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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음식 종류 | 제사음식 만들기 상위 23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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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위 수와 무관한 것으로는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이 있다. 제사상 차리는 법으로 제사상은 보통 5열로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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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제사음식은 손은 많이 가지만
티는 별로 안 나는 음식입니다.
제사음식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를 담아봤습니다.
제사상 차리기가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Music: www.bens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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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사상은 제사 또는 제례를 지낼 때 제물을 벌여 놓는 상이다. 제사상의 형식은 제사의 종류, … 떡 종류를 뜻하며 면식은 밀가루 음식으로 주로 대한민국에서는 국수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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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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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 만들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제사상 음식 종류

  • Author: Hogan Park 박호근
  • Views: 조회수 216,731회
  • Likes: 좋아요 629개
  • Date Published: 2016. 11.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cVOUDCcgJo

[제사상차림] 제사 지내는 순서·날짜, 제사상·음식 차리는 법·위치, 지방 쓰는 법, 절하는 법?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고, 선조들을 위한 제사를 지낸다. 명절 차례와 제사에 필수적인 제사 지내는 순서와 날짜, 제사상 차리는 법과 제사상의 위치, 제사음식 차리는 법, 지방 쓰는 법과 절하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용인시 예절교육관은 ‘제사 지내는 방법: 전통 제례 예절’을 공개했다. ‘제사’란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전통 의식으로 제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즉 기일에 치르는 기제사와 명절 때 치르는 차례를 주로 지낸다고 밝혔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 음식을 제수(祭需)라 부르며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다수가 차리는 제사 음식을 가지고 제사상 차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나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紙榜) 등을 신위라고 부른다. 제수에는 신위 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상차림에 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다.

신위 별로 준비할 것으로 밥, 국, 숭늉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한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한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는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 물에 밥알을 조금 푼다.

신위 수와 무관한 것으로는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이 있다.

제사상 차리는 법으로 제사상은 보통 5열로 차린다.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본다. 따라서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된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식사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 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간다.

<자료=네이버>

<제사 지내는 시간>

기제사는 전통적으로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의 첫 새벽(새벽 0시 직후)에 지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이렇게 되면 가족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어, 보통은 기일의 저녁 시간에 지내는 경우가 많다. 차례의 경우 명절의 오전 시간에 지내는 것이 보통이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祭主)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한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각각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한다. 다음 영상은 ‘초헌’이라는 절차를 보여준다. 영상 후에는 대체적인 제사의 절차를 나열했다.

1. 강신 :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때에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2. 참신 :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초헌 :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준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준다. 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제주가 두 번 절한다.

4. 독축 : 모두 꿇어 않고 제주가 축문을 읽는다. 다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한다.

5. 아헌 : 두 번째로 술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부인 혹은 고인과 제주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이 한다. 절차는 초헌과 같다.

6. 종헌 : 세 번째 술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자식 등 고인과 가까운 사람이 한다. 절차는 아헌과 같은데, 술을 7부로 따라서, 첨잔을 할 수 있도록 한다.

7. 유식 : 제주가 제상 앞에 꿇어앉고, 집사는 남은 술잔에 첨잔한다. 제주의 부인이 밥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꽂는다. 젓가락을 시접 위에 손잡이가 왼쪽을 보게 놓는다. 이를 삽시정저(揷匙定箸)라고 한다. 제주가 두 번, 부인이 네 번 절한다.

8. 합문 : 문 밖에 나가 잠시 기다린다. 어쩔 수 없는 경우 일동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9. 헌다 : 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 밥을 숭늉에 세 번 말아 놓고 수저를 숭늉 그릇에 놓는다. 잠시 무릎을 꿇고 기다린다.

10. 사신 : 숭늉의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을 닫는다. 일동 두 번 절한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신주는 사당으로 모신다.

11. 철상 : 제사 음식을 물린다. 뒤에서부터 차례로 한다.

12. 음복 : 제수를 나누어 먹는다.

<제사 지내는 방법>

제사를 가가례(家家禮)라고 할 정도로 제사를 지내는 방법은 집안마다 다르다. 어떤 집은 제사 음식을 미리 차려두고 절차를 진행하기도 하고, 어떤 집은 찬 음식은 미리 차리고 후에 뜨거운 음식(국, 고기, 생선, 국, 떡 등)을 내오기도 한다. 밥뚜껑을 여는 시점도술을 다 올리고 열기도 하고 술을 올리면서 여는 경우도 있다. 여자가 네 번 절하기도 하지만, 남자와 같이 두 번 절하기도 하고, 아예 여자가 제사에 참석하지 않는 집안도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따라서 제사 지내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 집안의 어른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글에서는 대체적인 제사의 방법을 소개하며, 평소 집안에서 지내는 방법과 다를 경우에는 집안의 방법을 따르기를 권한다.

<제사음식>

① 젯메(飯(반)) : 흰 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② 갱(羹) 또는 메탕(飯湯(반탕)) :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서 청장(재래식 간장(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갱기나 탕기에 담는다.

③ 삼탕(三湯) : 삼탕을 하려면 육탕은 쇠고기와 무, 봉탕은 닭고기, 어탕은 북어, 다시마, 두부를 주재료로 탕을 끓여서 건지만 탕기에 담는다.

