6시간)

* 샌프란시스코 -> 나파밸리 (1시간 30분)

* 샌프란시스코 -> 소노마밸리 (1시간 30분)

* 나파밸리 -> 소노마밸리 (30분)

문화와 식도락

루트(8박 9일)

Day 1 – 로스엔젤레스 입국

Day 2 – 로스앤젤레스

Day 3 – 로스엔젤레스

Day 4 – 산타바바라

Day 5 – 샌프란시스코

Day 6 – 소노마밸리

Day 7 – 나파밸리

Day 8 – 샌프란시스코

Day 9 – 한국 도착

렌터카 여행을 준비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미국 주유소는 셀프 주차가 일반적

미국의 주유소는 셀프주유소가 일반적이다. 가끔 주유원이 있는 주유소도 있지만, 그 경우에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주유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캐셔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주유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를 넣고 원하는 만큼 주유하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캐셔에게 가서 주유하고자 하는 비용 및 주유기 번호를 알려주면 그 주유기에서 지불한 만큼 주유를 할 수 있게 된다.

렌터카의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것을 넣어도 무방하며, 미국에서는 기름을 오일(Oil)이라고 부르지 않고 개스(Gas)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아둬야 혼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결제가 끝나면 주유기를 들고 차량의 주유구에 넣고 주유를 시작하면 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곳곳에서 주유소를 찾을 수 있어 주유가 굉장히 쉬운 편이기는 하지만, 국립공원 내의 주유소는 가격이 비싸고, 자주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국립공원을 위주로 여행을 할 때에는 항상 기름을 가득 채우고 주유소가 보일때마다 주유를 하는 것이 좋다. 맵퀘스트(www.mapquest.com) 및 가스버디(www.gasbuddy.com)에서 미국의 기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2) 꼭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교통법규 위반을 하지 말 것!

해외에서 운전을 할 때에는 꼭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국제운전면허증은 말 그대로 공증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실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야만 검문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만 가지고 운전을 하다가는 운전면허 미소지로 기소될 수 있으므로, 꼭 명심하고 두가지를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

또한,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국에서도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해외에 나가서 더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벌금의 액수도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과속을 해도 수십만원의 과태료를 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로 벌금을 물게 되었을 때 법정까지 가야 한다면 여행 자체를 망칠수도 있고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특히, 과속의 경우에는 곳곳에서 경찰의 눈길이 주시하고 있으므로 꼭 규정속도를 지켜서 달리는 센스가 필요하다.

(3) 이동시간 및 예산은 넉넉하게 짤 것

구글맵이나 맵퀘스트 등에서 보여주는 이동거리는 말 그대로 최적의 속도로 달렸을 때의 거리이다. 한국에서도 교통상황에 따라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시간보다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듯이, 예상시간보다 항상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 지도상에서 나오는 이동시간을 기준으로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자면, 다음 일정을 맞추지 못해서 일정 전체가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시간 계산 밎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자동차 렌트시에 네비게이션을 빌리면 길 위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여행 예산도 항공권, 숙박, 렌터카, 식비, 입장료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나갈 수 있는 상황도 생각해서 짜야 한다. 자동차 여행을 할 때에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유류비와 주차비이다. 이 두가지 비용도 여행을 할 때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므로, 꼭 계산에 넣어야 한다. 또한, 그 외에도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산은 항상 넉넉하게 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렌트카예약]

허츠 한국사무소(http://www.hertz.co.kr)

알라모 한국사무소(http://www.alamo.co.kr)

렌탈카스(구 트래블직소 – http://www.rentalc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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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여행 이야기

캘리포니아 태평양 연안에서부터 와이너리까지, 완전히 새로운 캘리포니아 탐험 여행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힘든 지금 ‘그래도 방구석에만 있을 수는 없다. 랜선으로라도 떠나보자’라는 취지에서 캘리포니아 로드트립을 포스팅해 봅니다. 캘리포니아 여행의 진수는 직접 떠나는 로드트립이며 패키지 여행으로는 절대 충족되지 않는 환상적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렌터카로 직접 운전하며 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멋진 여행이 될 캘리포니아 로드트립, 그러면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까요? 언젠가는 직접 가볼 수 있는 날을 위해서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보자구요 아자아자!!ㅎㅎ

