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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먹으면 안되는 부위 | 자연산 전복! 절대 이건 드시면 안돼요!! 모두몰랐던 전복손질법 3가지! 20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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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이 전복은 봄(4~6월)과 가을(9~11월) 두 차례 산란기를 가진다. 이 시기에 내장은 독성이 축적될 확률이 높으므로 가급적 익혀 먹는데 양식보다는 자연산에서 내장 생식은 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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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전복! 절대 이건 드시면 안돼요!!  모두몰랐던 전복손질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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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복 먹으면 안되는 부위

  • Author: 수산물을부탁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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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9.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MCIkaAXsKQ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전복 상식(양식, 자연산 차이와 고르는 법)

어류, 수산물 상식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전복 상식(양식, 자연산 차이와 고르는 법) 입질의 추억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한국인으로부터 가장 많이 사랑받는 해산물이라면 단연 ‘오징어’와 ‘새우’를 꼽는다. 여기에 ‘전복’도 빠질 수 없는데,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는 물론, 명절, 기념일, 고급 식당에서 자주 선호되는 식재료다. ​ 그렇다면 우리는 전복을 얼마나 알고 먹어왔을까? 전복도 제철이 있을까? 전복 중에서도 먹으면 안 되는 부위가 있다는데 정확히 어느 부위일까? 오늘은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한다. ​ ​ 참전복 #. 우리가 먹는 전복의 실체 전복은 연체동물 중 복족류에 속하는 패류 중 하나다. 복족류란 한자어 그대로 ‘배로 보행하는 것’으로 껍데기 아래로 드러낸 살을 배로 보고 이것으로 몸을 움직인다는 뜻이다. 다른 복족류로는 소라, 고둥(골뱅이) 류가 있다. 전복은 진주담치(우리가 주로 먹는 홍합류)와 더불어 몸속에 진주를 품기도 하는데 전복 진주는 다른 진주보다도 희귀해 높은 가치로 대접받는다. ​ 사실 우리는 ‘전복’이란 이름으로 소비하지만, 한반도 해역에는 북쪽에서 제주도 이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복이 서식한다. 대표적으로 참전복과 둥근전복, 까막전복, 말전복, 왕전복, 시볼트전복, 오분자기, 마대오분자기 등이 있다. 