④ 삼적(三炙) : 육적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두툼하고 크게 조각 내어 양념을 하고 꼬치에 꿰어 석쇠에 굽고, 봉적은 닭의 목과 발을 잘라 내고 배를 갈라서 펴고 찌거나 기름에 지지고, 어적은 숭어, 조기, 도미 등을 통째로 소금에 절였다가 굽는다. 삼적은 적틀에 한데 담을 때는 제일 아래에 어적, 그 위에 육적, 가장 위에 봉적을 담는다. 이는 바다에 사는 생선을 아래 놓고, 땅 위에서 네 발로 다니는 짐승을 중간에 놓고, 가장 위에는 하늘을 나는 짐승인 새 대신 날개 있는 닭을 놓는 것이다. 닭 대신 꿩을 굽기도 한다. 말하자면 하늘과 땅, 바다라는 우주의 이치를 나타내고자 한 것이며 산해진미를 다 차린다는 뜻을 지닌다. 적틀은 가로 24cm, 세로 15cm 정도의 장방형이다.

⑤ 소적(素炙) : 삼적에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두부를 크게 저며서 노릇노릇하게 지져서 따로 한 그릇을 담는다.

⑥ 향적(香炙) : 파, 배추김치, 도라지, 다시마 등을 길게 썰어서 꼬치에 넓적하게 꿰어 밀가루즙을 묻혀서 기름에 지진다. 여러 장을 겹쳐서 썰어 한 그릇에 담는다.

⑦ 간납(肝納) : 전유어를 말하는데 대구, 명태 등의 흰살 생선을 얇게 떠서 전을 지진다.

⑧ 포(脯) : 육포, 어포 등을 놓는다. 보편적으로는 북어포를 입 끝과 꼬리 부분을 잘라 내고 머리가 동쪽에 가도록 놓는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오징어를 놓기도 하고, 남쪽 지방에서는 대구포나 상어포를 올린다.

⑨ 해(醢) : 식혜의 밥알만 건져 제기 접시에 담고 위에 대추 조각을 얹는다. 젓갈 식해를 담던 풍습이 변한 것이다.

⑩ 숙채(熟菜) : 삼색으로 마련하는데 도라지나물(흰색)을, 고사리나 고비나물(갈색), 청채는 시금치(푸른색)를 삶아서 무친다. 한 접시에 삼색을 어울려 담는다.

⑪ 침채(沈菜) : 무, 배추, 미나리로 고추를 넣지 않고 나박김치를 담근다. 제물에는 화려한 색채나 장식을 쓰지 않고 고명을 얹지 않는다.

⑫ 편(餠(병)) : 시루떡인 메편과 찰편을 높이 고이고 위에 경단, 화전, 주악 등의 웃기떡을 올린다. 시루떡의 고물로는 거피팥, 녹두, 깨고물 등을 쓰며, 붉은색 팥고물은 쓰지 않는다. 시루떡은 편틀 크기에 맞추어 썰어 가장자리를 직선으로 올리면서 쌓는다. 편틀의 가장 아래에 메편을 놓고 위에 찰편을 놓은 다음 웃기떡을 올린다.

⑬ 과(果) : 대추, 밤, 배, 감 등의 조율이시(棗栗梨柿)와 계절 과일 순으로 놓으며, 조과는 유과, 다식, 정과를 3, 5, 7의 가짓수로 배열한다. 조율이시(棗栗梨柿)란 제사음식의 하나로 제사에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을 뜻한다.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상차림 중 하나다. 제사음식을 차릴 때 과일은 대추, 밤, 감, 배, 계절 과일 순으로 놓는다.

조율이시란 우리나라 제사상에 놓는 과일의 기본 4가지로, 대추[棗조]는 씨가 하나이므로 임금을, 밤[栗율]은 한 송이에 3톨이 들어있으므로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의 3정승(政丞)을, 배[이梨]는 씨가 6개 있어서 6조판서(六曹判書,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 판서)를, 감[시柿]은 씨가 8개 있으므로 우리나라 8도[조선8도朝鮮八道]를 각각 상징한다는 설이 있다.

<지방 쓰는 법>

현(顯)은 존경의 의미로 지방의 첫 글자로 붙는데 아랫사람한테는 쓰지 않는다.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 비(妣)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하며, 할아버지/할머니의 경우 조고/조비, 그 위로 올라갈수록 증조, 고조식으로 칭호가 붙게 된다.

학생(學生)은 특별한 관직이 없는 경우를 말하므로 관직에 있던 경우는 관직명을 적을 수 있다. 학생 대신 처사(處士)라고도 쓰며, 18세 미만에 죽은 자는 수재(秀才)나 수사(秀士)라고 쓴다. 부군(府君)은 자신의 윗사람인 경우에 사용하며 아랫사람한테는 직접 이름을 쓴다. 여성 쪽은 유인(孺人)이라 쓰고 본관 성씨를 이어 쓰는데 사실 유인(孺人)은 조선시절 외명부의 종9품에 해당하는 명칭이었지만 그냥 벼슬없는 사람들도 함께 사용하는 단어. 가장 보편적으로 쓰는 ‘학생부군신위’는 영화 제목으로도 쓰인 적도 있는데, 벼슬하지 못한 보통의 남성을 의미한다.

학생이나 부군이 관직 안한 사람이 대상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만일 대상이 사무관(5급) 이상 직급의 공직생활을 한 적이 있을 경우, ‘학생부군신위’가 아닌 ‘(직급명) 부군신위’를 쓸 수 있다. 5급 이상의 공무원이라면 ‘관(官)'(관료)이라 부를 수 있는, 조선시대로 치면 과거(대과) 급제 이후에 해당하는 직급이라고 보아야 하기 때문인 듯하다.

제사 음식 종류와 올리면 안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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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는 많은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탕국, 나물, 과자, 생선, 과일 등 종류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종류별로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제사를 준비하면서 제사를 왜 지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될만한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제사 유래와 지내는 이유 제사상 차리는 용어들 알아보기

제사 음식 종류

제사 음식 종류를 크게 보면 탕국, 나물, 과자, 생선, 과일로 분류됩니다.