차창문 바깥으로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풍광은 그야말로 최고라고 할 만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State)인 캘리포니아는 알래스카와 텍사스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주이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애칭인 골든 스테이트(Golden State)라는 이름에 걸맞게 볼 것과 할 것이 아주 많을 뿐 아니라 차량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끝없는 행복한 선택지를 주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드리는 캘리포니아 로드 트립 2개 코스는 요세미티, 세코이아, 그리고 킹스 캐년 등 3개의 국립공원 거쳐서 캘리포니아의 시닉 와인농장을 두루 거칠 수 있는 최상의 코스입니다.

1. 캘리포니아 국립공원 투어: 요세미티, 세코이아, 그리고 킹스 캐년

킹스캐년 국립공원(Kings Canyon National Park)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는 이 효과적인 여행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3개의 국립공원을 두루 거칠 수 있습니다.

운전시간: 약 12시간 30분

거리: 643 마일(약 1,035 킬로미터)

출발지: 샌프란시스코

도착지: 샌프란시스코

처음 갈 곳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입니다. 요세미티에서 차로 운전하여 갈 수 있는 전망대는 터널 뷰와 글래셔 포인트입니다. 차가 전망대까지 올라가므로 체력이 약하신 분들도 수월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전체 공원의 뷰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고 그 유명한 하프 돔도 비스듬히 보입니다.

글래셔 포인트에서 바라보는 하프 돔

요세미티에는 유명한 폭포도 많이 있는데요, 차로 갈 수 있는 폭포는 리본 폭포가 있으며, 만일 차에 내려서 잠깐 걷는 것도 괜찮다면 면사포 폭포와 요세미티 폭포 아래까지도 가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 만일 폭포를 만끽하고 싶다면 봄에 여행을 계획하세요. 가을에는 폭포가 말라버릴 수도 있습니다.

공원 내에서 숙박을 원한다면 유명한 아와니 호텔(Ahwahnee hotel)이 있습니다. 요세미티 공원의 랜드마크인데요, 아무래도 공원내 숙박은 가격이 좀 높은 편입니다.

가격: 평균 1박당 $600

시설: 수영장, 자쿠지, 기념품 가게, 와이파이, 실내&야외 식사

다음 행선지는 킹스 캐년 국립공원입니다. 이 공원에는 아주 많은 흥미로운 산책로들이 있는데요, 가장 최고는 레드우드 캐년(Redwood Canyon)입니다. 이곳에서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거대한 세코이아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킹스 캐년의 또다른 방문 장소는 줌월트의 산들바람이 부는 목초지를 걸어 보는 것입니다. 이 산책로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화강암 절벽들, 강, 그리고 향기로운 캘리포니아 야생화들과 만나게 해줄 것입니다.

킹스캐년 국립공원의 줌월트 매도우(meadows of Zumwalt)

킹스캐년 남쪽으로 제너럴 하이웨이를 따라 내려가면 세코이아 국립공원이 나옵니다. 가는 길에 천연기념물인 자이언트 세코이아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굳이 차를 세우지 않아도 이 길은 정말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집니다.

세코이아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제너럴 셔먼 트리일 것입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나무입니다. 또한 세코이아 국립공원은 꼭 가볼 만한 산책로가 많이 있는데요, 모든 산책로가 캘리포니아의 끝내주는 자연경관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제너럴 셔먼 트리(General Sherman Tree)

2.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투어: 캘리포니아 나파&소노마 벨리

만일 국립공원보다는 와인에 더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투어는 아무리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분이라도 정말 만족할 만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맛있는 와인들을 보고, 냄새 맡고, 그리고 맛보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완벽하게 아름답고도 짧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외곽 농장들이 유명한 휴가지인 것은 다 그 이유가 있답니다!