이 중 몇몇 종은 전복의 분류 체계가 완벽하지 않아 일부 ‘동종’으로 취급됐다가 최근 들어 별개 종으로 판명되기도 했다. ​ 한때 다른 종으로 여겼던 왕전복과 말전복은 1979년을 기점으로 같은 종임이 밝혀지면서 왕전복으로 분류되었고, 말전복과 같은 종으로 여겼던 시볼트 전복 또한 같은 종임이 밝혀지면서 시볼트란 이름은 사라지게 되었다. ​ 둥근전복과 까막전복 역시 같은 종으로 통합되었고, 우리가 주로 소비하는 참전복은 둥근전복의 변이종임이 밝혀지면서 북방전복으로 명명되었는데, 네이버 지식백과사전에 등재된 글들을 살피면 참전복(북방전복)을 같은 종으로 혼용 표기되기도 하고, 또 어떤 글에서는 참전복과 북방전복을 이종으로 구분, 학명 또한 다르게 분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복에 대한 분류 체계가 여전히 모순을 띠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리하자면.. ​ 1) 말전복, 왕전복 → 같은 종으로 판명, 왕전복으로 분류 2) 말전복, 시볼트 전복 → 같은 종으로 판명, 시볼트란 말은 사라짐 3) 둥근전복, 까막전복 → 같은 종으로 판명, 둥근전복으로 분류 4) 참전복(북방전복), 둥근전복 → 같은 종으로 판명, 참전복으로 분류하자 or 참전복과 북방전복은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하자로 대립 ​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전복의 실체는 무엇일까? 우리는 주로 한류성(수온 7~20도 안팎) 종류인 ‘참전복(북방전복)’을 먹는다. 참전복은 전남 완도와 진도 일대에서 대량 양식이 용이한 종으로 이 일대 해역의 수심이 그리 깊지 않고, 전복의 주 먹잇감인 미역과 다시마의 양식 또한 함께 이뤄진다는 점에서 전복 양식이 발달하게 된 이유라 볼 수 있다. ​ 또한, 전복의 생식에 방해가 되지 않는 굴, 따개비 등의 부착생물이 적다는 점, 근방에 굴, 홍합 양식지가 없다는 점도 전복 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다. ​ ​ 구멍이 뚫린 것이 출수공(호흡공)으로 이보다 개수가 많고(7~8개) 붉은색이 돌면 오분자기다 #. 자연산 전복과 양식 전복의 차이 한때 제주도 특산물인 ‘오분자기(제주 방언 떡조개)’가 전복과 같은 종으로 인식, 몇몇 사람들로부터 그릇된 인식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자연산은 오분자기이고, 양식은 전복이라는 분류다. 오분자기는 전복의 사촌쯤 되는 ‘이종’으로 전복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작고 전복보다 더 많은 출수공을 가진 복족류의 일종이다. ​ ​ #. 이제는 맛보기 힘든 오분자기 한때 제주도에서는 자연산 오분자기가 많이 나서 ‘오분자기 뚝배기’ 같은 토속 음식이 선을 보였지만, 지금은 계속된 남획으로 소량 채취되기에 상업인 공급량에는 한참 못 미친다. 이제는 오분자기가 많이 난다는 4~6월에 제주도를 방문해도 일반적인 횟집과 시장에서는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귀한 해산물로 남게 된 것이다. ​ ​ 양식 전복 전복의 경우 시중에 유통되는 수량 중 70~80% 이상이 양식이며, 대부분 전남에서 길러지고 있다. 이 외에는 주로 동해와 남해 및 제주도와 서남해 등지에서 채취된 자연산 전복인데 보통 양식 전복보다 오랜 기간 생존함으로써 그 크기도 엄청날 뿐 아니라 가격 또한 값비싸기에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각별한 식재료로 인정받는다. ​ 하지만 자연산 전복이 양식 전복보다 특별히 맛이 있다는 사실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단지 크기가 커서 살수율이 많이 나온다는 점과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가격이 ‘시가’란 점. 가격 또한 양식 전복의 2배가량 비싸다는 점에 ‘귀한 보양식’이란 인식이 겹치면서 맛에 대한 인식 또한 허상으로 자리 잡았을 것이란 주장도 있다. ​ 내가 느낀 지점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비슷한 크기의 전복을 각각 자연산과 양식으로 맛보았지만, 첫 입에 확 와 닿는 맛의 차이나 식감은 느끼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얕은 바다에서 채취된 자연산 전복은 완도나 진도 앞바다에서 양식되는 전복의 먹잇감에서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 양식 전복이라도 사료를 먹여 키우는 것이 아닌 바닷속에서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서식 여건이 야생의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울릉도 같은 특정 도서지역의 깊은 수심에 서식하는 자연산 전복은 그 부근에서 자라는 해조류 및 갈조류가 일반적인 전복의 먹잇감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깊은 수심에서 잡힌 전복이라면 맛과 식감에도 분명한 차이를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 ​ 자연산 전복 양식 전복과 자연산 전복의 구별은 크기로 압도하는 자연산 전복으로 구별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크기로 비교할 때는 색으로 구별한다. 