음식 종류를 알아보기 전 제사상에 올려서는 안 되는 음식과 향신료가 있습니다.

붉은팥

고춧가루

마늘이나 향이 강한 양념

복숭아

팥은 옛날부터 귀신이나 잡귀를 쫓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복숭아 또한 귀신을 쫓기 위한 무기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위와 같은 재료들은 사용하지 않으며 간을 맞출 때는 주로 소금과 간장으로 심심하게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제사 음식 종류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 종류

국(탕국), 소탕, 어탕, 육탕

소탕, 중탕, 어탕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차례상 탕국 및 어탕, 소탕, 중탕 끓이는 방법

제사 음식 종류 과일

대추

사과

지역에 따른 과일 종류

참외

수박

석류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평소 좋아하셨던 과일이 있으면 추가하시면 됩니다.

조율이시, 홍동백서의 규칙에 따라 제사상 맨 앞줄에 나열되는 것으로 그릇에 담는 개수는 홀수로 맞추게 됩니다.

제사 음식 종류 과자

한과

약과

예전에는 많은 종류의 과자를 사용했는데 요즘은 두 가지로 간편하게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사 음식 종류 나물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콩나물

숙주

호박

고구마 줄기

시금치

제사에 올리는 나물의 종류는 통상적으로 다른 색의 나물 3가지를 사용합니다. 고사리는 고정이고 흰색과 녹색의 나물 두 가지를 리스트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삼색나물 만드는 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차례상 삼색나물 종류와 만드는 방법

제사 음식 전, 적 종류

동태전

두부전

꼬치전

맛살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육적(소고기)

어적(생선구이)

지역에 따라 올리는 음식 종류

문어

군소

돔베기

소라

돌담치 산적

자반 조기

마른오징어

이 중에서 어적과 육적은 반드시 제사상차림에 들어가는 항목이고 전 종류는 동그랑땡, 두부전(소적), 꼬치전, 동태전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전 종류와 만드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설 추석 차례상 전 종류 여러 가지와 만드는 방법까지

제사상차림 포와 나머지 종류

북어포

식혜

잡채

수정과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다른 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상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 포스팅에 사용하면 안되는 어류 종류를 제외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사가 끝나면 음복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도 숨은 뜻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제사 음복 뜻과 의미 음복을 하는 이유

이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사상차림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간단한 제사음식을 차리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제사음식 파는 곳에 주문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사음식 종류가 많이 차리게 되면 남은 음식의 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종류도 줄이고 양도 줄이는 추세입니다.

과일의 종류도 한두 가지, 전의 종류 한두 가지 이런 식으로 제사상차림은 유지하면서도 간단한 제사음식으로 지내는 추세입니다.

아무리 저렴하게 하려고 해도 제사음식 파는 곳에서 만드는 단가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많은 양을 만들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소량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입니다.

많은 제사음식 중 가장 힘든 것이 전 종류를 만드는 일입니다. 제례시장에 가시면 전 종류를 많이 팔기 때문에 쉽게 해결 가능합니다.

제사음식에 사용되는 과자 종류도 한과나 약과를 고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이유는 고인을 위해 지내는 것입니다.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이나 과자 과일 등의 음식 종류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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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 종류

제사음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제사 음식 종류의 경우 각자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대표적으로 과일이나 떡, 생선, 나물 및 포, 유과 같은 것들이 있고, 그 밖에 밥이나 술이 있다고 하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제사음식 종류 01

제사 중에 밥은 메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조상분들의 수만큼 많이 담아서 뚜껑을 덮어주시면 됩니다. 국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소고기뭇국으로 한다고 하며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 것들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사음식 종류 02

그리고 국 같은 경우 쇠고기랑 무를 네모처럼 납작하게 썰어준 뒤같이 끓여주시면 됩니다. 또한 떡의 경우 백설기나 시루떡 같은 것들을 놓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각으로 해서 보기 편하도록 해주는 게 한 그릇만 담아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탕 같은 경우 쇠고기나 생선, 닭고기 같은 것들을 사용해 주시면 되고 숫자는 홀수로 해주시면 됩니다.

제사음식 종류 03

그리고 전 같은 경우 육전과 어전으로 두 개의 종류를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어적, 육적, 계적 같은 것을 4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 육적 하나만 한다고 합니다. 우선 육전은 쇠고기를 잘게 썰어주시거나 다진 다음 둥글게 만들어준 뒤 계란을 묻혀서 기름에 부쳐주시면 됩니다.

제사음식 종류 04

계적 같은 경우는 닭의 머리와 다리와 내장 부분을 없애주고 구운 것으로 준비한 뒤 등이 위를 바라보게 해서 사각형의 접시에 담아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적을 올릴 경우에는 적염이라고 해서 찍어서 먹을 소금을 접시 같은 곳에 담아서 놓아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제사음식 종류 05

김치 같은 경우엔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물은 3색의 나물을 올린다고 합니다. 종류는 흰색, 갈색, 푸른색으로 해서 보통의 경우 무, 고사리, 시금치 같은 것을 제사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물을 무치게 될 때도 고춧가루와 마늘은 사용을 안 한다고 합니다.

제사음식 종류 06

그리고 이제 과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밤, 대추, 곶감, 배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사 지내는 계절에 따라서 사과나 참외, 수박, 귤 같은 것들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제사음식 종류 07

그리고 포 같은 경우 북어포를 주로 많이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선 같은 경우 치 자가 들어가 있는 생선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꽁치나 삼치 같은 것들처럼 비늘이 없는 생선은 사용을 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치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1열 쪽에는 밥을 놓아주시고 그 후 국, 송편, 떡입니다. 2열에는 적과 전 을 놓아주시면 되고, 3열 같은 경우 어동육서와 탕을 놓아주시면 됩니다. 또한 4열은 왼쪽부터 포, 나물, 수정과 같은 것들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5열은 과일을 올려주시면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제사음식,차례상만들기,전만들기,전부치기,나물등 우리집 차례상종류 공개!!

