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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나무위키:대문
BL작가 요네다 코우의 상업지 복귀 작품이다. BL물이라는, 취향을 타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수상경력이 우수한 편이다. 2015년 고단샤 주최의 제 3회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4/2021
View: 8206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결말 有) – 블로그 – 네이버
개요: 애니메이션 (일본). 85분. 2020.07.16 개봉 (한국). 출연: 신가키 타루스케(야시로), 하타노 와타루(도메키) 등.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9511
애니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스산한 쓸쓸함이 느껴지는 …
왓챠 플레이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초반 내용(스포 없음. 결말 없음.) 조폭 간부의 삶을 살아가는 야시로. 그는 M취향을 가진 변태이기도 하다.
Source: pm-old-dog.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2963
지저귀는 새는 날지않는다 결말 얘들아 – 투디갤
지저귀는 새는 날지않는다 결말 얘들아. edef 2021.03.17 21:27 조회 2988 내용Skip https://tdgall.com/163513445. 왓챠에있는거 봤는데 이게 끝이야? ㄹㅇ?
Source: tdgall.com
Date Published: 6/19/2022
View: 4847
[Review]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는 첫 번째 편 – 지저귀는 새는 …
이번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다음에 이어 나올 작품들의 시작일 … 결말 역시 좀 갑작스럽고, 이어지는 다음 내용을 암시하며 끝난다.
Source: www.artinsight.co.kr
Date Published: 8/7/2021
View: 5846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1 만화 리뷰 : 샀어요오 – 예스24 블로그
저는 이 만화책을 산 이유는 영화관에서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라는 극장판을 보고나서 극장판의 결말 너무 열린결말이라 뭐지.
Source: blog.yes24.com
Date Published: 5/15/2022
View: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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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지저귀 는 새는 날지 않는다 결말
- Author: 체셔 CHAT-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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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ufvls_lU48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결말 有)
그들이 원하는 건 ‘사랑’인가?
금기의 영역이 드디어 공개된다!
: 후기 :
한국에 개봉했으니 수위 같은 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작한 지 얼마 지났다고 거하게 한 판 하는 장면이 나왔다.
수위가 꽤 높았다.
성기 노출이 없었지만 정말 높았다.
섹스신은 여러 번 있었다.
밤에 혼자 봐서 다행이지, 이걸 보다 들킨다?
뭐라 할 말이 없는 그런 그런…
일단 줄거리는 이렇다.
야쿠자인 야시로와,
그런 그를 짝사랑하는 신입 야쿠자 경호원 도메키.
도메키를 곁에 두면서 일어나는 일상 이야기였다.
뭐라 거창하게 할 말은 없다.
보스가 야시로를 데려오니 마니 이런 배경은 있었는데
딱히 도움은 되지 않았다.
더 있다면 야시로 친구인 의사 카게야마 이야기? 정도.
마지막에는 야시로가 총 맞아서 구급차로 실려간다.
그리고 끝난다.
야시로가 죽은 건지 산 건지도 모르고 끝난다.
후속작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게 끝나니까 조금 찜찜했다.
뭐 하나 제대로 풀린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OST는 좋더라.
Omointake의 モラトリアム (모라토리엄)
https://youtu.be/C50EsUARJfc
애니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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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플레이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초반 내용(스포 없음. 결말 없음.)
조폭 간부의 삶을 살아가는 야시로.
그는 M취향을 가진 변태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의사
카게야마를 여전히 사랑하면서도
그에게 젊은 양아치(?) 쿠가를 소개해준 야시로.
왓챠 플레이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음란하기 짝이 없는 야시로의
사생활을 첫 만남에 목격한 도메키.
야시로를 보호하기 위해 수행원으로 온
전직 경찰 도메키는
과묵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야시로의 마음을 산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부하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철칙을 깨고 도메키를 자극하는 야시로.
하지만 도메키는
야시로에게 자신이 불능이라고
고백한다.
전직 경찰이라는 이상한 이력과
190cm에 25살짜리
과묵한 불능 청년 도메키를
쿨하게 받아들이는 야시로.