양식 전복은 전반적으로 녹색빛이 나며, 자연산 전복은 붉은빛이 감돌고 여러 부착생물이 어지럽게 붙어 있어서 양식 전복의 매끈한 껍데기와는 구별된다. ​ ​ #. 전복은 언제가 가장 맛있을까? 흔히 전복을 스태미나 음식,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여름으로 아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제철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확실한 것은 전복의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이야말로 양식장에서의 출하량이 많아지는 탓에 가격이 내려가고, 더불어 소비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 TV 같은 기존 매스컴에선 전복과 관련된 음식과 효능을 소개하기 바쁘다. 때문에 전복의 제철이 여름으로 인식된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전복의 제철은 봄, 가을로 일 년에 두 차례라 할 수 있다. ​ 우리가 주로 먹는 참전복은 봄(4~6월)과 가을(9~11) 두 차례 산란기를 가진다. 이 시기에 전복은 암수 생식선의 발달로 살이 붙고 영양분을 가두기에 맛이 좋다고 알려졌다. 특히, 봄 산란기를 치르기 직전인 12~4월 경은 다시마보다 미역을 많이 먹게 된다. ​ 전복은 다시마를 먹고 자란 것보다 미역을 먹고 자란 쪽이 수분함량이 낮고, 회분과 글리코겐 함량은 높아서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한다. 따라서 전복이 가장 맛있는 제철은 겨울부터 봄 사이라는 것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 그런데 내 경험상 전복은 특별히 맛이 좋아지는 제철을 찾지 못하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먹어본 것이 전복이지만, 그때마다 전복의 맛과 식감은 ‘신선도’에 따라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가령, 아무리 제철 전복이라도 수조에 오랜 시간 묵었거나 활력이 저하된 것이면 그 식감과 맛은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 ​ 왼쪽부터 전복살 이빨 내장 #. 전복을 생식한다면 ‘이것’을 주의요! 많은 이들인 싱싱한 전복을 횟감으로 선호한다. 횟집에서 나오는 전복 회라면 대부분 위생적인 손질을 거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 직접 구매해서 횟감으로 먹겠다면 아래 소개하는 부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 전복의 내장 1) 전복의 내장 앞서 언급했듯이 전복은 봄(4~6월)과 가을(9~11월) 두 차례 산란기를 가진다. 이 시기에 내장은 독성이 축적될 확률이 높으므로 가급적 익혀 먹는데 양식보다는 자연산에서 내장 생식은 금하는 것이 좋다. ​ ​ 전복의 입 2) 전복의 이빨과 식도 횟감으로 손질하는 과정에서 전복의 이빨과 식도는 반드시 제거해야 할 필수 요소다. 전복 살을 껍데기에서 분리했다면 맨 끝부분에 검은 입과 그 안에 미역, 다시마를 긁어먹는 이빨이 보이며, 거기서부터 식도와 연결돼 있다. ​ ​ 전복의 입과 식도 전복의 입을 자를 때 완전히 자르기보다는 2/3만 잘라 칼을 재끼면 식도가 함께 딸려 나오는데 이 부분에 세균이 많으므로 생식을 금한다. ​ ※ 전복의 식도? 입 구조에 연결이 되어서 식도라 불리지만 엄밀히 말하면 ‘치설’이다. 