제사음식,차례상만들기,전만들기,전부치기,나물등 우리집 차례상종류 공개!!

벌써부터 명절증후군으로 온몸이 쑤셔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차례상만들기.제사음식 완결판을 자세하게 적어보겠어요.

제사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전만들기.전부치기.나물만들기 등

차례상종류 및 만드는 과정과 상차림 모습 입니다.

위에 보시면 제사음식만들기 중 호박전,꼬치,동태전,연근전,두부전,

시금치나물.고사리나물.도라지나물 입니다. 빈대떡은 미나리전으로 해보았습니다.

제사음식중에서 부침개하고 나물을 하고 나면 정말 한시름 놓게되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학교가는 날 제사를 지내게 되어 다리가 많이 아프신 엄마를 위해

제사음식 부침개,제사전하고 이런저런 나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제사음식 만드는 초보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우선 전만들기를 위해 동그랑땡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돼지고기,두부,부추,당근,파를 넣어 반죽해놓으면 됩니다)

차례상만들기.제사음식만들기중 동그랑땡만들기를 할때는

돼지고기를 먼저 양념해줍니다.(양념재료로는 간장,설탕,참기름,후추,마늘,생강,와인등..)

두부를 으깨어 넣고 부추,당근,파 다져썬거를 넣고 달걀을 깨서 넣고 잘 반죽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위생비닐봉투 끝자락에 싹싹 밀어넣어 동그랗게 해서

냉동실에 넣어 얼려 둡니다.전을 부치기 하루전날 준비를 해두면 됩니다.

다음은 제사음식만들기.차례상만들기 중 미나리부침개 만들기 과정 입니다

미나리부침개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라 제사를 핑계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녹두전 대신 미나리부침개를 만들었는데 다들 잘 먹는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미나리 부침개를 만들때는 미나리와 팽이버섯을 넣고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을 합니다.

미나리부침개를 부치는 동안 차례상만들기 종류중 연근전을 만들려고

연근을 미리 썰어서 소금물에 담가두었습니다.

다음은 연근전과 함께 부칠 꼬치를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제가 만든 꼬치만들기 재료는 당근,쪽파,맛살,햄,단무지 다섯가지로

아래 사진처럼 이쑤시게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은 차례상.제사음식만들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박전만들기를 하기 위해

애호박은 썰어서 소금에 살짝 비벼서 절여두었습니다.

아참 한가지 빼놓은게 있습니다..위에 보면 동그랑땡 만들때

재료를 냉동실에 하루전 얼려 두었다고 했지요.

남은 동그랑땡 재료를 연근 구멍구멍에 쏙쏙 넣어 두었습니다.

연근전에 재료가 가미되니 맛이 더 있더군요..^^

위에 준비한 차례상종류중 연근전,호박전. 꼬치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재료들을

아래 사진처럼 부침가루반 튀김가루 반에 잘 뭍여서 쌓아뒀습니다.

그리고 전만들기에 필요한 과정중 달걀을 입히는 것이지요..

달걀은 10개를 풀어서 잘 저어 으깨놓았습니다.

제사음식만들기.차례상종류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박전부터

부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우리 아이들 좋아하는 꼬치전을 만들어 보았지요~~

튀김가루 부침가루에 한번에 다 씌어 놓고 계란에 입혀서

하나하나씩 부쳐가니 더욱 손쉽게 혼자서도 빨리 끝낼 수 있었답니다.

이제 차례상만들기중 연근전을 부치기 입니다~

의외로 차례상종류 전만들기 중 손쉬울것 같은 두부전이

부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두부전은 밀가루 달걀을 입히지 않고 소금간만 조금 하여

그대로 부치기를 하면 됩니다.

두부전만들기를 할때는 오래 익혀야 노릇노릇해집니다.

두부가 노릇노릇 딱딱해질때까지 손을 놓아서는 빨리 전만들기를

끝낼 수가 없지요~~두부 익히는 동안 얼린 동그랑땡 덩어리를 썰어 봅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차례상.제사음식만들기로 준비한

완성된 전들을 스텐망에 올려 기름을 충분하게 뺀후

키친타올깔고 부모님댁에 가져가기 위해 전을 통에 담았습니다.

통에 담을 때는 완전히 식혀서 담아야 나중에도 맛있습니다.

위에 여러가지 차례상만들기 종류 인증샷을 보여드렸는데

빼놓은게 있네요..동태전 만들기 아래 사진 올려 드릴께요.

동태는 비린내가 나니 맨 맨 마지막에 부치면 좋다는것

다들 아시지요? ^^ 이제 남은 계란을 부치고 차례상 전만들기는 마무리 했습니다

전부치기를 할때 빨리 빨리 일을 끝내려면 한가지 작업이 끝나면 바로 바로

설거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은 기름을 차가운 스텐망에서

완전하게 빼고 식혀야 합니다.

아래 쓰레기통에 넣은 화장지 인증샷 보이시죠??

화장지 한 두루마리정도 다 사용할 정도로 프라이팬은 자주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이 까맣게 되지 않고 노릇노릇 더욱 맛있게 보입니다.

전만들기를 할때 뒤집을때는 한쪽면이 익기전에 뒤집지 마셔야 합니다.

자주 뒤집으면 시간도 많이 들고 부숴지고 모양도 미워진답니다.