운전시간: 6시간

거리: 273 마일(약 439 킬로미터)

출발지: 샌프란시스코

도착지: 샌프란시스코

이 역사적인 마을 나파에 도착하면, 차를 세워놓고 길을 따라 늘어선 아름다운 빅토리아 시대의 집들을 구경하고, 강을 따라 걸어보고, 보행자에게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다운타운의 선물가게들을 둘러보세요.

나파벨리의 바인야드(포도농장)

카네로스 와이너리와 가깝고 스파, 레스토랑, 그리고 리조트가 모여있는 나파밸리 마을은 와인 파라다이스를 구경하기에 완벽한 첫 번째 장소입니다. 카네로스 와이너리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과 피낫 누아(Pinot Noir)가 생산되는 곳입니다.

나파밸리에서 더 올라가면, 베린저 와이너리에 있는 역사적인 국립 랜드마크인 라인 하우스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장소이며 롱 메도우 랜치에 있는 농장에서는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유기농 재료로 만든 맛있는 식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베린저 와이너리의 역사적인 건축물 라인 하우스(Rhine House)

오픈 시간: 7:00 AM ~ 8:30 PM

메뉴는 여기 에서 확인하세요!

또 하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데 나파밸리 주립공원에서 아주 매력적인 시냇가 산책로를 탐험해 볼 수 있고, 근처의 베일 그리스트 방앗간(Bale Grist Mill)은 역사 애호가들이 반드시 들려봐야 할 멋진 장소입니다.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은 나파밸리의 북쪽 끝에 있는 칼리스토가(Calistoga)에 가보세요.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화산 작용에서 만들어진 볼케닉 머드 목욕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또 하나의 우수한 와인 생산지는 샤토 몬텔레나인데요 근처의 차이니스 제이드 호수는 훌륭한 포토 스탑입니다.

호수 하면 또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2개가 나파밸리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더 운전해 가다 보면 나옵니다. 베리에사 호수와 소노마 호수입니다. 호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보트를 타거나 수영을 할 수도 있고, 하이킹을 좋아하는 분들은 주위의 새들과 야생의 자연들을 구경할 수 있는 산책로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는 소노마 와이너리 마을은 여행의 마지막에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곳입니다. 켄우드 쪽으로 약간 북쪽에 있는 레드슨 와이너리에는 꼭 구경해야 할 아름다운 성도 있습니다.

켄우드에 있는 레드슨 와이너리의 성(the castle at Ledson Winery & Vineyards)

여행을 위한 준비물

캘리포니아를 차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자동차 (가능하다면 캠퍼나 RV 가 베스트 초이스)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차 안에 음료와 스낵 구비

종이나 책으로 된 지도(인터넷이 안 되는 지역이 많아요)

국제 운전면허증과 차량보험(보험은 렌털 시 추가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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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캘리포니아 주는 다양한 야생동물들,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역사적인 랜드마크들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관광지입니다. 이 태양 가득한 주를 차로 여행하는 것은 비행기를 타는 번거로움 없이 각종 국립공원과 와이너리를 섭렵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관련 글: 그랜드 캐년, 겨울 여행이 최고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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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북부 자동차 여행

강렬한 태양과 서프 뮤직은 잠시 잊어도 좋다. 캘리포니아 북부에는 모험가의 가슴을 뜨겁게 적시는 경이로운 대자연이 기다리고 있으니.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외딴 반도를 거쳐 1번 국도 자동차 여행을 이어가자. 스펙터클한 해안 경관과 빅토리아풍 소도시를 돌아보며 캘리포니아 최북단에 이르면 레드우드 숲이 숭고한 자연의 매력을 선사한다.

ⓒ박소현

빈티지 캠퍼밴을 타고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자유분방한 정체성을 확인해보자.