즉, 전복의 ‘혀’가 딸려 나온 것이다. ​ ​ 거뭇거뭇 한 전복의 표피는 박박 긁어내야 한다 3) 전복의 표피 양식이든 자연산이든 전복 살 표면에는 검은 떼 같은 표피가 잔뜩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모습이 워낙 자연스러워 전복의 일부분처럼 보이지만, 흐르는 물에 칫솔로 닦아내면 벗겨지는 이물질이며, 이 역시 세균이 많으므로 겉면이 하얗게 될 때까지 박박 닦고 헹궈서 사용하길 권한다. ​ ​ 왼쪽은 수컷 오른쪽은 암컷 #. 전복의 암수 구분과 맛의 차이 일각에서는 암수에 따른 맛 차이도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우선 이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전복의 암수 구분을 짚어보자. 전복은 생식소라 부르는 내장 색으로 암수를 판별한다. 내장(생식소) 색이 황갈색이면 수컷이고, 암녹색이면 암컷이다. ​ 암수에 따라 전복 살을 씹었을 때 식감도 다르다고 하는데, 암컷은 살이 단단하여 횟감에 알맞고, 수컷은 비교적 부드러워 찜 같은 조리용에 알맞다고 알려졌다.(그 반대의 주장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보통 크기의 전복을 놓고 본다면, 암수에 따른 식감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으며, 활력에 따른 식감 차이가 더 크게 다가왔다. ​ 한 예로 우리는 전복을 구매할 때 주로 마트나 재래시장을 이용합니다.(요샌 온라인 쇼핑몰까지도) 시장에선 산소 공급이 되는 수조에 전복들을 넣고 판매하지만, 마트에선 산 채로 팩 포장 된다. 개중에는 만졌을 때 살아 꿈틀거리는 것도 있지만, 이미 죽어버린 경우도 다반사다. ​ 수조로 눈을 돌려본다. 똑같이 살아있어도 어떤 전복은 수조 벽에 붙어 있는가 하면 어떤 전복은 바닥에 붙어있기도 한다. 활력은 수조 벽에 붙은 것이 좋은 것이다. ​ 이렇듯 산 전복과 죽은 전복, 똑같이 산 전복이라도 활력에 따라 다르며, 이에 따른 사후경직과 이완기(죽고 나서 근육이 굳어졌다 다시 풀리는 과정)가 제각각이며, 이에 따른 식감 차이가 상당한데 어찌 수컷과 암컷만으로 식감을 판단할 수 있는지는 경험적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부분이다. ​ ​ ​ ​ ​ ​ 크기별로 판매되는 전복 #. 싱싱한 전복 고르는 법 전복은 크기에 따라 10미, 14미, 20미, 30미, 40미 등으로 나뉜다. 이때 ‘미(尾)’는 1kg을 기준으로 몇 마리가 들어가느냐다. 다시 말해, 40미는 40마리가 모여 1kg이 되는 매우 작은 전복으로 식당에서는 주로 라면이나 해물탕에 사용된다. ​ 반대로 5~7미는 5~7마리가 1kg인 대형 전복으로 상품성이 매우 높은 고가다. 주로 횟감이나 선물용으로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전복 크기는 마트 납품 크기로 12~20미 사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르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 ​ ​ 사진 1 A는 죽은 전복, B는 산 전복(오른쪽) 하루는 전복 구입을 위해 재래시장을 찾았다. 한 가게가 전복을 가득 쌓아두고선 9마리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어림짐작으로 16~18미 정도로 보이는 크기. 1kg(18마리) 구입하면 30,000원인 셈이다. 현장에는 새댁부터 나이 많은 아주머니까지 조금이라도 싱싱하고 커 보이는 전복을 고르는데 여념이 없다. 나도 전복을 고르면서 옆 사람이 어떻게 고르는지 유심히 살피는데, 안타깝게도 전복을 전부 잘못 고르고 있는 것이다. ​ 위 사진을 보면, 한 손님은 A처럼 생긴 전복을 위주로 담고 있었다. 이유는 살이 활짝 펼쳐져 다른 전복보다 커 보이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죽은 전복이거나 기력을 잃어 죽기 직전에 놓인 전복이다. 전복 크기는 산지에서 이미 전문적인 분류 과정을 거친다. ​ 때문에 미량의 차이는 있어도 그것이 신선도를 포기할 만큼 중요하지는 않는다. 산 전복은 사진의 B처럼 살을 오므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손가락으로 살을 살짝 눌러보면 ‘움찔’ 움직이며, 조금은 물렁물렁한 느낌이 난다. 반대로 A와 같은 전복을 눌러보면 살이 단단하다. 