꼭 일 할줄 모르는 며느리가 앉아서 익지도 않은 전 앞면,뒷면 하고 있다고

시어머님들이 욕을 한다고 하지요 ㅎㅎㅎ

이제 슬슬 차례상만들기.제사음식만들기 중 전만들기가 완성되어 갑니다

잘 식은 전은 기름이 더 빠지도록 겹겹 속에 키친타올을 덮어주어 보관합니다.

음..일단 위에 전만들기 과정과 인증샷을 올려드렸는데

이정도 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다들 궁금하실거예요.

전날 동그랑땡 준비한거 미나리부침개 빼고 나머지만

8시간이 걸렸습니다~아이구 다리야..ㅠ.ㅠ

옆에서 거들어줄 사람 있으면 서너시간이면 끝나겠지만

홀로 하려니 8시간 주구장창 서서 전만 부쳤네요..

자 이제 차례상종류중 빼놓을 수 없는 나물 만들기를 해볼까요..

나물 종류는 고사리.도라지.시금치 입니다.

이 세가지를 삼색나물이라고 하지요..

고사리,도라지 나물은 들기름에 볶고 시금치는 데쳐서 무쳤습니다.

나홀로 제사음식만들기를 하면서 직접 도라지와

고사리를 사본것이 처음인데요..그러면서 알게된것이 있어요..

우리는 국내산 도라지나 고사리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중국산만이 있다고 하네요..~~울 엄마가 사서 한 도라지와 고사리가

저는 모두 국내산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전 몰랐어요 고사리,도라지 중국산만 있는지..

분명 우리나라에도 나올텐데 우리같은 서민까지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한가봅니다..

암튼 마트에 가니 국내산은 없고 모두 중국산이라 적혀있더군요..

오늘 나홀로 제사음식만들기.차례상만들기로 소개해준 차례상종류 중

부침개는 동태전,동그랑땡,꼬치전,미나리전,호박전,두부전,연근전 해서 7가지 이고

나물은 고사리,시금치,도라지 3가지 종류 입니다.

이틀 정도를 꼬박 차례상만든다고 다리가 퉁퉁 부어가며 만든 것이

위에 상차려 놓은 완성된 사진 보시면 너무 웃기지요 ㅎㅎ

완전 별것 아닌것처럼 썰렁해보이네요..

많이 만들지 않아도 시간이 이렇게 걸리는데

식구들 많은 사람들은 더 오래걸리겠어요^^

정말 1년에 한번이라도 어마어마한 중노동 같아요

그래도 남편만 맘에 들면 이런것쯤은 문제 없겠지요~~

힘들게 일하는 주부님들을 위해 남편분들 토닥토닥

위로와 사랑의 말과 선물공세를 한다면 차례가 지나고도

평온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수 있겠지요~~~ㅎㅎ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사상은 제사 또는 제례를 지낼 때 제물을 벌여 놓는 상이다. 제사상의 형식은 제사의 종류, 가문의 정통과 가세, 지역 등에 따라 달라진다. 제사상에 올리는 제기와 제상(祭床)은 보통 쓰는 것과는 달리 잘 간수했다가 제사를 지낼 때만 쓰고, 제물의 진설(陳設) 또한 생전에 놓는 법과 반대로 한다.

제사의 유래 [ 편집 ]

제사를 지내게 된 동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 옛날 인류가 원시적인 생활을 할 때 천재 지변이나 맹수의 공격 혹은 질병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서 하늘과 땅 심수(深水), 거목(巨木), 높은 산, 바다, 조상 등에게 절차를 갖추어서 빌었다. 즉 신체보전을 위한 구복행위가 제사가 발생하게 된 동기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간이 자연변화나 어떤 공격체나 또는 질병으로부터 보호 받기 위한 수단으로서 행하여져 온 제사는, 동양에서는 중세와 근대에 이르자 차츰 유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조상숭배로 변모하였다.[1]

한국의 제사는 고대부터 신명을 받들어 복을 빌고자 하는 의례로서 자연숭배의 제사 의식이 행해졌다. 삼국시대부터는 자연신에 대한 제사가 차츰 자신의 조상에 대한 제사의례로 발전하였으며, 일반 민중보다 왕가에서 먼저 행해졌다. 특히 고려 중기 이후 유교가 유입되면서 조상에 대한 제사 의식은 지배세력인 사대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보편화되었다. 《예서(禮書)》에 따르면 ‘제왕은 하늘을 제사지내고 제후는 산천을 제사지내며 사대부는 조상을 제사지낸다.’고 하였다.[2] 조선시대 초기에는 불교의례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 《주자가례》와 같은 유교의례가 사회전반에 쉽게 보급되지 않았다. 16세기 중엽부터 성리학이 심화 되면서 양반 사대부 사회에서 《주자가례》가 정착하게 되고 《주자가례》에서 명시된 4대조까지 제사를 지내는 전통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2대조까지 간소화되어 이어져 오면서 조상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표시로 지내기도 한다.[3]

제사상 구성 [ 편집 ]

제사상 차림 규칙 [ 편집 ]

제사상 진설은 각지방과 가문에 따라 다르나 근본적인 양식은 대한민국 상고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토속적인 제수를 저변에 두고 《주자가례》의 내용을 수용하고, 《사례편람》에 의해 규범화 된 것이다.[4]

제수는 제사에 차리는 음식물이다. 제사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정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제수는 돈을 많이 들여 성찬으로 차리기보다는 평상시 망인(亡人)이 즐겨 먹던 음식 또는 가정에서 먹는 반상차림으로 깨끗하게 차려 정성을 다하면 족하다. 이때문에 예서의 기준보다 집집마다 각양각색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올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5]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사상의 상차림 방식은

과일 과일 과일 과일 식혜 젓갈 김치(절인채소) 간장 나물 떡 어물(생선) 적(양념고기) 육물(고기), 국수 탕 식초 시저(수저) 잔반(술잔) 메(밥)

과일을 놓는 순서나 오늘날의 규칙은 조선시대에서 성리학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규칙에 따라 차려지게 되었다.[6]

고비합설(考妣合設) : 내외분일 경우 남자 조상과 여자 조상은 함께 차린다.