왓챠 플레이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야시로를 조직으로 이끈 집행부 간부 미스미의
새로운 제안을 받는 야시로.
생각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술에 취한 야시로는
또다시 불능인 도메키를 자극하고
대화를 나누다가 잠이 든다.
야시로를 아름답다고 여기는 도메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우연히 오빠 도메키를 찾아온
아오이를 만나는 야시로.
돌아가라며 냉담하게 반응하는
도메키 대신 아오이에게
우산을 건네는 야시로는
그에게 남다른 속사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 아오이를
만나지 않겠다는 도메키를
도발해 남매의 만남을 주선하는 야시로.
야시로는 화를 내는
도메키에게 당분간 얼굴을 비치지 말라고
명령한다.
왓챠 플레이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하지만 도메키는 여동생 아이오를
통해 야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반나절만에 돌아온다.
별말 없이 그를 받아주는 야시로.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나의 사사로운 감상평 :
개인적으로
조폭 이야기도 싫고
야쿠자 이야기는 더 싫다
거기에 야쿠자가
지들끼리 붕가붕가하는 내용은
진짜 더 더 싫다.
거기에 M 변태라니!!
사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내 취향과 1도 겹치는 부분이 없다.
왓챠 플레이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하지만 독특한 제목과
1시간 25분이란 짧은 분량
덕분에 어느새 손이 감!!
현재 일본 BL작가 요네다 쿄우의
이 작품은 단행본으로
5권까지 나온 상태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원작 만화를
전혀 모르고
도메키를 제외한 인물들이
출연했다는
전작들도 알지 못한다!!
(Don’t stay gold)
(표류해도 잠기지 않고 그렇다고 울지도 않는)
전혀 모름!!
하지만 전작이나
원작을 알지 못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완벽한 원작자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린 시절 짝사랑을
잊지 못하는 변태 야쿠자 야시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여동생을 향한
죄책감 때문에 불능이 된 도메키.
이 오묘한 조합의
공통점은 트라우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릇된 어른들의 욕망에
피해자였던 두 사람은
어른이 된 현재까지 그 영향을 받는다.
아무도 부러워한 적 없다고!
아무도 원망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왔다고!
경찰의 꿈을 포기하고
더는 여동생과 가족으로 살지 않겠다고!
아무리 고집을
부려도
그들은 상처 입은 아픈 사람들이다.
트라우마를
받아들인다고 해서
아픔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견디는 법을
배웠다고 해서
세상이 견딜 만 해지는 것은
아닌 것처럼.
카케야마가 야시로를
보는 안쓰러운 시선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 애니는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무심한 얼굴로
아픈 삶을 견뎌내는
그 과정을
쓸쓸하고
어둡게
그려낸다.
어둑어둑한 새벽의
차가운 공기를 닮은 그들의 삶.
그리고 그 어슴푸레한
어둠을 밝히는 희미한 빛을
서로를 통해
보게 만든다.
(야쿠자의 변태 비엘 만화인 주제에
신묘하기 짝이 없음!!)
변태 요소가 들어있는 성애 묘사와
비엘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
2020/12/29 – [소소한 드라마 리뷰/외국 드라마 (2)] – 인생 중드 진정령 – 귀신 잡는 무협 꽃미남들!!(feat. 입
2020/09/22 – [소소한 드라마 리뷰/외국 드라마 (1)] – 태국 드라마 보이프렌즈 시즌 1 – 극강의 비주얼만으로 bl 드라마의 판도를 바꾸다.
2020/02/21 – [소소한 영화 리뷰/중간 영화 리뷰]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너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문용 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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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는 첫 번째 편 –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니. 상당히 궁금증을 일으키는 제목이다.