샌프란시스코

파월 스트리트(Powell Street)를 오가는 케이블카는 러시안 힐(Russian Hill)에서 노스 비치까지 무수한 언덕을 넘나든다. ⓒ 오작

오늘날 테크놀로지의 놀라운 성취는 샌프란시스코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베이 에어리어(Bay Area)에서 비롯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테슬라에 이르기까지 혁신적 기업 상당수가 이 일대에서 활약한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현지인은 우버나 리프트의 차량에 올라타고 오픈 테이블 앱을 통해 오늘 점심을 책임질 식당을 예약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최첨단과 트렌드를 민첩하게 수용하지만, 동시에 과거와의 조화도 진지하게 고민한다. 다운타운의 언덕을 굴러다니는 케이블카는 130년 전 방식 그대로 삐걱거리는 수동 브레이크를 고수하고, 100년도 더 지난 페리 터미널은 미식가를 유혹하는 페리 빌딩 마켓플레이스(Ferry Building Marketplace)로 레너베이션하는 식으로 말이다. 빈티지한 폭스바겐 캠퍼밴을 타고 도시 안팎을 넘나드는 밴티고(Vantigo)의 시티 투어는 샌프란시스코의 이런 철학과 잘 어울리는 여행 방법 중 하나다. “우리가 지금 탑승한 캠퍼밴의 연식은 1971년형입니다.” 가이드 엘리자(Eliza)가 능숙하게 변속기어를 바꾸고 도심으로 향한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을 지나 파이낸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 노스 비치(North Beach) 등 다운타운 곳곳을 누비는 동안 샌프란시스코가 걸어온 과거를 하나씩 들려준다.

밴티고의 투어 가이드 엘리자가 금문교의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포트 포인트(Fort Point)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오작

“샌프란시스코는 메트로폴리탄은 아니지만, 미국의 다른 어느 도시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존재 하지요.” 엘리자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한 아이폰의 플레이리스트를 변경하며 설명을 이어간다. 이탈리아 이주민이 모여 사는 노스 비치에 이르러 영화 <대부>의 테마곡을 틀고, 금문교 인근 제2차 세계대전의 벙커를 지나갈 때면 밥 딜런의 ‘With God on Our Side’를 선곡하는 식이다.

히피 문화를 꽃피운 헤이트 애시버리의 지미 헨드릭스 벽화. ⓒ 오작

샌프란시스코는 19세기 중순경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에 금맥이 발견되면서 수많은 이주민이 건너와 캘리포니아의 중심 도시로 변모했다. 그러다가 1906년 주민 3분의 2가 집을 잃는 끔찍한 대지진을 겪는다. 골든게이트 공원(Golden Gate Park) 동쪽으로 이어지는 헤이트 애시버리(Haight-Ashbury) 지구는 당시의 대재앙을 운 좋게 피해간 몇 안 되는 동네다. 빅토리아 양식의 파스텔톤 가옥이 줄지어 있는 이곳에서 1960 년대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등 여러 뮤지션과 히피가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며 ‘사랑의 여름’ 운동을 펼쳐나갔다. “자유분방한 샌프란시스코만의 정체성을 탄생시킨 동네라 할 수 있죠.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도시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동네 중 하나가 됐지만요.” 엘리자가 1960년대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가 잠시 머물던 집을 가리키며 말한다.

샌프란시스코 한복판에 있는 알라모 스퀘어 공원(Alamo Square Park)에서는 파란만장한 한 세기를 품은 도시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 오작

대지진 이후 말끔하게 재건을 마친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펼쳐지는 트윈 피크(Twin Peak) 정상에 캠퍼밴이 멈춰선다. 엘리자는 구름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예언하듯 말한다. “43개의 언덕이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굴곡진 지형과 해풍 탓에 날씨가 변덕스럽게 바뀌곤 하죠. 지금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꼈지만, 곧 사라질 거예요. 두고 보세요.” 그녀는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저니(Journey)의 ‘Lights’를 흥얼거리며 언덕의 내리막길을 부드럽게 질주한다. 샌프란시스코를 찬미하는 노래가 끝날 즈음 파란빛이 잿빛 구름을 밀어낸다.