시접거중(匙楪居中) :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의 앞 중앙에 놓는다.

반서갱동(飯西羹東) : 밥(메)는 서쪽이고 국(갱)은 동쪽이다(산 사람과 반대)

적접거중(炙楪居中) : 구이(적)는 중앙에 놓는다.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동두서미(東頭西尾) : 대가리를 동쪽에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한다.

배복방향(背腹方向) : 닭구이나 생선포는 등이 위로 향한다.

면서병동(麵西餠東) : 국수는 서쪽에, 떡은 동쪽에 놓는다.

숙서생동(熟西生東) : 익힌 나물은 서쪽이고, 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서포동해·혜(西脯東醢·醯) : 포는 서쪽이고.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에 놓는다.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색의 과실은 동쪽에 놓고, 흰색의 과실은 서쪽에 놓는다.

동조서율(東棗西栗) : 대추는 동쪽이고 밤은 서쪽에 놓는다.

cf. 조율시이(棗栗枾梨) : 과실은 서쪽부터 대추, 밤, 감, 배 순서로 놓는다.

진설 음식 [ 편집 ]

진설은 제사상의 음식을 준비한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의 제사 음식은《주자가례》를 규범으로 한다. 조선 시대에 이를 수용하였기 때문인데, 《주자가례》는 중국의 생활방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맞게 재해석하거나 조금씩 변용하는 양상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주자가례의 진설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음식들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꼭 다음과 같이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집안 전통과 상황에 맞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7]

과일 [ 편집 ]

《고례》에서는 포와 해가 기본 제찬이었으나 현대사회에 이르러 과일이 포와 더불어 가장 기본이 된다. 밥과 국이 없더라도 과일은 포와 올린다. 생과의 품목으로는 먹을 수 있는 것은 다 쓰인다. 주요 과일로 대추, 밤, 배, 감, (조율이시)를 놓는다. 이 밖에 제철 음식(시과 등)들을 놓는다. 공자의 가어에서 복숭아를 제외시키고 있으나 대한민국의 유학자 이익은 시대에 따라 적절하게 변하게 차리는게 어긋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과는 생과 외에 조과, 사람이 직접 만든, 밀, 쌀가루 등을 이용해 기름에 튀겨 꿀 등을 묻여 만드는 박계나 약과도 의미한다. 계절에 따라 구애 받지 않으므로 일년 내내 올릴 수 있다. 꼬막도 해과라고 부르며 과일로서 올리기도 한다.[8][9]

대추

약과

소채 [ 편집 ]

나물

백김치

소채는 김치, 나물 등을 말한다. 이는 침채, 숙채, 냉채로 조리방법에 따라 구분된다. 침채는 소금에 절인 것, 숙채는 데치거나 볶는 등 불에 조리한 것, 생채는 익히지 않고 조리한 것으로 초를 이용한 것이 많아 제사에는 주로 침채, 숙채를 사용한다. 이런 조리법은 채소의 특성에 따르는데 침채에는 김치 종류가 해당한다. 김치에는 파, 마늘, 고추 등의 냄새나는 양념을 넣지 않는다. 섬유질이 질기거나 독성이 있어 그대로 먹을 수 없는 재료들은 볶거나 데쳐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이에 해당하는 나물이 고사리, 숙주, 시금치 등이다. 도라지, 무 배추 등은 한가지 방법에 한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도 조리된다. 계절에 맞는 나물을 쓰기도한다. 무치기도 하고 간장과 함께 끓이기도 한다.[10][11]

어, 육 [ 편집 ]

전복

식혜

어는 보통 물에서 나는 것, 육은 땅에서 나는 가축 등을 뜻한다. 제사상에는 회, 전, 찜 등의 형태로 올라오는데 물고기의 경우 형태를 그대로 살려 굽거나, 찜으로 만들거나, 포를 떠 전으로 만든다. 고기의 경우, 양념을 무친 회, 불에 굽거나, 각종 재료들을 섞어 전 형태로 올라오고 닭고기의 경우에는 통째로 쪄 올린다. 방식에 따라 적, 포, 해로 나뉜다. 적은 불에 직접 굽는 조리법을 말하며 술을 드릴 때 올리는 특식이다. 고례에서는 동물의 내장을 사용했으나, 생선이나 쇠고기, 꿩 등이 사용되었고 다른 음식과 함께 한 그릇에 올렸다가 제사가 끝나면 다른 음식과 물린다. 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찬으로 가장 낮은 등급의 제사에서도 올리도록 되어있었다. 포는 물고기, 육류를 건조시켜 만들어 저장이 용이하도록 했는데 숙성과정에서 변화가 와 상태가 개선되기도 했다. 포는 육포, 건어, 문어, 전복 등을 말한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문화권에서는 부식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밥이 필요없는 차례나, 상례에도 올라가는 기본 찬이다. 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찬으로 가장 낮은 등급의 제사에서도 올리도록 되어있었다. 해는 젓갈을 말한다. 곡물을 섞을 경우 효소작용으로 저장 효과가 높아지는데 이를 식해라고 칭한다. 식혜의 혜와 발음이 비슷해 식혜를 올리는 집안도 있다. 포와 같이 중요한 부식의 역할을 하며 차례, 상례에도 올라가는 기본 찬품이다.[12][13]

갱, 탕 [ 편집 ]