하지만 이토록 시적이고 감성적인 제목과 다르게 영화는 꽤나 적나라하다. 영화관의 큰 화면으로 다른 이들과 본다는 것 자체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영화의 로맨스가 동성애라서, 익숙하지 않아서 내가 거부감을 느끼는 것인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내가 느낀 감정은 사랑의 방향이나 수위의 문제가 아니라 빈번함의 문제였다. 지금껏 많은 영화를 봤지만, 이토록 빈번하게 정사 장면이 등장하는 영화는 처음이었다. 제목과 홍보 문구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처음 영화를 만나는 사람들이 당황할 수 있겠다.
아무튼,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다. 로맨스를 보는 핵심은 두 주인공이 언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심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격하는 일 아닌가. 야시로와 도메키의 관계가 언제,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흥미진진했다.
두 주인공의 기본 설정은 꽤 전형적이다.
야시로는 도신회의 간부이자 신세이 흥업의 사장으로, 간단히 말해 큰 조폭 무리의 간부급 인사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소문난 변태라는 설정까지 있다. 그리고 그런 야시로 앞에 등장한 경호원 도메키. 도메키는 경찰 출신으로 표정 변화가 거의 없고 충직하며 잔꾀를 부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딱 봐도 묵직한 캐릭터다.
외모부터 설정까지 딱 봐도 반대되는 두 인물은 만나자마자 첫눈에 서로에게 반한다. 하지만 상사와 부하로 만난 관계라는 이유로, 도메키의 성적 문제를 이유로 서로는 거리를 둔다.
이 전형적인 두 주인공에게는 역시 필수적인 설정이라 할 수 있는 ‘아픈 과거’가 있다. 그들이 어두운 세계로 들어오게 된 이유, 현재 가지고 있는 각자의 문제에 대한 이유가 나온다.
영화의 러닝타임이 길지 않은데도 해당 과거들을 어색하거나 갑작스럽지 않게 끼워 넣어 풀어준다. 영화를 보면서 이 이야기를 다 풀어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충분히 풀어내 이해에 무리가 없었다.
이번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다음에 이어 나올 작품들의 시작일 뿐이다.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꽤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그들의 이야기 하나하나도 궁금해진다.
결말 역시 좀 갑작스럽고, 이어지는 다음 내용을 암시하며 끝난다. 지저귀는 새는 그래서 왜 날지 않는 건지 나오지도 않았다. 이번 영화는 원작 1, 2권의 주 된 내용을 다뤘을 뿐이다.
사실 영화만 본 나는 이 작품이 왜 그렇게 큰 인기를 끌었는지 알아채기 힘들었다.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마주한 나는 장르물이라는 것을 제쳐두고 작품 자체만으로 생각하면 의문이 들었다. 영화와 만화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로맨스를 봤다고 할 수 있는데 여타의 로맨스와 크게 다른 점을 찾기 힘들었다.
오히려 어디서 본 듯한, 전형적인 두 인물의 등장에 애초 기대했던 작품성보다는 재미와 흥미를 중점으로 보게 되었다. 아마 원작 만화에서 느낄 수 있는 긴 감정선을 축약하다 보니 이입하기가 힘들었고, 이 영화는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라 그런 것일 수 있겠다.
결말은 정말이지 ‘이게 끝이야?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한편으로 인물이나 흐름을 보면 대충 예상이 가긴 한다. 이제 정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정한 사랑으로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지 않을까. 어쩌면 일방적인 육체적인 사랑은 충분히 했으니 더 쌍방의 사랑이 섞인 감성적인 내용이 나올 듯도 하다. 사실 대다수의 로맨스가 이런 흐름이니 말이다. 지금 본 것까지는 여기서 더 다른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원작의 기존 팬이나, 해당 장르를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빈번한 정사 장면과 축약된 이야기가 그렇다. 영화를 보는 팬 사이 속 진정한 ‘머글’이었을 나는, 단순 흥미에 그치는 이 영화 속의 좋은 음악과 더 나아갈 어떤 것을 생각하면 아쉽게 느껴진다.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The Clouds gather –
원작 : 요네다 코우
감독 : 마키타 카오리
각본 : 세코 히로시
주연
신가키 타루스케(야시로)
하타노 와타루(도메키)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2020년 7월 16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8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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