죽어서 살이 굳어버린 ‘사후경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 ※ 참고 그렇다고 A가 싱싱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비록, 죽어버렸으나 아직은 신선 식품에 해당하므로 가열 조리용으로는 먹는데 지장이 없다. 다만, 개인 일정상 집 냉장고에 좀 더 보관해야 하거나 혹은 횟감용으로 써야 한다면 A는 피해야 할 전복이다. ​ ​ 전복죽 전복 조림 전복 해물뚝배기 전복 솥밥 #. 전복의 이용 전복은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인식된 탓인지 복날이 있는 초여름(7월)에 소비가 집중된다. 전복죽을 비롯해 전복 회, 전복 술찜, 전복 삼계탕, 전복 조림, 전복 장조림, 전복 해물뚝배기, 해물찜, 솥밥 등등 활용 가치는 무한하다. ​ 특히, 복족류 중에는 비린내가 가장 적고 담백하며, 씹히는 맛이 탄탄하다가도 가열했을 때는 부드러워지는 등 조리 전후 식감에 차이가 많아서 다양한 조리법으로 이용된다. 하지만 싱싱하지 못한 전복을 쓴다면 이 또한 무용지물이 된다. 어떻게 하면 싱싱하고 좋은 전복을 고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 ​ 산 전복이라도 모두가 활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 산 전복 중에는 유난히 활력 좋은 전복이 있다. 그것을 알아보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사진과 같이 두 전복이 서로 단단히 붙어 떨어지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다. 흡착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활력이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래서 유리 수조에 넣어 둔 전복을 고를 때에도 바닥에 붙은 전복보다 유리 벽에 붙은 전복을 우선으로 고르는 것이다. ​ ​ 몸을 비트는 전복들 두 번째 방법은 노란 원으로 표시된 전복을 고르는 것이다. 노란 원 안에 세 마리는 몸을 뒤집기 위해 살을 비틀고 있다. 자기 몸을 가눌 만큼 힘이 있다는 증거다. 차선책으로 선택할 것은 살을 야무지게 오므리고 있는 전복이다. 좀 전에도 썼듯이 살이 활짝 핀 것은 기력을 잃었거나 죽은 전복일 가능성이 크므로 단지 살이 많거나 커 보인다는 이유로 이런 전복을 선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 ​ 내가 고른 전복(바구니) 바구니에 담긴 전복은 내가 고른 것이다. 사진을 보면 쌓아둔 전복이 많이 팔려서 소진 직전이다. 이제는 밑바닥 전복만이 남았는데, 여기서도 몸이 뒤집혀 살이 드러난 전복을 고르기보다는 물속에 처박힌 전복을 뒤집어서 살이 꿈틀거리는지만 확인하고 담으면 된다. ​ ​ 주로 팩 포장된 상태로 판매되는 마트 전복 #. 마트 전복 고르기 마트에서는 산 전복을 팩 포장하여 파는데 포장한 시간에 따라 선도가 달라지므로 같은 팩 포장이라도 <사진 1>과 같이 살이 풀어져 활짝 펴진 전복보다는 오므린 전복을 위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수조에 넣어둔 활 전복은 더듬이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다가오는 여름은 양식 전복 출하량이 많아지는 시기다. 그만큼 전복 소비량이 증가할 시기이니 앞으로 전복 고를 때 이 내용이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 ​ ※ 글, 사진 : 김지민 어류 칼럼니스트 유튜브에서 ‘입질의추억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티스토리 및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EBS1 <성난 물고기>, MBC <어영차바다야>를 비롯해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2018년에는 한국 민속박물관이 주관한 한국의식주 생활사전을 집필했고 그의 단독 저서로는 <짜릿한 손맛, 낚시를 시작하다>, <우리 식탁 위의 수산물, 안전합니까?>, <꾼의 황금 레시피>, <수산물이 맛있어지는 순간>, <귀여워서 또 보게 되는 물고기 도감(감수)>가 있다. 인쇄