갱은 고기를 삶은 국물에 채소를 넣어 조미한 것을 뜻하며, 순수하게 고기만으로 만든 국을 태갱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갱을 태갱을 의미하는 용어로 많이 쓰며 생선, 채소 등이 사용된 것은 탕이라고 한다. 갱과 탕은 모두 형이라는 제기에 담는다. 갱은 보통 쇠고기를 삶은 국에 무로 맛을 더하며, 탕의 경우 갱에 두부, 생선, 다시마 등을 넣어 끌여 만든다.[14]

반, 미식, 면식 [ 편집 ]

반은 주식이 되는 밥, 미식은 쌀로 만든 음식, 면식은 밀로 된 음식을 뜻한다. 이들은 곡류를 대표하며 고례에서는 오곡 등으로도 밥을 지어왔으너 지금은 밥은 쌀로만 올리고, 별도로 미식이나 면식을 올린다. 자세하게 말하면 미식은 쌀가루에 추가로 콩이나 팥 등이 섞인 각종 떡 종류를 뜻하며 면식은 밀가루 음식으로 주로 대한민국에서는 국수를 쓴다.《주자가례》에서는 만두를 사용하기도 하나 속이 고기, 채소, 양념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면식은 가정에 따라서 진설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한다.[15][16][17]

술 [ 편집 ]

청주

제사에 올리는 술은 보통 도수가 낮고 순한 종류를 사용한다. 고례에서는 제사에 예주를 쓴다고 하는데 이를 칭한다. 술은 누룩과 곡물을 섞어 발효시켜 만드는데 누룩 대신 엿기름을 사용하면 단맛이 나는 식혜가 되는데 다른 이름으로 단술, 감주 등이 있다. 주로 청주를 진설한다. 소주를 쓰기도 한다. 조상이 술을 못 마셨다면 식혜로 대신해도 좋다.[18]

초장 [ 편집 ]

《주가가례》에서는 장을 언급하지 않으나 장은 예로부터 음식의 으뜸으로 여겨져 율곡이 제찬으로 보충해 넣어 청장이라는 이름으로 끼워넣었다. 초는 식초를 말하고 장은 간장 등을 말한다.[19]

지방 [ 편집 ]

지방은 제사나 차례가 있을 때 종이에 써서 모시는 신위를 말한다. 사당이 없는 가정에서 주로 지방을 써서 제사를 지낸다. 관직명, 본관, 성씨 등을 기입한다.[20]

지역별 제사상 [ 편집 ]

경상도 [ 편집 ]

경북지역의 경우 경주지역은 제례음풍으로 어류가 크게 숭상되고 있었으며, 김치에 갈치가 들어가기도 했다. 대구지역은 적으로 상어고기를 구워서 올린다. 이는 대구 사투리인 ‘돔배기’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영천지역이 돔배기 특산지로 유명하다. 안동지역은 대한민국에서 문어소비가 가장 많은 곳이라 한다. 문어에는 이름 자체에 글월 문(文)자가 들어 있을뿐더러 안에 먹물까지 담겨 있으니 선비의 상징물이라 여겨져서 제사나 큰 잔치에 문어가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21] 안동지역의 안동식혜 또한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제물이다. 경남보다 닭고기나 쇠고기를 이용한 전류나 산적류가 많고, 제사떡으로는 본편(콩고물시루떡), 증편, 경단, 주악, 화전, 약식, 찹쌀가루로 만든 각색 웃기떡인 부편 등이 있다.[22] 제주로는 청주 이외에 탁주, 소주를 이용하였다.[23] 경남지역은 바다를 옆에 끼고 있어 어물을 제물로 많이 올린다. 조기 뿐만 아니라 민어, 가자미, 방어, 도미 등 여러 종류의 생선을 올리고 조개 등의 어패류를 올리는 지역도 있다. 특히 제사음식의 나물은 조개류를 다져 볶아 무치고, 갖가지 나물의 가운데 두부탕국을 얹어 낸다. 또한 제사를 끝낸 후 남은 음식으로 만든 진주헛제삿밥도 유명하며, 일반 가정에서 산야초로 만든 약주를 제주로 이용하였다.[24] 쌈은 안동과 영남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제물인데, 영남지역에서는 김, 천엽, 계란지단, 다시마, 배추잎이, 안동지역에서는 천엽, 김, 계란지단이 쌈의 재료로 사용되었다.[25]

전라도 [ 편집 ]

전라도의 지역성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홍어요리이다. 따라서 전라도에서는 제사상 뿐만아니라 집안의 큰 잔치를 치를 때에는 반드시 홍어요리를 준비한다.[26] 또한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음식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보니 제물로 다양한 음식이 오른다. 병어나 낙지, 꼬막같은 어패류 또한 단골로 오르는 제물들이다. 전라북도는 설날에 콩나물잡채를 하기도 하고, 제사상의 적으로는 돼지고기적, 명태적, 새우적, 오징어적, 홍어적 등을 한다. 떡은 켜떡이라고 불리는 데 얇은 것이 특징이며, 찰떡은 두께 0.5cm 정도로 만들기도 한다. 전주의 송편은 크기가 아주 작아 엄지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의 크기라고 한다.[27]

경기도 [ 편집 ]

경기도는 어물로 반드시 조기를 사용하고 형편이 어려운 집에서는 북어를 올렸다. 육류는 고기산적, 북어포를 올리고 나물의 종류는 고사리, 도라지, 무나물 혹은 시금치나물을 올렸으며 두부적, 사과, 배, 대추, 밤, 유과, 다식, 백편 등을 진설한다. 북어를 올린 이유는 북어가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어물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올리는 편이며, 탕은 갱(羹)이라고도 하는데 육탕, 어탕, 소탕의 3탕을 올렸으나 최근에는 육탕 한 가지만 올리기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왕릉 옆에 조포사(造泡寺)가 있어 제사상에 올릴 두부를 이곳에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28]