ⓘ 밴티고 시티 투어 85달러부터, vantigo.com

타르틴 매뉴팩토리의 미트볼 요리. 타르틴 매뉴팩토리의 아늑한 실내. ⓒ 오작

Side Trip

본토 타르틴의 다이닝

최근 몇 년간 샌프란시스코 다이닝을 지배해온 키워드는 ‘오가닉’ 과 ‘글로벌’이다. 한국에 분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은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 역시 마찬가지. 지난해 미션(Mission) 지구 북쪽에 개장한 캐주얼 레스토랑 타르틴 매뉴팩토리(Tartine Manufactory)에서 실험에 골몰 중이다. 타르틴의 시그너처 메뉴인 버터 앤드 브레드는 물론 양고기 미트볼(오른쪽), 넙치 샐러드 등 각국의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를 계절마다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에는 샐러드 메뉴에 양배추 김치도 추가했다. 메인 요리 11달러부터, tartinebakery.com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킴프턴 서 프랜시스 드레이크 호텔의 로비. ⓒ 오작

Stay

킴프턴 서 프랜시스

드레이크 호텔

샌프란시스코에 짧게 머무는 여행자는 유니언 스퀘어(Union Square) 근방에 숙소를 예약하는 게 동선상 효율적이다. 킴프턴 서 프랜시스 드레이크 호텔(Kimpton Sir Francis Drake Hotel)은 1928년에 문을 연 유서 깊은 곳으로, 전통 복장을 차려입은 벨보이와 샹들리에를 매단 고풍스러운 로비가 노스탤지어를 자극한다. 21층에 있는 스타라이트 룸(Starlight Room)으로 향하면 칵테일을 홀짝이며 화려한 밤을 지새울 수 있다. 306달러부터, sirfrancisdrake.com

고현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의 에디터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진가 오작이 이번 캘리포니아 여정에 동행했다. 둘은 로스트 코스트의 황량한 풍광에 매혹됐지만,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로스트’를 찍을 뻔했다.

ⓘ 취재 협조 캘리포니아관광청(visitcalifornia.com/kr)

글. 고현 사진. 오작

다음 이야기

포인트 레예스 국립 해변

멘도시노 & 포트 브래그

험볼트 레드우즈 주립 공원 & 유레카

레드우드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북부 자동차 여행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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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여행, 자동차로 자유롭게

미국 캘리포니아관광청이 자동차 여행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한국을 찾은 캘리포니아 관광 사절단은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매력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지난 13일에는 한국 여행업계와 네트워크를 갖는 ‘캘리포니아 미션’ 행사가 열렸다.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 관광청과 테마파크, 호텔, 쇼핑업체 등 22개 업체에서 총 29명의 관광 사절단이 참가했다. 캘리포니아관광청 섀논 브룩스 홍보팀장은 “2013년 한 해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한국인은 38만9000 명으로, 한국은 캘리포니아 방문 국가 중 7위”라며 “이번에 발표한 로드 트립 가이드북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여행객이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의 매력에 빠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병헌과 함께한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

미국 자동차 여행을 즐기는 한국인은 매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가 있고, 4계절과 바다와 산, 사막을 모두 품은 자연환경으로 미국 자동차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태평양 해안을 따라 달리는 1번 도로와 요세미티·데스밸리 등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여행자 사이에서 렌터카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캘리포니아 미션과 14일 미디어 간담회에는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 출신의 가수 양지훈 씨가 자리해 미국 자동차 여행 경험을 나눴다. 양 씨는 50일간 자동차로 미국을 일주하고, 올해 초 여행서적『미국을 달리다』을 냈다. 관광청이 발간한 가이드북은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이병헌 씨가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운전하며 체험한 내용이 담겨 있다. 가이드북은 캘리포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 visitcalifornia.co.kr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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