전복도 버리는 곳이 있어?! 미처 몰랐던 전복손질법

입맛없다는 아들을 위해서 전복죽을 끓여봤어요.

보통은 죽집에서 사다주지만, 왠지 엄마표 전복죽을 해 주고 싶은 맘이 솟굳치는지라..ㅎㅎ

전복은 일년에 한번? 두번? 정도 먹다보니 손질을 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기껏해야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썰어먹는정도였죠.

그래서 죽 끓이기 전에 전복손질법을 찾아봤는데, 완전 바보된 느낌..

전복은 가격이 비싼 이유도 있지만, 등껍질을 떼고 몽땅 먹는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세균이 많아서 떼어내고 먹어야 하는 부위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또, 씻는 방법까지..

만물상에 소개된 전복손질법인데 보시면 손질이 어렵지 않을꺼예요.

내장도 안터져서 깔끔하게 요리할수도 있구요.

전복도 버리는 곳이 있어?! 미처 몰랐던 전복손질법

전복손질법 1단계. 전복씻기

전복을 씻을때 보통 어디를 씻으세요?

전 빨판을 열심히 문질문질 한 편이였는데, 방송을 보니 빨판보다 옆부분을 더 많이 씻어줘야 한다 고 하드라구요.

전복이 거뭇거뭇한 부분이 전복 원래의 속인줄 알았는데, 방송에 씻어주는걸 보이 원래 무늬가 아니라 때!

전복을 전체적으로 손으로 문질문질 한 후에 칫솔을 이용해서 주름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씻어줘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던 칫솔말고(주방에서라도) 일회용 칫솔을 이용해서 씻어주는게 더위생적이라고 해요.

위에 사진 보이시죠? 오른쪽이 칫솔로 쓱싹쓱싹 씻어준 전복인데, 왼쪽과 확실히 차이나게 하얗게 된 거!

전 여태 전복을 저렇게 씻어준 적이 없었는데,, 그럼 여태 때를 정성을 다해 끓여먹었다고 생각하니 끔직하네요.

전복은 씻으면 하얗게 되는거랍니다.

그리고 전복껍질을 왜 안 떼어내야 하실텐데, 껍질은 부지런히 씻어준 후 떼어내야 내장이 안터져요.

전복손질법 2단계. 껍질분리

잘 씻어준 전복과 껍질은 이제 분리할꺼예요.

전복 껍질 분리해 본 적 있으시죠? 재수좋으면 깔끔하게 없으면 내장 팍!!(저만 그런가요 ㅡㅡ)

헌데 이것도 다 방법이 있드라구요. 복불복 아니고 확실하게 깔끔하게 말이죠.

위 사진을 보시면 입과 내장위치가 있죠? 입과 내장을 구별하는방법은 내장쪽은 구멍이 없는데, 입쪽은 쏙들어간 구멍이 하나 있어요. 구입하신 전복이 있다면 금세 아실수 있어요.

전복손질법 2단계. 껍질분리

잘 씻어준 전복과 껍질은 이제 분리할꺼예요.

전복 껍질 분리해 본 적 있으시죠? 재수좋으면 깔끔하게 없으면 내장 팍!!(저만 그런가요 ㅡㅡ)

헌데 이것도 다 방법이 있드라구요. 복불복 아니고 확실하게 깔끔하게 말이죠.

위 사진을 보시면 입과 내장위치가 있죠?

입과 내장을 구별하는방법은 내장쪽은 구멍이 없는데, 입쪽은 쏙들어간 구멍이 하나 있어요.

구입하신 전복이 있다면 금세 아실수 있어요.

이걸 몰라서 매번 복불복 이였다니..배움이 이래서 좋은건가봐요.

수저를 뒤집어서 입쪽에 넣어서 긁어주듯이 밀어주시면 되요.

입과 등껍질 사이에 수저를 살살 끼워주면서 밀어주시면 되요 .

손에 힘을 좀 주고 한번에 할려고 하면 어렵고 쓰윽싹~하는 바운스를 타면서 여러번에 나뉘어 바깥쪽으로 긁어주시면 어렵지 않게 등껍질을 분리할 수 있어요.