강원도 [ 편집 ]

강원도는 대부분이 산간지방이라 나물과 감자·고구마를 이용한 제물이 많다. 평창지역은 제사상에 반드시 메밀전을 올리며 감자전이나 무와 배추로 만든 적을 올리기도 한다. 버섯류도 부침이나 전의 단골 재료로 쓰이는데 특히 송이처럼 귀한 버섯은 소적으로 구워내 제물로 올린다. 어물로는 명태, 가자미 등을 찌고 그 위에 살짝 데친 문어를 잘 펴서 얹는다. 콩나물을 쓰지 않는 가문도 있으며 떡은 시루떡을 주로 하고 절편을 하기도 한다. 달걀을 삶아 껍질을 벗겨 제물로 올리기도 한다. 전은 대구전, 명태전, 고구마전을 올리고 녹두빈대떡을 하기도 한다.[29] 강릉지역은 다른 지역이 식혜의 밥을 떠서 대추 3조각을 얹은 ‘식혜밥’을 제물로 올리는 반면에 고춧가루, 파, 마늘 등을 넣지 않은 하얀 식해를 올린다. 그러나 최근의 제사상에는 식해 대신에 식혜밥이 오르고 있어 전통적인 제사상차림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30]

충청도 [ 편집 ]

충청도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메, 면, 탕, 산적, 어적, 향누름적, 포, 제주, 식혜, 과일, 나물 등을 쓴다. 향누름적은 도라지, 파, 고비, 고기를 길게 잘라 양념하여 볶아 꼬치에 끼고 알지단채로 장식한 것을 말한다. 충청도는 지리적으로 삼면이 육지이고, 한 면이 바다와 접하고 있어서 농산물과 해산물이 풍부하여 곡물음식이 발달하고 음식에 해산물을 많이 이용한다. 경북에 인접한 지역은 대구포, 상어포, 가오리포, 오징어, 피문어 등의 건어물을 올리고 전북에 인접한 지역은 말린 홍어, 병어, 가자미, 낙지, 서대묵 등을 올린다. 내륙 지역은 배추전, 무적 등 전과 부침류를 많이 올린다.[31]

제주도 [ 편집 ]

제주도의 종교·의례음식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음식재료는 돼지고기·달걀·쌀·두부·나물·옥돔·닭고기·팥·묵 등이다. 육지의 종교·의례음식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18세기 이후 종교·의례음식이 육지화 과정을 밟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돼지고기를 가장 중요한 육고기 제물로 사용한다든지, 해산물로 다른 육고기를 대체한다든지, 떡의 재료로 제주에서 나는 잡곡이 많이 사용된다는 점은 제주도만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32] 제수에서는 어적(상어적, 오징어적, 옥돔적)을 많이 쓴다. 육지에서 흔한 밤과 대추는 제주도에서 거의 생산되지 않아 쓰지 않는 것이 관행이다. 제주(祭酒)는 골감주와 좁쌀청주(오메기술)을 쓰고 시판 소주를 쓰는 집도 있다.[33] 현대의 제주 기제사음식으로는 인스턴트 식품 또는 가공 식재료를 사용한다. 각종 청량음료가 나오면서 골감주 대신 환타를 올리거나 제물빵 대신 쵸코파이나 또는 제편 대신 카스텔라나 롤케잌을 올리기도 한다.[34]

기타 [ 편집 ]

차례와 제사 [ 편집 ]

차례(茶禮)는 간소한 약식 제사로 《가례》를 비롯한 예서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를 차례라고 한다. 차례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당 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례’에는 정월 초하루, 동지, 매월 초하루, 보름에 참배하는 제사가 있는데, 그 중 매월 보름에는 술잔이 아닌 찻잔만을 올리게 되어 있다. 차를 올리는 례라고 하여 차례로 유래된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사당에서 명절에 올리는 제사는 특별한 계절식을 올리는 것이 관례였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설과 추석에서는 일반 제사상에서의 음식들과 더불어 그 때 수확된 음식을 올린다. 차례의 상차림은 대부분 기제사와 같으나 몇가지 다르다. 차례상에서는 잔 드리기를 한번만 하기 때문에 적(炙)은 고기, 생선을 따로 담지 않고 한 접시에 미리 올린다. 예법에는 또한 국과 밥 대신 설에는 떡국, 추석에는 비워놓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추석에는 또한 토란과 쇠고기, 다시마를 넣은 국을 올리며, 그 밖의 젓갈을 올리는 자리에는 식혜 건더기를 접시에 담아 올리며, 떡 위치에는 송편을 올린다. [35]

현대의 제사상 [ 편집 ]

시대가 변하면서 제식에도 변화가 있다. 과거에는 지역 별로 특산물을 올리거나, 시기에 따라 적절한 계절식, 그리고 조상이 좋아했던 음식을 제사상에 올리는 등 가정마다 천차만별이었다.[36] 그러나 최근에는 음식이 일반화되어가고 있으며,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인원이 줄게 되면서 제사상의 절대적인 크기 또한 줄어들고 있다. 또한 제사상을 직접 차리지 않고 주문하는 것도 최근의 한 추세이다. 하지만 이렇게 주문되는 제사상도 시간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한국제사상차림의 정복희 원장에 다르면 제사상 주문이 시작된 초기에는 주문자에 따라서 다양한 제사상이 나갔지만, 최근의 경우 대행업체에 알아서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제사상차림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본다. 또한 제사상 자체도 전통적인 음식보다, 제사를 지낸 후 먹기 쉬운 음식을 주문하는 추세라고 한다. [37]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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