전복손질법 3단계. 전복내장분리

위에 사진에 보시면 혹처럼 톡 튀어 나온곳 보이시죠? 여기가 모래주머니인데 이건 떼어내고 먹는거래요. 전 죽 끓일때 말고 다른 요리할때는 이걸 모두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참 쓰죠 ㅜㅜ 저 부분은 칼로 잘라내고 먹는거 였어요. 아래처럼 댕강~

전복손질법 4단계. 전복 입제거하기 전복은 씻어서 다 먹는건 줄 알았는데, 내장외에도 전복은 꼭 떼어내고 먹어야 하는곳이 있는데 바로 입부분 이래요. 입 부분에 세균이 많아서 꼭 떼어내고 먹어야 한다 고 해요. 입은 어디인지 아시죠? 전복을 양쪽으로 놓고 한쪽에 구멍이 쑥 난곳이 바로 전복의 입이예요.

전복입을 잘르다 보면 희고 가느라란 것이 따라 나올때가 있는데 그건 전복의 식도라고 해요.

이게 입과 함께 세균이 많이 있는 곳이라서 꼭 떼어내고 드셔야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식감이 참 별로라고 하니까 입을 떼어낼떼 먼가 가느다란것이 따라나오면 쭉 당겨서 떼어내 주세요.

플라스틱 줄 같이 생겼어요.

이렇게 떼어낼꺼 다 떼어주고 마지막 헹굼을 한번더 해 주고 나면 먹기 딱 좋은 전복이 되는거죠. 한개 할때는 영상보면서 하느라 이건가,,아닌가 싶었는데, 두개 하고 나니까 확실히 손에 잡히고 손질도 금세 할수가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전복에서 떼어내는곳이 많다는것에 좀 놀라기도 했지만, 세균덩어리 지금껏 먹은거 생각하니 영상 잘봤단 생각이 드네요. 전복은 보양식으로 즐기는 거니까 세균부위 잘 떼어내고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전복 손질법, 전복 이빨 제거 방법 요렇게~!

전복 손질법, 전복이빨 제거해야죠~!

이번에 추석명절 선물로

받은 완도 전복입니다.

우연치 않게 받은

깜짝 선물이라 더 반갑네요~!

사실 생물로 전복을 받아

보기는 처음이라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을 했답니다.

전복죽, 전복회, 전복구이

어떻게 먹을 거얌?

박스를 열어보니 요렇게

싱싱한 전복들이 주르륵~!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손바닥 반정도의 크기들이네요~!

전복은 요리를 하기 전에

꼭 손질을 해주어야 하죠?

전복손질법 알아볼까요~!

우선

1. 전복 깨끗이 닦아주기

​못쓰는 칫솔을 이용해서

전복을 살살 닦아 주세요~!

생각보다 검은 때가 많이 나온답니다.

2. 전복 껍질 벗기기

수저를 이용해서 전복껍질

사이를 넣어서 힘있게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전복껍직 까기 영상]

전복껍질 벗기기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하나 할때야 그냥 한다지만,

이거 열개 가량을 까다 보니

손이 다 얼얼해집니다.

3. 전복 내장 제거하기

전복 내장은 죽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하니 잘 떼어서

갈아 보관해두면 좋겠더군요~!

내장 부근을 칼로 자르거나

밀어주면 내장이 깔끔하게

떨어진답니다.

4. 전복 이빨 제거하기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전복 이빨이 있어서 이 부위를

잘 찾아 제거를 해주어야 하더군요~!

전복의 모양이 뾰족한 부분

둥그런 부분으로 구분이 되는데,

뾰족한 부위가 입이 있는 쪽이랍니다.

뾰족한 부위를 조금 더 크게

보시면 요렇게 생기고 이빨은

동그라미 있는 부위에 위치합니다.

내장을 제거한 전복의 몸체인데요..

검은 무늬가 많은 부분이

아까 전복의 뾰족한 부위에

해당이 됩니다.

이 부위를 사선으로 칼집을

내어주면…

요렇게 전복 이빨이 드러납니다.

이 부위를 잘 긁거나 잘라서

제거를 해주세요~!

생각보다 큰 전복 이빨..

신기하게도 쏙 빠진답니다.

잘못제거한 부분인데..

입 주변에 이빨이 이렇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이렇게 손질한 전복을 또각 또각

잘 썰어서..

참기름에 살짝 찍어 먹으면..

뽀득 뽀득 맛있는 전복회

느낄 수 있겠죠? ㅎㅎ

전복 이빨은 먹으면 안되나요?

전복을 손질할 때 이빨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일단 딱딱해서 씹기도 힘들뿐더러, 세균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부위하고 합니다. 먹기도 힘들도 세균도 많다면 당연히 깔끔하게 제거하는게 정답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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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회 손질법 | 쫄깃 쫄깃한 전복회 [Abalone Sashimi] | 정호영의 오늘도 요리 20434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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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복은 아까워 말고 당장 버리라는 이유 – 더 보기

고급 해산물의 대표주자인 전복의 철이 돌아오고 있다. 물론 사시사철 인기는 재료이지만, 제철은 여름이다.

그래서 여름철이면, 보신탕의 스페셜 재료로도 많이 쓰이는데 다양한 효능과 영양분이 풍부해서 원기회복에 효과적이고, 전복의 내장은 풍부한 아미노산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버릴 것이 거의 없다

그런데 간혹 ‘아까운데 다 먹어야지 뭘 손질혀~’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만, 전복에는 식감을 저해시키는 부분이 있어 손질할 때 잘라내 줘야 한다.

지금부터 가정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한 손쉬운 전복 손질법을 알아보자.

전복 가장 깨끗하고 맛있게 손질하는 방법

첫째. 칫솔을 이용해 씻어주기

사실 전복은 빨판 부분보다 가장자리 부분을 더 꼼꼼하게 씻어줘야 한다. 그렇다면 먼저 솔을 준비하자! 주방 솔도 괜찮지만, 칫솔을 이용하면 좀 더 세밀하게 세척할 수 있다.

한 손에 전복을 들고 양치하듯 구석구석 문질러 주면 확연히 차이나는 비포 에프터를 볼 수 있다. 이 때 새 칫솔로 사용하는 편이 좋기 때문에 일회용 칫솔을 추천한다

둘째. 전복 껍질에서 분리하기

전복을 껍질에서 분리할 때에는 반드시 도구가 필요하다. 막무가내로 손으로 잡아 당기면 내장이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가정에서 가장 흔한 숟가락이 이 과정을 도와줄 것이다. 숟가락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전복 껍질을 타고 슬라이딩 하듯 들어가보자.

껍질과 붙어있는 부분은 관자부분이다. 이 연결 부분을 긁듯이 밀어주면 내장터짐 없이 쉽게 분리된다

셋째. 내장분리 후 손질하기

전복살과 내장부위는 손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된다. 새 부리처럼 생긴 내장을 보면 가운데 부분에 튀어나온 혹 같은 부분이 있다.

이부분을 칼로 잘라내 줘야 모래같은 것이 씹히지 않아 식감을 저해시키지 않는다

넷째. 입과 식도 제거하기

전복의 입부분에는 세균이 많은 편이라 이빨과 함께 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입부분을 제거할 때면 긴 줄기 같은 것이 따라 나오는데 이부분은 전복의 식도이다.

마찬가지로 세균이 많고 식감이 좋지 않아 함께 제거해준다. 만약 이빨만 제거하고 싶은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으로 입 부분을 꾹꾹 눌러주면 쉽게 빠진다

다섯째. 흐르는 물에 세척하기

이제 전복 손질의 모든 단계가 끝났다. 손질 과정에서 껍질의 이물질이나, 다른 부위의 불순물이 묻었을 수도 있어 마지막에는 흐르는 물로 헹구어 주는 것이 좋다

아깝다고 다 먹었던 전복, 하지만 손질시 버려야 할 곳이 분명 존재했다.

대부분의 전복 손질법을 찾아보면 ‘껍질 전복 내장’ 이렇게 세 단위로만 분리해서 바로 요리에 사용한다. 하지만 아무리 귀한 음식이라도 제대로 손질해서 먹어야 약이 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전복 먹으면 안되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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